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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카틀리포카 보조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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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서번트 테스카틀리포카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타지마 쇼우의 그림체는 최근 씹덕계외는 거리가 멀어서 미소녀 가챠겜에 이런 남캐가 나왔다! 는 밈처럼 쓰이고 있는데 나스 키노코랑 타케우치 타카시는 자기네 세대 오타쿠한테 타지마 쇼우는 레전드라며 무우진장 마음에 든다 한다.(*3)
→ 이 이문대에 불과 1년 만에 범인류사의 룰을 정착시키고 오셀로틀를 키워낸 건 테스카틀리포카라 한다. 데이비트는 그의 소환자에 불과하며 그 쪽에 관심도 없어 칼데아가 이문대를 절제한다면 자신이 아닌 테스카틀리포카와 싸우게 될 거라 한다.(*4)
→ 데이비트의 밀에 따르면 테슬라틀리포카는 외출할 때 아무 말도 안 하는 타입이라 불쑥 돌아오면 태연하게 너의 예금을 다 썼다고 태연하게 지껄인다 한다. 이를 들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DV남이냐 한다.(*5)
→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싸움 그 자체이며 싸움의 편이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 칼데아, 오셀로특, 디노스의 바람을 모두 지지한다. 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도 그 중 하나로 셈 치며 특별시하지 않는다. 현재는 가장 배당금이 높아 보이는 데이비트에게 크게 걸고 있다 한다.(*6)
→ 스톰 보더를 찾아가 인질을 잡아온 건 테스카틀리포카의 독단이었는데 자신이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면 인질을 안 잡는다는 걸 제외할 경우 같은 행동을 할 거라 한다.(*7)
→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게 명계행을 시키려 한다. 완전한 상태로 보내고 싶다며 패널티는 못 주겠다 한다.(*8)
→ 프리텐더(틀랄록)이 어디서 범인류사 풍 복장을 구해 입는데 오라버니인 테스카틀리포카가 메히코 시티를 지킬 거면 오셀로틀들에게 시대착오적이란 소리 듣기 전 문명에 융화될 노력을 하라 해서 입었다 한다.(*9) 오빠에게 충성을 바치지만 그녀의 목표는 범인류사의 전례를 밟지 않고 메히코 시티와 오셀로특을 수호하는 것인데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싸움 그 자체라 충돌한다. 오빠의 보구로 믹틀란이 10일 뒤에 멸망하는 게 확정되어 있다는 걸 알고 고민에 빠진다.(*10)
→ 이스칼리는 테스카틀리포카를 경애한다. 하지만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로 보인 미래에 절멸한 오셀로특을 보고 망설임이 생긴다.(*11)
→ 카마소츠는 이 지저세계에서라면 자기가 태양을 잃어버린 테스카틀리포카보다 강하니 뭐니 한다.(*12) 그리고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이 오르트를 이용한 절멸인 걸 보고 그가 백지화된 범인류사라는 책을 믹틀란째로 찢어 버리려 한다는 걸 알아본다. 테스카틀리포카 스스로 이 세계를 구할 방법이 없다고 밝힌 거나 다름없다 하며 자긴 범인류사를 지키고 싶다 한다. 백지라도 책은 책이며 내용은 아무래도 좋고 그 곳에 있단 사실 자체가 바람직하며 테스카틀리포카는 현재에만 흥미가 있는 어리석은 신, 쿠쿨칸은 미래만 보면 냉담한 신이니 둘 다 믹틀란의 왕 감이 아니고 범인류사를 이야기할 가치가 없으니 인간을 양식 삼으며 그 때문에 인간과 공생할 수 있는 명계의 왕인 자신이 믹틀란의 왕에 어울린다 한다. 오르트가 깽판 치는 걸 600만년의 과오를 다시 일으키는 거라 칭하며 그걸 막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여 버리고 칼데아를 자신이 차지해 인류 최후의 마스터가 되겠다 한다.(*13)
