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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1

타입문 백과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1

最終更新:2024年03月05日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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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괴한 것을 위주로 서번트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 :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힘으로 독 내성을 가졌기에 자기 독이 안 통하는 주인공에게 반했다.(*1)
→ 라이더(메두사) : 그녀의 본질인 고르곤을 알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귀엽다 생각해 주는 주인공에게 매우 호감을 갖고 있다.(*2)
→ 버서커(키요히메) : 자신의 트라우마인 연인을 죽여 버린다는 것과 용으로 변신한다는 것을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주인공에게 반했다.(*3)
→ 아쳐(길가메쉬) : 처음에는 마스터인 주인공이 서번트인 자신을 받들고 있는 거라 말하며 시간 때우는 느낌으로 나서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하라 한다. (*4)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의 힘으로 여러 서번트와 계약한 주인공에게 나와 어깨를 견주는 거니 일류만 모으라거나 하다가 그러던 게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방심이 너무 지나쳐서 그렇게 최강은 아니네' 하고 까도 분노 안 하고 자신처럼 느긋해지라 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위해서 조금 진심으로 싸워 주겠다 한다. (*5) 더 뒤로 가면 주인공이 대범한 건지 길가메쉬가 서민적인 건지는 불명이나 대화할 적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심심풀이를 넘어 즐거워진다 한다.(*6) 덤으로 생일은 일주일 전에 말하라 한다.(*7)
→ 어쌔신(형가) : 시황제 암살에 실패한 것 때문에 자신의 평가를 낮게 보는지라 그런 자신을 잘 다뤄 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한다. 자신이 아는 전투법은 적장을 암살하고 그 부하들에게 잡혀 죽는 것 밖에 없기에 언젠가 죽을 터이지만, 자신이 죽으면 주인공이 울어 주는 걸로 최고의 보답이 될 거라 하며 그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술이나 열심히 마신다 한다.(*8) 왠지 인연치가 올라가면 주인공이 목이라던가 머리카락이라던가를 건드린다.(*9) 그리고 형가는 마력을 공급하는 다른 방법도 있지 않으려나 하는 드립을 친다.(*10)
→ 라이더(부디카) : 주인공이 수수한 서번트인 자신과 어울려주는 데 감사하며, 어느 사이엔가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상냥한 누나 노릇 하다 결과적으로 주인공을 마스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좋아한다고 말한다.( (*11) 이후에는 아주 누님 모드로 들어가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자기 역할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정도로 누님 노릇 한다. 한편 주인공은 주인공 대로 패배플래그 대사를 부디카가 말하자 거기서 착안했는지 괴물에게 사로잡혀 능욕당하는 여전사 시츄에이션 역할놀이를 한다. 부디카는 이것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12) 덧붙여 마이룸에서는 주인공이 그 전투여왕 답지 않은 노출도 높은 복장을 바라본다거나 이상한 곳을 만진다던가 하고 있다.(*13)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 술 친구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그의 골든 타령이나 어린이 같은 면모(내 보구는 변신보구다) 라던가에 죽이 맞아서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다.(*14)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 주인공을 편집자로 취급이다. 마구 부려먹지만 그 오더를 전부 들어 주는 주인공 같은 동료는 얻기 힘들다며 아주 조금 더 기합을 넣겠다는 등 츤데레 태도를 보인다. 마음이 내키면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책으로 써 준다 한다.(*15) 마이룸에서는 '나 인간 싫다' 라고 벽 쌓고 시작하지만 필요할 때 차라던가 휴식이라던가 맞춰서 대령하는 주인공을 보고 마스터로서 일류인가 하고 생각하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써 준다 한다. 소년 취향이 되겠지만 가끔이라면 풋내기 모험담도 나쁘지 않다 한다.(*16)
→ 세이버(아르토리아) : 엑스칼리버의 서약에 '함께 싸우는 자가 용자(정신적으로 자신보다 강한 것에 맞서는 용기가 있는가)가 아니면 아니된다'는 조건을 충족시키려고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을 받아 주인공이 상대할 만한 레벨이 아닌 용종과 악마를 잔뜩 불러 내서 목숨 걸고 싸우게 해 충족시켰다.(*17) 한편 이 아르토리아는 나스 키노코가 발매 전에 밝힌 대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으나 과거의 미련을 떨쳐낸 상태다.(*18)(*19) 아무튼 그래서 미숙하면서도 자신을 북돋게 할 수 있는, 경애할 수 있는 마스터라며 주인공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전에 이런 사람과 만났나...... 아니면 후에 만나는 건가...... 같은 떡밥을 던진다.(*20)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 주인공은 일단 재미있고 이상한 존재라며 따르고 있지만 재미가 없어지면 전 주인 처럼 버릴 생각이다. 이걸 꿈의 교감에서 들은 주인공은 땀을 흘리다 깨어나 뭐라 말하기 힘들어 한다.(*21) 하지만 어느 서번트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주인공에게 감화되었는지 방향성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주인공이 그대로인 한 재미있고 유쾌하게 어울리며 세계를 놀래키는 여행을 떠나자고 하게 된다.(*22)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 주인공이 자신과 운명 공동체라며 세상의 모든 압제자를 쓰러뜨릴 때 까지 함께 한다고 하나 동시에 주인공이 마스터니 언젠가 압제자가 될 것이 틀림없고 그 때는 목을 날려 준다 한다.(*23)
→ 버서커(아스테리오스) : 기본적으로 마스터를 배신하지 않지만 특히 주인공은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기도 해서 좋아한다. 누군가와 손 잡고 가는 걸 좋아하며 주인공이 지쳐 있자 손 잡고 가자 한다.(*24)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 2장 로마에서 등장하는 생전의 네로는 주인공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솔직하다며 호감을 품었고 마침 협력할 이유가 있는지라 객장으로 맞이했다.(*25) 이후 대활약하면서 갈리아나 브리타니아의 총독 자리를 줄 테니 정식으로 자기 아래에 들어오라고 부탁했으나(*26) 특이점이 해결되고 성배가 회수되면서 세계가 원상복구되어 흐지부지 된다. 대신 황제들과 싸운 끝에 로마는 세계이므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로마는 계속 있다는 지론을 확립한 네로는 계속 있었으면 신하 이상의 존재가 될 텐데 아쉽지만 돌아간 그들 앞에도 로마는 있을 테니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별 인사 대신 감사를 표했다.(*27) 이후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이상현상에 대한 기록과 기억이 사라지면서 잊어 갔다. 랜서(로물루스)가 네로가 뭐 하나 레이시프트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과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으며(*28)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람 많은 곳에 가고 싶다며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의 이름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29) 영령이 되면 기억이 복원되는지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잘만 기억하고 있다.(*30)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서는 주인공(엑스트라) 때 처럼 '마술사, 마스터는 짜증나~'라는 지론을 버리고(*31) 황제이지만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기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잘 따른다. 자신을 유효하게 다뤄 달라 한다. (*32) 주인공에게 바라는 건 처음에는 재능 같은 거 필요 없고 아름다우면 족하다 하나 시간이 지나면 전투력이 전무한 주인공을 보고 언제 당할 지 모른다면서 항상 동행한다 결정해 버린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용자라 인정하며 자신은 충실하고 행복한 황제라 한다.(*33)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 언제나의 감식안으로 주인공을 감정해 보자 마술사로서는 평범하고 책략도 없지만 의욕있는 타입이라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게 한다 평한다. 아무튼 나쁘지 않다며 서번트로서 의욕적으로 행동한다.(*34) 마술사로서는 무리라도 마스터로서는 성장하고 있다며 노력의 보상이라며 고가의 마술예장을 주거나 한다. 츤데레 교수 답게 일부러 준비해서 줬으면서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라며 넘긴다.(*35) 정복바보 외에는 섬길 생각이 추호도 없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 앞에서 대놓고 덕후질 한다.(*36)
→ 캐스터(질 드 레) : 주인공이 취향으로 자신을 매료시키니, 창조성이니, 요행 없는 재능의 반짝임이니, 신들과 같은 미의 구현이라니 무시무시한 평가를 내려 준다.(*37) 인연 퀘스트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싫어할 수도, 그 취향에 동조하여 좋아할 수도 있다.(*38) 캐스터가 지닌 정신오염 스킬 때문에 '주인공도 미친 거 아니냐'는 드립이 흥한다.
→ 흑화 세이버 : 서번트로서 충실하다. 주인공이 세이버를 믿고 있다 하면 '그건 너만의 생각이지만 서번트는 마스터를 따르는 것이니 그렇게 믿어 주마' 같은 반응을 보인다.(*39) 주인공에게 도움이 된답시고 대성배로 레이시프트 해서 강적과 싸우거나 한다. 결과 자체는 민폐로 끝났지만 몇 번 하자 전투력이 파워업해서 아주 의미가 없지는 않았다.(*40) 주인공이 무릎을 꿇으면 목을 베어 버리지만 쓰러질 거 같으면 자기에게 기대라는 등 기본적으로 쿨하게 대하지만(*41) 칼데아의 마이룸에서 정크 푸드를 제공해 주면 와구와구 먹다가 1다스 추가해 주면 특별히 주인공을 주인으로 인정해 준다면서 이미지가 와장창 망가진다.(*42)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 주인공에게는 처형인인 자신과 어울려서 뭔 의미가 있냐며 거리를 두다가 주인공이 계기가 되어 고뇌에 직면하게 된다. 법과 무고함 사이에서 고뇌하는 샤를에게 주인공은 자신이 마스터인 한 샤를은 제대로 된 처형인이며 버서크 어쌔신으로 불렸을 적 벌인 학살이라던가를 벌이지 않을 거라 믿는다고 말하며 각오를 한다. 샤를은 번민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자신을 믿고 거기까지의 각오를 한 주인공에게 힘을 바치기로 한다. 주인공의 목을 지켜준다고 맹세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의 칼날이 흐림 없이 바르다며 지옥과 하늘 끝까지 함께 하겠다 한다.(*43)(*44)
→ 세이버(지크프리트) : 자신의 정의의 사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는 주인공에게 감사함을 느낀다.(*45) 그리고 신뢰가 쌓이면 악룡의 피갑옷 때문에 생긴 등의 약점의 취급이 올라간다. 처음엔 등을 보지 말아 달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등을 지켜 달라 하다 최종적으로는 등을 찔러도 미워하지 않겠다며 이것이 자신의 최대의 신뢰라 이야기한다.(*46)
→ 랜서(로물루스) : 주인공에 대한 판단은 로마냐 아니냐로 따진다. 처음엔 로마가 아니라고 하다가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로마가 느껴진다 하고 더 올라가면 세계란 로마이니 주인공도 로마임에 틀림없다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은 로마니까 자기 자식이라 칭한다.(*47) 반대로 주인공은 점점 로마 타령에 빠져 로마 로마 거리다 고유명사를 몽땅 로마로 부르는 로물루스와 의사소통 하게 된다.(*48)
→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 : 주인공을 자신의 소원 이상으로 심취한다. 건강을 걱정하고, 좋아한다는 정리정돈으로 공방의 청소를 해 주고, 주인공과 함께라면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 소원보다 그랜드 오더 계획을 우선시 해야 하며 주인공을 지켜내는 게 자신이 태어난 의미라 이야기한다.(*49)
→ 버서커(타마모 캣) : 주인공이 주인이라며 좋아한다. 산책하자고 목걸이를 채우라니, 마력을 주는 한 따라가는 게 고양이의 긍지라니, 주중관계가 남편과 애니의 관계라니 하다 시간이 흐르면 같이 낮잠 자고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려 한다.(*50)
→ 캐스터(셰익스피어) :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강력하지만 마음이 연약한 자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약하지만 마음이 강철같은 자로 여긴다. 아무튼 둘을 묶어서 묘사한다. 한편 주인공의 경우 캐스터가 지켜야 할 자들이 괴물이 된 상황을 퍼스트 폴리오로 만들어 주자 자신들은 꿈과 같은 거라거나, 철학 따위 때려 치우라 한다. 캐스터는 전자를 '보통 사람이라면 이건 꿈이라며 현실도피 하는 소리지만 주인공이라면 꿈을 희망, 용기, 결단의 의미로 써서 싸울 각오를 한 것이다' 라 평하고 후자는 철학 싫어하는 본인 취향에 딱 맞는지 때려부수라 부추긴다.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그랜드 오더라는, 인류사를 구한다는 무리한 계획을 지탱해 가는 주인공의 여정에 큰 관심과 호감을 갖고 있다.(*51)
→ 랜서(레오니다스 1세) : 같이 지내다 보면 계속 단련과 근육 이야기만 하는 레오니다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스파르타인 마냥 근육과 단련 덕후가 되어 간다. 최종적으로는 맨몸으로 표범과 싸우러 간다. 그걸 본 레오니다스는 스파르타인의 기질이 있다며 좋아한다.(*52)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 주인공을 크리스틴으로 착각해 목소리가 아름답다며 노래하라고 계속 중얼거리다 최종적으로는 함께 영원히 하자 한다.(*53)
→ 아쳐(아라쉬) : 주인공과는 마음이 맞는다며 매우 친밀하게 대해 준다. 다만 비장의 수단 유성일조가 목숨 버리고 쓰는 자폭보구라 사용할 타이밍을 신중하게 결정해 달라 부탁한다.(*54)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 주인공은 마술사 다운 거만함이 없으면서 그랜드 오더의 사명을 짊어지고도 경쾌하다며 마음에 든다 한다. 인간으로서 파탄 났기에 도구와 같은 자신을 잘 써 줘서 매우 편안하다 하며 최종적으로는 술 친구.... 를 하고 싶은데 미성년자니까 성인이 될 때 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며 지켜준다 한다.(*55)
→ 세이버(알테라) : 주인공이 감 좋고 상냥하다 여기며, 자기 예상과 다르게 존재방식이 강하다는 걸 알고 대단하고 다시 봤다 한다. 그녀가 가진 감정의 서투룸을 정확히 지적해 주자 마침 생전과 달리 감정이 살아 있는 아틸라인지라 좋은 조언이 되었다. [[세이버(알테라)]가] 태어난 곳을 배경으로 하는 꿈에 난입한 주인공이 아틸라가 파괴의 대왕이라 계속 속삭이는 또 하나의 아틸라를 부정해 줬다. 아틸라는 자신 외의 의사로 그 기억을 부정한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렇게 여러 가지로 고마움을 느껴, 주인공이 쓰러지면 그걸로 계약은 끝이지만 그럼 흥미롭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며 죽지 마라 한다.(*56)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 2ch풍 해적 오타쿠가 되어 버렸는데 주인공의 반응은 선택지에 따라서 반응이 바뀐다. 어쩔 수 없이 티치에게 끌려다니는 선택지가 있고 반대로 동조해서 해적 오타쿠 축제에 열광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쪽이 되건 티치는 주인공을 마스터, 선장, CEO, 운명의 사람 취급한다.(*57) 동인 작품 같이 내자고 조른다. 티치가 디렉터와 주인공 역 목소리를, 주인공이 원화와 시나리오를 해 달라 한다.(*58)
→ 룰러(잔 다르크) : 서번트로 소환하면 미숙해도 자신의 약점을 핑계로 도망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과거 자신을 떠올리며 자기를 지켜 보던 질 드 레 가 이런 느낌이었을 지도 모른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모든 서번트를 미워하지 않고 자비를 베풀면서 싸울 수 있다고 믿으며 최종적으로 함께라면 고난도 비탄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59)
→ 어쌔신(마타 하리) : 주인공은 약해 빠진 자신을 믿어 주기에 서번트로서 전력을 다 한다.(*60) 마이룸에서는 만지작 만지작 하는 걸로 갖고 논다. 새끼 손가락부터 허용해서 그녀가 만지고, 주인공이 만지는 방식이 좋아졌다며 칭찬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손가락 끼리 맞대는 게 가장 기분 좋지?;' 로 끝난다.(*61) 모 씨의 성적 취향을 공략해서 정신을 날려버린 후 주인공은 무슨 취미려나... 같은 소리도 한다.(*62)
→ 어쌔신(카밀라) : 주인공에게 일단 고문 관련으로 고압적으로 나온다. 깨워도 안 일어나면 아이언 메이든 안에 들어가 볼 텨? 라 해 주고 자기가 벌인 치태를 타인에게 말하면 아이언 메이든에 쳐 넣어 준다 한다.(*63) 하지만 유폐에 대한 트라우마로 벌벌 떠는 자신을 이끌어 어떻게든 감옥성 체이테의 함정을 돌파하고, 찾은 문이 열리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고 다른 길을 찾겠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마스터 이치 상 여기 갖혀 있으면 안 된다며 묘하게 호의적으로 탈출을 돕는다. 그리고 주인공만 내보내면서 나도 소녀 시절 너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이렇게 전락하지 않았을 텐데...... 하고 아쉬워한다.(*64) 한편 마이룸에서는 주인공이 열심히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다. 카밀라는 싫다고 하다가 피를 주면 등가교환으로 허락해 주고, 자기보다 심성이 안 좋고 심술궃다고 다른 의미로 감탄하다 결국 중독됬는지 안 만져주냐고 본인이 먼저 말을 걸게 된다.(*65)
→ 캐스터(메데이아) : 주인공이 소환하면 꽤나 사랑스러운 마스터라 한다. 마스터로서 서번트를 존중해 주는 걸 보고 지켜보고 위기에서 당황하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있으니 진정하라 하거나 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공략되어 자기 남동생이 살아 있었다면 주인공 처럼 순수하고 멋진 사람이 될 거라 썰을 풀다가 주인공을 사대로는 조금도 배신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며 주인공의 마녀로서 행동하기로 결정한다.(*66)
→ 버서커(블라드 3세) : 주인공이 만지작 만지작 한다. 처음에는 목숨 아까운 줄 모른다고 투덜거리다 특별히 허락하고, 마질 거면 그 대가로 피를 내 놓으라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공략되서 자신과 함께 영원을 살자 하는데, 영원은 따분하니까 주인공 같은 자가 있으면 무료해질 질이 없을 거라 한다.(*67)
→ 세이버(질 드 레) : 주인공을 기사로서 섬기며, 자신의 말로가 어떤지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은 언젠가 지옥에 떨어질 것이지만 지금은 고결한 기사로서 싸우기로 한다. 자신이 타락하면 령주로 죽여 달라 부탁한다.(*68)
→ 쿠훌린 : 캐스터로 소환되면 주인공을 풋내기 마스터 취급하며 마스터 행세를 기대한다거나 한다. 시간이 지나서 주인공의 지휘 능력이 성장하면 자기 눈이 틀리지 않았다며 기뻐한다.(*69) 랜서로 소환되어 같이 이것 저것 하다 보면 자신은 고참병이지만 보물을 얻을 수 있다면 사력을 다 한다며 잘 부탁한다 한다.(*70)
→ 버서커(칼리굴라) : 주인공이 로마 시민이랑 인정한다.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네로와 동등하게 아름답다고 말한다.(*71)
→ 버서커(에릭 블러드액스) : 광화해서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없지만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군필드의 도움을 받아 마이룸에서 주인공에게 몇 마디 한다. 다만 연결이 불완전해서 세계의 소멸을 막아내기 위해서라면..... 하다가 끊겨 버리고, 다음 기회가 생기자 자신을 소환해서, 다뤄줘사 감사하다 한다.(*72)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비교적 충실하지만 전투에서는 발을 빼려 한다. 아무튼 같이 활동하다 보면 이번 소환은 정말 좋은 여행이자 좋은 소리라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한다.(*73)
→ 세이버 릴리 : 주인공이 소환하면 자신처럼 성장 중이라는 걸 알고 어느 쪽이 먼저 한 사람 몫이 될 지 내기하자 한다. 그렇게 지내다 보면 지켜야 할 것과 지키고 싶은 것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며 언젠가 칼리번을 잃어버리겠지만 그 때 까지 같이 싸워달라 한다. (*74)
→ 라이더(마르타) : 시골 처녀로 돌아가 난폭해지는 마르타를 보고 주인공은 이런 저런 반응을 보인다.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기분 탓이라던가 안 들린다던가 현실 도피한다.(*75) 마이룸에서는 분위기가 다르니 뭐니 지적한다. 마르타는 시골 처녀 모드에서는 실례라고 짜증내며 성자 모드에서는 둘 다 본인이라 말한다. 한편 주인공이 여동생과 닮았다고 말하기도 한다.(*76)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왜 세이버로 소환했냐면서 짜증낸다. 자신은 쉬고 있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갈리아 때가 떠오른다며 좋다고도 한다.(*77) 어울리다 보면 그의 본심이라 할 수 있는 클레오파트라와의 이야기를 조금씩 해 나가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에게 특별히 언제라도 자기 총애를 준다 한다.(*78)
→ 아쳐(로빈 후드) :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명령은 듣지만 후방지원으로 빠진다. 그러면서 자신은 전투에 도움 안 되니 빨리 자신을 버리라 한다. 아쳐가 뭐라건 주인공은 열심히 육성해서 아쳐를 쓸 만한 전력으로 만들어 내고, 결국 포기를 모르고 참을성 많고 취미가 이상한 주인공의 승리라면서 마지막까지 어울리자 한다.(*79)
→ 라이더(게오르기우스) :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규율을 중시하는 종복 답게 엄격하게 구나 끈질기게 커뮤니케이션을 거는 주인공에게 결국 굴복하여 친근하게 대한다.(*80)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 주인공을 처음부터 주인으로서 좋아한다 한다. 이후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보면 자신의 성별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최종적으로 더 이상 입을 일이 없는 드레스 차림을 보여준다거나 한다.(*81)
→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 주인공의 소환하면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기억을 갖고 있어 전의 마스터에 대해 이야기 꺼내려다 그만둔다. 한편 주인공과 친해지면 나이 먹은 쿠훌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82) 주인공이 스카사하랑 왠지 모르게 닮았고 예전에도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던가... 라 한다.(*83)
→ 라이더(알렉산더) : 자신은 왕이니까 주인공을 마스터로 섬길 마음이 안 든다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좋아한다는 딜레마가 발생해서 고민한 끝에 통상의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를 접고 대신 자신의 선생님이 되어 달라 한다.(*84)
→ 아쳐(오리온) : 오리온과 아르테미스가 같이 소환되는 이 서번트를 주인공이 소환하면 엉뚱하게도 곰인형 오리온을 만진다. 오리온은 만지면 느끼며 아르테미스는 달링을 만지지 말라 한다. 그렇게 주물럭 거리다 보면 아르테미스가 주인공이 재밌다며 오리온 보다는 아니지만 좋다 한다. 오리온 말로는 '나 의외의 놈에게 아르테미스가 따르다니 눈이라도 내리나...' 라 한다.(*85) 한편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아르테미스 여신 답게 '자신이 주인공에게 소환될 미래'를 시간개찬으로 강제로 끌어와서 등장했다. 즉 아쳐(오리온)은 언젠가 반드시 주인공에게 소환되는 서번트다.(*86)(*87)
→ 라이더(우시와카마루) : 주인공과 생전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인간 관계를 쌓게 되어 매우 고마워하면서도, 생전의 트라우마 때문에 주인공이 자신을 실망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한다. 주인공이 그럴 사람이 아님을 확신하면 자기 활약을 보여주고 싶어 하거나 머리 쓰더듬어 달라거나 한다.(*88) 1부 클리어 후에는 조인공을 영원히 섬기고 싶다 하며 성배라던가로 주인공의 개라던가 너구리라던가 레서 팬더라던가 개미핥기라던가가 되고 싶다 한다.(*89)
→ 아쳐(아탈란테) : 주인공이 모든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는 아탈란테의 소원을 비웃지 않고 진지하게 대해 주기에 호감을 보인다.(*90)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 영령의 좌 본체에 남은 기억 중에 주인공(엑스트라)와 혼의 맹세를 한 것이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희미하지만 남아 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반영웅인 자신을 싫은 내색 안 하고 계약해 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도 경애심을 느껴 전력으로 봉사한다. 굳이 둘을 비교하면 신혼여행과 바캉스의 차이다.(*91)
→ 랜서(헥토르) :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주인공도 헥토르처럼 빈둥거리는 아저씨가 되어 간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자신에게 있어 트로이라며 전력으로 사랑하고 지켜준다 한다.(*92)
→ 아쳐(다윗) : 소환하면 주인공이 열심히 만진다. 처음에는 마사지 하나...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도 주인공을 만지는 것으로 대등한 관계가 된 것으로 친다.(*93)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 소환하면 주인공이 만지고 싶어 한다. 처음에는 곤란해 하다가 친밀도가 올라가면 둘이 같이 안아줄테니 같이 자자 한다.(*94)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 주인공이 소환하면 술주정 하다 무릎을 빌리거나 하다가 그랜드 오더 계획의 일환이 돈으로 살 수 없는 모험이니까 끝을 보자며 적극적이 된다.(*95) 3장 오케아노스에서 나오는 생전의 드레이크는 주인공의 이모저모에 만족하여 상인으로 치면 좋은 물건이라 평한다.(*96)
→ 아쳐(에우리알레) :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매료 같은 걸 걸어 노예로 만들었다 에우리알레 말로는 자신의 여신의 신핵은 서번트로 현계해도 달라지지 않기에 주인공이 자신을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고 한다. 아무튼 완전 맛이 가서 적이 나와도 지휘를 안 하는 수준이 된다. (*97) 마이룸에서 대화해 보면 형태 없는 섬 처럼 자매가 있는 게 아니라 외로워하는 걸 알 수 있다. 인연도를 올리면 점점 주인공에게 의지하다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다.(*98)
→ 메데이아 릴리 : 이런 저런 교류 끝에 바깥 세상을 두려워하던 것을 극복하고 주인공의 미래와 세계를 위해 마지막까지 곁에서 싸우기로 다짐한다.(*99)
→ 아쳐(오다 노부나가) : 주인공과는 혼노지 이벤트를 통해 알게 되었으며 스토리 상 일단 가계약한다. 주인공을 하인이라 부른다. 조건을 만족하면 정식으로 마스터임을 인정한다.(*100) 같이 싸우다 보면 주인공을 좋은 가신이라 인정하여 모 원숭이 이후 처음으로 높게 평가한다. 최종적으로는 가신이고 뭐고 됬고 일심동체라 선언한다.(*101)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 소환되면 이 놈 저 놈 베다가 악명이 쌓여서 생전 자신을 거리낌 없이 대해 준 건 어린애들 정도였는데 주인공은 상냥하다며 감사해 한다. 그러다 같이 있으면 안심이 된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생전에 겪지 못한 뭐시기를 느끼다가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가는 장소라면 저승까지 따라간다 한다.(*102)
→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 : 서번트로 소환되면 초절한 인간관계를 자랑하는 주인공 답게 반골의 상이 달려 있는 퍼거스도 친애를 이끌어 낸다. 시간이 지나면 처음보다 날쌔고 용감해졌다며 좋은 주인을 뒀다 하며 주인공을 향한 사랑을 간직한다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있기에 자신이 살아있는 거라 칭한다.(*103)
→ 랜서(스카사하) : 죽어도 남의 밑에 들어갈 생각 없는 스카사하이기에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 동맹관계 정도로 여긴다.(*104) 대신 주종관계와 별개로 주인공과 그 파트너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큰 호감을 갖고 있다. 과거 그녀를 공격해 온 전사들, 마수, 타락한 신들은 그녀의 정체를 알고 덤벼 왔기에 자기 소개 같은 거 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그런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과 달리 편견 없이 누구냐고 물어 온 주인공들을 좋게 봤다.(*105) 인리를 지켜 온 자들 답게 싸울 자세가 갖추어진 것도 좋아하며(*106) 주인공의 적극성과 마슈의 소극성을 단순하지만 강한 동류라 평가한다.(*107) 선생님 모드로 들어가면 머리 쓰담쓰담이라거나 해 준다.(*108)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 주인공 아래에서 꿈꾸던 주종 관계를 달성하여 마음으로부터 감사하고 영광이라 한다.(*109)
→ 어쌔신(잭 더 리퍼) : 성별을 불문하고 주인공을 엄마라 부른다.(*110) 주인공이 언제나의 연례행사인 만지작 만지작 한다. 처음엔 아픈 일 하는 거냐며 무서워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주인공(엄마)를 위해 뭐든지 할 거라며 안아달라 한다.(*111) 마술사를 혐오하는 잭이지만 주인공은 워낙 마술사로서 허접하고 마인드도 일반인이라 괜찮다고 한다.(*112)
→ 캐스터(너서리 라임) : 주종관계를 독자와 책으로 느끼는지라 주인공이라는 독자가 자신이라는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고 좋아한다. 더 심취하면 '책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뭐 이상해?' 라면서 좋아한다 한다.(*113)
→ 산타 얼터 : 주인공을 역소환해서 가계약한다. 도망쳐 버린 순록 대신 순록 인형옷 입히고 순록으로 부려먹는다. 본래 강압적으로 나올 생각이었으나 주인공이 쓸데없이 의욕이 넘쳐서 어투만 고압적이지 훈훈하게 간다.(*114) 일련의 사건을 마무리하면 보답으로 가계약이 아닌 진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 준다.(*115) 다만 주종관계에 대한 개념이 비틀려 있다. 마스터는 순록이고 서번트인 자신이 산타니까 마스터를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 마스터가 자신을 위해 길을 밝히는 거라며 다음 선물 배포 계획이나 구상하라 한다.(*116) 그렇게 선물을 다 뿌리고 나면 특별히 마음에 들던 용의 장난감을 주인공에게 준다.(*117)
→ 세이버(모드레드) : 소환되면 기본적으로 주인공과 마음이 맞는다. 이후 언제나처럼 주인공이 모드레드를 만지작 한다. 머리 당기지 말라고 화 내며 이 놈 애 같은 바보니까 내가 똑바로 해야 하겠다 한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자기가 아버지를 뛰어넘는 기사가 될 거냐 물으며 최종적으로 기사로서는 3류 같은 행동이지만 자기 검과 명예, 목숨을 맡기기로 맹세한다.(*118)
→ 어쌔신(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 : 소환되면 키타노 타츠미에게 소환되었던 기억을 갖고 있어 자신은 위험하다며 뒤로 물러선다. 인연 수치를 올리다 보면 위함한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다가와 주는 주인공을 보고 마음을 열어 이번에야 말로 마스터를 지키고 싶다 한다.(*119)
→ 캐스터(찰스 배비지) : 소환한 후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그의 공상 세계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는 돌려 말하면 주인공이 찰스 배비지를 믿는다는 소리가 되며 자신의 공상세계를 이해하는 걸 보고 찰스 배비지 쪽도 좋아한다.(*120)
→ 캐스터(파라켈수스) : 보통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은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서 주인공과의 관계가 진전되지만 왠지 파라켈수스는 자신은 용서받으면 안 된다니, 주인공의 손으로 자신을 죽여 달라니 같은 이야기만 한다. 최종적으로 레이로우칸 미사야에게 그녀를 배반해 놓고 주인공이라는 새로운 마스터를 섬기는 자신은 미사야에게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한다.(*121)
→ 랜서(카르나) : 소환되면 연례행사가 되 버린 주인공의 주물럭 주물럭에 당하면서 그 행동에 의미나 재미는 없는 거 같지만 그거 하면 스트레스라도 해소되나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둔다. 그렇게 인연치를 최대까지 올리면 옛날 어느 마스터에게 '카르나는 한 마디가 더 많은 게 아니라 적은 거다' 라 들었다며 그 뒤로 어떻게든 해 보려 했는데 좀 나아진 것 같냐며 물어 온다.(*122)
→ 아쳐(아르주나) : 소환되면 유대 같은 거 번거롭지만 서번트의 숙명같은 거라며 잘 따르나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바라보는 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거 같다며 거부하다가 주인공이 아르주나의 얼굴, 그 이중인격을 봐 버린다. 그러면 슬프다면서 비밀로 해 달라 한다.(*123)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끝내면 크리슈나에 대해서 정리하고 주인공을 만나서 다행이라 한다.(*124) 성배에 뭔가 빌 생각도 사라지고 주인공과 함께 있는 것이 소망이라 한다.(*125)
→ 히로인 X : 세이버 워즈 이벤트의 마지막에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기로 하나, 다른 이벤트의 주역 4성 서번트들과 달리 5성이라서인지 그냥 안 들어오고 가챠 픽업으로 뽑아야 들어온다.(*126) 아무튼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서도 세이버 타령을 한다. 더 이상 세이버가 늘지 않도록 관리해 달라 하다가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주인공이 자신을 신뢰한다는 걸 알고 주인공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다른 세이버가 어찌 되건 상관없다며 어느 정도 세이버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127)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 주인공은 마스터로 섬기는 게 나쁘지 않다 한다.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외형을 모나리자로 바꿔 버린 자신처럼 주인공도 어느 여자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128)
→ 랜서(브륜힐데) : 인리소각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온갖 서번트를 거느리며 역경에 저항하는 주인공을 보고 영웅이라 여긴다. 문제는 브륜힐데가 영웅에게 호감을 가지면 멋대로 시구르드라 단정짓고 죽이려 드는지라 호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런 노력도 부질없게 인연 수치가 최대로 올라가면 주인공이 시구르드의 환생이라며 죽이려 든다.(*129)(*130)
→ 버서커(베오울프) : 소환되면 주인공의 무언가 고민을 때려부수라고 조언해 준 후 일이 풀리자 마음에 든다 한다.(*131)
→ 어쌔신(료우기 시키) : 콜라보라는 어른의 사정으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된다. 주인공이 천연이고 독기 없고 거리낌 없으면서 심지가 굳은 게 고쿠토 미키야와 닮았다고 한다. 특이점에 사고로 휘말려서 시작된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지만 주인공을 내버려 둘 수 없다면서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잠시 접어 두고 그랜드 오더 계획을 완수할 때 까지 호위역으로 남겠다 한다.(*132)
→ 세이버 『료우기 시키』 : 주인공이 소환하면 여러 모로 큰 호감을 보인다. 령주로 명령을 받는 게 즐거운데 그게 주인공이 마스터라서 그런 거 같다 하며, 자신은 잠들 수 없지만 대신 주인공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고 주인공의 꿈 속에서 나타나 지켜주고 싶어 한다. 인연을 올리다 보면 집착을 안 한다는 주의를 버리고 주인공에게 헌신하고자 하며 최종적으로 인리고 섭리고 상관 없이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마치 실수처럼 근원접속으로 소원을 들어줄 거라 한다.(*133)
→ 라이더(아스톨포) : 수환된 후 주인공의 전매특허 주물럭 주물럭 당한다. 간지럽니, 소녀의 부드러운 살갗에 접촉하지 마리니, 실력 행사할 거라니 하다가 결국 포기했는지 납득하고 나약한 자신을 신뢰해 주니까 전력으로 응한다 한다.(*134)
→ 시로 코토미네 : 소환되면 사람 좋은 주인공이 시로의 소망인 세계구제에 어울려 주기에 큰 호감을 보인다.(*135)
→ 꼬마 길가메쉬 : 처음에는 자기 말고 다른 서번트들하고 어울리라 하다가 계속 말을 걸다 보면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거나 단순한 감상으로 옛날부터 주인공의 서번트였던 것 같은 착각이 든다거나 하다가 자기가 왕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릴 정도로 칼데아가 편하다 한다.(*136)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기대 안 하니까 마스터로서 지시나 내리라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호감도가 올라가서 하이네처럼 자신과 어울려 주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137) 감옥성 이벤트에서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부리면서 훌륭한 지휘를 보여줬다며 감탄하기도 한다.(*138)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 : 비밀 투성이인 여자라서 마이룸에서 이야기해 봐야 감정은 드러내지 않는다. 대신 메인 스토리 5장 아메리카에서 동료를 버리지 않은 주인공을 어리석지만 인간으로서 멋지고 고결하다 평가해 줬다.(*139)
→ 세이버(라마) :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 역사와 전통의 머리 쓰담쓰담 당한다. 무례하다니, 어린애 취급하냐니 하다가 결국 굴복해서 주인공은 믿을 수 있으니 목숨을 걸겠다며 자신을 이끌어 달라 한다.(*140)
→ 쿠훌린 얼터 : 소환하면 처음에는 자기 앞에 무방비하게 서면 도려낸다니 하나 인연을 쌓다 보면 배신하지 않는 한 자신이 주인공을 찌를 일은 없다 한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자신의 법칙을 이해했다고 판단하여 변함없는 창이 되어 준다 한다.(*141)
→ 아쳐(빌리 더 키드) : 소환되면 본성을 감추고 소란스러운 걸 좋아하는 척 한다. 그러다 주인공이 소란스러운 걸 싫어한다는 걸 알고 자신이 쓸쓸한 걸 좋아하는 괴짜임을 밝힌 후 앞으로도 싸워줄 거라 한다.(*142)
→ 랜서(이서문) : 서번트가 되면 왠지 주인공이 무술을 가르쳐 달라 한다.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어쩔 수 없이 가르쳐 준다 하고 시간이 지나면 심취한다.(*143)
→ 잔 다르크 얼터 : 이런 저런 일 끝에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까칠하게 군다. 더러우니 다가오지 마라니, 목 졸라 죽고 싶냐니, 왜 소환에 응했는지 후회된다니, 다가오면 태워 죽일 거라니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기 같은 마녀와 가까이 하면 불행해 질 거니 무시해 달라 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지라 결국 불에 타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다면 지옥의 밑바닥까지 어울려 준다 한다.(*144)
→ 버서커(나이팅게일) : 주인공을 사령관이라 부르며 자기 말에 따라 전장 의료를 챙겨 달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 방에 난입해서 위생이 엉망이라며 둘의 목숨을 잃게 되더라도 개선시킨다고 날뛴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무슨 일을 당하면 주인공을 치료, 간호하는 기쁨이 사라진다며 무리하지 말라 한다.(*145)
→ 라이더(이스칸달) : 처음에는 주인공이 미숙하다 한다. 시간이 지나면 땅 끝을 목표로 원정한 자신과 달리 시간의 끝을 목표로 여행한다는 주인공이 스케일 무식하게 큰 용자라 인정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과 자신의 수레바퀴가 어디든 길을 만들어낼 거라 한다.(*146)
→ 어쌔신(에미야) : 세계를 구한다는 건 무른 생각이자 헛수고니까 버리라 하나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이 도달하지 못 한 곳에 도달할 지도 모른다고 평한다.(*147)
→ 어벤저(앙그라마이뉴) : 최약의 서번트인 자신을 전투에 끌고 가지 마라 하지만 기행 잘 하는 주인공씨는 억지로 끌고 나가 굴린다. 그만 좀 혹사시키고 딴 서번트나 키우라 부탁해도 끈질기게 부려먹은 결과 서번트를 성장시킬 수 있는 칼데아 시스템의 은총이라도 받았는지 그럭저럭 싸울 수 있는 상태까지 성장한다. 결국 주인공을 자신과 동류의 괴짜로 인정하고 닮은 놈끼리 마음이 맞는다며 기대에 부응하기로 한다.(*148)(*149)
→ 캐스터(아이리스필) : 주인공의 마음에 의해 자신이 변화된다 한다.(*150) 세상을 위해 싸우는 주인공은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랑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지키는 것이기에 소중하다며 응원한다.(*151)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 : 점점 주인공에게 찬동하는 인격이 늘어난다. 이는 개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시를 내리는 것에서 호감을 느낀 것이 크다. 과반수 이상이 찬동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총원이 주인이라 부른다.(*152)
→ 어쌔신(슈텐도지) : 주인공을 서방님이라 부른다. 미성년자니까 술을 못 먹이는 걸 아쉬워하며 자신은 섬기는 오니라며 겁 먹지 말라 한다. 너무 열심히 일 한다고 느긋하게 하라 하다가, 인연도가 높아지면 본성이 강해져 뼈가 얇은 게 흠이지만 맛있어 보인다며 뼈를 발라 술에 녹여 마셔버리고 싶다 한다.(*153) 영기재림을 마치면 주인공과 자신이 매우 상성이 좋다며 먹어버리고 싶은데 미움 받기 싫으니 당분간 암젼히 있을 거라 한다.(*154)
→ 캐스터(현장삼장) : 당 태종 시기 생전으로 나온 이벤트 당시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났을 적에는 주인공의 칼데아 관련 이야기를 '부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니까' 라는 이유로 믿어 줬다. 주인공을 칼데아로 돌려보내는 것이 자신에게 내려진 시련이라 여겨 주인공을 제자로 삼는다.(*155) 이후 칼데아에서 주인공이 정식으로 소환하면 이번에도 주인공을 제자로 삼는다 한다. 어울리다 보면 주인공은 자기 제자이고 부처님의 가호도 있으니 인리수복을 반드시 해낼 거라 한다.(*156)
→ 어쌔신(후마 코타로) :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이 좋게 말하면 으스대지 않고 돌려 말하면 위엄이나 무서움이 없어서 섬기기 쉽다 한다. 인연이 오르면 순수한 인간이 아닌 자신에 대한 고뇌를 접고 주인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하겠다 한다.(*157)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서번트로 소환되면 착실히 호감도가 올라가 주인공을 자신의 아이처럼 여기게 된다. 다만 자신은 독점욕이 강하고 배신을 용서하지 않으나 조심하라 한다.(*158)
→ 버서커(이바라키도지) : 서번트가 되면 인간이면서 오니인 자신과 대화하려 하는 주인공에게 흥미를 보인다. 그러다 벗과 같은 관계가 되어 인간이지만 마음에 든다며 오오에산에서 자신과 어쌔신(슈텐도지)와 같이 오니들의 영역에서 재밌게 살아보자 한다.(*159)
→ 아쳐(다와라노 토타) : 소환되면 그저 밥타령만 한다. 계속 어울리다 보면 주인공이랑 같이 먹는 밥이 맛있다 한다.(*160)
→ 라이더(오지만디아스) : 주인공에게 모세와 같은 기풍을 느껴 푹 빠진다. 시선 덕후인지 주인공의 얼굴을 더 보고 싶다니, 자신의 광휘와 모습을 충분히 바라보라니 한다.(*161)(*162) 마이룸에서는 저리 이야기하나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왕의 기풍도 전사의 기질도 마술사의 재능도 현자의 달관도 모세 같은 각오를 품은 성자도 아닌 스스로의 목숨을 위해 발버둥치는 자라 평한다. 그런 자야 말로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라며 그동안 주인공은 가계약이었다며 정식으로 마스터로 인정해 준다.(*163)
→ 세이버(랜슬롯) : 소환되면 언제나의 구다구다 손장난에 시달리다가 굴복했는지 주인공이 기사왕와 같이 자기 검을 바치기에 합당한 분이라고 인정한다.(*164)
→ 세이버(가웨인) :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의 방을 보고 표리가 없는 올곧은 인품이라며 기사로서 충성한다.(*165)
→ 세이버(베디비어) : 주인공을 섬기는 것이 왕이 바라는 미래로 이어질 거라며 협력한다. 그렇게 같이 행동하다 보면 주인공이 어딘가 자신의 왕와 닮았다고 느껴진다며 용서된다면 주인공에게도 검을 바치고 싶다 한다.(*166)
→ 아쳐(트리스탄) : 주인공과의 관계를 주종이면서 충성을 넘은 무언가라 여기며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고 주인공이 어찌 할 수 없게 되면 모든 것을 베어넘겠다 한다.(*167)(*168)
→ 캐스터(니토크리스) : 소환되면 자신이 천공이자 명계의 신이자 파라오니까 경외심을 가지라 하나 별로 그런 거 없는 주인공을 보고 저게 보통이구나 한다. 서번트라는 입장을 싫어했으나 이거 저거 하다 보니 위대한 선임이 자신이 주인공을 도와주는 거라며 납득하고, 최종적으로 영원의 나라에 도달하지 못해 사후에도 괴로워하던 것이 조금 약해졌다며 자신처럼 암흑에 갇히지 않도록 주인공의 등을 항상 밀어 준다 한다.(*169)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마력이 부족하니까 여자애한테 마력 받아가야지 하고 칼데아를 수색하다 어느 사이엔가 커뮤왕 주인공에게 쓰담쓰담 당하고 주인공을 가족과 같이 느끼게 된다.(*170)
→ 캐스터(이리야스필) : 주인공이 자신을 소중해 대해준다 하며 어떤 운명이 다가오더라도 그것보다 주인공이 강하다고 신뢰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머리 쓰다듬어지고 싶다거나 목욕 하고 머리 말려 달라거나 해 달라 하며 아직 혼욕은 안 된다 한다.(*171) 한편 주인공의 경우 콜라보 이벤트에서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에 따라 마법소녀 덕후가 될 수도 있다.(*172)
→ 어쌔신(클레오파트라) : 주인공이 그녀의 취향인 성실한 인간에 부합하는지 처음에는 짐꾼 하라 하다가 점점 호감도가 올라 최종적으로 유능한 아내가 되어 노력 말고는 재능 없는 주인공의 건강을 관리한답시고 예정표랄 짠다.(*173)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 바토리 시리즈는 클래스에 따라 근본적인 부분이 확 바뀌는지라 주인공에 대한 태도도 클래스마다 다르다. 랜서 클래스일 경우 주인공을 남자라면 강아지, 여자라면 아기 사슴이라 부른다.(*174) 옆 동네의 새끼 돼지와 다시 만나겠다는 꿈을 접지 않은 터라 1장 오를레앙에서는 주인공을 완전히 마스터로 인정하지 않았다. 어쌔신(카밀라)와 싸우게 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이를 들어 주자 마지막까지 협력해 줬다. 새끼 돼지보다는 못 하지만 나름대로 일류라 하거나, 싸우는 모습은 괜찮았다 한다.(*175) 후에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소환사라며 아이돌 관련으로 대한다.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다거나 계약이니까 마지막까지 협력할 거고 인기에 따라선 앵콜이 있다거나 한다.(*176) 초기에는 실패를 용납하지 않니 꼴사나운 짓을 하면 찌그러뜨려서 쥬스로 만들겠다니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장래성이 있다며 전속 매니져...... 까지는 아니고 AD 정도라면 받아 줄 수 있다 한다.(*177)
→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 : 위에서 이어서, 캐스터 클래스의 바토리는 어른의 사정 적으로 평소의 자신이 어땠는지 기억이 애매해졌기에 새끼 돼지는 언급 안 한다. 속성이 혼돈 악인 반영웅이니 만큼 주인공을 뒤에서 푹 찔러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다가 주인공의 신뢰에 힘입어 어떻게든 극복하고 주인공과의 로맨스에 빠져 지옥 끝 까지 어울린다 한다.(*178)
→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 계속 이어서, 랜서와 캐스터가 합체해서 만들어진 세이버 클래스 바토리는 속성이 혼돈 선으로 변한 자칭 용사라 그 관련으로 이야기한다. 주인공을 수행원 취급하는데 주인공 덕에 세이버 클래스에 적응했다며 고마워 하다, 용자의 4인파티가 아닌 둘만의 모험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니, 최종적으로는 둘이서 용잡이 하고 돌아오는 길에 여관에 묵자 한다.(*179)
→ 캐스터(길가메쉬) :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때는 별 말이 없지만 7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한 여정은 랜서(엔키두)와의 인연에 준한다. 그래도 친구라고 입에 담을 일은 없다. 이는 길가메쉬에게 있어서 중요한 맹세이면서 동시에 엘키두의 입장에서는 저주로 보이기도 한다.(*180)
→ 아쳐(이슈타르) : 애초부터 소환된 이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껴서였으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해 달라 한다. 인리수복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행보는 참으로 모험적이라 만족한다 하다가 결국 주인공이 싫지 않다고 인정하고 승리의 여신이 되어 준다 한다.(*181)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결과 칼데아에 잔류하게 되면 주인공을 산타로서 관리하겠다고 설치다가 오히려 선물을 받고 주인공도 훌륭한 산타이자 순록이라고 보증한다 한다.(*182)
→ 랜서(메두사) : 어려진 랜서 메두사는 신령에 가까워졌기에 전투능력이 낮아진 자신이 폐가 될 거라 걱정하나 주인공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어린 그대로 있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에 감사를 표하며 허락하는 한 힘이 된다 한다.(*183)
→ 랜서(재규어맨) : 참 쉬운 양반이라 7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미인이라고 해 주자 간단히 이 쪽으로 넘어온다.(*184) 후에 정식으로 칼데아에서 서번트로 소환하면 처음에는 자기가 긍지높은 재규어의 전사라며 만지지 말라 하다가 순식간에 함락되서 주인공은 친우인 재규어메이트라 한다.(*185)
→ 어벤저(고르곤)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나 인간 싫으니까 먹히기 싫으면 다가오지 마라고 선을 긋지만 뭐라 말을 해도 주인공에게는 소용이 없어서 결국 긴 계약에 걸맞는 파트너임을 인정해 주고 적어도 고통없이 죽여 준다 한다.(*186)
→ 라이더(케찰코아틀)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스트레이트 직구로 취향이다.(*187)
→ 에레슈키갈 :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명계 사건이 마무리된 후 자신이 저지른 빚을 주인공에게 은혜를 주는 것으로 갚고 대등한 관계가 되면 계약하겠다 한다.(*188)
→ 캐스터(멀린) : 인간의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특이점이라는 책에서 책을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 같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팬이 되었다.(*189)
→ 어쌔신(산의 노인) : 주인공에게 받은 은혜를 갚겠다며 7장 한정으로 그랜드 클래스의 자리를 버리고, 자신을 마음껏 사용하라며 일시적인 서번트가 되어 준다.(*190)(*191) 정식으로 소환되면 주인공이 이도교이지만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정신과 마음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거라며 믿을 수 있는 자라 평한다. 주인공과 함께 한 여행이 좋은 추억이라 하며 이 싸움의 끝에서 자신의 끝을 찾아 이번에야말로 사라지고 싶다 한다.(*192)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 자신에게 흥미있을 경우 자기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해져 오라 한다. 그러다가 친밀해지면 살림을 꾸릴 경우 검의 예리함이 떨어진다며 남녀 관계는 서툴다고 도망치려 한다. 더 나아가면 무사시 쪽에서 주인공을 의식하게 되면서 검사로서 번뇌 잡겠다고 끙끙거린다.(*193)
→ 히로인 X 얼터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이것 저것 하다 보면 버서커 클래스라서인지 클래스 적으로 주인공이 먹음직스럽다며 베어먹고 싶어 한다.(*194) 최종영기재림을 끝내면 자신의 힘을 모두 맡긴다 하는데 역시 버서커라서인지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함께 하자 한다.(*195)
→ 어쌔신(연청) : 생전 섬긴 주인이 비참하게 죽었기에 마스터 같은 거 섬길 생각이 없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주인공에게 감화당해 자신의 목숨 전부를 바쳐 모셔준다 한다.(*196)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 뼛속까지 선인이지만 악을 미워하지 않고, 악에 시다리는 듯 하면서 선을 관철하는 주인공이 대단하다고 탄복한다. 주인공을 악의 길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만두지만 그냥 같이 걸어가기로 한다.(*197)(*198)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 주인공이 따뜻한 게 사죠 아야카(자신을 구해준 그녀) 같다고 한다.(*199) 한편 이 대사가 2018년 화이트데이 이벤트 때 수정되어 자신을 구해준 그녀가 아니라 머니먼 날의 상냥하고 온화한 양지가 떠오른다고 수정되었다. 바뀐 이유는 불명이다.(*200)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 처음에는 마스터 대우 안 해주고 심부름꾼 취급 한다. 시간이 지나면 포기를 모르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보이고 자신과 신선조가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는 한 함께 하겠다 한다.(*201)
→ 버서커(차차) : 주인공이 마음, 취미, 재미 등 여러 면에서 자기와 상성이 매우 좋다며 좋아한다. 자신이 모시는 자는 죄다 몰락하는 특성을 들고 왔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있어 주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몸을 태우는 불이 두렵지 않다면 언제까지고 곁에 있어 준다 한다. 너무 좋아서 저질러 버리고 도요토미건 아사이건 오다건 재흥 시켜 버릴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202)
→ 세이버(스즈카 고젠) : 자신의 매료의 마안이 안 통함에도 잘 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생전 배척만 당했지만 상냥하게 대해주는 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니 인간계도 나쁘지 않으려나...... 라 한다.(*203) 사랑이 주된 요소인 캐릭터면서 딱히 아직까지는 주인공에게 연심을 품지 않는다.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준 초콜릿은 고향 가서 사 온 상품이었고 의리 초콜릿이었다.(*204)(*205)
→ 멜트리리스 : 병기로서의 기능만 갖추고 있기에 인간을 사랑하면 상처입힐 수 밖에 없다며 소통을 거절하려 하지만 결국 옛날에 만났던 모 양반 이후로 이런 질긴 인내심을 가진 놈은 처음이라며 패배를 인정하고 주인공에게 마음을 연다.(*206)
→ BB : 주인공(엑스트라)가 죽어도 잊을 수 없는 원조 선배이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선배 대리...... 라고 부르는데(*207) 서번트로 소환해 물어 보면 주인공(엑스트라)는 '무리……존엄해……' 계 선배(先輩)이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어쩔 수 없네……도와줄까요' 계 선배(センパイ)라고 보충해 준다.(*208) 아무튼 처음에는 자기는 인간을 싫어한다며 선을 긋지만 주인공이 능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실함 적으로 싫어할 구석이 없다는 것을 깨닿고 신뢰하기로 한다.(*209)
→ 패션립 : 처음에는 마스터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않아 부끄러워 하다가 적응하고 주인공의 상냥함에 감사해 하며 조금이나마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다.(*210)
→ 얼터 에고(셋쇼인 키아라) : 어떻게든 주인공을 타락시키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 정도로 내향적인 사람은 처음 본다 하며 진심으로 자기를 좋은 자로 생각하고 개심하기를 바라는 주인공을 보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누가 먼저 꺾이냐를 두고 경쟁하자고 한다. 그 동안은 칼데아에서 신자를 늘리거나 하지 않겠다 한다.(*211)
→ 버서커(펜테실레니아) : 주인공이 자신과는 다른 방향성의 힘을 갖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자신을 여성으로 대해 주는 주인공에게 여자로 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그 쪽에서 자신의 여성성을 긍정한다면 자기의 힘으로 그것을 덧씌워 주겠다 한다.(*212)
→ 캐스터(세헤라자드) : 주인공을 왕으로 인식해 죽이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후 서번트를 무리한 작전으로 사지로 몰아넣지 않는 평범한 인간의 감성을 가진 주인공에게 지금까지 자기를 이렇게 소중히 대해 준 왕은 없었다고 감사와 호감을 표한다.(*213)
→ 어쌔신(무측천) : 처음에는 주인공 더러 굉장한 나한테 매료됬냐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생전 겪어 본 적 없는 쓰다듬이라던가 과자 포상이라던가를 하는 주인공의 행동에 호감을 보인다. 생전 홀로 나라를 다스렸지만 진정 의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라면 공동통치자로 해줄 수 있다고 한다.(*214)
→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자기가 주인공의 스탠스에 어느 정도 맞춰 줄 테니 주인공도 자기 스탠스를 이해해 달라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 서번트 인연수치 상승 제조기 주인공이 이 남자에게도 호감도를 쌓아 어느 사이엔가 주인공을 최고의 파트너라 부르게 된다.(*215)
→ 룰러(셜록 홈즈) : 주인공이 그럭저럭 감이 신용할 만하다던가 왓슨 이후로 이 정도로 임무를 수행해내는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거나 한다. 아직 미숙하지만 언젠가 완성된 인물이 될 거라 한다.(*216)
→ 랜서(파르바티) : 처음에는 자신이 도움이 안 될 거라며 뒤로 빼지만 자신을 다정히 대해주고 활약할 수 있게 주인공이 해 주자 시간이 지나면 이런 자기를 소중히 해 줘서 고맙다며 서번트로서 마지막까지 모시겠다 한다.(*217)
→ 어쌔신(가토 단조) :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신의 전성기가 망가지기 직전의 상태로 취급되어 여러 가지로 골치를 썩히는데 그럼에도 자신을 버리지 않고 곁에 두는 주인공을 보고 반드시 은혜에 보답하겠다 한다.(*218) 어쌔신(카신 코지)가 소환되면 단조는 자길 소환해 줘서 감사하고 어쌔신(후마 코타로)와 어쌔신(카신 코지)와 재회하게 해 준 은혜를 반드시 보답하겠다 한다.(*219)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 주인공에게 소환되면 처음부터 계속 충성을 다 하며 인연도가 올라가면 호칭은 맘대로 하라 한다.(*220)
→ 아쳐(토모에 고젠) : 주인공을 훌륭한 주군이라 평하며 요시나카님과 주인공이 만나면 부자처럼 친해졌을 것 같다고 한다.(*221) 이번 주군은 장수하기를 빈다.(*222)
→ 랜서(호죠인 인슌) : 심심하면 나오는 쓰다듬기를 이번엔 대머리에 구사한다. 주인공을 확 찔러버릴까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창술을 가르치고 있다.(*223)
→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 : 드물게도 평범하게 자신의 충절은 영겁인 것으로 생각해 달라 하고 끝난다.(*224)
→ 어쌔신(오사카베히메) : 주인공을 마스터쨩이라 부른다. 처음에는 히키코모리 짓 방해하지 말라 하다가 계속 간섭하는 주인공을 히키코모리 동지로 만들려 한다. 그러다 실패해서 결국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225)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1호기 : 주인공과는 어디까지나 임시 계약이라고 툴툴거리는데 계속 써 주다 보면 자신을 만죽시키기 위한 룰(자신의 용모를 바라봐라, 자신의 정비를 최우선적으로 해라, 꼬리털의 줄 거는 걸 정중하게 해라)을 이야기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오리지널 바토리 같은 말투를 하게 되고 주인공을 정식 마스터로 인정한다.(*226)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2호기 : 1호기가 아닌 자신을 고른 것을 보고 싸구려나 레트로한 게 좋냐고 빈정거린다. 그러다가 자신이 기계의 아름다움을 떠벌렸지만 주인공 더러 기계가 되라는 건 아니니 그대로 있어달라고 하더니 자신과 주인공의 다른 점이 친애의 패러미터로 작용한다며 부서질 때 까지 주인공을 만족시켜 준다 한다.(*227)
→ 랜서(나타) : 그냥 주인공이 좋다 한다. 평상시 같이 있고 싶어 하며 햇님 냄새가 난다 한다.(*228)
→ 캐스터(키르케) : 처음에는 주인공을 돼지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 그러다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신체가 소녀의 것임을 의식하며 테크닉은 자신 있는데... 같은 소리를 하다 오디세우스 때 처럼 주인공이 자신을 떠날까 봐 제발 버리지 말아 달라 부탁하며 어디든지 같이 가자 한다.(*229)
→ 캐스터(시바의 여왕) : 소환되면 돈 타령만 한다. 그러다 친해지면 마음의 인연은 누구도 뺏을 수 없는 진정한 보물이라며 주인공과 자신의 시간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거라 한다.(*230)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 자신이 칼데아에서 타관 사람처럼 느껴져서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다 하더니 얼마 안 가 적응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외롭지 않다 한다. 이후 주인공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다 힘들 적 항상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며 이번에는 자신이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231)
→ 랜서(에레슈키갈) :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7장의 명계 사건이 마무리된 후 자신이 저지른 빚을 주인공에게 은혜를 주는 것으로 갚고 대등한 관계가 되면 계약하겠다 한다.(*232)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끝나고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었는데 주인공을 진정한 친구로 여기며 자신이 싸움을 끝내면 주인공과 헤어지게 된다는 것에 딜레마를 느끼다 생각을 정리하고 싸움이 끝날 때 까지 전력으로 서포트한다 한다.(*233)
→ 아쳐(알테라 더 산'타') : 참전작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지라 자신이 벨버의 첨병인 것을 알지 못 해 자신을 우주 산 산타 정도로 받아들인다. 지구산 서번트가 아니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버려질까 걱정하나 기우였고 마침 산타화하면서 친밀도도 올라간지라 푹신푹신한 주인공이 언제까지나 크리스마스를 축복한다면 자신이 산타가 된 의미가 있다 한다.(*234)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 자신이 쓸만한 서번트라 여기는데 그럼에도 자길 중용해 주는 주인공을 보고 그가 그리는 그림이라 할 수 있는 앞으로의 여정에 흥미가 생긴다 한다.(*235)
→ 어쌔신(세미라미스) : 소환되면 생전 자신에게 깝치다 뒈졌거나 자신이 독살한 자들의 이야기를 하며 그놈들 꼴 당하기 싫으면 자기 말 잘 들으라고 하는데 매번 그랬듯 자신을 진심으로 위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더니 적당히 독 넣은 술을 줬니 그게 농담이니 하며 조심하며 살라고 이야기하는 정도의 사이가 된다.(*236) 어지간하면 마스터를 깔아 보는 세미라미스가 자기 속마음을 드러낸 건 주인공이 독에 죽지 않기에 독살을 두려워 하지 않는 만용을 보이는 게 무구하고 그게 자기 취향이라 생각해서다.(*237)
→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 주인공을 평범한 인간일 적과 다름 없이 대하고 이것 저것 잘 챙겨준다. 자신이 있으면 주인공에게 위협은 다가오지 못 할 것이고 가끔 이름으로 불러달라 한다.(*238) 왜 자신이 서번트가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최종재림을 끝마치면 위험한 눈을 가진 자신을 받쳐주는 주인공의 존재가 있기에 그랬다고 여기며 뭔 사고를 터뜨릴 지 모를 자신도 칼데아에는 있어도 될 거라 한다.(*239)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1」をウィキ内検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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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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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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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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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핫산. / 핫산 : 오오..... 아뇨, 아뇨. 과연 페르시아의 대영웅이신 아라쉬님. 저희들은 존귀함에 따를 뿐입니다. 괜찮겠지, 핫산. / 백모의 핫산 : 예. / 정밀의 핫산 : ....(주인공)님..... 아, 아뇨, 예..... 알겠습니다.... 그래도... (주인공)..... 부디 잊지마시고. 저와 접촉하고서도 죽지 않아주신 당신에게, 저, 이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반드시..... / 닥터 로망 : (이런 또 러브씬인가!? 사랑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오!) / 마슈 : ....... / 호우 : 호-우! / 아라쉬 : 자, 우리들은 가볼게. 핫산. 모두, 잘 있으라고! / 핫산 : 아라쉬님과 여러분, 건투를 빕니다! 저희들 핫산 일동, 마을사람들과 함께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 백모의 핫산 : 건강히! / 정밀의 핫산 : .... 건강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 [Dr. 로망] 네네, 마슈도 진정하라고. 어디까지나 연기야. 실제로 팔짱을 끼거나 키스하거나 하지는…… 어라, 있을려나? 그정도도 하지 않으면 연인이라고 하기도 뭐할테고. / [마슈] ……! / [메두사] 아, 아뇨. 어떻게 하죠. 저도 그, 그런 쪽에는 서툴러서…… / [마슈] ……후우. 그렇군요. 메두사 씨니 역시 그런 일은. / [메두사] 그렇게 안심되는 것도 그건 그것대로 좀 그렇습니다만…… 단지, 『연인 사이』라는 관계가 낯설 뿐인지라……. 어쨌든, 죄송합니다 [마스터]. 저 때문에 불필요한 일을 하게 해버려서. / 그보다도 저, 여자입니다만? / [메두사] 예, 저는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 [마슈] ……. / [Dr. 로망] 그럼, 증거 영상의 촬영은 나한테 맡겨줘. 마슈는 서포트 역할 잘 부탁해. / [마슈] ……네, 알았습니다. / [메두사] 후후, 이런 것도 가끔씩은 괜찮네요. 아뇨, 당신에게는 죄송하게 생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그렇지 않아. / [메두사] 그렇습니까, 당신도 유별난 사람이로군요. / [마슈] …………. / [Dr. 로망] 뭐어뭐어, 마슈도 슬슬 기분 푸는게……. / (중략) [메두사] 후우……, 무심코 울컥해버렸습니다. [마스터], 죄송합니다. / 신경 안써 / [메두사] 후후……, 당신은 상냥하군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에 저같은 사람에게도 보통으로 접해주고 계시니까요. 제게 다가왔던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떨다가 돌이 되어 갔습니다만……. / [마슈] 메두사 씨……. / [Dr. 로망] 고르곤의 여자 괴물 메두사인가……. 그보다, 언니들이라니, 대체 어떤……. / [마슈] 닥터ㅡ!! / [메두사] 언니들은 정말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들이세요. 키도 크고 난폭한 저와는 정반대죠. / 메두사도 귀여워! / [메두사] ……! ……감사합니다, [마스터]. 당신과 보내는 시간을 저는 정말로 좋아해요. 못난 저입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키요히메] ……후우. 마스터, 하나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부디, 이 질문에는 거짓말하지 말아주세요. 마스터--- 저는 추악한가요? / 어디가? / [키요히메] 어? 아니, 그……전신(転身 - 몸을 바꿈)하잖아요. 저. 추악한 용의 모습으로. 그게 추악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 믿음직해 / [키요히메] ---정말, 너무하네요. 거짓말 안 하고 있어요. 이 사람……! 아하, 아하하하하! 믿음직하다든가 멋있다든가……! 여성에게 할 칭찬이 아니에요! 정말, 이 얼마나 너무한 마스터일까요! 그래도, 좋아요. 저는 거짓을 싫어하지만--- 그 가짜(나)가 한 말은 거짓으로 바꿔 보이겠어요. 일찍이 거짓을 용서하지 않고, 홍련의 불꽃으로 사랑을 불태운 여자의 고집---보여 드릴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라고? 짐이 네 놈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다. 네 놈이 짐을 받들고 있는거다.」「출진의 준비를 하거라! 지루해서 어쩔수 없구나.」「항상 짐을 질리지 않게 힘 써라, 잡종.」 / (인연 Lv. 1) 「이 곳의 싸움도 시간 때우기다. 이 짐을 진심으로 할 싸움따위, 흔히 있는 일이 아니니까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길가메쉬 마이룸 대사

