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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라이더(게오르기우스)

타입문 백과

라이더(게오르기우스)

最終更新:2024年01月24日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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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게오르기우스
성별 남성
속성 질서 · 선 ( Lawful Good )
신장, 체중 180cm, 95kg
성우 사이젠 타다히키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A+, 민첩 : C++, 마력 : D, 행운 : A+, 보구 : C
소유한 보구 아스칼론, 아비수스 드라코니스, 인테르펙툼 드라코네스, 베이야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A, 기승 : B
보유 특수능력 전투속행 : A, 직감 : C, 수호기사 : A+, 순교자의 영혼 : B+, 신성 : C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라이더 중 한 사람(소설판에서는 잘림)은 게오르기우스다.


인물 설명

그리스도교의 성인, 용살의 영웅 게오르기우스. 규율에 바르며 고결하고 약자를 돌보며 적에게도 자상하다. 폭력으로 누군가가 상처입게 되면 좌시하지 않고, 검을 휘둘러야 할 때는 주저하지 않는다. 여행을 좋아한다. 현대에서는 카메라를 마음에 들어한다.(*2) 진지하게 개그하는 면모가 있어서 카메라가 비적이라고 좋아하며 시도 때도 없이 찍어대거나 선생님 모드가 되어 급한 상황에서 용에 대해 강의하거나 한다.(*3)

그랜드 오더처럼 인류사,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기뻐하며 마스터에게 주저 없이 목숨을 내 준다.(*4) 통상 성배전쟁이라면 성배는 누구의 것도 아니지만 승자에게 맡긴다는 점은 문제 없다 한다. 규율을 중시하는 자 답게 거짓말, 불성실, 무책임한 행동을 싫어하며 자신이 마스터의 종복이라 여기기에 직언이라는 느낌으로 부지런하고 바른 사람으로 이끌려고 노력한다.(*5)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 : 엑스트라 마테리얼에 공개된 정보에서만 나오는 캐릭터로 정식 소설판에서는 삭제되었다. 플롯이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라는 두 성인의 대립으로 정해진 터라 마찬가지로 성인인 그가 있다면 이야기가 복잡해질 것이고 아비수스 드라코니스로 변신하는 장면이 골칫거리가 되서 구조조정 당했다.(*6)

사진 찍는 것 말고는 존재감이 없다. 소환될 때 카메라를 들고 오는데 이유는 본인도 모른다. 어딘가의 성배전쟁에서 성배로 카메라를 들고 소환되게 해달라고 한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진다.(*7) 추억이라던가 카메라에 담기 좋아 보인다며 시도때도 없이 사진을 찍어댄다.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사진빨 잘 받겠다 싶으면 카메라를 들이민다. 종군 카메라맨이 따로 없다.(*8) 칼데아에 소환되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순간현상장치를 사용하기도 한다.(*9) 찍은 사진을 칼데아의 식당이라던가에 전시하거나 한다.(*10) 부탁하면 사진 복사도 해 준다.(*11) 포리너(보이저)가 발렌타인 초콜릿의 답례인 포트레이트를 만들 겸 해서 게오르기우스에게 카메라를 빌려 칼데아의 이것저것을 찍기도 했다.(*12)(*13)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아포크리파 소설판
위에서 언급했듯 잘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장에서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걸린 저주를 풀려면 룰러(잔 다르크) 외에도 성인이 한 명 더 필요해서 게오르기우스를 영입했다. 본래 파브니르가 습격해 오는 도시의 시민들을 구하려 했으나 이는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대신 받아 수행하다 소멸했고 게오르기우스는 저주를 푼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의 전력이 되어 준다.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용이 유지하는 차원의 비틀림을 처리하러 간다. 그 와중에 용종에 대해 강의한다던가 카메라로 찍어댄다거나 하는 기행을 벌인다.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1장 오를레앙에 나온 성인 라이더(마르타)와 라이더(게오르기우스), 그리고 타라스크랑 싸우고 싶다며 따라 오는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추가되어 일명 용잡이 3인방이 된다.(*14) 라이더(게오르기우스)가 마차에 칼데아가 도둑맞은 경단을 주워 가던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돈 주고 경단을 왕창 사서 먹었다. 경단 찾아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돌려달라 하자 순순히 돌려주는 척 하면서 가장 비싼 레어 경단은 숨겨 뒀고, 이걸 지적하자 성인(덤으로 칼잡이 하나)이라는 양반들이 이벤트라서 맛이 갔는지 폭력 행사로 나와 한바탕 싸움이 벌어진다.(*15) 쓰러뜨리면 라이더(게오르기우스)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육체적, 정신적인 의미로 리타이어하고 라이더(마르타)는 타라스크를 타고 튀는데 그 전에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선동에 당해 경단의 절반을 빼앗겼다고 말해 준다.(*16)

2020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파티의 조율 담당으로 소형특이점에 따라왔다. 그리고 사진을 마구 찍는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아케이드 쪽 6장에서 세이버(가웨인)을 대신했기에 제6모방특이점에서 등장한다. 본래라면 플로어 가디언의 부하 일을 하라고 소환된 게오르기우스는 플로어 가디언인 포리너(자크 드 몰레)가 포리너로 변질되면서 자신이 신봉하는 가상의 사신인 심연의 성모를 마수혁에 빙의시켜 소환하려 한다 알려주곤 자신이나 칼데아나 몰레를 막고 마수혁을 제물로 쓰는 걸 피해야 하니 주인공과 공투를 맺자 한다. 이에 승낙했다.(*17) 사태가 마무리된 후 결과적으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마수혁 이라를 회수했고,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자신은 용을 쓰러뜨렸으니 용의 본질을 볼 수 있는데 더 이상 드라코는 묵시록의 용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라 하며 드라코와 적대하는 걸 그만둔 후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에게 저들을 돕는 게 주인공을 구하는 일로 이어질 거라 충고해 준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아케이드 쪽 1부 6장인 로스트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이 곳의 도시는 본가의 카멜롯과 비슷하나 입장할 사람을 선별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혼만 입장시킨다. 기존의 세이버(가웨인)이 하던 선별의식은 가웨인이 실장이 안 되어서 라이더(게오르기우스)가 한다. 게오르기우스의 말로는 이 특이점은 물론 인류사는 이번에야말로 멸망한다며 도리에 어긋나는 수단으로라도 맞서려 하는 세이버(자크 드 몰레)를 부정할 수 없었다 한다.(*19)(*20)


게오르기우스의 능력

무용전승이 보통의 기사에게 이기기 힘들 정도로 모자라서인지 공격적인 능력은 뭔가 모자라다.(*21)
대신 방어 능력만은 초절하다. 대마력 A, 수호기사 A+, 순교자의 영혼 B+ 조합에 의해 물리, 마술, 정신 공격 모두에 내성을 갖고 있다.

■ 주 무장인 아스칼론은 주인을 해의와 악의로부터 수호하는 검이다.(*22) 단독으로 쓰는 것 보다 라이더의 다른 보구와 조합하는 쪽이 유용하다.
→ 이 검에 게오르기우스의 용살의 힘을 중첩시키면 용종에게 큰 타격을 주는 보구 인테르펙툼 드라코네스가 된다.(*2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아스칼론에 아비수스 드라코니스를 콤보로 쓰는 식으로 정립되었다.(*24)

■ 라이더라지만 기승 능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 그가 아니라 애마 베이야드가 우수하다.(*25) 베이야드는 올라탄 자를 무적으로 만들고 단 한 번 주인의 치명상을 무효화하는 보구로 취급된다.(*26)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베이야드가 안 쓰이는건 애초에 가지고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27)..... 라더니 먼 훗날 모션 개편을 받으면서 타고 나오게 된다.

■ 철벽의 기사란 점만 따지면 세이버(가웨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한다.(*28)

■ 적을 용으로 간주하여 토벌하는 용살의 힘을 쓰기에 용의 본질을 알고 있으며 그래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보고 저건 이미 묵시록의 용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임을 간파했다.(*29)


