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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타입문 백과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最終更新:2025年01月16日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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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콘스탄티노스 11세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1cm·73kg
성우 카미오 신이치로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A, 민첩 : C, 마력 : D, 행운 : C, 보구 : EX
소유한 보구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 - 맹세하는 삼중의 방벽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 B+, 기승 : B+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하기아 소피아의 기도 : C-, 낙일의 제국 : EX, 종언특권 : C, 단독행동 : C++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라이더 클래스로 콘스탄티노스 11세가 있다.


인물 설명

비잔틴 제국 최후의 황제다. 메흐메트 2세의 침공에 절망적인 전력차로 농성전으로 맞섰고 함락된 후 시체가 행방불명 되었다.(*2)

고귀한 풍모의 온화한 지식인이다. 나라와 함께 멸망한 영웅이기에 어딘지 체념의 감정이 느껴지는데 그거와 별개로 싸움은 전력으로 임한다는 결의를 하고 있다. 지더라도 전력으로 싸우겠다는 모순된 심리 때문에 그 결의를 타인은 별로 느끼지 못하나 그에게는 당연한 도리다. 평소에는 온화한 말투를 유지하려 노력하지만 지극히 긴급해지면 약간 거친 말투가 된다.(*3)

전직 황제지만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주인으로 인식하고 충성한다. 극히 평범하고 건전한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라 본인은 말한다. 좋아하는 게임은 체스나 장기이며 운 요소가 강한 마작은 싫고 트럼프는 게임에 따라 다르다 한다. 싫어하는 건 끝까지 지키지 못 하는 것과 희망 없는 것을 포함한 농성전이다. 2022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현지 서번트로 사전 등장했을 때는 성배에 자신과 함께 멸망한 제국이 더 평화롭게 끝났을 결말은 없었는가 라고 생각해 물어볼 생각이라 했었다.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때는 자신이 빌 것은 아무것도 없고 마스터가 쓰라 하며 그 소원이 자신이 지켜야 할 법을 위반하지 않는 한 전력으로 이루도록 도와주겠다 한다.(*4)(*5)

책임감이 매우 강하다. 그 농성전을 이기는 건 불가능이나 마찬가지였고 비잔틴 제국이 사라지는 것도 늦건 이르건 결정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뭔가 좋은 수가 없았냐 라며 계속 번민했다. 서번트가 되어서는 로마 최후의 황제로서 강안 죄악감이 영기에 새겨졌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계속해서 고민하는 철학자와도 같은 고민을 떨쳐낼 수 없는 운명이다.(*6)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첫 언급은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로 그리스군의 3단계 방어 시스템이 삼중방벽 비슷한 것으로 묘사되었다.(*7)

2022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비실장 상태로 선행 등장했다. 이 이벤트의 국소특이점에 칼데아 일행보다 먼저 현지 서번트로 소환되었는데 쓰러뜨리면 상대의 힘을 빼앗아 가는 괴물의 룰을 모르고 한 마리 쓰러뜨렸다가 힘을 빼앗겼다. 이런 상태에서 진명을 밝히는 건 치욕이라며 마이클이라는 임시 이름을 대며 일행에 합류한다.(*8) 그가 빼앗긴 것은 삼중방벽의 힘이다.(*9) 이 능력이 점점 강화되어 후반부에는 보구 사용 없이 괴물들을 쓰러뜨리기 힘들게 되었다.(*10) 콘스탄티노스 11세가 성배에 응한 소원은 한 때 자신과 같이 멸망한 제국이 더 평화롭게 끝났을 결말은 없었을까 라고 생각해서였다. 나라가 멸망할 때라는 건 절대 좋은 일이 아니라 그런 의미에서 평화를 추구한 이 건물의 연구자들에게 찬성한다 한다.(*11) 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르주나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2부 6.5장 트라움에서 왕도계역의 왕으로 나온다.
→ 서번트의 수는 복수계역보다 적지만 대신 질이 높다.(*12)
→ 이름이 복권계역인 것은 여교황 룰러(요한나)를 위한 것이다.(*13) 역사에서 존재를 허락받지 못 한 룰러(요한나)의 복권이 범인류사에의 반역으로 여겨진다.(*14)
→ 랜서(브라다만테)는 왕도계역에 카를 대제가 있다는 걸 알고도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의 의지가 옳은 것이라 믿고 복권계역에 속했다.(*15)

룰러(요한나)에게 '왕도계역과 싸운다면 반드시 이긴다'는 계시가 내려왔다. 그리고 랜서(브라다만테)에게 카를 대제는 가짜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왕도계역에 침공한다는 도박을 걸기로 한다. 룰러(요한나)도 후방지원이라는 형태로 따라간다.(*16) 전장은 왕도계역 측이 잽싸게 복권계역 영토 내에서 쓰지 않는 도시를 요새로 개조한 장소였고 싸움의 행방을 가르는 것은 카를 대제가 가짜임을 밝혀 내는 것이었다.(*17) 랜서(돈 키호테)는 전장에 서는 것 만으로 목소리가 떨리고 거동이 힘들어지는지라 카를 대제 대역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변장시켜 내보내기로 한다.(*18) Gorgeous & Gold & Glorious라는 컨셉으로 금빛 번쩍번쩍하고 화려한 오라가 가득한 카를 대제 코스프레로 한 주인공 옆에 황금 갑옷을 입은 랜서(돈 키호테)가 근위기사라는 컨셉으로 나선다.(*19) 두 계역의 초전은 왕도계역이 이긴다.(*20)

콘스탄티노스는 복권계역의 높은 훈련도를 바탕으로 연전을 걸어 온다.(*21) 북문은 룰러(요한나)의 기적에 돌파당하고(*22) 서문은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를 어찌 못 하고(*23) 동문은 버서커(키요히메)에게 박살난다(중간에 복권계역이 거짓말 한다고 이탈해서 조금 시간을 벌었다).(*24) 그렇게 패배한 왕도영역은 본거지로 후퇴하려 하나 산쵸가 랜서(돈 키호테)를 지키겠다며 블라드 3세를 인질로 잡고 복권계역에 항복하러 간다.(*25)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투항자가 돈키호테라는 말을 듣고 강하지 않은 불쌍한 촌놈이니 포박하지 않고 교섭을 승낙하려 하나 그 순간 돈키호테가 샤를 대제를 자칭하여 의지를 이어받은 자라며 결투를 신청한다. 콘스탄티노스가 이를 받아들여 일기토를 벌인다.(*26) 결과는 콘스탄티노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고 그가 기사도 때문에 이런 개죽음을 선택했냐고 묻자 자신은 기사도와 꿈의 세계인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도망쳤으며 지금 교섭을 해버리면 현실에서도 도망치는 것이 된다 한다. 그러면 돈키호테가 마지막까지 잃지 않은 소중한 것이 사라진다 한다. 사람을 구하며 좋은 사람이고자 하는 것은 기사 이전에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자세라며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한다. 이를 들은 콘스탄티노스는 경의를 표해야 하겠지만 이 쪽도 룰러(요한나)에게 바쳐야 하는 정의가 있다며 칼을 내려쳤다. 그리고 이를 지금까지 정체를 감추고 있던 세이버(샤를마뉴)가 막아낸다. 사람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는 것은 멋진 일이라며 지금까지 자신을 사칭한 것을 용서하고 주와이외즈로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를 박살낸다. 전의를 잃지 않은 콘스타티누스지만 룰러(요한나)가 계속 싸우면 그가 죽을 거라며 퇴각을 명해 물러나게 된다.(*27) 분위기를 봐서 산쵸의 배신은 없었던 걸로 하기로 했고, 전투의 패배와 카를 대제가 가짜고 그 정체가 범인류사의 서번트 랜서(돈 키호테)라는 말을 들은 것이 합쳐져 왕도계역의 서번트들은 흩어져 버리고 500명 정도가 남았지만 어떻게든 앞으로 나가기로 한다.(*28)

철수하는 복권계역을 복수계역이 습격한다. 복수계역의 비장의 수단은 '극한포격용 괴뢰(꼭두각시)궁병'이라 불리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보구 굉침 궁장월이었다.(*29) 그것이 자신을 노려 날아오는 걸 감지한 룰러(요한나)가 콘스탄티노스에게 보구를 쓰라 하나 전승 상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는 문 하나가 열려서 허망하게 함락당했다는 것이 작용하여 틈이 생겼고 거기로 요한나가 노려졌다. 자신이 가공의 환상이니 현실에 근거한 보구로 보호받지 못 할 거라는 것도 알아차린 요한나는 남이 죽느니 자신이 죽는 쪽이 좋다고 그 공격을 받아들이나 콘스탄티노스가 대신 맞는다. 그도 자기 보구로 룰러(요한나)를 보호하지 못 할 거라 생각했기에 언제라도 몸을 던져 대신 맞아 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30)
콘스탄티노스는 마지막으로 복권계역의 서번트들에게 자신이 소멸할 것이며 룰러(요한나)가 범인류사 측이고 자신이 복권계역을 운영한 건 다 그녀를 위해사라 밝힌다. 복권계역은 자신이 만들고 사랑하고 통솔한 계역이니 자신과 함께 멸망할 거라며 원하는 다른 계역으로 가라고 명령한다. 룰러(요한나)를 랜서(브라다만테)에게 맡겨서 왕도계역으로 보내기로 한 후 서로 즐거웠다는 작별인사를 남긴다.(*31) 콘스탄티노스와 마지막을 함께 하고 싶다는 2238기의 잔존병은 최후의 농성전을 벌였고 버서커(크림힐트)는 꼴사납지만 그 꿈을 인정해 항복과 유예를 주지 않고 몰살시켰다. 그렇게 콘스탄티노스는 생전 최후와 같은 결말을 맞지만 만족한다. 542기는 룰러(요한나)와 같이 왕도계역으로 향한다.(*32)

본인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거대한 성채도시가 포착된 미소특이점이 발견되었고 레이시프트 적성자가 콘스탄티노스와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로 판정되어 파견된다. 그 곳은 특이점 트라움의 복권계역과 같이 생겼다. 다른 계역은 구현되지 않았고 생명 반응은 일체 없었다. 칼데아의 콘스탄티누스는 그 당시 소환된 자신의 기억은 없다. 그 외에 성배의 힘으로 추정되는 수복이 발동하거나 전혀 감지되지 않던 적성 존재가 튀어나오거나 한다.(*33)
무너지는 곳을 관찰하자 시간이 되감기는 소리와 함께 수복되었고,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가 직접 벽을 반토막내자 또 곧장 수복된다. 동시에 적성 존재가 발생했으며 도망가자 그리 멀리 쫓아오지 않았다. 즉 특이점을 만든 자는 시각이 아닌 다른 개념으로 모든 걸 감시되며 결함을 수리하고 파괴자를 우선해서 경계하면서 순찰했다. 그럼 복권계역 중앙의 성에 있겠지 하고 토벌하러 간다. 섀도우 서번트가 나와서 썰어버린다.(*34)
어딜 봐도 콘스탄티노스를 본딴 섀도우 서번트를 쓰러뜨리자 함정이 발동해 그를 납치했다. 특이점의 정체는 최근 그 집이 실장되면서 종종 나오는 추세인 도시가 인격을 가진 존재, 즉 콘스탄티노플 그 자체였다. 특이점은 콘스탄티노플의이라는 생명체의 뱃속 안이고 벽을 파괴하자 탐지한 건 그게 고통으로 느껴지는 것이고, 수복은 다친 곳에 응급처치를 한 것이다. 그녀라 불리는 콘스탄티노플은 이상적으로 영원히 번영한 콘스탄티노플을 보여주며 여기서 살자 하는데 콘스탄티노스는 자신이 조국의 재부흥을 바라는 건 거짓이 아니라며 갈등하면서도 이미 끝난 꿈을 다시 추구해선 안 된다며 거부한다. 무엇보다 도시에 전혀 생명이 존재하지 않았다가 갑자기 나타난 건 외부에서 그들을 납치한 것이고 그럼 이 곳은 감옥밖에 안 된다며 그녀가 잘못되었다 결론내린다. 빡친 콘스탄티노플은 프리텐더(틀랄록)처럼 영령은 되지 못 해서 거대 고스트가 되서 덤벼들었다가 퇴치당한다. 마지막으로 콘스탄티노스는 자신은 조국의 재부흥이란 소망을 이미 버렸다며 검을 내려쳤고 콘스탄티노플은 거짓말쟁이라 하며 소멸한다.(*35) 실제로 콘스탄티누스는 거짓말을 했다. 그 특이점은 자신의 이상 그 자체인 도시였다. 그렇게 외부에서 인간을 납치하는 시스템으론 곧 파탄날 걸 알았지만 그 손을 잡고 싶었다. 그걸 내친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인연이었다 한다. 주인공이 이럴 때는 알콜이 필요하다며 와인을 넘겨주자 콘스탄티노플이라는 도시의 영혼이 달래지길 빈다. 그녀를 배신한 자신의 미련이 미련인 채로 계속될 것이지만 견디는 것에는 익숙하다 한다.(*36)


콘스탄티노스 11세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은 통상의 랭크 B의 성능에 서유럽권의 마술에 더 강고한 방어를 자랑하는 효과가 덧붙여져 B+로 취급된다.(*37)
→ 기승은 통상의 랭크 B의 성능에 말에 탑승할 경우 황제로서의 위엄으로 자동적으로 주위를 북돋는 효과가 덧붙여셔 B+로 취급된다.(*38)
→ 단독행동은 평소에는 랭크 C의 효과지만 보구 전개 시에는 A 랭크로 상승해 결과적으로 C++ 취급이다.(*39)
→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의 수호를 받는 스킬 하기아 소피아의 기도 랭크 C-를 지녔다. 현대에서는 그다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40)
→ 비잔틴 제국 마지막 황제임을 뜻하는 낙일의 제국 랭크 EX를 지녔다.(*41) 나라의 종언을 알리는 것으로 아군의 분투를 끌어내는 의사 카리스마적 스킬이다. 로마 특성을 가진 자에게 더옥 효과가 강하다.(*42)
→ 황제특권의 아종인 스킬 종언특권 랭크 C를 지녔다. 마지막 황제이기에 특권은 폭넓지 않고 마력 소모도 격심하나 그가 마지막에 한 명의 병사로서 싸우다 사라졌기에 특권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43)

■ 보구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 - 맹세하는 삼중의 방벽은 유명한 삼중방벽을 의사강림시킨다. 최대포착은 7000명이나 인원이 늘어날수록 약해진다. 제 성능을 유지하며 수용할 수 있는 건 1000명 정도가 한계다. 칼데아에 소환된 콘스탄티노스 11세는 범위를 마스터와 자기 파티에게 한정하는 것으로 본래보다 견고한 요새를 만든다. 그가 제국 마지막 황제이기에 그가 산 시대 전후 200년 정도의 유럽인 한정으로 아군 적군 상관없이 영향력을 미친다. 이 효과는 신앙의 정도에 따라 조절되며 다른 종파의 상대에게는 기본적으로 안 통한다.(*44)
참고로 후에 공개된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설명에는 보구의 적용 범위가 자신과 마스터 뿐이고, 최대포착이 3000명으로 줄어들어 있다.(*45)

■ 방어 특화형이지만 실더가 아닌지라 여차하면 말에 마스터를 태우고 도망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한다.(*46)


