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타입문 백과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最終更新:2023年01月13日 20:44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슈발리에 데옹
성별 ? (진짜 ?다)
신장 , 체중 157cm, 체중 45kg (체중은 자기 신고가 아닌, 외견상으로의 예상)
성우 사이토 치와
속성 중립, 중용
패러미터 근력 : A, 내구 : B, 민첩 : B, 마력 : C, 행운 : A, 보구 : C
소유한 보구 플뢰르 드 리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보유 특수능력 심안(真) : C, 자기암시 : A, 아름다운 풍모 : C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슈발리에 데옹이 있다.


인물 설명

프랑스 출신의 전설적인 스파이. 검사이면서 문필가의 재능도 있는 다재다능한 영웅.(*2) 어떤 상태이건 흰 백합의 기사로 존재하길 계속하는 것이 방침이라 성배에 응하는 소원도 그렇다. 프랑스 왕가와 마스터에게 충성을 바친다.(*3) 마스터를 주인님이라 받아들이며 뭐를 말해도 괜찮고 정말 좋아한다 한다.(*4)

이미지는 금발 여성인데, 실제 역사에서 데옹은 남자이면서 여장하고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한 사람이다. 타입문 월드에서는 여자와 남자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한 사람으로 성별란은 ?라 적혀 있다. 스킬 아름다운 풍모는 용모가 아닌 분위기로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고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며, 스킬 자기암시는 육체를 여자와 남자로 변모시킨다. (*5) 한편 이 모습을 프랑스의 기사인 자신의 자랑으로 여기지만 동시에 생전 이 면모로 욕 좀 먹었는지 비웃음 받는 게 싫다 한다.(*6)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장 오를레앙에서 잔느 얼터가 버서크 세이버로 소환된다. 그 때문에 광화 스킬을 부여받았고 잔느 얼터에게 복종하여 사랑하는 프랑스, 경애하는 마리 앙투아네트를 공격해 온다.(*7) 쓰러뜨리면 죄송하다며 사죄한다.(*8)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해서 인연 스토리에 들어가면 당시 일을 엄청 후회하고 있다.(*9) 그래서 데옹의 불길한 감지를 따라 1장 오를레앙으로 다시 가 보면 성배의 힘으로 프랑스 혁명 당시의 막시밀리옹 로베스피에르가 망령으로 소환되어 있다. 생전의 모습을 잃고 모든 것을 죽으라고 저주하는 걸 보고 쓰러뜨리는 것으로 해방해 줬다.(*10)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1장 오를레앙에 출몰한 막시밀리옹 로베스피에르의 망령을 쓰러뜨린다. 둘은 라이벌 관계 처럼 묘사된다.(*11)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1장 오를레앙에 나온 프랑스 출신 서번트 3 + 1인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숨어서 따라 다닌다)가 길로틴 브레이커에 달린 마차 타고 지나가다가 칼데아에서 도둑맞은 찹쌀떡 3톤을 발견해 몽땅 마차에 싣고 가다 용잡이 3인방 라이더(마르타), 라이더(게오르기우스),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만나 거의 다 줬다. 약간 남은 거 먹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찹쌀떡 찾으러 와서 물리력 행사로 사실을 알아낸 후 용잡이 3인방을 찾아 간다.(*12)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연말이라서 낡은 가구를 정리하려 했는데 짭퉁 산타가 와서 선동 스킬을 발휘해 가구는 물론 프랑스 왕가의 보물까지 싹쓸이 해 갔다. 보물만은 돌려 달라 애원하는 데옹에게 10배 가격으로 되팔아 줬다. 그렇게 탈탈 털리고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너 정말 유명한 스파이냐고 디스 당하다가(*13) 뒤늦게 진짜 산타 산타 얼터가 오자 그 놈이라 단정해 쏴 죽이려 든다. 때려눕히면 오해를 푼다.

1.5부 2장 아가르타에서 등장한다. 보추를 좋아하는 칼데아의 코핀 담당 스탭 뫼니에르를 어떻게 꼬셨는지 라이더(아스톨포)와 같이 멋대로 따라와서 호위 역을 하게 된다.(*14) 이 장은 성적인 개념이 중요 키워드인지라 이런 저런 색드립을 당하고, 별 생각 없이 변장용으로 강탈해 온 복장이 메이드복이라 여장도 해 보는 등 의도치 않게 보추력을 뽐낸다.(*15) 한편 이 장은 일그러진 왕도를 이야기하는 3명의 지배자가 등장하는지라 프랑스 기사 출신인 데옹도 이것 저것 고뇌하거나 결론짓거나 한다.(*16)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범인류사 측 서번트들 중 하나로 등장하며 칼데아가 오기 전 마지막으로 올림포스에 돌입을 시도한 그룹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과 같이 올림포스군을 막아섰다가 총사령관 오디세우스에게 당한다. (*17)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 메이드 카페의 접대 컨테스트가 열렸는데 대전 상대인 카페의 메이드에게 있어 홈그라운드라 마찬가지인지라 칼데아 쪽에서는 독특함을 내세웠다. 고양이 메이드 버서커(타마모 캣), 어둠에 다크한 메이드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 여장 미소년 컨셉의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을 준비했는데 조금 부족해서 궁극의 일본 판 메이드 세이버(베니엔마)를 투입하려 했으나 연령 문제로 낼 수 없었다. 그래서 선택지로 모생애의 라이더(부디카), 어딘가 S 같은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즉석에서 굉장한 조형의 조각 같은 걸 만들어주는 버서커(갈라테아) 중 하나를 골라 투입해서 이겼다.(*18)

2021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를 모시는 일곱 난장이 역으로 세이버(모드레드), 아쳐(나폴레옹),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아쳐(다와라노 토타), 아쳐(로빈 후드), 세이버(베디비어)가 불려나왔는데 응원 안 해주면 노래 안 한다는 바토리 때문에 꺄잉 에리짱을 외쳐대는 신세가 된다.(*19) 이 이벤트의 바토리의 노래는 가사가 엉망일 뿐 나머지는 멀쩡했기에 나름 호평을 받았고 다시 소환되어 만나면 바토리의 라이브에 참가하기로 한다.(*20)


슈발리에 데옹의 능력

패러미터의 백병전 관련 스텟이 어지간한 대영웅 급으로 강하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구사하는 검술은 힘이 아닌 섬세한 기술에 의지하는 타입이다.(*21)

■ 전투력의 묘사는 들쭉날쭉한 편이다. 라이더(아스톨포)와 힘을 합쳐도 버서커(펜테실레니아)와 싸워서 열세에 놓였다.(*22) 펜테실레니아는 어지간한 서번트는 도끼 한 방에 죽여버리는 초 강화 버서커(헤라클레스), 통창 메가로스와 호각으로 싸우는데(*23)(*24) 데미지를 입은 메가로스와 그것을 조종하는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를 상대로 라이더(아스톨포)와 같이 싸워 쓰러뜨린다.(*25)

■ 스킬은 그 성별과 아름다움, 스파이로서의 면모 등에 맞추어져 있다.
→ 아름다운 풍모는 교섭 보정과 성별 관련 기술에 대한 내성으로 작용한다.(*26)
→ 자기암시는 정신계 기술에 대한 내성으로 작용하며, 육체를 변화시켜 성별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27)
→ 스파이로 활동한 경험 덕에 심안(真) C 랭크를 갖고 있다.(*28)

■ 보구 플뢰르 드 리스 는 데옹의 삶의 방식이 승화한 보구로, 현란한 검무와 프랑스 왕권을 상징하는 백합이 꽃잎이 합쳐져 근력, 내구, 민첩 패러미터를 잠시 저하시키는 환혹 효과를 낸다.(*29) 두 가지 사용법이 있다. '백합의 꽃이 피는 호화현란'은 광범위에 환혹 효과를 내는 대군보구이며, '백합의 꽃이 지는 검의 무도'는 한 명에게 환혹을 걸고 필살의 검격을 먹이는 대인보구다.
덧붙여 환혹형은 기본적으로 최대포착이 50인이지만 포착수를 임의로 늘릴 수 있다. 대신 그에 미례해서 마력 소모량이 커지며 적이 1000명 정도 되면 모든 마력을 부어야 한다.(*3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아가르타 편에서 몇 가지 묘사가 추가되었다.
→ 결투에서 생애 무패를 달성했다.(*31)
→ 데미지를 받은 직후 자기암시로 최선의 상태로 자신의 육체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일종의 무적 모드가 될 수 있다. 치명상을 피할 수 있는 전투기술과 격통을 견디고 냉정하게 그것을 수행하는 정신력, 충분한 마력이 갖추어져야 한다. 최선의 상태였던 아가르타 편에서 메가로스의 공격을 이것으로 몇 번이고 받아내나 언제까지나 버틸 수는 없다 한다.(*32)


그 외, 슈발리에 데옹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물 관계에 대해서.
→ 마리 앙투아네트는 데옹에게 드레스를 보내 주었으며 데옹은 그녀를 경애했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잔느 얼터를 따를 당시 그녀를 공격한 것을 엄청 후회한다.(*33) 어쌔신(카밀라)가 마리를 세상에서 가장 무참히 죽이고 싶어 하자 열등감의 표출이라 깠다.(*34)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왕비님의 말은 뭐든 옳다는 느낌으로 행동한다. 하지만 마리의 기행이 너무 막나가는지라 종종 태클을 걸곤 한다.(*35) 한편 마리는 데옹을 완전히 여성으로 인식하며, 여성으로서 외교관과 스파이 노릇 한 것에 대해 존경심도 갖고 있다. 이왕 서번트가 된 거 주종이 아닌 친구로서 사귀고 싶어하지만 이는 요원하다.(*36)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 영기재림 3차에서 얻는 가면 쓰고 지나가던 요정 아마데우스 가면이라고 등장하는데 데옹은 그간 마차 타고 다니면서 많이 당했는지 변태새끼는 빈으로 꺼지라 한다. 모차르트는 데옹이 도착취미니 자기랑 마음이 맞을 거 같았는데 경멸조로 미움받는지라 별로 엮이고 싶어 하지 않으나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위기니까... 라는 느낌으로 전투에 지원했고 1성이라서 탈탈 털린다. 데옹은 발목 붙잡을 뿐이라며 최저라 깐다.(*37)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는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에서의 일을 잊고 프랑스 3인방이 되어 어울리고 있는데 마리의 기행에 당황하는 상송에게 잔소리 하지 말고 여왕님이 하라는 대로 하라고 강요한다.(*38)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소환하면 처음부터 주인으로서 좋아한다 한다. 이후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보면 자신의 성별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최종적으로 더 이상 입을 일이 없는 드레스 차림을 보여준다거나 한다.(*39)
→ 라이더(아스톨포)와는 영 사이가 안 좋아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크리스마스 이벤트일 적 산타 얼터에게 사이좋게 해 달라 부탁했다. 아스톨포 쪽은 성별 구분 없이 자기에게 맞는 옷이 좋은데 데옹은 옷에 휘둘린다 평하며 데옹 쪽에서는 세이버(롤랑)도 그렇고 12용사 놈들은 변태 뿐이냐고 깐다.(*40) 사실 대옹은 프랑스 기사의 시초이자 대선배로서 아스톨포를 존경하고 서번트로 소환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영향인지 스파이의 몸가짐이 아닌 아스톨포의 돌발 행동도 그러려니 하는지라 계속 둘이 붙여놓으면 어떻게든 잘 굴러간다.(*41)
→ 산타 놀음 하던 통칭 산타 얼터와 만났을 적 얼터는 같은 남장여자로서 마음이 맞을 거 같다며 프랑스의 남장을 알려 달라 하거나 버서커(타마모 캣)의 예장을 주며 고양이보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야 시집갈 수 있을 거라 한다. 데옹 쪽에서는 자기는 남자니 서번트가 되어서도 독신이니 하는데 그것도 마음이 맞을 거 같다 한다.(*42)
→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데옹을 보면 늠름함과 사랑스러움에 자기 아모레 요새가 함락당하니 뭐니 거린다.(*43)
→ 포리너(자크 드 몰레)가 프랑스 왕가에 외상으로 와인에 케이크에 진미를 사들이다가 데옹이 발견하고 쳐들어온다.(*44)
→ 아쳐(나폴레옹)이 데옹을 여장남자인 줄 알고 여성 기준으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여성임을 알곤 사과했다. 데옹은 남자취급 해 줘서 오히려 고맙다 한다.(*45)

■ 데옹이 말하는 프랑스란 그녀 생전의 왕실 프랑스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모습과 형태를 바꿔서 프랑스가 계속해서 존재하면 그것으로 만족한다.(*46)
산타 에피소드에서 은근슬쩍 핀란드를 시골 촌동네라 깐다.(*47)

■ 디자인 초안에서는 명백히 여성에 가까웠으며 난항하면서 수정한 끝에 지금의 중성적인 형태가 되었다. 덤으로 디자인에 근력 랭크가 A임은 거의 반영하지 않았다 한다.(*48)
칼데아의 고오급 시스템으로 촬영해 보면 신체 라인은 남성인지 여성인지 구별하기 미묘하며 그거는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다.(*49)

■ 프랑스 귀족의 사치에 익숙하지만(*50) 왠지 홀로 모닥불에서 마쉬멜로 구워먹는 소박한 행위를 매우 좋아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시스템 상 데옹의 성별은 없음 취급인데 그래서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을 줄 수도 받을 수도 있다. 아무튼 주는 쪽을 선택하면 이걸 주는데 누궅가와 같이 먹는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처음이라 한다.(*51) 여담으로 데옹은 18세기 사람이고 지금의 정형화된 마쉬멜로는 19세기 후반에 발명되었다. 작가가 착각한 것 같다.

