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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다와라노 토타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3cm , 98kg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
속성 중립 , 선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B, 민첩 : D, 마력 : C,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팔번기원 대요사관, 무진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단독행동 : B
보유 특수능력 용신의 가호 : C, 화살막이의 가호 : C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다와라노 토타가 있다.


인물 설명

헤이안 시대에 활약한 용장. 오오무카데(大百足)을 퇴치하고 불사신 다이라노 마사카도를 죽인 것으로 유명하다.*2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원전에서 이런 거 있으면 안 된다며 버린, 용신의 화신에게 받은 무진장 쌀이 나오는 가마니에서 착안했는지 서번트면서 먹는 걸 좋아하는 먹보 개그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3 소환되자마자 하는 말이 배부터 채우자이며, 신뢰는 한솥밥에서 태어난다고 여긴다. 의외로 맛 없는 건 싫어하지 않으며 단순히 먹을 수 없는 것을 싫어한다.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도 이 세상 전부(기계까지 포함한다)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이다. 서번트로서는 마스터에게 충실하고 배신하지 않는 무사 타입이다.*4

약자를 도와 강자를 꺾으며 호쾌하면서 호감가는 미소를 짓는 상쾌한 사람이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명량하다. 외견은 육체파지만 사려 깊고 전투에서 살아남는 지혜를 지녔다. 주인공 타입이 아니라 홀로 활약하기 보다는 싸울 운명인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맡기고 여차할 때 자신이 나가서 해결한다는 두령에 가까운 사고관을 갖고 있다.*5 그 태도는 마스터에게도 변함이 없어서 거리가 가깝다. 단 본능적으로 꺼리게 되는 상대, 구체적으로 사욕만으로 여자와 아이들을 짓밟는 자들을 발견하면 주변 상황을 일절 생각하지 않고 단순명쾌하게 죽여버린다.*6 아무튼 전투가 아닌 생활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최고의 서번트다.*7


작품 내에서의 행보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언제나의 특이점 성배의 영향으로 소환되었다. 원탁의 군세에 잡혀 있다가 잡혀 있던 요새의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를 구하러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덤으로 구출된다. 인리가 붕궤하여 먹을 것이 없는 산의 주민들을 무진표로 살려 주는 활약을 하며,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와의 싸움까지 주인공에게 협력해 주고 특이점이 수복되면서 떠나 버린다.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에게 유용성 위주의 전혀 선물 같지 않은 선물을 받아 화가 난 어쌔신(후마 코타로)의 편을 들어 줬다가 사이 좋게 산타한테 쳐맞았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오오무카데를 때려잡은 장면을 재현하겠다며 칼데아의 시뮬레이터를 빌렸는데 시간과 예산 상 그게 불가능하다고 하자 일본서번트들을 갖고 오오무카데 퇴치 연극을 한다. 말이 연극이지 진심으로 죽고 죽이는 싸움이었으며 그 와중에 사람좋음과 뛰어난 무예를 선보인다.*8

절분 이벤트에서는 80층에 도달한 일행을 환영회 삼아 음식을 대접해 주라고 어쌔신(슈텐도지)가 요리 계 서번트들을 고용했다. 멤버는 아쳐(에미야), 아쳐(다와라노 토타), 라이더(부디카), 랜서(파르바티) 그리고 간식에만 관심 있는 히로인 X 얼터다. 여기까지 오면서 몇몇 이상한 자들을 제외하면 다들 자신을 즐겁게 하려 한 것을 알아차린 아쳐(토모에 고젠)는 그래도 자신은 탑을 오를 의무가 있다며 음식을 거절하고 올라가려 한다. 요리사 앞에서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며 한바탕 싸운 후 음식은 그냥 포장해서 탑 바깥의 온천으로 가져가기로 했다.*9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또 슬쩍 나와서 헤이안 최강이니 밥이 최고니 어필했다.*10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팔장신을 소환해서면 그 중 세살신 아쳐(다와라노 토타)와 표미신 세이버(스즈카 고젠)가 세트로 나온다. 초절한 힘으로 생전의 라이코우, 생전의 츠나, 생전의 킨토키를 압도한다. 이 둘은 자신들은 주검이니 선악에 얽메이지 않는다 하면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어느 정도 도만의 제어(영령검호 때와 같다)에서 벗어났고 서번트의 약점인 진명개방(생전의 겐지 무사들은 진명개방이라는 개념이 없이 필살의 일격을 쓰기에 저 둘이 진명개방 하느라 생긴 빈틈을 노렸다)을 일부러 보구를 한 번 쓰는 걸로 미리 알려줘 어떻게든 다음 보구 사용 순간 이들을 쓰러뜨릴 수 있었다.*11

2021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백설공주의 일곱난장이 역 중 하나로 나온다. 다들 뭔가에 의해 세뇌당할 때 혼자 용신의 가호로 무사했다.*12
응원 안 해주면 노래 안 한다는 바토리 때문에 꺄잉 에리짱을 외쳐대는 신세가 된다.*13 이 이벤트의 바토리의 노래는 가사가 엉망일 뿐 나머지는 멀쩡했기에 나름 호평을 받았고 다시 소환되어 만나면 바토리의 라이브에 참가하기로 한다.*14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앞선 아쳐들이 영격을 시도한 화살 무리는 점점 진화해 마성을 띄며 물리공격을 무효화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쳐(아르주나)아쳐(다와라노 토타)는 마성 특공을 가진 보구로 영격했다.*15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다와라노 토타의 능력

대영웅으로 분류되는 서번트*16 일본영령들 중에서는 톱급 강자라던가 최강이라던가로 거론된다. 활의 실력은 화살을 방패에 날려 튕겨나가게 해 목표물에 명중시키는 판타지의 영역이며 그 화살은 조차 꿰뚫을 거라 한다. 백병전에도 뛰어나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의 칼질은 가볍게 피한다. 그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으면서 정작 전투상황이 되면 무진표의 쌀가마니를 집어던져 공격하는 것이 미묘하다.*17*18

영령으로서 소환된 시기가 무예적으로 최전성기가 아닌지, 무의 극의를 지닌 킹 핫산을 보고 자기가 30,40 나이 먹어야 간신히 그의 검술에 한 발 닿을 거라 한다.*19 덤으로 무의 달인은 놀이의 달인이기도 하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20

버서커(귀녀 코요)의 평으로는, 그가 토벌한 마사카도는 사람의 몸으로 쓰러뜨릴 만한 존재가 아니라 한다.*2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용신의 가호 랭크 C는 거대지네를 퇴치한 결과 받은 용신의 축복이다. 전투 시 조력을 받을 수 있다.*22 보구 발동 시 화살에 이를 부여한다.
화살막이의 가호랭크 C로 투척무기를 중확률로 자동회피한다.*23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무한정 쌀을 얻는 쌀가마니 전승이 보구 무진표가 되었다. 효과는 쌀을 무한정 얻는다.*24
팔번기원 대요사관은 사용하는 활 오인장(五人張り)에 용신의 가호를 부가해 쏴 버린다. 거대 지네를 퇴치한 설화에 따라 마성 특공 효과가 있다.*25*26

