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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선술

타입문 백과

선술

最終更新:2024年11月19日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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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仙術)은 선인(仙人)이 쓰는 강력한 이능이다.
방술, 도술이라고도 한다. 서양 마술과 확장성이 조금 달라서 수고가 들지만 하기에 따라선 다양한 게 가능하다.(*2)(*3)(*4)

본래 선술은 인간이 선인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과정과 사용되는 약을 칭하는 게 보통이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선인이 쓰는 스킬 비슷한 개념으로 나온다.

좀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사상 마술이 있다. 하위 카테고리로 도술, 선술이 있는데 이 둘은 사실상 같은 것이다. 본래라면 선술 항목과 합쳤겠지만 서번트의 스킬로 도술이 단독으로 존재하기에 항목을 나누었다. 굳이 둘을 구분하면 선인이 쓰면 선술, 인간이 쓰면 도술이란 느낌이다.(*5) 라이더(태공망)이 도술을 쓸 수 있는 서복(*6), 캐스터(무측천)에게 선계에 흥미 있냐며 영업하는 걸 보면(*7) 뭔가 다른게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선인의 정의

선인이란 진조 비슷한 정령 겸 흡혈종이다. 작중에서는 자세히 설명하기 귀찮아서인지 그냥 진퉁 진조라고 불리나 엄밀히 말하면 진조와 발생과정이 유사할 뿐 생명체로서의 목적이 다른 종별의 흡혈종이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우미인이 선인이라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아쿠타 히나코라는 위장 신분으로 등장한다.(*8)(*9) 살아있으면서 신비 그 자체의 체현이다.(*10)

정령의 일종이기에 마음 먹으면 영령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선인에서 영령이 된 어쌔신(우미인)이 가진 스킬들은 선인의 특성을 설명한다.
→ 정령의 일종인 선인으로서 지닌 마나를 자유롭게 쓰는 능력이 스킬 수육정령 랭크 A가 되었다. 무한의 마력을 공급하지만 태생 상 인간형이라는 형태에 묶여 있어 출력은 인간형의 영령으로서의 영역으로 한정된다.(*11)
→ 도교에서 말하는 선인이면서 그 불로불사의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 자연계에서 간섭하기에 육체가 인간형이라는 형태에 묶여 있음을 의미하는 스킬 선계우민 랭크 A를 지녔다.(*12)
→ 동식물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생명체에서 일정량의 에너지를 박탈하여 자신이 이용할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흡혈행위가 아니지만 이것 때문에 흡혈종으로 인식되어 역대 대행자들에게 박해를 받았다. 아무튼 이 능력이 스킬 흡혈 랭크 C가 되었다.(*13)


현대에 남은 선인

산령법정(山嶺法廷)은 신대로부터의 반(사상건문이라고도 한다)에 접속권을 남긴 자들이 속해 있다. 특히 십관(十官)이라 불리는 간부들은 전원 선인이다. 선인의 영역이라 인간 세계에 관여하는 일은 거의 없다. 예외적으로 전 십관이었으나 법정에서 추방된 선인 무시키는 멋대로 이것 저것 하고 있다.(*14)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2부 3장 이문대 중국에서 발견된 은나라 시대의 선술과 그것을 접수한 시황제

이문대 중국의 시황제는 은나라의 나타태자를 비롯한 유물을 회수해서 선술을 기반으로 한 고대의 과학기술을 기원전 시점에 획득했다. 그 덕에 그 기술을 응용해 자신의 몸을 기계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불로불사를 이루었다. 여기에 300년 간 탐색한 끝에 부상수라 불리는 선술의 의학기술을 습득했다. 이미 기계 몸에 의한 불로불사를 얻었기에 이것은 민중에게 사용하기로 했다. 아무튼 오버 테크놀러지를 더욱 발전시켜 서양 르네상스보다 먼저 산업혁명을 달성했고 화약 등의 치트 병기를 마구 써서 13세기 경 전 세계 통일국가룰 이루었다.(*15)(*16)

■ 진나라의 수도였던 센양에 거대한 구조물이 공중에 떠 있는데(*17) 이것이 육신을 버리고 자신의 권능을 탑재하여 2200년간 확장을 거듭한 시황제 본인이다.(*18) 처음에는 거처하는 성인 아방궁에 기계 몸이 안치되었고 지구전역을 지배하기 위한 연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몸을 점점 늘린 결과 기계화성구라는 거대한 기계 덩어리가 되었으며 그걸 함양 상공에 반중력으로 부유시켰다. 이 화성구의 내부구조는 인체가 아닌 자연환경 그 자체를 모방해 미니어쳐 산림에 수은의 하천이 흐르는 인공정원으로 만들었다. 그 자체를 소우주삼아 실제의 자연계의 운행과 조응시키는 것으로 풍수마술의 원리에 의해 구동된다. 권능 레벨의 전지전능한 힘은 초노급연산장치의 성능으로 실현되었다.(*19)

■ 선술 오버테크놀러지에 대해서.
→ 18세기부터 외계에서 무언가가 침공할 가능성에 대비해 300년 간 지구 전체를 방위하는 삼십만천사백이십사리장성을 만들었다. 이문대로 취급되어 폭풍의 벽이 생긴 이후로 중국 바깥과 2000KM을 넘어선 상공의 장성이 물리적으로 간섭되지 않아 기분 나빠하며 다시 지구 전토를 점령하려 했으나 무엇을 써도 이걸 돌파할 방법이 없었기에 여기로 난입한 크립터와 칼데아 측에게 폭풍의 벽을 넘는 방법을 얻어내려 했다.(*20)(*21)
→ 컨테이너를 대륙간 탄도 미사일 마냥 사출시켜 운송수단으로 쓴다. 본래는 백성들에게 선단을 공급하는 용도로 쓰나 여차하면 전투병력을 실어다 날려 버린다.(*22)
→ 가장 존귀하게 취급받는 기술은 나타태자의 잔해로 만든 항우다. 항우를 바탕으로 괴뢰병이라 부르는 양산형 기계 병사 군단을 만들었다. 천계의 보주가 아닌 평범한 재료로 만든 괴뢰병은 오리지널과 비교하면 크게 열화되었다.(*23) 수도의 근위대는 시황제가 직접 선술을 지도한 진짜 인간들이 맡으나 그 외는 전부 기계 병사가 배치되었다.(*24)
→ 아무튼 굉장하지만 모든 기술은 시황제가 독점하고 있으며 민중에게는 과학 기술이 보급되지 않는다. 그 결과 소형화와 효율화를 완전히 도외시하였다. 모든 장비는 쓸데없이 덩치가 크고 동력도 에탄올을 쓰는 화력발전이며 집적회로라는 개념도 없다.(*25)
→ 섀도우 보더를 해석해 얻은 기술로 기존의 징세차를 개조해 다다익선 호를 만들었다. 1500마력 가스터빈 엔진에 열선병기와 자동척탄포를 달아 절라게 강하다고 자화자찬했지만 허수잠항용 장갑을 쓰지 못 해서 종이장갑인데다 괴뢰병을 그대로 운전수로 사용했더만 조작을 잘 못 해서 많은 숫자로 덤볐음에도 서번트들의 손에 몰살당한다.(*26)
→ 선계탐색의 결과는 보물전에 진열해 두었다. 그 최심부에는 선계탐색 최대의 성과인 부상수가 이식되어 있다.(*27)
→ 부상수라는 식물은 범인류사의 인류가 완전히 소실해서 재현할 수 없는 신비의 핵이다. 신선의 비밀이 토지에 구현화된 것으로 이걸 조사하면 모든 생명의 신비를 밝힐 수 있다. 부상수의 뿌리를 음의 기운으로 증류하면 생명력을 소모시켜 죽이는 독 선쇠명맥이 되고 잎을 양의 기운으로 달이면 그것의 해독제인 선활명맥이 된다.(*28) 아무튼 굉장하나 사이즈 자체는 그냥 시든 고목이다. 온갖 신비의 데이터는 나무 내부에 독자적인 차원을 구현해서 저장했다.(*29)

■ 민중에게 주어진 선술의 기술은 선단의 마이너 카피와 마개조된 보리다. 선단은 섭취한 자에게 사실상 병에 대한 완전 면역을 부여한다. 대신 섭취한 사람이 늙어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면 치사량의 마비약으로 작용해 안락사시킨다. 보리는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라며 수확만 하면 된다. 그래서 마을 사람 수에 비해 밭의 면적이 훨씬 넓고, 그렇게 만들어진 잉여 생산품은 수도로 옮겨져 기계들의 동력원인 에탄올로 가공된다. 좋은 관점으로 보면 병 걱정도 노인이 된 후의 걱정도 먹을 걱정도 전부 해결된 이상향이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면 인간이 아니라 가축으로 사육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모든 욕망이 충족되는지라 인간의 집합무의식도 모이지 않았고 따라서 아라야의 억지력도 작동하지 않는다.(*30)(*31)

■ 이 세계의 이서문은 시황제에게 선도를 배웠다. 그래서 150세가 되어서도 그냥 노인 정도로 노화했다.(*32)

■ 발렌타인 초콜릿 보답으로 진짜 선술로 만든 불로불사의 영약을 준다. 임상실험을 못 한지라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며, 그것보다 함부로 불로불사의 몸이 된 자의 딜레마...... 그러니까 죽지 못 해 정신이 미쳐버린다거나 하는 것을 조심하라 한다.(*33)


이외 작중에서 등장하는 선술

■ 페이트 제로 플롯 단계에서 잘린 4차 성배전쟁의 모 캐스터
우로부치 겐은 중국의 선인을 캐스터로 넣을 생각이었으나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은 서양권 한정이기도 하고, 또 선인은 너무 강해서 컷 되었다.(*34)

■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이 랜서는 벤케이를 연기하는 히타치보 카이존이며, 전투에서 도망간 것을 부끄럽게 여겨 불사의 생명을 얻은 선인이 되었다.(*35)

■ A 랭크의 축지
B 랭크까지는 보법의 영역이나 A 랭크에 도달하면 차원도약 선술의 범주가 된다.(*36)

■ 포리너(양귀비)
양귀비는 현종이 첩으로 만들려고 잠시 도사에게 맡긴 적이 있는데 민간설화 중 사후 봉래의 선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채용했는지 자신을 봉래의 도사라 부르며 봉래의 비술을 사용한다고 말한다. 아무튼 선술이라던가 사신의 힘이라던가로 싸운다.(*37)(*38)

■ 무시키
산령법정에서 추방된된 현대에 남은 선인이다. 양신의 몸을 사용한다.


