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백과
아르주나 얼터
最終更新:
typemoonwikik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진명 | 아르주나 얼터 |
성별 | 남성 |
신장 , 체중 | 177cm & 82kg |
속성 | 질서, 선/악(양면을 지님) |
패러미터 | 근력 : A, 내구 : A+, 민첩 : A, 마력 : A++, 행운 : C, 보구 : EX |
소유한 보구 | 마하 프라라야 - 귀멸을 재정하는 회검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광화 : EX |
보유 특수능력 | 대악마(특수) : EX, 천리안(초월) : EX, 혼의 등불 : EX, 신성 : EX |
얼터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줄임말이다.
인물 설명
지금까지 등장한 얼터 서번트
→ 세이버 얼터
→ 잔 다르크 얼터
→ 쿠훌린 얼터
→ 에미야 얼터
→ 아탈란테 얼터
→ 아르주나 얼터
→ 오키타 소우지 얼터(얼터 에고이면서 얼터다. 두 개념이 충돌함에도 둘이 공유되는 이유는 불명이다.)(*19)
→ 히로인 X 얼터
→ 니토크리스 얼터
→ 킹 프로테아 얼터
→ 에레슈키갈 얼터
→ 베니엔마 얼터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랜서 아르토리아 얼터(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이건 순전히 작성자가 귀찮아서 그런 거다)
→ 브리토마트 얼터(1대 요정 여왕의 얼터 형태.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나오는데 2대인 랜서(브리토마트)의 제1재림을 그대로 재탕했다)
→ 테오도리크 얼터(본체는 안 나왔는데 얼터 쪽이 먼저 나와 버린 케이스. 서번트는 아니고 어벤저 와일드 헌트로 취급됨.)
→ 토마스 에디슨 얼터(실장여부 불분명)
→ 갤러해드 얼터(페이트 레퀴엠에서 나옴. 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제대로 된 스테이터스가 밝혀진 게 없어서 합쳐 놨다.)
아르주나 얼터의 이문대 인도 통치방식과 그에 대한 반응, 작중 행보
→ 이 순환은 유가 구조를 비율만 따라서 움직인다. 본래 이 세계가 전정사상이 되기 전에는 순환하는 데 수백 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렸으나 전정사상이 된 후 점점 빨라져 작중 시점에서는 열흘만에 최후의 날이 다가온다. 비율로 따지면 크리타 유가가 나흘, 트레타 유가가 사흘, 드와파라 유가가 이틀, 칼리 유가가 하루다.(*21) 세계를 부수는 것은 아르주나의 보구 마하 프라라야가 담당하며 이 보구의 일격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허수잠항을 할 수 있는 섀도우 보더 정도로 여겨진다.(*22)
→ 다시 창조된 세계에는 신이 된 아르주나가 적이라 여기지 않는 자들이 남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윤회하기를 반복한다.(*23) 윤회는 시간을 되돌리거나 소멸된 자를 되살려내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날릴 적 세계의 데이터를 백업했다가 다시 구축한 세계에 덮어씌운다. 생명체들은 혼을 정보로 보존한 후 새로운 세계에 기억을 손보고 되돌리는 거라 우주를 근본부터 창조하는 수준의 리소스는 필요 없고 이문대에 투하된 공상수의 마력 만으로 어떻게든 된다.(*24)
