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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랜서(헥토르)

타입문 백과

랜서(헥토르)

最終更新:2025年01月19日 12:00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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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헥토르
성별 남성
신장, 체중 180cm, 82kg
성우 야스이 쿠니히코
속성 질서 · 중용 ( LawfulㆍNeutral )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B, 민첩 : A, 마력 : B, 행운 : B, 보구 : B
소유한 보구 두린다나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B
보유 특수능력 군략 : C+, 우의의 증명 : C , 재정비 : B, 기승 :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랜서 클래스로 헥토르가 있다.


인물 설명

트로이 왕국의 왕자. 머리 기른 얼빠진 기색의 아저씨, 일인칭도 아저씨이며 항상 초연한 태도로 전장을 유린한다. 냉혹하지만 잔혹하지 않으며 수재이지만 천재는 아니다.(*2) 아무튼 트로이 전쟁 당시 대영웅으로서 군사, 정치가, 전사 몽땅 전담하여 트로이 진영을 혼자 캐리하다 시피 했다 아킬레우스가 승부를 겨루자 하면 '여신한테 가호 받은 너랑 싸우면 이 아저씨 벌 받을지도 몰라?' 라며 웃으면서 계속 도망쳐서 아킬레우스가 가호 없이 일대일로 공평하게 싸우려고 고유결계에 가까운 대마술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렸다. 그러자 자신한테도 승기 좀 있으려나... 하고 응해 주먹다짐 한 끝에 아킬레우스가 이겼다.(*3)

자칭으로도 아저씨이며 시중 편한 분위기다. 심각함이 부족해 보이지만 언제나 진심이고 그 진심의 감정을 최대한 표출하려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이는 정치가로서 활동할 적의 흔적이다.(*4) 마스터는 마스터 답게 행동해 주면 서번트로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일 해준다. 평범하고 태평하게 사는 것을 이상적이라 여기며 몸을 움직이는 건 귀찮아 한다. 성배에 관해서는 별 관심 없고 마스터가 원하면 손에 얻는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5) 그의 태도를 비유하면 마스터는 전장을 모르는 소위고 헥토르는 밑바닥에서 올라온 하사관과 비슷하다. 느긋해 보이지만 마스터의 명령을 날카롭게 분석해 잘못되었거나 무도하다고 판단되면 입으로는 하겠다면서 태연하게 의도를 배반하고 자기 방식대로 한다. 최종적으로 잘 되면 문제 없다는 입장이라 명령에 철저히 복종할 것을 원하는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같은 마스터와는 상성이 최악이다.(*6)

라이더(아킬레우스)가 감정적이고 무른 면이 있는 것과 비교하면 헥토르는 상대가 부모형제의 적일지라도 감정과 전투를 완전히 분리한 후 싸움에 임할 수 있다.(*7)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아포크리파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왠지 동네 아저씨 비슷한 느낌으로 회상 속에서 묘사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장 오케아노스에서 이아손 측으로 나온다. 처음에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지닌 일그러진 성배와 아쳐(에우리알레)를 노리고 스파이로 잠입해 있다가 생전의 프랜시스 드레이크와 티치가 싸울 쩍 틈을 보이자 뒤에서 찔러버리고 성배와 에우리알레를 갈취해 간다. 이후에도 전투로 쓰러뜨려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도망치며 이런 저런 방해 공작을 하다가 겨우 쓰러뜨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아쳐(에우리알레)를 아크에 쳐박으려는 기습도 실패하자, 악당 노릇은 적성에 안 맞는다 하며 소멸한다.(*8)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두린다나의 힘을 올리자며 모의전 한다.

7인의 위작 영령 이벤트에서는 위작 영령의 하나로 나오는데 잔 다르크 얼터의 오토메 게임 풍 망상이 들어가 해외에서 귀국해 살짝 플랭크하고 피가 이어진 건지 의문시되는 프리덤한 아저씨로 나온다. 포용력을 요구받는다.(*9)

버서커(펜테실레니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소환되자 먼저 소환된 버서커(펜테실레니아)가 그걸 모르는 상황에서 둘을 어찌 해야 하나 해서 두뇌파 서번트들과 같이 궁리를 한다. 여기서 분석하기를 펜테실레니아는 단순히 아킬레우스를 죽이는 게 아니라 '정정당당히 전사로서 아킬레우스와 싸워 쓰러뜨리고 굴욕적인 과거를 청산하고 싶어한다' 는 소망을 가진 것이고 아킬레우스 쪽은 펜테실레니아가 단순히 자신에게 살해당한 것을 원망하고 있다고 오해하는데다 천성이 뿌리까지 그리스 식 영웅인지라 '그녀랑 싸우면 내가 무조건 이기는데 그녀가 죽어버리면 마스터의 전력이 줄어드니 싸울 생각이 없다' 거나 아니면 '마스터의 전력과 관계 없다면 그냥 죽어준다. 단 전사로서가 아니라 얌전히 죽어주겠다' 라는 식으로 전사로서 그녀와 싸워 줄 마음이 전혀 없는지라 둘이 마주해 봐야 아무 것도 풀리지 않는 미래가 도출되었다. 거기다 하나는 고지식한 영웅이고 하나는 말이 안 통하는 버서커니 대화로 그걸 해설하는 건 건 무리라고 판단되었다.(*10) 그래서 펜테실레니아에게는 그 충동을 억누르는 게 아니라 모조리 발산하라고 시뮬레이션 룸에 오리지널 아킬레우스를 참고해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더미 아킬레우스를 풀어 놓고 실컷 날뛰게 해 준다. 그걸 통해 겨우 아킬레우스가 자신과 전사로서 싸울 생각이 없다는 걸 이해한 펜테실레니아는 아킬레우스가 자신을 적으로 인정할 만큼 강해져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자신의 공격은 완벽하지만 방어가 취약하니 방어의 대가 랜서(헥토르)에게 수비를 배우기로 한다. 이해한 것과 별개로 아킬레우스란 이름을 들으면 폭주하는 건 변함 없다.(*11)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사고가 나서 이번 대 산타인 룰러(케찰코아틀)의 악 속성 면모가 분리되어 멕시코에 특이점을 만들고 성배로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토너먼트가 열려서 거기에 트로이아 대표로 랜서(헥토르)와 버서커(펜테실레니아)가 참전했다. 펜테실레니아는 산타의 힘을 얻어 파워업해 라이더(아킬레우스)를 쳐 죽일 생각이고 헥토르는 자신이 펜테실레니아의 고삐 역할을 안 하면 큰일날 것 같고 아킬레우스를 골려 먹는 결과가 나올 거 같아서 협력한다. 펜테실레니아가 공격, 헥토르가 수비라는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었으나 랜서(브라다만테)가 라이더(마르타)에게 배운 기술로 펜테실레니아를 쓰러뜨렸고 수비만 있어서는 전투가 안 되서 패배한다. 덧붙여 헥토르는 상대팀에 그리스 출신 영령이 상대로 나왔다간 펜테실레니아가 폭주할 거라며 걱정하면서도 은근슬쩍 아킬레우스의 냄새를 담은 향수를 준비해 놓았었다.(*12)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칼데아아 궁지에 몰렸을 때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자신을 촉매로 소환반응을 이끌어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다. 아킬레우스에게 지금 상황을 듣고 왔기에 냅다 두린다나로 아르테미스의 포격을 막아준 후(*13) 그 여파로 소멸하면서 아쳐(파리스)와 라이더(만드리카르도)에게 절망적이어도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알려준다. 생각 끝에 파리스는 아폴론에게 부탁해 자신을 아쳐(오리온)이 쓸 화살로 바꾸고 만드리카르드는 기억하지 못 하던 제2보구를 개방해 오리지널 아르테미스의 3번째 폭격을 받아내며 소멸한다.(*14)

2021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헥토르가 헨젤, 그렌델이 그레텔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포리너(자크 드 몰레)가 특이점을 가공해 랜서(헥토르)와 그렌델을 숲의 주인이자 파수꾼으로 만들어 버렸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싸워야 했고 그 결과 그렌델은 기절했으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불린 헥토르는 의욕 없이 항복 선언한 후 자기가 아는 정보를 알려준다.(*15)

202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이 이벤트는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의 뒷이야기로 장소도 특이점 사이타마로 같다. 왠지 지난 이벤트 때 레이시프트했던 맴버들이 영기 단위로 입장을 거부받는지라 새로운 맴버를 뽑았는데 그 중 헥토르가 끼어 있었다.(*16) 그래서 따라왔는데 처음엔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에게 듣보잡 영령이라 무시당하는 등 미묘했지만 조사, 잠입, 전투력, 기타 등등의 다재다능한 면모로 이것 저것 잘 해내서 특이점 소거에 크게 기여한다.


헥토르의 능력

트로이 전쟁의 대영웅이다.(*17) 도망가다 상대가 방심하면 후려패고, 또 도망가서 멀리서 툭툭 치는 전술을 구사해 농성전에서 최강을 자랑한다. 보구 두린다나는 장검 겸 투창으로, 그 투척은 투척 무구에 대해 최고 랭크의 경도를 발휘하는 로 아이아스의 여섯을 부수었다. 아킬레우스와의 주먹 대결은 종이 한 장 차이로 패배했다.(*18)

■ 장군으로서의 면모에 대해서. 군단장, 정치가 등 모든 분야에 뛰어나며 신의 추측조차 넘어서 트로이 전쟁을 끝내기 직전까지 몰고 갔다. 그가 아킬레우스에게 패배하지 않았다면 트로이의 목마를 간파해서 트로이가 승리했을 가능성도 있다.(*19) 그렇기에 지휘관으로서의 스킬인 재정비, 군략을 소지하고 있다. 군략은 수비전에서 보너스를 획득한다.(*20) 또한 스킬 우의의 증명은 적대 서번트가 정신오염 스킬을 갖고 있지 않으면 상대의 전의를 어느 정도 억제하고 대화로 교섭하는 것이 가능하다. 통상의 성배전쟁이라면 일시적인 동맹을 맺을 때 매우 도움이 된다.(*21)

■ 수비전의 솜씨는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스페셜리스트라 인정해 줬다.(*22) 강대한 적을 상대로 밤 새 수비전을 해도 마력과 스테미나를 유지한다. 이렇게 질질 끌면 결정타가 부족하다며 질린다 한다.(*23)

■ 전사로서의 강함에 대해서. 오리온을 베이스로 소환된 아르테미스, 통칭 아쳐(오리온)으로는 헥토르를 이길 수 없다.(*24) 통상공격으로 내구 A++의 버서커(아스테리오스)가 안 죽은 게 기적일 정도의 데미지를 내며(*25) 지키는 싸움에서는 아킬레우스 외에는 한 번도 진 적 없다고 단언하는 만큼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 용종도 쓰러뜨린다.(*26)

■ 보구 두린다나에 관해서. 검과 창의 형태변환이 가능한 무장으로, 전환하면 무기로서의 특징이 바뀐다. 기본적으로 검의 형태이며 헥토르가 모양을 늘려 투창으로서 투척하는 전술을 좋아했다. 세계의 모든 것을 관통하리라 칭송되었다. 후에 창으로 변하는 기능을 상실한 게 듀랜달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27) 헥토르가 세이버로 소환되든 랜서로 소환되는 검과 창 형태의 변화는 자유롭다. 각각 '두린다나 스파다'와 '두린다나 필룸'이라는 진명이 붙어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어느쪽도 진명은 두린다나이며 어떤 형태건 그냥 두린다나라 부르는 걸로 진명개방을 할 수 있다.(*28)
→ 두린다나 필룸 - 불훼의 극창은 두린다나의 창 형태다. 진명개방 시 버서커(헤라클레스)의 갓 핸드 스톡 하나는 깐다.(*29) 투척 무구에 대해 최고 랭크의 경도를 발휘하는 로 아이아스의 여섯을 부수었다. (*30)
→ 두린다나 스파다 - 불훼의 극검은 두린다나의 검 형태다. 그 듀랜달의 원전이나 헥토르가 쓸 적에는 칼자루에 성유물이 수납되지 않았기에 단순히 데미지 강한 보구에 지나지 않는다.(*31)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에는 예리함이 떨어져 있었다.(랭크 A- 취급). 그리고 투창이란 건 투척하면 회수하기 전 까지 못 쓰고 뛰어난 무기라도 전장에서 부러지는 건 당연하다며 두린다나를 별로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본인이 칭하기를 후세에 전해져 버린 대용품이라 하며 진명도 '듀랜달이던가 두린다나던가......' 라고 햇갈려 한다.(*32)

■ 궁극적으로 무기는 뭘 써도 똑같으며 전투가 장기전으로 가면 망가지기 마련이니 전사라면 모든 종류의 무기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33) 정작 본인의 무장인 두린다나는 주인이 치명상을 입는 상황에서도 불훼라는 이름답게 조금도 망가지지 않았다.(*34)

■ 작품 외적 입장에서 보구의 연출을 화려하게 하자는 목적으로 어디의 SF 중국 비슷하게 오른팔이 건틀릿인지 의수인지 모를 것으로 개조되었다.(*35) 두린다나 사용 시 표적을 확인하고 방위각을 고정하며, 팔의 건틀릿 팔꿈치에서 제트가 분출되어 창을 날려보낸다. 꼭 두린다나에만 쓰는 건 아니고 백병전의 위력을 올리거나 다른 물건을 던져버리거나 할 때도 활용된다.(*36)(*37)

■ 세이버(모드레드)는 헥토르나 랜서(쿠훌린)이면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버틸 법하다 보았다.(*38)


