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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버서커(잭 더 리퍼)

타입문 백과

버서커(잭 더 리퍼)

最終更新:2023年07月03日 08:57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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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마스터 플랫 에스칼도스
진명 잭 더 리퍼
성우 호리우치 켄유
성별 변신한 대상에 의해 변동
신장 , 체중 변신한 대상에 의해 변동
속성 중립, 악
페러미터 변동하므로 의미 없음. 보구 랭크만 B로 기록되어 있음.
소유한 보구 프롬 헬, 내츄럴 본 킬러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 : -
보유 특수능력 천모 : 랭크 없음, 안개 밤을 산책하는 자 : B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된 버서커의 진명은 잭 더 리퍼다. 영국의 유명한 살인마.


인물 설명

19세기 영국에서 발생한 연속 엽기 살인 사건의 범인인 잭 더 리퍼는 그 사건이 너무나 불가사의한지라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클래스와 소환된 지역에 따라서 이런 저런 형태로 변한다. 진짜 잭 더 리퍼가 있기는 하나 대성배가 그 진짜 잭 더 리퍼를 지목하지 않는 한 어떤 잭 더 리퍼가 불릴 지는 알 수 없다.(*2) 이 세계의 잭 더 리퍼는 광기의 상징.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전해진 '증거'만이 남아있는 영국의 살인마 잭 더 리퍼가 하나의 전설, 영령으로 승화된 것이다.(*3) '아무도 아니다' 라는 특성 상 본인도 자신의 정체를 모르며, 그래서 잭 더 리퍼의 소원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다.(*4)

인간성은 그냥 평범하고 서번트로서 마스터에게 충실하다. 오히려 광기에 가까운 천진난만함을 설파하는 플랫 에스칼도스에게 질려 한다.(*5)

잭 더 리퍼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경우의 수의 조합으로 여러 가지 형태가 소환되는데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된 어쌔신(잭 더 리퍼)는 산업혁명 당시 낙태당해 죽은 아이들의 원념이 모인 집합체다. 이에 관해서는 어쌔신(잭 더 리퍼)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클래스는 중대하지만 지역에 따른 변화는 그리 크지 않은지 인터뷰에서 지역 운운 안 하고 어쌔신으로 잭 더 리퍼를 소환하면 소녀 살인마 어쌔신(잭 더 리퍼)가 나오고 버서커로 잭 더 리퍼를 소환하면 정체불명의 버서커(잭 더 리퍼)가 나올 거라 대답하기도 했다. (*6)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플랫 에스칼도스에 의해 소환되었다. 은폐를 위해, 그리고 플랫의 개인적인 리퀘스트로 스팀펑크 풍 손목시계가 되었다.(*7)

스노우필드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의 출처를 감지한 플랫 에스칼도스에 의해 병원에 잠입, 쿠루오카 츠바키의 병실 앞 까지 도달하나 대책 없이 그 안에 들어갔다간 죽을 거라며 물러난다. 자신들 이외의 힘을 빌려서라도 츠바키를 구하려 하는 플랫이 올랜도 리브를 포섭하여 다시 병원으로 향했고, 28인의 괴물을 갖고 노는 아쳐(알케이데스)를 만나 보구를 쓰게 된다.(*8) 프롬 헬과 내츄럴 본 킬러스로 근대의 평범한 인간을 바탕으로 한 영령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힘으로 알케이데스르 궁지에 모나 알케이데스는 오히려 버서커를 칭찬하며, 그 쌓아올린 것은 가치가 있다며 사살백두로 때려부수는 게 아닌 이 보구로 프롬 헬을 빼앗아 갔다.(*9)

소멸하기 직전 플랫이 령주로 공간전이를 시전해 죽는 건 면했다. 하지만 보구를 뜯기면서 영기가 불안정해져 회화 등으로 정신을 유지하지 않으면 영기 그 자체가 위험한 상태가 되었다. 아직 '잭 더 리퍼는 짐승이다' 라는 소문을 이용한 늑대로 변신하기 등의 카드를 남겨놓고 있다.(*10)


잭 더 리퍼의 능력

'아무도 아니다' 라는 개념이 역으로 작용하여 아무나 될 수 있다. 이를 스킬 천모라 한다. 광기의 상징이기 때문에, 버서커 클래스일 때만 이성을 유지하는 이레귤러 케이스다. 만약 다른 클래스로 소환되었으면 반대로 마스터의 몸을 빼앗아 광기에 몸을 맡긴다.(*11)

■ 스킬 천모에 의한 변신 능력에 대해서.
→ 누군가의 몸을 본딴 모습은 질량을 지닌 실체이며, 모습을 지우는 것도 가능하다.(*12)
→ 저주받은 물건에 조종당해 활동한 잭 더 리퍼라는 전기소설이 널리 퍼져 있는지라 무기물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13)
→ 변신한 대상에 따라 능력이 변화한다. 예를 들어 마술사로 변하면 마술사로서의 소양을 획득할 수 있다.(*14) 서번트 적으로 말하면 변신한 대상이 지닌 스킬을 E 랭크로 약체화된 상태로 행사하는 형태다.(*15)
→ 기억의 카피도 가능하나 순식간에 가능한 외형 변신과 달리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16)
→ 계속해서 변신해 정보를 모으고, 그걸 마스터가 공감 지각과 염화로 받아 듣는 식으로 탁월한 정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17)
→ 이유는 불명이나 10대 소녀로 변신하려 하면 강제적으로 배꼽과 허벅지가 몽땅 드러난 수영복 같은 복장...... 그 어쌔신(잭 더 리퍼)의 모습이 되어 버린다.(*18)
→ 신과 인연이 있는 자를 보면 인과를 무리하게 연결해서라도 그것으로 변신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유는 불명이나 아쳐(알케이데스)로는 변신할 수 없다. 대신 기억 카피는 가능했다.(*19)

■ 그 외 스킬에 대해서.
→ 앞서 말한 대로 광화는 기본 속성이 광기라 반전이 일어나 봉인되었다. 다만 이 봉인은 매우 위태롭다.(*20)
→ 어쌔신 클래스로 소환된 어쌔신(잭 더 리퍼)가 가진 스킬 안개 밤의 살인이 변화되어 안개 밤을 산책하는 자 랭크 B로 등록되었다. 야간에 한해서 동 랭크의 기척차단 효과를 받게 된다.(*21)