■ 스파이 출신이므로 스파이 관련 기술은 다방면에서 만능이다.(*52) 한편 적국에 잠입했다가 들키면 독 먹고 자살하라 한다.(*53) 칼데아에 소환된 후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영향을 받은 결과 보통 스파이라면 하지 않을 잠입 상태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모습을 노출시키는 일을 자행하기도 한다.(*54)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세이버(슈발리에 데옹)」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6-12 21:31:26 (Thu)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6-12 21:31:26 (Thu)기준)
: 5465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6-12 21:31:26 (Thu)기준)
  • 1位 - Frontpage (26)
  • 2位 - 마술 (17)
  • 3位 - 월희 플러스디스크 (11)
  • 4位 - 티폰 (10)
  • 5位 - 마술회로 (10)
  • 6位 - 악마 (9)
  • 7位 - 제우스 (9)
  • 8位 - 공의 경계 종말녹음 (9)
  • 9位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9)
  • 10位 - 랭크 (8)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21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21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26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26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1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21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21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26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26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1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GTA5 MADTOWN(β)まとめウィキ
  3. R.E.P.O. 日本語解説Wiki
  4.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5.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6.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7.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8.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9.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10. Idol Showdown(アイドルショーダウン)日本 @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wiki
  7.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8.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9. オレカバトル アプリ版 @ ウィキ
  10.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2.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品川駅 - 発車メロディーwiki
  4. Famos Gray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参加者一覧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変更履歴 - 発車メロディーwiki
  7. Lycoris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8. オーバーモード/マスターモード(仮面ライダーガヴ) - アニヲタWiki(仮)
  9. FadeGate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10. ぶんぶんギャング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여자이면서 남자, 남자이면서 여자, 라고 전해지는 18,19세기 프랑스의 전설적 인물. 문무양면의 검사이면서 문필가. 열강 각국을 상대로 활동하는 기밀국의 스파이로서 활약하고, 전권공사, 용기병연대장 등으로 일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 영령으로서든 살아있어서든, 자신의 육체가 남자였든 여자였든 길은 단 한 가지. 흰 백합의 기사로 존재하길 계속하는 것. 프랑스의 왕가에, 그리고 마스터에게, 데옹은 충성을 바치길 계속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 마스터, 너와 프랑스 왕가에 충성을 맹세해. / 나는 언제나 너랑 같이 갈 거야. 자 세계와 프랑스를 구하자! / 너는 좋아해, 정말이야. / 무슨 일이야? 마스터, 주인님. / 뭐든지 말해도 괜찮아, 마스터. 너는 나의 주인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슈발리에 대옹 마이룸 대사

*5 남자로서의 옷을 입고, 남자로서 행동을 하고 있었을 때에도 불구하고, 가련한 소녀라고 칭해질 정도로 미모를 갖추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성인 전에 드레스를 입고 갔던 사교계에서는 「아름다운 아가씨」라고 소문이 돌았다. 기밀임무를 위해서 러시아 제국에 잠입했을 적에도 마드모아젤·리아·드·보몬으로서 러시아 여제와 교류를 했으며, 여제와 그 신하로부터 아름다움을 찬양받았다고 하는 일화가 남겨져 있다. / 아름다운 풍모: C. 고유 스킬. 복장과 어우러져, 성별을 특정하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용모가 아니라) 분위기에서 가지고 있다. 남성에게도 여성에게도 교섭 시의 판정에 플러스 보정. 또한, 특정한 성별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를 무시한다. / 자기암시: A. 스스로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한 암시. 고유스킬. 정신에 작용을 하는 마술·스킬·보구의 효과에 대해 높은 방어효과를 가진다. 때로는 남자, 때로는 여자. 육체조차 변화시켜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6 이 모습은 나의 자랑이야. 프랑스의 기사... 이니까 말이야. / 마이룸5: 비웃음받는 건... 싫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슈발리에 데옹 마이룸 대사

