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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아그라베인

타입문 백과

아그라베인

最終更新:2025年03月27日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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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아그라베인은 원탁의 기사의 한 명이다.


인물 설명

아서왕의 비서이기도 한 기사. 자타공인 인간 혐오가로 만인이 그를 싫어하고 본인도 바라는 바라 한다.(*2) 음침하고 망령 같지만 좋은 눈을 갖고 있고 신경질적이고 권위에 전혀 관심이 없다. 사리사욕을 전혀 안 생각하니 카멜롯은 왕을 제외한 권력자가 한 명도 없는 거짓말 같은 시스템이 구축되었다.(*3) 멀린은 그를 비서관의 화신 같다 평했다. 어머니 모르간의 연줄로 원탁의 기사에 들어왔다. 감정을 밖으로 내지 않는 냉철함을 지녔는데 아서왕은 그가 무엇에도 평등하기 때문이라 평하며 신뢰한다. 조금의 미동도 고뇌도 없이 병사를 사지로 보내는지라 다른 기사들이 대하기 어려워 하지만 사생활에 한 점의 불순도 없어 대충 넘어간다. 전선에는 잘 나가지 않지만 나가면 어떤 강적을 상대로도 상처 없이 귀환하는지라 '상처를 모르는 아그라베인'이라 불린다.(*4)

그 정체는 모르간이 아서왕에게 파견한 자객이다.(*5) 자기 혈연과 영 사이가 안 좋은 모르간이지만 아그라베인 만은 신뢰할 수 있는 자식으로 다루어 아서왕을 파멸시키고 왕의 자리를 자신에게 넘기도록 명했다.(*6) 하지만 아그라베인은 그런 모르간의 광기스러운 원념을 보고 미친 여자라 생각하며 여자를 싫어하게 되었다. 그저 브리튼의 존속만을 바라는 아그라베인은 그러기 위해서는 강한 왕이 필요하다며 진심으로 아서왕을 섬기게 된다. 아서왕에게 처음으로 미움받는다는 사실을 두려워했으며 아서왕이 남자라는 입장을 듣고 안도했으며, 아서왕이 기네비어와 랜슬롯 덕에 고뇌하는 걸 보고 공백을 느꼈다. 그야말로 아서왕을 위해서라면 어떤 더러운 일도 하는 뒷면의 충신이다.(*7) 다른 기사들이 왕이 기계 같다고 까면 왕은 마술노심을 가진 용 그 자체니 인간의 가치관을 요구하지 말라고 종용하거나 훗날 폭탄이 될 랜슬롯의 원탁 참가를 미묘하게 여기거나 했다.(*8) 기네비어의 부정이 탄로나자 기네비어가 아서왕의 왕비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까 버렸고 이 발언에 랜슬롯이 빡쳐서 기사들을 마구 죽여 댔다.(*9) 이후의 경위는 알 수 없으나 아서왕은 로마 원정 가기 전에 그가 죽었다고 언급한다.(*10)
(참고로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이렇게 나오지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불륜을 폭로한 건 모드레드라 나온다.(*11) )

한편 이 세계는 세이버(아르토리아) 항목에 적혀 있는 대로, 신대의 자취가 남은 브리튼은 필연적으로 멸망할 운명을 가졌다. 이거 어떻게 안 되겠냐고 아서왕이 비서관인 아그라베인에게 상담해 오자 '그럼 대신 할 기적을 확보하자'고 진언해 결과적으로 유명한 성배 탐색이 시작되었다. 결과는 널리 알려진 전설대로 갤러해드가 성배를 하늘로 보내고 승천한다는 결말로 끝났다.(*1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가든 오브 아발론
종종 언급된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변신한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와 싸워 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은 그의 존재방식이 대의를 위해서라면 악이라도 상관 없이 행동하는 부류라는 걸 직감하였고 아그라베인과 유사하다고 평했다. 그 고결함을 인정하여 2차전에서는 버서커와 1대1로 겨루고 싶어 했으나 사정 상 3기사 + 라이더라는 보스 레이드가 되어 버렸다.(*13)
그리고 세이버는 사죠 마나카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겨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거기서 아그라베인이 뒤에서 계략을 꾸며도 그게 배신이 아니라 브리튼을 위해서 한 것임을 연상했다.(*1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등장한다.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된 본래 6장의 이야기는 중동과 가짜 십자군, 이집트의 싸움이다. 본래 9차 십자군 원정에서 죽었어야 할 모 인물은 캐스터(솔로몬)에게 성배를 받아 그 뜻을 따르겠다며 예루살렘으로 진격한다. 승기는 이 쪽에 있었지만 욕심을 부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소환한다. 당연히 오지만디아스는 말을 듣지 않고 성배를 빼앗아 이집트령을 만든다. 그렇게 궁지에 몰린 십자군에 세이버(리처드 1세)를 자청하는 괴물같이 강한 마인이 나타나서 가짜 십자군을 소환해 진격하여 예루살렘을 차지했다. 그 무렵 중동에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영령이 아닌 베디비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융합한 갤러해드, 아발론에 갇힌 멀린 정도를 제외하고 원탁의 기사들을 전부 신의 힘으로 부른 후 자신의 계획인 '6개월 뒤에 캐스터(솔로몬)의 손으로 인류가 사라지기 전, 가치 있는 인간을 선별해서 모조리 롱고미니아드 안에 보존하자' 를 알리며 기사들에게 의사 표명을 물었다.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세이버(모드레드), 아쳐(트리스탄), 랜서(가레스), 아그라베인이 찬동했으며 퍼시벌, 케이, 가헤리스, 팔로미데스, 펠리노르, 보로스 등은 반대하여 반기를 들었다. 찬성파가 반대파를 모조리 도륙하고 사자왕 식 인류 구원을 달성하기 위해 가짜 십자군의 예루살렘으로 진격했다. 하지만 자칭 세이버(리처드 1세)는 너무 강해서 사자왕의 기프트를 받은 원탁의 기사로도 2~3명의 희생을 강요받았다. 그 때 동료를 베고 성지의 사람을 도륙해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가레스의 자살특공으로 리처드 1세의 발이 묶이고 그 틈을 노린 가웨인의 일섬으로 자칭 사자심왕은 쓰러졌다. 박살난 예루살렘을 치우고 성도 카멜롯을 세운다. 이것으로 이 특이점은 예루살렘이 아닌 카멜롯으로 바뀌었다.(*15)(*16)

아그라베인은 유일하게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부관 자리에 올랐다.(*17) 사자왕이 바라는 세계를 위해 이리저리 노력했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 덕에 다 말아먹는다. 그 와중에 아그라베인이 간계로 사자왕을 조종한 배신자라며 세이버(랜슬롯)가 처단하러 오자 왕을 몰락시킨 장본인이 그딴 소리를 하냐며 진심으로 분노해 자신에게 숙청기사들에게 네렸던 광화를 부여하여 기어이 랜슬롯을 죽여 버린다.(*18) 만신창이가 되어 주인공 일행에게 승복하고 특이점의 복구를 기다리는 사자왕에게 가서 배신자 랜슬롯을 처단했음을 알리고, 왕에게 이상의 나라를 헌상하고 모든 인간이 성탑에 봉인된 후에 홀로 남게 될 사자왕을 위한 별궁을 건축하고 싶었다고 털어놓는다. 사자왕은 아그라베인이 너무 과하게 일하는 것이 유일한 결점이라 하며, 아그라베인이 거기에 자기가 왕님 만 하겠냐고 받아치는 것으로 6장은 끝난다.(*19)


