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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타입문 백과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最終更新:2025年02月19日 15:53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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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라이더일 적
진명 마리 앙투아네트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0cm & 48kg
성우 타네다 리사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D, 민첩 : B, 마력 : B,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길로틴 브레이커 - 백합의 왕관에게 영광 있으라, 크리스탈 팰리스 - 사랑해야 할 광휘는 영원에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기승 : A+
보유 특수능력 매혹의 미성 : C, 아름다운 아가씨 : A, 신의 은총 : B

■ 수영복 ver.캐스터일 적
패러미터 근력 : E, 내구 : D, 민첩 : C, 마력 : A,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크리스탈 드레스 - 사랑해야 할 광휘는 영원에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 A, 도구작성 : D
보유 특수능력 아름다운 아가씨(바다) : A, 비치 플라워 : A+, 해바라기의 반짝임 :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라이더 클래스로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다.


인물 설명

그 유명한 마리 앙투아네트다. 귀족 풍 모자에 붉은 드레스를 입은 소녀 같은 이미지다. 유럽의 '고귀함에 의한 지배'를 상징하는 존재이며 왕권의 절대성이 사라지는 시대의 분류 앞에서 죽었다.(*2)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혁명 당시 왕국 꼴통의 상징이었으나 후세에 재평가받았고 타입문 월드에서도 재평가 받은 것을 기준으로 인물상이 그려져 있다. 태어나면서 부터 사랑받는 우상으로 나왔으며 그 사실을 기뻐하며 남이 바라는 대로 춤춘다. 미소로 중생을 치유하고 눈빛으로 심취하게 만드는 건 여신에 가깝다. 기근에 궁궐 예산을 깎아 기부금을 만들고, 귀족들에게 원조를 구하는 등 민중을 생각하는 사람이며 스스로의 역할을 다 할 뿐이라 생각한다. 목욕을 좋아하며 어머니를 닮아 에쁜 걸 좋아한다.(*3)

모르는 건 알고자 하는 게 삶의 방침이다. 이해불능의 상대가 나오면 강업적으로라도 이해해 보려 한다. 인간이란 경쾌하고 우아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어 외모는 물론 전투 방식, 사상, 주의 모두 우아해야 한다고 여긴다. 행동은 연극 풍이며 여기에 철두철미해서 남이 금이야 옥이야 길러지다 혁명에 목이 날아간 어리석은 여자라 까도 꺾이지 않고 그 역할을 연기한다. 단어 선정이 미묘하게 문제 있어서 상대를 이해하겠다면서 마음과 몸을 모두 얻겠다는 등 오해할 만한 발언을 하곤 한다.(*4) 타인의 좋은 점만 보고 너무 긍정하는 게 문제라며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매일 지적하고 있는데 그 덕인지 음계에만 욕정하는 1차원 페티즘 인간 쓰레기니 뭐니 욕도 잘 한다.(*5)

혁명은 프랑스에 필요한 사정이었고 모양이 변한다 해도 프랑스는 영원할 거라 믿는다. 왕가와 남편인 왕, 자식들, 본인이 죽었지만 슬퍼하면서도 절망이나 포기는 한 적 없다. 사실상 배신당한 꼴이며 미움받고 상처받았기에 내면에는 프랑스를 향하는 강한 증오가 있다. 하지만 사랑과 웃음을 잃으면 안 된다는 지론과 최후가 어떻건 화려하게 살아가겠다는 마음이 더 강하기에 어떻게든 떨쳐냈다.(*6)


마리 앙투아네트의 가능성

● 검은 마리 앙투아네트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에서 등장한, 사령들이 의태한 어벤저(루이 17세)의 죽음에 절망해버린 마리 앙투아네트다. 검은 상복을 입은 것이 꼭 얼터 측면 같지만 애초에 서번트도 아니니 얼터가 아니다. 마리의 얼터가 정말 나온다면 자기랑은 완전히 다른 존재일 거라 한다.(*7) 자세한 내용은 하단 레퀴엠 콜라보에 대한 설명을 참조할 것.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내면의 강한 증오가 메인이 된 복수자 마리 앙투아네트. 그러한 얼터 측면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주장2에서 실장되었는데 왠지 제3재림의 외모가 검은 마리 앙투아네트와 같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칼데아에서 통상과 얼터가 만나면 얼터는 제1재림일 경우 그냥 마리와 나눌 말이 없으니 차나 한 잔 하자 한다. 그 외 프랑스 계 영령과 마주하면 자긴 티타임에 관심 없으니 통상 영기의 자신에게나 권해라 한다.(*8)(*9) 성인이 된 제3재림이 되면 그냥 마리를 보고 자긴 저런 식으로 웃었나 한다.(*10) 한편 통상 영기의 마리는 얼터와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지만 저 쪽에서 자신을 싫어하는 걸 이해한다며 그만둔다.(*11)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장에서 협력자로 나온다. 처음에는 자신이 소환된 이유를 모르지만 모두가 좋으니까 아마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잔느 얼터를 타도하라는 거라고 받아들였다.(*12) 후에 파브니르의 급습으로 일행이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이 소환된 이유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인식하여 라이더(게오르기우스) 대신 시민을 보호하고(*13) 최후에는 보구 사랑해야 할 광휘는 영원에를 사용하고 소멸한다.(*14)

친밀도 인연 이벤트는 2개 공개되었는데, 하나는 그녀를 서번트로 소환하게 된 계기인 로마니 아키만이 그녀의 부탁대로 2장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 준다. 가서 4차원 왕녀 놀이 한다. 두 번째는 처형당하기 전의 그녀의 심상세계를 꿈에서 경험한다.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1장 오를레앙에 나온 프랑스 출신 서번트 3 + 1인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숨어서 따라 다닌다)가 길로틴 브레이커에 달린 마차 타고 지나가다가 칼데아에서 도둑맞은 찹쌀떡 3톤을 발견해 몽땅 마차에 싣고 가다 용잡이 3인방 라이더(마르타), 라이더(게오르기우스),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만나 거의 다 줬다. 약간 남은 거 먹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찹쌀떡 찾으러 와서 물리력 행사로 사실을 알아낸 후 용잡이 3인방을 찾아 간다.(*15)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산타 얼터에게 사이가 안 좋은 라이더(아스톨포)와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이 사이 좋게 해 달라 부탁했다.(*16) 얼터가 도착하기 전에 짭퉁 산타 먼저 와서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에게 선동으로 사기 쳐 프랑스 왕가의 보물을 압류한 후 10배로 되팔이 한 지라 데옹 너 진짜 유명한 스파이 맞냐고 디스하다가(*17) 뒤늦게 산타 얼터가 도착하자 요격해 버린다. 사실 조우했을 때 다른 인물임을 간파했으나 크리스마스라면 동심적인 의미로 쌈박질 해도 되겠지...... 같은 느낌으로 싸웠다.(*18) 다 끝나고 오해가 풀리면 얼터가 프랑스의 회전목마 개장에 쓰라고 예장 하나 던져 준다.(*19)

2016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쓸데없이 전지전능한 랜서(스카사하)님이 영기를 조작해서 수영복 입은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로 만들어 주셨다.(*20)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랜서(스카사하) 항목을 참조할 것.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룰러(잔 다르크)와 같이 서번패스 거물로 등장한다. 작년 매상 넘버원을 차지했었다. 올해도 같은 편성으로 왔다.(*21) 잔느는 영령, 서번트, 잔 다르크 그 어느 쪽도 아닌 삶을 산다면 뭘 하고 싶을까를 고민하다가 마리에게 서번패스 참가를 권유받았다.(*22) 올해는 돌고래를 주제로 굉장한 작품을 내 놓았으나 올해 첫 참가한 세이버(여왕 메이브)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세를 따라가지 못 해 연승은 실패한다.(*23)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이 인체비례 감수 담당으로 있다.(*24)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 이벤트에서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콜라보의 배경인 유희계는 포리너(보이저)랑 계약해서 생긴 우츠미 에리세의 령주가 멋대로 반응해서 에리세의 무의식적인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만들었다. 지금의 에리세가 기억하지 못 하는 어릴 적 신주쿠에서의 과거를 파해치려 한 것이다. 게임 기반이 된 것은 에리세가 어벤저(루이 17세)를 죽인 걸 속죄해서 수치수러워도 살아가고 싶어 한 걸 인식한 성배가 시련이라는 벌 대신 게임이라는 도전을 준 것이다.(*25)
에리세에게 달라붙어 있는 사령들은 지향성을 갖고 에리세가 가장 후회하는 일이자 두려워하는 자로 의태했다. 에리세는 아키하바라에서 대 참사를 일으키려 한 어벤저(루이 17세)를 정당방위라 해도 자기 손으로 죽였고, 그 사실에 절망한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령들이 의태했다. 검은 상복을 입은 것이 꼭 얼터 측면 같지만 애초에 서번트도 아니니 얼터가 아니다. 마리의 얼터가 정말 나온다면 자기랑은 완전히 다른 존재일 거라 한다.(*26)(*27) 진짜 마리를 사당에 가두고 마리를 연기하며 에리세를 괴롭힐 공작을 한다. 유희계 초반에 일어났다는 마리의 혁명(마스터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서번트가 유희계의 플레이어가 되어 다섯 게임을 클리어하고 감금된 자를 구할 것)도 그저 에리세를 조롱하기 위함이었다.(*28)(*29) 사고방식이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왕비로 그려지던 모습과 같다. 왕권은 온갖 이치보다 우선되는 절대권력이라 하며 말대꾸하면 반역자라며 죽이고 분수를 모르면 징벌한다. 충신이 자신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면 그런 자기가 왕비니 당연한 일이며 왕비는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라 한다.(*30)

앞서 거친 다섯 게임은 신주쿠라는 거대한 게임판의 일부였고 검은 마리는 신주쿠를 오염시키기 시작한다. 진실을 안 에리세는 혼자 싸우려 하지만 이 세계로 끌려왔던 칼데아의 서번트들은 자발적으로 신주쿠를 지키기 위해 재령 작업을 하고 검은 마리의 위치를 찾아낸다. 그걸 보고 마음을 돌려 계약을 맺는다.(*31)

에리세 본인에 따르면 사령이 꼬이는 건 다름아닌 에리세가 사령의 일종이기 때문이라 한다. 인간을 의태한 것 처럼 살과 피와 온기를 갖고 인간이라 착각하고 살아 왔으나 콜라보에서는 에리세와 동질의 존재인 검은 마리를 보고 자신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한다.(*32) 검은 마리는 이를 긍정하며 자신에게 먹히라 했으나 에리세는 그 동안 부정하던 칼데아에 대해서 도구라도 의지가 있으면 살아있는 거라 한 후 칼데아를 살아갈 곳으로 정한다. 그렇게 살아야 할 이유를 획득하고 검은 마리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33)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프롤로그랑 에필로그에서 잠깐 나온다.
프롤로그는 올가마리 퀘스트가 끝난 시점으로, 그 올가마리의 유분체(엘레멘츠)를 만들어 칼데아에 선전포고 해 온 백작에 대한 회의를 하는데 어쩐지 회의 맴버가 룰러(잔 다르크), 잔 다르크 얼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라는 프랑스 파티가 되어 버린 상태에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백작의 목소리가 어딘가 묘하게 그립다 한다. 그러면 18세기 프랑스 왕가와 관련이 있는 진짜 백작 작위를 가진 인물이 아니냐 한다.(*34) 학교 이야기가 나오는데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학생히면 재밌겠다니,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다니던 학교는 평범하다니 한다.(*35) 그리고 이는 불가역폐기공 의사 도쿄에서 현실화되는데 잔 다르크는 해당 특이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도중에 잔 다르크 얼터가 잔 다르크는 주인공의 폐기공에 대해 대충 안다는 걸 듣고 왜 자기한테 이야기 안 했냐고 툴툴거리는 것으로 언급된다.(*36)
모든 일이 끝나고 에필로그에서 칼데아의 대다수 어벤저가 칼데아스에게 향할 주인공을 위해 자취를 감출 적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초콜릿 케이크와 교환 가능한 티켓을 남기고 떠난다.(*37)

2025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캐스터(오노노 코마치)의 조각을 찾아다니는 일행들 앞에 나타나 뭔가 평범히 대화하는 것 같았는데 알고 보니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변장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선 얼터 쪽 항목의 내용을 참조할 것.


라이더 클래스 마리 앙투아네트의 능력

패러미터와 적극적인 전투 능력은 영 빈약하기에 비전투요원이라 할 수 있다.(*38)

■ 지닌 스킬은 다 매력 관련이다.
→ 신의 은총 랭크 B는 미모와 육체, 왕권의 아름다움을 나타낸다.(*39)
→ 아름다운 아가씨 랭크 A는 주위 사람을 매혹해 자신을 수호하는 기사를 자처하는 자를 끌어당기는 일종의 카리스마다.(*40)
→ 매혹의 미성은 매료계 스킬이면서 동시에 왕권을 기반으로 한 힘의 행사다. 가성 하나로 왕권의 적대자에게 마력 데미지를 준다.(*41)
→ 신이 내리신 왕권의 표상이기에 모든 짐승, 탑승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기승 A+ 랭크를 소지했다.(*42)

■ 보구는 두 가지를 갖고 있다.
→ 길로틴 브레이커는 프랑스 왕권을 상징한다. 프랑스 왕과의 백합 문장이 들어간 크리스탈 말을 진명개방으로 소환한다. 이 말은 1인승으로, 타고 돌아다니면 빛 입자를 뿌려 왕권의 적대자에게 대미지를 주고 아군의 상태이상과 체력, 마력 등을 회복시킨다. 치료 효과는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다.(*43)(*44)(*45)
→ 크리스탈 팰리스는 역대 프랑스 왕가의 권세를 나타내는 거대하고 우아한 궁전을 소환, 아군의 스테이터스 랭크를 일시적으로 상승시킨다. 본래 현대에 와서 프랑스의 왕권 개념은 사라졌기에 사용할 수 없을 터이지만 자신이 사랑한 사람과 플아스는 영원히 남는다고 믿는 마리의 신념이 신시대와 발전의 상징으로 구현화해 현대에서도 불러낼 수 있게 된다. 덧붙여 이 보구명은 윗 동네 영국의 런던 엑스포에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참조한 것이다. 마리의 사랑이 국경을 넘어 광범위하다는 증거가 된다.(*46)


2016년 여름 이벤트 사양 캐스터 클래스 마리 앙투아네트의 능력

주무장으로 비치볼을 쓰는데 정작 본인은 그냥 공놀이를 할 뿐이며 전투라 인식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47) 수영복 외관이라는 것에 무자각해서 타인이 보면 대담한건가 하고 생각해 버린다.(*48)

■ 지닌 스킬은 본래 지닌 것이 여름 특성을 받은 것이 많다.
→ 진지작성 A는 비치발리볼 경기장 만드는 데 쓰고 도구작성 D는 비치볼 만드는 데 쓰고 있다.(*49)
→ 카리스마성을 발휘하던 아름다운 아가씨는 비치 플라워의 영향을 받아 존재하는 것만으로 해변의 공주로서 추앙받으며 지켜지는 아름다운 아가씨(바다) A가 되었다.(*50)
→ 여름이벤트 계 서번트들이 들고 오는 비치 플라워는 랭크 A+다. 주위를 끄는 수준은 연예인의 영역이다.(*51)
→ 반짝이는 매력이 해바라기의 반짝임 랭크 A가 되었다.(*52)

■ 보구 크리스탈 드레스는 옛 시대의 왕권의 빛 그 자체를 보구이자 드레스로 몸에 걸친다. 엄청 반짝거린다.(*53) 이 빛은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디버프를 걸며 아군에겐 버프를 부여한다.(*54)