→ 쿠쿨칸은 범인류사의 케찰코아틀 포지션인 자신은 이문대의 왕이긴 하지만 테스카틀리포카를 쓰러뜨려야 하며 덤으로 마야에게 저걸 방치하면 믹틀란이 멸망한다는 정보를 받았다며 쓰러뜨리려 한다.(*14) 테스카틀리포카는 이문대의 신의 범인류사를 학습한 결과 그냥 쿠쿨칸보다 나아졌겠니 했는데 변한 게 없다며 머리가 가벼운 년이라 한다.(*15)
→ 프리텐더(틀랄록)은 사랑스런 여동생뻘이며 조금만 덜 질척거리면 오빠로서 두말할 나위 없겠다 한다.(*16) 틀랄록은 망설임 없이 현대의 복장을 고르는 오라버니가 대단하다 한다.(*17)
→ 라이더(케찰코아틀)을 보면 아주 평범한 전통 복장을 입고 있는 걸 아쉬워하며 최신 복장 좀 입어 달라 한다.(*18) 전투수단이 육체언어가 된 걸 보고 아직 건재하는 모양이라고도 한다.(*19) 케찰코아틀은 테스카틀리포카를 생전 자기를 엿 먹인 놈이라며 최저 최악의 거미 자식이라 깐다. 그가 근대 문명에 물들어 버린 것도 기분 나쁘다 하며 신으로서 부끄럽지 않냐 한다.(*20) 후에 추가된 인연대사를 보면 케찰코아틀은 언젠간 칼데아에 테스카틀리포카가 올 줄 알았다 하며 나쁜 신은 아니지만 저 자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영향 받아 아웃사이드한 길을 걸을 것을 염려한다. 덤으로 자신의 라틴 스타일은 절대 보여주지 않겠다니 먼저 당했다는 걸 절대로 생각하지 않겠다니 한다.(*21)
→ 랜서(재규어맨)이 후지무라 타이가 베이스 의사 서번트가 된 건 인선이 잘못됬다고는 생각 안 한다 한다. 그것보다 라이더(케찰코아틀)과 친구가 된 걸 보고 녀석의 권속이라도 된 거냐 한다.(*22)
→ 어쌔신(산의 노인)을 보면 산이랑 연관지어서 그랜드 클래스를 습명한 게 자기에게 빚진 거라 한다. 다음에 자기가 뭔가 저지르면 깔끔하게 져 달라 한다.(*23) 산의 노인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연기 나는 거울이며 죽이기 위해 죽이고 죽기 위해 살아간다 한다. 그의 신앙은 자신이 논할 수 없다 한다.(*24)
→ 라이더(노아)와 아는 사이이며 노아의 방주와 스톰 보더의 사이즈가 비슷하다 한다. 소년 라이더(네모)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누군지 모른다.(*25)(*26)
→ 칼데아에 경영고문으로 룰러(셜록 홈즈)가 있으니(2부 6.5장 클리어시 '있었으니') 자기는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를 경영고문으로 고용하겠다 한다.(*27)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를 보면 이문대 남미에서 근대병기를 표절했던 비용을 카카오로 내려 한다. 이 세상 끝이라는 표정을 짓는 걸 보고 같은 어쌔신이니 사이좋게 지내자 한다.(*28)
→ 자신은 연기 나는 거울이기에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와 인연이 있다 하며 표범 귀가 되면 어떻겠냐 한다.(*29)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비지니스 모드인 제1재림일 때는 이문대 남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여한 시련은 아직 유효하다 한다.(*30) 전사 타령하는 제2재림일 때는 우수한 전사일수록 빨리 죽는 법이라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끈질기게 살아남으니 그것도 힘이라며 불만은 없다 한다.(*31) 자신의 복장 중에서 현대풍의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주인공과의 첫 대면에서 정하고 와 준건 그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고 정한 거라 한다.(*32)