→ 신이 된 아르주나가 사악이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세계를 만들기로 선택한 방법은 소거다. 유가가 일주하여 재창조가 시작될 때 세계에서 불완전하고 불필요한 것을 지우기를 반복하면 완벽한 세계를 만들 수 있다는 발상이었다. 생명체는 이 세계에 존재하는 악마 칼리에게 죽은 자, 사회적으로 불필요 한정을 받은 자, 아르주나 본인이 직접 불완전하다고 판단된 것을 지우는데 지워진 자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은 자가 되어 모두의 기억에서 말소된다.(*25) 목적 말고는 가치를 느끼지 않기에 제거하는 대상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다.(*26) '정사에서는 있을 수 없는 패러미터가 입력된 세계'를 정기적으로 만들어 냄으로서 진화를 이루려 하는 것으로 이문대라지만 정체성은 오히려 특이점에 가깝다. 전정사상이 된 건 이런 식으로 세계를 바꾸겠다는 방법론 그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판정되었기 때문이다.(*27) 계속 부수고 재생하기를 반복하니 문명의 성장이 가로막힌 것도 문제로 꼽힌다.(*28)
→ 신이 된 아르주나에 의해 없어진 사람들은 무언가 그 사람이 있었다는 잔재를 남긴다. 집에 남은 물건이라던가를 보고 위화감을 느끼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사라졌다는 것을 인지한 자들은 이 세계를 거부한다. 마침 솔로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락슈미 바이)가 신 아르주나에 저항하는 마을을 만들어서 그 곳에 신 아르주나를 거부하는 자들이 모이게 되었다.(*29)
세계가 재창조된 후 필요없다고 판단되어 소거당한 사람들에 대한 위화감을 생존자들이 느꼈던 건 코얀스카야의 행적이었다. 나름 도와주려고 한 건데 도만은 코얀스카야의 행적이 올바른 세계의 창조를 거부하는 자가 늘어나게 하는 것이라고 아르주나에게 일러 바쳤고 그래서 아쳐(아슈와타마)가 파견되어 코얀스카야를 박살내러 왔다.(*36) 나름 허세를 부리며 맞섰지만 이 이문대에서 신 아르주나 다음으로 강한 아슈와타마를 이길 방법은 없어서 탈탈 털리다 마지막에 베어너클을 면상에 박아주고 도주했다. 은근슬쩍 자신의 목적이 새로운 구미가 되는 것이고 꼬리를 꺼냈으면 맞설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랬다간 오리지널에 가까워져서 할 수 없다는 떡밥을 흘리곤 당장 시작되는 윤회를 어찌 피할까 하다 우연하게도 그 경로로 섀도우 보더가 온지라 안 태워주면 자폭하겠다는 협박조로 히치하이킹을 시도한다. 완전 너덜너덜해 보이기도 하고 3장 때 태워줬을 때도 별 일 없었는지라 칼데아는 경계하면서 탑승하는 걸 허락했다.(*37)
→ 이성의 신의 사도 3인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대립하지만 공상수를 끝까지 길러낸다는 임무는 공통적으로 갖고 있으며 해당 이문대가 멸망할 것이라 판단하거나 미래를 읽어도 공상수 기르기는 끝까지 해야 한다는 걸 알려준다. 사도들의 목적을 알려주는 건 이상의 신과의 계약 위반이라 안 된다 한다.(*38) 아무튼 자신이 아르주나의 소거 대상에 포함되기도 했고 그 땡중에게 한 방 먹여주고 싶다면서 일행에 합류해 적당적당히 정보를 제공한다.(*39)(*40)
→ 버서커 클래스로 불린 나타는 북쪽을 방위하는 보물의 수호자이자 재보의 주인인 쿠베라의 신성을 받았다.(*44) 쿠베라의 힘으로 본래라면 낼 수 없는 숫자의 보패를 사용한다.(*45) 복잡하게 꼬인 계보를 살펴 보면 쿠베라는 나타의 아버지 탁탑천왕과 연관이 있는 신이다. 즉 자신이 아버지와 뒤섞인 상태가 돈 지라 큰 불만을 품었으나 신 아르주나에게 반발하면 바로 소멸하므로 잠자코 있었다.(*46) 그러다 칼데아가 인도 이문대로 올 적 데려온 아무 것도 섞이지 않은 랜서(나타)를 보고 질투와 분노, 증오를 느끼고 부숴 버렸으나 그래도 아버지와 융합해서 생긴 불완전성과 추악함을 참을 수 없어서 쿠베라의 힘을 넘어서는 수준의 보패를 꺼내다 자멸하는 길을 택했다.(*47)(*48)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는 남쪽을 방위하는 죽음의 신 야마의 신성을 받았다. 죽은 자를 되살렸다는 전승 덕에 상성이 좋아 통상의 사령 마술을 아득히 뛰어넘는 죽은 자를 다루는 힘을 얻었다.