그 외, 마리 앙투아네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그녀와 속성이 같다는 점을 기뻐한다.(*55) 한편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6살일 적 17살인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프로포즈 한 역사의 기록은 사실이며, 모차르트 말로는 이 일이 자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 한다. 거절받은 순간 뭐를 어찌 하건 이후의 인생은 인간 쓰레기가 되고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 지금과는 다른 자신이 있을 지도 모른다. 모차르트는 음악을 사랑하고 인간을 더럽다고 여기면서 동시에 마리를 향한 사랑은 거절받고 접었지만 그녀를 매우 좋아한다. 그럼 마리도 더러운 게 아니냐고 묻자 '난 더러운 게 좋아' 라고 답변한다. 그리고 마리는 왕비라는 입장도 있지만 자신이 프로포즈를 긍정했다면 모차르트도 자신처럼 미움받을 거라며 거절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프랑스를 사랑했던 걸 거라고 하자 모차르트가 '프랑스가 너를 사랑한다. 사랑하기에 증오한 것이다' 라고 정정해 줬다.(*56)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영기재림 3단계에서 쓰는 가면 달고 지나가던 요정 아마데우스 가면이라며 난입해서 곤경에 처한 마리 일행을 구해 주... 지 못하고 1성 답게 털렸다.(*57)
→ 어쌔신(카밀라)는 마리를 세상에서 가장 무참히 죽이고 싶어 한다.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이 평하길 열등감의 표출이라 한다.(*58)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은 자신에게 드레스를 보내 준 아름답고 경애하는 왕비지만 잔느 얼터에 의해 버서크 세이버로 소환되어 그 역할에 충실한지라 사적 감정을 치우고 처리하려 했다.(*59)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해서 전용 스토리에 들어가면 당시 일을 엄청 후회하고 있다.(*60)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왕비님의 말은 뭐든 옳다는 느낌으로 행동한다. 하지만 마리의 기행이 너무 막나가는지라 종종 태클을 걸곤 한다.(*61) 한편 마리는 데옹을 완전히 여성으로 인식하며, 여성으로서 외교관과 스파이 노릇 한 것에 대해 존경심도 갖고 있다. 이왕 서번트가 된 거 주종이 아닌 친구로서 사귀고 싶어하지만 이는 요원하다.(*62)
→ 생전 그녀가 목이 날아갈 적 처형인으로 입회한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그 당시 마리를 처형하면서 희열을 느꼈고, 잔느 얼터에 의해 버서크 어쌔신으로 소환되면사 다시 마리의 목을 자를 기회가 오자 매우 기뻐한다. 한편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는 인간을 존엄하는가 더러운 것을 여기는가 등의 이유로 두 사람 다 좋아하는 마리를 두고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63)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최고의 처형을 주려고 무리수를 반복하는데, 그 근원은 최고의 처형을 선사해야 그녀에게 용서받을 거라 생각한 것이다. 정작 마리는 그를 원망하지 않았다.(*64)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리와 샤를을 둘 다 소환하면 샤를이 서로 숙업으로 맺어져 있는 것 같다며 참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 한다.(*65)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에서의 일을 잊고 있어 충실한 여왕님의 시종 노릇을 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패배한 후 그 당시 기억이 살아날 기색이 보이자 이야기가 복잡해지는 걸 막기 위해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기절시켜 버렸다.(*66)
→ 룰러(잔 다르크)는 결점이 아에 없다교 평하며 동시에 왕족으로서 과거 그녀를 버린 백년전쟁 시절 왕족의 행위에 죄책감을 갖고 있다. 그녀가 누가 뭐래도 성녀라 말하지만 진심으로 자신이 성녀가 아니라 토로하는 잔느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해서 미안하다며 일방적인 믿음이 아닌 그녀가 잃어버린 답을 찾기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67) 칼데아에 소환되면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수영복 영기를 얻은 아쳐(잔 다르크)는 3차 영기재림 시 공주 풍의 복장을 하는데 마리의 옷을 참고했다 한다.(*68)
→ 1장 오를레앙에서 마리를 본 로마니 아키만은 팬이 된다. 그저 팬이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탁해서 서번트로 소환해 버린다. 그렇게 소환해서 마리 짜응~ 하다가 사람 많은 곳으로 갈 수 있냐고 묻자 레이시프트로 특이점이 해결된 2장 로마에 대령했다. 레이시프트의 서포트를 해야 하기에 따라 갈 수 없는 것이 최대의 불찰이라니 하며, 이왕이면 18세기의 진짜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마리를 보고 싶다면서 특이점 밖에 레이시프트 가능한 시스템에 안타까워 하거나 한다.(*69)
→ 2장 로마로 가서 생전의 네로를 만났을 적 아무 생각 없이 왕좌에 앉아 보고 싶다 한다. 그걸 들은 네로는 당당한 반역이라 인식해 도랑을 보인다며 싸워 이기면 가져가라 한다. 정작 상황판단 못 하는 마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싸움을 넘긴다. 무슨 연유인지 마력이 펑펑 넘쳐나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한 네로는 그 화려함과 청초함은 잘라내기 아깝다며 연회를 열 테니 몰래 와서 앉아 보라 한다.(*70)
→ 아이돌을 추구하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그 죽음의 가성 덕에 빈말로도 아이돌로서 인기 있다고 할 수 없는지라 진짜 모태 아이돌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열등감 비슷한 걸 품고 있다. 그 로얄스러운 기운을 거부하면서도 정점의 빛이라 인정하며 자신도 저 수준까지 오르겠다 한다.(*71)
→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그녀의 리퀘스트를 받고 찾아 온 산타 얼터를 타인인 줄 알고 싸웠는데 대충 정리되고 나서 크리스마스의 싸움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거니까 아무래도 좋다거나, 마리가 빠삐용이랍시고 키운 키메라를 얼터가 애견이라 알아보는 등 둘이 잘 통한다.(*72)
→ 라이더(아스톨포)와는 만나면 친구 사이가 된다. 다만 아스톨포와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의 관계가 최악이라 문제가 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일 적 산타 얼터에게 두 사람이 사이좋게 해 달라 부탁했다.(*73)
→ 라이더(마르타)와는 다과회라던가로 사이가 좋다.(*74)
→ 아쳐(나폴레옹)은 왕권의 상징으로 성립된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자기가 할 말은 아니지만 못해먹겠다 한다.(*75) 구체적으로는 그녀를 덮친 폭력과 비극에 대해 드는 심정은 있지만 당시 프랑스 중추에 관련되지 않은 자신은 뭐라 말할 수 없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 하는 게 힘들어진다 한다.(*76) 마리는 태어난 곳이 프랑스가 아닌 게 자기랑 같으니 동지와 같은 거라며 슬퍼하지 말라 한다.(*77)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마리 앞에서는 고양이처럼 얌전해진다.(*78) 구체적으로는 자신이 마리의 오라버니에게 신세를 졌던가 아니었던가를 떠올리지 못해 버벅거린다.(*79) 마리는 살리에리에게 노래 레슨을 부탁하곤 한다.(*80)
→ 라이더(에우로페)를 보면 딱히 닮지 않았음에도 어머니를 떠올린다 한다.(*81)
→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에서 이리저리 마리와 엮인 후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우츠미 에리세는 여기서도 마리와 사이가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마리가 눈부셔서 똑바로 바리보지 못 하겠다 한다.(*82)
→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마리가 자기 아틀리에에 출자해준다며 핰핰거린다.(*83)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는 마리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평하며 전할 건 없다 한다.(*84) 속으로는 어째서 마리가 프랑스를 사랑하고 있는가에 대해 복잡한 감정과 어이없음을 품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날이 올지도 모른다.(*85) 수영복 영기가 되자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되었지만 조금 복잡한 심경인데 여기에 있다는 것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한다. 덤으로 같은 수영복 영기에 클래스까지 같은 캐스터가 된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복잡한 마음이 든다 한다.(*86)
→ 랜서(돈 키호테)가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둘시네아 같다 하다가 산쵸한테 끌려간다.(*87)
→ 길로틴을 싫어하는 어쌔신(로쿠스타)는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지독하고 무섭고 불쌍하다며 독을 권한다.(*88)
→ 수영복 영기 아쳐(아나스타샤)는 수영복 영기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자기랑 캐릭터가 겹친다 한다. 주인공이 전혀 안 겹친다고 하자 이야기를 좀 나눠보자 한다.(*89)
→ 칼리오스트로는 생전 자기가 엿먹인 마리를 칼데아에서 보면 건강을 기원한다.(*90)
→ 요성의 핫산은 칼데아에서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아닌 본래는 저런 느낌인가 한다.(*91)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특이점이라서 타임 패러독스를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백년전쟁 시절 프랑스의 시민들에게 자기 진명을 까발리고 다녔다.(*92)
→ 아무하고나 키스하는 습관이 있다. 덕분에 생전 프랑스 정부는 키스 받은 사람과 안 받은 사람으로 파벌이 나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에 직면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지휘관 다움을 발휘하자 냅다 한다. 본인 말로는 마음이 달아오르면 해버리는 게 당연하다 한다.(*93)
→ 그 고귀한 기운을 품은 웃는 얼굴 하나로 2장 수도 로마의 경비를 지나쳤다.(*94)
→ 귀엽다는 의미에서 호칭이나 어투에 관심이 많다. 마리씨라는 호칭이 양(메리) 같다고 마음에 들어하거나 접해 보지 못 한 인사법에 관심을 보이거나 한다.(*95)
→ 소녀의 마음이라는 의미로 받을 수 있는 건 받을 때 욕심쟁이가 된 마음으로 받아가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96)
→ 아무리 먹어도 영양은 가슴으로만 간다. 살 찔 걱정이 없다는 것으로 의학을 초월한 현상에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경악했다.(*97) 실제로 소녀가 아닌 왕비의 형상이 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제2재림 이후의 신체설정은 원본과 키는 같지만 몸무게만 5KG 늘어나 있다.(*98)
→ 초상화에 쌓아올린 머리나 큰 모자를 쓴 게 남아 있다는 이유로 목이 무사한가 싶을 정도의 초대형 모자를 쓰고 있다.(*99)
→ 여름 이벤트 사양이 되면 수영복 차림이 되는데 자신의 외견에 대해서 무자각하기에 구경거리가 되고 주변 사람들이 난처해 한다.(*100)
→ 왠지 슬롯머신을 건드리면 777만 떠서 카지노를 파멸시킨다.(*101)
→ 그녀의 이미지 왜곡에 크게 기여한 사건인 피투성이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스킬 피투성이 목걸이로 구현되었다. 한편 마리 본인은 그 목걸이가 곱고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서 좋아한다 하며 그 사건은 조금 기쁘지 않은 기억이라 한다.(*102) 그리고 사기친 장본인인 칼리오스트로는 이에 얽힌 스킬 물품주조(가짜)를 지녔다. 그리고 칼리오스트로가 스킬 영웅의 대적을 가진 건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피투성이 목걸이로 사기친 것도 휙득 요인의 하나다.(*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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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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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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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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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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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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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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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합스부르크 가문의 계보를 잇는 프랑스 왕비. 18세기, 루이 16세의 왕비. 덧없는 귀부인. 유럽세계의 「고귀함에 의한 지배」를 상징하는 존재. 왕권의 절대성을 잃어가는 시대의 분류, 세계의 변화 앞에 목숨을 잃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 목욕을 좋아한다.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를 닮아서 예쁜 것을 좋아한다. / 태어나면서부터 우상(아이돌). 미소로 중생을 치유하고, 눈빛으로 심취하게 만든다.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우상이라는 것을 기뻐하며, 바라는 대로 춤추기로 마음먹고 있다. 그 정신성은 이미, 어떤 의미로 여신에도 가깝다. / 혁명기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증오의 대상이 되었지만, 현대의 프랑스에서는 명예회복이 이뤄지고 있다. 기근에 있어서는 궁궐의 비용을 깎아 기부금으로 만들어, 스스로 귀족들에게 사람들의 원조를 구하는 등, 민중을 생각하는 여성이었던 것이 확인되었다. 비극의 소거를. 그녀는 스스로의 역할을 다할 뿐. 하늘에 빛남을. 땅에는 은혜를. ---- 백성에게는, 행복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 ??? 「——우아하지 않은걸. 이 거리의 모습도, 그 전투 방식도. 사상도 주의도 좋지 못해. 당신은 그렇게나 아름다운데, 피와 증오로 그 몸을 얽매려 하고 있어. 선이든 악이든, 인간이란 건 조금 더 경쾌해야 하는 거 아닌가?」 / 잔느 알터 「……서번트, 인가요.」 / ??? 「네에, 그래요. 좋아, 이게 정의의 아군으로서 이름을 댄다, 라는 거구나! 당신이 누구인진 알고 있어요. 당신의 강함, 무서움도 알고 있죠. 솔직히 고백 해 버리자면,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무섭다고 떨고 있어요. 그래도———당신이 이 나라를 침해한다면, 난 드레스를 찢어서라도, 당신에게 싸움을 걸거에요. 왜냐면, 그건.」/ 버서크 세이버 「당신, 은……!?」/ ??? 「어머, 제 진명(이름)을 아시는군요. 저랑 아시는 분 이신가요, 멋진 여 기사님?」 / 잔느 알터 「세이버, 그녀는 누구죠?」 / 버서크 세이버 「…….」 / 잔느 알터 「——대답하십시오.」 / 버서크 세이버 「이 참살의 열에 들뜬 정신(마음)으로도 알 수 있지. 그녀의 아름다움은, 내 눈에 강하게 새겨져 있으니까. 베르사유의 꽃이라 칭송받은 소녀. 그녀는———마리・앙투아네트」 / 마슈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 마리 앙투아네트 「네! 고마워요, 제 이름을 불러 주어서! 그리고 그 이름이 있는 한, 아무리 어리석다 한들 전 제 역할을 연기하겠어요. 내 사랑하는 나라를 더럽히는 용의 마녀씨. 의미 없겠지만 질문 해 줄게요. 당신은 이 내 앞에서, 행패를 부릴 만큼 사악합니까? 혁명을 막지 못했던 어리석은 왕비(나) 이상으로, 자신은 어리석은 마녀라는 걸 공언하는 겁니까?」 / 잔느 알터 「……닥쳐요. 당신 따위가 이 싸움에 관여할 권리는 없어.」 / 마리 앙투아네트 「어머, 어째서?」 / 잔느 알터 「궁전에서 금이야 옥이야 사랑 받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머리를 잘린 왕비가, 우리들의 증오를 이해할 수 있다고?」 / 마리 앙투아네트 「그렇네, 그건 몰라. 그러니까 괜히 당신을 알고 싶은 거야, 용의 마녀.」 / 잔느 알터 「……뭐?」 / 마리 앙투아네트 「모르는 건 알도록 한다. 그게 나의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당신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아아, 잔 다르크, 동경하는 성녀여! 지금의 내가 아는 건, 당신은 단순히 화풀이를 하고 있다는 것. 이유는 불명, 진의도 투명. 모든 게 소식불명이라니, 일요일에 밖으로 나가는 소녀 같은 거잖아요? 그런 당신에게 취할 예는 없습니다. 저는 거기의, 모든 게 알기 쉬운 잔 다르크와 함께, 의미불명인 당신의 마음을, 그 몸채로 손에 넣겠어!」/ 마슈 「뭐……」/ 잔느 「어, 음……네?」 / 마리 앙투아네트 「아, 저질렀다. 실패 실패. 음, 오해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건 단순히, 『왕비로서 내 발 밑에 무릎 꿇게 해 주마』라는 의미였으니까요.」/ Dr.로만 「……무너져 간다……내 안의 앙투와네트상이 무너져 가……」 잔느 알터 「———연극 거기까지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제 적이에요. 서번트, 우선 저 성가신 공주님을. 잡병은 어서 저 녀석들을 처리하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아마데우스 「뭐, 그 결과가 화형이고, 저 용의 마녀다만. 좋은 곳만 보는 건 마리아의 나쁜 버릇이야. 그렇지, 잔 다르크? 네 인생에는 약간 변조가 있어. “완벽한 성인”이라 불려서 상처받는 건 다름 아닌 잔느 본인이다. 알겠니 마리아. 넌 언제나 타인을 너무 긍정해. 가끔은 상대를 꾸짖고, 부정하는 것도 중요한 거란다.」 / 마리 앙투아네트 「그, 그런 거, 아마데우스가 말 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요! 아니, 매일 당신에게서 듣고 있다고요! 이, 이렇게 하면 되는 거죠? 이 음악바보! 인간 쓰레기! 음계에만 욕정하게 된 1차원 페티즘! 그렇게 악보가 사랑스러우면, 차라리 음표가 되어 버리지 그래!?」 아마데우스 「……자신이 말 해 놓고서 좀 그렇지만, 너에게 매도 당하면 뭐랄까, 뭐라고도 할 수 없는 감정이 솟아오르는군. 하지만 뭐, 하면 되잖아! 그런 느낌으로 잔느에게도 밀어붙여 주렴. 조금 더 빠르게. 조금 더 강하게. 조금 더 신랄하게! 네가 생각하는 대로의 결점을 입에 담는 거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마슈] : ……미궁, 이네요. 하지만, 헤매고 있단 감각은 옅어. 이것은 당신이? / [마리 앙투아네트] : 그래. 당신들이 있으니까. 나 혼자였으면,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이곳은 나의 비탄과 슬픔의 기억 속. 그래도, 당신들이 함께 있어. 이미 죽어서 영령으로 존재하는 나와의 인연. 그러니까 나는 당신들을 못본 채 할 수 없어. 제대로, 출구까지- / [마슈] : ……기다려 주세요. 전방에 다수의 기척이 있습니다. 마력반응, 이라고 할까, 통상의 몸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닌 기척이예요. ……꿈 속에서, 마력을 느낄수 있는지 어떤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 [마리 앙투아네트] : 예전의 내가 느꼈던 것이네. 그것은, 공포. 죽음. 그것은 역시, 슬픔이지. ……괜찮아. 이길 수 있어. / 전투태세다, 마슈 / 돌파하자 / [마슈] : 네, 마스터-. -적성체에의 영격 들어갑니다! (전투) ……격파했습니다! 소환시스템이 기능해 다행이였습니다. 선배의 존재에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인 것, 일까요. / [마리 앙투아네트] : 후우, 다행이였네. 그래, 절대로 지지않아. 왜냐하면, 나는 분명 슬퍼했었지만서도, 절망만은 하지 않았으니까. 내가 죽어도, 왕인 남편이 죽어도. 사랑하는 아이들이 죽는다 하더라도. / [마슈] : 마리 씨- / [마리 앙투아네트] : 왕가의 흰 백합을 사람들이 잊어도, 그래도, 프랑스는 영원히 존재할거야. 그래, 믿었어. 그래, 이것은 프랑스에 필요한 사정이었던거야. 그러니까. 나는 포기하는것 만은 하지않았어 모양이 얼마나 변한다 할지라도, 프랑스는 영원히. 영광의 흰 백합은 무너지거나 하지않아. vive la france(프랑스 만세)! 우리 프랑스에게, 영광을! / [마리 앙투아네트?] : ……웃겨죽겠네. 당신의 그것은 기만에 지나지않아. 어리석은 백성에게 살해당한 어리석은 왕비의, 어리석은 거짓말. 사랑스런 사람을 죽임당하고, 사랑스런 아이들을 죽임당하고, 뭐라고? vive la france? 엄청난 허세네. 말해버리라구, 응? 왕가의 흰백합을 짓밟은 어리석은 백성따위, 모두, 모두, 프랑스따위 사라져버리라고. / [마슈] 이것은…… 서번트의 반응, 아니- / 또 다른 마리 씨 인가 / [마슈] 기척은 거의 같은 사람의 것이에요. 여기가 정말 꿈속이라고 한다면, 즉……. / [마리 앙투아네트] 그래, 맞아. 마슈가 말하는 대로야. 어느쪽도 진실. 어느쪽도 나야. 나는, 포기하지 않은 나(마리). 저 아이는, 포기해버린 나(마리). 후회하지 않겠다고 정한 나(마리)와, 후회, 분노, 저주를 뿌리려고 하는 나(마리). 어느쪽도……나야. 가짜는 없어. / [마리 앙투아네트?] : 아니, 아니. 너는 가짜야, 마리. 나야말로 마리 앙투아네트 백성을 구하려고 마음을 깨부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신당한 멍청한 왕비! 프랑스에 저주를! 천년의 굶주림과 천년의 전란을! 무한의 혁명의 종말- 끝날 일 없는 회전 비극의 끝에 멸망해버려! / [마슈] : ……특수한 공간 때문, 인겁니까. 그녀의 분노가 전해져와요. 불타오르는듯이 격하게, 그리고, 베는것처럼 날카로운 감정의 격류. 이런것을 껴안으면서……. 그녀는, 언제나, 우리들에게 웃어주었는데- / [마리 앙투아네트] 꼴사납네, 나. 웃음을 잃고, 사랑을 잃어서 어떻게 할거야? 얼마나 상처받아도, 미움받아도, 웃음은 잃으면 안되는거야. 그것이 왕비되는 자의 의무잖아? 설령, 그것의 최후가 어떻게 된다고 하더라도- 저기, 화려하게 살아가자구? 웃어주자, 모든 사람들에게. 나라에. 세계에. 그것이, 어머님의 곁을 떠나, 프랑스의 흰백합으로써 살아가기로 정한 나(마리). 그러니까……. 너의 존재방식, 인정해줄 수 없어. / [마리 앙투아네트?] : 잘도 말하네, 마리 앙투아네트! 그렇다면, 여기서 너를 굴복시키고, 내가 일어서겠어! 세계의 소거? 좋다구! 해주면 될거아냐! 나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빼앗은 사람들, 나라, 세계. 그런것들! 부숴서 흩어지고, 기록도 기억도 모조리 사라져버려! 단두대 칼날의 무게조차 미적지근해(生ぬるい)! . / [마리 앙투아네트] : -더이상, 들어줄 수가 없네. 너의 외침은, 나의 외침. 그래도, 그런것은 듣고싶지 않으니까. ……자, ○○○. 나에게 말해 줘. 나의 마스터-. / ……쓰러트리고, 나아가자! / [마리 앙투아네트] : Oui(프랑스어로 네). -해볼까요, 마슈. / [마슈] : 네, 마리 씨! 마스터, 갑니다- 대 서번트전투입니다! / (전투) [마리 앙투아네트?] ……후응, 그래. 당신은 그걸로 좋은거네. 사람들로부터, 그렇게 많은 배신을 그 몸으로 받아놓고서. 그래도 당신은 웃는구나. 그래……. ……역시, 그거야말로, 나인거네. vive la france. 출구는, 바로 거기야……. / [마슈] : ……적성서번트, 소멸했습니다. 전투완료입니다. / [마리 앙투아네트] : 고마워, 둘다. 미묘한 일에 끌어들여버려서, 미안해. 그래도, 조금이나마 안심했어. 미소 짓는 이외의 나를, 당신들이 봐줘서. 숨긴 것은 이걸로 완전히 사라졌으니까, 후후, 앞으로는, 마음껏 웃고, 사랑하는 것 뿐이네? / ……vive la france, 왕비님. / [마리 앙투아네트] : 그래. 프랑스에 영광을(vive la france)! 자, 가자 둘다. 혹시, 눈이 떠진 후에- 이 꿈의 일을, 만약 기억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닥터나 포우에겐 비밀로 해줘? 약속이야? 그 둘에게는 가급적이면, 미소 짓는 나만을 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 [마슈] : ……네, 마리 씨. / [마리 앙투아네트] : 후후♪ 부탁할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검은 마리 : 나는……너야, 에리세. / 에리세 : 무슨……! / 검은 마리 : 나는 너. 네 골격을 맴도는 끔찍한 검은 피. / 검은 마리 : 네가 사령이라 부르는 존재가 가장 두려워하는 왕비의 모습으로 나타나, 굳어졌어……. ───너를 부리는……마왕! 영령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른 영기(얼터너티브)……? 우후후후후후, 농담은 그쯤 해 줄래? 에리세, 너처럼 미숙한 계집이 마리 앙투아네트의 본질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니? 네 비굴하고 음울한 정념이야말로 서민들이 그리는 절대적인 마리의 초상, 그 기반에 걸맞아……. / 에리세 : ……읏……으읏……. / 검은 마리 : 만에 하나라도, 마리 본인이 전락한 존재가 소환된다면 완전히 다른 존재란 건 확실할걸? / 마리 : 우후후후……. 과연 그럴까? / 검은 마리 : …………마리. 너야말로 비웃어야 할 거 아니야……? 혐오감을 드러내며 나를 부정해야지!? / 마리 : 왠지 그리운걸, 그 모습. 상복 드레스구나. 누구의 혼을 애도하고 가라앉히려는 거니? 부르봉 왕가에 흐른 피? 아니면 사라지고 만 과거의 프랑스니? / 에리세 : 마리……왕비…… / 마리 : 너를 탓할 생각은 없어, 에리세 씨. ……우리 영령은 있지? 결국 누군가가 꾼 꿈이야. 나를 빼닮은 마리. 네가 지향성이 주어진 사령의 집합체고, 에리세 씨의 후회가 그 틀을 이루고 있더라도─── 그 또한 누군가가 꾼 꿈이야. 영광스러운 일이지. 사랑해 마땅한 이들의 기억이란다? / 검은 마리 : ……아아, 마리……인류의 영령인 마리. 한없이 순수하고……어리석은 여자. 에리세를 구할 거라면 용서치 않겠어. 그 여자는 자신에게 벌을 내리고 싶어해! 죄의 늪에 몸 속까지 잠기고 싶어하고 있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착한 아이인 나, 마리 앙투아네트. 새삼스레 저거랑 나눌 말도 없으니, 차라도 마실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 티타임? 하아, 알 게 뭐야 그런 거. 다른 마리에게나 권하지 그래? 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파티에 프랑스 관련 서번트 (질 드 레(세이버, 캐스터), 데옹, 아스톨포(세이버, 라이더), 롤랑, 샤를마뉴, 나폴레옹, 잔느(룰러, 아처),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브라다만테, 마리, 만드리카르토, 아마데우스, 코르데(어새신, 캐스터), 상송, 마타하리, 암굴왕, 잔느 얼터(어벤저, 버서커), 몰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 사랑받는 왕비, 흰 백합의 마리 앙투아네트. 그래... 그런 식으로 웃고 있었구나, 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3재림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 또 하나의 나. 어벤저, 마리 앙투아네트.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지만... 저 아이는, 분명 싫어하겠지. 이해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재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 마리 앙투아네트 「아. 알겠다, 저 번뜩였어요, 여러분! 이렇게 저희들이 소환된 건———영웅처럼 그들을 타도하기 위해서군요!」/ 그들처럼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서일지도? / 마리 앙투아네트 「논, 논, 논♪ 그건 아니에요, ***씨. 왜냐면 저, 생전과 다름 없이 모두가 너무 좋은걸요!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서라면 이런 감정 필요 없고, 무엇보다 소환 되지 않겠죠!」/ 아마 그럴 거야. / 마리 앙투아네트 「네에, 네에! 저 이 세계에서 드디어, 해야 할 일을 찾은 듯한 기분이 들어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마리 : 농(Non). 무척이나 기쁘지만, 그건 안돼요, 쟌느. 나는 분명 이런 땔 위해 소환된거야. 적을 미워하거나, 쓰러뜨리거나 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지키는 사명을 위해 불려진거예요. 이번에야말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행하기 위해서. 아, 하지만 아마데우스에게는 사과하지 않으면. 피아노, 역시 듣지 못했다고. 그 아이가 여섯살. 내가 일곱살. 그 때부터 쭈욱, 엇갈리기만 했을 뿐이네, 우리들. 게오르기우스 님. 그걸로 되겠지요? / 게오르기우스 : ......당신이, 그걸로 괜찮다면. 나는 이 역할을 부디 양보하도록 하죠. / 마리 : 그럼 가, 쟌느. 정말 잠깐이었지만, 당신의 깃발 아래서 싸울 수 있어서, 영광의 극치였어요. / 쟌느 : 응........기다리고 있을테니까. / 마리 : 응, 금방 쫓아갈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마리 : ㅡㅡㅡ보구 전개. 『사랑해야할 광휘는 영원에』!! ........안녕히, 쟌느. 응, 만나서 다행이었어. 프랑스를 구한 성녀를 도울 수 있다면.......아니, "친구"를 도울 수 있다면. 나는 바라건대 반짝여, 흩어질께요. 별과 같이, 꽃과 같이, 포말의 꿈과 같이. 그것이 서번트. 그것이 마리 앙투아네트의 살아가는 방식이니까ㅡㅡㅡㅡ!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마슈 : 아뇨. 돌려주시기만 한다면 괜찮습니다. 이 경단은 여러분께도 평등하게 나눠 드릴 예정이어서... 어라? 저...이것뿐입니까? 조금 전에 이야기하실 때는 3톤은 있다,고.... / 마리 : 그건 제일 처음의 이야기야. 나는 분명 커다란 짐을 마차에 채워넣었는데... 그 뒤 지나가던 삼인조가 길을 물으셔서, 친해진 증거로 대부분 건네드려 버렸어. / 마슈 : 뭣...! 3톤 가까운 경단을 말이에요!? / 마리 : 예에. 그치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아무리 맛있다고는 해도 3톤은 먹을 수 없잖아요? / 데옹 : 응. 그건 그렇지. 가능하다면, 좀 더 빨리 냉정하게 되어 줬으면 했다만. / 마슈 : 변명 하나 안 나오는 정론입니다. 마리씨... 그러면, 그 삼인조는 어디로? / 마리 : 마르세이유의 해변에 기도를 올린다고 말하고 있었어. 지금부터 서두르면 시간에 맞출 수 있지 않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산타 얼터 :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마력을 넘겨라 순록! 이번 「부탁해요 산타 씨」 레터는 프랑스 주재, 마리 쨩에서부터의 리퀘스트다. 잘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언제나 싸움만 하고 있으니 사이좋게 해 줄 선물을 주세요, 라고 한다. 훗. 바보 같은 소릴. 산타가 이뤄줄 수 있는 건 자기의 욕망 뿐.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선물 따위 없다. 이 마리 쨩은 크리스마스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카이사르 : 산타클로스의 도래를 기뻐하는 자들에게 "사람 잘못 봤습니다"며 현실을 들이대라고? 내게 그런 선택은 없다. 왜냐 하면 카이사르이니까다. 허나 선물을 나눠주려 해도, 그 선물이 없다. 그렇기에 우선은 다레이오스 군에게서 재산을 양보받았다. 그 재산으로 선물을 나눠준다, 라는 계획이지. 매입자 명의는 우연히 옆에 있던 팬텀 군이 대필해 주었지만 말이야./ 악마입니까 카이사르 씨!? / 카이사르 : 그러나, 어차피 나는 거짓된 산타클로스. 그들이 진실로 원하는 것을 줄 수 없었다. 외롭게 훌쩍거리는 그들을 차마 못 보겠던 나는 자리를 옮겼다. 정신이 드니 그곳은 프랑스의 특이점. 무척 순박한 기사가 있었지. 그녀……아니 그…… 아니 그녀? 아무튼, 이곳에서도 나는 움직였다. 곧 신년이니 낡은 가구를 팔아치우고 싶어, 라는 그녀의 제안을 듣고, 새 거든 낡은 거든 상관없이 가구를 사들인 거지. 다레이오스군의 한 건으로 자본금이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 그 중에는 프랑스 왕가의 보물도 있어서 말이야. 그것만큼은 돌려줬으면 해, 라며 그녀가 울며 졸라 댔기에, 열 배의 가격으로 되팔아 줬다. "데옹은 정말로 이름 있는 스파이였어? 혹시나 귀여우니까 적이 눈감아 준 것 뿐 아니야?" 그리 왕비에게 괴롭혀지며, 울어버릴 것 같은 그녀를 보고 있는 건 참을 수가 없어서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마리 : ……어머? 혹시나 사람을 잘못 봤나……? 아스톨포, 본인도 야맹증이었으려나…… 그래도 괜찮겠지, 그도 그럴게 오늘 밤은 축제인걸! 아주 작은 오해라면 눈 녹듯 풀릴 거야. 비브 라 프랑스! 씩씩한 산타 씨, 눈싸움은 좋아하시려나! (전투) 데옹 : 윽……이, 질릴 정도로 힘에만 맡긴 검기, 귀공, 혹시 산타가 아닌 건가……!? / 마리 : 어라. 데옹은 싸우기 전에 눈치 못 챘어? 이 분, 좀 전의 산타클로스와는 다른 분이시잖아? / 데옹 : 시, 실례……냉정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허나 왕비님, 알고 계셨다면 창을 거두셨더라도…… / 마리 : 미안해요, 그래도 기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걸! 산타 씨도 즐거우셨죠? / 산타 얼터 : 물론이다. 가끔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좋지. 그쪽의 기사에겐 거친 짓을 해 버렸구나. 그런데. 좀 전의 잘 기른 애견……. 혹시나 네놈이 마리 쨩 아닌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산타 얼터 : 사이가 좋아서 다행이군. 어디…… 마리 쨩에겐 이것을. 부디 회전목마에 참고해 줬으면 한다. / 마리 : 어머, 유리로 된 말이네! 고마워요, 산타 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스카자하 : 이유 말이냐? 첫째로, 이 섬은 덥다. 모드레드 같이 갑옷을 입지 않더라도 말이다. 과도한 더위는 서번트라 한들 행동을 둔하게 하고, 전투에도 영향을 끼친다. 모름지기 일류 전사란, 장소와 상황에 맞는 모습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어울리도록 영기를 몽땅 조정해 보았다만, 그리 나쁘지는 않잖느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오사카베히메 : 히메(나) 잘 모르는데, 이게 잔느 씨가 그린 책이야? 그렇다면 대단해. 그야 저번 매상 넘버원 차지할 만도 하겠네. ……얼터. 이걸 뛰어넘고 싶지? (중략) 잔느 : 그럼……. 제 서클 『st.오를레앙』은, 올해도 마리와 함께 책을 내요. 다른 서클은 알고 계시나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잔느 : 음─……어째설까요. 영령, 서번트, 잔 다르크. 그 어느 쪽도 아닌 삶을, 그 누구도 아닌 시간을 보낸다면─── 뭘 하고 싶을까, 해야 할까. 그런 걸로 망설이고 있을 때, 마리가 권유해 줬거든요. 그림을 그린다, 글을 쓴다, 이야기를 상상한다. 전부 멋지니 무적이죠? / 잔느 얼터 : 뭔 무적. / 잔느 : 저도 당신도, 이야기와 연이 없던 존재였으니까요. (다시 한 번 푸딩에 도전) / 잔느 얼터 : 뭐, 나는 이야기 같은 존재지만 말이지. 그리고, 너무 처먹는다고. 상당히, 꽤 너무 많이 처먹어. / 잔느 : 그러니, 스스로 상상하는, 제가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를 바랐어요. 당신은, 어째서 만화를? (알고는 있지만 알아채선 안 돼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잔느 얼터 : ……그래서. 결국 네 서클이 매상 가장 높아? / 잔느 : 아뇨, 올해는 안 되겠네요. / 잔느 얼터 : 하아!? 네 서클 돌고래 책, 토가 쏠릴 만큼 괜찮았잖아!? 그게 졌다고!? 아무리 메이브 사진집이라도 그 정도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상송 : 하아……. 착실한 데옹이 없는 지금, 두 분의 건강은 내 손에 달렸어. 하지만……. / 잔느 : 자, 이거요! / 마리 : 맡기시라─! / 상송 : ……응, 내가 할 일이 거의 하나도 없네! / 마리 : 어머, 무슨 소리니 상송! 당신에겐 『만화를 읽는다』는 중요한 역할이 있어. / 잔느 : 맞아요, 상송 씨. 자, 곧 완성돼요. / 마리 : 가감 없는 감상 부탁할게.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팍팍 말해주렴! / 상송 : ……어쩔 수 없군요. 회화는 몰라도, 인체에 관해서라면 그럭저럭 지식이 있습니다. / 잔느 : 윽, 그리 말씀하시니 좀 부끄러운걸요. 『눈 간격이 너무 벌어진 거 아닌지?』 이런 말이라도 들으면, 죽겠어요. / 로빈 후드 : (흠흠. 이쪽은 순조롭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에리세 : ………………. ……기억나. 예전에 여기서 살았어. 아직 할머니네랑 같이 살던 시기였어. 왜 잊은 걸까. 왜 떠올리지 못 한 걸까. 왜 지금일까. 어째서……유희계에─── 내 과거가 노출되어 있는 걸까. / 여기가 골일 거야 / 에리세 : ……무슨 뜻이야? 그럴 리가……아니……그렇구나……. 귀를 잘 기울여야겠어. 너는 여러 이질적인 세계를 봐 왔을 테니. 네 경험이랑 직감은 신뢰해도 되겠……지. / 마슈 : ……! 그렇게 생각해 주신다니 저도 기뻐요. / 에리세 : ……후훗. 그럼 설명해 줘, (플레이어). / 여기가 유희계의 근간인 거야. 모든 건 에리세의 마음 속에 있던 거야 / 마슈 : 유희계(monde du jeu)는 에리세 씨의 마음이 낳은 세계란 건가요……? / 수수께끼의 보드게임이 가진 의미를─── 계속 생각했어 / 마슈 : 의미……요? 그게 무슨─── / 왜 우리가 초대받았는지 / 보이저 : ……. / 보이저. 너는─── 《신주쿠(원래 세계)》에선 에리세의 파트너(서번트)였지? / 보이저 : 응. 나랑 에리세는, 계약했어. I, ask, you─── / 에리세 : you, are, my, master? ……넌 그렇게 말했지. 그게……이번 사령의 반란하고 관련이 있다고……? / 계약의 증표, 령주가 새겨졌지? / 에리세 : …………그랬지. 있긴 있었어. 계약과 동시에 내 왼손에 각인됐어. ……하지만 이 모습이 된 후로는 말끔히 사라졌어. / 령주는 사라졌어. 하지만 그 대신─── 나타난 게 있지? / 에리세 : ……! 유희계(monde du jeu)가…… 이 세계(게임)가 그렇다고? 내가 성배에게 받고서 한 차례 잃은 계약의 증표가─── 이런 부조리한 꼴로 변모해서 돌아왔다고? / 게임이란 푸는 거잖아? 풀 수수께끼는 에리세, 너 자신의─── / 에리세 : 아아……. ……잊고 있었어, 이 과거를. 마음 깊은 곳에 봉해둔 기억. 유희계(monde du jeu)의 수수께끼를 풀어내 도달한 이게 내─── 희망(소원)이란 말이야? / 마슈 : 저도 좀 놀랐지만……. 선배의 지적은 이해가 돼요. 에리세 씨께서 계시던 《아키하바라》와 《신주쿠》는 개개인이 성배를 하나씩 가진 세계죠? 마스터의 손에 나타는 령주는 소위 성배로 이어지는 단말이에요. 개개인의 소원을 이루는 성배가 에리세 씨의 무의식적인 소원을 이 세계에 반영한 거죠. 일반적인 령주라면 서번트를 통해 발현될 기적이 여기선 직접적으로 나타난 거 아닐까요……? / 에리세 : 그럴 수가……아아…… 분하지만, 정답 같아……. 여긴 봉인된 과거(비밀)야. 떠올리지 않으려 한 상처(죄)야. 난 유희계를 부수려고 했는데, 아마 그건 루이의 마스터와 같은 이유일 거야. 파멸욕구지. 다치고 싶어서 고통을 원한 거야. 그게 유일하게 살아있단 증거였어. / 아니야, 에리세. 너는─── 너는, 궁금해 한 것뿐이야 / 에리세 : 맞아,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야. 이제 와서 뭘 알고 싶어한단 건데? / 너가 바라는 삶을 / 에리세 : 그, 그건…… 그럴 수도, 하지만……그래도! 난 그런 걸 위해서─── 모조리 말려들게─── 내가 저지른 죄조차 대가를 치르지 않았는데─── 뻔뻔하게 존재한다니─── / 너는 죄값을 치렀을 거야 / 에리세 : 뭐……? / 너는 처음부터 용서받길 원하지 않았어 자신과 마주하는 시련을 바랐지 / 에리세 : ………………. / 마슈 : 그래서 싸움(게임) 형식이 된 거군요. 성배는 벌을 주는 게 아니라…… 도전을 준 거예요. / 에리세 : 시련……도전……? 유희계(monde du jeu)가? 내가……죄값을 치르려 했다고……? 그걸 원했다고……? 이렇게 어리석고 수치스러워도, 사, 살아가는, 걸─── ………………. / 마리 : 왜 그러니, 에리세 씨? 고개를 들어주렴? / 에리세 : ……왕비. 저, 루이 얘기도 못 하고……. / 마리 : 그런 표정 짓지 마. 신경 쓸 거 없어. 너랑 만난 샤를은 이미 영령이 된 몸. 생사를 초월해 있었어. / 에리세 : 그래도 제가 죽였단 건 사실이에요! / 마리 : 자기 몸을 지키려고 그랬지. 그건 불가항력인데? 네 진의는 아니었어. 반대로 샤를이 너를 해칠 가능성도 있었어. 너는 그런 위험천만한 일상을이 《신주쿠》와 《아키하바라》에서 스스로 강제한 거 아니니? ……사령들이 이 세계에서 형태를 갖춘 건 나한테도 책임이 있을 거야. / 에리세 : 책임이라뇨, 그럴 리가 없어요! 그게 왕비의 진심일 리…… 헛…… / 마리 : ……그래. 설령 진심으로 바라지 않는 거라도─── 일어날 수도 있는 거야. 연만 맺으면. 우리 같은 서번트라면. 선악을 초월한 곳에 인간의 바람과 인리의 가능성이 나타난다면. 아무리 더렵혀진 존재라도 우리는 그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거야. 영령으로서 이 세상에 현계하는 것……, 서번트로서 존재한다는 건 그런 거 아니겠니? / 에리세 : ……저는……모르겠어요. 아직 모르겠어요. ……그래도! 그렇다면! 이런 제가 서번트라도 수치스러울 건 아니며…… 영령들을 모욕하는 게 아니라 여기고 싶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검은 마리 : 나는……너야, 에리세. / 에리세 : 무슨……! / 검은 마리 : 나는 너. 네 골격을 맴도는 끔찍한 검은 피. / 검은 마리 : 네가 사령이라 부르는 존재가 가장 두려워하는 왕비의 모습으로 나타나, 굳어졌어……. ───너를 부리는……마왕! 영령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른 영기(얼터너티브)……? 우후후후후후, 농담은 그쯤 해 줄래? 에리세, 너처럼 미숙한 계집이 마리 앙투아네트의 본질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니? 네 비굴하고 음울한 정념이야말로 서민들이 그리는 절대적인 마리의 초상, 그 기반에 걸맞아……. / 에리세 : ……읏……으읏……. / 검은 마리 : 만에 하나라도, 마리 본인이 전락한 존재가 소환된다면 완전히 다른 존재란 건 확실할걸? / 마리 : 우후후후……. 과연 그럴까? / 검은 마리 : …………마리. 너야말로 비웃어야 할 거 아니야……? 혐오감을 드러내며 나를 부정해야지!? / 마리 : 왠지 그리운걸, 그 모습. 상복 드레스구나. 누구의 혼을 애도하고 가라앉히려는 거니? 부르봉 왕가에 흐른 피? 아니면 사라지고 만 과거의 프랑스니? / 에리세 : 마리……왕비…… / 마리 : 너를 탓할 생각은 없어, 에리세 씨. ……우리 영령은 있지? 결국 누군가가 꾼 꿈이야. 나를 빼닮은 마리. 네가 지향성이 주어진 사령의 집합체고, 에리세 씨의 후회가 그 틀을 이루고 있더라도─── 그 또한 누군가가 꾼 꿈이야. 영광스러운 일이지. 사랑해 마땅한 이들의 기억이란다? / 검은 마리 : ……아아, 마리……인류의 영령인 마리. 한없이 순수하고……어리석은 여자. 에리세를 구할 거라면 용서치 않겠어. 그 여자는 자신에게 벌을 내리고 싶어해! 죄의 늪에 몸 속까지 잠기고 싶어하고 있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마리 : 시치미 떼지 마. 살인자 주제에. 게다가 네가 해친 건 왕이야. 루이 샤를, 내 아들 말이야. / 에리세 : ……! / 마슈 : 에리세 씨께서……!? 그럴 리가……. / 에리세 : ……루이 건을, 알고 계셨나요. / 마리 : 당연하지. 어머니잖아. / 마슈 : ……부정을, 안 하시네요? 에리세 씨, 그럼─── / 에리세 : 사실이야. 내, 내가……루이를……. / 귀녀 코요 : 그르르르러어어엉……! / 에리세 : 힉!? / 귀녀 코요 : 참말인가, 마리? 그대, 아이를……? / 마리 : 에리세 씨의 자백을 들었지. / 에리세 : 어쩔 수 없었어요! 루이의 마스터는 파멸을 추구했고……. 그 때문에 사람의 일생을 가지고 노는 지독한 버릇이……. 저는, 기습을 당해서……저항하다……. 반격했고……. 그 결과, 루이도 영기를 유지하지 못 해서……. / 마리 : 변명 다 했니? / 에리세 : 들어주세요! 저는, 쭉 괴로워서……사죄를……. 하지만……무서워서……말도 못 하고……. / 마리 : 뻔뻔한걸, "사신". 너는 서번트를 사냥했어. 자진해서 고른 역할이잖아. 참수자 상송은 미학이라도 있었어. 오페라의 유령도 아름다운 걸 사랑했어. 너한테는 뭐가 있니? 아무것도 없어? / 에리세 : 왕비……! / 마리 : 추저분해! 그 입으로 내 이름을 부르지 마! 말로만 왕비에게 찬사를 보내며, 왕가를 경외하고, 왕권에 복종하는 시늉. 그래놓고 여차하면 간단히 배신하지. 너 같은 우민이 나랑 샤를을 죽였어. 심지어는 영령이 되어서까지 살해당하다니. 너 같은 애한테! 몇 번씩이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마리 : 그만하렴! / 마리 : 어머…… / 마슈 : 마리 씨께서 둘? / 에리세 : 이건……? / 보이저 : 영기가, 많이 비슷해. 하지만……모든 게 달라. / 마리 : 그래, 맞아. 이 사람은 또 하나의 나. 내 용의 마녀. / 에리세 : ……그 말씀은, 다른 측면(얼터)? / 마리? :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나는 왕비 마리야. / 마리 : 나랑 코요 씨를 붙잡아 사당의 어둠 속에 봉인한 건 너구나. / 마리? : ……왕비는 한 명이면 충분하잖아? 그건 코요 씨도 알걸. 과한 여자는 문제의 싹, 망설임의 화근……. / 귀녀 코요 : 그르르……! / 마리 : 그럼 마리. 또 하나의 나. 너는 왕비로서 살려고 했니? / 마리? : 그 질문은 무의미해. 나는 그냥 순수하게 왕비거든. 그래도 만약 민중에게 봉사하라고 한다면─── 그딴 책임은 공교롭게도 처음부터 완수할 생각도 안 했어. / 마리 : 맙소사……! / 마리? : 유희계(monde du jeu)는 파티 같은 세계야. 여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어. 누구나 "성배"를 가지고 서번트와 연을 맺었지만 인간답게는 살지 못 하는 곳. 봤지, 말(미플)이 된 인간들을? 개성을 잃고도 수치스러워 하지 않는, 어리석고도 꼴사납기 그지없는 속된 자들. 그런 것들을 위해서 내 찬란한 혼을 마모시켜가는 걸 어떻게 참겠어! 그래서 난 버렸어. 백성(플레이어)조차. 하지만 딱한 백성(플레이어)은 버려지고 나서도 숭배자야. 지금도 영기를 유지해(착취당해) 주고 있어. 에리세, 너도 들었지? 내 혁명(플레이어) 선언. / 에리세 : ……들었어요. 근사해 보였죠. 참 자유롭고 자신만만해 보였어요. 그 말과 행동이 다, 이 때를 위한 거였어? 나를 비난하기 위한 거야? / 마리? : 자아도취 계집애한테 엄벌을! 이래주고 싶지만─── 맞아, 우츠미 에리세. / 에리세 : 내가……그렇게 미워? / 마리? : 정 듣고 싶다면 그렇게 해 줄까. 특별한 존재가 되었단 착각에 빠질 수도 있겠네. / 에리세 : 너무해……. / 마리? : ……훗, 후후후……. 좋아, 에리세 씨. 아주 좋아. 그거야. 그렇게 상심하고, 고통받으며, 눈물이라도 한 방울 흘리면 걸작이지. 나를 지지해 주는 우민도 아주 환호할 거야. / 마슈 : 무슨 의미죠? 에리세 씨를 괴롭힌다고, 누가 기뻐한단 건가요? / 마리? : 그런 걸 무엇보다도 좋아하거든. 평범하고 식상하며 지천에 널린 민중들이란. 나는 민중의 바람을 체현할 뿐이야. 짓밟고 탐하며 잔혹하게─── 동시에 초연한 미를 갖추고 군림하는 자. 그게 바로 나, 마리야. 그리고 에리세. 너는 제물이고. 구겅거리가 되어 형장으로 끌려가는 소녀. / 에리세 : ……! / 왜 에리세야? / 에리세 : ……으으……뭐? / 마리? : 너, 또 설명하란 거니? 내 입으로, 아들의 죽음을─── / 이상한데……무슨 수로 서번트 루이를 알고 있어? 그리고 에리세를 기억하는 이유가 뭐야? / 마슈 : 네……그렇죠. 서번트 분들께서 현계하시는 동안의 기억은 보통 영령의 좌로 돌아갈 때 상실돼요. 몇 안 되는 예외를……제외하면요. 에리세 씨의 세계에서 루이 샤를 씨가 돌아가신 경위도요─── / 에리세 : ……누가, 루이를 해쳤는지, 그 기억도……갖고 있다고? / 마리 : 그 정도로 정확한 기억을 유지하고 있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하나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에리세 : 네, 왕비. 알아차리지 못 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유희계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아키하바라》에서─── 당신이 플레이어 선언을 하시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봤어요. / 금시초문인데 / 마리 : (플레이어), 너랑 만난 건 늑대인간 저택이었지.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아키하바라》의 마스터한테서 떨어져 자기 의지로 유희계에 도전했지? 그걸 불러모은 게 나야. 마스터 말만 듣고 살긴 따분하잖아. 우리도 더 즐겨도 되지 않겠니? 부름에 응한 서번트들은 나랑 같이 저택에 모였어. 자기 의지로. 우린 게임을 즐기는(겨루는) 플레이어가 된 거야. 그래, 서번트가 일으킨 혁명……쯤 되려나? (중략) 에리세 : 아마도. 남한테 소문으로 들은 거지만─── 여기에 내 동료가 있을 거야. / 누구한테 들었어? / 에리세 : 마리 왕비께서, 플레이어 선언을 하셨을 때 제가 멀리서 듣고 있었는데……. 왕비께선 말씀하셨죠. / 마리 : 내가? 무슨 말을 했니? / 에리세 ; 유희계(monde du jeu)에 잠든 다섯 경이(게임)를 열거하셨어요. 하나, 『탐욕가의 생존경쟁』. 둘, 『늑대인간 저택의 모험』. 셋, 『개척지의 용자』. 넷, 『격돌 대전투』.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이 땅에서 열리는 『수룡전』이라고 말씀하셨어요. / 마리 : 아아……무슨 말을 한 것도 같아. 하지만 거의 다 잊었어. 말(미플)들한테 주워들은 얘기라 신빙성도 불분명하기도 하고. / 에리세 : 여기까지는 왕비의 말씀대로였어요. 그렇다면 여기에도─── 『용』이 있을 거예요. 흰 우치카케(신부 의상)을 입은 용이. 영산 심부, 사당의 어둠 속에 봉인당해, 플레이어(마중)을 기다리고 있다─── 왕비께선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유혹하듯, 부추기듯이. 그 부름에 응해 수많은 서번트 분들이 제 발로 모험에 나섰죠. 저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어요. 황송해서……나서지도 못 한 채로……. 그래도 마음 속으로 결의했어요. 구해야겠다고요. 보이저. 너도 그렇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검은 마리 : 시건방지긴! 말대꾸는 반역으로 간주하겠어. / 에리세 : 마리, 너는 서번트 혁명을 부르짖었잖아. 그 연설도 그냥 유혹일 뿐이었어? / 검은 마리 : 입 다물어! / 늑대인간 저택에서도 이런 일이…… / 마슈 : 선배, 뭐 떠오르셨나요? / 『늑대인간』이 데옹을 노린 날─── / 마슈 : ……그러고 보니 위화감이 있었어요. 충실한 기사로 살아오신 분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망설인단 걸 토로하셨죠. 기사로서의 역할을 잃으면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 『주민』 질은 늑대인간에게 희생됐어. 거기에는 이유가 있을 거야 / 마슈 : 그러고 보니 에미야 씨께서 지적하셨죠! 질 씨와 데옹 씨께선 같은 이유로 늑대인간의 타켓이 된 거라고─── ……선배. 데옹 씨도 질 씨처럼 망설이신 걸까요? / 아니, 오히려─── 딱 잘랐지 / 본직인 『기사』가 아닌─── 게임 속의 『역할』을 연기할 수밖에 없댔어─── / 마슈 : …그런 결의를 굳히신 데옹 씨께선 『늑대인간』에게 노려졌고, 끝내 내몰린 채 쓰러지셨어요. 그렇게 되게 꾸민 게 아마데우스 씨일 줄 알았는데, 다시 생각해 보면─── / 둘은 버림받은 거야. 쓸모없는 『기사』가 돼서─── / 마슈 : ……! 그게 두 분이 노려진 이유라고요……? / 둘 만이 아니야─── 상송도─── / 마슈 : ……설마 아마데우스 씨도? 그럼……그 분들을 버린 건─── / 검은 마리 : 반역자한테는 죽음을. 분수를 모르는 것에게는 징벌을. 당연한 귀결 아니니? / 마슈 : 그럼 진짜 『늑대인간』은……! / 검은 마리 : 그래, 나야. 진짜 『늑대인간』은 바로 나였어. 그런데 그게 뭐 어쨌단 거니? 왕권은 온갖 이치(룰)보다 우선되는 절대권력이야. 고작 게임 역할 따위에 휘둘려서는 안 돼. 질도, 데옹도 기사로서의 선을 넘었어. 오직 아마데우스만이 모든 걸 알면서도 충실한 종복으로 행동하다 기꺼이 죽음을 선택했지. 하지만 그런 건 그냥 당연한 거니까, 놀랄 일도 아니거니와 치하할 가치도 없어. 나는 왕비잖니. / 마리 : 네가 하는 말을 듣고 있으니 왕족은 비인간만 할 수 있겠는걸. / 검은 마리 : 당연하지. 신이나 다름 없는 존재잖아. 평범한 인간으론 못 있지 않겠어? / 마리 : 내 생각은 안 그래. 결단코. / 검은 머리 : 그러면 그냥 영령의 좌로 돌아가, 착해빠진 마리. 그게 싫으면 칼데아로 돌아가든가. 하지만 에리세. 너는 내 거야. 너는 나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마슈 : 네, 선배. 다 이어졌어요. 다섯 게임은 거대한 게임판의 일부였나 봐요! 매우 거대한……"도시"로 보여요. / 에리세 : ……기억나. 나는 이 세계(장소)를 알아. / 마슈 : 에리세 씨…… / 에리세 : 여기는 ───《신주쿠》야. 난 이 도시에서 태어났어. / 다 빈치 : 에리세. 운명은 너를 이끌었어. 《신주쿠》와 거기에 사는 이들을 구해 줘. / 에리세 : 구한다고? 내가? / 다 빈치 : 《신주쿠》가 "어둠"에 침식당하고 있어. / "어둠"……? / 다 빈치 : 그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는 현상이야. 마치 진흙처럼 빛을 거절하는 것을─── 누군가가 불러내서 도시를 삼키게 하고 있어. / 또 하나의 검은 마리 말곤 없어! / 다 빈치 : 검은 마리라고? / 에리세 : 제게 씌인 사령이 형태를 갖추어 나타난 존재─── 지금은 그렇게 여겨 주세요. 그런 존재가 영령들까지 끌어들여 악행을 벌인다면……. (중략) 에리세 : ……너희는 칼데아로 돌아가. / 마슈 : 갑자기 무슨……에리세 씨? / 에리세 : 네 전용 말 있잖아. 탐사기 모양. 그걸 보이저한테 돌려주면 돼. 게임에서 빠지겠다고 선언해. 그러면 너희는 풀려날 거야. 그게 이 게임의 현명한 해결법이야. 아니야? / 보이저 : …………. / 에리세 : 이 앞은 나 혼자 갈게. 결국 이건 내 문제잖아. 자, 얼른, 네 말을─── / 물론 사양할게. 이제 와서 투료하라니 / 에리세 : 어? 왜? 아주 당연한 것마냥─── / 마슈 : …………에리세 씨. 선배께선 선배거든요. / 에리세, 널 돕고 싶어 / 에리세 : 그러지 마……농담하지 마……! 이건 내 자승자박이잖아! 너희가 지키는 건 훨씬 큰 거잖아! 얼른 돌아가서 그 책무를 마쳐야지! / 유희계에는 아직 서번트가 있을 거야 / 에리세 : ! ……그건……그렇긴 해. 네가 플레이어 권한을 버려도 서번트들이 복귀한단 보장은 없지……. 토큰에서 풀려날 거란 보장도……. / 너는 역시 서번트야 / 에리세 : 맞아……나는……나는─── 나는…… 누구한테 소환된 서번트지……? / 소환자가 나라면 기쁠 거야 / 에리세 : 바보야? 그러지 말래도! 설마……이런 내가 칼데아에서…… 버젓한 영령들과 함께……? 내가……? 못 해! 어울릴 리가 없어……! 무리야! 그런 건 결코─── / 그래. 너는 나랑 똑같아. 그래서 너를 내버려 둘 수 없어 / 마리 : ……에리세? / 에리세 : ……큭……으읏……. / 보이저 : …………. / 마슈 : 이 유희계가 사라진다면 에리세 씨 본인의 존재에도 영향이 갈 거예요……. / 에리세 : …………. / 귀녀 코요 : 그오우! 르르릉!! / 에리세 : 코……코요 씨……. / 마리 : 보이저 씨가 이끌어서 만나게 해 준 거지? 우리 모두를 에리세 씨 곁에……. 길 잃은 에리세 씨를 구하려고. / 보이저 : 조금 달라, 마리. / 마리 : 어머? / 보이저 : 나는, 안내했을 뿐이야. 정하는 건, (플레이어). 그리고, 에리세, 너야. / 에리세 : ……. / 마슈 : 중요한 얘기 중에 죄송해요……! 사악한 것의 접근이 또 감지됐어요. 지금부터 제령을 개시할게요! 지시를 부탁드릴게요! / (배틀) / 마슈 : 시야 내의 적을 모두 섬멸했어요. 하지만─── / 오히려 진짜는 지금부터─── / 마슈 : 네, 마스터. 적의 발생위치를 신속히─── / 마리 : 또 하나의 나를 찾아내지 못 하면 모든 게 어둠에 잠기는 거구나. / 귀녀 코요 : 그르르르르릉……! / 동료들과 합류하자 / 에리세 : 동료……그래……그랬지……. / 우리는─── / 마슈 : 네, 선배! 저희는 혼자가 아니에요. 든든한 동료가 여기에 많이 있어요! (중략) 마슈 : 『여기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마스터 (플레이어)도 함께 계세요』 / 마슈 : 사악한 것의 발생원에 관한 중요 정보를 전해드릴게요! / 에리세 : ……칼데아 서번트들이 협력하고 있어? (플레이어), 네 지시야? / 그럴 여유 없었어 / 에리세 : 그럼 다들 자기 의지로? 대단하다……. / 마슈 : 새 게임의 발생에 휘말린 결과일 것 같지만요. / 그런 걸 좋아하기도 하거든 / 에리세 : 문화와 가치관 차이에 어질거려. 역시 제대로 못 지낼 것 같아……. / 보이저 : 괜찮아. 에리세라면. / 에리세 : ……보이저. / 귀녀 코요 : 그르르르르릉! / 에리세 : 사악한 게 접근중인 거지? 경고 고마워, 코요 씨. (플레이어), 너희(칼데아) 대책 팀에 나도 넣어줘. / 응, 물론이지 / 에리세 : 자기랑 마주하는 것이기도……한가. 그래도 해내겠어. (휘이이) / 에리세 : 내게 씌인 사령들은 안 내켜할 수도 있겠지만─── 부정은, 정화하겠어! / (배틀) / 마슈 : 에리세 씨의 보구가 해금됐어요! 예상을 뛰어넘는 위력이에요……! 이건……에리세 씨랑 마스터 사이에 마력경로(패스)가……? / 아니야, 이건 에리세 본인의─── / 마슈 : 에리세 씨께서 각오를 하셨단 걸까요? 그렇다면 정말 든든하네요! / 에리세 : ……으으……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이 힘은 결국 《신주쿠》를 침범하는 어둠이랑 동일해. 사악한 것이 내 마음 속에 있다면───. / 마리 : 아직 받아들이기 힘드니? / 에리세 :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 보이저 : ……. / 마슈 : ……. / 에리세 : 끔찍한 힘. 그래도 쓸모는 있지. 그럼 그거면 돼. 가자, (플레이어). 어리석은 내 정화의 싸움에 따라와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에리세 : 나를 봐. 방울지는 검은 피, 저주받은 이 모습을. 지독하게 굶주려서 아무리 먹어치워도 결코 충족되지 않는 끔찍한 사령들. 그 먹이는 희망, 미래를 바라는 마음. 혹은 나의 혼 자체. 그래서 그것들은 다가오는 거야. 이 달콤해 보이는 몸에───그런 줄 알았어. 나는, 나 자신을 몰랐어. 이해하려 하지 않았어. 《아키하바라》에서 유일하게 "성배"가 없어서, 서번트와의 연이 단절된 채 살아온 내가─── 그냥 인간 소녀란 걸, 어떻게 믿고 살아온 걸까? 아마 믿고 싶었던 거야. 그리고 그 이상으로─── 알기 싫었던 거지. 진실을. 사령은 어디선가 찾아와. 달라붙고, 엉켜와, 먹어치우려 들지. 그런 걸로 여기고 싶었던 거야, 난. 그렇게 여기고만 있으면─── 맨살과 흐르는 피, 당연한 온기만큼은 정갈한 채로 있을 수 있어.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일개 인간이란 착각을 한 채로 살아갈 수 있었어. 하지만 마리. 네가 나타났어. 진실을 알게 하려고. 너는 내가 맞아, 마리. 틀림없이 나한테서 비롯된 것이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알 리가 없지. 루이 건이나, 내 건이나. 같은 시간을 살아왔기 때문에 넌 모든 걸 알고 있었어. 내 나약함, 어리석음을 나보다 잘 이해했지. 마리, 너는 나야. 그리고 사령이야. 내게서 솟아난 부정한 것. 그게 너야. 사령은 나야. 바로 나. 살과 피, 뼈와 내장 안쪽에서 흘러나오는─── 나야, 전부. 모조리. 처음부터 계속. 어디선가 찾아온 게 아니야. 내 안에서 태어난 거지. 믿기 싫었을 뿐이야. 인정하기 싫었을 뿐이야. 마리. 너를 만나고 동경에 빠져─── 실감하고서야 깨달았어. 너는 나. 나는 너. 달리 표현할 길 없이 부정한 무언가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검은 마리 : ……그래. 이제야 알았니. 다행이네. 자, 이리 온. 내 품으로. 끌어안아 줄게. 위로해 줄게. 편해질 거야. 곤히 잠들 거야. 꿈도 꾸지 않아서 가위눌릴 일 없이, 심야에 홀로 깨어날 일도 없어. 그러고 모조리 잊자. 모조리 먹혀서 하나로서 녹아들자. 자, 에리세. 어서 와. 어서……! / 에리세 : 시…… 싫어……싫어! 난 바뀔 거야! / 검은 머리 : 뭐라고……? 사리분별 못 하는 소리 마. 너한테는 달리 살아갈 곳 따윈─── / 에리세 : 칼데아가 있어. 칼데아가 있어! / 마슈 : 에리세 씨……! / 귀녀 코요 : 그르으으응……! / 검은 마리 : 칼데아? 몹쓸 농담 집어쳐. / 에리세 : 진심이야. / 검은 마리 : 도구 취급 받아도 괜찮겠어? / 에리세 : 도구라도 의지가 있다면 살아있는 거 아니겠어? / 귀녀 코요 : 우오오오오옹! / 보이저 : ……. / (중략) 에리세 : ───사양할래. 난 내 의지로 내 삶을 골랐어. / 검은 마리 :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아? / 에리세 : 도망을 왜 가! 이 곳은, 이 《신주쿠》는 내 전장이야! ……보이저!! 나한테 힘을 빌려줘! 지금 네가 필요해! / 보이저 : 물론이지. 나는 언제나 널 도울 거야, 에리세. / 마슈 : 선배! 저희도……! / 응, 마지막 전투야! / (배틀) / 검은 마리 : 아아아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 추해, 추해, 추해, 추해…… 이런 나는……내가 아니야아아아아아아! / 에리세 : 허억……허억……. / 마슈 : 검은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혔어요! 의사적 영체 붕괴, 급속도로 진행중이에요! 이 틈에 확실하게 마무리를! (위잉) / 마슈 : ……마스터? 마스터? 왜 그러세요……? 안색이……. / 싸우면서 에리세의 영기정보가 들어왔어. 에리세가 누군지……알았어…… / 마슈 : …………! 그건…… 전력을 발휘한 에리세 씨와 마스터 사이에 더욱 농밀한 마력경로(패스)가 생겼단 거군요. / 검은 마리 : 후훗…… 그것도 결국 역할놀음일걸……? 너를 옭아매는 사슬. 성배에게 주어진 운명. 너희를 감싼 거대한 게임 룰. 잊지 마, 에리세……. 너는 나……나는 너……. (검은 마리 소멸) / 에리세 : ……알아. 그래도─── 내 삶은 내가 정할 거야. ……맞지? (플레이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잔느 : 그래서 우선은 저희인…… 겁니까? / 다 빈치 : 바로 그거야! / 잔느 얼터 : 뭐, 상관은 없는데. 다과도 내어 줬으니. 짜증나는 음성 데이터를 들은 몫의 보충으로는 나쁘지 않아. 그래도 군사 녀석들을 찾아가는 게 낫지 않겠어? 이번 인선 뭐가 이래. / 마슈 : 오늘은 프랑스조예요! / 마슈 : 잔 다르크 씨랑 잔느 얼터 씨, 그리고 마리 앙투아네트 씨. 정확히는 프랑스 여자조라고 해야 할지…… 제1특이점조이기도 한데요…… 참고로 대 백작 회의, 제1회예요! / 잔느 얼터 : 특이점과 똑같은 영기는 나 말고 아무도 없지 않아? 나도 엄밀히 따지면 다르지만. 기록이 있을 뿐이지. 그 이전에 그거야. 애초에 나는 적…… 그거였는데. / 두서 없네…… / 잔느 얼터 : 시끄러. / 마리 : ……. ……. 백작…… / 마리? / 안색이 안 좋은데, 왜 그래? / 잔느 : 네. 무슨 걱정거리가 있으신 걸로 보입니다. 괜찮으십니까? 상태가 좋지 않다면 의무실에─── / 마리 : 아니. 괜찮아. 고마워, 잔느. 으음, 확실한 근거가 있는 건 아니야. 또렷하게 들은 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음성 데이터로 들은 그 사람 목소리. 묘하게 그리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아…… 꿈처럼 모호하지만…… / 다 빈치 : 흠흠. 그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가 그립게 느끼는 목소리란 점은 흥미로운걸! / 마슈 : 18세기 프랑스 왕가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란 걸까요? / 다 빈치 : 그렇게 알기 쉬운 상대일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 상대는 백작이니 말이야. 그냥 통칭일 수는 있어도 과거에 작위를 보유한 인물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다 빈치 : 흠흠. 아무래도 칼리오스트로 백작은 1795년 산 레오 감옥에서 죽지 않고 모종의 이유로 장수하는 몸이 되어 최소한 1838년 시점에도 활동하고 있었단 게 되나. 강령술에 연금술. 그냥 흘려넘길 뻔했는데, 마술세계 인간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보통 서력 이후의 마술사들 대다수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입장을 피하지만…… / 잔느 얼터 : 그게 네가 할 소리야. 아니 뭐, 너는 조금 다른가. / 마슈 : ! / 잔느 : 그럼 안 돼요, 얼터. 그 지적, 마슈 씨가 먼저 하시려 했는데…… / 마슈 : 아, 아뇨! 저는 그게, 아무 말도…… / 다 빈치 : 아하하. 그러고 보니 그렇지. 저번 나는 그야말로 괴팍한 만능의 천재니까 말이야! / 마리 : 역사에 그 이름을 크게 남긴 자타공인 천재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대단해. / 다 빈치 : 엣헴. / 잔느 얼터 : 그렇게 좋은 건가 몰라, 천재. / 다 빈치 : 좋은 거야! 에헴! / 부럽다, 천재…… / 다 빈치 : 훗훗후. 물론 좋은 거지. 예를 들어 내가 (플레이어)가 다니던 학교에 다닌다 쳐 보자? 당연히 전과목 시험 전부 만점 확정이거든! 아, 체육은 별개야. 그건 좀! / 잔느 얼터 : 치사하네. 체육을 따로 두는 게 더더욱 치사해. 애초에 연령이 다르지 않아? / 마슈 : 그래도 또 몰라요. 월반 제도라는 것도 있다고 하거든요. / 잔느 얼터 : 헤에, 그래. 그럼 어떻게든 되는구나. / 다 빈치가 학교에 있으면 즐겁겠다 / 다 빈치 : 훗훗후. 나는 학생보다 교사가 더 잘 어울리는 것도 같지만. / 마리 : 어머 고와라, 귀여운 선생님이야. 학사에 드나드는 게 즐거워지겠는걸. / 잔느 : 좋네요. 다 함께 다녀 보고 싶습니다. 저도 학교에는 다녀 본 적이 없어서…… / 마슈 : 저도 그래요. 다 빈치가 선생님인 학교, 다녀 보고 싶어요! / 다 빈치 : 학교라~. 재밌을 것 같긴 한데, 칼데아에 교실 여는 건 큰일이지~. / 잔느 얼터 : ……그러고 보니 마스터. 칼데아에 오기 전에는 학생이었지. 이런 천재아 있었어? / 으음…… 아무리 그래도 다 빈치급은 없었지. 우리 학교는 평범한 학교였거든 / 잔느 얼터 : 평범하다고. 너답다, 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잔느 얼터 : 해로운 걸 불태운댔나. 일단 이해했어. ……그래도 역시 징그러! 그리고 또! 그런 얘긴 금시초문인 데다─── 뭐야, 아마쿠사랑 흰 쪽(그쪽) 잔느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을 거란 건! 두 기 모두 룰러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아마데우스 : 여어 나의 마리아, 이거 봐. 저 테이블에서 재밌는 걸 발견했어. 아까 봤을 땐 없었는데, 문득 시선을 주니 있더라고. / 마리 : 어머, 아마데우스. 후후. 무슨 신기한 일이 일어났나 봐. 어떤 게 있었어? / 아마데우스 : 이거야. / 아마데우스 : 무슨 상품권인 걸까? / 마리 : 어머, 어머, 멋져라! 아마데우스, 이건 있지…… 주방 분들께 부탁해도 되는 티켓이야. 게다가 아주 특별한 초콜릿 케이크야. / 아마데우스 : 헤에, 그래. / 마리 : 응! 전에 살리에리 선생님이 말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아마데우스 「근거 없는 자신은 좋지만, 마리아. 상대는 강적이야. 잔느와 마슈, ***은 싸움에 익숙해 져 있지만, 너와 나는 땀을 흘리는 타입이 아니야. 머릿수는 둘째치고, 전력 차는 절망적일 뿐이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신의 은총: B / 최고의 미모와 육체. 「왕권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스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0 아름다운 아가씨: A 주위의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카리스마성.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 자신을 수호하는 기사를 자처하는 자를 끌어당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1 매혹의 미성: C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료계 스킬임과 동시에, 왕권에 의한 힘의 행사 선언이기도 하다. 상징적인 존재로 현계하고 있는 마리는, 가성 하나로 왕권의 적대자에게 마력 데미지를 선사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2 신이 내리신 왕권의 표상인 그녀는 프랑스 왕가의 상징인 백마를 비롯해 모든 짐승, 탑승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단, 용종은 기승할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3 Dr. 로만 : 아까의 극대생체반응은 확인할 수 없어. 하지만, 아직 추격은 멈추지 않았어. 서둘러! / 마슈 : 선배, 말이 필요합니다! / 마리 앙투아네트 미안해, 1인승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마리 앙투아네트 : 내 보구는 약간이지만 상처를 치유할 수 있어. 근데, 이 상처는 안 되는 것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영광스러운 프랑스 왕권을 상징한 보구. 대군보구. 외관은 프랑스 왕가의 문장(백합꽃 문장)이 들어간, 유리로 구성된 아름다운 말. 진명개방으로 마리는 이 말을 소환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빛 입자를 나풀나풀 흩뿌리면서 전장을 달려 나가 왕권의 적대자에게 대미지를 준다. 동시에 아군의 배드 스테이터스를 해제하고 체력이나 마력을 회복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6 결계보구. 역대 프랑스 왕가의 권세를 나타내는, 거대하면서 우아함을 뽐내는 궁전이 출현하여 마리와 아군의 스테이터스를 일시적으로 랭크 업 시킨다. 설령 왕권이 사라졌다 해도 '사랑한 사람들과 프랑스는 영원히 남는다'는 마리의 신념이 신시대와 발전의 상징으로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불러 일으킨다. 이웃나라 영국이 런던 엑스포에서 만든 "수정 궁전"과 이름이 똑같은데, 이는 결코 비아냥 따위가 아니라 마리의 사랑이 얼마나 광범한지를 나타내는 것이리라. "난 엄청 좋아해! 런던 엑스포의 크리스탈 팰리스. 그래서 보구를 준비할 때 참고한 건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7 전투에는 비치볼을 사용한다. 라고 할까, 마리 본인은 해변에서 공놀이를하고 있는것 뿐으로, 전투를 인식하고 있지않을 가능성도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8 수영복 차림으로의 현계에, 노출이 많은 것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아름답고, 즐겁고, 화려하게, 마리 앙투아네트는 빛나는 것을 계속한다. 오히려 자신의 외관에 대해서 너무 무자각하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눈에는 오히려 대담하게 비칠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9 진지작성 A. [으음, 여기부터 여기까지가 나의 진지라는 거네. 비치발리의!] / 도구작성 D. [후후, 볼도 준비해봤어. 비치볼이라고 부르는 거라니. 귀여운 느낌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0 ○아리따운 공주님(바다) : A. 통솔력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카리스마성. 비치플라워 스킬과의 복합효과에 의해, 단지 존재하는 것만으로 마리는 해변의 공주로서 추앙받으며 지켜진다. ……봐주길 바란다. 지금, 마리를 적으로부터 감싼것은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던 몸을 가장한 음악가와 처형인, 흰 백합의 기사뿐만아니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1 비치플라워 A+. 해변에서 얼마나 주의를 끄는가. A+면 연예인의 영역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2 해바라기의 반짝임 A 반짝반짝, 반짝반짝, 빛나는 것- 물가에서 미소짓는 그녀야말로, 태양의 꽃(선플라워)라고 부르는데에 적합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3 『사랑할 찬란함은 영원히』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대민보구. 크리스탈 드레스. 옛 시대에는 확실이 있었을 환상─── 왕권의 빛 그 자체를 보구로서 몸에 걸친다. 해변의 꽃, 태양의 꽃으로 진심을 낸 마리의 빛을 보아라. 슈퍼키라키라, 키라키라, 빛나고, 번쩍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4 보구 『사랑스러운 빛은 영원히』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 대민보구. 크리스탈 드레스. 옛 시대에 확실히 있었을 환상 ─── 왕권의 빛 자체를 보구 삼아 몸에 두른다. 해변의 꽃, 태양의 꽃으로서 최선을 다한 마리의 빛을 보라. 슈퍼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빛을, 반짝이며! 적군에겐 대미지&디버프, 아군에겐 버프로 발휘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5 남몰래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속성인 점을 기뻐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6 마리 : 뭐야! 나, 꼼짝없이 또 프로포즈 당하나 싶어서 두근두근 했었어! / 아마데우스 : ------------기다려. 어째서 지금 그 이야기를 하는거냐 너는! / 마슈 : 프로포즈......입니까? 에? 마리 씨와? 아마데우스 씨가? / Dr. 로망 : 어라, 모르니 마슈? 꽤 유명한 이야기야, 그거. 그쪽에 계신 미스터 아마데우스가 여섯살일 때, 일곱살인 그녀에게 프로포즈했단다. / 마리 : 응, 굴러넘어진 그에게 내가 손을 뻗었더니 반짝반짝이는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고마워, 멋지신 분. 저는 아마데우스라고 합니다." "혹시 당신같은 아름다우신 분께 결혼약속이 없다면 제가 처음으로 해도 괜찮으십니까?" 그렇게 말해줬어! 그렇게 두근거렸던건, 태어나서 처음이었어요! / 아마데우스 : 설마 후세에까지 전해지다니...........악몽이다. / 마리 : 우후후, 그거야 그렇겠지. 나, 기뻐서 기뻐서 사방팔방에 퍼뜨렸는걸! / 아마데우스 : 네 탓이냐! 네 때문인건가! 차버린 주제에, 이 무슨 마성의 여자냐! / 마리 : 그건 어쩔 수 없어요. 그야 나, 결혼 상대는 자신이 정할 수 없었으니까 말이야. 거기에-------- / 아마데우스 : 거기에? / 마리 : 그 후에 내 인생을 알고 있지? 나는 그걸로 다행이었어. 차서 다행이었던거야.(断って良かったの) 그래서 당신은 음악가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어. 그래서 나는 어리석은 왕비로써 그 목숨을 끊었어. 어쩔 수 없는걸. 어쩔 수가 없는거야. 그야 나, 언제든지 사랑에 빠져있었는걸. 나는 분명 프랑스라는 나라에 사랑을 했었던 걸꺼야.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고, 나라 그 자체 밖에 사랑할 수 없었어. 그런 식으로 우쭐해 있던 여자니까, 최후에는 그런 식으로, 국민들의 손으로 끝난거에요. / 쟌느 : 마리, 그건....... / 아마데우스 : ...................................................뭐냐 그건. 바보냐, 너. / 마리 : 바보야? 나? / 아마데우스 : 아아, 터무니없는 착각이다. 프랑스라는 나라에 사랑을 했다, 라고? 그건 틀렸어. 네가 나라에 사랑을 한 게 아냐. 프랑스라는 나라가, 너에게 사랑을 했던 거야. / 마리 : ㅡㅡㅡㅡㅡㅡ ..............응. 고마워, 모차르트. / 어라? 하지만 그거 이상하지 않아? 그럼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 나를 죽였다는 거? / 아마데우스 : 아아. 인간은 그런 거다. 애정은 간단하게 증오로 바뀐다. 너는 사랑받았기에 비로소, 사람들에게 증오받았던 거다. / 마슈 : ............사랑받으면서 미움받았다............ 사랑하면서, 그 연인을 죽였다. 그런가. 인간이란건 어렵네. 결국 죽을 때까지, 으응, 죽어도 사랑은 이뤄지지 않았어. 하지만 지금은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 나는 마리 앙투와네트, 프랑스에게 사랑받은 여자니까! 잘 있어, 아마데우스! 다녀올께! 돌아왔을 때에는, 당신의 피아노를 들려줘! / 아마데우스 : ...........답지 않은 이야기를 해버렸군. 자, 우리들도 출발해볼까. / 마리, 지금도 좋아해? / 아마데우스 : 설마. 그녀를 향한 정열은 이제 없어. 그녀는 나의 운명에 있어서 특별한 분기였을 뿐이야. ..........그렇구나. 혹시 내게 멀쩡한 인생이 있었다면, 그 분기가 그 프로포즈다. 너희들이 말하는 인류사의 초석과 같은거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라는 남자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이렇게 되겠지. 설령 어떤 일이 있더라도. 어떤 연인과 만나, 어떤 친구를 얻어, 어떤 행복을 붙잡았더라도. 나는 이런 식으로 음악에 몸을 던져, 인간으로써 덕을 모두 잘라버려 쓰레기가 되었다. 다만, 단 하나. 그런 내 운명을 혹시 바꾸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녀가 아니었을까, 하고도 생각하는거다. / 마슈 : ......아마데우스 씨. 그건, 마리 씨를 좋아한다, 라는 게 아닌가요? / 아마데우스 : 아아, 응. 좋아하고 있어. 그저 이제 사랑은 하지 않을 뿐. 그게 뭐가? / 마슈 : ...........모르겠어요. 전에 아마데우스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더럽다고. 그런 당신의 말대로라면, 마리 씨도 예외없이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아마데우스 : 에? 더러운 거, 정말 좋아한다고? 음악은 아름다운 것이다. 인간은 더러운 것이다. 자네, 그런 차이도 몰랐던 건가? 그냥 카테고리의 이야기겠지, 이런거? / 마슈 : 에.........에? 그야, 인간은 아름다운 것 밖에 사랑할 수 없다, 고............ / 아마데우스 : 아름다운 것 밖에 사랑할 수 없는게 아니야. 인간은, 아름다운 것이야말로 사랑할 수 있다는 이야기야. / 마슈 : 저기.........그 차이가, 제게는 난해합니다만...... / 아마데우스 : 음, 이건 말로 해서 전할 수 없는 거니까 말이지. 하지만 뭐, 언젠간 알게 될거야. 이제부터도 (주인공)이랑 여행을 계속할테지? 그럼 분명 알 거야. 그런 인간적인 것에 대해서 그는 이상적인 선배니까. / 마슈 : 네, 네........!! 이상적인 선배, 라는 점은 전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 지크프리드 : ......미안하다. 너희들이 지금 멋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 이해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만............ 적이 온 듯하다. 미안하다............분위기를 못 읽는 남자라서 정말로 미안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마슈 : 승부는 났습니다. 이걸로 일단 이야기를--- / 오리온 : 기다려 마슈. 아직 안쪽에 한 사람 있어. 이 기색...달링과 같은 타입의 몹쓸 사람이네! / ??? : 후후후...후후후후후...... 이 나의 기척을 느끼다니... / 마슈 : 서, 선배! 그림자로부터 척 봐도 수상한 변태가! / ??? : 변태가 아니야. 나는 아마데우스가면. 지나가는 요정이다. / 마리 : 어머, 아마데우스가면! 이번에도 살짝 따라오고 계셨군요! / 데옹 : 또 네놈인가 변태! 빈으로 꺼져! / 상송 : 훗...역시 믿음직한 남자네. 너는. 이 위기상황에 씩씩하게 나타나다니... / 아마데우스가면 : 후후후...마음이 맞을 듯한 도착취미자에겐 미움받고, 아무래도 좋은 녀석에겐 어째서인지 신뢰받는다....뭐야이게. 뭐 어때. 마리아의 위기니까. 엮이고 싶지도 않은 녀석과도 손을 잡는 것이 나의 긍지다. 그리고 낯선 여행자들아. 각오해 다오. 어디서 어떻게 보든 마리아가 잘못했지만, 나는 그게, 그런 정의라던가 아무래도 좋으니까. 좋아. 그렇게 됐으니 음악을 시작하자! 휘유! 분위기 점점 좋아진다! 과연 그대들은 이 음악신이 지휘하는 진정한 변태 3인조에 이길 수 있을까!? / 데옹 : ---에. 잠깐 기다려. 지금 나도 포함하지 않았어 너!? (전투) 아마데우스 : 뭐 이렇게. 1성 서번트인 내가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지만 말이지. / 데옹 : 넌 진짜 최저구나! 우리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었을 뿐이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잔느 알터 「충분하겠죠. 섬멸한다, 는 것 뿐이라면 라이더의 보구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십분 주의하는 겁니다. 전 귀환해서 새로운 서번트를 소환하겠어요. 당신들은 마음대로 날뛰십시오. 그들과 운 좋게 조우한다면, 처리해 버려도 좋아요. 설마 궁전에서 사랑 받고 자란 왕비 따위에게 뒤져질 당신들은 아니겠지요?」버서크 어새신 「신랄하네요. 성에 처박혀 있었던 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하지만……후후, 거듭한 속임수로는 다른 분들에게 지지는 않아요. 세이버, 랜서, 다음에 싸울 때에는 저쪽의 라이더를 저에게 양보해 주시겠어요?」 버서크 랜서 「어째서지?」 버서크 어새신 「이 세상에서 가장 무참히 죽이고 싶으니까. 발 밑에 무릎 꿇는 건 그 여자(마리) 쪽이에요.」버서크 세이버 「…….」 버서크 어새신 「어머, 세이버. 무언가 하실 말씀이 있으신 건가요?」 버서크 세이버 「그렇군. 네가 안은 그녀를 향한 열등감 따위, 내가 신경을 써도 소용이 없지.」 버서크 어새신 「——뭐라고요?」 잔느 알터 「……멈추십시오. 별로 상관 없습니다. 누가 쓰러뜨리든, 결과는 같으니까요. 뒷일은 맡기겠습니다. 마음 대로 행동 하라, 고 했습니다만, 너무 도를 지나치지는 않도록. 반 영령에게도 예절은 있습니다. 단순한 살인귀로 전락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버서크 세이버 「당신, 은……!?」/ ??? 「어머, 제 진명(이름)을 아시는군요. 저랑 아시는 분 이신가요, 멋진 여 기사님?」 / 잔느 알터 「세이버, 그녀는 누구죠?」/ 버서크 세이버 「…….」/ 잔느 알터 「——대답하십시오.」/ 버서크 세이버 「이 참살의 열에 들뜬 정신(마음)으로도 알 수 있지. 그녀의 아름다움은, 내 눈에 강하게 새겨져 있으니까. 베르사유의 꽃이라 칭송받은 소녀. 그녀는———마리・앙투아네트」 (중략) 버서크 랜서 「그게 뭐 어땠지. 이쪽의 잔 다르크도 가짜는 아니야. 그리고 우리들은 피를 갈망하는 서번트. ——아아, 광화되었다곤 해도 네놈은 다른가. 슈발리에・데온. 고결한 용기병(드라군)이여.」 / 버서크 세이버 「……나는 마스터는 따른다. 그녀가 세계를 끝내고 싶다면, 그렇게 할 뿐이야. 그리고, 나에게도 광화는 걸려 있다. 너무 날 화나게 하지 마라.」 / 버서크 랜서 「——호오. 그건 실례했군.」/ 버서크 세이버 「…….」/ 버서크 어새신 「생각 해 보면 그녀도 가엾네요. 드레스를 보내 준, 경애하는 왕비가 적으로 돌아서다니. 하지만, 그게 서번트의 숙명. 성배전쟁이란, 그런 것. 그럼 랜서, 출발하죠. 다음 거리를 찾아야지요 저희들은 인간의 피를 빨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흡혈귀. 다음 식탁을 찾는 건 사활문제잖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데옹 : 고마워. 내 멋대로 말려들게 해서 미안해. 그래도, 고마워. 무엇인가가 이 시대, 이 장소에서 일어나고 있어. 그렇다고 내 속의 무언가가 부르짖고 있다고. 그러니까, 너희들에게 무리를 하게 해서, 이렇게.... 옛 시대의 파리에 와버렸어. 실은 아무것도 아니면 좋겠지만, 그렇게되면, 으응. 너희들은 헛수고한 게 될 테지. 미안해, 연일 싸움으로 피곤할 텐데. / 마슈 : 아뇨, 신경쓰지 마세요. 선배도 잠이 안 오는 밤이었다고 하고. / 그래, 어째서인지 잠이 오지 않아서. 눈이 말똥말똥했거든. / 마슈 : 뭔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데옹씨가 느낀 것과. / 포우 : 호-우? / 닥터 로망 : 그렇구나. 어쨌든, 마스터와 서번트는 마력으로 이어져 있으니까. 그런 일도 있을지도. 사례로써 기록되어 있는 사항을 말해보면, 무의식 하에서 「꿈」에서의 기억의 공유를 한다던가. 그 밖에도 뭔가, 있어도 이상할 건 없어. 흥미로운 사례라고, 이건. / 마슈 : 예. 그, 아니, 그녀, 아니, 에또 / 데옹 : 하하. 어느 쪽이라도 좋다고? 나는 남자였을 때도 있었고, 여자였을 때도 있었으니까. 좋아하는 대명사를 써도 상관없어. 있잖아, (주인공)은 내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해? / 여자, 일려나? / 데옹 : 후후..... 그런 식으로 보고 있구나. / (선택지 분기) 남자, 일려나? / 데옹 : 헤에.... 그런 식으로 보고 있구나. / 데옹 :나는, 프랑스 왕가를 지키는 흰 백합의 기사. 성별따위 중요하지 않아. 때로, 사브르를 쥔 드라군[용기사]도 되고. 때로, 드레스를 입은 숙녀도. 왕가의 백합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사브르도 드레스도 자유자재로 취급할 뿐이야. 생전에도, 지금까지도 말이야. 영령이 되고 나서도 그건 변하지 않아. 게다가..... / 마슈 : ? / 포우 : 호우? / 데옹 : 나는, 죄를 범하고 말았어. 버서크 세이버로써의 현계를 기억하고 있어. 너희들과.... 그리고, 발칙하게도 왕가의 백합의 상징인 그 분에게 칼날을 향했어. 그 대가를 치르고 싶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미안해. 마스터. 서번트이기 이전에, 나는 지금, 프랑스 왕가를 지키는 자로서 행동하고 있어. 용서해줬으면 좋겠어. 부디, 이 때만이라도 좋아. 나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어. 마스터. / 신경쓰지마. / 데옹 : .... 고마워,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마리 : 자. 드세요 데옹. 앙-해주세요 앙-♡ / 데옹 : 그, 그래....고마워 마리. 그럼...아-앙. / (중략) 데옹 : 잔소리가 많구나 처형인. 왕비님이 가지고 간다, 고 말하신 거다. 그럼 우리들은 그것을 도울 뿐이잖나. 다행히 마리의 유리 마차는 마음대로 꺼낼 수 있다. 1톤이나 2톤 과자 쯤, 옮기는 데 아무 문제 없어. 오히려 좀 더 실었어도 좋을 정도다. / 마리 : 후후. 데옹은 소녀심을 알아 주시는군요. 그치만 이렇게나 맛있는걸요. 가질 수 있는 만큼 가져가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란 거여요. 자. 아-앙♡ / (중략) 데옹 : 동감이다. 이럴 때에만 마음이 맞는군 처형인. 자. 검을 쥐어라 괘씸한 자들아. 왕비님과의 담백한 시간을 망친 보답을 해 주마! / (중략) 마슈 : 마리씨. 기억이 난 건가요? / 마리 : 네. 싸우고 있는 동안 왠지 모르게. 쌓인 이야기도 많지만 우선은, 여기. 이 멋진 과자를 돌려드릴게요. 조금만 먹어버렸습니다만, 미안해요. / 데옹 : (조금만... 조금? 아, 아니. 왕비님이 그리 말씀하신다면, 응...) / (중략) 마리 : 에에. 알고 있어. 주인공씨도 조심하시길. 당신들의 여행에 행운이 있기를! 비브 라 프랑스♪ 앤-드, 치-스! (쪽) / 데옹 : 왕비님!? (뭐야그거!? 라고 돌아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슈발리에 데옹. 데옹을 "여성"으로 완전히 인식하고 있다. 또한, 여성이면서 비밀 임무와 외교에 힘썼던 인물로서 깊이 존경하고 있다. 생전에는 드레스를 선물한 적이 있다. 마리로서는 주종이 아니라 친구로서 사귀고 싶어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마리 앙투아네트 인연 캐릭터의 내용