■ 보구에 대해서.
→ 프롬 헬 - 악무는 런던의 새벽과 함께 멸망해간다은 '잭 더 리퍼는 악마다' 라는 설을 구현화하는 보구로 버서커를 환상종으로서의 악마로 변화시킨다. 인간의 잠재적 공포와 불안의 형상화이기에 반경 5km 내 인구 밀도에 비례하여 위력이 변한다. 사람이 한 명도 없으면 대형 맹수 정도의 힘 밖에 못 되나 도심에서는 무투파 서번트 수준으로 강해진다. 여기에 인간의 천적인 악마의 모습이기에 대 인간 특공 데미지를 준다.(*22) 예를 들어 신의 면모를 버려서 인간이 되어 버린 아쳐(알케이데스)에게 특효약이다.(*23) 발동 시 잭 더 리퍼는 악마라는 것을 표현하듯 주변을 '악마라는 절대악에 의한 사람들의 타락' 이라는 테마의 배경으로 바꿔 버린다.(*24) 변신한 버서커의 크기는 5M 정도이며 청자색의 피부와 긴 손, 해골바가지 같은 안면, 날카로운 어금니와 손톱, 깊은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날개를 가진 환상종으로서의 악마 그 자체다. 사정을 모르는 성당교회 관련자가 보면 '저거 진성악마 아니냐' 하고 착각해서 매장기관이 파견되도 이상할 것 없다 한다. 눈에서 내뿜는 열선은 케르베로스를 관통하며 휘두르는 팔은 알케이데스를 지면에 쳐박아버린다.(*25)
→ 내츄럴 본 킬러스 - 그는 참극의 종언에 걸맞지 않고는 '잭 더 리퍼는 집단이다' 라는 설을 구현화한 보구로 마스터의 마력량에 의지해 분신을 만든다. 분체라는 개념이 없이 모두 동등해 다 죽고 하나만 남으면 남은 하나가 본체가 된다. 최대 숫자는 마스터의 마력량에 비례하며 천모로 위조한 존재의 힘이 강력할 수록 분신의 숫자가 감소한다.(*26) 걸어다니는 마력 탱크나 마찬가지인 플랫 에스칼도스가 마스터이기에 통상 형태로는 최대 512개의 분신을 제조하며, 프롬 헬과 동시 병용하면 200을 가볍게 넘기는 숫자가 된다.(*27)
→ 두 보구를 병용하면 치트 오브 치트 서번트 아쳐(알케이데스)를 압도하나, 알케이데스가 사살백두를 쓰면 어떻게 이길 수 있다 하며 그 외에도 리인카네이션 판도라로 프롬 헬을 빼앗아 가자 무력하게 당해 버렸다.(*28)
→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의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로 내츄럴 본 킬러스를 잠시 강화받았다. 버서커(잭 더 리퍼)와 마스터인 플랫 에스칼도스를 섞어서 잠시 버서커가 플랫의 외모를 넘어 마술사로서의 능력까지 완벽하게 카피하도록 해 주었다. 섞일 때 서번트의 영기가 마스터에게 온갖 악영향을 주는 부작용이 있다.(*29)


이외, 잭 더 리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소환 촉매(성유물)는 잭 더 리퍼의 이름이 새겨진 나이프다.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플레이한 일본제 게임「대영제국 나이트 워즈」의 앙케이트 엽서의 추첨 선물. 그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30) 잭 더 리퍼가 유산을 남겼을 리도 없고 그저 이미테이션에 불과한 나이프지만, 그것이 정체성이 불분명한 잭 더 리퍼와 같은 속성을 가져 그를 끌어왔다. (*31) 뒤로 가면 버서커도 자신의 소환 성유물이 이따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한다.(*32)
한참 후에 밝혀지길 플랫 에스칼도스가 버서커(잭 더 리퍼)를 소환한 건 잭 더 리퍼의 이름이 새겨진 나이프가 아니라 인류를 죽이는 살인귀가 될 수 있는 존재이며 아직 그 누구도 아닌 티아 에스칼도스에 반응한 것이다.(*33)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버서커 클래스로 불린 잭 더 리퍼는 보통 마술사가 보면 귀중한 연구수단 그 자체로 아마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을 포획할 거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전화상으로 대화를 나눠 보고도 자신에게 별 흥미를 안 보여주는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보고 마술사 답지 않은 사람이거나, 큰 그림을 보는 것이 가능한 인물이라 평했다. 한편 전화로 잭은 2세에게 자신의 소망이 자신이 누구인가를 밝히는 거라고 이야기했는데 2세기 말하길 자기는 사람의 본질이란 다른 사람과의 만남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 플랫과 어울린 동안의 잭은 또 다른 가능성의 잭이라 할 수 있고, 그 가능성을 자신이 기억할 테니 플랫을 부디 잘 부탁한다고 부탁했다 한다. 그 자신의 내면을 까발리는 흡사 몽마 같은 2세의 말을 계속 들었다간 자신이 어떻게 될 지 몰라 이야기는 끊어졌지만 그걸 계기로 플랫에게 좀 더 협조적이 되었다.(*34)
→ 아쳐(알케이데스)는 평범한 근대의 인간 출신으로 자신을 몰아붙인 버서커(잭 더 리퍼)를 강자로 인정하고 겉모습 같은 건 자잘한 거라며 버서커를 인간이라 부른다. 플랫 에스칼도스를 시작으로 소환된 곳에서 자신을 긍정해 준 자가 계속 생겨나는 걸 보고 우스꽝스러운 일이라며 웃었다.(*35)

■ 전혀 살인귀 같지 않아 보이지만 살인귀로서의 몸의 감각은 남아 있어 죽음의 공기에 민감하다.(*36)

■ 카지노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 이게 성배가 부여한 지식인지 아니면 자신의 정체가 영원한 시간을 사는 갬블러라는 설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한다.(*37)

■ 현실의 잭 더 리퍼는 DNA 검사니 뭐니 갈수록 신기술이 투입되어 몇 년마다 정체가 연구되고 바뀌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나리타 료고 말로는 타입문 세계관의 잭 더 리퍼의 설정은 작품의 세계선과 현실의 경계를 같게 할 이유가 없으니 독자적으로 보라 한다.(*38)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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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버서커(잭 더 리퍼)」をウィキ内検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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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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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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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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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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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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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흑"의 어쌔신 [서번트] "흑"의 진영 측의 서번트.....이지만, 배반해서 독자행동을 취하고 있다. 진명은 잭 더 리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런던의 엽기살인귀[시리얼 킬러]. 일반적으로 엽기살인 범하는 자는, 크게 둘로 나뉘어진다. 질서형과 무질서형, 어느 정도의 이성의 질서를 유지한 채 살인을 범하는 것이 가능한 자와, 전혀 이성없이 그 인간밖에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살인을 범하는 자이다. 어느 쪽이 체포하기 어렵냐고 한다면 압도적으로 전자이며, 후자는 증거은멸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찢어발기는 잭은 무질서형이었다. 증거가 다수 발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찢어발기는 잭이 체포되는 일은 없었다. 그것은 당시 과학적인 수사에 한계가 있었던 것, 피해자가 창녀뿐이라 초동수사가 늦어졌다는 것따위를 들 수 있다. 한편, 무질서형이면서 찢어발기는 잭은 신문사에 편지를 보내, 패닉을 부추기는 등의 행동도 보인다. 가짜 편지일 가능성도 크지만 한편으로, 완전히 가짜라는 증거도 포착되지 않았다. 잭 더 리퍼가 어떤 의미에서, 이 정도로 세계에 회자됐던 것은 이 압도적으로 불가사의한 부분 탓일 것이다. 그 때문에 서번트로서 소환되었을 때도, 클래스 따라 혹은 소환된 땅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변화한다. 성배로부터, 「진짜 잭 더 리퍼」가 정해진 경우를 제외하고, 이 변화는 일어나길 계속한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3 그 서번트에게 이름 따윈 없으며, 하지만 확실히 이 세계에 존재했던 증거는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무도 그 정체를 알지 못한다. 모습조차도, 진짜 이름조차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니, 과연 인간이긴 한 것인지조차. 공포의 상징으로서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한 성별조차 모르는 『그』는, 이윽고 사람들의 손에 의해 다양한 모습으로 상상되어 수많은 이야기나 논문 속에 기록되어왔다. 때로는 의사, 때로는 교수, 때로는 귀족, 때로는 창부, 때로는 백정, 때로는 악마, 때로는 요괴, 때로는 음모, 때로는 광기. 애초에 『그』가 한 사람인지 어떤지도 확실치 않고, 사람들은 공포조차도 이용하여 자유롭게 그 존재를 그려내며──하나의 『전설』로까지 승화시켰다. 하지만 그는 단순한 전설 따위가 아니라, 확실히 존재했던 것이다. 오히려 오랫동안 『시계탑』에서 지냈던 플랫에게 있어서는, 가장 가까운 장소에 존재했던 전설이라고도 할 수 있다. 존재의 증거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화이트 채플이라 불리는 런던의 한 거리에 남겨졌던──. 다섯 명의 창부의 처절한 사체라는, 이 이상 없을 존재의 증명을.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 「그런데 당신은 성배를 찾으면 무슨 소원을?」 『음……마스터에겐 알려둬야 하는 것이지만……비웃지 말아주기 바란다.』 마스터의 물음에, 제정신을 보전한 버서커는 약간 주저한 후 말을 꺼냈다. 『……저, 화이트채플에서 다섯 명의 창부를 죽였던 것이 누구였는지──요컨대, 내가 누구인지. 그저 그것을 알고 싶은 것이다.』 「누구인지 라니……」 『나는 전승에 불과하며 진실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채, 그저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나 고찰에서 자신의 형태를 변모시켜간다고 하는 건 너무도 너무도 무서운 일이지. 육체를 가지고, 이름을 가지고, 과거를 가진 자네로선 이해할 수 없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 마술을 이제 겨우 익힌 초심자라면 모를까, 성배전쟁을 구경하러 왔거나, 어쩌면 마스터로서 참가한 듯한 마술사가 행사하는 마술에 끼어든다니, 제정신인 행동으로는 생각할 수 없다. 만약 간단하게 그런 일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사역마라는 시스템 그 자체가 붕괴해버리는 것은 아닐까? 그런 의문을 머리에 떠올리며, 잭은 말했다. 「정말로 그런 일이 가능한 건가? 아니, 만일 가능하다고 해도.... 위험한 건 아닌가? 역으로 탐지되면 이쪽의 위치가 발각되는 일이 된다고」「음--, 들키지 않게 하고 있지만서도..... 절대 들키지 않을 거라고 말할 수 없을지도..... 교수님이라면 탐지는 불가능할 테지만, 마력이 역류하면 이 모텔이 폭발해버릴지도....」중얼중얼하고 불안하게 말을 입에 담은 후, 소년은 기운을 되찾고 말을 계속한다.「뭐어, 만약 들켜버리면, 죄송하다고 성심성의껏 사죄할께요!」천진난만하게 웃는 플랫에게, 잭은 마음 속으로 한숨을 쉬면서 읊조렸다. 완전한 정답이 아니라고는 해도, 거의 약간, 플랫이라는 마스터의 본질을 나타내는 한 마디를. 「너는..... 사람을 죽였을 때에도 같은 말을 말할 것 같아서 무섭다고」- 페이트 스트레이지 페이크의 내용