*7 버서크 세이버 「당신, 은……!?」/ ??? 「어머, 제 진명(이름)을 아시는군요. 저랑 아시는 분 이신가요, 멋진 여 기사님?」 / 잔느 알터 「세이버, 그녀는 누구죠?」/ 버서크 세이버 「…….」/ 잔느 알터 「——대답하십시오.」/ 버서크 세이버 「이 참살의 열에 들뜬 정신(마음)으로도 알 수 있지. 그녀의 아름다움은, 내 눈에 강하게 새겨져 있으니까. 베르사유의 꽃이라 칭송받은 소녀. 그녀는———마리・앙투아네트」 (중략) 버서크 랜서 「그게 뭐 어땠지. 이쪽의 잔 다르크도 가짜는 아니야. 그리고 우리들은 피를 갈망하는 서번트. ——아아, 광화되었다곤 해도 네놈은 다른가. 슈발리에・데온. 고결한 용기병(드라군)이여.」 / 버서크 세이버 「……나는 마스터는 따른다. 그녀가 세계를 끝내고 싶다면, 그렇게 할 뿐이야. 그리고, 나에게도 광화는 걸려 있다. 너무 날 화나게 하지 마라.」 / 버서크 랜서 「——호오. 그건 실례했군.」/ 버서크 세이버 「…….」/ 버서크 어새신 「생각 해 보면 그녀도 가엾네요. 드레스를 보내 준, 경애하는 왕비가 적으로 돌아서다니. 하지만, 그게 서번트의 숙명. 성배전쟁이란, 그런 것. 그럼 랜서, 출발하죠. 다음 거리를 찾아야지요 저희들은 인간의 피를 빨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흡혈귀. 다음 식탁을 찾는 건 사활문제잖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버서크 세이버 : 이야, 너희들!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네! 이번엔 악에 가담하지만―― 내 검은 흐려지지 않아. 자, 전략으로 상대해봐라! 이 악몽을 끝내기 위해! / (중략) 버서크 세이버 : ……패배야. 이걸로 내 몸의 저주도 풀려. 당신들에게 감사를. 그리고, 사랑하는 왕비에게 사죄를. 죄송합니다, 왕비여. 내 잘못을 용서해 주시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데옹 : 고마워. 내 멋대로 말려들게 해서 미안해. 그래도, 고마워. 무엇인가가 이 시대, 이 장소에서 일어나고 있어. 그렇다고 내 속의 무언가가 부르짖고 있다고. 그러니까, 너희들에게 무리를 하게 해서, 이렇게.... 옛 시대의 파리에 와버렸어. 실은 아무것도 아니면 좋겠지만, 그렇게되면, 으응. 너희들은 헛수고한 게 될 테지. 미안해, 연일 싸움으로 피곤할 텐데. / 마슈 : 아뇨, 신경쓰지 마세요. 선배도 잠이 안 오는 밤이었다고 하고. / 그래, 어째서인지 잠이 오지 않아서. 눈이 말똥말똥했거든. / 마슈 : 뭔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데옹씨가 느낀 것과. / 포우 : 호-우? / 닥터 로망 : 그렇구나. 어쨌든, 마스터와 서번트는 마력으로 이어져 있으니까. 그런 일도 있을지도. 사례로써 기록되어 있는 사항을 말해보면, 무의식 하에서 「꿈」에서의 기억의 공유를 한다던가. 그 밖에도 뭔가, 있어도 이상할 건 없어. 흥미로운 사례라고, 이건. / 마슈 : 예. 그, 아니, 그녀, 아니, 에또 / 데옹 : 하하. 어느 쪽이라도 좋다고? 나는 남자였을 때도 있었고, 여자였을 때도 있었으니까. 좋아하는 대명사를 써도 상관없어. 있잖아, (주인공)은 내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해? / 여자, 일려나? / 데옹 : 후후..... 그런 식으로 보고 있구나. / (선택지 분기) 남자, 일려나? / 데옹 : 헤에.... 그런 식으로 보고 있구나. / 데옹 :나는, 프랑스 왕가를 지키는 흰 백합의 기사. 성별따위 중요하지 않아. 때로, 사브르를 쥔 드라군[용기사]도 되고. 때로, 드레스를 입은 숙녀도. 왕가의 백합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사브르도 드레스도 자유자재로 취급할 뿐이야. 생전에도, 지금까지도 말이야. 영령이 되고 나서도 그건 변하지 않아. 게다가..... / 마슈 : ? / 포우 : 호우? / 데옹 : 나는, 죄를 범하고 말았어. 버서크 세이버로써의 현계를 기억하고 있어. 너희들과.... 그리고, 발칙하게도 왕가의 백합의 상징인 그 분에게 칼날을 향했어. 그 대가를 치르고 싶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미안해. 마스터. 서번트이기 이전에, 나는 지금, 프랑스 왕가를 지키는 자로서 행동하고 있어. 용서해줬으면 좋겠어. 부디, 이 때만이라도 좋아. 나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어. 마스터. / 신경쓰지마. / 데옹 : .... 고마워,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마슈 : 마력반응을 감지했습니다 선배! 전방의 가로에서, 복수! / 닥터 로망 : 데옹의 기우는 정답이었나보네, 과연! 애초에 뭔가 있으니까 레이 시프트 할 수 있었을 테고! 복수의 마력반응은 너희들에게 접근하고 있다고! 전투가 될 듯해! / 마슈 : .... 선배! / 데옹 : 파리의 야심한 밤에 나타난 기분 나쁜 자들이여. 흰 백합의 검이, 상대를 해드리지! / (전투 후) 마슈 : 적성체, 격파했습니다. 마력으로 구성된 존재였다고 추측됩니다. / 닥터 로망 : 고스트 계열의 괴물이구나. 실체가 없는 성가신 상대지만, 너희들이라서 다행이야. 실탄 같은 물리공격은 통하지 않는 위협적인 괴물이라도, 영령, 서번트라면 문제없이 싸울 수 있어. 여하튼 너희들 서번트는 마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니까, 모든 공격은 실로 비실체에도 통하지. 상성상 나쁘지 않는 상대야. 불행 중 다행이야. / 데옹 : 또, 한 무리가 오는 것 같아! 마스터, 다시 전투가 벌어질 거야! / 마슈 : 선배, 호우씨를 부탁해요! 그럼 실례합니다 전투 지시를 마스터! / 마슈 : .... 전투가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이 주변 구역에는 적의 모습은 없는 것 같네요. / 데옹 : 아니, 글쎄. 이 느낌은.... 가까워. 기묘하게 모습을 지우고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 왕가의 백합의 위광 아래에! / ??? : .... 왕실에.... 죽음을..... .... 시민에게.... 자유를..... .... 이미, 우리 시민들은, 흰 백합의 왕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즉, 이제부터.... .... 혁명이, 파리에, 일어날 것이다.... / 마슈 : !? / 포우 : 호- 우!! / 닥터 로망 : 강력한 마력반응이다! 뭐야, 서번트와는 다르다고, 성질은 아까의 고스트에 가까워! / 데옹 : ....나는, 알고 있다. 이정도까지 결의에 찬 기백. 왕가의 단죄를 바라며, 시민의 자유와 안녕을 추구했던 남자. 어느날, 언젠가의 밤, 어둠 속에서 서로 칼날을 나눴던 적도 있다. 너는.... 그런기, 네가, 나를 부른 건가. 막시밀리옹 로베스피에르. / 닥터 로망 : 뭣.....! 로베스 피에르!? / 주인공 : 세계사 속의 유명인이다...! / 마슈 : 예, 선배. 막시밀리옹 로베스피에르는 세계 최초의 테러리스트로 혁명 선동가입니다만 / 닥터 로망 : 그, 그대로, 잠깐 기다려봐, 서번트가 아닌 것 같다고, 거기에 있는 것은! / 제 1의 성배의 영향의 잔재인가.... 수정된 파리에 있던 망령을 소환한 것인가! 시대도 무엇 하나 엉망진창이지만, 그런거야, 성배라면 그러한 것도 가능하게 해버리는 거야! / 로베스피에르 고스트 : ... 왕실에.... 죽음을.... ...죽음을.... 죽음을, 죽음을..... ....혁명,에, 거스르는 모든 것에.... 죽음을...... ...아아, 아아, 모든 것에, 온갖 모든 것에.... ..... 숙청과, 죽음을......!! / 데옹 : 이미, 자신의 정의조차 잃어버린 건가. 로베스피에르. 그대의 생애를 가리켜 사악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의 그대가, 모든 것의 죽음을 바란다면 프랑스의 기사가, 그대를 쓰러뜨리도록 하지. 흰 백합의 검을 걸고서! / 마슈 : 마스터, 전투지시를 부탁드립니다! / (전투) 데옹 : 끝이다, 애처로운 망령이여! / 로베스피에르 고스트 : ...아, 아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사라져간다, 무엇이든지.... .... 프랑스여, 자유여, 어디,에...... .... 사라진 것이냐..... / 데옹 : 아니, 사라진 것은 없어. 로베스피에르. 설령 프랑스 왕가가 무너져도. 그대들, 혁명가가 쓰러진다고 해도. 프랑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모습을 바꿔서, 형태를 바꿔서, 프랑스는 계속해서 존재할 거야. 세계가 있는 한. 그러니까, 나는 그대에게 이렇게 말하도록 하지. 비브 라 프랑스[프랑스 만세], 라고. / 로베스피에르 : ....아아, 비브 라..... .... 프라, 앙, 스....... / 마슈 : 마력반응, 완전히 소실했습니다. / 데옹 : ....아아 네 덕분에 그를 보내줄 수 있었어. 고마워,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데옹 : 아니, 글쎄. 이 느낌은.... 가까워. 기묘하게 모습을 지우고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 왕가의 백합의 위광 아래에! / ??? : .... 왕실에.... 죽음을..... .... 시민에게.... 자유를..... .... 이미, 우리 시민들은, 흰 백합의 왕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즉, 이제부터.... .... 혁명이, 파리에, 일어날 것이다.... / 마슈 : !? / 호우 : 호- 우!! / 닥터 로망 : 강력한 마력반응이다! 뭐야, 서번트와는 다르다고, 성질은 아까의 고스트에 가까워! / 데옹 : ....나는, 알고 있다. 이정도까지 결의에 찬 기백. 왕가의 단죄를 바라며, 시민의 자유와 안녕을 추구했던 남자. 어느날, 언젠가의 밤, 어둠 속에서 서로 칼날을 나눴던 적도 있다. 너는.... 그런기, 네가, 나를 부른 건가. 막시밀리옹 로베스피에르. / 닥터 로망 : 뭣.....! 로베스 피에르!? / 세계사 속의 유명인이다...! / 마슈 : 예, 선배. 막시밀리옹 로베스피에르는 세계 최초의 테러리스트로 혁명 선동가입니다만 / 닥터 로망 : 그, 그대로, 잠깐 기다려봐, 서번트가 아닌 것 같다고, 거기에 있는 것은! 제 1의 성배의 영향의 잔재인가.... 수정된 파리에 있던 망령을 소환한 것인가! 시대도 무엇 하나 엉망진창이지만, 그런거야, 성배라면 그러한 것도 가능하게 해버리는 거야! / 로베스피에르 고스트 : .... 왕실에.... 죽음을.... ...죽음을.... 죽음을, 죽음을..... ....혁명,에, 거스르는 모든 것에.... 죽음을...... ...아아, 아아, 모든 것에, 온갖 모든 것에.... ..... 숙청과, 죽음을......!! / 데옹 : 이미, 자신의 정의조차 잃어버린 건가. 로베스피에르. 그대의 생애를 가리켜 사악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의 그대가, 모든 것의 죽음을 바란다면 프랑스의 기사가, 그대를 쓰러뜨리도록 하지. 흰 백합의 검을 걸고서! / 마슈 : 마스터, 전투지시를 부탁드립니다! (전투) / 데옹 : 끝이다, 애처로운 망령이여! / 로베스피에르 고스트 : ...아, 아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사라져간다, 무엇이든지.... .... 프랑스여, 자유여, 어디,에...... .... 사라진 것이냐..... / 데옹 : 아니, 사라진 것은 없어. 로베스피에르. 설령 프랑스 왕가가 무너져도. 그대들, 혁명가가 쓰러진다고 해도. 프랑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모습을 바꿔서, 형태를 바꿔서, 프랑스는 계속해서 존재할 거야. 세계가 있는 한. 그러니까, 나는 그대에게 이렇게 말하도록 하지. 비브 라 프랑스[프랑스 만세], 라고. / 로베스피에르 : ....아아, 비브 라..... .... 프라, 앙, 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마슈 : 아뇨. 돌려주시기만 한다면 괜찮습니다. 이 경단은 여러분께도 평등하게 나눠 드릴 예정이어서... 어라? 저...이것뿐입니까? 조금 전에 이야기하실 때는 3톤은 있다,고.... / 마리 : 그건 제일 처음의 이야기야. 나는 분명 커다란 짐을 마차에 채워넣었는데... 그 뒤 지나가던 삼인조가 길을 물으셔서, 친해진 증거로 대부분 건네드려 버렸어. / 마슈 : 뭣...! 3톤 가까운 경단을 말이에요!? / 마리 : 예에. 그치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아무리 맛있다고는 해도 3톤은 먹을 수 없잖아요? / 데옹 : 응. 그건 그렇지. 가능하다면, 좀 더 빨리 냉정하게 되어 줬으면 했다만. / 마슈 : 변명 하나 안 나오는 정론입니다. 마리씨... 그러면, 그 삼인조는 어디로? / 마리 : 마르세이유의 해변에 기도를 올린다고 말하고 있었어. 지금부터 서두르면 시간에 맞출 수 있지 않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카이사르 : 산타클로스의 도래를 기뻐하는 자들에게 "사람 잘못 봤습니다"며 현실을 들이대라고? 내게 그런 선택은 없다. 왜냐 하면 카이사르이니까다. 허나 선물을 나눠주려 해도, 그 선물이 없다. 그렇기에 우선은 다레이오스 군에게서 재산을 양보받았다. 그 재산으로 선물을 나눠준다, 라는 계획이지. 매입자 명의는 우연히 옆에 있던 팬텀 군이 대필해 주었지만 말이야./ 악마입니까 카이사르 씨!? / 카이사르 : 그러나, 어차피 나는 거짓된 산타클로스. 그들이 진실로 원하는 것을 줄 수 없었다. 외롭게 훌쩍거리는 그들을 차마 못 보겠던 나는 자리를 옮겼다. 정신이 드니 그곳은 프랑스의 특이점. 무척 순박한 기사가 있었지. 그녀……아니 그…… 아니 그녀? 아무튼, 이곳에서도 나는 움직였다. 곧 신년이니 낡은 가구를 팔아치우고 싶어, 라는 그녀의 제안을 듣고, 새 거든 낡은 거든 상관없이 가구를 사들인 거지. 다레이오스군의 한 건으로 자본금이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 그 중에는 프랑스 왕가의 보물도 있어서 말이야. 그것만큼은 돌려줬으면 해, 라며 그녀가 울며 졸라 댔기에, 열 배의 가격으로 되팔아 줬다. "데옹은 정말로 이름 있는 스파이였어? 혹시나 귀여우니까 적이 눈감아 준 것 뿐 아니야?" 그리 왕비에게 괴롭혀지며, 울어버릴 것 같은 그녀를 보고 있는 건 참을 수가 없어서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아스톨포 : 하지―만! 아무것도 걱정할 건 없어, 마스터-! 얼마나 위험하고 이상한 장소로 간다 하더라도, 마스터한텐 의지되는 서번트가 이미 있잖아-! / 아스톨포 : 그래―――――예를 들면, 이 나라던가! / 갑자기 나와서 이 자신감! 일류의, ……다! / 아스톨포 : 어? 에헤헤……잘 모르겠지만, 지금 나 칭찬받은 거려나? 와-이! / 포우 : 포우, 포-우! / 아스톨포 : 하하하. 그만해 포우, 간지러워. 몰래 마스터한테 따라온 사이끼리 사이좋게 지내자! / 마슈 : 아스톨포씨! 라이더 클래스의 서번트, 샤를마뉴 12 용사인 아스톨포씨인가요!? / 아스톨포 : 물론! 뭔가 재밌어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서포트 역으로 등록해둔거야! 마슈, 코핀 담당관인 스태프에게 감사인사를 해줘☆ 밀항의 조력, 고맙다고! / 마슈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터 뫼니에르.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벌칙행위입니다. 마스터의 도움이 되는 일이니 처벌은 없습니다만, 보너스 심사에 약간의 영향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뫼니에르 : 얏호-! 허나 아스톨포의 부탁이다, 한 점의 후회도 없다! / 아스톨포 : 땡큐 미스터! 그-럼! 수수께끼의 지저세계를 탐험이라니, 나를 위해 있는 듯한 무대다! 그도 그럴게, 나만큼이나 탐험과 모험에 익숙한 영령은 없으니까. 달에도 간 적이 있다고! 