*63 마리 앙투아네트 : ――뭐, 이 얼마나 기묘한 일이죠. 당신의 얼굴은 잊은 적이 없어요, 나른한 회사원씨? / ??? : 그건 기쁘네. 나도 잊은 적은 없어서 말이지. 그리운 아군. 하얀 눈과 같은 하얀 목덜미의 너. 그리고 동시에, 또 이렇게 된 것에 운명을 느끼고 있어. 역시 나와 넌, 특별한 인연으로 엮어있다, 고. 그렇지? 처형인으로써 한 인간을 두 번 죽이는 운명이라니, 이 별에선 나뿐이라고 생각한다고. / 아마데우스 : ……생전뿐만 아니라, 이번에도 마리아를 "처형"할 생각 가득 차 있네. 샤를=앙리 상송. 아무래도 진심으로 하라는 소리냐? / 상송 : ……인간으로써 최저수준의 남자가, 나와 그녀의 관계를 얘기하는 건 불쾌하군. 아마데우스. 넌 생물, 인간을 오물이라고 단언했다. 난 달라. 인간은 성스러운 것이다. 존경받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처형인은 그 목숨에 경의를 표하지. 너와 난 서로 어울릴 수 없어.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 인간 쓰레기 녀석. 그녀의 존엄성을 이해하지 않는 네 놈에게, 그녀를 따를 자격은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샹송 : 아니야……거짓말, 그럴 리가……! 네가 온다고 계속 믿고 있었다! 그래서 실력을 갈고닦았다! 다시 너를 만나서, 더욱 뛰어난 솜씨로 목을 잘라내서─── 더 끝내주는 최고의 순간을 선사해주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너에게 꼭 용서받을 수 있다 생각했으니까……! / 마리 앙투아네트 : ……참. 정말 가련하고, 귀여운 사람이라니까. 나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서번트 [마리 앙투아네트] 소유 시) 「마리…… 마리! 마리! 마리아! 역시 너와 난, 숙업으로 맺어져 있나봐……! 그것이 나에겐, 참을 수 없을 만큼 기뻐……!」-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마이룸 대사