이외, 콘스탄티노스 11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룰러(요한나)와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 룰러(요한나)는 가상의 존재이면서 철저하게 학문에 의해 부정된 존재다. 해부와도 같은 그 과정에서 끔찍한 고통과 슬픔을 받았다. 창작물 출신 서번트가 가지는 강한 자기(自己)가 없다. 서번트로 성립되어서는 신을 믿으나 겉보기 뿐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기도 같은 신성한 행위를 자신이 하면 기만이 아니려나 한다. 성배전쟁에 소환된다면 절망할 것 같다 한다. 자신을 그렇게 부정한 자들을 목덜미를 잡고 휘두르고 싶다 한다.(*47) 역사라는 놈은 머리를 내리치고 화염방사기로 불태워버리고 싶다고도 한다.(*48)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소환되어 범인류사의 반역을 결심한 그 순간 룰러(요한나)를 만났다. 당시 요한나는 자신이 범인류사에 부정당했다는 것에 원한을 품고 있었고 그 과정에 짜증내면서도 자신이 범인류사 측임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콘스탄티노스의 손에 죽으려 했지만 그는 버서커(크림힐트)와 상성이 맞지 않는다며 자기만의 계역을 만들기로 했고 요한나를 복권시키는 복권계역을 제안한다. 요한나를 긍정해 그녀를 범인류사에 존재했던 것이라고 끼워넣어 준다는 것이었다. 즉 요한나의 인간으로서의 권리, 살 방법을 되찾아 주는 것이다. 이유는 요한나에게 좋은 점을 보여주는 것이 멋지다고 했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암군도 되어주겠다며 자기를 이용해 달라는 콘스탄티노스에게 룰러(요한나)는 패배를 인정하고 그걸 받아들였다.(*49)
→ 요한나는 본래라면 칼데아를 적대해야 하지만 사람을 죽이고 상처 입히고 속이는 것들을 싫어한다면서 칼데아 측에 정보를 제공한다.(*50) 곧 들켜서 서번트들이 추적했지만 요한나가 배려해서 쉽게 도주할 수 있었다. 요한나는 칼데아의 정보를 얻고 싶어했고 동시에 자신들의 정보를 칼데아에게 전하고도 싶어했다.(*51)
→ 콘스타티노스는 역사에 버려진 자로서의 분노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것만은 아니다. 분노와 증오, 나라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환상이라고 이해하고도 맞서 싸우는 룰러(요한나)를 위해 멸망의 때 까지 달려 나간 것이다. 마지박까지 이별이라 생각 안 하며 모두와 기른 추억을 소중이 여기기 위해 뒤를 돌아본다.(*52)
→ 세이버(샤를마뉴)는 범인류사가 룰러(요한나)를 바라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 바라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기에 부정당했더라도 전설은 남은 거고 정말 아무에게도 원해지지 않았더라면 전설 그 자체가 사라졌을 거라 한다. 즉 역사에 남아있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다. 콘스탄티노스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 한다. 그리고 콘스탄티노스는 요한나가 반역하고 싶다 생각하기에 같이 반역해나간 것이고 요한나가 '그래도' 라며 거부한다면 놔 주고 흔쾌히 배웅하려 했다. 그런 속내를 풀이해준 샤를마뉴는 룰러(요한나)가 이 특이점에서 퇴거하기 전 까지 '그래도'라고 말할 수 있을 지 생각해달라 한다.(*53) 덧붙여 콘스탄티노스와 룰러(요한나)는 서로 사랑했었다. 콘스탄티노스는 이를 자각했지만 요한나는 랜서(브라다만테)한테 묻기 전에는 이게 연애감정일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54)
→ 계역의 전쟁이 끝나고 서번트들이 퇴거할 적 요한나는 범인류사에 대한 반감은 완전히 버릴 수 없었지만 콘스탄티노스라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황제가 실존했다면 멋지다고 생각한다 한다. 그리고 세이버(샤를마뉴)가 말한 대로 지금이라면 '그래도' 그 소원에 응할 수 있다 한다며 소멸한다.(*55)
→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서로 특이점 트라움의 기억이 없다. 콘스탄티노스는 같은 신을 모시는 자로서 협력하겠다 하며(*56) 요한나는 이렇게 불린 자신은 기록으로 본 번인류사를 증오하는 트라움의 자신과 달리 범인류사를 좋아한다 한다.(*5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망해가던 나라의 수령이라 호사를 즐긴 적이 없고, 식사에 감사의 념을 안기는 해도 비판해서는 안 된다 생각한다. 주어진 것을 감수하고 무엇이 어떻건 감사를 표해야 한다고 한다. 아무리 맛 없는 것이라도 참고 먹을 수 있다 한다. 주장이란 그 사람의 입장, 사상, 윤리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58)
→ 자신이 죽은 후의 삼중방벽은 지켜야 할 것이 사라졌기에 의미가 없다 한다. 우는 건 백성에게만 허락된 권리니 울지 말고 자신과 삼중방벽은 분노만이 허락된다 한다.(*59)
→ 기도가 신에게 닿는다고 해도 신이 그것에 응할 지는 알 수 없으니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지만 기도가 항상 의미가 있다면 그건 상거래에 지나지 않는다며 그렇기에 무의미하기에 기도한다는 것이 신앙인지도 모르겠다 한다.(*60)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를 그리스의 불로 대응하고 싶다 한다.(*61)
→ 제1재림 복장은 현대 서양 정장이며 제2재림을 하면 본래의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이것이 자기 본래의 영기 출력 상태로 조국을 짊어진 것 같다 한다. 제3재림 복장은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에서 백성과 함께 기도를 드렸을 때의 갑옷 차림이다.(*62)
→ 마스터를 궁지에서 벗어나게 하게 위해 한 번 굴한 자신이 불린 거라 하며 마스터가 살아남으면 자기 승리라 한다.(*63)
→ 칼데아에 소환된 콘스탄티노스는 2부 6.5장 특이점 트라움에서 자신이 벌인 일에 대한 기록은 있지만 실감이 없다 한다. 특이점의 자신에게 있어 이건 어지간히 강렬한 추억이었나 보다 하며 그의 궁지를 더럽히지는 않겠다 한다.(*64)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포도주을 마시고 싶어 하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못 먹는다.(*65)

■ 콘스탄티노스 11세를 쓰러뜨리고 비잔틴 제국을 멸망시킨 메흐메트 2세는 타 작품에서 지나가듯 두 번 묘사된 적이 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블라드 3세의 무수한 꼬치형을 보고 경악하는 장면(여기서는 뚱뚱한 수염 아저씨로 나온다)과 2018년에 방영된 히무로의 천지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애니메이션에서 아쳐 클래스 서번트로 잠깐 나오는 장면(여기서는 미남으로 나온다)이다.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을 받더니 '가벼운' 답례를 한다면서 서코트와 체인메일을 직접 만든 후 경량화 마술예장을 끼워 준다. 만들던 중간에 이거 좀 이상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이미 나와버린 아이디어를 버릴 수 없다며 눈치 못 챈 걸로 쳤다 한다.(*66) 덧붙여 발렌타인 예장 설명은 다크소울3 패러디다.(*67)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살아 있으니 그게 자기들이 지켜야 하는 최대의 이유라 하며 인리를 지키고 역사를 개척하는 것은 늘 주인공이여야 하니 목숨을 걸겠다 한다. 좋아하는 인간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는 의미라 한다.(*68)
→ 라이더(게오르기우스)와 만나면 그 성인과 함께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좋아한다.(*69)
→ 라이더(마르타)와 만나면 영광이라 한다.(*70) 룰러 마르타의 경우 잽을 날리는 걸 보고 자기가 지친 건가 생각한다.(*71)
→ 역대 로마의 황제들과 만나면 자기 죄를 용서해 달라 한다.(*72)
→ 룰러(잔 다르크)와 만나면 같은 시대를 산 자로서 경의를 표한다 하며 그녀라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기도할 수 있을 거라 하며 같이 기도하자 한다.(*73)
→ 잔 다르크 얼터를 보면 같은 얼굴이라도 사악한 다른 측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조심하겠다 한다. 수영복 영기의 얼터를 보면 저거 좀 이상하지 않냐 하다 만화를 그리는 중의 얼터를 조심하란 말을 듣곤 여러 가지가 있는 거라 여긴다.(*74)
→ 수호의 선배라 할 수 있는 랜서(레오니다스 1세)를 보면 강건함과 완강한 신념이 스파르타인 특화형이라며 참고는 못 하겠고 다른 측면의 수호를 어필하기로 한다.(*75)
→ 세이버(샤를마뉴)의 제3재림 상태를 보면 룰러(카를 대제)의 면모가 섞인 왕으로서의 패기가 엄청나다면서 부럽다 하는데 샤를마뉴는 그런 라이더에게 과일을 권한다.(*76)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비잔틴 제국이 로마와 인연이 있어도 전혀 다른 국가라 여기는데 그런 비잔틴 제국의 황제면서 로마 황제라고 칭하는 콘스탄티노스 11세가 귀여운 녀석이라 한다.(*77)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콘스탄티노스가 잘 싸웠다며 로마라 한다. 사람이 낭만을 품고 하늘을 저항하는 한 로마는 영원하다고도 한다.(*78)
→ 프리텐더(틀랄록)은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를 그녀라 하며 무엇보다도 콘스탄티노스 11세의의 최후를 슬퍼했을 거라 한다.(*79)
→ 버서커(블라드 3세)는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를 피차 나라를 수호하는 자로서 이해하며 건투를 기린다며 잔을 준비한다.(*80)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여성인 것에 놀랐지만 이런 황제라면 하고 납득했다. 종교 문제가 있어 조금 복잡한 심경이다. 한편 입장이 어쩌니 하기 전에 그 네로와 평범하게 사이가 좋은 라이더(부디카)에게 아무튼 굉장하다며 놀란다.(*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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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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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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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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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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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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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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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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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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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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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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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비잔틴 제국 또는 동로마 제국이라고 불린 국가, 그 최후의 황제이다. 그의 죽음과 수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으로 일찍이 로마라고 불린 위대한 제국은 완전한 종언을 맞이했다고 할 수 있다. 낙일의 제국에서 마지막까지, 끝까지 싸웠다. / 콘스탄티노스 11세는 비잔틴 제국(동로마 제국이자 본인들은 로마 제국의 마지막 후예라고 주장했다) 마지막 황제이다. 비잔틴 제국은 일찍이 무역의 요소로서 번영했지만 동서의 종교 대립이나 오스만 제국의 맹공 앞에 쇠퇴의 일로를 걸었으며 그가 황제로 즉위한 시대에 이미 영토는 콘스탄티노플과 그 주위에 한정되어 있었다. 원래 그가 황제가 된 시점에서 제국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위급존망한 상태였다. 팔레올로고스 왕조의 창시자 미하일 8세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에 해당하는 콘스탄티노스 11세와 그 가족은 무너져 가는 궁전의 수리도 하지 않고 간신히 거주 가능한 한 구획을 세심히 썼다고 한다. 그리고 젊은 술탄, 메흐메트 2세는 콘스탄티노플의 점령을 결의. 항복의 사자를 보냈지만 콘스탄티노스 11세는 그것을 거절하여 절망적인 농성전이 시작된다. 콘스탄티노스 11세는 어떻게든 지원군을 보내 달라고 주변 나라들에게 요청했으나 지원군을 보내는 나라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약간의 병사와 위병으로 요격하게 됐다. 10만 대 7천이라고도 전해지는 절망적인 농성전을 삼중의 방벽으로 침입을 막고 2개월에 걸쳐 계속 싸웠지만 결국 함락. 콘스탄티노스 11세도 검을 쥐고 싸웠지만 시체의 행방은 온데간데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평소엔 온화한 말투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만 지극히 긴급할 때는 약간 거친 말투가 된다. / 고귀한 풍모를 지닌, 온화한 지식인. 어딘지 체념의 감정이 느껴지는데 본인은 「그건 그렇다 치고 전력으로 싸우겠다」 라고 결의하고 있다. 다만 그 결의를 타인은 별로 느끼지 못한다. 이것은 그가 제국 마지막 황제, 즉 나라와 함께 멸망한 영웅이기 때문이겠지. 「이건 멸망하겠지」, 「이건 지겠지」라는 확신과 「허나 전력으로 싸워야만 한다」라는 옆에서 보면 모순된 심리가 그에겐 당연한 도리인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콘스탄티노스 : 성배....라. [왜 그래?] / 콘스탄티노스 : 아니, 내가 성배를 원하던 건 한 때 나와 함께 멸망한 제국이-- '더 평화롭게 끝났을 결말은 없었을까'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여기에 소환되어 그래서 그만 승리하고 만 것이지. 나 원. 잘 되지 않는 법이구나.... / 사이토 하지메 : 그야 그렇지요. 사람 하나의 이상적인 삶의 방식조차 다들 몰려서 방해받는 법인데. 그게 나라가 되면, 어쩔 도리도 없어. / 콘스탄티노스 :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뭐, 나라가 멸망할 때라는 것은 절대 좋은 일이 아니야. 그런 의미로서는, 이 빌딩의 마술사들에게 찬성해. 평화....질서의 유지는 고생하는 반면 보답은 적지만. 정말, 훌륭한 것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네가 주인이다. 내가 황제였다고 해도 그 입장을 바꿔서는 안 되지. / 마스터와의 관계인가. 극히 평범한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지. 건전한 쪽이라고는 생각해, 나와 너는. / 좋아하는 것 말인가. 체스나 장기는 좋아해. 마작은 안 돼, 운 요소가 너무 강해. 트럼프는 게임에 따라 달라. / 싫어하는 것이라. 끝까지 지키지 못하는 것이지. 농성전도 좋아하진 않아. 특히 희망이 없는 농성전은 말이야. / 성배라. 아니,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네가 자유롭게 빌도록 해. 그 소원이 내가 지켜야 할 법을 위반하지 않는 한 전력으로 이룰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마이룸 대사