뭐어, 그건 탐험이랄까, 롤랑이 차여서 멍청해진 게 원인이었지만. / 마슈 : 그 에피소드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아직도 실화인지 어떠한 비유인지 판단이 가질 않습니다……. / ??? : 잠깐 기다리도록. 호위역이 1명 뿐이라고 누가 말했으려나. / 마슈 : 영기반응이 또 하나……!? 비밀리에 2기나 레이시프트 시키다니, 이건 보너스 그 자체의 소실도 있으리라고……! / 뫼니에르 : 오오-! OUCH! 허나 데옹의 부탁이다, 보너스 정돈 다 쏟아부어주지! / 데옹 : 메르시, 무슈 뫼니에르. 네 용기 있는 독단 덕이다. 고마워. 그럼 다시 한 번, 마스터. 호위는 아스톨포만이 아니야. 나도 동행하지. 무언가를 지키는데 있어서 나의 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쌍인 법. 지금은 구다오가 내게 있어서 프랑스 왕가다. 백합의 기사의 이름을 걸고, 목숨을 바꿔서라도 지켜보이고 말고. / 마슈 : 슈발리에 데옹씨……네. 당신이 마스터의 곁에 있어준다면 정말로 든든합니다. 밀항 건은 어쨌건. 밀항 건은 어쨌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데옹 : 참고로 정보수집은 나랑 아스톨포가 간다. / 아스톨포 : 왜, 왜-? / 데옹 : ―――『시민』이다. 이곳에 도달하면서 몇 번이고 봤잖아? 이 마을에서 지내고 있는 건, 역시 대부분 여자들인 모양이지만…… 복장이나 인종도 제각각이고, 이스의 여자해적들과 같은 느낌은 아니야. 아마조네스들의 그것도 아니지. 통일감 없는, 그저 여자라는 것이 공통점인 시민이다. 그렇다면 그 안에서 섣부른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섞여들어갈 수 있을 터―――우리들이라면 말이지. 뭐어, 정 싫다면야 나 혼자 가겠지만. / 아스톨포라면 들키지 않아. 보증하지 / 아스톨포 : 그, 그래? 역시 귀여우니까, 난! 그렇게 확실히 말해지면 곤란한 거얼. 좋-아 알았어! 귀찮아보이는 일은 데옹한테 맡기고 뒷골목에서 마스터랑 러브러브하게 기다리려 했지만, 그런 말까지 듣고 가만히 있어선 샤를마니 12 용사의 이름이 썩고 말아! 해주겠어-! / 퍼거스 : 그런 거라면 전 남을 수밖에 없네요. 그만큼, 이쪽은 맡겨주세요. 아직 미숙하다곤 하나, 이 몸과 바꿔서라도 구다오씨를 지켜보이겠습니다. / 마슈 : 죄송합니다, 역시 칼데아는 마스터를 중점적으로 모니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면목없습니다만, 별개 행동인 두 분에겐 칼데아로부터의 어시스트는 없을 거라 생각해주세요. / 데옹 : 괜찮아, 그걸 위해 둘이서 가는 거야. / 다빈치 : 하지만……불야성의 어쌔신은, 너희들을 이스에서 이미 본 적이 있어. 시민들은 어쨌건, 그녀에게 들켰다간 바로 정체가 밝혀질 위험성이 있는데? / 데옹 : 아아. 그러니 간단한 변장을 할 필요가 있겠지. 뭘, 그것도 걱정할 필요 없어. 여기까지 잠입하는 도중, 비어있는 민가에 숨어들어 장롱에서 2인분의 의복을 빌려왔어. 아무리 그래도 역시 고를 틈은 없었지만, 이 마을의 시민이 평범하게 장롱에 넣고 입는 옷이다. 그런대로 마을에 녹아들 일상복임에 틀림없겠지. / 역시 백합의 괴도. 화려한 솜씨다…… / 데옹 : 괴, 괴도가 아니라 기사니까, 마스터-! 일단 말해두겠지만! / 아스톨포 : 그 옷이란 거 내 몫까지 있는 거야? / 데옹 : 2인분, 이라 말했잖아? 물론이다. 미안하지만 사이즈가 맞을 만한 걸 적당하게 잡아온 거라서 말이야. 디자인에 관한 불평은 받지 않는다고. 자아. / 아스톨포 : 에에이, 어울리지 말지는 꽤 중요하지 않아? 나쁜 의미로 눈에 띄는 일도 있고 말이지. 뭐어 됐어, 일단 입어봐야-지. (주섬주섬) / 데옹 : 어, 어이, 이런 곳에서 옷갈아입는 녀석이 있을 것 같냐! 마스터도 보고있잖아! / 아니아니, 괜찮다고요? 계속해요계속해 / 퍼거스 : …………. / 데옹 : 에에잇, 적어도 이쪽 뒤편에서! 12 용사한텐 수치심이란 것도 없는 거냐!? / 아스톨포 : 아쉽지만 롤랑에 대한 걸 생각하면, 그렇네. 전체적으로는―――없다는 게 되려나! / 데옹 : 당당히 말할 내용이냐! 어쨋든 이쪽이다! 나도 겸사겸사 갈아입지! / 아스톨포 : 그리 서둘러서 끌고가지 않아도, 이미 벗었으니까 괜찮잖아-. 읏, 엉덩이에 맞닿는 바람이 차가웟. / 데옹 : ―――――뭣. / 아스톨포 : ―――――응? 이건……. / 데옹 : 오 라 바쉬(뭐냐 이건)!? / 아스톨포 : 세라복이란 녀석이네, 이건. / 데옹……스스로 골랐단게…… / 데옹 : 잠, 기다, 나도 혼란스러운 도중인 거다 마스터-! 그런, 벌레 씹어먹는 듯한 표정으로 보는 건 그만둬 주지 않겠나! 화, 확실히 적당히 건져온거라 어떤 거라도 이상할 것 없지만, 아니 그래도……. / 아스톨포 : 일단 물어보겠는데, 이거 어떤 방의 장롱에서 가져온 거야? / 데옹 : 어떤거라 말해도……평범한 방의 장롱이다. 침실 같은 장소인. / 아스톨포 : 아아-. 침실인가아. 그건, 뭐어……. 용도가 있으니까. 세라복이라던가 메이드복이 있어도 이상할 건……. / 데옹 : ………………. 큭, 하, 하지만, 이제와서 다른 옷을 찾으러 갈 수도 없겠지……. / 아스톨포 : 응응. 딱히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둘이 너무 귀여울 뿐이고! / 퍼거스 : 혼돈스러운 마을 정경에 맞추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곳에서 걷고 있는 여성의 모습도 꽤나 혼잡합니다. 그걸 생각한다면――― / 데옹 : 확실히……양복에 기모노, 중화풍, 중세에 현대. 우리들이 섞인다 한들, 그리 이물감이 생길 일은 없나……. / 마슈 : …………. / 왜 그래, 마슈? / 마슈 : 아니, 그게. 대단한 건 아닙니다만……. 어어, 일단 확인차 물어보겠습니다. 마스터도 데옹씨의 성별은 아직 모르시는 거죠……? (속닥속닥) / 성별은『데옹』이네…… / 마슈 : 네. 그걸 인지한 채로. 그다지 선배가 보지 않았으면 하지만, 잘 봐주세요. / 이건……미묘한 라인이지만…… OR 있는, 것처럼, 보이는구만요 / 마슈 : 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수수께끼인게 역시 데옹씨구나 해서. 영령으로서의 스킬로 몸을 변화시키고 있는 건지, 그도 아님……라는 건지라. 답을 확정시킬 수가 없습니다. 물어봐도 또 미소짓기만 할 뿐일 테고……. / 수수께끼인 채로 놔두는게 좋은 것도 있는 거야 / 마슈 : 그렇……네요. 저도, 일단 신경쓰지 않는 걸로 하겠습니다. / 데옹 : 하는 수 없군. 일단 이걸로 가도록 할까, 아스톨포. 거듭 말하지만, 섣부른 행동은 취하지 말도록. / 아스톨포 : 네-에. ……좀 더 스커트 짧은 편이 귀여우려나? 응차, 응차. / 데옹 : 바로 그런 걸 말하는 거다! 걸으면서 스커트 올리지 마, 보여지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데옹 : ……저 무대에서, 싫은 감각을, 느꼈었다. 왜인지는, 나조차도, 몰랐었지. 하지만―――알 것 같아. 지금. 저걸 보고, 겨우. / 아스톨포 : 데옹……? / 데옹 : 저게 처형대이기 때문이다. 길로틴은 아니지만 용도는 비슷한 것. 나는―――예전에 때를 맞추지 못했어. 그것이 프랑스에서 맹위를 떨칠 때, 난 프랑스에 없었지. 있을 수 없었어. 생각하고 마는 때는……있곤 하지. 만약 그곳에 있었더라면, 이라고. 처형대 앞에서, 이 검을 쥐고 있었더라면. 처형대의 위에 있는 상송과 마리를 보고 있었다면. 나는――― ……지금도 또, 되풀이하는 건가? 지금도 또, 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상송 : ----여기까지, 인가... 미안하다, 데옹...! / (상송 소멸) / 데옹 : 상송! ....윽! / (배틀중) / 데옹 : 하아아아아앗! / (공격) / 데옹 : (단숨에 밀어붙여, 뒷일은 생각하지 말자! 지금은 이것뿐이...!) / (공격) / 데옹 : (튕겨냈다! 단단해----) / (화살 사격) / 데옹 : 크윽...! (보구조차... 아닌건가...!) 보구---- 『백합이 지는 검의 무도(플뢰르 드 리스)!!』 / (보구 사용) / (가면 서번트 등장) / ??? : 백합(크리노스)에 의한 미혹과 연속공격인가. / 데옹 : (상처 하나 없다니...!) / ??? : ...어린애 장난이로군. / (공격) / 데옹 : 으, 윽....! / ??? : 끝이다, 범인류사. 너희들의 '둥지'는, 조금도 남기지 않고 이쪽이 부수었다. / 데옹 : -----핫 끝난게 아니다. 한참 전에 시작하여, 먼 옛날에 끝났다. / ??? : 아아, 그 놈들 이야기인가. ...그건 올림포스의 얼터에고가 대처한다. 도착하면 그걸로 되었다고 생각한건가? 너희들에게 미래는 없다. 너희들에게는 이 앞의 나아갈 길 조차 없다. 복종한다면 생, 거스른다면 사. 선택해라, 범인류사. / 데옹 : ...거절한다! / ??? : 그러한가. 그럼 죽어라. / (참격) / (데옹 소멸) / 아틀란티스 방위병 : 영맥을 발견했습니다. / ??? : 이것이 최후의 영맥이다. 서번트를 소환하여 영맥을 비활성화 시킨 후, 완전히 파괴한다. 일절의 승기조차 쥐어주지 않겠다. 우리에게 시간을 준 것이 그놈들의 패인(敗因)이다. 촉매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소환되는 것은 우연히 이끌려온 영령이겠지만... 떨어져라. 버서커 클래스가 소환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 아틀란티스 방위병 : 옛 / ??? : ----우리의 위대한 주신의 이름으로 고한다. 억지의 고리로부터 오라, 천칭의 수호자여 그리고, 그 목숨을 올림포스에 바치거라 신이 살아숨쉬는 이 대지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메이드 : 그러면 편히 계셔 주세요. 아가씨들. 냥♪ / 옳거니, 이게 메이드 카페…… / 마슈 : 여, 역시 마스터. 제가 점원 분의 어미 번역을 반사적으로 시도하는 동안에도 태연히 음료를……! / 오사카베히메 : 역시 아키하바라 명물은 체험해 둬야지─. 칼데아에 온 후로 공주님 과잉 유입 때문에 히메의 아이덴티티도 흐릿해졌지만, 여기라면 일단 아직은 공주지롱! / (거기서 일단이란 소릴 하니 그렇지……) / 네로 : 아리따운 이가 짐을 섬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으므, 흥이 나기는 하는구나. / 에리세 : ……실은 전에 비슷한 방에서 생활했는데, 영업 중이면 이런 분위기가 되나……. 왠지 진정이 안 되는 게……으으. / 마슈 : 동감이에요. 문화에 적응이 안 돼서 그런 걸까요……. 아뇨, 문화라 하니. / (두리번) / 마슈 : 역시 여기에도 움직이는 인형이 자연스럽게 돌아다니네요. 다른 손님 분들도 의아하지 않으신가 봐요. 이게 이 거리의 상식인 걸까요. / 갈라테아 : 장소에 적합한 조형을 했다 볼 수는 있습니다. 그 또한 실력의 판단 기준 중 하나이긴 하지요. ……톡 쏘는군요, 이거. / 오사카베히메 : 아, 탄산(크림소다) 못 마셔? 입 안 댔으니 히메의 오렌지 주스랑 바꾸자. / 갈라테아 : 아뇨, 처음이라 놀랐을 뿐입니다. 거품이 나는 음료……신기하지만 맛있군요……. / 마슈 : 아무튼 지금은 확인해야 할 게 있죠. 점원 분께 여쭤보죠. 저기, 실례지만 잠시 여쭤볼 게…… / 메이드 : 네─, 냥냥! 캐스트랑 대화하는 데엔 티켓이 필요해요냥! / 마슈 : 아뇨, 그런 게 아니라, 이 가게에서도 포인트 획득 이벤트를 한다고 들었는데요……. / (잠시 후) / 메이드 : ───이상이에요♪ 난이도가 높을 순 있지만─, 그만큼 얻는 포인트도 많아요─! 상설 이벤트이니 다들 마음 편하게 참가해 주세요냐─? / 메이드 : 또, 재미가 있다면 알바로 들어와 줘도 좋고요. 그럼 저희 스케줄이 편해…… 아, 아뇨, 딱히 알바 권유를 겸한단 건 아니고요? 냐하하, 그럼 이만~♪ (메이드 퇴장) / 마슈 : 그, 그렇다시네요. 설마 메이드 대결일 줄이야……. / 에리세 : 설정된 제한 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같은 가게 메이드로서 일할 것. 그때 가게에 있는 손님의 투표로 승패가 가려지고 가게 메이드에게 이기면 포인트 획득인가……. 어렵긴 하겠다. 메이드 업무를 잘 모르면 여기 있는……일종의 프로한테는 못 이길 거 아니야. / 불러야지. 우리(칼데아)가 자랑하는 메이드들을! / (잠시 후) / 타마모 캣 : 이 캣에게 맡기거라멍! 접대 살법이 낯선 점포에서 불을 뿜으려 하노라! 단 일시적으로 주인이 아닌 자를 주인이라 호칭할 가능성이 있으니 양해해다오. 이는 메이드 카페의 절대적 룰. 그리고 고양이는 변덕스러운 법. 특히 개다래나무에 약하지. / 아르토리아 얼터 : 세계 제일의 메이드인 내가 섬기는 건 당연히 내가 인정한 자 뿐이지만, 사정은 들었다. 하는 수 없지. 소꿉놀이 같은 거라면 해 주마. 물론 보수는 받겠다. 스위스 은행 계좌번호는 알고 있겠지? / 데옹 : 나도……하라고? 그게, 그런 스킬도 잠입공작에 필요하긴 해서 갖고는 있는데……. / 오사카베히메 : 대체 뭐지. 다들 잘 먹힐 것도 같은데 은근히 불안해 보이는 게……. / 마슈 : 세, 세 분은 메이드 같은 스킬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그걸 믿고 지켜보죠! / 메이드 : 후후……실력에 자신이 있으신가 본데 메이드 카페의 봉사는 특수기술이거든요. / 인형 메이드 : 네. 『메이드란 점』만 가지고 맞설 수 있을 거란 착각은 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걸요……? / 오사카베히메 : 음─, 자신 넘치네. 해치워 버리십쇼, 여러분! / 아르토리아 얼터 : 맡겨 둬라. 그래서 폭파할 타겟은 누구지? / 에리세 : (안 괜찮을 것 같은데) / (잠시 후) / 타마모 캣 : 어서 와라, 주인아! 케모미미로 하겠나? 육구(프니프니)로 하겠나? 아니면……털, 가, 죽(코, 박, 죽)? 해 주고는 싶지만 접촉 엄금이 룰. 우선 시원한 메뉴라도 잡숴라멍. / 아르토리아 얼터 : 이 가게의 룰은 드링크 or 다이. 목숨이 아깝거든 비싼 것부터 주문해라. 요리? 허튼 소리. 기름의 무게는 목숨의 무게다. 아무렇게나 떠들면 방아쇠가 대답할 거다. / 손님A : 으음, 참신한데! 뭔가 엇나간 것도 같지만 그게 참신해! / 손님B : 개인지 고양인지 모를 야생 메이드…… 쿨한 히트맨 메이드…… 하여튼 여태 본 적도 없는 타입인 건 확실해! / 오사카베히메 : 의외로 잘 따라잡고 있는……건가? 데옹도 조언이 잘 먹혔나 보고. / 데옹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아가씨. 주문하신 케이크 세트입니다. 저……으흠, 특별 감미료는 내(ボク) 사랑이야. 어르신께 들키면 크게 야단 맞으니 나랑 너만의 비밀로……하자. / 여성 손님A : 꺄아─! 삘 왔어, 왔어……사연 있어 보이는 여장 미소년, 그 정체를 아는 건 나 하나 뿐……크으─! / 여성 손님B : 이럼 안 돼, 이러면 안 돼! 좋은 의미로 안 돼, 좋아 죽겠지만 진짜 안 돼! 괴로워! / 데옹 : (좋은 건지 괴로운 건지 뭐가 맞는 거지……? 남자에 가까운 분위기를 풍기는 게 나을 거란 오사카베히메의 조언을 들었을 땐 반신반의했는데 정말로 왠지 호감을 샀나 봐. 심오한걸…… 나도 인심장악술의 일환으로 배워 둬야 하나) / 네로 : 그래서 어떻느냐. 이길 것 같느냐? / 오사카베히메 : 윽. 그건……. / 메이드 : 자, 갈게~. 행복의 주문, 발사! 러브 아키─바♡ / (뿅) / 인형 메이드 : 다들 고마워~! 만나서 기뻐. 오늘은 마음껏─! 놀다 가 줘♡ / (뿅) / 손님들 : 우오오오! 놀래애애앵! / 오사카베히메 : 역시 여긴 저 애들의 홈그라운드……! 참신함으로 대항할 순 있어도 인기를 완전히 넘어설 수 있을진……. / 마슈 : 무,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오사카베히메 : 으음. 마짱, 어때? / 저쪽 전문 분야로 싸워도 힘들지 우린 우리대로 힘써야겠어 / 오사카베히메 : 그치! 좋아 알겠어, 추가 소집 걸자! 우린 철저하게 칼데아류로 승부하겠어! 이런 경우도 예상해서 실은 최종병기를 가까운 데 유도해 놨거든─. 배틀이든 뭐든 마지막에 의지할 건 역시 왕도적 기술, 혼의 방향성. 메이드 승부란 손님을 접대하는 성심……. 그래, 우리는 알고 있지! 접대의 프로, 일본 메이드라 해도 과언이 아닌 달인이 있음을! / (잠시 후) / 베니엔마 : 그래서 저인가여, 오사카베히메. / 오사카베히메 : 에헤헤, 그렇습니다요, 베니 쌤. 