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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칼리오스트로

타입문 백과

칼리오스트로

最終更新:2025年02月12日 19:09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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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백작(정체 불명일 때 자칭), 칼리오스트로 얼터(자신이 제3의 시련이라 사칭할 때),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프리텐더라는 정체를 드러냈을 때), 칼리오스트로 헤드(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폐기공에 위치한 본체의 이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살하겠다 선언하면서 지은 진명)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8cm・85kg
성우 타케우치 료타
속성 혼돈 중용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C, 민첩 : D, 마력 : B+, 행운 : A, 보구 : B
소유한 보구 레벨리온 우 몬도 - 질서에 죽음을、널리 퍼지는 세계에 혼돈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보유 특수능력 위장공작 : EX, 물품주조(가짜) : EX, 영웅의 대적(가짜) : E--, 나는 아샤라니라 : EX, 알토타스 연속체 : C, 동방무기 : A+

백작이니 뭐니 하며 오랬동안 정체를 밝히지 않은 이성의 사도 중 마지막 맴버다.
프리텐더이기도 해서 진명 표기가 몇 가지 있는데 여기서 항목명은 작성자가 귀찮아서 칼리오스트로라 정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프리텐더 클래스로 되어 있다.


인물 설명

본명은 주세페 발사모, 자칭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18세기 유럽 여기저기서 출몰하다 프랑스 혁명 전야 당시 암약한 사기꾼. 피투성이 목걸이 에피소드로 종신형을 당했다던가 죽은 후에 부활했다던가...... 일단 실존인물은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한다.(*2)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이 인물을 그 어떤 것도 진실이 아니며 항상 때에 따라 존재방식을 바꾸는 정체라는 것 자체가 없는 자로 해석했다. 그래서 그를 아는 자들은 그를 텅 비었다고 표현한다.(*3) 앞세계에서의 일화와 별개로 뒷세계에서 그는 자신을 신비를 다루는 마술사라 주장하고 다녔다.(*4) 하지만 이거조차 거짓으로, 그는 신비의 지식에는 해박하나 정작 다룰 수 있는 신비는 알토타스 연속체라는 마술각인이 유일한 마술사라 부르기도 뭣한 자였다. 생전 그가 보여준 마술은 지식과 기술로 구성된 대사기였다.(*5)

한편 작중에서 등장한 그는 언동, 태도, 하는 짓 모두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을 매우 닮아 있었는데 이는 그가 2부 5.5장 특이점 헤이안쿄 당시 스스로를 캐스터로 위장하고 천람성배전쟁에 불려가는 짓을 했다가 그 때 림보의 손으로 영기와 영핵을 개찬당한 결과다. 이 영향으로 더 죽기 힘들고 늘어나기 쉬운 악성정보로 변했다. 그리고 악성정보의 본질이 림보의 식신인지라 영기에 섞인 식신 림보의 성질이 떠오른 결과가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훙내였다. 그가 마지막에 보여 준 이마 위의 오망성 역시 도만의 오망성이 나타난 것이다.(*6)

그리고 주장2 당시 칼리오스트로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폐기공 안에 자리잡은 건 도만에 의해 악성정보가 된 후 헤이안쿄에서 주인공이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와 마주했을 적, 올가마리 퀘스트 당시 이성의 신의 유분체와 조우했을 때, 이 두 차례에 걸쳐 주인공의 정신에 파고들어왔기 때문이다.(*7)
덧붙여,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도만 쪽에서 난 모르는 사람이라고 내빼고 칼리오스트로는 도만더라 농담을 잘 한다 한다..(*8)(*9)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폐하(여성이면 여왕폐하)라 부르며 자신을 하인이라 칭한다. 좋아하는 건 혼돈.... 돌려 말해서 인류와 그 사회고 싫어하는 것은 없으며(인연레벨 5면 싫어하는 걸 맞춰보라 한다) 성배는 자기 같은 자에게 가까이 해선 안 된다 한다.(*10) 기본적으로 자신은 스스로가 거짓인 프리텐더이므로 마스터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게 별 문제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오히려 통상의 성배전쟁이면 자신의 거짓이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겠지만 칼데아에서는 그럴 기회가 없을 것 같다며 아쉬워한다. 처음엔 자기가 시계탑의 연금술 관련 부서 프라하의 교회 출신이라 하다 사실 연금술을 쓴다는 건 거짓이며 프라하 이야기는 사실이니 뭐니 말을 뒤집는다. 자기 진명은 알려진 것 들 중 아무 거나 쓰라 하며 마스터가 고른 진명에 따라 당신이 정의하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한다.(*11)