*6 히가시데 : 과연 그렇군요. 저는 그저 처음에 'Apocrypha'에서 잭 더 리퍼의 설정을 만들라는 의뢰를 받았는데 캐릭터 디자인은 이미 완성돼 있었습니다. / 사쿠라이 : 그렇구나. 그림이 먼저였네. / 히가시데 : 그림이 먼저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이니까 이미 나리타 씨의 'Fake'가 쓰인 뒤였죠. / 나리타 : 그렇네요. 그래서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하면 'Fake'의 잭이 나오고, 어새신으로 소환하면 히가시데 씨의 잭이 나온다는 설정이 됐습니다(웃음). - 타입문 에이스 VOL.9 인터뷰 페이트 시리즈 작품 작가 정담의 내용

*7 「왜그러는가 마스터. 잠이 덜 깼나? 화장실에 갈 거면 그렇게 하도록 해라. 나는 영체화해서 여기서 기다리지」「.....지금 생각났는데, 잠에서 깰 때 말을 건다니, 뭔가 캐릭터 상품 알람시계같네요」그렇게 말하고 플랫은, 자신의 오른 손목에 눈을 향한다. 그러자 그곳에는, 스팀펑크 풍의 예스러운 손목시계가 차져 있었고, 그 시계로부터 잭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본래라면 영체화해야할 부분을, 『스파이같아서 멋지니까』라는 한 마디로 이 상황에 빠뜨린 것은 너라고?」 잭은 현재, 플랫 전용의 손목시계가 되어 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 ----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 거지? 오른손의 의수를 누르면서, 경찰서장의 부하인 특수부대 『28인의 괴물[쿠란 카라틴]』의 한 사람인 청년이, 눈 앞의 광경을 앞에 두고 숨을 삼킨다. 그의 시야에 비춰지는 것은, 머리에서부터 기묘한 천을 덮은ㅡ 검붉은 살갗의 궁병이다. 경찰서 내에서 싸웠던 어쌔신과는 다르다. 그 뒤에 자신의 오른손을 빼앗았던 괴물과도 다르다. 단지, 단지 ---- 그 영령은, 강했다. 과연 자신들이 가진 보구가 전부 완전한 힘을 가졌다고 해도, 통할 기색은 전혀 없다. ---- 아아, 그런가. 이것이 진정한 영웅이라는 녀석인가. 무심코 납득이 되어, 경관은 이를 악문다. --- ...... 이런 녀석이? ---- 도시를 파괴하고, **작은 아이를 죽이려고 하는** 이런 녀석이 말인가? 그의 주변에는, 이미 쓰러진 특수부대의 동료들이 몇 명인가 널려 있다. 강함이야말로 정의라고 한다면, 분명히 눈 앞의 이 궁병은 『정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인정해서는 안 된다는, 최후의 프라이드가 경관의 마음에 용기에 불을 지폈다. 그리고, 그는 다시금 숨을 삼킨다. ---- 나는, 무엇으로 보고 있는 거지? 그의 시야에 비춰지는 것은, 자신들과 같은 경관의 모습. 하지만 ---- 그 경관은 자신들의 동료가 아니었고, 명백하게 이상했다. ---- 그 괴물과 싸우길 계속하고 있는 『저녀석들』은 도대체 누구지? 궁병의 주위에 나타나서는 사라지고, 사라져서는 나타나, 몇 번이고 그 몸을 비틀어 끊어내도, 화살로 꿰뚫어도, 같은 경관이 그 영령에 도전하길 계속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이쪽에서의 공격은 정말이지 노 데미지. 그것에도 불구하고, 벌써 몇 분도 끊임없이 싸우길 계속하고 있다. 그런 기묘한 광경이 잠시 계속되던 차에, 궁병이 우렁차게 입을 열었다. 「약한 자여..... 이름을 묻지」 그러자 그 경관은 한 걸음 거리를 취하고, 싱긋 웃으면서 말을 되돌린다. 「나에게 이름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그리고, 정신차리니 경관의 모습은 두 사람으로 늘어나 있고, 늘어난 경관이 같은 목소리로 말을 자아낸다.「위대한 영웅이여. 시대와 함께 모습을 바꾸어, 위업을 이뤄내면서 신대의 전설 속에 살아가길 계속하는 존재여. 불면 날아갈 법한 그저 범죄자인 내가, 그대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뿐이다」더욱 경관의 수가 늘어, 4명이 된 경관이 사방에서 궁병을 향해서 단언한다.「그대에게는 그만큼의 각오를 품을 이유가 있을 테지...... 하지만, 그 각오로서 그대가 신의 위광을 부정한다고 말한다고 한다면! 신의 악행도 선행도 전부 부정하고, 떨쳐 버리려고 한다면!」경관 이외에도 여러 모습을 취한 8인의 『무언가』. 그 부르짖음이, 시가지의 도로 위에 메아리친다.「...... 어떠한 강대한 힘을 가진다고 해도, 지금의 그대는, 확실히 그대가 바란대로의 『인간』이다」열 여섯의 우렁찬 외침이, 궁병의 혼을 향해서 말을 건다.「무뢰한으로 영락하여, 인간이 된 영웅이여! 그대가 어떠한 대영웅이라고 해도! 세계를 파괴하는 힘을 가진다고 해도!」서른 둘의 당돌한 웃음이 궁병을 둘러쌌다고 생각했더니 ---- 그 인영들이 전부, 최초의 한 사람에게로 흡수되는 듯이 사라져 간다. 「본질이 인간인 한..... 그대는 그저 힘을 가지지 못한 『살인귀』에게 사냥당하게 될 테지」그리고, 경관과 검붉은 궁병의 눈 앞에서 ---- 살인귀 잭 더 리퍼[이름 없는 버서커]는, 그 말을 일관되게 외친다. 자신의 본질을 드러내고, 대영웅의 명맥을 멈출 만치 내뱉어지는 보구의 이름을. 「---- 『악무는 런던의 새벽과 함께 사라져가니[프롬 헬]』 !」 어그러진 성배전쟁의 한 가운데, 싸움은 고요히 이어지기 시작한다. 불우한 운명의 이어짐은, 마치 영웅과 마술사들에게 말을 거는 듯했다. 약자들이여, 강자에게 도전해라 ---- 라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 "...훌륭하다, 약한 자여. 잘도 이 몸을 몰아넣었다. 잘도 거기까지 이르렀다." "...? 네놈... 무엇을."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던 것일까, 악마로 변한 잭이 소리를 낸다. 허나, 그것을 무시해가면서, 알케이데스는 다시 말을 잇는다. "네가 쌓아올린 것은, 분명한 가치를 지닌다. '나인 라이브즈(사살백두)'로 대항해도 좋았겠지만... 너의 힘은 그저 쳐부술 뿐인 무가치한 것이 아니다." "...?" "이름도 모르는 살인귀여. 경의를 갖고, 나는 너로부터 찬탈하지." "빼앗을 가치가, 너에게는 있다." 그리고, 복수자는 자신의 보구를 발동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0 염화를 날려온 건, 시계 모습으로 돌아간 서번트, 잭 더 리퍼였다. 플랫과 계약한 버서커인 잭은, 알케이데스에게 영기의 반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구 중 하나를 빼앗겨, 심상치 않은 대미지를 입고 있다. 그 탓에, 마력의 소비가 적어지는 무기물로 변해 있지만ㅡ (중략) 눈이 닿는 거리에서 금색의 영령의 보구가 날아가는 상태인데도, 일상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회화를 계속하는 두 사람. 플랫은 천성적인 기질이지만, 혹은, 잭을 염려한 일일지도 모른다. 잭 자신도, 눈치채고 있었다. 회화를 계속하는 것으로 정신을 유지하지 않으면, 영기 그 자체가 위험해질 것이라는 사실을. (중략) 회화를 일단 멈추고, 잭은 플랫에게 경계를 시킨다. 