그 외, 아그라베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서왕과 모르간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같은 핏줄인 세이버(가웨인)는 잘 연마된 왕의 검이라며 신뢰를 품고 있다.(*20) 6장에서 성벌을 담당하는 가웨인이 난민들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놓친 건으로 처벌을 받을 적 닥치고 목을 날리겠다는 아쳐(트리스탄)을 말리고 처벌을 가볍게 하려 했다. 사자왕이 가웨인에게의 처벌을 롱고미니아드를 새끼손가락 만큼 해방해서 저 너머로 날려버리자 죽었는지 살았는지 걱정하기도 한다.(*21)
→ 적제적소를 찾아야 한다에 가깝지만 마찬가지로 같은 핏줄의 세이버(모드레드)의 가치를 인정한다. 6장 카멜롯에서 시민권을 못 받은 모드레드를 카멜롯에 받아들여 성도에 취임시키면 좋지 않겠냐고 사자왕에게 진언하거나 한다.(*22) 모드레드는 서로 접점이 그다지 없어 특별히 친한 건 아니지만 아그라베인이 자신에게 신경 써 준 걸 알고 있어 아마 좋은 놈이겠지 하고 여긴다.(*23)
→ 6장 카멜롯에서 만난 캐스터(현장삼장)을 매우 고평가 해 주었다. 자기 발로 성도에서 뛰쳐나가 세계를 여행한 삼장이라면 이 특이점의 3개 세력이 어차피 서로 백성을 위한다는 것은 같다는 것을 알 것이며 이왕이면 행복이 가득한 성도 카멜롯이 낫지 않냐며 원탁의 기사에 들어와 죽은 가레스의 자리를 받아 달라 한다. 삼장은 아그라베인을 앗 군이라 부르며 그의 주장에 어느 정도 수긍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특이점을 여행한 끝에 세계의 끝을 발견했기에 거기에 의문을 품었다. 이걸 들은 아그라베인은 교섭 결렬이라며 등을 돌렸다.(*24)
→ 베디비어와 갤러해드는 생전의 아그라베인이 심지어 자기 형제인 가웨인, 가레스, 가헤리스에게 조차 호감을 사지 않으려고 하지만 절대 악당은 아닌 걸 보고 그가 원탁의 기사들에게 어그로를 끌어 카멜롯이 멀쩡히 돌아가도록 하려 했다는 걸 깨닫는다. 그 증거로 아그라베인이 죽은 후 브리튼은 급속도로 몰락했다.(*25) 아그라베인은 베디비어의 인간적인 면은 인정하지만 직무적으로는 실력 부족이라며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둘이 1부 6장 카멜롯에서 대면한다면 싸울 수 밖에 없게 된다.(*26)
→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산타의 개념을 얻어 속성이 질서 선으로 바뀌고 둥글어진 통칭 산타 얼터는 아그라베인을 앗 군이라 부르며 언제나 좋은 아이디어를 줬다고 칭찬한다.(*27) 통상의 세이버 얼터도 아그라베인은 어디서나 고생이라며 칼데아에서 만나면 말리며 웃는다.(*28)
→ 세이버(가웨인)은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를 보고 냉철하며 은근하게 무례한 점에서 아그라베인을 연상했다.(*2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가 옥좌에 나오면 아주 찬양으로 일장 연설을 한다.(*30)
→ 기사 답지 않게 화려함을 찾지 않고 목적만을 이룬다.(*31)
→ 6장에서 그가 거느리는 숙청기사는 랜슬롯을 참고해서 강화시켰다.(*32)
→ 원탁의 기사 제일의 고문관으로 그 기술은 굉장하다.(*33)
→ 원탁의 기사 이외의 서번트는 인정 안 한다.(*34)
→ 규칙으로 묶는 게 취미다. 이걸 살려 만든 '철의 문책'은 서번트라 하더라도 묶이면 벗어날 수 없는 사슬이다.(*35)
→ 본래 왕의 수행원이었던 아그라베인이 죽게 되서 베디비어가 그 뒤를 맡았다.(*36)
→ 사자왕 아래에 들어간 원탁의 기사 모두가 기프트를 받으면 여차할 때 누가 왕을 제어할 거라며 안 받았다.(*37) 만약 받았다면 재결(裁決, Punish)을 받는다. 죄인특공을 가하지만 자신도 대상에 포함된다.(*38)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생전 사냥을 할 때 숲이 방해된다며 일단 엑스칼리버로 싹 날려버리고 시작했다. 정신줄 놓은 방법이지만 왕님에게 태클을 거는 기사는 없었기에 이상한 짓이라는 자각을 하지 못 했다. 아그라베인이 보고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폐하는 언제나 전력이라 말했다.(*39)
→ 노안이기도 하지만 마음고생과 세계에 대한 혐오감으로 유독 나이 들게 보인다. 미간의 주름이 풀리며 훨씬 젊어 보일거라 한다.(*40)
→ 아그라베인은 무능한 자에겐 화를 안 내기에 랜슬롯에게 화를 내는 건 유능하다고 인정했다는 것이기도 하다.(*41)
→ 취미는 없으며 굳이 말하면 일이 취미인 워커홀릭이다. 모르간에게 물려받은 흑마술를 연구하기는 하는데 어디까지나 전술을 위한 연구로 이 또한 일이다. 그에게 있어 일은 책임이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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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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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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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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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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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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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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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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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삼장 : 여전히 여유 없구나 아그라베인! 그러니까 다들 싫어한다는 걸 모르겠어!? / 아그라베인 : 그것도 좋지요. 저는 인간혐오라서 말입니다. 만인이 싫어하는 건 바라던 바이다. 만인을 이끌고 싶다는 둥 꿈꾸는 당신과는 정반대인, 재미없는 남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란슬롯 : …………아그라베인인가. 그 남자가 이쪽의 움직임을 읽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산의 백성, 사막의 백성, 성지의 백성의 연합군은 거대화했습니다. 다 숨겨질 게 아닙니다. 아그라베인이라면, 이미 이쪽의 꼬리를 잡았겠지요. 그런데도 성도에 움직임은 없다. 놈은 사자왕에게 연합군의 존재를 전하지 않은 겁니다. ……아마도. 놈은 우리를 이용하여 사자왕의 힘을 깎을 셈이겠지요. 사자왕의 목적과 놈의 목적은 별개의 것. 아그라베인에게 있는 것은 사리사욕 뿐입니다. 놈은 아서 왕을 뒤에서 조종하여, 정권을 잡아 왔습니다. 브리튼에서도, 이 성도에서도. ……내가 처단해야 하는 것은 그 남자입니다. 그 남자만 없었으면, 사자왕은 미치지 않았어……! / 다 빈치 : 응─.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 란슬롯 : 뭐라구요? / 다 빈치 : 정말로 아그라베인이 사리사욕으로 움직이고 있었다면, 이런 일이 되지는 않았을 거야. 성도는 좀 더 관료적인 행정이 되어서, 착취를 위한 기능을 늘리고, 우리가 파고들 틈이 생겼을 거야. 하지만 성도에 그런 틈은 없어. 권력자가 한 명도 없는 거짓말 같은 도시니까, 내측에서는 결코 부술 수 없어. 나는, 여기에서 집정관 아그라베인의 원념이 보여. 그는 뭐라고 할지── 말도 안 되는 분노, 집념으로 사자왕의 곁에 있어. 그런 기분이 드는 거야. / 란슬롯 : 집념………그 만사에 무관심한, 식은 철 같은 남자에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그렇습니까. 그래도 이건 아그라베인의 평가라서요. 그는 말 수는 적지만 사람 보는 눈은 누구보다 확실합니다." "더더욱 충격이다! 그 음침하고 망령 같은 남자 쪽을 신용하다니!! 아니 뭐, 분명 그는 좋은 눈을 갖고 있고, 신경질이고, 권위에 전혀 관심이 없는 비서관의 화신 같은 남자지만 말이지! 원탁에 모인 기사들은 너나없이 특이한 놈뿐이라 지루할 틈이 없는 게 최대 장점이구나!" (중략) 아그라베인은 아서왕의 혈연……정확하게는 우서왕의 피를 이은 손위 누이인 모르건의 자식이자 그 연줄로 원탁의 기사가 된 남자다. 감정을 밖으로 내지 않고 격해지는 일이 없는 냉철한 기사지만 그건 그가 무슨 일에든 평등하기 때문이다, 하고 아서왕은 높이 평가하며 신뢰하고 있다. 눈썹 하나 꿈쩍하지 않고 병사를 사지로 내보내는 성격 탓에 다른 원탁의 기사는 어려워하지만, 그 사생활에겐 한 점의 불순도 없기 때문에 누구도 강하게 항의하지 못하고 있다. 아그라베인은 좀처럼 전선에 서지 않지만 정작 전장에 나가면 어떤 강적이 상대라도 상처 하나 없이 생환하기에 '상처를 모르는 아그라베인'이라고도 불린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5 모르건은 같은 브리튼의 사생아면서도 부왕의 애정과 기대를 전부 물려받은 여동생을 증오하고, 생애를 걸고 복수하려는 요비妖妃로 변했다. 그 아그라베인도 모르건이 보낸 자객이었으며 모드레드에 이르러서는─아니, 그건 말하지 않겠다. 모르건은 확실히 강대한 힘을 가진 지배자다. 우서에서 끊어지리라 여겨졌던 특별한 힘을 계승한 딸. 브리튼 섬 그 자체를 소유물로 하는 그녀는 '섬의 주인'으로서는 아서왕을 상회한다. 그렇지만 어차피 왕이 가는 길에 놓인 돌멩이에 지나지 않는다. 