2부 오딜 콜 주장2 클리어 시 자신의 정체가 이성의 사도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자기는 폐기공에서 칼데아와 결전을 치룰 때 이성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기 위해 자기 자신을 다시 썼을 가능성이 있다 한다. 그래서 자신은 이성에 대한 정보가 누락한 상태이며 과거의 자신이 정말 귀찮은 짓을 했다고 한다.(*12) 한 때 주인공의 적이었을지라도 지금은 주인공의 하인이므로 자신의 홈돈을 잘 다스려 주면 문제 없다 한다.(*13)

본인 피셜 성질 고약하고 낭비를 아까워하는 자인데 (*14) 그래서인지 그가 작중에서 내놓는 전력은 전부 무언가의 재활용이었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데아스의 사도 중 유일하게 진명을 밝히지 않은 상태의 통칭 백작으로 첫 등장한다. 그는 이성의 신 U-올가마리가 죽고 남긴 힘의 단편이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아깝다 한다. 올가마리의 최후는 예상 밖이자 상정 내라 하며 혼을 잃은 신의 그릇을 기계 장치의 복수자로서 무대에 세운다 한다.(*15)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U - 올가마리의 유분체(엘레멘츠)인데 이에 대한 설명은 이성의 신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에서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가 특이점 헤이안쿄 때 본 적 있는 츠치구모를 소환한 걸 본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이거 헤이안쿄랑 관련된 것 아니냐 캐묻는다. 이에 우시고젠은 자신은 이성의 백작의 의뢰를 받아 그의 취향인 캐스터 림보이 한 것을 재현하는 거라 알려주곤 주인공에게 죽음의 기운이 강하다 하고 가 버린다.(*16)

2부 오딜 콜 주장2의 배경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일곱 개의 시련을 내리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용해 만든 특이점 의사도쿄 - 불가역폐기공인데(*17)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 애초에 그 등장인물들이 생명이라 부를 만 한지도 의심스럽지만(*18)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19) 이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칼리오스트로는 본 에피소드에 나오면서 위의 룰을 전혀 지키지 않고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와 같이 처음부터 서번트로서의 자각을 갖고 소환되었다. 마리 학생회장의 백부라는 설정의 교감으로 나와 가족을 잃은 주인공을 배려해 주는데 참으로 인자해 보이는 교감이지만 그 정체가 정체라서인지 주인공이 현기증을 느낀다.(*20) 그와 마리가 정체를 감출 수 있었던 건 칼리오스트로가 모두를 속이는 데 능한 스킬로 서번트의 기척, 마력, 영기를 가리고 있어서였다.(*21)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어떤 마력도 서번트의 기척도 느껴지지 않았지만 감으로 교장가 빙의가 아닌 처음부터 서번트임을 직감하고 자기 자신을 미끼로 삼아 정체를 폭로한다. 그러자 교감은 왕비가 '복수의 끝을 아는 살리에리에게 넌 언제까지 살리에리로 있을 거고, 이 도쿄엔 그가 찾는 아마데우스가 없는데 뭐 하냐'는 전언을 알려준다.(*22) 그리고 교감은 칼데아의 종복이 되어 증오를 가라앉힌 살리에라에게 원한을 잊었냐며 뭔가를 건다.(*23) 그리고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추가로 작업한 결과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폭주해서 깽판을 치는 사태가 발생했고 주인공 일행은 살리에리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꽤나 고생했다.(*24)

그간 종종 정체를 감추고 떠들던 가면을 쓴 남자의 정체가 칼리오스트로였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제3의 시련 칼리오스트로 얼터라 밝힌다.(*25) 대화로 사건을 해결한 칼데아를 덧 없다고 빈정거리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언급하며 나팔을 울린다.(*26) 나팔이 울리자 제4의 시련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등장한다. 종말의 나팔을 개선의 울림으로 만들지 말지를 정하라 한다. 둘은 사이좋게 주인공을 시험하겠다 한다. 주인공의 내면의 분노인 불꽃을 자신에게 향하라 하곤, 더 이상 내일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 한다.(*27) 칼데아 측은 칼리오스트로를 지금까지 특이점에서 마주한 서번트 중 칼데아에 영기 정보가 없는 첫 서번트로 확인하곤 일전 회의에서 떠든 백작에 대한 걸 떠올리며 저게 그 백작인가 한다.(*28)