이외, 헥토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파트로클로스를 죽인 일이 언급되지만 아킬레우스는 친구를 죽인 헥토르를 아저씨라 부르는 등 왠지 친해 보인다.(*39) 아킬레우스에게 있어 생전 사후를 불문하고 다시 싸우고 싶지 않은 인물 3인 중 하나다. 남은 둘은 펜테실레이아와 케이론이다.(*40) 헥토르 쪽에서도 아킬레우스와는 다시 싸우고 싶지 않아 한다.(*41) 그래 놓고 칼데아에서 둘이 마주치면 헥토르 쪽에서 돌을 던져서 도발하고 다시 창 들고 일대일 승부가 벌어지곤 한다.(*42) 무기가 아니라 마수 대가리나 내장 같은 걸 던져대기도 한다.(*43)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하면 주인공도 헥토르처럼 빈둥거리는 아저씨가 되어 간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자신에게 있어 트로이라며 전력으로 사랑하고 지켜준다 한다.(*44)
→ 3장 오케아노스에서 다들 잉여 취급 하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빈틈을 전혀 보이지 않는 걸 보고 바보를 연기하는 천재라며 감탄했다. 티치는 헥토르를 선생이라 부르면서도 속을 읽지 못 해 의아해 하다가 푹 찔리고 성배를 강탈당했다.(*45)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생각보다 잘 싸운다며 '이래서 방패 들고 있는 영령 놈들은...' 라 한다.(*46)
→ 메데이아 릴리의 계략을 알고 있는지라 거기 속아 자만 떨면서 아크의 존재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까발린 후 '저 놈들은 아크에 대해 들어 봐야 이 세계와 나의 진의를 이해 못 한다' 고 좋아 죽는 이아손을 보고 속으로 불쌍한 놈 취급한다.(*47) 결국 패배하고 소멸하자 머리(탑)이 무능하니 어쩔 수 없다 한다.(*48)
→ 메데이아 릴리와 흑막 솔로몬의 관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메데이아 릴리가 다 알면서도 이아손에의 사랑을 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망상 속에서 즐겁게 해 주려는 걸 보고 '이거 자연스럽게 미친 년이구먼......' 하고 평했다.(*49)
→ 칼데아에서 랜서(레오니다스 1세)와 만나면 같은 방어전 계열 서번트로 공감대를 느끼긴 하지만 헥토르가 레오니다스의 근육방어와 근육트레이닝에 관심이 없어서 미묘하다.(*50)(*51)
→ 타입문 세계관의 헬레네는 메넬라오스에게 학대당했고 파리스는 불쌍한 헬레네를 구했다는 형태가 된다. 대국적으로는 한심하지만 여자에게 눈이 먼 바보인 원전과 달리 한 명의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고 온 파리스인지라 헥토르는 동생을 싫어하지 않았고, 헬레네와 파리스의 목을 반납해서 전쟁을 막을 수 있었던 기회를 거부했다.(*52) 아쳐(파리스)는 랜서(헥토르)와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칼데아가 만나고 싶었던 사람과 재회할 수 있는 기적의 장소라고 좋아한다.(*53) 형이 머리를 쓰담어 준 걸 기억하거나 대부분의 사람이 파리스가 잘못했다고 할 때 형 만은 자기가 옳다고 말해 줬다며 평소엔 매정하지만 그렇게 신경 써 주는 부분이 좋다 한다.(*54)
→ 랜서(브라다만테)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선조 랜서(헥토르)와 만났을 때 그가 남긴 두린다나와 각종 무구를 두고 생전 샤를마뉴 12기사단이 엄청 고생한지라 장비 관리 좀 하라고 한다. 헥토르가 그런 거 신경 쓸 시간 없이 죽어버려서 어쩔 수 없다고 하자 맞는 말이라며 면목 없다 한다.(*55) 칼데아에 소환되어 만나면 왠지 헥토르 빠심이 강해진다. 헥토르는 전성기 차이로 연령 차이가 많이 나니 이야기가 통하지 알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통한다.(*56)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존경하는 랜서(헥토르)를 보면 칼데아 최고라면서 싸인 받으러 간다.(*57) 그 외에 헥토르에게 존재를 인식당해서 가볍게 죽을 뻔하거나 신생 아르고노츠가 식사하는 모임에서 헥토르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해 만나거나 한다.(*58)
→ 라이더(오디세우스)는 헥토르와 생전 잘 싸웠으니 술이나 한 잔 하자 한다.(*59)
→ 세이버(롤랑)이 헥토르를 보면 성기사의 조상이자 위대한 영웅이라며 듀랜달을 소중히 쓰고 있으니 싸인 해 달라 한다.(*60) 헥토르가 대선배이자 만나면 3년 수명이 늘어나는 감사한 분이라 하며, 언젠가 평화로운 나날이 찾아온다면 듀랜달을 돌려주고 싶다 한다.(*61)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헥토르가 누군지 모르며 적반하장 격으로 자신의 유명함을 뽐냈는데 헥토르는 뭐 그러려니 한다.(*62) 그래 놓고서 헥토르가 두린다나로 흑선에 구멍을 내 주자 다시 봤다며 무용담을 둘려 달라 한다.(*63)
→ 아쳐(파리스)는 버서커(두료다나)가 헥토르와 완전 반대 타입이라 평했다.(*64)

■ 중세 기사도 문학에서 아홉 위인 중 하나로 거론되는 헥토르가 남긴 장비들은 후세에 다른 영울들이 습득하여 쓰는데 다들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다. 정작 헥토르가 쓸 때는 이런 묘사가 없다.
→ 루키우스 티베리우스는 헥토르의 무구를 갖고 있다. 이것으로 아서왕의 마력으로 뿜어 낸 바람의 칼날을 무효화시킨다.(*65)
→ 라이더(만드리카르도)가 헥토르의 갑옷을 입은 일화가 스킬 아홉 위인의 갑옷 랭크 A가 되었다. 다양하게 덧붙여진 헥토르의 일화와 전설이 만드리카르도에게 강인한 몸과 의사적인 카리스마를 부여한다.(*66)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헥토르는 도주경로를 봉인하기 전 까지 대책이 없을 정도로 잘 도망다녀서 생전의 아킬레우스는 방패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써 본 적이 없다. 한편 그 방패는 바사비 샤크티의 대항책을 찾던 아쳐(케이론)이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의 주먹다짐에 응하는 조건으로 라이더(아스톨포)에게 방패를 양도해 달라 한다. 거래가 승락되어 아스톨포는 방패를 들고 가서 바사비 샤크티를 막아낸다.(*67)
→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의 결투에서 아킬레우스에게 패배했지만 죽기 직전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의 약점을 알아차려 자기 몸에 메세지를 새겼다. 그걸 본 파리스가 아폴론의 도움으로 아킬레우스의 뒤꿈치를 날려버렸다.(*68)
→ 헥토르에게 있어서 트로이는 자신이 죽을 때 까지다. 그 후에는 일말의 미련과 아쉬움이 있지만 나라란 자연스럽게 변하고 멸망하는 것이므로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이 알아서 하라 하고 뭐 그러려니 하다. 그리고 트로이의 목마 건은 하필이면 이런 바보 같은 작전에 걸리냐며 황당해 한다. 덤으로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마스터가 지금의 자신에게 있어 트로이라 한다.(*69)
→ 대단한 실력은 아니지만 공작도 어느 정도 한다.(*70)
→ 시대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시큐리티를 풀어버릴 자신이 있다 한다.(*71)
→ 최종재림 이미지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실제로 서번트로 소환되면 담배를 피워댄다. 자기한테 담배냄새 나는 걸 의식하고 있다.(*72)(*73)
→ 장사나 돈벌이는 전문 분야 외다.(*74)
→ 적진 정찰에 뛰어나다. 빠르고 침입 경로를 조사하는 데 빈큼이 없다.(*75)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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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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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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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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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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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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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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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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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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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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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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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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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헥토르 [인명] "적"의 라이더, 아킬레우스의 생전 최강의 라이벌. 트로이 전쟁에 있어서, 트로이측 최고의 영웅이었다. 또한, 남동생인 파리스는 트로이 전쟁의 원인을 제공했던 장본인이다. 아킬레우스와는 완전히 반대적인 영웅으로, 머리를 기른 얼빠진 기색의 아저씨. 일인칭은 「아저씨」, 항상 초연한 태도로 전장을 유린한다. 냉혹하지만 잔인한 것은 아니며, 수재이지만 천재는 아니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3 「아무래도 좋아, 방식 따윈. ……이것은, 내가 헥토르 아저씨와 결착[끝장]을 내기 위해 만들어낸 공간이야」――트로이 전쟁에서, 아킬레우스나 아이아스 같은 이름 높은 영웅이 존재했으면서, 수년 이상이나 트로이를 공격하지 못했던 이유는 여럿 있다. 수괴였던 아가멤논의 욕심, 오만함을 아킬레우스가 싫어서 전장을 방치한 것. 복귀 이후도 계속 대립해, 그 내부항쟁의 탓으로 일치단결한 트로이보다 전력에서 상회하면서도 사기에서는 뒤떨어진 것. 혹은 트로이라는 도시가 역사상 유래를 볼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한 구조였던 것에 더해서, 태양신 아폴론의 비호 아래에 있었던 것도 이유의 하나이겠지. 하지만 어느 것도 사소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만이라면, 아카이아군은 다소의 고생은 있어도, 함락시킬 수 없다는 절망에 시달릴 일은 없었겠지. 최대의 원인은 단 한 사람의 남자에게 귀결된다. 즉 트로이의 황자, 대영웅 헥토르의 존재이다. 전사이자 장군, 그리고 군사이면서 정치가이고 왕족이었던 헥토르는, 트로이를 한데 모아서, 의기왕성하게 계속 싸웠다. 아가멤논과의 대립으로 인해 아킬레우스가 이탈했을 때는, 아카이아는 앞으로 조금으로 철퇴까지 몰렸던 거다. 트로이 전쟁 그 자체는 벗을 위해서 일어섰던 아킬레우스에 의해 헥토르가 토벌되어, 트로이가 패배했지만, 헥토르 단 한 사람에게 아카이아군이 고통받았단 것은 사실이었다. (중략) 「그 자식[아저씨], 『여신의 가호를 얻은 너와 싸우면, 아저씨가 벌받으니까아』 라고 웃으면서 마구 도망다녔으니까. 그놈하고 일대일로, 공.평.하.게. 싸.우.기. 위.해. 짜낸 기술이다」(중략)「그래. 그 자식 『그렇다면, 조금은 승기가 있을려나아』라 말하고 응해줬다고. 뭐, 어떻게든 때려잡았지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 자신을 "아저씨" 라고 불러, 시종 편한 분위기에서 일을 접한다. 심각한 맛이 부족하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그는 언제나 진심이다. 다만, 그 진심이라는 감정을 최대한으로 표출하는 것을 피하고 있을 뿐이다. 어쨋든 정치인이기도 했으므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 "마스터라면 마스터답게 행동해주라고. 이쪽도 땀흘려 일 해줄테니까." / "예이예이, 아저씨는 서번트. 가능한 범위 내에서 노력보겠습니다요" / "평평범범, 태평하게 즐겁게 살아 간다. 이야 이거 정말 이상적이네~" / "실은 말이지, 아저씨 몸을 움직이는 건 귀찮아 못 견디겠단 말이지……아 농담농담농담이야! 버리지는 말아줘!" / "성배라……어째 좀 수상하구만. 아아 뭐 상관없나. 네가 원하면 손에 넣지. 그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헥토르 마이룸 대사

*6 의욕없는듯한 태도를 보이며, 너스레를 떠는 이른바「유능한 게으름뱅이」유형의 장군. 태도는 온화하가디 보다는, 다소 장난치는 걸로 보이지만, 그 분석능력은 날카롭다. 마스터의 명령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한 경우, 입으로는 이해한것처럼 말하지만 태연하게 거스른다. 「최종적으로 결국 잘된다면 문제 없죠」라며 줄곧 느긋한 분위기. 케이네스선생과는 치명적으로 맞지 않는타입. (중략) 마스터는 일단 주종이라는 느낌으로 접하지만, 약간 허물없다. 왕과 신하, 라기보단 전장을 모르는 소위에 대하는 밑바닥에서 올라온 하사관적. 주인이 무도한 종류인 경우에는 표면적으로는 따르면서도 지혜를 짜내어 의도를 배반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 헥토르 : 복잡한 감정이 있기는 하지만, 칼데아에는 가져오지 않으려 하고 있다. 감정적인 부분을 빼자면, 한 명의 전사로서 존경하는 존재...이지만. 애석하게도 감정적인 부분을 빼고 본다, 라는 것은 아킬레우스에게 있어선 애초에 불가능했다. 참고로 헥토르는 감정과 전투를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 설령 부모형제의 적이라 하더라도, 그는 감정을 죽이고 싸움에 임할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킬레우스 인연 캐릭터

