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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에미야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5cm & 63kg
성우 코야마 리키아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C, 민첩 : A+, 마력 : C, 행운 : E, 보구 : B++
소유한 보구 크로노스 로즈, 판타즘 퍼니쉬먼트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 : A+
보유 특수능력 마술 : B, 성배의 총애 : A+, 스케이프고트 : C, 단독행동 :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쌔신 클래스로 에미야가 있다.
공식 진명모 아들처럼 에미야지만 실질적인 진명에미야 키리츠구다.


인물 설명

본래 에미야 키리츠구영령이 아니며 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오로지 인리붕괴가 일어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존재하는 있을 수도 있던 IF다. 임시 분류상으로는 수호자에 속한다. 성격은 청년기 시절에 가깝다.*2 신중함, 면밀함, 쓸데없이 말을 하지 않는 것을 중시한다. 좋아하는 건 단 것이며 싫어하는 건 겉치례로 세상을 구한다고 나대는 자다. 성배는 쓸만한 게 아니라고 깐다.*3

구체적으로 이 키리츠구는 아인츠베른에 고용되지 않았다. 그 결과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만나지 않았기에 결별에 의한 좌절도 없고, 영영 강철의 마음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다 감정도 마르고 그 억지력에 거두어졌다.*4 억지력의 대행자이므로 개인적인 동기는 존재하지 않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라면 인리수복이 목적인 칼데아에 행동목적이 인리수복이라는 형태로 소환될 수 있다. 공투를 좋아하지 않는지라 기본적으로 마스터에게 뜻이 안 맞는다며 거리를 두지만 유대를 다지는 가능성은 존재한다.*5

칼데아에 소환되어도 영령 부류는 대량 학살자라며 증오하는지라 기본적으로 단독행동을 한다. 레이시프트를 하려면 마스터를 대동해야 하는 것도 본래라면 무진장 불편해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야기가 통하는 상대라서 어떻게든 된다. 성배의 파편이라던가로 발생한 미세 특이점을 단독행동으로 처리하는 것이 주 임무다.*6 그것으로 인간 관계는 끊어버리고 싶어 하나 랜서(재규어맨)캐스터(아이리스필)이 고립되지 말라고 알기 쉬운 무언의 압박을 주는지라 전투 방면 이야기 뿐이긴 하지만 영령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7

한편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정식으로 수호자영령으로 에 등록되어 있는데 그 아쳐 클래스로 소환된 양아들의 진명 표기가 양아버지처럼 성만 있어서 표기상의 진명은 둘이 같다. 아들 쪽에 관해서는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행보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나온다. 칼데아 측에서 4차 성배전쟁이 열리는 어느 특이점을 포착했다. 이 특이점은 아인츠베른의 기술력이 1세대 진보해서 아이리스필이 일족의 최종도달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만큼의 성능을 습득해 에미야 키리츠구 없이 세이버(아르토리아)마스터가 된 세계였다. 두 페어는 어처구니 없게 강해서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고 대성배를 작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를 깨워 인류를 절멸시킬 예정이었고 정사의 성배전쟁에서 한 번도 개입한 적 없는 억지력이 이건 비상사태다 하고 인식해서 아이리스필을 말살하라며 어쌔신(에미야)수호자로서 파견해 왔다.*8 이걸 막기 위해 파견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이끄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4차 성배전쟁을 겪었고 해체전쟁을 거치면서 성배전쟁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 사망자수를 줄여 이 시공의 대성배가 작동하지 않게 하고 미완성된 성배를 회수하고자 했다. 특이점이기에 해결하면 여기서 한 일은 역사의 수정으로 사라지니 딱히 온건하게 해결해 봐야 아무 의미도 없지만, 2세는 같은 잘못을 두 번이나 간과하기 싫다는 이유로 이 방침을 고수한다.*9

우류 류노스케를 죽이거나 하며 성배전쟁에 간섭하다 최종적으로 목적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죽이려 한다. 마침 현장에 있던 2세가 아이리스필을 죽이지 않고도 대성배의 가동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고, 그에 수긍하여 아이리스필의 말살 대신 2세에게 협력한다.*10 흑성배를 쓰러뜨린 걸로 다들 사건이 끝난 줄 알고 퇴장하나, 홀로 남아서 대성배의 진짜 내용물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마주한다. 이 세계의 위기는 다른 세계의 사람한테 맡길 이유가 없다며 수호자로서 홀로 대면했다. 영겁의 세월 동안 억지력의 노예로 굴려질 운명이 한탄스럽지 않냐 묻는 어벤저에게 스스로 원해서 이렇게 됬으며 앞으로도 계속 세계를 구할 거라 다짐한다.*11 어벤저가 그 단언에 만족하고 서로 격돌하는 걸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아인츠베른과 인연이 있는 다른 시공의 자신을 아는 자들이 칼데아에 잔뜩인지라 피해 다니고 눈치 보고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룰러(아스트라이아)에게 고용된 것으로 나온다. 여기 왜 소환되었는지 본인도 모른다. 아무튼 흑막을 들추기 위해 기억의 종이 조각을 모을 적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등장하거나 하는 4차 성배전쟁의 가능성의 재현에 참가해서 아이리스필과 이리야스필의 목을 따 버리는데 기억 못 하는 둘에게 꽃이 어울릴 거라며 꽃을 놓고 돌아간다.*12


에미야의 능력

생전과 마찬가지로 나이프와 근대병기를 구사해 싸운다.
난전 상태에서의 싸움이 특기분야다.*1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느 세계의 성배에게 깊게 사랑받으며 그 결과 스킬 성배의 총애를 얻었다. 이 스킬은 소유자의 행운 랭크를 크게 상승시키며 특정 조건 없이 돌파할 수 없는 적 서번트의 능력을 돌파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대신 이 사랑은 세계 최고의 저주이기도 한 지라 타인의 행복을 무자비하게 빼앗아 버린다.*14 한편 어쌔신 본인은 이 스킬의 존재를 모르며 때때로 성배가 속삭이는 목소리도 못 듣는다.*15
→ 생전부터 단독으로 행동하는 것에 익숙해서 단독행동 A 랭크를 받았다. 마스터 없이 일주일 정도 현계할 수 있다.*16
마술을 습득하여 랭크 B 스킬로 지녔다. 어쌔신마술사를 죽이는 데 마술의 지식을 사용하므로 이 스킬은 캐스터 클래스와 전투 시 각종 판정의 보너스로 작용한다.*17
→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교활한 테크닉의 집합으로 스케이프고트 랭크 C를 습득했다.*18