*5 (인연 Lv. 3)「짐 외에도 여러 영령들과 계약하고 있는 것 같구나. 일반인인 네 놈이니 어쩔 수 없는 얘기다만, 맘에 들지 않는다. 짐과 어깨를 견주는거다, 적어도 일류만을 모와놔라.」 (인연 Lv. 4) 「뭐? 그렇게 최강은 아냐? 방심이 지나쳐? 바보놈! 방심 하지 않고서야 뭐가 왕이냐! 네 놈도 느긋하게 준비하거라.」 (인연 Lv. 5) 「범골이면서 잘도 싸우는구나 잡종. 음… 보기 드문 일도 있는거다. 네 놈과의 싸움이라면, 조금은 진심으로 나서도 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길가메쉬 「이 섬에 용종이 있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당연히 사냥하러 가야지, 잡종.」 / 마슈 「다, 당연한가요. 저기,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라, 라는 격언을 알고 계신가요, 임금님?」 / Dr.로만 「안돼 마슈. 이 분에게 그런 말을 하면 역효과야. 더더욱 의욕을 내 버리니까.」 / 재앙이나 천벌같은거 정말 좋아하니까, 왕님. / 길가메쉬 「훗. 잘 알고 있지 않느냐, ***. 재앙이니 천벌이니, 그런 망언을 내뱉는 놈들에게는 진짜 천벌을 내려 줘야지.」 (선택지 분기) / 좋—아, 사냥하러 가 볼까! : 길가메쉬 「오오, 좋은 대답이다 ***! 네놈도 싸움을 즐길 여유가 생겼구나!」 / (선택 분기 종료) / 마슈 「큰일입니다 닥터. 선배, 어느 새인가 임금님이랑 마음이 맞기 시작했어요!」 Dr.로만 「아아, 지나치게 예상 밖이야. ***쨩이 대범한 성격이었는지, 길가메쉬가 의외로 서민적이었는지…… 어쨌든 두 사람의 호흡이 딱 맞아. 그게 지금에 한정된 기적적인 줄타기라 해도!」 길가메쉬 「핫핫하. 심심풀이로 와 봤다만 즐거워지기 시작했다! 그럼 호쾌하게 가 볼까,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생일 한정) 「네 놈의 생일이라고…? 바보놈, 그런건 일주일 전에 말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이룸 대사의 내용

*8 마슈 : 그럼, 어떻게? / 형가 : 왕을 죽이는, 그 훈련이 하고 싶네. / 마슈 : 알겠습니다. 예전의 당신 같은 상황을 설정해도 문제 없겠죠? / 형가 : 물론. 그렇게 해야지. / 마슈 : 그럼, 모의전투를 시작합니다. / 형가 : 알고 있는대로, 나는 예전에 진시황제 암살에 실패했다. 그래도, 나를 소환해서 사용해 주는 마스터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단지, 그것에 어리광 부릴 순 없는 일이니까. 적어도 가상에서 만은 성공시키지 않으면. 이 비수로 끝장내기에는, 또 거리가 부족한건가. 그럼, 한발 전진하지. ......당연. 병사들이 밀려오는가. 진시황제때는 전원 무기도 들지않은 문관이었지만, 그렇게 훌륭한 상황이 나올리도 없지. 그럼, 먼저 그들을 정리하도록 하지. 가능한한 신속하게. 이 앞으론 속도가 전부다. (전투) / 형가 : 그리고 다시 한 발 전진한다. 만약 마술사가 있다면, 왕을 지키기 위해서 무언가를 소환하겠지. 그렇겠지. 방어가 좋은 골렘정도가 적당하겠지 그리고 이것 또한 한 순간에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비수의 날카로움을 좀더 갈고 닦는다ㅡ! / (전투) 형가 : 그리고 마지막이다. 이제 남은건 왕을 처리하는 것 뿐. ...나는 여기서 실패했다. 진시황제가 움직이지않는, 타락한 인간이라고 오인했다. 그는 무도했지만, 동시에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가 움직여서 나에게 맞서는 것을 고려했어야 했다. 그는 날아든 비수를 쳐서 떨어뜨리고, 나의 동요를 놓치지 않고 곧장 도망쳤다. 그래, 이것이 최후다. 왕의 목을 친다. 간다ㅡ! (전투) / 형가 : ...좋아. 이것으로 투료다. 왕의 목숨, 확실히 줄어들었다. 물론, 이 상황에서 나도 사라질 수 밖에 없지만 어쩔 수 없지. 가상이라곤 하나, 잘 되었다. 물론, 이것은 어차피 거짓이다. 나는 어디까지나, 진시황제 암살에 실패한 몸. 그러나 이 몸을 던지면, 어느정도는 그대에게 힘이 되는 것은 틀림없지. / 죽지 않았으면 해 / 형가 : ....아아, 그렇지. 그대의 후의는 정말 고맙게 생각해. 하지만 공교롭게도, 나는 그런 전투방법 밖에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야 말로, 내가 소환된 이유겠지. 너는 나를 사용해. 그리고 내가 사라졌을때, 통곡해줘. 그대의 눈물, 나의 모든것. 그렇게하면 나는 내 목숨을 바쳤을만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뭘 그런 날이 오리라고는 보장 못 한다. 그 때 까지는 가능한 한, 술을 즐기며 현세를 즐겨보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인연 Lv. 1)「어라, 만지고 싶은가? ……만지려면 목이 좋다. 핫하하.」/ (인연 Lv. 4) 「내 머리카락? …아아, 빗겨주는가. 고맙다… 내 주인이여.」- 페이트 그랜드 오더 형가 마이룸 대사