→ 이문대의 쿠쿨칸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범인류사 쿠쿨칸의 라이벌이라길레 찾아갔는데 점잖고 이지적인 게 생각하던 것과 달랐다 한다. 이에 테스카틀리포카는 새대가리인 쿠쿨칸과 비교하면 누구든지 이지적이라 한다.(*33) 쿠쿨칸이 제3재림이 되면 테스카틀리포카와 자신은 적이고 자기랑 달리 뭐든 잘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며 언제든지 죽이러 간다 한다.(*34) 제1재림의 테스카틀리포카는 범인류사 신화를 모방한 주제에 오리지널 쿠쿨칸보다 더 그럴 듯한 게 아니러니하다 한다. 자신은 마음 편히 인격을 바꾸지만 케찰코아틀의 계보에 속하는 자는 생각은 없는 주제에 바탕은 진지하다 한다.(*35) 2부 7장을 마친 후 제3재림의 테스카틀리포카는 본래라면 자신과 그 녀석의 일이지만 이문대의 신은 쿠쿨칸이니 나서지 않는다 하며 설렁 공상이라 하더라도 황금수해의 시간은 훌륭했으며 인정한다 한다.(*36)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테스카틀리포카를 보면 자기처럼 저격이 서툴다고 친근감을 느낀다. 그의 외견은 분명 맞힐 것 같은데 못 맞추면 실망감이 크니 기업 이미지가 중요하다 한다.(*37)
→ 킹 핫산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어쌔신의 관위를 대행하는 것에 이견은 없지만 제발 그 놈의 총질 좀 그만두라 한다.(*38)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1재림 수영복 영기는 테스카틀리포카네 명계는 온천에 사우나에 게임에 사격까지 제공되지만 그걸 다 즐기면 전장에 내보내진다는 걸 듣고 뭐냐 한다.(*39)
→ 명계선은 믹틀란의 이상지대다. 자기장(정확히는 차원)이 강하게 일그러져서 마야의 은총이 닿지 않는 곳이다. 본래는 무지성 디노스가 배회하는 곳이었지만 테스카틀리포카가 온 이후로 명계는 죽은 자가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답파해야 하는 시련의 장이 되었다. 각 명계선은 출입한 자에게 답파 불가능한 마경이 되며, 한 번이라도 시련을 극복한다면 위험하지 않은 공간이 된다.(*40)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되살아나기 위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령주를 넘긴 곳은 명계였고 명계선은 산 자의 세계가 아니므로 이 곳에 있다면 '지금은 되살아나지 않았다'로 취급되어 해당 계약이 무효화된다. 그래서 명계선 안이라면 서번트의 소환이 가능해진다.(*41)
→ 오셀로틀은 사랑과 증오를 모르는 완전한 재규어 전사로 감정을 바치는 상대는 테스카틀리포카 뿐이다. 죽고 죽이는 것으로 생기는 슬픔은 신이 짊어 주며 이것이 옳은 전쟁이라 한다.(*42) 자기 보구로 불러온 미래에서 10만 오셀로특이 다 죽어버린 걸 보고 못 당할 적에게 이들이 전쟁굉이 안 되도록 정면으로 맞서지 말고 승산이 없으면 승산이 생길 곳까지 후퇴하라고 가르쳤는데 전혀 못 한다며 암만 키워도 원숭이라 한다.(*43)
→ 메히코 시티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만든 것으로 오셀로틀들에게 이 도시를 주고 아즈텍 신화를 부활시켰다. 본래 이 이문대의 태양신 쿠클칸이 아닌 테스가틀리포카를 신앙한다.(*44) 도시 중앙에 두 신전이 있다.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신전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쉬는 신좌가 있고 프리텐더(틀랄록)의 신전에는 오셀로틀 왕의 옥좌가 있다.(*45)
