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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타입문 백과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最終更新:2024年06月01日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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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와타나베노 츠나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0cm & 77kg
성우 아카바네 켄지
속성 중립 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 C, 민첩 : A+, 마력 : C, 행운 : B, 보구 : B
소유한 보구 오에산 보리귀살, 귀절안강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A, 기승 : B
보유 특수능력 무궁의 무련(대마) : A-, 수천의 사도 : B, 이치조 모도리바시의 팔 자르기 :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와타나베노 츠나가 있다.


인물 설명

미나모토노 라이코우 아래 사천왕 중 한 명이다. 라이코우에게 가장 신뢰를 받았고 사천왕 사이에서 형 같은 존재였다. 딱딱하고 고지식하며 강직하다. 다소 과묵하지만 사교성 있다. 최강의 오니 살해자지만 오니를 향한 동정 연민, 증오와 기쁨 등의 감정은 없고 그저 업무로 취급한다. 아침에 출근해서 교토를 돌아보며 오니가 보이면 베고 귀가한다. 현대에 태어났으면 업무처리가 완벽한 비지니스 맨이 될 터였다.(*2) 돌려 말하면 오니를 미워하지 않으며 평범한 사람으로 있으려 하는 오니는 오니가 아니라며 벨 생각이 없고 비도를 달리는 순간 오니가 된 걸로 인식한다.(*3)

인간이지만 인간 같지 않다. 세상살이를 이해하지만 거기에 자신이 엮일 거라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감정은 이해하지만 그게 자신에게 존재하는지 확신하지 못 한다. 동료나 무고한 인간을 구하려 하지만 그것은 감정의 발로가 아닌 구출해야 한다고 프로그래밍 된 로봇에 가깝다. 인간이라는 틀에 자신을 넣지 않아서인지 오니보다 사람을 베는 걸 더 어렵게 느낀다. 라이코우의 사천왕이고 무사면서 오니를 베는 것이 간신히 자신을 인간답게 보이게 만든다고 인식한다. 그의 감정을 움직이는 건 이바라키도지 뿐이다.(*4)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평범하게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기며 함께 싸우건 후방에 있건 자신을 제어하는 고삐가 되어 달라 한다. 좋아하는 건 없고 싫어하는 건 서로 베고 죽이는 전장이다. 미련을 다시 고쳐봐야 무의미하다며 성배에는 관심이 없다.(*5)

2부 5.5장의 천람성배전쟁에 참가했을 당시에는 성배를 얻는다면 아래에서 언급하는 오니에게 죽어버린 동경하던 여성을 살려주길 원했다 한다. 제멋대로인 소원이라 이해하지만 그렇다 해도 하고 싶어 했다.(*6)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 생전의 츠나로 등장한다. 캐스터(메데이아 릴리)와 계약한 마스터로서 적극적으로 천람성배전쟁에 임하고 있었다. 그 와중 어쌔신(슈텐도지)가 겐지 저택에서 생전의 라이코우를 우시고젠으로 각성시키려는 깽판을 친 지라 급한 불을 끄고 겐지 회의로 천람성배전쟁에 대한 겐지의 총의를 정하기로 했다. 생전의 킨토키는 천람성배전쟁을 부정하고 츠나는 긍정하므로 둘이 싸워서 이긴 쪽의 말을 듣기로 한다.(*7) 천람사투무대를 열고 펼친 대결은 마지막 힘 싸움에서 유리했던 킨토키가 이겼다.(*8) 츠나는 과거 짝사랑했으나 오니에게 죽은 여성을 살려내고 싶어서 천람성배전쟁에 응했다. 파트너인 캐스터(메데이아 릴리)에게서 그녀의 옆모습을 추억했다. 킨토키와의 싸움에서 그건 잠깐의 꿈 같은 것이고 죽은 자를 멋대로 살리면 안 된다고 자각하여 패배를 인정한다. 츠나도 메데이아도 죽지 않고 끝났다.(*9)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나서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무사히 살아남고 특이점 겸 이문대가 소실되면서 메데이아와 작별을 나눈다.

202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미술관 특이점에서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꾸민 성배 탈취 작전에 배역으로 추가 합류했다. 어쌔신(형가)가 불환비수를 미술관 관장에게 제공하려 할 때 자신이 정창원 소속이며 임재우(형가가 가명으로 쓴 거)가 비수를 흠쳐 이 곳으로 도주했으니 어서 비수를 내 놓으라고 닥달했다.(*10) 이후 준비한 모든 배역들이 성배 앞에 모여 서번트임을 숨기던 암시를 풀고 모두 정체를 드러냈다. 이에 관장과 고용된 서번트들이 혼란에 빠진 틈을 노려 츠나가 캐스터(셰익스피어)의 인챈트로 만든 '생명체는 못 베지만 비생명체는 베는 한 번만 휘두를 수 있는 칼'로 아마쿠사와 무지 단단한 성배 케이스를 노렸다. 인챈트의 내용 상 참격은 아마쿠사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고 케이스만 갈라 버렸다. 그 틈에 아마쿠사가 성배를 들고 도주했다.(*11) 하여간 싸움 없이 특이점 해결에 성공한다.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버서커(사카타 킨토키)가 특촬 장난감 오홍홍 좋아요 하며 관련 상품을 뒤지는 걸 보고 관심 없는 척 하다 슬쩍 변신밸트를 찾아본다.(*12)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된 랜서(이바라키도지)가 왠지 츠나에게 싸움을 거는 건지 관심을 구걸하는 건지 모를 행동을 보이며 츠나는 무시인지 배려인지 모를 태도로 일관한다.(*13)

2021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백설공주의 일곱난장이 역 중 하나로 나온다. 쓸데없이 진지하다. 버서커처럼 되는 세뇌를 당해도 보고가 간결하며 선언은 가정적이다. 몇 번 노래로 세계를 구했다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말을 듣고 자기도 노래를 배워야 했냐 한다.(*14)
응원 안 해주면 노래 안 한다는 바토리 때문에 꺄잉 에리짱을 외쳐대는 신세가 된다.(*15) 이 이벤트의 바토리의 노래는 가사가 엉망일 뿐 나머지는 멀쩡했기에 나름 호평을 받았고 다시 소환되어 만나면 바토리의 라이브에 참가하기로 한다.(*16)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레이시프트 적성이 있어 특이점에 따라오는데 대단한 활약이나 묘사는 없다.(*17)


와타나베노 츠나의 능력

일본 최강 클래스의 오니 살해자다.(*18) 밥 로스가 그림 그리는 마냥 그의 오니 베는 법은 타인은 들어도 이해하지 못 하는 수준이다.(*19) 본인은 괴이를 상대하는 재주만 있다고 하지만 딱히 다른 상대라도 문제는 없다.(*20)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은 모 씨처럼 검으로 마성이면 뭐든 베어버린다며 랭크 A판정이다.(*21)
→ 마성을 가진 존재에게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무예를 구사하는 무궁의 무련(대마)를 지녔다. 랭크는 A-로 조금 다운된 상태다.(*22)
→ 물로 인한 재해나 물귀신을 대비하는 주술사라는 설이 있어 물의 위협으로부터 몸을 지키고 동시에 물을 위로하는 수천의 사도 랭크 B를 지녔다.(*23)
→ 이치조 모도리바시에서 이바라키도지의 팔을 잘랐다는 일화가 스킬 이치조 모도리바시의 팔 자르기 랭크 EX가 되었다. 검사의 기량의 한 도달점으로 공격 발생을 보이지 않게 하고 모든 회피를 불가능하게 만든다.(*24) 이것을 기점으로 공격하므로 첫수는 높은 확률로 선수를 차지한다. 후의 선 따윈 걱정 없다 한다.(*25)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오에산 보리귀살은 쿠지키리로 자신에게 암시를 건 후 오니를 죽이는 데 특화된 일격을 날린다.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는 인간의 기량만으로 행하는 오니 살해다.(*26)
→ 귀절안강은 츠나가 사용한 걸로 유명한 명검이다. 대마, 대귀 특공 능력을 지녔다. 귀종은 이것을 보는 것 만으로 랭크 B 중압을 받으며 벗어나려면 B 랭크 이상의 정신오염, 광화, 또는 정신 방어계 스킬이 필요하다.(*27) 제3재림 상태에서 머리가 붉어지는데 이것의 영향이라 한다.(*28)

■ 놀라운 검술을 갖고 있다. 상사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자신보다 츠나의 검의 재주가 뛰어나다 한다.(*29)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가 한 번 싸워 보고 싶다 한다.(*30)

■ 2부 5.5장에서 생전의 츠나가 등장하는데 인간의 몸으로 터무니없이 강한 힘을 보여준다. 인간으로 한정한다면 인간의 몸으로 이룩할 수 있는 최강의 구현이자 인계 최강의 무사다.(*31)
→ 캐스터(메데이아 릴리)에게 감각 강화만 받은 상태로 눈을 감고 이바라키도지의 팔을 날렸다.(*32)
→ 어쌔신(가토 단조)가 고전하던 상대를 검섬도 검기도 포착되지 않는 일격에 베어 버린다.(*33) 캐스터(메데이아 릴리)의 서포트를 받으며 단조를 압도한다.(*34)
→ 생전의 사카타 킨토키와 대등하게 싸웠다.(*35)
→ 천람성배전쟁에 참가한 나머지 두 사천왕의 서번트를 쓰러뜨리고 본인들에게 부상도 입혔다.(*36)
→ 생전의 라이코우와 사천왕들은 의시 불사를 가져 어쌔신(가토 단조)가 못 쓰러뜨리고 미야모토 무사시도 특별한 요도를 쓰지 못 하면 죽일 수 없던 적들을 단칼에 소멸시킨다.(*37)
→ 자신보다 격상인 상대인 세살신 아쳐(다와라노 토타)와 표미신 세이버(스즈카 고젠)을 상대로 싸울 적 생전의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와 같이 진명개방의 틈을 노렸다. 살아 있는 자는 진명개방 없이 없이 필살의 일격을 쓰기에 진명개방 중인 저 둘을 쓰러뜨릴 수 있었다.(*38)


이외, 와타나베노 츠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실장되기 오래 전 부터 실장 떡밥을 뿌리고 있었다.(*39)