■ 거대한 적을 상대하는 데 자신이 있다 한다.*27


이외, 다와라노 토타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서번트로 소환되면 그저 밥타령만 한다. 계속 어울리다 보면 주인공이랑 같이 먹는 밥이 맛있다 한다.*28
→ 시종일관 찡그리며 인간 혐오 모드인 아그라베인은 밥맛 떨어진다며 활로 우울함을 개이게 해 준다 한다.*29
아쳐(아라쉬)와는 둘 다 수수하면서 백성을 돕고자 하는 타입이라 사이가 좋다.*30 아라쉬가 최후의 유성일조를 쏠 적 로 배웅해 줬다.*31
캐스터(현장삼장)은 멋대로 토타를 제자로 삼았다. 말이 제자지 여러 모로 애 같은 삼장을 돌보는 역할이며 삼장은 호위라고 우긴다. 삼장이 멋대로 원탁의 기사 소유 요새에 싸움을 걸었다가 어디론가 사라졌고 싸우다 지친 토타는 포로가 되었다. 나중에 삼장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의 동료가 되어 구해 줬다. 보통 삼장은 토타의 등을 타고 다닌다.*32 대충 토타가 오공 포지션이다.*33
→ 요리는 쌀이 최고라는 지론을 가진 세이버(베니엔마)*34는 그래서인지 아쳐(다와라노 토타)의 팬이다. 성배 같은 건 무진표랑 비교하면 아직 멀었다고 한다.*35*36
→ 후지와라노 계 후손인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토타를 보면 조상님 취급 한다.*37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토타가 절라게 강하니 자기가 져서 도주해도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라 한다.*38
버서커(귀녀 코요)가 토타를 보면 그에게 토벌당한 마사카도 공이 쌀밥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다면 토타를 적으로 돌리는 사태릴 피할 지도 몰랐을 거라 한다.*39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어슬레틱에서 진심을 내면 사망자가 나올 거라 이야기하는데 그걸 들은 두 사람은 댁이 그런 소리를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냐 한다.*40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칼데아에 소환되면 무진표를 갖고 싶어하는 서번트들이 다수 있는데 넘겨달라 하면 강하게 거절한다.*41*42
→ 가리는 것 없이 뭐든지 잘 먹는 것이 자기 자랑이라 한다.*43
→ 이 세계에서는 을 잡았는지 용살자라 불린다.*44
→ 사자왕 군에 사로잡혀 감방에 갇혔을 적, 언제라도 나올 수 있었지만 일하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다.*45
→ 강해지는 비결은 쌀과 생선에 있으며 고기는 별 효과가 없다 한다.*46
→ 요리를 잘 한다.*47 특히 산의 식재료를 쓴다면 세이버(베니엔마)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자칭한다.*48
→ 아이를 좋아하며 그 이상으로 여자를 좋아한다.*49
→ 맛있는 밥에 국경은 없다 한다.*50
→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가 완전히 인간의 면모를 버린 여 롱고미니아드로서 특이점을 말살한다는 걸 알기 전에는 사자왕의 계획도 결국 자기 백성을 위한 게 아닌가 하는 지론을 밝히기도 한다.*51
→ 사람의 인연은 누구도 어찌 할 수 없다는 지론을 밝히자 캐스터(셜록 홈즈)가 듣고 말이 어지간히도 함축적이라며 자신의 냉정함이 무너졌다고 웃었다.*52
→ 딱히 기승 스킬은 없지만 기승 B의 세이버(랜슬롯)에 지지 않는 말 다루는 솜씨를 갖고 있다.*53
→ 낚시(낚아서 먹는 것 까지 전반)를 좋아한다. 마찬가지로 낚시를 좋아하는 랜서(쿠훌린)을 포섭해서 칼데아 낚시 대회를 열어볼까 한다.*54
→ 인리가 소각됬을 적 칼데아의 식량의 비축량은 많다고 못 한지라*55 무진표로 쌀을 무한정 찍어대는 아쳐(다와라노 토타)가 합류한 후로 꽤나 기대되었지만 서번트 중 쌀을 먹는 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고민거리가 되거나 한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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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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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4年03月05日 19:45

*1 각주예시

*2 다와라노 토타는 동국의 무예의 선조로 추앙된, 헤이안시대 중기의 무장. 후에 후지와라노 히데사토를 자칭하며, 다이라노 마사카도를 토벌한 것으로 일약 명성을 떨친다. 산을 일곱개 감는다고 하는 오오무카데(大百足)를 활과 화살로 퇴치했다고 전해진다. 다와라노 토타는 시조인 후지와라 가마타리때 부터 내랴오는 황금칼을 휘두르며 여러차례 공을 세운 용장이다. 어느날 그는 용신(龍神)의 화신에게 부탁받고 마키미야마의 오오무카데를 퇴치하게 되었다. 그는 화살에 침을 뱉고, 팔백신에게 기원을 바치며 훌륭히 오오무카데를 퇴치했다. 용신(龍神)들의 사례로 미국(米の尽)이 끊이지 않는 쌀가마니를 받은 다와라노 도타는, 그후 도도메키퇴치등을 거쳐 결국은 불사신마인이었던 다이라노 마사카도를 죽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 서번트지만, 음식에 구애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 (소환 대사) "음. 서번트 아처, 소환에 응했다. 그럼, 우선은 무슨 일이던 간에 미리 배부터 채우자." / "하하하하! 응, 무사답게 따르도록 할까. 전국시대 놈들과 달리 배신하진 않는다고." / "함께 싸운다고 한다면, 뭣보다도 신뢰가 중요하다. 신뢰는 한솥밥을 먹는 걸로 생겨난다...랄까나." / "하하하하! 좋아하는 게 뭐냐고? 말할 필요도 없겠지!" / "싫어하는 건가. 아니, 맛없는 건 싫지 않아. 단순하게 먹을 수 없는 쪽이 싫구나, 나는." / "성배라. 이 세상 전부에게, 먹을 것을. 인간, 동물, 식물, 기계에 이르기까지, 차별대우 없이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와라노 토타 마이룸 대사