*8 헥토르 : ……젠장, 여기까진가. 뭐, 할 건 다 했으니 말이지. 하지만, 적어도 선물은 주고 가마. 에우리알레, 그 목숨―― 『계약의 상자(아크)』에 바쳐라! / 마슈 : 당했……!? / 에우리알레 : ――그렇네, 그렇게 나오네. 당신은. / 헥토르 : 뭣……! / 에우리알레 : 『여신의 시선Eye · of · the · Euryale』. / 헥토르 : 긋, 하…… 졌네. 아저씨의 계략…… 어디서 눈치챘지……? / 에우리알레 : 아니, 딱히 눈치챈 건 아니야. 다만, 당신은 아·스·테·리·오·스·를· 죽·였·어·. 나에게 있어선, 그것만으로 충분히 주의를 기울일 이유가 되어 있던 것 뿐이야, 아저씨. / 헥토르 : ……켁. 역시 해본 적 없는 악역은 하는거 아니구만. 세계의 끝 정도, 즐겨보려고 생각했지만 말이지. 역시 머리(탑)가 무능하면 어쩔 수도 없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헥토르 : 목적……목적 말이지. 내 목적은 굳이 말하자면, 머리를 쓰다듬는 거일려나. / 마슈 : ……네? / 다 빈치 쨩 : 무슨 소릴 하는 건지 약간 알 수가 없습니다만─! / 헥토르 : 아저씨는 응석받이 담당이라 말이지. 위작 영령 헥토르, 아저씨가 다루는 속성은──. 『해외에서 귀국한 살짝 플랭크한, 피가 이어진 듯한 아닌 듯한, 프리덤한 아저씨』 다! / 길어 / 마슈 : 괴, 굉장하네요. 그렇다기보다 해외의 어디를 기점으로 하고 있는 걸까요. / 에미야 : 관둬, 그 이상 애매모호한 설정을 건드리면 상처입는다. / 헥토르 : 요는 포용력을 요구받고 있으니 말이야. 상냥하고 무르고, 말하는 대로 따라 주지 않으면 안 된단 거야. / 에미야 : 알렉산더의 증언도 그렇고……아무래도 상당한 응석꾸러기인 모양인데, 그쪽의 마스터는. / 헥토르 : 응석꾸러기 말이지, 하지만 그런 구석이 사랑스럽지 않으려나. 제멋대로 군다는 건, 신뢰를 시험한다는 거야. 신뢰를 시험하는 건, 어쩔 수도 없을 만큼 불안할 테니까지. 그런 구석, 귀엽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홈즈 : 관계성인가……우선 그걸 재확인하도록 하지. 주요 전제가 어긋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건 중요한 일이네. 그걸 가장 잘 아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플레이어), 자네일세. 주관이어도 되네, 둘과 얘기하고서 느낀 바를 다시금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겠나? P가 A에게 무슨 생각을 하는가. A는 P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네. A씨와 얘기한 바에 따르면…… (잠시 후) / 다 빈치 : 흠. 역시나. 둘의 관계성은 전제부터 어긋나 있어. (플레이어)가 느끼는 대로라고 봐. 버서커로서의 광화와 원래부터 지닌 정신성이 뒤섞인 탓에 알기 힘들지만, P씨는───엄밀히 말해서, A씨를 그저 죽이고만 싶은 게 아냐. 아니 죽이고 싶은 거야 확실하겠지만 말이지. P씨는 본질적으로는, 굴욕적인 과거를 청산하고 싶어 해. 즉, 정정당당, 이번에야말로 『전사로서』 A씨와 싸워서 쓰러뜨리고 싶어 하지……. / 헥토르 : 한편, 그 자식 쪽은 『사죄를 위해서 그 녀석에게 죽어도 되지만, 죽으면 마스터를 도울 수 없지. 그건 곤란해』 이딴 소리나 했다며? 응, 까놓고 말해서 글러 보여. 역시 튀자. 이 아저씨 스킬로는 무리야! / 마슈 : 제 인상인데……현재, A씨께선 의도적으로 P씨와 거리를 두시는 걸로 보여요. 칼데아 안에서 자칫 마주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하며 행동한다고 할까요……. / 헥토르 : 도망다니는 건 이 아저씨 주특기인데 말이지. 뭐, 그 행동은 즉, 『그 자식은 그 여자와 싸울 마음이 없다』 그런 뜻을 가리키지. 어째서냐? 싸우면 죽이니까 그래. 아주 당연하게, 그 자식은 그게 당연한 결말이라 여기기 때문이야. 서번트인 그 여자를 죽이면 마스터에게 불이익이 간다. 그래서 그 자식은 그러지 않아. 그럼 다음으로, 만약 마스터가 없었다면, 그런 가정으로 얘기하면 말이지. / 홈즈 : 죽어줘도 된다고 스스로 말한 이상, 답은 명백하네. 그 경우에는 『싸우지 않고 죽어주는』 결말을 맞이할 테지. / 헥토르 : 그래───결국, 그 자식이 그 여자와 싸우는 미래는 찾아오지 않아. 그 여자가 가장 바라는 걸, 그 자식은 결코 제공하지 않지. / 다 빈치 : 으음, 확실히 치명적인 엇갈림인걸, 이건. A씨는 어쩔 도리도 없이 오해하고 있어. 단순히, P씨는 그저 살해당한 것을 원망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이야. / 마슈 : 그렇다면, 그걸 알려드리는 게……? / 헥토르 : 아니, 제삼자가 말로 전한다고 어떻게 될 것 같진 않은걸. 한쪽은 버서커, 한쪽은 영웅으로서의 뚝심으로 정평이 난 대영웅 님이시라고? 마이룰로 움직이는 완고함 언저리로 바꿔 말해도 되겠지만 말야! 뭐, A쪽은 설득이든 세뇌든 건다손 치고, 버서커는 어렵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펜테실레이아 : ───그만 됐다. 파악했다. 이만큼 해놓고도 느낌이 안 온다면, 아무리 나라도 식는다. ……만든 것이렷다? 이 전장도. 이 아킬레우스도. / 헥토르 : 그래, 맞아. 네 진심 난동은, 억누르는 게 아닌, 그 충동을 끝도 없이 다하게 하는 것 말고는 해소할 수 없을 거라고 명탐정 선생들이 판단했거든. 그렇지만…… / 펜테실레이아 : 다 말할 것 없다. 이 가짜 아킬레우스……못 알아볼 것 같으냐. 진짜와 같은 냄새가 난다. 힘은 미치지도 못 하나, 성질 자체는 틀림없이 같은 종류다. 즉───요약하자면, 이 복제들은 너무나 정교하다. 놈 자신이 협력하지 않는 한 이만한 것은 만들 수 없을 것이다. / (다 빈치도 용쓴 복제 더미예요) / 펜테실레이아 : 즉───역시, 놈은 이미 이 칼데아에 있고! 하물며 나에 대한 이 유희는, 놈도 그걸 바랐다는, 것이렷다! (화르륵) / 펜테실레이아 : 스스로 싸우는 것이 아닌! 가짜에게! 내 상대를 시키려 했단 말이렷다아아아아! / 헥토르 : 우어어이, 또야!? / 펜테실레이아 : …………허나…………. / 헥토르 : 아─살았네, 아무래도 다 불태운 직후면 엔진 재기동도 못 하나. 현탐 만만세란 거구만, 응. / 펜테실레이아 : 헥토르. 마스터. 지금, 이제야 안 것만 같다. 놈은───애초에, 나와 싸울 마음이 없는 게로구나. / ………… / 헥토르 : …………. / 펜테실레이아 : 가령, 백지 상태로, 지금의 나와 지금의 놈이 만났다고 친다면. 놈은 아마도, 나를 공격하지 않을 테지. 격앙한 내 살의에 몸을 맡길 뿐일 것이다. 그건, 즉……아아……여전히, 나에게, 『대치할 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 한다』는 것이다─── / 헥토르 : ……이해했나. 어디, 이걸로 어떻게 변할런지. 고작해야───『아킬레우스한테 죽은 동료』인 내가 무슨 말을 하건, 망자의 헛소리밖에 안 되지. 그 자식과 나는 어중간하게 가까워. 하지만 마스터. 반대로 뭐든지 먼 너라면, 무언가 닿는 말이 있을지도 몰라. 그러니, 뭐, 부탁할게. / 아마조네스의 여왕이여 / 펜테실레이아 : ……………………. / 더 강해지실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펜테실레이아 : !? ……후……크크크……. 단순하구나, 마스터. 허나───아마조네스의 전법이나 삶이나, 원래부터 단순한 것이지. 앞으로 나아가고, 적을 쓰러뜨린다. 그것 말고는 없다. 특히 나는 여왕이다. 이제 와서 무얼 바꿀 수도 없다, 이 말인가……. 아아, 그렇다. 네놈 말대로다. 그것밖에 없을지도 모르겠구나. 레온테우스의 조부, 그 카이니스와도 같은 사내가 된다면 되겠다고도 판단했으나───아마 아닐 것이다. 의미가 없지. 결국, 내게 가능한 것은, 놈이 무시 못 할 만큼 문답무용의 강함을 얻는 것 뿐일 테지. 강함, 강함, 아아, 강함이다! 나라는 여자의 낯짝을, 그 아킬레우스의 눈길에서 감출 투구는 그것 뿐이다!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조차도. 여기에 도달할 때까지 눈을 돌려온, 지녀야만 하는 『강함』 중 하나였다……. / 헥토르 : (이거야 원.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단……건가? 바라옵건대, 이게 진정으로 이어지기를) / 펜테실레이아 : 그래서 말이다, 헥토르. / 헥토르 : 흐억!? 이, 이 아저씨가 뭐 했습니까요? / 펜테실레이아 : 나를 거들어라. 번쩍이는 투구의 헥토르. 나는 공격이 빼어나나 방어는 약하다. 그걸 단련한 적 따윈 없다. 그건 즉, 거기에 단련할 여지가─── 강해질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네놈은 정반대다. 방어에 특화되어 있지. 트로이아를 10년 간 지켜낸 견고한 장군. 그렇기에, 가르쳐라. 아마조네스의 방식과 모순되지 않는 한, 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마. 아니, 오히려 이쪽 방식에 맞춘 형태로 발전시키면 되는 것이다. 적을 죽이는 공격하는 방어……흠, 나쁘지 않군……. / 힘내세요. / 헥토르 : 진심이냐, 어째 무모한 소리 하는 거 아냐? 이 아저씨 곤란한걸. 그래도 뭐……트로이아의 뒤처리를 해준 빚은 있으니 말이지. 그 이자로 치면 충분하겠구만. 내 전법이 너와 치명적으로, 완전 정반대인 건 잘 아는 모양이고. 도구만 주고서, 사용법은 그쪽이 알아서 어레인지하는 느낌이 좋겠는걸. 특히 얻고 싶은 건 그 자식한테 유효타가 될 『강함』이지? 아킬레우스를 확실하게 빡돌게 할 험담 부류라면 얼마든지 스톡이 있으니까, 우선 그걸 이용해서…… / 펜테실레이아 : 아킬……레우스……? / 음? 펜테실레이아의 상태가…… / 헥토르 : 이보셔, 설마, 설마 하니? 여태 떠들던 시간 동안? 고작 수분만에? 벌써 현탐이 끝났단 건 아니시겠죠? / 펜테실레이아 : 아킬레우스라! 했구나! 그리고 냄새도 난다! 여기저기서 난다! 즉……네놈은…… 아킬레우스으으으으! / 헥토르 : 결국, 이쪽은 썩 바뀌지도 않는단 결말이냐고!? 뭐 그렇겠지, 버서커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펜테실레이아 : 전투 시간인가! 놈의 냄새는……칫, 안 나는군……. / 헥토르 : 하─, 일단 목숨은 건진 것 같구만. 운빨겜은 봐주라……진짜 심장에 해롭거든. 그리스 대표 같은 게 걸린 데다, 그 자식이 있기까지 하면, 바로 꽁무니 뺄 수밖에……. / 저 둘이 세트란 건…… / 재규어맨 : 으음. 트로이아 대표다옹. / 마슈 : 옛날에 존재한 나라나 도시 이름도 괜찮은 거군요……. / 재규어맨 : 까만 쿠쿠룽은 그런 면에선 관대해! 칼데아 대표가 있는 시점에서 눈치채 주라. (중략) 케찰마스크 : 어느 정도 동의해요우─! 맹수와 맹수 조련사 같은 콤비구나, 너희! 그래도……일단 물어는 봐둘까. 너는 어째서, 진정한 산타클로스의 자리를 노리니? / 펜테실레이아 : 훗. 뻔하지 않느냐. 나는 산타로 놈을 죽일 거다. / 케찰마스크 : ? / 펜테실레이아 : 산타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존재라 들었다. 타인의 힘을 빌려 소원을 이루는 것 약자나 하는 짓. 허나───스스로 『그게』 된다면 어떻지? 스스로 자기 힘으로 소원을 이루는 거라면 문제는 없을 터. 내 부족의 방식과 대조해 봐도 올바른, 힘에 의한 획득이다. 이는 즉! 나 자신이 산타클로스가 되어,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한 힘으로 접수하겠다! 다시 말하자면, 이는 산타클로스를 무기로 삼는 거나 다름 없지. 이 철구 같은 거다. 후후……나는 반드시, 손에 넣은 산타클로스를 놈이 최후에 흘릴 피로 적시고야 말겠다……! / 마슈 : 발언하시는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평소대로 행동하신다는 건 알겠어요! / 케찰마스크 : 으음. 불순하지만 순수하니까 그것도 좋아! 평소의 나라면 이래주겠지만─── 올해 산타의 입장으로 말하자면, 명백히 아웃이에요우─! 산타를 사리사욕으로 이용하면 안 돼요! / 헥토르 : 말한다고 들어먹을 것 같아? 저돌맹진이 자랑거리인 버서커인데? 이거 참, 귀찮구만. 실은 돌아가고 싶은데 말이지…… 누가 고삐를 안 쥐면 위험할 거 아냐, 이 여왕님. 순록 후보가 고삐잡이라니 얄궂지만 말이야. 뭐, 최종적으로 그 자식한테 한 방 먹여줄 수 있다면야, 나도 아주 개운해질 거란 메리트는 있지. 그 자식 괴롭히는 거라면 중노동이든 의욕이 샘솟습죠. 특히 나한테 리스크가 없는 상태로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고! / 브라다만테 : 아무리 헥토르 님이시라도, 진정한 산타클로스의 힘을 개인적으로 이용하려 하신다면…… 정의의 기사로서, 결코 간과할 수 없습니다! 역시, 힘을 가진 물건 관리는 똑바로 해야죠! / 재규어맨 : 느낌 좋게 인연이 후끈거리고 있냐옹? ……허가한다! 울어라 피보라, 날뛰어라 야성! 홍 코너, 트로이아 대표, 『A 리벤저즈』! 청 코너, 칼데아 대표, 『케찰 시스터즈』! 시합, 개시이───! / (배틀) / (케찰 삼바) / 헥토르 : 처음엔 당혹했지만, 이미 다 파악했어. 그건 댁이 적의 행동을 살피려 들 때 쓰는 삼바 런.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연구를 다 마쳤지! / (헥토르 공격) / 펜테실레이아 : ■■■■■■■───! (콰아앙) / 브라다만테 : 큭, 엄청난 강인함! 마치 날뛰는 짐승 같은……. ……날뛰는 짐승……? 헛. 알겠어요, 코치! 지금이 바로 갓 배운 그 기술을 쓸 때군요! 마르타 님의 투법 그 하나, 『날뛰는 괴물의 진정법』. 우선 자세를 잡고. 다음으로, 경건한 기도를 담아서. 그저 순수하게─── 친다! 친다! 성(세잇)!! (파앙) / 펜테실레이아 : 크……갑자기, 공격에서 망설임이 사라졌다고……!? 전사로서의 혼의 정처를 단숨에 굳힌 정의(루틴). 우리의 『포효』 같은 것을, 네년도, 지니고 있었느냐……! / (털썩) / 헥토르 : 이봐요, 여왕님아. 설마 당했어!? 역시 이 비장의 수로 준비해둔 비밀 향수, 『절대폭주☆그리스남 향』으로, 한층 더 요란하게 버서크시킬 걸 그랬나……? 아니 뭐, 그땐 내가 가장 먼저 나가떨어질 가능성도 없진 않은데. 역시 리스크 관리면에서 안 되겠구만, 안 돼. / 케찰마스크 : 당신들 팀은, 역할분담이 너무 명확해요우─! 공격은 저쪽. 수비는 당신. 하지만───저쪽이 쓰러진 이상. 루차는 수비만으로 이길 만큼 만만하지 않아요우─! (파앙) (털썩) (댕댕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령주가……! / 고르돌프 : 이, 이 빛은……!? / 다 빈치 : 소환이야! 지금 이 순간, 누군가(서번트)가 소환되려 하고 있어! (플레이어)! 누군지는 몰라도, 그 영웅에게는 어쩌면……. 이 상황을 타개할 힘이 있을지도 몰라! / 억지의 고리로부터 오너라, 천칭의 수호자여! / (휘이이이잉) / ??? : ───아아, 설명 안 해도 돼. 뭘 해야할진, 이 아저씨가 잘 알고 있거든. 그 멍청한 놈한테 들어서 말이야. / 파리스 : !! / 마슈 : 당신은─── / 만드리카르도 : ……! / 헥토르 : 내 이름은 헥토르. 빛나는 투구의 헥토르! 지금 이 순간, 월여신에게서 그대들을 지키기 위해서만 소환된 영웅이다! / 만드리카르도 : 아─── / 고르돌프 : 어, 아처가 아닌 건가!? / 헥토르 : 미안한데 아니야. 그래도 뭐, 뭘 해야 할진 이해하고 있어. 이 아저씬 말이지, 시간을 벌러 온 거야. / 파리스 : 혀, 형님! 시간이라뇨……!? 아니, 달리 질문할 게 산더미처럼 많은데요! / 헥토르 : 그래, 파리스. 그 답은 간단해. 지금부터 내 보구 『불훼의 극창(두린다나 필룸)』으로아르테미스의 일격을 막겠어. ……그 순간만을 위해, 소환에 응한 거야. 이건 그─── 아킬레우스가 부탁한 거거든! (중략) ───그렇게 돼서, 난 죽을 거다. 그런데 영웅의 직감이 이렇게 속삭이더군. 네게 가능한 게, 하나 더 남았다고. / 아킬레우스 : (……그렇겠군. 본래는 불가능하겠지만. 나라는 존재 자체를 촉매로 그 남자(헥토르)를 카운터로 소환하는 게 가능하다면 반드시 마스터의 도움이 될 거야) 그리고 나여. 내 육체여. 고작 죽은 거 가지고─── 못 움직일 리가 없지 않겠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헥토르 : 표적 확인. 내 창은 절세의 불훼─── 설령 이 몸이 산산이 부서질지라도! 부서지지 않을 희망의 결정체이리라!! 『불훼의 극창(두린다나)』───가라! / (콰아아아아아아) / 오른팔이 날아가자, 헥토르는 고통스러운 신음과 함께 무릎을 꿇었다. / (휘휙) (팽) / 파리스 : 형님! / 헥토르 : ……이 아저씬……여기까지야. 자, 그 대신 얼마 안 되는 유예가 생겼어. 아무리 무력하더라도, 아무리 절망적이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남아 있지 않겠어? ───잘 생각해 봐. / 파리스 : ……! / 만드리카르도 : ……. ……. / 헥토르 : ……파리스. 생각났어? / 파리스 : ……오리온 씨! / 오리온 : 어……응……. / 파리스 : 제가 화살이 될게요! / 아폴론 : ! 잠깐 파리스, 그건─── / 파리스 : 가능하시죠, 아폴론 님! 제가 과거에 아킬레우스의 발뒤꿈치를 쏘려 했을 때, 아폴론 님께서 화살에 권능을 내려주셨잖아요. 아폴론 님께서는 궁술의 신, 그렇다면. 저를 화살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시겠죠! / 아폴론 : ───가능해. 하지만 괜찮겠니? 그건 사실상 죽음을 뜻하는데? / 파리스 : 상관 없어요! 운명이 실존한다면, 지금이 분기점. 저는 여기서 일어서야만 해요! / 아폴론 : 알겠어. 그렇다면, 내 권능을 써서 너를 화살로 만들게. 조형은 헤파이스토스 거랑 똑같이 하면 되겠지? 단, 시간이 좀 걸릴 거란다. 즉, 누가 10초를 더 벌어줘야 해. / 만드리카르도 : ……. ……. / 아폴론 : 만드리카르도, 가능하겠니? / 만드리카르도 : ───아마, 가능해. / 뭐……? / 만드리카르도 : 헥토르 님. 제 이름은 만드리카르도, 타타르의 왕이자 모험자. 과거에 당신의 검을 찾겠노라고 맹세를 내건 자입니다. 부디, 제게─── / 헥토르 : 끝까지 말할 필요 없어, 만드리카르도. ───허락할게. 단, 한마디만 더, 이 아저씨가 충고할게. 작별인사는 제대로 마쳐놔. / (털썩) / 만드리카르도 : ……! (플레이어)! 예정보다 조금 이르지만, ……여기서 작별해야겠어, 친구. / …… / 만드리카르도 : 그런 표정 지어도 곤란해. ……우리는 원래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소환된 몸이야. 근데 말이지, 나는 아주 개인적인 이유로 이러고 싶다 이 말이야. ───친구를 돕고 싶어. 너를 돕고 싶어. 그리고 너를 돕는 방법이, 이거 말곤 생각이 안 나. 내가 과거에 내건 맹세. 절세의 검(뒤랑달)을 손에 넣을 때까지, 검을 쓰지 않겠노라고, 하늘과 요정에게 약속했지. 그리고 지금, 그 맹세를 완수할 거야. 내 말은 뭐, 그게, 뭐시냐. ……괴로운 표정 짓지 마. 나라도 안 괴로운 건 아니야. 영웅으로서, 마스터와 서번트로서. 긍지 높은 순간을 맞이하더라도……. 친구로서는 뭐, 먼저 떠나는 게 괴로워. 하지만, 그러니까, 나는 여기서─── 너를 돕는 친구가 되겠어. 신경 쓰지 말라기엔 무리가 있지만, 눈물은 나중에나 흘려 줘. ……그럼, 또 보자! / (저벅저벅) / 만드리카르도 : 보구───『부대검의 맹세(세르망 드 뒤랑달)』를 내 서약 하에 파기하겠다. (스릉) / 주인을 잃은 극창을 쥐고서, 드높이 선언했다. / 만드리카르도 : 이 손이 쥔 것은, 약속한 절세. 불훼의 극검. 내 친구를 지키기 위하여, 지금, 이 자리에서 그 힘을 해방하겠다!! / (번쩍) / ───생전의 맹세를, 완전한 형태로 이룬 순간. 그 손에는 목도가 아닌, 진검이 굳게 쥐여져 있었다. 그것은 만드리카르도 본인조차 존재를 인지하지 못 한 환상의 보구. / 만드리카르도 : 제2보구───『절세의 몽검(레브 드 뒤랑달)』 간다!! / 월여신 아르테미스의 주포를 상대로, 남자는 당당히 맞섰다. 1초만에 시각을 빼앗겼다. 2초만에 촉각이 사라졌다. / 만드리카르도 : 으랴아아아아아압! / 내장이 으스러지고, 청각이 찢겨나갔다. 섬광은 피부를 불태우고, 찢어발기며, 혈관을 파열시켰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르테미스의 주포는, 결코 (플레이어) 일행에게 닿지 않았다───! / 만드리카르도 : ───부탁함다, 오리온! / 돌아온 대답에 만드리카르도의 표정이 느슨해졌다. 그렇다면, 그런 류의 여한은 없었다. 나는 모든 걸 내걸고, 친구를 위해 죽으리라. / 만드리카르도 : (그래도, 역시 쓸쓸하긴 한걸) 아주 잠깐, 짧은 찰나와도 같은 시간에 불과했다. 단순한 선언, 단순한 개념, 단순히───위로하고 싶었을 뿐. 그럼에도 지금의 나는 (플레이어)를 진심으로 친구라 생각했다. 설령, 친구다운 행동을 무엇 하나 하지 못 했더라도. 아아, 그렇지만. / 만드리카르도 : 내가 지금 힘쓰고 있는 이유는 서번트라서 그런 게 아냐. 너의, 친구라서 그런 거야──────! / (쿠우우우우우우웅) / (만드리카르도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베디비어 : 그러면 이 숲을 탈출하는 방법 말인데요……. 숲의 주인을 쓰러트려야 합니다. / 숲의 주인……? / 베디비어 : 네. 아마 여러분이 말씀하신 흑막……. 자크 드 몰레가 배치한 적일 겁니다. 한 명은 서번트 헥토르. 다른 한 명은 그 영웅 베오울프의 숙적인 그렌델. 이 두 명…… 아뇨, 정확히는 한 명과 한 마리겠습니다만……. 이 둘이 태그를 짜서 숲에서 탈출하는 걸 방해하고 있습니다. / 제노비아 : 음, 이상하지 않나? 왜 영웅 헥토르와 마물인 그렌델이 한패인 거지? / 모드레드 : 우리도 그걸 통 모르겠더라. 헥토르랑 그렌델은 친구 먹을 요소가 하나도 없잖아. / 헥토르랑 그렌델…… 설마…… / 제노비아 : 아는 게 있나? / 나폴레옹 : 오오, 네 의견을 들려 줘 봐! / 헨젤과 그레텔로…… 말장난치는 건가…… / (전원 정색) / 전원 : ……. ……. / 나폴레옹 : 에이 설마……. 아무리 여기가 동화 배역 특이점이라지만……. / 모드레드 : 말장난인가. 말장난이냐. 게다가 되게 시시콜콜하네!! / 데옹 : 헨젤과 그레텔이라면 마녀를 무찌르는 어린 남매 이야기였지. 어린 남매……. 그 둘하고 아무 상관도 없어……. / 나폴레옹 : 으어흠. ……뭐, 그 녀석들이 뭐인진 일단 제쳐 두자. 다들 어때. 이 아가씨(마드무아젤)와 마스터(maître), 세계를 구하기 위해 숲을 탈출하는 여행에 공헌하고 싶어? / 베디비어 : 물론 좋지만, 전원이 갈 수는 없겠군요……. / 데옹 : 그렇지. 숲의 마수가 사막으로 나가거나, 그 반대 경우도 있을 수 있어. 그걸 잡아 둘 인원도 필요해. 동행 가능한 건 3기…… 아니, 2기인가. / 와타나베노 츠나 : 숫자는 타당하다만……. 누구와 누가 가지? / 모드레드 : 일단…… 가위바위보로 정해 볼까. / 로빈 후드 : 딱히 가긴 싫은뎁쇼? (무조건 이상한 문제에 휘말릴 거 아냐) / 모드레드 : 시꺼 시꺼, 잔말 말고 얼른 모여! / 전원 : 하나, 둘…… 가위바위보!! / 모드레드 : 그렇게 돼서 나랑. / 나폴레옹 : 나야! 잘 부탁한다! / 둘 다 잘 부탁할게! / 엘리자베트 : 백마 탄 기사는~♪ 좀 더 곱상한 쪽이~♪ / 모드레드 : 백마 안 타, 눈에 띄잖아. / 나폴레옹 : 하하. 나는 타고 다녔지! / 백마 탄 황제였지 / 나폴레옹 :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아처라 말이야. 말은 안 갖고 왔어. 황제로는 부족하신가, 재투성이 공주님? / 엘리자베트 : 새끼사슴, 나라도 알겠어. 이 황제는 누구한테든 이래~♪ / 나폴레옹 : 하하하. 사람 안 가리고 막 그러진 않아. / 모드레드 ; 웃어서 넘어가려는 황제 나리는 방치해, 방치. 그럼 미망의 숲 탈출을 개시해 볼까! / 제노비아 : 그래, 그게 궁금했지. 어떻게 탈출하려는 거지? / 모드레드 : 그거 말인데……. 아─, 칼데아의 마스터? / 응? / 모드레드 : 환경 보호는 중요하지? / 화제 급전환하네 / 모드레드 : 에이 뭐, 중요한 거지. 