(*49) 생전 그저 의술을 진보시키고 싶어했지만 죽은 자를 되살렸다는 이유로 자신을 죽인 것을 '우수하기에 죽였다' 로 받아들었으며 그 때문에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우수한 것만을 남기는 신 아르주나의 통치 방식을 긍정한다.(*50) 그리고 의술을 발전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높는다. 그래서 병에 걸린 자를 치료하지 않고 병만 분석하거나 그렇게 방치해서 죽어버리면 의술의 진보에 기여햔 것으로 여기고 의술의 가치는 인간이 멸종하지 않으면 남으니 자신의 환자만 살려내고 다른 모두가 희생되어도 좋다 한다. 신 아르주나가 자기 입장에서 불필요한 기억을 지워 버린 결과 이런 미치광이가 되었다.(*51) 한 번 싸워보고 사령을 부리는 것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추가로 서쪽을 방위하는 물과 의학의 신 바루나의 신성을 받아 왔다. 이것으로 신 아르주나가 만든 성수를 강화시켜 다시 싸움을 거나 한 영령에 두 신성을 넣자 용량 초과로 과부하를 일으켜 싸울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아르주나가 애초부터 그걸 알고 신성을 부여했음을 알자 그 놈도 우수한 자를 죽인다고 화를 내다 결국 어리석은 건 자신이라 깨닫고 소멸한다.(*52)
....는 페이크였고 싸우러 가기 전 자신이 자각 증상이 없는 병에 걸렸을 가능성을 떠올리고 서번트가 되면서 만들 수 없게 된 소생의 영약을 모방해 지효성의 소생약을 만들어 사용했었다. 소멸했다가 영약의 힘으로 되살아난 결과 아르주나가 부여한 신성과 기억의 조작에서 해방되었고 그렇게 죽은 척 존버하다 공상수 벌채가 끝나자 슬금슬금 나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암살하려 한 모든 일의 원흉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분신을 이 세계 최악의 종양이라 선언하며 죽여 버린다.(*53)
→ 아쳐(윌리엄 텔)는 바람의 신 바유의 신성을 받았다. 사정거리가 서번트 조차 볼 수 없는 수준으로 늘어났고 화살의 궤도를 날아가는 도중에 바꿀 수 있게 되었다.(*54) 신 아르주나에 의해 아들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불필요한 것으로 간주되서 삭제되었다.(*55) 그 때문에 고용주의 명령이라면 옮고 그름을 생각하지 않고 수행하게 되었다.(*56)
초전에서는 신성의 가호에 의한 초장거리 사격으로 칼데아 일행을 궁지에 몰았으나 세이버(락슈미 바이)가 자신에게 깃든 아락슈미의 성질을 발현해 날아오는 화살의 궤도를 자신에게 명중하도록 만들어 거리를 좁히는 데 성공하였다. 윌리엄 텔은 치명상을 입고 퇴각한다.(*57) 다음 싸움에서는 본래 사냥꾼으로서의 전법인 100보 밖에서 쏘기를 반복했다. 신성의 가호로 화살의 궤적이 마구 휘는지라 고전하게 되나 텔이 어린아이를 보고 소거된 기억을 떠올려 혼란스러워 하는 틈에 다시 치명상을 주고 쫓아낼 수 있었다.(*58)
자신의 기억과 추억이 날아간 걸 안 윌리엄 텔은 아르주나에게 따르는 걸 거부하고 압펠 쉬센, 츠바인테 쉬센 2연사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계획을 파토내 준 후 아르주나에게 인간이 있기에 신이 있으니 고로 인간을 제거하는 신 아르주나는 언젠가 파멸할 거라 충고해 주고 삭제당한다. 최후의 순간 아들의 기억이 돌아왔다.(*59)
→ 아쳐(아슈와타마)는 그가 마하바라타에서 당한 크리슈나의 저주를 신 아르주나가 재현해서 걸었다. 생전 일화를 재현했기에 인과적으로 해주가 불가능했다. 여기에 신 아르주나로서 지닌 무진장의 마력으로 아쳐(아슈와타마)가 가진 시바 신의 신성이 가진 불사능력을 강제로 활성화시켰다. 그 결과 절대 죽지 않고 어떤 상처도 재생하면서 동시에 저주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없는 신세가 된다.(*60)(*61) 처음 저주를 받았을 때는 반항했지만 신 아르주나를 이길 방법이 없는지로 죽고 살아나고 고통받고 죽고를 끝없이 반복한 끝에 굴복했다. 아르주나가 완전한 세계를 만들어내면 저주가 사라질 것이기에 명령에 따르게 되었다. 대신 모든 불필요한 것을 자르는 아르주나에게 자신이 자신이라는 것을 자를 수 없게 하려고 자신의 나약함에 끝없는 분노를 품었다.(*62)