이외, 선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키시마 코우마는 평소 선인처럼 산에 숨어 산다.(*39)

■ 선인이 부리는 분신으로 유체이탈의 일종인 음신과 마력을 모아 임시 육체로 삼은 대용품인 양신이 있다. 양신은 쓰러져도 본체는 피드백만 받고 멀쩡하다. 작중에서 등장한 무시키는 이 양신이다. 마술사로 치면 마술각인도 없고 기초 이외의 마술을 못 쓰는 것과 같다.(*40)

■ 라이더(태공망)의 보구 타신편의 진명개방은 사상건문을 사용해 아주 일시적인 사상반의 특권영역에 접속해 신선급의 마술공격을 빌렸을 수도 있다 한다.(*41)
그리고 동양의 마술각인인 사상건문을 통해 동양 신대의 사상 마술을 쓰는 태공망은 이를 선술이나 도술이라 칭하고 있다.(*42)

■ 초고난도의 마술인 비행을 사용해 하늘을 걸어다닐 수 있다면 시계탑 기준으로 색위, 나선관 기준으로 선인의 증거가 된다.(*43)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다루는 주술, 저주, 음양술, 법술, 선술 등 초상의 기술들이 스킬 도만의 저주로 통합된다.(*44)
도만이 쓰는 선술은 사상건문이 비합법적인 것이다.(*45) 천축 영취산의 법도선인이 전파한 선술의 대오의를 쓴다며 의사사상건문을 기동한 적이 있다. 이거면 대 숙청방어라도 쓰지 않는 한 못 막는다 한다. 부하가 심해서 접속을 피해 왔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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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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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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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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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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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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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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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코얀스카야 : …………어느새 마술을. / 태공망 : 방술입니다. 선술이라고도 하죠. 서양 마술하곤 확장성이 조금 달라서 수고는 들지만 하기에 따라선, 뭐, 그게. 다양한 게 가능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홈즈 : 나도 그렇다만, 그 말은 알고 있지. 창천이사, 그건 오랜 중국의 격문이네 저거엔 뒷 말이 있어서. 황천당립. 황천이랑 어떤 종교 결사의 장이 자칭한 호라네. 지극히 뛰어난 도술사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지. 결사의 이름은 태평도, 수령의 이름은 --- 전설의 도술사, 장각. 내가 아는 한, 우리들의 잠입은 불가능에 가깝겠지. / 카독 : 도술인가……, / 홈즈 : 도술, 혹은 선술. 나도 "표면"을 이해한 정도다만-- 그가 있는 계역에, 도수공권으로 도전하는 건 좋은 방책은 아니지. 그것만은 확실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사상건문(思想鍵紋) : EX. 태공망은 도교의 최고존재 원시천존의 제자, 즉,도사이다. 서양 마술과는 전혀 다른, 동방에서의 사상 마술에 관련된 사상건문을 가져, 선술이나 방술(도술)이라고 칭해 사용하고 있는 모양. 기원전 1000년경의 인물로 사상반의 특권영역에 대한 액세스만 가능하게 하는 태공망이 사용하는 그것은, 말하자면 「신대의 사상 마술」이라고도 할수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카독 : 도술인가……, / 홈즈 : 도술, 혹은 선술. 나도 "표면"을 이해한 정도다만-- 그가 있는 계역에, 도수공권으로 도전하는 건 좋은 방책은 아니지. 그것만은 확실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호오? 진의 도사, 시황제를 섬기던, 흠흠, 과연. 하나 물어보겠습니다만, 당신, 선경에 흥미 없으세요? 없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태공망 파티에 서복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 귀여운 도사네요. 혹시 선계에 흥미 있나요? 없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태공망 파티에 캐스터 무측천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 사기, 한서에서 단편적으로 언급되는 수수께끼에 싸인 항우의 총희. 속설엔 항우의 사후에 자살했다 하며, 그 일화가 개양귀비꽃(雛芥子)에 우미인풀이란 이명이 생긴 사건이 된다. / 수육한 정령이며 에너지 드레인으로 양분을 얻는 흡혈종. 마수・환수의 종류가 아닌 지구의 내해에서 발생한 표층관리를 위한 단말……정령이다. 마술세계에선 『진조』라 불리는 카테고리에 가깝지만, 발생과정이 유사할 뿐인, 생명체로써의 목적이 다른 종별의 흡혈종이다. 고대 중국의 전승에서 전해지는 선녀, 진인이며, 이성이나 자의식도 훗날 획득한 것이므로 스스로가 어떤 출신인지는 그녀 자신조차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 홈즈 : 코얀스카야. 자네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나? 아쿠타 히나코가, 그 우미인이란 사실을. / 우미인이 누구야? / 홈즈 : 시황제 사후 초한전쟁에 기록된 인물이세. 초나라 왕, 항우의 애첩이자, 그 자의 파멸과 함께 비명횡사했다고 하네. / 마슈 : 그 우미인이, 실은 인간이 아니라…… 현대까지 살아남았다는 건가요? / 다 빈치 : 우선 전설 속 우미인이 흡혈귀…… 진조였다는 것도 놀랍지만. 하필이면, 왜 그런 괴물이 칼데아에 숨어들어서, 레이시프트 적성자를 지원하고, 급기야는 크립터가 돼서 중국 이문대에 틀어박혔는지…………아아 진짜, 영문을 모르겠어! / 코얀스카야 : 네. 결과만 열거하면 구련보등 만큼이나 말도 안 되는 연쇄겠죠. 그렇지만, 발단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지극히 단순해요. 마리스빌리가 그리 꾸몄다. 그것 뿐이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그리고, 만약에, 선인에 얽힌 많은 소문이 진실이라면, 그것은 살아있으면서 동시에 신비 그 자체의 체현이라고...... 그 몸은 물론이요, 내쉰 한숨 하나, 눈물 한 방울까지 예외없이 강대한 신비를 띤다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1 수육정령:A. 자연체와 마나를 공유할 수 있는 정령종이기 때문에, 마력을 스스로의 육체에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외계에서 무진장(無尽蔵-불교용어. 다함이 없음)하게 퍼올리는것이 가능. 단 "인간형"이란 형태에 묶여있는 이상, 공급은 무한이라도 출력에 한계가 있어 실제로 행사 가능한 마력량은 인간형의 영령으로써의 영역에 머물러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2 선계우인:A. 도교사상에서 전해지는 선인이며, 물로불사. 그 육체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연계로부터 간섭이 미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녀는 인간형이라는 형태에 묵여있다고도 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3 흡혈:C. 동식물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생명체에서 일정량의 에너지를 박탈하여 자신이 이용하는 것이 가능. 엄밀히는 흡혈행동과는 다르나, 그 능력 때문에 흡혈종으로 인식되며 역대의 대행자들에게 박해를 받아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 "......설마, 싶었지만......" 부들부들 떨린 스승님의 입술이, 이어지는 말을 흘렸다. "선인, 인가......" "어떻게 된 건가요?" "대륙 동방에 근거한 사상마술은, 현대에는 거의 나선관(螺旋館)에 속해있지. 허나, 극히 일부, 신대로부터의 『반』에 접속권을 남긴 자들이, 산령법정(山嶺法廷)이라 불리는 조직에 속해있어, 십관(十官)이라 불리는 간부들은 정진정명한 선인이라고." 그렇다. 룩 스캘터를 쓰기 전, 스승님은 그런 이야기를 했다. 또 하나의 조직이 인계에 관여하는 일은 거의 없다던가. 저건 선인의 영역이니까라던가. "그리고, 혹시나, 선인에 얽힌 수많은 소문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살아있으면서 신비 그 자체의 체현이라고…… 그 몸은 물론이요, 내쉰 한숨 하나, 눈물 한 방울까지 예외 없이 강대한 신비를 띤다고 한다." "아니이, 소첩(나)는 진작에 법정에서 추방당해서 말이지? 십관으론 세어지지 않는다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5 다 빈치 : 불로불사의 실현이, 이거 참…설마 그런 거였다니. / 포우 : 포우, 포─우……. / 다 빈치 : 은의 유적에서 나타의 잔해를 회수한 걸 계기로, 현대의 사이버네틱스 기술에 상당하는 기술혁신(브레이크스루)이 기원전 시기에 실현되고 만 걸 거야. 그야 기술체계도 근간부터 뒤집히겠지. / 홈즈 : 즉 『진인』대 대한 동경을 단념하고서, 다른 방법으로 불로불사를 이루었단 뜻인가. / 진인? / 홈즈 : 도교 쪽 불멸의 진리, 즉 선인일세. 인체로서 궁극의 완성에 다다른 영겁불후의 육체, 그리 설명해둘까. 범인류사의 시황제는 연단이라는, 일종의 연금술로 불로불사의 영약을 정제하여, 이 진인에 다다르려 했네. / 다 빈치 : 그 결과, 수은중독으로 목숨을 잃었지만. 연금술은 어느 나라에서든 끔찍한 실패를 반복하거든. 그렇지만 이 이문대의 시황제는, 연단술에서 손을 떼고, 나타 유래의 테크놀로지에 뛰어든 거지. / 홈즈 : 뭐 나타태자도 선도의 산물인 만큼, 결과적으로 크게 길을 벗어난 건 아니라 해도…… 맨몸으로 불사를 획득하지 않고, 육체를 기계화하여 정신만이라도 연명하는 건 중대한 결심이었을 걸세. / 다 빈치 : 그리고 전성기 권세인 채로, 이후 벌어질 중국의 정란을 몽땅 날려버리고 제국을 유지하면…… 그야 주변국들도 압도되겠지. (중략) 홈즈 : 전쟁이 근절된 세계……인가? / 진양옥 : 전쟁 따위는, 제가 아이였을 시대부터 사서로만 접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거, 이국의 병사와 다툰다는 의미이지 않습니까? 진은 이미 800년에 걸쳐 이 별의 유일한 국가입니다. 제가 무를 익히며 창을 든 이유도, 어디까지나 내란 때문입니다. / 홈즈 : 13세기에는 이미, 세계정복을 달성했다? / 진양옥 : 타국보다 먼저 화약을 실용화한 진은 승승장구했습니다. 부상수(扶桑樹)의 발견으로 의학이 비약적으로 진보된 점 또한, 큰 요인이겠지요. 모든 건 폐하께서 필멸의 몸을 버리시고, 썩지 않는 성체를 걸치셨기 때문입니다. / 부상수? / 진양옥 : 신선의 비밀이 이 토지에 구현화된 존재, 온갖 생명의 신비를 감춘 지혜의 보고라 들었습니다. 한때 폐하께서 불로불사의 비기를 찾아 선계를 수색하신, 성과입니다. / 마슈 : 그러면, 시황제는 진짜 선인이? / 진양옥 : 아니요, 부상수를 얻으셨을 때 폐하께서는 이미 성체로 연명을 달성하신 후였습니다. 백성들을 다스리는 데 필요한 기능성, 그런 관점으로, 폐하께서는 우화승천을 이루시기보다도, 강철의 모습을 선택하셨다 합니다. 하지만 300년에 거친 수색을 마지막까지 통솔하신 것도, 수명의 제한에서 벗어나셨기에 가능한 위업이었습니다. 