*6 『FateGO』에서의 인물상 : 한마디로 책임감 강한 인간. 당시의 사정을 보면, 어떤 명군이라 할지라도, 그 농성전을 이겨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애초에 쇠퇴하고 있던 비잔틴 제국이 사라지는 것은, 늦건 이르건 결정되어 있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뭔가 좋은 수는 없었나, 라며 계속해서 번민한다. 그리고 또, 역대의 황제에게는 거의 의식되지 않지만, 로마 최후의 황제였다, 라는 것은 서번트로서 현계함에 따라, 강한 죄악감으로서 영기에 새겨져 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계속해서 고민하는 철학자와도 같이 깊은 고민을 떨쳐낼 수 없는 남자. ……그렇다곤 하나, 나라가 변해도 문화가 근절된 것은 아니기에. 비잔틴 제국이 멸망한 결과, 유럽에 퍼진 로마의 문명은, 현재까지 강한 영향을 주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 바솔로뮤 : 너희가 올림포스에 들어서려면 이 세 난관을 돌파해야만 해. 난공불락을 자랑한 동로마 제국 콘스탄티노플의 3중방벽 비슷한 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지금은 퇴각, 이 앞에 세이프룸이 있어! 거기까지 도망치면 일단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 쿠 훌린 얼터 : ......알았다. / 사이토 하지메 : 어라 의외로 수긍하네 / 쿠 훌린 얼터 : 정체불명 의미불명 상황불명 여기까지 다 모이면 선택지는 딱 보면 하나지 ......보통이라면 싸우지만 보통이 아니니깐, 지금은.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겠죠- 자 그럼 당신, 안내해주실까 / ??? : 그래, 이쪽이야! / 쿠 훌린 얼터 : ...... ...... (안경을 벗는다) ......안보이는,군. 거기다...... (안경을 쓴다) (에너미) ......칫, 뭐 좋아. / ??? : ......후우. / 쿠 훌린 얼터 : ......적은 쫒아오진 않아. 일단은 안전, 이라 봐도 괜찮을거다. / 사이토 하지메 : 그야 다행이네. 후우.........근데, 당신 누구셔? / ??? : 아아 음. 그렇지. 이름을 대고 싶지만------ 미안하다, 이름을 대야 하겠지만 이름을 말하고 싶지 않아. / 오다 노부카츠 : 아하하하하 ----그렇게 넘어갈 수 있을 줄 알고? / ??? : 나는 서번트야. 그건 틀림없어. 어쩌면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소환된 걸지도 몰라. 혹은, 성배를 원하고 있어서 거기에 호응한걸지도 몰라. 그러나......매우 곤란하게도. 서번트로서의 힘이 없어. 어디에나 있는 일반인과, 거의 다름바가 없다는거란다! / 아르주나 얼터 : ......아무래도 사실인 듯 하군요. 즉 당신은--- / ??? : 그래,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건..... '치욕이기때문이야' 아니, 그야 그렇잖아? 예를들면 내가 아서왕이라고 칭한다고 쳐. "그런데 아쉽게도 저는 엑스칼리버같은거 못씁니다" "그리고 검술도 못 씁니다 원탁의 부하도 못 부릅니다" 라고 하면 어쩔래? / 오다 노부카츠 : 놀리는거냐, 하고 태클걸죠 / ??? : 그치? ......그러므로, 부디 이름을 대지 않는 것을 용서해 주었으면 해. / [그럼 적어도 뭐라 부를지.......] / ??? : 뭐라 부를지, 라 흠, 그렇지...... 미......마이클은 어때 흔한 이름이지? / 사이토 하지메 : 너무 흔해빠져서 묘한 기분이 드는데- / [잘 부탁해 마이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마이클 : 아....미안, 잠깐 괜찮을까. / [마이클?] / 마이클 : 아니, 슬슬 불명예때문에 밝히지 않는다, 는 것도 사정이 좋지 않으니. 내 힘이 빼앗겨서, 그것이 마수를 강화하고 있다면---- 내 힘이, 애초에 무엇인지를 전해두지 않으면, 대처할 수 없어. / 아르주나 얼터 : 과연. 메두사의 마안과 같이 당신도 힘을 빨아들여졌었지요. / 마이클 : 그렇지. 그럼-- 나의 진명은 콘스탄티노스. 콘스탄티노스 11세 팔레올로고스 드라가시스! 동로마 제국 최후의 황제, 모든 외정게서 민중을 수호하는 삼중방벽을 지닌 자다. 그들이 나에게서 뺏어간 것은, 방벽의 힘. .....뭐 알기쉽게 말하자면.... 완전 튼튼! / [알기쉬워!] / 콘스탄티노스 : 현재로선 부끄럽기 그지 없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메두사, 부탁이 있다만 괜찮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콘스탄티노스 : 곤란하게도, 내가 처음으로 그들을 쓰러트리고 만 것이, 치명적인 실수였어. 그들은----아니, 슬슬 한 개체가 되어있을지도 모르지만 -----방어력이 높아. 아슬아슬할때까지 버티는 터프함이 있어. / 멀린 : 즉, 보구 없이 쓰러트릴 수 있을 정도로 무르지 않아. / 아르주나 얼터 : 모순되어있군요......곤란할 따름입니다. / 멀린 : 물론, 저 마수가 모든 보구 모든 힘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을거라곤 못하지. 그건 이미, 마수도 뭣도 아닐거야. 하지만, 허용량이 어느정도인지도 불명이야. / 쿠 훌린 얼터 : 덤으로 말하자면, 전원이 보구를 쏘아 갈기면 버티지 못하고 소멸할 거란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 네모 : 그건 왜? 아무리 약체화 한다 해도 가웨인, 카르나, 너, 아르주나. 이 넷의 공격을 버틸 수 있으리라곤 생각 못하는데. / 쿠 훌린 얼터 : 뭐 그렇지만. 그 소멸할 때 '남은 막대한 에너지는 어떻게 되나' ......이 빌딩체로 날려버리지 않을까? 틀림없이, 성배고 뭐고 할 겨를이 없겠지. 최악의 사태는 해결할 지도 모르지만, 최선의 해결책이라곤 못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콘스탄티노스 : 성배....라. [왜 그래?] / 콘스탄티노스 : 아니, 내가 성배를 원하던 건 한 때 나와 함께 멸망한 제국이-- '더 평화롭게 끝났을 결말은 없었을까'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여기에 소환되어 그래서 그만 승리하고 만 것이지. 나 원. 잘 되지 않는 법이구나.... / 사이토 하지메 : 그야 그렇지요. 사람 하나의 이상적인 삶의 방식조차 다들 몰려서 방해받는 법인데. 그게 나라가 되면, 어쩔 도리도 없어. / 콘스탄티노스 :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뭐, 나라가 멸망할 때라는 것은 절대 좋은 일이 아니야. 그런 의미로서는, 이 빌딩의 마술사들에게 찬성해. 평화....질서의 유지는 고생하는 반면 보답은 적지만. 정말, 훌륭한 것이야. / [알것같아]< / 콘스탄티노스 : .....그렇구나! 알아준다면, 좋지. / [아직, 모르겠어]< / 콘스탄티노스 : 그렇구나. 너도 언젠가, 알아주면 좋겠어. 평화란..... 그렇게나 훌륭한 것이구나, 하고. / 콘스탄티노스 : 그러면 나도 퇴거할 시간이야. 만나서 즐거웠어, 또 언젠가 어딘가서. 다음에 만날 때는 적일지도 몰라, 동료일지도 몰라. 하지만----평화를 추구하고 싶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요한나 : 우리 계역, 복권계역은......보시는 바와 같아요. 서번트 수는 복수계역보다 적지만, 그만큼, 잘 정리되어 있다 생각해요. / 홈즈 : 그렇군요. 다들, 힘내고 계시다───라는 거군요. / 요한나 : 네, 열심히 힘내고 있어요! 정말 대단하죠! / 홈즈 : 하하하. 열심히 하면 우리는 곤란한데요. / 요한나 : 그, 그렇네요......실례했습니다...... / 홈즈 : 말하기 어려울 것 같으니. 저의 추리입니다. 서번트의 질은 복권계역이 이기고 있다. 맞나요? / 요한나 : ......마, 맞아요. 그 말대로에요. / 카독 : 뭐야. 그렇다면 문제 없는 거잖아. 양에서 복수계역이, 질에서는 복권계역이 이기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홈즈 : (아니, 틀려. 우리를 알아챘던 그가 선수를 친 모양이야) ───마지막으로, 하나 질문이 남았어요. / 요한나 : 네, 무엇인가요. / 홈즈 : 이 계역이 복권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은, 당신을 위해서인 걸까요. / 요한나 : 그것, 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홈즈 : 그렇군. 확실히 복권계역은 그 목적이 그러니 청렴결백, 바르다는 점에 기인할 수밖에 없지. / 클래스 어새신 : 목적이라 하시면? / 홈즈 : 그가 바라고 있는 것은 범인류사에 대한 응보. 즉 존재를 허락받지 못한 여성의 복권이다. / 서복 : 여성……? / 홈즈 : 여교황 요한나. 콘스탄티노스는 범인류사에 반역하여 그녀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나는 그리 생각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요한나 : 하지만, 괜찮겠어요? / 브라다만테 : 네, 뭐가 말인가요? / 요한나 : 왕도계역의 주인은 카를 대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생전에 당신이 섬기던 왕이 아닌가요? / 브라다만테 : ―네. 하지만 저는, 왕도가 아니라 복권을 선택했습니다. 황제 폐하의 의지가 옳은 것이라고 믿을 수 있었기에. 물론, 일부 분들에게는 불신감을 안겨드리고 있는 것 같지만… / 요한나 : 후후, 괜찮답니다. 당신의 말을, 저는 믿을 수 있어요. / 브라다만테 : 감사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콘스탄티노스 : 요한나. / 요한나 : 네. / 콘스탄티노스 : 네가 말하는 것에 의심을 품은 것은 아니다. 그래도, 한 번 더 확인하게 해주게. 일말의 의문도 여지도 없는 상황인가, 아니면 애매한 추론인가. / 요한나 : 후자에요. 저는 『계시』를 받아서 당신에게 제시할 뿐. 잘 설명은 못하겠지만 논리적인 고찰은 무리에요. ...가짜라는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고요. / 콘스탄티노스 : 그렇지만, 들은 거지? / 요한나 : 네. 『왕도계역과 싸운다면 반드시 이긴다』 이 메시지를 거짓으로 치부할지, 믿을지는 맡길게요. / 콘스탄티노스 : ...브라다만테 / 브라다만테 : 네. / 콘스탄티노스 : 너는 요한나의 『계시』를 어떻게 생각하지? 그 카를대제를 상대로 이길거라 생각하는가? / 브라다만테 : ――――네. 왕도계역을 지배하는 카를대제는 가짜... 아니면, 뭔가 사정으로 인해 힘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 콘스탄티노스 : 근거는? / 브라다만테 : 이전의 군사작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제는 그렇게까지 신중하게 굴지 않습니다. / 콘스탄티노스 : 그러한가? 나라면, 그 정도의 신중함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만. / 브라다만테 : 나라를 지키기 위해 소환되었다면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성배전쟁을 위해 소환되었다면, 저희 대제는 그런 겁쟁이같은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이더라도, 그 분은 최전선을 향하는 존재니까요. / 콘스탄티노스 : 하지만... 카를대제에겐 그 2명이 있다. 12용사의 롤랑과 아스톨포. 우리들은 그들이 있기 때문에 카를대제 본인일 거라고 믿고 있어. 오히려 그 12용사가 가짜 주인님을 따르고 있는 건가? / 브라다만테 : 반대에요. 그 2명은, 그렇기 때문에, 가짜더라도 주인으로 받들고 있는 겁니다. 저희들은 용사, 기사도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기에, / 브라다만테 : 그것이 옳다고 믿는다면, 얼마나 불명예스럽더라도 상관없습니다. ... 이어서 말하자면, 진짜 카를대제라 하더라도. 혹은 다른 자가 사칭하고 있더라도, 그것이 대제에의 기사도를 실천하는 길이라 한다면, 대제는 웃는 얼굴로 용서하실 것입니다. 그 정도로 심려가 깊으신 분이세요. / 콘스탄티노스 : ...그런가. / 콘스탄티노스 : (남은 요소는 단 하나.) (모리어티의 정보에 따르면 왕도계역에는 칼데아가 숨어있다.) (복수계역에 보낼 병사를 모을 여유도 없을 터.) (... 결판을 낼까. 왕도계역.) 브라다만테, 간부를 소집해라. 이대로 왕도계역과 결착을 짓는다. / 요한나 : ......! / 콘스탄티노스 : 놀랄 것 없다. 이건 도박임이 틀림없겠지. ...그래도 지금 치고 나가서 왕도계역과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복수계역은 장각을 잃고, 왕도계역도 전쟁으로 피해를 입었다. 싸운다면 지금밖에 없다. 왕도계역이 회복하기 전에――――박살낸다. 괜찮겠지? 요한나. / 요한나 : 그렇다면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저도 데려가주세요. / 두사람 : !! / 브라다만테 : 요한나님, 그건...! / 요한나 : 제가 여기서 혼자 기도하는 것 만으로 괜찮을 리가 없어요. 도박이라고 한다면 뭐든지 해봐야죠. ......여기서 결과를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싫어요. 괜찮아요, 저도 서번트니까요. / 콘스탄티노스 : ...알겠다. 그렇지만 후방지원에 전념해주게. / 요한나 : 물론이에요. 확실히 최전방에 들어가기엔 민폐라는 것 쯤은 알고 있어요. / 콘스탄티노스 : 그렇다면 좋다. 내가 최전선에, 그대가 후방에. 계역을 세운 이래 최대의 전쟁이 되겠지. ...승리하자. / 요한나 : 네! / 브라다만테 : 그럼, 소집하러 가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콘스탄티노스는 생각한다. 저 쪽이 시르미움을 선택한 것은, 과연 복권계역의 전술 담당 서번트도 놀라운 기색을 표했다. 아니평원에서 싸우는 것은 아무래도 피하고 싶을 것, 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아마도 저 쪽은, 천험의 요새, 왕도계역에서의 전쟁을 바랄 터. 그렇게 된다면, 그런 요구라도 받아들이겠다고 콘스탄티노스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 카를대제가 겁에 질린채로 농성한다면, 그거야말로 가짜 소문의 신빙성이 올라간다. 서번트들의 사기, 훈련, 작전들을 합치면 이길 수 있다. 콘스탄티노스는 그렇게 분석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들이 전장으로 택한 곳은, 복권계역의 구역. 물론, 머릿수로 압박할 수 있는 평원은 아니다. 시르미움은 계역 안에 있는 방치된 도시 중 하나다. 캐스터가 만든 건물들은 전부 풍화되서 다 무너져있다. 이 도시를 전장으로 원한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콘스탄티노스는 정찰을 보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 클래스 어새신 : 이건...! / 폐허였을 터인 도시는, 견고한 요새로 바뀌어 있었다. 캐스터의 마술을 이용한 즉시 건축, 혹은 골렘이나 서번트를 이용한 토목공사. 서번트들이라면 하루아침에 만드는 것도 완전히 불가능은 아니다. 그리고 또 콘스탄티노스가 의문을 품은 것은, 계역 경계의 다른 도시들을 조사하고선―――――놀랄 수 밖에 없었다. 폐허가 된 도시들에는 성을 만드려는 흔적이, 폐허들에는 굉장한 수의 정찰병들이 있었다. 콘스탄티노스는 왕도계역에서 결전을 치르고 싶었다. 그래야 고난한 일이기 때문에 더욱, 서번트들의 사기는 올라갈 것이며――――― 카를대제가 가짜라는 인상을 주기 쉬워진다. 그것이, 최종적으로는 복권계역의 승리가 될 터. 콘스탄티노스는 그렇게 생각했다. 물론 진짜 카를대제였다면 모든 전술도 무의미. 따라서, 카를대제의 진위에 관해서는, 일부 부하를 제외하곤 비밀로 하였다. 어찌됐건, 콘스탄티노스는 저 쪽의 요구를 받아들여줄 수 밖에 없다. 왕도계역은 복권계역과의 전쟁을 택했다. 설령, 이미 성을 세우고 만반의 방어태세를 갖춘다 하더라도――――― 대외적으로는 왕도계역이 용감하게 복권계역의 영토에서 싸우게 된다. 카를대제가 공격해온다, 라는 소문이 퍼지기만 해도, 틀림없이 복권계역의 사기는 떨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블라드3세 : 아아, 그건 괜찮다. 문제는 누구를 앉힐 것이냐. / 아스톨포 : 돈 키호테는 안돼? / 블라드3세 : 돈 키호테. 너는 어떻게 생각하지? / 돈 키호테 : 저는... 저는 그 곳엔 앉을 수 없습니다. 전장에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목소리가 떨리고 거동이 힘들어집니다. 설령 산쵸가 도와준다 하더라도 무리입니다. 저는...전장에서 싸우는 게 불가능해졌습니다. / 산쵸 : 나리... / 홈즈 : 그렇다면 대역을 세울 수 밖에 없나. / 블라드3세 : 아스톨포, 롤랑, 그리고 짐은 어렵겠군. 짐은 이미 군의 지휘관으로 얼굴을 비친 적이 있다. 아스톨포와 롤랑은 말할 것도 없겠지. / 홈즈는... / 홈즈 : ...흠 확실히 나는 얼굴을 아는 사람이 적겠지. 변장보구를 사용한다면 위장도 가능하네. 그렇지만 카를대제로서의 힘을 발휘해야 한다면 내 보구로 속일수 있을지 어떨지. / 산쵸 : 그렇다면―――― / 홈즈 : 미스터 (플레이어). 당돌하게 카를대제가 되어보지 않겠나? / 결국 이렇게 되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빰빠바밤) / 반짝반짝왕님이다... / 산쵸 : 네. / 그 카를대제시니까요... / 산쵸 : 컨셉은 Gorgeous & Gold & Glorious. G&G&G 랍니다. G로 통일한 이유는 특별히 없어요. / 돈 키호테 : 없는거야? / 산쵸 : 없어요. / 아스톨포 : (부들부들) 와하하하하 !! / 카를대제를 따르는 기사가 엄청나게 웃고 있는데요... / 산쵸 : 괜찮아요. 화려한 오라 만큼은 충분하니까. / 아스톨포 : 응! 절대 괜찮아! 이거라면, 음, 뭐, 아마도 괜찮아! / 돈 키호테 : ...근위기사라서 다행이구먼... / 산쵸 : 나리도 황금 갑옷을 입으셔야. / 돈 키호테 : 으음~... 나, 그냥 시골기사인데 너무 화려하지 않나? / 산쵸 : 아니요, 나리는 근위기사에요. 그러니까 화려하게 하셔야 해요. 자, 옷을 갈아입죠. / 돈 키호테 : 음... 어쩔 수 없구먼. (옷 갈아입는중) / 산쵸 : 빰빠바밤~! / Gorgeous! / 아스톨포 : Gold다! / 돈 키호테 : 와하하하하, 그런고? 확실히 갑옷을 입으니 근위기사 같구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얼마 지나지 않아, 복권계역의 군대는 후퇴하기 시작했다. 초전은, 왕도계역의 승리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블라드3세 : 최악의 예상이 적중했다. 아마도 앞으로 1시간 뒤에 동,서,북 방향으로 공격이 들어올 것이다. / 돈 키호테 : 뭐.. 뭐시라고-?! / 블라드3세 : 퇴각이 예상보다 빨랐으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했다만... / 홈즈 : 네, 그 퇴각속도는 이상합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연전(連戦)을 전제로 콘스탄티노스가 움직인게 아닐지. 그리고 병사들에게는 그걸 알려주지 않았다 한다면. / 블라드3세 : 그럴 듯 하군. 전장에서 느낀 감각으로선 병사들은 진심이었다. 보구도 사용하며 사력을 다해 이 요새를 공략하려 했다. ...확실히 연전은 생각하지 않은 듯 했다만. 칭찬해야 할건 콘스탄티노스인가. 그 상황에서 다시 공격을 감행할 정도의 기력을 갖고 있을 줄은. 병사들의 훈련도 사기도 전부 크게 차이나게 됐구나. / 산쵸 : 칭찬해도 소용 없지만요... 블라드3세 : 그렇지. 그럼 분전해볼 수 밖에 없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클래스 세이버 : 무슨 일이냐! 모두 정렬! 상대는 단 1기, 부대로부터 멀리 떨어진 단 한명의 여자다! / 클래스 아쳐 : 아, 아니. 그게, 그... / 클래스 세이버 : 에잇, 줘봐라! 쏜다! / (탕) / 요한나 : ...... / (빗나감) / 클래스 세이버 : 칫, 어이 아쳐. 목표물, 쏴라! 우리는 왕도계역, 그리고 상대는 복권계역. 즉, 적이란 소리다! / 클래스 아쳐 : 아.. 알고 있다고! 알고 있다니까! / 클래스 아쳐 : ...쏴라! / 요한나 : ...... / (격발) / (대충 총알 튕겨나가는 소리) / 클래스 세이버 : 바,바보같은... 화살이랑 총알이.. 저 여자를... 피해가고 있어... / 요한나 : 저, 이래뵈도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이기에. 아무리 가짜라고 해도, 이 정도는 가능해요. / 클래스 세이버 : 방, 방어를 굳혀라! 캐스터! 한 층 더, 술식을 쌓아라! / 요한나 : ...문을 여세요. / (끼이익) / 클래스 세이버 : 뭐--------- 문을 연 놈은 누구냐!! / 클래스 어새신 : 아, 아무도 없어! 문이, 문이 혼자서 열리고 있어...! 버서커! / 클래스 버서커 : ■■■■■■■■■■■ / (철그럭) / 클래스 세이버 : 아, 안돼! 막을 수 없어...! / 요한나 : 문이 열렸습니다. 주의 기적이에요. / 브라다만테 : 저, 전군 돌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콘스탄티노스 : 좋다, 마음껏 덤비도록. 나의 보구, 삼중방벽은 뚫을 수 없을테니 말이야. / 아스톨포 : 쎄.. 쎄다... 나 혼자서는 방벽 1장밖에 돌파할 수 없어! 통과해서 돌파하는 방법으로 1장이 한계. 그 이상은 무리! 저건 방어한다 라는 개념이 형태를 갖춘 듯한 느낌이네. 아마 메흐메트2세나 그에 버금가는 레벨의 서번트가 아닌 이상, 돌파는 무리일듯?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키요히메 : 동문, 파괴. / 클래스 어새신 : 황제폐하로부터 격려의 진언과 추가 보고입니다. 『서문 함락, 공격을 시작한다.』 / 서복 : 거짓말...?! / 키요히메 : 변함없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면서도 정확한 움직임이네요. 그럼 어떡할까요? 지금부터 1500기의 서번트로 당신들을 짓밟을 생각인데. / 그 전에 한가지. / 키요히메 : ? / 서문은 아직 함락되지 않았어. / 키요히메 : ...! / 서복 : 엥? 진짜? / 키요히메 : 왜 그렇게 말씀하실수 있으시죠? / 서문에는 블라드공이 아직 건재해./ 키요히메 : ...... 확실히 서문을 함락시켰다면 조금은 소란스러울 법도 한데... / 클래스 어새신 : 그, 그런 거 어찌됐건 좋잖아! / 키요히메 : ...... 거짓말을 하는 건 어느 쪽이지요? 황제폐하인가, 아니면 그대인가. / 클래스 어새신 : 아니, 그건- / 키요히메 : 복권계역은 제 지뢰를 눌러버렸습니다. 이걸로 휴전에 들어가겠습니다. / 클래스 어새신 : 뭐, 뭐라고-?! / 키요히메 : 복권계역만큼은 거짓말이 없는 청렴한 영지. ...그렇게 믿었기에 저는 이 곳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눈속임이건 간에, 무엇이던 간에, 거짓말을 해가면서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면. 저는 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없습니다. / (중략) / 서복 : 이, 이제 무리! 전원 퇴각! 퇴각! 지시대로 성벽을 완전히 박살내서 시간을 벌겠어...! / 그런 지시가 있었어 ?! / 서복 : 있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블라드3세 : ... 왕도계역까지 퇴각할 수 밖에 없나. 각 대장에게 퇴각 명령을 보내라. 미안하군, 마스터. 패전이구나. / 홈즈 : 이미 일어나버린 일을 곰씹는건 그만두죠. 다음 수를 둘 뿐입니다. 그리고... (블라드공. 미즈 산쵸는 제가 제압하겠습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빨리 탈출을-) / 블라드3세 : 홈즈? / 산쵸 : 안됩니다. / (잘그락) / 블라드3세 : 큭....?! / 홈즈 : 눈치가 빠르군요, 미즈 산쵸. / 산쵸 : 네. 나리를 위해서입니다. / 돈 키호테 : 산쵸? 저기, 뭘 하는게냐 산쵸? / 산쵸 : 복권계역에 항복합니다. 그 증거물로 블라드공을 바칠까 해서. / 돈 키호테 : ...으으응??! / 산쵸 : 크림힐트라면 이 수단이 먹히지 않겠지요. 복권... 콘스탄티노스라면, 목숨만은 살려달라는 요청을 들어줄 것입니다. 당신은 언제 눈치채신거죠? / 홈즈 : 이전부터다. 귀녀는 돈 키호테의 무사와 안녕만을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기에 이런 결말도 한참 전부터 예상했었겠지. 그렇지 않았다면, 이미 그들에게 협력하고 있었을 터. 그리고 귀녀는 아마, 돈 키호테에게도 이 이야기를 미리 해두지 않았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산쵸 : 복권계역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를 뵙고싶습니다. 제 이름은 산쵸 보시는대로, 블라드3세를 포박했습니다. 그의 신병으로 저는 여러분과 교섭하고싶습니다. / 클래스 세이버 : 블라드3세....! 자, 잠깐 기다려! / 돈 키호테 : ..... .....많구만.... / 1500명의 병사가 겹겹이 돈 키호테를 포위하고 있다. 무섭다, 두렵다, 죽고싶지 않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 산쵸 : 주인님? / 돈 키호테 : 아니.... / 가장 중요한것이, 여기엔 있다. / 콘스탄티노스 : --기다리게 했군. 내가 콘스탄티노스다. 자네가 교섭인이 맞나? / 산쵸 : 네. 저는 저와 그, 돈키호테의 생명 보전을 맞바꿔서 블라드 3세를- / 거기까지였다. 콘스탄티노스는 이 시점에서 교섭을 승낙하려고 했다. 물론, 산쵸와 돈키호테도 같이 포박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돈 키호테의 이름을 들은 순간 그 생각은 사라졌다. 유명하다.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기사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강하진 않다. 그저 늙은 노인, 불쌍한 촌놈에 불과하다. 그건, [돈 키호테]라는 이야기를 알고있는자라면 누구라도 알고있는 것이다. 문제없지. 라고 말하려고 할때- 휙 하고 발치에 뭔가가 떨어졌다. / 콘스탄티노스 : .....? / 돈 키호테 : ......내..... / 산쵸 : 주인, 님? / 돈 키호테 : 나는 편력기사 돈 키호테 데 라 만챠! 왕도계역에서, 샤를대제를 자칭하여, 그 의지를 이어받은 자! .....범, 범인류사의 서번트! 그대들을 물리치기 위해, 소환된 자! 콘스탄티노스 11세, 위대한 황제여! 그대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 산쵸 : --- --- / 콘스탄티누 스 : .... .....호오 / 산쵸의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그 목소리는 차가웠다. 교섭결렬, 같은게 아니다. 오히려 선전포고와 같은 의미였다. / 산쵸 : 주인님. / 돈 키호테 : ..... ..... 나의 공주, 나의 종자 나의 친구에게 손대지 마라. 내가 아직 서있는 동안에는. / 콘스탄티노스 : 좋지. 일기토 란 거겠지. 기사라 이름 댔으니 용서는 하지 않겠다. ---각오해라, 범인류사. 너희들은 나서지 마라! 이것은 나의 싸움이다! / 돈 키호테 : 각오하는건 그쪽이다. 인리에 반역하는 황제여! / 산쵸 : 안돼, 안돼요 주인님! / 돈 키호테 : 말하지 마라, 산쵸! 알고 있다, 알고있단 말이다! 너의 헌신, 너의 바람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행동이란것은! 