왜냐하면 지금부터─── 엄청난 환경 파괴를 할 거거든. / 제노비아 : ……이봐. 설마……. / (번쩍) / 모드레드 : 설마가 사람 잡지! 미망의 숲은 방향 감각을 꼬이게 하는 데다 하루 지나면 자연이 무성히 자라! 이걸 뒤집어 말하면! 한 번 허허벌판이 돼도 문제가 없단 거지! / 엘리자베트 : 야만적~♪ 매우 야만적(밴디트)~~♪ 그치만 엄청 속 시원할 것 같아~♪ 갈겨─! / 모드레드 : 좋았어, 저 공주가 그런다면야 안 할 이유가 없지! 보구 해방─── 간다!! 『내 아름다운 아버지에 대한 반역(클라렌트 블러드 아서)』! / (콰아아아아아) / 제노비아 : 마, 막 나가는군……!? /모드레드 : 꾸물거리면 나무가 도로 자란다! 전진해! 진로가 황야면 방향 감각이 다소 꼬여도 문제는 없지! (이동) / 모드레드 : 자 자, 뛰어라 뛰어! 꾸물거리면 숲이 부활할 거다! / 엘리자베트 : 정~신~없~어~♪ 매우매우 정~신~사~나~워~♪ / 허억 허억……! / 나폴레옹 : ……음? / (부스럭) / (정지) / 모드레드 : 응? 뭐냐, 나폴공. / 나폴레옹 : 그게, 웬 묘한 소리가……. / 모드레드 : 묘한 소리? / (부스럭) / 모드레드 : 나도 들었어. 무기 들어! / 제노비아 : 알겠다. 그런데…… 어디에 있지? / 모드레드 : 어디냐니…… 어디지? / 엘리자베트 : 아─무─것─도─♪ 안─ 보─여─♪ / 나폴레옹 : ……안 보이나. / 모드레드 : 나폴공? / 나폴레옹 : 그게…… 그렌델 전설이 좀 떠올라서 말이야. 그렌델은 베오울프도 애먹은 무시무시한 마물이었다던데……. 개중에서도 골치 아픈 건 모습을 바꾸는 힘과─── 모습을 감추는 힘이랬어. / (포효) / 진짜로 뭐가 있네……!? / 모드레드 : ───! 너 노리고 있다, 나퐁공! / (밀침) / 나폴레옹 : 으억!? / 모드레드 : 찾았다아아!! / 나폴레옹 : 거긴가! / (포격) / 모드레드 : 해치웠나!? / 나폴레옹 : 맞은 것 같긴 한데……! / (태앵) / 모드레드 : 씁, 너네 조심해라! 이 자식 투명해! / 제노비아 : 칫…… 더구나 빠르군! / 모드레드 : 이게……! / (챙 챙) / 헥토르 : ……. ……하아~……. 그게, 요 아저씨도 많이 황당한 서번트생을 보내고 있긴 한데……. 헨젤이랑 이름이 비슷하니 그대는 헨젤, 이딴 이유로 소환되다니……. / 그 마음 이해해요…… / 헥토르 : 응……. 설마하니 부정형 지적 생명체가─── 『오빠! 잘 부탁할게!나 그렌델! 취미는 먹기야! 사람을!』 이런 소릴 하는 건 난생 처음 하는 경험이었어……. 파리스…… 너, 진짜 좋은 동생이구나……. 새삼 깨달았어……. / 파리스 : 저기요 헥토르 형? 그런 부정형 생명체랑 비교당하는 건 아무리 자타공인 형을 좋아하는 파리스라도…… 진심으로 화나는데요? 흥칫뿡! / 헥토르 : 응, 미안하다, 파리스……. / 제노비아 : (보이지 않는 동생과 대화하고 있군……!) / 헥토르 : 뭐, 그렇게 됐어. 100% 의욕 안 나오는 아저씨지만, 뒤에서 공격하는 녀석은 의욕이 넘친단 말이지. / (부웅) / 모드레드 : 어이쿠!? / (회피) / 그렌델 : ■■■■■■■■ / 헥토르 : 그러니 안 귀여운 여동생이랑 매우 의욕 없는 오빠 헥토르. 헥토르와 그렌델, 간다! ……가기 싫다 참……. / 엘리자베트 : 힘내~ 아저씨~♪ 홀아비 냄새에 지지 마~♪ / 헥토르 : 멘탈에 대미지를 주기 시작하는구만, 이 공주님! 아저씬 일단 왕족이라 그런 건 조심하고 있거든! 담배 냄새는…… 미안! / (배틀) / 엘리자베트 : 그리고 괴물은~ 두 동강이란다~ 팔다리가 뿔뿔이 토막토막~♪ / 모드레드 : 아쉽지만 안 죽었어. 내구의 한계를 넘어서 쓰러진 게 다지. 빈사급 중상인데, 그렌델이라면 문제없을걸. / 그렌델 : 끄엥─. / (털썩) / 제노비아 : 결판이 났군. / 헥토르 : 이야─, 잘 이겨 줬어. 이제 아저씨도 쌍수 들고 퇴직할 수 있겠네. 그렌델도 안 죽였나. 뭐, 웬 부정형 생물한테 그렌델이란 휘만 붙였을 뿐이지. 방치해도 문제는 없어. 제거해도 되긴 하지만. / 방치할래 / 모드레드 : 악의가 있는 이상 제거해도 될 것 같다만─── 뭐 됐다, 그건 내 역할이 아니지. 제노비아랬나? 너는 어떠냐? / 제노비아 : (플레이어)하곤 어디까지나 이 특이점 해소까지만 협력할 생각이었는데……. 불필요한 살해를 용인하는 것은 여왕으로서 우행이라 여긴다. / 엘리자베트 : 속내는 어떠니~♪ / 제노비아 : 괜찮지 않겠나? 저게 또 날뛰면 헥토르가 책임지고 억누를 거다. 안 그런가? / 헥토르 : 예입 예입. 헨젤 오빠로서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 제노비아 : ……자, 결론이 나왔으니 네게 물을 게 있다. 자크 드 몰레와 이 특이점의 정보를 아는 바가 있나? / 엘리자베트 : 죄다 털어놓고 탈탈 비우자~♪ 아님 or DIE~♪ / 헥토르 : 아아, 그렇지. 이미 패배했으니 말해도 되나. 또 저 신데렐라는 협박하지 말자. ……이미 이해했을 텐데, 이 특이점은 동화 세계를 모티브로 삼았어. / 아─…… 역시 / 엘리자베트 : 역시~ 그렇구나~♪ / 제노비아 : 동화 세계라……. 사막 때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었고, / 모드레드 : 이 숲은……. / 엘리자베트 : 백설공주야~♪ / 일곱 명의 드워프 대신 일곱 명의 미남이지~. / 모드레드 : 미남이라. ……그 놈들이 미남인가? / 나폴레옹 : 하하하하하, 나는 그런 것 같던데! / 헥토르 : 그리고 거기 공주님. / 엘리자베트 : 나 말이지~♪ / 헥토르 : (왜 노래한대?) ……너는 신데렐라이자 백설공주고 빨간 두건이기도 해. 메르헨 속의 공주(프린세스), 그게 네 원래 역할이야. ……아니 빨간 두건은 공주가 아니지. 뭐, 대충 가자. 대충. 왜 분열했느냐? 그건 아저씨도 몰라. / 엘리자베트 : 그럼~ 그 성에 갇힌 난~ 사로잡힌 공주님이구나~♪ / 헥토르 : 발 묶으라고 소환된 아저씨가 아는 건 이게 다야. / 고마워, 헥토르 / 헥토르 : 천만에 말씀. / 모드레드 : 자, 그럼 칼데아의 마스터. 숲은 돌파했어. 이제 어쩔래? / 좋아, 가자! / 전원 : 오─! / (잠시 후) / 헥토르 : 흐아암……. / (화아악) / 몰레 : 자 헨젤 군, Merci Merci 고마워─. / 헥토르 : ……갑자기 나오시나. 그런데 졌는데 괜찮겠어? / 몰레 : 됐어 됐어! 일은 똑똑히 수행해 줬잖아. / 헥토르 : 헤에. 그거 잘됐네. / 몰레 : 어이쿠(웁스). 아직 마스터권은 나한테 남은 거 잊지 말자─? / 헥토르 : 예입 예입. 뭐, 아저씨가 가능한 건 아무것도 없지만. / 모드레드 : 어디 보자. 숲을 통과하고 도착한 거리에는 사람 하나 없구만. / 엘리자베트 : 할로윈인데~♪ 트릭 오어 트리트도 없다니~♪ ……할로윈을 물로 보는구나, 그 몰레란 여자. 피투성이(미트 소스)~♪ 고문을 해 줘~야~지~♪ / 나폴레옹 : 기가 막힌 노래구만! / 엘리자베트 : 쿠울……. / 몰레 : 후우, 날뛸 때는 어쩌나 싶었네……. 자…… 백마 탄 왕자님이 빨리 공주를 구출하러 안 오면 아주 곤란한 사태가 될 수도 있을걸? 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마슈 : 그 사이타마가 부활했다…… 라고요? / 다 빈치 : 그래, 그 유신도시였나? 확실히 소멸을 확인한 특이점이었을 텐데……. / 그 사이타마가……? MISO 포테이토, FUKAYA 파…… 유신 만쥬…… / 시온 : 과거 데이터와 좌표도 일치하고 있으니 틀림없습니다. 귀를 의심하는 것도 지당하지만 그건 단축(숏컷)하기로. 30분 동안 잔뜩 여러분 몫까지 제가 해 뒀으니까요. / 마슈 : 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조사를 하자는 이야기가 된 거군요. / 다 빈치 : 특이점을 내버려 둘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조사에 갈 멤버를 선정했는데……. / 사카모토 료마 : 우리가 레이시프트할 수 없는 건 뭐가 원인일까? / 시온 : 네, 아무래도 지난번 이 특이점에 침입했던 서번트의 영기는 튕겨 나가는 모양이에요. 내부의 프로텍트네요. 조사 중이지만 바로 해결하지는 못할 것 같아서 지난번 멤버와는 다른 팀을 보낼까 합니다. / 오키타 소지 : 어― 뭔가요, 그게. 모처럼 오키타 씨 대승리할 예정이었는데. / 다 빈치 : 그런고로 동행할 수 있는 조건에 들어맞는 사이타마에 가 본 적 없는 서번트를 선정했어. 들어와 줄래? / 헥토르 : 네네, 시간이 남는 아저씨야~. 요새 운동 부족이니 늙다리 나름대로 열심히 해 볼게. / 코지로 : 하하, 헥토르 공은 너무 겸손하군. 귀공이 늙다리라면 소인은 마을 사람A 정도 되려나? 특이점 지역은 일본, 무사시노쿠니라고 들었다. 그 지역의 서번트가 한 기 정도는 있어야겠지. / 마슈 : 헥토르 씨에 코지로 씨인가요. / 오키타 소지 : 드문 조합이네요. / 사카모토 료마 : 응, 둘 다 마스터의 호위에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해. / 오카다 이조 : 허― 사사키의 코지로라잉. 뭐, 호위 실력은 내 쪽이 위라고 생각한당께. / 오료 씨 : 너 같은 개허접 마이너 히토키리보다 사사키 어쩌고 쪽이 당연히 낫지. 간류지마라고, 그 간류지마, 오료 씨의 마음보다 넓은 세토 내해의 명소다. / 코지로 : 핫핫하, 그렇게 칭찬받으면 약간 진정이 안 되는구려. / 헥토르 : 그래서 동행하는 건 아저씨랑 코지로 나리뿐인가? / 오다 킷포시 : 오래 기다렸지! 그리고 나, 오다 킷포시다! / 마슈 : 어? 하지만 노부나가 씨는 지난번 사이타마에……. / 오다 킷포시 : 그게 나도 신기하긴 한데 말이지. 시끄러운 나랑 마왕인 나는 간 걸로 되어 있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는 취급이거든, 이게. 뭐, 그 녀석들이랑 난 가까운 듯하면서 상당히 거리가 멀거든. / 오키타 소지 : 그, 그럴 수가, 말도 안 돼. 아뇨, 확실히 킷포시 씨는 놋부처럼 바보 같은 느낌이 안 들지도 않는데요. / 오다 킷포시 : 핫핫하! 바보 취급하는 건 알겠군, 히토키리. / 마슈 : 그럼 킷포시 씨를 더해 3명인가요. / 오다 킷포시 : 어이쿠, 미안하지만 내가 데려온 사람이 한 명 더 있다. 어이, 너, 인사 정도는 하지 그러냐. / 에미야 얼터 : 같은 조직의 서번트다. 인사할 필요는 없어. 브리핑이 끝나는 대로 일을 시작할 뿐이다. / 오키타 소지 : 에미야 얼터 씨인가요. 아니, 놋부가 아니라 킷포시 씨, 데려왔다니 아는 사이였나요? / 오다 킷포시 : 으하하하하하! 이 녀석이랑은 가끔 술을 마시는 사이지. 늘 이런 가신을 갖고 싶다고 생각했었지. / 에미야 얼터 : 미안하지만 상사는 갖지 않는 프리랜서다. 기업에서 근무할 생각은 없다. 하물며 노부나가 공의 밑이라니 무리난제의 안건이 뻔히 보인다. 블랙인 건 리큐 거사 정도만 있으면 충분해. / 오다 킷포시 : 물론 무리난제도 유능하다고 예상했기에 주는 것이지. 뭐, 그건 다음 기회로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오리온 : 저건 랜서야. 그것도 헥토르라면 그거잖아. 올림포스의 신들이 개입한 최대의 전쟁, 트로이 전쟁에 있어서 대영웅. 그 만능 무적 용자 아킬레우스가 수년을 걸쳐서 쓰러트린 상대라고. 신체진짜(神体)의 너라면 모를까, 내 힘을 베이스로 한 지금은, 조금 힘들어. / 아르테미스 : 므으. 의외로 냉정하네. / 오리온 : 그렇지도 않다만. 뭔가, 전부 화난 상태고. 한 명 정도 냉정한 녀석이 없으면, 어―쩔 수―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아킬레우스 외에, 평판이 높은 영웅들을 앞에 두고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은 것은 아니고, 두 걸음도 세 걸음도 물러서 방심한 틈을 후려갈기고는 다시 도망가서, 멀리있다고 생각되면 진흙을 던져온다, 라는, 어찌됐든 농성전에 있어서는 최강을 자랑한다. 두린다나, 라고 불리는 장검 겸 투창을 사용하여, 그 투척을 막는 도구에 있어서는 최고 랭크의 경도를 자랑하는 『치천을 뒤덮는 일곱 개의 원환[로 아이아스]』의 여섯을 부쉈다. 아킬레우스는 그와 자웅을 정하기 위해서, 건곤일척으로 자신의 불사성을 일시적으로 포기하고 결투에 도전한다. 아킬레우스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유혹에 이기지 못한 헥토르는 1대1의 승부를 도전하여, 종이 한 장의 차이로 패배해버렸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9 모든 것에 대해 뛰어난, 우수한 장군. / 헥토르는 투구가 빛나는 헥토르라고 불려진 트로이측의 영웅. 압도적인 병력을 자랑하는 아카이아를 상대하기 위해, 늙은 부왕을 대신하여 군을 모았다. / 트로이군 최강의 전사로 군단장, 끝은 정치가로 조차 있었다. 헥토르는 신의 추측조차 용이하게 배반해, 한 시기는 아카이아 군을 철퇴 직전까지 몰아 넣었다. 취급하는 보구는 부훼의 극창(두린다나) 헥토르는 검의 모양을 늘려, 창으로서 투척하는 전술을 좋아했다. 그 창은 세계의 모든 것을 관통하리라 칭송되었다. 후에는 창으로써의 기능을 잃게되어 절세의 검 듀란달이 된다. / 하지만, 영웅 아킬레우스에 의해서 전황은 서서히 뒤집어져 간다. 헥토르는 도발을 반복하면서, 도망치면서도 때로는 싸움을 반복하며 버티고 있었지만, 창의 힘으로 불명성을 버린 아킬레우스와의 일기토를 응해 버린다. / 불사성을 잃어도 최강이었던 아킬레우스에게 패한것으로, 트로이측의 가속적으로 붕괴해나간다. 그가 있으면 트로이의 목마등에 유혹될 일도 없고, 승리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0 1대1 전투가 아닌, 많은 사람들을 동원한 전장에서의 전술적 직감력. 자신의 대군보구를 행사하거나, 반대로 상대의 대군보구에 대처할 경우, 약간이지만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헥토르는 특히 수비전에서 높은 전술력 보너스를 획득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1 우의의 증명. 적대 서번트가 정신오염 스킬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상대방의 전의를 어느정도 억제하고, 대화에 들어갈 수 있다. 성배전쟁에서는, 일시적인 동맹을 짤때 매우 유리한 판정을 얻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2 오다 킷포시 : 수비전은 특기가 아니지만 다행히 스페셜리스트가 있으니 말이다. 너만 믿겠다, 헥토르! / 헥토르 : 그거 고맙네, 자, 여긴 맡기고 얼른 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제16대 쇼군 도쿠가와 쿠로후네 : 자자, 탄알은 얼마든지 있다. / 오다 킷포시 : 하아하아하아…… 날이 밝았나. 어이, 아직이냐, 마스터들은! 아무리 내가 젊고 혈기왕성한 나이라도 솔직히 버겁다! / 제16대 쇼군 도쿠가와 쿠로후네 : 후후후……! 그 전국의 패왕, 오다 노부나가도 이 정도. 역시 이 힘, 새로운 쇼군인 우리에게야말로 걸맞다! / 헥토르 : 수비전엔 자신 있지만 슬슬 한계려나, 아저씨. 마력도 스태미나도 아직 많이 남았지만―. 결정타가 부족한 탓에 슬슬 질려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오리온 : 아, 젠장. 저 녀석, 배 준비 해놨어! 치밀하네! / 아르테미스 : 쫒아갈까, 달링. 우리들이라면――. / 오리온 : 안 돼! / 아르테미스 : ……왜? / 오리온 : 지금의 너도, 그리고 나도 서번트라는걸 잊지 마. / 아르테미스 : 므으. 달링은, 내가 질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 오리온 : 저건 랜서야. 그것도 헥토르라면 그거잖아. 올림포스의 신들이 개입한 최대의 전쟁, 트로이 전쟁에 있어서 대영웅. 그 만능 무적 용자 아킬레우스가 수년을 걸쳐서 쓰러트린 상대라고. 신체진짜(神体)의 너라면 모를까, 내 힘을 베이스로 한 지금은, 조금 힘들어. / 아르테미스 : 므으. 의외로 냉정하네. / 오리온 : 그렇지도 않다만. 뭔가, 전부 화난 상태고. 한 명 정도 냉정한 녀석이 없으면, 어―쩔 수―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마슈 : 마스터. ……검은 수염은 확실히 헥토르,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창은 샤를마뉴 12 용사인 롤랑이 계승했다고 하는 절세의 검(듀랜달). 그, 원전이 된 무기일지도 모릅니다. 아스테리오스가 죽지 않은건 기적입니다. 그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창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헥토르 : 오우. 마지막이라면, 월등히 강한 놈을 준비해줘. 뭣하면, 드래곤도 상관없다고. / 마슈 : 그렇, 다면── 에너미 유형 드래곤을 소환합니다. / 진심!? / 마슈 : 에, 농담이었던 건가요? 그, 이미 소환 시작해 버렸습니다! / 헥토르 : 아─ 좋다고. 아주좋아. 지금의 나는 주인을 지키는 책임이 있다. 아저씨는요. 농성전이나 수비전이나 방어전이나── 요컨데 지키는 것이 필요한 싸움은 진 적이 없다고. 아, 아킬레우스를 제외하고, 말이야! 너의 방패로써, 성채로써 ──싸워 보인다고? / (전투) 마슈 : 소멸확인했습니다......! 굉장합니다, 헥토르씨. / 헥토르 : 헤헤, 아저씨 쪼금 의욕이 지나쳐버려서. 어꺠와 허리가 다양하게 아파. 뭐, 적당히 두린다나의 예리함도 돌아온 것 같고 이것으로 좋은걸까. 그럼, 슬슬 돌아가자. ──아아, 맞다. 이것으로 뭐,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취급하는 보구는 부훼의 극창(두린다나) 헥토르는 검의 모양을 늘려, 창으로서 투척하는 전술을 좋아했다. 그 창은 세계의 모든 것을 관통하리라 칭송되었다. 후에는 창으로써의 기능을 잃게되어 절세의 검 듀란달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8 두린다나 필룸. 헥토르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투창(필룸)은 모든 것을 꿰뚫었다고 일컬어진다.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가 때때로 칼자루를 늘려서 창으로 삼아 투척했기 때문이다. 검과 창을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지만 랜서로 소환되든 세이버로 소환되든 그는 항상 검과 창 두 가지 보구를 소유한다. 이 창을 막으려면 '로 아이아스'에 필적하는 방어보구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엄밀히 말하면 어느쪽도 진명은 '두린다나'이며, 후반을 생략하더라도 보구로서 기동 가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9 헥토르 : 예이. 그럼―― 보구해방. / 오리온 : 아, 위험하다고 이거. 아스테리오스, 회피해라! / 아스테리오스 : ……아니. 저건, 무리, 야. / 헥토르 : 멈추고 싶으면 아킬레우스나 아이아스의 방패를 가져와야 할걸!『부훼의 극창Durindana · Pilum』!! ……뭐! / 에우리알레 : 싫어……! 아스테리오스……! / 헤라클레스 : ■■■■■■■■!! / 이아손 : 잘 했어 헥토르! 소대가리놈, 헤라클레스째로 꿰뚫려서 저 세상 갔구만! 허나 헤라클레스는 바로 되살아난다. 자, 빨리 소생해서 에우리알레를 뺏어라! 한 번 죽고 소대가리도 죽었다! 네 머리도 조금은 식었겠지! / 헥토르 : 어라. ……그렇겐 안 될거 같네요, 캡틴. 아스테리오스 녀석, 아직 살·아· 있다구요. / 이아손 : 뭐, 뭐라고오!? / 헥토르 : ……대단하네. 그런 거였나, 적이지만 감탄 하겠다고. 저 녀석, 자신의 몸을 뚫는 창을 알면서도 헤라클레스에게 달라붙었다구요. 그러면 이 쪽의 창이 족쇄가 되서, 헤라클레스를 묶어둘 수 있으니까. 저 놈, 치명상을 받았어도 에우리알레를 도망치게 하고 싶은거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두린다나, 라고 불리는 장검 겸 투창을 사용하여, 그 투척을 막는 도구에 있어서는 최고 랭크의 경도를 자랑하는 『치천을 뒤덮는 일곱 개의 원환[로 아이아스]』의 여섯을 부쉈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31 두린다나란 '뒤랑달'의 이탈리아어 발음. 즉, 헥토르는 롤랑이 소유하는 보구 '불훼의 극성'의 원래 소유자이다. 칼자루에 있던 성유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큰 대미지를 가하기만 하는 단순한 보구에 머무르고 있지만....... (페그오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2 헥토르 : 오케이. 그렇다면, 응, 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지금의 나는, 전력이 아니야. / 부실? / 헥토르 : 그래그래. 물론 적당하게(手ぇ抜) 하는 것은 아니고, 진심을 내면 강해, 나는? 그렇지만, 보구가. 조금이지만 약해져 있어요. / 마슈 : 듀랜달이네요. 확실히...... 헥토르씨는 두린다나, 라고 부른거 같은데. / 헥토르 : 그래, 확실히 그런 이름이었던 것이었나. / 마슈 : 저기, 보구의 진명정도는 잘 기억해두는것이 좋은 것이 아닌지? / 헥토르 : 아, 하하하. 정미의 이야기, 창따위 붕 던져진다면 어떤 것이라도 상관 없는거야. 있잖아, 애지중지하는 명검 명창이라도 전장에선 부러지는 것이 당연하다니까. 부러지진 않아도, 투척하면 없어지거든? 그렇다면 뭐든지 사용할수 있도록 해 두는 것이 좋잖아. 솔직히 말하자면 돌맹이 하나 있으면, 아저씨 한 명 죽일수도 있어? 그것이 영웅이든지, 무엇이든지, 응. 단지 뭐, 그런 것으로 이 창은 후세에 전해져 버리는 대용품이다. 약간은 예리함을 되찾아 놔야겠어 그렇지, 백명정도 베어두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헥토르 : 으음─, 뭐 이건 어디까지나 이 아저씨의 지론인데 말입지요. 궁극적으로는 무기란 건 뭘 써도 똑같습니다요. 물론, 싸울 준비를 할 필요는 있지만요. 무기든 방어구든, 장기전으로 접어들면 부서지기 마련. 그럴 때, 자기 무기가 이거 하나 뿐이라고 단정짓고─── 그거 말고 다룰 줄을 모른다면, 전사 실격입죠. 검, 창, 활, 도끼, 뭐든 다룰 줄 알며 뭐든 다뤄내야지. 이건 마스터도 마찬가집니다. 매번 버서커를 돌격시키면 장땡이 아닙니다요. 변변히 싸울 무기가 없더라도 싸울 의지와 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사고를 정지시키지 않고,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할 것. ……처음엔 힘들어도 점점 편해질 겁니다요. 지는 게 가장 괴롭거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헥토르 : 표적 확인. 내 창은 절세의 불훼─── 설령 이 몸이 산산이 부서질지라도! 부서지지 않을 희망의 결정체이리라!! 『불훼의 극창(두린다나)』───가라! / (콰아아아아아아) / 오른팔이 날아가자, 헥토르는 고통스러운 신음과 함께 무릎을 꿇었다. (중략) 주인을 잃은 극창을 쥐고서, 드높이 선언했다. / 만드리카르도 : 이 손이 쥔 것은, 약속한 절세. 불훼의 극검. 내 친구를 지키기 위하여, 지금, 이 자리에서 그 힘을 해방하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트로이 전쟁의 영웅…… 인 표표한 아저씨. 참고로 이미지는 썩은 아저씨입니다. 빈틈없는 아저씨 좋지요. 매우 알기쉬운 캐릭터여서 그리고 있으면 즐거웠습니다. 사실 오른팔 디자인은 나중에 추가된 설정입니다. 보구연출을 화려하게 만들고주고 싶다는 요구에서 그러면 오른팔을 개조해버리자는 느낌의 흐름으로. 무기는 이것또한 이상한 형상이지만 몸집이 뻗어서 검도 창도 된다는 설정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6 "표적 확인, 방위각 고정…… 『불훼의 극창』두린다나"!! 날아가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헥토르 보구 발동 대사