결국, 신선의 비결인 의술은 백성의 번영에 기여하기로 하셨습니다. 온갖 병, 굶주림과 충해도 근절되어, 선약으로 강장을 누린 진 병사들 앞에 이국의 병사는 적수가 못 되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이문대의 영정은 은왕조의 유적에서 선인・태을진인이 만든 인조인체의 잔해를 회수하여, 이것을 분석함으로써 육체를 기계화하는 기술을 획득했다. 이리하여 비원의 불로불사를 획독한 시황제가 철벽의 치세로 전란시대를 회피한 결과, 중국은 서양 르네상스보다 앞서 산업혁명을 달성. 압도적 기술격차로 전세계 정복을 실현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7 다 빈치 : ……으음. 저기, 좀 괜찮을까? 상공에 정찰 드론을 날려서, 현지인 분들이 말하던 『도읍』 방향을 촬영해 봤는데…… / 고르돌프 : 호오, 실제로 도시가 있었나? / 다 빈치 : 망원영상을 더 확대해서 화상처리를 해봤는데…… 하여튼 간에, 일단 봐줘야겠는걸. (삐빅) / ……뭐야 이게? / 홈즈 : 아니 솔직히, 나도 코멘트하기 힘드네. / 다 빈치 : 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중국사, 그런 가능성은 이로써 파기구나. 이 세계에는 이런 메트로폴리스를 구축할 만큼의 과학기술이 이미 존재해. 아니 그보단, 이 무식하게 큰 구조체. 기둥류로 지탱하는 낌새가 없어. 명백히 부유 중이란 말이지. 어떻게 봐도 기구나 풍선도 아니고, 이만한 질량을 대체 어떻게 날리고 있는 건지. / 홈즈 : 당당하게 마술을 행사할 수 있는 세계인지, 혹은 정말로 과학기술만으로 중력제어가 가능한 건지. 그렇다면 테크놀로지 면에서는 범인류사보다 앞섰다는 셈이로군. (중략) 다 빈치 : 정찰 드론으로 전방위를 살펴봤는데, 저 『도읍』에 해당하는 듯한 건조물은 저거 말고 일절 보이지 않아. 동서남북, 어딜 봐도 밭 뿐이야. / 뫼니에르 : 뭐야 그게. 범인류사보다 문명이 진보한 건지 느린 건지, 대체 어느 쪽이야. / 홈즈 : 어디선가 역사가 무슨 분기를 일으킨 결과겠네만…… 다 빈치, 거리와 방향상 저 대도시의 위도 경도는 특정 가능한가? 그걸 우리가 아는 중국대륙과 겹쳐보면? 역대 왕조에서, 저 위치에 『수도』가 존재한 기록이 존재하나? / 다 빈치 : 엥─, 벌써 거기까지 가? 좀 더 젠체하고 싶었는데. / 홈즈 : 극적으로 정보공개를 하고픈 심정은 나도 이해하네. 하지만, 계측과 탐사는 자네가 제안해야 하지. 포기하고 털어놓게. / 다 빈치 : 그래 그래. 정답, 딱 맞았어. 현재 위치에서 계산하면 저 도시에 해당하는 범인류사의 지명은, 『셴양(咸陽)』이야. / 마슈 : 셴양? 그건…… / 홈즈 : 흠, 진 왕조군. / 뫼니에르 : 진? 기원전의, 음, 그야말로 삼국지나, 항우나 유방보다 옛날 말야? / 다 빈치 : 맞아, 기원전 200년대의 대제국. 중국에서 처음 『황제』를 자칭한 인물을 배출한 걸로 알려져 있어. 그 『시황제』가 통치한 나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다 빈치 : 그럼 우리한테 얼굴을 보여도 되겠다고? / ??? : 응? 새삼 뭘 이제 와서. 그대들은 이미 지긋지긋하게 짐의 존안을 보지 않았나. / 다 빈치 : 뭐? / ??? : 뭐 육안으로는 지평선이 방해가 되나. 어디, 무슨 기계새 같은 기구로 지겹게 이쪽을 보지 않았더냐? 몇 번이나 눈이 맞았다. / 다 빈치 : 아니, 그. 멀리서 셴양 관측이야 했는데…… / ??? : 뭣이? 짐을 짐인 줄도 모르고 보았나? 그거 좀 불경하구나. 몰랐다면야 무리도 아니겠다만, 지금부터라도 송구해 하거라. / 다 빈치 : 자, 잠깐만! 설마 셴양 위에 떠 있는 게…… / ??? : 응, 그거다. 바로 짐이다. / 시황제 : 썩을 운명인 육신을 버리고, 짐의 모든 권능을 기계로 대체한 결과가 이 성체이다. 이후, 내 국토와 마찬가지로, 2200년에 걸쳐 확장에 확장을 거듭한 결과, 지금은 땅에 발을 대는 것조차 쉽지가 않다. 허나 짐의 위엄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게끔 하는 이 모습, 백성들에게는 무엇보다 빠르게 이해될 게다. 짐이야말로 원초이자 종극의 황제. 영원히 천지를 평정한 절대불멸의 군림자, 즉 시황제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지구전역을 지배하기에 족한 능력의 향상을 요하여 기계화성구를 계속 확장해나간 결과, 시황제의 신체는 거처하는 성인 아방궁조차 집어삼키고 그 거체를 함양상공에 반중력으로 부유시키기에 이른다. 영토전역의 민초에게 밤낮 구분없이 황제의 옥체를 배알토록 하는 그 위용은 실로 감시와 통제의 구현자에 걸맞으며, 황제는 그 신과 동등한 연산력으로 신민 전원의 생애를 내다보아 운명을 결재하고 있었다. 기계화성구의 내부구조는 인체가 아닌 자연환경 그 자체를 모방한 것이며, 미니어쳐 산림에 수은의 하천이 흐르도록 한 인공정원의 모양을 띠고 있다. 신체 그 자체를 소우주삼아 실제의 자연계의 운행과 조응시키는 풍수마술의 원리에 의하여 아방궁형 시황제는 구동되고 있다. 그 후 살아있는 선녀의 샘플을 분석하는 기회를 얻어 인간형태를 유지한 채로 시해선도 방법으로 삼아 실현가능하게 된 시황제였으나, 세계를 다스리는 위정자에게 상응하는 권능은 초노급연산장치로써의 모습이 있는 덕이었다. 그런 그가 다시금 인간형의 육체를 연성하여 몸에 두르기에 이른 것은, 단 한 번의 결전에 납득할 승부를 낸다, 그 이유뿐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0 다 빈치 : 그리고, 하늘을 횡단하는 기묘한 직선. 이쪽도 망원영상을 찍어봤어. 최대 줌이면, 이래. / (삐빅) / 뭐, 뭐야 이게!? / 다 빈치 : 거리로 쳐서 대략 2000km 상공. 아슬아슬 저궤도야. 계산상 폭은 5km쯤. 길이는 관측 가능한 범위상 이문대 적란운 끝에서 끝까지. / 마슈 : 엄청나네요…… / 뫼니에르 : 왜 이걸 이문대 들어오기 전엔 못 봤지? 고도 2000km면 저 적란운보다 위잖아? / 다 빈치 : 이문대의 경계선이, 온갖 정보를 차단하고 있다는 거겠지. 이 거대구조물이 이문대의 역사 중에서 선조된 것인 한…… 밖에서는, 그런 게 존재한다는 사상 자체가 관측할 수 없어질걸. 아무튼 용도도, 정체도 불명. 이게 이 세계 인류의 건축물이라 치면……더더욱 영문을 모르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마슈 : 위에, 보이는 건…… / ??? : 음, 장성이다. / 마슈 : 장성? 그건, 만리장성 아닌가요? / ??? : 만리? 아아 흉노를 물러나게 한 그건가? 핫핫핫. 어느 시대 이야기를 하는 게냐. 지상에 장성이 존재하던 건, 지상에 아직 진의 오랑캐가 존재하던 한참 옛날 일이다. / 홈즈 : 지금은 이미, 외적이 없다고? / ??? : 그렇다. 이미 이 별 전역이 진이다. 따라서 다음 오랑캐는 별 저편에나 존재하겠다만…… 이것만큼은 오고 나서 경계해도 늦으니 말이다. 이리하여 미리 수비를 굳혀두었지. 짐의 진이 자랑하는 건축기술을 가지고도 300년을 들인 위업이다. 따라서 지금은 만리 정도가 아니다. 정확히는 삼십만천사백이십사리장성이라 불러야겠다만 너무 긴 호칭도 불편하므로, 그냥 장성이라 부르고 있다. / 다 빈치 : 으─, 어디부터 걸고 넘어져야 할지…… / 고르돌프 : 18세기 이전부터 우주개발이라니 간디가 핵을 쏘는 것만큼 말도 안 되는군! / ??? : 뭐 진에 다음 위기가 찾아온다면 침략우주인 정도 뿐이라 단정하고 있었다만. 이번 괴이는 아무리 짐이라도 예견하지 못 하였다. 이 중화권만을 감싸듯 출현한 절대불가침 적란운. 아니, 이미 구름조차 아니겠군. 위성궤도의 장성마저 구름 너머로는 응답이 두절되어 중화 상공에서만 기능하는 상황이다. 널리 전 세계에 미치던 짐의 위광이, 저 시건방지기 짝이 없는 폭풍에 차단되어, 세계는 또다시 혼돈의 어둠 속에 감싸였다. 아니 된다. 짐의 지휘가 없다면 백성들은 다시 혼돈과 폭력의 세계로 되돌아간다. 진이 지구 전토에 안겨준 안녕과 조화를, 짐은 다시 되찾아야 한다. / 마슈 : 그래서, 섀도우 보더를 원하신다고…… / ??? : 그렇다, 그거지. 허나 원한다고 해도 그 차 하나만으로는 택도 없지. 더욱 뛰어난 운송력을 가진 물건을 대량생산하여 구원군을 파견하게 마땅할 만큼 생산한다. 그걸 위한 설계도가 필요하다. / 뫼니에르 : 아아, 그래서 해석하게 해달라는 요구를 한 건가. / ??? : 모든 물리간섭이 불능인 저 폭풍을 통과할 수단…… 아마도 허수공간으로 침입하는 것이라 판단되는군. 아닌가? / 다 빈치 : ……놀라운걸. 그걸 처음 보고 맞추다니. / ??? : 이론상 예측은 되나 실현할 원리가 도통 감도 안 잡힌다. 고로 그 차량의 내부 구조를 알고 싶다. 물론, 실물을 받아내어 나사 하나까지 분해하는 게 제일이겠다만. 그건 그것대로 그대들이 곤란하지 않겠나? 따라서 타협점으로 데이터 제출만으로 용납해 주마. 짐의 온정이다. / 하지만 폭풍 밖 세계는…… / ??? : 아아, 아쿠타와 암여우가 말한 이문대인지 전정사상인지 하는 헛소리는 코웃음 쳐주었다. 그대들도 같은 소리를 지껄이겠다면, 짐이 좀 불쾌하겠구나? / 다 빈치 : ( (플레이어), 지금은 일단 입 꽉 닫자!) / ??? : 그대들 방문자가 어찌하여 외계에 관해 말을 흐리는가, 그쪽 사정은 추측해 봐야 소용 없는 짓. 짐은, 짐의 눈으로 폭풍 밖을 보고서 판단하겠다. / 홈즈 : 폐하께 묻고 싶군. 저 폭풍의 발생을 전후로, 이 나라에 불가사의한 거목이 나타나지는 않았나? 하늘을 꿰뚫는 빛의 나무가. / ??? : 흠? 이상한 질문이로구나. 그건 당연히 출현해야 하는 것인가? / 아쿠타 히나코 : ……. / ??? : 흐응, 아쿠타 녀석, 아직 뭘 숨기고 있구나? 뭐 됐다. 그 여자가 아직 감춘 패가 있는 건 잘 알다마다. 어차피 그대들 칼데아와의 대립에 관련된 무언가일 테지. 허나 짐의 흥미는 진의 안녕과 영토탈환에만 있다. 방문자들끼리의 투쟁에 관여는 않으마. 짐의 장해가 되지 않는 한은 말이다. 이쪽도 패를 하나 드러내마. 빛의 거목이라고? 아니지. 짐의 감시는 이 중화 전역에 미치나, 그러한 이물은 일절 관측하지 못 했다. / 다 빈치 : 중화 전역이라…… 으음, 예의 차릴 필요도 없어 보이니까 확 질문하겠는데, 폐하, 우리랑 직접 말을 나눠도 상관 없어? / ??? : 그 말뜻은? / 다 빈치 : 당신 같은 위치의 권력자는, 막 더, 교섭에는 뜸을 들이는 게 보통이지? 대역이나 중개인을 세워다 놓고, 결코 직접 대화하지는 않을 거야. 아랫것들하곤 직접 대면하지 않고, 불가침의 일선을 그어서 격의 차이를 명시한다. 그런 법이잖아? / ??? : 후후, 핫핫하. 뭘 이제 와서. 그런가, 그대들 세계에는, 모습을 드러내면 실수를 범하는 수준의 군주밖에 없다는 겐가. 태양이 대중의 눈을 꺼리는가? 달이 모습을 숨기는가? 짐은 매우 지당한 천자이다. 천궁에 대등히, 만민 위에 군림하는 자이다. 고로, 짐은 백성들의 배알을 허가한다. 태양이 차별 없이 대치를 비추듯, 민초들에게는 예외 없이 짐을 올려볼 명예를 하사한다. 혹여 태양의 모습이 민초와 다를 바 없다면, 굳이 차이를 주장할 연출도 필요할지 모르겠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다 빈치 : 응? 잠깐만! 방금 막 그 도시에서 뭐가 사출됐어. 포물선을 그리면서 이쪽으로 접근 중이야. 낙하예상지점은……딱, 이 마을이야. / 마슈 : 확인했습니다. 저건……로켓일까요. / 홈즈 : 설마 대륙간 탄도탄 같은 건 아니겠지? / 농부A : 아아, 저건, 하사품이야. / 하사품? / 농부A : 그래, 무슨 경사스런 축하거리가 있으면, 천자님께서 저렇게 우리 아랫것들한테 상을 주시거든. 떨어지는 위치는 정해져 있어. 충분히 거리를 두면 위험할 일은 아예 없어. / 농부B : 근데 왜지? 무슨 축하거리가 있었나? / 농부A(여성) : 글쎄…… / 마슈 : 공격이 아닌, 컨테이너란 건가요? 운송수단으로는 거친 느낌도 드는데요…… / (위이이이잉) / 다 빈치 : 아니 아쉽네. 저거 생체반응이 있어. 그리고 익숙한 마력반응. 틀림없어. 서번트와 그 마스터야. / 마슈 : ! / 나타 : 즉, 적습. 각오하고서 임할 뿐. / 포우 : 포우, 포─우! / 고르돌프 : 이봐, 저런 걸 타고 등장한다고? / 홈즈 : 저건 탈것이 아니라…… 명백히 자유낙하로 추락하는 낌새네만? / 다 빈치 : 그래도 아무런 문제 없어. 서번트를 동반한 마스터라면…… / 낙하 직전에 뛰어내려서 착지는 서번트한테 맡기면 돼 / 다 빈치 : 정답. 역시 (플레이어). 서번트 사용법을 잘 아는걸. / 마슈 : 낙하합니다! 충격에 대비해 주세요! (쿠우우우웅) / 아쿠타 히나코 : …… / 홈즈 : 아아, 역시 나타났나. 