■ 버서커(이바라키도지)와의 관계는 복잡하다.
→ 범인류사의 둘은 현실과 비슷하다. 라쇼몽에서 츠나에게 이바라키의 손목이 날아갔고 이치죠모도리바시에서도 패배했고 그 후에 어찌어찌 해서 손목을 되찾았다.(*40) 오오에산의 결전에서 츠나와 이바라키가 대치했고, 이 순간 츠나가 이바라키의 목을 베었는지 혹은 후세에 전해지는 대로 이바라키가 살아남아 팔을 되찾는 소동이 벌어졌을지 어느 쪽인지는 츠나가 결코 알려줄 생각이 없다 한다.(*41)
→ 2부 5.5장 특이점 헤이안쿄에서는 천람성배전쟁에 참가한 생전의 츠나가 이바라키가 마스터인지 확인하기 위해 와서 팔을 잘랐으며 생전의 슈텐도지가 새 팔을 만들어 준 것으로 되어 있다.(*42)
→ 이바라키는 츠나에게 미칠듯한 살의와 순연한 흥미을 동시에 느낀다.(*43) 칼데아에 둘이 소환될 경우 츠나는 그녀를 지금 만난다면 모든 것을 소용없게 만들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베어야 할 때가 언젠가 오며 자신의 인생과 검은 언젠가 이바라키를 베기 위해 있었다고 말한다.(*44) 이바라키는 츠나가 소환되었다는 걸 듣고 당황하다가 자신이 츠나한테 졌다는 것을 들으면 그런 일 없다고 하려다 말을 흐린다.(*45) 수영복 영기라면 닥치고 죽이려 든다.(*46)
→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 둘의 썰을 푸는데 확실한 이야기는 안 해준다. 대충 나열하면, 츠나는 이바라키에게 다른 무언가(잃어버린 소중한 조각을 어루만지는 듯한 분위기)를 겹쳐 본다. 이바라키가 누구인지, 어덯게 태어나 자랐는지, 모 저택이서 무슨 일이 있었고 모 분을 이바라키가 어떻게 했는지 이바라키가 기억 못 한다고 지적한다. 이바라키는 오니의 계율인 '죽이기만 하고 안 먹는건 금지'를 어기고 한 번도 인간을 먹은 적이 없다. 인간을 먹는니 차라리 아무도 안 죽이는 길을 택한다. 무사와 병사 외 무구한 민간인은 죽인 적 없으며 캐스터(너서리 라임)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그게 민간인이라 착각하자 착란상태에 빠진다.(*47)(*48)(*49)(*50)(*51)
→ 여기에 과거 썰을 풀길 츠나에게는 어렸을 적 소꿉친구였으나 신분의 차이 때문에 맺어지지 못한 귀족 여성이 있었다. 그녀가 행복하게 사는 것만 바라보면 만족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그녀가 집에 틀어박히고 그에 대한 악담이 퍼졌다. 그녀가 나쁜 짓을 할 리 없다고 생각했으며 찾아간 그녀의 모습은 과거와 같아 무예에 열중하게 된다. 츠나가 헤이안쿄를 수호하는 직책에 올랐을 즈음 그녀와 주변인물이 모조리 몰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현장에는 피웅덩이에 작은 발자국이 있었고 잡아먹은 자는 하나도 없으며 관청에서 오니에 의한 범죄임이 단언되었다.(*52) 여기서 이야기가 끝나는데 아무튼 저 사건에 이바라키도지가 관련되어 있을 것 같지만 그걸 확답해주는 묘사는 5.5장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 칼데아에 소환된 츠나는 이바라키도지가 동경하던 여성의 모습이 남아 있는 오니라 한다. 그녀가 말 그대로 동자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지만 그녀가 오니인 이상 언젠간 베어야만 한다며 자신이 살얼음판 위에서 있다는 걸 이해한다.(*53)
→ 한편 츠나에 따르면 어쌔신(슈텐도지) 때문에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오니가 되어버렸다 하며, 오니가 되지 않았다면 머지않아 인간 세계에 이바라키도지가 뭉개졌을 것이라는 것도 이해해서 심증이 복잡하다 한다.(*5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따르면 츠나는 이치조모도리바시에서 이바라키의 얼굴을 보고 경악한 후 팔을 도로 빼앗기곤 과거의 동경과 오니를 향한 증오와 돌아다니는 소문이 매듭지어졌다며 그 사람이 이 오니를 길러내버린 거냐고 짐작했다.(*55)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재미없는 남자인 자신과 끈질기게 같이 있어 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최대의 경의를 갖고 응하겠다며 자신이란 칼날을 마음껏 쓰라 한다.(*56)
→ 칼데아에서 돌아다니는 어쌔신(슈텐도지)를 보면 저런 건 자유롭게 해도 될 오니가 아니라며 줄을 차라 한다.(*57)
→ 오니랜드 이벤트 이후 오니계의 아이돌이 되어버린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보면 어엿한 도마뱀이니 오니로 부르면 실례라 하는데 바토리는 그걸 듣고 화낸다.(*58)
→ 칼데아에서는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보다 늦게 소환되었으니 라이코우를 선배로 취급한다.(*59) 수영복 영기 차림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러려니 한다.(*60) 츠나의 평에 따르면 라이코우는 존경하는 상사로 버서커가 되어도 이성과 지성에 흔들림은 없다 한다. 다만 마스터와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와 관련된 일이 되면 매우 거시기해져 적당히 흘러넘기는 기술을 체득했다 한다.(*61)
→ 라이더(사카타 킨토키)는 너무 현대에 익숙해진 거 아니냐고 따지려다 오히려 그 편이 낫다고 한다.(*62)
→ 현대 인싸가 되어버린 세이버(스즈카 고젠)을 보면 이래서야 오니로 볼 수 없겠다 한다.(*63)
→ 2부 5.5장에서 파트너가 되었던 캐스터(메데이아 릴리)와는 손발 잘 맞는 파트너 관계였다. 메데이아 릴리는 피로 얼룩진 과거를 지닌 자신이 헤이안쿄를 구해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 하며 츠나는 또 천람성배전쟁처럼 다른 곳에 소환되면 메데이아 정도면 걱정할 것 없으니 자기 뜻 대로 살아가며 세이버(이아손)과 잘 해나가라 한다.(*64) 칼데아에 소환된 츠나는 헤이안쿄의 기억은 없지만 사정은 알고 있다. 메데이아와 이아손을 상사상애라 생각하기에 잘 지내라고 부추기는데 이아손 쪽에서 부추키지 말라고 불평한다.(*65)
→ 칼데아에 세이버(이부키도지)가 소환되면 베는 것도 베지 않는 것도 목숨을 건 임무가 될 것 같다 한다.(*66)
→ 버서커(귀녀 코요)가 츠나를 보면 그가 버서커(이바라키도지) 외에도 귀녀로 알려진 하시히메의 팔을 베었다며 대체 몇 개나 되는 팔을 잘랐니 팔 콜렉터니 하며 무서워한다.(*67)
→ 오니의 혼혈인 서번트들을 보면 오니로 살겠다 하면 베어버리고 오니가 아니라 주장하면 안 밴다 한다.(*68)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츠나를 보면 아버지는 자신을 츠나 같은 남자로 키우고 싶어했던 것 같다 한다.(*69)

■ 칼데아에 소환되면 오니들과 시뮬레이터에서 대련하다 진짜 죽이는 칼부림으로 이어지곤 하는지라 발렌타인 데이 날 사과하려고 과자를 만들어 나눠줬다니 오니들이 느그들 목 따겠다는 선전포고로 받아들어져서 또 칼부림하게 된다.(*70)(*71)

■ 2부 5.5장에서 사전에 쓰러뜨린 영령 2기는 각각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 칼리오스트로 백작이다. 이 부분을 진지하게 묘사하면 길어질 거 같다는 판단 아래 생략했다 한다.(*72)

■ 동요를 좋아한다.(*73)

■ 카노우 요시키가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캐릭터다.(*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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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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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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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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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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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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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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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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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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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와타나베노 츠나는 헤이산 중기에 활약한 무사다. 미나모토노 라이코의 부하로서 사카타 킨토키, 우스이 사다미츠, 우라베 스에타케와 함께 요리미츠 사천왕으로 불리며 활약했다. 그 중에서 츠나는 요리미츠에게 가장 신뢰가 두터운 무사였으며, 세 명 중에서도 형처럼 존경 받았다. / 딱딱하고 고지식하며 강직하다. 다소 과묵하지만 사교성은 있고, 냉정 침착한 오니 살해로 이름을 떨쳤다. 제3자는 그의 사생활을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언제나 담담하고 완벽한 근무 태도를 보인다. 주변은 말이 아닌, 그 언행이나 태도를 보고 그를 진심으로 신뢰하고 있다. 오니를 죽이는 건 의무감에서 비롯된 것, 증오하기 때문이 아니다. --- 한 오니를 제외하고, 이지만. / 츠나에게 있어 오니란 증오스러운 존재가 아니며, 구제해야 하는 존재도 아닌, 그저 베어야 하는 대상일 뿐이었다. 거기에는 동정이나 연민은 없고, 증오와 기쁨 역시 없다. 말하자면 그저 일, 매일 아침 출근해 교토를 돌아보고 오니가 있으면 그걸 베고 귀가한다. 그것의 반복이다. 현대에 태어났다면 업무처리 완벽한 비지니스 맨(매일 정시 퇴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그들 그녀들도 오니의 피를 잇고 있는 건가. 가혹한 삶을 보냈겠지. ……응? 안 베느냐니. 오니와 사람을 피로 구분짓겠다면, 비도를 달리는 순간이야말로 오니가 되었다고 해야겠지. 평범한 사람으로 있으려 한다면, 아무튼 그건 오니가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파티에 오니 서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 어떤 상황에서도 단련을 결코 게을리하지 않으며 기량을 향상시켜 나가는 괴물 같은 인간. 사람들의 세상살이를 이해는 하고 있지만 거기에 자신이 엮일 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사람의 감정은 이애하고 있지만 그것이 자신에게도 존재하는지는 애매모호하다. 성가시게도, 이것은 감정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동료나 무고한 인간을 필사적으로 구하려 하지만, 츠나는 그것을 강렬한 감정의 발로도 돕는 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구출해야 한다고 프로그래밍된 로봇과도 같은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니까, 「이렇게 한다」, 단지 그것뿐이라며 본인은 말한다. 인간이라는 틀에 자신을 넣지 않은 탓인지, 오니보단 사람을 베는 것을 더 어렵게 느낀다. 과거, 킨토키 일행에게 이렇게 푸념을 흘린 적이 있지만, 당연하게도 중간에 말이 막혔다. 어린 시절부터 결핍된 자이자 무리에서 떨어진 자였다. 라이코 사천왕인 것이, 무사인 것이, 오니를 베는 것이, 간신히 자신을 인간답게 보이게 만들고 있다, 라고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금빛 머리칼을 가진, 낭만스러우면서도 잔인한 오니만이 유일한 예외이다. 지금은 그녀만이, 츠나의 깊숙한 곳에 있는 감정을 흐트러 뜨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나의 주인, 서번트로서 당신을 섬기겠다. 이 관계에, 딱히 이의는 없군." / "함께 싸울지, 아니면 후방에 있어 줄지. 어느 쪽이든, 나에겐 고삐(手綱)가 필요하겠지. 아니, 딱히 서툰 말장난을 한 것은 아냐……. 아니라고, 정말이다." / "좋아하는 것, 이라. ……무취미다. 미안하군." / "오니, 마성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벨 필요가 있으니 벤 것이지. 그런 의미로는, 서로 베고 죽이는, 피바람의 전장이 싫은 걸지도 모르겠군." / "성배라…… 나같은 인간이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미련을 다시 고쳐봤자 무의미하니까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마이룸 대사