그러나, 그래도 나는 여기서 물러나선 안된다! 그럼....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콘스탄티노스 : .....신기하군 황금의 갑옷은 비참한 쇠조각으로 변해버렸는데 그래도 서있는가. 여기까지 할수 있었던건 그 지명도 덕분인가. 돈 키호테, 어리석은 노기사. 광대같은 종류밖에 못되는 남자여 유감이지만, 이 세상은 현실이다. 너의 기사도도, 너의 이야기도 지금 이 순간에는 필요없다. 하물며, 범인류사의 서번트를 자처할줄이야. .....그것도 기사도에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라도 생각한건가? / 돈 키호테 : 고홋..... 아니...그건....후하하하하. 단순한 기세다. .....기세였습니다...려나....? / 콘스탄티노스 : .....? 알수없군. 너는 어째서, 헛되게 만들었지. 얌전히 블라드3세를 넘기고 얌전히 은거했으면 좋았을텐데 너의 제멋대로인 행동은, 무의미하다. 범인류사의 서번트인 이상, 나는 너를 죽이고, 너의 종자도 죽인다. / 돈 키호테 : .....산쵸에겐....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만..... --안된다, 양보할 수 없다. 양보하면 안되는거다! / 콘스탄티노스 : ....그런가. / 산쵸 : 주인님! 부닥트립니다, 황제폐하! 패배를 인정합니다. 복종합니다. 저의 목숨이라면, 기쁘게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 돈 키호테 : 산쵸! 그 말은 용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는 산쵸이면서 둘시네아! 내가 경애하는 공주님이기 때문이다! / 산쵸 : .....! / 돈 키호테 : 황제폐하. 당신은 제국을 짊어진 위대한 분. 그에비하면 나는, 나는, 단순한 기사와 닮은 무언가일 뿐. 이몸은, 분명 망상. 이름도 없는 노인이, 돈 키호테의 껍데기를 빼앗은것에 지나지 않는다....혹은 전부 망상으로 쌓아올려진 환상일지도 모른다. 아니아니, 아니아니아니-- 그럼, 그 아픔은, 그 공포는 어디서부터 왔는가. 나는, 도망쳤으니까. / 돈 키호테 : 가자 가자 올림포스로! / 그곳에 모인건 그야말로 일기당천의 영웅들. / 이미지와 다른분도 있긴 있었지만 자신따윈, 자리가 불편하게 될정도로, 그들은 전설이었다. 기사도 있었다. 이렇게 되고싶다, 꿈같은 분도 있었다. 꿈같은, 이야기같은 눈이 멀정도로 화려한 모함담! 아아, 살아있어! 나는, 기사로써 살아있어! --그리고 그런 그들도 아틀란티스의 신들의 적은 아니었다. 나는 세계최고의 영웅이 눈앞에서 증발한걸 보고, 마음이 꺾였다. 나는 무리다.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 / 산쵸 : 그럼 도망치죠, 주인님. 저에게 맡겨주세요. / 그 말이, 눈물이 나올정도로 기뻤다. 그리고 사고는 정지했다. 기사도에서 눈을 돌렸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 특이점이었다. / 돈 키호테 : 나는, 도망쳤다 꿈의 세계에서, 도망친거다. 그리고 지금 현실로부터도....도망치려고했다... / 콘스탄티노스 : ----너는, / 돈 키호테 : 도망치면....잃어버리게된다.... 돈키호테가 얼마나 어리석어도, 마지막가지 잃지 않았던..... 소중한것이,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당연한 것이다. 사람을, 구한다. 좋은 사람이고자 하는것은 그건 기사이전에, 사람으로써 기본적인 자세다. 지금, 일어나서 싸울 수 있는게 나라면, 나는 싸우지않으면 안된다! 그게! 황제폐하일지라도! / 콘스탄티노스 : ----칫 / 돈 키호테 : 누오오오오! / 콘스탄티노스 : ....그 결의에는 경의를 표해야 하겠지만 / 돈키호테 : 구..므..... / 털썩 / 콘스탄티노스 : 미안하지만 이쪽도, 그녀에게 바쳐야만하는 정의가 있다. 용서해라 돈 키호테 어리석은 기사, 선량하고 평범한 사람이여! / 산쵸 : 주인님! / 블라드3세 : 피해라, 돈 키호테! 그 일격은-- / 죽는다, 누구나 그렇게 확신했다. 옆에서 보고있던 산쵸도, 블라드3세도 그리고 물론, 당사자인 돈 키호테도 콘스탄티노스 자신도 처치했다고 확신하는 일격이었다. / --밤인데도, 낮이 된것처럼 성광의 눈부심은 주변에 있던 복수계역 1500기의 서번트들의 눈을 멀게했다 / ??? : 멋있잖아 / ??? : 현실에서 도망치지 않고, 맞선다. 그건 기사로써, 인간으로써 최고로 멋있는 자세지. 그렇다면야, 샤를대제를 사칭해도 되겠지. / ??? : 내가 용서한다! 내가 용서했으니까 뭐 누구든 용서하겠지! / 콘스탄티노스 : 귀공의 이름을 묻지! / ??? : 내 이름은 샤를마뉴! 또는 샤를대제 즉, 유럽의 아버지되는 자다! / 콘스탄티노스 : 뭐---라고? / 샤를마뉴 : 틀림없는 본인이다. 그러니까, 돈 키호테! 내 용사에게 뒤지지 않는 사자분신한 용자여! 귀공의 분투 확실히 이 가슴에 새겼다! 그러므로, 새로운 임무를 명한다! 공주를 지키기 위해, 이곳에서 떠나라! / 돈 키호테 : 거절하지! / 샤를마뉴 : ..... .....에에~? / 돈 키호테 : 나, 나, 아니 나는! 귀공이 진짜 샤를마뉴인지 그리고 우리들의 아군인지.... 확인하지않으면 안된다! 산쵸, 그대는 도망-- / 산쵸 : 싫어요 여기있을래요 안 그럼 울어버릴거에요. / 돈 키호테 : 아, 네. / 샤를마뉴 : .....아하하하하! 좋은기사에 좋은 공주, 좋은 종자다! 그럼 잘 지켜보도록 내 보구, 내 성검, 내 빛을! / 콘스탄티노스 : ---보구인가! / 샤를마뉴 : 받아라, 콘스탄티노스! 내 성검의 빛을 / (전투) / 콘스탄티노스 : 이, 빛 은, 그야말로.....! / 산쵸 : 성검 주와이외즈 하루 30번, 그 색을 바꾼다고 하는 콘스탄티노플의 왕에게 받았다고도 전해지는 굴지의 성검.....! / 돈 키호테 : 그, 그말은! / 산쵸 : 즉, 진짜, 틀림없는 샤를대제...샤를마뉴! 란 것입니다! / 샤를마뉴 : 그렇고말고! / 콘스탄티노스 : ...... ...... / 요한나 : 콘스탄티노스 철수입니다. / 콘스탄티노스 : 요한나! / 요한나 : 저희들의 승리입니다. 북문앞에 왕도계역의 서번트는 거의 소탕했습니다. 지금 여기서 그와 싸워서 당신을 잃을수는 없습니다. / 콘스탄티노스 : 그렇지만! 그들은, 범인류사의 서번트다! / 달리는 소리 / 뒤늦게 참전! / 콘스탄티노스 : ----칫! / 홈즈 : 살아서 다행입니다, 돈 키호테 그리고 미즈 산쵸. 상황은 보는바대로 형세는 역전한것처럼 보이네만 / 산쵸 : (마스터명)님 홈즈님.... / 요한나 : 폐하. / 콘스탄티노스 : ....알겠다. 철수한다. / 홈즈 : 콘스탄티노스 황제폐하 / 콘스탄티노스 : .....? / 홈즈 :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 그것을, 이쪽의 성실함으로 받아들여줬으면 합니다. / 콘스탄티노스 : .....감사한다. 전원 철수! / 브라다만테 : ...나의, 왕. / 샤를마뉴 : 자신의 길을 믿어, 브라다만테 그런 별의 아래에서, 우리들은 싸우고 있는거니까. / 브라다만테 : .....감사합니다, 폐하! 그리고 실례하겠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산쵸 : -그래도 저에겐 정말정말, 최고의 기사입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민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 블라드3세 : 산쵸 / 산쵸 : --네 / 블라드3세 : 짐은, 가끔이지만 분위기를 읽을줄 아는 남자다. / 산쵸 : .....네? / 블라드3세 : [없었던걸로 한다] 이게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가? / 산쵸 : 저기, 그건....너무나도... 저에게 유리한... / 블라드3세 : 위기를 부른건 짐의 실책이니라. 생각해보면, 이 이야기는 짐에게 무척 불명예한 것이 된다. 그러니까다. 없던걸로 하라. 대제여 이걸로 됐나? / 샤를마뉴 : 아까 말했지만, 대제오라 없으니까..... 뭐 그걸로 된거 아냐? 애초에 무사히 끝난것도 아냐. 왕도계역의 병사들은 전부 사라졌어. 내 존재를 어필해도 믿는녀석. 애초에 범인류사였으니 적대하는 녀석. 여러가지 있으니....500 남으면 감지덕지. 그래도 그래도 산쵸 판사, 돈키호테. 나를, 우리를 따라와주지 않겠어?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녀석을! / 응.....? / 산쵸 : ....원래부터, 우리들은 범인류사측 서번트 선택지는 없습니다. (마스터명)님이 좋으시다면, 입니다만 / 돈 키호테 : 저기....저에게 자폭장치를 해도 상관없으니 산쵸를 용서해주시면.... / 블라드공이 용서했으니까 문제는 없어 / 돈 키호테 : 감사합니다! 나의 마스터여! / 산쵸 : 감사합니다, (마스터명)님 아뇨, 마스터님 / 샤를마뉴 : 좋아. 그럼, 잔존 서번트들에게 말을 걸자 뭐 화나서 싸우게 될지도 모르니까 조심해! 뭐, 다시말해 [애초에 범인류사가 소멸하면 죽잖아] 라는식으로 말해둬 당연하지만, 그 당연한것으로부터 눈을 돌리고있는게 현 상태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크림힐트 : 자, 결전의 날. 상대는 왕도계역을 반파시키고, 철수해오는 복권계역. 콘스탄티노스도 요한나도, 원정의 피로는 있겠지만, 방심은 하지 않고 있겠죠. ㅡ그래도. 이 일격쪽이 위라고 말할 수 있나? / 장각 : 이것만큼은 장담할 수 있소. 예. 다만, 한 기가 필사적으로 감싸면 다른 한 기는 살아남겠지요. / 크림힐트 : 사랑의 교환 같네. 그런 거, 좋아해. / 장각 : 호, 싫어하는 줄 알았습니다만. / 크림힐트 : 좋아. 그런 거, 아주 꼴사나운 걸. / 장각 : 어느 쪽에 맞을지, 내기하겠수? / 크림힐트 : 그만둘게. 그런 건, 꼴사납기 때문이야말로 결과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 크림힐트 : 그럼, 시작할까요. / 장각 : 분부대로. 극한포격용 괴뢰(꼭두각시)궁병, 기동! / 클래스 캐스터 : 확인. 서번트, 클래스 아처. 최대출력으로 기동합니다! 표적, 복권계역군. 거리, 21.3km. 행군속도, 시속 9km입니다. / 클래스 아쳐 : 각 부 구속. 마력 충전을 시작합니다. / 장각 : 디코이(*미끼)를 내겠소. / 클래스 어쌔신 : 황건괴뢰병, 습격을 개시했습니다. 행군정지, 요격태세로 이행. 기만마력파 발동. / 장각 : 가까이에서 성검마궁이 발동하면, 과연 21.3km 앞에서는 깨달을 수 없겠구려. / 클래스 캐스터 : 충전 완료. 보구 발동 개시. 총원, 플로어에서 대피. 떨어져라! / 장각 : 그럼 크림힐트 님. / 크림힐트 : 여기로 좋아. / 장각 : 예? / 크림힐트 : 이런 건, 가까이에서 보는 게 좋은 거야. 몰라? / 장각 : ……그럼 이 몸도 그렇게 하겠수. 어-이, 너희들도 대피해 둬라ㅡ. / ㅡ소환이유 : 불명 ㅡ실체화 이유 : 불명 ㅡ전 기능 정지 : 거부 ㅡ전 기능 가동 : 거부/허용 / 요컨대. 그것은 하나의 병기이다. 과거 인간처럼 말하고, 인간계에 있으려 했지만. 역시 그 모습과 힘은, 너무나 동떨어져 있었다. 그렇다면 기계처럼 취급받아도, 어쩔 수 없지ㅡ 한숨을 쉰다. 이 몸이 왜 여기에 있는가. 왜 보구를 쓰려 하고 있는 건가. 누구에게 이 화살을 향하도록 하고 있는가. 그것은, 모른다. 그리고 알고 싶지도 않다. 그러므로, 그는 담담하게, 그저 보구를 발동한다. 서번트, 클래스 아처. 그 진명 친제이하치로 타메토모.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불요불굴한 나의 강궁. 이것으로써 모든 것을 제거한다. 굉침/궁장월(고오친 유미하리즈키). 즉 달빛 대포. ㅡ발사! / 과거에, 한가지 전설이 있었다. 그 화살은 선박을 베어내, 굉침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그 화살은 결코 배를 겨냥했던 것이 아니다. 그가 노렸던 것은, 그저 사람이다. 최대효율의 최대살상을 꾀했지만 그 선박 굉침으로, 화살은 실수 없이 표적에 꽂힌다. 그리고, 크림힐트가 지정했던 표적은, 그 일격의 앞에는, 너무나도 유약한 여교황 요한나가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요한나 : ㅡ읏. / …아니, 아니야, 뭔가, 이건, 전체적으로, 완전히, 미쳐서, 이상해. / 요한나 : ……보구……! 콘스탄티노스, 막아줘! / 콘스탄티노스 : ㅡ읏! / 콘스탄티노스는, 요한나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두고 있다. 망설임은 없다. 보구, 막아줘, 라는 키워드에 거의 시간 지체 없이 자신의 보구를 발동시켰다. / 콘스탄티노스 : 『맹세하는 삼중의 귀벽-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 ㅡ! / 콘스탄티노플의 삼중방벽. 그 의사강림보구. 함락될때까지, 비잔티움 제국을 지켜낸 삼중의 방벽. 원거리 공격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방어를 자랑하는, 최고 랭크의 성벽이다. 주위 일대, 공중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격의 접근을 막는다. 서번트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황건괴뢰병은, 이미 그저 과녁이다. / 요한나 : ㅡ아, 나인가… / 그 삼중방벽은, 전설에 따르면 단 하나의 문을, 잠그는 것을 잊음으로써 함락되었다고 한다.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래도 좋다. 중요한 것은, 그 전설이 새겨진 것. 즉ㅡ 바늘구멍 정도일지라도, 이 방벽에는, 항상 틈이 있다. 요한나는, 그 틈으로 자신이 노려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 참 곤란하네. 라고 생각했다. 생각일 뿐이지만, 직감적으로 이 화살은 “반드시 한 사람을 죽이는 화살이다”, 라고 이해하고 말았다. 마음 속으로긴 하지만, 팔짱을 끼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희생시킨다ㅡ 있을 수 없다. 자신을 희생시킨다ㅡ 그것은 곤란하다. 있을 수 없다와 곤란하다 중에서는, 곤란한 쪽이 아래겠지. 확실히, 자신이 죽으면 폐가 된다. 그도 그럴것이, 복권계역의 존재의의마저 상실될지 모른다. 하지만, 이라고 요한나는 생각한다. 콘스탄티노스의 보구는, 비잔티움… 동로마 제국 전설의 구현화. 즉, 현실에 있던 현상을 재현하는 것. 그래서. 존재한다면, 그걸로 수호되는 것은, 현실에 존재했던 자. 만이 아닌가. 가공의, 가상의, 공상의 존재인 요한나는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는가ㅡ 그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자신은, 자신을 위해서 누구 한 명도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 ㅡ이것은, 운명이다. 아무리 영웅, 성인이더라도, 언젠가, 이런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 의미 없는 죽음, 무위의 끝. 인간이란, 그런 것이다, 라는 것 같다. 가공의 몸으로 인간을 이야기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지만. 인간다운 최후에, 조금이나마 안심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도. / 콘스탄티노스 : 요한나! / 운명은 변했다. 어째서, 생각지도 못했던 걸까. 그가 적의 보구를 깨닫고, 자신을 감싸려고 하고 있는 것을. 왜, 생각지도 못했던 것일까. 삼중방벽으로 지켜지지 않는, 단 한 사람의 환상. 그, 가능성을 콘스탄티노스가, 지금까지 한 번도 생각했던 적 없다는 일 따위. 있을 수 없었다. 그도 그럴게, 이 사람은, 이, 사실은 온화하게 살아가고 싶었던 황제는. 요한나라는 환상ㅡ’소녀’ㅡ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 콘스탄티노스 : 요한나, 엎드려! / 그것은, 문단속을 망각하는 행위나 다름없다. 아무리 견고하더라도, 그 전설이 있는 한, 방벽은 의미가 없다. 콘스탄티노스는, 요한나를 감싸 안았다. 물론, 옳다. 그의 방벽에, 환상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따라서, 꼬챙이에 꿰어져야 할 것은 여교황 요한나이며ㅡ 따라서, 크림힐트는 최상의 결과를 얻었다. / 크림힐트 : ㅡ숨통을 끊었어, 황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콘스탄티노스 : 아아. 복권계역의 모두들, 내 이름은 콘스탄티노스다. 돌연 미안하지만, 나는 사살당했다. 음. 캐스터들의 노력으로 간신히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싱거운 마지막이구나. 미안하다. 황건괴뢰병이 있었던 것으로, 장각이 살아있다는 것은 확실한 모양이야. 왕도계역의 실수인가. 혹은… 살해당해도 문제가 없는, 그런 보험을 가진 서번트인가. 어느 쪽이든 빈틈을 찌를 생각이었으나, 찔려버리고 말았어. ……내가 맞은 것은, 아처의 화살. 그 정도로 원거리이자 일격의 위력이 높은 화살은 유례가 없다. 신비로운 신화인가, 사실에 처절한 전설이 새겨져 있는가. 혹은, 그 외의 요소가 있는가. 어쨌든, 조심하기를 바래. ㅡ그러나. 이야기는, 지금부터에 대해서다. 선택지는 두 개. 첫째. 복수계역으로 간다. 그것도 전쟁의, 혹은 영웅의 숙명이라는 것이겠지. 다른 한 가지는, 왕도계역으로 향한다. 권장은 하지 않아. 어쨌든 알다시피, 범인류사의 패거리다. 하지만ㅡ / 요한나 : 콘스탄티노스. 말해버려! 적당하게 거짓말하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하고! / 콘스탄티노스 : 요한나는, 범인류사의 서번트다. …그래. 나는, 그녀가 환상이라는 것이 용서되지 않았다. 범인류사에의 반역은. 모두 그녀의 복권을 위한 것. 전부 내멋대로, 나의 이기심으로부터 만들어진, 커다란 허구였다. 나의 거짓말에 분노를 느끼고, 복수계역으로 향한다면, 그걸로 좋아. 여기에 남는 것만은 안 돼. 아ㅡ…… 별로 너희가 죽으니까 그런 게 아니야. 이 계역은, 내가 만들었다. 내가 만들고, 내가 사랑하고, 내가 통솔한 계역이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내 멋대로 말하는 거지만. 이 계역은ㅡ 나와 함께 멸망한다. / 콘스탄티노스 : …정말이지, 빠르네. 크림힐트여. 요한나. 너는, 왕도계역으로 가라. / 요한나 : 싫어! / 콘스탄티노스 : 하핫, 그렇게 말할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안 돼. 브라다만테. 부탁할 수 있을까? / 브라다만테 : ㅡ그걸로, 괜찮으신 거군요. / 콘스탄티노스 : 내가 범인류사를 인정할 수 없는 것은, 소환된 나의 성질이야. 응, 그런데도 범인류사에 의지하려고 하는 건. 모순이구나, 정말이지. 브라다만테는, 벌써 오래 전에 그 모순을 받아들이고 있었던 거지? 저, 진정한 샤를마뉴가 나타났을 때. / 브라다만테 : ㅡ네. / 콘스탄티노스 : 그렇다면, 해야할 일은 이해하고 있겠군? / 브라다만테 : 물론입니다. ……요한나 님. 브라다만테가 실례할게요! / 요한나 : 에, 아, 잠깐, 브라쨩, 이, 바보같은 힘ㅡㅡㅡ! / 브라다만테 : 네ㅡ에. 바보같은 힘이에ㅡㅡㅡ요! 황제 폐하! / 콘스탄티노스 : 응? / 브라다만테 : 안녕히 계세요. 당신의 길에 무운이 있도록. / 콘스탄티노스 : 너도다, 샤를마뉴 12용사. 요한나를 부탁할게. 말괄량이 아가씨니까, 이녀석은. / 요한나 : 못들은 체 할 수 없습니다만ㅡ! 풀어주라니까, 브라다만테! 싫어! 싫다고! 이걸로 이별이라니……! / 콘스탄티노스 : 요한나. / 요한나 : ……! / 콘스탄티노스 : ㅡ즐거웠어, 안녕. / 요한나 : 바보! 내 쪽이, 더, 더 즐거웠어! / 콘스탄티노스 : 그런가. 그건, 영광이다! …그런 이유로, 너희도 빨리 길을 택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클래스 캐스터 :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만, 황제 폐하. 저희들도 복권계역은, 꽤 마음에 들어서요. / 클래스 세이버 : 우리들의 여교황이, 완전히 범인류사 편이었던 것은 의외인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 뭐, 어느 쪽이라도 좋습니다. 폐하가 요한나님께 반했던 것처럼, 저희도 당신에게 반했으니까요. / 콘스탄티노스 : 그런가, 그거 나쁜 남자에게 속았네. 함락되는 성에서 서서 농성하기는, 이번이 두 번째. 게다가, 나는 곧 죽을 것 같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지옥의 끝까지 따라와라, 바보들아! / ㅡ떨어진다. 복수계역은, 이 기회를 놓칠세라 모았던 병사를 아무렇게나 출진시킨다. 벌어진 결계는 서번트의 보구가 쳐부수고, 기사회생의 보구는 더 많은 수의 보구로 밀어붙였다. / 크림힐트 : 항복할 유예를 줄 필요는 없어. 몰살하세요. / 장각 : 그건ㅡ 적의 저항이 격화되는 것이 아닌지? / 크림힐트 : 보통의 전쟁이라면 말이네. 하지만, 이거 보통의 전쟁이 아닌걸. 몰살하든, 항복으로 고삐를 늦추든, 한 번 결심한 영웅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런 거잖아요? / 장각 : …그렇구려. / 크림힐트 : 따라서, 정답은 유린과 몰살. 복수계역에는 어울려. 꼴사나운 꿈을 꾸다 꼴사납게 썩는다. 그게, 그들이 선택한 길이니까요. / 장각 : 뭐, 그들 자신은 한 조각도 꼴사납다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말이오. / 크림힐트 : 그렇죠. 그게, 나한텐 짜증나요. / 클래스 세이버 : 이러니저러니 해도, 죽음을 무릅쓰면서 역시 당신은 살아남는구나. 그런 숙명인가? / 콘스탄티노스 : ……그럴지도…… / 클래스 세이버 : 이녀석을 쓰러트리고, 나도 한계다. 폐하, 먼저 실례! / 콘스탄티노스 : 아아. 또 보자. 후ㅡ…… 나도 여기까지인가…… 아니 하지만, 결국 생전과 같은 결말이라니. 나, 저주받고 있는 걸까? 사실은. / 요한나 : 그럼 잘 부탁해, 황제씨. 응. 최악의 소환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이지만 긍정적으로 되어볼게. 당신처럼, 결코 포기하지 않고! / 콘스탄티노스 : …뭐, 그 저주가 있었기에 존재한, 그 만남이다. 이 특이점이 사라지면, 너도 분명 사라지겠지. 이 추억도, 이 감정도, 모든 것이 다 떠내려간다. 즉 나 이외의 어느 자신도, 이 특이점의 그녀에 대한 정을 가지는 일은 없어! ……나쁘지 않네, 그건. 제 2의 삶이란, 그래야지. /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몸이지만, 검이, 쇠사슬이, 깃발이, 모든 것이 나를 황제라 한다. / 콘스탄티노스 : ……가자! / 삶에 있어서, 이렇게 억울하고도, 즐거운 순간은 없다. 눈 앞의 적을 오로지 도살한다. 앞으로 앞으로 힘차게 나아간다. 공회전도 깃발도 사라지고, 갑옷은 부서지고 검은 부러진다. 그럼에도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다가, 그리고, 문득 깨닫는다. ㅡ눈앞에는 아무도 없는 들판. 생전에 다다른 적 없었던. 그리고 앞으로도 도달할 일 없을 곳. 아아, 여기가ㅡ 밖이었나. 콘스탄티노스는 웃는다. 콘스탄티노스는 사라진다. / 복권계역 잔존병 2238기. 복수계역에 겁먹지 않고 마지막 한 병사까지 싸워, 아무런 후회도 없이 전멸했다. 반면, 복권계역에서 왕도계역으로 전환을 원한 서번트는 542기. 요한나를 그리워하며, 요한나의 마음을 깨달은 서번트들. 저쪽에는, 범인류사의 인간이 있다. 그/그녀에게, 요한나에 대해서 추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공상 속의 그녀에 대해서, 어떤 감상을 가졌는가. 그게, 살아남은 그들에게 있어서의, 의무이자 사명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콘스탄티누스 : 이 시대에 있을 리 없는, 거대한 성채도시? / 다 빈치 : 아무래도 그런 모양이야. / 콘스탄티누스 : 흠, 시바로부터의 영상은 조금 불명료한 건가. 적성이 있는 자는 나뿐인가? / 다 빈치 : 아니, 다행히도 적성자가 한 명 더 있어. 마스터, 콘스탄티누스, 그리고 그. / 와타나베노 츠나 : 츠나다. / 콘스탄티누스 : 오오, 일본의 사무라이. 잘 부탁하도록 하지. / 와타나베노 츠나 :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한다. 콘스탄티누스 공. 어차피, 오니를 베는 칼일 뿐이지만, 모쪼록 잘 사용해다오. / 콘스탄티누스 : 하하하, 고상한 듯도 하고 아닌 듯도 하고. 아무튼간에, 마스터를 포함해서 세 명. 좋아, 어떻게든 될 듯해. / 다 빈치 : 그러면 언제나처럼, 잘 부탁해! / (레이시프트) / 콘스탄티누스 : 이곳은...... / 복권계역......!? / 콘스탄티누스 : 또다른 내가 칼데아와 적대했다고 하는....... / 와타나베노 츠나 : 흐음. 하지만, 주변에 사람은 없다. 생물의 기척 없음, 소리도 없음. 좀 더 탐색해봐야만 하겠군. / 콘스탄티누스 : 뭐, 잠시 기다려봐. 다 빈치, 들리나? / 다 빈치 : 통신 양호, 물론 잘 듣고 있어. / 콘스탄티누스 : 특이점의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곳은 이곳뿐일까? 아니면, 또다른... 그 대규모특이점에 있었다던, 남은 계역들도 재현되어 있는 건가? / 다 빈치 : 괜찮아. 이미 조사해뒀어. 재현되어 있는 것은, 그 계역뿐. 그리고 와타나베노 츠나의 말대로, 생물도 탐지되지 않아. 으~음... 지금 시점에서 알 수 있는 건, 이것뿐일까나. / 와타나베노 츠나 : 그럼 탐색을 계속해야만 하겠군. / 콘스탄티누스 : 알겠다. 그렇게 된 고로, 탐색을 좀 더 계속하지. 무언가 발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 와타나베노 츠나 : 좀처럼 보이지 않는군... / 콘스탄티누스 : ...... ......마스터, 와타나베노 츠나. 잠깐 괜찮을까? / 와타나베노 츠나 : ? / 콘스탄티누스 : 우리들은 일단, 어쨌든 적당히 둘러... 처음에 마주쳤던 부서진(瓦礫) 건물을 기억하고 있나? / 와타나베노 츠나 : 아아, 무너져 있었지. / (화면 구석 클로즈업) / 콘스탄티누스 : 저쪽에 보이는 건물. 저것이 아까 부서져있던 건물일 터이다. / 와타나베노 츠나 : ....... ......뭐라고. / 무슨 말이야? / 콘스탄티누스 : 그렇지, 다 빈치. 그쪽의 해석을 부탁하고 싶은데. / 다 빈치 : 그, 그래... 확실히 네 말대로야. 그곳에 있는 건물은 아까 전까지 부서져있었을 터야. 어떻게 된 일일까. / 와타나베노 츠나 : 아까까지 있던 건물이 어느샌가 부서져있다. 라면 이해가 가지만... 부서져 있던 것이 어느샌가 복원되어있다, 라는 건 조금 난해하군. / 콘스탄티누스 : 마술에 의한 복원일까? 있을 법한 마술이지만... / 다 빈치 : 뭐, 그런 마술은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말이지. 아무래도 마술간섭 없이 복원할 수는 없겠고, 애초에 너희들이 눈치챌 터야. / 콘스탄티누스 : 그렇지. 우리들은 전문가(캐스터)는 아니지만.... / 와타나베노 츠나 : 나의 대마력 스킬이라면, 그 정도의 마력의 흐름은 감지할 수 있을 터. 하지만, 그런 부류는 느껴지지 않았다. / 콘스탄티누스 : 그런가. 그렇다면, 마술의 사용이 아니라면... / 와타나베노 츠나 : 물리적인 방식은 있을 수 없으므로 제외하고, 남는 것은ㅡ 성배의 기적, 인가. / 콘스탄티누스 : 그렇지. 다만, '이 건물을 고쳐줘' 라고 성배에 빌었던 것은 아닌 모양이야.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걸. / (저벅) (스릉) / 와타나베노 츠나 : 마스터. 콘스탄티누스 공. / 콘스탄티누스 : ......! / 적! / 다 빈치 : 어, 거짓말! 적성반응, 감지되지 않았었는데!? 상대는 어떤 계열이야! 마수, 혹은 서번트!? / 콘스탄티누스 : 그게...... 아니, 어느 쪽도 아녀보여. 애매한 적이지만 벨 수 있겠나, 와타나베노 츠나! / 와타나베노 츠나 : ......물론! / (전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요