그 요비로는 왕의 마음에 상처 하나 내지 못한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6 마슈 : 네. 하지만 가웨인 경과 요비 모르건은 그다지 접점이 없었던 듯 합니다. 모드레드 경도 모르건에게 만들어진 아이이긴 합니다만, 모르건 아래에 있었던 건 유소년기 뿐. 혹시 어쩌면, 요비 모르건은 아그라베인 경 만을 신뢰할 수 있는 자식으로서 다루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아그라베인 경은 냉정한 인물로써, 카멜롯에서는 아서 왕을 뒤따라 국정을 담당하고 있던 문관입니다. 원탁의 기사들 태반은 그를 싫어했었겠죠. 언제 배신할지도 모르는 모르건의 수하, 라고. 하지만, 그 최후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아그라베인 : ……나의 모친은, 미쳤었다. 언젠가 브리튼을 다스릴 왕이 되거라, 라는 둥. 나는 자장가 삼아, 그 원념을 들으며 자랐다. 나는 모친[모르건]의 음모로, 너희들의 자리에 앉았다. 원탁 따위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그것이 최단거리였다. 나는, 아서 왕에게서 왕위를 빼앗아, 모친에게 건네기 위할 뿐인, 도구였다. 나는 그것에 동의했다. 브리튼에는 강한 왕이 필요하다고 이해했기 때문이다. 나의 목적은, 브리튼의 존속 뿐이다. 그것을 위해 아서 왕을 이용했다. ──이용, 했었다. / 란슬롯 : 윽……! / 아그라베인 : 내가 원했던 것은, 잘 일하는 왕이다. 브리튼을 조금이라도 오래가게 하기 위한 왕이다. 나의 계획에 알맞은 자가 있으면 된다. 누구를 왕으로 삼을 지 따위, 내게 있어서는 아무래도 좋다. 단지, 결과로써, 아서 왕이 최적이었을 뿐이다. 모르건보다 아서 왕 쪽이 쓰기 편했을 뿐이다. 나는 여자가 싫다. 모르건은 추악하고 음탕했다. 청아함을 노래했던 기네비어는 네놈과의 사랑에 빠졌다. 나는 평생, 여자라는 것을 계속 혐오했다. 인간이라는 것을 계속 경멸했다. 사랑 따위 같은 감정을 계속 미워했다. 그런, 내가───. 처음으로.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한 이가, 남성이었을 때의 안도를, 네가 알 수 있겠나. ……그것이. 네놈과 기네비어의 같잖은 말로로. 왕의 고뇌를 알았을 때의, 나의 공백을, 네가 알 수 있겠나. / 란슬롯 : 아그라베인……경은…… / 아그라베인 : 내게는, 아직 해야만 할 일이 남아있다. ──응보를 받아라. 네놈은 또다시, 우리 왕을 배반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왕은 용의 화신이 아니라 심장이 한 마리의 용입니다. 우리와는 가지고 태어난 마력량의 단위가 다릅니다. 신과 같은 마력을 가진 자에게 사람과 같은 가치관을 요구하지 말도록 하십시오.' 이건 아그라베인이 기사들한테 썼던 말버릇이었지만.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나도 동감이다. 어떻게 되든 제대로 된 인간으론 자라지 못했을 테지. 보통이라면. (중략) 전부터 기대 받았던 란슬롯 경이 원탁에 들어왔다. 아그라베인은 마지막까지 떨떠름해했지만 국외[프랑스] 영주인 그의 존재는 크다. 대륙과의 무역은 그가 중개하는 것으로 이전보다 몇 배나 원활해졌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9 나와 왕비의 부정은 그 남자에게 의해 탄로났다. '역시, 그랬군요. 당신은 처음부터 아서왕의 왕비에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기네비어.' '─잘도 지껄였겠다, 아그라베인!' 비서관에까지 올라간 기사는 왕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알면서도 이용하고 왕비에게까지 위협하고 있었던 것이다. 왕비가 모욕당한 것이, 나에게 마지막 결단을 실행하게 만들었다. 나는 많은 기사를 베어 쓰러트리고 친구였던 원탁의 기사들의 목숨을 빼앗았으며 기사라 칭하는 것조차 우스운 짐승으로 전락했다. ……그걸로 됐다, 하고 마음 깊은 곳에서 외치는 남자가 있었다. 나는 사랑하는 여자를 얻었으니까.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10 쓸쓸한 얼굴에는 가엾게 생각하는 감정과 자애로움이 있었다. 그녀는 애도하고 있다. 원탁의 기사들도 줄어들고 말았다. 아그라베인. 가레스. 가헤리스. 이제는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가웨인은 일대 일 승부로 부상을 입고, 부정자에 대한 사적인 원한에 사로잡힌 상태. 그리고 정작 란슬롯은 브리튼을 떠나 바다를 사이에 둔 자신의 영지에 있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11 길고 긴 브리튼의 싸움에 끝이 다가오고 있었다. 수많은 곤란을 넘어 드디어 기사왕의 발 아래 통일된 국가로 운영될 날이 가까워 오고 있었다. 싸움은 기사에게 긍지를 가져다 주고 민중들에게는 빈곤과 고난을 가져다 준다. 그런 날들에 끝이 다가온다고 여겨지던 그 때 불온함 움직임이 줄지어 포착된다. 왕은 표정도 바꾸지 않고 일련의 사태에 대처하려 한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미칠 것만 같은 비애가 있을 터이다. -그렇게, 나는 상상하고 비틀린 웃음을 짓는다. 호수의 기사 란슬롯과 아서왕의 아내인 귀네비어의 불륜. 그것을 일부러 과장되게 폭로했던 것도 다름 아닌 나였다. 아서왕에게 왕으로서의 그릇이 없다 아내를 빼앗긴 저 꼴을 보아라 그런 말들을 사람들에게 퍼트렸다. 왕에게 불만이 있던 다른 기사들을 부추기며 다른 한편으론 충실히 왕을 섬겼다. 왕의 입장에서는 정말 이유를 알 수가 없었겠지. 자식이라 칭하고 인정받지 못했던 기사가 아직도 자신을 충실히 섬기고 있을 줄이야. 아아- 왕의 고뇌가 손에 잡힐 듯이 느껴진다. 그렇게 아서왕은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배신의 기사 란슬롯을 무찌르기 위해 프랑스 원정을 결정한 것이다. 왕을 대신해 수도를 지킬 것을 명받은 것은 당연히 나였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흐름이었다. 다른 기사나 대신들을 통해 자신의 우수함을 퍼트리게 했고 아니, 퍼트릴 것 까지도 없이 나 정도 밖에는 왕이 없는 수도에서 정치를 해낼만한 기사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왕은 내게 나라를 맡기고 프랑스로 향했다. 가장 신뢰했던 호수의 기사를 토벌하는 것에 얼마나 큰 번민이 있었을까. 프랑스- 란슬롯과의 싸움은 길어질 것이다 그렇게 예측한 나는 즉시 아서왕이 전사했다는 거짓 정보를 흘렸다. 긴급회의를 열어 왕에게 수도를 맡겨진 자신이 왕에 어울린다는 것을 납득시켰다. 보물고에서 왕의 지위를 증명하는 대검 [ 찬란하게 빛나는 왕의 검클라렌트 ] 을 손에 넣은 나는 칸타베리에서 대관식을 열어 형식적이긴 하지만 정식으로 브리튼의 왕이 되었다. 그리고 귀네비어에게 구혼한다. [ 무슨 짓입니까, 바보같군요 ] 그렇게 냉담한 태도를 보이는 귀네비어에게 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 바보같은 건 너.희.들.의. 부.부.놀.이.겠.지. ] 그렇게 비웃으며 투구를 벗었다. 그 순간의 얼어붙을 것 같은 표정을 잊지 못한다. 구혼 따위 진심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것으로 왕은 한층 더 나를 증오하겠지. 그걸로 됐다. 미워해라. 나를 미워해라. 더욱 더 미워해라. 당연하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2 ……그 뒤에 있었던 일을 설명하는 건 조금 지친다. 그녀는 섬의 비밀을 신뢰할 수 있는 비서관에게 밝히고 해결을 시도했다. 비서관은 섬에서 신비가 사라진다면 거기에 필적하는 기척을 손에 넣어야 한다고 진언했고 왕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후에 일화로 남는, 원탁의 성배탐색이다. 왕이 말하는 성배를 구하고자 많은 기사들이 탐색의 여로에 오르고, 완수하지 못하고 귀환했다. 누구보다도 아서왕을 사모했던 퍼시벌은 목숨을 잃고, 완벽한 기사, 차대 원탁을 짊어질 소년이라 평가되었던 갤러해드는 성배를 얻었지만 욕심이 없었기에 성배를 하늘로 되돌려 보내고 그 본인도 승천했다. 카멜롯은 슬픔에 잠겼지만 그것은 아직 명예가 있는 슬픔이었다. 아서왕이 카멜롯의 옥좌를 받고서 10년 째 되던 마지막 해. 란슬롯 경과 왕비 기네비어의 부정이 드러났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13 세이버가 품었던 최초의 인상은, 역시, 미친 듯이 날뛰는 짐승이었다. 자신에게 있어서는 과거의 전투의 기억, 현실로 말하자면 브리튼 왕의 전설에 기록된 "으르렁대는 짐승"을 떠올렸다. 뱀의 머리, 사자의 몸뚱아리, 사슴의 다리를 가졌던 비틀린 마수, 증오와 악의를 응집시켜서 사납게 으르렁거리는 숲의 거대한 짐승의 존재는, 버서커의 그것에 가깝게 보였던 것이다.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을 증오하고, 시기하며, 어금니를 박아 넣으려고 하는 악의로 찬 이형. 레이로우칸 가문의 아가씨라고 생각되는 어린 아이를 앞에 두고, 거대한 턱을 열어, 날카로운 발톱으로 덮쳐오는 그 모습은 실로 마물의 것이며, 검으로써 맞이할 만한 상대라고 인식했다. 하지만. 레이로우칸 저택의 검은 숲에서 수 합을 맞부딪치던 와중에, 세이버의 인식은 변화했었다. (..... 그는, 스스로 의도해서 제정신을 잃고 있다) 확신이었다. 전신전령을 걸고서, 영혼조차 걸고서, 이 짐승은 미친 짐승으로 있으려고 하고 있다. 성배전쟁을 승리하기 위해서인가,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인가, 그 속에 감춰진 최종적인 목표까지는 알 수 없지만, 의도적인 광기라고 간파했다. 서번트 계위 2위인 버서커의 클래스에 어울리는, 그것은 강력한 지침인 것도 동시에 유용한 무기이기도 할 것이다. 대의를 위해서는 악이라고 비난당해도 상관없다, 라고 ---- 강철의 의사를 내포한 눈동자에는, 이전에도 짚이는 바가 있었다. (아그라베인. 여기서 경을 떠올리다니, 이상한 일이다) 과거에 자신의 수하이며 동포인 **원탁의 기사**의 옆 얼굴을 떠올리면서, 세이버는 미친 짐승의 존재를 스스로의 속에서 정의했다. 