*6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에서 소환되는 서번트가 전부 캐스터인 성배전쟁에서, 메데이아 릴리를 소환. 그녀의 지원을 받아 싸움에 임했다. 라이코 사천왕 중, 우스이 사다미츠와 우라베노 스에타케를 격파. (또한, 두 사람은 딱히 사망한 것은 아니다) 그 후, 킨토키와 칼데아의 마스터와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성배를 단념. 이후에는 협력자가 된다. 성배에 건 소원은, 동경한 여성의 소생. 제멋대로인 소원이라고 이해하고는 있었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 미나모토노 라이코 : 그러면─── 지금 바로 본 저택에서 겐지 회의를 열겠습니다. 둘과 방문객, 괜찮으시겠지요. / 와타나베노 츠나 : 물론입니다. / 사카타 킨토키 : 그래! / ……네 / 미나모토노 라이코 : 전원의 수긍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면 진행하겠습니다. 방문객의 말씀에 따르면 천람성배전쟁은 거대한 악의 간계라 하는 바. 이것이 참이라면 중대한 사태. 도읍과 천하의 평안을 미치나가 님께 임명받은 우리 겐지, 모든 무가의 당주로서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모르는 바라며 무시하다 실제로 거대한 악의 간계가 완수되기라도 하면 우리 겐지에게는 길이 남을 수치. 셋츠 영지에도 어떠한 처분이 내려질지. ……하지만 . 확고한 증거가 없습니다. (플레이어) 공께서는 제 친구인 저편의 동화(너서리 라임)의 은인이시기에…… 저 본인은 그 말씀을 믿고 싶습니다. 믿고 싶으나, 믿을 만한 증거가 여기에 없습니다. 부디 이해해 주십시오. (플레이어) 공. / 그래도…… / 사카타 킨토키 : 거대한 악일 의혹 자체는 있잖아. 그럼 일단 사투를 중단하는 게 맞지 않겠어? / 미나모토노 라이코 : 일리 있군요. 츠나. 당신은 어찌 보십니까? / 와타나베노 츠나 : 이 천람 사투의 참가는 명실공히 좌대신께서 하명하신 바. 그렇다면 좌대신의 새로운 명이 없는 이상, 천람성배전쟁은 지체 없이 진행하는 게 맞습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미나모토노 라이코 : 좋습니다. 당신의 말에도 일리가 있군요. ………………………………. …………우리 겐지는 무인, 최강의 무사들이 모인 곳. 말을 나누어도 뜻이 둘 남아 있을 때, 어찌 결판을 내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아실 터. 이는 즉─── 각자의 뜻, 칼날로 관철하라. / !!! / 단조 : 서로 싸워서 제 뜻을 관철하라…… 그리 말씀하시는 겁니까! / 미나모토노 라이코 : 그렇습니다. 이것이 우리 무인, 겐지의 긍지이거늘 무슨 의문이 있겠습니까. 제 뜻을 관철하고자 칼날에 거는 것. 제 뜻을 지키기 위해 칼날로 받아 내는 것. 선대 분들의 방식과는 다소 다르겠으나, 이것이 우리의 겐지 회의입니다. / 단조 : ……마스터. / 진심으로 하는 소리란 건 알겠어 / 단조 : 네. 틀림없습니다. / ……말리고 싶지만 말려도 안 될 거야 / 사카타 킨토키 : 말리지 마, (플레이어). 핫, 이거 나쁘지 않은 상황인걸 그래. 잘 밀고 나가면 우리 말을 들어 준다. 그게 다잖아. ……이거 참. 츠나 형님이 상대면 좀 불리하지만, 여기서 안 한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 난 너를 믿기로 했어. 한 번 정한 이상, 난 요지부동이야! 그래서 말인데. 이쪽에 술자(캐스터)가 한 명 없는 만큼, 미안한데 (플레이어)! 도와 주지 않을래? 나 혼자선 잘해 봐야 무승부야. / (끄덕임) / 사카타 킨토키 : 고맙다. (플레이어), 아니……대장! 네 목숨을 맡을게! 네 마음과 함께 똑똑히 맡았어! 그럼 난 거기에 끝까지 응해 주겠어. 자웅을 가려 보자. ───형님! / 와타나베노 츠나 : ……그래. / 미나모토노 라이코 : ──────킨토키. 츠나. 이의는? / 둘 : 이의 없소! / 미나모토노 라이코 : 그렇다면 그대. 사천왕, 슈메노스케 사카타 킨토키. / 사카타 킨토키 : 그래! / 미나모토노 라이코 : 그렇다면 그대. 사천왕, 우도네리 와타나베노 츠나. / 와타나베노 츠나 : 예. / 미나모토노 라이코 : 제 뜻을 칼날로 바꾸어─── 하치만신의 어전인 이 자리에서, 지금, 피로하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와타나베노 츠나 : 캐스터. ……와라, 사투다. / 메데이아 릴리 : 네. 츠나 님. 힘 있는 자여─── 제 소원을 애타게 갈구하며 발버둥치는 자들이여. 그렇다면 넘어서라. 그렇다면 죽여라. 소원을 이루고 싶거든 그 힘으로 돌파하는 길밖에 없다! / (위이이잉) / 사카타 킨토키 : 자, 납셨어……! / 메데이아 릴리 : 이것이 패배한 영령의 혼을 집어삼키는 변옥의 혈전지. ───검은 태양이 떠오른 이곳은, 천람사투무대. 내 진명 메데이아 릴리. 내 사랑, 이상이 그대들의 길을 여기서 닫으리. 귀신이여 웃으라. 태양이여 빛나라. 자, 제 소원을 위하여. ───바로 지금, 여러분의 힘을 증명해 주세요. / 킨토키 / 사카타 킨토키 : 알아. 아군은 많아서 나쁠 거 없지. 술자(캐스터) 목은 안 칠 거야! 애초에 우린 천람성배전쟁을 막는 쪽이잖아! 수작에 응해 주진 않을 거야. 당연히! / 와타나베노 츠나 : 힘을 빼도 될 상대라 낮잡아 보는 건가. 킨토키. / 사카타 킨토키 : 글쎄올시다! 난 나대로 전력을 다해 상대할 뿐이야! 우선! 댁 무릎을 바닥에 꿇려 주겠어!! 그리고 뒷일은 될대로 되라지! 츠나 형님. / 와타나베노 츠나 : 어디 해 봐라, 멍청한 아우야! / 사카타 킨토키 : 하겠다고 한 거거든, 형님!! 내 각오, 내 힘, 두 눈 똑바로 뜨고 잘 보시지! ─────────간다! (전투) ──────나는 지키겠다. 결단코 두 번 다시 잃지 않으리라. 나는 그러기로 결심했다. 바로 그 날에. (채앵) 호국을 목표로 하는 천람 사투. 쿄에 오랜 평안을 안겨 주는 위대한 의식. 겐지와 겐지 가신들에게는 명예이며, 좌대신 후지와라노 미치나가에게는 절실한 비원. 진호국가(鎮護国家). 천 년 헤이안. 모두 알 바 아니다. (챙) 나는 그 날의 한을 풀겠다. 나는 내 회한을 씻어 내겠다. 하치만신이여, 내 추태를 비웃어라. 나는 내 무력함 탓에 일어난 참사를 부정하겠다. 피꽃과 함께 진 생명을…… 지켜야 했던 생명을…… 다시는 잃지 않고자 이 히게키리를 휘두르는 것이다. (공방) 사카타 킨토키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와타나베노 츠나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 (채앵) / 와타나베노 츠나 : 킨토키이이! / 사카타 킨토키 : 그래!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올든!! / (부웅) (콰지지직) (휘이이이) / 와타나베노 츠나 : ……괴력이 따로 없군. 나 와타나베노 츠나가 너와 정면으로 힘을 겨루겠단 일심으로 마지막 판단을 그르치다니. 미숙하군. / 사카타 킨토키 : 무릎을 꿇었구만. 형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메데이아 릴리 : 츠나 님! / 와타나베노 츠나 : 오지 마라! 와서는 안 된다. 결코 나보다 앞에 서지 마라. 캐스터. / 사카타 킨토키 : ───형님. / 와타나베노 츠나 : ……………………나는. 나는 내게 맹세했다. 다시는 잃지 않겠노라고. 다시는 지켜야 하는 귀인을 잃지 않으리라고! 캐스터 메데이아! / …………? / 메데이아 릴리 : 츠나 님. 츠나 님, 아니에요! 저는 괜찮아요. 어차피 제게 있는 건 일시적인 목숨이에요. 이 몸은 세계에 드리워진 그림자. 결코 과거를 살던 저 본인이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당신의 마음 속에 계신 분과는…… 거리가 멀어요. 츠나 님. 그렇다면 저를 위해 목숨을 버리시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그건…… 다름 아닌 당신이 가잘 잘 아시겠죠? 츠나 님. / 와타나베노 츠나 : ……. ……. / 사카타 킨토키 : 형님. 난 이해가 안 되는데 저 술자(캐스터)는 댁을 잘 아나 봐. 어쩔래, 츠나 형님. 댁은 무릎을 꿇었어. 갈지 돌아올지는 댁한테 말길게. 내 인생 가장 큰 고집을 들어 줄지 싸울지 말이야. / 와타나베노 츠나 : ………………………………. ……이경에 이계의 캐스터여. 아니, 덧없고 슬프게 진 머나먼 이국의 공주여. 너보다 총명하고 아름다운 이는 많지 않을 터. 하지만 그렇군. 나는 그래도…… 네 목을 지키면서도 지금도 그 분의 옆모습만을 추억하고 있다. 성배라면 혹시…… 사라진 그 분의 목숨을…… 다시……─── / 동경했다. …………오랫동안 눈부시게 느끼며 바라보았다. 어린 시절부터 알던 상대였다. 귀인의 딸이다. 온화하며 미소가 아름다운 미인이었다. 신분이 다른 나에게도 미소를 보이는 사람이었다. 그 눈부신 소녀는 우화등선이라도 한듯 찬란한 여인이 되었다. 혹여 조정이 알기라도 하면 중궁이 될 수도 있겠다는 극찬까지 들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아니, 그 분은 누구와도 맺어지지 않은 채 어느덧 자기 아버지에게 주어진 저택에서 두문불출했다. 다양한 소문이 돌았다. 차마 못 볼 꼴로 변하는 병에 걸렸다, 무슨 죄를 저질러 칩거하는 신세가 되었다, 정신이 나가 말하는 법을 잊었다, ……한 귀인의 아이를 배었다는 소문도 있었다. 나는─── 언제까지 방문했을까. 한 달에 한 번이 아니라 몇 번이고 방문했다. 그 미소, 온화한 천녀와 같은 옆모습을 앞에 두면 영문도 모르고 고개만 갸웃거릴 뿐이었다. 병일 턱이 있나. 죄를 저질렀을 리도 없다. 정신이 나갔을 리 없다. 아이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얼마 후. 남자가 귀인 여성을 만나러 가는 것은 언어도단, 이를 분별하기 시작했을 시기…… 나는 타치를 쥐는 나날을 보냈다. 무인이라면 무기를 가리지 말란 말을 들으면서도 타치만을 휘두르다가, 수련은 어느덧 불복하는 괴이 토벌로 바뀌었다. 이어서 수백, 수천의 괴이를 토벌하여 그 라이코 님의 눈에 들었고…… 보도를 하사받았다. 그 후 쿄의 수호를 익히기 위하여 잠시 케비이시 관청에서 가르침을 청했고─── 새로운 수련을 마친 나에게는 진짜 케비이시와 동등한 역할이 주어졌다. 사쿄의 한 곳을 수호하는 것이다. 나는 거기서…… 목격했다. ───오니가 일으키는 참사를. 모두 죽어 있었다. 주인과 시종 모두 한꺼번에 죽어 있었다. 그 분도 죽어 계셨다. 목이 찢긴 채 엎어진 그 분의 주검은 크고 새빨간 꽃을 피운 상태였다. ……피웅덩이였다. 나는 그곳을 뛰어다닌 것으로 보이는 작은 발자국을 발견했다. 발자국은 저택 곳곳에 있었고 이를 따라 걷는 곳마다 시종들의 주검이 있었다. 발자국의 주인은 아무도 살려두지 않았다. 모두 죽였다. 잡아먹지 않고 찢어발기고 물어뜯어 죽였다. 먹지 않은 것인지, 먹지 못 하는 것인지. 케비이시 관청은 세이메이 공의 결계를 넘어 쿄에 숨어든 작은 오니 짓일 거라 단언했다. 나는 그때가 되어서야 피꽃을 바라보며 통감했다. 아아. 나는. 나는 쭉…… …………이 분을, 사모했음을. / 작은 오니의 발자국…… / 사카타 킨토키 : 그건, 아마 그거지. 난 잘 모르겠지만…… 아아. 비련이란 거구만. / 와타나베노 츠나 : 글쎄. 비련이라 하기엔 모자른 점이 있지. 나는 사람의 마음을 잘 모른다. 그리고…… 깨달은 순간에는 모든 게 끝나 있었으니 말이다. 어디에도 닿지 않은 마음의 잔재지. 단, 내 마음 속에는 오갈 데 없는 허탈감만이 자리잡았기에─── 지금도 망설이는 걸지도 모른다. / 츠나 씨…… / 미나모토노 라이코 : 츠나. / 와타나베노 츠나 : 말씀하지 않으셔도 압니다, 라이코 님. 어쩌면 킨토키의 뇌광이…… 제 눈을 성배에 저주에서 뜨이게 한 거겠군요. 죽은 이는 되살아나지 않습니다. 되살아나서는 안 됩니다. 어떠한 방법이 있더라도 자연의 섭리는 뒤집히지 않습니다. 뒤집어서도 안 되지요. 알고 있습니다. 당주. 하지만 잠시 꿈을 꾸었습니다. 이번에는 누군가를 지켜 내며, 그 끝에 그 분의 미소까지 되찾는 꿈을…… 천람성배전쟁이라는 찬란하고 눈부신 꿈을─── / 메데이아 릴리 : ……. ……. / 와타나베노 츠나 : 허나 꿈은 꿈. 현세의 진실이지는 않나. / (납도) / 와타나베노 츠나 : 내가 졌다. 킨토키. / 미나모토노 라이코 : 거기까지. 양 측, 자웅이 가려졌습니다. 겐지 회의, 원래는 목을 칠 때까지 겨루어야 하나 이번에는 제가 단언하겠습니다. 승자, 슈메노스케 사카타 킨토키! 이로써 우리 겐지의 총의는 천람성배전쟁이 거대한 악일 의혹이 있음을 좌대신께 아뢰겠습니다! 따라서 겐지 회의─── 이 결론을 통해 지금 폐막하겠습니다! / 사카타 킨토키 : 좋았어!! 이겼어, (플레이어)! 단조 씨! / 이제 천람성배전쟁을 중지시킬 수 있어! / 단조 : 예! 이는 경사로운 일! 얼터에고 림보에게 한 방 갚아 줄 초석입니다! / 사카타 킨토키 : 그래. 미치나가 나리한테도 말이지! / 미나모토노 라이코 : ……두 분 모두 좋은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천왕이 한 명도 죽지 않은 점을 저는 기쁘게 여깁니다. 자기 술자(캐스터)를 함께 지켜 낸 것 또한, 암요. 새 시대의 무사는 죽이는 재주만 있어서는 아니 되니 말입니다. 지키십시오. 그게 제가 사천왕에게 바라는 바. 겐지 전원에게 바랄 수는 없을지라도 제 소박한 고집입니다. 후후. 정말 다행입니다……─── / 메데이아 릴리 : 고맙습니다. 라이코 님. / 너서리 라임 : 나도 고마워, 라이코. 킨토키도. 메데이아를 안 죽여 줘서. / 사카타 킨토키 : 그래서 말인데. 형님─── 눈은 잘 뜨였어? 내 번개 아주 짜릿했지? / 와타나베노 츠나 : …………그래. 문자 그대로 눈이 뜨인 것 같다. 그 뿐만은 아니지만 네게 감사하지.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짧은 꿈이었어도 썩 나쁘지는 않았다. 내 소원을 위해서만 내 모든 힘을 마음껏 휘두르는 것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와타나베노 츠나 : 일본에서 온 궁내청 소속 와타나베입니다. 여기에 임재우란 이름을 쓰는 여성이 오지 않았습니까? / 관장 : ……! / 와타나베노 츠나 : 왔군요? 그렇다면 그 자를 이리로 데려와 주십시오. / 관장 : ……갑작스럽군요. 예의가 부족하신 것 아닙니까. / 와타나베노 츠나 : 실례했습니다. 