*34 (전투 종료) 와타나베노 츠나 : ......좋아, 어떻게든 베었다. / 콘스탄티누스 : 정말로 베었다... 아니, 놀랄 만한 일은 아니지만. ...정말로 벤 거구나... / 정말로 벤 거구나... / 와타나베노 츠나 : 베였으니 말이지. / 콘스탄티누스 : 뭐, 잘된 걸로 칠까. 주위에 적의 모습은 없지만, 조금 장소를 옮기는 게 좋겠어. 조사하고 싶은 것도 있고 말이지. / (이동) / 콘스탄티누스 : 좋아, 여기도 무너져 있어. 잠시 기다려 보자고, 무언가 일어날지도 몰라. / 어라......? / 와타나베노 츠나 : 조금이지만, 진동이 일었군. ......음. (되감기는 소리) / 콘스탄티누스 : 순식간에 재생했군... 와타나베 공. / 와타나베노 츠나 : 아아. / (채앵) (파악) / 와타나베노 츠나 : ......돌로 된 벽, 지극히 평범한 벽이다. 베면 베이고, 흠집도 멀쩡히 남아있어. 말할 것도 없지만, 안에 생물의 기척도 없고, 베는 맛이 있지도 않았다. 어디, 흠집은. / (되감기는 소리) / 콘스탄티누스 : 역시 재생되는가. 그리고...... / (에너미 등장) / 콘스탄티누스 : 예상대로 왔군. 이번엔 수가 많아. 일단 후퇴한다! / 콘스탄티누스 : 따돌릴 수 있었나... 집요한 추적이었지만, 만능까진 아닌 모양이야. / 와타나베노 츠나 : 마스터, 콘스탄티누스 공. 아까의 방어장치가 추적을 포기하고 돌아갔다. / 콘스탄티누스 : 좋아, 방심은 금물이지만 일단 한숨 돌렸나. 어디... 아무래도, 이 도시 자체가 특이점의 원인인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봐도 되겠지. 붕괴됐던 건물이 재생하는 것도 이상하고, 그에 더해 방어장치의 건도 있어. / 다 빈치 : 신대 그리스 때도 아니고, 이 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기술이니 말이지. / 콘스탄티누스 : 음. 그에 더해 또 하나 사소한 점이. 그 방어장치가 급히 달려온 것은 와타나베 공이 벽에 흠집을 냈기 때문이지. 그 특별한 점이라고는 없는 벽을 말이야. / 와타나베노 츠나 : 감시하는 눈은 없었다, 고 생각한다. / 콘스탄티누스 : 아아, 나도 마찬가지야. 즉... 이 도시를 지배하는 누군가는, 눈이 아닌 무언가를 통해 특이점을 파악하고 있어. 특이점의 사소한 결함을 수리하고, 파괴자를 우선해서 경계하면서 순찰한다. 흐음... 이 도시를 맡은 자로서는 합격점이지만, 특이점이 된 이상, 용서할 수는 없지. / 다 빈치 : 문제는 그 누군가가 어디에 있는가, 라는 이야기네. / 와타나베노 츠나 : 단서는 따로 없는 건가. / 콘스탄티누스 : 어디... 이럴 때는 심플하게 가자고, 마스터. / 그 말은? / 콘스탄티누스 : 도시를 지배하는 자가 누구든지간에, 있을 장소는 정해져있지. 중앙에 있는 성. 그외에 어디를 생각할 수 있겠어? / 와타나베노 츠나 : 과연. 확실히 집정자라고 한다면, 어쨌든 가장 눈에 띄는 건물에 있는 법인가. 그렇다면 남은 건 어떻게 그 성에 들어갈 것인지겠군. / 콘스탄티누스 : 그것도 역시 심플하게 생각하자. 정밀하게 잠입, 혹은 정정당당하게 돌격.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건 자명하겠지. 마스터. 은밀하게인가, 돌격인가. 뭐, 우리들이라면 어느 쪽이든 대응 가능할 테지. 어떡할래? / 정정당당히 돌격으로 / 두 사람 : 오케이. / 콘스탄티누스 : 예상은 했지만, 방어장치의 등장이다! 단숨에 뚫고 나아가자! 마스터, 떨어지지 말라고! / (문 닫음) / 와타나베노 츠나 : 문은 닫았지만, 오래 버티지는 못하겠지. 시간과의 싸움이 되겠군. / 콘스탄티누스 : 아아, 속도로 밀어붙인다......! / (에너미 등장) / 다 빈치 : 조심해! 서번트...... 아니, 달라. 아마도 섀도우 서번트거나, 그에 가까운 존재야. 너희라면 쓰러뜨릴 수 있는 레벨이지만, 그래도 방심하지는 마! / 콘스탄티누스 : 음! 맡겨다오, 다 빈치! 황제인 자에게 방심은 없으니, 그럼에도 오만현란하게 밀고 나아갈 뿐, 이다! 하하하하하, 흥이 오르는군! 자 가자, 마스터! / (평소엔 진지하면서도, 어쩐지 로마스러운...) / 콘스탄티누스 : 자아, 이 공허한 도시의 왕이여. 그 옥좌째로 날려버리도록 하마! / ??? : 너, 는. / 콘스탄티누스 : 음? / ??? : 너, 야말로. / ......온다! / 콘스탄티누스 : 으, 으음. 마스터, 지휘는 부탁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콘스탄티누스 : 쓰러뜨리기는 했다만... 이 녀석... 이것은... 나... 인가...? / 싸울 때의 모습은 확실히...... / 다 빈치 : 확실히 콘스탄티누스, 네 영기패턴과 매우 흡사했어. 영기 자체는 압도적으로 밑도는 수치였지만. / 콘스탄티누 스 : 그래도 하필이면 나인가. 그렇다는 것은, 이것은ㅡㅡ / 콘스탄티누스 : 읏. 이런, 함정인가......! 마스터, 떨어져라! 츠나, 뒤를 부탁한다! / 콘스탄티누스! / ??? : 아아, 다행이다. 드디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콘스탄티누스 : ......! / 꽃과도 같이 선명하게. 활짝 피어나라 그대여. 당신은 그리 말하며, 저와 함께 해나갔습니다. 언제라도, 어느 어떠한 때라도. 아플 때에도 건강할 때에도, 온갖 시간을, 저와 당신은 함께 보내왔던 겁니다. ㅡㅡ그렇죠.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항상 함께였습니다. 연은 끊어질 일 없이, 계속 이어져있습니다. 당신의 보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더는 옛날의 일입니다. 저는 새로운 몸을 얻은 것입니다. 자, 지금이야말로, 지금이야말로. 어떤 재해에도, 어떤 나라에도, 어떤 포학에도 지지 않는, 올바른 저를 만들도록 하죠ㅡㅡ / 콘스탄티누스 : 이곳은....... / ??? : 이곳이 당신의 도시입니다. 나의 황제. / 콘스탄티누스 : 누구냐, 모습을 보여라! / ??? : 이곳은 당신의 꿈, 당신의 종착점. 영원의 통치, 영원의 번영. 그것이, 성배에게 맡겼던 소원이었잖아요? / 콘스탄티누스 : ...... ! / ??? : 이름은 당신의 도시, 콘스탄티노플. 당신이 사는 도시, 당신이 사랑했던 도시입니다. / 콘스탄티누스 : 나의ㅡㅡ 도시. / 시민 : 아아, 오늘도 행복하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황제여! / 시민 : 감사의 기도를. 신과, 그리고 신과도 같은 당신에게! / 아이 : 저기, 같이 놀자! 다같이! / 콘스탄티누스 : ....... ......아아, 과연. / ㅡㅡ행복한 도시, 행복한 나라, 행복한 사람들. 나의 소망(꿈)은 이렇게도 거창하고, 흔해 빠졌다. 자신을 깎아낼 가치가 있고, 자신을 몰아세울 가치가 있었다. 되찾은 것인가. 되찾아도 되는 것인가, 이, 행복을. / ??? : 물론입니다. / 콘스탄티누스 : ㅡㅡ그런가. 그렇겠지. / 새로운 이 도시에서 황제로서 선정을 펼치고, 이번에야말로 어떤 나라에도 지지 않을 도시로써 번영을 뽐낸다. 훌륭한 소원이다. 실패했던 집정자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꿈꿨을 일이겠지. 영원히 번영을 구가하는, 평화로운 나라. / 콘스탄티누스 : ...... ...... 당연한 대답을 입에 담기까지는, 조금의 시간이 필요했다. / 콘스탄티누스 : ......그래도, 그래서는 안 되는 거야. 아쉬움이 흘러나오진 않았을까, 불안해하면서, 나는 그렇게 고했다. 그녀의 생각, 그녀의 기대를 배신하는 것은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너의 꿈은, 이미 옛적에 무너졌다. 나의 꿈은, 더는 이뤄서는 안 되는 것이다. / ??? : ......! / 콘스탄티누스 : 마스터, 들리는가! / ......물론! / (와장창) / 와타나베노 츠나 : 주인과 함께, 쳐들어와서 실례. / ??? : 네놈들... 방해꾼들이......! / 콘스탄티누스 : 확실히 이것은 나의 덧없는 환상(꿈). 사랑스러운 사람, 사랑스러운 나라, 사랑스러운 당신. 그 재구축, 부흥이라는 소원이 있어. 멸망의 방식이 더 평화적이었다면 이 아니라, 더더욱 단순한 소망이... 없었다고는, 말하기 어렵지. 그렇지만, 그것이 덧없는 일이라는 것도 마찬가지로 잘 이해하고 있는 거야. 나는 황제, 사람을 이끌어야만 하는 존재니 말이지. 덧없는 환상(꿈)에 빠져있어서는, 안 되는 법이야. / ??? : ......! / 와타나베노 츠나 : 콘스탄티누스 공. 적이라는 것은 틀림없어 보이지만, 귀공과 연이 깊어보이는 낌새. 그녀(?)는 대체ㅡ / 콘스탄티누스 : 그녀는 콘스탄티노플. 이 도시 그 자체다. / 도시, 그 자체...... / 다 빈치 : 도시 그 자체가 영령화ㅡ 아니, 그녀는 영령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테노치티틀란과 같은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희귀한 현상이야......! / 와타나베노 츠나 : ......과연, 하지만 덕분에 이치는 파악했다. 그 돌로 된 벽의 흠집이 나았던 것은... / 콘스탄티누스 : 아아, 이 도시는 일종의 생명체. 그리고 우리들은 그 안쪽(뱃속)인 거야. 은밀히 숨어든 우리들을 탐지하지는 못하면서도 벽이 파괴되자 곧바로 탐지할 수 있었던 것은, 그게 고통으로 느껴졌으니까. 아픔이 느껴지면, 누구라도 불법 침입자를 신경쓰겠지. 다친 곳에 응급처치도 행할 법하지. / 콘스탄티노플 : ㅡㅡ어째서? / 콘스탄티누스 : ...이 도시는 잘못되어있어. 너도, 처음부터 잘못되어있어. 도시란, 사람이 모임으로써 성립되는 것. 너는, 사람을 모으지 않았어. 꾀어낸 것이었지. 그들은 다른 장소에 살면서, 인생을 누리고 있었을 터야. 그럼에도, 네멋대로 사람을 바꿔치기하면 어쩔 테지? 그런 건 영원한 도시가 아니야. 그저, 광대한 감옥에 불과하지. 도시란 사람의 의지에 의해 태어나는 것. 그러니 콘스탄티노플. 너는ㅡ 잘못되어 있던 거야. / 콘스탄티노플 : ..............................인정 못해. 인정 못해, 인정 못해, 인정 못해......! 지금이야말로, 지금이야말로... 올바른 도시(나)를 만들겠어! 훌륭한 도시(나)를, 화려한 도시(나)를, 어디보다도 튼튼한(강한) 도시(나)를! 받아주십시오, 나의 황제. 도시(나)를 위해! / 콘스탄티누스 : ㅡㅡ그럴 수는 없는 것이다. 나의 도시여. 슬프다, 라고는 느끼겠지만. ......가자! (전투) / 콘스탄티노플 : 어째서? 이것이 당신의 바람인데도. 이것이 당신이 소망했던 것인데도. 어째서... 어째서... 어째, 서... / 콘스탄티누스 : 그 소망은... 이미 버렸던 소망이다. 그 뿐이야. / 콘스탄티노플 : ㅡㅡ거짓말쟁이. / (콘스탄티노플 소멸) / 다 빈치 : ......좋아! 수정완료야. 귀환준비를 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 와타나베노 츠나 : 이분들은 어떻게 하면 되는가. / 콘스탄티누스 : 괜찮아. 죽은 것도 아니고, 곧바로 의식도 돌아올 테지. 그렇게 되면, 각자의 마을로 돌아가게 될 거야. 자신들의 고향, 본래 돌아가야 할 장소로. 이걸로 한 건 해결이야 마스터. 자, 스톰보더로 돌아가도록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콘스탄티누스 : ....... ....... / 콘스탄티누스, 잠깐 괜찮아? / 콘스탄티누스 : 어라, 마스터인가. 어쩐 일일까, 레포트의 도움이 필요한 거라면 기꺼이 도와주겠는데ㅡㅡ / 아까의 특이점 이야기인데 / 콘스탄티누스 : 아아. / 거짓말을 했던 거 아니야? / 콘스탄티누스 : 하하하. ......으~음, 곤란한걸. 그렇지.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그건 거짓말이었어. 그 도시는 그야말로 내 이상이었지. 행복이 흘러넘치는 사람들이, 평화로운 생활을 이어간다....... 어떻든 간에, 그게 나쁜 것일 리는 없어. 손을 뻗고 싶어졌었어. 꿈에 잠겨있고 싶기도 했었어. 그 소원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도... 소원을 이루는 방식이, 왜곡되었음에도 더욱이, 말이지. 물론, 그 도시는 머잖아 파탄났을 거야. 그런 미래는 눈에 훤히 보였어. 그럼에도, 잃어버렸을 터인 것이 나타났던 때, 나는 그런 미래를 생각지 못했던 거야. 마스터, 만약 너와의 인연이 없었더라면... 나는 손을 뻗은 채로 있었겠지. 너와의 인연이, 간신히 이성을 되돌려준 거야. 그저ㅡㅡ 그럼에도, 그녀는 내 소원을 들어주려고 했었어. 설령 그것이, 명백한 실수였다 해도 말이지. ......조금, 감성적이 된 모양이야. / 잠시 기다려줘 / 콘스탄티누스 : ? 이것은... 와인인가. / 이럴 때 알코올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 콘스탄티누스 : 하하하, 아직 마실 만한 나이는 아니잖아? 그렇다고는 해도, 감사하지. ㅡㅡ내가 사랑했던 도시, 콘스탄티노플에게. 건배. / 황제는 드높이 술잔을 들어올려, 도시의 영혼이 달래지기를 빌었다. 사랑했던 도시, 사랑했던 국민. 그리고, 지키지 못했던 황제(나). 그 후회는, 이 몸에 의식이 있는 한 영원히 계속된다. 그렇지만, 후회가 없이 사랑이 있을 곳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이 몸과 영혼을 들쑤시는 사랑도, 내가 끌어안고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콘스탄티노플. 내가 사랑했던 도시. 부디, 평안히 잠들기를. 그리고, 나의 배신을 용서해주길 바라. 죽은 도시는 산자의 의지가 없는 한, 되살아나서는 안되는 것이야. ......죽은 자가 돌아와서는 안되는 것처럼. / 괜찮아? / 아아, 그래도. 너와의 인연이 있는 한, 이 미련은 미련인 채로 계속되겠지. / 콘스탄티누스 : 물론, 괜찮고 말고. 아니, 뭐ㅡㅡ 견디는 일에는, 익숙해져 있거든. 나는 그리 말하고, 걱정하는 그(그녀)에게 미소지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대마력: B+. 마술발동에 필요한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으로도, 상처입히는 것은 어렵다. 서유럽권의 마술에 특히 강고한 방어를 자랑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8 기승: B+. 기승의 재능. 웬만한 탈 것이라면 보통 이상으로 탈 수 있지만, 마수・성수 랭크의 짐승은 탈 수 없다. 황제로서의 위엄 때문인지, 말에 타면, 자동적으로 주위를 북돋우는 효과가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9 단독행동: C++. 통상적으로는 C랭크이나, 보구 전개 시에는 A랭크 이상의 단독행동을 가능케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0 하기아 소피아의 기도: C- :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의 수호를 획득한다. 안타깝게도 현대에서는 그다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1 낙일의 제국: EX : 비잔틴 제국(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는 로마 제국 마지막 황제이자 콘스탄티노플이 메흐메트 2세에게 함락됐을 때 로마의 혈통을 잇는 나라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2 비잔틴 제국(동로마 제국)의 최후의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는 로마 제국 최후의 황제로, 콘스탄티노플이 메흐메트 2세에 의해 함락됐을 때, 로마의 흐름을 잇는 나라는 완전히 맥이 끊어졌다고 할 수 있다. 하나의 나라의 종언을 알리기 때문에, 아군의 분투를 끌어내는 의사 카리스마적 스킬. 로마 특성을 가질 경우, 더욱 위력이 높아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3 종언특권: C. 황제특권의 아종 스킬. 본래 갖고 있지 않은 일부 스킬도 본인이 주장하는 것으로 단기간만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황제인 그는 폭넓은 특권을 가지지는 못하고 게다가 특권을 행사할 때마다 다대한 마력을 낭비한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한 명의 병사로서 전장에서 사라진 콘스탄티노스는 다른 자에게 그 특권을 양도할 수가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4 『맹세하는 삼중의 방벽』랭크: B+. 종류: 대군보구(자신). 범위: 1. 최대포착: 7000명.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 콘스탄티노플을 난공불락으로 평가받게 한 삼중방벽의 의사 강림 보구. 최대포착 7000명이라는 광범위의 수호를 약속하는 보구지만 인원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함락의 가능성도 높아지며 방어도 약해진다. 실제로 강고한 수호를 행하기 위해서는 1000명 정도가 한계일 것이라고 콘스탄티노스는 간주하고 있다. 칼데아에 소환된 그는 마스터와 파티에게만 보구를 활용하는 것으로 더욱 견고한 요새를 만들어 낸다. 제국 마지막 황제라는 점도 있어 그가 산 시대의 전후 200년 정도의 유럽인 한정으로 적군, 아군 상관없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그 영향은 신앙의 정도에 따라 조절되며 다른 종파의 상대에게는 기본적으로 통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5 맹세하는 삼중의 귀벽(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 랭크: B+ 종류: 대군보구(자신) 레인지: 1 최대포착: 3000명. 콘스탄티노플을 난공불락으로 평가받게 한, 삼중방벽의 의사 강림 보구. 최대포착 3000명이라는 광범위의 수호를 약속하는 보구지만, 인원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실락의 가능성도 높아지며 방어도 약해진다. 칼데아에 소환된 그는, 「다른 영웅은 스스로 어떻게든 하겠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스터와 자기 자신에게만 보구를 행사하여 힘을 높이고 있다. 제국 최후의 황제라는 것도 있어서, 그가 살아간 시대의 전후 200년 정도의 서유럽인 한정으로 피아불문하고, 영향력을 미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그 영향은 신앙의 깊이에 따라 좌우되며, 다른 종파인 상대에게는 기본적으로 통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6 (인연 Lv.4) 서번트는 마스터를 지키는 자이지만 나는 그중에서도 특히 수호에 특화되었어. 실더는 아니지만 말이야. 여차하면, 그렇군. 말에는 탈 수 있지? 너를 도망치게 하는 일에 앞장설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마이룸 대사