플랫이 주위에 의식을 향하니, 어느 틈엔가 그들이 몸을 숨기고 있는 나무를 향해, 하나의 그림자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것을 본 순간, 마술사로서 의식에 등록된 플랫은, 상대가 잭과 같은, 영령으로서 현현한 존재라는 걸 이해했다. 동시에, 그게 전투계 영령은 아니라는 것도. 그러자, 잭은 즉시 거대한 늑대의 모습으로 몸을 변신하여, 상대를 위압하듯이 외쳤다. "거기서 멈춰줘야겠다! 귀군은 뭐하는 자인가!" "우와아?! 잭 씨가 르 시앙 군이 됐다?!" 뭔가의 고유명사로 외치는 플랫이었으나, 거기엔 답하지 않고, 눈 앞에 다가오는 남자에게 눈을 향한다. 짧게 깎은 머리카락에, 앤틱한 느낌이 들지만, 뛰어나게 박음질된 질 좋은 옷. 전사라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마술사나 기병과도 다른 느낌이 있다. "그 복장, 100년부터 200년 정도 전의 프랑스 출신이라고 보이네만?" '찢어발기는 잭의 정체는 짐승이다'라는 설화를 기반으로, 늑대의 모습이 된 잭. 짐승 특유의 살기와 위압감이 실린 물음에 대해서, 10m쯤 앞에서 멈춰선 남자는, 어깨를 으쓱거리면서 말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1 「요컨대 당신의 그 『아무도 아니다』라는 상황 자체가 『아무나 될 수 있다』라는 능력이란 말인가요……」 『아아, 하지만 자네는 운이 좋아. 만약 다른 클래스로 나타났더라면, 자네의 그 몸을 빼앗아 광기에 맡긴 채……무엇보다, 이 공원 안부터 피바다로 만들고 있었겠지』(중략) 『아아, 이거 미안하군. 내 클래스는, 버서커다.』 「에?」 상대의 대답을 듣고 점점 혼란에 빠지는 플랫. 수박 겉핥기라곤 해도, 가볍게는 성배전쟁에 대해 조사해보고 왔던 것이다. 하지만 버서커의 클래스라고 하면, 제정신을 잃음으로써 그 힘을 끌어내는 것이 특징인 클래스였을 것이다. 플랫의 의문을 알아차린 것이리라. 잭은 자신과 클래스의 관계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광기의 상징으로서 만들어진 전설이니까 말이야. 광기 자체가 나의 파장과 맞는 유일한 클래스라고 말할 수 있겠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2 「나이프를 쥐고 혼잣말이라니 수상한 놈이로군」 「아, 아니! 저기! 아니에요!」크게 당황해서 변명을 늘어놓으려는 플랫이었지만──. 「놀랐는가?」 라고, 눈앞의 경관이 돌연 부드러운 태도가 되어 손에 든 경찰봉을 플랫에게 건네줬다. 그것은 질감 면에선 진짜 경찰봉이었으나──그 질량이, 잡은 순간 손안에서 사라진다. 놀라서 앞을 보자 그곳에는 이미 경관의 모습 따윈 온데간데없고, 대신에 선정적인 복장의 여자가 한명 서있었다. 그리고, 그 여성이, 여자목소리로, 아까 머릿속에서 울리던 것과 똑같은 어조의 말을 자아낸다. 「자기소개 이전에, 내 특성을 이해시켜주려고 생각했을 뿐이다」 「에? 에? 어라!?」더욱 놀라는 플랫의 앞에서 일순에 여자의 모습이 사라지고──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나의 마스터여. 실제로 보여주는 쪽이 빠를 것 같아서 말이야』 목소리는 다시, 머릿속에서.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 ((플랫은 공원으로부터 모습을 지운 후, 『무엇이라도 변신할 수 있다』라는 잭의 능력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그를 인간에서 동식물, 끝내는 무기물에 이르기까지 여러 것으로 변신시켰다. 처음에는 『찢어 발기는 잭의 정체가 무기물이라니 말도 안 되니까 무리일 거야』라고 생각했었지만, 잭이 말한 바로는 『저주받은 아이템에 조종당한 사람들이 찢어 발기는 잭의 정체』라는 전기소설이 복수 있는 듯하여, 그는 놀랄 정도로 폭넓은 것으로 변화해보였다. 시험삼아 손목시계로 변했을 때, 플랫이 디자인을 마음에 들어 하여, 평소에 장착하여 몸의 안전을 생각하는 일이 되었다. 샤워나 화장실을 갈 때 이외에는 장착하고 있고, 처음에는 텔레파시로 이야기했었지만, 플랫이 『뭔가 재미없으니까, 보통으로 대화하는 쪽이 즐거워』라고 마술사답지 않은 일을 말했고, 이렇게 해서 사람의 눈이 없는 곳에는 음성을 매체로써 대화하고 있다. 그런 플랫은, 침대에서 내려와서, 모텔에 걸려있는 시계와 잭이 변한 시계를 견주어 본다. 「그래도, 굉장하다구요. 시간이 전혀 틀리지 않아요」「뭐어, 영국 신사는 시간에 정확하다, 는 것으로 해 두지. 나의 정체가 신사였다면의 이야기이지만」「신사가 연속살인같은 걸 할 까요」「......」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4 (중략) 「자랑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기본적으로 마술사로서의 소양은 옅다. 마술사로 변한다면 그것에 맞추어 능력이 올라가겠지만, **이 모습**으로는 마력의 이변을 감지하는 것도 무리일 거야」「레이더로 변한다면 감지능력이 오를지도 모른다구요」「.....너는 정말로 시계탑의 마술사인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5 천모(千貌). 살인마 잭의 정체일 거라 여겨진 각종 인간, 물질 등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그 대상이 지닌 스킬을 E랭크까지 약체화시킨 상태로 행사할 수 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자, 제균실 안쪽에서 누군가가 나오는 기척을 느끼고, 잭은 이 병동에 출입하고 있던 아까 전의 여성 간호사의 모습으로 변화했다. 그러자 다음 순간, 한 명의 여의사가 안쪽에서 나온다. 「어라, 벌써 올라간 거 아니었어?」「죄송합니다, 잠시 잊은 것이 있어서......」「그래..... 심료병과 쪽, 아직 혼잡할 려나. 사막의 파이프라인의 폭발이라던가 경찰서의 테러란던가, 낮의 회오리바람이라던가..... 여러 일이 연이어 일어나서 쇼크를 받은 사람이 많다고는 생각하지만서도.....」어떻게든 논리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있는 듯한 여의사는, 자조적으로 고개를 흔들고 말을 계속했다.「나도 여동생이 저 경찰서에서 일하고 있으니까, 오늘 아침 연락이 있을 때까지 정신이 없었어..... 그래도, 나쁜 일만 있었던 건 아니야. 오늘은 츠바키쨩의 몸 상태가 무척 안정되어 있어. 이대로 안정된다면, 머지않아 의식이 돌아올 지도 몰라」「츠바키쨩이.... 정말입니까? 그거 다행이네요!」기억까지는 한 순간에 카피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하게 말을 맞추는 버서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7 「아, 선생님, 무슨 일 있으십니까?」그러한 혼란 속에서부터 조금 떨어진, 병원의 안쪽에 있는 구획. 이미 근무시간을 마친 노령의 의사가 걸어오고 있는 것을 보고, 젊은 여성 간호사가 말을 걸었다. 「아니, 환자의 병실에 놓고 온 것이 있어서 말이야」 「그렇습니까, 정면 출구 쪽은 상당히 혼잡스러운 듯하니까, 조심해주세요」 「아아, 고맙네」 그리고, 간호사가 간 것을 확인한 뒤 ---- 다음 순간, 그 늙은 의사의 모습은 조금 전의 간호사의 모습으로 완전히 변화해 있었다. (어떻습니까, 잭씨) 그런 여성 간호사 ---- 로 변신한 버서커의 뇌리에, 마스터인 플랫으로부터 염화가 닿는다. (어, 문제없어. 