→ 본래 이 세계에는 신이란 개념이 없었으나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범인류사의 테스카틀리포카를 대려오면서 신이란 개념이 생겨났다. 믹틀란에 본래 있던 무명의 태양신적 존재는 이를 계기로 본래라면 연관이 없는 범인류사 마야 신화의 신 쿠쿨칸의 이름이 붙었다. 그 결과 디노스 측의 태양신(쿠쿨칸)이 수호하며 공룡왕이 통치하는 황금도시(치첸 이차)와 오셀로틀 측의 산제물의 신 테스카틀리포카가 만든 죽음의 도시, 메히코 시티가 내전 중이다.(*46)
→ 이 이문대에 근대병기가 판치는 건 아직 이성의 신의 사도 시절이었던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탓이다. 팔아먹으려고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체험 기간 한달 간 대여해 줬는데 테스카틀리포카는 구조를 파악하곤 자기들이 만들어 쓰기 시작했다.(*47) 그는 근대병기 중에서도 21세기의 총기에 빠져 있다.(*48)
→ 카마소츠는 테스카틀리포카와 동료는 아니지만 많은 공물을 받았다 한다. 카마소츠는 오셀로틀을 공격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식을 받았고, 명계선의 정체성을 바꾸고 싶다는 요청을 령주를 대가로 받아들였다.(*49)
→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U-올가마리의 공격에 어떤 데미지도 안 입었는데 그건 데이비트가 이성의 신의 심장을 가졌기 때문에다. 프롤로그에서 쿠쿨칸의 보구에 한 대 맞은 U-올가마리는 큰 데미지를 입었지만 정신에 문제가 생길 정도의 타격은 아니었다. 그 방심한 사이 심장 뽑기의 달인 테스카틀리포카의 기습에 의해 심장이 뽑힌 것이 기억 상실의 원인이다. 이성의 신이라면 심장이 파괴되어도 복원될 터이니 데이비트는 '지금도 활동하는 상태'를 유지하고 생체신호를 보냄으로서 아직 심장이 있도록 느끼게 위장했다. 이 위장은 이틀이면 간파당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올가마리가 '약한 채로 있는 자신이 좋다' 고 느낀 결과 이 순간까지 그걸 눈치채지 못 하게 되었다.(*50)
→ 칼데아 시절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버서커를 소환할 예정이었다. 실제로는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하지만 일단 대외적으로는 그랬다.(*51)
→ 가혹한 싸움을 바라기 때문에 운이 없어 전장에서 대체러 최악의 사태를 불러들인다. 그 사태를 죽어도 이겨 나가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 한다.(*52)
→ 도망가고 살인을 거부하며 정의를 의심하는 자는 겁쟁이라 전사가 아니라 한다. 당해낼 수 없는 위협과 싸우며 살해당해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을 전사로 우대한다.(*53)
→ 설탕과자를 계속 건내는데 당분은 두뇌회전에 필요하고 조금의 즐거움이란 게 있어야 한다고 한다.(*54)
→ 자긴 전능하지만 만능은 아니라 지금 거기에 있으며 당연한 귀결로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쓸 뿐이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루지만 세계에 없는 것은 다룰 수 없다 한다.(*55)
→ 옥수수는 자기 발명품인데 라이더(케찰코아틀)이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 불만을 품고 있다.(*56)
→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미리 들으면 죽은 다음의 즐가움이 줄어든다며 말해주기 싫다 한다.(*57)
→ 실장한지 얼마 안 되서 보이스가 추가되었는데 버스터 모션의 손톱베기를 할 때 남두수조권의 기합음을 낸다.