*5 ㅇ 성격 : 약자를 도와 강자를 꺾는 상쾌한 남자. 호쾌하지만 호감가는 멋진 미소를 짓는 젊은 무사. 무인으로서 힘을 겨루는 것도 좋아하지만, 맛있는 밥도 추구하는 미식가. 「세 끼 밥보다 싸움을 더 좋아한다, 고 말 못하는 건 괴로운 부분인데! 하하하!」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명랑하게 거들어준다. 육체파 같지만 사려 깊고, 전투에서 이기고 살아남는 지혜가 있다. 주인공 타입이 아니라서 「졸자 혼자서도 충분하다」며 나서진 않는다. 그때 싸워야 할 운명인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맡기고, 여차할 때는 자신이 나서서 매사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 형님파라기보다는 두령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 ㅇ 동기・마스터에 대한 태도 : 마스터든 누구든 그는 거의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 호쾌하게 웃고, 호쾌하게 판단해, 호쾌하게 어깨를 두드린다. 기본적으로 거리가 가깝다. 「네가 졸자의 마스터인가? 허허, 잘 부탁하네! 하하하!」(어깨를 팡팡 두들기면서) 라는 식으로. 기본적으로는 상대의 심정・입장을 배려해주지만, 진심으로 본능적으로 거리껴지는 타입의 사람은 주변 상황을 일절 생각하지 않고, 적으로서 베어 쓰러뜨린다. 본능적으로 꺼려지는 타입은 단순명쾌. 「함께 밥을 먹으면 맛이 없어지는 놈.」 즉 「사욕만으로 살아, 사욕만으로 여자와 아이들을 짓밟는 바보들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 ㅇ 게임 내에서의 역할 : 타와라노 토타는 먹을 것에 마음을 뺏긴 호방뇌락한 서번트이다. 일반적으로 그런 숨막히는 근육, 밀어붙이는 성격을 상대하면 소극적으로 대응하게 되기 마련이지만, 올곧고 숨김없는 웃음 때문에 무심코 말을 걸어버리게 된다. 혼자서 먹기보단 모두가 함께 떠들썩하게 먹는 식사를 좋아한다. 생활, 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최고의 서번트. 레이저 같은 건 먹지도 못지만, 쌀은 맛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 Dr.로만 : ……그리 왔나. 미안, 시뮬레이터는 편리한 시스템이지만, 안타깝게도 오오무카데의 데이터는 없어서 말이야. / 마슈 : 그러고보니 어느 특이점에서도 오오무카데와 싸운 기억은 없었네요……. / Dr.로망 : 덤으로 미카미 산의 오오무카데는 산을 7번하고도 반을 더 감아냈다는 거대함이라잖아. 시간적으로도 재현은 어렵지 않으려나. / 타와라 토타 : 무슨. 오오무카데는 무리였나…… 그건 그거대로 보는 맛이 있었다만…… / Dr.로만 : 운영자금에 더 여유가 있었다면 말이지. 모두가 타와라 경의 쌀을 먹어준다면 언젠가는……. / 그럼 빨리 밥이나 먹자 / 타와라 토타 : 으음, 그러고 싶은 건 굴뚝 같다만. 이야기가 어중간하게 끝나서야 뭔가 뒷맛이 안 좋구만…… / 마슈 : 면목 없습니다. 제가 무리한 부탁을 한 탓에…… / 타와라 토타 : 아니아니, 결국 흥이 돋은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는 졸자의 미숙. 하지만 말이다, 마슈. 구다오. 없으면 없는대로 손을 좀 가하면 좋을 뿐. 생전, 여러가지로 복이 많았던 졸자다만, 그럼에도 모든 걸 갖고 있던 건 아니니 말이야. 오히려 이런 때의 대처법은 특기 작업이지. 그래서 몽블랑 공, 한 가지 상담이 있네만…… / ------------ / Dr.로망 : 될 것 같네. 그거라면 거창한 준비는 필요없지 않으려나? / 타와라 토타 : 그럼 준비를 부탁하지. 잠시만 기다리시게들. 연기자들을 데려오리다. (퇴장) / 마슈 : 뭔가 큰일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 밥, 언제 먹을 수 있으려나…… / Dr.로망 : 그렇게 돼서 지금 너희들은 시뮬레이터 안에 있어. 가능한 당시 일본다운 소재를 쓰고 있지만, 이상한 부분이 있어도 부디 못본 척 해줘. / 타와라 토타 : 미안하구만 로만 공. 졸자의 기행에 어울리게 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에미야 : 왔나, 계산대로의 타밍이다. / 절분대장 : 에미야 공. 당신까지, 어째서……. / 에미야 : 어째서? 어째서냐고……? / (구르륵) / 마슈 : 선배, 왜 그러시나요!? 뭔가, 구우우 하는 듯한 이상한 소리가 전달됐습니다만! / 미안, 배가 울렸어…… OR 여러 요리에서 좋은 냄새가 나서…… / 에미야 : ……흠. 아무래도 호되게 당한 모양이다만, 그건 그거, 이건 이거다. 이쪽으로서도 이번 임무 내용에 이의는 없지. 예정대로 조용히 시작하지. 우선 멤버의 소개로군. 각자, 짧게 코멘트를 부디. / 타와라 토타 : 음, 백미라면 맡겨둬라. 보도록 해라, 완벽하게 지어졌다고! / 부디카 : 밥에 맞을지 어떨지는 모르겠는 걸-. 난 가정요리밖에 만들 수 없고 말이야, 미안해? / 파르바티 : 모처럼이고, 요리의 종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어쩌면, 생각치 못한 맛있는 조합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는 걸요. 아처씨, 이쪽은 제 담당인 브리야니에 삼발, 탄두어리 치킨입니다. 물론 일본풍 카레도 있습니다만…… 어느 쪽이 좋나요? / 에미야 : ……인도 커리도 흥미는 있지만 모처럼이다. 일본풍 단맛 카레를 받도록 하지. / 엣쨩 : 전……딱히 아무것도. 디저트인 화과자가 나오는 걸 기다리고 있을 뿐인지라……. 아, 고기 요리 같은 건 흥미 없으니, 그건 다른 분들이 드셔주세요. 영양보급이라면 코스모 휴대식량만으로 충분하니까. 원하는 건 디저트 뿐입니다. / 에미야 : 그런가. 그럼 이쪽은 어떠려나? 참깨 경단이 막 튀겨진 참이다만. / 엣쨩 : 엄청 위험합니다. 지금 당장 처리(맛보기)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폭발합니다. 훈련을 받아온 저는 알 수 있습니다. / 절분대장 : ……무척이나 맛있어보이는 요리들. 하지만 저희들이 거기에 이끌릴 시간은 없습니다. 지나가도록 하지요. / 에미야 : ……역시나인가. 넌 그냥 지나쳐 가려는 건가? / 절분대장 : 네. 이곳에 용무는 없습니다. / 에미야 : ………………. / 엄청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어…… / 에미야 : 아무래도 인식의 서어가 있는 모양이다. 우선 그걸 확인하도록 하지. 우리들은 네 환영회를 하기 위해 이곳에 있다. 슈텐도지로부터 그리 요청을 받아서 말이야. / 절분대장 : 제, 제……환영회라고 말씀하셨습니까!? / 에미야 : 그래. 딱히 비밀리에 일을 움직이고 있는 분위기는 없었다. 그러니 나도 받아들인 거다. 지금까지의 길목에서 만났던 서번트들도, 아마 비슷한 상황이었던게 아닐까? 개 중엔 사기꾼이나 그 피해자가 섞여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널 즐겁게 하기 위해 이 탑은 있을 터다. / 절분대장 : ………………. 하지만―――――그렇다면. 어째서 그 요괴들은 이런 과장스런 형태로 탑을 세워서까지……? / 에미야 : 미안하지만, 그부분의 사정은 나로선 파악하지 못 해. 다른 서번트들도 그렇지만, 슈텐도지의 생각은 언제나 난해하잖아? 그녀의 진의 같은 건 도저히 읽어낼 수 없어. 하지만, 그 의뢰 내용은 명백하면서 납득이 가는 것이었다. 넌 일본의 영령이다. 그리운 고향의 풍경을 높은 곳에서 바라보며, 더 나아가 맛있는 요리로 입맛을 다시게 한다…… 과연 환영회로선 꽤 좋은 취향이라 여겨서 말이야. / 절분대장 : ……이 탑의 문지기가 된 분들에게서, 저희들을 향한 악의나 슈텐도지를 향한 충성이 존재하지 않는 건 물론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떠한 선별 이유에 의해, 그녀에게 모여진 것 뿐이라고. 하지만――――― 전 특이점화 할 우려가 있는 이 탑을 대처하라는 명령을 받아, 신참이면서도 대장으로 임명받은 몸이옵니다. 그 명령을 이루는 것이야말로 지금의 제 최우선 의의. 과정도 사정도, 지금은 그 다음에 불과합니다. 걸음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우선 최상층으로 향해, 원흉인 그 요괴(슈텐도지)와 대치한다――――― 모든 건 거기서부터입니다. / 에미야 : 무척이나 성실한 대장 공이군. 이게 난폭하며 호들갑스러운 수단인 건 인정하지만 말이야. 난 상대쪽의 목적이 확실하기에, 특이점화까지 할 일은 없으리라 보고 있다만. 해야할 것을 끝내면, 그녀는 자연스레 이 탑을 끝내겠지. 뭐어, 그녀가 진심인가 아닌가를 꿰뚫어보려면, 직접 만나 느낄 수밖에 없어…… 너가 그러는 것도 필연이긴 한 건가. / (철컥) / 마슈 : !! 에미야씨가, 무기를……! / 싸울 필요가……있는 거야? / 에미야 : 있고 말고. 너희들을 위해 준비한 이 수많은 요리들. 그냥 지나치려 하는건 죄다. ……그렇지? / 타와라 토타 : 음. 주먹밥은 식어도 맛있지만, 그것만으로 참으란 건 좀 심한가. 따뜻한 밥에 따뜻한 반찬이 최고인 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 / 파르바티 : 갓 만들어진 게 가장 맛있는 건, 뭐어, 그렇지요? / 부디카 : 완성될 시간으로부터 제대로 역산해서 만들었는데 말이야. 아, 하지만 무리해서 말하진 않을게. 아이는 그런 어머니의 고생과 관계없이 뛰어노는 거니까. 이 아이처럼 간식만 먹어서 저녁밥을 먹지 못하게 된다거나 말이지. / 엣쨩 : 핫후홋후우물우물. 달달해서 오르트 리액터에 당분이 골고루 퍼졌습니다만, 참깨 경단은 역시 팥이긴 해도 화과자는 아닙니다. 전채 요리는 여기까지. 자아, 오중탑을 본뜬 메인디쉬(화과자)를 내놓는 겁니다. / 에미야 : 보이는 대로, 그들도 심혈을 다해 조리한 거다. 식재를 소용없게 하는 건 내 유의에 반하지. 뭘 어찌해도 이 요리에 등을 돌리겠다면――――― 힘으로 밀고 가주도록 할까! (전투) / 에미야 : 이런이런, 알았다. 하는 수 없지. 밀폐용 식기란 건 위대한 발명이긴 해. 온천에 가면 결식 서번트들도 우왕자왕하고 있겠지. 맛이 떨어지기 쉬운 것부터 대접해, 어떻게든 처리는 가능한가……. / 절분대장 : ……면목 없습니다. 하지만 역할을 이뤄냈을 때엔, 반드시. / 에미야 : ―――――아아. 식재를 소용없게 하는 건 좋지 않다 하더라도, 요리를 하는 것 자체는 즐거운 거다. 몇 번 해도 좋아. 다음 환영회장은 칼데아의 식당이 될지도 모르지만, 또 다시 실력을 선보이도록 하지. / 절분대장 : 네. 기대하겠습니다. / 그건 그렇고 네 환영회가 목적이란 건 정말이려나…… / 절분대장 : 마스터. 아까 전 에미야 공에게 말씀드린 대로입니다. 이유는 어쨌건, 현실은 이렇게 세워져있는 탑의 소거야말로 우리들의 목적. 우리가 해야할 건 일각이라도 빨리 최상층에 도달하는 겁니다. / 그렇, 네 / 절분대장 : 저도, 긴장이 늦춰지면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맙니다만……그걸로 걸음을 멈춰선 아니 된다고, 이 몸에 새겨져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예감이 들기에. / 예감? / 절분대장 : 네. 올라온 층 수도 80을 넘었습니다. 이제 슬슬, 마주칠 때일 테지요. 다음에 막아서는 건, 원흉인 요괴 중 한 쪽이라고. 그런 느낌이 드는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사카타 킨토키 : 그래, 타와라노 대장! 댁이 있어 주면 헌드레드 골든이야! 타와라노 토타, 혹은 후지와라노 히데사토. 댁의 이름을 모르는 헤이안 무사는 어디에도 없어. 대괴이를 토벌한 댁이 함께라면 난 오히려 뒷짐 지고 구경까지 할 수 있을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타와라노 토타 : ……가볍군 가벼워. / 미나모토노 라이코 : ! / 사카타 킨토키 : 센데!! 역시 전설의 무인, 후지와라노 히데사토! 라이코 씨의 기습을 한 손으로 막다니! ……이거 상당한걸. 만만하지도 않은 데다 반할 것 같아. 근데 말이다. 골든하지 않구만! 무진장 센 만큼 난 납득이 안 돼! 안 그래, 라이코 씨! / 미나모토노 라이코 : 네. 킨토키. 당신 말이 맞습니다. 진짜배기 영웅, 영걸로 칭송받는 분들께서…… 어찌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의 편을 드시는 건지요. 림보란 자가 다루는 술법이 그토록 강력합니까? 사람의 마음. 두 분의 마음이 악에 굴할 거란 생각이 도무지 들지 않습니다. 어째섭니까, 후지와라노 히데사토!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하하. 합을 나누는 와중에 입을 열다니 칭찬받을 짓이 못 되겠는데? 하지만, 뭐, 그렇군. 묻는 이상은 그만큼 대답해 주마. 전제를 먼저 두겠는데, 우리는 결국 인리에 새겨진 그림자. 어떠한 족적을 남기든 사역마에 불과하지.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두 기는 이미 주검이다. / 미나모토노 라이코 : 주검……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주검은 상념이 없다. 주검은 소망이 없다. 주검에게는 마음이 없다. 정해진 대로 날뛰는 것 외의 길은 없나니─── / 역시 그 붉은 눈은 영령검호랑 같구나……!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말이 좀 길었군. 그러면 간다. ───나무하치만! (화살비) / 사카타 킨토키 : ……! / 미나모토노 라이코 : 너서리 라임, 메데이아 공! / 단조 : 마스터……!! / (콰아아아아아) / (휙) (채앵) / 와타나베노 츠나 : ……! / 표미신 스즈카고젠 : 제대로 된 영령이라면 모를까, 우리는 이미 주검. 