*10 「난 죽인다, 넌 마력을 준다. 다른 방법으로 마력을 받을수도 있으려나? 후훗.」- 페이트 그랜드 오더 형가 마이룸 대사

*11 인연레벨2) : 너, 좋은 녀석이구나. 어디가 말이야? 그야, 이런 성가신 싸움에서뿐만 아니라, 나 같은 수수한 서번트와 어울려주잖아? / (인연레벨4) : 상냥한 누나.... 상냥한 누나인가... 어쩌면 좋니. 나, 그런 경험없는 걸.... 에? 아아, 에헤헤, 아무 것도 아니야! 아무 것도 아니라고~! / (인연레벨5) : 너 같은 아이, 싫어하지 않아. 아... 아냐, 틀려틀려. 이러한 것은 제대로 말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거야. 정말 좋아해. 너를. 마스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좋아한다구. 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부디카 마이룸 대사

*12 부디카 : ~~~~♪ ~~♪ ~~~~~~♪♪♪ ……응? 왜 그래? 아. 미안, 콧노래 들렸어? 오래간만에 고향의 숲을 걷는거니깐 말야. 무심결에, 말야. 즐거워져버렸어. 그것보다, P. 괜찮을까나. 계속 걷기만 하는거 피곤하지 않아? / 괜찮아. / 부디카 : 응, 그런가. 너가 건강하다면 무엇보다 다행이야! / 마슈 : 아……. (항상 내가 말하던 것인데, 오늘은 먼저 빼았겼네요――――) (아, 아니. 별로. 거기에 중요한 의미같은건 없으니깐요.) / 포우 : 포우? / 마슈 : 네, 무슨 일이십니까 포우씨? 급하게 찾아오시다니. / 포우 : 포우,포,포―우. 큣! / Dr.로만 : 위로해주는게 아닐까나. 그래, 부디카의 누님 수치는 굉장하니까, 아무래도 P군은 동생 포지션에 들어갈테니깐. 응응. 필연적으로, 마슈는 섭섭하겠지. ――――라는 식으로, 포우는 말한게 아닐까. / 포우 : 포우, 포―우. / 마슈 : ……감사합니다, 포우씨.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부디카씨도, 똑같이 선배의 서번트의 입장입니다. 섭섭하다―――라는, 그런 식으로 느낄 일은 없습니다. 선배의 일을 걱정해 주시는 분이 늘어나는것은, 오히려, 기쁜일이니까요. / 포우 : 포―우? / 부디카 : 그래. 사실, 레이시프트 하기전에……. 칼데아의 거주지역에 남아있던 부엌(키친)을 빌려서, 도시락, 만들어 봤어. 괜찮다면, 자. 먹을래? 일본의 오니기리(주먹밥)라는 것을 만들어 봤어. 처음이니깐 입에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너가 배고프다면. 어때? / 그러고 보니, 배고프다. / 부디카 : 그래? 잘 됐다! 자――――이 근처에서 휴식할까. 저기. 마슈, 어떨까나? 휴식해도 괜찮아? / 마슈 : 아, 네,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선배의 체력적으로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 부디카 : 해냈다♪ 그러면 바로 식사, 식사! 저기 근처의 잔디밭 괜찮지 않아? / 포우 : 포―우! / 마슈 : 그렇네요. 특히, 시트류를 펼치지 않아도 될듯한―――― / Dr.로만 : 좋겠다 피크닉같아서! 좋겠다! 여기는 혼밥이야, 우우……가 아니라!! 마력반응, 다수확인이야! 휴식전에 본명(本命)을 발견할줄은 몰랐어! / 부디카 : 아――정말. 모처럼, 오래간만의 숲에서의 휴식이였는데. 좋은때에 방해를 하다니, 정말, 그렇게 성격나쁜 요정(고블린)의 심술일 수가 없어! / 마슈 : 전방에서 복수의 무리가 옵니다, 선배!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 ??? : ……게게게. ㅁㅓㄱㅇㅡㅁㅈㅣㄱ, ㅇㅕㅈㅏ, ㅁㅓㄱㅇㅡㅁㅈㅣㄱ, 게게게. ㄴㅏㅁㅈㅏ, ㅈㅜㄱㅇㅣㄴㄷㅏ……. ㅇㅕㅈㅏ, ㄷㅡㄹ, ㅇㅡㄴ, ㄲㅡㄹㄱㅗㄱㅏㄴㄷㅏ, 게게게. / Dr.로만 : !! / 포우 : !!! / Dr.로만 : 먹음직한 여자 게게게……무, 무슨 말이야, 고대 켈트의 요정은 원시적이라고 듣긴했지만! 뭐, 뭔가 더이상 원시적인게 도가 지나쳐서, 나에게는 이상한 의미로 들릴 정도라고!? 하, 하지만 실제로는 어때, 이상한 의미인건가!? 어떤거야!? / 포우 : 포, 포―우!! / 마슈 : 닥터? 포우씨도……? 무엇을, 그렇게나 반응하고 있는건가요??? / 부디카 : 휴식을 방해한데다가, 나의 고향, 브리타니아의 숲을 더럽혔겠다――― 모처럼, P에게 무릎베개도 하고 착한아이 착한아이 해줄려고 생각했는데――― / 마슈 : 우읏. / 부디카 : 성배의 영향인진 몰라도, 묘하게 크게 부풀어 오른 요정(고블린)들이네! 후투의 요정(고블린)이란건, 확실히, 조금 더 작았을 텐데! 이상한 요정 같은 놈들, 너희들 따위에게는 절대로――― 절대로, 지지않아! / Dr.로만 : !! / 포우 : !!! / ??? : !!!! / Dr.로만 : 엣, 앗, 일부러 한건 아니겠지!? 부디카씨, 그 패배플래그――― / 포우 : 포우!! / 부디카 : 에, 뭐가? / 마슈 : 닥터,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 괘, 괜찮으니깐 전투다! / 마슈 : 네, 마스터! 전투태세에 돌입합니다! / (전투) Dr.로만 : 「……젠장……」「……우리들을, 붙잡아서……」「……이런곳까지 데려와서,대, 대체, 너희들, 무슨짓을 할 생각이야……」 / 게게게, 너의 상상대로다 / Dr.로만 : 「……그, 그런……」 「……큭……. 그, 그런 짓을 당할 바에야, 단숨에」 / 마슈 : 닥터. 선배. 무엇을, 하고 계신겁니까. 전투로 숨이 차오른 부디카씨에게 「부끄런듯이 머리를 숙여」라고 지시를 했다고 생각했더니 이상한 말을 하거나 하고……. 무엇입니까? 어떤 의미가 있는겁니까? / Dr.로만 : 아, 아니, 아하하! 아무것도 아냐, 그, 조금 해보고 싶어서! / 그만, 우발적으로 / 부디카 : 아하하. 나는 즐거웠다고? 여하튼――― 어울려줘서 고마워. 나의 고향(브리타니아)의 숲의, 나쁜 요정(고블린)퇴치. 너희들이 수정한 네로의 시대에, 뭔-가, 걸리는게 있어서 말야. 왠지 찾아본거지만 싫은예감, 적중했네. / 마슈 : 믿고 있었습니다. 부디카씨의 감은, 옳다고. / 부디카 : 고마워, 마슈. 너, 역시 좋은얘. 나중에 머리 쓰다듬어 줄게. / 마슈 : 아, 아뇨……. / 부디카 : 그래도, 그런식으로 이상하게 부풀어오른 요정(고블린)따위 정말, 처음이야. 많이 있고. 습격해 오고. 숲의 요정이란 거는, 분명 저런 것이 아니었을 텐데. 겉보기에는, 그렇게 오래 된 것 같지는 않은것 같은데. 으-응. 이것도ㅡ 성배의 영향의 자취인 걸까? 골칫거리네, 성배. / Dr.로만 : 아, 응, 그렇네. 기록을 들쳐봐도, 이것저것 귀찮은 것들을 일으키는 것은 확실하네. / 마슈 : 인간의 소원이란 것은…… 그렇게까지, 재앙을 불러오는 건가요. 만능의 원망기라는 성배는 재액의 원인이기 쉽다. 그렇게 가정할 경우, 바란다, 그 행위 자체에, 재앙을 끌어들이는 성질이 있다, 라고도 생각됩니다. 가정의 가정, 이지만――― / 부디카 : 그렇네. 마슈의 말대로일지도 모르겠네. 그래도, 나는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아. 소원이란 것은, 사실은, 그렇게 어마어마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조금 더 사소한, 그럼에도, 따듯한 것이라고 생각해. 예를 들면……. / Dr.로만 : 예를 들면? / 포우 : 포우?? / 부디카 : 정말 좋아하는 누군가와 함께 맛있는 밥을 먹는것, 이라던지. 그런 거야. 내가 말하려는것―――알겠을려나? / 넷, 도시락! / 부다카 : 아하하, 정답! 자, 앉아 앉아. 도시락 나갑니다~! P는 내 옆에. 자, 마슈도 이리와! 너도 내 옆에! / 마슈 : 네, 넷. / 포우 : 포―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그렇게.... 내 모습, 신경쓰여? / 이봐. 이상한 곳 만지지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부디카 마이룸 대사

*14 사카타 킨토키 「난 그냥 나야. 하지만, 아쉬웠어.」 / 마슈 「무엇이 말인가요?」 / 사카타 킨토키 「내 클래스 말야, 클래스. 왜 버서커따위로 불러버리는 걸까. 라이더 클래스로 현계했더라면 내 골든 베어호로 방금 그 놈하고 대 격돌 했을 텐데!」 / Dr.로만 「어, 뭐야 그게!? 골든 베어호라니?」 / 자동차인가? / 사카타 킨토키 「아깝구만 대장. 자동차도 로봇도, 아까워. 무려 골든 베어호는 변형 한다고. 자동차 형태와—— ———곰 형태로.」 / Dr.로만 「뭐, 뭐야 그게! 보고 싶어! 꼭 보고 싶어, 변형보구라니 대단하지 않아!?」 / 포우 「포우포우, 포—우!!」 / 사카타 킨토키 「오우, 뭘 좀 알잖아 파란 다람쥐! 베어호만 있으면 니콜라・테슬라도 울상…… 아니, 애처럼 “나도 그거 갖고 싶어!”라면서 분하게 만들어 줬을 텐데!」 / 마슈 「포우씨도 완전히 신이 나셨네요……. 선배는——」 / 보고 싶어, 초 보고 싶어! / 마슈 「……엄청 기뻐 하시는군요.」 / 사카타 킨토키 「뭐, 곧 볼 기회도 있을지도 모르지. 그런 거 보다 빨리 돌아가서 한 잔 하자고! 곰 퇴치 기념이다! 닥터, 비장의 술을 준비 해 둬!」 (중략) 사카타 킨토키 「뭐, 어려운 건 닥터에게 맡기자고. 기왕이니 난 여기서 한 잔 하고서 돌아가겠어.」/ 마슈 「네, 한 잔이요?」/ 츠키미자케(月見酒)? / 사카타 킨토키 「그런 거지. 어때, 대장도 같이 마시고 갈래? 이번에야 말로, 이젠 아무것도 없고, 나던 냄새도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어. 가끔은 별이나 달을 보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 어때, 대장?」 / 마슈 「선배는 이 후에도 임무가 있기 때문에 알코올 섭취는 안돼요. 안돼, 지만. ……확실히, 주위에 적대적인 기척은 없어요. 약간의 휴식은,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쉬다 가자! / 사카타 킨토키 「오! 말이 잘 통하잖아!」/ (선택지 분기) 아까, 괜찮아 보이는 잔디밭이 있었어. / 사카타 킨토키 「아, 당신도 눈치 챘나. 나도 점 찍어 뒀었거든, 거기.」(선택 분기 종료)/ 포우 「포우포우, 포—우♪」 / 사카타 킨토키 「좋—아좋아, 너도 기쁘냐. 그럼 뭐, 마음 먹고 츠키미자케를 즐겨 보실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안데르센 「***. 마슈. 다음이다. 다음 장소로 가자. 분명 로마 제국에서도 날뛰었었지? 내 마음의 동경, 이탈리아 반도로 GO다!」/ 육체노동은 싫다고…… / 안데르센 「자기선전은 됐다, 그러고서 내 편집자냐! 됐으니까 다음 관측대상을 보러 가자!」 / 마슈 「……작가로서 건드려서는 안될 부분을 건드려 버린 것 같네요. 단념하고 따라가요.」 (중략) 안데르센 「하아? 이 바보 같은 놈, 난 인간에게 흥미가 있는 게 아냐. 그저 자료가 필요했던 것뿐이다. 이번엔 병사들 뿐만이 아니라 너희들에 대해서도 알게 됐어. 마음이 내키거든 책(이야기)으로 써 주마.」 / 그건 고마운걸 / 마슈 「……삼대 동화작가의 손으로 그려진 자신, 이라고 하면 전 부끄러운데요……. 하지만, 정말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Dr.로만도 아깝다고 분해하겠죠.」(선택지 분기) 사양 할게요. / 마슈 「어……. 그, 그렇죠. 거절하는 게 맞죠, 네. ……선배는 제 관찰결과 이상으로 진지한 분이셨어요……」 (선택 분기 종료) / 안데르센 「그나저나 너희들, 잘 어울려 주는데. 게다가 적극적이야. 서번트로서 할 수 없이 계약하고 있었지만, 나도 생각을 바꿨다. 이런 무리한 필드워크를 소화해 내는 동료는 얻기 어려우니까. 앞으로는 나도 조금 기합을 넣도록 하지. 조금. 조금이다. 아주 조금만이다.」 / 마슈 「네. 어쨌든, 미스터 안데르센의 창작의 도움이 되는 건 다행이에요.」 안데르센 「…………그러니까 그건 별개의 이야기라고 했잖아. 이래서 애독자란 놈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인연레벨2 : 이제 알 거라 생각하지만, 나는 인간이 싫다. 괜찮은 의견 따위 요구하지 마. / 인연레벨4 흠 ... 내가 필요로 할 때 때 차가 있고, 휴식이 있군. ... 너 혹시 마스터로 일류인가? / 인연레벨5: 너의 이야기를 써볼까. 어떻게 해도 소년 취향이 되겠지만. 뭐어... 이따금 풋내나는 모험담도 나쁘지는 않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안데르센 마이룸 대사

*17 아르토리아 : .....흠. 이 부근이라면, 괜찮겠네요. 근처에 인영은 없고, 건조물도 없어요. 지금부터 무엇이 일어나더라도 인적피해는 발생하지 않아요. 당사자가 되는 우리들 이외에는. / 마슈 : .....저기, 선배.... 아르토리아씨의 발언이 너무 불온한데, 이번에는 무엇을......? / 나도 모르겠어...갑자기 데리고 와서..... / 아르토리아 : 그럼. 우선은 감사합니다, 마스터. 제가 제멋대로 말한 것을 들어주셔서. / 닥터 로망 : 갑자기, 인기척이 없는 황야로, 향했나보네. 무슨 용무일까나? / 아르토리아 : 예. 전부터 생각했던 것을 실행해볼까 하고. 칼데아에게 힘을 빌려주는 영령은 늘어났지만, 그것에 비례해서 싸움은 격렬함을 더해갈 뿐. 이후에도 어떤 괴물이 나타날 것인지. 솔직한 말로, 화력부족을 느끼지는 않습니까? / 마슈 : 그건.... 맞아요. 방어가 전문인 제가 말할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화력으로는 맞설 수 없을지도. / 아르토리아 : 그럴테죠. 그래서, 저도 본심을 다해볼까 하고. / 닥터 로망 : 에에!? 너, 지금까지 본심이 아니었어!? / 아르토리아 : 본심이기는 했지만, 제한이 있었습니다. 저의 성검은, 그, 여러모로 복잡한 장치를 하고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마음이 선한 자에게는 휘둘러서는 안 돼요. 예를 들어, 정령에게는 휘두르면 안 됩니다. 이러한 서약이 복수 걸려있어서, 서약에 반한다면 그만큼 마력방출이 떨어져버려요. / 마슈 : 드레스 코드와 같은 겁니까. 그럼 세이버씨의 성검은, 지금까지 100%로 개방된 적이 없다고? / 아르토리아 : 예. 모든 서약이 개방된 일격은, 그야말로 한 번 있을까 없을까일테죠. 이후에도 그 기회가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조금이라도 서약은 줄이고, 전력을 향상시키고 싶어요. 그것을 위해서, 당신에게 수고를 하게한 겁니다. "함께 싸우는 자는 용자가 아니면 아니된다" 이 서약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 닥터 로망 : ..... 에또. 즉, 마스터가 약하면 성검도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 아르토리아 : 이 경우는 육체면에서가 아니라 정신면에서의 이야기겠네요. 자신보다 강한 것에 맞서는 용기가 있는가? 성검은 그 마음의 강함을 측정합니다. 그러므로..... / 닥터 로망 : 뭐, 뭐야 이 마력량.....!? 세이버, 너 무슨 짓을 하는 거야!? / 아르토리아 : 과거에 제가 베어넘겨, 봉인했던 악마를 소환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 설마!? 바보같은!? / 마슈 : 용종에 필적하는 마력수치입니다.....! 이런 거, 지금의 선배와 저로서는, 무리.....! / 닥터 로망 : 어째서 아무 상담도 없이 그러한 일을 하는 거야!? 애초에 아서왕은 그런 마술은 사용할 수 없다고!? / 아르토리아 : 그건 이거, 레오나르도 여사에게 상담을 해서 인스턴트 스크롤을 준비했습니다. / 닥터 로망 : 다빈치이이이이이이이! / 아르토리아 : 자아, 용기를 보여줄 때입니다 마스터! 저희들만으로 이 핀치를 돌파해보죠! / 마슈 : 이, 임금님은 비교적 무모한 사람이었습니다! 서 서 선배, 어떻게 하죠!? / 이렇게되면 싸울 수 밖에 없잖아! 좋아, 덤벼보라고! / 마슈 : 어떻게 된 걸까요.... 저의 마스터도, 세이버씨와 같은 인종이었습니다! (중략) 아르토리아 : 칼데아의 마스터. 전, 성검은 당신을 인정했습니다. 나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당신의 힘이 됩니다. 부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마슈 : 세이버 씨....../ 닥터 로망 : 아서왕의 보증수표를 받아 버렸다 ...... 게다가 보구 파워 업도 붙어 버렸다 ...... / 앞으로도 잘 부탁해 세이버 / 아르토리아 : 예. 위력이 올라간 우리 보구 꼭 강적에게 비장의 카드로 써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나스 : 참고로 게임에 나오는 스테이 나이트의 세이버는 스테이 나이트의 이야기가 끝난 뒤의 세이버가 아니라 채무 불이행 상태의 세이버입니다. 어디까지나 그는 ●●●●●라는 영령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게임 중에서 세이버와 랜서가 나란히 나와도 스테이 나이트의 이야기는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인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 그랜드 오더 』이므로 과거 있었는지도 모를 "다른 큰 이야기"는 꺼내지 않습니다. 꺼내는 것은 개인적인 관련성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안데르센은 캐스코에 대해서 묘하게 입질이 힘들거나 코지로는 메데이아를 따뜻한 눈으로 보며 즐거워한다거나(웃음). - 전격 앱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터뷰의 내용

*19 마슈 : .....죄송해요. 싸움은 역시 무서워서. 세이버씨는 무섭지 않은 건가요? 저와 같은 나이에다가, 여자아이인데. / 닥터 로망 : 응, 나도 그 점은 흥미롭구만. 전설의 아서왕이 여자아이였다는 사실도 놀랐지만, 정말로 놀란 점은 그 강함이야. 세이버.... 아르토리아의 영기의 질은 영령 중에서도 톱 클래스라고 생각해. 아르토리아. 아니, 아서왕. 너는 어째서 그렇게까지 망설임이 없는 거지? 남장을 해서까지 왕좌에 올라, 황폐해진 브리튼을 통일하고, 이민족을 쫓아냈다. 그러한 결단을 한 이유와, 너를 그 위치까지 끌어올린 경위는 어떤 걸까나. / 아르토리아 : .... 이유와 경위, 입니까. 그렇네요. 이유는 어찌됐든, 경위는 설명할 수 있어요. 저는 암군이었던 선왕을 주살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아니, 만들어진 아이였어요. 개념수태, 라는 마술이라고 해요. 어머니는 브리튼을 수호하는 붉은 용의 개념을 잉태하여, 저를 낳았습니다. 저의 영기의 질이 높은 것은 그 덕분일테죠. 그 뒤, 저는 왕을 선정하는 검을 뽑았습니다. 검에게 선택받아, 멀린..... 저의 후견인인, 곤란한 마술사입니다만.... 그에게 도움받아, 호수의 요정에게서 성검을 받아, 브리튼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과거는 그것 뿐인 이야기입니다. 전설대로일테죠. 조금 여러분의 인식과 다른 것은 성별일까요. 그럴게. 나를 다스린다는, 점에서는, 남성 쪽이 뭔가 편리하니까. / .... 후회는 하고 있습니까? / 아르토리아 : 물론. 괴로웠고, 많은 실패를 했습니다. 즐거운 인생이 없었던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인생은 그걸로 괜찮았던 겁니다. 여러모로 길을 잘못들었었지만, 최후의 최후에 겨우 알았습니다. 저는 많은 것에 상처를 입히고, 어이없게 패배했지만.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마지막까지 지켜냈다는 것을. (중략) 아르토리아 : 또 한 가지.....? 아아, 그렇군요. 경위는 이야기했지만, 왕이 된 이유는 아직이었습니다. 소녀의 몸으로 왕에 뜻을 두고, 전장을 달려나갔던 이유. ..... 저는 무엇을 위해서 싸웠던 걸까. 하지만, 그것은 간단하고 단순한 것이었어요. 분명 당신과 같은 겁니다 저는 이상을 위해서 싸웠던 것은 아닙니다. 저는 미래를 위해서 싸웠어요. 누구든지 바라는, 당연하다고 바라는 것.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검에 손을 뻗었습니다. 잘 되었는지 어떤지, 저로서는 판단할 수 없지만.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그 꿈에 모든 것을 바쳤던 겁니다. / 마슈 : ..... 아서왕으로서의 최후에는, 후회는 없다? 아르토리아 : 아쉽기는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저의 싸움은 모든 것을 구하는 정답은 아니었지만, 잘못은 아니었다는 것을, 이제 알고 있으니까. 여기서부터는 당신의 싸움입니다, 마스터. 저도 이 성검에 걸고, 당신의 도움이 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아르토리아 「크흠. 마슈, 그건 못 들은 걸로 해 주세요. 영령은 어느 의미, 그 끝———최종형이 보이는 존재. 각각의 강함은 이미 판명되어 있죠. 하지만 당신들은 다릅니다.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인간이 최종적으로 어디에 가는지. 얼마나 성장을 해서, 어느 만큼의 성과를 내는가. 저희들 서번트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전 자랑스럽습니다. 당신 같은 마스터를 만난 것이. ……신기하네요.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당신 같은 “누군가”와 만나게 될 지도 모르겠군요. ……미숙한 채여도 자신을 북돋게 할 수 있는, 경애할 수 있는 마스터에게. 하지만, 지금은 그 때가 아닙니다. 저에게 할 수 있는 일은 당신을 최후의 싸움까지 인도하는 것. 칼데아의 마스터, ***님. 성검은 당신을 인정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당신의 힘이 될 수 있어요. 부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메피스토펠레스 「바보로군요. 저주해 주겠다니. 저에게 저주를 걸었다간, 파워 업 할 뿐이라고요? 어디 보자, 이렇게 해서 폭탄을 모두 설치했습니다. 그럼, 스위치를 누르겠어요. ——이야이야, 여흥에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터, 당신이 재미있고 이상한 존재인 한——. 전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거에요. 아마도, 말이죠……앗하하하하하!!」/ 포우 「포우!?」 / 마슈 「좋은 아침입니다, 마스터. ……왜 그러세요? 땀에 흠뻑 젖으셨는데요. 뭔가 싫은 꿈이라도 보신 건가요?」 / 아무것도 아니야 / 마슈 「……? 왜 그러시는 걸까요, 포우씨.」 / 포우 「포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인연 레벨 4) : 그리고 여기에! 충격적인 사실! 사실은 악마가 아니랍니다. 악마와 같은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뭣!? 알고있었다!? 이 무슨!! 그저 피에로 혜안 최고오오오오!! / (인연 레벨 5) : 저, 메피스토펠레스. 당신이 그대로인 한, 재미있고 유쾌하게 어울리겠습니다. 자아, 세계를 놀래키는 여행을 떠나자구요!... 랄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피스토펠레스 마이룸 대사

*23 스파르타쿠스 : 마스터! 압제자는 아니지만, 언제가 압제자 될 것임에 틀림없는 숙명을 가진 자여! 음. 당황하고 있구나. 알고 있다. 아무래도 이곳은 로마 군의 야영지같군. 그리고 우리들은 지금 바로, 구경거리가 된 모양이다. 역시 싸움을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것인가. / 도대체 무엇이.....? / 스파르타쿠스 : 걱정하지마라, 지금의 우리들은 운명공동체. 만일, 그대가 압제자가 되어버린다면, 언젠가 그대의 목을 베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아니, 마스터인 시점에서 베지 않으면 안될지도 모르지만..... 그때까지는 함께 걸어가도록 하지. 어쩌면.... 아니, 그대가 마스터인 이상은 단념인가. 안타깝겠지만, 그건 실로 숙명이다. (중략) 아니, 아직 세계에 압제자는 무수하게 있다. 그들 전부에 쓰러뜨릴 때까지, 나의 싸움은 끝나지 않아. 그래, 결코. 그 때까지는, 그대와도 지옥의 저편까지 어울려주도록 하지. 나의 마스터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아스테리오스 : 마스터, 지쳤어? / 조금.... / 아스테리오스 : 마스터가, 괜찮다면..... 괜찮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손을, 잡을까? / 괜찮은 거야? / 아스테리오스 : 괜찮다면, 나는 좋아. 응.... 이걸로, 됐다. (중략) 아스테리오스 : ....있잖아, 마스터. 마스터는, 내가, 무서워? / 무엇이? / 아스테리오스 : .... 무섭지 않다면, 됐어. 나는, 기뻐.!! 이 , 목소리는...... (중략) 아스테리오스 : 마스터..... 가자, 출구는 곧 나온다. / 손을 잡아도 될까? / 아스테리오스 : .... 응. 가자. 언젠가 다시, 누군가의 손을 쥐고 싶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네로 : 음. 새삼스럽지만, 여는 그대들이 마음에 들었다. 실은, 뭐라 말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만…… 그대도, 저 소녀도 정직한 사람인 것만은 알겠구나. / Dr.로망 :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네로 폐하. 저희들은 마술사와 그 제자들,이라고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중략) 네로 : 솔직히 말하자면, 연합 제국은 너무나 강대하다. 각지에서 포악한 전쟁을 일으키고, 백성들을 괴롭게 하고 있는 게다. 여의 부하인 총독과 장군들을 모두 파견하고, 군단의 대부분을 투입했다. 그럼에도 연합의 기세는 꺼지지 않았다. 조금 전처럼, 연합의 원정군이 수도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거리 중심가까지, 저렇게 들어오는 것이다. 그것을 막으려 해도, 여에겐 약간의 부하들 밖에 없다. 분하지만……빼저리게 깨달았다. 이미, 여 혼자의 힘으로선 사태를 타파하긴 어렵도다. 그렇기 때문에. 귀공들에게 명한다, 아니, 부탁하마! 여의 객장이 되거라! 그리해준다면 성배란 걸 입수하려는 그 목적, 여와 로마가 후원하겠다! / Dr.로망 : 바라지 마지 않던 제의다. 고마워. 아마 우리들의 목적은 같은 테니까. / 마슈 : 그렇네요. 선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급료는 나오는 거야? / 네로 : 물론이다. 연합을 정벌하고 나면, 뭐든 원하는 걸 내려주겠다! 귀공들 중 한 명에게 총독의 지위를 주겠다. 그리고, 조금 전 수고에 대한 포상도 말이지. 오늘 밤은 편하게 쉬거라. 각자에게 총독에 걸맞은 개인실을 준비하겠다. , 그러고 보니. 모습이 보이지 않는 마술사 공에게도 필요한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네로 : 저 연합의 실력자들을 잡졸처럼 다루다니. 이 적은 숫자로 정말 잘 싸워줬도다. 마슈의 실력인가? 아니면── 아니면, (플레이어)의 지휘 덕분인가. 어느 쪽이든, 처음 만났을 때보다 두근거리는구나. 어떠냐? 객장이 아닌, 여의 것이 되지 않겠느냐?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여의 옆에서 맛볼수 있다고? 물론, 연합 제국을 토벌한 뒤의 일이다만. / 마슈 : ……. / 네로 : 어떠냐? 나쁜 제안은 아니다만? /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 네로 : 즉답하고 싶어도 하지 않는다라, 그윽하지 아니한가. 좋다 좋아, 이왕이면 적극적으로 생각해보거라. 연합을 정벌한 뒤에 갈리아나, 브리타니아를 가져가도 상관없다. 여가 인심이 좋다고 알려지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성대하게 베푸는 건 드문 일이라고? 아, 그렇지, 거기의 병사? 여는 역대 황제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고 화려하지 않는가? / 로마 병사 : 넷,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오늘따라 더더욱 빛나는 로마의 태양보다, 더 눈부시게 빛나고 계십니다! / 네로 : 후후. 솔직한 녀석이구나. 음음, 여도 너무 눈부신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네로 : ……사라졌, 나. 알테아.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다른 모습으로 싸울 수 있겠지. 하지만……이걸로 끝난 건가? 그대들, 성배라는 건 손에 넣어서── / 마슈 : 네. 성배를 입수했습니다. 이걸로, 저희들의 작전은 종료입니다. 감사했습니다. 네로 클라우디우스. / 네로 : 마슈, 어째서인지 다리 끝에서부터 사라지고 있다! 설마 그대들도 사라지는 건가!? (플레이어), 포우도……. 그런가. 사라지는, 가……. / 이제 가지 않으면 안돼 / 네로 : ……왠지 그럴 거라는, 그런 느낌은 있었다. 여는 감이 좋으니 말이다. 외숙부와 신조, 알테아와 마찬가지로 그대들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부디카도, 그런가? 형가도 여포도, 스파르타쿠스도. / 마슈 : ……네. 이 시대는 수정됩니다. 그리고 분명, 연합과의 싸움의 기억도, 없었던 일이 되겠지요. / 네로 : 쓸쓸하구나, 그건. / 마슈 : 그러, 네요……. / 네로 이젠 의심하지 않겠다. 여는 그 말을 믿지만, 곤란하구나, 이건. 솔직히 말해서 유감이다. 아쉽도다. 아직, 여는 아무런 포상도 해주지 못했는데. 그대들이라면, 분명, 여에게, 신하가 아닌, 좀 더 다른── 아니. 그만두도록 하겠다. (플레이어)들이 가는 그 앞에도 분명 로마는 있겠지. 로마는 세계나 다름없다. 그렇다, 신조도 여도 제대로 말했으니 말이다. 그러니, 이별이라 하진 않겠다. 감사만 말하마. ──고맙다. 그대들의 노고에, 전령의 감사와 장미를 바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브루스 : 연합제국에 지배받던 각 속주로부터, 생사불명이었던 총독이나 장관들로부터 연락이 닿았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송구합니다. 서한을 잘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네로 : 으무, 브루스. 그대가 가져온 것은 희소식에 틀림없다! 신하들의 서한을 이쪽으로 가져와라. 저들의 안부는 짐도 신경쓰였던 참이다. (..... 마슈 일행들의 말이 맞다면, 가짜 연합제국에 관련된 사항은 전부, 언젠가) (그림자도 형태도 없이 사라져버릴 테지. 하지만, 으무. 지금은 상관없다. 서한을 살펴봐야해) (짐의 사랑하는 신하들. 어떻게해서, 가열찬 연합으로부터 연명했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야. 짐은, 이미, 어머니조차 이 손으로 처리한 몸) (짐은, 황제로 존속할 뿐이다. 짐의 사랑은, 분명, 신하들이나 시민들에 닿을 터) (.... 그럴 테죠, 신조 로물루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마슈] 잠....잠깐 기다려주세요 네로씨--------- 저기, 저희들은 싸우려고 온게 아니예요! (그리고, 네로씨는 진짜로 이 시대의 인간! 영령과 싸우면 무사할리가 없어요) / [네로] : 음? 그대들은------ 어디선가 만났던가? / [Dr.로만] 어래? 아아 그런가. 시대의 수정이 진행되고 있어서 우리들을 잊어버린걸까나. / [네로] : 아니 이름만이라면 알고 있다. 마슈와 *** 였던가? / [Dr.로만] 어래? 기억했다가 잊어버렸다가? 이거 내일이면 기억해 낼 지도 모르겠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네로 : 그런 이유로 새로 영령이 된 네로 클라우디우스이다. 음, 이 정도의 천재라면 영령으로 취급될 거라 믿었어! 당연한 거다! / 닥터 로망 : ..... 로마에서의 이별이 엉망이 되 버렸네. 과연 황제 님의 자신감은 흔들리지 않네요...... / 마슈 : 그렇네요. 그러나 저는 이 재결합이 기뻐요. 다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네로 씨. / 네, 앞으로도 잘 부탁해 황제 폐하. / 네로 : 음! 그러나 황제이기 전에 네놈의 서번트. 이젠 빨강 세이버라 부르면 좋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그녀를 소환하는 마스터는 일단 없다. 그녀의 진명은 종교관에 있어 큰 악이어서, 그녀의 인생의 결말도 비참한 것이었다.세이버는 황제이자 자신을 천재 예술가, 그녀에게 있어 정의란 '아름다운 것'만. 아군이든 적군이든 시민이든 자신의 정의에서 벗어난 것을 그녀가 사랑하는 일은 없다. 그것은 계약자인 마스터도 동일한 것, 그녀는 결코 추한 것은 따르지 않는다. 그런 아름다움이라는 주관적 판단 기준으로 하는 병사를 운영하고 싶어하는 마술사는 없는 것이다. 이 영령과의 계약은 너무 위험히 큰 것이다. '음, 뭐 그것도 당연하지. 마술사는 총명하고, 동시에 계산적인 것. 여를 신뢰하고 생명을 맡길 바보같은 자는 없다' 라며 영령의 자리에서 권태로 보낸 세이버.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이지만 그 이상으로 거만한 그녀는 자신을 매매하지는 않고 자신과 동격의 천재밖에 계약할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32 으무! 짐을 유효하게 다루는 것이 좋다! 짐도 마음을 잘 쓰도록 하지! / 좋아하는 것? 물론 짐이다! 올림피아의 꽃이니까말이다! / 싫어하는 것? 절제! 반역! 몰락이다! / 짐은 대기하는 것에 질렸다! 전투에 나가자! / 짐은 황제이지만 마스터를 섬기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어느 쪽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네로 클라우디우스 마이룸 대사

*33 (인연레벨1) : 짐의 마스터에게 마술사로서의 재능은 필요없다. 그저 아름다우면 족하다. / (인연레벨2) : 네놈, 어지간히 야무진 목소리구나....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도 짐의 이름을 입에 담고, 가장 의지하는 것이 좋다! / (인연레벨3) : 으무.... 재능은 필요없다고 했었지만, 네놈.... 조금 약하지 않은가? 검도 다루지 못해서야 걱정이다. 언제나 짐이 곁에 있는 것은 아니라고! / (인연레벨4) : 결정했다! 이제부터는 짐을 반드시 출전시켜라. 으무, 그것이 좋다. 무척 좋다. 이렇게하면 언제라도 네놈을 보호할 수 있지, 마스터♪ / (인연레벨5) : 짐은 충실하고 있다. 이 무슨 행복한 황제란 말이가. 아득히 로마와 떨어진 세계에서 용자와 만났다... 응? 누구 말이냐고? 네놈인 게 당연하잖아... 나의 자만하는 마스터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네로 클라우디우스 마이룸 대사