*66 마슈 : 봤어요 선배...아마데우스씨, 가면이 벗겨지는 순간 상송씨의 후두부를 때려서 한순간에 상송씨를 기절시켰습니다...저것이 오랜 세월 동안 이어진 썩은 인연이 자아내는 츳코미, 인 걸까요... / 마리 : 그건 신경쓰지 않아도 돼 마슈. 상송이 일어나 있으면 얘기가 길어져 버리니까. / 마슈 : 마리씨. 기억이 난 건가요? / 마리 : 네. 싸우고 있는 동안 왠지 모르게. 쌓인 이야기도 많지만 우선은, 여기. 이 멋진 과자를 돌려드릴게요. 조금만 먹어버렸습니다만, 미안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마리 앙투아네트 「잔느. 잔 다르크네. 프랑스를 구하기 위해 일어 선 구국의 성녀. 생전부터, 뵙고 싶다고 생각한 분들 중 한 분이에요.」/ 잔느 「……전, 성녀 같은 게 아닙니다.」 / 마리 앙투아네트 「네에. 당신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적어도 당신의 삶은 진실이었어요. 그 결과를 전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모두가 당신을 찬미하고, 동경하고, 잊지 않는 겁니다. 잔 다르크. 오를레앙의 기적의 이름을.」 / 잔느 「………….」 / 아마데우스 「뭐, 그 결과가 화형이고, 저 용의 마녀다만. 좋은 곳만 보는 건 마리아의 나쁜 버릇이야. 그렇지, 잔 다르크? 네 인생에는 약간 변조가 있어. “완벽한 성인”이라 불려서 상처받는 건 다름 아닌 잔느 본인이다. 알겠니 마리아. 넌 언제나 타인을 너무 긍정해. 가끔은 상대를 꾸짖고, 부정하는 것도 중요한 거란다.」 / 마리 앙투아네트 「그, 그런 거, 아마데우스가 말 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요! 아니, 매일 당신에게서 듣고 있다고요! 이, 이렇게 하면 되는 거죠? 이 음악바보! 인간 쓰레기! 음계에만 욕정하게 된 1차원 페티즘! 그렇게 악보가 사랑스러우면, 차라리 음표가 되어 버리지 그래!?」 아마데우스 「……자신이 말 해 놓고서 좀 그렇지만, 너에게 매도 당하면 뭐랄까, 뭐라고도 할 수 없는 감정이 솟아오르는군. 하지만 뭐, 하면 되잖아! 그런 느낌으로 잔느에게도 밀어붙여 주렴. 조금 더 빠르게. 조금 더 강하게. 조금 더 신랄하게! 네가 생각하는 대로의 결점을 입에 담는 거야!」 마리 앙투아네트 「논, 그건 무리야 아마데우스. 당신 같은 인간 쓰레기에게는 결점밖에 없지만, 잔느에게는 결점이 없는걸.」아마데우스 「———진심이냐. 이건 중상로군. 그렇게까지 잔 다르크를 좋아했구나, 너는.」 / 마리 앙투아네트 「좋아한다, 라기 보단 신앙이야. 그리고 조금은 죄책감. ……작은 술 한 잔 만큼, 미안해요. 어리석은 왕족이 안은, 성녀를 향한 당연한 죄악감.」 / 잔느 「……마리 앙투아네트. 당신의 말은 기뻐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고백하겠습니다. 생전의 전 성녀 같은 게 아니었습니다. 전 그저, 자신이 믿은 걸 위해 깃발을 폈고, 그 결과, 자신의 손을 피로 더럽혔어요. ……물론, 후회는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단심문으로 탄핵 받은 것도——제 죽음도. 하지만 너무 많은 피가 흘렀어요. 시골 처녀는 자신의 꿈을 믿었죠. 하지만——— 그 꿈의 끝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낳는지, 그 때까지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어요. 후회는 없었지만, 경외심을 품지도 않았어요. ……그게 저의 가장 깊은 죄입니다. 제가 성녀라고 불린 건 어디까지나 결과론입니다. 그런 소녀를 성녀라 부르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든요.」 마리 앙투아네트 「……그래. 있지, 성녀가 아닌 거지? 그럼, 난 당신을 잔느라 불러도 돼?」 잔느 「……네, 네에, 물론입니다. 그렇게 불리면 어딘가 그리운 기분이 들어요.」마리 앙투아네트 「다행이다. 그럼 당신도 날 마리라 불러줘. 당신이 성녀가 아닌 평범한 잔느라면, 나도 왕비가 아닌, 평범한 마리가 되고 싶어. 있지, 부탁이야, 잔느. 나를 마리라 불러 봐.」 잔느 「네, 네. 그럼 사양 않고. ……고마워, 마리.」 마리 앙투아네트 「이쪽이야말로, 기뻐. 잔느! 그리고 미안해요, 내 생각만 강요해서. 당신은 자신에 대한 답을 잃어 버린 거구나. 아무것도 몰랐던 그 날의 나처럼. 그럼 그건 스스로 찾아내는 수 밖에 없어. 난 잔느를 마으으으음껏 편애하고 싶지만, 그건 꾸우우우욱 참고 가만히 있겠어요! 일방적으로 믿는 게 아니라, 지원하겠어! 이게 여자친구의 마음가짐이지, 아마데우스!」 아마데우스 「그렇네. 좋지 않아? 여자친구의 마음가짐이라니, 스위트한 뉘앙스로 가득 차서 꽤나 공허해.」 마슈 「저희들도 믿고 있어요. 그렇죠, 마스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돌고래 리스는 천사가 되고, 저도 가련한 프린세스 버전으로...... 아, 마리의 옷을 참고해봤답니다? 시골 처녀라도, 이렇게 공주님스럽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잔 다르크 3차 영기재림 대사