말 따윈 장식. 상념도, 소망도, 마음도 모두 물거품 같은 환상! 온갖 것들을 유린하고, 살육하여 파괴하는 카라쿠리! 묻지 마라! 말하지 마라! 우리의 이름에 주춤하는 자, 죽을 뿐임을 알라! 타무라마로(그 사람)이 차고 다니던 오니기리를 휘두른다면 더더욱! 책의 첫머리를 펴서 읽으면 그 이름도 자자한 다이토렌! 기와지붕처럼 겹친 구름들, 무리지은 악귀를 노린다. 문수지검대신통─── ───『참간발파 천귀우』! / (칼날비) / 와타나베노 츠나 : 오오오오! / (휘이이이) / 표미신 스즈카고젠 : ……시시하기는. 그게 다냐, 헤이안 무사! 도읍의 수호를 지껄여 놓고 악귀의 검도 못 쳐내는구나! / 표미신 스즈카고젠 : ……칠칠맞잖아. 도읍! 중생이 생활하는 곳! 타무라마로(그 사람)이 지키려 한 히노모토 최대의 인계! 무를 이어받았지? 칼을 찼지? 그럼 쓰러지지 마! 다리를 잃거든 타치를 땅에 꽂고 일어서! 고작 주검 따위한테 밀리지 말란 말이야! 그러고도 그 사람의 후계…… …………그러고도 무사야! 너희!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스즈카고젠. 주검이 되고도 피눈물을 흘리는 그 긍지, 훌륭하다. 소인, 큰 감명을 받았다. 마음 없는 주검의 마음이 어쩐지 아리는군. 하하, 참으로 기이할 따름. / 표미신 스즈카고젠 : ……토타. 난 말이지, 그 왜, 원래 신성이 있는데 다른 신성을 집어넣은 꼴이니 다소는 뭐. 잡담 정도는 할 수 있어. 너야말로 대단한걸. 말도 술술하고 잘 웃어. ……눈만 안 빨갰으면 좋은 남자였겠는데 말야.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이런 나를 보고 그리 말해 주는가. ───그렇다면 지금은 사나이임을 증명해야겠군. 함께 가 주겠나, 타테에보시 공. / 표미신 스즈카고젠 : 내용에 달렸지. 구체적으론?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놈들에게 달렸지. 듣고 있을 테지, 겐지 무사! (중략)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하치만기원 대요……─── / 표미신 스즈카고젠 : ───『천귀……─── / (츠나, 라이코 돌격)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하치만기원 대요사관(나무하치만대보살, 이 화살에 가호를)』! / 표미신 스즈카고젠 : 『천귀우』! / (채애앵) (출혈) / 표미신 스즈카고젠 : …………그렇게, 나오나.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놀랍군. 보구, 진명해방 순간을 노리다니……─── 그런가…… 우리가 영령이 되었기에…… 당대 무사들에게 질 줄이야……! / 와타나베노 츠나 : 그렇다. / 미나모토노 라이코 : 우리 무인에게는 기술을 쓸 조짐이 없지요. 정정당당한 승부이기에 생긴 유일한 승산이었습니다. / 단조 : 그런가! 보구의…… / 진명해방……! 그 얼마 안 되는 틈을……노렸다고……!? / 단조 : 예. 그럴 겁니다! 진명이라는 단어(키워드)로 보구를 발동시키는 영령 고유의 특성을 이해하여, 노리고 베다니─── / 사카타 킨토키 : ……. ……. ……나는 따라도 못 할 재주야. 라이코 씨, 형님. 역시 댁들은 대단해. / 와타나베노 츠나 : 찰나. 얼마 안 되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듯한 시간차만이 우리의 승산. / 미나모토노 라이코 : 두 분께서 영령…… 과거에 산 두 분의 그림자가 아니었다면, 그 얼마 안 되는 틈이 없었다면 저희의 패배와 죽음은 확실하였습니다. 이는 즉─── 저희에게 그 극에 달한 기술을 한 차례 보이신 두 분의 마음이 이번 승리의 열쇠. 따라서 이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하고도 긍지 넘치는 선구자 분들. / 사카타 킨토키 : …………………….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이거 참. 훌륭하구나, 훌륭해! 그러고 보니 그랬지! 생전의 나는 아무 말고 않고 활을 당겼어! 무릇 달인 간의 결투가 한창이라면 그렇지, 하치만님께 올리는 기도는 마음으로 하면 그만. 그게 제 뜻대로 되지를 않는 영령의 몸. 정확히는 그 몸의 주검…… 역시 나는 내가 아닌 것이 통감되는군. 이거야 원! 욕심을 부려 보자면…… 같은 조건에서 겨루어 보고 싶었어! / 미나모토노 라이코 :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는 저희가 승산이 없습니다. 하지만, 예. 역할을 모두 마친 후라면 부디.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잘 있거라, 겐지 무사와 그 일행! 언젠가 또 만나는 날이 오면 맛난 술이라도 한 잔─── / 표미신 스즈카고젠 : 아아, 잠깐 잠깐. 그건 제사천마왕의 딸이 할 말이잖아. 아─…… …………응. 언젠가 또, 어디선가. / (깊이 끄덕임) / 단조 : 마스터, 부적을. / (세이메이의 부적 2장을 던짐!) / (토타, 스즈카고젠 봉인) / 단조 : ……대상의 완전 침묵을 확인. 그리고 세이메이 공께 받은 부적의 동시 발동을 통한 팔장신 두 기의 영핵 봉인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로써─── 팔장신, 두 기를 격파하였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타와라노 토타 : 음! 세뇌당해도 츠나는 츠나란 거지! / 제노비아 : 타와라노 토타, 너도 당했나!? / 타와라노 토타 : 아니, 소인은 괜찮아. 용신님의 가호 덕분일 테지. 하지만 저 넷은 안 되겠군. 마스터 없는 솔로로선 쉽지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엘리자베트 : 다들 날 응원해 줘~♪ 안 그럼 노래할 의욕이 안 나~♪ / 모드레드 : 뭐라고……? 너 이 뜻이냐? 나더러! 바로 나더러! 『꺄잉 에리짱』 소릴 내며 펜라이트 대신 클라렌트를 휘두르란 거냐!! 나더러!! / 엘리자베트 : 어, 그렇게까지 해 주게!? / 모드레드 : 해 주지! 아니, 안 해! 으음 이럴 땐 어느 쪽이 좋지. ……. ……. 어─ 아─…… 일단…… 싸워서 네가 이기면 해 줄까? / 뇌에 근육만 찬 사고법이지 그거! / 모드레드 : 뇌가 근육이면 머리가 튼튼해지겠는데! 좋아, 해 볼까! 덤벼라 짜샤─! / (배틀) / 모드레드(자포자기) : 꺄잉 에리짱─! / 엘리자베트 : 응원 고마워~♪ / (나무 정화) (중략) 엘리자베트 : 그 말은 즉……. 내가 공주님(프린세스)이란 거지! ……. ……. 맞지? / 데옹 : 응. 물론이지, 신데렐라. / 엘리자베트 : 신데렐라……! 자 일곱 명의 요정…… 아니지, 일곱 명의 기사? 미남? 가자~♪ / 일곱 명 : 꺄잉 에리짱─! / 제노비아 : 카오스가 됐군……. / 몰레 : 꺄잉 에리짱─!+++ / 제노비아 : 너도 할 거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제노비아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뭐, 언젠가 재회하면 네 노래를 들으러 가마. / 와타나베노 츠나 : 흠. 우리도 이제 퇴거하는군. 덕분에 무사히 해결됐다. 감사하마. / 데옹 :ㅣ 소환될 기회가 있다면 우리도 응원 라이브에 참가할게. / 모드레드 : 어─, 그럼 그거냐. 소환돼서 하는 짓이 꺄잉 에리짱! 이 소리치는 거냐! ……. ……그건 그거대로 재밌겠네! / 타와라노 토타 : 기왕 하는 거라면 철저히 해야지. 세트 핫피, 머리띠, 펜라이트를 준비해야겠어! / 로빈 후드 : (좀 사양하고 싶은데 눈치 보고 침묵) / 와타나베노 츠나 : (무사가 갑옷과 하카마 색을 통일하는 거랑 비슷한 건가 싶음) / 베디비어 : (그땐 꼭 트리스탄 경도 끌고 가기로 다짐함) / 나폴레옹 : 음. 그땐 나도 성대하게 대포를 쏘지! 어, 안 돼? / 모드레드 : 불만의 여지 없는 해피 엔드니까 떠들썩하니 좋구만. 난 그런 거 좋아한다! / 제노비아 : 아무튼 간에 네 노래를 듣는 날을 기대하마. 엘리자베트 신데렐라! / 엘리자베트 : 응, 나야말로! 칼데아에 오면 다들 S석 우선 예약해 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아르주나 : 음──이것은. / 타와라노 토타 : 어찌 이런 일이! 벌써 포위당해있지 않나! (전투) / 다빈치 : 통신 회복됐어! ─둘 다 아무 탈 없지? 예측보다 적의 도달이 훨씬 빨랐어! / (새빨간 화면) / 다빈치 : 너희들을 운반한 포드도 급속 선회해서 적과 속도를 맞추고 있을 거야! / 타와라노 토타 : 보다시피 멀쩡하다. 아무렴 어떠냐, 수고도 덜었다. 이 지근거리라면 화살도 빗나갈 일이 없겠지! 우하하하하! / 아르주나 : 희대의 활의 영령의 보구─ 강궁에서 쏘아보낸 포격, 이라 들었습니다만, 저 화살들은 이미 이매망령의 악귀로 변했습니다. 제 2진 케이론의 보고대로입니다. 게다가......눈치채셨습니까? 타와라노 토타 경. / 타와라노 토타 : 음. 물론 알고있고 말고. 축복공. 이 허공을 때리는 것과 같은 감각, 흔히들 말하는 물리공격 무효라는 것 같군 그래. / 다빈치 : 뭐라고......좀 진화가 너무 빠른 거 같은데!? / 타와라노 토타 : 마력의 덩어리에서 깎아낸 마력의 활이라면 이러한 내성을 얻기에 이르름 또한 섭리인가......? 지나치게 형편이 좋은 이야기인 것 같긴 하다만. 그렇다면 적은 연극이나 옛날이야기렷다! / 다빈치 : ─(연극......옛날이야기......?) 어이쿠, 미안, 정황 설명부터 해야지! 세 번째쯤 되면 이제는 말할 필요도 없지. 우리의 요격에 대응하는 것. 이게 이 보구의 특성이라고 봐도 좋아! 그렇다면 그걸 역으로 이용하자. 상대가 마성의 화살을 매긴다면, / 아르주나 : 과연. 이쪽은 신성한 파마破魔의 화살을 활에 매기도록 할까요. 마에는 파마를, 악귀에게는 신성한 일격을 통해 봉인해 보이겠습니다......! / 타와라노 토타 : 음! 해보도록 할까! / 아르주나 : 신성영역 확대, 공간 고정. 신벌집행기간 설정. 모두 승인─. 시바의 분노로 말미암아 그대들의 거짓됨을 여기에 봉하겠다......! 불변 절대인 신의 후광, 붕괴와 함께 몰아닥쳐라! 『파괴신의 손짓 (파슈파타)』! / 타와라노 토타 : 맛있는 쌀이 듬~뿍듬뿍!! 앗이게아니지 실수했다! 일제히 기어나온 불길한 독충들아! 거미냐 늑대냐 부엉이냐, 구제할 도리 없는 것들아! 화살 하나나 둘은 거뜬하게 받아낼지라도! 이 침을 바른 세 번째 화살은 아플 것이야! 남무팔번대보살(나무하치만 대보살)! 바라건대, 이 화살을 바래다 주소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단조 : (이는 킨토키 공의 도발! 일말의 잔꾀도 없군! 양 측의 정면 충돌, 단 하나만이 목적! 하지만 그러더라도…… 오오무카데를 토벌한 대영웅과 천마의 공주를 과연 우리가 격파할 수 있을런지)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들었지, 스즈카. / 표미신 스즈카고젠 : 들었어. 어쩔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타와라 토타 : 뭐얼, 여기서 끝내고 말고. 마슈, 그대로 자세를 유지한 채 있어라! / 마슈 : 어……하지만. / 타와라 토타 : 거기가 좋아…… 그 방패의 위치와 각도야말로, 그야말로 절품! / 사카타 킨토키 : 아앙, 어딜 노리는 거냐 타와라 대장? 이판사판이라니 당신답지――――― / 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무슨……. 사카타 킨토키 : 진짜냐……마슈의 방패로 튕겨내서, 대장의 머리 장식에 적중시킨 건가! 탄환이라면 또 몰라도, 화살이란 건 그런 게 가능한 무기가 아니라고!? / 우시와카마루 : ……정확히 말하면 반사가 아니라 궤도수정입니다만. 그럼에도 일사필중의 실력이 아닐까……. / 타와라 토타 : 뭐얼. 마슈도 방패를 다루는 법을 잡아냈다고 말했었으니 말이지. 잘 되리라 생각했다. 덧붙여 말해, 역시 원탁의 방패. 졸자의 화살을 이리도 간단히 흘려내다니, 이야 이것 참 자신 없어지는구만! / 마슈 : 아뇨……천만에요, 타와라 경……. 일점인 화살의 충격이 파도처럼 전신에 퍼져서…… 받아내고 알았습니다. 당신이라면 신조차 꿰뚫으리라고. (하지만……이 정도의 명수이면서, 왜 평소엔 쌀가마를 던지는 걸까요……?) / 우시와카마루 : 후우. 이걸로 지네퇴치 연기도 끝이네요. 마지막엔 하치만 대보살의 신기를 보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네. 빗나간 일사 뒤, 진실로 노리던 일사를 날리는 2단 사격. 핵심을 찌른다는 말은 그야말로 이를 두고 하는 말. 훌륭했습니다, 타와라 공. 어렸을 적부터 들어온 당신의 무용은 진실이었습니다. / 타와라 토타 : 뭐-얼, 졸자는 조금 의표를 찔렀을 뿐이다. 두 번은 통하지 않을 테지. 하지만 역시 겐지의 수령. 지금에 와서 떨려오기 시작했다고? 귀공, 졸자가 빗나갔더라면 한 호흡만에 육박해와, 이쪽의 목을 떨굴 생각이었군 그래? / 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어머나. 그건 타와라 공이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신 게 아닌지. 가령 그렇다 하더라도, 제 쇄도따위 가볍게 피해버렸을 게 아닌지? / 타와라 토타 : 음. 그런 걸로 해둘까! 이와 같은 떨림도 재현하게 될 줄은, 졸자도 생각치 못했던 일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타와라노 토타 : 「쌀가마니 든 사람이에여! 신을 먹는 벌레마저 「어기여차」 하고 퇴치한 히노모토 최강의 무사예여! 밥도 맛있게 드시는 분이에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베니엔마 인연 캐릭터