*47 ​──기도를 올린다. 한 마디로 하자면, 실 없는 행위. 타인에게 얼마나 신성한 것으로 보일지라도. 이것은 기만이 아닐까, 하고 요한나는 생각한다. 신을 믿고 있다. 신에게 맡기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쩌면. 겉보기 뿐일지도 모른다. 소환된 이래로, 그 생각에 사로잡혀있다. 말할 것까지도 없는 일이지만, 여교황 요한나는 가상의 존재이다. 수 세기에 걸쳐, 그녀의 실재 혹은 비실재가 논의되었다. 그리고 요한나는 알고 있다. 자각하고 있다. 자신은 누군가의 상상 속의 인물이며, 자신의 고뇌나 기쁨이 있었던 인생은. 정말이지, 어쩔 도리 없는, 이 이상 없을 정도로 농락당한 것(픽션)이라고. 분명 성배전쟁에 소환될 때면, (요한나는 소환된 기억이 없지만) 자신은 절망했겠지, 하고 요한나는 생각한다. 그렇게 깨닫게 되었으니, 몰래, 신에게 빌 필요도...... 혹은 자격도 자신에게는 없다. / ​브라다만테 :​ 그럴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신비나 환상은, 현대에서는 부정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들의 모험의 나날조차도....... 신화나 전설은, 시간을 거슬러올라서 창조되는 이야기도 있다던가요. 그렇지만 저는── 내가 나다, 라는 것에 의심을 품거나 하지 않습니다. 영광의 샤를마뉴 12용사는 확실히 있었고, 저와 로제로의 사랑도 그렇습니다. 설령 그것이 브라다만테 본인이 아닌, 인리가 걸치는 그림자라고 하더라도....... 그럼에도, 저는, 저입니다. ......교황 예하도, 그렇게 생각해도 될 겁니다. / ​요한나​ : ......브라다만테. 당신도 저도, 확실히 인리의 그림자인 것이겠죠. 하지만 그 한편으로, 당신에게는 굳센 자기(自己)라는 핵이 있습니다. 그것에는 뭔가 이유가 있는 걸지도 모르죠. 어쩌면, 기묘한 말이지만── 많은 영웅들은, 어쩌면, 자기 자신의 신비나 환상과 함께 존재하는 걸지도. ​ / 브라다만테​ : ......? / 요한나​ : 하지만, 저는 다릅니다. 저는 상상에 의해 태어나, 학문에 의해 부정됐습니다. 저의 역사, 저의 인생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그 뒤로── 『과연, 알겠다. 요한나라는 존재는, 지구상에 한 조각도 존재하지 못했다』 라고 결론이 내려졌으니까요. ​그것은 옳은 행위였다. 학문이란 진실, 진리를 탐구하는 것. 요한나라는 존재는, 환상으로 정리돼서는 안 된다. 그녀가 실재하는가, 아닌가로, 역사는 말 그대로 크게 변하는 것이니까. 그렇기에, 해부라도 하듯이, 자료를 닥치는대로 건져서, 분석되었다.​ / ​요한나​ : 옳았어, 옳았지. 그들이 하는 것은, 언제나 옳았어. ......그래. 그저, 내가 멋대로 찌부러질 뿐. 괴로웠어, 슬펐어. 가슴을 도려내는 듯한 고통과 슬픔이 있었어. 웃기지 마 이 자식아, 하고 목덜미를 잡아다 휘두르고 싶었어. / ​브라다만테​ : 하지만, 저희는 그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황제 폐하를 포함한, 복권계역의 총의입니다. ......목덜미를 잡아다 휘둘러? / ​요한나​ : ......그것도, 마음이 아픈 일이지만 말이에요. 저의 고민에, 모두를 휘말리게 하고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목덜미 잡아다, 라고 한 건 비유입니다. 넘어가요 넘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요한나 : 그도 그럴게, 있는걸요! 제멋대로 태어나게 하고 제멋대로 부정하지 말라든가, 제멋대로 자세하게 만들어 놓고 제멋대로 내팽개치지 말라든가. 교황이 여자라는 걸 들키는 부분이, 조금 너무 엽기적이지 않냐든가. 이것저것 뭉뚱그려서! 역사라는 녀석의 목덜미를 잡아서! 음ㅡ, 유선전화기에 머리를 쾅쾅 내리치고, 화염방사기로 화악 하고 불태우고 싶을 정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소환되었던 날의 일이, 생각난다. 영혼에 새겨진 범인류사에 대한 반역. 가슴아파하면서도, 그 분노로 돌진할 결의를 했을 때. ㅡ죽여야 할, 여자를 만났다. / 요한나 : ……그래, 그랬던 거군요. 그럼, 당신과 저는 적이네요. / 콘스탄티노스 : 그래. 교황 모하. / 한나 : 아ㅡ! 모하라고 부르는 건 그만둬 주세요! 놀리는 건가요, 일부러인가요 이 사람은! 어차피 저는 꿈의 이야기라구요! 자ㅡ, 죽일 거면 죽이세ㅡ요! 저도 서번트답게, 마지막까지 발버둥쳐드릴게요! / 콘스탄티노스 : ……기다려, 너는, 이해하고 있는가. 그…… 자신이, 역사에 실재하지 않는 존재라는 것을. / 요한나 : 하아? 그거야 뭐, 그렇습니다만? 저는 역사의 틈새로 잠깐 떠오르고, 순식간에 부정당한, 어쩔 수 없는 망상이에요. 뭔가요. 전설도 되지 못하고 철저하게 부정당했으니까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가기라도 하라는 건가요? / 콘스탄티노스 : 그렇게까지 말하진 않았는데?! / 요한나 : 뭐어, 분명. 저는 여기서 냉큼 객사하는 게 좋겠죠. 죽인다면 저항하겠지만, 아마, 소용없지 않겠어요? / 콘스탄티노스 : 소용없다고? / 요한나 : ㅡ왜냐면, 저는 부정당했으니까. 당신이 반역하는 범인류사에. / 콘스탄티노스 : 원한이, 있는 건가? / 요한나 : 있어요! / 콘스탄티노스 : 없다. 고 말하지 않는 건가… / 요한나 : 그도 그럴게, 있는걸요! 제멋대로 태어나게 하고 제멋대로 부정하지 말라든가, 제멋대로 자세하게 만들어 놓고 제멋대로 내팽개치지 말라든가. 교황이 여자라는 걸 들키는 부분이, 조금 너무 엽기적이지 않냐든가. 이것저것 뭉뚱그려서! 역사라는 녀석의 목덜미를 잡아서! 음ㅡ, 유선전화기에 머리를 쾅쾅 내리치고, 화염방사기로 화악 하고 불태우고 싶을 정도? / 콘스탄티노스 : 음음, 너도 충분히 엽기적이네. / 요한나 : ㅡ뭐 하지만, 태어나 버린 것은, 어쩔 수 없고. 저는 저를 부정하는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더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 이 몸, 이 생명을 바치는 거에요. 만족하셨나요, 황제 폐하. 그럼, 싸웁시다. / 콘스탄티노스 : ㅡ아니, 싸우지 않을 건데? / 요한나 : …으에? / 콘스탄티노스 : 나는 먼저 소환된 크림힐트와는, 치명적으로 상성이 좋지 않아. 그녀에게 좋을 대로 될 바에야. 자신이 서번트를 모으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응. 나는 너의 복권을 약속하겠다. 동기만 있다면, why done it은 성립되는걸? 너의 말소를 용서할 수 없다. 너를 쓰레기통에 넣은 놈들을 용서할 수 없어. 그렇다면 너를 긍정하겠다. 너를 범인류사에, 분명히 존재했던 것이라고 끼워넣어 주겠어. / 요한나 : ㅡ에, 아, 에? / 콘스탄티노스 : 음, 나에게 있어서는 재미있는 다중인격이지만, 병사들의 앞에서는 점잔을 떠는 쪽이 평판에 좋을 거야. / 요한나 : 저…정말로 하는거야?! / 콘스탄티노스 : 사라지고 싶지는 않잖아? / 요한나 : 그, 그건 그렇습니다만ㅡ! / 콘스탄티노스 : 그럼 나에게 협력해. 살기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 콘스탄티노스 : 나를 이용해줘, 요한나. / 요한나 : …최악의 타이밍에, 돌아서거나 할 거에요? 일단, 범인류사의 서번트니까. / 콘스탄티노스 : 그렇다면, 거기까지라고 포기해야지. 너를 살리는 것을 위해서 반역한다. 이유라고 하면, 나름 멋있잖아. / 요한나 : 그건 무슨 속물적인… 여자에게 좋은 점을 보여주고 싶다던가, 군주에게 있을 수 없는 언행이라구요? / 콘스탄티노스 : 아니, 전적으로 그 말이 맞다. 꼴불견에다 풍기소란, 마치 호랑이에게 걸린 것 같은 비참함이지. 뭐, 하지만. 너를 위해서라면, 암군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아. 오히려, 그게 반역자다우니까. / 요한나 : … / 콘스탄티노스 : 그래서, 어때? 받아들여 주겠어? 받아주지 않는다면, 받아줄 때까지 버틸 뿐이야. / 요한나 : … 알ㅡ겠ㅡ습ㅡ니ㅡ다ㅡ! 젠자앙, 유혹에 굴복한 나의 패배! / ㅡ이리해서, 나에게는 이겨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다. 밝고, 영리하고, 머리 회전이 빠르고, 활달한 그녀는. 운명을 앞에 두고 입이 험해지고, 그럼에도 체념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운명을 바꾸자. 즉, 복권. 네 인간으로서의 권리. 즉, 살 방법을 되찾는다. 영원히 상냥하고도 아름다운 환상이라니, 기분 나쁜 결말을 뒤엎는다. 대지에 발을 딛었으면 좋겠다. 크게 숨을 들이쉬면 좋겠다. 큰 소리로 외치고, 큰 소리로 웃었으면 좋겠다. 아아ㅡ, 따지고 보면, 나의 바람 따위는, 그런 것. 거기를 찔린, 나의 패배인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카독 : 그래서......왜 도와준 거지? 당신은 이쪽의 서번트인가? / 요한나 : ......아니요. 저는......본래라면, 적대하는 쪽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하지만, 저는......좋아하지 않아요. / 홈즈 : 좋아하지 않는다? / 요한나 : 사람을 죽이는 것, 상처 입히는 것, 속이는 것, 그것들 전부. ......참 대단한 영웅이라고 웃으실지도 모르겠지만요. / 홈즈 : 웃기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기고함일 터. 기회만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내키지는 않습니다만...... 우리에게는 정보가 필요합니다, 교황 예하. / 요한나 : 네,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게 있다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카독 : 추적은 방금 그게 마지막이군. ......도망칠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 홈즈 : 상당히 허술한 추적이었으니까 말이야. 요한나 예하가 배려해 준 거겠지. / 카독 : 배려......? / 홈즈 : 그녀는 우리를 위해서, 구해준 게 아니야. 조금이라도 칼데아의 정보를 입수하고 있었겠지. 그녀에게 있어서, 우리는 미지의 침략자니까. 다만─── / 카독 : 다만? / 홈즈 : 단순히 그런 목적만 가지고, 우리에게 접촉한 것도 아닌 것 같아. 그녀는 그녀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는 거야. / 카독 : 증거라고 해야 하나,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있는 거야? / 홈즈 : 그녀는 우리의 정체를 알고 있었어. 그것 자체는 신기하지 않아. 그 모리어티가 있으니까. 그가 뒤에서 암약하고 있다면, 우리의 정보는 새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겠지. / 카독 : 뭐, 그렇겠지. 모리어티가 보이지 않아도...... 콘스탄티노스 쪽에 정보를 줄 수 있는 수단은, 얼마든지 있을 테고. / 홈즈 : 그렇다면, 한 가지 신기한 것이 있다. 조금 이야기한 것만으로, 요한나 예하는 지적이고, 온건한 인감임을 이해할 수 있었어. 그런 그녀가...... 나를 상대로 정보를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 / 다 빈치 : 자신만만하게 말하고 있지만, 확실히 그렇네. / 카독 : 아......확실히. 그건 나도 생각했어. / 마슈 : 홈즈 씨의 통찰력이 있다면, 정보를 빼내기는커녕 정보가 빠질까 봐 두려울 거예요. / 홈즈 : 그 말대로야. 그녀가 혼자서, 내 눈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돕는 척을 하며 정보를 빼내려 했다. 이 행동 자체가, 이미 기묘하다고 할 수밖에 없어. 어쨌든 나니까 말이야. 그러니, 그건─── / 카독 : 정보를 빼내는 척하면서, 우리에게 정보를 주었다......? / 홈즈 : 예스. 어쩌면, 본인은 모순이 아니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 그녀는 자신의 계역을 위해서......마음을 다해 행동했다, 라고. 하지만, 그녀의 말처럼 논리가 그것을 부정했어. 인리를 수호하는 자로서의 의무, 혹은 그 밖의 감정일 수도 있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트라움에서 그는 인리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인리에게 반역하는 측으로서 계역 전쟁에 참가. 범인류사의 존재인 여교황 요한나의 복권――― 즉 실재했던 것을 역사에 새기기 위해 싸웠다. 거기에 역사에게 버려진 자로서의 분노가 없다. 라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것만으로 계역을 통일하려는 뜻에 이르지는 못했겠지. 이 황제는 분노나 증오가 아니라 일찍이 힘쓴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도 아니며 자신을 환상이라고 이해하고도 맞서 싸우는 소녀를 위해 멸망의 때까지 달려 나간 것이다. ―――뒤를 돌아보는 것은 이별이 아니라. 그저 모두와 기른 추억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3 샤를마뉴 : 당신은 범인류사가 바라지 않는 존재가 아니야. 바라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여기에 있는 거고ㅡ 바래져서, 그럼에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야말로, 당신은 부정당했더라도, 전설은 남았다. 정말로 누구에게도 원해지지 않았더라면, 전설 그 자체가 사라져 버리니까. 거품처럼 말이지. / 요한나 : 거품처럼, 인가요. 콘스탄티노스도 그렇게 말했어요. 네가 역사에 남아있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 샤를마뉴 : 뭐어야, 이미 들었던 건가. / 요한나 : 하지만, 나는 그걸, 아무래도 모르겠어. 어떻게, 당신은 견딜 수 있지? 자신의 삶이, 무의미한 공상이라고 이해해도. / 샤를마뉴 : 음ㅡ… 나는, 내가 여기 있다고 믿어준 사람을 위해, 검을 휘두르기 때문이려나? 현실에 남아있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꿈이라고 누군가에게 생각되어도, 괜찮지 않을까. 게다가, 나는ㅡ 범인류사에 분노를 품고, 반역에 도움을 준거야. 그걸, 죄라고 느끼고 있는 것 자체가, 역시 당신은 이쪽 편인 거라구. / 요한나 : …콘스탄티노스는, 이렇게 될 걸 예견하고 있었던 걸까. / 샤를마뉴 : 예견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그저… / 요한나 : 그저? / 샤를마뉴 : 당신이, 어느 쪽을 선택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려나. 라고는 생각해. 당신이 범인류사에 반역한다면, 그대로 계속 반역해나간다. 당신이 그래도, 라고 생각한다면, 흔쾌히 배웅한다. / 요한나 : 어떻게, 거기까지ㅡ / 샤를마뉴 : 아ㅡ… 말하는 건 촌스럽잖아? 그거야. / 요한나 : 에? / 샤를마뉴 : 그건 뭐, 브라다만테한테 물어봐. 그래서, 뭐. 원망이나 분노는, 풀리지 않을 지도 몰라. 하지만, 그걸로 좋아. 대관절, 범인류사에 분노를 느끼는 놈은 꽤 있는 법이니까. …그리고, 『그래도』 라고 말할 수 있는 녀석만이, 소환에 응하고 있겠지. 여기서 퇴거할 때까지, 당신이 『그래도』 라고 말할 수 있을지 어떨지,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네. / 요한나 : 알겠. 습니다. 생각해…볼게요. 조금.-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요한나 : ……라는 이유인데, 브라다만테, 모르겠어? / 브라다만테 : 에. / 그거야 뭐, 요한나 님과 콘스탄티노스 님이ㅡ 서로 사랑했으니까, 라고 생각하는데요. / 요한나 : … … 네? 에. 어라? ……에? / 브라다만테 : 거-짓말이죠 설마 정말로. 눈치채지 못하셨던 건가욧. / 요한나 : …아니, 그런… 연애감정적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우정이라던가… 친애라던가… 가족애라던가? 그리고, 동정이라던가… / 브라다만테 : 그런 거 전부 통틀어서, 좋아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마도. / 요한나 : 하아… / 브라다만테 : 어라, 혹시 싫으셨나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콘스탄티노스님은, 분명히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요한나 : 시시시, 싫다고는 한 마디도! 한! 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네! 그저, 그, 깜짝 놀라서. / 브라다만테 : 연애경험 제로인가요? / 요한나 : 뻣뻣하게 있었던 것도 같은데… 잊어 버렸어요. 자, 애당초 가짜고요 저. 실재하지 않잖아요? / 브라다만테 : 아ㅡ…… / 요한나 : …즉… 기억에 없는 저의 전남친(?)은, 얼굴도 모르는 2차원의 남자… / 브라다만테 : 그만하죠. 그런 ‘그거’는 끝없이 어둠이 뿜어져 나오니까 그만하죠. 그것보다, 즉 첫사랑이었다는 걸로 좋은 것이 아닌지? / 요한나 : 그런 말을 들으면, 괴롭습니다만… 아아, 그래도. 조금 기쁜 것 같은, 그렇기 때문에 슬픈 것 같은. / 브라다만테 :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요. 황제 폐하는, 아마도 좋아하는 분의 행복을 바랄 수 있는 사람. 어쨌든, 요한나 님이ㅡ 으음, 요한나가 이 싸움을 돌아봤을 때, 그 가슴에 행복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황제 폐하에게 있어서의, 최대의 보수가 될 거에요. / 요한나 : 그건 어려울지도 몰라. 왜냐하면, 그사람이 죽은 건, 역시ㅡ슬픈 일이니까요. / 브라다만테 : …슬픔 역시 또한 소중한 감정입니다. 행복이 있었기 때문이야말로, 잃는 것은, 슬픈 것이 아닐까요? / 요한나 : 그렇… 그렇네. 고마워. 브라다만테. / 브라다만테 : 아뇨아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요한나 : 저도 떠나겠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범인류사에 대한 반감은 지금도 완전히 버릴 수 없지만. 그래도, 당신들이 무사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할 테니까요. 그리고 콘스탄티누스라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황제가 실존했었다면. ㅡㅡㅡ멋지다고 생각해요, 범인류사. 샤를마뉴의 질문에, 지금이라면 가슴을 펴고 대답할 수 있어요. 저는 『그럼에도』 라고 말할 겁니다. 『그럼에도』 ㅡㅡㅡ그 소원에 응하겠다, 고. 그러니까, 다들…… 힘내! (요한나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당신이 요한나인가. 후우, 안심했어. 아무래도 당신과의 기억은 그에게만 존재하는 모양이야. 그러나 같은 신을 모시는 자. 곤란한 일이 있다면 내게 뭐든 말해 다오. 조력하겠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파티에 요한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7 [인연 Lv.5&2부 6.5장 클리어] 싫어하는 것…… 나를 거절한 범인류사…… 라. 으―음, 다른 장소에서 소환된 나라면 가능성은 있으려나. 이전에 말했듯이 거북한 건 있으니까. 그래도 지금의 나는 그 범인류사에게 불려서 그에 응한 거니까. 당신을 좋아하듯이, 인간을 좋아하듯이, 범인류사도 좋아해. 그러니까, 싫어하는 건 역시 없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요한나 마이룸 대사