→ 최종 영기재림은 절망적인 싸움 끝에 아침이 되어 적을 격퇴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심장에 총탄을 맞았고 테스카틀리포카는 영기소멸 직전의 상태로 숨이 끊기지 전 지금까지처럼 느긋하게 이야기하는 테스카틀리포카라는 이미지를 나스 키노코가 발주했다 한다.(*58)(*59)
→ 쏘면 무조건 빗나갈 구부러진 총신을 단 총의 카탈로그를 발견하곤 마음에 들어한다. 옆에서 프리텐더(틀랄록)이 어차피 넌 쏘면 빗나가니까 그런 게 좋냐고 빈정거린다.(*60)
→ 본인 피셜 제2재림에 가면 쓴 간이영의 차림이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다 한다.(*61)
→ 부지런한 자를 사랑하는 신성이라서 톤투 같은 부지런한 존재들과 성성이 좋다.(*62)
→ 이야기 틀 속에 갇혀있지 않고 작중에서 자기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지라 기간한정 이벤트 같은 데 투입하면 나오는 것만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 써먹기 좋다 한다.(*63)
→ 초안에서 카마소츠는 강력한 트릭스터이자 중간보스 겸 테스카틀리포카의 꼬봉 정도로 내놓으려 했는데 우사기 로우토의 일러스트가 너무 멋져서 이것 저것 덧붙이니 지금의 비스트가 되어 버렸다 한다.(*64)
쿠쿨칸이 공장을 턴 건 발렌타인의 상식이 없는 상태에서 아키타입 어스 제3재림한테 그거에 대해 묻자 저 쪽도 상식이 없는지라 '대충 초코를 엄청 모아서 하나로 뭉치면 쿠쿨칸만의 초콜릿이 완성되는거 아님?'이라 조언해 준 결과라 한다.(*67)
소년 모습의 공룡왕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에 대해서
→ 대평원을 가로막은 디노스들을 통과하기 위해 칼데아 측은 공룡왕에게 허락을 맡으러 갔고 사카라는 의식에서 이기면 공룡왕을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곤 진짜 이겨냈다. 하지만 공룡왕이 디노스로 위장하는 위장 마술을 간파해서 정체가 드러나 위기에 빠진다.(*70) 헌데 일행을 잡으러 온 네임드 디노스 투사 와쿠찬은 느닷없이 자긴 다른 건 관심 없고 제일의 미인과 만나서 함께 사는 거라며 U-올가마리에게 고백한다. 디노스가 다른 종족에게 사랑 표현 하는 걸 본 공룡왕은 밖에서 온 자에서 반한 게 케찰코아틀의 재현이라더니 재밌는 구경을 했다며 자신의 정체가 일전에 만난 소년이자 이 이문대의 왕이며 테스카틀리포카의 다른 측면임을 밝힌다. 범인류사 측을 살려주면 믹틀란의 종말을 앞당기는 것임은 알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또 다른 자신인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시련을 받고 있음을 소실된 령주를 보고 알아내 봐 준다 하곤 이들은 오셀로틀이 아니라 인간임을 선포한다.(*71)
→ 사카라는 의식에 참가하려면 새롭게 만든 공이 필요해 재료인 끈끈나무를 만들러 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 소년과 마주한 적이 있었다. 총을 쓰는 소년 테스카틀리포카는 칼데아 측을 가면 벗은 오셀로틀인 줄 알고 곧 믹틀란은 망할 테니 이기는 것만 생각하라 하곤 가 버린다.(*72)
→ 테페우를 보곤 칼데아아 계속 동행하며 뭔기 이해하고 실망하고도 디노스로 남을 수 있다면 태양이 시답잖은 꿈과 함께 구해줄 거라 한다.(*73)
→ 신관장 부쿠브는 다른 동포가 없는 익룡이라 디노스 답지 않은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이문화를 유입시키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디노스를 믹틀란의 패자에 걸맞은 사고를 품게 만들려는 생각을 지녔다. 익룡은 천공에 선택받은 유일한 디노스이므로 디노스의 정점에 자신이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시라도 빨리 오셀로틀과 메히코 시티를 멸망시켜야 하는데 공룡왕이란 놈은 범인류사의 인간들과 제사장에서 축제나 벌이고 신인 쿠쿨칸은 이게 믹틀란을 위해 행동하는 게 맞나 싶은 짓만 한다며 이스칼리와 밀담을 준비한다. 태양 탈취 작전을 한다는데 멸망하는 태양을 구할 수 있다면 치첸 이차 따윈 가져가라 한다. 크립터가 온 것 만으로 바뀌는 문명은 처음부터 없는 거나 다릅없다 한다.(*74)