이 안쪽에 들어가는 패스카드를 손에 넣었으니까, 안심해) 간호사의 목에 걸려 있는 바코드식의 카드 째 변화한 버서커는 그 뒤에도 스쳐 지나가는 자들로 변화하며 여러 정보를 입수하면서 걸어가고 있다. 그리고, 최초의 늙은 의사로 돌아온 상태로, 버서커는 염화로 물었다. (이쪽의 방향으로 괜찮은 건가. 감각 공유로, 정말로 나의 시야가 보이고 있는 건가?) (네, 어떻게든..... 에또, 그 계단 위쪽에서, 『안개』가 좀 더 짙어지고 있어요) (알았다, 신중히 향하도록 하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8 염화를 하면서 강하게 끄덕이는 잭에게, 플랫이 떠올랐다는 듯이 입을 연다. (변신을 반복할 때는 조심해달라구요? 아까처럼 감기 걸릴 것만 같은 모습이 되어 버리면 눈에 띄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으, 음..... 나는 그저, 보통의 소녀로 변신하려고 했을 뿐이었지만, 어째서 그렇게 배꼽과 허벅지가 몽땅 드러난 복장이었는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단 말이지.....) 병원에 잠입할 무렵, 처음은 할 수 있는 한 수상쩍지 않은 모습으로 잡입하려고, 잭은 모텔 안에서 여러 형태로 변신하기 시작했었지만, 10세 전후의 소녀로 변신하려하니, 어째서인지 노출도가 높은 검은 수영복 같은 복장이 되어 버렸던 것이다. 결과로써, 플랫이 당황하며 「와! 와! 이런 거 누군가에 보여진다면 즉시 신고당해서 저는 체포당해 인생 끝이라구요!?」라고 말하며 모포를 늘어뜨려 잭을 감싼다는 일막이 있었지만, 결국 그 원인은 불명이라는 것으로 진정되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9 "그대를 살펴보려고 했지만, 무례가 되었다면 사죄하지. 과연, 확실히 그대는 신은 아닌 듯 하군. 신과 연이 있는 자였다면, 나는 인과를 무리하게 연결해서라도 그대가 되었을 지도 모르지만..." "...?" "아무래도, 나는 그대가 될 수는 없는 듯 하다. 허나... 그대의 본질은 이해했다. 케르베로스를 데리고 있는 일이냐 그 신에 대한 증오를 합쳐보면, 대충 정체는 추측할 수 있지. 신을 부정하는 대영웅이여. 아마도, 한 때 그대의 안에도 그 피가 흘렀을 테지." 어떻게 손을 쓴 것인지, 경관은 알케이데스의 영기를 살핀 모양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0 광화 : -. 기본 속성이 광기이기 때문에 반전이 일어나 봉인되어 있다. 하지만 그 봉인은 굉장히 위태롭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1 안개밤을 산책하는 자 : B. 다른 클래스로 현현했을 때 따라붙는 『안개밤의 살인』이 변화한 것. 야간에 한하여 동 랭크의 기척 차단의 효력을 얻는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2 프롬 헬 - 악무는 런던의 새벽과 함께 멸망해 간다. 랭크 : A+ ~ E-. 종류 : 대인 보구. 레인지 : 1~20. 최대 포착 : -. / 「살인마 잭은 악마였다」라는 설에 따라, 그 모습을 환상종으로서의 악마의 모습으로 변화시킨다. 주변 사람들이 지닌 잠재적인 공포나 불안을 기초로 하기에, 반경 5km의 인구 밀도가 얼마냐에 따라 위력이 변화하여, 사람이 없는 황야에서는 대형 맹수 정도의 힘 밖에 안 된다. 도시 지역에서는 무투파 서번트 수준의 힘을 발휘한다. 사람이 자신의 천적이라 상상한 악마의 모습을 취하기 때문에, 인간을 상대로 특공 데미지를 준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3 「...... 어떠한 강대한 힘을 가진다고 해도, 지금의 그대는, 확실히 그대가 바란대로의 『인간』이다」열 여섯의 우렁찬 외침이, 궁병의 혼을 향해서 말을 건다.「무뢰한으로 영락하여, 인간이 된 영웅이여! 그대가 어떠한 대영웅이라고 해도! 세계를 파괴하는 힘을 가진다고 해도!」서른 둘의 당돌한 웃음이 궁병을 둘러쌌다고 생각했더니 ---- 그 인영들이 전부, 최초의 한 사람에게로 흡수되는 듯이 사라져 간다. 「본질이 인간인 한..... 그대는 그저 힘을 가지지 못한 『살인귀』에게 사냥당하게 될 테지」그리고, 경관과 검붉은 궁병의 눈 앞에서 ---- 살인귀 잭 더 리퍼[이름 없는 버서커]는, 그 말을 일관되게 외친다. 자신의 본질을 드러내고, 대영웅의 명맥을 멈출 만치 내뱉어지는 보구의 이름을. 「---- 『악무는 런던의 새벽과 함께 사라져가니[프롬 헬]』 !」 어그러진 성배전쟁의 한 가운데, 싸움은 고요히 이어지기 시작한다. 불우한 운명의 이어짐은, 마치 영웅과 마술사들에게 말을 거는 듯했다. 약자들이여, 강자에게 도전해라 ---- 라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4 흡혈종이 외친 것처럼, 병원과 교회의 사이에, 하나의 지옥이 현현했다. 깊은 안개가 주변에 퍼져, 가로수를 전부 본 적도 없는 검푸른 식물로 변화시킨다. 알케이데스가 만들어낸 크레이터에는 붉은 마그마가 차오르고, 독의 증기를 내뿜었다. 런던의 뒷골목을 생각하게 만드는 그을음 묻은 빌딩의 환상이 무수히 나타나지만- 거기에, 사람의 모습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아 직전으로 빵을 훔치는 아이들도 없다면, 그 아이들을 때려죽이고 빵을 빼앗는 자도, 마약을 만연하는 판매자도, 거기에서 돈을 등쳐먹는 경관도 없다. 그저, 그것들의 형동을 인형으로 모방하여 노는 그렘린(소악마)들의 모습만이 안개의 안에서 떠오르고 있었다. 즉- 이 지옥은, 어리석은 인형극에 지나지 않는다. 리얼리티의 편린도 없는, 옛날 이야기에 나올 법한 호박 랜턴이 거리등의 아래에서 웃는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찢어 발기는 잭이 태어난 시대의 사람들이 품고 있던 욕망의 구현화이기도 했다. 어쩌면 다른 측면의 잭이었다면, 이 광경은 '생생한 사람의 악의가 연쇄하는, 구제할 수 없는 지옥'이었을 지도 모른다. 허나, 이 곳에 잭이 지상에 현현시킨 지옥은, '악마라는 절대악에 의한 사람들의 타락'으로, 모든 비극을, 인간의 악의를, '부디 악마의 짓이어다오'라는 상상의 산물로 어거지를 부린, 뒤틀린 소원이 만들어낸 인조의 지옥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 그런 뒤틀리고 덧없는 지옥의 속에- 단 하나, '진짜'가 섞여 있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5 "..." 알케이데스는, 정면에서부터 '그것'을 바라보았다. 몸의 길이는, 5미터 정도일까. 인형극의 '지옥'의 위에 선 '그것'은, 생생한 육감을 지니고 있었다. 블루베리와 독충을 합한 것 같은, 독살스러운 청자색의 피부. 이상하게 발달된 긴 손과, 그 끝에서 반짝이는 사벨 같은 긴 손톱. 해골바가지나 마수로 변한 것 같은 안면에는, 길고 구부러진 뿔과 날카로운 어금니가 보인다. 등에 펼쳐진 날게는, 사체를 태우는 흑연같이 흔들리면서 '그것'의 주위에 깊은 그림자를 만들어 낸다. "----------------------" '그것'을 보고, 케르베로스가 거리를 벌린다. 그러자, '그것'의 가슴 부근에 있는 얇은 피부가 부풀더니, 야만한 빛을 내뿜는 심장의 고동이 주위에 널리 울려퍼져 간다. 