이래 봬도 급해서 말입니다. / 관장 : ……대체 무슨 사정이? / 와타나베노 츠나 : 그 자가 부정행위로 정창원의 비보를 매매하고 있다……. 그런 의혹이 있기에 조사하러 온 겁니다. / 관장 : ……호오, 그거 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관장 : 상황이 난잡해졌군. 미스터 보이저. 미스터 와타나베. 일단 여기서 벗어나지요. 미스터 와타나베와는 천천히 대화를……. / 모드레드 : ……! / 샐러리맨 : 방금……!? (마력이 팽창했어! 아마쿠사 시로 말고 서번트가 더 있어! 아니, 잠깐만. 잘 생각해 보니 이상하잖아!? 이 상황! 기척차단……아니, 마술인가? 이제 와서 터무니없는 사실을 깨달았어! 죄다 서번트잖아!) / 와타나베노 츠나 : ───그러면 내가 베도록 하지. / 관장 : ……예? / 와타나베노 츠나 : 금강침, 대금강륜, 외사자, 내사자, 외박, 내박, 지권, 일륜, 은형─── / 아마쿠사 시로 : ……! / 와타나베노 츠나 : 참격. 『오에산 보리귀살』. / (스륵) / 아마쿠사 시로 : 큭─── / 모드레드 : 뭐……뭐야!? / 관장 : 미스터 와타나베……!? / 샐러리맨 : 와타나베……아니, 설마 댁……그 검기. 와타나베노 츠나야……!? / 관장 : 츠나? / 샐러리맨 : 모르십니까? 와타나베노 츠나라고 하면 일본 최강의 마성 사냥꾼인데요? 아니, 오니 사냥꾼인가? / 와타나베노 츠나 : ───면전에 대고 들으니 조금 멋쩍군. 보다시피 오니를 벨 줄은 알아도 사람 상대는 못 하는 편이다. / 모드레드 : 야 관장! / 관장 : 그, 그래. / 모드레드 : 어느 쪽이냐! 이 놈은 적이냐, 아군이냐, 다른 무언가냐! / 관장 : 이, 이 자는─── / 어떻게 된 거지. 일본에서 왔다던 이 남자가 서번트란 건 이해했다. 하지만 이 남자가 벤 건 괴도다. 괴도와 한패가 아니란 말인가. 한패라면 베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 영문을 모르겠다. 혼란스럽다, 사고가 맴돌았다. 그 혼란이 괴도가 바라는 것인 줄도 모르고. / 모드레드 : 근데 반으로 갈라져서 죽었구만, 이 괴도 놈! 역할 다 끝났냐!? / 관장 : ……아직 미스터 와타나베가 남았다. 우선 저 남자를……. / 의사 선생님을 모셔 왔어요! / 모드레드 : 엉? 뭔 소리래? 그야 뭐 의사를 데려오는 게 이상할 건 없는데……. / 보이저 : 의사 선생님은 엄청 소중해. / 상송 : 환자를 진찰하게 해 주십시오. 의사로서 가능한 걸 하겠습니다. / 관장 : 자네는 새로 고용된 스탭인가? 의사는 필요 없네, 지금 당장 나가 주게. ……. ……. 아니, 잠깐. 그 꼬라지는 뭐지. 그러고도 의사인가? / 상송 : 의사입니다. 단, 암시마술은 이미 끊겼지만요. / 샐러리맨 : 아, 돌겠네! 너도 그렇냐! / 모드레드 : ……이 새끼도 서번트잖아!? / 샐러리맨 : 하 참, 왜 척 보고 못 알아보나 몰라! / 상송 : 그런 마술로 위장했거든요. / 샐러리맨 : 그런데, 그렇다 치면─── / 형가 : 응? 나 말인가? 그래, 물론 서번트지. 관장은 잠복해 있던 나를 감이나마 잡은 것 같았지만……. 당당히 만나러 온 여자와 동일인물이란 것까진 간파하지 못 했나 보군. / 모드레드 : 미치겠네, 서번트가 왜 이리 많아! 어떻게 숨겼냐!? 어떻게 은폐한 거냐!? 아까까지만 해도 너흰 우리가 보기에 그냥 인간이었거든? / 형가 : 안심해라, 경비원. 네 눈은 옹이구멍이 아니다. 우리의 위장이 매우 치밀한 거였지. 어디 자기소개를 해 보지. 나는 임재우가 아닌─── 형가라고 한다. 돌아오지 못 할 여행을 떠난 독니의 자객이지. 이거, 속여서 미안하군 그래, 다들! / 샐러리맨 : 이보셔, 본인이 들고 온 거였냐고. / 관장 : ……그러면 그 비수는……! / 형가 : 가짜는 아니다. 오히려 완벽한 진품이지. 단─── / (스릉) / 형가 : 뭐, 진열용 유물이 아니라 현역 살상 도구다만. / 관장 : 마, 맙소사……. 아니, 잠깐. 그러면 그걸 감정한 미스터 보이저도! / 보이저 : 응. 나도 서번트야. 미안해. / 샐러리맨 : 댁은……아니지? / 실은 맞는데 / 샐러리맨 : 그러지 좀 말아 주라. 내가 이래 봬도 사람 보는 안목에는 자신이 있는 편이거든? /모드레드 : 안심해. 저 자식은 정상은 아니지만 인간이야! 내 직감이 그렇다는구만! / 샐러리맨 : 고맙다. 이거 참, 저거 말고 더 있을 거라 예상하긴 했는데 아주 줄줄이 튀어나오긴……. ……. ……. ……뭐야? / 모드레드 : 뭐, 이게 다겠지? 싹 다 출두해 주니 고맙구만. 짜식들아, 한꺼번에 모가질─── 엉, 왜 그러냐, 사축. / 샐러리맨 : ……. ……당했어. / 모드레드 : 뭐? / 샐러리맨 : 그게, 거시기. 이 황당한 난장판이 다 이걸 위한 수작질이었나? / 모드레드 : 뭔 소리야? / 샐러리맨 : 중앙. 유리 케이스. / 모드레드 : ……케이스? ……. ……하아!? / 관장 : 뭐───라고? / (틱) / (띠링) / 모드레드 : 아니 잠깐 있어 봐, 대체 언제 한 거야!? 저 케이스 존나 단단하다며! / 샐러리맨 : 그야 그렇지. 나나 네가 최소 한 방은 세게 갈겨야 파괴가 가능한 수준이니 말이야. 그런데 아까 있었잖아. 강력한 참격이. / 모드레드 : ……네 짓이냐. / 와타나베노 츠나 : ……그럴 거다. 아니, 정말로 제대로 풀릴지 반신반의했다만. 칭찬은 내가 아니라 유럽의 대문호가 들어야 한다. / 셰익스피어 : ……. ……. / 블라드 3세 : ……무슨 일인가, 극작가. 아무리 떠들어도 멎질 않던 입담이 오늘은 반감되었나 보구나. / 셰익스피어 : 후, 후후. 서번트로서 소환된 이상 돌발적인 임무야 각오는 했습니다만……. 다음 날 마감에 데드라인 무조건 엄수. 소재는 『생명을 베어도 못 벤다, 단 무생물은 베인다』. 이걸 가지고 최대한 문장을 구성하라는 오퍼가 들어오느라……. / 블라드 3세 : 호오. 그거 참 난제로구나. 설마 실패하였느냐? / 셰익스피어 : 하하하, 그거야말로 설마 그렇겠습니까! 단─── / 『찬란히 빛나는 것은 순식간에 무너졌도다 (So quicke bright things come to confusion)』 저의 이 문장대로 그 환상의 참격은 단 한 번만 성립됩니다만. 아─……피곤해라─……. / 블라드 3세 : 흠, 자주 없는 의뢰로군. 우리의 마스터는 과연 무엇을 베게 하려는 건지. / 관장 : 그런 게……가능한 건가. 벤 인간에게는 상처 하나 입히지 않고 뒤에 있는 성배 보관 케이스만 베다니……. / 샐러리맨 : 저랑 모드레드 짱은 못 하겠지만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겁니다. 서번트란 건 그런 개념이걸랑요. / 모드레드 : ……. ……. 칭찬받을 건 저 와타나베란 놈인지, 아니면 베인 괴도 놈인지, 누구일까. / 샐러리맨 : ? / 모드레드 : 너도 그 참격이 진심으로 살의가 담긴 일격이란 건 알 거 아니냐. 그래서 의식을 못 한 거지. 그 일격을 맞고 멀쩡한 서번트는 많지 않거든. 죽거나 전투불능. 소멸해도 놀라울 게 없지. / 샐러리맨 : 음─……그렇긴 하지. / 모드레드 : 우리의 의식이 그 놈한테서 완전히 벗어난 순간, 빈틈을 놓치지 않고 해낸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사카타 킨토키 : 크으~~~! 고오오오오올든! 여긴 그야말로 골든한 매장이구만! 방방곡곡이 눈이 부셔! 어때, 쓰나 형님! / 쓰나 : 장난감을 파는 곳이라 들었는데 죽마와 팽이는 없군. / 사카타 킨토키 : 헷, 뭐 그런 것도 찾으면 나오긴 할걸. ───오, 무료 체험? 써도 돼? 그거 그레이트 골든한데! 요즘은 이런 빛나는 검 같은 거지! / (반짝반짝) / 쓰나 : 호오. 파사의 빛인가? 빛을 꺼리는 요괴는 많지. ……날은 무뎌 보인다만. / 사카타 킨토키 : 요란한 소리도 나와! 요렇게! / (삐융 콰아아아아앙) / 쓰나 : 아녀자들 호신용으로는 괜찮겠군. 겁을 먹어서 비명조차 못 지르는 상황도 있지. / 사카타 킨토키 : 그리고……오, 요놈은! 허리에 차고…… 오오, 왔어, 왔다 왔다 왔어! 고오오오올든! / (위잉위잉위잉) (키잉) / 사카타 킨토키 : 크으─! 역시 벨트 변신은 끝내주게 골든해! 흉내만 내는 거라도 나까지 절로 기합이 들어가! 당연히 이렇게 되지! 어쩔 수 없어! / 쓰나 : ……잘은 모르겠지만 네 영기는 나와 많이 다른가 보군. / 사카타 킨토키 : 그래? 뭐, 형님보단 쬐끔 빨리 현계하긴 했지. 적응하면 돼! 오, 저기 있는 건……? 미안, 나 저 코너 좀 보고 올게! 쓰나 형님도 원하는 거 찾고 있어! 내가 낼게! / (킨토키 퇴장) / 쓰나 : ………………흠. 이렇게 허리에 차고……여길, 이렇게…… / (착) (위잉위잉위잉) (키잉) / 쓰나 : ……안 변하나. 아쉽군. / 이바라키도지 : ………………(뭐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이밧: 에에잇, 어디까지 걷는거냐 츠나! 그만 여길 봐라! 랜서 영기가 된 내 모습이 두려워 못살겠다는 건 괜찮으나 내가 말하는 사이에 사라지지 마라! 보통 영기라도 비틀어 뭉개는건 쉽다만 이 여름 영기는 오니큐어를 잇는 것! 제 3영기에가선 거의 오니큐어다! 너같은건 금방 깨갱이다! / 츠나: ..... 여긴 마스터 일행의 캠프인 것 같습니다. 어찌 하시겠습니까, 풍기위원장님. / 이밧: 또 무시했어?! (중략) 츠나: ...그럼 다음에 보지, 이바라키. 아아, 그리고. 원하는 게 있으면 똑바로 마스터에게 전달해라.(깃발을 가리키며) / (츠나 이탈) / 이밧: 아앗 도망갔어! 핫핫핫핫하! 츠나 놈, 형세가 악화됐다고 생각해서 도망쳤다 슈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와타나베노 츠나 : 아까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았나? 이 특이점에 영향을 미칠 만한 골칫거리가. / 모드레드 : 뭐…… 그렇지. / 와타나베노 츠나 : 그 여파로 세뇌당했다. 미안하다. 그러니 쓰러트려라. / 보고가 간결해…… / 타와라노 토타 : 음! 세뇌당해도 츠나는 츠나란 거지! (중략) 와타나베노 츠나 : ……아쉽지만 어쩔 수 없군. 간다! 세뇌당했으니 잘게 썰어 주마! ……양배추처럼! / 타와라노 토타 : 핫핫하. 선언도 가정적이로구만, 츠나여! (중략) 엘리자베트 : 내 노래가~♪ 또 세계를 구하는구나~♪ 우와 대단해~♪ 오와 놀래라~♪ / 모드레드 : 이 세계를 구할 가수는 어휘력이 끝도 없이 후달리는구만! / 와타나베노 츠나 : (또? 즉 노래로 구한 경험이 있단 건가……? 나도 노래를 배울 걸 그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엘리자베트 : 다들 날 응원해 줘~♪ 안 그럼 노래할 의욕이 안 나~♪ / 모드레드 : 뭐라고……? 너 이 뜻이냐? 나더러! 바로 나더러! 『꺄잉 에리짱』 소릴 내며 펜라이트 대신 클라렌트를 휘두르란 거냐!! 나더러!! / 엘리자베트 : 어, 그렇게까지 해 주게!? / 모드레드 : 해 주지! 아니, 안 해! 으음 이럴 땐 어느 쪽이 좋지. ……. ……. 어─ 아─…… 일단…… 싸워서 네가 이기면 해 줄까? / 뇌에 근육만 찬 사고법이지 그거! / 모드레드 : 뇌가 근육이면 머리가 튼튼해지겠는데! 좋아, 해 볼까! 덤벼라 짜샤─! / (배틀) / 모드레드(자포자기) : 꺄잉 에리짱─! / 엘리자베트 : 응원 고마워~♪ / (나무 정화) (중략) 엘리자베트 : 그 말은 즉……. 내가 공주님(프린세스)이란 거지! ……. ……. 맞지? / 데옹 : 응. 물론이지, 신데렐라. / 엘리자베트 : 신데렐라……! 자 일곱 명의 요정…… 아니지, 일곱 명의 기사? 미남? 가자~♪ / 일곱 명 : 꺄잉 에리짱─! / 제노비아 : 카오스가 됐군……. / 몰레 : 꺄잉 에리짱─!+++ / 제노비아 : 너도 할 거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제노비아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뭐, 언젠가 재회하면 네 노래를 들으러 가마. / 와타나베노 츠나 : 흠. 우리도 이제 퇴거하는군. 덕분에 무사히 해결됐다. 감사하마. / 데옹 :ㅣ 소환될 기회가 있다면 우리도 응원 라이브에 참가할게. / 모드레드 : 어─, 그럼 그거냐. 소환돼서 하는 짓이 꺄잉 에리짱! 이 소리치는 거냐! ……. ……그건 그거대로 재밌겠네! / 타와라노 토타 : 기왕 하는 거라면 철저히 해야지. 세트 핫피, 머리띠, 펜라이트를 준비해야겠어! / 로빈 후드 : (좀 사양하고 싶은데 눈치 보고 침묵) / 와타나베노 츠나 : (무사가 갑옷과 하카마 색을 통일하는 거랑 비슷한 건가 싶음) / 베디비어 : (그땐 꼭 트리스탄 경도 끌고 가기로 다짐함) / 나폴레옹 : 음. 그땐 나도 성대하게 대포를 쏘지! 어, 안 돼? / 모드레드 : 불만의 여지 없는 해피 엔드니까 떠들썩하니 좋구만. 난 그런 거 좋아한다! / 제노비아 : 아무튼 간에 네 노래를 듣는 날을 기대하마. 엘리자베트 신데렐라! / 엘리자베트 : 응, 나야말로! 칼데아에 오면 다들 S석 우선 예약해 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콘스탄티누스 : 이 시대에 있을 리 없는, 거대한 성채도시? / 다 빈치 : 아무래도 그런 모양이야. / 콘스탄티누스 : 흠, 시바로부터의 영상은 조금 불명료한 건가. 적성이 있는 자는 나뿐인가? / 다 빈치 : 아니, 다행히도 적성자가 한 명 더 있어. 마스터, 콘스탄티누스, 그리고 그. / 와타나베노 츠나 : 츠나다. / 콘스탄티누스 : 오오, 일본의 사무라이. 잘 부탁하도록 하지. / 와타나베노 츠나 :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한다. 콘스탄티누스 공. 어차피, 오니를 베는 칼일 뿐이지만, 모쪼록 잘 사용해다오. / 콘스탄티누스 : 하하하, 고상한 듯도 하고 아닌 듯도 하고. 아무튼간에, 마스터를 포함해서 세 명. 좋아, 어떻게든 될 듯해. / 다 빈치 : 그러면 언제나처럼, 잘 부탁해! / (레이시프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일본 최강 클래스의 오니 살해자. 콩(豆まき)을 뿌리지 않아도 저절로 오니가 도망가는 레벨.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9 (인연 레벨 4) "오니를 베는 방법이라고?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 오니의 움직임은 예측하기 쉽지. 그러니까 가령, 팔을 뻗어온다면, 그 팔을 우선 베고, 다른 쪽 칼날로 목을 벤다. 그래도 움직인다 싶으면, 동체와 다리를 베면 충분하다. 간단하지. 응? 내가 무슨 이상한 소리를 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마이룸 대사