저것은, 그저 짐승따위가 아니다. 마수도, 악의로 가득찬 덩어리도, 욕망의 구현도 아닌, 무엇인가의 뜻을 위해서 힘을 갖춰 현계를 끝낸 버젓한 한 기의 서번트인 것이다, 라고. 물론, 아그라베인은 짐승의 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고 폭력적인 인물도 아니었다. 단순히 존재 방식의 문제다. 눈동자 속에서 살필 수 있는, 의지의 빛이 조금 닮게 보였다 ---- 단지 그것뿐인 것이었지만, 확신에 이르렀다. 전장에 있어서 직감에는 조금 자신이 있는 몸이라는 사실을 덮어두더라도, 이 판단에는 자신이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상대와의 대화가 가능해진 것은 아니고, 이쪽도 검의 속도를 늦추지 않았으며, 전투를 멈추는 것도 적당히 하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짐승 사냥이 아니라, 긍지 있는 전투를 행하기에 충분한 상대일 것이다, 라고 믿었다. 그렇기에야말로, 재전의 때에는 1대1의 대결을 원했던 것이다. 「이것은 나의 싸움이다. 희망컨대, 관여하지 않길 바란다」 하지만,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고. 사전에 영핵을 꿰뚫었던 것은 세이버의 검격이긴 했지만 ---- 랜서의 거창에 의한 기습의 일격, 검은 숲에 모습을 감췄던 아쳐에 의한 무수한 원거리 공격, 그리고 공중을 나는 "배"에서 모습을 드러낸 라이더에 의한 죽음의 빛. 공중에서 내리쏟아지는 무진장으로도 생각되는 마력투사에 의해, 미친 짐승은 무너치고, 지상에서 사라지고 만 것이었다. 최후, 밤하늘을 향해서 뻗어졌던 강철의 발톱. 저것은 무엇을 의미했던 것일까.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14 마나카는, 결코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었다고 해도, 말로써의 거짓은 결코 입에 담지 않는다. 이것은 강한 확신이었다. 타자에 대해서도 같을 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적어도, 이 자신에 대해서는, 저 소녀는 거짓을 내뱉지 않는다. 그래, 그 아그라베인이 그랬던 것처럼. 설령 뒤로는 무엇인가 계략을 꾸미고 있다고 하더라도, 배신이 아니라, 모든 것은 존귀한 것을 위해서. 아그라베인이라면 브리튼 왕국을 위해서. 마나카라면 ----. 무엇이든 간에, 사실일 것이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15 가웨인: 제 2의 기사 퍼시발, 제 3의 기사 케이, 제 6의 가헤리스, 제 9의 팔라메데스, 감독의 펠리노르 왕, 그리고 다음 대 제 11의 보로스. 그들은 소환되었을때, 사자왕에게 반기를 드는 것으로 자신들의 충정을 보였다. 왕의 명예를 위해 왕과 싸우기로 결정한 그들은 위대한 기사들이었지. 우린 그들을 모두 죽였다. / 베디비어: 난 그들이 십자군과 싸우다 전사한 줄 알았는데! / 가웨인: 입 다물어라, 어리석은 놈! 우리들이 그딴 도굴꾼들 따위한테 질 줄 아느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01. 제 9회 원정 도중에 죽었던 것으로 알려진 인물에게 성배가 주어진다. 성배의 힘으로 성지까지 진군하는 원정군. 마술왕에게 모든 것을 바친다, 고 대지를 태우며 살육을 개시. 그러나 욕심을 부려 파라오를 소환해버린다. 그리고 파라오에게 성배를 빼앗긴다. 파라오는 이집트 영토를 만들고, 거기서 스스로의 국가를 만들기 시작한다. 02. 원정군 열세로 몰린다. 성배에 선택받은 인물도 성지의 사람들에게 쫓겨 궁지에 몰린다. 그러나 그때, '가짜 십자군'을 소환하는 정체불명의 서번트가 현계한다. 스스로를 리처드1세라고 칭하는 서번트였지만, 그 모습이나 태도는 알려진것과 너무나 다른 인물이었다. '가짜 십자군'은 원정군을 흡수하면서 성지를 점령한다. 03. 사자왕 특이점에 도달. 사자왕 원탁의 기사들을 소집. 04. 원탁의 기사 VS 가짜 십자군. 원정군 괴멸. 성지 함락. 성도가 완성된다. 특이점의 이름과 형태가 변해버린다. 05. 삼장쨩 슬그머니 등장 06. 칼데아 제6 그랜드오더 시작 대충 6장 시작전의 큰 흐름. 사자왕이 제6특이점에 나타났을 때, 그녀는 스스로의 힘으로 원탁의 영령들을 소환. (칼데아의 소환 방법과는 별개) 두명을 빼고 소집된 원탁의 기사들은, 사자왕에게 세계가 붕괴되어 앞으로 반 년 정도만 있으면 마술왕에 의해 모든 것이 소멸된다는 것을 듣게 된다. 그리고 사자왕은 그나마 그에 대항하기 위한 방책으로, '성창에 의한 구제방법'을 논한다. 엄숙한 새벽녘 아래, 사자왕은 원탁의 기사들에게 선언한다. / 사자왕 "내가 경들을 소집한 것은, 이 계획에는 경들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 혼자로서는, 적을 멸할 수 있더라도 성발은 행할 수 없다. 손발이 되어줄 기사가 필요하다" "―――허나. 이 행위가, 경들의 신조와 양립할 수 없는 것일 것도 또한 이해하고 있다." "나를 따를 것인가, 떠날 것인가. 또는, 한 마음 되어 이 자리에서 나를 쓰러뜨릴 것인가." "일몰에 대답을 듣겠다. 내가 기다릴수 있는 말미는 그뿐이다." / 그리고 원탁의 기사들은 제각각 스스로의 선택을 고민했다. 사자왕을 따를 자는 있을 것이다. 사자왕을 막아설 자도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이 되더라도, 원탁의 기사끼리 싸우는 일이 될 것이다. 여기서 떠날 자는 없다. 사자왕을 부정한다면, 사자왕을 벌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은, 사자왕을 따르는 길을 택한 동료들과의 싸움을 의미한다. 서 케이는 의외로 말없이, 불평 하나 없이 일몰까지 모습을 감췄다. 서 퍼시발은 하나하나의 기사들과 간곡히 말을 나누고, 홀로 눈물지었다. 서 가웨인은 아더 왕이 스스로 '사자왕'이라고 칭하는 의미를 이해하고 있었다. 서 트리스탄은 이 상황의 슬픔에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의 눈을 뭉갰다. 서 랜슬롯은 깊이 부끄럽고 슬픈 감정을 느끼며 사자왕의 선택이 '최악 중의 최선'이라고 감정을 삼켰다. 가헤리스는 오빠와 여동생의 이별을 결의했다. 가레스는 경애하는 랜슬롯 경이라면 분명히 아더왕의 힘이 될 방향을 선택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인생에서 가장 기나긴 반나절을 거치고, 원탁의 기사들은 사자왕의 앞에서 서로 대치했다. 사자왕을 막을 자와, 사자왕을 따를 자로서. 싸움은 필연이었다. 어느 쪽을 선택하건, 그들은 스스로가 가장 먼저 사랑하는 자를 죽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사자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동포를 죽일 필요가 있었으며, 사자왕을 벌하기 위해서라면 그 앞을 막아서는 동포를 쓰러뜨릴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고로, 어느 쪽의 진영에도 증오는 없었다. 그저 비장한 결의가 있었을 뿐이다. 그렇게 사자왕의 기사들은 탄생했다. 그들은 먼저 가장 사랑하는 자를 죽이고, 짐승이 되었다. 더 이상 살아남기 위해 성창에 선택받을 자격도 없어졌다. 무엇을 하더라도 보답은 없고, 시대와 함께 불타없어질 죄인임을 받아들였다. 동포들의 피에 물은 기사들에게 사자왕은 '기프트'를 하사한다. 트리스탄은 그것을 '반전'으로 했다. 슬픔으로 인해, 스스로의 손가락이 더 이상 만족스럽게 움직이지 않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가웨인은 그것을 '불야'로 했다. 스스로의 유용함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의도였다. 모드레드는 그것을 '폭주'로 했다. 본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나, 사자왕은 그것을 하사했다. 가레스는 그것을 '부정'으로 했다. 더 이상 더럽혀지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란슬롯은 그것을 '처렬'으로 했다. 대의에 묻히는 일 없이, 사람으로서 대국을 볼 것이라고 맹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그라베인은, 그것을 '불요'라 했다. 사자왕의 축복은 필요없다고, 모든 이 앞에서 선언했다. 사자왕과 그 기사들은 가짜 십자군에 의해 제압된 성지에 진군했다. 가짜 십자군들은 어려운 적이 아니었으나, 리처드 1세를 자칭하는 서번트는 마인과도 같은 강함을 가지고 있었다. '원탁의 기사조차, 이 마인을 무사히 쓰러뜨리긴 힘들 것이다. 두 명――― 아니, 세 명이 희생될련가' 가웨인이 그렇게 판단한 순간, 리처드 1세에 돌격하여, 가슴을 꿰뚫리면서도 그를 얽매는 기사가 있었다. 가레스였다. 가레스는 연일 이어진 싸움으로 이미 마음이 망가져있었다. 사랑스러운 동포들을 죽인 사실. 가짜라고 하더라도 기사들을, 성지의 사람들을 죽이는 나날. 그 눈동자 밑에는 미이라와도 같은 얼룩이 들었고, 누구보다 아름답다고 불리우던 흰 손가락은, 전투 후 행해진 세척으로 흔적도 남지 않고 탄화되어 있었다. "미안해요. 미안해요. 나는 이 쪽을 선택했는데" "더 이상 견딜수 없습니다. 더 싸울수 없습니다. 부디, 부디" "어리석은 나한테, 벌을 내려 주세요" 적의 수괴를 쓰러뜨리기에 더 없이 절호의 기회였다. 란슬롯은 움직일 수 없었다. 가레스의 마음은 이해할 수 있었으나, 두 번이나 동포를 죽이는 것은 망설여졌다. 모드레드는 격노했다. 그런 희생 따위 치르지 않더라도 쓰러뜨릴 것이라고 가레스를 말렸다. 아그라베인은 조용히 허리의 검에 손을 대었다. 스스로가 나서야 할 일이라고 파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의 수괴에 깊이 파고들어, 그 검을 휘두른 것은 가웨인이었다. 가웨인은 마지막으로 남은 마음과 함께, 스스로의 여동생에 작별을 고했다. 이렇게 성지는 사자왕의 손에 들어오고, 순백의 성도가 현현했다.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7월 31일 자