결판을 내기 위해 마련한 체육관에서 칼리오스트로 얼터(자기가 생각해도 교감은 무리수 같은 위장이었다 한다)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기다리고 있었다.(*29)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준비한 프레젠트라며 죽어버린 주인공의 가족과 키리에가 죽은 장면을 다시 보여줬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자기처럼 복수할 자격이 있다며 복수해 보라 한다. 하지만 아마츠카 선배의 말을 듣고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 죽이는 길을 선택하지 않기로 결심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내면에서 올라오는 충동을 거절한다.(*30)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정신을 좀먹는 불꽃, 통칭 환염을 발생시킨다. 이는 지성체에게 잘 듣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으로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를 단절시켰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주인공 곁에 있었지만 뭐 아까 소모했으니 별 힘 못 쓰겠지... 하고 칼리오스트로가 넘어간다.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그런 칼리오스트로의 은근히 허술한 점을 싫어한다 하면서 처음부터 무대의 막은 자기가 내리겠다고 결정했다 하곤 생전 모든 걸 유린당하고 남은 흑백합으로서의 자신인 제3재림 형태로 이행한다.(*31) 왕권을 유리한 세계 모든 것에 복수한다 하며, 주인공이 세계 최후의 복수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발로 차버렸냐고 다시 확인한다. 주인공의 솔직한 게 좋다며 그걸 증명하던가 아니면 모든걸 포기하고 죽던가 하라며 덤벼 온다.(*32)

령주가 1획뿐인 상황에서 더 쓸 수 없다고 판단한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의 힘으로 칼리오스트로의 환염을 꺾는다. 불꽃을 넘어온 잔 다르크 얼터와 살리에리의 보구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영핵에 작렬하는데 그 마리는 그녀가 부리느 장기 중 하나가 모습을 의태한 것이었다.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다시 환염을 전개하는데 이는 현대과학의 초고열에 미치는 화력은 없지만 정신을 거쳐 영기와 영핵을 좀먹는 기능이 있고 따라서 서번트를 일격에 처치는 못 해도 영기에 휘감겨 자유를 속박하는 힘이 있다고 해설한다.(*33)

서번트들의 발이 묶인 상태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주인공의 패배를 선언하고 길로틴 리카누만으로 주인공의 목을 썰어버리려 한다.(*34) 하지만 그 순간 칼리오스트로 얼터가 마리의 가슴을 칼날로 꿰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이 제3의 시련도 어벤저도 아닌 희대의 대사기꾼 프리텐더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임을 밝힌다.(*35)
사기꾼이자 배신의 귀재인 자신은 모든 것이 배신을 전제한 거라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배신한 것과 함께 자신이 이성의 사도로서 맹세한 것도 거짓이라 주장한다. 적당히 목소리 바꾸고 사기 친 것에 낚여 자기 정체를 연산해내지 못 한 칼데아를 비웃으며 자신의 진짜 정체는 인리의 서번트이며 칼데아의 아군으로서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 최고의 배신의 기회를 노렸다 한다. 지금 오딜 콜로 칼데아를 거부하는 인리는 사실 여전히 노움 칼데아의 여행을 축복하고 있으며 그 증거가 자신이라 주장한다.(*36)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생전에 이어 두 번째로 칼리오스트로에게 속은 걸 화내며 일단 소멸한다.(*37)