*69 [마리*앙투아네트] 하나 둘, 프랑스 만세(비브*라*프랑스!)♪ / [포우] 포우,포-우! / [Dr.로만] 프랑스 만세(비브*라*프랑스!)-------!!! / [마리*앙투아네트] 프랑스 만세(비브*라*프랑스!)♪ / [포우] 포우, 포포-우♪ / [Dr.로만] 프랑스 만세(비브*라*프랑스!)------------!! 마리 짜-------앙!! / 뭐야 이거...? / [마슈] : ......저기...그러니까...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마리씨를 칼데아에 소환하고 싶다고 닥터가 말했을때 뭔가 특이점의 수정에 대한 사항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설마, 중요한 이야기가 [팬 이였습니다] 라고 전하고 싶다는건 꿈에도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 [마리*앙투아네트] : 자 다시♪ 프랑스 만세(비브*라*프랑스!)♪ / [포우] : 포우, 포포-우♪ / [Dr.로만] : 프랑스 만세(비브*라*프랑스!)------------!! 마리 짜-------응 최고!!!! / [마슈] : 굉장히 즐거워보이니 잠시 놔둬 볼까요. / [마리*앙투아네트] : 프랑스 만세(비브*라*프랑스!)♪ / [포우] : 포우, 포포-우♪ / [Dr.로만] : 프랑스 만세(비브*라*프랑스!)------------!! 마리 짜-------응!! / [마슈] : ........ / [마리*앙투아네트] : 꽤나 흥이 올랐네~♪ 그래도 조금 사람이 부족한걸까나. 저기 닥터. 좀 더 사람이 많이 있는 흥겨운 시대에는 갈수 없나요? / [Dr.로만] : 갈수 있고 말고요! 제2 특이점의 아직 수정중인 로마 주변이라면, 적대하는 서번트도 없을거고, 안전하게 마리 전하를 안내할수 있어요-! / [마슈] : 헐.....서...선배. 닥터가 저런 말을------ / 가끔씩은 괜찮지 않아? / [마슈] : 그...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가끔씩은 그렇네요. / [포우] : 포-우!! / [Dr.로만] : 그럼 힘내서 레이시프트 준비를 해볼까나~! / [마리*앙투아네트] : 아아, 정말로 좋은곳이네------- 여기가 고대 로마제국, 이후 모든 유럽왕가가 꿈꾼 번영의 대제국. 건물도 멋있고, 거리에 사람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맞아요, 그래요 사람들의 웃는얼굴! 여기는 엄청 좋은 곳이네요. 데려와줘서 고마워요 닥터♪ / [Dr.로만] : 아니예요. 마리 전하를 위해서라면! 그러나 한가지 오산이.... 레이시프트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오페레이터가 필요....그것은 즉, 내가...내가 동행할수가 없다는것.... .....로마니*아키만 일생일대의 불찰..... (중략) [Dr.로만] : 과연 프랑스의 최후의 왕비-------- 라스트 퀸.......굉장한거네..... 된다면 , 진짜 베르사유궁전을 걷는 그녀를.....분수정원에서 미소짓는 그녀를 보고 싶었는데...... 특이점이 언젠가는 18세기 프랑스라면 정말로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특이점이외의 시대에는 안타깝게도 사양상의 문제로 제대로 레이시프트 할수없단 말이지...안타까워... 특이점이외의 모든 시대를 소거라도 하지 않는다면.....우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네로] .............? / [마리*앙투아네트] (생긋생긋) / [네로] 그대는.....? / [마리*앙투아네트] (생긋생긋) / [네로] 그대는 이국의 왕족인건가? 여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왕기(오라)가 느껴지는구나. 나의 왕좌의 앞에 모습을 보인다는것은 그런것이겠지. 음, 배알을 허락하지. 그런데, 어디의 왕족이지? 알현의 예정을 세네카는 말하지 않았는데...... / [마리*앙투아네트] 처음뵙겠습니다, 황제폐하. 저는 마리입니다. / [네로] 음. 황제 네로*크라우디우스다. / [마슈] (아아...네로씨가 때마침 있었어요!) / [Dr.로만] (흰백합의 왕비 마리와 장미의 황제 네로, 아아 좋은 그림이네! 영상기록 해둬 마슈!) / [마슈] (그...그럴때가 아니라고요) / [마리*앙투아네트] 저기....부탁이 있습니다만 괜찮겠습니까? / [네로] 마리는 어디의 왕족의 공주였던건가..... 응? 여에게 부탁인건가. 뭔가? / [마리*앙투아네트] 그 왕좌에---------- 고대 로마 황제의 왕좌에 한번, 앉아보고싶어요~♪ / [포우] 포우♪ / [네로] 무--------- 이....이 왕좌가 가지고 싶다는 거냐? 그것은 즉-------황제의 좌를 원한다는 것이느냐?! / [마리*앙투아네트] ? / [네로] 어디의 공주인지는 모르겠으나, 과연 꽤나 정정당당한 반역 이구나! 괜찮겠지! 여기서는 여의 도량을 보여줄 차례구나! 용서하지, 검을 들어라! 정말로 가지고 싶다면 빼앗어 보거라! 여도 신조 로물루스에 이어 로마를 지배하는 자. 찬탈자에게는 자신의 힘으로써 황제의 위세를 보여 줄 뿐이다! / [마슈] 잠....잠깐 기다려주세요 네로씨--------- 저기, 저희들은 싸우려고 온게 아니예요! (그리고, 네로씨는 진짜로 이 시대의 인간! 영령과 싸우면 무사할리가 없어요) / [네로] 음? 그대들은------ 어디선가 만났던가? / [Dr.로만] 어래? 아아 그런가. 시대의 수정이 진행되고 있어서 우리들을 잊어버린걸까나. / [네로] 아니 이름만이라면 알고 있다. 마슈와 시즈오 였던가? / [Dr.로만] 어래? 기억했다가 잊어버렸다가? 이거 내일이면 기억해낼지도 모르겠는데? / [네로] 마리의 동료인건가. 좋다, 그대들도 덤비거라! 이상하게도, 오늘 아침부터 두통이 사라져있구나! 만전의 여에게 덤비는 자가 있을까보냐! / [마슈] 기달려-------- 에? 어래? 이것은? / 왜 그래? / [마슈] 네로씨로부터 높은 마력이 느껴집니다! 생전의 그녀는 마술사가 아니였을 터인데! / [Dr.로만] 어...어래? 여기에서도 감지했어! 뭐야 이거...서번트급의 마력반응이야?! 무슨 일이지!? / [마리*앙투아네트] 그러니까...? 뭐예요? / [Dr.로만] 아앗! 마리님이 사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실은 말이지요. 이제부터 황제네로와 결투예요! / [마리*앙투아네트] 어머, 그런가요--------- 그럼 힘내주세요. 시즈오. / [마슈] 엣? 떠넘기는건가요?! / [네로] 자, 간다! 만뢰의 갈채를 여기에! / [마슈] 아아, 이제 멈출수가 없어요! 전투개시합니다--------! (전투) [마슈] ....윽 강해요.... 어째서 인간일터인 네로씨가...이런... / [Dr.로만] 이 마력량......뭐지? 황제네로의 마술적인 이변이 일어나고 있어....? / [네로] 오늘의 여는 꽤나 상태가 좋구나! 이거라면 로마의 영토를 내일이라도 넓힐 수 있겠구나! 그러나 마리라는 자여. 왕좌를 줄수는 없지만 훌륭하구나. 무엇보다 그 화려함이 좋구나. 로마에는 드문 청조함이구나. 그 아름다움을 잘라내는 것은 어리석은 것. 나중에 몰래 왕좌에 와서 살짝 앉아 보거라. 그리고 오늘밤은 연회를 열테니 즐기도록 하거라! / [마리*앙투아네트] 영광입니다. 황제폐하. 그렇지 포우? / [포우] 포-우,포우♪ / [마슈] 포우씨가 저렇게 따르다니..... 어...어찌됐든, 어느쪽도 죽지않고 끝나서 다행이예요. / 사이가 좋아졌네. / [마슈] 그렇네요. [Dr.로만] 좋겠다.....부럽다.... 연회라니.... 나는 여기서 상태를 볼 뿐이라니..... / [마리*앙투아네트] 후후. 제대로 특산물을 가져갈테니까, 슬퍼하지 말아주세요 닥터. / [Dr.로만] 마리 전하.....! 오오, 프랑스 만세!!(비브*라*프랑스!) / [마리*앙투아네트] 프랑스 만세♪(비브*라*프랑스♪) / [포우] 포우,포포-우♪ / [Dr.로만] 프랑스 만세!!(비브*라*프랑스!) 마리---님-----------!! / [네로] 뭐..뭐야? 잘은 모르겠지만 여도 껴주게! 로마 만세!!(비브*라*로마!) / [포우] 포우,포포-우♪ / [마슈]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서번트 [마리 앙투아네트] 소유) 「으그극… 뭐가 여왕이야! 앙투아네트야! 함부로 로얄 기운을 풍기고! 하아… 그래도… 저게 모태 아이돌… 정점의 빛이네…. 좋-아, 나도 저 수준까지 오르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토리 마이룸 대사