이외, 게오르기우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소환하면 규율을 중시하는 종복 답게 엄격하게 구나 끈질기게 커뮤니케이션을 거는 주인공에게 결국 굴복하여 친근하게 대한다.(*3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 라이더(마르타)와는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 같은 성인 답게 잘 지내...는 듯 싶었지만 지팡이 들기 전 마르타가 무투파라는 이야기를 들은 게오르기우스가 카메라 드립을 치자(풍경 전문이라더니 느닷없이 태도를 바꿔서 인물 사진을 찍으려 한다) 시골 처녀 모드로 화낸다. 이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일행에게 당한 후 죽은 척 하는데 마르타가 남자는 한심하다며 깐다.(*31)
→ 소심한 건지 천연인 건지 다른 성인 계열 캐릭터들과 만나면 사이 좋고 신뢰 높지만 자기 콧대를 높힌다. 라이더(마르타)보다 자기가 유명하고, 룰러(잔 다르크)보다 자기가 더 강하다 한다. 그 외에 잔느 얼터는 성인의 이름을 더럽히는 존재라 쇼크받아서 볼 수 없는데 카메라 핀트가 어긋낫다는 드립을 친다.(*32)
→ 용의 피를 이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다시 시작하려는 양심을 보여 주자 묘한 감동을 느꼈다. 라이더(마르타)가 용 = 악이라는 생각은 슬슬 접는게 어떠냐 한다.(*33)
→ 라이더(마르타)나 라이더(게오르기우스) 같은 성인 계 캐릭터는 캐스터(시바의 여왕)를 보면 어디 아이돌 팬 마냥 열광한다. 좋게 말하면 신뢰가 두텁고 믿음직하지만 뭔가 일을 맡기기에는 부적합하다.(*34)
→ 아쳐(케이론)은 게오르기우스가 어떤 혼성 파티라도 잘 규합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한다.(*35)
→ 현대 인싸라는 형태로 소환된 아쳐(세이 쇼나곤)은 게오르기우스의 사진 실력이 굉장하다며 진심으로 제자가 되고 싶다 한다.(*36)
→ 라이더(이반 뇌제)가 당한 꼴을 보고 강한 신앙이 때로는 슬픔을 낳는 건 인정하지만 믿음으로 안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라 한다.(*37)
→ 버서커(베오울프)와는 같은 용살자이면서도 대화할 기회가 없다가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베오울프가 젊을 적의 힘과 현왕의 편린다운 지혜가 동거하는 믿음직한 용살자라 평한다.(*38)
→ 아이돌 사진도 사진 잘 찍는지라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신세를 진다 한다.(*39)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는 라이더(게오르기우스), 라이더(마르타)와 만나면 기뻐한다.(*40)(*41)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게오르기우스와 만나면 그 성인과 함께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좋아한다.(*42)
→ 룰러(요한나)는 자신보다 게오르기우스 쪽이 훨씬 성인이라 할 만하다 하면서 카메라를 들이밀어 오면 처음엔 당황하다 나중엔 잘 찍는다.(*43)(*44)
→ 같은 독일에서 신앙을 얻은 자인 랜서(퍼시벌)와 사이가 좋다.(*45)
→ 산타 영기 랜서(스즈카 고젠)은 게오르기우스에게 셀카 찍는 법을 상담받았다 한다.(*46)
→ 세이버(자크 드 몰레)는 게오르기우스와 특이점 예루살렘에서 같이 싸울 수 있었단 게 영예라 한다.(*47)

■ 진정한 용이란 인간의 욕망이 넘치는 결과 발생하는 악룡현상을 비롯하여 개념에 가까운 존재다. 유형의 도마뱀이자 무형의 마이도 하다. 그래서 용에 대처하려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포함한 모든 무게감을 끌어내어 대항하던가 아니면 끌려 나오게 된다. 즉 용과의 싸움은 자기 인생을 논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용살을 설명하는 건 창피스러운 일이고 기억 못 하는 경우도 있다 한다. 그나마 이를 설명해줄 수 있는 게오르기우스도 표면적인 요령 말고는 설명하기 어렵다 한다.(*48)

■ 용은 용이기에 죄인 취급한다. 다만 태생이 멸해지도록 태어나 죄를 지니긴 했지만 사라지는 것이 당연한 건 아니고 죄와 벌은 다른 것이라 한다.(*49) 칼데아에 소환되면 용과 인연이 있는 서번트와 다수 만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서번트가 되어서도 용의 힘을 두른다면 그것이 개인의 인생과 사명, 운명에 빼놓을 수 있는 요소라 이해해 준다. 경계는 계속 하고 있으며 날뛰는 즉시 토벌하겠다 한다.(*50)

■ 이 쪽 업계에서 뱀과 용의 구별은 어려운 감이 있는데 대충 다른 것으로 취급하고 싶을 때만 빼고 같은 셈 쳐도 된다는 결론이 나 있다 한다. 따라서 뱀도 죄가 있다고 주장한다.(*51)

■ 베이야드의 갈기를 악세사리로 가공하고 칼데아 내 성인들을 동원해서 축복을 건 결과 그냥 가져가는 것 만으로 망령이 정화되는 수준의 성유물이 되어 버렸다.(*52) 구체적으로는 룰러(잔 다르크), 야마쿠사 시로, 라이더(마르타), 캐스터(현장삼장)를 동원했다.(*53)

■ 칼데아에 소환된 성인들은 성인회라는 화합을 여는데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문제아라 게오르기우스의 중재가 없으면 뭔 사고가 터질 지 알 수 없다 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꼭 참석하려 하며, 어쩔 수 없이 참가할 수 없었을 때 대타로 아쳐(다윗)을 보냈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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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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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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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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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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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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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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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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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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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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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그리스도교의 성인. 규율에 바르며, 고결하고 약자를 돌보며 적에게도 자상하다. 어떤 인간이든 실수를 범하고, 실수를 범하기 때문에 더 낫게 살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에게는 죄를 범해 타인을 괴롭히는 자조차도, 폭력으로밖에 자기 몸을 지탱할 수 없는 약한 자가 된다. 하지만 그 폭력으로 누군가가 상처입게 되면 좌시하지는 않고, 검을 휘둘러야 할 때에는 주저하지 않는다. 여행을 좋아하는 그는, 현대에서는 카메라를 특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 전설 : 주요 일화로, 성인전설을 정리한 『황금전설』과 이보다 더 이야기 같이 꾸며진 『그리스도 교권의 칠용사』가 있다. 황금전설에서는 산제물을 바쳐 독룡의 분노를 가라앉히려 하는 마을에 그가 지나가다, 창을 던져 독룡을 무찌른다. 그리고 독룡을 붙잡아 이 마을이 있는 나라의 전국민이 그리스도교도가 되는 것을 조건으로 이것을 죽였다. 『그리스도 교권의 칠용사』에서는 마녀에게 납치당해 키워졌지만, 마녀가 악인이라고 깨달은 게오르기우스는 마녀를 동굴 속에 가둬넣고 자기와 같은 처지인 성인 6명을 해방한다. 그 뒤 이집트에서 용에게 산제물로 바쳐지려던 공주를 구하기 위해 길러준 부모인 마녀로부터 받은 애검 아스칼론으로 비늘에 덮혀있지 않은 부분을 공격해 용을 무찔렀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 마슈 : 선생님, 질문입니다. 그럼 도마뱀과 드래곤의 경계지점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 게오르기우스 : 매우 좋은 질문입니다. 그걸 얘기하기 전에 우선 환상종의 얘기를 / 닥터 로망 : 그래서, 어째서 이렇게 되버렸을까나? / 게오르기우스 : 거기! 사담은 삼개해주십시오. 지금 중요한 부분이니까. / 호우 : 호우!! / 닥터 로망 : 아, 예.... 그렇지만, 슬슬 나가지 않으면.... 예의 차원의 비틀림에. / 게오르기우스 : 그렇군요, 그럼 사전 예습은 이정도로 해두고 이 다음은 현장에서 강의하는 것으로 하죠. / 닥터 로망 : 이번의 목적은, 저번의 레이 시프트의 영향으로 불안정해진 공간의 수정이다. 역사를 수정했을 때 사라져야 했을 비틀림이, 미세하게 남겨져 버렸어. 이대로라면, 비틀림이 넒어져서 대규모 차원붕괴가 일어날지도 몰라. / 마슈 : 본래라면 역사의 수정과 함께 소멸할 비틀림이, 드래곤의 마력으로 유지되고 있다, 라는 것이군요. / 게오르기우스 : 환상종.... 그 중에서도 용종인 드래곤은 숨쉬는 것만으로 마력을 생성하니까요. 그 막대한 마력을 방출하는 것으로 차원의 비틀림을 유지하는 것 정도는 잘 해낼테죠. / 마슈 : 그럼 어서 빨리 가보도록 하죠, 선배. 닥터, 전송, 부탁드립니다. / 닥터 로망 : OK, 이레귤러한 전송이지만, 준비는 만전이다. 용 퇴치, 잘 부탁한다고. / 호우 : 호우!!! / 마슈 : 이곳이 차원의 비틀림..... / 호우 : 호우. / 닥터 로망 : 아무래도 무사히 전송되었나보네. 그건 그렇고 이것은..... 이세계라고나 할까. / 게오르기우스 : 드문 현상이지만, 확실히 주위의 구조물로부터 용의 인자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록할 겸 한 장, 찍어두죠. / 마슈 : 카메라... 입니까? / 게오르기우스 : 예, 마스터에게 양도받은 것입니다. 저의 시대에는 없었던 것이지만, 눈에 비치는 것을 순간적으로 그림으로 만들 수 있다니 실로 굉장한 비적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그림을 수집할 따름이었지만, 최근에는 구도에도 굴하지 않고 이거 보세요, 이 새로운 렌즈. 사진이라는 것은, 상당히 심오하군요. / 비적이라니.... / 게오르기우스 : 멋진 선물 감사합니다. 이 사례는 저의 검으로 돌려드리도록 하지요. / 닥터 로망 : 즐거워보이는데 미안하지만, 왔다고!! 반응은 3체!! / 게오르기우스 : 마스터, 부디 방심하지 않기를. 그러면 응전합시다!! / (전투) 호우 : 호우!! / 마슈 : 해냈군요, 마스터!! / 역시나 용살해자!! / 게오르기우스 : 아뇨, 이건 드래곤이라고는 해도 하급의 와이번이라고 불리는 종류입니다. 이 종류의 비룡에게 이공간을 유지할 정도의 마력 생성은 불가능합니다. / 닥터 로망 : 확실히 쓰러뜨렸는데 공간에 이상은 없구만. 에또, 반응의 방향은..... 뭐, 뭐야 이게!? / 게오르기우스 : ....왔습니다, 여러분. 카메....아니, 전투의 준비를. / 닥터 로망 : 굉장한 반응이다..... 보통의 드래곤, 아니 드래곤에게 보통이 무슨 말이냐 싶겠지만 통상의 용종의 3배에 가까운 반응이라고!? 도대체 어떻게 되가는 거야!? / 마슈 : 돌연 변이를 한다던가.... 그런 종류의 녀석일까요? / 게오르기우스 : 아뇨, 그런 손쉬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느낌, 아마도 잡아먹은 것일테죠 / 잡아먹었다고? / 게오르기우스 : 예, 동종을 잡아먹는 용은 저도 초면입니다. 능력치는 높아도 지성은 최저급인 것일테죠. 그렇다고는 해도, 희소종임은 틀림없습니다. 한 장, 찍어두도록 하죠. / 닥터 로망 : 그런 건 괜찮다니까!? 그건 그렇고, 다른 드래곤을 잡아먹었다니..... 존재 그 자체가 마력 덩어리인 드래곤을 잡아먹은 드래곤이라니.... 무지막지하다고 이녀석!? / 마슈 : 게오르선생님!! 어떻게 대처할까요!! / 게오르기우스 : 진정해주세요. 진정하는 겁니다 마슈. 게오르선생이 아닙니다. 게오르기우스 선생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용이든지 우리들의 손으로 멸할 수 없었던 용은 없습니다. 즉, 용은 멸할 수 있기에 용인 겁니다. 너, 용이기에, 죄있도다!! / (전투) 마슈 : 갑니다, 마스터!! / 게오르기우스 : 이걸로 끝입니다, 아스칼론!! / 마슈 : 해, 해냈겁니까..... / 닥터 로망 : 이야, 그건 그렇고 강적이었어. 으챠, 공간을 유지하고 있던 드래곤이 사라졌으니까 비틀림이 닫히고 있어. 회수할 때니까 모두 준비해줘. 에또, 회수좌표를 고정하고. / 게오르기우스 : 이름없는 이계의 용이여 적어도 상냥하게 잠들어라 멸해지도록 태어나, 죄를 지닌 용이라고는 해도 사라지는 것이 당연하는 것은 아닌 겁니다. 죄와 벌이라는 것은, 본래 다른 것입니다. / 마슈 : 선배, 슬슬 가지않으면 비틀림이 닫혀서..... / 갑시다, 선생님. / 게오르기우스 : 예.... 마지막으로 한 장 더..... / 닥터 로망 : 그건 이제 됐으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게오르기우스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기뻐하며 그대에게 혼을 바칠 것이다. 그대를 위해서 목숨을 주저없이 내걸 것이다. 그 헌신에 보답을 원한다면, 올바른 마스터로서 행동을 해야할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 마스터로서 제대로 해주십시오.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 마스터. 여행은 사람을 성장을 시킨답니다. / 취미입니까.... 소환되고나서 양도받은, 카메라일까요. 네, 가는 곳마다 사진을 찍는 것은, 은밀한 즐거움이군요. / 싫어하는 것은 없습니다만, 바로잡아야할 것은 있습니다. 거짓말이나 불성실, 무책임한 행동. 그러한 것은,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니까요. / 성배는,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승자에게 맡긴다는 것에는 문제없을 테죠. / 저는 서번트이면서, 당신의 종복입니다. 그렇기에, 직언을 드릴 때도 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게오르기우스 마이룸 대사