당연히 칼데아 측은 칼리오스트로가 인리의 편이라는 걸 납득할 수 없었고 신용도 못 했다.(*38) 이에 칼리오스트로가 나불거리길 올가마리 퀘스트 때 벌인 유분체 올가마리 주조는 칼데아스의 눈을 속이기 위한 페이크라 한다. 그리고 이번 사태의 원흉을 밝혀주겠다 하는데(*39) 그 원흉(1인칭이 私에서 オレ로 바뀐, 가면을 쓴 암굴왕)이 직접 나와서 이는 없었던 일이 된다.(*40) 암굴왕이 사라진 후 칼리오스트로는 추가로자기 변명을 시작하는데 자신이 제3의 시련인 건 거짓말이었고, 제3의 시련이 넘어간 건 라이더(부디카)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시련화하다 중간에 멈춘 결과 카운트가 넘어가 통과된 것 같다 한다. 애초에 시련을 극복했냐 안 했냐의 판정이 가면을 쓴 암굴왕이 정하는 것 같다 한다. 아군인 양 태연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바쁘게 움직이며 주관을 객관인 양 지껄인다고 어벤저들이 까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 칼리오스트로는 그저 자신이 제3의 시련으로 행세할 때 어느 정도 진실에 접근했고 당시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와 접촉을 여러 번 해서 이런 걸 안다 한다. 말의 앞뒤는 맞지만, 올가마리 퀘스트 건 때문에 신용을 못 하니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감시하며 허튼 짓 하면 언제든 목을 쳐 버린다는 조건을 달고 칼리오스트로를 조력자로 받아들인다.(*41)

제5의 시련 테오도리크 얼터와 제6의 시련 제보당의 야수와 싸울 때는 뒷통수는 안 친다. 자신의 보구가 대도시보구라 이걸 발동하면 테오도리크 얼터의 권속을 모조리 제거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맡겨달라 하지만 주인공은 그걸로 도시가 파괴되면 시련 제거 후 사람들이 되돌아올 때 대참사가 일어난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얼마나 희생을 감수할 수 있냐 하며 이문대를 일곱 번 멸망시키지 않았냐 한다. 대놓고 시비 거는 걸 본 잔 다르크 얼터가 빡도는 와중(*42) 주인공이 뭘 해도 그런 보구는 안 쓴다 하자 칼리오스트로는 그럼 어떻게 이길 건지 말해보라 붇기도 한다.(*43) 여하간 이 싸움은 칼리오스트로의 도움을 안 받고도 이길 수 있었다.

이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제7의 시련임이 밝혀지고 주인공이 부리던 어벤저들이 진실을 알아버려 전원 싸움에 불참을 선언한 상황에서 제7의 시련의 나팔이 울린다.(*44) 그럼 이대로 요성의 핫산과 칼리오스트로만으로 시련을 이겨나가야 하는가 하던 중 칼리오스트로는 주인공의 집 안, 서재가 서번트조차 저항할 수 없는 강력한 인식 프로젝트로 정체를 감춘 흑막의 공간임을 밝힌다(*45) 서재는 특이점의 백야드, 끝자락의 입구, 외계로부터 단절되었고 모든 감지를 차단하는 공간이었다.(*46)

그리고, 그 공간에 진입하자 칼리오스트로는 당연하다는 듯 주인공을 노린다. 주인공의 심장에 칼날이 박힌다.(*47) 자신은 제3의 시련도, 인리의 영령도 아닌 이성의 사도이며 얼터 에고에 자신의 혼이 담기지 않아 천성인 프리텐더를 선택한 자라 하며 이중 배신으로 주인공을 죽였다고 선언한다.(*48)
그리고 칼리오스트로는 자기는 암굴왕의 숙적이며 다른 건 관심 없다 한다. 주인공은 암굴왕의 마지막 미련이므로 죽였다.(*49)
하지만 주인공은 죽지 않았고 요성의 핫산이 시간을 끌어주는 사이, 검은 그림자가 했고, 잔 다르크 얼터가 흉내낸 그것을 마지막 령주로 재현한다. 앞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칼리오스트로에게 배신당한 후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였고 주인공은 그걸 그림자에서 끌어올린다.(*50)
소환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을 두 번 배신한 칼리오스트로와의 싸움에 가담해 준다. 그는 쓸모 없는 왕비라 마리를 까면서 마리가 비 빅터스로 목을 날리자 재생한다. 주인공이 그거 시모사 때 모 씨이 한 거 아니냐 태클 거는 사이(*51) 일단 여기서 도주하겠다는 칼리오스트로를 요성의 핫산이 목숨을 바치는 무상구체 한계기동으로 다시 부활 못 하게 영핵을 박살낸다.(*52)
칼리오스트로는 다음 기회를 노린다 하는데 사실 주인공의 심장을 꿸 때 저주를 발라놔서 자기가 소멸해도 죽을 테니 다음 같은 건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인공은 암굴왕의 힘으로 저주도 치유했다. 칼리오스트로는 혼자서는 암굴왕 그 새끼를 못 이기는 건가 하며 소멸한다.(*53)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이 지금까지 목숨을 유지한 건 검은 그림자가 마력을 제공해서 가능했다 하며, 더 이상 심술궂은 소린 안 할테니 주인공에게 마지막 시련으로 나아가라 하곤 소멸했다.(*54)
요성의 핫산이 전말을 밝히길, 그는 주인공의 이모를 호위하던 중 서재의 문이 열려 들어갔다가 암굴왕을 발견했고, 암굴왕에게 보구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를 넘겨받았다(핫산은 대상 지정만 하고 진명개방과 마력 소모는 암굴왕이 담당했다). 칼리오스트로는 분명 뒷통수를 칠 거고, 주인공은 천성 상 그를 경계하되 믿어줄 거고 분명 한 번은 무방비로 치명상을 입을 텐데 그 때 쓰라 명령받았다 한다.(*55) 그리고 자신 같은 미숙한 핫산 사바흐가 칼리오스트로의 영핵을 완전히 부수기 위해선 무상구체로 한계구동을 넘어 자폭할 수 밖에 없었고, 해냈으니 인리의 영령으로서 나쁘지 않은 종막이라 한다.(*56) 그가 말한 가늠이란 건 귀찮은 놈의 진의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주인공이 그 귀찮은 놈인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주하면 자기 몫까지 소신껏 말해 달라 하곤 소멸한다.(*57)