보구는 생전에 애용한 두 가지가 보구화했다.
크로노스 로즈는 생전 쓰던 고유시제어보구로 승화했다. 생전 쓰던 것 보다 신체 가속 성능이 크게 상승해서 대인전 상대로 무적이라 할 수 있는 초연속 공격을 행한다. 신체를 감속시키는 기능도 극히 올라가서 기척차단 A+에 속하는 은신을 구사할 수 있다.*19
판타즘 퍼니쉬먼트는 생전 쓰던 기원탄보구로 승화했다. 기원탄의 효과를 부여한 나이프로 마술회로, 마술각인 또는 그걸 닮은 것을 체내에 보유한 상대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통상 공격에도 쓰고 있다.*20 진명개방의 효과도 있으나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21


이외, 에미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서번트가 되면 세계를 구한다는 것은 무른 생각이라며 헛수고를 버리라 하나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이 도달하지 못 한 곳에 도달할 지도 모른다고 평한다.*22
→ 어느 세계에서 기적 같은 계기로 대성배에서 분령으로 분리되 일시적인 서번트가 된 캐스터(아이리스필)은 이 수호자 키리츠구를 지키고 있다.*23 하지만 키리츠구는 아이리스필이 자신을 지킨다는 것을 알 수 없어서 일방적인 헌신이 된다. 자신이 정의의 사도의 말로로서는 재치있는 블랙 코미디라 자조하는 키리츠구를 보듬어주거나 한다.*24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4차 성배전쟁 특이점에서 만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는 서로 어느 한 쪽이 죽어야 한다는 운명을 느꼈지만 이런 저런 변수와 개입 끝에 서로 죽이지 않고 끝났다. 공투하면서 위화감 스럽지만 불편하지 않은 감정을 느꼈다 하며 아이리스필이 어쌔신(에미야)진명을 모르는 상태로 작별한다.*25
에미야 키리츠구아인츠베른에 고용되어서 생긴 관계도와는 전혀 연이 없기에 칼데아에 소환되어 키리츠구를 아는 자와 마주하면 뉘신지?로 일관한다.*26 예외로 캐스터(아이리스필)은 상대의 마음 속을 읽는 능력이 있어서 어쌔신에게 자신이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야기를 하거나 하다가 자신을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는 어쌔신의 말을 듣고 울면서 퇴장하거나 한다.*27 본인 피셜론 아이리스필을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고 그리스 신화의 이카로스 이야기의 관계를 떠올리라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뭔 말인지 모르겠으니 아이리스필에게 물어보겠다며 가 버려서 난감해 한다.*28
랜서(재규어맨)은 빙의체인 후지무라 타이가의 기억에 따라 어쌔신(에미야)을 좋아하며 캐스터(아이리스필)에게 연적 비슷한 감정도 갖고 있다.*29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자신을 고용한 룰러(아스트라이아)와 관계가 양호했다. 왠지 아스트라이아는 어쌔신을 케리라 부르고 싶어진다 한다.*30
캐스터(이리야스필)얼터 에고(시토나이)를 보면 뭔가 알고 있다는 투로 이야기하지만 숨기려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걸 듣고 이리야스필들에게 가서 이야기해 버려서 난감해 한다.*31*32 한편 시토나이는 이 에미야를 보면 그 처지를 한 눈에 알아보고 지금의 꼴과 인리붕괴가 일어나지 않았을 경우 그가 맞을 결말 중 어느 게 잔혹하려나 한다.*33
에미야 얼터를 보면 저 녀석도 총을 쓰는구나 하다가 을 마실 수 있냐 한다. 테킬라에 관해 어쩌구 한다.*34

■ 붉은 후드, 갈색 피부, 흰 머리는 노골적으로 아쳐(에미야)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로 만들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외모나 정신이 최전성기에 다다르지 못한 조금 젊은 키리츠구로 디자인했다 한다.*35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생일일 경우 마이룸 대사가 "태어난 걸 후회한 적은 없나?" 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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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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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4年03月07日 13:14

*1 각주예시

*2 원래 그는 영령이 아니다. 암살자로서 다수를 살해한 인물이지만, 영령의 좌에 그의 존재는 새겨져 있지 않다. 수호자라는 '유사 영령'이며, 한편, 올바른 인류 역사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 인류사 그 자체를 근본부터 파괴 천도하는 위협...... 그랜드 오더에서만, 이 "있을 수도 있던 IF"는 존재한다. / 성격은 청년기 시절에 가깝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 "좋은 작전이 있다고 말한다면... 들을 것만은... 들어두마..." / "신중함... 면밀함... 그 뒤는... 입 다물고 쓸데없는 말을 하지않는 것... 그것만으로 잘 해갈 수 있겠지..." / "좋아하는 것? 그렇구나... 가끔씩은 뭔가 단 거라도 먹고싶어지지..." / "싫어하는 것? 말할 것도 없지. 겉치레로 세상을 구한다니... 응석부리는 걸 지껄이는 녀석에게는 신물이나는군..." / "성배라고? 쓸만한 게 아니라는 것만은 말해두지. 뭐, 그 눈으로 확인해보는 게 좋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아인츠베른가에서 외부의 마스터를 고용한다는 전략을 채용하지 않았던 결과, 그는 만날터인 아내와 만나지 못하고, 그렇기에 그 아내와의 결별도 없으며 그 결별에 의한 좌절도 없이, 결과적으로 그 강철의 마음은 강철인 채로, 어느덧 감정도 말라버려, 그 혼은 억지의 고리에 거두어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 에미야[어쌔신] : 억지력의 대행자로서 존재하고 있는 그에게, 개인적인 동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굳이 말하자면 인리의 수복이야말로 행동목적이 된다. 마스터에 대해서는 「뜻이 맞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말해 버리지만, 그것은 그가 공투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만에 하나라도 유대를 깊게 다지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면, 또 다른 말을 늘어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어쌔신 에미야 동기·마스터에 대한 태도