지금 힘을 좀 빌려 주십사 하는뎁쇼. / (손 싹싹 비비네……) / 에리세 : (놀라우리만치 굽신거려) / 시간이 될 동안만이라도 좋으니 저흴 좀 도와 주시면 좋겠어요…… / 베니엔마 : 하아. 주인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업겟꾼여. 원해 접객 기술은 남과 경쟁하는 게 아니지만, 만약 세 분이 지면 칼데아의 접대 수준이 고만고만한 수준이라 여겨질 거예여. 그건 조금 화가 날 것도 같네여. / (잠시 후) / 손님들 : (술렁) / 오사카베히메 : (좋았어─! 유녀! 일식 옷! 지옥 접대! 이겼다아아!) / 점장 : 아니, 애는 일하게 할 수 없지…… 법적으로도. 미안하구나? / 베니엔마 : 머라고여─!? / 오사카베히메 : 패인은 근로기준법……! / 이렇게 된 이상 추가로 지원을……! / 네로 : 맙소사. 이 자리에 바로 부를 수 있는 동시에 확실한 전력(메이드)이 될 자가 있단 말이더냐? / 마슈 : 그게 대체 어느 분인가요……? / 모성이 넘치는 부디카 씨로 승부하겠어 OR 흑발 반죽 누나를 부르자 OR 포텐셜이 느껴져. 갈라테아 씨, 부탁해! / 모성 넘치는 부디카 씨로 승부하겠어 선택 시 / 부디카 : 뭐, 나? 아니 아니, 무조건 못 해! 생각 바꿔! 물론 요리 옮기고 그러는 건 잘하는데 젊은 애들이랑 화제도 맞춰야 하니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하긴 힘들걸……? ……뭐? 억지로 말 맞출 필요 없고 어머니처럼 접하라고? 진짜로? 그런 거 가지고 좋아할까……? (배틀) / 부디카 : 진짜로 그래도 됐어? 기본적으로 사근사근 접객한 것 같긴 한데……. 장난치려는 애한테는 좀 호되게 야단을 쳤단 말이지. 어, 그래서 더 좋았다고? 그래? / 흑발 반죽 누나를 부르자 선택 시 / 후지노 : 어, 저요……? 참 학원제 같네요. 왠지 그리워져요. 마스터가 그걸 바라신다면…… 잘 해낼지는 모르겠지만 온 힘을 다해 볼게요……. / (배틀) / 후지노 : 제가 잘 해냈나요? 조금 룰 위반이라 끈질기게 구는 손님께 참지 못 하고 『반죽해 버릴까……』 같은 싸늘한 시선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반대로 상이 됐다고요? 네……. / 포텐셜이 느껴져. 갈라테아 씨, 부탁해! 선택 시 / 갈라테아 : 접니까. 그런 행위가 필요하다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 마슈 : 어, 갈라테아 씨……? / 오사카베히메 : 마음 상하지 말고 들어 주면 좋겠는데, 급사 노릇을 할 줄……알아? / 갈라테아 : 당연합니다. 저는 피그말리온 왕의 아내. 하인을 여럿 부려먹는 타입의 왕이 아니셨으므로 자연스럽게 저도 기본적인 집안일을 습득하여 구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니 맡겨 주십시오. 특히 사과 등의 표면에 조각(카빙)하는 걸 잘합니다. 신, 인간, 동물……어떤 모티브에도 대응 가능합니다. / 오사카베히메 : 엄청 한정적이긴 한데 무기는 무기인가! 에라이, 일단 가 보자─! / (배틀) / 갈라테아 : 메뉴명을 통해 제목을 지으면 『통째로 먹는☆달코미 사과 마법소녀 조각』…… 제 조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단 뜻일까요? 안심하였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웃지 말고 접객하라는 조언은 여전히 의문스럽습니다. 쿨한 왕도의 맛……구태여 매운맛…… 이 말들이 무슨 의미인지도. 세상에는 아직 모르는 기법이 많나 보군요. 정진해야겠습니다. / 오사카베히메 : 아슬아슬하긴 해도 이기긴 이겼어! 잘했어! / 마슈 : 네. 본업 메이드 분들께 이기다니 대단하세요……! / 데옹 : 아니. 단시간 최대 순간 풍속…… 그런 게 어쩌다 웃돌아서 그런 걸 거야. / 아르토리아 얼터 : 그렇군. 솔직히 말해서 제한 시간이 더 길었다면 장담하기 힘들었다. / 데옹 : 마스터가 빠르게 추가 지원을 투입해 줘서 살았어. / 베니엔마 : 뭐, 제가 실수하는지 감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질 만한 실수를 안 해서 다행이에여. / 덕분에 긴장감 있게 힘썼어 / 타마모 캣 : 동의하마멍. 베니엔마 선생님이 보는 이상은 거품 빠진 탄산 행각은 임파서블. 오리지널이었다면 참새에게 눈총받는 여우란 격언대로 급사 노릇은 고사하고 완전 쫄아서 꼬리만 세우고 있었을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엘리자베트 : 다들 날 응원해 줘~♪ 안 그럼 노래할 의욕이 안 나~♪ / 모드레드 : 뭐라고……? 너 이 뜻이냐? 나더러! 바로 나더러! 『꺄잉 에리짱』 소릴 내며 펜라이트 대신 클라렌트를 휘두르란 거냐!! 나더러!! / 엘리자베트 : 어, 그렇게까지 해 주게!? / 모드레드 : 해 주지! 아니, 안 해! 으음 이럴 땐 어느 쪽이 좋지. ……. ……. 어─ 아─…… 일단…… 싸워서 네가 이기면 해 줄까? / 뇌에 근육만 찬 사고법이지 그거! / 모드레드 : 뇌가 근육이면 머리가 튼튼해지겠는데! 좋아, 해 볼까! 덤벼라 짜샤─! / (배틀) / 모드레드(자포자기) : 꺄잉 에리짱─! / 엘리자베트 : 응원 고마워~♪ / (나무 정화) (중략) 엘리자베트 : 그 말은 즉……. 내가 공주님(프린세스)이란 거지! ……. ……. 맞지? / 데옹 : 응. 물론이지, 신데렐라. / 엘리자베트 : 신데렐라……! 자 일곱 명의 요정…… 아니지, 일곱 명의 기사? 미남? 가자~♪ / 일곱 명 : 꺄잉 에리짱─! / 제노비아 : 카오스가 됐군……. / 몰레 : 꺄잉 에리짱─!+++ / 제노비아 : 너도 할 거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제노비아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뭐, 언젠가 재회하면 네 노래를 들으러 가마. / 와타나베노 츠나 : 흠. 우리도 이제 퇴거하는군. 덕분에 무사히 해결됐다. 감사하마. / 데옹 :ㅣ 소환될 기회가 있다면 우리도 응원 라이브에 참가할게. / 모드레드 : 어─, 그럼 그거냐. 소환돼서 하는 짓이 꺄잉 에리짱! 이 소리치는 거냐! ……. ……그건 그거대로 재밌겠네! / 타와라노 토타 : 기왕 하는 거라면 철저히 해야지. 세트 핫피, 머리띠, 펜라이트를 준비해야겠어! / 로빈 후드 : (좀 사양하고 싶은데 눈치 보고 침묵) / 와타나베노 츠나 : (무사가 갑옷과 하카마 색을 통일하는 거랑 비슷한 건가 싶음) / 베디비어 : (그땐 꼭 트리스탄 경도 끌고 가기로 다짐함) / 나폴레옹 : 음. 그땐 나도 성대하게 대포를 쏘지! 어, 안 돼? / 모드레드 : 불만의 여지 없는 해피 엔드니까 떠들썩하니 좋구만. 난 그런 거 좋아한다! / 제노비아 : 아무튼 간에 네 노래를 듣는 날을 기대하마. 엘리자베트 신데렐라! / 엘리자베트 : 응, 나야말로! 칼데아에 오면 다들 S석 우선 예약해 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퍼거스 : ……굉장해. 훌륭한 수완이야. 폭력에 의한 압도가 아닌, 기술에 의한 제압이었어. 힘으로가 아닌, 기술로 승리하려면 인내를 필요로 하는 법. 그런 섬세한 전투를 여전사 상대로 행하다니. 난……여성이면서도 저토록 용맹한 전사를 눈앞에 두고, 그저 놀라기만 할 뿐이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데옹 : 큭, 이 무슨 흉악한 무기를……! 피할 수밖에 없어, 저런 철구는! / 마슈 : 마스터, 클래스가 판명됐습니다! 버서커입니다! / 아스톨포 : 이, 상성이라던가 전혀 신경 안 쓰는 문답무용의 파워풀함은, 당연히 그런 거겠지……! 하지만 제대로 말할 수 있다니 치사해! 뭐어 그런 버서커, 칼데아에는 잔뜩 있지만! / 버서커 : ……남자인가 여자인가조차 알 수 없는 어중간한 자들이라 생각했다만. 나와 대치하면서도 여기까지 살아남은 수완, 명예롭게 여기도록 해라. 일각의 용자이노라고. ……흥. 칼을 맞대려고 조차 하지 않는, 그곳의 나약자를 제외하고는. / 퍼거스 : 읏……. / 데옹 : 신경 쓰지 마라, 퍼거스. 그 판단은 옳아. 미안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네 실력으론 저 버서커 에겐 상대조차 되지 않아. 분쇄될 뿐일 테지.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 건가, 버서커. 우리들을 헐뜯고 싶은 건가, 그도 아니면 칭찬하려는 건가? 설령 어중간한 자일지라도, 나는 긍지를 지닌 채 그 삶을 선택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레지스탕스의 소년 : 그로부터, 우리는 어떻게든 불야성을 탈출했지만. 마을 밖으로 나가, 안전한 거리까지 필사적으로 후퇴하는 도중, 뭔가가 들린 느낌이 들어서 뒤를 돌아보았어. 그랬더니……저 멀리 보이는, 불야성의 한 가운데. 불꽃에 휘감겨진, 가장 크고 화려한 건물 옥상에서 말이야 2마리의 괴물이 맞부딪히는 느낌이 들었어. 물론, 한 마리는 그 『천재지변』이야. ―――그러니, 도저히 믿기지 않지만. 또 하나, 작지만 똑같은 『천재지변』이 있어서, 호각으로 맞부딪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퍼거스 : 걱정 안 하셔도 되요, 구다오씨. 아무래도 그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은 모양이라. 아까의 전투로 소모한 만큼, 저쪽의 버서커…… 펜테실레이아라 했던가요. 최종적으로, 그녀 쪽의 군배가 위였던 거겠죠. 그렇다 해도 마지막에 봤을 때, 펜테실레이아는 만신창이. 한편, 이쪽은 상처 하나 없는 상태입니다만. / 데옹 : 서번트로서 소모도 하지 않는단게 기묘하다만, 완전히 기능을 정지하고 있는 느낌이야. 또 움직일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위험은 없어. 뭐어, 만약을 위해 목을 잘라둔다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이긴 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아스톨포 : 우와-……흔들림 없네. / 데옹 : 포지티브인 것과 악인 것은 모순되지 않아. 그저, 더욱 질이 나빠질 뿐이야.……몇 명 정도 이런 인간을 본 적이 있긴 하지만.이 녀석처럼 그럴듯한 변명조차 없는 녀석은 처음이다. / 마슈 : 동감입니다. 어쨌건―――아스톨포씨와 데옹씨가 합류해주신다면 무척 든든해요! 이제까지의 전투로 데미지를 주고 있는 건 틀림없다 생각됩니다. 앞으로 좀만 더 분발하면 돼요, 마스터-! / 콜럼버스! 널 왕으로는 만들지 않겠어! / 포우 : 포우, 포-우! / (전투) / 메가로스 : ――――――. / 마슈 : 해, 해냈습니다! 메가로스, 행동 정지합니다! / 콜럼버스 : 빌어먹을……! / 끝이다, 콜럼버스! / 콜럼버스 : 하하, 하하하……아직, 아직이다. 난 포기하지 않아. 포기할까, 보냐. / 데옹 : 진짜 포기란 걸 모르는 남자군. 이 이상 땅에 엎어져 있는 것밖에 할 수 없는 상태로, 대체 뭘――― ……아니, 저건!? / 콜럼버스 : 하하하, 하-앗핫하-! 사전 저금 만세! / 아스톨포 : 저 손에 들려진 건―――다마테바코잖아!? / 퍼거스 : 아직 숨기고 있던 건가! / 데옹 : 큭……저지하지 않으면! / 콜럼버스 : 이미 늦었다고! 자아, 도시락을 먹여주마, 메가로스! 말린 고기와 와인따위보다 훨씬 더 고급진 식사다! 이 마력을 먹고―――얼른 다시 일어나라고! / 마슈 : 위험합니다! 이쪽이 피폐한 상황에서, 메가로스가 부활했다간……! /(사격) / 콜럼버스 : …………아? / 아스톨포 : 다마테바코에, 날아온 화살이 맞아서…… 저 멀리 굴러갔어? / 수훈의 한 발이다! 훌륭해!/ 레지스탕스 : ……맞을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야할 걸 해보니…… 어떻게든 된 모양이다. 아아. 정말로, 포기하지 않는 건, 중요해. 선장―――당신이 항상 말했던 거라고. / 콜럼버스 : 이, 개……가격도 안 붙을 저급 노예가아-! 비상식량인 쥐새끼 이하인 가격이라고 네놈은으으으은! / 퍼거스 : 무심코 입을 헛놀리는 군. 그 말은 즉, 당신의 가치는 그조차도 미치지 못한단 겁니다! ―――잡았다! / 마슈 : 치명상……! 하지만, 퍼거스씨! 방심하지 말아주세요! / 퍼거스 : 네,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턴 아직 마신주가――― / 콜럼버스 : 젠장……빌어, 먹을……여신이여……! 용서해줘라, 당신에게 받은 행운이란 녀석을, 난 허투루 쓰고 말았다……! 아아,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는다고. 다음에 소환될 때엔, 어떤 돈벌이를……어떤 보물섬을, 찾아줄까나. 기대되는구만. 아아, 엄청 기대되잖냐…… 하하, 핫핫하-……! / (소멸) / 퍼거스 : ……!? / 마슈 : ……뭣!? / 아스톨포 : 그대로 사라졌, 어……? / 데옹 : 메가로스도! 완전히 영기를 파괴한 모양이야! 하지만, 그리 되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아름다운 풍모: C. 고유 스킬. 복장과 어우러져, 성별을 특정하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용모가 아니라) 분위기에서 가지고 있다. 남성에게도 여성에게도 교섭 시의 판정에 플러스 보정. 또한, 특정한 성별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를 무시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7 자기암시: A. 스스로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한 암시. 고유스킬. 정신에 작용을 하는 마술·스킬·보구의 효과에 대해 높은 방어효과를 가진다. 때로는 남자, 때로는 여자. 육체조차 변화시켜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8 수행이나 단련으로 얻은 통찰력. 궁지에 빠졌을 때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하게 파악하여, 그 장소에 남겨진 활로를 찾아내는 전투논리. 데옹은 타국에서 스파이로서 계속 활동해왔던 경험으로 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귀엽기만 한게 아니라고, 라는건 데옹의 변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9 보는 자의 마음을 빼앗는 아름다운 검무 그 두번째. 읽는 법은 "백합꽃 지는~"과 같다.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면서도 스스로의 목적을 완수해온 데옹의 삶의 모습이, 보구로서 승화된 것. 프랑스의 왕권을 상징하는 백합의 꽃잎이 떠올라, 적진을 한번에 환혹시켜, 근력, 체력, 민첩의 패러미터를 잠시동안 저하시킨다. 또한 행운 판정에 성공하면 1턴간 행동불능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0 데옹 : 보여준다? 아니, 그건 틀려. 너희는, 보는 거야. 전장에 꽃피는 대륜의 백합을. 그건 나라는 기사가 살아온 모습. 현혹과 허실의 백합이라는 개념. 그리고―――그 검끝이 그리는 무도다. 그 반짝임에서, 너희는 눈을 뗄 수 있을까? 평소엔 많아도 50명. 하지만 오늘은 특별하지. 너희가 원하는 만큼의 꽃을 흩날려 보이겠어. 백 명이라면 백 명이 바라볼 만큼의 꽃을. 천 명이라면 천 명이 마음을 빼앗길 만큼의 꽃을! 본래는 이 몸의 모든 마력을 쏟아부어 펼치는 절기다만, 지금은 그 마력을 대신할 물건이 있어서 말이야. 사양 않고 개화시키도록 하겠어. 왕가의 백합이여, 영원하라――― 『백합이 꽃피는 호화현란(플뢰르 드 리스)』! / 아마조네스 : 아……아……? 꼬,옻……. 큭……뭘, 멍하니, 있나. 우리는, 우리는……! / 데옹 : ―――준비는 됐어. 마무리 작업을 하도록 할까, 아스톨포. / 아스톨포 : 응. 남은 건――― 이제부터 팍 팍 이곳에 오는 천 명의 아마조네스를, 평범하게 쓰러뜨리기만 할 뿐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다빈치 : 데옹이라면 괜찮을 거야. 저래 봬도 결투에서 생애 무패를 자랑하는 검사니까 오히려 어중간하게 가세하면 방해가 될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전승지저도시 아가르타 편의 내용