*37 타카스기 신사쿠 : 어이?! 무슨 짓이야, 이야기는 아직……! 응? 너, 그 팔꿈치는 뭐야? 제트? 팔꿈치에서 제트? / 헥토르 : 표적 확인, 방위각 고정…… 날아가라! 가 아니라, 탈출해라! / 타카스기 신사쿠 : 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 헥토르 : 가자, 코지로 나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2021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랜서(헥토르)와 랜서(쿠훌린)이 거슬리는 소리를 하자 클라랜트를 쏴 줄까 하다 저 둘이면 버틸 만 하다 생각했다.((모드레드 ; 흐응. / 헥토르 : 오, 모드레드인가. 원탁의 기사인 넌 무슨 의견 없어? / 모드레드 : ……뭐 단기결전은 나쁘지 않은데 말이다. 칼데아엔 보급선이 거의 없단 걸 잊지 않았냐, 이거? 우린 결국 유격대가 될 거 아니냐고. 단기결전이든 장기전이든 꽝이야 꽝. 굳이 따지면……음─. 다목적형 중기전? 초반은 관찰, 중반에서 실마리를 찾아 한 방 승부 식으로 가는 밸런스가 좋지 않겠냐? / 일동 : ……. ……. / 모드레드 : 뭔데. / 쿠 훌린 : 너, 생각보다 머리가 도는구나……. / 모드레드 : 콱 날려 버릴라 켈트남!! / 헥토르 : 참자 참아. ……뭐, 그야 반역의 기사니까 그 정도 시직은 당연히 있겠지. 솔직히 무진장 뜻밖이지만, 이상하진 않지. / 모드레드 : 한꺼번에 클라렌트 갈겨 줄까, 새끼들아. ……아니, 안 되겠구만. 하나같이 버틸 법한 놈들만 있잖아. 응? 잠깐. 반대로 생각해 볼까. 버틸 법하다면 갈겨도 되는 거지. / 이스칸다르 : 오오, 상황이 불온하게 돌아가는군! / 모드레드 : 좋았어, 해 보실까! 적뢰여! (파지직) / 쿠 훌린 : 결단력도 좋구만!? / 워워워워!! / 모드레드 : 그르르르르……. / 지크프리트 : 자 진정해라, 응. 심호흡하자, 심호흡.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 아처의 뒤를 쫓은 모양이야. ....뭐어. 그 라이더가 하는 일이니까. 동향인 아처를 꼬실 겸 해서, 라는 걸꺼야. ] (중략) 붉은 7기, 독자행동을 하고 있는 세이버를 제외하면 6기. 그 중 랜서와 라이더는 나머지 4기와 비교해서 말그대로 파격적인 영령이다. 특히 라이더는 이곳 루마니아에서의 지명도에 있어서 그 블러드3세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라이더는 말그대로 세계의 영령인 것이다. [ 라이더가 그런 임무를 맡아 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마스터의 명령일지라도 [싫은건 무슨일이 있어도 싫어] 라는 정말 영웅다운 남자니까요. ] 라이더는 버서커와 같은 반역의 영웅은 아니다. 단지 왕을 따르는 기사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남자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왕의 명령일지언정 공공연히 무시한다. 다시 무기를 쥔 것은, 살해당한 친우를 위해서였다. 그런 남자가, 라이더와 함께 [룰러를 협공해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아들이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0 아킬레우스에 있어서, 생전 사후를 불문하고 다시 싸우고 싶지 않는 인물 베스트 3에 들어간다고 한다. 남은 두 사람은 펜테실레이아와 케이론.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41 "아킬레우스~? 아니 그 녀석과는 다시 싸우고 싶지 않구만. 뭐, 그쪽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헥토르 마이룸 대사