*6 ―――――평소대로의 일이다. 그들의 분류에 따르면 미세 특이점 중 하나. 내게 있어선, 억지력을 대행해야 할 "위기"의 일종인가. 자세한 걸 말할 필요도 없겠지. 그저, 처리해야할 대상이 발생했을 뿐이다. 이 몸에 정해진대로 나는 행동해, 색적해, 접근하여, 대상의 활동을 정지시킨다. 종사하는 인원 수는 가능한 적은 편이 좋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이유다만. 영령. 영웅. 그 대부분은 대량 학살자들이 도달한 말로다. 내게 있어선 증오의 대상이다. 어깨를 나란히 해 싸우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그렇다 해서 완전한 단독행동은 어렵다――――― 서번트라는 신분의 부자유스러움이 있을 테지. 마스터를 동반하는 레이시프트가 필수라니 불편한 것도 정도가 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구다오, 마스터는 이야기가 통하는 상대다. 고로 경과는 순조 그 자체. 이번에도. 미세 특이점의 발생원. 그건 성배의 파편이거나, 이상의 잔향이거나 하는 등, 여러가지다만, 실로 알기 쉬워. 대개는 공격에 의해 대처 가능한 존재들 뿐이다. 목숨 있는 생물이라면 살해한다. 목숨 없는 물건이라면 파괴한다. 있는 곳을 밝혀내, 남은 건 신속히――――― / 에미야 : …………이번엔, 실로 알기 쉽군. 네가 이전에 쓰러트린 무수한 그것들의 잔향이겠지. 종극 특이점 때와 같은 힘은 없을 터. 살아있지 않아. 이미, 죽어 있다. 하지만 성배의 파편을 거두어들임으로써――――― 미세 특이점으로 화한 거겠지. 귀찮은 이야기다. 그랜드 오더의 주위엔 성배와 그 파편이 너무나 많아. / 고마워. 빨리 찾아줘서 / 에미야 : 뭘, 빠르게 처리하는 게 쓸모있는 점 중 하나다. 감사를 표할 건 이쪽이야. 자아, 시작하지. 녀석도 기다리다 지칠 무렵이다. (포효) / 전투 개시! / 에미야 : ――――――――――알았다. 마스터. / (전투) / 에미야 : ……마무리다, 커다란 놈. 빈 허물로 살아가는 것도 질렸을 테지. (소멸) / 에미야 : 임무 완료다, 마스터. 미세 특이점은 소멸했다. 당장 칼데아에 귀환해야 할 테지. / 덕분에 바로 대처할 수 있었어 / 에미야 : 특별한 건 없어. ―――――자신의 일을 했을 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재규어맨 : 헬로우, 에미양! 이제 와선 뭔가 안심되는 쪽인 아처의 그대여! / 에미야 : …………. (또 갑자기 나타났군……) 안녕하신지 밀림의 정령. 내게 뭔가 볼 일이라도? / 재규어맨 : 오우……날 제대로 정령 취급해주는 건 너 뿐이라고, 존나 기뻐. 나중에 연말 선물로 게라도 주고 싶지만, 지금 무슨 이야기를 했을게냐? / 직구다 / 아이리스필 :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직구. 역시나네, 재규어맨씨) / 에미야 : ………………. 뭐어, 상관 없나. 어떤 의도로 하는 참견이건 간에, 네 행동은 좋은 방향으로 결론나는 게 일반적이니 말이야. / 재규어맨 : 응응. 애니멀이니까. / 에미야 : 전투시의 마력 소비에 대해 질문 받았을 뿐이다. 아는 범위 하에 대답했다. / 재규어맨 : 뭐야, 평범냐. / 아이리스필 : (그렇네, 평범해) / 재규어맨 : 그럼 됐다냐! 작별이다 에미양 퍼스트! 아니 여기선 세컨드라 말해야 하나…… 어쨌든 나중에 또 냐아! 맛있는 안주를 만들어서 만작을 고대하는 게 좋을 것이야! / (휙) / 아이리스필 : (아앗. 재규어맨씨 기다려기다려!) / 아르토리아 : 네. 확실히 둘, 셋 정도 그와 말을 나누었습니다만――――― 내용은 집단전투 시의 주의점 같은 겁니다. 그 외엔 딱히……. / 딜무드 : - 네. 그와 지금 이야기를 했었네요. 특이점에서의 전투에 대해서. 그다지 길게 이어진 대화는 아닙니다. 저로선 묻고 싶은 것들도 있었습니다만…… 아뇨. 그건 또 언젠가. / 로드 엘멜로이 Ⅱ세 : 그와는 마술에 대해서 몇 가지 정도. 대마술이나 의식 마술에 대해서도 조금 질문 받아서 말이야, 대부분 마술 예장에 대한 이야기다. 기동시에 소비하는 마력량에 대해서라던가――――― 하찮은 내용이야. 고작 몇 가지 말로 끝나는 정도의 이야기지. 그건 아마………… 아니. 그만두도록 하지. 추측만으로 끼어들 사안이 아니니. / ------------- / 재규어맨 : 으응 진짜, 결국 놓치고 말았다냐! 누나는 분하다고! / 아이리스필 : ……. …. / 조금 기쁜 것 같은 얼굴이다 / 아이리스필 : 응. 그렇네. 뭔가 기뻐서. 칼데아에 있는 그 사람이, 혼자서 쓸쓸히 있지 않을까, 라던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말아서――――― 줄곧 신경쓰이고 있던 거야. 하지만 그건 단순한 에고였던 걸지도 몰라. 어떤 IF의 그라 하더라도, 나를 분명 필요로 해줄 거라니…… 나, 욕심많은 여자네. 안 되는데. 나도 일단은 어른이고 유부녀인데……. / 재규어맨 : 큭……. 쿠헉! 아무렇지 않게 그런 식으로 어른이니 유부녀니 말해버리는 건가 아이리 스승……어덜티다냐아…… / 아이리스필 : 어, 그, 그래? 그보다 어덜티는 뭐야? / 재규어맨 : ……재규어는 눈시울이 붉어졌다냐. 지고만 기분이다냐. 하지만 시합에선 아마도 이긴다! 네버 서렌더-! 리멤버 미로 오기로 버티는 검다! 제엔-장, 또 같이 놀자다 냐아-!! / (휙) / 가버렸네…… 어쨌든, 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이리스필 : ……. ……. / …………뿌리쳤나. 이런이런, 성가신 일이군. 여신과 같은 존재의 분령, 두 기의 특수한 서번트. 성가신 것에게 찍히고 말았군. 한 기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두 기째, 재규어맨. 몹시도 말을 걸어오는 이 두 기는, 실로 알기 쉽게도, 나라는 개체가 고립하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고로, 이런 식으로 일부러 대화를 시도해봤다. 익숙해지질 않는군, 과거의 영웅들과 말을 섞는단 건. 엘멜로이 Ⅱ세 정도라면야 눈치 챘을 테지만, 쓸데없는 말은 입에 담지 않는다. 녀석은 그런 남자다. ……그럼, 그녀들은 이걸로 만족했으려나? 실로 귀찮기 그지없다만――――― 오늘 시작된 이야기도 아니야. 여태껏 칼데아 내에서 두 기의 시선을 대체 몇 번이나 느꼈던가. 쓸데없는 참견이란 녀석이다. 다른 역사를 살아온 날 알고 있기 때문이라던가, 그 정도인 이야기겠지. 쓰잘데기 그지없어. ――――――――――이 나와는 다른 사람인 거다, 그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좀처럼 생각한 대로는 안 되네 / 엘멜로이 : 그 라이더의 성격이 이례적인 것은 알고 있었다만…… 설마 이렇게까지 제멋대로 일 줄은! 영문을 알 수 없느느 적이라고?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저 녀석은! 아아 정말, 열 받아! / 마슈 : 역시 라이더가 엮이면 로드는 감정적이 되네요……. / 엘멜로이 : 나는 냉정하다! 그저 스트레스에 방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뿐이다! / 로드는 쿨. 그렇지? / 마슈 : 네……. / 로만 : 응? 잠깐만. 그쪽에 접근하는 마력반응. 이 규모는 서번트네. 어새신의 남은 단편들과도, 아까 후퇴한 라이더와도, 버서커와도 달라. / 마슈 : 그건……계산이 맞지 않네요? / 엘멜로이 : 아아. 후유키의 성배가 부를 수 있는 영령은 7체 뿐. 즉 우리와 같은 이레귤러. 녀석이다. / 아르토리아 : 또다시 아이리스필을 노리고? / 어새신? : 잠시 눈을 뗀 틈에 또 동료를 늘렸나. 정말 성가신 녀석들이군. / 엘멜로이 : 두 번이나 팔문금쇄에 걸린 이상, 기척차단은 무의미하다는 걸 알았나. 그건 그렇지만 당당하게 정면에서 올 줄이야, 얕보인 모양이군. / 어새신? : 이대로 호기를 노리고만 있기엔 진전이 없어. 성배전쟁도 종국이다. 결착이 나기 전에, 어떻게든 거기의 호문클루스는 말살하겠다. / 엘멜로이 : 역시 노리는 건 성배의 그릇인가. 목적은 비슷한 모양이다만, 수단에서는 양립할 수 없겠어. / 성배의, 그릇? / 엘멜로이 : 아아. 그녀는 세이버의 마스터를 가장하고 있지만……. 실제 역할은 따로 있다. 탈락한 영령의 혼을 회수해, 대성배를 여는 [열쇠]로서 역할을 다하는 소성배. 말하자면 의식의 제구에 자율적 인격을 부여한 존재이다. / 아이리스필 : 잘 알고 있군요. 그렇지만 [마스터를 가장한다]라는 발언은 불쾌하네요. 제가 마스터로서 부족하기라도? / 엘멜로이 : 이제와서 발뺌해도 소용 없다, 호문클루스. 아인츠베른이 널 미끼로 세우고, 진짜 마스터를 뒤에 숨겨두었다는 것은 알고 있어. / 아르토리아 : 대체 무슨 이야기입니까? 아이리스필은 틀림없는 제 마스터. 달리 계약자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 엘멜로이 : 뭐라고? / 아이리스필 : 이걸 봐도 아직 의심스러워? / 엘멜로이 : 령주라고!? 