무슨 인과인지 칼데아 측에는 크리슈나와 마찬가지로 비슈누의 화신인 세이버(라마)가 있었다. 크리슈나와 동질이므로 크리슈나의 힘에서 기인된 저주라면 지우는 건 힘들지만 자신에게 옮기는 건 가능했다. 거기에 동질인 크리슈나의 저주이기에 라마에게는 본래의 절반 정도 효과밖에 미치지 않아 고통을 감내할 수 있었다.(*63) 그 시점에서 칼데아에 협력하기 된 전 마스터 페페론치노와 상성이 좋기도 했던 아쳐(아슈와타마)는 저주를 풀어 준 칼데아 일행에 협력해 신 아르주나를 타도하기로 했다.(*64)
→ 페페론치노는 자기 서번트를 빼앗기고 역으로 신 아르주나가 서번트를 소환하는 지경에 이르자 도주하는 신세가 된다. 한동안은 아르주나에게 적으로 인정받지 않아 숨어서 세계가 사멸할 적 사라지는 것을 피했으나 인도 이문대에 칼데아 일행이 도착하여 섀도우 보더에 신세지려고 접근했을 적에 적 판정을 받아 버렸다. 그렇게 보더에 타고 자기가 아는 걸 알려 준 후 말로는 죽기 싫어서 포로가 되겠니 하였는데 죽음을 두려워하는 부류의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지라 애매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된다.(*65)
→ 첫 번째 윤회는 섀도우 보더의 허수잠항이 5초 늦어서 그 시간을 랜서(카르나)가 벌어주고 소멸한다.(*66)
→ 두 번째 윤회는 보구의 발동이 전과 같을 거라 여겨 그에 맞춰 여유롭게 준비했으나 보구의 발동 타이밍이 조금 앞당겨져 영문도 모른 채 죽을 뻔 했다. 그 때 자신의 아들에 대한 기억이 삭제된 걸 알고 죽어가는 몸으로 귀환한 아쳐(윌리엄 텔)이 아르주나를 따르는 걸 거부하고 냅다 압펠 쉬센, 츠바인테 쉬센을 날렸다. 인과율에 간섭하는 두 화살과 자신에게 부여된 신성을 모조리 소모한 걸로 초기화 타이밍을 몇 초 늦추는 데 성공해 섀도우 보더는 아슬아슬하게 허수잠항으로 보구를 피할 수 있었다.(*67)
→ 세 번째 윤회는 그걸로 모든 인간이 불필요한 것으로 판정되어 소각될 예정이었으나(*68) 발동하기 전 신 아르주나가 패배해 소멸했기에 피할 수 있었다. 다만 직후 공상수가 벌채되고 이문대가 소멸하는지라 다들 죽었다. 4장 초반부터 칼데아 일행에게 친근하게 굴던 아이는 본래 대가족이었지만 윤회로 다 죽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자신만 살아남았다. 마지막으로 세계의 진실을 알려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말에서 나온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소각된다.(*69)(*70)
→ 이에 따라 신은 섬기는 인간이 줄어들면 절대성이 줄어든다는 것을 이용해 첫 시도로 아르주나를 섬기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깨닫게 하고 아르주나를 섬기는 걸 그만두도록 설득했다. 위화감을 느끼던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에 응했으나 윤회를 돌고 오니 죄다 제거되었다. 아르주나는 별 거 아니라고 인식하지만 옆에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지워 버리라고 해서 커뮤니티 단위로 이 세계에서 삭제당했다. 그래서 이 방법은 쓸 수 없게 되었다.(*75)