*6 리스토라(restructuring, 구조조정) [기타] 이른바 「콤플리트 마테리얼Ⅳ」에 수록되었던 플롯판 「Apocrypha」에서, 본편으로 이행하면서 몇 명인가의 서번트가 구조조정의 쓰라림을 맛봤다. 우선, 맨 먼저 사라진 것이 사카타 킨토키. 주인공측과 적대하기에는 너무나 기분 좋은 남자이며, 아군으로 하기에는 너무나 믿음직하다. 게다가 플롯 시점에서 「프랑켄슈타인의 보구를 사용해서 부활한다」라는 부분이 확립되었기 때문에, 아군 버서커로 프랑켄슈타인은 빠질 수 없게 되어, 구조조정. 이어서 잘렸던 것은, 무사시보 벤케이. 그의 경우, 멘탈리티가 비상식적으로 복잡해서 파트너가 되지 않도록 상세하게 적지 않았지만, 파트너는 이미 정해져 있어서 먹힐 여지가 너무 없었다. 무엇보다, 애초에 랜서 3명 중에, 남은 2인은 블라드 3세와 카르나씨. 일본의 서번트라는 것도 있어서, 유감이지만 구조조정. 이 무렵이 되니 「루마니아 무대. 블라드 3세 지명도 대 보너스. 중심이 되는 서번트는 잔느, 그리고 아스톨포, 라이벌은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라고 대략적으로 정해졌기에, 이어서 구조조정당했던 것이 게오르기우스. 3명의 성인이 있게 되버리면 잔느와 아마쿠사의 사상대립에 어떻게 해도 편입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번잡해지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 그의 보구도 라스트 씬을 고려하면, 도중에 변신해버리면 고마움이 희미해져버리기에 구조조정으로. 그럼, 두 명 있는 라이더 중 한 사람이 빠져버렸기 때문에 라이더가 하나 비어버리는 손실을 생각했다. 가능하다면, 너무 이야기에 주축에 연관되지 않고 매우 유명한 녀석..... 그랫 떠올랐던 것이, 아킬레우스. 아킬레우스와 적대하는 측의 서번트로 또 한 사람, 라이벌일까 그것에 비견되는 존재를 원했다. 예를들면 그의 스승 케이론이 어떨까. 하지만, 그렇게 되면 아쳐 중에 누군가가 구조조정당하지 않으면. 이 시점에서 아탈란테는 잔느와 적대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아킬레우스와 같은 "적"의 진영 측에 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남은 것은 다비드 단 한 사람. 캐릭터적으로는 같은 편으로 문제없었지만, 이번에는 블라드 3세를 톱으로 삼을 예정. 만약, 또 한 사람 좀더 세계적으로 위대하고 유명한 왕이 곁에 있을 경우, 블라드와의 얽힘이 까다로워 질 것 같아..... 그래서, 다비드가 최후의 구조조정으로. 장황하게 얘기했지만, 뭐어 여러분 「Fate/Grand Order」에서의 복귀 축하드립니다..... 랄까.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7 게오르기우스 : 흠. 그나저나 좋은 광경이로군요. 그리스 바다는 빛깔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면 한 장……. / (찰칵) / 오리온 : 전부터 생각한 건데, 게오르기우스 양반, 그 카메라 어디서 났어? / 게오르기우스 : 흠, 그게 저도 모르는 새에, 이게 취미가 되어 있지 뭡니까. 어쩌면, 어디 성배전쟁에서 성배로 이런 소원을 빈 걸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농담입니다만. / 오리온 : …………글켔지! (성실한 사람이 농담하니 못 알아먹겠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게오르기우스 : 해결되었군요. 그러면 여러분. / 전원 : ? / 게오르기우스 : 자 치즈. / (찰칵) / 이아손 : 엉겹결에 웃긴 했는데, 사진 찍을 필요가 있었냐? / 게오르기우스 : 추억입니다, 추억. (중략) (찰칵) 이아손 : 죽이 맞는 건지 아닌 건지 원……. / 아르주나 : 섣불리 자극하는 것도 눈치 없는 짓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게오르기우스? 방금 촬영은? / 게오르기우스 : 아아, 두 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 적절해 보이기에, 그만. / 이아손 : 종군 카메라맨이 따로 없네……. (중략) 오디세우스 : 그렇군. 여신이 이 소동에 관여되어 있다면, 이 레이저 트랩도 각 잡고 만든 걸 거야. / 키르케 : 쭈그려! / 오디세우스 : 우오오오! / (피융) / 이아손 : 핫핫하, 오디세우스도 보기보다 필사적─── / (피융) / 이아손 : ……야. 내 끝내주는 금발이 살짝 불타 없어졌는데. 완죤 치사성이니, 이 트랩!? / 키르케 : 그래서 지금,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거야! / 게오르기우스 : 헌데, 그건 그렇고 제법 보기 좋은 댄스로군요. 두 분, 자 치즈. / 오디세우스 : 이 상황에서……!? / 키르케 : 좋다 이거야 웃어주겠어! 동시에 쭈그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게오르기우스 : 흠. 이걸 다빈치 특제, 순간현상장치에 보내, 서――――― (삐빅) / 게오르기우스 : 좋아, 나쁘지 않은 완성도입니다. 이와 같은 느낌입니다만, 어떤지요? / 클레오파트라 : 흐음……그렇네……나뿐만이라서일까……? 원하던 거랑은 또 다를지도……. / 마슈 : 뭔가 중얼중얼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고집이라고나 할까, 합격점의 허들이 높은 건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게오르기우스 : 아아, 식당에 저번 특이점에서 찍은 사진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한 번 봐 주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이아손 : 근데……. 미궁 바닥에 주저앉아 큐케온을 퍼먹는다니, 영 기괴한 광경이구만……. / 게오르기우스 : 전위예술 같기도 하군요. 일단 사진을 찍어두겠습니다. / (찰칵 찰칵) / 키르케 : 그 사진, 복사도 되니? / 게오르기우스 : 물론입니다. 원하시는 게 있다면 제게 연락하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보이저 : ──아. 여기 있었구나. 가만 가만. 셋, 둘, 하나......호~우♪ / [(씨익 웃으며 포즈를 잡는다)] / 보이저 : 좋았어, 포토제닉. 잘 찍혔어. / [(비장의 웃긴 표정)] / 보이저 : 풋......아하하하하핫. 그거, 반칙인걸. / 보이저 : 촬영 협력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나홀로 칼데아 촬영 기행 중이야?] [아까부터 여기저기 찍고 다니더라, 보이저] / 보이저 : 키득키득. 멋지지 않니, 이거. 레트로 풍의 디지털 카메라라고 해. 세인트 조지 아저씨가 빌려줬어. 마음대로 써도 된대. / [조지.....아하, 게오르기우스한테] [보이저도 카메라라던가 사진 촬영을 좋아하니?] / 보이저 : 카메라는 소중한 기재야. 나의 작업 도구라구. 솜씨도 제법, 잘 찍는 편인걸? 그래두......말야. 나, 별은 많이 찍었지만...... / [그렇구나, 인간을 찍은 적은 없나보지?] / 보이저 : 사실 그래. 그게 참 아쉬워서 말이지. 이것도, 토이카메라, 라고 하는 장난감같은 디지털 카메라인데 말야── 내가 가지고 있었던 카메라보다, 훠얼씬 성능이 좋다. 하지만, 그 엉성한 카메라라도 좋으니, 내가 만나고 지내던 사람들을 찍고 싶었어. / [......오늘은 무슨 사진을 찍었니?] / 보이저 : 보고싶어? 마스터. 하지만 현상을 해야 해. 데이터도 보내야 하고. 아마 시간이 많이 걸릴 거야. / [이 뒷면의 작은 화면으로 다시 볼 수도 있어] [이렇게 재생을 하면......] / 보이저 : 와우......와우! 잘 찍혔는걸! 우와아, 정말 편리하구나! 게다가 재생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구나? 저기 말이야, 다른 사진도 보여줄 수 있니? 나 말이지, 아주 많이 찍었거든. / [에이, 오케이♪] [어디보자~ 다음 사진은──음?] / 보이저 : ──마슈! 포우! 긴장하고 있구나. / 보이저 : 네모, 네모, 네모, 네모, 네모, 네모, 그리고 또, 네모! / 보이저 : 미스터 에디슨! 너서리! 에미야는, 도망가버렸어...... / 보이저 : 고르돌프 씨──다 빈치. ──키득키득. / [이게 끝인가봐] / 보이저 : 케이크, 맛있어 보였는데. 무슨 일일까, 아직도 달콤한 냄새가 나는걸......? / [들켜버렸구나] / [자 받아. 즐거운 사진을 보여준 보답이야] [우주선 모양 초콜렛이란다] / 보이저 : 받아도 좋을까? 이거, 참 잘 만들었구나! 먹기 아까울 정도야. ........... 그렇지. 뭔가 보답을 해야 할 것 같아. ............옳지, 그걸 하면 되겠구나. 세인트 조지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역시 이 사진, 현상을 해 달라고 부탁하자. 너에게 줄게. 칼데아의, 가족사진이야. 잘 이어붙일 수 있을까...... / [호~우♪] [기대하고 있을게] / 보이저 : 자, 마스터. 거기에 서 있어봐. 타이머로 같이 찍도록 하자. / [그래, 그러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칼데아 포트레이트 : 보이저에게 받은 답례. 칼데아에 방문하여 천천히, 느긋하게 스윙 바이하는 그가 마음 가는 대로 일상을 잘라 만든 기억의 단편. 아직 앨범에 넣지 않은 사진들. ──1990년 2월 14일. 우주 탐사선 보이저가 촬영한 39장의 사진군은 『태양계 가족사진 Family Portrait』 이라고 불린다. 지구로부터 60억 키로미터 떨어진 저 편, 빛의 속도로 5시간 반이 걸리는 해왕성 궤도의 바깥 너머에서 눈을 가늘게 뜨고 태양을 돌아보며 수없이 보고 익숙해진 행성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고 자기 테이프 상의 디지털 정보로 기록해 고이 남긴 「페일 블루 닷」이라는 통칭을 가진 지구가 아득한 점처럼 찍혀있는 사진이 그 중 하나이다. 목성과 토성, 외행성의 근방을 스치며 수 억만 장의 촬영 임무를 수행한 보이저였으나 당시의 기체는 극히 작은 기록 용량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새로이 촬영을 해야 할 때마다 이미 보낸 사진의 정보를 지우고 기록하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태양계 가족 사진을 마지막으로, 그 후 보이저가 촬영 지시를 받는 일은 없었으며 또한 다른 기기의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카메라의 전원을 영구적으로 내리게 되었다. 그렇다면......어쩌면 지금, 그가 품고 운반하는 기록 테이프에는 마지막으로 태양계의 가족들을 찍은 데이터가 아직도 미약하게나마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보이저 발렌타인 예장 설명

