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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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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마을에 관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 마을에 처음 왔을 때 제피아는 늪지대 쪽 오두막에 대기하고 있었다.(*13) 데이터 수집 때문이라는데 이렇게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아틀라스원의 기술이면 별 어디에 있어도 정보공유에 지장이 없는지라 원장 개인에 한해선 아틀라스원 특유의 두더지 생활을 할 필요가 없다 한다.(*14)
블랙모어의 묘지기들이 전승하는 마술각인에는 애드를 제어하는 기능과 마을의 터부룰 누군가 어겼음을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단 누가 어겼는지를 알 수 없어 범인은 직접 찾아야 한다. 이 마술각인은 새로 기능을 덧씌우는 건 불가능하지만 대신 혈통에 관계없이 부작용은 거의 없다 한다.(*18)(*19)
일족의 먼 친척이 영국 정부가 연이 있는데 그 때문에 성당교회와 대립중인 이 마을에 편의를 봐 준다. 벨사크의 대에 와서는 정부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건 아니지만 정부 측에서 거저 정보를 주는 건 아니라 양쪽의 이익이 일치하는 쪽으로 협력한다. 벨사크의 목적은 아서왕의 부활을 멈추는 것인데 이는 묘지기로서 이 땅이 조용해지기를 원하며 왕이 깨어날 때는 축복 속에서 깨어나길 원해서라고도 한다. 아무튼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 한다.(*26) 영국과 연결되었다는 건 성당교회 측에서도 파악하고 있다.(*27)
주 무장은 도끼이며 구전 마술로 도끼에서 저급령의 일종인 까마귀룰 소환한 후 그 까마귀의 울음소리로 공격하는데 일루미아를 몰아붙이는 솜씨를 보인다.(*28)
이후 시간이 흘러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가 다시 마을로 향하게 되는데 이는 레일 체펠린 사건 당시 마주한 하트리스의 단서가 있을 지도 몰라서였다. 아직 그레이가 묘지기 견습일 당시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는 마을을 찾아온 2세를 '새로운 현대 마술과의 로드'라 불렀는데 2세가 로드가 된 건 7년 전이라 구태여 새롭다는 형용사를 썼다는 점에서 의야함을 느꼈다. 즉 하트리스는 제피아와 아는 사이이며 그레이네 마을에서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론이었다. 항상 하트리스에게 수세로 몰리는 게 짜증나서 공세로 전환하기 위한 뭔가를 구하러 가는 것이며 페이커(헤파이스티온)과 마주칠 가능성이 있으니 플랫 에스칼도스와 스빈 그라쉬에이트도 동행한다.(*32) 이들은 로고스 리액트의 재연에 참가할 수 없었지만(*33) 서로 힘을 합쳐 재연의 파라미터를 조작해냈고 이에 제피아는 극단의 각본가는 혼자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걸 배웠다며 둘을 고평가한다.(*34)
해골왕은 일명 '검은 롱고미니아드'를 갖고 있는데 롱고미니아드라는 게 세계의 택스쳐를 고정하는 본체의 그림자라면 여러 개 있어도 문제될 건 없다 한다. 평소에는 마력을 휘감고 휘두르며 진명개방 역시 가능하다 한다. 작중에서 폭주한 로고스 리액트와 접속해버린 후에는 롱고미니아드와 로고스 리액트를 동일시하기도 한다.(*48)
그레이의 가문에 대해서
그렇게 마을에 온 후 로고스 리액트가 재현하는 아직 그레이가 죽기 전 과거로 날려진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는 그레이 살인 사건의 진상을 찾게 된다. 이는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의 도전장이기도 하다. 게임폐인인 2세는 이 현상을 '2회차'라 부른다.(*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