→ 두 번째로 아슈와타마가 뭔가 다른 신장과는 다른 것 같기에 접촉해 보기로 했다.(*76) 그렇게 접촉해서 세이버(라마)가 아슈와타마가 아르주나에게 따르는 이유인 저주를 자신에게 옮겨 아군으로 영입하는 데 성공한다. 아쳐(아슈와타마)는 신 아르주나의 세계 파괴와 창조를 정면에서 견뎌내 조금이라도 완벽한 윤회에 결점을 만들면 그 절대성이 손상되어 완벽한 신의 힘을 상실할 거라며 필요한 것을 알려준다.(*77) 본래라면 쓰기 힘든 시간을 되감는 보구 마하칼라 샤크티를 이 세계가 파탄 직전으로 시공이 마모되었다는 점, 신 아르주나에게 무진장의 마력을 끌어올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발동시켜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와 세이버(락슈미 바이)를 수 천년 전 아르주나가 신이 되었을 시점으로 날려보냈다. 그리고 둘은 가네샤 비그네쉬바라와 나힌 뎅게로 신이라도 침범할 수 없는 격리구역을 만들고 수 천년을 맨정신으로 버텨냈다. 신 아르주나 탄생과 함께 같은 세월을 겪게 된 둘은 이 세계에 있어 존재 자체가 당연한 것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아르주나의 윤회를 정면에서 견뎌낼 수 있게 되었다.(*78)(*79)
아슈와타마에게 빌린 영기로 시바 신의 힘 일부를 다루고 저주를 품어 못 싸우게 된 세이버(라마)에게 받은 브라흐마스트라로 비슈누의 힘 일부를 다룰 수 있게 되었으며 그것들을 영기에 베어들게 한 것으로 완전한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 지나코 카리기리에 의해 슈퍼 카르나라 명명되었다.(*82)(*83)
칼데아에 영령으로 소환된 아르주나 얼터의 행보
→ 보이지 않으며 다른 차원의 공격을 해 오는 괴물들이 나온다. 공격을 받아도 무언가가 있는지 그 모습에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다.(*93) 구체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관념을 보유한다. 그래서 이쪽의 공격은 맞지 않고 보이지 않고 냄새도 없으며 상대방의 공격만이 맞는다. 뭔가 수단을 찾아 괴물을 공격해 쓰러뜨리면 소멸하나 동시에 쓰러뜨린 자는 힘을 빼앗긴다. 그리고 괴물은 먹을 가치 있는 먹이를 원하기에 서번트 급 전투력이 없는 자는 공격하지 않는다.(*94) 괴물은 일종의 마수로 육해공별로 3종류가 있다. 강함은 서로 거의 비슷비슷하다. 처음 만난 괴물은 소울이터를 베이스로 해 놨다.(*95) 지적 생명체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어 의도적으로 이 특이점의 성배의 백업을 받는지라 강력함을 자랑한다.(*96)
→ 현지에 서번트가 한 명 소환되었는데 괴물의 룰을 모르고 한 마리 쓰러뜨렸다가 힘을 빼앗겼다. 이런 상태에서 진명을 밝히는 건 치욕이라며 마이클이라는 임시 이름을 대며 일행에 합류한다.(*97)
→ 이 곳에는 일종의 마술예장인 안경이 존재한다. 이를 쓰면 안 보이던 괴물이 보이며 착용자를 이지적이게 바꾼다. 통제가 안 될 버서커도 이를 끼면 이성적인 판단을 하며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죽이려 하면 이성이 경고한다.(*98)(*99) 시각이 보강된 결과 본래 건물에 있었으나 인식하지 못 하던 부분이 보인다.(*100) 안경 덕에 못 보던 게 보여서 조사하자 어느 조직이 발주서에 장기간 걸쳐 인신매매를 하고 그것들을 이용한 인체실험으로 마수를 만들다가 컨트롤을 못 해 폭주시켜 마수의 밥이 되었다는 게 드러난다.(*101)(*102)(*103) 구체적으로 사건의 원흉인 마술사는 평화를 원했는데 그것을 위해서는 압도적인 힘이 필요하다며 아무에게도 지지 않는 폭력장치를 고안해 세계평화를 이루러 했다. 자기 특기분야인 마수 만들기를 살리기로 했는데 엄청 강하고 불가시 능력을 지닌 마수를 양산해 세계에 풀어 힘이 있는 자들을 포함한 인류를 몰살시키려 했다. 576년 정도 있으면 마수가 세계의 폭력을 지배해 싸움도 악덕도 돌연한 죽음도 없는 질서 바른 이상세계가 탄생할 거라 예상했다. 바보 같은 방법이었지만 하필 그 마술사가 진짜 천재라 연구는 완성 직전에 왔으나 마수가 폭주해서 연구자들은 다 죽고 이 특이점이 생겨버렸다.(*104) 그 마술사가 안내문을 남겨놓았는데 계획이 실패해서 회사가 도산했으니 거래처와 채권자 분들에게 미안하다 하며 사죄로 마수의 불가시능력을 깨는 원더 안경세트를 보냈다 한다. 최후가 오기 전 마수의 생식기능을 컷 했으니 알아서 자멸할 거라 했는데(*105) 연구자들을 잡아먹으면서 생식능력을 획득한지라 의미가 없었다.(*106)