그럼 넌 정말 세이버와 계약을!? / 마슈 : 로드 엘멜로이, 놀라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적대 서번트, 공격해옵니다! (전투) 어새신? : 칫, 애먹게 하는군……. / 엘멜로이 : 기다려라, 이 이상의 투쟁은 헛된 것이다. 서로 얻을 것도 없어. / 어새신? : 얻을 것? 마치 내 사정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은 말투로군. / 엘멜로이 : 너 개인의 사정 같은 게 있을 리 없지. 마스터 없는 서번트. 너는 누군가를 이롭게 하기 위해 싸우는 게 아니니 말이야. / 아르토리아 : 마스터가 없어? 그럼 계약은? 어떻게 마력의 공급을? / 엘멜로이 : 당연, 서번트로서의 현계는 졔약에 기초한 소환이 있어야 하는 것. 그러나 그 계약대상이 인간이 아니다, 라는 것 뿐이다. ……그렇겠지? 억지력의 사자여. / 로만 : 억지력!? 그럼 그 영령은 [세계]와 계약을!? / 어새신? : ……어째서, 그 결론에 도달했지? / 엘멜로이 : 우리도 또한 이 시간축의 존재가 아닌, 상황을 부감하는 입장이다. 후유키의 성배전쟁의 결착이 세계의 파멸로 이어지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 아이리스필 : 뭐라고요? 어떻게 된 거죠? / 엘멜로이 : ……이건 마지막까지 말하지 않을 예정이었다만, 어쩔 수 없지. 고백하겠다. 이번 후유키의 의식은 과거나 미래의 것과는 달리, 일단 틀림없이 성공해, 대성배의 기동에 도달한다. 그것이 시바에 관측된 이유——이 영역을 특이점으로 만든 정체가 틀림없어. / 로만 : ……! 그런가, 불안정한 시공이라는 것뿐 아니라, 붕괴의 기점이 되기 때문에 특이점으로 관측된 건가! / 아이리스필 : 당신은……과거뿐 아니라 미래도 알고 있어? 다른 시간축의 존재인거야? / 엘멜로이 : 그 말 대로. 네 번째의 실패를 지켜보고, 다섯 번째의 실패를 조사해, 그리고 여섯 번째를 미연에 막았다. 그게 나다. 그 지식과 비교해 이 싸움이 어떻게 [다른]지를 찾아낼 역할을 받았다. 그 답은……당신이다, 아이리스필. 성배의 그릇의 담당자이며 서번트를 부릴 수 있는 마스터. 본래라면 그 완성까지 앞으로 10년을 소비할 것이었다. 아인츠베른 가의 궁극이자 지고의 호문클루스. / 아이리스필 : 10년? 그건……. / 엘멜로이 : 약간의 차이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결정적인 어드밴티지다. 제 4차의 시점에서 아인트베른은 고식적인 게릴라전이 아니라, 정공법에 승산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해졌으니까. 마스터로서 있을 수 있는 최강의 스펙으로, 거기에 가장 우수한 서번트를 거느려, 소성배의 우선권까지 수중에 있다. 이것은 이미 이긴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 승리가 초래하는 것은……억제력의 발동원인이 되기에 충분했다. / 어새신? : ……네가 아는 성배전쟁에서는, 억지력의 개입이 없었다고? / 엘멜로이 : 아아. 세 번째까지는 얘기할 것도 없고, 네 번째, 다섯 번째도 성패의 확률은 거의 반반, 인 정도였다. 적어도 [세계]의 관점에서 보면, 간섭할만큼 화급한 위기라고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겠지. 제 4차에서의 아인츠베른의 연구성과는 아직 한 세대 늦어있었고, 겨우 완성에 달한 제 5차에서는 전략을 그르쳤다. 솔직히, 여기까지 아인츠베른이 성배전쟁에 [결정타]를 걸 특례적인 상황이 성립되어 있다니 놀랍군. / 로만 : 즉 정리하자면, 이 특이점은……. [만일 아인츠베른이 더 우수했다면]이라는 if를 토대로 출현한 가능성의 구상, 이라는 거야? / 엘멜로이 : 아아. 그리고 칼데아가 탐지한 성배의 반응도, 아마 아이리스필의 마술회로 그 자체……. 여기까지 완벽하게 쌓여진 아인츠베른의 성과라면, 그건 이미 유의성배라고 불러도 지장이 없을 정도의 물건이다. / 아이리스필 : 칭찬하는건지 헐뜯는건지 복잡하지만, 그런 것보다 당신에게는 더 자세한 설명을 듣지 않으면. 후유키의 성배의 완성이 세계를 멸망시킨다, 라는 건 대체 무슨 말이죠? / 엘멜로이 : 아아, 모조리 개시해주겠다. 억지력의 대행자, 너도 따라오도록. 부과받은 역할을 더욱, 철저히 완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지. / 어새신? : 그건, 이 호문클루스를 파괴하는 것보다도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인가? / 아이리스필 : ……. / 엘멜로이 : 뭐 전혀 간단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거긴 역으로 질문하도록 할까 영령이여. 너는 간단하기만 하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건가? 이 아이리스필을 부디 그 손으로 죽여보고 싶다, 고? / 포우 : ……포~우? / 어새신? : ……모르겠다. 생각한 적도 없어. 옳은 것도 그른 것도 없다고 체념하고 있었다. 선택의 여지따위 없다, 고. 그렇지만 지금, 다시 고르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서도 설명하기 어려운 갈등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이 호문클루스에 대해서는…… 다른 수단이 있다고 한다면, 그걸 찾아보고 싶다고는 생각해. 어째서지? 이런 감각은 처음이다. / 엘멜로이 : 그건 즉, 너에게 아직 사람으로서의 마음이 남아 있다, 라는 거다. 억지력이라고 하는 장치의 일부가 되기 전의, 어리석으면서도 고귀한 영혼이,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로만 : 로드 엘멜로이…… 여기선 새삼 2세라고 부르겠지만. / 엘멜로이 : 뭔가? / 로만 : 부처에게 하는 설법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네가 선대에 한 거짓말은……. 애초에 근간부터가 전적으로 허위라는 거, 너 자신도 잘 이해하고 있는거지? / 마슈 : 무슨 뜻입니까? 닥터. / 로만 : 칼데아스는 타임머신같은 게 아니고, 너희들도 그 시간에서의 미래인이 아니야. 이 특이점은 소각된 역사의 안에서 어쩌다 떠오른 거품과 같은 것, 극히 한정적인 영역일 뿐이지. 출현의 원인이 된 이변이 해소되면 사라져 버리는…… 실제 역사와는 전혀 관계 없는 꿈 같은 거다. / 엘멜로이 : ……. / 로만 : 그러니까, 네가 아무리 노력한들, 실제 역사가 개편되는 건 아니야. 만일 이곳에서 누군가를 구제한다고 해도, 그 구원은 이곳 한정일 뿐이지. 본래 있던 네 시간축에서는, 죽은 사람은 죽은 채로, 비극은 비극으로 확정된 채야. 레이시프트로 과거에 간섭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해. 네 행동은……전부 무의미하다고? / 포우 : 포~우……. / 엘멜로이 : 그게 어쨌다는 거지? 닥터. / 로만 : 이게 전부 헛수고였다는 것을 너 자신이 자각하고 있는건가, 확인해 두고 싶었어. 아무래도 넌 이 국면을 가능한 한 온건하고 원만하게 해결하려 하는 것 같지만. 거기까지 철저하지 않아도, 더 단순하고 수고가 들지 않는 방법은 달리 얼마든지 있는 거 아니야? / 엘멜로이 : 헛수고인가…… 남이 보기엔 그렇게 보일 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실제로 구할 수는 없다고 해도. 나는,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고 싶었다. 과거 할 수 없었던 일의 속죄가 아니야. 같은 잘못을 두 번이나 간과한다—— 그런 약함을, 내 마음이 용서할 수 없었다. 그 것 뿐이다. / 로만 : …. / 엘멜로이 : 그저 자기만족일 뿐이라고 웃어도 괜찮아. 나는 그냥,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게 되는 전개를, 다시 맛보지 않기 위해 피해서 돌아가고 있는 것 뿐이다. 물론, 회한의 아픔은 나만의 것.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장도 뭣도 주지 않겠지. 그런 점에서, 구다코나 마슈에게는 쓸데없는 수고를 끼쳐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만……. / 쓸데없지 않아 / 마슈 : 그러네요.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걸 가만히 보고만 있는 것은, 무언가, 인간으로서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관계 없이, 저는 로드의 방침에 찬성입니다. / 포우 : 포우! / 엘멜로이 : 고맙다. 그렇게 말해주니 편해지는군. / 로만 : ……그런가. 인간답다, 는 거네. OK, 이 건에 대해서 난 이제 아무 말도 하지 않겠어. 그래서, 다음 계략은 있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아이리스필 : 설마, 그런…… 대성배가 반영웅에 오염되어 버렸다구요!? / 엘멜로이 : 백문이 불여일견, 이다. 