크립터…… / 다 빈치 : 쟤는 아쿠타 히나코지. 그렇구나, 중국은 저 애 영역이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다 빈치 : 그럼 홈즈, 해석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했는데. 뭐 파악했어? 홈즈 : 방금 전투에서 잔해를 회수한 적의 기계인형에 관해서일세. 나타태자의 협력을 받아 세부를 검증했네만…… / 나타 : 응, 이거 확실히, 날 닮았다. 하지만 조금, 완성도는 유감. 아니 상당히 유감. 구조만 내 내용물을 흉내 냈을 뿐. 상당한 열화. 이래선 태을진인의 기술에는 한참 멀었다. / 다 빈치 : 선인, 태을진인의 연화정……즉 우리가 아는 과학이 아닌, 선도를 베이스로 한 기술이라고? / 나타 : 뭐, 선계의 보주를 쓰지 않고, 흔해 빠진 소재로 대용하여, 이만큼 움직이는 물건으로 만든 점은 대단 하겠다. / 홈즈 : 그러면, 문제는 『항우』라 불린 인마형 적일세. 전투중에 기록한 녹화영상을 검증했네. / 나타 : ……아아, 응. 저쪽은 이 잔해 인형보다도, 더욱 나에 가깝다. 내부 구조까지는 못 봤지만, 단언 가능하다. 나라면 이리 움직인다, 그러한 버릇이, 많이 닮았다. / 다 빈치 : 상대 모습이 완전 딴판인데? / 나타 : 지금은. 이 녀석, 늘어난 팔다리는 아마, 뒤에 추가한 것. 기술 끝자락마다 인간형이었을 적의 흔적이 보인다. 처음부터 저 모양으로 만들어졌다면, 더 다른, 효율적인 움직임이 있다. / 홈즈 : 과연, 무인다운 견식이로군. / 나타 : ……홈즈 흉내, 낸다. 이건 어디까지나 추리, 인데. 우선 나를 흉내 내어 만들어진 인형이 있다. 그것이 몇 번 개조되어 다른 모습이 된 게 『항우』라 불린 개체라 추정. 그리고, 더욱 구조를 단순화하여 약하게 만든 게, 여기 있는 잔해. 이거 확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진양옥 : 아니요, 존귀한 유물이기는 합니다. 그것은 폐하께서 이룩하신 위업 중에서도 특히나 특별한 것. 그야말로 진 제국 영세태평의 초석이 된 기념비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셨다시피, 맨몸의 장병이 아닙니다. 모든 괴뢰병의 시조라 할 수 있겠군요. / 홈즈 : 지금 진에서 군대에 상당하는 게 그 인형들이고…… 지휘하는 건, 그때마다 냉동수면에서 풀려난 과거의 무장들. 그런 건가. / 진양옥 : 물론 셴양에 대기 중인 근위대는 항상 현세의 병사가 징병된다 들었습니다. 개중에는 폐하께서 손수 선도를 지도하신 정예도 있다던가요. 하지만, 군이라 부를 만한 집단을 상비할 필요성이 이미 진에는 없습니다. 병사는 모두 괴뢰병으로 채워졌으며, 이를 이끄는 장수만이, 루산의 침소에서 소집됩니다. 저도 동면한 이후 오래 지났는데, 듣자 하니 요 백년 동안 여러 소란도 다 잠잠해져 태평성대가 이어지고 있다더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형가 : 붙잡혔으면서, 통신기는 몰수당하지 않았나? / 다 빈치 : 응, 그 점은 묘하다 싶었어. 의도적으로 대화하게 두고 방수한다는, 멍청한 술수도 아닐 테고. / 홈즈 : 우리도 시설은 같지만 별개의 독방에 가두어졌네. 상의하게 두지 않겠다는 생각은 있나 보더군. / 뫼니에르 : 딱히 경비가 허술하지도 않았지. 무기 종류는 다 몰수당했잖아. / 다 빈치 : 으~음, 간수의 태도로 추측하건대…… 통신기의 존재를 눈치 못 챘다기보단, 이게 통신장치라는 걸 파악하지도 못 한 것 같았지. / 마슈 : 어떻게 된 걸까요…… / 홈즈 : 설마 통신기를 들고 다닐 리 없다는, 선입관 때문이 아닌가 싶군. / 형가 : 수용소의 간수가, 그런 방심을 해도 되는 건가? / 홈즈 : 이 이문대 중국의 과학기술이, 우리의 상식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네. 선진성만이 아닌, 열등성 또한 마찬가지인 거지. / 다 빈치 : 어이쿠 그 말투. 홈즈, 뭐 파악했어? / 홈즈 : 그래. 육체의 기계화에 따른 불사성을 얻은 시황제. 그 후에도 기능을 증강하여 그 덩치까지 이르렀다고 하던데. 그렇다 쳐도, 너무 커 보이지 않나? / 마슈 : 그건……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 홈즈 : 황제가 보유한 기술과, 농촌 민중의 문명화도, 격차가 심히 벌어져 있네. 의료기술, 생체공학의 은혜을 받고는 있지만, 기계 장치 종류는 중세 이전인 상태일세. 하지만 이것도 철저하게 대중의 문맹상태를 유지하려는 정책에 맞기는 하지. 즉 이 진 제국은, 선진적인 기술을 발전시키기는 했으나, 그 은혜를 받는 건 위정자 뿐. 테크놀로지가 공공에 보급될 일은 결코 없네. / 다 빈치 : 응, 에디슨이 들으면 대분화 감이지. / 홈즈 : 농촌에서 재배되는 바이오 보리, 식용보다는 오히려 연료로 쓰는 게 주된 용도라고 하지 않았나? 즉 이토록 경이적인 테크놀로지를 지녔으면서도, 발전 시스템은 여전히 화력이란 뜻일세. / 다 빈치 : 우와……근데 그렇구나, 듣고 보니까…… / 홈즈 : 가성비로 치면 어리석기 짝이 없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만…… 모든 에너지를 시황제 자신과, 거기에 수반된 수도 함양이 독점하는 데 그친다면, 아마도 충분히 감당될 걸세. 환경파괴에 별다른 배려를 하지 않아도, 다른 이들이 모두 전력을 쓰지 않는다면, 썩 심각한 결과에 이르지도 않지. / 형가 : 이곳 황제는 별을 한꺼번에 점유한 셈이니 말이지. / 홈즈 : 자, 이 앞은 사고실험일세. 보급, 양산이라는 필요성이 완전히 결여된 상황하에서, 무엇보다도 소홀해지는 건 무엇인가? / 마슈 : 아. 소형화와 효율화군요? / 홈즈 : 그렇네. 그걸 거쳐 간결하고 저렴한 물건으로 만들어야, 대중에게 테크놀로지가 보급되지. 하지만, 이 이문대에 그런 사고는 아예 없네. 지배 영역 전토를 동시에 감시하며 감독 가능한 정보처리능력. 확실히 경이적이긴 하나, 그걸 실현했다고 쳐도…… 그 규모는 유지 및 운용의 수고를 고려해도 낭비가 많네. 하지만, 그 운용자가 시황제 단 하나라면, 별다른 불편이 생기지 않지. 집적회로 같은 발상이 존재하질 않네. 국가의 재력을 무제한으로 동원한다면 비용 문제도 도외시해도 되니 말일세. / 뫼니에르 : 피라미드를 건조하는 파라오 같은 셈인가. / 홈즈 : 이 세계의 주민들은, 애초에 기계 장치를 가지고 다닌다는 사용법을 상정조차 하지 않은 걸 테지. 통신기도 개개인이 가질 필요가 없네. 어디에 있든 시황제와 교신할 수 있으니 말일세. 통신이라는 행위 자체가 시황제의 전매특허인 거지. 민중 개개인이 통신할 필요성이 없고, 그런 행위 자체가 용납되질 않아. / 마슈 :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교신하는 것도…… / 상상조차 못 하는구나 / 다 빈치 : 뭐, 문명 면에서 범인류사보다 진 제국 쪽이 압도적으로 월등하다는 자만심이야 노골적으로 보이긴 했는데. / 홈즈 : 섀도우 보더의 허수잠항만큼은 예외적으로 흥미를 품은 모양이네만. 그거 말고는 추측하려고도 들지 않은 걸세. / 형가 : 적의 자만은 아군의 우위지. 마음껏 파고들도록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한신 : 이, 이것은……! / 시황제 : 섀도우 보더를 해석하는 김에 징세차를 개조하여 칼데아 풍으로 해보았다. 그 이름도 『다다익선 호』이다. 폭력에 특화된 이계의 테크놀로지를 듬뿍 집어넣은 흉악한 외견. 음, 보기만 해도 대단하군. 무서워. / 한신 : 오오옷, 열선병기! 자동 척탄포! 1500마력 가스터빈 엔진! 장수의 꿈, 이 자리에 결실을…… 이얏호오오우! 끝내주게 멋지옵니다 폐하! / 근위대장 : 과연, 이게 바로, 낭만……이라는 것이옵니까. / 진양옥 : (진짜 그럴까……) / 시황제 : 오래도록 이어진 태평성대에, 전투병기 따위는 맥이 끊긴 지 오래되어 제조하지 않은 진이다만…… 칼데아 기술을 징용하면, 바로 이리 되지. 하룻밤 사이에 잔인무비한 전투병기가 완성된 게다. 하기로 한 이상은 대뜸 국력이 총동원되는 게 진 제국의 어드밴티지. 이미 공장은 풀가동으로 양산을 개시하였다. 완성되자마자 전선에 투입하여, 역적 칼데아 놈을을 구축하겠다. 이끄는 건 물론, 그대이다. 진양옥. / 진양옥 : 그게, 예…… / 한신 : 바바바바로 군의를 시작하지요, 진양옥 공. 새로운 전술의 가능성에 이 한신 이미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하이퍼 메카닉이 전장에 강림한다면, 요런 짓이나! 고런 짓까지! / 진양옥 : 저기, 백간창만으로는 안 되옵니까? / (오독) / 고르돌프 : 아아, 맛있군! 레이션마저 이리도 맛있어! 자, (플레이어)도 양껏 들어라! 먹고 나면 대부분의 불편은 어떻게든 돼! / 포우 : 포─우…… / 형가 : 이봐, 전방에 모래연기가 일었어…… 무언가가 엄청난 기세로 접근하고 있다! / 진궁 : 저 흙먼지는 기병 나부랭이가 아니로군요. 과연, 무엇일런지요? / 고르돌프 : 음. 이거 엔진 소리인데? 이만큼 멀리 있어도 들리다니, 어떻게 되먹은 출력이지? / 다 빈치 : 아니, 방음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을 뿐이야, 이건. 어떻게 된 설계사상인지는 몰라도…… / 마슈 : 언덕 너머예요. 나옵니다! / (끼이이익) / 형가 : 우와…… / 포우 : 포, 포우…… / 홈즈 : 음, 낯익은 듯도, 오히려 못 본 걸로 넘어가고 싶어지는 듯도 한데…… / 뫼니에르 : 젠장, 그 자식들 섀도우 보더를 통째로 표절했어! / 코얀스카야 : 우후후. 100엔 샵 가서도 안 사요, 저딴 거☆ / 마슈 : (전위적인 디자인이에요……! 러시아에서 연에다 그린 디자인과 동격 아닐까요……!?) / 다 빈치 : 응, 위작이라도 가치가 있으면 평가해 주는 게 나 다 빈치인데. 저걸 보니 결국 인내의 끈이 긴급 퍼지했어. 내 미의식을 걸고서 고철로 만들어 줘야 성이 차겠어! / 마슈 : 적도 공격태세입니다, 마스터! 대포 디자인까지 개성적이에요! / 홈즈 : 미안하네. (플레이어). 다 빈치의 심적 평온을 위해서라도, 저걸 어떻게 해주지 않겠나? (배틀) / (퍼어어엉) / 적토 : 우와, 물렁쇠일세! / 홈즈 : 음……허수잠항을 버티는 보더의 장갑을 그대로 모방했다면, 유례 없는 난적이 될 거라 밟았네만…… / 마슈 : ……아쉽네요. 무장은 꽤 강렬했지만, 설마 두들겨서 부서지는 물건이었다니. / 진궁 : 뭐 서번트의 타격은 통상병기를 웃돌지요. 그렇게 잡동사……실례. 그렇게 얼기설기 만들지는 않은 걸로 보입니다만. / 홈즈 : 여전히 괴뢰병사와 마찬가지로, 자동화된 무인기로군. 하지만 이 정도로 대충 만들다니……설마. / 다 빈치 : 응, 조금……나도 대충 안 좋은 예감이 들어. 이건 단기 성능보다는 생산성을 중시한…… 너무 중시한 것도 같아. 그렇다면…… / 고르돌프 : 으억! 떼거지로 몰려왔어! / 홈즈 : 역시나. 불릴 대로 불려놓고 수로 압도하려는 전략이군! / 다 빈치 : 몽땅 태워버려─! 저것들 당장 태워버려! 누가, 대계보구 좀 가져와! 얼른! / (배틀) / (퍼어엉) / 마슈 : 적, 전부 격파 완료했습니다…… / 형가 : 어쩐지, 매우, 지치는군…… / 포우 : 포우…… / 다 빈치 : 잔해! 잔해를 되는 대로 주워 와! 진짜 화났어! 이렇게 된 이상 이쪽도 낱낱이 해석해서 받아쳐 주겠어! / 홈즈 : 좋아, 이러는 다 빈치는 든든하지. 반드시 상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발명품을 만들어 줄 걸세. / 진궁 : ……참 친하시군요. 여러분. / 진양옥 : 다다익선 호, 완전 글러먹었습니다! / (한신 쇼크) / 시황제 : 으음, 그러한가. 다소 급조가 심했는지도 모르겠구나. / 근위대장 : 제어계통을 괴뢰병으로 돌려 쓰는 건, 역시 문제가 있던 게 아닐지요. / 시황제 : 하는 수 없군. 차기 증산 몫부터는 짐이 직접 원격제어하마. 정무 리소스의 0.03%를 그쪽에 할애하겠다. / 한신 : 오오, 참으로 든든하옵니다! / 근위대장 : 이거……폐하께서 진심이시군! / 진양옥 : (진짜 그럴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홈즈 : 여기가 보물전인가……상상 이상이로군. / 다 빈치 : 우와! 이런 상황만 아니었으면, 사흘 밤낮으로 구경하고 싶어─! / 코얀스카야 : 선계탐색의 성과가 대강 진열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부상수의 샘플도 나무껍질이나 잎 정도라면 이 근처에……아아, 이거예요 이거. 자. 스리슬쩍 빌려가고. 네, 이제 조합은 술식만 알면 5분도 안 걸려요. 자, 이걸로 볼일은 마치셨는데. 