*42 헥토르인가…. 뭐, 아군이 된다면 됐어. 적으로 만들면 귀찮으니깐 말이야. 내 쪽에서는 손을 대지 않을 거…… 윽, 아야! …윽, 헥~ 토르~! 너 임마, 돌을 던졌겠다!? 좋아, 한 번 더 일대일 승부다! 도망가지 마라! 창이 빗나가니깐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킬레우스 파티에 헥토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3 아킬레우스 : 난 투석기(슬링). 이것저것 나한테 던져대는 지긋지긋한 놈이 있어서 말이야! 창이라던가 검이라던가 돌 같은 거면 그나마 낫지. 마수 대가리나 내장 같은 걸 던져댈 땐 제일 열받는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인연 레벨 3) "어이어이, 괜찮겠어? 아저씨, 이래봬도 아직 현역이야?" / (인연 레벨 4) "어쩔 수 없는 마스터구만, 하하하! 그럼, 변변치 못한 동지끼리 빈둥빈둥 거릴까." / (인연 레벨 5) "마스터는 아저씨에게 트로이다. 전력으로 사랑하고, 지켜주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헥토르 마이룸 대사

*45 검은 수염 : 헤…… 그 말대로…… 기분 좋다…… 기분이 좋은 결론, 이구만요…… 해적이란건, 그래야만…… 그각……!? / 마슈 : ……에? / 드레이크 : 티치!? 젠장, 네 놈 동료를……! / ??? : 이야…… 드디어 빈 틈이 생겼네, 선장. 정말이지, 방심하는 척 하면서, 어디던간에 조심스럽게 총을 쥐고 있으니까 말이지. 아저씨, 완전 감탄했다고. 천재를 자칭하는 바보보다, 바보를 연기하는 천재가 훨씬 위험하다고. / 검은 수염 : …… 과연……. 어쩐지…… 속을 못 읽는 상대라고……. 하지만, 이 상황에서 배신한다던가, 바보십니까. 헥·토·르·씨는. (중략) 마슈 : 헥토르……!? / 헥토르 : 아니 뭐, 아저씨도 나름 승산이 있어서 하는거지만 말야. 그럼, 선장. 당신의 성배를 받아갈까……! / 검은 수염 : 얕보지, 마라……!! / 헥토르 : 유감, 빗나갔어. 성배………… 받았다!! / 마슈 : 성배가 표출했다……!? 에드워드 티치가, 이 시대의 특이점이였던 겁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마슈 : 그렇겐 안 됩니다――!! / 헥토르 : 데미 서번트……! / 마슈 : 영웅 헥토르――――누구 밑에서, 무엇이 목적인지, 설명 해 주셔야겠습니다……! / 헥토르 : 하앙. 재밌네, 아가씨. 젊은 목숨을 잃는건 아저씨도 바라지 않는다만. 세계는 언제나, 그렇게 잔혹하단 말이지. 자, 잔혹한 걸 보여주마! (전투) 헥토르 : 칫, 의외로 끈질기네……! 이래서 방패 있는 영령이란 녀석은……! / 마슈 : 하, 아……! / 헥토르 : ――뭐, 이번엔 아저씨의 판정승이라는 걸로. 이거 참, 지쳤다 지쳤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헥토르 : 음~…… 뭐, 헤라클레스는 편해서 좋네요. 아아, 그리고 성배입니다. / 이아손 : 오오, 이게 성배인가. 뭐, 이 세계의 왕인 자격으로썬 충분한가. 내 앞의 소유자가, 비겁한 해적인 것이 유감이다. 남은건 에우리알레와――『계약의 상자(아크)』. 그걸로 모든게 모인다! / 포우 : 포우……! / 마슈 : 아크……? / Dr. 로만 : 아크라고……!? / 헥토르 : 캡틴, 그거 알려줘도 되는거려나? / 이아손 : 상관없어, 헥토르! 어차피 그들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이 세계도! 이 시대도! 우리들의 진의도, 무엇 하나 말이지! / 헥토르 : ……뭐, 이해하지 못하는건 양 쪽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만. (중략) 헥토르 : 공주님. 당신, 언제 진실을 전할 생각이야? / 메데이아 · 릴리 : 진실을 전할 필요가 있나요? 언젠가 세계는 사라지는 겁니다. 이 바다만이 영원하다는걸, 그런걸 저 분은 허락하지 않죠. 그럼 마지막까지 행복한 생각에 잠기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만? / 헥토르 : ……당신이 그렇게 말한다면, 아저씨는 가만히 있겠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헥토르 : ……켁. 역시 해본 적 없는 악역은 하는거 아니구만. 세계의 끝 정도, 즐겨보려고 생각했지만 말이지. 역시 머리(탑)가 무능하면 어쩔 수도 없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이아손 : 헥토르! / 헥토르 : 예이 예이, 알고 있다구요. 그럼 뭐, 메데이아. 여차하면, 잘 부탁한다고. / 메데이아 · 릴리 : 네. 마스터의 수호는 제 역할이니까요. 마지막까지 확실히, 돌봐줘야겠죠. / 헥토르 : 오― 무서워라…… 내츄럴하게 미쳐있다는 건 이런건가…… 음? 여, 미래의 꼬맹이. 이름은 P였던가? 잘도 여기까지 왔네. 이야, 정말 놀랐어. 프랑스, 로마에 이어 이번엔 여·기·다. 먼 길 오느라 수고했어. 아저씨, 그런 끈기는 평가한다고. / 칼데아를 알고 있어……!? / 헥토르 : 뭐, 살짝 찍은게 맞은것 뿐이라고. 그래봤자 따를 마스터도 고르지 못한, 전쟁터의 살인마지. 그럼 뭐 끈기대결이다. 아저씨도 방위전은 약간 자신이 있어서 말야. 그러니―――― 총 전력으로 덤벼라, 꼬마. 연륜의 차이를 알려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헥토르 : 상황에 따라서는 같은 방어전을 치룬 사람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지만, 훈련엔 그다지 교제해주지 않아서 쓸쓸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레오니다스 1세 인연 캐릭터의 내용