*14 코지로 : 무슨 일이오 마르타님. 소인의 입가에, 뭐라도? / 마르타 : 아니오, 그다지. 그저, 그 벌꿀 같이 검게 늘어진 건 무엇인지 신경쓰였던 것 뿐입니다. 갖고싶은 건 아닙니다. 애초에, 당신을 신용하고 있지도 않아요. 며칠 전부터 어슬렁대며 저희를 따라왔습니다만, 목적이 무엇인지 슬슬 자백해 주실까요. / 코지로 : 목적은 처음에 말씀드렸소. 마르타님과 솜씨를 겨뤄 보고 싶다. 그것뿐이외다. (중략) 마르타 : 하아!? 당신, 나의 타라스크가 목적이었어!? 나 본인이 아니라!? 와이번 따위를 몇 마리 베었는진 모르겠지만, 그런 얄팍한 검으로 뭘 할 수 있단 거야. 타라스크의 대철갑을 얕보지 말아 줬으면 하네. 나의 철권조차 버텨냈던 거니까, 저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마슈 : ......저......유감입니다만 게오르선생님. 그 경단은 칼데아에서 도둑맞은 장물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입에 댄 시점에서 유죄가 아닌지. 하지만 순순히 돌려주시기만 하면, 이 이상 죄를 추궁하진 않겠으므로...... / 게오르기우스 : ......그러했단 말입니까...... 몰랐다고는 하나, 저희는 도대체 무슨 짓을...... / 게오르기우스 : 저희는 이 식사에 대가를 치렀습니다만, 애당초 장물이었을 줄은...... 낯선 아가씨. 당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이 보자기 가득한 식료는 돌려드리지요. 그것이 저희가 할 수 있는 한껏의 사죄입니다. / 마슈 : 에......아, 네. 그리 해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만...... / 이렇게나 말귀를 알아듣는 사람들이었다니! / 마르타 : 그런 건 당연하잖아. 우리들, 모두가 인정하는 성인이야? 실수는 실수라고 인정하고, 잘못은 확실히 고쳐. 뭐어. 아직 좀 더 먹고 싶었지만 그건 그거. 게다가, 돈을 낸 건 성 게오르기우스 뿐이고 말야. 나는 노 데미지니까 상관 없어. / 게오르기우스 : 그런 얘기입니다. 자, 부디 받아 주시길. 그리고 칼데아인지 어딘지로 돌아가시지요. / 코지로 : 소인도 같이 있었을 뿐인 식객인지라, 다른 의견은 없소. 분쟁은 아무것도 낳지 않아. / 마슈 : 여러분...... 선배, 돌아가죠. 이로써 미션 클리어입니다! / 오리온 : 응─, 잠깐 기다려봐─? 감동적인 얘긴 좋은데, 거기 사무라이씨, 품 안에 레어 경단을 숨겨 두지 않았으려나? / 코지로 : 음. 사무라이라니, 이 아무개를 말하는 것이외까? / 오리온 : 그쪽의 성녀씨도 등 뒤에 숨기지 않았어? / 마르타 : 무, 무슨 소리이려나? / 게오르기우스 : 두 사람 다, 어찌 이리 포기를 모를까...... 동행자로써 어떻게 사죄드려야 할지...... 이건 봐드릴 수도 없는 일. 저는 여기에 남겠으니, 부디 죄인 두 사람을 연행해 주십시오. / 오리온 : 응. 그리고 거기 수염 난 아저씨, 카메라 백 한가득 경단을 숨겨 놨어. / 게오르기우스 : 그대는 용이로다아아아아아아!? / 마슈 : 게오르선생님...... / 게오르기우스 : 핫......!? 큭, 어찌 이리도 눈이 날카로운 부인이신지...... 아무래도 이젠 싸울 수 밖에 없는 듯 하군요...... / 마르타 : 그런 것 같네. 도적 취급은 누명이거든, 애당초 경단도 먹고 싶거든. 지금만큼은 성녀의 맹세를 바다에 버리겠어. 타라스크보다도 무거운 맹세였지만. / 마슈 : 어지간히 가벼웠나 보네요, 타라스크씨. / 마르타 : 코지로, 당신도 여기 붙어. 지금까지 실컷 공짜로 밥 먹어댔으니까. / 코지로 : 으음. 완전히 불똥이다만 어쩔 수 없지. 이 땅에서 맹위를 떨친 나의 비검, 보여드리도록 하지. / 이러니까 성인이란......! / 마슈 : 네, 전혀 말귀를 알아듣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마슈 : 두 사람 모두......멋진 최후였습니다. 경단도 있겠다, 선향을 준비할게요. / 마르타 : 안 사라졌어 그 녀석들. 얼굴을 들고 있기 쪽팔리니까 기절한 척 하는 것 뿐이라니까. 정말 남자란 것들은 허세만 부리고 꼴사나워. 싸움에서 진 것 갖고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닌데 말야. / 게오르기우스 : 자비없는 일격! 으악 / 코지로 : 용서없는 진리! 크악 / ......지금 걸로 진짜로 기절했네. / 마슈 : 확실히, 남성과 여성은 싸움의 가치관이 다를 지도 모릅니다. 통계 데이터입니다만 여성에게 있어 경쟁은 일상적인 것이라, 언제까지나 패배를 질질 끌지 않는 듯 합니다. 그런 쓸데없는 칼로리를 쓸 바에야, 좀 더 건설적인 일에 쓰겠다던가. / 마슈도 그런 거야? / 마슈 : 저는......어떨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승패에 가치를 느낄 만큼 경험이 적다고나 할까...... / 오리온 : 저기저기. 얘기하는 건 좋은데, 괜찮아? 저 무서운 사람, 바다로 맹대쉬하고있는데? / 마르타 : 아하하, 눈치챘을 땐 이미 늦었어! 오렴 타라스크, 스크램블라이드, 야! 중생 녀석들아, 나는 이걸로 실례할게! 다음에 만나면 감사인사(お礼参り) 정도는 각오해 두라고! / 마슈 : 아아! 바다를 가르고 용......아니, 거북이......? 미묘하게 지친 표정을 한 대철용(大鉄竜)......? 같은 것이, 휭휭 회전하면서 하늘로! 그야말로 언아이덴티파이드 플라잉 오브젝트네요, 선배! / 내일 조간신문 확정이구만, 저 성녀...... / 마르타 : 아, 그래도 그건 그거고 경단의 답레는 하지요. 우리들은 유리 짐마차에 탄 웃기는 집단으로부터 식료를 구입했습니다만─── 그 다음에 황제라고 자칭하는 파오후를 만나버려서, 남은 절반의 짐을 빌려줘버렸어. 그건 끝내주는 말솜씨였지......그 남자, 대출의 프로야. 심지어 한 번도 갚지 않는 타입의 프로야. 당신들도 조심하세요. 적은 황야에 있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세탄타 : ……꽤 걸었는데. 마스터, 괜찮아? 싸우면서 이동했다 보니 꽤 힘들 것 같은데…… / 하아…… 하아…… ……스핑크스 호가 그리워 / 세탄타 : 다 빈치가 만든 무슨 버기랬나? 그쪽 칼데아에도 있구나, 그 사람. / 든든한 동료야 / 세탄타 : 좋은걸, 등을 맡길 수 있는 동료란 건. 무엇보다 소중한 거야. 자…… 조금만 더 참아. 드디어 도착한 모양이거든. / 로쿠스타 : 저게 성도인가 하는 그건가요─. 그럭저럭 으리으리한 것도 같네요─. / 세탄타 : 멈춰. 누가 있어. / 게오르기우스 : ─────────. / 게오르기우스! 여기 있는 걸 보면 설마…… / 드라코 : 눈치가 빠르구나. 그래, 네놈이 아는 제6특이점으로 치환하자면 기사 가웨인 역할을 맡고 있느니라. 철벽의 기사란 점으로 따지면 가웨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걸물이지. / 세탄타 : 그 말은 즉 강적이란 거지. / 드라코 : 하물며 녀석은 용살의 성인. 묵시록의 짐승─── 붉은 용인 짐하곤 상성이 안 좋느니라. 자크 드 몰레는 차치하고서 녀석이야말로 짐을 토벌하기 위해 소환된 영령일 게다. / 게오르기우스 : 흠. 소돔즈 비스트와 그 계약자입니까. / 호박 기사가 문에서 줄줄이! / 세탄타 : 증원이 왔어. 싸울 셈인 건가……!? / 게오르기우스 : ─────────. / (참격) (호박 격퇴) / 세탄타 : ……어? / 로쿠스타 : 저 기사님이 호박들을 해치웠는데요─? / 게오르기우스 : 죄송합니다. 지금 조금 바쁜지라. / (참격) / 게오르기우스 : 용건이 있으시다면 이따가 말씀해 주십사 합니다. / 드라코 : ………………………………. / ……바빠 보이는걸 / 세탄타 : ……저기, 마스터. 어떡할래? / ……일단 거들까? / 세탄타 : 네가 그러겠다면 됐는데…… / 로쿠스타 : 햐앗하아아아─! 호박 쉐이덜─! 독버섯에 목 막혀서 뒤져라! / 세탄타 : 아예 독이 상관도 없지, 그거! / (배틀) / 게오르기우스 : ───덕분에 한시름 놓았습니다.