무엇보다 먼저 실물을 보는 것이 가장 빠르지. / 어새신? : 대성배의 해체…… 그렇게까지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미리 알고있었다면, 왜 처음부터 실행하지 않았지? / 엘멜로이 : 이녀석은 비유하자면 큰 술통 한 잔에 담겨있는 니트로 글리세린을 빼내는 작업 비슷한 거라서 말이야. 섣불리 다루면 통이 부서져 대참사가 일어날 지도 모른다. 안전히 처리하려면 사전에 정성들여 준비가 필요하다. 하루 이틀로는 어떻게도 되지 않지. / 로만 : 그런데 지금 이렇게 준비도 없이 들어간다는건……. / 엘멜로이 : 발상의 전환이다. 통의 안쪽의 폭발력을 다시 막아 가둘만큼의 화력이 있으면, 아예 통채로 날려버린다는 과감한 치료도 가능하지. 슥 봐왔던 전력으로, 우리 칼데아의 사람들에 더욱이 서번트 세 명이 모인다면……. 그런 전망도 서기는 선다. / 마슈 : 아, 그렇지만 세 개의 진영과 화해가 가능하다면……. / 엘멜로이 : 그래, 탈락 서번트를 네 명까지로 막는다는 당초의 소정이 달성되어, 더 온건한 해결이 된다. / 포우 : 포~우. / 엘멜로이 : 목적 대로 라이더 진영을 회유할 수 있었다면, 이렇게 대성배에 손을 댈 필요도 없었다는 거다. 그러니 이번엔 대성배의 해체는 선택지에서 열외로 두고 있었다만 말이다……. 설마 억지력의 개입이라니 상상도 하지 못했어. 같은 편으로 둔다면 그 정도로 든든한 조력자도 없지. / 어새신? : 우리들은 언제, 어느 전장에 불린다고 해도, 언제나 인지를 초월하는 이유와 목적으로 피를 흘린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관계되는 인간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것도 드물지 않아. ……그러니, 기묘한 기분이다. 누군가와 협력관계를 맺는 체험은, 오랜만……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어새신? : ……. / 슬슬 나오는 게 어떠냐? 주연. 이제 방해는 없다. / ??? : 핫, 뭐야 다 알고 있었나. 아아, 싫다 싫어. 그건 정말 귀찮아! 거, 무슨 일이든 에너지 절약이 이 시대의 유행이고? 방심하고 있는 걸 쓱 하고 싶었는데 말야. 하지만 뭐, 역으로 잡을 수 있다면 나쁘지 않아. 마중 수고했어. 혼자 나오는 것보다 훨씬 낫네. 그렇지만, 왜 동료들에게 충고해주지 않은거지? 녀석들이 부순 것은 어디까지나 [오염된 성배] 뿐이다. 내용물로서의 나(앙리 마유)는 이렇게 따로 남아있어, 라고. / 어새신? : 다른 세계에서 온 개입자에게, 거기까지 의지할 수도 없지. 네놈의 저주는 어디까지나 이 세계만의 것. 그들의 세계에까지는 미치지 못해. 그럼 나 혼자 떠맡아 처리하는 게 도리다. / 앙리 마유 : 그건 괜찮네. 일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건 좋은 일이에요? 뭐. 서로 싸울 상대가, 아이 슬퍼, 라던가 불쌍해—, 라던가 말하는 건 괴롭잖아. 어느 쪽도 보답받을 수 없어. 어쨌거나 모든 일에는 기쁨이 있어야 하니 말이야. 그런데, 뭐—— ……그런 의미로 말하자면, 당신도 나도 같은 패배자였나. 뭐 냄새로 알고는 있었지만, 오살자 형씨. 내기해도 좋아. 당신, 마지막에는 [이쪽]에 올거다. 영원히 혹사당해 닳아 없어진 끝에, 말야. / 어새신? : 어처구니 없군. 나는 스스로 원한 운명의 끝에 여기 있다. 누구에게 강요당한 것도, 굴복한 것도 아니야. / 앙리 마유 : 그래서야. 당신은 어딘가에서 꺾여서, 부숴졌어야만 했어. 그랬다면 안식이나 구원을 얻을 찬스라도 있었을 텐데. 마지막까지 [정의의 사도]를 포기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은 뒤까지 멈출 수 없이, 억지력이라는 장치의 톱니바퀴다. 이게 패배자가 아니고 뭐라는 거야? / 어새신? : 이렇게 되고자 해서 살았고, 다다른 장소다. 후회는 없어. 그러나 나와 네놈이 동류라는 것은 인정하지. 네놈은 세계를 계속해서 저주하고, 나는 계속해서 구한다. 서로 그런 기능만을 갖춘 장치. 그저 그 뿐이다. / 앙리 마유 : ——(히죽) OK. 그걸 단언할 만한 사람이 상대라면, 나도 경의를 표하지 않으면. / 앙리 마유 : 저주과 구원이 서로 맞물렸다면, 뒤는 이제 이것밖에 없어. 서로 가장 자신 있고, 어울리는 구애행위다. 마지막으로 이름이라도 대면 어때? 나와는 다르게 기억하고 있잖아? 자신의 이름. / 에미야 키리츠구 : ……에미야, 키리츠구. 과거엔 그렇게 불렸다. 아직 사람으로서 살아 있던 때에는, 말이야. 나는 세계를 구한다. 지금까지도, 지금부터도. / 앙리 마유 : 인간에게 구할 수 있을 만한 세계는 없어. 그 결론을, 댁은 어디까지 뒤엎을 수 있을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케리 : …… 갔나. 이 나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하고 있을 리도 없다. 애초에, 너희들과의 연 따위 없었다. 하지만, 이 정도는 상관 없겠지. 나를 아는 일 따윈 없는, 만난 적도 없는 여성과 소녀에게. 너희들에게는, 꽃이 어울릴 테니까. (꽃을 놓는 케리) / 아스트라이아 : …… 정말이지. …… 고용주한테 정도는, 말 해도 좋을 것을. 고집불통 암살자로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케리 : 내가 있는 이상, 저 여성을 방해하게 두진 않겠다. / 라이네스 : 역시, 이 자도 있었나! 젠장, 오토마타와 망령들도 몰려오는군! / 케리 : 너희의 위험성은 잘 알고 있다. 뭐든 간에, 이용해 주지. / (휙) (채앵) / 라이네스 : 난전 상태가, 저 자의 특기 분야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성배의 총애 A + / 어느 시대의 성배에게, 그는 깊이 사랑받고 있다. 그 사랑은 세계 최고의 저주와도 같다. 본 스킬의 존재에 의해 그의 행운 랭크는 크게 상승되어 있다. 특정 조건 없이는 돌파할 수 없는 적 서번트의 능력조차 돌파 가능. 그러나 이 행운은 타인의 행복을 무자비하게 빼앗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5 성배의 총애 : A+ 어딘가의 시대의 대성배 그 자체에, 그는 깊게 사랑받고 있다. 그 사랑은 세계 최고의 저주와 동등하다. 본 스킬의 존재에 의해, 그의 행운 랭크는 규격 외까지 뛰어올려져있다. 특정 조건 없이는 돌파할 수 없는 적 서번트의 능력마저 돌파 가능. 그러나 이 행운은, 다른 이의 행운을 무자비하게 앗아오는 것이기도 하다. 그 자신은 본 스킬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했으며, 때때로 성배에서 속삭여져오는 「목소리」도 듣고 있지는 않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6 단독 행동 : A. 본래라면 아처 클래스별 스킬이 된다. 단독으로 행동하는 것에 생전부터 익숙해져있던 그에게 부여된 스킬. 마스터에게서 마력 공급이 없더라도, 최대 1주일 정도 현계가 가능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7 마술 : B. 마술을 습득하고 있다. 거꾸로 말하면, 마술을 알고 있기에 마술사를 죽이는 기술에 능통하다. 본 스킬의 랭크는, 본래라면 캐스터와의 전투 시에는 각종 판정의 보너스로서 작동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8 스케이프 고트 : C. 전장에서 살아나가는 교활한 테크닉의 집합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9 『시간이 있는 틈에 장미를 따라』 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크로노스 로즈. 시간은 흘러 오늘 피어난 꽃도 내일이면 시들어 끝난다. 자신의 시간 흐름을 조작하는 능력. 생전에 그가 가지고 있던 능력 '고유시제어(타임얼터)'를 기초로 하고 있다. 시간흐름의 가속으로 빠른 공격과 이동이 가능하고, 감속으로 바이오리듬을 정체시켜 은신하는 것이 고유시제어의 운용법이다. 보구로 승화된 이 힘에 의해, 그는 대인전에서 무적이라 할 수 있는 초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0 ((----------기원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어려운 얘기가 아닌, 말 그대로. 무엇으로부터 시작되었는가. 무엇으로부터 태어났는가. 모친? 아니야. 개인으로서의 기원이 아닌, 존재로서의 기원이다. [검]에서 태어난 녀석도 있다. [무가치]에서 태어난 녀석도 있겠지. 나의 기원? 이미 보고 있지 않은가.-------베고, 쏜다. 통상의 공격에도 사용하는, 훌륭한 나의 제 2 보구. 신비력단(神秘轢断, 판타즘 퍼니시먼트). [절단] 과 [융합]의 구현. 나의 기원을 형태로 나타낸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에미야 인연예장 볕이 들지 못하는 이곳에의 내용