→ 부쿠프의 내통으로 치첸 이차가 공격당했을 때 이스칼리는 인간형인 공룡왕을 보고 공룡왕이 아니라 판단했다. 이에 공룡왕은 자신이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임을 밝힌다. 오셀로틀들은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에게도 따른다.(*75) 테스카틀리포카가 2명 있는 걸 안 이스칼리는 혼란에 빠진다. 공룡왕은 두 테스카틀리포카가 다른 말을 한다면 너가 믿는 신의 말을 믿으라 한다. 검은 테스카틀리포카가 공룡왕 푸른 테스카틀리포카를 죽이라 한 건 이스칼리의 입장에서 신이 신을 죽이라 한 모순인데 이는 테스카틀리포카의 시련이 아니라 그릇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시험한 것이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세계, 신도 죽일 수 있는가를 본 건데 이스칼리는 범인류사의 편인 테스카틀리포카 쪽을 죽이겠다 한다. 이에 공룡왕은 자신이 이문대의 편이며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총기를 유입시키고 메히코 시티를 만든 시점에서 이문대를 지킬 생각이 없다고 폭로한다. 이스칼리는 공룡왕을 죽이는 길을 택한다.(*76)
→ 그렇게 퇴장한 줄 알았는데 이후 오르트가 깨어나 믹틀란이 멸망 위기에 놓이고 살아남은 디노스들이 모여 있는 치첸 이차에 도착한 부쿠프가 오셀로틀 놈들도 저리 싸우는데 디노스도 투지를 드러내 보라 하나 역시 싸울 이유를 찾을 수 없었고 낙담하는 사이 공룡왕으로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스칼리가 머리만 빼고 쏴 줘서 재생에 시간이 걸렸다 한다. 디노스가 낭비라는 개념을 배제한 건 낭비가 있기에 분쟁과 낙차가 발생한다고 판단한 마야가 의도적으로 이기적인 이유로 행동할 수 없게 설계했기 때문이었다. 결과가 똑같고 아무 것도 못 이루는데 뭘 해봐야 낭비라는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이 세계는 이게 마지막 하루이므로 이기적인 짓을 해도 내일로 이어지지 않고 돌이킬 일도 없다. 공룡왕은 뭘 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지만 의미는 남는다 한다. 자각 없이 끝나는가, 마지막임을 알고서 끝나러 가느냐의 갈림길인데 역시 낭비나 다름없는 에너지 소비이긴 해도 소비하는 이상 의미가 깃든다 한다. 현재 디노스의 이야기에는 어디에도 완결이 낄 수 없다. 디노스들은 칼데아에게 절제당한 이문대의 이야기에 몰입했으며 그들이 칼데아에게 패배해 완결났음에도 그 싸움을 비웃지 않았는데 이건 끝을 결말로 삼은 싸움에 정당성을 느껴서 그렇다. 절멸을 긍정하는 것과 끝까지 저항하는 건 완전 별개고 어디에서 종지부를 찍을 지 결정하는 건 얼마든지 해도 될 낭비라 한다.(*77) 디노스들은 이에 납득하고 마침 치첸 이차에서 대기하고 있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에게서 근대병기를 구입하더니 초 두뇌를 발휘해 마개조까지 마치고 오르트와 싸우러 간다.(*78) 다른 디노스들은 오르트에게 아무 손상도 주지 못하고 전멸했고, 테페우가 번개와 같은 궤도로 하늘을 날아 오르트의 생명을 직사의 마안으로 하나 죽인 후 사지를 잃고 땅에 추락하는 것으로 끝났다.(*79)
→ 공룡왕은 그 광경을 보면서 개입하지 않는 쿠쿨칸에게 가서 부쿠브가 마지막에 발키리의 기행을 콧노래로 부르길레 따라 했다 한다. 자신이 디노스들에게 싸워서 지라 한 건 테스카틀리포카로서의 역할이자 신으로서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 한다. 이제 자기 역할은 없어졌으니 다음에 쿠쿨칸을 만나면 진짜 대리전쟁(진심 대결)을 벌여 준다 하고 소멸한다.(*80)
인간 테스카틀리포카 이스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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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