기왕 오신 거 본존도 보고 가실래요? 부상수 말이에요. 선계에서 뽑아온 후로, 여기 최심부에다 이식했을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진양옥 : 신선의 비밀이 이 토지에 구현화된 존재, 온갖 생명의 신비를 감춘 지혜의 보고라 들었습니다. 한때 폐하께서 불로불사의 비기를 찾아 선계를 수색하신, 성과입니다. (중략) 홈즈 : 자. 미스 코얀스카야가 분주하면서까지 지키려던 해독 수단이란 무엇인가? 범인류사에서는 이미 소실되어 존재하지 않는, 그리고 다른 이문대에서 입수할 가망이 보이지 않는 물건…… / 다 빈치 : ……부상수인가! / 홈즈 : 그렇네, 이 이문대의 유니크함은 수없이 많네만, 결코 다른 곳에서 조달이 불가능하다 판단되는 물건은 그거일세. 선계에 존재한다는 신비의 핵. 생화학 방면의 넓은 응용범위는 시황제가 잘 증명해 주었지. 그런 복잡괴기한 독약을 정제할 성분은, 다른 마술체계에서는 보이지 않네. / 코얀스카야 : 뭐, 이 이상 시치미를 떼도 추할 뿐이죠. 네, 정답이에요. 그 독은 부상수에서 유래되었어요. 부상수의 뿌리를 음의 기운으로 증류한 것, 이를 선쇠명맥이라 하며, 부상수의 잎을 양의 기운으로 달인 것, 이를 선활명맥(仙活命脈)이라 하죠. 요컨대 독살이나 해독이나, 부상수의 성분이 필요하단 거예요. 물론, 부상수에 의존하지 않고도, 같은 성분을 추출해 낸다면 해독제 조합도 가능한데요……. 범인류사에선 유실된 신비인데, 이제 와서 소재를 조달하는 건 불가능하겠죠? 그렇다면, 제가 지닌 해독제만이 유일한 생명줄. 목숨을 빌미로 잡힌 (플레이어)를 아예 제 명령을 충실히 따르는, 딱한 노예로 삼아 부려먹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는데요…… 아쿠타가 한 보고만이 마음에 걸렸답니다. 『부상수가 인간의 손아귀에 떨어진 채 보존되는 이문대가 있다』나요, 그런 뉴스, 모르면 좋았을 텐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고르돌프 : 어째서 저게 여태까지 시든 고목 안에 쏙 들어가 있었나!? / 홈즈 : 진양옥이 말했지…… 부상수는, 온갖 생명의 신비를 수납한 보고라고. 애초에 그런 방대한 정보량이, 고작 한 그루 수목에 다 들어갈 리가 없지. 선계의 신수…… 그래, 내부에 독자적인 차원을 접어 넣은 거였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홈즈 : 그 『하사품』에 든 약, 해석을 대강 마쳤네. 상상 이상의 물건이야. 항정신약으로서의 작용은 오히려 부작용에 지나지 않네. 진가라 할 만한 약효는 면역력의 향상. 아니, 강화라 하는 게 옳은가. 극적인 효능이 있는 한편, 복용자에게 걸리는 부하는, 어느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한 아예 없는 수준일세. 명백히 현대의학의 영역이 아닐세. 범인류사의 마술로도, 이만큼 효율적인 약물을 조합하는 건 극히 어렵지. 그야말로 이 이문대만의, 선술을 기반으로 한 약학, 생화학의 산물일세. / 형가 : 과연, 대량생산된 『선단』인 셈인가. / 마슈 : 그런 편리한 물건이, 축하거리가 있을 때마다 모든 국민한테 지급되는 건가요? / 홈즈 : 그렇네. 이런 약이 보급된다면, 병은 완전히 근절되지. 아마 저들은 태어난 이후로, 감기 한 번 앓아본 적이 없을 걸세. / 마슈 : 정말로, 이상적인 만능약이네요…… / 형가 : 잠깐만. 방금 말한 『어느 조건』은? / 홈즈 : 그래, 그건……노쇠일세. 호르몬 분비량이 일정 수치까지 떨어질 경우, 이 약은 치사성 마비약으로서 작용하네. 펜토바르비탈의 수천 배쯤 되는 효능이지. / 잠깐만, 그 말은…… / 형가 : ……그렇군. 하긴 기묘하기는 했지. 이 마을에서는, 단 한 번도 노인의 모습을 본 적이 없다. / 홈즈 : 이건 부작용이 아니네. 명백히……의도적으로 들어간 약효일세. / 마슈 : 의도적───그러면 정말로, 독살 아닌가요!? 호르몬 분비량이 일정 수치까지 떨어질 때…… 육체가 늙으면, 자동적으로 죽는다고요!? / 홈즈 : 그렇군. 우리의 가치관으로는, 이런 약을 배포하는 건 대량학살이나 다름 없네. 하지만……불교에는 생로병사의 4고라는 사고방식이 존재하네. 『노쇠』와 『병』을 같은 척도에 둔다면, 이 약은 사람들에게서 늙는 고통을 덜어준다고도 할 수 있지. / 마슈 : ……. / 홈즈 : 온갖 세계, 온갖 조건하에서 보편적인 생명윤리라는 게 성립할지 어떨지. 나는 단언할 수 없네만… 이 밭의 보리도 고도적인 유전자 개량의 산물일세. 역병내성, 수확량, 어느 점으로 봐도 자연종 따위는 비교할 바가 못 되지. 이런 작물을 재배한다면 평생, 배불리 지낼 걸세. / 형가 : 그리고 배가 부르면 남에게서 빼앗는다는 발상도 들지 않겠지. / 홈즈 : 경제활동도 없고, 빈부격차도 생기지 않지. 전화나 폭력은 이미 아는 대로일세. 우리가 상상 가능한 모든 점에서, 이곳의 생활은 『살아가는 고통』과 무관할 걸세. 그리고 마지막은 약으로 잠에 들듯 죽지. 노화에 따른 신체의 쇠퇴를 자각하기보다 빠르게. 인간의 고통을 배제한다는 점만을 놓고 본다면…… 여기는 무시무시하리만치 효율적인 성과를 올리는 세계라 할 수 있지 않겠나? / 마슈 : 하지만, 그래도, 그건…… / 형가 : 그래. 도저히, 사람의 삶이라고는 못 하겠군. 사육되는 가축이나 다름 없다. 이것이 시황제……그 독재자가 도달한 결론인가. 아아, 납득이 되는군. 사람임을 그만둔 위정자가, 백성을 사람으로 취급할 리가 없지. / 홈즈 : 이 중국 이문대와 범인류사. 어느 쪽이 살아남아야 할지는 싸워서 정해야 한다는 게 스파르타쿠스의 주장이었네만. 만약 그 말로 자네 안에 망설임이 생겼다면, 이 하사약도 고려해 두게. 이 세계에서는, 사람이 가지는 행복의 형태가 실로 심플하게 규정되어 있네. / ──────. / 홈즈 : ……그렇군. 언젠가 결단을 내릴 자네를 위해서, 지금 한 번, 평소의 주의를 꺾고서 공개하겠네. 아직 추리라 부르기에는 부족한, 억측의 영역에 불과한 사고를. / 마슈 : 홈즈 씨…… / 홈즈 : 어째서 이 이문대의 영맥에서, 영기 그래프가 작동하지 않았는가일세. / 마슈 : 방금 전의 약과 관련이 있나요? / 홈즈 : 직접적인 인과는 없더라도, 가설을 보강할 수는 있었네. 애초에 영령이란 인류 무의식의 집합인 아라야의 한 측면, 인리의 영위를 지키려 하는 기능이라 정의할 수 있지. 서번트 소환이란, 수단과 조건은 많이 있어도, 『기도에 응한다』는 대원칙만큼은 예외가 아니네. 하지만 만약, 무언가를 기도할 만큼의 정념을 가진 인간이 하나도 없는 세계가 있다면…… 그런 사람들이 수백 년에 걸쳐, 번영해 온 세계가 있다면…… / 형가 : ……그런가. 영령의 좌와 단절되어, 교신불능에 빠지더라도 이상하지 않겠군. 애시당초……이 세계에, 영령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양옥처럼, 싸움에 필요한 영웅은 지금도 살아있으니까. / 마슈 : 영령이 필요시되지 않는 세계…… 그게 이 이문대, 인가요? / 홈즈 : 생로병사의 온갖 고뇌에서 해방되어, 그런 생활 속에서 사람이 무언가를 절실히 바라는 일이, 과연 있겠나? 아무도 소망을 품지 않은 세계에는, 서번트도 나타나지 않네. 이건 순리라 보고 있네만. / 형가 : ……들려주어서 고맙다, 홈즈. 덕분에 나도 결심이 섰다. 나는 반드시 시황제를 죽이겠다. 이 추악한 치세에 종지부를 찍으마. 그걸 위해서라면 어떤 길이든 개의치 않으마. 그렇기에, 지금은 (플레이어)의 해독을 우선하마. 결의와 각오를 굳힌 지금이라면, 이를 가슴에 간직하는 것도, 고통이 아니다. / 마슈 : ……감사합니다. 형가 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마슈 : 하사품……금품이 아니네요. / 다 빈치 : 돈이 되는 거일 리가 없지. 이 농촌, 애초에 화폐경제가 존재하지 않나 보던데. 아니, 농경이 성립했다면 경제활동이랑 밀접한 것 같은데…… / 홈즈 : 수확량이 상시 일정하고, 더해서 충분하다면? / 마슈 : 그런 게 가능할까요? / 홈즈 : 말도 안 된다고 부정할 수 있는 건, 우리가 아는 농업일 경우일세. 밭의 보리 품종을 조사해 본 결과, 본 적도 없는 종이었네. 아니, 애초에 보리인지 아닌지도 수상하지. 우선 틀림없이, 저건 인위적으로 개량된 종일세. 원시적으로 보이는 농업 형태도, 제법,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었을지도 모르지. / 고르돌프 : 농민들은 트랙터 한 대도 없는데 말인가? / 홈즈 : 기계화조차 불필요한 농경, 그런 발상도 가능합니다. / 다 빈치 : 마을 사람들이 받은 수상한 약도 그렇고, 밭의 보리도 자세히 조사해 보지 그래? 뭐 알아낼지도 몰라. / (중략) / 홈즈 : 선술 유래의 생화학인가. 흠……. 그러고 보니 이 근처 밭 말이네만. 주민 인원수에 비하여 경작면적이 많이 넓지는 않나? / 진양옥 : 그럴런지요? 글쎄요……하긴 수확 시기에는 다들 그럭저럭 바빠집니다만. 하지만, 보리 따위는 내버려두면 자라니까요. / 홈즈 : ……호오. 아니, 이 정고 인구로는 수확량도 남지 않을까 싶었네. 아니면 대부분 조세로 징수되는 건가? / 진양옥 : 예. 마을에서 미처 목 먹은 몫은, 물론 셴양으로 옮겨집니다. / 홈즈 : 그러면 셴양이 비호하는 인구가 상당한가 보군? / 진양옥 : 그럴 리가요. ……아하. 혹시 여러분의 세계에서는, 보리가 고작 식용으로만 재배됩니까? / 마슈 : 아닌……가요? / 진양옥 : 보리는 에탄올의 원료이지요. 진을 지탱하는 귀중한 에너지원입니다. / 홈즈 : ……이거 참. 외견에 속았군 그래. 그냥 보리밭인 줄 알았건만, 바이오매스 연료란 말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한신 : 너 말야, 중간부터 스태미너 배분, 잘못 했지? 보아하니 젊을 때 페이스로 움직여질 줄 알았어? / 근위대장 : 그래, 한심하기 짝이 없군. 폐하께 손수 선도를 지도받아놓고, 불과 150년만에 노쇠하다니. / 한신 : 후딱 려산으로 오지 그랬어. 고집 부려서 궁중살이를 하려 드니까 그렇지. ……아~아. 전성기의 널 보고 싶었어. 분명 이름 날리는 솜씨였을 텐데. / 근위대장 : ……뭐, 무이타(두 번 칠 필요 없나니)라고 떠들고 다니던 시기도 있기는 했다만…… 그야말로, 세월이 화살과도 같나니. 폐하와 함께 보낸 세월은……실로…… (근위대장 침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시황제 : 연단으로 만든 영약이다. 짐과 관련된 이러한 일화에 대해서는 범인류사에 있어서도 다름은 없을 터. 알고 있지 않느냐? 아아, 물론 수은 같은 걸 넣은 실패작은 아니다. 영세 진이 부상수(扶桑樹)의 신비를 손에 넣은 상태에서 조합한, 그야말로 진품이니라. 뭐, 일단 사이버 우화 승천을 이룩한 상태에서 진인구체를 합성한 짐에게는, 마실 이유가 완전히 없어져버렸기 때문이다. 어차피 마실 거라면, 아직 수명이 정해져 있는 자에게 마시게 하는 게 좋겠지. / [이걸 마시면…… 불로불사로?] / 시황제 : 글쎄 어떨런지? 여하튼 임상 실험을 해본 적이 없다. 누구할 것 없이 불멸을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원래대로라면 그 약은 태워 버려서 멸각하는 게 도리겠지. 허나 특별히, 짐과 함께 서기에 합당한 자라고 기대했기에 비로소, 그대의 손에 맡겼다는 게다. 뭐, 수은하고 다를 바 없이 유해할지도 모른다만, 그렇다고 해도. 그대에게는 그 방패 아가씨의 가호가 있기에, 독은 통하지 않는 신체인 듯하니 말이다. 오히려 진짜로 통했을 상황을 감안한 뒤에 입에 대야 마땅하겠지. 짐과 함께 영원을 살아간다. 무한의 법열과 영화를 약속하마. 허나 그와 동시에, 한 번 놔버린 사멸의 안도는 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느니라. 그 중압에 자신의 정신이 견딜 수 있는지 아닌지. 뭐, 그렇군. 선녀 같은 자에게 상담한 뒤에 결정해도 늦지는 않을 거다. / [거,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황제 : 조심해서 선택하거라. 민초이자 사람인 자여. 그래. 『선택한다』라는 행위야말로 사람의 사람다운 면의 진수니라. 짐 말고 그 무게를 아는 자가 있는 세계…… 흐흥, 참으로 흥이 끊길 일이 없겠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우로부치: (전략) 캐스터가 너무 지나치게 젋어서, 중국의 선인라든가로 할까 하고 상담했었습니다만. 거기서 서양권 한정, 이란 룰을 들었거든요. - 나스 : 선인은 너무 강하다, 라는 것도 있다보니─.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의 대담