*17 가웨인 : ……서 아그라베인. 왕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건 부관인 경 뿐입니다. 왕은 달리, 무슨 말씀을? 이 성도의 수비에 관해, 무슨 말씀은 없으셨는지요? / 아그라베인 : 기어오르지 마라. 왕으로부터 경들에 대한 말 따윈 없다. 경들은 그저 기사로써 왕께 충성을 보이면 된다. 현장 삼장은 이방인이긴 했으나, 점성술사가 예견했던 "반역자"는 아니었다, 라는 것 뿐이다. / 트리스탄 : 이방의 별 빛날 때, 백아의 결탁은 갈라지고, 왕의 위광은 그늘져, 신탁의 탑은 무너진다── ……아름답고도 슬픈 시입니다. ……예. 필요하시다면, 지금부터라도, 제가. / 아그라베인 : 왕은 허가한다고 하셨다. 현장 삼장은 방치해두어도 좋다. 경들이 신경써야 할 것은 이 뒤에 올 이방인이다. 인리를 지키는 대임──꽤나 무거운 일이겠지. 곧, 이 세계 최후의 마스터가 찾아온다. 실례되지 않도록 힘쓰라고 왕께서는 말씀하셨다. 허나 왕은 세계를 짊어지는 중임이신 몸. 하찮은 잡무는 모두, 우.리.들.끼.리. 정리해야만 한다. 알겠나, 원탁의 기사들이여. 경들의 진실한 충성에 기대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아그라베인 : 윽─── / 란슬롯 : 여기까지다. 네놈의 음모도 이걸로 끝이다, 아그라베인. ……죽이지는 않겠다. 우리들은 같은 배신자다. 원탁의 동포를 베어버렸을 때부터 말이야. 허나 네놈의 간계는 내버려둘 수 없다. 왕의 보좌로써 행한 무수한 비도, 갚도록 해라. / 아그라베인 : ……배신자, 라고? 내가? 너와 같은? 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란슬롯 : ……아그라베인? / 아그라베인 :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는. 건. 바.로. 이.거.군. / 란슬롯 : 윽, 이 위력은……!? 숙청기사에게 내리고 있었던 광화를 자신에게 사용한 건가……!? 아그라베인 네놈───, 읏……?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아그라베인 : 하아……하아……하아…… ……사자왕. 건재, 하신지요. 도적군이──곧, 닥쳐옵니다. 왕이시라면 패배하실 리 없겠습니다만, 부디, 세심히 주의하시길. 당신은……상대의 이념을, 존중하고 마는 버릇이 있으시니까요. / 사자왕 : 아그라베인 경. 걱정은 경에게야말로 필요한 게 아닌가? 손발은 부서지고, 몸은 찢기고, 한쪽 눈도 잃었다. 어지간한 강적, 아니 원수와 싸운 것인가. / 아그라베인 : 하하……확실히. 마지막까지, 바보같은 역량의 남자, 였습니다만── 이번만큼은, 저의 집념이 이기게 해 주었습니다. 아아, 증표를 헌상하지 못하는 것은, 용서하시길. ……뼈라고는 하더라도, 그 남자의 목을, 당신께 보여드릴 수는 없었기에. / 사자왕 : 그런가. 아그라베인 경, 이쪽으로. 옥좌로 다가오는 것을 용서하지. 그 상처에는 위안도 안 될 테지만, 손을. 어느 정도는 고통을 멈추어 줄 것이다. / 아그라베인 : ……아니오, 송구스럽습니다. 게다가, 제게는 일이 아직, 다섯 개 정도 남아 있습니다. 도적군의 배제. 침입자의 배제. 파괴된 성도의 복원. 성발을 받은 시민들의 유도. 그리고──최후에 오로지 홀로 남으실 당신이 거하실, 현란한 별궁 건축. 아직……할 일이……너무 많아. 너무 많은데, 그런데── ……현실은, 여기까지인 모양이구나. 이번에야말로, 당신께, 이상의 나라를 헌상할 예정, 이었습니다만── 실로, 부끄럽습니다── 제 계획은, 이번에도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 사자왕 : ……그렇구나. 허나 벌은 내리지 않겠다. 이제 쉬도록 하라 아그라베인. 너무 과하게 일하는 것이, 귀공의 유일한 결점이었다. / 아그라베인 : 설마──당신에 비하면, 저 따위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아그라베인 : (헌데……가웨인 놈. 이 정도의 놈들을 놓쳤다고 하는 건가……?) (설마 왕께 불신을 품고── 아니. 가웨인 경에 한해 그럴 일은 없다) (그 남자야말로 잘 연마된 왕의 검. 란슬롯 따위와는 다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아그라베인 : 왕께서는 이미 주무신다. 상황은 내가 전해 두었다. 따라서 경에겐 처벌이 내린다. 그때까지 자기 관에서 대기하고 있어라. / 가웨인 : ……유감입니다. 이러한 때에도, 왕은 뵐 수 없단 말입니까? / 아그라베인 : 당연하다. 고작해야 난민놈들의 도망 따위, 우리들의 손으로 충분하다. 아니면 가웨인 경. 경은, 장난으로 왕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싶은 건가? / 가웨인 : …………그러한 일은, 결코. / 트리스탄 : ……실수가 있었던 모양이군요. 가웨인 경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실태……괴로운 일입니다. / 모드레드 : 핫, 또 또 봐준 거 아니냐? 태양의 기사님은 상냥하시니까 말이야! / 트리스탄 : 그건 상냥함이 아니랍니다, 모드레드 경. 뻔뻔하다고 하는 겁니다. 정문에서 행해지는 성발은 왕의 칙명. 이것을 실패했다고 하면, 원탁의 기사라 하더라도 죽음은 면할 수 없겠지요. 왕의 판정을 기다릴 것도 없습니다. 아그라베인. 가웨인 경의 처단은, 제가 하더라도? (중략) 아그라베인 : ……아니, 잠깐. 활을 내려라, 기사[서] 트리스탄. 가웨인 경쯤 되는 자가 난민들의 저항을 받아, 더욱이 이걸 놓칠 거라곤 생각하기 어렵다. 무슨 예상외의 사건이 있었던 게 아닌가? 그 내용 여하에 따라서는 가웨인 경의 처벌도 가벼워지겠지. 어떠려나, 가웨인 경. 정문에서 경을 덮친 도적은, 난민이 아니지 않았는가? / 가웨인 : 아뇨, 딱히 보고할 건 없습니다. 고작 낯선 서번트가 두 명 섞여 있었을 뿐. 그게 누구든 성배에 불려나와 헤메이던 자겠지요. 저희를 위협할 정도의 영령은 아닙니다. / 아그라베인 : 그런가. 경의 보고는 전하겠다. 서 트리스탄. 가웨인 경의 처벌은── (중략) 가웨인 : 저의 보고는 이상입니다. 어떠한 처단도 각오하고 왔습니다. 저의 목숨은 당신께 바친 것── 부디 판정을, 나의 왕이여. / 사자왕 : 그런가. 그렇다면 머리를 들거라 가웨인. 아아, 무릎은 꿇은 채로 좋다. 일어설 필요는, 이제 없으니까. / 트리스탄 : 이럴 수가……부럽구나. 손가락 끝에서 나온 것이라곤 하더라도, 왕의 성창을 맞다니…… / 아그라베인 : 가웨인……! 모드레드, 가웨인은 어떻게 됐나!? / 모드레드 : 당황하지 말라고 아그라베인. 어디 어디, 보자…… 핫, 역시나 가웨인, 튼튼한 건 원탁 제일이구만! 보라고 저 한심한 꼬라지! 성벽을 뚫었을 뿐만 아니라, 성도의 외벽까지 쳐날라갔구만! 그런데도 어떻게든 살아있잖아! 아─아, 저래서야 성벽 수리도 큰일이겠는데? / 아그라베인 : ……살아 있다…… 가웨인 경은 살아 있는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모드레드 : 나는 처음부터 아버님한테 맡기라고 했었으니 말야. 불만 따위 있을까보냐. / 사자왕 : 모드레드. 너에게 성도의 시민권은 내려주지 았았을 터이다만? 네가 성도에 체재할 수 있는 시간은 낮 시간 뿐이다. 어울리는 영지로 돌아가도록 하라. / 모드레드 : 그래, 금방 황야로 돌아간다고! 외부의 수비는 맡겨달라고, 아버님! / 아그라베인 : ……왕이시여. 이 자리에서 여쭐 것은 아닙니다만, 어째서 모드레드를 성도에 배치시키지 않으시는지요? / 사자왕 : 확실히, 내게 물을 정도의 질문은 아니로구나, 아그라베인. 경은 가웨인과 튼튼함을 겨루고 싶은 것인가? 철의 아그라베인이라고 한들, 나의 일격은 견디기 어렵겠지. / 아그라베인 : 옙……! 아니오, 저는 그저, 모드레드 경이 성도에 취임하면 더욱 반석의 수호가 이루어질 거라── / 사자왕 : 필요없다. 저것은 밖에 풀어둘 정도의 도움밖에 안 된다. 언젠가 찾아올 태양왕과의 싸움까지 살려두면 된다. / 아그라베인 : ……그렇군요. 일시적인 자유야말로 최고의 보수, 라는 것입니까. 그러하시면 모드레드에겐 난민들의 추격을 명하겠습니다. 경도 왕의 도움이 되어서 기쁘겠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아그라베인 : 비슷한 처지. 그렇다 해도 접점은 그다지 없으므로 특별히 친하다는 건 아니지만, 어쩐지 신경 써 주던 건 알고 있었으므로 아그라베인은 좋은 녀석. 아마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모드레드 인연 대사