그 고동이 빨라짐과 동시에, '그것'의 눈이 붉게 빛나고- 두 눈에서부터 쏘아진 열선이, 한순간에 케르베로스의 몸을 꿰뚫었다. "----------------------" 진짜 지옥의 밑에서부터 울려퍼지는 듯한 절규가 세 개의 머리로부터 흘러나오자, 거리에 있던 클랜 카라틴들의 고막을 울렸다. 허나, 지옥의 번견은 그대로 끝나지 않았다. 마수는 거기서 투지를 바로잡아, 그 거체를 도약시켜 세 개의 어금니를 갖고 '그것'의 몸을 잡아찢으려 한다. 허나, 그 세 개의 어금니가 닿는 것보다 한순간 빠르게- '그것'이 위에서부터 떨쳐내려는 듯이 휘두른 손톱이, 케르베로스의 몸을 비스듬히 베어버려, 그 장부와 등골째로 털가죽을 붉게 베어갈랐다. 툭, 하고, 낮은 굉음과 함께 케르베로스의 거체가 지면에 부딪힌다. 클랜 카라틴은 눈을 부릅 뜨고, 교회의 창문으로 보고 있던 한자 세르반테스는 눈썹을 찌푸리면서 중얼거렸다. "...진성악마는 아니군. 환상종으로서의 임시적인 존재인가... 아니, 허나, 임시라고는 해도, 저기까지 흉악한 존재가 되리라고는..." 한자는 자신의 안대를 누르면서, 플랫의 영령이 변화한 것- 즉, 일반인의 다수가 '악마'라고 상상하는 존재를 보면서 혼잣말을 했다. "영령이라는 걸 몰랐다면... 매장기관이 나올 정도라고." "...하데스 녀석의 가호가 없다면, 신수에는 미치지 못하는가." 알케이데스는 쓰러진 케르베로스를 한번 보고, 토하듯이 말을 내뱉으면서 눈 앞에 선 거대한 그림자를 향한다. "내가 사람이기 때문에 죽는다고 말했지. 약한 자여. 허나, 네놈이 지금 되어버린 듯한 마수는, 그것이야 말로 사람의 손으로 쳐부수는 것이 아닌가?" 도발하듯이 말한 알케이데스에게, 더이상 사람과는 한참 먼 눈이 된 순백의 안구를 비틀며, 잭은 웃는다. 그저, 그저, 웃는다. "...다르다, 그건 다르다고. 신들의 노예에서부터 사람이 된 자여." 다시 악마의 눈이 빛나는 것을 보고, 알케이데스는 방어체제를 취한다. 허나- 그를 덮친 것은, 완전한 사각, 배후의 상공에서부터의 공격이었다. "누읏?!" 열선에 어깻죽지를 꿰뚫려 뒤돌아보자- 거기에는, 눈 앞에 있는 것과, 완전히 같은 악마가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사람이 우리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우리를 만들어낸 어리석은 자이자 현자이자- 동족상잔의 먹이에 지나지 않는다." 동시에, 다시 또 다른 방향에서부터 날아온 손톱의 일격이, 알케이데스의 몸을 지옥의 돌바닥으로 바뀐 도로에 깊숙히 쳐박았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6 내츄럴 본 킬러스 - 그는 참극의 종언에 걸맞지 않고. 랭크 : B. 종류 : 대군 보구. 레인지 : -. 최대 포착 : -. / 「살인마 잭은 집단이었다」라는 설에 따른 보구. 마스터의 마력량에 따라, 다수의 분신을 만들 수 있다. 분신은 어느 것이고 본체라고 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 남은 한 명이 자동적으로 본체가 된다. 최대 숫자는 마스터의 마력량에 의존하며, 강력한 존재로 변하면 그만큼 분신의 숫자는 감소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7 -찢어발기는 잭은 한 사람이 아니라, 집단이었다' 그런 설화를 기반으로 이뤄진 보구로서, '잭의 범행은 각각 무관계인 인물이 범인으로, 세계의 누구나가 찢어발기는 잭이 될 수 있다'는 농담에서부터, 당시 힘 있는 컬트 종교의 의식이라고 하는 설까지 다양한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마스터의 마력의 강함에 따라 그 최대 인수가 변화하나- 플랫 에스카르도스와 맺어졌을 경우, 죄대 512명까지 동시에 '분산'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역시 두 개의 보구를 동시전개한다는 상황이라면 그 정도의 숫자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가볍게 200을 넘기는 수의 악마가 되어, 알케이데스라고 하는 '인간'을 덮쳤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8 지상에 선 알케이데스가 무언가 행동을 일으키려는 것보다도 먼저, 계속되는 연격이 그 몸을 덮친다. 뭣보다도 그것은 무기에 의한 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그는 '네메아의 사자가죽'의 힘이 통하지 않는다는 일도 뼈아팠다. 본래의 강함이 있었기 때문에, 엉망진창으로 박살나는 일은 없었으나, 그래도 일부의 공격이 관통해 알케이데스의 장부까지 손톱이나 열이 이른다. 만약에 지옥의 고문이 있다고 한다면, 그야말로 지금의 상황임에 틀림 없다. 보고 있던 경관들고 그렇게 생각해, 두려워하는 일조차 잊고 숨을 들이마셨다. 하늘에 춤추는 절대의 강자가, 또다른 강자를 압도하는 모습은, 어떤 종류의 아름다움조차 오디언스(audiance)들에게 느끼게 했다. "어이... 해, 해치웠나?" "그보다... 저건... 아군인 건가?" 식은땀을 흘리면서, 경관대의 몇명이 중얼거렸다. 정말로 저것을 제어할 수 있는 건가? 마스터인 플랫은 어디로 간건가? 불안해진 그들이 교회의 옥상을 보고 있자, 거기에 플랫 에스카르도스의 모습은 없다. 그것이 거듭 공포를 불러일으켜, 누구도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된다. 더이상 그 궁병은 원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상황에 변화가 찾아왔다. "...훌륭하다." 낮지만, 잘 울리는 목소리가 주위에 울려 퍼졌다고 생각하니, 으깨져버린 아스팔트의 중앙에 있던 알케이데스가, 날아오는 악마의 손톱에 몸을 드러낸다. 둔한 소리와 함께, 그 손톱은 깊게 알케이데스의 어깨에 쳐박혀, 자칫하면 치명상이 아닌가 하고 주위의 사람이 생각하게 했다. 허나, 알케이데스는 그 손톱을 들이밀던 악마의 팔을 눌러, 빈 손으로, 자신의 이빨을 박으려던 거대한 악마의 어금니를 붙잡았다. 다른 악마들이 일제히 열선의 공격을 행하지만, 알케이데스는 붙잡은 손을 놓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상찬했다. 하찮다고 폄하하던 영웅이. 신성의 파편조차 없는, 근대의 살인귀가, 분명히 자신의 적이라 인정하며-마음으로부터 상찬의 말을 입에 담는다. "...훌륭하다, 약한 자여. 잘도 이 몸을 몰아넣었다. 잘도 거기까지 이르렀다." "...? 네놈... 무엇을."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던 것일까, 악마로 변한 잭이 소리를 낸다. 허나, 그것을 무시해가면서, 알케이데스는 다시 말을 잇는다. "네가 쌓아올린 것은, 분명한 가치를 지닌다. '나인 라이브즈(사살백두)'로 대항해도 좋았겠지만... 너의 힘은 그저 쳐부술 뿐인 무가치한 것이 아니 다." "...?" "이름도 모르는 살인귀여. 경의를 갖고, 나는 너로부터 찬탈하지." "빼앗을 가치가, 너에게는 있다." 그리고, 복수자는 자신의 보구를 발동했다. '킹스 오더(열두 가지 영광)'도 '나인 라이브즈(사살백두)'도 아니다. 복수자의 클래스에 사로잡힌 것으로 발동하는, 숨겨진 제 3의 보구를. "-'리인카네이션 판도라(하늘에 부는 바람의 찬탈자)-" - 페이트 스트레이지 페이크의 내용