그렇게 죽어버린 후로 더 이상 등장이 없나 싶었지만, 일곱 시련을 마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에 복귀한 후 칼데아의 어벤저들이 주인공이 마지막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주인공의 내면 세계에 진입해 폐기공에 도착하자 모습을 드러낸다. 일단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58)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59)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60)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61)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제5,6의 시련으로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62)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63)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64)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65)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66)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67)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68) 싸움이 벌어진다.(*69)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70)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71) 이걸로 뒤가 없이 완전 퇴치되었다 한다.(*72)


칼리오스트로의 능력

■ 조종하는 불꽃은 '환염'으로 정신공격의 일종이다. 정신을 갖지 않은 자에게는 별 효과가 없다. 회로가 있는 기계에도 정신공격이 통한다.(*7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수많은 존재를 생전에도 서번트가 되어서도 위장하는 면모가 스킬 위장공작 랭크 EX가 되었다. 자신의 클래스와 능력을 위장한다. 일정한 촉매와 시간을 들이고 행운 판정에 성공하면 적대자가 자신을 아군이라 믿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판정에 적대자의 저항이 가능하지만 이는 마술적 효과가 아니라 대마력은 무효화된다.(*74)
→ 생전 마술사가 아니면서 마술을 쓸 수 있다고 사기친 이력이 스킬 나는 아샤라니라 랭크 EX가 되었다. 그는 연금술, 점성술, 카발라, 이집트 마술 등의 신비를 행사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정체는 초상의 절기에 도달한 대사기술이다.(*75) 서번트가 된 후 보여주는 화려한 이펙트의 공격들은 마술이 아닌 장치와 기술로 흉내내는 환상이다.(*76)
→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사기친 그 피투성이 목걸이의 전승이 승화된 스킬 물품주조(가짜)를 랭크 EX로 지녔다. 도구작성이 변질된 이 스킬은 위작 제조나 기존의 존재의 개조, 조정에 특화되어 있다. 올가마리 퀘스트에서 유분체 올가마리를 만든 것은 이 스킬의 힘이다. 참고로 이성의 신의 단편을 짜올려서 만든 게 아닌, 발견된 신의 단편을 저마다 단독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미세조정을 했다 한다.(*77)
→ 타입문 세계관에서 칼리오스트로는 생전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몇 번이고 대적한 적이 있으며 칼리오스트로는 그 때문에 자신을 암굴왕의 대적자로 깊이 인식했고 영웅의 대적이라는 스킬을 랭크 E++로 습득했다(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피투성이 목걸이로 사기친 것도 휙득 요인의 하나다). 본 스킬은 영웅 혹은 반영웅을 가로막는 대적자라는 의미다. 본래는 마수나 용종, 마성의 존재 또는 반영웅이 소유하는 히든 스킬이며, 칼리오스트로의 것은 '가짜'가 붙어 있기에 원형과는 효과가 좀 다르다.(*78)
→ 생전 칼리오스트로가 보여준 것은 모두 사기였지만, 유소기의 스승이었던 연금술사 알토타스에게 배운 오의, 불로불사의 체현만은 진짜 신비였다. 정확히는 불로와 초재생으로 진짜 불사는 아니다. 이를 스킬 알토타스 연속체 랭크 C로 지녔다.(*79)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등장했을 때는 진짜 목이 떨어져도 되살아나는 불사성을 보여줬는데 그건 그 당시 상황이 특별해서였다.(*80)