*19 타와라 토타 : ……으음. 다물고 있어라 삼장. 가능하면 숨도 쉬지 마라. 이 분께 덮쳐지면 잠시도 못 버틴다…… 지금의[이] 소인이 앞으로 30, 아니 40, 나이를 먹으면 간신히 한 발 닿을런지, 정도의 무武의 극의이다, 이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타와리 토타 : 오오, 낚시는 처음이었던 건가. 그럼, 처음부터 순서대로 가르쳐주지. 뭐, 금방 한 사람 몫으로 만들어주마. 무(武)의 달인은 또한 놀이의 달인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타와라노 토타 : 그 손으로 마사카도 공을 토벌했다는 게 이 남자인가! 그르르…… 사람의 몸으로 해낼 만한 소행이 아닐 터인데……. 마사카도 공도 딱하구나……. 쌀밥을 함부로 다루지 않았다면 이 자를 적으로 돌리는 사태도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귀녀 코요 인연 캐릭터

*22 거대지네를 퇴치한 것으로 인한, 용신의 축복. 전투 시 조력을 받는 것이 가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3 화살막이의 가호 C. 비행 도구에 대한 방어. 화살을 포함한 투척무기를 중확률로 자동회피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4 무진표. 랭크:EX. 맛있는 쌀이 자꾸자꾸 나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5 『팔번기원 대요사관』랭크 : B 종류 : 대인보구. 나무팔만대보살, 이 화살에 가호를. 젊은 시절부터 애용하고 있는 오인장의 강궁에 의한 사격. 호수에 사는 용신(龍神)의 가호가 특별히 주어지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6 팔번기원 대요사관 - 나무팔만대보살, 이 화살에 가호를(八幡祈願・大妖射貫なむはちまんだいぼさつ・このやにかごを). 랭크 : B. 종류 : 대인보구. 최대포착 : ???. 레인지 : ???. 젊은 시절부터 애용하고 있는 오인장의 강궁에 의한 사격. 거대 지네, 도도메키를 퇴치했다고 하는 설화로 인해 대(對) 마성 보너스를 부속. 또한 호수에 사는 용신(龍神)의 가호가 특별히 주어지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7 와타나베노 츠나 : 문제없다. 더 거대한 오니를 벤 적도 있다. / 타와라노 토타 : 하하, 든든하군! 이러는 나도 거물은 다소 자신이 있지. 우리 무쌍의 영걸이라면 어떻게든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인연 레벨 1) "오! 마스터냐! 잠깐, 이 밥을 마저 먹을 테니까 기다려 줘." / (인연 레벨 2) "응? 마스터, 뭐냐? 밥 먹고 싶은거냐? 자, 먹어라 먹어!" / (인연 레벨 3) "좋아! 밥먹자고 마스터! 『배가 고프면 싸울 수 없다.』 좋은 말이구나." / (인연 레벨 4) "너랑 먹는 밥은 쭉쭉 잘 들어가는구만! 자 먹자먹어! 이것도 맛있다고!" / (인연 레벨 5) "우하하하하! 밥은 나중이다! 싸움이 끝나고 먹는 밥은 가장 맛있지! 그러니 마스터, 충분히 배를 비워 두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와라노 토타 마이룸 대사