*58 ??? : 즉 나는 이렇게 생각해. 식사에 감사의 념을 안기는 해도, 비판해서는 안 된다고. / 아르주나 얼터 : -----흠. 주어진것을 감수한다, 라는 건가요. / 네모 : 찬성이야. 우리는 심해어처럼, 먹을 수 있는 건 뭐든 먹어둬야 해. / 사이토 하지메 : 참 훌륭한 생각이시군. ......참고로 그거, 맛없어도 좋다는거? / 쿠 훌린 얼터 : 애초에 서번트에는, 식사 그 자체가 불필요하다. 그럼 맛이 있음 없음에 신경쓰는것도, 존재 방식으로선 잘못된 건 아니잖아. / [나는 맛있는쪽이......] / 아르주나 얼터 : 그건 뭐 당연합니다. 당신은 식사로서 활력을 얻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 / 오다 노부카츠 : 그런데 사이토 뭐시기. 조금 묻고 싶은게 있는데. / 사이토 하지메 : 뭐시기라니...... 뭐 괜찮긴 한데. 그래그래 뭐니? / 오다 노부카츠 : 그쪽 시대의 누님, 솔까말 평가 어땠나요? / 사이토 하지메 : 평가? 음......그 시대에 살던 사람들에게는 좀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일이었는데. / 오다 노부카츠 : 뭐시라. / 사이토 하지메 : 그야 자기들의 움직임 여하로 이 나라의 정세가 결정되는, 동란의 시대라고. 옛날의 전국 다이묘 일 따위 생각할 겨를 없단말이지 / 오다 노부카츠 : 끄응. / 사이토 하지메 : 근데 뭐 그건 그렇다 치고----- 노부나가공은 비판할 때 껀덕지로 쓰이곤 했었지. / 쿠 훌린 얼터 : 식사가 맛 없는데도 종류나 한도가 있지. 너는 어디까지 참을 수 있나? / ??? : 어디까지든 참을 수 있어, 난. / 아르주나 얼터 : ......영웅으로서는, 겸허하군요...... / ??? : 망해가는 나라의 수령에게, 그런 호사가 용서될 거라 생각하니? 어이쿠 괜한 한마디였네. 내가 말하고 싶은건, 무엇이 이렇든 저렇든간에, 감사를 표해야 해. / [그건 예를 들면......신에게?] / 사이토 하지메 : 애초에 그 역사의 흐름으로서는 오다노부나가->토요토미히데요시->토쿠가와이에야스로 이어지는 법이잖아? 노부나가공의 가신이었던 히데요시는 그렇다 쳐도 도쿠가와 막부 입장에선 말이지. / 오다 노부카츠 : 끄으으응! 이마가와의 시다바리였던 주재에 건방진...... 더욱이 후세의 인간에게 누님의 뭘 알 수 있다고! / 사이토 하지메 : 아니 그 말 꺼내면 아무것도 못 하잖아. 에도시대의 아라이 하쿠세키라던가는 저서에서 꽤나 신랄하게 평가한것같아. / 오다 노부카츠 : 용서 못 합니다. 구매자 평가 개판으로 만들어 주마......! / 사이토 하지메 : 그리고, 뭐 시대를 넘어서 우리들이 살아간 막부의 시대말야. 이번엔 평가가 역전했어. 그게, 시대는 토쿠가와 막부의 역풍이라. 사람의 평가따위 이래저래 바뀌는 법이라구. / 오다 노부카츠 : 당연하죠, 누님은 어느 시대나 평가받아 마땅하니까요! / 사이토 하지메 : 우리들 신센구미도 뭐 이리저리 평가는 왔다갔다. 정말로 역사란 재멋대로라니까. / 오다 노부카츠 : 참고로 누님의 마스터, 당신은 누님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구다구다한 사람] <선택 / 오다 노부카츠 : ......한번 재대로 앉아 말을 해야 하겠군요, 그 평가는. / 사이토 하지메 : 참아 참아 / 아르주나 얼터 : 확실히 저도 식사에 맛이 있음도 없음도 상관없이 감사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거랑 미식을 추구하는가 마는가는 또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것을 가능한 한 먹고싶다. 혹은 먹여주고 싶다. 그건 인간의 심리로서는 당연...... 너무 추구하는것도, 좋지는 않지만요. ??? : 과연. 아니, 그 설에 반대할 이유는 없지. 주장이란 그 사람의 입장, 사상, 윤리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것. 나는 이리 생각한다, 라는 것 뿐이지 강요할 생각은 없어. 허나, 가끔 우리는 말로 표현했다는 사실 그 자체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 쿠 훌린 얼터 : 그럼 입을 닫고 있으면 되잖아. / 아르주나 얼터 : 닫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영향은 생전의 것이니까요. / ??? : 뭐 그렇게 된 거지. 그럼 칼데아의 마스터군. 휴식도 끝이야. 슬슬 출발할까. 아 물론 말할 것도 없지만 / [안경을 쓰고] / ??? : 정답. / (안경 장착) / (오프닝 영상)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싸움에서 져도 상관없다, 결투에서 져도 상관없다. 그래도 나라끼리의 전쟁에서 진다는 것은 대부분 이것이다. 사라지는 사람들의 생명, 끌려다니는 노예. 모두가 쌓아온 것, 지내 온 인생을 무의미한 것으로 자리매김하여 사라져 간다. 조금 더, 조금만 더 다른 길은 없었나. 그런 무의미한 일을 생각하고 만다. 확실히 너는 있다. 허나……네가 남아 봤자 의미는 없다. 이제 지켜야할 것이 사라져 버렸으니까. 내 긍지 높은 성벽, 불패의 삼중방벽이여. 울지 마라. 우는 것은 지켜야 할 백성에게만 허락된 권리. 분노해라. 수라처럼 나찰처럼, 분노해라. 그것이 나와 너에게 허락된 권리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인연예장 설명