*32 다빈치 : 데옹은 자기암시에 의해서 육체의 성별조차 조절할 수 있어. 아마도 데미지를 받은 직후 최선의 상태로 자신의 육체를 변화시키고 있는 거겠지. 인위적인 무적이란 의미에서는 메가로스와 같지만.치명상을 피하는 탁월한 전투기술, 격통을 견디고 냉정하게 그것을 수행하는 정신력, 그리고 마력이 충분히 갖춰졌을 때 처음으로 가능한 기술이겠지만. / 버겁군... 나에게는 메가로스를 죽일 수단이 없어. 공격도 앞으로 몇 번이나 견딜 수 있을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전승지저도시 아가르타 편의 내용

*33 데옹 : 고마워. 내 멋대로 말려들게 해서 미안해. 그래도, 고마워. 무엇인가가 이 시대, 이 장소에서 일어나고 있어. 그렇다고 내 속의 무언가가 부르짖고 있다고. 그러니까, 너희들에게 무리를 하게 해서, 이렇게.... 옛 시대의 파리에 와버렸어. 실은 아무것도 아니면 좋겠지만, 그렇게되면, 으응. 너희들은 헛수고한 게 될 테지. 미안해, 연일 싸움으로 피곤할 텐데. / 마슈 : 아뇨, 신경쓰지 마세요. 선배도 잠이 안 오는 밤이었다고 하고. / 그래, 어째서인지 잠이 오지 않아서. 눈이 말똥말똥했거든. / 마슈 : 뭔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데옹씨가 느낀 것과. / 포우 : 호-우? / 닥터 로망 : 그렇구나. 어쨌든, 마스터와 서번트는 마력으로 이어져 있으니까. 그런 일도 있을지도. 사례로써 기록되어 있는 사항을 말해보면, 무의식 하에서 「꿈」에서의 기억의 공유를 한다던가. 그 밖에도 뭔가, 있어도 이상할 건 없어. 흥미로운 사례라고, 이건. / 마슈 : 예. 그, 아니, 그녀, 아니, 에또 / 데옹 : 하하. 어느 쪽이라도 좋다고? 나는 남자였을 때도 있었고, 여자였을 때도 있었으니까. 좋아하는 대명사를 써도 상관없어. 있잖아, (주인공)은 내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해? / 여자, 일려나? / 데옹 : 후후..... 그런 식으로 보고 있구나. / (선택지 분기) 남자, 일려나? / 데옹 : 헤에.... 그런 식으로 보고 있구나. / 데옹 :나는, 프랑스 왕가를 지키는 흰 백합의 기사. 성별따위 중요하지 않아. 때로, 사브르를 쥔 드라군[용기사]도 되고. 때로, 드레스를 입은 숙녀도. 왕가의 백합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사브르도 드레스도 자유자재로 취급할 뿐이야. 생전에도, 지금까지도 말이야. 영령이 되고 나서도 그건 변하지 않아. 게다가..... / 마슈 : ? / 포우 : 호우? / 데옹 : 나는, 죄를 범하고 말았어. 버서크 세이버로써의 현계를 기억하고 있어. 너희들과.... 그리고, 발칙하게도 왕가의 백합의 상징인 그 분에게 칼날을 향했어. 그 대가를 치르고 싶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미안해. 마스터. 서번트이기 이전에, 나는 지금, 프랑스 왕가를 지키는 자로서 행동하고 있어. 용서해줬으면 좋겠어. 부디, 이 때만이라도 좋아. 나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어. 마스터. / 신경쓰지마. / 데옹 : .... 고마워,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잔느 알터 「충분하겠죠. 섬멸한다, 는 것 뿐이라면 라이더의 보구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십분 주의하는 겁니다. 전 귀환해서 새로운 서번트를 소환하겠어요. 당신들은 마음대로 날뛰십시오. 그들과 운 좋게 조우한다면, 처리해 버려도 좋아요. 설마 궁전에서 사랑 받고 자란 왕비 따위에게 뒤져질 당신들은 아니겠지요?」버서크 어새신 「신랄하네요. 성에 처박혀 있었던 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하지만……후후, 거듭한 속임수로는 다른 분들에게 지지는 않아요. 세이버, 랜서, 다음에 싸울 때에는 저쪽의 라이더를 저에게 양보해 주시겠어요?」 버서크 랜서 「어째서지?」 버서크 어새신 「이 세상에서 가장 무참히 죽이고 싶으니까. 발 밑에 무릎 꿇는 건 그 여자(마리) 쪽이에요.」버서크 세이버 「…….」 버서크 어새신 「어머, 세이버. 무언가 하실 말씀이 있으신 건가요?」 버서크 세이버 「그렇군. 네가 안은 그녀를 향한 열등감 따위, 내가 신경을 써도 소용이 없지.」 버서크 어새신 「——뭐라고요?」 잔느 알터 「……멈추십시오. 별로 상관 없습니다. 누가 쓰러뜨리든, 결과는 같으니까요. 뒷일은 맡기겠습니다. 마음 대로 행동 하라, 고 했습니다만, 너무 도를 지나치지는 않도록. 반 영령에게도 예절은 있습니다. 단순한 살인귀로 전락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마리 : 자. 드세요 데옹. 앙-해주세요 앙-♡ / 데옹 : 그, 그래....고마워 마리. 그럼...아-앙. / (중략) 데옹 : 잔소리가 많구나 처형인. 왕비님이 가지고 간다, 고 말하신 거다. 그럼 우리들은 그것을 도울 뿐이잖나. 다행히 마리의 유리 마차는 마음대로 꺼낼 수 있다. 1톤이나 2톤 과자 쯤, 옮기는 데 아무 문제 없어. 오히려 좀 더 실었어도 좋을 정도다. / 마리 : 후후. 데옹은 소녀심을 알아 주시는군요. 그치만 이렇게나 맛있는걸요. 가질 수 있는 만큼 가져가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란 거여요. 자. 아-앙♡ / (중략) 데옹 : 동감이다. 이럴 때에만 마음이 맞는군 처형인. 자. 검을 쥐어라 괘씸한 자들아. 왕비님과의 담백한 시간을 망친 보답을 해 주마! / (중략) 마슈 : 마리씨. 기억이 난 건가요? / 마리 : 네. 싸우고 있는 동안 왠지 모르게. 쌓인 이야기도 많지만 우선은, 여기. 이 멋진 과자를 돌려드릴게요. 조금만 먹어버렸습니다만, 미안해요. / 데옹 : (조금만... 조금? 아, 아니. 왕비님이 그리 말씀하신다면, 응...) / (중략) 마리 : 에에. 알고 있어. 주인공씨도 조심하시길. 당신들의 여행에 행운이 있기를! 비브 라 프랑스♪ 앤-드, 치-스! (쪽) / 데옹 : 왕비님!? (뭐야그거!? 라고 돌아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슈발리에 데옹. 데옹을 "여성"으로 완전히 인식하고 있다. 또한, 여성이면서 비밀 임무와 외교에 힘썼던 인물로서 깊이 존경하고 있다. 생전에는 드레스를 선물한 적이 있다. 마리로서는 주종이 아니라 친구로서 사귀고 싶어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마리 앙투아네트 인연 캐릭터의 내용