*72 마리 : 어머나. 그건 핀란드에 실례야 데옹. 모든 죄는 악랄한 산타에게 있는걸. 우후후. 저, 이런 흉폭한 마음이 든 적, 처음인지라 두근두근해요. 포격이란 거 재밌구나(하트) / 산타 얼터 : 문답무용이란 건가……그렇다면 나의, 선물이 한가득 채워진 자루가 목적이로군? 좋다. 강도에게 노려지는 것은 산타의 숙명. 마리 쨩을 만나러 가기 전에 네놈들을 정리한다. 가자 마스터! 장안의 소문인 회전목마에 타는 건 그 다음이다! / 마리 : ……어머? 혹시나 사람을 잘못 봤나……? 아스톨포, 본인도 야맹증이었으려나…… 그래도 괜찮겠지, 그도 그럴게 오늘 밤은 축제인걸! 아주 작은 오해라면 눈 녹듯 풀릴 거야. 비브 라 프랑스! 씩씩한 산타 씨, 눈싸움은 좋아하시려나! (전투) 데옹 : 윽……이, 질릴 정도로 힘에만 맡긴 검기, 귀공, 혹시 산타가 아닌 건가……!? / 마리 : 어라. 데옹은 싸우기 전에 눈치 못 챘어? 이 분, 좀 전의 산타클로스와는 다른 분이시잖아? / 데옹 : 시, 실례……냉정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허나 왕비님, 알고 계셨다면 창을 거두셨더라도…… / 마리 : 미안해요, 그래도 기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걸! 산타 씨도 즐거우셨죠? / 산타 얼터 : 물론이다. 가끔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좋지. 그쪽의 기사에겐 거친 짓을 해 버렸구나. 그런데. 좀 전의 잘 기른 애견……. 혹시나 네놈이 마리 쨩 아닌가? / 마리 : 네, 제가 마리 쨩이에요. 편지, 읽어 주신 거군요 산타 씨! / 데옹 : (애견……그 키메라, 애견이었구나…… 아무리 봐도 빠삐용견이 아니었지만……왕비님이 그리 말씀하신다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산타 얼터 :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마력을 넘겨라 순록! 이번 「부탁해요 산타 씨」 레터는 프랑스 주재, 마리 쨩에서부터의 리퀘스트다. 잘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언제나 싸움만 하고 있으니 사이좋게 해 줄 선물을 주세요, 라고 한다. 훗. 바보 같은 소릴. 산타가 이뤄줄 수 있는 건 자기의 욕망 뿐.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선물 따위 없다. 이 마리 쨩은 크리스마스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냐. (중략) 데옹 : 나, 남장이 아니다! 나는 보이는 그대로 남자니까! / 산타 얼터 : …………라는 듯 하구나. 뭐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느냐, 히포. / 아스톨포 : 왜 거기서 나한테 얘길 돌리는 거야. 괜찮잖아. 여자애가 남자애 모습을 해도. 인간, 자기한테 맞는 옷을 입는 게 제일이라구. 데옹은 좀 옷에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 데옹 : 넌 너무 자유롭게 살아! 롤랑도 그렇고, 십이용사 중엔 변태밖에 없는 거냐! / 아스톨포 : 에-! 롤랑이랑 같은 취급 받는 건 아무리 그래도 의외인데-! 그 녀석은 수갑을 은팔찌 철컹철컹 타입인 취미고, 나는 신문에 실리는 타입인 취미인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어머, 마리 씨가? 다과회를?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네, 폐가 되지 않는다면 저도 같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르타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5 "응? 뭐라고!?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그건 또… 음, 그렇구만. 왕권의 상징, 하얀 백합의… 그런 거군.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아ㅡ 못해먹겠, 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폴레옹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6 마리 앙투아네트 : 그녀와 루이 16세,그리고 그 아이들을 덮친 폭력과 비극에 대해서 드는 심경은 있다. 하지만 당시 프랑스 중추에 관련되지않은 자신이 뭐라 말할순 없겠지....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하는게 힘들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나폴레옹 인연 캐릭터