*29 ㅡ[내 영령으로서의 특기에, 그럭저럭 이름 있는 도구를 조리해서, 그야말로 보구로까지 끌어올리는 게 있다는 건데......] ㅡ[진짜 영령을 소재로 할 수 있는 기회 따윈 거의 없어.] ㅡ[어쨌건,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해지는 거니까 말야. 보통은 무리다.] ㅡ[그러니까, '예외'라는 녀석은, 잘 피스가 끼워지면 최고의 조미료가 된다는 거라고.] ㅡ[즉, 이다. 형씨의 '누구로도 될 수 있다'는 능력을 비틀어서, 승화시킨다.] ㅡ[더 완벽하게, 당신이 타인이 될 수 있게 한다.] ㅡ[뭐어, 마스터를 '타인'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당신 나름이지만 말야.] 알렉산드르 뒤마가 가져온 제안은, 제법 피키한 것이었다. 잭 더 리퍼의 영기가 지닌 특수 능력(스킬), '천모'. 거기다 보구인 '그것은 참극의 종언에 걸맞지 않으니(내추럴 본 킬러즈)'를 소재 삼아, 거기에 또 하나의 '식재'ㅡ 즉 마스터인 플랫 에스카르도스의 에센스를 짜넣어, 능력을 일시적으로 강화시킨다는 것이다. 그것은 당연 비유이며, 플랫이 잘게 썰려 전골 재료가 된다는 건 아니었다. 허나, 마력의 경로를 뒤마의 힘으로 강화시켜, 서로의 존재를 의사적으로 섞는다는, 마스터와 서번트라는 존재에 있어서는, 믹서에 갈아서 다진 고기로 만드는 것과 다름 없는 제안이다. 오히려, 마스터가 보기에는, '살인귀의 영기가 자신의 존재와 섞인다'는 것이나 다름 없으며, 어떤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남을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마술을 잃거나, 혹은 찢어발기는 잭이라는 영령이 가진 에피소드에 끌려가, 무의미한 살인을 저지르게 될지도 모른다. 생각할 수 있는 마이너스 요소를 꼽으면 끝이 없으나ㅡ 그것을, 플랫은 쉽사리 승인했다. 뒤마가 보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인해 잭의 힘은 강화되어, '플랫 에스카르도스라는 마술사로, 행사하는 마술까지 포함해, 본인과 손색 없는 모습으로 변화 가능하다'는 힘을 손에 넣은 것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0 문득 앙케이트 엽서의 뒷면을 보자, 거기엔 추첨으로 보내주는 상품에 대한 상세가 그려져 있다. 『인터넷으로 앙케이트에 답해주시는 분들 중에 추첨으로 100분께 「잭 더 리퍼의 이름이 새겨진 나이프」레플리카 프레젠트! (안전처리 완료)』 ──잭 더 리퍼가 나이프에 이름을 새겼을 리 있겠냐! 그렇게 비웃으면서, 그는 그 상품자체에는 흥미를 잃고 담담히 게임에 대한 평가를 적어나갔다. 그 앙케이트 엽서가, 후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른 채──.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1 플랫이 가지고 있는 나이프는 실제 유물 따위가 아니라 이미테이션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 영령에 한해서 말하자면── 바로 대중취향으로 만들어진 이미테이션이었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혼을 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라 하겠다. 그 서번트에게 이름 따윈 없으며, 하지만 확실히 이 세계에 존재했던 증거는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무도 그 정체를 알지 못한다. 모습조차도, 진짜 이름조차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니, 과연 인간이긴 한 것인지조차.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2 「더구나, 잭 씨를 불러낸 촉매, 교수님이 나를 위해서 준비해준 것이 아니라, 전부 나의 지레짐작이었다니.....」그런 그의 왼쪽 팔에 채워진 스팀펑크풍의 손목시계에서, 점잖은 신사같은 인상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비디오게임의 경품으로 불러내졌다는 걸 안 나의 충격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닐테지. 게다가, 2시간 정도의 설교로 끝난 것이 다행인 것이 아닌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3 ──『나(플랫)』에게 전하지 않은 게 하나 있어. ──그 살인귀가 소환된 이유. ──그 영령은…… 완구 나이프에 끌려나온 게 아니야. ──분명, 내가 원인이야. ──나는 인류를 죽이는 살인귀가 될 수 있는 존재이며── ──아직, 그 누구도 아니니까 말이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4 「사양하도록 하지. 아까도 조금이지만 대화를 했지만 말이지, 그는 마치 이쪽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한..... 그렇지.... 마치, 나를 **다른 것으로 뒤바꾸어 버릴 것만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어」「아 --..... 아니, 그건 분명히 교수님과 대화했던 사람은 모두 말하곤 하지요, 그래도, 저건 악의가 있던 것이 아니라....」「아아,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안다. 그의 순수한 버릇일 테지. 그렇다고는 해도, 저 본질을 간파하는 힘은 어쩐지 두렵다. 얘기를 계속했다간, 나는 그것만으로 스스로의 존재에 만족해버려서,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성불해버린 것만 같아」「그렇습니까.....」몸을 일으켜 침대에 걸터 앉으면서, 아쉽다는 듯 말하는 플랫. 그런 그에게, 잭은 다시금 말을 계속했다. 「하지만, 그는 신뢰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은 알았다.나의 지식에 있는 마술사다운 마술사라면, 나를 어떻게든 어르고 달래서, 온갖 수단을 이용해서 성배전쟁을 포기시켜 시계탑으로 불러 들이려고 했을 터다. 나는 존재 자체가 귀중한 연구대상이니까 말이야. 