■ 보구 레벨리온 우 몬도 - 질서에 죽음을、널리 퍼지는 세계에 혼돈을은 혁명의 전화의 환영을 동반한 마력의 소용돌이를 발생시킨다. 칼리오스트로의 명제인 정신의 구현으로 소용돌이는 주변 일대를 후려치며 파괴와 재생을 일으킨다. 고유결계랑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은 것이다. 이 보구의 최대 진가는 질서의 파괴로, 영속적인 건 아니지만 질서에 속하는 개념을 추악하게 비틀어버린다. 법, 윤리, 규범, 또는 성배전쟁의 룰 조차 일시적으로 개서한다. 단 본래의 규모와 효과의 운용을 위해선 장시간에 걸친 의식과 뒷공작, 리소스의 투입이 필요하다.(*81)
작중에서 질서를 장악하는 사용법을 보여주는데 공간의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82)


이외, 칼리오스트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백작이라는 개념조차 없을 때 언급된 적이 있다.
→ 2부 5.5장에서 사전에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가 쓰러뜨린 영령 2기는 각각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 칼리오스트로 백작이다. 이 부분을 진지하게 묘사하면 길어질 거 같다는 판단 아래 생략했다 한다.(*83)
→ 2021년에 등장하는 서번트의 실루엣 중 2021년 8월 기준으로 공개되지 않은 실루엣의 인물은 칼리오스트로가 아니라 한다.(*84)

■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의 작품 왕비의 목걸이에서는 다크 히어로로 나오는데 칼리오스트로 본인은 이에 대해 미소짓고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불쾌해할 거라 한다.(*85)

■ 제2재림 복장은 익숙하다 하며, 제3재림이 되면 칼데아 식 영령 소환에 흥미를 보인다.(*86)