*35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가신으로서 알려졌으며 『의경기』에서 활약하는 강용무비의 무승…… 을 연기하고 있는 히타치보 카이존이라는 남자. 카이존 또한 요시츠네의 가신이었지만, 요시츠네 주종이 최후를 맞이한 코로모가와 전투에서 도망쳐버린다. 이를 부끄럽게 여긴 그는 선인(仙人)이 되었고, 불사의 생명을 얻을 때까지 당시의 체험을 이야기로 전했다. 그의 바람은 "벤케이의 용명을 영원한 이름으로 만드는 것"이며, 영령이 되어서도 이상적인 벤케이를 계속 연기한다. 참고로 때때로 얼굴을 드러내는 카이존 자신의 성격은, 장난스럽고 익살맞은 인물이다. ▲ 전설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충실한 가신이며 지략과 배짱도 겸비한 무사시보 벤케이는, 카부키나 인형극의 제재가 되어 널리 사랑받고 있다. 한편, 히타치보 카이존은 역사상으로 실존했다고 믿기에는 방증이 빈약하며, 『의경기』에서는 빠른 시기부터 고락을 함께 한 신하였지만, 대접은 어느 것이나 조역이다. 그 배역이란, 여하튼 맨 먼저 도망치는 것뿐. 그러나 그의 존재는 뜻밖의 형태로 요시츠네의 이야기에 관련되어간다. 각지에서 전해지는 요시츠네 전설 중 다수에서, 코로모가와에서 살아남은 카이존이 이야기꾼으로서 등장하는 것이다. 이리하여 꼴사납던 카이존은, 꼴사나울 때까지 꼴사나워져, 살아남은 수치를 스스로 드러내보이며 돌아다니는 역할로서 버젓이 캐릭터를 확립한 것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6 축지 B : 순식간에 상대와의 간격을 채우는 기술. 많은 무술, 무도가 추구하는 보법의 극. 단순히 재빠른 것이 아니라, 보법, 몸놀림, 호흡, 사각 등 수많은 현상이 조합되어 완성한다. 최상급인 A랭크나 되면 이미 차원도약이며 기술을 넘은 선술의 범주가 된다. - 코하 에이스 EX의 내용