*21 판타즘·퍼니쉬먼트. 자신의 기원인 「절단」 「결합」의 2중 속성의 힘을 담은 나이프. 마술회로 내지 마술 각인, 또는 그와 닮은 것을 체내에 보유한 상대에 대해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평소 공격할 때 쓰고 있는 나이프도 동일. 진명 해방에 의해 진정한 능력을 발동하지만 『Fate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2 (인연 레벨 1) "당신의 사정같은 거 알바 아니고, 듣고싶지도 않아... 어찌됐건 서번트로써의 역할만은 수행하겠다. 그걸로 좋겠나." / (인연 레벨 2) "세계를 구하겠다고? 무른 생각은 곧바로 버리는 게 널 위한 거다." / (인연 레벨 3) "이런 헛수고를 몇번이나 반복해온 녀석을 알고있어. 누구냐고? 글쎄 누구였을까나..." / (인연 레벨 4) 묘하군... 당신같은 바보와는 뜻이 맞지 않는 것이 일과였다만... / (인연 레벨 5) 이 앞에 어떤 기적이 일어난다 해도 나의 본분...나의 죄상은 바뀌지 않아... 훗, 하지만 내가 도달하지 못 했던 것을...해낼 수 있는 인간일지도 모르지...당신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에미야 마이룸 대사