*34 엘멜로이 : 호오. 범인이면서 기골은 쓸 만하군. 책략은 없지만 의욕만큼은 있는 것 같군. 흥. 실로 나쁘지 않아. 과거의 나를 떠올리게 하지 않는가. 이것이라면 나도 진지해질 필요가 있겠군. 어차피 녀석에게 이르기까지의 과정이지만, 이녀석은 제대로된 계약이 될 듯하다! (중략) 엘멜로이 : 능숙하다.....? 아아, 자네와 비교해서 말인가. 같은 인간인데 앞쪽으로 나올 수 있어서 부럽다, 라고. 그 떳떳하지 못함을 소중히해라. 직접 싸울 수 없는 무력함에 견디는 것도, 강함의 하나이니까. 보는대로, 나는 서번트로써 싸운다. 전력으로써는 조금 불만족스럽겠지만, 그것은 지력으로 보충하지. (중략) 엘멜로이 : 직무만큼은 일류이지만 말이야. 하지만,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과 큰 차이는 없다. 나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사전준비로 어떻게든 일류의 괴물들과 맞추고 있을 뿐이다. 그러한 것은 닥터 로망도 간파하고 있다고. 그 남자는 저렇게 보여도, 재능의 감정에 편의를 봐주진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엘멜로이 : 이런이런. 추억에 잠길 시간도 없다니 말이야. 시작하지, 마스터. 좋은 기회다. 자네의 성장을 확인해보도록 하지. (전투) 무난하게 마무리지었군. 이 정도의 잡병, 이미 적도 아니라는 건가. ....흥. 마술사로서의 성장은 바랄 수 없지만, 마스터로서의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다고 할 수 있겠군. 근면한 것이 좋은 것이다. 좋아. 노력의 보상으로 이것을 주도록 하지. / 마슈 : 이것은..... 반지, 입니까? 고가의 마술예장 같습니다만..... / 엘멜로이 : 아아. 낡은 물건이다. 나에게는 이미 필요없는 것이다. 어차피 누구도 자네의 성장을 평가하지 않았겠지? 그래서, 상장대신에 주겠다고 한 것이다. / 포우 : 포우, 포 - 우! / 엘멜로이 : 에잇, 시끄럽군 이 작은 동물! 학생이 성장한 것이다, 당연한 행위일 텐데! 보아라, 자네 탓에 비싼 슈트가 엉망이 되었다! 게다가 바닷바람으로 머리도 엉망진창이야. 정말이지, 바다따위 올 것이 못되는군. 이런 곳에 오고 싶어하는 바보의 생각을 알 수가 없군. / 마슈 : 엘멜로이씨, 가버렸네요..... 분명 엘멜로이씨는, 어렸을 적의 자신과 선배를 겹쳐 보고 있는 것이지요. / 나로써는 영광이지만..... OR .... 저렇게까지 비뚤어지진 않았다고.... / 마슈 : 예, 받아두세요 선배. 그런 선생님으로부터의 선물입니다. 낡은 것이라고는 했었습니다만, 틀림없이 선배를 위해서 준비했던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선생님의 기대에 응하기 위해서라도, 포기하지 않고 싸워서 헤쳐나갑시다, 선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나는 그 정복바보 이외에 섬길 생각은 추호도 없다. 하지만, 너와는 좋은 관계가 되고 싶군. / (인연 레벨 4: 그건 그렇고, 극동지방은 역사개변에는 관계없는 건가? 아키하바라라던가, 게임의 역사인가... 아, 없나.... 그런가... / (인연 레벨 5) : 보는대로 게임 중이다. 말을 거는 것은 상관없지만, 머리카락은 만지작거리는 것은 그만두라고. 산만해진다는 레벨정도가 아니니까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갈공명 마이룸 대사

*37 「빛나는 자, 성스러운 자를 떠올릴 때, 이 고조감을 참을 수 없습니다. 특히 그게 더럽혀질 순간을 생각하면―― 아아!」/「천박한 욕망의 망령은 보고 있기 힘듭니다, 세상에 범속에게 이기는 죄가 있을까요?」/ 「제가 섬기는 당신 또한 신의 은혜 앞에선 동등한 한 명의 하인. 자, 함께 맘껏 모독하고 비웃죠.」/「자, 다음은 어떤 취향으로 절 매료 시켜주실까요.」/ 「오오, 훌륭한 지휘. 그것이야말로, 내 주인에 걸맞습니다.」/인연 Lv. 1 : 「흠, 그 실력은 인정하죠.」/ 인연 Lv. 2 : 「흐음, 그 성의와 열정은 평가하겠습니다.」 / 인연 Lv. 3 : 「오오, 이 무슨 창조성! 당신은, 설마……」 / 인연 Lv. 4 : 「요행 없는 재능의 반짝임! 감복 했습니다, 저의 주인이여.」/ 인연 Lv. 5 : 「호오오오! 이 무슨 신들과 같은 미의 구현! 그 혼의 떨림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질 드 레 마이룸 대사

*38 닥터 로망 : 이야 그렇다고는 해도 말이야. 서번트로써의 능력은 선악으로 매겨지는 것이 아니야. 인격적으로 다소 그렇다고 해도, 여기는 귀중한 능력이라고 생각해서 유효하게 활용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나? / (선택지 분기 1) 싫다아..... / 질 : 오야? 나의 마스터는 생명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관해서 아직까지 이해가 부족하신 모양.... 무리도 아닌 얘기입니다. 심미의 재능이라는 것은 고고한 것. 하루 밤낮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 (선택지 분기 2) 즐거워보여! / 질 : 크케케케케케, 이해해주시는 군요 나의 주인이여. 취향이 맞는 마스터와 행동을 함께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별의 재산의 목숨의 빛, 신을 대신해서 악마를 대신해서, 꼭 우리들이 맛보도록 하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지금의 잔느와 너는 다르다고 / 세이버 얼터 : 그건 네놈이 그렇게 믿고 있을 뿐인 이야기다. 하지만 서번트는 마스터는 따르는 자. 네놈이 그렇게 믿고있는 한, 나도 자신을 나무라는 어리석은 짓은 범하지 않아. 그래서, 어떤가. 조금은 기량은 올랐는가. / 물론! / 세이버 얼터 : 그건 다행이다. 그럼 칼데아로 돌아가는 게 좋다. 나나 잔느는 이런 모습으로밖에 도움이 되지 않는 여자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또 강적을 준비해주지. / 닥터 로망 : 우와, 돌아왔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야 두 사람!? 통신을 두절되고, 후유키와 프랑스의 인리정초치가 한 순간 본래의 마이너스로 돌아갔었다고!? / 뭐어, 여러가지 있었어요. / 마슈 : 선배가 말한대로에요. 어쨌든 여러가지 있어서, 제대로 설명할 수 없어요..... / 피곤하니까 방에 돌아가게 해줘요..... / 포우 : 호우, 호-우..... / 닥터 로망 : 그, 그래?..... 어쩔 수 없지, 두 사람 모두 지쳐있고, 무사한 것 확인했으니까 그럼 이번의 레이 시프트는 이걸로 끝내지만, 뭐-언가 꺼림칙하구만..... 너희들, 나한테 비밀로 하고 환락지라고 다녀온 건..... 그런 일이 있을리가 없지! 대성배에 레이 시프트하면 과거의 강적과 싸울 수 있다라니 보너스 스테이지 같은 이야기, 있을리가 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그런 것보다, 이거 어떡할 거야!? / 세이버 얼터 : 염려마라. 이것은 아틸라의 꿈, 녀석이 사라졌으니까 꿈도 깰 것이다. 세계의 붕괴와 함께 우리들도 본래의 의식을 돌아가겠지. 뭐, 조금 뒷맛이 안좋은 정도다. 신경쓰지마라. / 마슈 : 워, 월드엔드의 의사체험, 이라는 거군요....! 가능하다면 알고 싶지 않는 기분나쁨인데요....! / 세이버 얼터 : 그리 탓하지마라. 용서해라고. 조금은 마스터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실패다. 이 세계가 끝난 뒤에 또 만나자고. 뭐, 전혀 헛수고는 아니다. 아틸라와 싸운 것으로 나의 힘도 향상되었다. 다음 싸움에서는 보다 강력한 참격을 보여주도록 하지. / 마슈 : 아아, 세이버씨 혼자 먼저 돌아가버렸다! 선배, 저희들은, 그....! / 응, 이대로 새하예질 수밖에 없겠네 / 마슈 : 여, 역시 그런 겁니까아아아아앗!? / 마슈, 무서우면 눈을 감으면 돼. / 마슈 : 아아, 안돼요. 눈을 감으면 더 무섭다구요! 아 정말, 얼터씨의 부탁은 넌더리가 났다구요! 선배, 다음은 제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41 언제까지 쉬고 있을 거냐? 송사리들을 쫓아 버리러 가자. / 이미 왕도 기사도 아니다. 나는 너의 서번트다. / 네 놈이 무릎을 꿇었을 때, 그 목을 취하겠다. 그때까지 내게 기대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흑화 세이버 마이룸 대사

*42 인연 레벨 3 : 자극이 부족하다. 배도 고프다. 마스터, 뭔가 준비를 하거라. 먹을 것이라면 뭐라도 좋다. ...응? 햄버거라고....? / 인연 레벨 4 : 마스터, 경박한 서번트라 생각 될 부끄러움을 참으며 제안 하겠다만.... 그, 정크 푸드의 왕과 같은 팬 케이크는 언제 나오는가? / 인연 레벨 5 : 우물우물우물우물.... 헛! 어, 언제부터 거기 있었나 네 놈! 뭐? 하나 더? 1다스 더 추가라고!?? 음, 좋다, 실례를 용서하지. 거기 앉거라. 특별히 그대를 내 주인으로 인정해 주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흑화 세이버 마이룸 대사

*43 상송(?) 「내가, 너인가? 너는 서번트가 되어, 네 의사로 누군가를 죽이는 건가? 아니면, 마스터를 따라——법대로, 누군가를 처형하는 건가?」 / 상송은 처형인이야. / 상송 「마스터…….」 / 상송(?) 「이전 이 남자는 프랑스에서 크게 갈피를 못 잡고 수 많은 인간을 죽이지 않았나. 또 같은 길을 밟지 않을 거라 어떻게 장담하는 거지?」 / 내가 마스터인 한. / 상송 「……마스터…….」 / 상송(?)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마스터. 그 각오를 시험해 보도록 하지. “상송(그)”가, 정말로 뛰어 넘어설 수 있는지를——!」 / (전투) 상송(?) 「……흥. 마스터는 거기까지의 각오를 하신 것 같군요. 그렇다면, 좋습니다. 믿음의 칼날을 둘지 어쩔지는 아직 두고 보겠지만——. 우선, 처형인으로서의 본령을 발휘하죠.」 / 상송 「안녕. 꿈을 꾸고 있었나요? ……그렇겠죠. 나도 또, 꿈을 꾸고 있었으니까요. ……아직 고민은 끊이지 않아요. 아니, 제 번민은 죽어서도 따라 오죠. 그래도, 그때 날 믿어 준 당신에게. 저는 힘을 바치겠습니다. 그것만이,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인연 Lv. 2) 「목을 베어, 피에 젖은 손. 그런 자와 어울려서 뭐가 될지?」 / (인연 Lv. 3) 「죄인의 목숨과 죄를 나눈다. 그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다짐해나간 인생입니다만. 무섭네요, 당신의 눈은 제 고민을 끌어내줄 것 같습니다.」 / (인연 Lv. 4) 「성스러운 맹세에 걸고, 당신의 목은 제가 지켜드리죠.」 / (인연 Lv. 5) 「당신의 칼날은, 흐림 없이 바릅니다. 지옥의 밑까지, 하늘의 끝까지 함께 하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마이룸 대사

*45 지크프리트 : 마스터, 이건 이전에 말하지 못 했던 사실이다. 나는 너무나 자신을 소흘히 했고 결과적으로 비극을 일으켰다. 그것을 반복하지 않는다.... 정의의 아군이 되어 그것을 방지하고 싶다. 그렇게 원하는 것은...... 이상한 걸까. / 이상한 게 아냐 / 지크프리트 : ...... 고맙다. 마스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인연 Lv. 1) 「마스터, 등은 돌아봐주지 말아줘. 기분이 좋지 않아. 미안하다.」 / (인연 Lv. 2) 「등은 숨길 수 없어. 저주야.」 / (인연 Lv. 3) 「마스터, 미안하지만 등을 경계해 줘. 내가 정면을 막는다.」 / (인연 Lv. 4) 「난 마스터를 믿겠다. 너에게 등을 맡기겠다. 뭐, 특별히 할 건 없어. 단지 거기에 있어주면, 그걸로 좋아.」/ (인연 Lv. 5) 「친구여, 언젠가 너가 내 등에 검을 꽂아넣는 날이 온다고 해도, 난 결코 널 미워하지 않는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신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지크프리트 마이룸 대사의 내용

*47 「너는 로마가 아닌, 가…?」 / (인연 Lv. 2) 「넌…… 아니, 역시 로마가 아닌가.」 / (인연 Lv. 3) 「너…… 뭐냐……? 로마가 느껴진다.」 / (인연 Lv. 4) 「그렇다! 너도 역시 로마임에 틀림없다. 세계란 즉, 로마이기 때문에.」 / (인연 Lv. 5) 「내 자식이여…… 너 또한 로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물루스 마이룸 대화의 내용

*48 로마? / 마슈 : 에, 선배? (중략) 마슈 : 예, 마스터! 전투지시를 부탁드립니다! / 로마! / 마슈 : 에!? 서, 선배!? (중략) 닥터 로망 : 이해되는 것 같기도 안 되는 것 같기도, 으응으응, 즉 그는 어떤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 / 로마야 / 마슈 : ..... 그렇, 군요. 선배. / 닥터 로망 : 엣. 아니, 아니아니, 지금 마슈 생각하는 걸 그만둔 거지? 그리고 *** 아까부터 뭔가 / 로물루스 : 로마..... / 로마...... / 마슈 : 예. 로마, 로군요. 어떻게든 저도 알 것같습니다. / 포우 : 포 - 우. / 닥터 로망 : 아니 잠깐! 나 잘 모르겠는데, 이봐!? / 마슈 : 닥터. 역사가 어떻더라도, 적어도, 지금 이 때의 네로씨는 빛나고 있군요. 그러니까, 그걸로 좋다. 그러한 것을.... 그는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닥터 로망 : 아, 그런.... 거야...? / 로물루스 : 로마..... / 포우 : 포-우..... / 로마병사 : 이쪽입니다, 세네카님! 아까 전부터 왕좌 사이에서 뭔가 이상한 기척이 감돕니다!! / 세네카 : 전하의 침소의 방비를 굳건히 해주세요. 그리고나서, 병사 4명, 나와 함께 왕좌로! / 로마병사 : 옛!! / 닥터 로망 : 어이쿠 안 되지, 들킬 것 같아! 그럼 강제 레이 시프트로 도망가도록 하자! / 로마! / 마슈 : 예, 선배! 로마! / 포우 : 포 - 우! / 로물루스 : 로마는, 영원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좋아하는 것, 입니까. 흠… 정리정돈 된 방이라던가, 안심되는군요.」/(인연 Lv. 2) 「성배를 위해서라곤 해도, 이렇게 몇 일 동안 계속 싸우는건 힘듭니다. 마술사 공도 어느 정도는 쉬시길.」 (인연 Lv. 3) 「후하하하하… 공방의 청소라면, 시간이 날때 해뒀습니다 마술사 공.」 (인연 Lv. 4) 「제 소원은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는 것. 마술사 공과 함께라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겠군요.」 (인연 Lv. 5) 「이름을 남기는 것은 확실히 숙원, 하지만 지금 우선해야 할 것은 이 싸움이라고 느꼈습니다. ――마스터. 당신을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제가 태어난 의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주완의 핫산 마이룸 대사

*50 「주인, 산책 시간이다! 목걸이를 채워라.」 / 「마력을 주는 한 따라간다……. 그것이 고양이의 긍지같다.」 / 「좋아하는 거? 주인은 좋아한다.」/ 「주종관계…… 돈을 버는 자와 집을 지키는 자. 남편과 아내의 관계구나.」/ (인연 Lv. 4) 「주인은 착실히 낮잠 잘 시간을 주니 다행이다. 같이 자주니 더 다행이다. 오늘도 같이 자줄꺼냐?」 / (인연 Lv. 5) 「주인이 죽는건 슬프다, 라는게 판명 됬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나에게 기대거라. 내 목숨과 바꿔서도 지키마,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타마모 캣 마이룸 대사

*51 셰익스피어 : 그렇습니다. 괜찮으실지. 마슈 님, 마스터. 두 분이야말로, 이 연극의 주인공입니다. 이 거리를 구하기 위해, 소녀와 그 주인은 일어선 겁니다. 소녀는 강철의 기사, 하지만 그 마음은 연약하다. 주인은 약한 인간, 하지만 그 마음은 강철과 같다. 손에 손을 맞잡음으로, 두 사람은 용기가 없던 자에서 용기 있는 자로 그 모습이 변하게 된다. 그리고 둘의 앞을 가로막는──. 인리를 초월한 마성의 짐승들. 말도 통하지 않으며 받아주지도 않는다. 사람의 적이란 숙명을 지닌 슬픈 존재[에너미]들. 그들에게 마지막을 안겨주고, 두 사람은 다시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것은 전신전령(全身全霊), 상처받은 영혼을 달래줄 잠조차 거부하는 수라의 길. 허나, 후회도 없이, 절망도 없이, 체념도 없이. 설령 적이 우주의 뼈대를 구성하는 위대한 존재라 할지라도──. 그대들은, 앞으로 나아간다! / 마슈 : ……저기, 한 가지 질문이. / 셰익스피어 : 네, 무엇인지? / 마슈 : 이 에너미들, 설마 당신이 소환하고 있는 건──? / 셰익스피어 : ……자아! 전투의 시간입니다, 마스터! / 마슈 : 대답해주세요! / (전투) 마슈 : 하아, 하아, 하아……. / 셰익스피어 : 그럼, 드디어 클라이맥스입니다! / 마슈 : 저기, 정말 소환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뭔가, 캐스터의 힘 같은 걸로. / 셰익스피어 : 본인, 자랑은 아니지만 마술을 제대로 사용하진 못 합니다. 소위 말하는, 작가이기에. / 마슈 : 우우. 분명히 그럴 테지만──. / 셰익스피어 : 그러면, 분노를 치밀어 오르게 하는 대악당. 그렇지, 일단 명칭을「S」해둘까요. / 마슈 : S? 저기, 셰익스피어[Shakespeare] 씨. 역시 그거──. / 셰익스피어 : 그 S란 녀석! 언제나 평화로운 마을이 마음에 안들어, 악담을 퍼부었고, 최후에는 계략을 꾸민 것입니다! 그건 거리의 인간을 이용하는 것! 거리의 인간을 부추겨, 악마[데몬]으로 변하게 하여, 두 사람을 습격하는 겁니다. / 마슈 : 에!? 셰익스피어 씨, 그건──! [어디선가 들리는 괴성] 거짓말……!? / 셰익스피어 : 지켜야 할 백성도 없으며, 함께 웃을 벗도 없구나. 이제 두 사람은, 그저 고독에 떨뿐이로다──. 자아, 자아, 자아, 어떻게 하겠나 마슈 키리에라이트. 어떻게 할 텐가, (플레이어)──마스터! / 마슈 : 큭……. 마스터! / (선택지 분기) 1. 우리는, 꿈과 같은 거야 / 셰익스피어 : 호오! 그렇게 나오셨습니까! 본래 그것은 인생에 있어서 걱정과 괴로움 전부, 결국 꿈속의 사건에 불과하다는 덧없는 무상의 의미. 하지만, 하지만──그대는 다릅니다. 그대는 다른 의미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꿈이란 희망. 희망이란 용기와 결단을 통해 보내어지는 것. 그렇다면, 이 자리에서 싸우는 건 자명한 이치. 그대들 자신이, 꿈이니까! / 2. 철학 따위, 엿 먹으라 그래 / 셰익스피어 : 후후후, 역시 그렇게 나오셨습니까! 그 말대로, 바로 그대로입니다 마스터! 악마의 속삭임, 합리적인 결론, 유무를 말하지 않는 정론, 그런 것들은 전부──. 엿이나 먹어버리면 좋은 겁니다! 왜나하면 그것은 정론의 이름을 빌린 사악. 사악에 이론이란 이름을 덧칠하여 속이려는 비겁한 흉계. 박살내버리면 좋은 겁니다! (선택지 분기 종료) / 셰익스피어 : 역시, 마스터. 당신은 근사하며 무적이고 훌륭합니다! / 마슈 : ……그러네요. 그 말 대로에요, 마스터. 방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이 없다면, 쓰러뜨릴 수밖에 없어요. 저는, 마스터와 함께 갑니다! / [전투 후] 마슈 : 쓰러뜨렸습니다……! / 셰익스피어 : 오오, 승리를 칭송하지 않으면! ……이리하여, 싸움에서 이긴 두 사람에게 꿈의 끝이 찾아온다. / 마슈 : 네──? 어, 어라? 마을이……사라져 버렸어요!? / 셰익스피어 : 훌륭했습니다, 마스터. 그리고 그 방패이며, 검인 마슈 키리에라이트. 자, 계속해서 앞을 향해 걷도록 하지요. 물거품 같은 꿈, 그리고 환상은 그대들의 양식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말이지요. / 마슈 : 도대체……어디부터, 어디까지가 꿈이었던 건가요……? / 셰익스피어 : 후후후. 그건 비밀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메소드를 쉽게 밝히지 않는 법이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마스터! 슬슬 단련하러 가지 않으면! / (인연 레벨 1에서 추가) 어라? 근육을 좋아하십니까? / (인연 레벨 2에서 추가) 이 근육을 원하신다면 끝없이 트레이닝입니다! / (인연 레벨 3에서 추가) 마스터, 당신에게는 스파르타의 기질이 있소! 아아 아니, 딱히 뇌까지 근육이라는 말을 하려는 건 아니고.... 아니 사실 그렇긴 하지만... / (인연 레벨 5에서 추가) 그러면 나의 마스터여! 함께 근육에 매진합시다. 일단은! 맨몸으로 표범과 싸우는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레오니다스 마이룸 대사

*53 크리스틴....그대의 목소리는 크리스틴의 그것.... / 그대야말로 크리스틴, 내 사랑의 목소리 / 그대의 목소리는 아름다워.... / 나의 주인,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사람. 아아...... /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여, 지금 가겠소. / 들려주시오 그대의 목소리를. 내게, 내게.... 내게. / 성배에 나는 바란다. 그대가 최고의 가희가 되기를. / 가희여 나는 그대의 곁에 붙어 서겠다. / (인연 레벨 2에서 추가) 그대야말로 가희, 현재를 살아가는 크리스틴 / (인연 레벨 3에서 추가) 노래하라 노래하라 드높이, 사랑을 희망을 죽음을. / (인연 레벨 4에서 추가) 아름다운.... 그대의 목소리, 미의 형태 / (인연 레벨 5에서 추가) 함께 하자. 노래를 함께, 영원히. 영원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팬텀 오브 오페라 마이룸 대사

*54 (인연 Lv. 2) 「너와는 마음이 맞는 것 같아. 열심히 잘 해보자고. 나도 가능한 한 힘을 빌려줄게.」 (인연 Lv. 3) 「내 보구는 말 그대로 비장의 수, 진명 해방은 신중하길 바래.」 (인연 Lv. 4) 「전에도, 실은 서번트로써 현계한 적이 있어. 마스터는 여자였지…」 (인연 Lv. 5) 「넌 내가 지켜줄게, 정 안되면 맡겨줘. 단지…… 비장의 수는 딱 한 발 뿐이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라쉬 마이룸 대사

*55 (인연 Lv. 2) 「마스터에게 불만은 없다고? 그 쪽에게선 마술사 특유의 거만함이 없다, 난 그게 마음에 든다.」 / (인연 Lv. 3) 「나도 자유인의 자각은 있다만, 주공도 꽤나 하는구만. 세계를 구한다는 사명을 짊어졌는데 경쾌할 줄이야. 아니, 좋다. 실로 좋다.」 / (인연 Lv. 4) 「도구에겐 도구의 행복이 있지. 난 인간으로썬 파탄된 몸이기에, 그대 같은 자에게 쓰이는 건 매우 편안하군.」/ (인연 Lv. 5) 「어떤가, 가끔은 달을 안주 삼아 술잔치를 하는 것도…… 뭐, 미성년자? 아직 못 마신다고……? 그건 낭패로군. 그럼 앞으로 몇 년, 느긋하게 기다리도록 하지. 그 때까지 이 코지로, 그대를 지키는 칼로써 계속 있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사키 코지로 마이룸 대사

*56 알테라 : 아아. 감이 좋군, 마스터. 단언은 할 수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추측은 가능하다. 이곳은 내 안이다. 물리적인 의미로서가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다. 내 안쪽. 역시 단언은 할 수 없지만, 나의 기억. 훈의 대왕으로서 싸웠던, 이, 나의. ....영웅으로서의 나의 기억 속이다. / 영웅으로서? / 알테라 : 상냥하구나, 너는. 아니, 상냥하다, 라고 해야할까나. 너와 같은 인간[사람]을. 나는..... (중략) 그건 서투른 것뿐이라고 생각한다고? / 알테라 : ..... 곤란하구나. 옛날, 많은 동료들이 그렇게 말해주었다. 기쁘지만, 슬프군. 정말로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 일일까. 어찌됐든 녀석을 쓰러뜨리지않으면 앞은 없다. 자아, 마스터. 다시금 잘 해보도록 하지. 여기서 죽으면, 너는 죽을 것이다. 그렇다면 계약도 여기까지다. 나는 종속으로부터 자유가 되고, 너는 생명[목숨]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하지만, 그건 별로 흥미롭지 않다. 그러니 부디, 죽지마라. 아주 조금만, 나는 너와 얘기해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 (전투) 알테라 : .... 대단하구나, 마스터. 조금, 다시봤다고. 자리에서 꼼짝도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너의 존재방식을 허투루 봤던 것 같다. ***,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자여. .... 슬슬, 돌아가라. 이곳은, 네가 계속있기에는 어울리지 않아. 나만으로 족하다. 이곳은. 이 어둠은, 나의 것이니까. (중략) 알테라 : 그렇군. 슬슬, 저것의 말도 귀에 거슬린다. 파괴하도록 하지. 마스터, 말해두지만 사양은 필요없다. 저것은 나이지만, 그저 나일 뿐이다. 저것이 죽는다고 해도, 나는 사라지지 않아. 그러니까 파괴하도록 하지, 마스터. (전투) 알테라 : .... 이걸로, 충분하다. 이것으로 몇 번째일려나, 내가, 이렇게 나를 파괴하는 것은. 하지만, 이번은 조금 정취가 달랐다. 나쁘지 않아. 그래, 사람들처럼 말해본다면, 즐거웠다랄까. 그럼, 마스터. 눈을 떴을 때, 너는 잊어버릴지도 모르지만. 어울리게 해서, 미안하다, 아니.... .... 고맙다. 나는 처음으로, 나 이외의 의사로, 나의 기억을 부정할 수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검은수염 : 으으으으으으 속이 시원할 정도의 냉담한 반응. 역으로 흥분된다구요!! 뭐어뭐어, 일은 해봐야아는 것이고, 오월동주라면 독을 먹이면 그만. 지금은 저와 함께, 인류사에 싹튼 새로운 문화의 제전에 직면해보지 않겠습니까!! / (선택지 분기1) 1. 뭐어, 보는 것만이라면..... / 마슈 : 선배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 (선택지 분기2) 그건 놓칠 수 없겠군!! / 마슈 : 선배!? (분기 종료) (중략) / 프리 마켓같은 걸까나? OR 검은수염씨의 목적은? / 검은수염 : 역시, 나의 마스터이지만 선장이지만 CEO이지만 운명의 사람이지만 뭐든지 간에, 얘기가 빠르군요! 이번의 특가품은, 그 전설의 해적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러프 화집입니다!! 아, 러프라고는 해도, 나체(→裸婦의 발음이 러프랑 똑같음)라구요? 적당하게 그려서, 적당하게 파는 것이 아니랍니다 www 아니, BBA의 러프화집이라니 저는 정말이지, 저엉말이지, 100% 갖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뭐어 그, 일단 콜렉션이라는 의미로? 손에 넣고본다? 랄까? 크하하하 / 마슈 : ....... (중략) 적 해적 : 오, 오랜만이군, 검은수염.... 저번에는 잘도 우리 선장에게 치욕을 줬겠다아! / 검은수염 : 핫, 네놈의 얼굴따위 모른다고, 얼간이가!! 어이, 마슈, ***!! 먼저 가라!! 나는 이녀석들을 피철갑으로 만들어주고 나서 가지!! / 마슈 : 하, 하아.... 저기, 이거 바자회지요? / 미안해요, 선장!! or 죽지마라, 검은수염!! / 검은수염 : 오옹...? 누구에게 말하는 것이냐!! 나는, 우는 아이도 그치게하는 카리브의 악마 『검은수염』님이시다!! 대소변도 못가리는 애송이에게 걱정끼칠 정도로 떨어지지 않았다고!! 어서어서 가거라!! / 마슈 : 어, 어찌됐든 갑시다 마스터!! / 그림쟁이 해적 : 예, 『프랜시스 BBA 100선』 이쪽 분을 마지막으로 완매입니-다. / 아슬아슬하게 샀구나 or 드디어 손에 넣었다고!! / 마슈 : ..... 마, 마지막 한 권이었나보네요. 검은수염씨쪽으로 돌아가볼까요. (중략) 닥터 로망 : ..... 돌아갈까.... / 마슈 : 돌아가죠.... / (선택지 분기1) 1. 내년도 오겠지 / 마슈 : 엣!? / (선택지 분기2) 2. 지쳤어.... / 포우 : 포-우.... (분기 종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인연 레벨 5) 마스터, 졸자와 함께, 동인으로서의 꿈을 이뤄보자구요! 졸자, 디렉터와 주인공역의 목소리를 맡으니까, 마스터가 원화와 시나리오를 부탁합니닷!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드워드 티치 마이룸 대사

*59 「죄송해요! 당신이 싸우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당신은 미숙해도 자신의 약함을 핑계로 도망치지 않죠. 어쩌면 예전에 저를 지켜봐주었던 질도 이런 기분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인연레벨 3 달성시 추가) / 「'모든 서번트를 미워하지않고, 자비를 베풀며, 함께 싸우는 것.' 마스터, 당신이라면 분명히 가능할 거에요.」(인연레벨 4달성시 추가) / 「언제 어떤 때라도, 당신과 함께. 고난도, 비탄도 당신과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어요. 자, 서로 힘내요! 마스터!」(인연레벨 5달성시 추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잔 다르크 마이룸 대사

*60 마타하리 : 아하하하, 즐겁네요. 무슨 일이야, 당신? 아직 마시는 게 부족한 걸까? 그렇지 않으면, 즐기고 싶은 것이 있을까. 술을 과음하면, 쇠약해진다고 하는 것이군요. / 시민 : ...너, 누구냐? 떠돌이 광대라니, 엉터리다. / 마타하리 : 자아, 누구일까요? 그런 일보다, 대기하고 있는 병사들을 불러내 주세요. / 시민 : ......! / 마타하리 : 장관이군요. 서번트에서도, 나는 결국 어새신이니까. 이것은 다루지 못할지도. ...하지만. 지금의 나는 한명이 아닌 거에요, 유감스럽지만. / 갈거야! / 마타하리 : 네, 마스터. 이 마타하리를 믿어 주는 당신을 위해서, 전력을 다합니다! 우후후후후, 서번트는 즐거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인연 레벨 2) 그러네, 새끼 손가락 정도라면 괜찮아. / (인연 레벨 3)어라, 왜 그렇게 놀라? 내가 만지는 건 이상해? / (인연 레벨 4) 그래 그거. 만지는 방식 좋아졌잖아. / (인연 레벨 5) 후훗. 그렇게 결국 새끼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이 제일 기분 좋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타 하리 마이룸 대사

*62 마슈 : 마타,하리씨. 그 넋이 나가버리신 분은... / 마타하리 : 괜찮아요. 내가 없어도, 분명 새로운 취미가 일치하는 사람을 찾아 낼 거야. 우후후후. 마스터는 어떤 취미인지 궁금한걸? / 마슈 : 자, 자 갑시다 마스터! 어서어서! / 마타하리 : 우후후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카밀라 : ……마스터, 마스터. 일어나세요, 마스터. 일어나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 ……. 아이언 메이든과 파라리스의 황소, 어느 쪽을 원하시는 거려나, 마스터? (중략) 카밀라 : ……나도 조금은 반성했어. 아예 모르고 있어 버리면 유사시의 상황에 간담이 서늘해져버리네. 그리고 말해두겠습니다만. 혹시 지금의 내 치태를 웃음거리로 만든다면 강철의 처녀[아이언 메이든]에서 하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카밀라 : ……………흥. 드레스 자락이 흐트러져버렸네요. 수고를 끼쳤어요. 그럼 가볼까요, 마스터 슬슬 출구겠죠. / [장소 이동] / 카밀라 : ……. / 마슈 : 카밀라 씨, 왜 그러세요? / 카밀라 : 아무것도 아니야, 가벼운 두통이야. ……마스터, 잠깐 괜찮을까. 만약, 만약에 말이야. 문이 열리지 않아서…… 이 성에 갇혀버리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어? 마스터는 포기하게 될까? 아니면──. / 다른 출구를 찾겠어 or 포기하지 않아 / 카밀라 : ……그래. 그렇게 말할 거라 생각했어. 절망적인 상황인데도, 당신은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걸요. 유폐된 정도로, 얌전히 있을 인간도 아니었으니까요. / 마슈 : 적이에요! 저건──그림자 서번트……!? / 카밀라 : 아아……. 또 갇혀버렸어. 다시, 외톨이야.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아……!! 싫어, 싫어, 그만둬……!! 그런 장소로 돌아가는 건 싫어, 싫어, 싫어어……!! / 정신 차려! or 지금은 자신을 도와줘 / 카밀라 : ……! 마스터……. / 마슈 : 옵니다……! / 카밀라 : ──그래. 지금은 당신의 서번트였지. 내가 유폐되는 건 운명이라고 하지만. 당신이 유폐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아. 마스터, 마슈. 잘 들어. 저건 단순한 "어둠"이야. 이 성을 둘러싸고 탈출을 용납하려 하지 않는 어둠. 최후의 관문으로서, 절대의 지배자. 나 혼자는 이길 수 없겠지. 하지만, 지금은 당신들이 있어. 싸우죠. 이 사람들에게, 지금의 나에게 할 수 있는 일을 깨닫게 해주지 않으면 안 돼……! / [전투 후] 마슈 : 물리쳤어요! 문이 열립니다……! / 포우 : 포우! / 카밀라 : ……잘 해냈어요. 이걸로 당신들을 탈출할 수 있어. / 마슈 : 카밀라 씨? / 카밀라 : 괜찮아. 어서 가. 그리고 칼데아에 돌아가는 거야. 이 장소는 어디까지나, 나의 심상세계일 수밖에 없지. 내 최후가 정해져있는 이상, 여기에서 벗어날 일은 없어. 그야 유폐에서 벗어나려는 건, 나의 인생, 나의 운명 모든 걸 부정한다는 것인걸. 하지만──당신은 달라. 당신에겐 도움을 줘야 해. 확률이 천분의 일이라 해도, 마스터만은. ……안심하세요. 이건 꿈, 평범한 악몽. 잠에서 일어나면 모두 잊어버리는 거야. 혹시라도, 같은 이야기 따위 재미없는 거예요. 당신 같은 사람과, 과거의 자신[에르제베트]일 때 만났었더라면. 당신 같은 빛에 손을 뻗었었더라면. 나는──. / (깨어남) 카밀라 : ──어라, 일어났나요. 마스터. ……뭔가요, 장난감 총을 맞은 듯한 얼굴을 하고선. 이상한 꿈이라도 꿨나요? 그래. 꿈 따위, 잊어버리세요. 일단, 아직 밤인걸요. 아침이 오려면 아직 시간은 있으니. 좀 더 주무세요. 그리고, 이번에는──즐거운 꿈을. 안녕히 주무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인연 레벨 1): 불경해...... 죽일거야. / (인연 레벨 2) : 윽.... 끈질기네. 만져지는 것은 싫다니까 / (인연 레벨 3) : 하... 알았어, 알았다고. 그 대신, 피를 줘. 등가교환이야. / (인연 레벨 4) : 정말이지... 심술궃어, 당신. 나보다 심성이 안좋다니, 대단하다고? / 인연레벨5: 만져주지 않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밀라 마이룸 대사