*29 아그라베인 : 그것도 좋지요. 저는 인간혐오라서 말입니다. 만인이 싫어하는 건 바라던 바이다. 만인을 이끌고 싶다는 둥 꿈꾸는 당신과는 정반대인, 재미없는 남자야. / 삼장 : …………또 당신은, 그런…… / 타와라 토타 : 그런가, 그럼 틀림없이 소인의 적이구나! 나무하치만대보살, 이제 내가 활 하나로 네놈의 우울함을 개이게 해 주리다. 왜냐하면── 음, 천하태평, 세상에 재미 없이는 맛있는 밥도 없으니! 찡그린 얼굴론 모처럼 준비한 요리도 아까우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타와라 토타 : 어이쿠 이거 멋지게도 마시는군! 한 병을 단숨에라니, 아라쉬 님도 술 좀 하시는군! / 아라쉬 : 이거 참 이 정도로, 토타 님도 기분 좋게도 드시는데! 그 대어를 꿀꺽 한입에라니 알아뵙지 못했습니다그려! / 백모의 핫산 : ……이 두 명은 완전히 신이 났군. 말투까지 똑같아져선……나 원. 헌데, 묘한 맛이지만 익숙해지면 나쁘지 않군. 쌀을 발효시킨 술인가……흥, 나쁘지 않아. (중략) 타와라 토타 : 음, 맡겨다오! 지난번 정도는 아니지만 쌓아 놨던 참이다! 간다! 맛있는 쌀이, 퍼─엉, 퍼─엉! / 루쉬드 : 와아아아아───! 대단해, 이 형 대───단해! 같은 활 쏘는 사람인데, 아라쉬 형보다 대단해───! / 아라쉬 : 그래, 토타 님은 그야말로 구원의 신이니까 말야! 나도 본받고 싶은 바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아라쉬 : ──좋아, 전원 물러갔군. 남은 건 머리 위의 저거랑 일대 일이란 거지. / 타와라 토타 : 음. 상대하기에 부족함 없군. 드디어 최고의 차례이구나, 아라쉬 님. / 아라쉬 : 아니, 당신 아직 남아 있었던 거냐!? 앉아서 술까지 꺼내고 자빠져서!? / 타와라 토타 : 음. 모처럼인 큰 기술, 지켜봐주는 사람이 없어서야 너무나도 외로울 거라 생각해서 말이지. 그러니 소인은 여기로 좋다. 우선은 솜씨를 보도록 하지. 뭐얼, 그대가 실수했을 때는 소인이 어떻게든 하지. 후회할 염려 없이, 부디 마음껏 쏘시게나. / 아라쉬 : ……그런가. 같은 아처인데, 이거야 부끄러운 모습을 보일 순 없겠구만. ──햇살이신 거룩하신 주여. 모든 지혜, 위엄, 힘을 내려주신 광휘의 주여. 나의 마음을, 나의 생각을, 내가 이루어낼 것을 굽어 살피소서. 자, 달과 별을 만드신 이여. 내가 행하는, 나의 최후, 내가 이루어낼 성스러운 헌신[스푼타 알마티]을 보라. 이 혼신의 한 발을 쏘아낸 후에── ──나의 강인한 오체, 그 즉시 부.서.져. 흩.어.지.리.라! ──유성일조[스텔라] ! / 타와라 토타 : ……감복했을 따름이오. 별을 떨어트리는 자는 몇 있더라도, 별을 부수는 신기는 달리 없다. 그야말로──훌륭하도다 아라쉬 카망거. 하치만 대보살이 깃든 듯한, 처열한 일사였다. (시점 변경) 삼장 : 지독하잖아, 너무 지독하잖아……! 이런 거, 부처님이라도 슬퍼하잖아……! 와─앙, 와─앙! 아라쉬 씨, 소환되서 기쁘다고── 서번트가 되서 다행이라고 그렇게나 말했었는데, 바보─, 바보───! / 타와라 토타 : 진정해라 삼장, 아이들의 눈 앞 아닌가. 그대가 통곡하면 다들 이끌려 울고 만다. / 삼장 : 슬프니까 우는 게 뭐가 나쁜데──! 애시당초 토타는 뭐 했던 건데──! / 타와라 토타 : 으음, 그 얘길 꺼내면 소인도 찔리는군. ……최소한 술로 배웅했다, 같은 소린 죽어도 못 한다만…… / 삼장 : 다 들린다구 바보──! 왜 남자 놈들은 그런 식의 작별을 고르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 : 응? 이 차분하지 못한 곤란한 목소리…… 어─이! 혹시나 삼장인가──! / 삼장 : 토타! 방금 목소리, 토타야! 어──이! 그래, 나야──! 제자의 위기라면 담장도 넘어서리, 건달파성이 그 무엇이랴! (乾闥婆城 건달파신(간다르바)이 환술로 공중에 만들어낸 성.) 아비달마를 논하려면, 이는 즉 경장, 율장, 논장이니! 이야말로 부처에 이르는 길, 모든 것을 수양하는 삼장법사! 요컨대 현장 삼장, 지각했지만 돌아왔어! / ??? : 오오, 그 천벌받을 허세는 그야말로! 헌데, 기쁘다만 조심하라고 말해두지! 감옥 앞에 있는 건 소인과 비슷한 괴력무쌍! 어이쿠, 지금 그대에게 향하고 있구나! 특히 발차기가 아프다, 발차기가! 와하하, 제대로 먹었다간 내장이 공중제비 돌 것이야! (중략) 삼장 : 토타! 여러분께 갑자기 실례잖아! 우선 인사해야지! 원숭인가요 당신은! / 토타 : 음? 확실히 서로 이름도 모르는구나. 소인도 들떠 있었다. 미안하다. 서번트, 아처. 진명은 타와라 토타라 한다. 연이 있어 그쪽의 스님을 돌보고 있었던 자이다. / 삼장 : 돌보기가 아니라 호위! 정말, 몇 번이나 말했었지─!? 당신은 내 제자라니까. 알겠어? 제자라는 건 있지, 스승님을 뭐가 어떻게 되든 지켜야만 하는 거야. 스승님의 말도 지켜야만 하고, 스승님의 안전도 지켜야만 하는 거얏. 그ㆍ러ㆍ니ㆍ까! ……너무, 걱정시키지 말아줘. 약속해 줘. 깨면, 부처님의 장저로 파─앙이니까. / 타와라 토타 : 오, 오오. 미안. 설마 그대가 그렇게까지 얌전해질 줄이야…… ……음. 아니, 잠깐 잠깐. 그대다, 그대잖는가. "저 요새는 분명 재밌을 거야!" 같은 소릴 하며 기사들에게 싸움을 거니까 이 모양이다! 정신차려 보니 혼자 없어지고서는…… 그대를 찾고 있는 동안에 배가 고파져서 말이다. 약해져있던 틈에 보라색 갑옷을 입은 기사를 만나, 지고 말았더니 이 모양이다. (중략) 삼장 : 그래, 서두르자! 그리고 토타! 걷는 거 지쳤으니까, 잠깐 등에 태워 줘! / 타와라 토타 : 또 그건가……. 그대, 너무 게으름피우면 살찐다? / 삼장 : 살─안─찌─거─든─요─! 그리고 몇 번이나 말하게 하지 맛 나는 당신의 스승님이라구? 스승님은 대단하다구? 절대복종이라구? / 타와라 토타 : 그거다. 알겠나 현장, 현장 삼장, 소인은 말이다, 그대를 스승으로 모신 기억 따위 요만큼도 말이다, / 삼장 : 예이 예이. 됐으니까, 자, 숙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삼장 : 자 다음, 찬거리 간다 찬거리! 나는 고기 못 먹지만 아이들에겐 잔뜩 먹여야지! 내장을 빼고, 쌀을 넣는다……! 전에 오능한테 가르쳐 줬던 요리법이야! 아. 오능 했더니 생각났다. 제자 씨, 가급적 한 명 더 갖고 싶네. 토타가 오공이고, 아라쉬가 오능이면, 다음은 오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벼가 너무 좋아여. 여러가지 요리를 공부했지만 마지막에 도달하는 건 새하얀 쌀로 만든 주먹밥이네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베니엔마 마이룸 대사