→ 세이버(모드레드),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라이더(메두사), 캐스터(파라켈수스)가 토지에 의해 소환되었다. 안경을 입수한 후 룰을 모르는 메두사가 마수를 쓰러뜨리고 힘을 빼앗겨 마수들이 파워업하고 열화판 석화의 마안을 갖게 되었다. 단독으로 석화는 무리지만 무리가 모여 일제히 마안을 쓰면 석화할 거라 한다. 인리의 편이라는 입장이 같기에 칼데아 일행에 합류한다.(*107) 추가로 랜서(카르나), 랜서(엔키두), 세이버(가웨인)와 합류한다.(*108)
→ 첫 번째 내기는 바다거북 스프로 유명한 평행사고 게임이었다. 내용은 "두 명의 남자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다. 한 명은 총을 쥐고있었고, 한 명은 맨손이다. 살아남은건 한 명. 그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다.(*112) 질문은 /A팀 상송 : "승리한 것은 총을 든 쪽이었나?(NO)" / B팀 가웨인 : "총을 들고 있던 쪽은 병에 걸렸나?(NO)" / C팀 사이토 : "맨손의 남자가, 총을 든 남자를 죽였나?(YES)" / A팀 모드레드 : "맨손의 남자는 총을 든 남자를 때려죽였나?(NO)" / B팀 엔키두 : "두 명의 성별이 남성인 부분은 중요한가?(NO)" / C팀 네모 : "총을 든 남자와 맨손의 남자는, 거리가 가깝나?(YES)" / A팀 메두사 : "싸움이 개시한 시점에서 둘의 거리는 가까웠나?(NO)" / B팀 카르나 : "맨손의 남자는 발이 빠른가?(NO)" / C팀 쿠훌린 얼터 : "전투개시시점에서, 둘의 거리는 100미터 이상 떨어져있었나?(NO)" / A팀 파라켈수스 "맨손의 남자가 총 든 남자를 죽였을 때, 맨손인 채였나?(YES)" / B팀 아르주나 얼터 : "두 사람의 거리는 20미터 이상 떨어저있었나?(NO)" / 였으며, 정답은 맨 손의 남자가 뛰어내려서 총을 든 남자와 충돌한 것이었다. 사회자 측이 두 사람이 싸웠다고 한 적이 없음에도 싸움이 일어났을 것이라 지례짐작하게 만든 것과 두 사람의 신체능력을 서번트 급으로 생각하게 유도한 것이 트릭이었다.(*113)
→ 두 번째 내기는 술래잡기였다. 서번트들의 싸움이니(주인공은 불참한다) 위험하므로 룰을 만들었다. / 룰 1. "술래는 ABC팀에 한 명씩 배치된다. 나머지 셋은 아이라는 취급으로 한다." / 룰2. "술래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것은 팀 맴버 뿐" / 룰3. "술래 이외의 멤버가 전멸한다, 혹은 술래가 다른 술래에게 잡히면 패배" / 룰4. "술래가 다른 술래를 잡을 때 같이 죽는 경우도 있다" / 룰5. "원칙으로서 전투 행위의 금지. 단, 마수와의 싸움은 예외로 친다" / 룰6. "실격한 술래, 아이는 모든 방해, 지원을 하는 것을 금한다" / 룰7."아이가 적 술래의 몸에 닿아도 되는 것은 2초까지, 그 이상은 아웃. 이건 누적된다" / 였다.(*114) 추가 룰로 각 팀은 2,5,8층에 배치되며 누가 잡혔는가 등의 정보는 멀린이 안내한다. 손바닥으로 터치하는 것 외의 발로 차거나 하는 방법으론 아웃이 안 된다.(*115) 룰 상 마술을 공격용 외에 쓰는 건 반칙이 아니라 다들 마술적인 통신 수단을 마련했으며(*116) C팀은 2인 1조의 두 팀으로 나눠 활동하기로 하고(*117) B팀은 속임수가 서툴러 각자 흩어져서 술래를 찾기로 한다.(*118) A팀은 파라켈수스의 절묘한 마술을 사용하여 팀원 전원을 술래로 꾸몄다.(*119) 실격하면 원호나 방해가 금지라 파라켈수스가 무조건 술래일 거라는 점과(*120) 건물의 마력수집 기능 때문에 파라켈수스 자신의 신체 강화를 최소한으로 하느라 체력이 부족한 것이 약점이었다.(*121) A팀의 페이크에 넘어간 아르주나 얼터가 먼저 퇴장하고(*122) B팀이 마수와 싸우는 와중 개입한 상송이 들켜서 퇴장한다.(*123) B팀의 미끼 역을 하던 노부카츠와 네모가 B팀의 술래 엔키두에게 당해 퇴장하고(*124) 엔키두는 A팀의 팀워크에 넘어가 술래인 줄 알고 메두사를 잡다가 뒤에서 덮친 파라켈수스에게 당해 B팀 전체가 탈락한다.(*125) A팀은 복도 모서리에서 바꿔 치고 기습을 가하며 그 순간 코트를 던져 C팀의 술래 쿠훌린 얼터가 터치를 못 하게 하고 파라켈수스가 터치해서 C팀 전원이 탈락하고 A팀이 승리한다.(*126)
