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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간 보조페이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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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편에서 밝혀지는 설정들
이걸 막기 위해 모르간이 이번 대 블랙독인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요정기사의 기프트를 내린 것이었다. 그 기프트가 깨지고 모스병이 진행되자 바게스트는 재해로 변해 버렸다. 바게스트가 모범적인 기사로 지내려 한 건 자신이 언젠가 재해가 될 것임을 알고 있어서였다.(*2) 캐스터(멀린)에 따르면 바게스트는 예언에 나오는 짐승의 재해이며 타고 날 적부터 재해의 아이로 태어났기에 설렁 기프트가 안 벗겨지더라도 이미 한계였으며 언젠가 재액화했을 거리 한다.(*3)
본래 이 세계의 브리튼은 아주 작은 땅이었다. 요정들의 분쟁이 일상이 되어 매일 수 천 명의 요정이 죽은 결과 그 시체들이 땅을 확장시켜 지금의 규모를 갖게 되었다.(*8)
요정국의 인간은 범인류사로 나갈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이 세계의 인간이 인간 목장에서 만들어지는 방식 때문이다. 요정국 인간은 특정 인간의 요소를 재편해야 제작된 클론이다. 최초의 소재가 된 인간에서 재편과 복제를 수억 번 거듭하여 범인류사의 인간만큼 바리에이션을 만들었다. 그 기반이 된 세포의 한계 때문에 요정국 인간은 생식능력이 없고 수명이 정해져 있다. 그 특정 인간은 인공적으로 탄생시켰으며 탄생 시기가 요정력이기에 그걸 기반으로 만들어진 요정국 인간들은 전정사상으로 취급되어 범인류사로 나올 수 없다.(*11) 아이 타입으로 조정된 인간은 그 이상 자랄 수 없으며 수명이 짧다. 예시로 나온 어느 아이는 남은 수명이 반 년이 안 됬다.(*12)
→ 캐스터(아르토리아)의 1차 영기재림 드레스 복장은 아쳐(바반 시)와 두 번째로 겨룰 때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스테이지의 의상 담당에게 부탁해 즉석에서 꾸민 것이다.(*14)
→ 랜서(가레스)의 3차 영기재림 갑주 모습은 론디니움 마을의 사람들이 만들어 준 미스릴 제 장비로 나온다.(*15)
→ 아쳐(바반 시)의 1차 영기재림 복장은 비장의 의상이라 한다.(*16)
→ 세이버(바게스트)의 1차 재림 복장은 야회용 드레스다.(*17)
→ 라이더(적토마)의 3차 영기재림 형태는 발모제를 뿌려서 그리 변했다 한다.(*18)
북쪽의 생존자들은 우두머리의 결단으로 호수 지방에서 달아나 무의 바다 속에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서쪽 섬을 만들었다. 남쪽은 점령한 호수 지방을 통해 번영했고 지금의 거울의 씨족과 비의 씨족의 조상이 각자 나라를 만들어 번영했다. 오크니를 수도로 삼은 비의 씨족은 요정력 4000년 즈음 절멸했다.(*20) 서쪽 섬은 범인류사 기준으로 아일랜드 섬이고 북쪽 요정은 아일랜드계 요정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씨족장이 된 마브가 요정력 2000년 즈음 서쪽 섬을 버리고 본토로 침공해 여름의 전쟁을 일으켰다. 이들은 봄의 전쟁의 교훈을 잊지 않고 인간과 공존하며 문명을 쌓았고 결과적으로 인간을 노예로밖에 안 보는 남쪽은 일방적으로 밀렸다. 마브는 그대로 남쪽 요정을 전멸시키려 했으나 구세주 토넬리고의 중재로 화평을 맺었다. 브리튼 북부는 북쪽 요정이 차지하고 정식으로 왕의 씨족으로 편입됬다.(*21)
별이 무의 바다가 되었을 때 낙원으로 안 돌아간 알비온이 힘이 다해서 추락사한 후 노심이 멈춰도 육체가 살아 있어 썩기 전에 왼손을 분리했다. 그것이 랜서(멜뤼진)이 되었다. 본래는 단세포 생물이나 마찬가지인 끔찍한 육편이었으나 오로라가 어디의 성창처럼 멜뤼진을 품어줬고 그걸 아름다운 것으로 인식한 멜뤼진은 요정으로 변화해 지금과 같은 형태를 이루었다. 멜뤼진이라는 이름도 오로라가 정해 줬다. 그래서 멜뤼진에게 있어 자기 목숨은 오로라 것이며 오로라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자 한다. 그래서 요정기사가 된 후에도 영지를 따로 받지 않았다.(*23)
한편 이 이문대에서 통하는 요정기사 룰이 마슈에게는 다른 요정기사들과 다르게 들어간다. 다른 요정기사들은 본래의 자신의 몸에 원탁의 기사 착명(기프트)를 받은 것 뿐이지만 마슈는 원래부터 영령 갤러해드의 힘을 빌린 몸이라 거기에 요정기사 갤러해드의 혜택(기프트)을 동시에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갤러해드의 힘이 2승 제곱으로 적용되어 브리튼 최강이라 이름 높은 랜서(멜뤼진)과 호각으로 겨룰 정도의 힘을 가진 일종의 하이 서번트 취급이다.(*27)
남쪽 요정의 이민을 받아들이는데 범죄자 출신만 모아 놓은 도시구획이 있다. 아랑이 있어서 이런 죄인촌을 만든 거지만 노동력이 필요한데다 요정이 죽어버리면 영토 확대가 된다는 이유도 있었다.(*29)
→ 캐터필러 전쟁은 송충이 형 모스가 대량으로 발생했고 벌레를 싫어하는 모르간이 무리라며 보구 한 발 박아주고 카멜롯으로 되돌아갔다. 이후에는 알려진 대로 세이버(바게스트)가 콘월의 파울 웨더를 먹어치워 그 힘을 강탈하고(이 때 콘월이 멸망한다) 모르간이 요정기사의 직책을 주어 그걸 받은 바게스트가 재액을 퇴치한다. 그 대가로 멘체스터의 영주로 임명받았다.(*34)
→ 우드워스와 보가드의 씨족장 자리를 둔 결투는 매너 배틀이었다. 이전부터 매너를 중요시한 우드워스가 우세했으나 보가드가 필사적으로 매너를 배워 와서 우세를 점한다. 그러다 마지막 식후 포크를 놓는 방법을 실수해서 우드워스가 이겼다.(*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