*20 사카타 킨토키 : 그래, 맞아. 형님은 원체 강하거든. 우리 대장……겐지의 현 두목, 미나모토노 라이코 공은 형님을 두고 이런 말을 했어. 인간의 몸으로 이룩할 수 있는 "최강"의 구현, 인계 최강의 무사! 본인은 뭐…… 괴이 상대하는 재주만 있다고 주장하지만…… / 인계 최강…… / 사카타 킨토키 : 인간에 한정하지 않는다면 경우가 좀 다르지만, 그래도 최강이란 소리가 헛것은 아냐. 봤지? / 단조 : ……네. / 그 사람은 엄청 강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대마력: A. 헤이안 시대의 무사인 츠나에게 있어, 무엇이 됐든 마성이라면 벨 것이다. 마술 주술 요술 와볼테면 와봐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2 무궁의 무련(대마) : A-. 상대가 마성을 가진 것인 한, 그의 무예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대 귀종(鬼種), 마성의 엑스퍼트(전문가)...였지만, 어떤 사정으로 인해 조금 랭크가 다운된 상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3 수천의 사도(水天の徒) : B. 와타나베당의 선조인 츠나는 수령(水霊)의 진혼과 수난(水難) 방지에 종사하던 주술사였다, 는 설이 있다. 물의 위협으로부터 몸을 지키고, 동시에 물을 위로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4 이치조 모도리바시의 팔 자르기 : EX. 교토의 이치조 모도리바시에서 있었던 일화가 스킬로 승화된 것. 인간을 능가하는 신체능력을 가진 귀종을, 별다른 반응 없이 팔을 절단해 버렸다는, 검사의 기량의 한 도달점. 공격 발생을 보이지 않게 하고, 모든 회피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또한, 이바라키도지의 팔이 잘린 경위는 실제 역사와 천람성배전쟁(특이점) 사이에 차이가 있다. 이바라키의 발언으로 보건대, 실제역사에서 츠나는 계책을 세워 그녀의 팔을 베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5 이치죠모도리바시의 팔 베기: EX. 쿄의 이치죠모도리바시에서의 일화가 스킬로서 승화된 것. 사람을 능가하는 신체능력을 가진 귀종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못하게 만들고 팔을 절단한, 검사로서의 기량 중 하나의 도달점. 공격의 발생을 불가시하게 만들고, 온갖 회피를 불가능하게 한다. 이것을 기점으로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첫수는 고확률로 선수를 취할 수 있다. 후의 선 따윈 걱정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6 『오에산·*보리귀살』랭크 : A. 종류 : 대귀보구. 레인지 : 1. 최대 포착 : 1명. 오오에야마·보다이키사츠. 마성, 그중에서도 오니를 죽이는데 특화된 일격. 와타나베노 츠나는 결코 마술사는 아니었지만, 오니를 상대할 때는 쿠지키리(九字切り) 등으로 자신에게 암시를 걸어, 그 일격으로 반드시 죽여버리는 게 가능했다. 라이코나 킨토키와는 다른, 인간의 기량만으로 행하는 오니 살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7 『귀절안강(鬼切安綱)』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 최대 포착 : 1명. 오니키리야스츠나. 본래는 라이코로부터 맡겨진 겐지 중대의 명검, 과거의 이름은 히게키리(수염베기). 스즈카고젠과의 싸움에서 사용되었다고도 전해진다. 이바라키도지의 팔을 절단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히게키리에서 오니키리(귀신베기)로 개명했다. 대마·대귀를 향한 특공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칼집에서 뽑힌 이 검을 보는 것 만으로, 귀종은 무조건 B 랭크의 중압을 받는다. B 랭크 이상의 정신 오염, 광화, 혹은 정신 방어계 스킬이 없는 이상 중압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한다. 『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일반 무기로 밖에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8 "『머리 색이 바뀌었어』? 오니기리야스츠나의 영향이겠지. 강해졌다고? 그럴지도 모르지만, 별 일은 아냐. 인간이란, 그 정도로 간단히 강해지지 않으니까. 나날을 수행에 열중할 수밖에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3차 영기재림 대사