→ 마지막 내기는 마수 토벌로 강 건너기 퍼즐과 비슷하지만 한 번 빼앗긴 것(능력)은 왕복이 불가능하다.(*127)
→ 마이클을 가명으로 쓰던 자는 진명이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이며 빼앗긴 것은 삼중방벽의 힘이다.(*132) 이 능력이 점점 강화되어 후반부에는 보구 사용 없이 괴물들을 쓰러뜨리기 힘들게 되었다.(*133)
→ 라이더(메두사)는 석화의 마안을 빼앗겼다.(*134)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치유능력과 처형 중 하나를 빼앗길 텐데 처형은 죄의 개념을 아는 논리적인 행동방식이니 치유 쪽이 괴물들의 취향일 것 같다 한다.(*135)
→ 캐스터(파라켈수스)는 마술을 빼앗길 거고 결과적으로 현자의 돌을 만들어 낼 거라 한다.(*136)
→ 세이버(모드레드)는 마력방출이 대상이 된다.(*137)
→ 세이버(가웨인)은 엑스칼리버 갈라틴이나 성자의 숫자를 빼앗길 거라 한다.(*138)
→ 랜서(카르나)는 카바차 & 쿤달라를 빼앗길 것 같다 한다. 바사비 샤크티도 있지만 괴물은 창보다는 갑옷을 선택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139)
→ 아르주나 얼터는 마하 프라라야의 경우 빠앗아서 쓰려다 자멸할 것이고 대 사악은 개념으로서 인식이 어려우니 알기 쉬운 천리안을 빼앗길 것 같다 한다.(*140)
→ 랜서(엔키두)는 에누마 엘리쉬의 경우 괴물이 사용 못 할 것 같고 대지에 의한 수복능력인 완전한 형태를 가져갈 것 같다 한다.(*141)
→ 쿠훌린 얼터는 마수와 상성이 좋은 쿠르드 코인헨을 빼앗길 거라 한다.(*142)
→ 라이더(네모)는 마수가 노틸러스를 흡수할 것 같지는 않으니 여행을 축복하는 트리톤의 힘을 빼앗아 이 빌딩을 빠져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쓸 것 같다 한다.(*143)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는 검술 말고는 빼앗길 것이 없다 한다.(*144)
→ 아쳐(오다 노부카츠)는 빼앗길 힘이 없다.(*145)
→ 쿠르드 코인헨이라는 무거운 갑옷과 날렵한 검술을 먹였다. 날렵함과 육중함이란 모순되는 둘을 같이 지니면 없으니만 못한지라 약체화되었다.(*149)
→ 완전한 형태와 의술을 먹었다. 이 둘은 같은 치유능력이지만 사람의 손이 닿았나 닿지 않았나라는 치이가 있어 동시에 삼킨 결과 과도한 회복이 독이 되었다.(*150)
→ 마력방출과 천리안을 먹었다. 비행형 마수에게 마력방출은 비행기술을 없애고 천리안은 봐야 할 것을 못 보게 만든다.(*151)
→ 여행의 축복은 싸움의 승패가 나기 전에는 시너지가 나오지 않아서 그냥 먹였다.(*152)
→ 아쳐(오다 노부나가)에게 힘을 주는 힘 외에 지닌 게 없는 아쳐(오다 노부카츠)는 그걸 먹였다. 마수에게 간 힘이 노부나가에게 힘을 바치려 하나 이 특이점에 노부나가는 없으므로 지금까지 삼킨 능력들이 애매모호한 것으로 변하여 빠져나갔다.(*153)
→ 그렇게 모은 힘이 빠져나온 마수들은 최후의 형태변화를 개시해 고독의 환성체라는 한 마리의 최종형태가 된다. 이를 세이버(가웨인)과 랜서(카르나)의 화력으로 완전히 태워버려 싸움은 끝났다.(*154)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가 성배에 응한 소원은 한 때 자신과 같이 멸망한 제국이 더 평화롭게 끝났을 결말은 없었을까 라고 생각해서였다. 나라가 멸망할 때라는 건 절대 좋은 일이 아니라 그런 의미에서 평화를 추구한 이 건물의 연구자들에게 찬성한다 한다.(*156)
마수들이 승리해서 번영하면 어떤 문명이 재건축되었을까에 대해서는 한 번 문명을 멸망시킨 자들이 새로운 문명을 건축 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 못 되서 도중에 서로 잡아먹다 멸망할 거라고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추론했다.(*157)