*37 ??? : 후후후...후후후후후...... 이 나의 기척을 느끼다니... / 마슈 : 서, 선배! 그림자로부터 척 봐도 수상한 변태가! / ??? : 변태가 아니야. 나는 아마데우스가면. 지나가는 요정이다. / 마리 : 어머, 아마데우스가면! 이번에도 살짝 따라오고 계셨군요! / 데옹 : 또 네놈인가 변태! 빈으로 꺼져! / 상송 : 훗...역시 믿음직한 남자네. 너는. 이 위기상황에 씩씩하게 나타나다니... / 아마데우스가면 : 후후후...마음이 맞을 듯한 도착취미자에겐 미움받고, 아무래도 좋은 녀석에겐 어째서인지 신뢰받는다....뭐야이게. 뭐 어때. 마리아의 위기니까. 엮이고 싶지도 않은 녀석과도 손을 잡는 것이 나의 긍지다. 그리고 낯선 여행자들아. 각오해 다오. 어디서 어떻게 보든 마리아가 잘못했지만, 나는 그게, 그런 정의라던가 아무래도 좋으니까. 좋아. 그렇게 됐으니 음악을 시작하자! 휘유! 분위기 점점 좋아진다! 과연 그대들은 이 음악신이 지휘하는 진정한 변태 3인조에 이길 수 있을까!? / 데옹 : ---에. 잠깐 기다려. 지금 나도 포함하지 않았어 너!? / (전투) 아마데우스 : 뭐 이렇게. 1성 서번트인 내가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지만 말이지. / 데옹 : 넌 진짜 최저구나! 우리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었을 뿐이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마리 : 자. 드세요 데옹. 앙-해주세요 앙-♡ / 데옹 : 그, 그래....고마워 마리. 그럼...아-앙. / 마리 : 후후. 정말 맛있죠? 이 쫀득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설탕의 맛... 모양도 백설같이 사랑스럽고. 부디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어. 자. 당신도 드시어요. 경단이란 것도 괜찮네요. 상송. / 상송 : 그, 그래...삼가 받들겠습니다. 왕비님. 그래도 괜찮은 건가요? "자유롭게 가져가 주세요" 라고 적혀 있었다곤 해도, 3톤 가까운 짐을 전부 가져와버리다니. / 마리 : 어머나. 받을 수 있는 건 받을 수 있을 때. 욕심쟁이가 된 마음으로 받아가는 거야 상송. 당신은 성실하지만 너무 삼가는 것도 좋지 않아. 정말이지. 길로틴을 준비할 떄의 대담한 당신은 어디로 간 걸까. / 상송 : 아니...왕비님. 나는 길로틴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반대라고나 할까... / 데옹 : 잔소리가 많구나 처형인. 왕비님이 가지고 간다, 고 말하신 거다. 그럼 우리들은 그것을 도울 뿐이잖나. 다행히 마리의 유리 마차는 마음대로 꺼낼 수 있다. 1톤이나 2톤 과자 쯤, 옮기는 데 아무 문제 없어. 오히려 좀 더 실었어도 좋을 정도다. / 마리 : 후후. 데옹은 소녀심을 알아 주시는군요. 그치만 이렇게나 맛있는걸요. 가질 수 있는 만큼 가져가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란 거여요. 자. 아-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마스터, 너와 프랑스 왕가에 충성을 맹세해. / 나는 언제나 너랑 같이 갈 거야. 자 세계와 프랑스를 구하자! / 너는 좋아해, 정말이야. / 무슨 일이야? 마스터, 주인님. / 뭐든지 말해도 괜찮아, 마스터. 너는 나의 주인님이다. / (인연레벨1~2) : 긍지와, 사랑을 그대에게. / (인연레벨3): 마스터...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보여? 남자로 보일까나?... 그게 아니면, 여자로 보일까나? / (인연레벨4): 나는 말이야, 남자로도 여자로도 될 수 있어 --- 그것이 나, 슈발리에 데옹 드 보몬이야. / (인연레벨5) : 너에게라면, 이미 입는 일이 없게된 나의 드레스차림을 보여줘도 상관없어. 단.... 반드시 비밀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슈말리에 대옹 마이룸 대사