*29 라이더 흑승지옥 : 딱히. 그다지 특별한 건 하지 않았다고 몇 번 말해야 합니까. 전 있는 그대로 이 태도를 휘두를 뿐. 이 정도 재주라면야 츠나 쪽이 훨씬 더 기묘하게 해낼 테지요. 이곳에서 칼날을 박아 넣으면 그걸로 좋다. 적의 칼날은 분쇄할지니. 이곳에서 칼날을 휘두르면 그걸로 좋다. 적의 목은 여덟 보 정도 날아갈지니. 나란히 있는 악한 화생을 도륙해낼 때까지 수도를 수호하는 자라면, 이런 것쯤 가능한 게 당연한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미나모토노 라이코 / 사카타 킨토키 / 와타나베노 츠나 : 헤이안의 무사, 그 정점에 선 분들을 뵐 줄이야. 저 경이로운 힘, 이미 천변의 영역이니, 술리 도리의 바깥에 있을 거요. 우리가 아는 난세의 무사, 무장은 발치에도 못 미치겠구려. 그렇다고는 하나───이를 무념무상으로 상대해 보는 것 또한 일흥이니. 하하. 농담이오 농담. 하하하. 주군. 후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규 무네노리 인연 캐릭터

*31 사카타 킨토키 : 그래, 맞아. 형님은 원체 강하거든. 우리 대장……겐지의 현 두목, 미나모토노 라이코 공은 형님을 두고 이런 말을 했어. 인간의 몸으로 이룩할 수 있는 "최강"의 구현, 인계 최강의 무사! 본인은 뭐…… 괴이 상대하는 재주만 있다고 주장하지만…… / 인계 최강…… / 사카타 킨토키 : 인간에 한정하지 않는다면 경우가 좀 다르지만, 그래도 최강이란 소리가 헛것은 아냐. 봤지? / 단조 : ……네. / 그 사람은 엄청 강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타치를 찬 남자 : ……감각 강화 술식이었나. 훌륭하군 캐스터. 그 덕분에 보다시피 오니와 대치하고도 상처 하나 없다. / 메데이아 릴리 : 무슨 말씀이신가요. 츠나 님. 제가 걸어드린 건 일시적인 감각 강화에 불과해요…… 오히려 신체강화 술식 없이, 참격과 불을 막는 가호도 없이 눈을 감고 맹수 같은 마물의 공격을 회피하시다니!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셨어요, 마스터. / 타치를 찬 남자 : 그건 아니지. 타치를 찬 자라면 다들 이렇다고까진…… 안 하겠다만. 무사의 정점에 선 자, 즉 라이코 사천왕이라면 이쯤은 가능하다. …………사실인데 말이지. 그러면 오늘 밤도 가 보지. 사냥감 탐색이다. 내 캐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단조 : ! 일도……양단……!? 하, 하지만…… 검섬도 검기도 내 감각기(센서)에는 포착되지 않았는데…… 당신은……! 대, 대체……누구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단조 : (───강하다. 솔직히 내 힘으로는 버거운 무인! 영령이 아닌 몸, 살아있는 인간임에도 자신을 전투의 주체로 삼고 있다니. 영령은 보조에 주력할 뿐! 신비가 없는 물리가 통하지 않는 영령을 방패로 삼지도 않은 채! 이것이 헤이안 무사인가!) 저희는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보아하니 당신은 아닌 모양이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사카타 킨토키 : 위험해라 위험해! / 와타나베노 츠나 : 히게키리를 받아내고도 날이 안 빠졌군! 그래야지! / (화아악) / 와타나베노 츠나 : 오오오! / 사카타 킨토키 : 치잇! / 단조 : (과연 라이코 사천왕의 일원 킨토키 공! 츠나 공을 상대로 한 치도 밀리지 않는 무사의 귀감! 하지만 츠나 공께는 끝을 모를 기척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사카타 킨토키 : 어디까지 설명했더라…… 아 그래, 천람성배전쟁 얘기. 맞지. 대궐에서 남 몰래 의식이 시작된 지 며칠, 아─, 대충 7일 쯤인가. 이미 일곱 기 중 영령 두 기가 목숨을 잃었어. 그 녀석들의 천람무사(마스터)는───둘 다 사천왕. / 단조 : ! 그렇다면 유게이노쥬(靫負尉) 우스이 사다미츠 공과! 카게유(勘解由) 판관 우라베노 스에타케 공! / 사카타 킨토키 : 너 박식하네. 맞아, 우스이 형님이랑 우라베 아재! 소문이 자자한 라이코 사천왕 중 둘이지! 자기 영령을 잃은 데 더해 부상도 입었어. 목숨에 지장은 없지만 잠시 동안 아리마에서 탕치한다더라. 그리고─── 그 둘의 영령 두 기를 죽인 게 츠나 형님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단조 : 후마 분진탄! (타타탕) (식신 재생) / 단조 : ……큭, 적성체의 즉시 재생을 확인! / 영령검호랑 똑같아……! / 단조 : 예. 영핵을 따로 보존시켜 얻는 의사적 불사! 시모사에서의 전투에서는 그 무사시 공의 묘기와 무라마사 공의 명도가 합쳐져야 비로소 닿았다고 들었으나……! 세이메이 공께 받은 부적은 여덟 장 뿐! 이쩌 처치해야 할지! / 와타나베노 츠나 : 거슬리는군. / (참격) (식신 소멸) / 단조 : ! 적성반응, 완전히 소멸……! 이건……! / 사카타 킨토키 : 으리얍!! / (콰아앙) (식신 소멸) / 미나모토노 라이코 : 흡! / (송송송송) (식신 소멸) / 단조 : ……………………! / 이게 헤이안 무사! 오니가시마가 생각나는걸! / 메데이아 릴리 : 추가로 공격강화 마술을 부여했어요. 각 분들의 전투능력과 함쳐지면 의사불사의 무력화도! ……아뇨, 제 마술이 없어도 저 분들이라면 가능하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살신 타와라노 토타 : ───『하치만기원 대요……─── / 표미신 스즈카고젠 : ───『천귀……─── / (츠나, 라이코 돌격)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하치만기원 대요사관(나무하치만대보살, 이 화살에 가호를)』! / 표미신 스즈카고젠 : 『천귀우』! / (채애앵) (출혈) / 표미신 스즈카고젠 : …………그렇게, 나오나.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놀랍군. 보구, 진명해방 순간을 노리다니……─── 그런가…… 우리가 영령이 되었기에…… 당대 무사들에게 질 줄이야……! / 와타나베노 츠나 : 그렇다. / 미나모토노 라이코 : 우리 무인에게는 기술을 쓸 조짐이 없지요. 정정당당한 승부이기에 생긴 유일한 승산이었습니다. / 단조 : 그런가! 보구의…… / 진명해방……! 그 얼마 안 되는 틈을……노렸다고……!? / 단조 : 예. 그럴 겁니다! 진명이라는 단어(키워드)로 보구를 발동시키는 영령 고유의 특성을 이해하여, 노리고 베다니─── / 사카타 킨토키 : ……. ……. ……나는 따라도 못 할 재주야. 라이코 씨, 형님. 역시 댁들은 대단해. / 와타나베노 츠나 : 찰나. 얼마 안 되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듯한 시간차만이 우리의 승산. / 미나모토노 라이코 : 두 분께서 영령…… 과거에 산 두 분의 그림자가 아니었다면, 그 얼마 안 되는 틈이 없었다면 저희의 패배와 죽음은 확실하였습니다. 이는 즉─── 저희에게 그 극에 달한 기술을 한 차례 보이신 두 분의 마음이 이번 승리의 열쇠. 따라서 이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하고도 긍지 넘치는 선구자 분들. / 사카타 킨토키 : …………………….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이거 참. 훌륭하구나, 훌륭해! 그러고 보니 그랬지! 생전의 나는 아무 말고 않고 활을 당겼어! 무릇 달인 간의 결투가 한창이라면 그렇지, 하치만님께 올리는 기도는 마음으로 하면 그만. 그게 제 뜻대로 되지를 않는 영령의 몸. 정확히는 그 몸의 주검…… 역시 나는 내가 아닌 것이 통감되는군. 이거야 원! 욕심을 부려 보자면…… 같은 조건에서 겨루어 보고 싶었어! / 미나모토노 라이코 :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는 저희가 승산이 없습니다. 하지만, 예. 역할을 모두 마친 후라면 부디.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잘 있거라, 겐지 무사와 그 일행! 언젠가 또 만나는 날이 오면 맛난 술이라도 한 잔─── / 표미신 스즈카고젠 : 아아, 잠깐 잠깐. 그건 제사천마왕의 딸이 할 말이잖아. 아─…… …………응. 언젠가 또, 어디선가. / (깊이 끄덕임) / 단조 : 마스터, 부적을. / (세이메이의 부적 2장을 던짐!) / (토타, 스즈카고젠 봉인) / 단조 : ……대상의 완전 침묵을 확인. 그리고 세이메이 공께 받은 부적의 동시 발동을 통한 팔장신 두 기의 영핵 봉인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로써─── 팔장신, 두 기를 격파하였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얼마 전에 이바라키도지와 대화라는 이름의 말싸움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때 "그렇담 네 놈을 쫓아서 언젠가 와타나베노 츠나님께서도 소환되겠지" 라고 무심결에 비아냥거리듯이 말해버리고 말았습니다만 그...이바라키도지는 "츠나가 오는가!"라고 중얼거리며 웃더군요. 오니란...저렇게 웃을 수 있기도 한 것이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후마 코타로 파티에 이바라키도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0 『우신예찬・일조여교』랭크: B++, 종류: 대결계보구/대군보구. 레인지:1~40, 최대포착: 100명. 엔커미엄 모리에. 일본식으로 읽으면 「ぐしんらいさん・いちじょうもどりばし」. 또한, 본래의 보구명은 「금기타파・일조여교」. 대상의 방어 효과나 결계 종류를 무시하고 때려박는, 랜서 이바라키도지의 전력 공격. 라쇼몽에서 생긴 일......이 아니라, 이치죠모도리바시(一条戻橋)에서 생긴 일을 떠올리며 노발대발하는 것으로 혈맥을 여기시켜, 대상의 마술적 방어를 금세 부순다. 생전에는 이 힘으로 증오스런 츠나의 금기를 부수고, 잘려나간 자신의 팔을 되찾았다고 한다. 또한, 본작에서 이바라키도지는 라쇼몽에서 와타나베노 츠나에게 패하고, 이치죠모도리바시에서도 패했다. 두 번 연속으로 와타나베노 츠나에게 패하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1 「다음에는 반드시 죽인다.」허나, 그렇게 맹세해도 자신도 모르게 츠나의 검은 둔해졌다. 라이코의 질책을 받고 검기의 솜씨는 되찾았지만, 마음은 두고 온 채였다. ───오니의 악은, 어디에 있는가. 오니는 나쁘다, 그녀도 나쁘다, 오니와 사람의 경계를 사뿐사뿐 걸어다니는 이바라키도지도 나쁘다. 그것을 오니로 되돌리려 한 슈텐도지도 나쁘다. 그리고 아마도, 자신도 나쁘겠지. 허나─── 다른 삶 따윈, 있을 리가 없다. 그녀들은 그렇게 있어야 하기에 그럴 뿐이요, 그렇기에 죽여야만 한다. 오오에산의 결전에서, 츠나는 오니키리 야스츠나를 휘둘러 오니를 베었다. 이바라키도지의 부하를, 동료를, 베고 베고 베어댔다. 머나먼 미래, 검귀라 불리는 존재가 역사상에 나타나지만, 이 날 이 산에 나타난 와타나베노 츠나는, 귀신이 아니라 수라였다고 한다. 그리고, 최후에─── 이바라키도지와 와타나베노 츠나는 대치했다. 이바라키를 츠나는 벨 수 있었던 건가. 죽인 것인가. 혹은 후세에 전해지는 대로, 이 후에 팔을 되찾는 소동이 일어난 것인가. (『전태평기』 『헤이케모노가타리』에서는 오오에산에서의 결전 후, 이바라키도지가 팔을 되찾는 소동이 일어났다, 라고 기록되어있다) 츠나는 결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호─── 이 순간은, 언제나 기분이 나쁘군.』-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2 이바라키도지 :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 내, 내 오른팔이……! 베였어……! 베이다니……아앗……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악! 아프다,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네 이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옴! 네, 놈, 따위, 에게……! 츠나아!!! (납도) / 타치를 찬 남자 : …………………………. / 이바라키도지 : 뭣─── 네놈, 네 이놈, 네 이놈, 네 이노오오옴! / 어째서 타치를 거두는 것이냐! 팔을 앗아갔다면 내 목을 떨구란 말이다! 다시 해라! 다시! 타치를 들고 내게 다가와라, 그 순간 네 목을 물어뜯어 주마! / 타치를 찬 남자 : ……. ……. …………서번트가 안 보이는군. 팔 하나가 날아갔건만 지원 술법 하나 쓰려는 기색이 안 보인다. 그렇다면 너는 천람무사(마스터)가 아니란 거지. / 이바라키도지 : ……뭐, 라고? 무슨…… 소리냐……사아반토……마스타아……? / 타치를 찬 남자 : 너는 캐스터를 보유하지 않은 일개 오니. 그렇다면 내가 지금 상대할 이유가 없다. / 이바라키도지 : …………? 잘은…… 모르겠다만……츠나…… 일개 오니……그리, 지껄였느냐……? 망언으로 나를 속이려 들다니…… 참으로 얕보였구나, 츠나아!! / (화악) / 타치를 찬 남자 : 눈을 가린 후── 은형인가. 도주 솜씨 하나는 갈수록 좋아지는군, 이바라키. / 이바라키도지 : 다음에는 반드시 죽이겠다. 그리고 내 잘려 나간 팔을 되찾고 말겠다! 명심해라───숙적, 츠나! (중략) 이바라키도지 : 음, 음! 힘이 마구 솟구쳐서 못 참겠다! 나는 몹시 유쾌하다. 모두 그대가 마련해 준 새 팔 덕분이다. 슈텐도지. ───과연 오에 오니를 다스리는 자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싫어싫어싫어죽인다죽인다죽인다태워죽인다찢어죽인다씹어죽인다. 하지만 한번쯤은 칼을 부딪히지 않고 이야기하고싶다고 생각한다. 미칠듯한 살의와 순연한 흥미가 상응하는 내심에 ?하다는 소감이다만... 왠지 이 얘길 하면 슈텐이 웃으면서 "드디어 이바라키도 오니답게 됐구마"하고 ?한다. 왤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이바라키도지 인연대사