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짐승의 계약자여. / 무슨 일이 있었나요? / 게오르기우스 : 저는 라이더 게오르기우스. 이 제6모방 특이점에 소환된 서번트입니다. / 드라코 ; 네놈은 짐을 토벌하기 위해 소환된 영령이 아니더냐. 그런데 대체 무얼 하는 게지? / 게오르기우스 : 예, 그 말씀이 맞습니다. 소돔즈 비스트의 유체여. 저는 비스트에 대처하기 위해 플로어 가디언인 자크 드 몰레와 함께 소환되었습니다. 하지만 자크 드 몰레는 변질된 상태였지요. 경건한 수도사가 아닌 악마 숭배의 마녀로. / 역시…… 포리너 몰레구나 / 게오르기우스 : 자크 드 몰레는 본인이 신봉하는 가공의 사신, 심연의 성모 소환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 빙의체로 마수혁을 이용할 심산일 겁니다. / 드라코 : 무어라!? 짐의 마수혁을 그런 야리꾸리한 것에다……! / 로쿠스타 : 분위기는 개그하는 것 같지만 상황은 꽤 위험한가 보네요……. / 세탄타 : 일단은 특이점이지. 그런 게 현계하면 어떤 악영향이 생길지 모를 일이야. / 게오르기우스 : ……그래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만. / 아, 저도 제안이 있는데요 / 게오르기우스 : ……아아, 그렇군요.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 봅니다. / 로쿠스타 : 어, 어, 어? 뭐야 뭐야, 뭐죠? / 게오르기우스 : 이번에는 공투하지 않겠습니까? / 드라코 : ───장난하자는 거냐, 용살자? / 게오르기우스 : 농담은 못 하는지라. 매우 진지합니다. 이건 서로에게 유익한 선택입니다. 저는 자크 드 몰레의 폭주를 방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마수혁이 이용되는 걸 저지해야만 하지요. 목적은 같습니다. 그렇다면 협력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 잘 부탁드려요 / 드라코 : 네놈, 허가도 없이……! / 세탄타 : 아니, 당연하지. 공격당하지 않는다면 마스터가 적대할 이유가 없잖아. 마스터의 적은 어디까지나 너야. 그 점을 오인하지 마, 소돔즈 비스트. / 드라코 : …………칫. / 세탄타 : 기사 게오르기우스여. 자크 드 몰레를 멈출 때까지 우리는 목숨을 서로 맡기는 전우다. / 게오르기우스 : 감사합니다. 얼스터의 젊은 용사여. 당신과 함께 싸우는 게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러면 가 봅시다. 자크 드 몰레는 성도 내에 많은 적을 배치해 두었습니다. 안내는 제가 하지요. 되도록 방비가 허술한 루트로 가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어쿠쿠…… (안아 듦) 정신을 잃었지만 무사한가 봐 / 로쿠스타 : 네로 님, 다행이에요오오오……. / (번쩍) / 티아마트 : ……소돔즈 비스트의 힘이 더 강해졌어. / 게오르기우스 : 아마 알로켈…… 저희가 봉인한 마수혁이 깃들었을 겁니다. / 세탄타 : 알로켈…… 아마 그 녀석이 마수혁 이라일걸. ……그래서 말인데. 기사 게오르기우스여, 어떡할래? / 게오르기우스 : ……어떡하냐니요? / 세탄타 : 네 목적은 드라코와 마스터를 토벌하는 것. 여기서 싸우겠다면 내가 상대할게. / 게오르기우스 : 아아…… 그거 말입니까. / 세탄타 : ──────. / 게오르기우스 : ……하지 맙시다. 이번에는 몰레 공께서 일방적으로 잘못하셨으니까요. / 몰레(여자) : 으으…… 미안해(Pardonne-moi)…… / 게오르기우스 : 그리고 흥미도 생겼습니다. 짐승의 계약자여. 당신이 이 여행에서 어떠한 답을 이끌어 낼지에. / ……게오르기우스 고마워요 / 게오르기우스 : 천만에요. 하지만 이 증명세계에 소환된 다른 영령들은 저하고 다를 겁니다. 험난한 싸움이 될 테지요. 부디 당신에게 주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 로쿠스타 : 래더가 왔어요─! 자자, 서두르십쇼! 호다닥 고─! / 다음 계층으로 가자! 으음, 그리고…… /' 티아마트 : …………. 어머니는 아직 교제를 인정하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꼭 소돔즈 비스트를 해치울 거예요. 그때까진…… 세탄타, 부탁해요. / 세탄타 : ……알아. 맡겨만 둬. / (래더 출발) / 몰레(남자) : 정말로 괜찮겠습니까, 게오르기우스 공? / 게오르기우스 : 제 힘은 용살. 적을 용으로 간주하여 토벌하는 힘입니다. 따라서 저는 용의 본질을 알고 말지요. / 몰레(남자) : 용의 본질? / 게오르기우스 : 요비 드라코. 저 자는 이미 묵시록의 용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입니다. / 몰레(남자) : ……저 자가 다시 비스트 진체로 부활할 가능성은 없단 뜻입니까? / 게오르기우스 : 글쎄요, 거기까지는…… 하지만 이 증명세계에는 위화감을 느낍니다. ───티아마트 공. / 티아마트 : ……? / 게오르기우스 : 이 나선증명세계의 진상을 밝히기 위하여 저 분들의 여정을 지켜보며 힘을 보태 주십시오. 그게 곧 짐승의 계약자를 구하는 길로 이어질 겁니다. / 티아마트 : ……부탁받을 일도 아니야! 나는 모두의 어머니. 어머니는 아이를 버리지 않아! (티아마트 퇴장) / 몰레(남자) : ……가셨군요. / 게오르기우스 : 제6모방 특이점은 어째선지 일그러졌습니다. 그 왜곡이 의미하는 바…… 짐승의 계약자여, 명심하십시오. 제5모방 특이점은 북미 대륙. 영령들에 의한 전쟁의 땅. 그 특이점에 어떠한 변화가 생겼을지는 지금 헤아릴 방도가 없습니다. 수많은 영령과 일그러진 세계. 수많은 것이 하나가 되어 들이닥치는 이 싸움…… ───그 땅이야말로 에 플루리부스 우눔의 체현이니 말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수호기사​ : ──여러분. 인간의 시대는 멸망하고, 이 작은 세계 또한 멸망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심판은 내려졌습니다. 이제 지상의 어떤 땅에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신앙도시 로스트 • 예루살렘을 제외하면······· 어디에도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심해주십시오. 이민족, 이교도의 구별 없이, 우리의 왕은 모든 것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불필요한 것은 여기서 버려달라고 하시는군요. / ​마슈​ : (......불필요한 것?) / ​이조​ : (저 붉은 갑옷은 뭘 그리 너저분하게 말하는겨!) / ​메두사​ : (쉿, 이조. 조용히 하세요.) / ​이조​ : (우물우물) / ​수호기사​ : 불필요한 것. 그것은── ──그것은, 여러분들의 육체입니다. 여러분. 제발 용서해주시죠. 저는 모든 것을 구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루어질 수 없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육체는 삶 그 자체이며, 여러분들 그 자체, 라고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려주십시오. 신앙도시의 규모와 자원에는 한계가 있죠. 실체가 있는 모든 인간은, 도저히, 보호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혼만을, 우리 도시는 받아들일겁니다. 자, 수호기사 게오르기우스. 그리고 내 혼을 아는 수많은 순례원정기사들이여. 방황하는 혼을 이곳으로. 불필요한 육체들은, 남김없이, 즉시 베어버려라! / 난민들​ : 어······거짓······말이지? 잠깐, 어째서 칼 같은 걸 겨누고 있는거야······? 그만둬······그만둬, 그만해, 그만해! 제발, 죽이지마, 죽이지 말아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내용