*35 주인! 주인! 호, 호, 혹시 저쪽에 계시는 훌륭하신 분은 그 타와라 토타 님 아니신가여!? 염마정의 봉납전에 부디 토타 님의 화살을 파마의 화살로서 걸어놔주셨으면 좋겠네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베니엔마 파티에 다와라노 토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6 소원을 들어주는 성배... 짹짹~ 서양에는 그런게 있는거네여. 아직 멀었네여~ 무려 일본에는 무한히 쌀이 쏟아지는 가마니가 있다구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베니엔마 마이룸 대사

*37 타와라노 토타...아뇨, 후지와라노 히데사토 님...! 이, 이럴 수가...! 저는 카오루코, 후지와라노 카오루코라고 합니다. 후지와라 북가인 요시카도 님의 후손 되옵니다! 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라사키 시키부 파티에 다와라노 토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8 이바라키도지 : 멍청한 놈, 이 정도 푸는 건 일도 아니다! 내가 네놈들에게 몇 번을 잡힌 줄 아냐! 꺄하하하! 잘 있거라, 서양의 검사들, 착해빠진 마스터여! 헌데 나는 네놈들에게 진 게 아니다! 아카오니의 벌받을 비술(간식)과, 그렇군─── 저 후지와라노 히데사토에게 진 거다! 그렇다면, 이건 수치스러운 일도 아니지─! 그 라이코조차 경외하는 무사이니 않느냐, 쌀가마니꾼은! 내가 도망치는 것도 당연한 귀결이다, 크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타와라노 토타 : 그 손으로 마사카도 공을 토벌했다는 게 이 남자인가! 그르르…… 사람의 몸으로 해낼 만한 소행이 아닐 터인데……. 마사카도 공도 딱하구나……. 쌀밥을 함부로 다루지 않았다면 이 자를 적으로 돌리는 사태도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귀녀 코요 인연 캐릭터

*40 사카타 킨토키 : 들었어? 타메토모, 타와라 대장! 어마어마하게 골든한 걸 딸 수 있다는데!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알겠다. 전 병기 사용 허가 신청. ───수리. / 사카타 킨토키 : 오! 하하, 의욕 넘치는걸, 타메토모! / 타와라 토타 : 아하하. 적당히 해야 한다? 그대들이 진심을 내면 사망자가 나올 것 아닌가. / 사카타 킨토키 : 아니, 댁이 그 소릴 하긴…… 그렇지 않아……?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이해 불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이 가마니를 양보해줬으면 한다고? 아니아니, 역시 그건. 아무리 영롱한 미인이라고 해도 거절한다. 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다와라노 토타 인연대사 료우키 시키 상대

*42 교실에서 사용하고 싶다...고. 뭐, 그렇다면... 아니, 양보하지 않을 거야. 절대로 양보하지 않을 거다! 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다와라노 토나 인연대사 베니엔마 상대