*66 (인연 레벨 2) 무리한 작전도 난폭한 말투도 안 하네요. 뭐, 조금은 볼거리가 있는 걸까? / (인연 레벨 3) 기다려요, 그렇게 당황하지 마요. 제가 붙어 있다고? 묵직히 기다리세요. / (인연 레벨 4) : 나에게는 남동생이 있었지만, 만약 살아있었더라면, 당신같은 순수하고 멋진....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잊어줘. / (인연 레벨 5) : 정말이지, 배신의 마녀도 무뎌졌나보네. 당신, 조금도 그런 마음이 들게하지 않는 걸. 이렇게 되면 단념하고, 당신의 마녀로서 행동하도록 해볼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데이아 마이룸 대사

*67 (인연레벨2) : 끈질긴 녀석... 목숨이 아깝지 않나보군. / (인연레벨3) : 알았어 알았어. 짐이 특별히 허락하지. 정말이지.... / (인연레벨4) : 마스터, 만질 거라면 그 정도의 피를 내놔라. 이것으로 대등하다. / (인연레벨5) : 네놈.... 짐과 함께 영원을 살지 않겠나. 무엇보다 영원은 따분하니까 말이야. 너와 같은 자가 있다면, 앞으로도 무료해지는 일은 없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블라드 3세 마이룸 대사

*68 슬슬 싸움에 나서지 않으면. 평화가 싫은 것은 아니지만은. / 저는 신과, 성녀와, 마스터를 섬기는 자입니다. / 마스터, 부디 한 가지 만큼은. 제가 망가질 때에는, 그 령주로 목숨을 뺏어 주십시오. / 어린아이들은 좋아하구말구요! 그들의 미소야말로, 우리들의 버팀목입니다. / 흐음.... 싫어하는 것, 말입니까..... 이건, 대답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대답한다면, 저는 지옥에 떨어질 겁니다. / 성배에 기적을 바라는 것은 이상한 일일까요? 어떤 소녀의 구원이라는 기적을.... / (인연레벨4) : 성녀에 관해서....? 얘, 얘기해도 상관없지만.... 3시간 정도 여유는 있으십니까? / (인연레벨5) : 저는 언젠가 지옥에 떨어집니다. 그래도 지금만큼은 빛 속에서 싸우겠습니다. 불타오를 때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질 드 레 마이룸 대사

*69 뭐, 당신의 마스터 행세, 기대하고 있다고. / 힘껏 부탁한다고 마스터. 보통의 나와는 사정이 다르지만, 잘 해보자고. / (인연레벨5) : 당신의 지휘, 나쁘지 않다고 마스터. 이야 -, 그 때의 햇병아리가 이렇게 성장했다니... 내 눈은 틀리지 않았다는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 쿠훌린 마이룸 대사

*70 (인연 레벨 5) 「형씨와도 오래 어울렸네. 난 보는대로 고참병이다만, 엄청난 보물을 얻을 수 있다면 사력을 다하지. 뭐, 멋쩍나, 앞으로도 잘 부탁해! 마스터! 라는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 쿠훌린 마이룸 대사

*71 인정하지... 너는... 로마 시민이다... / 인연레벨5: 너는 아름답다... 네로와 같이... 아.. 아.. 아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굴라 마이룸 대사

*72 (인연 레벨 3) : 나는 지금, 아내의 손을 빌려서 이 말을 하고 있다. 세계의 소멸을 막아내자. 그를 위해서라면... 크헉.... 크... 노이즈가... / (인연 레벨 5) : 좋아, 한 번더 찬스가 생겼다. 즉, 뭐가 말하고 싶냐 하면, 나를 소환해서, 다뤄줘서 감사하고 있다... 통신종료. 미안하군, 군힐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릭 마이룸 대사

*73 아무리 악마와 같은 연주자라고 해도, 나는 서번트다. 지휘봉은 너에게 맡길게. / 우리들의 관계에 대해? 아하하하, 너의 지휘에 관한 코멘트는 삼가도록 하지. 싸움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 (인연레벨1) : 캐스터 중에서도 최하층의 캐스터, 그것이 나다. 미안하지만, 전력으로는 기대하지 말아줘. 아하하하하하. / (인연레벨5) :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무지크. 이번 소환은 정말이지 좋은 여행, 좋은 소리였다. 이 긴 밤이 밝아오지 않기를 빈다고. 고마워, 마스터. 긴 어울림이었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모차르트 마이룸 대사

*74 (인연레벨2) : 마스터도 아직까진 성장 중인 거군요. 뭔가 친구가 생긴 것 같아서 기쁩니다. 우후후... 어느 쪽이 먼저 한 사람 몫을 하게될 지, 경쟁이군요. / (인연레벨5) : 당신에게 감사를, 마스터. 반푼이였던 저이지만, 지금은 지켜야할 것과 지키고 싶은 것의 차이르 알았습니다. 에? 자신도 마찬가지... 입니까? 우후.... 이심전심이라는 거군요. 언젠가 이 검은 잃어버리겠지만, 그 때까지 부디 함께 싸워주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릴리 마이룸 대사

*75 전투태세를! or / 마르타, 타르스크를 불러줘! / 마르타 : ……그렇게 할 필요 따위 없습니다. 이 해변은, 과거에 타라스크가 지배한 영역의 일부. 신이 5일째 만들어내신 리바이어던── 그 자식으로서, 수많은 용사를 몰살시킨 흉폭한 괴물. 지금은, 저와 함께 있는 타라스크. 사랑을 모르는 애처로운 용. 자아, 타라스크. 태양처럼 불타오르는 열기를 다루어, 지금, 여기에. 태어나야 할 때를 틀린 불쌍한 것들에게, 한 때의 잠을 선사해주죠── / Dr.로망 : 성녀 마르타의 마력 반응 증대! 이, 이건, 괴수 타라스크VS와이번 군단인가!? / 마슈 : 와이번들이 도달합니다! 전투에요, 선배! / (전투) 마슈 : 전투 종료, 아니──계속해서 와요! 뒤따라 오는 무리를 확인! 마르타 : 정말이지 끝이 없잖아, 아 진짜! 짜증 난다고! / 마슈 : 에? / Dr.로망 : 응? / 포우 : 포우?? / 마르타 씨, 지금── or 기분 탓이야 기분 탓 / 마르타 :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 여러분? 자, 조금만 더 힘을 내요. 화이팅! / 화이팅! or 역시 기분 탓이었어 / 마슈 : 저, 그게, 아 예. 전투 속행이네요! 선배, 지시를! / [전투 후] 마슈 : 적 세력, 완전 격파를 확인했습니다! 해냈어요, 선배. / 마르타 : ──하. 백년은 이르다고 도마뱀 자식들. 겨우 와이번 따위가, 나와 타라스크한테 대적할 속셈? 고─작, 알에서 갓 부화한 햇병아리 주제에, 앵─앵─지껄이며 시끄럽게 말이야. / 마슈 : !! / Dr.로망 : 서, 성녀 님!? / 아~아~안들려 or ……. / 마르타 : ……어흠. 이로써, 사랑을 모르는 불쌍한 영혼들은 돌아갔습니다. 신의 사랑은 한결같아요. 네, 과거의 타라스크와 똑같이 말이에요. / 네, 네 or 그러네요 / 마르타 : 어떻게 해도 말을 듣지 않고 살육을 선택해버린 용에겐, 으음, 실력 행사뿐이에요♡ / Dr.로망 : 오, 오오……테리블……. 아니, 감복했습니다 성녀님! / 마슈 : 성녀 마르타는, 성녀인 동시에 무척이나 뛰어난 용살의 달인이기도 한 거네요. 파악됐습니다. 선배, 그녀는 의지가 되는 서번트네요. / 마르타 : 아니에요, 그럴 리가. 저는 흔한── ──흔하디 흔한, 멋진 드래곤 슬레이어랍니다♡ / Dr.로망 : 어라──!? 지금 스스로 드래곤 슬레이어라고 말해버렸어!? / 포우 : 포─우, 포우포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여동생과... 당신, 조금 닮았어요. / (인연레벨3) : 하아~, 지쳤다~. 사람이 부리는 게 거칠다고요 당신~. 아...에? 아~, 으응... 뭔가? / (인연레벨4) : 하아? 뭐야? 분위기가 다르다고? 뭐야 그게, 실례잖아. / (인연레벨5) : 성자로서의 저와, 어디까지나 시골처녀느낌이 빠지지 않은 저, 어느 쪽도 본인, 이지만.. 비밀이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르타 마이룸 대사

*77 네놈 사명이 있잖나? 쉬고 있어도 나는 전혀 상관없지만. / 나를 세이버로 소환한 것은 네놈의 잘못이다. 올바른 운용이 아니라고? / 갈리아 때를 떠올리는 군. 그것은 실로 좋다. / 권모술수에는 싫증났다. 이것도 저것도 네놈에게 맡긴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사르 마이룸 대사

*78 (인연레벨1) : 옛날이야기를 해볼까. 아니아니 농담이다. 그만두도록 하지. / (인연레벨2) : 짐은 많은 여자를 사랑했었지만, 홀딱 반했던 것은 한 사람뿐이다. 누구인지 알겠는가? / (인연레벨3) : 클레오파트라... 그녀에게는 심한 짓을 해버렸다... 나는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 깊이. / (인연레벨4) : 짐의 비원은 말이야... 카에사리온을 아들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클레오파트라의 자식이라고 여기도록. / (인연레벨5) : 언제라도 이 몸이 총애를 주도록 하지, 네놈에게는 말이야. 특별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사르 마이룸 대사

*79 나는 보잘 것없는 궁병이니까요. 마스터에게는 고분고분 따르겠습니다요. / 당신은 후방지시, 나는 후방지원, 다른 상대들이 전방 파이트. 좋구나, 이상적인 관계야. / (인연레벨3) : 슬슬 책략의 끝이 보이는구만. 나와 손을 끊는다면, 이쯤이 적절하다고요 마스터? 정-말 나중에는 악화될 뿐이라고. / (인연레벨4) : 깨닫고보니 나의 레벨로 높아졌고, 배틀도 어떻게든 되고, 태생이 나쁘다는 건지 포기를 모르는 건 나 이상이구만요, 우리 마스터는. / (인연레벨5) : 예예, 내가 졌어요 졌어! 참을성많고 취미가 이상한 댁의 승리다! 이렇게까지 한다면 게으름벵이도 일할 거라구요, 나의 활이라도 좋다면 마지막까지 어울리자구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빈 후드 마이룸 대사

*80 저는 서번트이면서, 당신의 종복입니다. 그렇기에, 직언을 드릴 때도 있습니다. / (인연레벨2) : 저의 반응을 기대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 (인연레벨3) : 예, 뭔가? / (인연레벨4): 이런이런, 정말이지 어쩔 수 없는 사람이다. / (인연레벨5) : 아아, 마침 잘 됐다. 모여서 사진이라도 촬영하겠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게오르기우스 마이룸 대사

*81 마스터, 너와 프랑스 왕가에 충성을 맹세해. / 나는 언제나 너랑 같이 갈 거야. 자 세계와 프랑스를 구하자! / 너는 좋아해, 정말이야. / 무슨 일이야? 마스터, 주인님. / 뭐든지 말해도 괜찮아, 마스터. 너는 나의 주인님이다. / (인연레벨1~2) : 긍지와, 사랑을 그대에게. / (인연레벨3): 마스터...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보여? 남자로 보일까나?... 그게 아니면, 여자로 보일까나? / (인연레벨4): 나는 말이야, 남자로도 여자로도 될 수 있어 --- 그것이 나, 슈발리에 데옹 드 보몬이야. / (인연레벨5) : 너에게라면, 이미 입는 일이 없게된 나의 드레스차림을 보여줘도 상관없어. 단.... 반드시 비밀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슈말리에 대옹 마이룸 대사

*82 전에 나의 마스터였던 여자는 말이야.... 아니다, 그만두지. / (인연레벨1) : 너와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구만. 뭐, 힘껏 나를 다뤄보라고. / (인연레벨2) : 나와는 다른 쿠 훌린말이야? 뭐 그런 일도 있을지도. 뭣보다 영령이라는 것은 인간과는 이것저것 여러가지로 다른 법이지. / (인연레벨3) : 같은 영웅의 영령이니까, 매번 같은 것이 올 거라고는 한정지을 수 없지. 뭐어, 곧 나로 갈아탈 거지만. / (인연레벨4) : 한 사람의 인간이 있다고 하지. 그녀석도 시기에 따라 크게 다른 사람일 거야. 조그만 시기의 어긋남이 치명적인 차이가 된다는 거지. 나도 좀 더 빨리 눈치챘어야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프로토 쿠훌린 마이룸 대사

*83 (인연레벨5) : 너, 어딘가 스카자하랑 닮은 듯한데. 아니, 왠지 모르게말이야, 왠지 모르게. 외견이 딱 맞는 건 아니지만.... 아아, 이런 거 전에도 생각했던 적이 있었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프로토 쿠훌린 마이룸 대사

*84 (인연레벨3) : 미안해 마스터, 머리로 이해하고 있어도, 어떻게해도, 마스터를 섬길 마음은 생기지 않아. 너에 대해서는 좋아해, 그래도 말이야. (인연레벨4) : 나는 왕. 으응, 왕이 될 내가 어렸을 적 형태. 왕은 누기도 섬기지 않아. 그러니까 너와는... 그렇구나. / (인연레벨5) : 너는 신하로 있기보다는 선생님이 되줬으면 좋겠다. 그것의 나의 본심. 마스터와 서번트가 아니고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알렉산더 마이룸 대사

*85 (인연레벨1) 곰: 그래서 만지면 반응하는 건 내 쪽이냐! / (인연레벨2) 곰: 아핫, 아, 꼬리뼈! 오핫.... 꼬리뼈는 그만둬!! / (인연레벨4) 아르테미스: 진짜. 달링을 마구 만져대지 말리니깐 / (인연레벨5) 아르테미스 : "하하하하, 마스터는 재밌네~ 오리온 만큼은 아니지만, 당신도 조금은 좋은걸." 곰: 이녀석이 나 이외에게 따를 줄은, 눈이라도 내리는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리온 마이룸 대사

*86 ??? : 후후후. 그건 이런 일이란다 마슈쨩. "지금까지 나와 오리온을 위해서 수고하셨습니다. 잘도 일 해 주었네, 두 사람 다!" / 오리온 : 라─던가! 안녕, 칼데아의 마스터씨. / 마슈 : 미스 오리온......! / 오리온 : 네─에, 잘 지냈어 마슈쨩♡ 이제와서지만, 자기소개라던지 사정 설명이라던지 필요하려나? / 뭐어, 왠지 모르게 필요해요. / 오리온 : 후후후. 그 붕 떠 있으면서도 심지가 꼿꼿한 느낌, 싫지 않아. 그러엄 깔끔하게 설명해 드리죠! 칼데아의 식료창고를 습격한 건 바로 나! 라고 말하고 싶기는 하지만, 이게 잘 안 됐단 말이지─. 에─그러니까, 당신에게 소환의 인과를 가상증명해서 칼데아에 숨어든 것 까진 좋은데, 그 뒤로는 실패의 연속. 짜증나는 트랩 뿐이라 식료창고 안에는 들어갈 수 없었어.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식료창고의 내용물을 통째로 특이점으로 전송시키는 것 정도. 그리하여, 창고의 내용물을 특이점에 떨어트려, 회수하기 위해 점프했었는데...... 불행한 우연으로, 지나가던 왕비님의 손으로 먼저 회수되버렸어. 그 뒤는 당신들이 알고 있는 대로, 흐르는 짐을 쫓아다니면서, 개념예장 한 걸음 직전의 레어 경단을 모아가며, 완전 부활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는 것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아르테미스 : 뀨우~~~ 다──앙──했──다──! / 마슈 : 해냈습니다, 완전승리에요 마스터!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격퇴입니다! / 아르테미스 : 힝힝......그야 진심으로 오라고 말했지만, 이렇게까지 전력으로 패지 않아도......아야야얏.....! 그래도 이걸로 인과는 성립됐네. 이다음에 언제 만날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다음에 만날 때엔 레인에 대해서도 마슈쨩에 대해서도 기억나지 않을 지도 몰라. 그래도, 분명히 나는 너희들의 일원이 되었어. 올림포스로부터 칼데아에. 달의 여신은 흐르도록 하죠. / 마슈 : 그런...... 여신 아르테미스, 모습이...... / 아르테미스 : 정말이지. 다음엔 아르테미스, 라고 가볍게 불러 줘 마슈쨩. 이별은 지금뿐이야.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그리운 바다에서 재회할 수 있어. 그럼, 그때까지 건강해! 잠깐 동안이지만, 달구경 밤의 모험, 재밌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우시와카마루 : 저, 저기. 마슈님? / 마슈 : 예? / 우시와카마루 : 주인님은, 그, 실망하지 않으셨습니까? 시간이 너무 걸렸고...... / 마슈 : ..... 괜찮아요. 마스터는 우시와카마루씨를, 믿고 있었으니까. / 우시와카마루 : 그렇습니까...! 좋아, 그렇다면 무엇도 두려운 것은 없다! 자, 모습을 드러내는 게 좋다 망령들이여! 나의 이름은 미나모토 아니, 우시와카마루! ***닝의 서번트로써, 그대를 멸한다! / (전투) 우시와카마루 : 음, 대체로 정리되었군요. 주인님! 주인님! / 손을 흔들어 준다 OR 굿잡 / 우시와카마루 : 마슈님! 주인님이, 칭찬해주셨습니다! / 마슈 : 좋겠네요, 우시와카마루씨! 우시와카마루 : 예! (중략) 우시와카마루 : 주인님. 이 우시와카마루, 원령을 무사히 해치웠습니다! 갑판에서 싸웠기 때문에, 주인님께 활약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다음 번에는, 제대로 주인님이 보고 있는 장소에서 활약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그. 괜찮으시다면, 입니다만..... 아, 역시 관둘....까나..... / 주인님 : 무슨 일이야? / 우시와카마루 : 괘, 괜찮으시다면. 주인님께서, 조금,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면, 기쁠 겁니다. / 좋아 / 우시와카마루 : 감사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9 인연Lv.5 (1부 클리어 이후) : - 마스터. 저도 당신과 함께 여러가지 여행을 해왔습니다. 생전에는 알 수도 없었던 토지, 문화, 그리고 적……. 허락된다면 이대로 영원히 당신을 섬기고 싶습니다. ……물론, 그건 이루어질 수 없지만요. / 대화3 (1부 클리어 이후) : - 아하하하!!! 오랫동안 함께한 사이니까요! 주군이 생각하는 건 저는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 일일이 목을 베지 마라! 그렇죠? ……어라? 아니라고? / 좋아하는 것 (1부 클리어 이후) : 네!! 주군은 물론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호흡이 맞는 것도 극에 달했으니, 여기까지 왔으면 저는 주군의 개나 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지? ……어? 쓸데없는 착각을 당할 거 같으니, 자신을 동물로 비유하는 건 그만해줬으면 해……? 으……으으음…… / 성배에 대해 (1부 클리어 이후) : 성배……? 주군의 개로……아니, 너구리가……아니, 레서 팬더로……개미핥기나……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넵!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시와카마루 마이룸 대사

*90 아탈란테 : 마스터. 나는, 나의 소망은, 이 세계에서 시달리고 있는 모든 아이를 구하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해? / 올바른 소원이다. or 어려운 소원이다. / 아탈란테 : 고마워요, 웃지 않아줘서. 어려울지도 모른다. 아니, 불가능에 가깝겠지 그런데도... 역시 나는 이 꿈을 단념하지 못한다. 그것이 영원의 쇠사슬이 되고, 스스로를 얽매더라도 나는 계속 싸울 것이다. ...가자, 마스터. 우선은 아이들이 살아야 할, 세계를 구하지 않으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확실히~ 이 타마모, 영혼을 맹세한 분은 따로 있습니다. 어떤 시공에서 만나는지, 어떤 분인지 그야말로 구름을 잡는 것 같은 이야기입니다만. 하지만! 그것은 그거! 이것은 이거! 나같은 반영웅을 싫은 내색 안하고 계약해준 주인공도, 훌륭한 분이라고 경애하는 것입니다! 깍아 내리는 남자는 수없이, 저지른 범죄는 셀수없이, 그러나, 이것은, 이라고 느낀 분에는 전력으로 봉사ㅡㅡ 그것이 나, 캐스터. 타마모노마에의 진실입니다! 라는걸로. 신혼여행은 지나친 말이었지만 바캉스? 정도인것은 사실? 같은? 거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인연 레벨 3) "어이어이, 괜찮겠어? 아저씨, 이래봬도 아직 현역이야?" / (인연 레벨 4) "어쩔 수 없는 마스터구만, 하하하! 그럼, 변변치 못한 동지끼리 빈둥빈둥 거릴까." / (인연 레벨 5) "마스터는 아저씨에게 트로이다. 전력으로 사랑하고, 지켜주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헥토르 마이룸 대사

*93 (인연 레벨 2) "마사지라도 해 준다면 고마운데 말이야." / (인연 레벨 3) "아아.. 능률을 끌어올려서, 아무것도 안 해도 어떻게든 되는 상태가 되고 싶어.." / (인연 레벨 4) "어떻게 된 거야. 무슨 일 있었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게." / (인연 레벨 5) "으응.. 그럼, 나도 너를 만질게. 이걸로 대등한 관계, 란 거네.(うん…では、僕も君を触ろう。これで対等の関係というもの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4 (인연 레벨 1) 메리 : "왜그래? 나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 (인연 레벨 2) 앤 : "신경써드리겠어요, 우후후." / (인연 레벨 3) 메리 : "정말! 놀리지 말라고 마스터~! 정말……!" / (인연 레벨 4) 앤 : "만지고 싶으신가요? 곤란한 분이시네요. 흐음." / (인연 레벨 )5 메리 : "좋아……" 앤 : "어쩔 수 없네요. 둘다(まとめて)꼭 안아드릴게요. 오늘 밤은 이대로 자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앤 보니 & 메리 리드 마이룸 대사

*95 (인연 대사 4) "우웨에엑, 아아……너무 마셨어~……저질러버렸다……미안, 잠깐 무릎좀 빌릴게? 조금만 쉬게 해줘……" / (인연 대사 5) "긴 여행이 됐네…….이건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모험이다. 내 여행은 끝나버렸지만, 네 여행은 아직 계속되고있어. 좋아! 그 끝을 보자고. 자, 배를 낼게!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프랜시스 드레이크 마이룸 대사

*96 드레이크 : 그렇지, 그렇지. 그럼 내 승리네. 보물이란건, 결단한 녀석의 품에 안겨지지. 그게 세계의 상식이라고! 헤라클레스가 난공불락이라면 바라던 바지. 불가능에 도전하는 건 인간 뿐. 우리들은 탐욕스럽고 파렴치하다고. 될 리 없는 일을 언제나 꿈꾸며 살고 있지! 그렇지, P? 이런 시대까지 함께 해온 넌, 나랑 마찬가지로 왕바보가 아닐까? / 아뇨, 선장 정도는 아닙니다 OR 그렇게 생각했다면, 기대된다 / 드레이크 : 당연하지. 난 상인이라고, 좋은 물건에만 손을 댄단 말이지! (중략) 마슈 : 포우씨, 왜 그러십니까? 에, 마스터가……? 마스터? / 떠올랐다 / 마슈 : ……네? / 드레이크 : 아아, 좋네, 좋네, 좋잖아! 과연 내가 눈여겨본 남자네! / 다윗 : 음, 타당한 작전이네. 서번트 뿐만 아니라, P도 목숨을 걸게 된다만. 뭐, 인생은 그런거니까. 목숨을 걸게 되면 대부분은 승산이 보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7 에우리알레 : 나, 신경 쓰여. 내(스테노)가 어떤 시련을 너희들에게 줬는지. 그래서, 말야? 부탁해. P♪ / 마슈 : 저기, 그건―― / 네, 여신님 / 마슈 : 서, 선배? 어떻게 된겁니까, 아까부터 상태에 뭔가가? / 포우 : 포―우, 포우우우……. / Dr. 로만 : 이 상태를 보니, 이건 그건가, 여신님의 권능적인 그거에 영향을 받고 있는건가? / 마슈 : 뭔가의 신비를 행사되고 있다면, 저도 마력을 감지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 에우리알레 : 이상한 얘기를 하네, 마슈? 난 여신. 사랑받기 위해서만 태어난 여신의 한 기둥. 영령, 서번트라는 형태로 존재해도, 내 신핵은 달라지지 않아. 그러니까…… 우후후. P가 날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야. (중략) 마슈 : 서, 선배!? / 포우 : 포―우우우우……. / Dr. 로만 : 아― 이제 이건…… 동굴에 들어가는 전개네……. 저기 동굴, 보물상자도 아무것도 없는데 말야. / ??? : GAAAAAAAA…!! / 마슈 : 동굴에 들어간 순간, 마력반응! 선배!! / Dr. 로만 : 봐봐 있어― 또 환상종 있어 이건 키메라일까나, 분명 키메라겠지이, 강하다고 저 녀석! / 에우리알레 : 뭐. 이 무슨 추악하고 사납고, 불쌍한 괴물일까! 치사해. 이런 재밌는 일이 일어났었다니! 나(스테노)도 참, 어디서 이런 괴물을 불러 온걸까. 나도 키우고 싶네, 이런거. / Dr. 로만 : 키울까 말까 이전에 먹힌다고! 온다―!! / 마슈 : 선배, 전투 지시를! / 네, 여신님 / 마슈 : 서, 선배, 정말! / Dr. 로만 : 이거 이제 절대로 아무리 봐도 매료 계열의 그거했지 절대!? 뭔가 완전히 넋이 나가있다고! 포우, P를 깨물어! 그리고, 그 후 그대로 전투 개시다! / 포우 : 포―우!!! / 마슈 : 눈을 떴습니까, 선배. 전투입니다, 지시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8 (인연 레벨 1) "여기는, 형태가 없는 섬과는 다르네. 아니. 외롭, 다는건 아니지만. 외롭다는게……아냐." / (인연 레벨 2) "사실은……나, 외로울지도 몰라. 이렇게 생각하다니. 거기에, 그걸 누군가에게 말하다니." / (인연 레벨 3) "외로운 마음은, 네가 메우도록 해? 응? 마스터. 그게 앞으로 너의 일. 노력해서 종사 해보이세요." / (인연 레벨 4) "너의 기분이 느껴져. 너는, 이제……내게, 빠져버리기 5초 전이네!" / (인연 레벨 5) "스테노 만큼은 아니지만...좋아해 마스터 지금 만큼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우리알레 마이룸 대사

*99 (인연 레벨 5) "당신과 만나게 되어서, 저도 변했습니다. 바깥 세상을 두려워하던 저는, 이젠 없어요. 지금은, 당신이 나아가는 미래, 당신이 살아가는 세계를 위해서, 이 지팡이를 휘두르고 있어요. 감사해요, 나의 마스터…… 부디, 마지막까지 곁에 있을 수 있기를... 빌고 있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데이아 릴리 마이룸 대사

*100 "음, 가계약이라는 것인가. 일단, 내 하인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아, 품에는 넣지 않아도 괜찮으니 말이지.(가계약시)" / "마인 아처, 제육천마왕, 노부나가다! 음, 그대가 나의 마스터가 되는 것을 허락하지!" (정식 영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나가 계약 대사

*101 인연 레벨 4) "음! 그대는 볼 거리도 있고, 정말로 좋은 가신이다! 포상으로 나 스스로 차라도 내어주지. 더군다나, 츠쿠모나스(九十九茄子)에 마황반(馬蝗絆)이다! 기뻐하거라! 내가 이렇게나 가신을 평가하는 것은 원숭이 이래라고!" / (인연 레벨 5) "음! 이제 와서 가신이니 마스터니, 그런 건 다 의미 없는 것이겠지. 그대와 나는 일심동체다. 가자! 지금부터, 그대와 나의 천하호령의 시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나가 마이룸 대사

*102 (인연 레벨 3) "마스터는 상냥하시군요.사람을 베는 저를 거리낌 없이 대해준건 근처의 어린애들 정도 였습니다....앗,아뇨.절대 마스터가 어린애 같다던가 하는 건 아니라고요?!" / (인연 레벨 4) "저기..말하기 어렵습니다만...마스터와 있으면 뭐라 해야하나...안심이 된다고 해야 하나..그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해야할까요..이상하네요. 이런 일 생전에는 1번도 없었습니다만... 또 열이라도 나는 걸까요...." / (인연 레벨 5) 더 이상 이 오키타씨에게 망설임은 없습니다. 마스터가 가는 장소가 설령 땅의 끝이나 물의 끝이거나 허무하게 이 몸이 다할지라도 저승의 끝까지 따르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마이룸 대사

*103 (인연 레벨 3) 「오오 마스터인가.음.. 처음 만났을 때 보다 훨씬 날쌔고 용감해졌군。좋은 주인을 뒀어」 / (인연 레벨 4) 「음、마스터.너를 향한 사랑은 이제 흔들릴리 없겠지.뭐 받아주지 않아도 괜찮아.사랑은 속에 간직하는 것이다」 / (인연 레벨 5) 「마스터 있는가?음..술은...무리였나 어쨌건 마시자고...좋은 달이있고 좋은 바람이 불고있어.그리고 네가 있지.단지 그거만으로도 내가 살아있다는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퍼거스 막 로이 마이룸 대사

*104 (소환시) "그림자 나라로부터 찾아 온 스카사하다. 마스터, 라고 부르면 되겠나, 그대는?" / "나는 그림자 나라의 여왕. 이경마경의 주인. 그 누구도 나와 대등히 설 수 없다." / (인연 레볠 1) "마스터... 인가. 내가 누군가와 동맹을 맺으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건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카사하 마이룸 대사

*105 ??? : 흐음. 무슨 일일런지. 생각해보면 정식으로 이름을 말하는 일 따위, 그리 없었던가. 전사들은 내 정체를 알고 관(館)을 향했다. 마수나 타락신들도 나를 두려워해 싸움을 걸었다. 모두, 처음부터 내(ワシ)가 누군지를 알았기에 나를 두려워했으니 말이다. 그러하기에, 그대들──아니, 그대처럼 편견 없이 이름을 물어 오는 자는 오랫만이야. 그렇다면 정중하고 친절하게 말할 수 밖에 없지. 나(私)는, 세계의 바깥쪽에 계속 존재하는 자. 늙지 않고, 죽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는 「무언가」였을 터인 자. 이름은 스카사하. 진명같은 소릴 하기엔 낯간지러운, 이경이자 마경인 그림자 나라의 주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6 마슈 : 마력을 감지함과 동시에 육안으로도 확인했습니다! 적대적 접근을 해 옵니다, 선배! / 덮쳐온다면 격퇴할 수 밖에 없지 / 마슈 : 네……! 지금부터 영격전투를 개시합니다. / 스카사하 : 이렇게까지 시대를 넘어 온 만큼은 하는구나. 괜찮은 반응, 기분좋은 높은 사기다. 흐음……편안한 은거를 결심할 셈이었다만, 눈 앞에서 이렇게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 마음도 바뀌지. 엇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7 어떻게든 돼. 둘이서 칼데아에 돌아가자. / 마슈 : ……네, 선배. 그러, 네요. / 스카사하 : 후후. 겁먹었다고 생각했다만 희망을 안기도 하지. 무척 단순하다만, 만사는 단순한 것일수록 강한 법. 주인공의 적극성도 마슈의 소극성도, 나(ワシ)는 동등하게 평가하마. 이천년을 지나도 조금도 바뀌는 일 없는 자들, 무르고 덧없고, 허나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인간놈들. ───자아, 가자. 따라오도록 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8 스카사하 : 후후. 강담과 강욕, 호쾌와 무욕, 그 양립은 영웅성이라는 것의 하나이긴 하지. 흔들리는 일 없는 사람들의 선망, 그야말로 영광과 승리의 상징인 영웅 그 자체야. / 마슈 : 영웅 그 자체, 인가요…… / 스카사하 : 마슈 키리에라이트. 그리 어려운 표정을 하지 말거라. 뭐, 그대들이 녀석을 무리하게 따라할 필요 따위 없다. 강한 자를 앞에 두고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건, 미덕이란다. 옳지옳지. / 마슈 : 앗……머리, 쓰다…… 네, 네에…… / 스카사하 : 음. 다음은 너라고. 주인공. / (머리를 쓰다듬어진다) / 스카사하 : ……뭐야. 뭘 부끄러워하지? 사람은 되는 되로 밖에 될 수 없고, 너는 너 이외의 것이 되지 않는다. 절대로 말이다. …………그럼,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9 (인연 레벨 4) "마스터, 당신은 저를 올바르게 다뤄주셨습니다.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립니다." / (인연 레벨 5) "당신이라는 마스터를 섬길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두 창은 어떤 상대에게 휘둘러지더라도 반짝임을 잃는 일은 없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어뮈드 오 디나 마이룸 대사

*110 사랑받지 않았던 아이인 그녀는, 강한 사랑을 갈구하고 있다. 마스터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관계없이, 「어머니」로서의 사랑을 요구할 것이다. 사랑에 응하는 것도 상관없지만, 어쩌면 그녀는 그대의 복부에 기어들 생각인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11 (인연 레벨 2) "아픈 일 하고싶어? 아픈건 싫어, 어째서 아픈 일 하는거야? 안하는거야?" / (인연 레벨 3) "우웅, 아프지 않으면 괜찮은데." / (인연 레벨 4) "읏, 아하하 아하하 간지러워, 간지럽다니까!" / (인연 레벨 5) "꼬옥 안아줘, 저기, 우리들 엄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2 잭 : 으응─……역시, 싫다. 넌, 훌륭한 마술사잖아. 우리, 네가 엄청 싫어! 아, 엄마(마스터)는 괜찮아! 허접이니까! / 고마워! / 잭 : 천만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3 (인련 레벨 3) 「좋은 독서는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해. 그런 점에서 당신은 합격이네 마스터씨. 나 정말로 즐거웠어」/ (인연 레벨 4) 「싸우는 것도 좋지만、조심해 마스터. 당신이 쓰러지면 누가 앨리스를 좋아해 주는 건데?」/ (인연 레벨 5) 「책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이상한 건가? 아니 전혀 이상하지 않을 거야. 그치만 이야기에서 사랑을 하는 사람도 있는걸! 나(앨리스)와 당신은 최고의 커플이야,마스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너서리 라임 마이룸 대사