*40 산타 얼터 :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마력을 넘겨라 순록! 이번 「부탁해요 산타 씨」 레터는 프랑스 주재, 마리 쨩에서부터의 리퀘스트다. 잘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언제나 싸움만 하고 있으니 사이좋게 해 줄 선물을 주세요, 라고 한다. 훗. 바보 같은 소릴. 산타가 이뤄줄 수 있는 건 자기의 욕망 뿐.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선물 따위 없다. 이 마리 쨩은 크리스마스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냐. (중략) 데옹 : 나, 남장이 아니다! 나는 보이는 그대로 남자니까! / 산타 얼터 : …………라는 듯 하구나. 뭐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느냐, 히포. / 아스톨포 : 왜 거기서 나한테 얘길 돌리는 거야. 괜찮잖아. 여자애가 남자애 모습을 해도. 인간, 자기한테 맞는 옷을 입는 게 제일이라구. 데옹은 좀 옷에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 데옹 : 넌 너무 자유롭게 살아! 롤랑도 그렇고, 십이용사 중엔 변태밖에 없는 거냐! / 아스톨포 : 에-! 롤랑이랑 같은 취급 받는 건 아무리 그래도 의외인데-! 그 녀석은 수갑을 은팔찌 철컹철컹 타입인 취미고, 나는 신문에 실리는 타입인 취미인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아스톨포 : 아-아, 있다 있어. 점점 더 늘어나네. 이건 꽤 지칠 듯한 역할인 걸. / 데옹 : 하는 수 없지. 누군가 밖의 아마조네스를 막지 않으면, 펜테실레이아를 처리할 겨를 따윈 없으니. 개인 전력으로 규격 외인 메가로스가 있다고는 해도, 물량차는 그만큼이나 압도적이야. / 아스톨포 : 그건 알고 있어. 하지만――― 넌 그걸로 좋았던 거야, 백합의 기사? 난 이렇게 진검 승부가 아닌, 『곤란하니 어떻게든 해줘』 같은 추상적인 부탁을 들은 적이 많아서 딱히 상관없지만 말이야. 넌 다르잖아. 넌 그 검으로 마스터를 지키는 걸 스스로의 사명으로 삼고 있어. 그렇지? / 데옹 : 확실히. 하지만 이건, 지금 이 순간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적재적소야. 게다가――― / 아스톨포 : ? / 데옹 : ―――좋은 기회야. 앞으로 두 번 다시 없을지도 모르니, 말해두지. 샤를마니 12 용사인 아스톨포. 잠자리에 들 때마다 항상 들어온 이야기, 프랑크 왕국의 영웅. 너희들이 없었다면, 아마 우리들이 태어날 프랑스 왕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테고―――그 의미로 말하자면, 너희들은 『프랑스의 기사』라는 개념의 기초이며 어쩌면……대선배라 말해도 좋을지도 몰라. / 아스톨포 : 그럴……까나? / 데옹 : 후후. 그런 영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단 둘이서 천의 군대와 맞서다니. 이건 마치, 자신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온 것 같아서. 이 상황에선 불건전할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뭔가 무척, 가슴이 뛰고 있어. / 아스톨포 : 하핫, 불건전, 좋고 말고! 이성이 날아간 대선배가 인정해 줄게. 즐길 때는 제대로 즐기는게 정의! 자 그럼. ―――가볼까! 손님은 잔뜩, 배우는 두 명. 음악과 검무가 호화찬란, 무척이나 즐거운 축제의 시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산타 얼터 : 이걸로 전원 모였나. 엇갈림은 있었던 듯 하지만,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군. 그럼 선물을 주마. 난폭한 꼬맹이들아, 거기 줄서도록 해라. / 마리 : 네에 네-에! 자 데옹, 아스톨포, 같이 줄 서요! / 데옹 : 에……나한테도 주는 건가? 귀공, 보기와는 달리 정말로 선인인 건가? / 산타 얼터 : 보기와는 달리, 는 필요없다. 네놈과는 마음이 맞을 것 같다. 특별히 인정하마. 프랑스의 남장은 정취가 있구나 기사[슈발리에]. 나중에 자세히 가르치도록 해라. 그 프릴은 나쁘지 않다. / 데옹 : 나, 남장이 아니다! 나는 보이는 그대로 남자니까! (중략) 산타 얼터 : 사이가 좋아서 다행이군. 어디…… 마리 쨩에겐 이것을. 부디 회전목마에 참고해 줬으면 한다. / 마리 : 어머, 유리로 된 말이네! 고마워요, 산타 씨! / 산타 얼터 : 다음은 기사[슈발리에]로군. 네놈에겐 이거다. / 데옹 : 메, 메이드……? 어째서 내겐 메이드인 거지? 갈아입으라는 건가? / 산타 얼터 : 적어도 고양이보단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라, 는 응원이다. 이제부터라도 신부로 받아 줄 사람이 있다면, 이라고 생각해서 말이다. / 데옹 : 난 평생 독신이닷! 서번트가 되서도 말이다! / 산타 얼터 : 그러냐. 그런 점도 마음이 맞을 듯 하다. 나중에 연락처를 가르치도록 해라. ……그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히이이……! 데옹큥 데옹큥, 흐히이~ ……대박~ ……. 이라, 무심코 할 말을 잃게 되는 늠름한 프랑스적 사랑스러움에, 제 아모레 요새는 즉시 함락……. 하아~ ……존좋~……"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스 크레인 파티에 슈발리에 데옹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4 주문제작 케이크? 좋네, 주문 주문! 프랑스 왕가에 외상으로! 쓸데없이 비싼 빈티지 와인이 입하? 좋네! 그것도 프랑스 왕가에 달아두고. 한정 진미 모음 세트? 최고네! 물론 그것도 왕가에 달아두고. 우와? 데옹, 무슨 일 있었어? 서둘러서 방에 다 쳐들어오고. 지금부터 파티를 할 참인데, 모처럼이니까 왕비도 부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포리너 자크 드 몰레 파티에 슈발리에 대옹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5 나폴레옹 : 하하하! 딱딱하군 딱딱해! 무슨 일이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해, 기사 공! 평상시의 등근육의 부드러움은 훌륭하지만, 그것뿐이구나! 하하! / 데옹 : ......! / 아마데우스 : 우와아. 나폴레옹, 너 그건 성희롱이다~? / 나폴레옹 : 하? 아니, 근육이라는 건 말이지? 평상시엔 부드럽고, 긴장할 때에는 강철과 같아지는 것이 이상적이고, 그에 따라서 나는 데옹 경의 등근육을 칭찬했을 뿐이고, 그 이상의 것은... 그렇지? / 데옹 : 에, 그러니까.... 감사합니다. 네. / 나폴레옹 : 응? 어, 어라? 나, 난가? 내가 나빴던 건가? / 암굴왕 : ...... ...... / 아마데우스 : 자 자, 그렇게 신경 쓰지 말고! 영령의 대부분은 과거로부터 불려온 거잖아? 그것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말야! 서로의 가치관 차이는 있을 만도 하지. 우리들은, 스스로 스스로의 행동을 가늠할 수 없어. / 나폴레옹 : 오오, 그렇군. 그런 거였군! / 암굴왕 : 방심하지 마라. 여기서 떨어트릴 거다. / 살리에리 : 그렇지. / 나폴레옹 : ?! / 아마데우스 : 그러니깐 여긴 일단 우리 왕비에게 재정을 부탁하자구! 음~ 내가 생각해도 나이스 아이디어네! / 나폴레옹 : !! / 살리에리 : 역시... / 아마데우스 : 이 경우, 나폴레옹은 어떻게 해야 할까. 마리아? / 마리 : 그러네... 음. 성희롱? 그런건, 나도 잘 모르지만... 데옹은 멋진 여성이야. 황제 폐하라지만, 여성의 몸을 함부로 건드리는 건가 신사적인 행동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행위가 아닐까. / 나폴레옹 : 여자-- / 데옹 : .................. / 나폴레옹 : 에? (슈발리에 데옹) (기사로서 용기병, 첩보의 달인. 성별 미상의 기사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여장에 숙달된 척후 정도라고 생각했다!) (으, 으음. 여성으로 대해야 했구나!) (뭐랄까 그... 우리 대륙군(그랑 다르메)에는 전혀 없던 인재라서) (거리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런가. 여성인가... 그런가....!) 음~~~~~~~~ 정말이지 왕비의 말 그대로다! 미안하다, 데옹 경! 그렇고말고! / 데옹 : 아, 아니. 아니! 나는......! 왕비는 언제나 그렇게 말씀하시기는 하지만, 원래 칼데아에서의 저는 아무리 봐도! 남자일 터! 행동도 여자의 그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그, 그러니까 그.... 그... 뭐라고 할까 오히려, 그! 남자로서 자연스럽게 대해 주시는 당신께는! 가, 가, 감사야말로.... 아니, 딱히 아무렇지도 않다고! 부디 신경쓰지 마시길! / 나폴레옹 : 그렇ㅡㅡㅡㅡ군. / 마리 : 어라? 어라, 어라어라어라? / 살리에리 : 이런이런. / 아마데우스 : 응~~~ 그쪽이였구나~ 미안미안, 나폴레옹! / 나폴레옹 : ......뭐, 결과가 좋으면 문제 없음! 케이크라도 먹어 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데옹 : 끝이다, 애처로운 망령이여! / 로베스피에르 고스트 : ...아, 아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사라져간다, 무엇이든지.... .... 프랑스여, 자유여, 어디,에...... .... 사라진 것이냐..... / 데옹 : 아니, 사라진 것은 없어. 로베스피에르. 설령 프랑스 왕가가 무너져도. 그대들, 혁명가가 쓰러진다고 해도. 프랑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모습을 바꿔서, 형태를 바꿔서, 프랑스는 계속해서 존재할 거야. 세계가 있는 한. 그러니까, 나는 그대에게 이렇게 말하도록 하지. 비브 라 프랑스[프랑스 만세], 라고. / 로베스피에르 : ....아아, 비브 라..... .... 프라, 앙, 스....... / 마슈 : 마력반응, 완전히 소실했습니다. / 데옹 : ....아아 네 덕분에 그를 보내줄 수 있었어. 고마워,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데옹 : 그건 이쪽의 대사다 수상한 놈! 산타클로스 촌으로 돌아가! / 마리 : 어머나. 그건 핀란드에 실례야 데옹. 모든 죄는 악랄한 산타에게 있는걸. 우후후. 저, 이런 흉폭한 마음이 든 적, 처음인지라 두근두근해요. 포격이란 거 재밌구나(하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슈발리에 데옹 : 최초의 러프부터 전력으로 삼천포로 빠지는 등 난항했습니다만, 타케우치 씨로부터 어드바이스를 받아, 어떻게든 궤도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당초엔 명백히 여성쪽 느낌이었습니다만, 다듬어 가면서 꽤 중성적인 쪽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히려 근력A를 외견에 더 반영시켜야 했나......이래뵈도 백합 모티브를 흩뿌린 2단계째가 마음에 듭니다. - 모리야마 다이스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9 마슈 : …………. / 왜 그래, 마슈? / 마슈 : 아니, 그게. 대단한 건 아닙니다만……. 어어, 일단 확인차 물어보겠습니다. 마스터도 데옹씨의 성별은 아직 모르시는 거죠……? (속닥속닥) / 성별은『데옹』이네…… / 마슈 : 네. 그걸 인지한 채로. 그다지 선배가 보지 않았으면 하지만, 잘 봐주세요. / 이건……미묘한 라인이지만…… OR 있는, 것처럼, 보이는구만요 / 마슈 : 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수수께끼인게 역시 데옹씨구나 해서. 영령으로서의 스킬로 몸을 변화시키고 있는 건지, 그도 아님……라는 건지라. 답을 확정시킬 수가 없습니다. 물어봐도 또 미소짓기만 할 뿐일 테고……. / 수수께끼인 채로 놔두는게 좋은 것도 있는 거야 / 마슈 : 그렇……네요. 저도, 일단 신경쓰지 않는 걸로 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데옹 : 아아, 무작위로 방치되어 있는게 많아. 도르래에 검, 벨트에 책상, 모포랑 와인병……. 버려진건지 어떤지도 모르겠어. 아직 쓸 수 있는 것도 많아보인다만――――― 필요 없으니 버렸다기보단, 한 번 썼으니 버렸다라는 게 적합해 보이는 걸. (……마치 프랑스 귀족의 그거다. 추악할만큼의 풍요로움. 예전의 나도 그에 익숙해져 있었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데옹 : .....야아. 정말로, 와주었구나. 여긴 내 마이룸은 아니야. 오늘밤만, 안데르센들 작가조의 방을 빌린 거야. 책을 읽기 위해서는 아니야. 이 방에는 난로가 있으니까, 그걸 위해. 실은, 모닥불로 하는 게 좋지만ㅡㅡㅡㅡ 난로의 불도 좋은 거지. 응, 가끔은. 나는 이걸 정말 좋아하거든. 나라를 떠나 한창 여행 중일때, 도중에 자주 먹었어. 사랑스럽고 긍지 높은 조국 프랑스. 그곳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이를테면 깊은 밤, 깊은 숲 속에서. 불에 구운, 뜨겁고 뜨거운 마쉬멜로를 먹는다. 그 때의 나는, 기사 데옹 드 보몬이었던건가. 아니면 밤의 숲에서 불에 다가붙은, 그저 한명의 여행자인가. 어쩌면, 숲의 짐승들과 큰 차가 없는, 추위에 떨며 온기를 구하는 하나의 목숨인가... ............어때? 입에는 맞아? / [함께 먹자] / 데옹 : .....고마워. 누군가와 함께 이걸 먹는 건, 처음일지도 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데옹 : 마을에서 눈에 띄지 않게 걷는 법, 주민의 시선을 피하는 법, 몸을 숨기는 장소를 찾는 법…… 그런 것도 스파이에게 있어선 필수기술이야. 일단 날 따라오면 돼. 다만 이상한 움직임은 취하지 말 것. 여기가 적지의 한 가운데란건 확실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데옹 : 큭……점점 더 모여드는군. 적국의 마을에 잠입한 스파이의 실패 패턴이란 게 있다면, 이건 그 중에서도 최악의 전개다. 만약, 그리 됐을 때의 대처법을 알려달라고 부하나 동료에게 질문 받으면, 비브 라 프랑스라고 소리 높게 외치며 자결용의 독을 마시라 답할 수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아스톨포 : ―――데옹. 어려운 건 생각하지 않아도 돼. 중요한 건 말이야, 지금 우리가 서번트란 거. / 데옹 : ……알고 있어. 지금의 우리는 영령이다. 과거의 망령이지. 어떤 가정을 생각하건 무의미한――― / 아스톨포 : 아니야 아니-야. 그-런게 아니라. 우리들은 마스터의 서번트. 즉, 마스터의 부하이면서 대변자라고? 중요한 건――― 마스터라면 어찌했을까인 게 아니야? / 데옹 : ……! 아니, 하지만. 우리들에겐 역할이 있어. 중요한 역할이야. / 아스톨포 : 응, 역할적으로도 아마 해선 안 되겠지. 하지만 어쩔 수 없어. 일단 해보고 말이야, 만약 그래서 엄청난 일이 되어버렸다간――― / 아스톨포 : 사과하자? / 데옹 : 어리석구나. 넌 정말로 어리석어, 아스톨포. / 아스톨포 : 그래-그래-, 이성이 증발했다고 자주 듣곤 해. 난 자각 없지만 말이야-. / 데옹 : 그 진묘한 모습으로 말하니 엄청 설득력이 있군. 하지만 모습이라 하면―――나도 마찬가지인가. 그러니, 이리 해버리고 마는 거겠지! 여러사람이 보는 상황이다. 속공으로 처리해야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