*20 ​마슈​ : 성 게오르기우스! 성인의 반열에 드는, 용살의 영웅! 당신은 남을 지키는 영웅일 겁니다! 그런데 어째서, 이런·······── / ​게오르기우스​ : 도리에 어긋난다는 말은 달게 받도록 하지. 하지만 나는 인류수호를 위해, 그 분을 지킬 것이다. / ​마슈​ : 이런 방식으로, 당신이 인류를 위한단 말입니까! / ​게오르기우스​ : 이 특이점은 멸망한다. 아니, 인류사는 이번에야말로 멸망하고 만다. 그렇다면 도리에 어긋나는 수단으로라도 맞서려하는 그 분을, 나는 부정할 수 없다. 나 또한, 칼로써 성인에 이른 자이기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내용

*21 게오르기우스는 성인이기는 하지만, 그 무용전승은 보통의 기사에게 이기기에는 모자르다. 산제물을 바쳐서 독룡의 분노를 잠재우고 있던 마을을 지나갔던 게오르기우스는, 창을 던져서 용을 퇴치했다. 일설에는 그는 마녀에게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2 해의와 악의를 소유자로부터 멀리 떼어놓는 성검. 어떠한 적으로부터도 수호한다는 의미에서는 그야말로 무적을 자랑하는 검. 다른 보구를 통해 용속성을 부여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3 아스칼론의 힘과, 게오르기우스의 용을 죽이는 힘을 복합해서 발동시키는 대인보구. 용종에 대해 큰 대미지를 준다. 근거리에서는 검의 모습으로, 원거리에서는 검의 반사된 빛이 투창의 모습을 취해 적을 꿰뚫는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4 해의와 악의를 소유자로부터 멀리 떼어놓는 성검. 어떠한 적으로부터도 수호한다는 의미에서는 그야말로 무적을 자랑하는 검. 다른 보구를 통해 용속성을 부여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5 라이더 치고는 기승 능력이 높지 않고, 전설에서는 용과의 싸움에서도 말에서 내려와 싸웠다. 라이더 클래스의 은혜로 이 랭크가 되었지만, 실상은 그가 아니라 애마 베이야드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6 '그리스도교권의 일곱 용사'에 등장하는, 게오르기우스(성 조지)를 유괴한 마녀가 그한테 사랑에 빠져 선물한 마법의 백마. 올라탄 자를 무적으로 만들고, 치명상이 될 공격을 받아도 한번 무효화시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7 게오르기우스 : 이런, 성 발렌타인데이의 초콜렛입니까. 확실히 일본에는, 그러한 풍습이었지요. 물론, 감사히 받겠습니다. 마침 잘 됐군요. 저도 마스터에게 프레젠트를. / 예쁘긴 한데……이건? / 게오르기우스 : 이번 소환에서는 같이 오지 않았습니다만, 저의 애마는 베이야드, 라고 하는 말이지요. 축복을 받은 그 말은, 어떠한 공격이라도 1번만 튕겨내는……그러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의 갈기를 조금씩 나누어 받아서 악세사리로 가공한 것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드라코 : 눈치가 빠르구나. 그래, 네놈이 아는 제6특이점으로 치환하자면 기사 가웨인 역할을 맡고 있느니라. 철벽의 기사란 점으로 따지면 가웨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걸물이지. / 세탄타 : 그 말은 즉 강적이란 거지. / 드라코 : 하물며 녀석은 용살의 성인. 묵시록의 짐승─── 붉은 용인 짐하곤 상성이 안 좋느니라. 자크 드 몰레는 차치하고서 녀석이야말로 짐을 토벌하기 위해 소환된 영령일 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게오르기우스 : 제 힘은 용살. 적을 용으로 간주하여 토벌하는 힘입니다. 따라서 저는 용의 본질을 알고 말지요. / 몰레(남자) : 용의 본질? / 게오르기우스 : 요비 드라코. 저 자는 이미 묵시록의 용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입니다. / 몰레(남자) : ……저 자가 다시 비스트 진체로 부활할 가능성은 없단 뜻입니까? / 게오르기우스 : 글쎄요, 거기까지는…… 하지만 이 증명세계에는 위화감을 느낍니다. ───티아마트 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저는 서번트이면서, 당신의 종복입니다. 그렇기에, 직언을 드릴 때도 있습니다. / (인연레벨2) : 저의 반응을 기대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 (인연레벨3) : 예, 뭔가? / (인연레벨4): 이런이런, 정말이지 어쩔 수 없는 사람이다. / (인연레벨5) : 아아, 마침 잘 됐다. 모여서 사진이라도 촬영하겠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게오르기우스 마이룸 대사

*31 게오르기우스 : ............조용하군요. 실로 조용하다. 그리 생각지 않으십니까, 성녀 마르타. / 마르타 : 그러네요. 오늘밤은 바다의 파도도 고요하구요. ............그런데, 성 게오르기우스. / 게오르기우스 : 왜 그러시죠. 아아, 기념촬영입니까? 유감이지만 제 전문은 풍경사진인지라, 인물을 찍는 건 다소 주저되, / 마르타 : 아무도 그런 얘기 안 했어요. 제가 말하는 건, 그쪽의 그거 얘기입니다. / 게오르기우스 : 아아, 이쪽이었습니까! 이건 실례. 분명 슬슬 때입니다. 그러면 성녀 마르타부터? / 마르타. : 어머. 저부터라니 부끄럽게도. 하지만, 성 게오르기우스로부터의 제안이라면 거절할 수 없지요. 그럼 먼저 실례......아-앙. 아아......이 향긋한 껍질의 식감......! 레알 존나 꿀마──어흠. 무척이나 훌륭한 솜씨입니다. 동양의 지혜도 얕볼 수 없겠네요. (중략) 게오르기우스 : 하하하. 그러고 보면, 성녀 마르타는 '그'에게서 지팡이를 받기 전에는 도구라 할 만한 도구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과연. 성녀로써 자리잡기 전에는 맨손으로 용을 설득하는 무투파였던 거군요. 그건 저도 흥미깊군요. 같은 용을 잠재운 자로서, 그 용맹한 모습을 한 번 카메라에 담고 싶은 바입니다. / 마르타 : 용맹한 모습이라던가 무슨 일이 있어도 없거든. 깡맞다이라던가 이제 졸업했거든. 맨손으로 싸운 적도 없거든! 그렇달까 게오르기우스, 풍경 전문이라고 하지 않았어!? (중략) 게오르기우스 : 이 무슨 일인지...... 제가 어떻게 됐었나 봅니다...... 그 자리의 기세에 져서 아스칼론을 휘두르다니, 그야말로 달의 마력...... 조심하십시오, 아가씨...... 진정한 적은......가까이에......풀썩 / 게오르선생님──!? / 코지로 : ......단 한 번도 물욕 때문에 싸우지 않았던 내가, 물욕에 의해 검을 더럽히다니...... 그 시점에서 패배는 필연이었나...... 훗......만두 무섭다...... 그리고 소인이 묘하게 강했던 것은 지형의 이점이 아니라, 단순히 클래스 상성이었나......풀썩 / 레전드 오브 사무라이──!? / 마슈 : 두 사람 모두......멋진 최후였습니다. 경단도 있겠다, 선향을 준비할게요. / 마르타 : 안 사라졌어 그 녀석들. 얼굴을 들고 있기 쪽팔리니까 기절한 척 하는 것 뿐이라니까. 정말 남자란 것들은 허세만 부리고 꼴사나워. 싸움에서 진 것 갖고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닌데 말야. / 게오르기우스 : 자비없는 일격! 으악 / 코지로 : 용서없는 진리! 크악 / ......지금 걸로 진짜로 기절했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마르타: 사이좋은 성인조. 마르타에겐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뭐, 제 쪽이 유명합니다만.' / 잔 다르크 : 분야는 달라도 사이좋은 성인조. 지명도에서도 거의 대등, 혹은 잔다르크의 쪽이 위인가, 그러한 것으로 같은 성인으로써 콧대가 높다. '뭐, 제 쪽이 강합니다만.' / 잔느 얼터 : 성인의 이름을 더럽히는 무언가 잘못된 것. 상당히 쇼크인 것린지 게오르기우스에게는 잔느 얼터가 보이지 않는다. '뭐, 제 카메라의 핀트가 어긋난 것입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게오르기우스 인연 캐릭터의 내용