*37 『예상우의 비익연리』랭크: B+ 종류: 대인/대국보구. 사거리:1~6 최대포착: 1명. 게쇼우이 히요쿠렌리. 시마 백거이가 현종 황제와 양귀비의 불멸의 사랑을 노래한 한시「장한가」의 한 절. 「예상우의」는 현종이 양귀비를 위하여 지은 노래라 하며, 경국을 상징하는 노래로 금기시되어 악보도 사라지게 되었다. 양귀비는 결혼 전 한 시기에 출가하여 여관이 되고, 도사 · 나공원에서 술법의 기초를 떼어「태진도사」라는 호를 얻었다. 사후에도 그 혼은 봉래의 선녀가 되어 가장 사랑하는 황제와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심연의 별은 다른 귀에는 들리지 않을 노래를 조용히 속삭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8 (3차 영기 재림 후 스킬 발동 대사1) "봉래(蓬莱)의 비술의 일륜을" / (3차 영기재림 후 보구 발동 대사)"칙령. 봉래의 도사, 양태진이 발한다. 자미궁, 북락사문의 어문을 해방하여 우림의 군세를 여기로 소환하라. Ia, Ph'nglui mglw'nafh Fomalhaut n'gha-ghaa naf'lthagn! 『예상우의 비익연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양귀비 전투 대사