*114 산타 얼터 : 훗. 활기찬 반응이로군. 무심코 엉덩이를 차버리고 싶어진다. 임시방편의 가계약이라곤 해도, 나의 다리가 될 마스터는 그러지 않으면 안 되지. (중략) 허나──고생해서 선물을 모았건만, 중요한 이동수단이 없어져 버렸다. 사전에 고용해 뒀던 순록놈들이, 나를 두려워하여 도망친 것이다. 정말이지. 모르건을 제트엔진 대신으로 성층권까지 올라갔을 뿐인데 한심하군. 나 혼자서도 썰매를 다룰 순 있다만, 거긴 그거다, 산타로서의 긍지가 있다. 순록이 없으면 아이들의 하트는 사로잡을 수 없다. 그렇다면──알겠지, 주인공이여? 네놈을 강제로 언서몬한 건 다름이 아니다. 평소부터의 감사를 겸해, 네놈에게 나의 순록이 될 영광을 하사하마. / 즉, 달리 의지할 사람이 없었단 거구나? ○ / 산타 얼터 : 그렇지 않다! 여러 모로 검토한 결과, 한 명 정도는 있었다! ……허나, 아-라던가 붜-라는 말밖에 못 하고, 심지어 극도로 내구도가 낮았기에 돌려보냈다. 눈이 번쩍이기래 빨간 코 순록으로서는 이 이상 없을 정도였다만…… 정말이지……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날뛰는 것도 정도가 있거늘. ……아니, 기다려라. 선물에 이끌려 송사리들이 몰려온 듯하구나. 프레젠테이션이 한창이거늘…… 어쩔 수 없지. 검을 들어라 주인공. 산타와 함께 싸운다는 게 어떤 것인지── 그 몸으로 익히도록 해라! (전투) 산타 얼터 : 이처럼 산타클로스를 노리는 자들은 많다. 순록을 맡기기엔 강한 마스터가 필요하다. 그럼. 무슨 말인진 알겠지? 네놈은 이제부터 나의 순록이다. 거부권은 없다. 뭐얼, 나도 산타다만 귀신은 아니다. 일을 잘 해내면 목숨만은 살려── / 예스, 산타 얼터! / 산타 얼터 : 으음, 즉답이라고……!? 두려움을 모르는 아기사자인가 네놈!? 믿음직스럽구나!? 허나 좋은 대답이다, 마음에 들었다. 그럼 곧장 시작하자. 우선은 이 근처 집에 습격해 들어간다. 모름지기 산타인 자, 상공에서 공격하지 않으면 안 되지. 썰매에 타도록 해라 마스터! 네게 산타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마! (중략) 좋아. 준비운동으론 딱 좋은 상대였다. 방금 게 순록으로써의 네놈의 일이다. 이제부터 크리스마스가 끝날 때 까지, 수많은 싸움이 있겠지. 그 때마다 양말을 모아, 내게 넘기도록 해라. 양말은 선물을 바라는 아이들의 마음의 결정…… 그 마력을 통해 산타클로스는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 즉, 우리들의 연료라는 거다. 모으면 모을수록 네놈에겐 상응하는 경품을 하사하마. 잊지 말고 열심히 하도록. 다음 「부탁해요 산타 씨」는 17일이다. 그때까지 파티를 키워 두도록 해라! / (실제 시간 다음 날 경과) 산타 얼터 : 평소에 순록 수행, 수고한다. 시간 날 때마다 크리스마스 마물을 퇴치하고 있구나? 네놈의 꾸준한 노력 덕에 썰매의 연료…… 산타 포인트가 전부 모였다. 이로써 다음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괜찮은 일솜씨다, 주인공. (중략) 우시와카마루 : 가버리셨네요…… 객관적으로 보면 좋은 산타 씨였습니다만…… 하지만……옆에 계시던 주군은 어째서 순록 인형옷을 입고 계셨던 걸까요…… 아뇨, 무척이나 사랑스러우셨기에 제 개인적으론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선물 급의 충격이었습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5 산타 얼터 : 그런 점이 좋다. 남들과 잘 지낸다, 는 건 계약자로서는 장점이겠지. ………………. …………………………. ………………음. 이렇게까지 말해도 전해지지 않는가. 어쩔 수 없지.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거라. 검을 어깨에 대겠지만 베어버리진 않는다. 조금만 참도록 하여라. ──재차 네놈을 인정하마, 주인공. 이 10일간의 일은 잊지 않고, 기억에 담아 두겠다. 네놈은 나의 기사, 나의 종자이자 선도자. 부디 이 앞으로도, 그 빛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한다. ……그럼. 슬슬 시간이 된 듯 하구나. 소란스러웠던 크리스마스도 마지막, 이란 것이다. 마지막으로, 네놈에게 줄 선물이 있다. 정당한 보수다. 받아들도록 하여라. ……즉, 새로운 전력이다. 이 이상 설명은 필요없겠지. 칼데아 시스템은 여러 모로 미숙하니 말이다. 또 한 번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되겠지만, 그건 애교다. 그리 빈틈이 많았고, 애매했던 덕에 이렇게 많은 만남이 있다. 그건 기쁜 일이다. 나의 검은 너와 함께한다! 마음이 내키면 또 썰매에 타도록 해라! 그럼, 작별이다 마스터! ──메리 크리스마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6 (소환대사) "메리~ 굴뚝으로부터 실례한다. 소환에 응해 찾아온 산타클로스 누님이다. 네놈이 나의 순록인가." / "주종 관계? 내가 산타고 네가 순록이라는 계약이 아니었던가?" / "나는 너를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다. 네가 나를 위해 길을 밝히는 것이다. 자, 다음의 선물 배포 계획을 구상하도록." / "좋아하는 것은 강한 것이다. 잘 부숴지지 않는 장난감만큼, 뛰어난 장난감은 없으니까. " / "싫어하는 것은 약한 것이다. 조금 장난친 정도로 팔다리가 떨어지는 봉제인형 따윈 존재가치가 없으니까 말이지." / "성배에 대해? 예를 들면, 퍼올려도 퍼올려도 캔디가 떨어지지 않는 마법의 바구니 같은 것인가. 네놈... 그런게 있으면 내가 나설 곳이 없어지지 않나. 몰수한다." / "나는 밖에 나가 선물을 모아오고 싶다. 착실한 작업이 미소를 낳는 법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산타 얼터 마이룸 대사

*117 (인연 레벨 5)「조금 있으면 밤도 밝아온다. 내 사소한 직책도 끝나 버리는군. 자루도 슬슬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어. 하지만... 응. 전부 없어지기 전에 이걸 너한테 전해주도록 하지. 내가 특별히 마음에 든 용의 장난감이다. 소중히 쓰도록 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산타 얼타 마이룸 대사의 내용

*118 "마스터, 너랑은 마음이 맞는군. 마음이 맞는다는 건 중요한거야." / (인연 레벨 1) "야, 건들지 마. 쳐 맞고 싶냐?" / (인연 레벨 2) "머리 당기지 마! 애냐, 너!" / (인연 레벨 3) "정말이지, 바보같은 마스터 자식! 나라도 똑바로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되잖아! 정말이지! ...정말이지!" / (인연 레벨 4) "저기... 내가, 아버님을 뛰어넘는 기사가 될거라고 생각해? ...흐흥. 그런가." / (인연 레벨 5) "나의 검을 맡기고, 명예를 맡겨, 목숨을 바치겠어. 기사로서는 삼류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괜찮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모드레드 마이룸 대사

*119 (인련 레벨 1)「지금은 、어새신인가....이전의 현계에선 분명 버서커....였던거같은데...」/ (인련 레벨 2) 「나는 이미 부셔져있어..너를 언젠가 상처입힐지도 몰라...부디 조심해,짖꿏게도 자제에는 자신이 없어」/ (인연 레벨 3) 「마스터에는 좋은 추억이 없어서 말야...아니 좋았던때는 분명 있었어...하지만,너도 언젠가……」/ (인연 레벨 4) 「나(보쿠)....나(오레)...아니 나(보쿠)는……! 이번에야말로 마스터를 지키겠어.....지키고싶어...!」/ (인연 레벨 5) 「그렇게나...나한테 다가와주는거야.....?너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지킬 마이룸 대사

*120 (인연 레벨1) 「네놈이라면,언젠가 이몸의 공상을 볼수있을지도 모르겠군」/ (인연 레벨 2) 「이몸의 공상세계에서는 싸움같은것도 없이 발전과 번영만이 있다」/ (인련 레벨 4 「네놈은...나를 믿는거로군?」/ (인연 레벨 5) 「네놈에게도 보이겠지.[그것]이.내가 꿈꾸는 공상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찰스 배비지 마이룸 대사

*121 (인연 레벨 2) "우리 악역의 소행을 알았을 때……당신은, 저를 용서하지 않겠죠." / (인연 레벨 3) "저는 악역을 행했던 몸. 고로……저는, 용서받아선 안돼요. 누군가와 어울리는 것도……결코." / (인연 레벨 4) "바라건대, 언젠가……당신의 손으로, 저를……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농담이에요." / (인연 레벨 5) "미사야, 당신을 배반하면서, 새로운 마스터를 섬기는 저를……당신은……용서할 수 없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이룸 대사의 내용

*122 (인연 레벨 1) 「뭐지?그 행동에 무언가 의미가 있는 건가?」/ (인연 레벨 2) 「미안하지만 재미 없다. 아니 미안하다. 내가 나쁜 것이지 네가 나쁜건 아니야」/ ( 인연 레벨 3) 「너도 꽤 기교한 마스터다. 아니 신경쓰지 마라. 네 지시가 부족했던 건 없어. 마음껏 쓰도록 해。」/ (인연 레벨 4) 「뭔가 있었던 건가? 나로 해소될 만한 정도의 스트레스라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다만. 자, 하지만 나 정도로 해소될 만한 괴로움이 있는 것일까」/ (인연 레벨 5) 「옛날에 어느 마스터한테 들었었다. 나는 한 마디가 더 많은게 아니라 적은 거라고.어떻게든 해 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떻게든 되었는가?.....그런가...그런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르나 마이룸 대사

*123 (인연 레벨 1) "마스터,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 (인연 레벨 2) "호오? 마스터... 제게 관심이 있다, 고." / (인연 레벨 3) "과연, 이것이 유대입니까? 어딘가 번거롭습니다만 이것도 서번트의 숙명..일까요." / (인연 레벨 4) "그렇게 저를 보지 말아주세요. 이 아르주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견딜 수 없어.." / (인연 레벨 5) "아아.. 저의 얼굴, 봐버린 것이군요. 슬프다. 정말이지 슬프다. 부디, 마스터, 이 일은 비밀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르주나 마이룸 대사

*124 (인연 레벨 5 막간의 이야기2 클리어 후) 더 이상 망설임은 없습니다. 아니, 다릅니다. 망설이기 때문에 인간. 혼돈이 있기 때문에, 맑게 트인 이 영역에 도달할 수 있었다. 몇 번이라도 말씀드리죠. 당신을 만나서, 다행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르주나 마이룸 대사

*125 (막간의 이야기2 클리어 후) 더 이상 성배에 바라는 소망은 없습니다. 아니, 그렇네요. 마지막까지, 마스터, 당신과 함께 있는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르주나 마이룸 대사

*126 X : 칼데아와 저희들은 다릅니다. 칼데아는 분명히,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조직입니다. 역사를 바꾼다……역사를 어지럽히기 위함이 아닌. 인류사를 올바른 길로 돌이키기 위한 최후의 요새. 저도 언젠가 칼데아 소속이 될 것 같으니, 그건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중략) 그렇게 됐으니, 릴리와 함께, 저도 칼데아에 신세를 지겠습니다. 이후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마스터! 만만찮은 세이버가 나타났을 때라던가, 마음껏 저의 성검을 의지해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7 (인연 레벨 1) 「저 이외의 세이버는 없나요?」/ (인연 레벨 2) 「순찰 다녀오겠습니다. 세이버가 더 늘지 않도록 엄중한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인연 레벨 3) 「뭐어, 다른 세이버가 있다고 해도 마스터는 저를 고르는 거군요」/ (인련 레벨 4) 「설령 다른 세이버가 있다고 해도 제가 마스터에게 있어서 최강의 검인 건 틀림없습니다」/ (인연 레벨 5 ) 「예, 다른 세이버는 어찌되건 좋습니다. 중요한 건 제가 검이라는 것, 마스터에게 있어서 검이 된다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로인 X 마이룸 대사

*128 인연 레벨 1) "뭐니, 마스터? ...'마스터'라고 이 내가 다른사람을 부르게 될 줄은 생각못했어. 훗, 그래도 꽤나 나쁘지 않아." / (인연 레벨 5) "이 모습으로 있는 걸 정한 건, 나 자신. 그것에 후회하진 않았고, 하지도 않을거야. 어때, 마스터? 너에게 혹시 취미가 있다면, 그 모습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구? 가슴이라던가, 이 정도면 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이룸 대사

*129 ??? : 좋은 아침입니다. 일어나세요, 당신(시구르드) / ??? : 아아, 드디어 일어나셨군요. 좋은 아침입니다. 암사슴의산고개(힌달퓌아르)에도 아침이 오고 있습니다. 태양이 빛나고, 작은 새들이 노래하는.... 이런 조용한 아침이라고는....말하기 어렵겠군요. 필시, 이곳은 칼데아의 시간의 끝. 모든 것이 불타고 남은 찌꺼기. 하지만 당신은 대항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또 그 다음날을 위해서. 좋은 아침입니다. 나는, 이 짧은 시간을 당신과 함께 하는 자입니다. (중략) 마슈(가짜) : 아아...곤란해요.... 세계가, 인간의 발걸음이 소각되어 가는, 이런 때마져, 이렇게나 저항하는 영웅(당신)이 있다니. 당신은 용살자(베오울프)와도 함께하며 당신은 신살자(핀 막쿨)와도 공투하는군요. 그런 당신을 보고있자면, 저는... 저는... ---정말로, 곤란해지네요. / 뭘 그렇게 곤란해 하는거야? / 마슈(가짜) 당신이 그렇게 영웅다우면... 당신을...사랑하게...되어버립니다.. 사랑해서,사랑해서,사랑해서. 사랑해서,사랑해서,사랑해서, 사랑해서.... ....최후에는.....해, 버리게 되니까. 하지만, 당신이 이렇게나 저를 곤란하게 만들어 버린다면.. 저도, 본래의 저로서 있을 수 밖에 없겠군요. (플레이어명) / 브륜힐데 : 제 진명은 브륜힐데. 마슈=키리에라이트가 아닙니다. / 그래. 넌 마슈가 아니아 / 브륜힐데 : .......네. 북구의 대신(오딘)을 위해 움직이는 자동기계(왈큐레)이면서. 인간 여성으로 변생하여, 그 뒤에 죽은 자. 그것에 접니다. 용서해주세요. 저는 생전의 성질때문에. 당신의 혼을 확인할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리고, 판결은. 아버지되신 대신이여...저는 역시나, 당신의 딸이 아닌 인류사에 새겨진 한명의 여자로써, 영웅의 시중드는 자가 되겠습니다. (중략) 브륜힐데 : 아아, 쓰러뜨렸군요. 저와 당신을 방해하는 증오스러운 적은, 죽여버렸습니다. 이것으로 끝입니다. 아쉽지만... 이것으로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이상 당신과 함께 있으면 더더욱 곤란해질테니까... ...그러니, 잠시동안의 이별을 / 이제 못 만나는거야? / 브륜힐데 : 아뇨. 언젠가 그때가 온다면... 부디 건강하게 지내시길 덧없고 무르게, 그러나 강하고 힘차게, 사랑스러운 사람. 다음에 만날 때엔 꼭 당신의 힘이 되겠습니다. -안녕히, 세계에서 제일 새로운, 나의 영웅(시구르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0 (인연 레벨 1) "저기, 마스터… 저에 대해서는 도구라고 생각해주세요. 상냥하게, 대하지 말아주세요…" / (인연 레벨 5) "다정히 대하지 말아주세요, 마스터...마스터? 아뇨, 당신... 아아, 설마하니...시구르드? 아, 그럴수가, 당신은 시구르드의 환생인가요? 그렇다면 사랑해야지! 죽여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륜힐데 마이룸 대사

*131 (인연 레벨 1) 「아앙?」/ (인연 레벨 2) 「미안미안.... 아무것도 아냐」/ (인연 레벨 3) 「정말…。무슨 볼 일이야? 뭔가 그리 곤란한 건데…」/ (인연 레벨 4) 「어쩔수없구만…、툭 터넣고 얘기해보자고. 뭘 원하는데?」/ (인연 레벨 5) 「좋잖아, 마음에 들었어. 앞으로도 마음에 안 드는 녀석들은 때려서 때려서 다시한번 때려버리자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배오울프 마이룸 대사

*132 인연 레벨 3 「너 말이 통하네, 천연이고 독기 없고, 거리낌없이 말하고, 그러면서도 심지 굳고......에? 뭐야 그녀석하고 동류였냐. 그럼 나쁘다고는 생각할 수 없지」 / 인연 레벨 4 「곤란하네, 그야... 한시라도 빨리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여기서의 삶도 조금 나쁘지 않아. 너를 내버려 둘 수만도 없고. 마지막 까지 어울려 줄 수 밖에 없는건가, 어이」 / 인연 레벨 5 「좋아, 나도 각오를 정했어. 칼데아라던가 마스터라던가 어쩐지 수상쩍고、어딘가의 토우코 사건이냐 같은 얘기지만、소매를 스치는 것도 라는 녀석이야。다시 잘 부탁해 마스터。네가 원래 생활로 돌아갈 날 까지 호위역으로써 어울려 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

*133 "좋아하는 것? 물론 날 불러준 당신이야, 마스터. 설령 그게 한 때의 꿈일지라도." / (인연 레벨 2) "령주를 좀 더 사용해줘도 괜찮은데. 명령받는다는 건 즐거워. 이게 마스터라면 누구라도 좋은건지, 당신이라서 특별한 건지, 아직 모르지만." / (인연 레벨 3) "사실 난 잠들 수 없어. 그래서 밤이면 항상 외톨이라, 손해보는 것 같아서 분해. 그래도, 당신의 잠든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건 이득이네. 당신 꿈속에도 나타나서 당신을 지킬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인연 레벨 4) "집착은 안 한다는 주의지만, 이번만큼은 자신을 굽혀보도록 할까. 우후후, 인형이 인간에게 동경을 받는 것 같네. 불편한 형태가 되고 싶다니. 나도 어떻게 되버렸나봐. 이것도 당신 때문이야, 마스터." / (인연 레벨 5) 5 "이런 감정을 좋아한다고 하는 걸까. 인리도 섭리도 나한텐 상관 없는 말이지만, 당신을 위해서라면 어떤 실수도 저질러버릴 것 같아. 이건 말하면 안 되는 거지만, 말해버려야겠어. 그럼, 당신의 소원은 뭐야? 마스터. 우후후, 아니, 농담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

*134 (인연 레벨 1) "햐읏!" / (인연 레벨 2) "소녀의 부드러운 살갗에 맹렬히 접촉하지 마. ......어라, 뭔가 이상한 소릴 한 거야?" / (인연 레벨 3) "정말, 소환됐을 때부터 간질간질간질간질, 이렇게 되면 실력 행사할 테니까. 아하하하하, 으럇-!" / (인연 레벨 4) "음, 이성이 없는 건 큰일이냐고? 응, 그런대로. 그래도, 그래도, 난 이성이 없어서 알 수 있는 걸 알고 있는걸!" / (인연 레벨 5)5 "좋아, 마스터! 난 너의 검, 너의 칼날, 너의 화살이야! 나약한 나를 이렇게까지 신뢰해주었으니, 난 전력으로 응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스톨포 마이룸 대사

*135 (인연 레벨 5) "함께 향합시다. 세계 평화라는 결말의 종점으로. 괜찮습니다. 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야마쿠사 시로 마이룸 대사

*136 (인연 레벨 1) "좋았어, 상태가 파악 됐어요, 마스터." / (인연 레벨 2) "저같은 사람이랑만 얘기하셔도 괜찮겠어요, 마스터? 그 밖에도 훌륭한 서번트 여러분이 많이 계시지 않나요?" / (인연 레벨 3) "자, 오늘은 어떤 얘기를 해볼까요?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얘기하겠지만, 가능하면 마스터 얘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흥미가 있거든요." / (인연 레벨 4) "단순한 감상으로 알고 있지만, 옛날부터 마스터의 서번트였던 기분이네요. 응, 이건 분명 행복한 착각이라고 생각해요. 조만간 깨어날 꿈이라 해도." / (인연 레벨 5) "일단 저는 왕님이지만,그걸 잊어버릴거같네요, 여기가 너무 편해서 문제인거에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이 길 마이룸 대사

*137 (인련 레벨 1) "네가 마스터라고 한다면, 적어도 나에게 무언가 지시해 봐라. 뭐, 긴장하지 마라. 기대따윈 하지 않는다." / (인연 레벨 5) "넌... 뭐냐? 이 나와 이렇게까지 어울려주다니 마치...아니, 하이데와 넌 다르다. 너는 너로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마이룸 대사

*138 어벤저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것이, 마스터를 가진 상태에서의 싸움이란 건가! 훌륭한 지휘였다고 말해주마. 임시 계약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너는 마스터다! 처음 보는 영령을 제대로 써 보이다니! 심지어──규격외[엑스트라 클래스], 어벤저인 이 나를! 자, 제2의 『심판의 방』으로 가자! 남은 6기의 지배자가 기다리고 있다! 호랑이와도 같이 울부짖어라. 너에게는, 모.든.것.이 용서될 테니까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9 브라바츠키 : 그래. 19세기[근대]의 마술사[캐스터]도, 영 못 써먹을 건 아니지? 뭐, 나는 이 신대륙에 과거 존재해있었던 덕에 상성이 비교적 좋은 것도 있지만서도. 공순을 희망한다면, 감시병에게 전하도록 해. 곧장 꺼내 줄 테니까. ……있지, 주인공? 어째서 당신은, 협력을 거부한 거야? 칼데아의 싹싹한 남자가 말하던 대로, 도중에 배신하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 적어도 이러한 전개는 예측하고 있었을 터. 그런데 당신은 어리석은 길을 골랐어. 어째서? / 나이팅게일을 위해 / 나이팅게일 : 저를 위해서, 인가요? / 브라바츠키 : ……그러네. 그 자리에서 플로렌스가 승복할 리가 없지. 일단 동료가 된 자는 결코 버리지 않는다, 인가. 그건 마스터로써 인간으로써 멋진 행동이구나. 어리석다고, 다른 누군가는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당신의 행동거지는, 누가 비하할 수 없는 고결한 것이야. ──안심하렴. 금방 도움의 손이 올 거야. 그때까지 기다려 줬으면 좋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0 (인연 레벨1) "마스터, 왜 그러냐?" / (인연 레벨2) "이거야 원...달리 할 일은 없는 건가?" / (인연 레벨3) "이봐이봐, 머리 쓰다듬지마. 무례하잖아." / (인연 레벨4) "알겠나? 여는 이래뵈도, 천수를 다한 왕이란 말이다. 그러니까 어린애 취급하는 거 아냐! ...에잇, 정말...!" / (인연 레벨5) "알겠다. 여의 패배다... 확실히, 어린애 처럼 보이지, 짐은... 음. 그러니까, 여를 이끌어줘, 마스터의 말이라면 믿을 수 있으니, 목숨을 걸지...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마 마이룸 대사

*141 (인연 레벨 1) "너무 무방비하게 내 앞에 서지마라. 무심코 도려내고 싶어지잖아." / (인연 레벨 4( "나는 적을 쓰러뜨릴 뿐, 거기에 불순은 없다. 그러니 뭐...배신하지 않는 한, 내 창이 널 찌를 일은 없어." / (인연 레벨 5) "이렇게까지 오래 함께하면, 나의 법칙은 이해하고 있겠지... 뭐, 좋아. 나는 변함없이 너의 창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훌린 얼터 마이룸 대사

*142 (인연 레벨 1) "야아, 잘 부탁해.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까." / (인연 레벨 2) "앗하하하... 참, 너는 소란스러운거 싫어하나? 미안해." / (인연 레벨 3) "으응, 너는 소란스러운걸 싫어한다고 들었으니까, 조용히 있어봤는데. 조용히 있지 않아도 괜찮아?" / (인연 레벨 4) "앗, 마스터인가... 언제부터 거기에 있었어? 계속 여기에 있었다고? 내 감각, 이상해진건가..." / (인연 레벨 5) "그렇네, 너에게는 고백할게. 나는... 밝은 성격의 권총왕이 아니야. 쓸쓸한 밤 쪽이 좋은... 괴짜지. 그런 나라도 괜찮다면... 지금부터 앞으로도 싸울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빌리 더 키드 마이룸 대사

*143 (인연 레벨 1) "단련하고 싶은 거라면 다른 곳에서 해라." / (인연 레벨 2) "별 수 없군... 찌르기부터 가르쳐주지." / (인연 레벨 3) "좋지. 덤벼라." / (인연 레벨 4) "엿차. 아직 쿵푸가 부족한 것이다. 다음이다, 다음!" / (인연 레벨 5) "젊음을 되찾으면, 무에 모든 것을 바칠 것을 바라고. 연로해버리면, 죽음을 넘어서 깨달음을 얻고자 분기탱천 한다. 그 어느쪽도 나인 것이다. 그대도 조만간, 알게 될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서문 마이룸 대사

*144 (인연 레벨 1)「더러워, 다가오지 말아 주세요」/ (인연 레벨 2)「끈질겨요. 목 졸려 죽고 싶은 건가요? 정말이지…왜 소환에 응한 걸까 」/ (인연 레벨 3) 「적당히 하라구요! 정말이지, 그 이상 다가오면 태워 죽일꺼예요!」/ (인연 레벨 4) 「무시하라고 말했는데…저주 받은 마녀에게, 너무 집적거리지 마세요。함께 불로 타 버린타구요?」/ (인연 레벨 5) 「그래, 즉 당신, 불에 타고 싶은 거네。좋아, 좋아요, 조만간 그렇게 해 줄 테니까。뭐, 그떄가 되서 후회 할 거라고요 절대로。그래도 상관 없다면 지옥의 밑바닥까지 어울려 줄 테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잔 다르크 얼터 마이룸 대사

*145 (인연 레벨 1) "당신도 사령관이라면, 제 말에 따라주시길. 전 전장 의료의 중요성을 알고있습니다. 비위생은 지옥을 낳습니다. 그러니, 부디 청결히." / (인연 레벨 4) "!? 안 돼요, 안 된다구요! 방 위생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요. 개선이 필요해요. 에~... 그러니 제게 맡겨주세요. 괜찮아요. 반드시 개선시켜 보일게요. 그래요, 그렇지요. 설령 둘의 목숨을 잃게 된다 하더라도!" / (인연 레벨 5) 무리를, 하지 않으시길.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다면, 저는, 슬퍼요. 당신을 치료, 간호하는 기쁨은 당신이 상처입었다는 슬픔에 사라져버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이팅게일 마이룸 대사

*146 (인연 레벨 1) "미숙함을 비난하진 않겠다만, 지금은 정진하여라. 사태가 사태로다. 조금만 서둘러야하지 않겠나." / (인연 레벨 3) "짐은 땅 끝을 목표로 계속 원정해왔지만, 그대는 시간의 끝을 목표로 여행하고 있구만. 음! 실로 구미가 당기는군! 짐의 막료 중에도 이 정도로 스케일 큰 용자는 없었다고." / (인연 레벨 5) "흐흥. 제법 표정이 잡히게 됐군. 연약했던 그대가 이렇게까지 용자가 될 줄이야. 하하, 이래서 인생은 재미있어. 마음껏 싸우도록 하여라, 마스터! 우리의 수레바퀴는 어디든 길을 만들어낼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스칸달 마이룸 대사

*147 (인연 레벨 1) "당신의 사정같은 거 알바 아니고, 듣고싶지도 않아... 어찌됐건 서번트로써의 역할만은 수행하겠다. 그걸로 좋겠나." / (인연 레벨 2) "세계를 구하겠다고? 무른 생각은 곧바로 버리는 게 널 위한 거다." / (인연 레벨 3) "이런 헛수고를 몇번이나 반복해온 녀석을 알고있어. 누구냐고? 글쎄 누구였을까나..." / (인연 레벨 4) 묘하군... 당신같은 바보와는 뜻이 맞지 않는 것이 일과였다만... / (인연 레벨 5) 이 앞에 어떤 기적이 일어난다 해도 나의 본분...나의 죄상은 바뀌지 않아... 훗, 하지만 내가 도달하지 못 했던 것을...해낼 수 있는 인간일지도 모르지...당신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에미야 마이룸 대사

*148 (인연 레벨1) "몇번이고 말하게 하지 마. 서번트계 최약의 서번트, 그게 나다. 전투에 데리고 간다던가 생각하지도 말라고.' / (인연 레벨 2) 하아... 지쳤다... 그보다 몇번을 죽을뻔한거냐 나. 댁도 힘들지 않아? 빨리 더 좋은 서번트 뽑아서 편해지라고." / (인연 레벨 3) "이보셔! 내가 널리고 널린 서번트라 해도 너무 혹사시키잖아! 적당히 하고 좀 더 쓸모있는 서번트를... 뭐? '이렇게 된 이상 고집이다.'라고? '마지막까지 써먹어주겠다.'고?! / (인연 레벨 4) "믿을 수 없구만... 의외로 싸우잖냐 나. 묘한 자신감 붙어버릴거 같다. 나도 괴짜지만 마스터도 만만찮구만. 뭘, 닮은놈들끼리 마음이 맞을 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앙그라마이뉴 마이룸 대사

*149 1차 "별나구나, 너. 날 키우는게 즐겁냐?" / 2차 "네네, 간단하게 강화시켜줘." / 3차 "응~, 됐지 않냐? 직성이 풀릴 때까지 조공해줘." / 4차 "휴! 대단한 끈기야, 감복했다구! 그럼 뭐, 조금은 기대에 부응하도록 할까,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앙그라마이뉴 영기재림 대사

*150 1차 "나도 변화되고 있잖아? 나만의 기능이 아닌, 당신의 마음이구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이리스필 영기재림 대사

*151 (인연 레벨 5) "당신도 소중해요. 세상을 위해 싸우는 당신에게, 성배는 어쨌든 나는 당신을 응원할게요. 부디, 세상을 지켜줘요. 그 사람이 사랑한, 그 아이가 살아가야 할, 이 세상을.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이리스필 마이룸 대사

*152 (인연 레벨 1) "이해로 받아들이긴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 안의 다수의 나는, 나 자신도 다루기 힘든 것이옵니다." / (인연 레벨 2) "우리 안의 과반수가, 이번의 마스터에게 찬동하고 있습니다. 즉, 저라는 서번트의 충성을 얻었다... 고 하는 것입니다." / (인연 레벨 3) "내리시는 지시로 추정하건데, 마스터는 우리들 개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계시는 모양이군요..." / (인연 레벨 4) "받들게 되어 영광이옵니다. ...한 명의 말이 아닌, 이구동성의 찬사라고 생각해주시기를." / (인연 레벨 5) "저의 주인이여... 우리들 총원이 모두 그렇게 부릅니다. 이의를 표하는 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백면의 핫산 마이룸 대사

*153 (인연 레벨1) 마스터, 주인님, 당신, 서방님. 부르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저는 서방님이 와닿네요. 저 같은걸 불러주어서, 고마워요? 어린 서방님. 정말, 그렇게 겁먹지 않아도 뼈는 안 발라낸다구요? 저 이래뵈도 섬기는 오니라구요. / (인연 레벨 2) 아직 술을 마시기엔 이른 모양이네요. 아쉽긴. 아니면 술을 못 하는걸까? 제 술을 마실 정도로 강해졌으면 좋겠네요. 마스터. / (인연 레벨3) 어제도 오늘도, 참 바쁜 사람이어요. 그렇게 악착같이 하지 말고 느긋하게 하면 좋을텐데. 그렇게는 안 되는게 지금의 우리 서방님인거겠죠. / (인연 레벨 4) 뼈가 살~짝 얇은게 가끔 흠이지만, 당신도 나쁘지 않네요. 영혼의 이야기가 아니라 식사로서의 이야기여요. 자, 좀 더 얼굴을 보이셔요. / (인연 레벨 5) 하아아♡ 그렇게 바라보면 참기 힘들어요. 뼈를 발라서 술에 녹여서 마셔버리고 싶어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슈텐도지 마이룸 대사

*154 (영기재림 1차) 기운이 넘치는 서방님은 멋지어요. 자, 한 잔 하실까요? 으응? 기장이 짧다구요? 이 정도는 괜찮어요. 아님, 더 가까이 오실래요? / (영기재림 2차) 그릇이 커졌네요. 어때요? 뿔의 광택도 더 좋아졌죠? / (영기재림 3차) 저, 솔직히 기쁘어요. 도움이 되도록 무기도 바꾸어 보았는데, 어떤가요? 당신이 어울린다고 말하면 저도 오니의 묘리를 다할텐데, 어떠셔요? / (최종영기재림) 아하...♡ 설마 여기까지 상성이 좋다니,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제 몸도, 뿔도, 부싯깃처럼 달아올랐어요. 지금이라면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우후후♡ 당신에게 미움받을 것 같으니, 당분간은 얌전히 있을거여요. 그래도, 언젠가는 말이에요, 마스터? 당신의 모든 것...제가 맛있게 먹어버릴거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슈텐도지 영기재림 대사

*155 삼장 : …………흐음……흠흠흠. 불타버린 지구……성배의 특이점……인리의 수호자들……. 무척이나 장대하고,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지만…… ──미래에서 나타난 칼데아의 주인공? 믿을게, 네 이야기. 그야말로 이것은 부처님의 인도니까……분명 그럴 거야. 부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인걸. 미래에서 과거로 사자를 파견하는 일도 있겠지. 그래서, 칼데아로 귀환할 수단은? 구명신호를 보내는 도구같은거 안 갖고 있어? / 그게 또 없다니까요 / 삼장 : 미아! 어떡해, 당신은 미아였구나! 경사로세, 경사로다, 우리들 마음이 맞는구나! ……아, 아니, 어흠. 주인공과 만난 의미를 알았어. 언젠가 훌륭해졌을 때의 내가 가라사대. 좋은 일은 서둘러라. 악한 일은 패라. 삼장에겐 따라라. 그렇게 됐으니, 주인공? 당신, 나의 제자가 되도록 해! / 첫 번째 제자로 삼아 준다면 / 삼장 : 그래, 좋아! 간단한 조건이지, 중화만두지! 당신은 나의 첫 번째 제자! 신난다아! ……사실대로 말하면 있지, 나한테도 희미하게 기억이 있어. 천축으로 향하는 이 여행을, 한 번 경험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하지만 구체적으로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당신이 이.곳.에선 좌도 우도 분간 못 하는 것처럼. 무척 기묘하지만, 당신과 내게 있어 이건 인연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서천으로 향하는 여행은, 부처님의 시련. 그렇다면 부처님은 대답해주시지 않아. 아무것도 하시지 않아. 아마, 이 만남은 구유인(俱有因)일 거야. 너를 칼데아? 로 돌려보내는 것──. 그것이 내가 부여받은 시련이고, 당신의 공덕이야. 그러니까……있지…… 그러니까 나를 「스승」이라 부르도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6 (인연 레벨 1) "너는 새로운 제자로 삼겠어! 응, 훌륭한 불제자로 만들어줄게!" / (인연 레벨 5) "너, 진짜로 세계를 구할지도 모르겠네? 아니, 내 제자인걸! 반드시 해낼 수 있을거야! 부처님의 가호도 있는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현장삼장 마이룸 대사