*33 게오르기우스 : 흠. 그럴때 개심한다면 참 좋겠습니다만, 저 자들은 당초 마음이 없는 듯 하군요. 하지만…… 전 지금 희미하게 놀라고 묘한 감동을 떠 올렸습니다. 용의 딸인 에르체페트조차 악을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려는 양심이 있었다는 것을! / 마르타 : 후후. 용도 여러 종류가 있다구요, 성 게오르기우스. 용 = 악, 이라는 생각은 슬슬 접는게 어떨까요? 당초 악이라 할지라도 성심성의껏 대결, 아니, 대화하면 서로 어울릴 수 있으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시바의 여왕 : 그거언…… 사시일, 말이죠오……. 현대에서의 현현 기간이 긴, 선배 서번트 분들에게 (살며시) 협력을 제의해봤습니다마안……. / 재규어맨 : 냐? / (화면 전환) 시바의 여왕 : 저, 저기이? 잠시 괜찮으신가요오? 오늘은 긴히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오. / 게오르기우스 : 이거 이거, 남방에서 내방하신 여왕 폐하! 당신이 이 칼데아에 오셨다고 들은 저의 가슴이 얼마나 두근거렸는지, 상상도 못하실 겁니다! 이 어찌나 마음이 든든한지! 아아, 성스러워라! 지혜롭고 신비로우신 분이시여! 함께 칼데아의 방패가 되고, 법이 되어, 바로잡아 나갑시다! / 시바의 여왕 : 아…… 네, 네에……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려요오. 저기…… 죄송해요, 그러면 실례할게요오……. (화면 전환) 시바의 여왕 : 저기이~…… / 마르타 : 어머, 시바의 여왕님! 영광입니다! 부디 악수해주세요! (꽈아아아악) / 시바의 여왕 : ……네, 네에에에, 히이이이익, 뼈가, 뼈가. / 마르타 : 당신이야말로 살아있는 기적인 분이세요! 드디어 이 땅의 신앙은 평안, 무사할 수 있겠어요! 네, 곤란하신 일이 있으시다면 무슨 말씀이든 해주시길! 효율 좋게 복근을 만드는 법, 매일 하는 벌크 업 메뉴, 뭐든지 콱, 하고 맡겨주세요! / 시바의 여왕 : 아, 네에에…… 그 때는 부디이…… 정말, 왠지 죄송해요오…… 타라스크…… 귀엽네요오…… 부러워요오…… 으으……. / 마르타 : ㅡㅡㅡ? / 꼬마 길 : 시바의 여왕님을 향한 신뢰가 두텁고, 믿음직한 사람들입니다만ㅡㅡ 조금 인선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아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게오르기우스 : 두 분 다, 그쯤 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키르케가 내켜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요. 제가 출진하겠습니다. / 이아손 : 뭐냐, 게오르기우스. 별일이네. / 케이론한테 부탁하려고 했는데─── / 케이론 : 제가 가기라도 하면, 이아손이 긴장해서 막 나갈 수도 있습니다. 제게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자랑하려 하다, 실패할……그런 예감이 강하게 드는군요. 그 대신이라기에는 실례가 되겠으나, 게오르기우스 공은 어떠십니까. 그 분이라면, 그 어떤 혼성 파티라도 반드시 잘 규합해 주실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게오게오... 가 아니고, 게오르기우스 선생이 사진 찍은거 보여줬는데 말이지, 광채가 장난아냐. 진짜 완전 빛나고 있어. 얼마나 빛나냐면 3턴 정도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의 도량의 넓이가 느껴져! 나쨩, 진심으로 제자로 들어가 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 쇼나곤 파티에 게오르기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7 저 뇌제처럼, 강렬한 신앙이 때로는 슬픔을 낳는다는 걸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안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게오르기우스 파티에 이반 뇌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8 게오르기우스 : 생전에 당신이 퇴치한 것도 화룡이라 들었습니다만. 당신하고는 말을 나눌 기회도 좀처럼 없었지요. 이번 기회에 견문을 넓히고 싶군요. / 베오울프 : 그런들 말이지. 아까도 말했다시피 그건 내 미래의 내가 해낸 용살이야. 어떤 기분으로 했는지. 기꺼이 했는지, 즐거웠는지, 공포를 느꼈는지…… 솔직히 이 상태의 난 그 당시를 하나부터 열까지 기억하진 못 해. 단 확실한 게 있다면───그렇구만. 해야 해서 했지. 그게 다야. 딱히 원해서 얻은 지위도 아니었지만…… 그때 난 왕이었거든. / 아르주나 얼터 : 악은 심판해야 한다. 그런 뜻입니까? / 베오울프 : 이유가 뭐든 간에 백성이 잡아먹히는 걸 왕이 손가락 빨며 보고만 건 문제가 있단 거지. / 아르주나 얼터 : 그렇군요……. / 게오르기우스 : 그렇지요. 저도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로서 그 마을을 독룡이 지배하는 것을 간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었지요. 해야 하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는 것…… 위대한 흐름의 인도를 받아 다다르는 귀결. 용 퇴치에 그런 측면이 있단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중략) 마슈 : 베오울프 씨, 무슨 대책이!? / 베오울프 : 글쎄올시다. 하지만 뭐, 이럼 되겠지! 우선 이걸 피하고─── / (얼음) / 베오울프 : 박살을 내는 거지! 『적원렵견(흐룬팅)』───『철퇴사궤(네일링)』!! / 아르주나 얼터 : …………? / 베오울프 : 그리고 이 놈을 끌어안고서…… 흐으으으으으읍! / (화염탄) (가드) / 다 빈치 : 솟구친 얼음을 떼어 내서 어거지로 방패를 만들었구나! 그래도 그거 얼음덩어리잖아, 안 무거워!? / 베오울프 : 당연히 무겁지! 그러니 얼른 가자! / 게오르기우스 : 카르나 공, 마스터를 모시고 베오울프 공 뒤로! 저는 얼터 공과 함께 지원을 하겠습니다! / 산타 카르나 : 알겠다. / 게오르기우스 : 두 분은 간헐천 경고를 중점적으로 부탁드립니다. 위쪽 대책은 저희 쪽에서 임기응변으로 넘기겠습니다! / 마슈 : 하지만 화염탄의 열 때문에 얼음 방패도 금방 녹을 것 같아요! / 베오울프 : 그럼 그때마다 새로 장만하면 되지! 가자! / 게오르기우스 : (거칠고 젊은 힘과 현왕의 편린다운 지혜가 동거하는 상태…… 역시 당신은 믿음직한 용살자입니다, 베오울프 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게오르기우스 님께는 정말이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그 분께 촬영을 의뢰하면, 아이돌의 매력을 깊숙한 곳까지 이끌어내 주시거든요. 저명한 성자란, 파인더 너머로도 사람의 본질을 간파하는 힘이 있는 거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스 크레인 파티에 게오르기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0 성 게오르기우스! 설마 만날 수 있을 줄이야. 기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게오르기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1 성 마르타! 멋지구나, 칼데아는. 꼭 얘기를 여쭈어봐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마르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2 성 조지, 게오르기우스……! 당신 같은 성인과 함께 싸울 수 있을 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파티에 게오르기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3 성 조지…… 게오르기우스 님이 계실 줄이야! 저 같은 인간보다 훨씬 성인이라 할 만하죠. 네? 카메라? 치즈? 예, 예? 이제 괜찮을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요한나 제 1~2재림 파티에 게오르기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4 아! 게오르기우스 님! 네, 사진 말이죠! 자, 마스터, 카메라야, 카메라! 어깨동무하자, 예―이! 후― 좋은 사진이 찍혔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요한나 제3재림 파티에 게오그리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5 게오르기우스 : 같은 독일에서 신앙을 얻고 있는 자끼리 조용히 이야기가 활기찬 상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퍼시벌 인연 캐릭터

*46 게오르기우스 : 셀카가 잘 안 찍힐 때 상담해 줬단 말이지―. 진짜 좋은 사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마테리얼 랜서 스즈카 고젠 인연 캐릭터