*39 나나야: 그래, 홍적주. 그쪽은 기억이 안 나겠지만 나는 만나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몰랐다고. 당신이 선인처럼 산에 숨어버리는 바람에 말야. 내 쪽에서는 찾을 방법이 없었지.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키시마 코우마 아케이드 모드의 대사

*40 "역시, 양신인가. 선인의 전승대로군." "양신?" "실체를 가진 분신, 이라는 느낌이군. 흔히 말하는 유체이탈이 음신이라면, 양신은 마력을 모아서 임시 육체로 삼은 대용품이네. 중국의 고전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지." "역세진선체도통감(歷世眞仙體道通鑑)이네요. 음신을 쓴 승려는 꽂을 가질 수 없었지만, 양신을 쓴 선인은 꽃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하는." 최후는, 린의 말이었다. 이 근처의 세세한 용어는, 역시 전혀 모르겠다. 하지만, 저게 무시키의 실체가 아니었던 것이다, 라는 사실만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럼, 진짜 무시키는." "분신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피드백은 있다고 쳐도, 멀쩡하겠지." 분하다는 듯이, 스승님이 중얼거린다. "최초의 변화와 폭풍 이외에, 마술같은 마술을 쓰지 않은 것에서도,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는 생각했었지. 십관의 번외라던가 한다면, 일단 틀림 없이 특권영역에까지 접속할 수 있었을텐데, 사상건문(思想鍵紋)의 사용도 없음. ......간단히 말하면, 아까 전의 무시키는 마술각인도 없고, 기초 이외의 마술도 안 쓴 마술사 같은 거다." 뭐냐, 이건. 어떻게 형용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그만큼의 폭력을 휘두르면서, 진심을 낼 수 있는 상태조차도 아니었다고 하는 건가. 자신도 엘고도 어안이 벙벙한 채, 스멀스멀하고 차가운 게 등줄기에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본인도 다음 분신도 곧바로는 오지 않겠지."라티오가, 첨언했다. "저건 그런 상태야. 수갑을 봤잖아?" "무지기라고 하면, 고대의 우왕에게 사슬과 금령으로 묶였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녀는 아직도 봉인된 상태인 겁니까." "............" 라티오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희미한 긴장이, 다시금 선상에 찾아들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1 타신편. 랭크 : EX 종류 : 대신보구. 레인지 : 0~90 최대포착 : 1~800명. 다신벤. 신을 때리는 편. "봉신"의 집행자인 태공망에게 주어진 보구. 봉신집행 스킬의 원천은 이 보구인것으로 생각된다. 이전에는 사용 제한이 있었던 것 같지만, 영령으로써 현계에는 제한이 없어진 모양. 진명해방시에는, 초사이즈의 타신퍈이 하늘에서 내려와 대지째로 적을 꿰뚫는다. 이게 바로 진명해방으로 나오는 보구의 위력이라고 본인은 말하고 있지만, 사상건문를 이용한 아주 일시적인 사상반의 특권영역접속에 따른 신선급의 마술공격을 발했을 가능성이 있다. 혹은 수행 끝에 신선이 된 자기 자신의 힘을 빌리고 있다, 라고 하는 의심도 있다. 이런 경우, 라이더 태공망은 참으로 영령의 좌에서 온것이라고 하고있지만 실제로는 신선인 「대본의 태공망」의 분령으로서 서번트화된 존재라는 것이다. 실제로 어떤지는…… 강태공은 말하지 않는다. 자신도 잘 모를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2 🌕사상건문(思想鍵紋) : EX. 태공망은 도교의 최고존재 원시천존의 제자, 즉,도사이다. 서양 마술과는 전혀 다른, 동방에서의 사상 마술에 관련된 사상건문을 가져, 선술이나 방술(도술)이라고 칭해 사용하고 있는 모양. 기원전 1000년경의 인물로 사상반의 특권영역에 대한 액세스만 가능하게 하는 태공망이 사용하는 그것은, 말하자면 「신대의 사상 마술」이라고도 할수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3 "그러니까, 유키노부는 예외였던 거야." "예외? 하지만, 지금 이야기대로라면, 야코우는 극히 엄격한 조직이잖아요. 아무리 차기 당주라고는 해도, 간단히 예외를 허용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너무 천재였으니까." 에르고의 질문에, 겐마는 명확한 정답으로 답했다. "수 세대는 커녕, 최근 수백 년 본 적도 없을 정도로 천재였던 거야. 순번으로 따지면, 내가 야코우를 이어받을 터였지만, 그런 게 태어나자마자 바로 철회될 정도로 말이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하늘을, 걸었다." "하늘?" "말 그대로의 의미야. 여섯 살인가 좀 안 됐던가 했을 무렵, 사뿐사뿐, 하늘을 걸어다닌 거야. 나중에 본인한테 물어봤더니, 순진하게 웃으면서, 어쩐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엄청 재밌었다, 라고 한단 말이지. 댁의 나라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쪽에서는 하늘을 나는 건 선인의 증거로서 존경받거든." 시계탑에서도, 그것은 매우 중대한 의미를 가진 증언이었다. 마술은 거의 만능이다. 제한은 아무튼 많지만, 그 규모와 술식이 미치는 범위에서는 대부분의 일이 이루어진다. 그러한 마술에서도, 특히 제한이 성가신 게 비행이었다. 작은 돌을 띄우는 정도라면 간단한 것이지만, 자기 몸을 띄운다면, 어지간한 마술사라도 힘들다. 확실히 공중을 걸어다닐 정도가 되면, 시계탑에서의 사실상 최고위── 색위(브랜드) 정도의 실력이 요구되겠지. 일본과 서양은, 마술의 평가도 방식도 완전히 다르지만, 야코우 유키노부는 여섯 살 무렵에는 그만한 경지에 도달해 있었다는 것인가. 꿀꺽, 하고 2세가 침을 삼키는 소리가, 에르고의 귀에 크게 울려퍼졌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4 도만의 저주 A++ : 아시야 도만이 조종하는 주술, 저주, 음양술, 법술 등 초상의 기술을 보여주는 스킬. 아시야 스쿠네의 상으로서, 천축 영취산 법도선인에게 전해지는 선술의 비술마저 수련했다고 도만 본인은 선전하지만 상세불명.(의사상건문을 통해 사상반의 특권 영역에 접속, 선술의 오의를 행사한다는데...... 사실 도만은 적극적으로 이것을 이용하지 않는 모양.)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5 호오, 호오. 태공망 공! 훌륭하십니다. 부디 선술의 심오한 경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군요. 뭐, 소승의 사상건문은 조금 비합법적인 것입니다만. 뭐, 자잘한 건 말하지 말도록 합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시야 도만 파티에 태공망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6 나찰왕 도쿠로에보시 아시야 도만 : (이런 소릴 하고 있으나, 나 나찰왕, 곱게는 못 죽는다! 크, 크크, 크─── 천축 영취산의 법도선인이 전파한 선술의 대오의! 이를 지금 전력으로 사용하여 대숙정방어가 없는 네놈들을 일제히 날려 주마. 부하가 심각하기에 접속을 피해 왔으나, 지금이 한계. 의사사상건문, 기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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