*44 "이바라키도지가 있는, 건가. 아니, 만나야 할 것은 아니다. 대면해버린다면, 나는 그녀의 모든것을 소용없게 만들 수밖에 없으니 말야. 그래도, 베어야 할 때는 언젠가 온다. 나의 인생과 검은, 언젠가 그녀를 베기 위해 있었던 것이다. 서번트가 되어도 그건 변함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츠나 파티에 이바라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5 뭐냐... 어째서냐.. 어째서 츠나가 있지?? 어째서 저놈이?! ㅁ뭐... 뭐 좋아.. 이것도 내가 위로 향하기 위한것... 뭐어?? 졌다고?? 그런일 없다! 없다고!! 없을...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이바라키도지 파티에 츠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6 츠나... 츠나인가?? 그럼 죽인다! 물어 죽여주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 이바라키도지 파티에 츠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7 이바라키도지 : 네 이놈…… 네 이놈, 네 이놈, 네 이놈 네 이놈 네 이놈 네 이노옴! 나를……! 나를 알아보고서 구태여 수치를 주었구나 네놈! 처음부터 눈치챘다니, 이렇게 된 이상…… 죽이겠다!! 죽이겠다, 죽이겠어, 죽이고 말고! 아아 밉구나, 밉구나 미워, 이 밤에는 꼭 그 목을 물어뜯고─── 눈알을 파내어 살가죽을 벗긴 후! 스자쿠 대로에 장식해 주마! 츠나아!!!!!! / 타치를 찬 남자 : ──────────────────. / 이바라키도지 : ! 눈을! 감지 마라! 내가 있단 말이다! 내 엄니와 손톱에 전율하며 오열해라!! 내 이 모습에…… 다른 무언가를 겹쳐 보는 것은 용서치 않겠다, 츠나! 나를! 봐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슈텐도지 : 그보다는, 이바라키. 이바라키. 토라쿠마든 호시쿠마든 맘대로 써도 대는디, 부수기만 하고 안 묵끼는 아깝지 안나? 담장을 부숴도 대고, 저택을 부숴도 댄데이. 팔이든 다리든 맘대로 뜯어도 대고. 근디 이바라키. 다시 말한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화생이든 괴이든 죽이기만 하고 안 묵는 기는 금지여. 이 계율, 어기믄…… 알고 있겄제? / 이바라키도지 : ───으, 음. / 슈텐도지 : ……대답은. / 이바라키도지 : 아, 알았다. 죽인 것은 꼭 먹겠다. 꼭. 안 먹을 거라면, 아, 아, 안 죽이마…… / 슈텐도지 : 응. / 이바라키도지 : 봐, 봐라 슈텐! 이번에도 나는 아직 안 죽였다, 부수기만 했다! 내 안목에 드는 살점이 좀처럼 없더군! 나 원, 인간들은 하나같이 냄새가 구리니 탈이다! 저번 이치죠 모도리바시에서는 이거다! 싶은 고기를 만나나 싶었더니만…… ……아, 아니. 그 얘기는 삼가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이바라키도지 : 아주 만만히…… 보는……구나…… 만만히 보는구나, 츠나! 그대 앞에 선 것은 나다, 그렇지 않느냐 와타나베노 츠나! 그렇건만 그대는 다른 자를 보는 건가! 나는…… 나는 보도를 휘두를 가치가 없다는 게냐? 그 모욕, 모멸, 용서치 않겠다! 뼈까지 씹어먹고, 아니, 혈육만 먹고 뼈는 갖다 버려 주마! 스자쿠 대로에 세워다 구경거리 삼아 주지! 그대 따윈─── / 와타나베노 츠나 : ……. ……. …………이바라키. 이바라키여. 너는 오에산에 들어간 후로 사람을 몇 명 잡아먹었지? 아니면, 혹은. 아직도 인혈 한 방울도 못 마신 건가. 이바라키여. / 이바라키도지 : 닥쳐라. / 와타나베노 츠나 : 아직도 무엇 하나 못 떠올리는 건가? 네가 누구인지, 네가 어떻게 태어나 어떻게 자랐는지. 그 저택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그 분을…… 너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이바라키도지 : ……어, 음? 나는 라이코 년의 목을 쳤을 텐데…… 그런데…… 왜…… …………낯선 아이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지? (중략) 이바라키도지 : ……? 어째서, 어째서 피를 뿜은 것이 낯선 소녀인 게냐? 나는 라이코에게 손톱을 휘둘렀……다만…… 나는 슈텐을 위해, 오니들을 위해…… 얼마 전에, 그러기로…… 시키는 대로…… 손톱을 휘두를 수 있을 거라 여겼다. 엄니를 드러낼 거라 맹세했다. 라이코 하나의 목 따윈, 벼, 벼, 별 것 아니노라고, 그리─── / 와타나베노 츠나 : ───이바라키. / (저벅) / 이바라키도지 : 히, 히익! / 파라켈수스 : 이바라키도지 님. 토라쿠마 님과 함께 산으로 돌아가 주십시오. 충분한 활약이십니다. 아니, 이게 바로 슈텐도지 님과 제 계획입니다. 당신은 아무 실수도 안 하셨습니다. 라이코 님을 그 술자(캐스터)가 감쌀 것을…… 모두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당신께는, 예, 말씀을 안 드렸으나…… 당신이 무사와 케비이시 외에는 손톱을 휘두를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고 짠 계획입니다. 뒷일은 저 파라켈수스에게 맡겨 주십시오. / 이바라키도지 : 나, 나는, 나는 아니다, 아니란 말이다…… 슈텐에게 어찌 말을 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메데이아 릴리 : 그 분과 이바라키도지는 무슨 관계가 있는 건가요. 츠나 님께서 이바라키도지에게 보이시는 눈빛에는 어딘가 잃어버린 소중한 조각을 어루만지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졌는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동경했다. …………오랫동안 눈부시게 느끼며 바라보았다. 어린 시절부터 알던 상대였다. 귀인의 딸이다. 온화하며 미소가 아름다운 미인이었다. 신분이 다른 나에게도 미소를 보이는 사람이었다. 그 눈부신 소녀는 우화등선이라도 한듯 찬란한 여인이 되었다. 혹여 조정이 알기라도 하면 중궁이 될 수도 있겠다는 극찬까지 들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아니, 그 분은 누구와도 맺어지지 않은 채 어느덧 자기 아버지에게 주어진 저택에서 두문불출했다. 다양한 소문이 돌았다. 차마 못 볼 꼴로 변하는 병에 걸렸다, 무슨 죄를 저질러 칩거하는 신세가 되었다, 정신이 나가 말하는 법을 잊었다, ……한 귀인의 아이를 배었다는 소문도 있었다. 나는─── 언제까지 방문했을까. 한 달에 한 번이 아니라 몇 번이고 방문했다. 그 미소, 온화한 천녀와 같은 옆모습을 앞에 두면 영문도 모르고 고개만 갸웃거릴 뿐이었다. 병일 턱이 있나. 죄를 저질렀을 리도 없다. 정신이 나갔을 리 없다. 아이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얼마 후. 남자가 귀인 여성을 만나러 가는 것은 언어도단, 이를 분별하기 시작했을 시기…… 나는 타치를 쥐는 나날을 보냈다. 무인이라면 무기를 가리지 말란 말을 들으면서도 타치만을 휘두르다가, 수련은 어느덧 불복하는 괴이 토벌로 바뀌었다. 이어서 수백, 수천의 괴이를 토벌하여 그 라이코 님의 눈에 들었고…… 보도를 하사받았다. 그 후 쿄의 수호를 익히기 위하여 잠시 케비이시 관청에서 가르침을 청했고─── 새로운 수련을 마친 나에게는 진짜 케비이시와 동등한 역할이 주어졌다. 사쿄의 한 곳을 수호하는 것이다. 나는 거기서…… 목격했다. ───오니가 일으키는 참사를. 모두 죽어 있었다. 주인과 시종 모두 한꺼번에 죽어 있었다. 그 분도 죽어 계셨다. 목이 찢긴 채 엎어진 그 분의 주검은 크고 새빨간 꽃을 피운 상태였다. ……피웅덩이였다. 나는 그곳을 뛰어다닌 것으로 보이는 작은 발자국을 발견했다. 발자국은 저택 곳곳에 있었고 이를 따라 걷는 곳마다 시종들의 주검이 있었다. 발자국의 주인은 아무도 살려두지 않았다. 모두 죽였다. 잡아먹지 않고 찢어발기고 물어뜯어 죽였다. 먹지 않은 것인지, 먹지 못 하는 것인지. 케비이시 관청은 세이메이 공의 결계를 넘어 쿄에 숨어든 작은 오니 짓일 거라 단언했다. 나는 그때가 되어서야 피꽃을 바라보며 통감했다. 아아. 나는. 나는 쭉…… …………이 분을, 사모했음을. / 작은 오니의 발자국…… / 사카타 킨토키 : 그건, 아마 그거지. 난 잘 모르겠지만…… 아아. 비련이란 거구만. / 와타나베노 츠나 : 글쎄. 비련이라 하기엔 모자른 점이 있지. 나는 사람의 마음을 잘 모른다. 그리고…… 깨달은 순간에는 모든 게 끝나 있었으니 말이다. 어디에도 닿지 않은 마음의 잔재지. 단, 내 마음 속에는 오갈 데 없는 허탈감만이 자리잡았기에─── 지금도 망설이는 걸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이바라키도지 : ……동경하던 여성의 모습이 남아있는 오니. 말 그대로 동자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개무량. 한편으로, 그녀가 오니인 이상 언젠가 베어야만 하겠지, 라며 자신이 살얼음판 위에 서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와타나베노 츠나 인연 캐릭터

*54 슈텐도지 : ……그녀 때문에 이바라키는 오니가 되어버렸다. 한편으로, 오니가 되지 않았다면, 머지않아 인간 세계에 뭉개졌을 것이라는 것도 이해하고 있다. 심중, 정말이지 복잡.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와타나베노 츠나 인연 캐릭터

*55 전설은 변천한다. 비틀린다. 순서도 뒤바뀐다. 그런 것이다. 라이코 사천왕의 필두, 와타나베노 츠나에게 있어 귀종이란 죽일 것이며, 거기에 자비나 연민 따위는 담기지 않았다. 어째서냐면, 그들은 사람을 덮치고, 사람을 잡아가고, 사람을 먹기 때문이다. 사람을 수호하는 무사로서, 츠나는 그 검을 힘껏 휘둘렀다. ───정의, 그렇게 불릴 것이겠지. 라이코에게 발탁되어, 사천왕 필두를 자부하며, 형처럼 자신을 흠모하는 자도 늘었다. ───마음은 모래처럼 메마른다. 몸은 칼날처럼 갈고 닦인다. 수도는 그야말로 광란의 도시, 그렇게 불리듯이 이매망량이 도량발호하는 곳이었다. 검을 휘두르는 데에 주저함은 없고, 오니를 죽이는 데에 망설임은 없다. 그저, 마성을 죽이는 것을 자신의 의무로 여겼다. 담담히, 담담히. 그 참격에, 증오의 얼룩이 생겨난 건 언제부터였을까. 끝의 시작은, 언제였나? 머나먼 과거에 동경한 그녀가, 행복하게 살아갈 터였던 그녀가, 무참하게 죽은 꼴로 발견되었을 때였던가. ───이바라키. 만남은 필연이었다. 오니를 모으고, 두령을 자처한 어떤 오니. 이름은 이바라키도지. 이치조모도리바시에서, 발을 잘라낸 츠나에게로 이바라키는 찾아오리라고 아베노 세이메이는 예언했다. 기다리는 츠나에게로, 확실히 이바라키도지는 찾아왔다. 그녀의 모습을 따라하며, 팔을 추구했다. ───그, 얼굴은. 그 한순간의 경악을 틈타, 이바라키도지는 팔을 도로 빼앗았다. 환희하는 소녀와, 츠나의 시선이 얽힌다. 머나먼 날의 동경과, 귀종에 대한 증오와, 그 모습을 보고 돌던 소문 전부가 매듭지어졌다. 「가지고 가거라, 이바라키.」───그 사람이, 이 오니를 길러내버린 것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6 (인연 레벨 5) "주인. 아니, 마스터라 불러야 하나. 한 가지 질문이 있다. 나같은 재미없는 남자에게 어째서 끈질기게 같이 있어 주는 건지, 전혀 알 수가 없는데. 왜지? 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하겠다면, 나도 최대의 경의를 갖고 응해야겠지. 이 몸은 어차피, 무엇을 베기 위한 칼날이나 다름없으니, 마음껏 썼으면 한다. 당신이 휘두르는 칼날이, 흉도가 될 일은 없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마이룸 대사