*24 아그라베인 : 좋다. 너희들은 잠시 물러나라. 현장 삼장. 너와 대화할 생각은 없다. 여태까지도, 앞으로도 그렇다. 허나, 나는 네 깊은 견식을 높게 사고 있다. 계집애로서의 시점이긴 하지만, 제법 많은 나라를 보고 온 거겠지. 그 한 점을 봐서, 네 얘기엔 귀를 기울일 가치가 있다. / 삼장 : 누가 계집애야. 나랑 그다지 나이 차이 안 나잖아, 앗 군. / 숙청기사 : ────!? / 아그라베인 : ……단 한 번 기회를 주마. 이쪽으로 돌아올 기회를. 너는 성도의 생활을 보았다. 산의 백성들의 생활도 보았다. 그리고 이집트령, 오지만디아스의 나라도 보고 왔을 것이다. 그걸 알고 지금 다시 묻지. 네 눈으로 봐서, 사자왕은 잘못되어 있는가? / 삼장 : 그건………… / 삼장법사……? / 아그라베인 : 그렇다. 너라면 알 터이다, 현장 삼장. 성도야말로 진실. 성도야말로 이상이라고. 어느 세력이던 간에, 그 사상은 같은 것이다. 우리들은 생존을 향한 길을 모색하고 있을 뿐이다. "자기 나라의 백성을 옹호한다" 그 오지만디아스조차 그 점은 다름없다. 허나 그들의 방침으론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세계와, 시대와 함께 멸망할 뿐이다. 성도의 생활을 떠올려라. 모두가 만족스럽고. 평등하고. 서로 도우며. 서로 존경한다. 일찍이 기사왕이 브리튼에서 꿈꿨던 이상도시가, 성도에선 실현되어 있다. 그곳에 너는 등을 돌렸다. 그 자체가 나에 대한 모욕이다만── 기사왕……아니, 사자왕 폐하는 너의 사려 깊음을 옳다 하셨다. 따라서, 이것이 마지막 부름이다. 성도로 돌아가, 원탁에 앉아라 삼장. 가레스의 공석, 너라면 채울 수 있으리라. / 삼장 : ……그러네. 사실대로 말하자면, 나, 계속 고민했어. 사자왕과 태양왕. 그리고 산의 백성들. 어느 쪽의 편을 들어야 될런지. 처음부터 할 기분이 안 들었어어. 부처님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었고. 부처님이 침묵하고 있다는 뜻은, 내가 참견하는 건 쓸데없는 참견이라는 뜻. 부처님은 "내버려 둬라"고, 계속 내게 말씀하셨어. / Dr. 로망 : 아아, 부처님인 만큼? / 닥터는 좀 닥쳐! / 삼장 : 하지만── …………(힐끔) 응, 이제 더는 내버려 둘 수 없어. 아무리 사자왕의 성도가 멋지더라도, 당신들 원탁의 방식은 이상하단 걸 알았으니까! / 마슈 : 네. 성도가 이상도시라 할지라도! 사람들을 선발하고, 선택되지 못한 자를 죽이는 무도함은 용서받을 수 없어요! / 아그라베인 : 무도함이 아니다. 결론이다. 성도에 선택받지 못했던 자는 이 황야에서 죽음에 이른다. 그것뿐이라면 아직 좋다. 허나, 선택받지 못했던 자는 언젠가 성도를 원망하고, 질투하겠지. 성도를 반석 위에 세우기 위해, 그 화근을 끊는다. 이것은 사자왕의 자비이기도 하다. 우리들은 처음부터 강제하지 않았다. 성도의 성발을 받는 건 난민들의 자유의사다. 그리고 싸움을 행하는 건, 성도를 적에게서 지키기 위해. 산의 백성이 성도를 포기한다면, 우리도 싸우지 않는다. / 삼장 : 그래. 그럼, 어째서 세.계.에. 끝.이 있는 거야? 나는 사막의 저편에 갔다 왔어. 거기서 그걸 봤어. 그래서 돌아왔어. 아그라베인. 알아도 울지 않을 테니까 대답해줘. 당신, 뭘 하려고 하는 거야? 사자왕은 정말로 제정신이야? 그녀는, 벌써 한참 전에 인간의 마음도 사라져서, 영령도 아니게 된 거 아니야!? / 아그라베인 : ……자기 발로, 그 사막을 넘은 것인가. 확실히, 나는 당신을 얕보고 있었던 모양이군. 교섭은 결렬됐다. 숙청을 재개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다 빈치 : 그래, 건물에 불을 놓는 건 어떨까 싶지만, 이것만은 전투의 상도라는 거지! 그런데 베디비어 경. 조금 전 아그라베인 경에게 이상한 평가를 내렸었지? 그건 무슨 뜻이려나? 다 빈치 쨩 적으로 무척 신경쓰인다만! / 베디비어 : ……아뇨. 아그라베인 경은 이전의 원탁에서도, 기사들에게 혐오와 공포를 안겨주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러고 있구나, 라고. 그리 확인했을 뿐입니다. / 다 빈치 : 흐─응. 그 마음은? 아그라베인은 모두에게 미움받을 만큼의 악당, 인 걸로 괜찮겠어? / 베디비어 : 설마요. 보좌관 님이 악당이었다면, 카멜롯은 굴러가지 않았겠지요. ……아그라베인 경은 어째서인지, 타인에게 호감을 사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주위에서 냉혈한 인간이라고 보게 되는 것입니다. 경과는 혈연이었던 가웨인 경, 가헤레스 경, 가레스 쨩조차도, 보좌관 님을 오해하고 있었을 만큼. / Dr. 로망 : 에, 잠깐 기다려. 잠깐 기다려. 지금 뭔가, 슬쩍 엄청난 프레이즈를 섞지 않았어!? / 다 빈치 : 예─에 독신남은 조용하시길─, ……하지만, 너는 아그라베인 경을 그리 보지 않았어. 그건, 어째서? / 베디비어 : ……아뇨, 저도 보좌관 님을 혐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이 되어 깨달았습니다. 원탁의 붕괴, 카멜롯의 몰락은 아그라베인 경이 죽고 나서부터 시작됐다. 그는 왕에게 필요한 인물이었던 겁니다. 어쩌면, 궁정마술사 멀린보다도. / 마슈 : …………저기. 실은, 말이죠. 저도 베디비어 씨와 같은 의견이에요. 요새에서 아그라베인 경과 대치했을 때, 저는 안심하고 있었어요. "이 사람이 있다면 왕은 괜찮아" 라고. 마치, 이 영기[몸]가 기억하고 있듯이. / 베디비어 : 갤러헤드는 원탁 제일의 천여, 아뇨, 인격자. 사람을 보는 눈에 있어서는 제일입니다. 그런 그가 아그라베인 경을 신뢰하고 있었던 거라면, 역시 그에게도 일각의 정의가───위험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베디비어와 아그라베인은 원작에서도 영화에서도 만나지 않았지만 만약 만났더라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이(왕가치세의) 두 사람의 관계가 너무 궁금해서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 나스 : 베디비어는 게임판에서도 말했듯이 생전에는 집행관 아그라베인에게 혐오에 가까운 불신감(혐오가 아닌게 특색)을 품고 있었습니다. 아그라비엔의 주위를 배려하지 않는 태도가 카멜롯의 집정관으로서 어떠련지 생각하고 있었군요. 반면 아그라베인은 베디비엘에게 짜증에 가까운 불쾌감을 품고 있었습니다. '왕에 가장 가까운 종자'로는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거요. 즉 '인간적으로는 인정하고 있지만 직무적으로는 인정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원탁영역에서 대면해 버렸을 경우 싸우는 것 이외의 길은 없었겠죠. / 타케 : 원탁, 너무 힘들지 않아? / 나스 ; 안 그래. 아주 깨끗한 원탁이야.-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극장판 후편 BD 수록 일문일답