*51 레오니다스 : 같은 방어형 서번트로서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겠는가"로 가끔 이야기 한다던가 뭐라던가. 저쪽은 기본 근육이어서 별로 도움은 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헥토르 인연 캐릭터의 내용

*52 「트로이전쟁」에서 트로이측의 대영웅. 「투구가 빛나는 헥토르」라 불렸다. 인원수에서 불리했던 트로이를 질타하고, 늙은 부왕과 바뀌고 군을 정리, 전쟁을 계속했다. 아킬레우스와의 일 대 일싸움에서 패배한 이후, 트로이측은 쇠퇴해 갔다. 본디, 트로이전쟁의 계기는 헥토르의 동생 파리스가 아카이아의 황후헬레네를 빼앗은 것에서 비롯된다. 헬레네는 남편인 메넬라오스에게 학대를 받았으며, 파리스가 그것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였다. (애초에 메넬라오스가 헬레네와 결혼한 것은, 사후 엘리시온에 가기 위해서였다. 헬레네는 달의 여신의 무녀이며, 그녀를 얻는 것이 엘리시온에 가기 위한 조건이었다.) 대국을 보지 못하고, 단지 눈앞의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상황을 악화시켜버린 동생이, 헥토르는 아무래도 싫지가 않았다. 「형님. 저는 왕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눈앞에서 우는 여자를 버릴 수 없습니다」 헬레네를 돌려준다면, 어쩌면 영토의 할당이나 배상, 그리고 파리스의 수급으로 어떻게든 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헥토르는 그것을 거부하고, 전쟁을 결의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3 헥토르 형! 건강해보여서 다행이야! 만나고 싶었던 사람과 재회할 수 있다니 칼데아는 그야말로 기적의 장소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파티에 핵토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4 (인연 레벨 2) "마스터 마스터, 머리 쓰다듬어 주시겠어요? ......오오-역시 헥토르 형이랑은 감촉이 다르네요." / (인연 레벨 5 + 3차 재림 이후) "트로이 전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가 잘못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헥토르 형만큼은 제가 옳다고 말해 줬어요. 평소엔 매정하지만, 저는 형의 그런 부분이 너무 좋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마이룸 대사