*23 그것은 무엇이 원인으로 일어난 기적인가. 성배의 단말. 대성배에 돌아갔을 영아는 분령으로서 서번트화했다. 이쪽에서 어딘가로, 이쪽에선 먼 곳에 있는, 운명에 저주받은 수호자를 지키길 계속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4 에미야 (어새신) :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 밖에 없어. 어새신의 서번트. 정의의 사도의 말로로서는 재치있는 블랙 코미디야." / 아이리 : "키리츠구, 목소리가 닿지 않아도, 나만은..., 당신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에미야 4차 영기재림 대사

*25 아이리스필 : 처음 만나는 상대임이 분명한데도, 어째선지…… 저와는 깊은 인연이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은……. 그는 오직 저를 죽이기 위해서, 저는 오직 그에게 살해당하기 위해서, 이 장소에 있었던 것 같은……. / 아르토리아 : 그런! / 아이리스필 : 저희들은 둘 다, 서로를 부수고 부숴지는 운명에 있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중략) 어새신? : ……이상하군. 너와 만나면 결국, 어느 쪽이 죽어 헤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만. / 아이리스필 : 에에. 이상해요. 왜 그게 이상한 건지 조차 알 수 없지만…… 이 위화감, 불쾌하지는 않아요. / 어새신? : 아아. 나도……. ……무언가를 잘라버리는 것으로 밖에 사명을 완수할 수 없어, 그런 별 아래에서 태어났다고 체념하고 있었지만. 지금 여기서 처음, 진짜 의미로, [무언가를 지키는] 것을 위해 싸운 기분이 들어. 고맙다. ……과연, 감사를 말할 입장인지 어떤지도 모르겠지만. / 아이리스필 : 에에, 안녕히 가세요. 당신과 만나 다행이에요. 이름 모를 영령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아이리스필 :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 모르는 상대일 텐데, 어째서, 이렇게 시선을 향해 오는 거지……? / 에미야(아처), 이리야스필 : 그들이 곁에 있으면, 복잡한 감정이 든다. 이유는 모르겠군. / 재규어맨 : 언제나 신기한 듯 이 쪽을 바라본다만……뭐지? / 아르토리아 : 당신도 그렇군. / 디어뮈드 : 아니. 당신은 알기 쉽군. / 엘멜로이 2세 : 당신은……모르겠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에미야 어쌔신 인연 대사