*47 수호기사 게오르기우스 : 상 조르제――― 고명한 용살자 수호기사님. 저, 저희는 같은 사진의 특이점에 불렸습니다. 그래요, 거짓된 맹세에 복종하여 서로 광기의 장막 아래에 있었다고는 해도…… 그래도 하나의 순례로에 나란히 서서 귀공과 함께 싸웠다는 그 사실을 영예라고 생각하는 무례, 부디 허가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마테리얼 자크 드 몰레 인연 캐릭터

*48 지크 : 아아, 그랬지. 용 퇴치로 질문을 하려 했어. 지크프리트랑 시구르드는 결국 자세히 말해 주질 않더라. 필사적이어서 기억이 안 난다던가. / 게오르기우스 : 아아, 그건─── 조금 복잡하군요. 『알려 줄 수 없는 경우』도 있을 테니 말입니다. 용과의 대치에는 그냥 몬스터를 상대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이 넘친 결과 발생하는 악룡현상(파프니르)을 비롯하여 진정한 용이란 개념에 가까운 존재이지요. 유형의 도마뱀이자 무형의 마. 그렇기에 이에 대치하는 이는 자신의 모든 걸 부딪혀야 합니다. 살아온 인생을 포함한 모든 무게감을 끌어내어 대항할 필요가 있지요. 혹은 끌려 나옵니다. 그런 위험한 존재가 용입니다. / 으음……즉? / 게오르기우스 : 즉, 자기 인생을 논하는 것이나 다름없단 뜻입니다. 간략히 설명할 수는 있겠지만 세세히 설명하려 할수록 창피해질 것이고, 애초에 기억을 못 할 수 있단 점도 작용할 겁니다. 설명할 수 있는 건 표면적인 요령 정도입니다. 그렇지요, 용의 비늘에 날을 박는 요령은 말입니다─── / 지크 : (이렇게 게오르기우스도 설명을 피하는 건가……. 으음, 그런 법인가?) / 산타 카르나 : 용의 약점은 어디지. 역시 턱인가? / 게오르기우스 : 천차만별이지만 경향이 없지는 않지요. 그렇군요, 이제부터는 몇 패턴 정도 예측을 하여 그 대책을 구체적으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마슈 : 게오르선생님!! 어떻게 대처할까요!! / 게오르기우스 : 진정해주세요. 진정하는 겁니다 마슈. 게오르선생이 아닙니다. 게오르기우스 선생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용이든지 우리들의 손으로 멸할 수 없었던 용은 없습니다. 즉, 용은 멸할 수 있기에 용인 겁니다. 너, 용이기에, 죄있도다!! / 마슈 : 갑니다, 마스터!! / (전투) 게오르기우스 : 이걸 끝입니다, 아스칼론!! / 마슈 : 해, 해낸겁니까..... / 닥터 로망 : 이야, 그건 그렇고 강적이었어. 으챠, 공간을 유지하고 있던 드래곤이 사라졌으니까 비틀림이 닫히고 있어. 회수할 때니까 모두 준비해줘. 에또, 회수좌표를 고정하고. / 게오르기우스 : 이름없는 이계의 용이여 적어도 상냥하게 잠들어라. 멸해지도록 태어나, 죄를 지닌 용이라고는 해도 사라지는 것이 당연하는 것은 아닌 겁니다. 죄와 벌이라는 것은, 본래 다른 것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지크 : 그러고 보니 묻는 걸 잊었어. 이것도 중요해. 나는 용살자 영웅 지크프리트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사룡 파프니르의 요소도 가지고 있어. 그게……죄 있나니가 되진 않아? / 게오르기우스 : 후후. 아무리 그래도 동료에게 용 속성이 있단 이유만 가지고 검을 겨누지는 않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그건 개념 같은 존재. 이를 서번트가 되어서도 몸에 두르시는 이상 그럴 만한 이유가─── 그 개인의 인생과 사명, 운명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일 거라 이해합니다. 뭐 저는 저이다 보니 일단 경계는 합니다만. 예───단지. 입장상으로 동료라도 사악한 용이며 제가 행동을 안 하면 정의를 못 지킬 거라 판단할 경우, 저는 주저하지 않을 겁니다. 함께 여행하며 말을 나눈 사이라도 말입니다. / 지크 : ……알겠어. 악한 존재가 되지 않도록 명심해 둘게. / 게오르기우스 :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다면 당신은 괜찮을 겁니다. 보증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게오르기우스 : 용과 뱀의 구별은 어려운 감이 있지요. 업계에서는 대략 다른 것으로 취급하고 싶을 때만 빼고는 『대충 같은 셈 쳐도 된다』는 결론이 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이니 확실합니다. 죄송하지만 뱀은 용, 죄가 있나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베이야드의 갈기 : 게오르기오스의 발렌타인 답례. 본래 보구인 무적의 말, 베이야드의 갈기를 악세사리로 가공한 것. 이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한데 더욱이, 성녀들 성인들 여럿이서 기도를 담았기 때문에, '나온다' 라는 소문이 있는 심령 스팟에 가더라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정화되어버리는 레벨의 성유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게오르기우스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예장 설명

*53 게오르기우스 : 에? 아아, 저와 잔 다르크 님. 자신은 성인이 아니라고 다소 싫어하고 계셨긴 합니다만. 마스터를 위해서라며 아마쿠사 시로 님, 마르타 님, 헌장삼장 님 ……아아, 그리고 어째서인지 키요히메 님도. 하하하하하하, 면목 없군요, 농담입니다. 부디 받아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게오르기우스 : 이건 또, 마스터와 마슈. 과연……제 실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 거군요. 그런 이야기라면 받아들이고 싶기야 합니다만…… 전 이제부터 성인회에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 성인회? / 게오르기우스 : 그 명칭대로, 성인들의 작은 회합이랍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만, 저도 그곳에 참석할 의의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 예를 들면…… 힘이 남아도는 성녀가 섀도우 복서를 시작했을 때, 성인 같은 수수께끼의 동양인이 어느새 참가해서, 뭔가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흘렸을 때, 어린 성녀가 『아기는 어디서 오는 겁니까?』라고 반짝이는 눈으로 물어왔을 때, 검은 성녀라는, 성인의 평판을 깎아내리는 어떠한 그릇됨이 실수로 카메라에 비추고 말았을 때. 그런 때를 위해 전 그곳에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오오 신이시여……. / 마슈 : 여, 여러가지로 큰일인 거군요……. / 클레오파트라 :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일 테죠. 그와 같은 애매하면서 실득이라곤 없는 고생과 달리, 이쪽이 원하는 일은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탐나는 보수가 있으니. 지금이 그와 같은 세상이었더라면, 소첩이 가진 미의 한 조각이라도 떼어내 보존해서, 밤이면 밤마다 방에서 이를 감상하는 팬들이, 자신의 전 재산 전부를 저당 잡아 손에 넣은 고급 촬영기를 품에 안아 줄을 설 터! 아까 전에도 말했습니다만, 당신은 그 명예를 자동적으로 손에 넣을 수 있는 겁니다. 망설일 필요는 없는 게 아닌지? / 게오르기우스 : 아뇨, 그러니까 망설이고 있진 않습니다만. 약속이고, 제가 가지 않으면 성인회가 어떤 지옥과 같은 풍경이 되고 말런지……. / 클레오파트라 : 큭……아이라도 알 수 있는 이 단순한 논리에도 고개를 끄덕이지 않는다니, 어지간히도 고지식한 사람이네. 미를 아낀다는 개념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금욕적인 생활을 해온 게 틀림없어. 그야말로 세인트 홀릭. 어쩜 이리 슬픈 일이 있을까요! / 그야 뭐어, 성인님이니…… / 클레오파트라 : 됐습니다. 해야 할 건 정해졌습니다. 소첩의 카메라맨이란 명예를 즉답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단 건, 미의 감사함을 알지 못하는 슬픈 성질이기에, 그걸 덧칠해 바꾸기 위해 필요한 건 말이 아닌, 지금까지의 살아온 과정을 일순에 무가치로 만들 만큼의 절대적인 충격…… 네에, 네에. 그게 필요하다면 하는 수 없습니다. 이 궁극미를 통해 이집트를 다스렸던 소첩이――――― 직접! 미가 어떠한 건지 때려박아주도록 하죠! (중략) (전투) 클레오파트라 : 받아들여? 받아들인다고 말한 거네? 호호호, 처음부터 그리 말하면 되는 겁니다! / 마슈 : ……정말 좋은 건가요? / 게오르기우스 : 네. 이만큼 제 힘을 필요로 하는 이상, 맹목적으로 거절하는 것도 어떠한가 해서. ……그리고 실제로, 그녀의 눈부심은 눈이 아연해질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파인더 너머로 몇 번이고. / 마슈 : 게오르기우스 선생님……그건 그, 실제로 눈이 눌려 찌부러진 게 아닌지…… / 성인회 쪽은 괜찮은 거에요? / 게오르기우스 : 이번엔 스페셜 게스트, 다윗 왕이 찾아와주시도록 수배해뒀습니다. 그 분의 이야기는 무척이나 속이 깊죠. 듣는 자를 어질어질하게 하는 힘이 있으니. 자리를 원만히 유지시켜줄 겁니다. / 마슈 : 성인 분들이 어떤 표정으로 다윗 왕의 이야기를 들을지, 그런대로 흥미는 있습니다만, 어쨌든 이걸로 준비는 갖춰졌습니다. 그럼 바로 촬영 쪽으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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