*157 (인연 레벨 2) "주군은, 그... 별로 으스대지 않으시네요. 아... 아아니 그, 위엄이 없다거나, 무섭지 않다거나... 그런 의미가 아니라, 무척... 섬기기 쉽습니다." / (인연 레벨 5) "저는, 인간이 아닐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괜찮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은, 당신이라고 하는 주인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후마 코타로 마이룸 대사

*158 (인연 레벨 3)"저... 그, 말이지요... 저희도, 서로를 잘 알았으니... 슬슬... 마스터, 가 아니라... 당신(あなた), 이라고 불러도 될까?" / (인연 레벨 4) / "후훗. 모쪼록 이쪽으로. 지치셨다면, 제 무릎을 빌려드릴게요. 미나모토 히자마쿠라입니다. ... 다행이다, 기분 좋으신가요? 그건 그렇고 마스터. 저, 독점욕이 강한 여자라서... 저 이외에 이런 것을 하시면, 슬퍼할거예요?" / (인연 레벨 5) "맹세합니다... 마스터, 저는 당신을 내 아이와 같이 사랑해요. 그러니까, 부디, 당신도 어머니를 배신하지 않도록. 그렇게 된다면... 저,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마이룸 대사

*159 (인연 레벨 1) "나는 오니, 그대는 인간. 두려워 떨어라." / (인연 레벨 2) "기묘한 인간이구나. 오니라는 것은 인간을 먹고, 침하고, 보물을 빼앗는 악역의 무리. 말을 섞으려고 하다니, 좋은 것은 아무것도 없을진데." / (인연 레벨 3) "독특한 인간도 있는 것이구나. 나와 같은 오니와, 마치 벗과도 같이. 엄청난 멍청이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 (인연 레벨 4) "인정하지. 그대에게 흥미가 생겼다. 술잔이라도 주고받을까? 오니와 함께하려고 하는데 설마 빠져나가진 않겠지?" / (인연 레벨 5) "그대는… 인간이지만, 마음에 든다고? 오오에의 산에 와서 나와, 슈텐. 오니들과 함께 재밌게 살아가지 않겠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바라키도지 마이룸 대사

*160 (인연 레벨 1) "오! 마스터냐! 잠깐, 이 밥을 마저 먹을 테니까 기다려 줘." / (인연 레벨 2) "응? 마스터, 뭐냐? 밥 먹고 싶은거냐? 자, 먹어라 먹어!" / (인연 레벨 3) "좋아! 밥먹자고 마스터! 『배가 고프면 싸울 수 없다.』 좋은 말이구나." / (인연 레벨 4) "너랑 먹는 밥은 쭉쭉 잘 들어가는구만! 자 먹자먹어! 이것도 맛있다고!" / (인연 레벨 5) "우하하하하! 밥은 나중이다! 싸움이 끝나고 먹는 밥은 가장 맛있지! 그러니 마스터, 충분히 배를 비워 두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와라노 토타 마이룸 대사

*161 (인연 레벨 4) "흠... 네놈, 어느정도 짐의 흥미를 끌었다. 고작 마술사 주제에 이렇게나 짐이... 왜 그러지? 허락하마. 가까이 오너라. 네놈의 얼굴이 보고싶다." / (인연 레벨 5) "왕자의 기풍은 아니지만...네놈에겐 어떤 기풍이 있는듯 하다. 아니면 그것은 짐의 한 때 형제였던..., 설마. 짐에게 얼굴을 좀 더 보이거라. 눈동자가 보고싶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지만디아스 마이룸 대사

*162 "눈을 감지 마라. 짐의 빛은 지금 태양마저 넘지만 네놈에게는 이 광휘를 바라보는 영광을 주마. ...충-분하게, 짐의 모습을 바라보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지만디아스 4차 영기재림 대사

*163 오지만디아스 : 그래. 그걸로 좋다, 얼굴을 보여라. 눈동자를 보고 싶구나. …………흥. 역시 이전에 봤을 때와 거의 같군. 첫 번째로, 왕자의 기풍이 아니니. 두 번째로, 전사의 기질이 아니니. 그렇다 하여 마술의 재능도 아니니. 마술사임에는 틀림없으나, 어떤 나라에서건 궁전마술사도 되지 못할 테지. 어디. 좀 더 보도록 할까. 어이쿠, 그다지 짐의 모습을 마주보지 말라고? 짐은 광휘이며 태양일지니. 눈이, 찌부려지고 만다. 그럼. ――――――――――. 왕자의 기풍이 아니며, 전사의 기질이 아닌, 마술의 재능조차도 아니다. 어떠한 걸 겸비하고는 있는 듯 하나, 떠오르질 않는군. 그래, 현자의 달관조차 아니야. 면학하여 나라 굴지의 두뇌를 가지게 되는, 그런 소질조차 아닐 테지. 허나, 이리도 짐의 흥미를 끌게 한다. 허면――――― 설마라고는 생각하나, 네놈, 나의 붕우 모세의 초상……――――― / 니토크리스 : !!!! 파라오 그건……! / 오지만디아스 : ――――――――――과도 달라! 전혀 닮지 않은 게다! . 니토크리스 : (휴) / 오지만디아스 : 그건 처절하리만치 각오를 품은 자였다. 그건 감탄하리만치 신념에 의거한 자였다. 스스로의 신명을 운명으로 던지는데 일절의 망설임도 없는 성자의 부류. 타자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져, 세게 만민의 행복을 비는. / 그건, 대단하네…… / 오지만디아스 : 그러하다. 허나 네놈은 어떠한가. 전혀 달라. 하지만 그럼에도 백련의 의식을 헤쳐나갈 힘을 갖추고는 있지. 즉 그건, 스스로를 위해서. 목숨을 위해서.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자이니. 너는, 생명을 체현한 덧없으면서도 듬직한 이들 중의 하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 모습, 그 눈빛! 수많은 영령을 힘으로 삼고 있으면서도, 그럼에도 여리디 여린 그 눈동자여. 훗. 그야말로 짐이 지켜야할 중생 그 자체가 아니더냐――――― / 혹시, 칭찬 받고 있……어? / 니토크리스 : 파라오 · 오지만디아스……. / 오지만디아스 : 들어라, 구다오. 칼데아에서 짐을 소환해보인 젊은 마술사 운운이여. 이곳에! 재정은 이루어졌다! 네놈이 현세에 있어서 짐의 마스터를 자칭하는 걸 허락하마! / 니토크리스 : 무슨! 파라오! / 지, 지금까지 허락받지 못한 거야!? / 오지만디아스 : 물론이다. 그게 뭔가? 지금까지는 말하자면 가면허, 체험판! 혹은 사전 체험 기간이란 녀석이었다 생각하도록! 뭐냐, 정말로 모르고 있던 거냐? 훗. 짐을 순종, 솔직한 범백의 영령과 같이 취급하면 아니 되지! 태양의 광휘를 느낄 때마다 짐을 생각해, 태양의 은혜를 맛볼 때마다 짐을 경애해선 아직도 부족해. 더욱 힘쓰도록 해라, 마스터. 네놈은 왕자가 아니며, 전사가 아니고, 호언장담을 늘어놓는 대마술사도 아닐 뿐더러 현자조차 아니다. 용자라고도 부를 수 없을 테지. 그 여정의 궤적을 가리켜 그리 부를 자는 있을지는 몰라도 말이다. 즉――――― ――――――――――인간인 게다. 평범한 한 명의. 그걸 굳게 자각한 채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라! 중천에 태양이 존재하는 한, 나의 광휘가 네놈의 길을 밝힐지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4 (인연 레벨 1) "마스터, 어쩐 일이십니까." / (인연 레벨 2 ) "장난도 적당히 하시길." / (인연 레벨 3) / "곤란한 분이군요. 저의 마스터라면 정정당당히 있어주시길. 아니, 실언이었습니다." / (인연 레벨 4) "함께 싸울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기쁘다니. 마스터, 옥체는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 (인연 레벨 5) "당신은 내 검을 바치기에 합당한 분입니다. 일생에, 그리 생각한 건 기사왕과 당신 뿐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랜슬롯 마이룸 대사

*165 (인연 레벨 1) "이 방을 보면 알 수 있고 말고요. 당신은 표리가 없는 올곧은 인품입니다. 저는 계속 당신의 힘이 되어드리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가웨인 마이룸 대사

*166 (인연 레벨 1 )"저는 원탁의 기사 중 한명. 제 왕 아서로의 충성에 변함은 없습니다. 마스터, 당신을 섬기는 것도 말하자면 왕이 바라는 미래로 이어질거라 느꼈기 때문입니다." / (인연 레벨 5) "당신은 어딘가.. 제 왕과 닮았습니다. ...그리 느껴집니다. 용서된다면, 저는... 재차 당신께도 검을 바치고 싶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베디비어 마이룸 대사

*167 ( 제2부 3장 인트로 클리어 이후) 주종이기도 하며, 충성을 넘은 무언가이기도 하다. 그리 생각하고 싶습니다만 어떻습니까? 저는 당신을 위해 죽을 테지요. ……물론 농담입니다, 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트리스탄 마이룸 대사

*168 (인연레벨 5 (제2부 1장 클리어 이후) ) 꺾이지 않는 나날, 지지 않는 나날은 괴롭고 가혹한 것. 뭘 어찌할 수 없게 됐을 때는 제게 맡기시기를. 당신을 짓누르는 것, 그 모든 것을 베어넘기도록 하지요. 그것이 저의, 서번트로서의 맹세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트리스탄 마이룸 대사

*169 ( 인연 레벨 2) "아무리 봐도 당신은 제게 경외가 부족해요! 새삼 말할 필요도 없지만 저는 천공의 신이자, 명계의 신. 그리고, 파라오라구요? 보통 사람이라면, 예이~! 하고 엎드려 절해야 된다 이거에요! ...네? 오버라구요? 천공인데 명계라니 진정이 안 된다구요? 그건...듣고 보니...그렇군요. ...몰랐네요." / (인연 레벨 3) "아아! 또 이렇게 방을 어수선하게! 왜 파라오인 내가 동명자라곤 하지만, 보통 사람의 방을 청소해야만 하는 거냐구요! ...예? 평소대로 미라한테 안 시키냐? 라구요? 당연하죠. 당신의 시중을 드는 건 저의 역할. 제 신하들의 역할은, 저의 적을 쓰러뜨리는 거에요." / (인연 레벨 4) "제 취급엔 익숙해지셨나요? 다행이군요. 저도, 당신의 취급엔 익숙해졌어요. 솔직히, 처음 서번트라 하는 것에는 혐오감이 없진 않았지만...지금은 납득하고 있어요. 모자라는 후임을 도와주는 것도, 위대한 선임의 특권. 앞으로도 가차없이, 이 니토크리스가 당신의 힘이 되어드리죠." / (인연 레벨 5) "저는...영원의 나라에 이르지 못한 파라오입니다. 그 사실을 사후에서조차 계속 후회했었지만, 지금은 그 괴로움도 약해졌어요. 제 죄는 죄인 채로 사라지지 않습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할 일이 생겼어요. 마스터...나의 동맹자여. 저는 암흑을 지배하는 자입니다만, 당신이 암흑에 갇히지 않도록, 항상 등을 밀어드리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마이룸 대사

*170 인연 레벨 1 : 마력이 부족하네. 어딘가에 마력을 잔뜩 머금고 있는 귀여운 여자애 없으려나. 캐스터 클래스를 노리고 있어. / 인연 레벨 2 : 호? 지금, 이상한 데 터치하지 않았어? / 인연 레벨 3: 이렇게 잔뜩 서번트를 거느리 고있다니, 너 정말 뭐 하는 사람이야? 마력이라던가 정신력이라던가 어떻게 되 먹은 거야? 는 라고 할까 제일 이상한건 어떤 영령이라도 회화가 능한 그 커뮤력이네......자각 없어? / 인연 레벨 4 : 당신의 마력은 어떤 맛이 나려나.....아아 도망치지 않아도 돼잖아. 정말 바보같네. 농담이야. 만약에 내가 진심이 된다면 저항 따위 불가능하고. 할 맘도 없어질거야. / 인연 레벨 5 : 이상하네, 당신이 방에 있는 거만으로도 이렇게나 마음이 편안해지다니. 가족 말고 이런 기분이 된 건 당신이 처음이야. 잠깐만 어깨 빌려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마이룸 대사

*171 이리야: 처음엔 불안했었지만 이곳에서의 생활도 점점 익숙해졌으려나... 마슈씨나 다빈치쨩씨도 친절하고 로만씨는......믿음직스럽지는 못하지만 포우군은 복실복실하고. 그리고 마스터씨가...그....확실히, 날 소중히 대해준다는 거,알고 있으니까. / 인연 레벨 4 : 이리야: 나,무섭지 않은걸, 어떤 적이 오더라도 이 앞에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하더라도...마스터씨는 분명 그것보다 좀 더 강하니까. 난 그렇게 믿고 있어! / 인연 레벨 5 : 이리야: 음......에헤헤. 마스터씨한테 머리 쓰다듬어 지는거, 좋아... ....아,이번에 목욕하고 머리 말려줬으면 좋겠는데, 왜......호엣!? 목,목욕 같이 하는 건 안됏! ......아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리야스필 마이룸 대사

*172 이리야 : 그리고 저, 이쪽의(우물) 멋있는(쭈물) 오빠는………? / 진짜 마법소녀와 만나서 전 지금, 감동으로 울고 있습니다. / 이리야 : 흐느끼고 있어--!? 엣, 어떤 의미의 눈물인 걸까나, 이건?! / 루비 : 이리야씨의 MS력(마법소녀력)도 최근 높아져왔으니까요. 슬슬 악수권이라도 퍼뜨려 볼까요. / 마슈 : 선배가 그런 마술적인 전문 분야에 자세하였을 줄은…… 부디 언제, 제게도 가르침을------- 하? 먼저 박스를 한 번에 정주행? ………박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3 (인연 레벨 1) "저를 소환하고, 계약했어요. 그것만으로 당신의 인생은 완결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러니, 앞으로 저의 첨물(添物)로서 저를 따르세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뒤에서 짐을 드세요!" / (인연 레벨 2) "짐을 들라고는 했지만, 정말로 저를 억척같이 따라오다니, 놀라움을 감출 수 없군요. 조금 감사해요. 아, 아뇨. 저는 이런 일에 익숙해져있어서 전혀 두근거린다거나 하지 않아요! " / (인연 레벨 3) "앗! 정신을 차리면 한 테이블에서 차를 함께 마시며 찰싹 붙어있는 나... 저는 클레오파트라! 이 피부에 닿고 싶어서, 내 얼굴을 한번 보기 위해서 목숨을 버린 자들이 셀 수 없을 터인데...!" / (인연 레벨 4) "아아, 그, 그래요. 그렇게 아직도 저와 친해지고 싶나요. 그건, 어떻게 해서라도라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이쪽도, 마음의 준비가..." / (인연 레벨 5) "정했습니다. 당신은 재능은 없지만 승리한 부부! 이제까지 볼 것도 없는 마스터지만, 노력만큼은 상당하네요. 그런고로, 유능한 제가 아내로서 건강을 관리해야만 하겠지요. 그럼, 이걸 읽어주세요. 제가 생각한, 당신의 지금부터의 예정표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클레오파트라 마이룸 대사

*174 에르제베트 : 앙? / 키요히메 : 뭔가 말씀하셨는지? / 마슈 : 그, 싸움은 좋지 않습──. / 에르제베트 : 참견하지 말아요, (강아지, 아기 사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5 에르제베트 : ……흥. 그런 일이라면 손을 빌려줄 수도 있어, 강아지. / 키요히메 : 어라 에르제베트. 제 연인[마스터]에게 강아지라니 실례네요. / 에르제베트 : ……너 지금, 말도 안 되는 왜곡하지 않았어……? 뭐, 뭐 상관없지만 나는 이런 값싼 드래곤도 아니니까. 소중한 마스터를 언젠가 꼭 만날 거니까! / 키요히메 : 어머. 비뚤어져있는 건 머리의 뿔만이 아닌가 보네요. 이루지 못할 꿈을 꾸고 있다니. 머릿속은 괜찮아? / 에르제베트 : 이루지 못할 꿈이 아니야! 이건 확신! 확신이니까! 꼭 내 취향의, 나를 엄청 좋아해 줄, 새끼 돼지 같은 마스터를 만날 거니까! (중략) 에르제베트 : 그런 건, 잘 알고 있어. 그래도, 지금의 난 이렇게 말할 거야! 손을 빌려줘, 강아지! 내가 가─끔 바라는 녀석[마스터]보단 조금 질이 떨어지지만, 너도 나름대로 일류니까! 꼭, 이 추악한 나와 녀석에게 결착을 짓게 해줘! 이 나에게, 전력을 다해서 (중략) 에르제베트 : 어라, 그래? 흐응……목적은 달성했고 좋아. 잘 가, 강아지. 싸우는 모습 꽤 괜찮았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6 「날 만족시키기 위한 소환사. 그게 당신이란 얘기.」「스테이지가 부르고 있어-!, 가자, 강아지!」「계약이니까, 마지막까지 협력하겠어. 인기에 따라선, 앵콜도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토리 마이룸 대사

*177 (인연 Lv. 2) 「말해두겠는데, 내 마스터에게 실패는 용서되지 않아. 일류의 마스터인 사실을 명심해 둬. 꼴사나운 짓을 하면, 그 시점에서 당신 같은거 짜그러트려서 쥬스로 해버릴꺼니까.」 / (인연 Lv. 4 혹은 5) 「여러가지로 장래성이 있네 당신. 전속 매니저… 는 무리라도 내 AD 정도라면 생각해볼게. 앞으로도 날 위해 노력해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토리 마이룸 대사

*178 (인연 레벨 1) "말해두겠는데, 평소의 내가 어떤 영령인가에 대한 화제는 캔슬하는 방향으로. 싫다는게 아니라, 잘 기억나지 않는달까.. 아무튼! 지금의 나만을 보면 되는거야!" / (인연 레벨 2) "할로윈도 여러가지가 있구나. 우리나라의 할로윈은 조용히 축복하는 것이지만, 호박만은 공통이네. 뭐, 우리 호박은 그렇게 달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지만." / (인연 레벨 3) "윽……때때로 머리가 지끈지끈 거려. 무리를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뭐라고 해야할까, 너의 빈틈투성이인 등을 보고 있으면 푹 찌르고 싶어진달까. 이런 모습이 되어도 결국, 반영웅인걸까, 나는……" / (인연 레벨 4) "농담이야! 언제 배신당하는걸까 하고 오싹오싹 했으려나? 했지? 그래도 안심해, 뭔가 익숙해졌어. 네가 신뢰해준 덕분에 말야." / (인연 레벨 5) "아-아. 설마 먼저 내 쪽이 당해버리다니. 하룻밤의 할로윈은 끝나버렸지만 우리들의 로맨스는 아직 계속될 거 같아. 당신이 열중해 있는 한은 지옥 끝까지라도 어울려줄게,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 바토리 마이룸 대사

*179 (인연 레벨 2) 우후훗, 세이버 클래스가 됐을 땐 솔직히 어쩌지 싶었는데, 해보니까 이건 이거대로 보람이 있네. 아니면, 기분 좋게 싸울 수 있는 건 당신 덕분이려나? / (인연 레벨 4) 검술 실력도 순조롭게 성장중이고, 용사로서의 지명도도 상승 중이고 거기에 더해 당신도 수행원으로서 레벨 업! 후후훗, 용사라고 하면 4인 파티가 기본이지만. 가끔은 둘만의 모험도 나쁘지 않을지도. / (인연 레벨 5) 좋아, 슬슬 유혹할꺼야...! 용사답게 용기를 내서 유혹할거야...! 들어줘, 마스터! 어쨌든 근처의 동굴에 용이 정착했다는 모양이야...! 지금부터 둘이 쓰러뜨리러 가서 돌아오는 길에...! 여관이라던가에 묵는 것은 어떨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마이룸 대사

*180 바빌로니아 뒷 이야기 최종화에서 길이 "ㅡㅡ친구라고 부르는거다"가 왜 대화가 될수없었던것인가. 이건 나스씨께서 하신말씀이 "길이 '친구'라고 입에 담는건 엘키두뿐.설령 그에 준하는 자와 만났더라 하더라도 "친구"라고 부르는건 엘키두 뿐인겁니다" "길한테 중요한 맹세이기도하며,그렇기에 엘키두한테는 저주로 보였다,라는 이야기이므로거기다,길이 뭔가 이상한 일로 운명을 공유하는 누군가와 만나게 되더라도 "친구"라고 부르는건 없으니까"라고 고집이 있으셨지요. 나스씨의 "2쿨 애니를 마무리 짓는데는 어울리는 대사입니다만 그건 "말"로는 하지않아줬으면좋겠다"라는 코멘트도 있으셔서 의미 전달을 좀더 영상적으로 연출한게 애니판이었습니다.이상 뒷이야기 였습니다 - 2020년 3월 24일 히가시데 유이치로 트윗

*181 (인연 레벨 1) "나를 즐겁게 하라고는 안 할게. 인간은 그렇게까지 요구하지 않으니말야. 적어도, 질리지 않도록 춤춰줘. 그럼 조금만 어울려 줄테니까." / (인연 레벨 2) "춤춰줘, 라곤 했지만……설마 이렇게까지 행동적이었을 줄이야. 사막에 가거나, 용암지대로 가거나……마지막엔 영문을 모르겠는 고유결계! 미안해요, 꽤 얕봤었어! 당신, 우르크의 백성들만큼이나 모험적인걸?" / (인연 레벨 5) "아아, 자백할게. 자백할게요! 당신이 싫지는 않아! ……그도 그럴게, 잘 버둥대고. 잘 쓰고. 이래저래 끝까지 지지 않고. 그러니까, 이제부터 내가 당신의 승리의 여신이 되어줄게! ……후후, 각오하도록 해. 설령 저승으로 도망친다 해도, 그 목덜미를 놓치지 않을테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슈타르 마이룸 대사

*182 (인연 레벨 1) "산타로서 마스터를 착실히 관리하겠어요. 자, 내일은 아침 다섯 시에 기상이에요!" / (인연 레벨 2) "아침 5시에 일어나는 건 힘든가요? 밤을 안 새면 돼요. 논파! 헤헤, 논파했어요!" / (인연 레벨 3) "으음… 음! 안 졸았어요! 산타는 밤을 새지 않는다구요…" / (인연 레벨 4) "예? 저한테 선물을 주신다구요? 산타에게 선물을 주신다니 논리적이지 않아요! 저기, 그게… 감사합니다." / (인연 레벨 5) "헤헤헤, 마스터도 훌륭한 산타이자 순록이에요. 저 잔느가 보증하죠. 그리고 이건 보따리 안에 들어있던 건데 어울릴 것 같아서 따로 빼놓은 선물이에요. 괜찮으면 받아주세요. 고마워요, 아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마이룸 대사

*183 (인연 레벨 4) "폐가 되진, 않으신가요. 저는, 어린 모습으로 현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능력도 심하게 떨어져있을 겁니다. 괴물에 가까울 수록...저는, 강력한 존재가 되니까요." / (인연 레벨 5) "감사드립니다, 마스터. 이런 모습의 저를, 이대로 있게 해주셔서. 당신이 허락하는 한, 저는 힘이 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 메두사 마이룸 대사

*184 멀린 : 그렇군, 단순한 등치기였나! 구다즈군! 동료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 언동은 어쨌든 저 서번트는 나름대로의 전력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 / [------알겠어!] / 재규어맨 : 이야기는 들었어! 그게 귀가 4개나 있는걸! 어떤 소리든 확실히 겟! 하지만 그런 멋진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하지! 나는 긍지 높은 야성의 재규어, 누구의 밑에도 들어가지 않을꺼니깐! 하지만 한번의 기회는 있습니다. 이야기만은 들어줄테니깐, 뭐든 말해봐! / [지금와서지만, 어쩜 저렇게 대다한 미인이지...!] OR [밀림때문에 눈이 멀어있었다, 혹시 미수인건 아닌지?] / 재규어맨 : 네아군이됐다! 지금방금그쪽의아군됐다냐! 알겠어 알겠어, 타도 케찰코아틀! 이지? 그런거라면 이 누나에게 맡겨줘! 쿠쿠룽의 취침부터 기상까지, 타이거처럼 치밀하게 알려줄께! / 마슈 : 교섭성공이에요 마스터! 재규어맨 , 놀랄정도로 빠르게 우리 편이 되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5 (인연 레벨 1) "나는, 긍지높은 재규어의 전사다옹. 간단히 만지면 곤란하다옹." / (인연 레벨 2) "제법 열심히다옹, 마스터. 상으로, 재규어 스탬프를 꾹!" / (인연 레벨 3) "도장이 모였으니까, 그게, 굳이 말하자면야, 우훗. 머리를 쓰다듬어줘도, 좋다구." / (인연 레벨 4) / "웃후후후. 그래그래, 아핫, 그래, 그 기세야 후후. 더 쓰다듬어라. 냐냐냐~ ...(잠꼬대) 음냐음냐." / (인연 레벨 5) "마스터는 이미, 나의 절친! 재규어메이트이자, 테스카틀리포카메이트! 깜짝 놀랄만큼 기분 좋다옹. 그러니, 제물은 필요없으니까, 쭉 같이 있어도 되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재규어맨 마이룸 대사

*186 (인연 레벨 1 ) "전력으로서 나를 불렀잖느냐? 그럼 그렇게 다루도록 해라. 굳이 나한테 접근할 필요는 없지." / (인연 레벨 2) "말 안 해주면 모르는 거냐? 불쾌하군, 내게 다가오지 마라. 내 머리에 이성은 없다. 변덕 생겨서 네놈을 삼켜도 모른다고. " / (인연 레벨 4) / "몇 번의 불평불만도, 네놈한테는 효과가 없었나. 좋아, 마음대로 해라. 시체에 모여드는 벌레같은 존재구나. 눈에 거슬리지만, 못 참을 것도 아니지." / (인연 레벨 5) "설마...이렇게까지 긴 계약이 될 줄이야.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바로 내팽개치자고 얕보다보니 이 지경이 됐군. 훗...어리석은 자는 네놈뿐만이 아니었나보다... 적어도, 고통없이 죽여주기로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고르곤 마이룸 대사의 내용

*187 케찰코아틀 : ㅡ아하하, 이야, 마스터씨가 내 취향이라서 조금 놀라버렸어요! 질서에 정의에 열심히 한단가, 누나의 취향에 너무 적중이라 반칙이에요! 구다즈가 나랑 결혼해주면 나 그쪽으로 붙어도 좋아요! / 닥터 로만 : 결....혼?! / 마슈 : 지금 뭐라고 말씀하신거죠!? / 멀린 : (아하하, 이번 여신은 예상 이상의 볼거리다! 이야기가 복잡해지기 시작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8 이슈타르 : ......그래서. 이제 우르크는 건들이지 않기로 맹세했지? 하는 김에 [주인공]과도 계약하라고. / 에레키슈갈 : 우르크는 더이상 건들이지 않아. 하지만 칼데아와 계약을 할 수 없어. 나한테도 프라이드가 있어, 이슈타르. 그 빚을 갚을 때까지 은혜를 [주인공]에게 살게. 그 뒤가 아니면 계약따위 할 수 없어. 나는 명계의 여주인. 너처럼 계속 빚을 지지는 않으니까. 계약은 서로 대등하게, 페어한 상황에서 해야만 되. ......그러니까, 우선 내가 세계를 구해 볼게. / 이슈타르 : 헤에. 크게 나오네. ---구체적으로는? / 에레키슈갈 : 그, 그건 이제부터 생각할거야! 찬스따위 얼마든지 있으니까, 아마! / ---기대하고 있을게 / 에레키슈칼 : 아, 아아. 나도 기대할게. 네가 위험해져서, 나에게 도움을 요청할 상황을. 그런 게 되었으니가, 나는 명계관리의 일로 돌아갈게! 너희들도 출국 허가를 내릴테니까 빨리 돌아가! 물론, 고르곤과의 싸움은 확실히 체크해둘게. 이슈타르? 네가 얼빠진 짓을 해서 소멸하면, 그 그릇(몸)은 내가 사용할게. 제발 헛돌다가 죽으라고. 그럼, 나중에 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9 멀린 : 그런건 당연하잖아. 내가, 너의 팬이기 때문이야. / 포우 : 포ㅡ우!? / 멀린 : 나는 보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남자야. 그럴 것이 인간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그리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이니까. 책에 쓰여있는 이야기는 내 가슴을 뛰게 하지만, 그 책을 쓴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어서 말이지. 하지만ㅡ너는 조금 달라. 나와 똑같이, 책에서 책으로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였어. 그런데도 나와는 다른 어프로치로 이야기를 낳고, 구해, 좋은 문양을 섬세하게 지어 내왔지. 그 활약은, 나밖에 인식 할 수 없는 것이야. 이 그랜드 오더가 무사히 종료 됬을 때, 모든 것을 자세히 기억하고 있는건 나밖에 없을꺼니까. ......음. 그렇기에, 한번 쯤은 이렇게 힘이 되고 싶었어. 이번에는 비스트가 얽혀있었으니까 나나 킹구군이 맞서는, 이런 좋은 조건도 있었지. 그런것 때문에, 평소와는 다르게 열심이 되서 유폐탑에서 나오고 말았다 라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0 멀린: 흠. 두 여신으로 지연시켰다. 우르크를 미끼로 명계에 구멍을 만들었지. 하늘의 사슬로 묶고, 명계의 심판을 내렸으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냈지. 리츠카, 그리고 영령들이여. 여기까지 정말 잘해줬어. 하지만 그것조차 충분하지 않았어. 그녀는 여전히 두려움을 몰라. 자신의 천적을 모르지. 죽음 그 자체인 그를 모르는 거야. / 마슈: 그?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또 있는 건가요? / 멀린: 물론이지. 아주 중요한 사람이야. 자 그럼, 무엇이 그를 불러왔냐고? 길가메쉬 왕은 아냐. 마술왕의 성배도 아니지. 두 말할 필요가 어디 있을까. 바로 너야, 리츠카. 그는 너에게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자신의 관위조차 내던졌다고 했지. 그리고 적은 바로 인류의 대적자, 비스트. 그가 이 땅에 나타날 수 있는 조건은 시작부터 완성 되어 있던 거야! 너희의 싸움은, 그 모두가, 의미가 있었단 거야. / 로마니: ...설마. 이전에 명계에서 리츠카의 생체신호가 사라졌던 이유는... / 멀린: 바로 그거야. 자 이제 하늘을 우러르라, 원초의 바다여! 바로 그곳에 그대의 사신이 서있을지니! / 지우스드라: ...죽음 없이 생명은 있을 수 없고, 죽음이 있기에 생명이 존재한다. 그대가 말하는 영원이란 진보가 아니라 정체일 뿐. 재해의 짐승이여, 인류의 악으로부터 난 마여. 회귀를 바랬던 그 사랑이야말로, 그대를 배척한 원인일 터. / 티아마트: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지우스드라: 비록 관위는 없을지라도, 이 검에 깃드는 것은 최강의 증거일지니. / 산의 노인: 짐승으로 전락한 신일지라도, 원시의 어머니라면 이름을 밝히지 않을 수 없겠지. 천상의 계곡의 심연에서, 암흑의 종말을 전하러 왔다. 나는 산의 노인, 하산 사바흐. 만종이 그대의 이름을 고한다. 천상의 칙령에 따라 그 날개를 거두리라! / 로마니: 비스트 II의 영기 패턴이 변했어... 대단해...단순히 티아마트의 날개를 베어낸 게 아니야, "죽음의 개념"을 심어준 거라고! 티아마트의 크기는 여전하지만, 그녀의 영기는 일반적인, 서번트의 패턴을 띠고 있어! 이제 물리칠 수 있어! 비스트 II를 완전히 쓰러뜨릴 수 있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1 산의 노인 : 칼데아의 마술사여 암살자의 도움이 필요한가? 알았다. 이제부터 나의 이름, 나의 검은 그대와의 인연을 잇는다. 관위의 명은 원시의 바다에 바치고 왔으나 나의 암살술은 조그만 쇠함도 없다. 계약자여, 고사의 검, 마음껏 사용하는게 좋다. --------원하건데 끝없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2 (인연 레벨 4) 「그대는 이교도이긴 하나, 족히 믿을 만한 자인 것 같다. 특히 마음이 좋구나. 어떤 일에도 동요치 않는 정신이야말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 (인연 레벨 5) 「좋은 여행이다. 좋은 추억이다. 좋구나, 실로 좋은, 나의 끝이다. 이 싸움의 끝에서, 이번에야말로 사라지고 싶구나. 나의 계약자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산의 노인 마이룸 대사

*193 (인연 레벨 3) "최근에 묘하게 시선을 느끼는데...마스터, 내 검이 아니라 몸에 관심 있는 거야? 후훗, 그런 거라면 더 수업해야겠네. 나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해져서 돌아와줄래? 마스터." / (인연 레벨 4) "윽...미안미안 잠깐 기다려! 둘이서 어쩌다 밀착하는 거 금지! 그래요! 미소년은 좋아하지만 남녀 관계는 서투르다구요! 왜냐면 집안 살림을 꾸리면 검의 예리함이 떨어진다고 부처님이 말이죠!" / (인연 레벨 5) "으으윽...더는 안 돼. 번뇌를 끊어야 해. 설마 이쪽이 먼저 끌리게 될 줄이야...잠깐, 머리 식히고 올게요. 아, 그, 그래도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그쪽은 미묘한 검사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야모토 무사시 마이룸 대사

*194 (인연 레벨 4) "알고 계셨나요, 실은 저, 좀 이상합니다, 클래스적으로, 마스터 씨를 살짝 먹음직스럽다고... 좀만 베어먹어봐도 되겠습니까? ...그럼 핥기만 하는 걸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로인 X 얼터 마이룸 대사

*195 (영기재림 4차) "이 여윈 몸에 머무는 힘 전부를, 당신께 맡기겠습니다. 저의 닻이 되고, 기쁨이 되어주세요.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로인 X 얼터 영기재림 대사

*196 (인연 레벨 1) "아아, 마스터. 잘 부탁해." / (인연 레벨 2) "아니아니, 무뢰한인 날 상대해봤자 좋을 것 없어." / (인연 레벨 3) "정말, 어쩔 수 없구만, 이 마스터는. 자, 모포야 모포. ...자라, 자라." / (인연 레벨 4) "이렇게까지 부려먹어주니 어쩔 수 없지. 나도 건달 나름대로, 의욕을 보여주도록 할까." / (인연 레벨 5) "한 때 지독한 배신이 있어서 말이지. 이후로 주인 따위 갖지 않기로 결심했는데. 아니, 나의 주인, 나의 마스터여. 천교성 연청, 목숨 전부를 바쳐 모셔주지." (진명개방 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연청 마이룸 대사

*197 (인연 레벨 4) "거참, 자네는 악에 대한 소양이... 없구만~. 뼛속까지 선인이야. 아니, 대체 뭔가, 자네는! 재미있군!" / (인연 레벨 5) "자네는 선이면서 악을 미워하지 않아. 악에 시달리는 듯해도, 선을 관철하려 하지. 알겠나? 누가 뭐라하든, 그건 굉장한 일인걸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임스 모리어티 마이룸 대사 진명 개방

*198 "자네를 악의 길로 유혹하려고는 생각하지 않네만, 그래도, '자네와 함께 걸어간다'는 유혹은 꽤나 떨치기 힘든 것이로군. ...고맙네,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임스 모리어티 4차 영기재림 대사 진명 개방

*199 (인연 레벨 5) "너는 따뜻하구나" "마치 나를 구해준 그녀 같아" "이 검이 어느 정도나마 힘이 된다면," "온 마음을 다해 힘이 되도록 할게,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서 펜드래건 마이룸 대사 이전 것