*77 안녕하세요, 황제폐하? 아, 안돼. 그런 슬픈 얼굴 하지말아줘. 다른 나라 출신이면서도 프랑스를 응원해준 당신, 좋아하고 있어. 알고 있지? 나도 태어난 곳은 프랑스가 아닌걸. 그러니 나와 당신은 동지와도 같은것. 그렇지? 자, 함께! 비브 라 프랑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파티에 나폴레옹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8 마리 앙투아네트 앞에서는 고양이처럼 얌전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79 당신의 오라버니에겐 신셔를 졌...던건가. 아니, 저(私)는...오오...나(我)는...누구인것이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안토니오 살리에리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0 어머나 살리에리 선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몸 상태가 어떠신가요? 만약 상태가 좋다면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요. 노래 레슨을... 네? 아마데우스? 없, 없답니다? 오늘은 없으니, 안심해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파티에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1 에우로페님은 어쩐지 남 같지가 않아. 딱히 닮은 곳이 있는것도 아닌데. 어쩐지 어머님을 떠올리고 말아. 마스터는 어떻게 생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티 파티에 에우로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2 마리 왕비. 눈 부신 사람이야. 나는... 그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겠어. 왜 일까... 귀족으로서의 귀풍? 박애? 신앙? 아냐, 자신의 부모를 부정하지 않는다는... 긍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츠미 에리세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3 "하아…… 프랑스의 왕비님이 제 아틀리에에 출자해주시는 행복…… 조아~ 넘나 귀엽구~……. 죄송합니다…… 잠시 혼자 녹겠습니다…… 좌르르 하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스 크레인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4 "아뇨. 제게 왕비처럼 고귀한 분께 전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분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어요. 그저 그거면 되는 거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로트 코르데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5 프랑스 혁명 관계자 : 복잡한 심경이다. 특히 마리 앙투아네트에 관해선 복잡한 감정과 동시에 어이없어하고도있다. 왜 어째서,그녀가 프랑스를 사랑하고있는거지,하고. 언젠가 그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날이 올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샤를로트 코르데 인연 캐릭터