*57 "슈텐도지가 있는 건가. 성가시군. 킨토키한테 맡기고 싶지만, 그건 그것대로 다른 문제가 생길 느낌이 들어. 애초에, 줄도 안 차고 있는 것이 큰 문제다. 그녀는 자유롭게 해도 될 오니가 아니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파티에 슈텐도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8 "그녀도 오니…… 오니계의 아이돌? 주인, 그건 아니다. 그녀는 어엿한 도마뱀이다. 오니 따위로 불러서야 실례지. ……그나저나, 그녀가 화를 내는 건 어째서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파티에 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9 "라이코 님, 앞으로 츠나, 나의 주인의 부하가 되겠습니다. 선배로서, 부디 여러가지 가르쳐주십시오. 오니, 마성을 벨 준비라면 진즉에 해두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파티에 버서커 라이코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0 "라이코 님, 평소보다 가벼운 의복이로군요. ……여름 전용? 풍기위원? 으ー음, 난 잘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 있다면 명령을. 베어야 할 것이 있다면 베어둘 테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파티에 수영복 영기 라이코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1 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존경하는 상사. 버서커라고는 하나, 그 이성과 지성에 흔들림은 없다, 라며 신뢰하고 있다. 다만, 마스터와 킨토키 일이 되면 매우 거시기해져서, 적당히 흘려넘기는 기술을 체득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와타마베노 츠나 인연 캐릭터

*62 "킨토키, 너…… 그 꼴은, 이 시대에 너무 오염된 것이 아니냐? ……아니, 오히려, 그 편이 나은 건가. 그런 편이 골든, 한 건가. 과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파티에 라이더 사카타 킨토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3 "그렇군, 뿔은 없지만 여우귀와 꼬리털을 가지고, 휴대전화를 가지고 제복인지 뭔지를 입고 걷는 그녀가 스즈카고젠이로군. 흠, 너무 나갔지만, 이렇게까지 나가서야 오니라고 할 수는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파티에 스즈카 고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4 와타나베노 츠나 : 진심인가. 아무 상도 필요치 않다니, 욕심이 없군. 좌에 가지고 갈 수 없더라도 미주 정도는 맛보면 좋을 것을. ……. ……. 그렇다면 이유가 뭐지, 캐스터. 너는 무슨 이유가 있어 함께 싸운 건가. 천람성배전쟁이 와해된 후에도 너는…… 나와…… / 메데이아 릴리 : 그건…… 서번트의 숙명이에요. 소환된 영령이란 그런 존재예요. / 와타나베노 츠나 : 힘들겠군. 영령이란 존재는. / 메데이아 릴리 : 그럴지는 몰라도, 그래도…… 저는 당신의 힘이 된 게 자랑스러워요. 이건 거짓 없는 제 마음이에요. 이 헤이안쿄를, 천 년 도읍을 가공할 간계에서 지켜 냈어요. 피로 얼룩진 과거를 지닌 영령인 저로선 뜻밖의 기쁨이었죠. 진심으로. 그런데 츠나 님. (중략) 와타나베노 츠나 : 정말 총명한 소녀로군. / 메데이아 릴리 : 그건…… ……죄송해요, 츠나 님. 저는 여기까지인가 봐요. / 와타나베노 츠나 : 안타까울 따름이군. 아니지. 잘 가라. 평안히 지내기를 바라마, 캐스터. / 메데이아 : 농담을 다. 저는 좌로 돌아가요. 이 일시적 육체가 사라지고 혼이 좌로 돌아가도 당세의 기억은 모두─── / 와타나베노 츠나 : 나는 진심으로 말한 거다. 죽은 자는 물론 되살아나지 않는다. 너희는 과거에 살던 사람의 그림자에 불과하지. 허나…… 그림자가 다른 만남을 가지는 일도 있지 않겠나. 이번 천람성배전쟁 같은 사례도 있지. 그때가 오면, 그렇군─── 네 뜻대로 살아가라. 너만한 여자라면 걱정할 거 없다. 네 마음은 이루어질 거다. 내가 단언하마. 이아손 공과 잘 해나가라, 메데이아. / 메데이아 릴리 : …………네! (메데이아 릴리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메데이아 릴리 : 칼데아에 소환된 츠나에게,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의 기억은 없다. 그렇다곤 하나, 사정은 이해하고 있다. 이아손 공과 사이 좋게 지내길. / 이아손 : 훗날, 「부탁이니까 부추기는 것좀 그만두라고 진짜!」 라는 불평이 도착했다. 상사상애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해 불가능. 「상사상애랍니다?」과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와타나베노 츠나 인연 캐릭터

*66 이부키도지, 인가. 주인이 베지마라 라고 한다면 베지 않는다. 베라고 한다면 당장에라도 하지.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그것 뿐이다만 어느 쪽이든 목숨을 건 임무가 되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파티에 이부키도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7 슈텐도지/이바라키도지/와타나베노 츠나 : 교토를 소란스럽게 한 오에산의 슈텐도지의 이름은 전해 들었다. 수도라…… 괴롭구나. 나(身ども)에겐 과분한 장소이니라. 한데 그 가신인 이바라키도지와 귀녀로 알려진 “하시히메”와는 다른 사람, 아니, 다른 오니인 건가? 와타나베노 츠나는 대체 몇 개나 되는 팔을 벤 게냐? 팔 콜렉터인 게냐? 오오, 몸이 떨리는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귀녀 코요 인연 캐릭터

*68 후마 코타로/토모에고젠 등 : 오니로 살자, 라 한다면 벤다. 오니가 아니다, 라 한다면 베지 않는다. 단순한 이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와타나베노 츠나 인연 캐릭터

*69 와타나베노 츠나. 그렇군. 잘 완성된 겐지 무사. 그래. 아버님은, 미츠나카 님은 당신 같은 남자처럼 키우고 싶었던 거겠지요. 저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제1재림 파티에 와타나베노 츠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0 와타나베노 츠나​ : ───갑작스럽지만, 참으로 송구스럽다. / ​[정말로 갑작스러워!]​ / 츠나 : 그래, 실은 조금 오니 녀석들과, 그, 다소 과잉한 단련에 몰두해버려서. 서로간에 달아올라서...... 히트업, 그래, 히트업해버리고 말아서 말이지. 도발당한 순간에, 좋─아 죽일까 하고 목을 노린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 [잠깐, 괜찮아!?]​ / 츠나 : 그래, 다행히도 제지가 들어왔다. 아르주나 공과 게오르기우스 공이 없었다면, 꽤 큰일이 났겠지. / [즉 초상날 뻔 했다, 이건가.] / 츠나 : 그렇게 말하기도 하지. 아니, 그렇게밖에 말할 수 없나. ───송구하다. 그래서 상담인데...... 아무리 도발당했다곤 하나, 불씨를 지핀건 틀림 없이 나다. 그렇다면, 그녀들에게 사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침 곧 있으면 축제 날이라고 들었다. / [축제?] / 츠나 : 그래...... 세인트 발렌타인 데이였던가. 신세를 진 자들끼리 초코를 주고받는 거잖나? 일본으로 따지면 오츄우겐 같은 것. 틀렸나? 틀리지 않았다, 고. 좋아. 아무튼, 그 선물을 통해서, 사죄의 기분을 전하려고 생각한다. / [좋은 생각 같은데!] / 츠나 : 그런가...... 다행이군. 그럼, 초콜릿을 확보해야겠군. 음. 마스터, 왜 그러지? ......수제? 과자를 자신의 손으로 만든다, 라. 흠, 과연. ......그렇군. 그쪽이 더 마음이 담기는 것 같군. / [그럼 같이 만들까.] / 츠나 : 실로 고맙군. 사양 말고, 그 말에 따르도록 하지. /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색, 형태...... 그렇군, 색은 이걸로 하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형태 말이다만...... 어떠려나. 괜찮아? 과연. 미안하군, 타버렸다. 다시 해야겠군. 아니, 낙담하지는 않았다. 괜찮아.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은데, 어떠려나. 그럼 천천히...... / ......? 기분 탓인가. 앞으론 이걸 식히고...... 좋아, 잘 됐군. / ​[다행이네!] / 츠나 : 그래, 어울려줘서 감사하다, 마스터. 그럼─── / ​[오니 모두한테 주는 거야?] / 츠나 : 그건 물론이지만. 그 전에...... 우선 당신에게 이것을. 가장 잘 된 거니까 말이야. 무엇보다도, 생전에는 한번도 하지 않았던 것을 한 것은, 당신의 제안 덕분이다. 손수 과자 만들기, 인가. 의외로, 검으로 이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군. 괜찮다면 다음에 또, 어울려주면 기쁘겠는데...... / ​[기꺼이!] [그리고, 이건 내가 주는 거!] / 츠나 : ───고맙다, 마스터. / ​[천만에!]​ / ───그리고 당일. / 와타나베노 츠나​ : ───갑작스럽지만, 정말 참으로 송구스럽다. /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 츠나 : 이전 넘긴 초코가 있었잖나. 그걸 본 이바라키가─── / 『이 과자는 즉! 이 몸이나 슈텐의 목을 따는 예행연습이라는 게 아닌가!』『그 도전, 음, 오니의 두목으로서(우물우물)네 이놈 맛있지 않느냐, 받아들이마!』 『좋─아, 슈텐! 가자!』『츠나의! 목을 딴다!』​ / 츠나 : ​라고 해서. 그 뒤로는 물 흐르듯 칼부림이 됐다. 선물이란 어려운 것이로군...... [슬픈 엇갈림이네......] / 츠나 : 응? 아니, 슬프지는 않다고. 양쪽 모두 결사전은 아니라고 이해하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목숨 걸기는 했지만. 그건 그것대로, 꽤나 즐거운 것이야. 나에게는 말이지만. ......거기다. 전부 전해지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전원, 과자에 관해서는 맛있었다, 고 의견이 일치했었다. 내가 만들었단 걸 알고, 전원이 놀란 것도 통쾌했다. 정말이지─── 만든 사람으로서 감사하기 그지없다 이거지. / [다행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귀종 초콜릿 세트 : 와타나베노 츠나의 답례. 츠나가 여러 서번트한테 배워서 만든 오니 초코. 마스터에게의 답례 외에도, 가볍게 죽이려 들 뻔 했던 오니에 대한 사과도 겸하고 있다. 맛 좋고, 모양도 귀여운 절품이지만, 이바라키도지에게 「우리의 목을 노리고 있다는 예고인 게 아닌가!」 하고 오해 받아버렸다는 모양이다. 그렇다곤 하나, 츠나는 신경쓰지도 않고, 그저 온화하게 웃고 있다. 애초에, 그녀에게 뭔가를 선물하는 것조차도 기적이니까, 라면서. 마스터가 맛본 초콜릿은 씁쓸하고, 그리고 참으로 달콤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발렌타인 예장 설명

*72 모처럼이니 질문하겠습니다만, 2부 5.5장에서 와타나베 츠나가 사전에 쓰러트린 영령 2기는 대체 누구인가요? / 나스 키노코 : 엘레나 블라바츠키와 칼리오스트로 백작입니다. 그걸 진지하게 묘사하면 길어진다는 판단 아래 라이터가 생략했습니다. 칼리오스트로는 언젠가 등장할지도 모르겠군요. - 페미통 2021년 8월호 나스 타케우치 6주년 인터뷰

*73 와타나베노 츠나 : (왜 노래하는 거지) ……. ……. 취미가 없는 몸이긴 하나…… 나는 동요를 좋아한다. (요청)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신규 서번트에 대해서도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2022년)도 정말 매력적인 서번트들이 새로 등장했습니다. 그 중에서 카노우 님에게 있어 특히 인상에 남는 서번트는 누구인지요? / 카노우 요시키 : 모두 인상적인 서번트들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고르는 것은 어렵습니다만, FGO의 대표적인 서번트가 된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엄청난 반항을 일으켰던 서번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외에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캐릭터는 와타나베노 츠나입니다. 이전까지 이름만 언급되던 서번트였습니다만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 마침내 모습을 보인 후 헤이안 시대 최강의 무사답게 5.5장 내에서 굉장히 성가신 적으로 나와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추가로, 과묵한 성격임에도 굳건한 신념을 지니고 그것을 관철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심플하게 멋있다라고 느꼈습니다. - 한국 칼데아 매거진 8호 카노우 요시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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