*27 아이리스필 : ………………그렇네. 네에, 다른 사람일 테죠. 하지만, 완전히 모르는 타인보다는 인연이 깊다고 생각해. 당신에겐 민폐일지도 모르지만. 게다가 있지, 여보. 당신도 나에 대한 걸……눈으로 쫓고 있었지? 이따금. 정말 가끔씩. / 에미야 : 타인의 마이룸에 들어오지 마라. ……어쌔신 같은 짓을. 그리고 이쪽의 마음을 읽는 것도 그만해주지 않겠나. 성배의 분령, 강력한 원망기의 일부와도 같은 네게 있어선. 훔쳐보는 건 자연스런 행위일지도 모르지만. 내겐, 불쾌하다. / 아이리스필 : …………미안해요. 당신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고 싶은 건 아니야. 현계한 내게 흥미를 가져줬음 한다고 부탁하지도 않아. 그저, 있지…… 당신이 홀로 있는 모습을 보는 건…… …………이 내겐, 무척이나 괴로운 일인 거야. / 에미야 : ―――――――――――――――――――――――――. 네 사정이다. 그건. / 아이리스필 : 그렇, 네. / 에미야 : ……그리고, 타자와의 관계를 거부하는 것도 내 사정이지. / 아이리스필 : 키리츠구? / 에미야 :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줬음 한다. 아니, 역시 그 이름을 알고 있는 건가. 넌. …………지금은 방에서 나가줘라. 언젠가 너와 뭔가를 이야기할 때가 올지도 모르지만――――― 분명, 지금은 아닐 테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 아이리스필 : ……네에. 미안해요, 키리……――――― ……………………어쌔신. / (타다닥) / 에미야 : 성배의 단말과도 같은 자. 아인츠베른의 호문클루스가 변한 것. ―――――어지간히도, 강적이잖나. / 이리야 : 지, 지금, 어쌔신씨의 방에서 캐스터씨가 눈물을 흘리며 떠나간 것 같은!? / 클로에 : 아아 그렇네. 그런 느낌이었네. / 이리야 : 무, 무무무무슨 일인 걸까…… 그리고 나, 왜 이리 두근두근하고 있는 거야!? / 클로에 : …………글쎄. 꼬맹이라서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딱히. 그녀를 싫어하는 건 아냐. 그렇지. 너, 그리스 신화의 이카로스 이야기는 알고 있나? 으음? 뭐지? "잘 모르겠으니 아이리스필 씨에게 물어보고 올게"? 으윽…… 잠깐! 그건…… 기다려 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에미야 파티에 아이리스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9 재규어맨 : 으응 진짜, 결국 놓치고 말았다냐! 누나는 분하다고! / 아이리스필 : ……. …. / 조금 기쁜 것 같은 얼굴이다 / 아이리스필 : 응. 그렇네. 뭔가 기뻐서. 칼데아에 있는 그 사람이, 혼자서 쓸쓸히 있지 않을까, 라던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말아서――――― 줄곧 신경쓰이고 있던 거야. 하지만 그건 단순한 에고였던 걸지도 몰라. 어떤 IF의 그라 하더라도, 나를 분명 필요로 해줄 거라니…… 나, 욕심많은 여자네. 안 되는데. 나도 일단은 어른이고 유부녀인데……. / 재규어맨 : 큭……. 쿠헉! 아무렇지 않게 그런 식으로 어른이니 유부녀니 말해버리는 건가 아이리 스승……어덜티다냐아…… / 아이리스필 : 어, 그, 그래? 그보다 어덜티는 뭐야? / 재규어맨 : ……재규어는 눈시울이 붉어졌다냐. 지고만 기분이다냐. 하지만 시합에선 아마도 이긴다! 네버 서렌더-! 리멤버 미로 오기로 버티는 검다! 제엔-장, 또 같이 놀자다 냐아-!! / (휙) / 가버렸네…… 어쨌든, 그, 수고 많으셨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 : 수고하셨어요. 케리. / 케리 :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지 않았나. / ??? : 그리 말씀하셔도, 당신을 보면, 어쩐지 그렇게 부르고 싶어지는걸요. / 라이네스 : ──루, 루비아!? / 라이네스 : 루, 루비아! / ??? : ……아아, 이 몸(그릇)의 이름인가요? 설마, 지인을 만날 줄은 몰랐네요. (중략) 엘멜로이 Ⅱ세 : 그래서, 이 종이지. 내 분석은 여기서 끝이지만, 배비지 경이라면, 더 심층적인 해석이 가능할 거다. 어떤가, 아스트라이아 공? / 아스트라이아 : 저도 알고 계시는군요. 좋아요. 따라가겠어요. 괜찮으신지요, 케리? / 케리 : 알겠다. 고용주(클라이언트)의 바람이라면, 문제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이리야스필…… 저 애는…… 아니, 됐어. 아무것도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에미야 파티에 이리야스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2 시토나이? 얼터에고…… 그런가. 그런 영기의 삶인가. ……아니, 됐어. 내가 할 말은…… 잠깐, 너! 말 걸러 가지 말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에미야 파티에 시토나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3 "저 후드의 어새신은... 응 아무것도 아냐. 분명 운명과 만나지 못한 사람이겠지. 더 잔혹했던 결말은 과연 누구였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토나이 파티에 어쌔신 에미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4 그도, 총을 쓰는구나. / 너, 술은 마실 수 있나? 테킬라는? ……헤에, 그런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에미야 파티에 에미야 얼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5 정체를 에미야(아처)라 오인하는 방향으로, 붉은 후드나 갈색 피부 등 기본적인 라인은 지정받는 형태였습니다. 에미야보다는 조금 옛날 느낌의 히어로 방향, 프로토타입 같은 느낌이 났으면 좋겠네. 본래의 지기가 알고 있는 최전성기의 모습보다 약간 젊고, 분명 정신도 마찬가지로 완성기에는 약간 다다르지 못한 거려나…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엄청난 압박으로. 애니메이션 버전 얼굴과 타케우치 선생님 버전의 뉘앙스 차이를 잘 살려낼 수 없을까~ 하다 저도 모르게 굉장히 황송한 생각을 했음을 깨닫고 나중에 괴롭게 바닥을 굴렀습니다. (AKIRA)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6 "태어난 걸 후회한 적은 없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에미야 생일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