*27 산타 얼터 : 말 그대로다. 애초에 화해를 시키고 싶다면 마리 쨩 본인이 고른 물건이어야 하겠지. 나를 본받도록 해라. 나는 일찍이 나에 대한 일 때문에 사이가 틀어진 기사 두 사람에게 명마를 한 마리 보내고, 이리 전했다. "상대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자에게 이것을 하사하지." 서로 양보하는 정신을 시험하여, 우정을 싹틔우길 촉구한 것이다. 효과 만점, 두 사람이 남들 앞에서 싸우는 일은 없어졌다. 서로 웃는 얼굴엔 언제나 핏줄기가 솟아 있었다만, 뭐 됐다. 그건 아그라베인의 아이디어였지. 앗 군은 언제나 좋은 어드바이스를 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원탁의 영령. 말할 것도 없다. 어디서든 고생인 아그라베인을 보면 말리며 웃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세이버 얼터 인연캐릭터의 내용

*29 가웨인 : ……그런 걸로 해두지요. 당신도 꽤나 얕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전의 아그라베인 경을 연상시킬 정도입니다. / 무명 : ...... 듣자하니 아그라베인 경운 육친과 사별할 때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은 냉철한 사람이었다던데. / 가웨인 : 냉철함으론 확실히 그랬지만. 하지만 은근하게 무례한 점만큼은 형제처럼 똑같습니다 당신은. / 무명 : ...... 이것 참. 그 원탁의 기사 중 한 명과 닮았다니 영광의 극치군.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30 아그라베인 : ……아니. 이런 야심한 시각에, 옥좌에 나와 주시다니요. 말씀 올리겠습니다, 우리 왕이시여. 왕에 의한 통치가 시작된지 이미 반년. 성도는 더더욱 번영하고 있습니다. 시장에는 북적이는 소리가 끊이지 않고, 보리이삭은 무겁게 고개를 숙이고, 수로의 흐름은 빛나며, 정원의 꽃들은 피어납니다. 하늘에는 맑게 개인 푸른 하늘이 펼쳐지고, 기아를 일으키는 황량한 바람조차, 이 땅에는 닿지 않습니다. 모두, 모두. 우리 왕의 치세에 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극히 존귀하신 분. 우리의 왕, 사자왕이시여. 그 통치에는 한 조각의 더러움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번 소동은, 잘못으로써 처리되겠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아그라베인 : 당연하지. 나는 다른 원탁과는 다르다. 화려함은 찾지 않는다. 단지 목적을 이룬다. 제군들은 이걸로 끝이다. 흔해빠진 결말인 건, 나도 유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아그라베인 : 그건 어떨런지? 나의 숙청기사는 약간 손을 써 놔서 말이다. ……일찍이 궁정에서 역정을 내며, 수많은 동포를 베어죽인 끝에 도주한 얼간이가 있다. 이 숙청기사들은, 그. 남.자.를 참고해서 강화시켜 두었다. 비열한 광견의 검이지만, 반역자에겐 어울리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요새 병사 B : ……아니 아니, 어쩌면…… 지하실에 수용돼 있다고 하는 산의 노인 목적일지도. 제법 아름다운 아가씨라던데. 하지만 입이 무거워. 고문관들도 낑낑댔다던가…… 아그라베인 님은 원탁 제일의 고문관……고문기술의 정교함은 하마조차 사람 말로 살려달라고 빈다던데…… / 요새 병사 A : 진짜냐, 하마가 살려달라고 우는 거냐 얼마나 잔혹한 거냐 아그라베인 님. 그리고 얼마나 불길한 얘기 쌓아두고 있는 거냐 우리 요새! 나도 성도에 살고 싶드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삼장 : 사정이 변해 버린 모양이네. 아그라베인이 찾아온다면 서둘러야겠어. 그 녀석은 원탁의 기사 이외의 서번트를 인정하지 않아. 하룻밤도 기다릴 수 없어. 토타가 당하고 말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삼장 : 저건 아그라베인의 "철의 문책"이야. 그 녀석, 아무튼 규칙으로 묶는 게 취미니까. 서번트라고 하더라도, 그 녀석 특제의 사슬에 묶였다간 벗어날 수 없게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모드레드 : ──내 머리가 등신이라고 말하고 싶은 거냐? 아니, 말했지. 예전부터 네놈은 그렇게 말했었지. 건방떨지마라 베디비어. 네놈은 그저, 남은 자리에 앉았을 뿐인 약골 기사다. 아그라베인이 일찍 죽지만 않았으면, 네놈이 왕의 수행원이 될 일도 없었어. 네놈은! 단순한 아서 왕에게 잘 배웠을 뿐인! 내 이하의 기사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아그라베인 : 그럼 다음이다. 소모전이지만 나는 상관없다. 시간은 아직 충분히 있다. / Dr. 로망 : 이런 좁은 공간이라서야 도망칠 길이 없어! 아그라베인을 공격한다 해도, 그에게도 기프트가 있을 거잖아!? 베……루키우스가 없으면, 원탁의 기사의 기프트는 타도할 수 없어……! / 마슈 : 아뇨, 그게──아니에요, 닥터. 아그라베인 경에겐 기프트가 없습니다! / Dr. 로망 : 하아!? 어째서!? / 아그라베인 : 당연하지. 기프트란 사자왕과의 계약. 사자왕의 서번트가 되는 것 같은 것. 그런 걸 받아버렸다간 여차할 때 곤란하다. 왕에 대해, 아무것도 못 하게 되잖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원탁의 기사중 유일하게 아그라베인만이 기프트를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만약 받았다면 무슨 효과가 있을까요 / 나스: 재결Punish. 죄인특공을 가하지만 자신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극장판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39 알토리아 : 어째서고 뭐고, 수렵은 기사의 소양입니다. 특히 지금의 저는 아처. 어떤 사냥감도 놓치지 않습니다. 믿음직스러운 저의 말, 람 레이에 두 스탈리온── 그리고 사냥견 카바스가 있었다면 만전이었을 텐데요. / 쿠 훌린 : 호오─, 그럼 솜씨를 구경하도록 할까. 오, 마침 저기 산그늘에 살짝 사슴이 보이는데. / 앤 : 어떻게 할까요? 메리가 쫓아가기로 하고, 뛰어오른 순간에 제가 저격할까요── / 알토리아 : 아뇨, 지금은 한 번 제가 시험해 보겠습니다. 오랜만의 수렵이기도 하니 몸풀기입니다. 그럼, 갑니다. 엑스── / !?!? / 알토리아 : 왜 그러시는지? / 쿠 훌린 : 왜, 가 아니야 뜬금없이 뭐 하는 거야! / 알토리아 : 아니. 산그늘이나 전망이 나쁜 숲에 사냥감이 숨었을 때에는, 우선 이걸로 일섬해서 주위를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언제나 그러는 건 아니라구요? 그래야 할 경우가 있다, 란 느낌으로. 빛의 왕자여. 켈트의 사냥 작법적으로는, 이게 어떤, 매너 위반 같은 것이나 그런 건가요? / 쿠 훌린 : 매너 이전의 문제다! 니 주위에 있던 녀석들은 아무도 아무 말도 안 했던 거냐? / 알토리아 : 바보같은, 그렇게까지 이상한 짓이었다니? 사냥에 함께했던 아그라베인이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역시나 폐하. 전력이시군요』라며 박수를 치고 있었던 건 단순한 사교치레였다는 겁니까……! / 마슈 : 사교치레라고나 할지……뭐라 할지……. / 엑스사냥터(狩場:카리바)……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 메리 : 아, 아무튼 보구 사용은 금지하기로 하자. 저 사슴은 우리한테 맡겨줘. 자 앤, 사냥 시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Q44. 아그라베인이 원탁의 기사 중에서 베디비어보다 젊다고 알고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형 가웨인이나 랜슬롯 다음 정도의 연령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체 어떤 스트레스로 저렇게 늙어버린 걸까요. 너무 걱정입니다. / A44. 애초에 노안이었습니다만, 역시 마음고생과, 세계에 대한 혐오감으로, 려나요. 저 미간에 주름잡는 표정이 풀리면, 훨씬 젊어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나스) - 페미통 2020년 7월 30일 일문일답