그것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마술사답지 않은 사람 좋은 놈이던가, 혹은 눈앞의 손익보다도 큰 그림을 보는 것이 가능한 인물이라는 것이겠지」정말로 조금 얘기한 것뿐이었지만, 잭은 로드 엘멜로이 2세라는 인물에 대해, 어느 정도의 신뢰와 ---- 일종의 동정과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이 인물도 플랫에게 매번 어려움을 겪고 있겠구나』라는 점에 있어서의 것이었지만. (중략) "간단해. 나도, 너의 스승인 마술사-로드 엘멜로이 2세분의 영향을 받아버렸거든" 플랫이 엘멜로이 2세에게 전화하여 2시간의 설교를 듣고 있을때, 잭은 잠깐이나마 2세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다. 그 와중에 자신이라는 영령의 성질과, 자신이 성배에 원하는것이 '살인귀 잭의 정채를 알고 싶다는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았을때, 그는 흐르는듯한 목소리로-마치 마술 강의를 하는것 같이, 잭 내면에 파고 들었다. -나는, 사람의 본질이란는것은 다른 사람과의 만남으로 만들어진다 생각한다. -1800년대 런던에서 실제로 살인을 저지른게 누구인가, 그것은 시계탑 사이에서도 무수히 많은 의견이 있는 블랙박스다. -하지만, 플랫에게 불려온게, 당신 같이 온화한 성질의 존재라는것에는 솔직하게 감사하고싶다 -그 바보제자에게 좋든 나쁘든,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아줬다면, 그것은 분명히, 새로이 태어난 살인귀 잭의 일면이라고 말해도 좋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도시전설에도 영령도 아닌, '당신'을 기억하겠다고 약속하지, 생전의 네가 어떠한 자였는지 관계 없이 말이야. 플랫의 서번트로써, 얼마 안되는 기간만이라도 그에게 길을 보여준 존재로써, 나는 지금 이렇게 말을 나눈 너를 기억하겠다고 약속하지 -그러니, 부디... 바보같은 제자지만, 플랫을 잘 부탁한다 -령주도 무엇도 아닌, 그저 나의 일방적인 부탁이지만... 부디, 그를 지켜줘 "정말로, 전에도 이야기한거지만, 그 이상 이야기 했다간... 진짜로 넘어갈뻔했어. 그사람은 진짜로 사람의 모습을 한 몽마 비슷한걸지도 모르겠어" 그때의 대화를 떠올린, 시계 모양인채로 쓴웃음 짓는 잭. "한가지, 와닿은 말이 있어서 말이야. 나도 그사람에게 인생을 휘둘렸거든. 그것 뿐이야" 그리고, 플렛이 천진한 웃음을 띄우고 말했다. "그러면, 잭씨도 엘멜로이 교실의 학생이네요" "...살인귀가 소속되어있으면 곤란할텐데" 당연한 사실을 입에 담는 잭에게, 플랫은 머리를 가로지었다. "비슷한 사람이 선배로 있으니까, 괜찮을거 같은데요?" "...전혀 안 괜찮은거 같은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5 "빼앗은 건가... 나의... 힘을..." 버서커의 가는 목소리가, 길 위에 허무하게 울려 퍼진다. 어느샌가 지옥은 사라져가고, 그 기척의 모든 것은 알케이데스의 주위에 휩싸여갔다. 힘을 사용해 때려눕힌 버서커를 내려다보며, 버서커는 답한다. "...원망할 거면 원망해도 좋다. 찬탈자의 비난을 받는 건 익숙해져 있다." "하하... 설마. 영웅이 하는 찬탈은 전설이라고 불리는 거잖나?" "...통렬한 비아냥이군. 허나, 영웅은 없다. 여기에 있는 것은, 어린 자를 목졸라 죽이려는 외도에 불과하다." 강하게 단언한 뒤, 알케이데스는 옆에 떨어져 있던 상처 없는 활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활을 메기면서 이별을 아쉬워하듯 말을 자아낸다. "안녕이다, 위대한 살인귀여. 좋은 승부였다. 사람을 상대로, 이만큼의 힘을 끌어낼 줄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사람이라고 불러주는 건가. 그런 모습이 되어버린 나를." "겉모습 같은 것은 자잘한 것이다. 나는 네놈의 이름을 모르나, 지금의 싸움만큼은 마음에 새기리라 약속하지." "..." 잭은 조용히 때려눕혀져, 자신의 최후의 때를 맞는다. -우스꽝스러운 일이군. 설마, 적도 아군도, 지금의 나를 긍정해주는 말을 토할 줄이야. -아아, 그러고보면 처음으로 나를 긍정해준 것은 마스터였군. -수수께끼의 존재라는 것을 멋지구나 하고, 정말이지, 그 마스터는... 쓴웃음을 지으면서 눈을 가늘게 뜨는 잭에게, 알케이데스가 잡아당긴 활이 해방되고- 그 심장에 활이 도달하는 찰나, 그의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그런가, 이 시점에 령주를 쓰는 바보같은 자는, 나의 마스터 뿐이었지." 령주에 의한 강제전이. 종이 한 장 차로 자신의 서번트를 구한 마스터의 판단에 감탄하며, 알케이데스는 주위를 천천히 둘러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6 그렇게까지 분명하게는 보이지 않는 버서커이지만, 정체불명이면서 『살인귀』로서 현현하고 있는 몸의 감각이, 일제히 경보를 울리고 있다. 병실 속에는, 론돈[런던]의 안개 속에서 자신이 휘감고 있었을 터인 공기가 가득차 있다고. 이 앞에 있는 것은, 터무니 없이 농밀한 『죽음』 그 자체라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7 (흠... 어떠한 소음도 없이 정적으로 가득한 카지노는, 다소 으스스하군) "어라? 잭 씨, 카지노 좀 알아요?" (지식으로는 알지. 성배가 부여한 것인지, 아니면 나의 정체가 영원한 시간을 사는 갬블러라는 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화려한 장식을 보니 이곳이 평소 얼마나 요란한 소리로 가득할지는 추측이 되는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8 DNA 검사 등으로 정체가 어떻다는 이야기는 몇 년에 한 번 해외 뉴스에서 화재가 되는데 그 때마다 정체가 바뀌기도 하니까 이제 저도 모두 이야기 반으로 뉴스 보고 있어요. 애초에 작품의 세계선과 현실의 경계를 같이 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 나리타 료고 트윗 2020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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