칼데아에 영령으로 소환된 아르주나 얼터의 능력
→ 인간성을 거의 잃은 것이 광화 랭크 EX로 취급된다. 광화의 성질은 영기재림할 때 마다 변동한다.(*164)
→ 칼키에게 받은 권능은 대악마(특수) 랭크 EX가 되었다. 다양한 악을 말살하는 힘으로 아르주나 얼터가 고결하기에 무구한 아이나 성인 이외에는 대부분 악으로 판정할 수 있다.(*165)
→ 인간을 넘어선 천리안은 천리안(초월) 랭크 EX가 되었다.(*166)
→ 간신히 남긴 인간의 인격이 스킬 혼의 등불 랭크 EX가 되었다. 마스터와 같이 싸워나가면서 그 힘이 상승해 간다.(*167)
→ 신성 랭크 EX를 획득한 대가로 인간성이 옅어졌다.(*168)
이외, 아르주나 얼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인격이 없을 때는 주인공의 선성에 보답이 없는데 그럼에도 고통과 슬픔을 끌어앉고 앞으로 나아가는 걸 보고 아름답다 한다.(*173) 인격이 돌아오면 주인공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광체를 보았고 인간 아르주나로 존재한다는 증거로 욕망과 싸움에의 경계심을 느슨하게 하고 싶다 한다.(*174) 이 두 발언의 의미는 거의 같다. 번민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인간의 업의 장점을 인격이 없을 때는 어렴풋이 이해하고 인격이 생기면 피부로 느낀다는 차이다.(*175)
→ 지금의 자신은 랜서(카르나)와는 관계가 없지만 자신에게 남은 아르주나의 희미한 호승심이 마음 속을 자극한다 한다.(*176) 카르나 쪽에서는 얼터를 원래 있던 결벽증이 더 커진 결과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며 무엇을 사악으로 여길 지 지켜보겠다 한다.(*177) 덤으로 슈퍼 카르나에 대항하여 슈퍼 아르주나가 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178)
→ 아르주나 얼터는 아쳐(아르주나)를 반전한 것 뿐만 아니라 권능을 얻기 위해 인격체의 반 이상을 뺀지라 통상의 얼터 서번트보다 더 큰 차이를 보인다. 아르주나 얼터는 아르주나에게 긍지 높은 영웅으로 여기고 동경을 품는다. 아르주나는 아르주나 얼터에게서 그가 목표했던 영웅 그 자체의 모습과 이상성을 본다. 그래서 둘의 관계는 양호하나 귀찮아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다지 만나려고 하지는 않는다.(*179) 마이룸에서는 아르주나 얼터가 아쳐(아르주나)를 사람으로서 발버둥치고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일어서는 영웅이라며 마스터 더러 잘 이끌어 주라 한다.(*180)
→ 칼데아에 소환된 아쳐(아슈와타마)는 아르주나 얼터를 보면 이문대에서의 일을 모르니 평소대로 돌아오라 하는데 못 돌아온다.(*18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아슈와타마가 아르주나 얼터의 정체를 알면서도 친하게 지내준다고 설명한다.(*182)
→ 세이버(아스톨포)는 딱히 토끼같은 귀가 달려 있다고 닮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르주나 얼터에게 동료의식을 갖고 있다. 아르주나 얼터 입장에서는 아스톨포와 엮이면 다른 서번트와의 교류가 넓어지기에 재밌다고 생각하고 있다.(*183)
→ 지크는 아르주나 얼터가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로서 만들어진 자신들과 비슷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자신들처럼 자연스럽게 바뀔 거라 생각한다.(*184)
→ 랜서(비마)는 아르주나 얼터를 보면 아르주나가 이렇게 될 가능성도 있었나 하며 왜 혼자서 그렇게까지 짊어졌냐 한다.(*185)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