*41 랜슬롯의 캠프는 원탁의 기사 중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았었나요? / 나스 : 부하를 두지 않고 단신으로 훌쩍 나타나 적대 세력을 전멸시키던 트리스탄만은 알고 있었습니다. 성도를 떠나지 않는 아그라베인, 가웨인은 알 길이 없었고, 유격기사 모드레드는 적이 있는 곳으로밖에 돌격하지 않았기 때문에..... / 타케 : 응응 그건 아그라군도 화낼꺼야. / 나스 : 성도의 직무와 규율을 지키면서 그 위에서 그토록 피난 장소를 운영한 것이 만능기사 랜슬롯의 증명이야. 아그라베인은 무능한 상대에게는 화를 내지 않으니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극장판 후편 BD 수록 일문일답

*42 워커홀릭 기미의 아그라베인이지만 스트레스 발산을 위한 취미가 있거나 하나요? / 나스 : 어머니께 물려받은 위치크래프트(흑마술)... 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어디까지 전술을 위한 연구이므로 이 또한 일입니다. 아베인에게 취미는 없습니다. / 타케 : 일이 취미라고도 할 수 있겠지. 뭔가 공감된다. / 나스 : 아그라베인의 일은 '책임'밖에 없어. ...왜 그렇게 힘들게 사는걸까 앗군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극장판 후편 BD 수록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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