*86 네, 괜찮아요.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뒤로는 마리 왕비에 대해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되었어요. 으음... 조금 복잡한 심경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여기에 있다는 것. 싸우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요. 단지... 같은 캐스터라는 것에 복잡한 마음을 느끼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 샤를로트 코르데 파티에 캐스터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7 돈 키호테: 오오……저 광채, 저 미모는 그야말로 둘시네아 님…… 아얏! / 산초: 실례했습니다, 밟기 좋은 발이라서요. 아니요, 마리 님. 이분은 당신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기사입니다. 자, 돌아가죠― / 돈 키호테: 아니, 적어도 인사를……당기는 힘이 너무 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돈 키호테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8 네, 길로틴? 목을 그…… 예…… 그렇군요…… 너―― 무 지독해――! 뭐, 뭐야, 그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마리 님…… 너무 불쌍하잖아…… 아…… 저기, 독 마실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쿠스타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9 마리 앙투아네트(수영복) : 저랑 캐릭터가 겹친다고 생각해요, 저분. 어, 전혀 안 겹치니까 안심해도 된다고요? 잠깐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겠네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쳐 아나스타샤 인연 캐릭터

*90 "오오...... 빛나는 백합이신 왕비 전하께서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1 마리 앙투아세트…? 저 녀석, 원래는, 저런 느낌, 인건가. 그런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요성의 핫산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2 시민 : ……라는 느낌입니다만…… / 마리 앙투아네트 : 과연 과연. 파악했습니다. 흥미롭네요. 매우 흥미로워요! 고마워요, 당신. 그럼, 다시 만날 날까지 안녕! / 시민 : 네, 네! 저기, 그런데, 고귀한 신분이라고 생각됩니디만 당신의 이름은―― / 마리 앙투아네트 : 내 이름은 마리 앙투아네트! 후후후, 기억해서 손해볼건 없지? ……대충 360년 정도 전해주면, 정말 놀라버리는 걸까요, 후후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잔느 : ……확실히 그렇네요. 저희들만으로 쓰러트리죠. / 이길거야 / 잔느 : P씨…… 그렇네요, 이 정도는 가볍습니다. / 마리 앙투아네트 : 그래, 남자애는 그래야지! 에―잇, 상이에요! / 쪽! / 마슈 : 뭣!? / 마리 앙투아네트 : 어때, 좋았어? / 감사합니다! / 마슈 : ……선배. 싱글벙글 웃고 있다구요 선배. / 아마데우스 : 아, 드디어 나와버린건가. 미안해, 그건 너그럽게 봐줘. 이래저래 키스(baiser)하는 것도 마리아의 나쁜 습관이야. 그 버릇 탓에 궁전이 대혼란에 빠졌다니까. 믿겨? 그녀에게 키스를 받았나 안 받았나로 파벌이 나뉜다고? 자칫 잘못하면 혁명 전에 자멸하고 있던 왕정이라니, 동화작가도 연극작가도 바보같아서 써먹지도 않는데! / 마슈 마스터, 천천히 심호흡 하세요! 심호흡! / 마리 앙투아네트 : 에? 모두 안해, 키스? 이렇게, 마음이 달아오르면 해버리는 거잖아? 그렇지, 잔느? / 잔느 : 아, 안해요, 안해요! 그런건 결혼을 전제로 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4 [마리*앙투아네트] 어머,어머? 저쪽에 정말로 멋진 성이 있어요. 제 시대의 것과 다르지만요. 시내도 그렇지만 성도 그렇네요. 안이 어떻게 되있는지 보고 싶어요. 후후, 가볼까요~ / [포우] 포-우♪ / [마리*앙투아네트] 후후. 자 이리오렴 포우. 같이 성에 견학하러 가자꾸나~♪ / [마슈] 엣? ...아...아....선배...마리씨가 멋대로 가고 있어요. 따라가죠! / [마리*앙투아네트] 후응~ 이런 느낌이구나~ 화려한것 같으면서 질실강건이라는걸까요. 화려함 속에 강한 힘이 느껴져요. 이것은 자국의 문화에 대한 신뢰와 긍지에서 부터 오는거네요. / [마슈] 드...드디어 따라잡았어요.... 설마, 이런식으로 성내로 들어올줄은... / 과연 프랑스 왕비 / [마슈] 네..... 웃는얼굴 하나로 성의 경비를 지나치다니..... 고귀한 기운 이라는 것일까요. 성에 들어오는 게 굉장히 자연스럽달까.... 말투, 표정, 몸짓 하나하나가 그녀의 것은 우미가 지나치네요....저도... 제가 경비병이였어도, 그녀를 성으로 들여 보내줬을지도 모르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마슈 「알겠습니다. 잔느씨, 그리고……마리씨?」/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씨, 라고요!」 / 마슈 「시, 실례했습니다. 어음,———.」 / 마리 앙투아네트 「실례가 아니에요, 정말 기뻐요! 지금의 호칭, 귀가 날라갈 정도로 귀엽다고 생각해요! / 부탁이에요, 멋진 이국에서 오신 분! 앞으로도 그렇게 불러주실 순 없을까요……!」/ 마슈 「하, 하아……. 미스・마리, 라던지, 마드모아젤・마리……는요?」/ 마리 앙투아네트 「안돼. 절대 안돼요. 마리씨, 가 좋아요! 양 같은 느낌이라서!」/ 잘 부탁해, 마리씨. / 마리 앙투아네트 「네! 네네네! 처음 뵙겠습니다, 마리씨에요! 대화가 잘 통하시는 여성은 매력적이에요. 맞춰 보겠어요. 당신, 매우 인기 많으시죠!?」 / 마슈 「…………마리씨.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까요?」 / 마리 앙투와네트 「아아, 죄송합니다. 저도 참 혼자서 들떠버리기는, 상스럽게시리. 그래서, 무슨 용무이신가요?」 / 마슈 「이 근처의 숲에 강한 영맥이 탐지되었습니다. 거점으로 삼기 위해서, 그곳으로 향하고 싶습니다만……. 여러분, 문제 없으신가요?」 / 마리 앙투아네트 「물론 상관 없어요. 괜찮으신가요, 아마데우스?」 / 아마데우스 「나한테 의견을 구해도 의미 없다니까. 네가 좋을 대로 하면 돼, 마리아.」 / 잔느 「알겠습니다.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마슈 「그럼, 그곳에 자리 잡고 앉아 앞으로의 일을 정하도록 하죠.」 / 마슈 「……아무래도 영맥에 몬스터들이 무리 지어 있는 것 같네요. 처리하겠습니다!」 / (전투) 마슈 「……그럼, 소환서클을 확립시키겠습니다.」 / (중략) 마리 앙투아네트 「침착 해 졌으니까, 다시 한번 자기소개를 하도록 할게요. 제 진명은 마리 앙투아네트. 클래스는 라이더. 어떤 인간인지는 부디 여러분의 눈과 귀로 차분히 음미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소환된 이유는 아쉽지만 불명입니다. 마스터가 없으니까요.」 / 아마데우스 「왜 자신이 불렸는지, 애초에 자신이 영웅인지, 전혀 실감이 없다. 뭐, 음악을 위해 마술도 다소 소양을 쌓았지만, 그것도 악마가 연주하는 음에 흥미가 있었던 것 뿐인데.」/ 마슈 「전 마슈・키리에라이트. 데미・서번트로, 진명은 아직 몰라요. 이쪽은 ***. 제 마스터 되십니다.」 / 잘 부탁 드립니다. / 아마데우스 「아아, 잘 부탁하네. 같은 비 전투계다. 사이 좋게 지내자.」 (선택지 분기) 하이. / 마리 앙투아네트 「어머, 재밌는 인사네요! 하……하—이! 잘 부탁해! 음음. ***씨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듯 한……조금 더 서민의 기분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 마슈 「선배……이상한 인사법을 가르치면 안돼요.」 / 마리 앙투아네트 「아, 알겠다! 상대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느낌이 필요한 거군요! 자자 아마데우스, 하이!」 / 아마데우스 「하이! 좋은걸 마리아, 이후는 그걸로 부탁해! 백년의 사랑도 깨끗이 식어 버릴 것 같아!」 / 마리 앙투아네트 「……음음. 죄송해요, ***씨, 하이는 매우 자극적이지만 눈물을 삼키며 봉인하겠습니다. 아마데우스가 기뻐한다는 건, 숙녀가 쓸 말이 아니라는 얘기인걸요.」 / 아마데우스 「아. 그만 둬, 그런 풍평피해. 마치 내가 음담패설을 정말 좋아하는 변태신사 같잖아.」 / 마리 앙투아네트 「몰라요. 당신, 음악 이외에는 너무 동심으로 돌아가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6 상송 : 그, 그래...삼가 받들겠습니다. 왕비님. 그래도 괜찮은 건가요? "자유롭게 가져가 주세요" 라고 적혀 있었다곤 해도, 3톤 가까운 짐을 전부 가져와버리다니. / 마리 : 어머나. 받을 수 있는 건 받을 수 있을 때. 욕심쟁이가 된 마음으로 받아가는 거야 상송. 당신은 성실하지만 너무 삼가는 것도 좋지 않아. 정말이지. 길로틴을 준비할 떄의 대담한 당신은 어디로 간 걸까. / 상송 : 아니...왕비님. 나는 길로틴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반대라고나 할까... / 데옹 : 잔소리가 많구나 처형인. 왕비님이 가지고 간다, 고 말하신 거다. 그럼 우리들은 그것을 도울 뿐이잖나. 다행히 마리의 유리 마차는 마음대로 꺼낼 수 있다. 1톤이나 2톤 과자 쯤, 옮기는 데 아무 문제 없어. 오히려 좀 더 실었어도 좋을 정도다. / 마리 : 후후. 데옹은 소녀심을 알아 주시는군요. 그치만 이렇게나 맛있는걸요. 가질 수 있는 만큼 가져가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란 거여요. 자. 아-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7 상송 : 우와, 또 먹는 거야!? 아무리 그래도 너무 먹었어! 의학에 종사하는 자로써 그 이상의 칼로리 섭취는 용납할 수 없다고나 할까, 살찐다고나 할까... / 마리 : 정말.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어요 상송. 저, 영양은 가슴에 가는 체질인걸요. 많이 먹은 만큼 가슴의 사이즈가 커져. 그러니까 살찌는 일 같은 건 없어요. / 상송 : 뭐....뭐라...고!? 그, 그게 정말이야 마리!? 아니, 그래도 그런 좋기만 한 얘기 의학적으로는 말도 안 되고 아니 그래도 정말이라고 하면 나는우워어어나는...! / 데옹 : ...야만스럽군. 갑자기 막 휘두르지 마라. 그래도 방금 이야기는 사실이라고 처형인. 왕비님은 장래 프랑스 안에서도 탑클래스의 몸으로 성장하신다. 정말, 정말 굉장하다고. / 상송 : -----자세하게! 그 방면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의학적으로 중요한 자료가 되니까말야! / 마리 : 그건 의학도 무엇도 아니어요! 평범한, 여성이라면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 데옹 : (...그럴려나...배 쪽에 살이 붙지 않는 건 왕비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8 신장/체중:160cm・48kg(영기 제1) 160cm・53kg(영기 제2, 제3)- 페이트 그랜드 ㅇ더 캐릭터 설명

*99 마리 앙투아네트 : 아이돌 왕비이기에, 의상도 스타일리시한 방향이 되었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쌓아올린 머리나 큰 모자를 쓴 초상화가 남아 있어서, 머리 부분에 이래도 불만이냐~ 수준의 볼륨을 담았습니다만, 다시 보니 커다랗네요! 부분부분 흰 백합의 모티브를 넣었습니다만, 트윈테일 끝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 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00 성격. 언제나와 같은 마리 앙투아네트. 리조트이기에, 조금 들떠있다. 왕족이 피서지에 쉬는 느낌. 수영복 차림으로 현계하면서, 노출이 많다는 것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아름답고, 즐겁고, 화려하게, 마리 앙투아네트는 계속 반짝인다. 오히려 자신의 외견에 관해 너무나 무자각하기에, 다른 이의 눈에는 오히려 대담하게 비칠지도 모른다. / 아마데우스 [으음, 으음, 역시 얼굴색이 나빠. 새하얗게 되어 있어. 어딘가에서 쉬어요. 네? 응? 뭐가-- 내 영기 3단계가 위험? 어째서?] / 샤를 앙리 상송 [앗, 상송 있잖아, 봐줘. 스카자하씨가 수영복을 입혀주셔서... 어라. 상송? 왜 이쪽을 봐주지 않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01 수영복 신센구미 셀럽 마리 씨 : 어머나, 이 상자에서는 예쁜 메달이 자꾸 흘러나오는구나? / 점원 : 마, 맙소사……, 우리 슬롯머신에서 777이 모이다니 산책 중에 운석이 머리에 박히는 만큼이나 천문학적 확률……, 말도 안 돼! / (띠로링) / 수영복 신센구미 셀럽 마리 씨 : 어머, 또 7이 모였어. 메달이 이렇게 많으면 다 못 가져가겠는걸. / 점원 : 뭐가 저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2 다 빈치 : 페르센 백작은 영 와닿질 않지~. 그래도 칼리오스트로 백작에는 나도 주목하고 있어. 이성의 사도, 백작 후보로 말이야. 마리는 칼리오스트로 백작을 기억해? / 마리 : 으음─── / 잔느 얼터 : 왕비님을 괴롭게 했다면…… 뭐야? 왕가 전복이라도 꾀했어, 그 녀석? / 마리 : 으음~. 글쎄. 그런 설도…… 없지만은 않지도 않은…… 것 같은데……? / 잔느 얼터 : 무슨 반응이 그래! / 마슈 : 통칭 목걸이 사건. 막대한 가격의 목걸이가 엮인 대형 사기 사건이고, 범인들이 마리 왕비의 이름을 사칭한 탓에 당시 시민들이 왕비를 몹시 비난했다고 해요. 근거 없는 헛소문이었지만요…… / 마리 : 응, 그렇지. 그 목걸이는 좋아해. 정말 좋아해. 참 곱고 반짝이는 별처럼 빛났어. 하지만, 응. 조금 기쁘지 않은 기억도 있긴 해. ……아주 조금 말이야. / ……마리. 트집을 잡혀서 비난을 듣다니 / 마슈 : 시민들은 생활과 정치에 불만을 품고 있었어요. 그러니 목걸이 사건은…… 어떤 의미론 감정을 부딪치기 위한 딱 좋은 건수였을 수도 있어요. / 그래도 트집 잡힌 거지…… / 마슈 : 네. / 잔느 얼터 : 잘 들어, 왕비님. 그럴 땐 말이야, 한 번 싹 불태워야 해…… 화끈하게. / 다 빈치 : 아주 조금 동감하지만 진짜로 하면 안 돼. 아무튼 간에 그런 대사건의 중심인물로 의심받은 게─── / 마리 :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백작. 시민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모험가(아방튀리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3 영웅의 대적(가짜) 랭크 E++. 영웅(혹은 반영웅)을 가로막는 대적이라는 것을 보인다. 본래는 마수나 용종, 마성의 존재, 반영웅이 소유하는 일이 많은 히든 스킬이지만, (가짜)가 붙은 경우는 그렇지만도 않다. 역사에 말해지지 않는 사건으로, 칼리오스트로는 암굴왕과 깊은 인연이 있어, 몇번이고 대적했다. 이로 인해, 그는 자신을 「암굴왕의 대적」으로 깊이 인식해, 스킬을 획득하기까지 이르른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함정에 빠트린 사실도, 획득의 한 요인이 된 것 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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