*43 [달콤한 거 괜찮아?] / 타와라 토타 : 하하하, 술꾼이지만 달콤한 것도 좋아한다. 그런 종류의 호불호는 전혀 없는 것이 내 자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Dr. 로망 : 자 자. 타와라 토타라고 하면 극동의 용살자[드래곤 슬레이어]로써, 신비한 일화를 가진 무사야. 빨리 핫산을 구하고 마을로 돌아가자. 그의 보구는 분명, 마슈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발견이 될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마슈 : 지금 평범하게 감옥에서 나오셨나요!? / 토타 : 그야, 언제라도 나올 수 있었으니 말이다. 허나 네타로 짓도 질렸다. 슬슬 일할 때다 싶군. 그래서, 그대들은 이 요새를 덮치러 온 자들인가? 하하하, 말하지 마라 말하지 마, 끝까지 말하지 말아라! 아무튼 삼장을 동료로 삼을 정도의 호인! 누구누구 할 것 없이 기막힌 선인이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우시와카마루 : 선봉전은 토타 공의 승리로군요! 호무베와의 정면승부는 보는 맛이 넘쳤습니다. 이를 정면에서 집어던지시는 토타 공의 그 완력! / 타와라노 토타 : 음, 이게 쌀의 힘이지. 다들 쌀을 먹자 쌀! 물론 생선도 중요하지. 고기는 맛만 좋고 별 힘도 안 돼! 강해지고 싶다면 쌀과 생선을 먹도록! 하지만 먹기 힘들다면 빵이어도 되고! / 만드리카르도 : 그런 점은 자유롭구만요, 쌀가마니 든 사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마슈 : ……주완 씨도 주무실 모양이네요. 광장은 어지럽혀진 채이지만, 어쩔 수 없죠. 좀 전엔 굉장했죠. 토타 씨의 쌀포대에서 대량의 쌀이 나와서……. 삼장 씨와 토타 씨가 그걸 익히고, 볶은 음식을 잔뜩 만드시고. 볶음밥, 이었나요. 이 마을 사람들 전원이 먹어도 없어지지 않는, 무한의 쌀더미. 들으셨어요? 그건, 토타 씨의 보구란 모양이에요. (중략) 타와라 토타 : 뭐얼, 비바람을 막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 맛있는 밥은 소인에게 맡겨 두시라! 그 전에, 또 한동안 일해야만 할 것 같다만. 좀 전 무리의 잔당이 나타났다. 이번엔 제대로 싸우라고, 그대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타와라노 토타 : 그러지! 한탕 놀고 난 후에 먹는 쌀은 끝내주거든! 산의 진미라면 소인의 주특기지. 베니 여주인에게도 지지 않는 요리를 대접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타와라 토타 : 음. 그 점은 소인도 한 걸음 양보하지. 소인도 아이를 정말 좋아한다만, 그 이상으로 여자를 좋아하니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타와라 토타 : 맛있는 밥에 국경은 없다, 소인인 괜찮은 제안이라며 감동했다만……이번엔 포기하거라, 삼장. 말의 발소리다, 무장한 단체가 이쪽으로 다가온다! 이 중압감, 원탁의 기사인 모양이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타와라 토타 : ……사자왕의 행위가 좋고 나쁜지 소인은 말하지 않겠다. 자기 백성을 수호한다. 그 한 점에 잘못은 없다. / 삼장 : 있어, 잘못! 무슨 소리 하는거야 토타! / 타와라 토타 : 마지막까지 듣거라! 알겠나. 성도라는 걸 탑으로써 완성했다고 하자. 그러면, 다음은 어떻게 되나? 당연하지. 성도는 사라지고, 사자왕의 군세도 사라진다. 적어도, 산의 백성들과 사자왕이 다툴 일은 없어진다. 사자왕은 완전히, 이상과 함께 틀어박히는 거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삼장 : 베디비어 씨한테 찬성. 대단한 해골 같은 사람이 여기로 가라고 했던 이유도 알았고. 서둘러서 해골 같은 사람들과 합류하자. 이 일을 전해야 돼. ……어라? 하지만 왜 대단한 사람은 모두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던 걸까. 그 편이 빨랐을 텐데…… / 타와라 토타 : 주인공이 이곳에 올 필요가 있었던 거겠지. 혹은, 이 학원이 아니라 사막 그 자체에든지. 아무튼 사람의 인연만은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지. 초대 산의 노인이라고 해도, 할 수 있는 일은 한정적이야. 주인공에겐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 그 분의 본의는 그런 걸지도 모른다고? 음? 왜 웃지, 탐정 님? / 홈즈 : 실례, 웃고 있었나? 만일 그렇다면, 당신의 말은 어지간히 함축적이었다는 뜻이야. 나의 냉담함이 무너져버릴 정도로,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다 빈치 : 응 응. 삼장 쨩은 오디언스로서도 일류야! 하지만 주의하도록 해. 호수 정도라면 그냥 건너고, 점프대만 있으면 2백미터 정도 활공 가능한 바스테냥이지만, 그 대신 충격에는 무척 약해! 자그마한 골렘이라도 부딪쳤다간 분해된다! 즉 스피드를 너무 낸다는 말이야, 주인공 군 / 피리어드의 저편으로 / 마슈 : 기분은 알겠습니다만 진정해 주세요, 마스터! 란슬롯 씨 일행이 멀어져 가요! / 삼장 : 토타도 떨어져 가! 그리고 뭔가 외치고 있는데 안 들려! 하지만 말 다루기는 란슬롯 씨한테도 지지 않아! 여억시나 나의 제자, 뭘 시켜도 일류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낚싯대!?] / 타와라 토타 : 그렇고 말고! 이걸로 물고기를 낚아, 이 자리에서 바로 절여서 먹는다! 큰놈을 낚으면 배도 고파진다. 그렇다면 낚은 그걸 먹는다! 그리하여 육체는 파워로 가득 차서, 다시 낚고 싶어진다! 이것이야말로 무한의 순환이다! 자, 그럼 한 승부. 해보자고! / [해주겠어!] / 타와라 토타 : 음, 그 기세다! 여기선 하나, 낚시승부로 뽐내볼까나! / (배경전환) 타와라 토타 : 음, 좋다좋아. 잘 낚았다. 말그대로 마구잡이(入れ食い)란 거다! 낚아올리자마자 먹는 것도 낚시의 묘미.즐거웠지? 그럼, 귀환할까! (장면전환) 그러고보니, 칼데아엔 푸른 창병이 있었지. 듣기론 꽤 하는 낚시꾼이라는 것 같더군. 생각해보니, 딱 봐도 야성적인 남자였다. 음, 함께 낚시 대회라도 열어볼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마슈 : 닥터, 긴급사태인가요!? 아, 선배, 좋은 아침입니다. / 아침밥 뭐야? / 마슈 : 오늘은 계란프라이와 김, 그리고 된장국. 그리고 디저트로는 호박 조림입니다. 많다고는 못 할 비축량에서 짜낸, 검소하지만 빈틈 없는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Dr. 로망 : 호박인가-. 잔뜩 회수해서 남아돌았었으니까 말야. 그게 아니라!! 침입자, 침입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타와라 토타 : 오오, 마스터. 이곳에 있었나. 곧 밥이 다 지어져서 말이지. 알려주러 왔다고. / 마슈 : 어이쿠. 오늘은 토타씨가 식사당번인 가요. / 타와라 토타 : 하하하. 낙담시키고 말았으려나? 확실히 졸자의 요리는 건성건성 지은 투박한 남자의 밥. 다채로움, 섬세함이란 면에선 다른 이들에게 양보하지. 허나 양만큼은 지지 않는다고! / 마슈 : 아뇨, 토타씨의 밥은 맛있어요. 뭐라고 해야 할까, 무척 폭신해요. / 타와라 토타 : 폭신하다라, 그건 또 낯 부끄러운 칭찬이로군. 마슈는 좋은 아내가 되겠어, 음. 뭐어, 괜히 쌀가마를 짊어지고 있는 게 아니지. 어떤 때라도 백미야말로 건강의 근원. 백미를 먹이는 요리라면 졸자와 나란히 할 자는 없을 테지. 게다가 몇 봉이건 추가해도 자유니까 말이야! 자반 연어, 맛김, 어디에든 써먹어라! / 배가……고파오네요…… / Dr.로만 : 확실히 모두 타와라 경의 쌀을 먹어준다면, 그만큼 칼데아의 운영자금 면에서도 크게 도움이 되니. (중략) Dr.로만 : 운영자금에 더 여유가 있었다면 말이지. 모두가 타와라 경의 쌀을 먹어준다면 언젠가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