*60 (인연 Lv.3) 어째서 기도하는가. 좋은 질문이다. 내 기도가 신께 닿는다고 해도 신이 그에 응할지는 모르지. 그런 의미로 보면 무의미하다고 할 수도 있다. 허나 기도가 항상 의미가 있는 것이 되어 버리면 그것은 상거래에 지나지 않아. 무이익하기에 기도, 그게 신앙일지도 모르겠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마이룸 대사

*61 종화라. 그리스의 불로 대용할 수는 없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레벨업 대사

*62 (영기재림 1차) 내 본래의 영기 출력이군. 이 옷을 입으면 조국을 짊어진 것 같아서 엄숙해지네. / (영기재림 3차) 그래……이것이야말로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에서 백성과 함께 기도를 드렸을 때의…… 현란하지만 이 갑옷에 피를 묻힐 각오를 해야만 해! 나는 준비가 끝났다!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영기재림 대사

*63 (영기재림 최종) 마스터, 거기 있었나. 당황하지 마. 이 궁지를 벗어나기 위해 한번은 굴한 내가 불린 거잖아. 네가 불안해 할 필요는 없어, 여기에는 내가 있다. 자, 가자! 네가 살아남으면 내 승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영기재림 대사

*64 (인연 레벨 5, 트라움 클리어 후) 과연, 그런 일이…… 기록은 있지만 실감은 없군. 그 나에게 있어서 어지간히 강렬한 추억이었나 보지. 그렇다면 그의 긍지를 더럽히지는 않겠어. 그나저나 운명이라…… 기묘한 변화(流転)를 보이는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마이룸 대사

*65 [찾았다!] / 콘스탄티노스 : 어라, 마스터. 어쩐 일이야? 흠, 그 평온한 태도로 추측하자면, 전투 관련은 아닌 것 같은데... 설마... 드디어 음주 데뷔? 그럼, 축하의 의미로 한 잔 살까--- 아, 그건 아닌가. 유감인걸. 언젠가 너와, 포도주라도 나누어 마시고 싶었거든. / [그건 나중에 하는 걸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콘스탄티노스 : 기대하고 있을게. 어이쿠. 그래서 무슨 볼일로--- 아아, 과연 그렇군. 성 발렌티누스 축제인가. / [받아 줘!] / 콘스탄티노스 : 고마워. 감사히 먹도록 할게. 자, 그럼. 이렇게 초콜릿을 받았으니... 뭔가 답례를 해야겠지. / [가벼운 거면 충분해~] / 콘스탄티노스 : 하하하, 그렇구나. 그럼 가급적 가벼운 걸로 준비할게. 가벼운 것, 가벼운 것....... 그럼 역시 재료는 그게 좋겠지. 후, 황제가 손수 '가벼운 것'을 만들게 되다니. 하지만 이것도 서번트로서의 책무. 좋았어. 기합을 넣어 볼까! 출진의 시간이다...! (깡 깡 깡 깡 깡 깡 깡 깡) / [......응? 뭔가 기묘한 소리가......?] [여기인가?] / 콘스탄티노스 : 어라, 마스터. 무슨 일 있어? / [뭔가 만드는 중이야?] / 콘스탄티노스 : 후후, 발렌타인데이 답례로 가벼운 걸 달라고 했잖아? / [으, 응......] / 콘스탄티노스 : 그래서 가벼운 걸 만드는 중이지. 곧 완성할 예정이야.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줬으면 해. / [.....가벼운 거 맞지?] / 콘스탄티노스 : 물론, 가볍고말고. 오래 기다렸지. 완성이야, 마스터--! / [진짜 가벼운 거 맞아?] / 콘스탄티노스 : 그래. ......음, 그렇긴 해도 여기는 아무래도 엄숙함이 부족한걸.잠깐 시뮬레이터를 빌리자. 자자, 얼른얼른. -------그럼, 마스터! / 자기 황제 오오라가?!] / 콘스탄티노스 : 성 발렌티누스를 기념하는 날에서 비롯된, 성스러운 초콜릿 과자를 받았다. 그렇다면 축제의 식전을 여는 것이 당연한 일. / [당연한 거 맞아!?] / 그렇다고는 하지만, 마스터의 요청이 있었으니, 가벼운 걸 선택했지. 그럼, 받------기 전에. 음악! / (존나 웅장한 트럼펫 소리) / 콘스탄티노스 : 받아 다오, 나의 마스터. 이것이 네가 바란 가벼운 것---- 즉, 황제가 내리는 서코트 및 체인메일 한 벌이다. 마스터의 요청도 꽤 까다로웠어. 네 체력은 확실히 인간 수준이니까, 중량이 중요한 건 명백해. 그래서 경량화 마술예장을 끼워넣어서, 강철처럼 튼튼하면서도 깃털처럼 가볍게 만들 수 있었지. / [가볍다는 건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폐하] / 콘스탄티노스 : 훗. .......실은 도중에 눈치챘지만..... 그냥 눈치 못 챈 걸로 쳤어....... 일단 실행에 옮긴 계획은 멈출 수가 없다고 해야 되나.......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를 버릴 수가 없었다고 해야 되나........ / [그러시겠지!] / 하하하. 그렇게 되긴 했지만 받아 준다면 정말 기쁘겠어. / [감사히 받겠습니다......!] / 콘스탄티노스 : 흠흠....... 그렇군. 한마디로 말하자면------ 내 안목이 틀리지 않았군. 잘 어울려. / [고마워, 황제님] / 콘스탄티노스 : 무기는 무거워도 상관없을까? / [애초에 무기가 있어 봤자 의미가 없으니까.......] / 콘스탄티노스 : 그도 그렇군. 뭐니뭐니해도 내가 무기니까. 그 갑옷과 나라는 무기가 있는 한, 우리는 함께 걸어가는 군세이며 국가다. 두려움 없이 나아가자. 나의 마스터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콘스탄티노스 11세로부터의 답례. 참격 내성을 가지지만 찔림, 타격 내성은 낮음. 서코트에는 마술적 방어가 내장되어 있어 화염에 대한 내성 보너스를 갖는다. 마술 예장에 의해 중량은 상당히 경감되었지만, 그래도 자신의 내구력 이상의 무게의 보호구를 장착하면 대시를 할 수 없게 되고 롤링도 둔중해진다. 스태미나도 줄어들기 쉬우니 그 부분은 주의하자. "기본적으로 평상시 사용은 피하고 의식 때라도 사용하면 됐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발렌타인 예장 설명

*68 (인연 Lv.5) 너는 살아 있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너를 지켜야 하는 최대의 이유 중 하나다. 인리를 지키는 것은, 역사를 개척하는 것은 늘 너여야만 해. 즉 목숨을 걸도록 하지! 네게 이 힘을 맡기겠다! 나도 원래는 인간이지만 좋아하는 인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싶은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마이룸 대사

*69 성 조지, 게오르기우스……! 당신 같은 성인과 함께 싸울 수 있을 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파티에 게오르기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0 성녀 마르타……! 어찌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함께 마스터를 지킵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파티에 라이더, 산타 마르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1 어라, 마르타 공. 지금 굉장히 매끄럽고 날카로운 잽을 날린 것 같은데요. 기분 탓……? 과연, 기분 탓이었나요. 그런가요, 그런가요…… 지친 걸까, 나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파티에 룰러 마르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2 로마의 저명한 황제들이여! 아아……부디 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파티에 로마 계 서번트[네로 클라우디우스(세이버), 네로 클라우디우스(브라이드), 네로 클라우디우스(캐스터),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로물루스, 칼리굴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3 잔 다르크 공. 같은 시대를 산 자로서 경의를 표하지. 자, 함께 기도하자.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를 드린다. 너는 그걸 할 수 있는 인간이니까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파티에 잔 다르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4 잔 다르크의 다른 측면. ……그렇군. 사악의 끝을 달린 용의 마녀. 같은 얼굴이라도 방심할 수 없는 존재라는 말이군. 조심하도록 하지. / 잔 다르크의 다른 측면…… 의 수영복 영의인가? ……흠. 조금 이상하지 않나? ……이상하지 않다고? 같은 얼굴이라도 방심할 수 없는 존재라는 뜻이구나. 만화를 그리고 있을 때는 신경이 곤두서있으니 말을 걸 때는 조심하라…… ……그런가! 여러 가지 있는 거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파티에 잔 다르크 얼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5 저게 전설의 스파르타의 왕인가……! 같은 수호병으로서 참고하고 싶지만……! 저 강건함, 완강한 신념은 스파르타만의 것. 다른 측면에서 어필하는 게 현명할지도 모르겠는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파티에 레오니다스 1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6 저게 카를 대제……! 아니, 정확히는 카를 대제와는 다른 존재라고 했다만…… 그래도 역시, 저 왕으로서의 패기는 엄청난걸. 나로서는 몹시 부러울 뿐이지만. 에, 카를 대제? 어이쿠, 이건…… 과일? 아!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삭)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파티에 샤를마뉴(제3재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7 비잔틴, 동로마…… 로마와 인연이 있는 나라이기는 하나, 이제는 다르다. 전혀 다르지. 하지만, 그런데도 로마 황제라고 칭할 줄이야…… 하하하하. 귀여운 녀석이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파티에 콘스탄티노스 11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8 콘스탄티노스 11세 : 오오, 로마여. 잘 싸웠노라. 고개를 들거라. 사람이 낭만을 품고, 하늘을 지향하는 한, 로마는 영원하니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로물루스 퀴리누스 인연 캐릭터

*79 아무리 견고한 요새라도 잠금의 유무 하나로 함락된다. 치열한 농성을 계속하던 마지막 결전에서 그런 불운을 만나다니……. 오래된 기술의 정숙하고 고상한 마을…… 그녀(마을)는 무엇보다도 황제의 최후를 슬퍼했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틀랄록 파티에 콘스탄티노스 11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0 비잔티움의 황제, 콘스탄티노스인가. 피차 나라를 수호하는 자로서 고생했었지. 그 건투를 기리며 여기에 잔을 준비했다. 취하거라, 그대에겐 그 자격이 있으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블라드 3세 파티에 콘스탄티노스 11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1 네로 : 여성, 이라는 것에 놀라긴 했지만, 과연 이런 황제라면 하고 납득. 하지만 종교 관련 문제도 있어서, 약간 복잡한 심경이긴 하다. / 부디카 : 그녀의 입장이 어쩌니 하기 이전에, 네로와 평범하게 사이가 좋다는 점에 아무튼 놀라고 있다. 굉장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인연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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