*200 (인연 레벨 5) "너는 따뜻하구나" "마치 머나먼 날의 상냥하고 온화한 양지를 떠올리게 해" "이 검이 어느 정도나마 힘이 된다면," "온 마음을 다해 힘이 되도록 할게,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서 펜드래건 마이룸 대사 수정된 것

*201 (인연 레벨 2) "어느 정도 진지한 표정이 되었나... 심부름꾼 정도라면 써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 (인연 레벨 4) "훗, 너도 의외로 포기를 모르는 녀석이군. 하지만, 그런 포기를 모르는 녀석은 싫지 않아." / (인연 레벨 5) / "나는 나를 위해 검을 계속 휘둘러왔다. 누굴 위해서도 아닌 나를 위해서다! 하지만, 네가 포기하지 않는 한, 나는! 신센구미는! 너와 함께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지카타 토시조 마이룸 대사

*202 (인연 레벨 3) "음! 그대는 차차와 상성이 좋은 것 같구나! 이거, 저질러버려? 도요토미나 재흥시켜버려? 아사이든 오다든 상관 없지만!" / (인연 레벨 4) "여, 여태까지 입 다물고 있었는데... 차, 차차는 그대...라 해야되나, 마스터하고 마음이 맞고, 취미도 대체로 맞는다는 느낌이 들고, 같이 있으면 즐거운 일만 일어나고, 사실대로 말하자면 마스터가 너무 좋아...으에? 알고 있었어!? 그, 그럴 수가~..." / (인연 레벨 5) "이런이런...... 그대도 참 취향이 독특하구나. 이 몸을 모시는 자는 멸망의 운명에서 도망칠 수 없다고 하는데도. ...좋다, 이 몸을 계속 태우는 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그대가 사라지는 그 때까지, 곁에 있어주마. 귀여운 그대를 언제까지나 계속 껴안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차차 마이룸 대사

*203 (인연 레벨 1) "아, 뭐, 서로 평범하게 하자고. 마스터는 목적을 위해서 나를 사용하고 나는 언젠가 있을 멋진 만남을 위해서 여고생력을 높히고. 알겠지?" / (인연 레벨 2) "다정하지, 무리한 소리 안 하지. 응, 마스터는 의외로 느낌이 좋네?" / (인연 레벨 3) "어? 거리감이 너무 가깝다고? 무슨 소리야, 이런건 평범한 건데 너무 의식하는거 아니야? " / (인연 레벨 4) "마스터에게는 내 마안은 안통할텐데 어째서 이렇게 잘 대해주는걸까? 나같은거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인계도 나쁘지 않으려나." / (인연 레벨 5) "마스터의 시선이 신경쓰인다는건 내 여고생력을 가꾸는 상대로써 최선이란거잖아? 즉, 마스터와 나는 잘어울리는 콤비라는 거지. 아직 사랑하고는 멀지만 서번트로써 전력으로 마스터의 검이 되주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즈카 고젠 마이룸 대사

*204 스즈카고젠 : 오 마스터쟈~앙! 하로하로~★ 왜 그래, 이런 곳에서 멍때리고. 아 쵸콜렛기다리는중 이라는 거? 발렌타인이니까~ 방 안에서 느긋하게 있기도 힘들지~ : 여기(칼데아)의 그런 풍류를 즐기는 분위기, 난 좋아할지도. 싸움만 하는게 아니라고나 할까 인생, 춤도 무대도 있기에, 같은? 니도 천마도 같이 최고잖? / 무녀도 검사도 / 스즈카고 : 그래그래. 그래서, 어떤 안배? 하나나 둘, 아니면 열개나 이십개정도 겟 했어? 에.....아직 하나도? 마슈로부터 후배 쵸코도 없단거? ..앗챠....그런거라면 좀 더 기합 넣어서 고르면 좋았던건가ㅡ 마스터, 어차피 산만큼 받아서 처리에 곤란해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 ? / 스즈카고젠 : 아냐아냐! 마스터는 노인기(非モテ)였던거네! 웃겨라!(超ウケる) 그럼 그런 불쌍한 마스터한테 나도 막타를 쳐볼까!(追い討ちをお見舞いするし) 자 손! 이게 육식계 JK로부터의 마음없는 발렌타인이고! 있어보이고 좋지?(エモくていいっしょ?) 고향에 갔더니 뭔가 콜라보 하고 있어서, 어쩌다보니 사버렸지뭐야. 그래도, 의리쵸코로는 딱 좋잖아? 대명사적인 과자이기도 하고? 이런거라도 없는것보다는 좋기도 하고? 아 그게 아니면, 지금부터 서로 먹여주기같은 거라도 해버려? 그렇다면 방, 예약 넣을까♥ ㅡ라던지, 마스터 얼굴이 완전 빨갛고! 이ㅡ상해! 나, 진심이 되어버리면 안봐주는 타입이니까말이지, 놀이 정도라면 이정도가 딱 좋잖아. 그러면 바이! 괜찮아, 안심해! 마스터라면 분명 최후에는 산만큼이나 쵸코 받을거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5 스즈카 고젠에게 받은 발렌타인 쵸코. 흔히 말하는 '지방한정 과자' 누가, 어떤 시대에 만들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가벼운 기분으로 먹을 수 있지만 특별한 상품이기도 하다, 라는 점에서 스즈카의 배려가 빛난다. '같이 빼빼로 게임도 할수 있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즈카 고젠 발렌타인 예장 설명

*206 (인연 레벨 1) / "너무 가까이 오지말아줘, 너같은건 딱 한번 우연하게 나를 불렀을뿐인 임시 마스터야. 입장이 위라기보다 대등하지조차 않다는걸 알라고." / (인연 레벨 2) "얼터에고는 인간을 부정하도록 만들어졌어. 우리들은 천적이라 할 수 있겠네. 물론, 사냥하는 쪽이 우리들이고 사냥당하는 쪽이 너희들인 일방적인 관계지만." / (인연 레벨 3) / "당신도 질리지 않는 인간이네. 날붙이로 된 힐에 가시로 이루어진 다리, 닿은 자 모두를 녹여버리는 독. 병기로써의 제압력 이외에 당신이 원하는건 없잖아." / (인연 레벨 4) / "말해두겠지만, 당신을 좋아하는 일은 없을테니까. 잠깐! 세계가 멸망한것 같은 표정 하지마! 어쩔 수 없잖아. 내가 사랑하는 방식은 상대방을 상처입힐 뿐이니까...." / (인연 레벨 5) "하아....정말 알았다구. 내 패배, 당신의 승리야. 이 정도로 인내심이 강한녀석 그 사람말고 처음 봤어. 자, 앉아. 바보같은 마스터. 지금 잠시만...그 무릎에 앉게해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트리리스 마이룸 대사

*207 마슈 : (설마했던 선배 호칭!?) 기다려주세요. BB씨……인가요? 당신은 세라픽스의 이상을 알고 있는 듯 합니다만, 대체 어떤 목적으로 칼데아에 통신을? 그리고, 어째서 선배를 '선배'라 호칭하는 건가요!? / BB : 우와아―, 물고 넘어지는 거 그 부분인 건가요오? 상급 AI라던가, 이 시대에선 군침 흘리고 달려들 신개념 테크놀로지라 생각하는데요오. 하지만, 그 질문은 지구의 평화보다도 중요하니 대답하지요! 제가 구다오씨를 선배라 부른 건―――――즉, 서비스입니다! / 마슈 : 서비스……! / BB : 네. 제 모티베이션 유지를 위한 고육지책이라 생각해주시길. 제 선배는 이 우주에서 단 한 명뿐. 반짝반짝 빛나는 별의 왕자님과 같은. ……하지만, 난 그런 사람과는 만날 수 없었다. 보스로서 군림한 후, 여러가지로 후회라던가 자중한 전, 제 운명을 그렇게 수정한 겁니다. 그러니 구다오씨는 어디까지나 선배의 대리. 제 선배를 대신해, 이번 이변에 농락당해질, 제 전용 장난감 2호로서 선배라 부르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8 "좋아하는 것...? 물론 선배(先輩)예요! 아, 그래도 선배에도 종류가 있어서 『무리……존엄해……』계의 선배(先輩)와, 『어쩔 수 없네……도와줄까요』계의 선배(センパイ)가 있거나 해요. 마스터 씨가 어느쪽인지는, 상상에 맡기겠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BB 마이룸 대사

*209 (인연 레벨 1) "하아? 이걸로 이제 동료? 저기말이죠, 착각하지 말아주실래요? 저, 기본적으로 인간이라던가 엄청 싫어하니까. 상급AI로서 당신들 바보같은 인류를 감시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거예요." / (인연 레벨 2) "꽤 볼만한 배틀 스코어예요. 쓸모없는 마스터는, 쓸모없는 마스터대로 노력하고 있다는 거네요. 아직 전-혀 BB의 이상에는 닿지 않지만, 이후에도 질리지 않게 발버둥쳐주세요." / (인연 레벨 3) "... 마스터 씨, 인간 주제에 차별이나 편견 같은 게 없네요. 머리, 이상한거 아니에요? 좀 더 이렇게, 화산같이 감정적으로, 개미같이 작은 기량같은거 보여줘도 괜찮다구요.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싫어하는 이유가 없어지게 되잖아요..." / (인연 레벨 4) "하아.... 오늘도 전투 후의 회복,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달콤한 것도 양보해줘서. 제가 좋아하는 게 단 것이라는걸, 누가 가르쳐줬나요? ...에? 왜인지 모르게 알았다? BB검정 일급? 그, 그렇습니까. 삼류 마스터 치고는 한 건 하는 관찰안이네요." / (인연 레벨 5) "이렇게 까다롭고, 파탄난 AI인 저를 여기까지 신용하다니... 이렇게 된다면, 끝까지 보살펴 드릴게요! 문 캔서의 이름을 걸고, 당신을 칼데이아의 마스터로 만들어 보이죠! ...라-고, 얌전히 말한다고 생각했나요? 신뢰도는 맥스가 되어도, BB의 심술도는 변하지 않는답니다! 후훗, 저와 있는 한, 평온한 생활이라든가는 없으니까. 그 점, 각오해주세요, 서 언 배 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BB 마이룸 대사

*210 (인연 레벨 1) "저기, 저, 여러분보다 강하지만, 싸우는 건 싫으니까, 상냥하게 대해주시면... 아,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 (인연 레벨 2) / "이상하네요, 당신은 저를 혼내거나 싸우게 하거나 하는데도, 그럴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 지는 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 (인연 레벨 3) "저, 저기, 마스터라고 불러도 되는 거죠? 마스터…… 제, 마스터…… 여, 여, 역시 아직 부끄러워……!" / (인연 레벨 4) "네? 저, 신난 것처럼 보이나요? 네! 왜냐하면, 드디어 좋아하는 걸 알게 됐거든요! 그게 뭐냐, 고요? 음…… 그게…… 눈 앞에 있다고 해야 할지……." / (인연 레벨 5) "저, 여기 와서 다행이에요. 당신에게 소환되서 다행이에요. 아직 제대로 사랑을 하는 법은 모르겠지만, 이제야 조금이나마, 제 자신을 좋아할 수 있게 됐어요. 당신 덕분이에요. 언젠가 손을 잡고, 함께 걸어주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패션립 마이룸 대사

*211 (인연 레벨 1) "셋쇼인 키아라. 부르심을 들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부디, 당신이 바라는 대로, 제 몸에 빠져주세요." / (인연 레벨 2) "저도 지금은 서번트 입니다만, 본래는 망설임을 듣고, 피로를 치료하는 성직자입니다. 그러니, 부디 마음껏, 매일의 고민을 고백해주세요. 온 힘을 다해 감싸안아 보이겠어요." / (인연 레벨 3) "하아... 지루하네요... 이렇게 내향적인 분은 처음인걸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저를 좋은 자라고 믿고 계신것일까나. 그렇다면, 어쩌지요? 바라시는대로 한다고 한 것은 이 저. 개심,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요..." / (인연 레벨 4) "네, 무엇인가요 마스터. 안심을. 당신이 말씀하시는 대로 멋대로 신자를 늘리는 것은 하고 있지 않답니다. 우후후, 저도 마스터와 친해지는 방법을 알 것 같이 되었습니다. 맑은 물 속에 있으면 맑은 물에 따르라. 이를 즐길지어다. 간단히 더럽힐 일은 하지 않습니다. 네에, 지금은 아직, 말이죠." / (인연 레벨 5) "평균적인 재능, 왜소한 혼인 채로 세계를 구한다니, 무척 무리인 이야기. 금방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당신은 많은 연(縁), 많은 유대(絆)로 인해 일어선 귀인이었군요. 네에, 그렇다면 그것으로 저도 일어선다는 것입니다. 그런 귀인을 타락시키는 것이야말로 쾌락천. 어느 쪽이 먼저 소리를 높일지 경쟁하도록 하지요. 부디, 저라고 하는 마에 저항해 주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마이룸 대사

*212 (인연 레벨 1) "나는 여왕이다. 마스터라곤 해도, 태도에 주의해줘야겠어. 불경한 자에겐, 그만큼의 보답을 내려야 하겠지." / (인연 레벨 2) "과연 그렇군. 네놈의 힘은 그런 식인가. 그건 내게는 없는 것이다. 꽤 흥미롭군." / (인연 레벨 3) "내게 있는 것은 귀여움 없는 근육과 귀찮은 여왕의 긍지뿐이라고. 이런 붙임성도 재미도 없는 서번트에게 엮여도 괜찮은 거냐. 호기심 많은 인간이구나, 네놈은." / (인연 레벨 4) "부탁한다. 나를 여자로 보지 마라. 그런 건 이제 지긋지긋하단 말이다. 인생에서 단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저명한 영웅과의 일대일 대결이 그에 방해받는다면, 지겹기까지 할 거라고." / (인연 레벨 5) "칫, 어리석은 녀석. 하지만 나도 생각이 바뀌었다. 어떻게든 내 안의 여성성을, 아름다움을 보고 말겠다면, 나는 그 이상의 힘으로 그것을 덧씌울 수밖에 없겠지. 각오하거라, 마스터. 네놈은 이제부터 영겁동안, 내 힘을 가장 가까이서 계속 보는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펜테실레니아 마이룸 대사

*213 (인연 레벨 1) "절 죽이지 말아주세요. 바라는 건, 그것 뿐입니다." / (인연 레벨 3) "무리한 작전을 세우지 않고, 제 몸 가엾게 여겨 서번트를 사지로 몰아넣지도 않죠. 당신의 평범함이, 제게는 너무나도 따스해요." / (인연 레벨 4) "당신을 만난 행운에 보답하고 싶어도, 역시 저는 이야기를 하는 것밖에는 할 수 없는 겁니다. 어떤 이야기가 듣고싶으시죠? 즐거운 이야기, 슬픈 이야기, 흥분되는 이야기, 죽음을 두려워하는 서번트와, 그것을 다정히 감싸준 왕의 이야기." / (인연 레벨 5) "당신만큼 저를 소중히 대해주는 왕은 여태껏 없었습니다. 그러니, 보다, 죽고싶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그야 여기서 죽으면 또 당신과 떨어지게 되어버리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헤라자드 마이룸 대사

*214 (인연 레벨 3) "최근 마스터의 시선을 잘 느끼는구만. 후훗, 본녀의 요염함에 못 참게 된 것이여? 실로, 본녀는 죄많은 여자로고." / (인연 레벨 4) "마스터, 그게, 지금만은 특별히 본녀를 칭찬하는 걸 허락하지 못 할 것도 없는 게야. 이렇게, 쓰다듬어준다거나, 달콤한 사탕을 준다거나, 자, 자, 사양 말고 어서!" / (인연 레벨 5) "본녀는 홀로 나라를 다스려왔지. 애물단지 우왕이나 즉물적인 승려는 있어도, 진정 의지할 수 있는 자와 함께 나라를 다스리는 일 따위 없었다. 그러니말여, 그게, 시험 차 다음 나라는 공동통치자를 둬봐도 괜찮을까...에잇, 남들한테 말하지 마라! 눈치 채라, 바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측천 마이룸 대사

*215 (인연 레벨 1) "사람 밑에 붙는 건 워낙 익숙하지만 말이지... 뭐, 잘 부탁한다고." / (인연 레벨2) "소환되었으니 말이지, 어느 정도는 댁의 스탠스에 따르도록 할까.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는 내 스탠스도 이해해줬음 좋겠군." / (인연 레벨 4) "깨닫게 된 모양이구나.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같은 신천지를 목표로 하는 파트너같은 거라고. 그럼, 전속전진이다, 마스터!" / (인연 레벨 5) "핫하! 마스터, 넌 내 최고의 파트너다! 이제부터 충분히 맛난 추억을 갖게해 달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마이룸 대사

*216 (인연 레벨 3) 「그래, 자네의 감(勘)에 대해서는, 그런대로 신용을 하고 있네」/ (인연 레벨 4) 「왓슨 말고 내 조수 임무를 이렇게까지 수행한 건 자네가 처음이네. 물론, 칭찬하는 거지. 하하하하」 / (인연 레벨 5) 「언젠가, 자네는 완성된 인물이 되겠지. 평범하지 않은 존재라고 말할 수 있네. 아아, 지금은 아니지만 말일세. 지금은,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되는 거야. ……서두르지 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셜록 홈즈 마이룸 대사

*217 (인연 레벨 1) "그렇게 빤히 바라보시면...죄송해요. 익숙하질 않다보니 곤란하네요." / (인연 레벨 2) "최대한 힘쓰고 있습니디만... 그, 지금의 전 여신으로서 대단한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할 텐데, 왜 그렇게 다정히 대해주시는 건가요?" / (인연 레벨 3) "정말... 안 된다구요, 마스터! 아무한테나 이런 걸... 아, 그, 그런가요. 저만, 그런 건가요. 죄송해요, 그건, 그...싸우기 위한 계약이라 해도...기쁘네요." / (인연 레벨 4) "용기를 내서 여쭙겠습니다만...마스터, 제가 짐이 되진 않으신가요? 저, 무거운 여자로 알려져 있어서 폐를 끼치는 건 아닌가 하고... 아, 물리적인 얘기가 아니에요! 정신적인 얘기라구요!" / (인연 레벨 5)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걸 이렇게까지 소중히 여겨주셔서. 여신 파르바티이자, 빙의된 소녀이기도 해요. 그런 성가신 성질의 저이지만, 성심섬의껏 당신의 서번트로서 마지막까지 모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르바티 마이룸 대사

*218 (인연 레벨 5) "서번트는 아무래도 전성기의 모습으로 소환된다, 그렇게 말씀하셨었지요. 그렇다면 단조는, 이 부숴지기 직전의 상태가 전성기라는 것일런지요. 설사 기억해내지 못하더라도, 임무를 달성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후의 이 상태가. 감사합니다, 마스터. 부숴지기 직전의 가라쿠리를, 이렇게 곁에 두어주셔서. 단조는, 반드시 은혜에 보답하겠사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가토 단조 마이룸 대사

*219 단조를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터. 저는 감사하고 있사옵니다. 망가지기 시작한 단조를 마스터는 폐기하지 않고 운용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코타로 공과, 카신 거사님과 설마설마하던 재회를 이루어…… 이 은혜, 일곱 번 다시 태어나더라도 보답하겠습니다! 반드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가토 단조 파티에 카신 코지가 있고 인연 레벨 5일 경우 마이룸 대사

*220 LV.5 "호칭? 음……좋을 대로 불러라. 예전엔 어떻게 불렀냐고? 그건……3대 쇼군으로 모셨던 이에미츠 공은, 나를 가리켜『류탄』이라고 불렀었지. 그립군, 음……류탄. 야규와 타지마에서 한자씩 취한 것이다. 주여, 왜 웃는가. 내가 이상한 말을 했는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1 (최종 영기재림)"토모에는, 행운아에요. 이미 죽은 후인데도, 훌륭한 주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소원을 갖고 있진 않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일은 있습니다. 만약, 요시나카님과 당신이 만났더라면, 마치 부자처럼 친해졌을 것이리라, 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모에 고젠 영기재림 대사

*222 (인연 레벨 4) "마스터는...요시나카 님과는, 다릅니다. 그건 익히 알고 있사옵니다." / (인연 레벨 5) "전쟁에서의 요시나카 님의 최후를, 토모에는 돌봐주지 못 했습니다. 원통함의 극치입니다. 그러니... 마스터는. 부디, 건강하게 지내주세요. 최후를 간병하게 해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건강하게, 평온하게...행복하게, 장수해주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모에 고젠 마이룸 대사

*223 (인연 레벨 1) "어이어이, 중의 머리를 쓰다듬지 마!" / (인연 레벨 2) "후후후후……진짜. …… 찔러버린다?" / (인연 레벨 3)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 모르는 건아니지만……뭐야 그 눈은!" / (인연 레벨 4) "음. 창술을 가르쳐 볼까!" / (인연 레벨 5) "후하하하! 가르친다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어이, 자세가 무너지고 있잖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호죠인 인슌 마이룸 대사

*224 (인연 레벨 5) "어느새, 주군을 섬긴지도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려. 관공, 어디까지고 모시겠습니다. 나의 충절, 영겁인 것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모치즈키 치요메 마이룸 대사

*225 (인연 레벨 1) "아, 마스터쨩이다. 야호, 이 공주님께 무슨 용무라도 있는 걸까냐?" / (인연 레벨 2) "히키코모리짓 하고 있으니까, 용건이 있다면 좀 더 뒤로 미뤄줬으면 좋겠어요. 한 10년 정도." / (인연 레벨 3) "하아, 이제 어쩔 수 없네. 함께 히키코모리짓 하시겠습니까. 우선, 우스시오랑 콘소메 중에 어떤거?" / (인연 레벨 4) "좋잖아, 좋잖아. 마스터쨩도 히키코모리의 명리를 알게 됐잖아. 자, 우선은 대전 게임이다!" / (인연 레벨 5) "아, 우. 아무래도 어딘가에 가야만 할 것 같을 때는 말해줘. 나도 제대로 따라갈테니까. 기특해? 무, 뭐! 알면서도 말해줘야해! ………심술궂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사카베히메 마이룸 대사

*226 (인연레벨 1) "상황이 상황입니다. 쓰러진 굴욕은 격류로 흘리고, 체이테를 지키기 위해 너희들과 협력하죠. 하지만 착각하지 마시길. 이건 임시 계약. 나의 파일럿 후보로서 생각해주셔도 좋다, 이 말입니다." / (인연레벨 2) "나는 얼터에고이고, 한 때 너희들을 절망의 심연으로 떨어뜨린 강적이며, 그리고 지금도 영주대행으로서 고귀한 존재입니다만, 딱히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언제까지고 신뢰도가 낮더라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철이니까요." / (인연레벨 3) "빈번히 나를 쓰고 계신 모양이군요. 하지만, 아직 미숙합니다. 특별히, 나를 만족시키기 위한 네 가지 룰을 가르치겠습니다. 하나, 나의 용모를 똑바로 바라볼 것. 둘, 내 정비를 최우선으로 실행할 것. 셋, 꼬리털의 줄 거는 건 정중하게. 넷, 좋아... 으음, 아니, 메탈쉽은 잊으시길. 이상, 복창을 요청합니다." / (인연레벨 4) "나이스! 이번에도 좋은 싸움이었지, 마스터! ...아, 아뇨, 좋은 싸움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적절한 지시를 내려주시길. ...하아, 요즘, 너랑 있으면 사고 패턴이 난잡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지를 떠맡는 자로서, 자숙해야 하겠군요. 그래도, 후후, 이렇게 언성을 높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감각이군요." / (인연 레벨 5) "정신을 차려보니, 이 만큼의 전투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나라는 서번트가 발생하고부터 계약할 때까지의 시간보다 긴 시간입니다. 나는 철이므로, 시간 경과 따위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만, 지금은 당신이 나누어준 시간의 귀중함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호의에 감사를, 마스터. 이제 나는, 당신의 수호자. 땅속이라 해도, 폭풍 속이라 해도, 함께 계속 싸우도록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카 에리쨩 1호기 마이룸 대사

*227 (인연레벨 1) "나를 고른 거야? 대세 거스르는 게 좋은 건지. 그냥 싸구려가 좋은 건지. 어느 쪽이던, 어리석은 놈이라는 건 확실한가 보네. 바보같은 인간은 좋아, 다루기 쉽거든." / (인연레벨 2) "I호기를 고르지 않은 거구나. 내가 말하는 것도 뭐 하지만, 싸구려가 좋은 거야? 아니면, 취미가 레트로인 거려나? 후후, 바~보." / (인연레벨 3) "엘리자베트 바토리가 내 카피 원본이라는 건, 이해하고 있어. 저 잘 알 수 없는 지성체의 희로애락이, 내게도 발휘되고 있어. 그래도, 나한텐 고민도 소원도 없어. 이어받은 건 영지를 지배한다는 책무 뿐. 철의 신체가 됐을 때, 늙음으로의 공포가 없어졌기 때문이려나." / (인연레벨 4) "오해하지 말아줬음 좋겠는데, 전에 내 미의식에 관해 말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더러 기계가 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대로 있어주세요. 아시겠죠?" / (인연레벨 5) "우훗... 당신이 별난 인간이었던 것처럼, 나도 악취미스런 로봇이였나 봐. 서로의 다른 점이, 우리 친애의 패러미터. 강철의 용으로서, 내가 부서질 때까지, 당신을 만족시켜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카 에리쨩 2호기 마이룸 대사

*228 (인연 레벨 3) "평상시 여기 있어도 돼?" / (인연 레벨 4) "마스터는 햇님 냄새가 나" / (인연 레벨 5) "마스터 정말 좋아 그것뿐...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타 마이룸 대사

*229 (인연 레벨 1) "좋아! 여기에 작은 돼지우리를 만들자!" / (인연 레벨 2) "후훗, 후훗, 후후훗, 전부 이해했어! 너도 아기 돼지가 되고 싶구나!" / (인연 레벨 3) "풍만한 쪽이 취향이었던 거야!? 테크닉엔 자신이 있지만! 우움…… 힘내볼게……" / (인연 레벨 4) "뭐든지 할 거고, 참을 수 있어. 같이 있어준다면야. 그러니까, 떠나지마..." / (인연 레벨 5) "정말 데리고 나와줄 줄은, 말이지. 그 섬에 갇힌, 나의 혼을. 응, 어디든지 갈 거야. 함께 여행을 하자. 초원에 드러누워, 같은 꿈을 꾸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키르케 마이룸 대사

*230 (인연 레벨 1) 「지금 돈 얘기 하고 계셨었나요? 그거, 원가는 얼마인가요?」 / (인연 레벨 2) 「괜찮아요~, 노 프로블럼? 어떻게든 될 거라구요~, ……어떻게든 말이죠」 / (인연 레벨 3) 「오늘의 운세 말인가요? 친해진 사람의 미래를 점치는 건, 저, 영 내키지가 않아요」 / (인연 레벨 5) 「문제입니다, 돈으로 대신할 수 없는 건, 뭐~게? 그건, 저와 당신의 시간입니다. 미래를 내다봐도, 그건 그저 지식일 뿐이니까요. 나날이 길러낸 마음의 인연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진정한 보물이랍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바의 여왕 마이룸 대사

*231 (인연 레벨 1) 「이 요새에 있으면, 내가 타관 사람이란 느낌이 들어…… 앞으로, 익숙해질 수 있을지 걱정되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어머, 같이 기도해주는 거야? 고마워, 마스터!」 / (인연 레벨 2) 「안녕, 마스터. 외롭지 않다, 고 한다면 거짓말이 되려나. 하지만, 여기에서 지내는 것도 적응되기 시작했어. 예전에는 무서운 사람만 있다고 벌벌 떨었지만, 다들 무척 좋은 사람들이야!」 / (인연 레벨 3) 「마스터, 마스터! 나, 좀 더 당신의 힘이 되고 싶어! 요새는 매일이 즐거워! 당신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야!」 / (인연 레벨 4) 「흐으… 마스터가 제대로 봐주지 않으면… 나, 나쁜 애가 될 것 같아. 흐으… 너무 멀리 가지 말아줘, 마스터…」 / (인연 레벨 5) 「방황할 때도, 고독에 벌벌 떨 때도, 당신은 곁에 있어줬어. 이번에는 내가 당신을 지탱해주겠다고 맹세할게. 그치만… 때때로… 어리광부리게 해줬으면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비게일 윌리엄스 마이룸 대사

*232 이슈타르 : ......그래서. 이제 우르크는 건들이지 않기로 맹세했지? 하는 김에 [주인공]과도 계약하라고. / 에레키슈갈 : 우르크는 더이상 건들이지 않아. 하지만 칼데아와 계약을 할 수 없어. 나한테도 프라이드가 있어, 이슈타르. 그 빚을 갚을 때까지 은혜를 [주인공]에게 살게. 그 뒤가 아니면 계약따위 할 수 없어. 나는 명계의 여주인. 너처럼 계속 빚을 지지는 않으니까. 계약은 서로 대등하게, 페어한 상황에서 해야만 되. ......그러니까, 우선 내가 세계를 구해 볼게. / 이슈타르 : 헤에. 크게 나오네. ---구체적으로는? / 에레키슈갈 : 그, 그건 이제부터 생각할거야! 찬스따위 얼마든지 있으니까, 아마! / ---기대하고 있을게 / 에레키슈칼 : 아, 아아. 나도 기대할게. 네가 위험해져서, 나에게 도움을 요청할 상황을. 그런 게 되었으니가, 나는 명계관리의 일로 돌아갈게! 너희들도 출국 허가를 내릴테니까 빨리 돌아가! 물론, 고르곤과의 싸움은 확실히 체크해둘게. 이슈타르? 네가 얼빠진 짓을 해서 소멸하면, 그 그릇(몸)은 내가 사용할게. 제발 헛돌다가 죽으라고. 그럼, 나중에 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3 (인연 레벨 3) 마스터? 사, 상담할 게 있는데… 방금 다른 영령에게 "제법 마스터에게 혹사당하고 있군. 무슨 짓 했나?" 라는 말을 들었는데… 호, 혹시 나… 모르는 새에 당신에게 저주라도 걸고 있던 걸까? 하… 어? 아니야? 친구로써 응석 부리고 있을 뿐? 친구? 그렇지! 우리들 친구지! / (인련 레벨 4) 싸움이 계속되는 한, 함께 있을 수 있는 건 좋지만… 싸움이 계속되는 한, 당신은 상처입는 거지… 즐거운 일만 잔뜩이라 알아채지 못했었지만, 나는 한 시라도 빨리 당신이 원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이럴 거였으면 차라리 명계에 틀어박혀서… / (인연 레벨 5) 미안해! 조금 전에 이상한 말을 해버렸지만, 그건 잊어줘. 당신은 현대를 살아가는 마스터, 나는 그 점에 동경한 땅 속의 여신인걸. 당신의 기쁨이 나의 목적, 빛은 언젠가 사라지는 것이기에 비로소, 그 때까지 뒷편에서 당신을 계속 지켜낼게. 명계의 여신으로서가 아니라 둘도 없는 친구로서 말이야. / (인연 레벨 5 - 최종 재림 후 변경) 오오…! 태양과 변신과 명계의 권능이 어우러져 최강으로 보여…! 여기까지 오면 더 이상 무서울 건 없는 거야! 이 몸이야말로 명계의 에레쉬키갈! 죽음의 나라를 다스리는 고봉의 여신이니라! …좋았어! 멋진 대사는 이거면 완벽해. 보고 있도록 해, 마스터. 이 뒤로 어떤 여신이 나오더라도 당신을 지키는 점에 관해서는 지지 않을 거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레슈키갈 마이룸 대사

*234 (인연 레벨 1) "잠깐 친밀도가 올랐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게 너무 가까이 오지 않았으면 한다. 내 비밀을 알게 되면, 난 너를, 이것저것 해버려야 하게 된다." / (인연 레벨 2) "마스터에겐 숨김없이 털어놓아두지. 실은 난, 천성적인 산타가 아니다. 수수께끼의 양의 인도로 산타의 이름을 계승한 신세대의 산타로, 그래, 알테라산타 아니면 우주의 산타... 어? 알고 있었다? 그런가, 알고 있으면서 비밀을 지켜주고 있었다니... 넌 다정하구나." / (인연 레벨 3) "이상한 양의 힘을 빌린 탓인지, 이 때면 안 좋은 꿈을 꾼다. 원래부터 꿔오던 꿈이지만, 내용이 보다 명확해져있어서... 나는 우주의 산타라 했지만, 어쩌면 정말로, 우주의 산타일지도 모른다. 그럴 경우, 너는 나의 마스터로 있어줄 것인가." / (인연 레벨 4) "내, 내가 우주의 산타라도 문제는 없다 했는가? 그, 그런가. 나도 딱히, 지구산 서번트가 아니라 해서 당황한 건 아니라고. 어떻든 간에 너는 나의 마스터니까말이지. ...그렇다곤 해도, 조금, 가슴이 괴롭다. 그렇게 말해줘서, 나는 너무나 기쁜 모양이다." / (인연 레벨 5) "이상한 꿈을 꾸었다 해도, 나는 나, 너는 너다. 나는 그 명계의 여행을 잊지 않아. 푹신푹신한 마스터여, 너는, 언제까지나 크리스마를 축복하는 인간이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이루어진다면, 내가 산타가 된 의미는 있었다고 생각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알테라 더 산타 마이룸 대사

*235 (인연 레벨 5) "쓸만한 서번트는 아니잖아...나란 건. 그걸 당신은...정말이지, 별난 양반이구만, 살짝 꼬리 내렸어. ...으음, 뭐... 왜? 내가 붓을 들 뿐인 그림이 아니라 당신이 그리는 그림에도 흥미가 솟아서 그래, 아,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츠시카 호쿠사이 마이룸 대사

*236 (인연 레벨 1) 난폭한 자의 이야기를 하지. 그 놈이 얼마나 짐 앞에서 죽고 싶어했는지를 말이다. / (인연 레벨 2) 노인의 이야기를 하지. 그 사내가 얼마나 원통한 죽음을 짐 앞에서 이뤄냈는지 말이다. / (인연 레벨 3) 그대도 짐의 앞을 가로막아 선 자들과 한패가 되고 싶은 겐가? 그럴 리는 없겠지. 허면, 얌전히 짐을 받아들이거라. 음, 좋다. 그래야지. / (인연 레벨 5) 그대 앞에 독이 든 술잔이 있다. 그걸 남김없이 마시거라. 훗, 농담이다. 허나, 사랑이란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조심하며 살거라, 짐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미라미스 마이룸 대사

*237 (4차 영기재림) "설마, 이렇게까지 내 속마음에 닿을 줄이야. 독살을 두려워 않는 만용이, 무구해서인가... 어찌했든, 나의 취향이다. 찰나의 여로이지만... 가능한 한 어울려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미라미스 영기재림 대사

*238 (인연 레벨 5) "밥은 제대로 드셨나요? 물통에 따끈한 차는요? 만약을 위한 연락수단은? 좋아요, 다 갖고계시네요. 이거라면 저도 안심이에요. 그럼 가볼까요 마스터. 가는 길에 뭐가 있든 걱정 마세요. 제가 있는 한 당신한테 위험은 다가오지 못 해요. 그리고, 가끔은 아사가미 씨가 아니라 후지노라고 불러도 돼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사가미 후지노 마이룸 대사

*239 "여기까지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저 같은 인간이, 서번트가 되었는지 신기했지만, 지금이라면 이유를 알겠어요. 저의 눈은 '좋지 않은 것'입니다만, 당신은 그런 저를 받쳐주었어요. 아사가미 후지노는, 여기에 있어도 괜찮은거군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사가미 후지노 최종 영기재림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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