*55 브라다만테 : 응? 어? 실례, 그쪽 분……당신이 가지신 무기의 광채가, 어쩐지 낯이 익은데요. 그거 혹시, 뒤랑달……아닌가요? / 헥토르 : 응? 이 아저씨는 두린다나라고 부르는데, 뭐, 그렇지─? / 브라다만테 : ! 그, 그리고, 트로이아 대표라면……혹시, 헥토르 님이신가요? / 헥토르 : 모르는 애한테 님자로 불리는 건 진정이 안…… 아니, 순순히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데. 그렇고 말고, 트로이아의 헥토르입니다요 아가씨. 생전에 무슨 인연이라도 있었니? / 브라다만테 : 역시나! 저는 프랑크의 기사 브라다만테라 합니다. 영웅 헥토르 님의 소문은 많이 들어왔습니다. 듣자니, 루지에로의 선조님이라시던가요! 그리고 샤를 폐하…… 나아가서, 제 선조님이시기도 하고─── / 헥토르 : 그러니? 죽은 뒤의 핏줄이 어찌 됐는지는 아무래도 모르는데……만약 그렇다면 드문 일인걸. 이렇게, 지금부터 적으로 싸우려는 떄에 대면한 것도 포함해서 말이야. / 브라다만테 : 그렇네요. 하지만───저는, 헥토르 님을 뵌다면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적어도, 한마디만……괜찮을까요? / 헥토르 : 그래. 지인의 선조를 만나는 일이야, 좀처럼 있는 일이 아니잖아? 아, 사인펜 필요한가? / 브라다만테 : 그러면……말씀드리겠습니다……. 무구 관리는 똑바로 해주세요! / 헥토르 : 허엉!?? / 브라다만테 : 뒤랑달만이 아니에요, 갑옷도요! 헥토르 님의 무구 덕분에, 성기사(팔라딘)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이상한 녀석한테 결투를 걸고 걸리곤! 당신의 찬란한 무구가…… 얼마나 분쟁의 원인이 되었는지……. / 헥토르 : 그, 그래. 미안한걸, 이 아저씨, 그때는 이미 골로 가서 말이야. 어쩔 도리도─── / 브라다만테 : 헉. 그, 그건……그렇네요……. 면목 없습니다, 헥토르 님……. 너무 많은 고난을 겪은 탓에, 제가 그만─── / 헥토르 : 으음 성실해라. ……이 애, 어랍쇼? 혹시 반장 타입이란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브라다만테 : 헥토르님만 괜찮으시면, 저기, 저와 마스터랑 함께…… 차라도! 어떠신가요! / 헥토르 : 차? ……으음―,시간은 없지도 않다만…… (솔직히, 얘기가 통할 것 같진 않은데…… 마스터가 뒤에서 두 손 모아 부탁하고 있단 말이지……) 뭐 좋아. 친해진 기념으로 차를 마신다는 것도 가끔은 우아해서 좋지. 아저씨 시대엔 홍차고 뭐고 없었거든. 마신다 하면 술이었지. 술은 보존식으로 좋고, 영양가도 높아. 생수를 그대로 마실 수 있는 토지만 있던 게 아니니 말이지? / 브라다만테 : 제 시대의, 프랑크 왕국도 그랬습니다! 그렇다기 보다…… / 옛날엔 어디든 그랬지 않았을까? / 브라다만테 : 네. 그렇다 들었어요! / 헥토르 : 음. 프랑크 왕국 때도 술인가. 그럼, 차를 마시는 문화는 아가씨 시대에는…… / 브라다만테 : 없었네요! / 헥토르 : 어이쿠. (그런데 기뻐보이는데요?) / 브라다만테 : 카타이 왕국의 안젤리카님과 만나면 동방의 차를 대접받기도 했습니다만, 문화로써는, 없었네요! 차를 즐기는 건, 아직까지 동방의 나라들에 한한 행위였네요. 차 문화를 유럽에 번성시킨 건, 으음, 그렇네요. 역시…… 녹차라면 네덜란드. 그리고 홍차라면…… 근대의, 대영제국이 아닐까요? / 헥토르 : 대영제국. 음, 분명― 브리튼 제도에서 흥한 대제국, 이었던가. / 브라다만테 : 네! 제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잉글랜드 왕국으로서 번성하고 있었습니다. 아짱……아니, 12용사의 한 명, 아스톨포의 출신국이네요. / 헥토르 : 아스톨포라면 그, 분홍머리의 라이더였던가. 헤에 그랬나. / 브라다만테 : 아짱, 무려 잉글랜드의 왕자에요. 본인도 곧잘 잊고 지내지만요. / 헥토르 : 출신을 잊어버릴 정도로 덜렁이 왕자인가! 하하하, 그거 참 대담하네! 덜렁이 왕자라면, 이쪽도 짐작 가는 게 있지만, 설마 더한 일재가 있을 줄이야. 아저씨, 조금 친근감이 샘솟았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헉!? 헥토르!? 트로이 전쟁의 대영웅, 아홉 위인, 인류와 내가 존경하는 영웅 넘버원인 헥토르가 계시는 검까!? ......크아, 칼데아 못 참겠구만. 실화냐...... 아, 사인이라도 받아도 될려나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파티에 헥토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8 아틀란티스 아르고노트 : 어, 식사를 같이 말임까. 저기, 그럼 뭐. 일단 끝자리 즈음에. 어, 왜 한가운데? 그리고 왜 옆이 헥토르?! 스페셜 게스트?! / 헥토르 : 존재를 인식당해서 가볍게 죽을 뻔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만드리카르도 인연 캐릭터

*59 서로 잘 싸웠지. 그렇지? 투구가 빛나는 헥토르공. 아무튼 한 잔 하지. 우리에겐 술이 필요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디세우스 파티에 헥토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0 오, 오…… 우리 성기사의 조상, 위대한 영웅, 헥토르 님! 이 뒤랑달, 소중히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사인 해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파티에 헥토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1 헥토르 : 수세의 카리스마, 헥토르 대・선・배! 만나면 3년 수명이 늘어난다. 감사 감사……. 언젠가 평화로운 나날이 찾아온다면. 당신에게, 이 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오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롤랑 인연 캐릭터

*62 타카스기 신사쿠 : 넌 무례한 아저씨네. 애초에 이 영령 말이야. 팔꿈치에서 제트가 나온다니 재미있잖아. / 헥토르 : 재미있지? 아저씨도 엄청 재미있어. 음― 이래 봬도 그리스에선 그럭저럭 메이저이긴 한데 모른다면 어쩔 수 없나. 그럼 다시 인사를. 마스터의 서번트, 랜서 헥토르다. / 타카스기 신사쿠 : 헥토르? 진짜 모르겠는데. 참고로 나는 알다시피 조슈가 낳은 기적의 영걸, 타카스기 신사쿠. 기왕이니 성대하게 놀라 줘도 상관없어. / 헥토르 : 허어, 그거 대단하네. 음, 뭐, 아저씨도 모르겠어, 미안해―. 어이쿠, 이쪽 나리는 어새신, 사사키 코지로. 마찬가지로 마스터의 서번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요시다 총수 : 따라서 이 나라의 인간은 쿠로후네를 상처 입힐 수 없습니다. / 헥토르 : 아니, 그게, 아저씨는 그리스 출신이라서. 국가 범위 개념이라든가 칼데아(이쪽)의 특기란 말이지―. / 요시다 총수 : 뭣?! / 헥토르 : 그런고로 보구 개장. 부서지지 않고 부러지지 않고 굽어지지 않는 나의 창은 모든 것을 꿰뚫는다! ―――산산이 흩어져라, 『불훼의 극창(두린다나)』!! / 요시다 총수 : 으윽! / 타카스기 신사쿠 : 오오, 역시 내가 모르는 유명한 영웅, 정말로 저거에 구멍을 뚫어 버렸네. / 헥토르 : 다시 봤나, 전 사장님? 그리고 쿠로후네란 걸로 이걸 막고 싶으면 아이아스의 방패라도 가지고 와라. / 타카스기 신사쿠 : 그래, 다시 봤다! 나중에 무용담을 들려 다오! 좋아! 마술사 군, 코지로, 쳐들어가자! 목표는 쇼인 선생님이다! 선생님을 해치우면 쿠로후네도 그냥 배야. 뭣하면 쌔벼서 우리 사원 여행 갈 때라도 쓰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파리스 : 와..... 와ㅡ?(짝짝) / 노부카츠 : 순순히 말 듣지 말라고. 그러다간 이녀석, 너를 진짜 동생취급 해버릴거라고. 그럴것만 같은 바보같은 힘이 느껴져. / 파리스 : 아니ㅡ, 헥토르 형이랑은 완전히 반대 타입인게 신기해서, 무심코. 이런 유쾌 타입인 형도 가끔은 좋을까 해서. 그건그렇고 노부카츠군, 평소랑은 옷이 다르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그렇다면, 하고 성검을 날렵하게 휘두른다. 대기가 파열한다. 베어 버리기 위한 것이 아닌 마력을 담아낸 보이지 않는 확산공격이다. 필살의 위력은 아니지만, 제대로 맞는다면 어느 정도 틈도 생겨날 것이다.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루키우스는 대기의 격류에 한 걸음, 내딛는다. 순간, 바람의 흉악한 칼날이 운산무소된다. 평범한 기사나 검사가 행할만한 것이 아니다. 검제의 등 뒤 먼 곳에서, 몇 만이나 대기하는 마술사내지 주술자에 의한 원호일까. 정체가 분명하지 않더라도, 무언가의 마력을 아서는 감지하고 있었다. 몸에 휘감은 갑주에 의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소문으로 전해 들은 영웅 헥토르의 무구라고 한다면, 어쩌면.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66 아홉 위인의 갑옷 : A. 헥토르의 갑옷을 입었다는 일화가 승화된 스킬. 다양하게 더해진 헥토르의 일화는 만드리카르토의 몸을 강인하게 바꾸며, 그 압도적인 전설의 힘에 의해 의사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7 「그래서, 선생님. 받아들이겠어?」 "흑"의 아쳐는 당분간 생각하는듯한 동작을 하고서, 문득 무언가 생각난 것처럼 고했다. 「그럼. 이 싸움이 끝난다면, 당신이 해줬으면 하는 부탁이 있습니다」「부탁……?」「예. 그 부탁이란――」"흑"의 아쳐는, 그 부탁을 고했다. "적"의 라이더의 얼굴이 놀람으로 비뚤어진다――그것이 조금, 아쳐에게는 즐거웠다.「……그럼, 이 결투를 수락합니다. 그래서――당신에게 승산은 있습니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8 그러나, 신에게 사랑받는 영웅 아킬레우스에 의해서 전황은 점차 뒤집혀간다. 헥토르는 도발을 반복하면서, 떄론 도망치고, 때로는 싸움을 반복하면서, 버티고 있었지만, 보구인 아킬레우스의 창에의해 반강제적으로 일 대 일싸움을 재촉받는다. 이미 명운이 끝났다고 각오하고, 한편으론 승리의 유혹을 버리지 못한 헥토르는 일 대 일싸움을 받아들이고, 패배한다. 그러나, 죽기 직전 아킬레우스의 육체의 비밀을 깨닫고, 자신의 몸에 메세지를 새겼다. 그것을 알게 된 파리스는, 태양신 아폴론의 도움으로 발 뒤꿈치를 훌륭하게 관통시킨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9 [트로이의 목마?] / 헥토르 : 정답ㅡ! 아니ㅡ, 아저씨의 공작도 아주 못쓰는 건 아니죠. 어, 신경 안쓰이냐고? 아니, 딱히, 전혀. 내게 있어서 트로이아는, 내가 죽을 때까지 입니다. 내가 죽은 뒤, 트로이아가 멸망한 건 아쉽지만요. 나라란 건 늦든 빠르든 변하는 것, 멸망하는 것. 그 때까지 열심히 사랑합니다만, 죽은 뒤에 어떻게 변천을 겪을지까지는 뒤를 봐줄 수가 없죠. 그런 건, 그 시대에 살아가는 인간이 지켜야 하고, 싸워야 하는 겁니다. 일말의 미련은 있습니다만, 언제까지고 미련 붙들고 있는 쪽이 나쁜 거죠. 뒤는 뭐, 까놓고 말하자면요. 하필이면 그런 바보 같은 작전에 왜 걸려드는 거야, 파리스, 너도 죽을 심산으로 말리라고!! ……라는 기분도 3분의 1 정도 있어서 말입니다. 자, 봐주세요, 이거. 어째서 이걸 성문 안으로 들이려고 생각하는 건지……. 아, 그건 제쳐두고 마스터. 전에도 말했었던 것 같고ㅡ 혹은, 말 안한 것도 같습니다만. 지금의 아저씨에게 있어선, 마스터가 트로이아입니다. 그런 연유로, 미리 이 녀석을 저한테 받아두시면, 다른 목마는 눈에 안 들어오시겠죠? 막 이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트로이의 목마 (손바닥 사이즈) : 헥토르가 준 발렌타인 답례. 트로이의 목마의 미니어처. 시험 삼아 여기저기 만져보니까, 복부의 파츠를 떼낼 수 있단 걸 알아챈다. 안에는 종이가 있고 「역시 아저씨의 기술 레벨로는 여기 재현은 무리구마안!」 이라고 써져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헥토르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예장 설명

*71 헥토르 : 그나저나 앞으로 시큐리티에는 해결할 과제 있음 정도려나. 뭐, 아저씨는 대부분의 시큐리티는 어찌어찌할 자신이 있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엘리자베트 : 힘내~ 아저씨~♪ 홀아비 냄새에 지지 마~♪ / 헥토르 : 멘탈에 대미지를 주기 시작하는구만, 이 공주님! 아저씬 일단 왕족이라 그런 건 조심하고 있거든! 담배 냄새는…… 미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타카스기 신사쿠 : 어이, 코지로, 설마 정말로 칼이랑 괭이밖에 휘두르지 못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 코지로 : 핫핫하. 소인은 청경우독을 제일로 여기는 은둔자, 아니, 풍류인이었으니 말이오. / 타카스기 신사쿠 : 그래서, 그쪽 랜서는 담배만 피고 있을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헥토르 : 그렇게 말해 봤자 아저씨는 장사라든가 돈벌이는 조금 전문 분야 밖이라서 말이지. 말 안 했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타카스기 신사쿠 : 여기인가…… 어이어이, 일이 빠르잖아. 담배 피기만 하는 창가 사원이 아니었구나, 다시 봤어. 보너스 배정도 올려 두지. / 헥토르 : 그거 고맙군. 적진 정찰이라면 익숙하니까. 그래서 어쩌려는 거지? / 타카스기 신사쿠 : 어쨌든 침입한다. 물론 경로는 조사해 뒀겠지. / 헥토르 : 그건 빈틈없이 했지. 자, 따라와. 뒤에 물자 반입용 입구가 있어. 경비 수도 적고 우리라면 문제없을 거야. 그런데 코지로 나리, 등에 큰 짐을 지고 있는데 뭐야, 그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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