■ 발렌타인 초콜릿을 주면 장난치지 말라 하다가 진짜인걸 알고 멍 때린다. 답례로 명품 손수건을 주는데 이게 진품인지 위조품인지는 알 수 없다. 본인은 진품이라 하면서 동시에 반영웅, 그 중에서도 프리텐더의 말은 믿지 말라 충고해 준다.(*87)(*88)
덧붙여 같은 시기에 추가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도)의 발렌타인 답례는 담배다. 그걸 칼리오스트로가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밀고해서 암굴왕을 도주하게 만든다. 덤으로 나이팅게일의 시선으로 보면 자기도 주인공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일 거라 한다.(*89)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주로 생전에 만난 적 있는 자들을 건드린다.
→ 칼데아에 잠시 현계하게 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칼리오스트로에게는 서로 이 이상 말할 것이 없다 한다.(*90) 칼리오스트로는 오랜만의 재회라 하는데 몽테크리스토의 불꽃을 보고 그때처럼 자길 태워버릴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며 도발한다.(*91)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껍데기에 기록을 남겨 놨는지 칼리오스트로를 보면 본 것만으로 오싹거린다 하며, 칼데아의 서번트가 되었으니 그의 발버둥을 지켜봐 준다 한다.(*92) 칼리오스트로는 이 암굴왕이 껍데기인 걸 보고 아이러니하다며 지켜보겠다 한다.(*93)
→ 자기가 생전 엿먹인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를 칼데아에서 보면 건강을 기원한다.(*94)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에게는 최고의 경의를 표한다 하는데 상송 가문에 자기까지 포함되는 부분이 있다면이란 전제를 덧붙인다.(*95)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는 생전에 만난 적이 있다 하며 그가 관위지정 받은 걸 아는지 무사히 죽어서 무엇보다도 다행이라 한다.(*96)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보면 뭔가 혼자서 그가 어벤저인 걸 납득한다.(*97)
→ 아쳐(나폴레옹)과는 황제가 되기 전에 만났다 하며 칼데아에서 자신이 마땅히 받을 포상은 요구 안 한다 한다.(*98)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는 티베트에서 봤다 하는데 블라바츠키가 노려본다. 한편 시게르손도 아는 사이다.(*99)
→ 룰러(셜록 홈즈)와는 그가 생전 시게르손이라는 가명을 쓸 때 만나 봤었다 한다.(*100)
→ 캐스터(아나스타샤)가 경계해 와서 자긴 아무 것도 안 한다고 주장한다.(*101)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는 닮은꼴이라 주장하며 사이 좋게 지내자 한다.(*102)
→ 룰러(아마쿠사 시로)와는 그냥 사이 좋게 지내 보자 한다.(*103)
→ 버서커(스파르타쿠스)는 자기랑 다른 접근 방식으로 혼돈의 화신이라 존경한다 한다.(*104)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는 서번트가 되어 이런 형태로 이른 것이 재밌다 한다.(*105)
→ 룰러(잔 다르크)를 보면 구국의 성녀란 것에 흥미를 보인다.(*106)
→ 오베론은 칼데아 제일의 프리텐더니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다.(*107)
→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을 보면 칼데아 제2의 프리텐더임을 알고, 영기가 흥미롭다 한다.(*108)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쪽에서 뭔가 이야기를 걸어온다.(*109)
→ 주장 2에서 뒷통수를 쳐 놓고 칼데아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보면 검은 꽃도 아름답니 뭐니 한다.(*110)
→ 요성의 핫산은 자기 손으로 죽였던 칼리오스트로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는 거 보면 팔자 좋아 보인다 한다.(*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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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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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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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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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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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18세기, 유럽 여러 나라에 출몰한 전설적인 괴인물. 혁명 전야의 프랑스 사교회에서 암약한 대마술사, 혹은 희대의 천재 사기꾼. 왕후귀족처럼 행동하면서도 빈민가에서 무상 치료를 행하고, 민중에게 찬사를 받은 걸물.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도 휘말린 세기의 대 스캔들, 『목걸이 사건』의 흑막으로서 체포되지만, 석방되어, 시민에게서 큰 갈채를 받았다. 혁명 전야의 파리에서, 귀족을 번롱하고 빈민을 구한 그는, 그야말로 영웅이었다. / 바스티유 감옥에서는 석방되었으나, 칼리오스트로 백작은 추방 명령을 받게 되었다. 귀족과 교회에게 적시된 그는, 최종적으로는 로마에서 붙잡혀…… 「유럽 각 왕조를 전복시키려는 국가적 음모의 관계자」「위법 결사의 구성원」「이단적 언동」 등의 죄상으로 유죄가 되어, 종신형을 받았다. 칼리오스트로라는 영웅은 없다. 당시의 귀족들이 붙잡은 인물, 가엾은 대사기꾼 주세페 발사모야말로, 그의 정체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때에 따라 존재방식을 바꾸는 괴인물. 실제로, 그에게 정체 따윈 없을 지도 모른다. 생전의 그를 아는 인물은, 그를 가리키며 『텅 비었다がらんどう』고 말했다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라고, 되어 있으나…… 아니. 칼리오스트로 뿐 아니라, 주세페 발사모 또한 거짓된 존재이다. 혁명의 예조를 두려워한 귀족들에 의해 만들어진, 영웅 영락을 위한 허상일지니. 그 칼리오스트로 백작의 정체는 바로――― 세계의 그늘에 숨겨진 신비를 다루는 한 마술사였던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그것도 아니다. 정확히는, 그는 마술사조차 아니다. 수많은 신비를 지식으로는 갖고 있으나, 그가 체득한 신비는 단 하나 뿐. 불로 및 초재생을 일으키는 마술각인 뿐이다. 그는 결코, 마술을 다뤄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것이 아니다. 많은 지식과 기술로 구성된 대사기를 통해 인심을 장악하고, 알렉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라는 가공의 인물로 행세하며, 크나큰 명예를 얻었던 것이다. ―――라고, 본작에서는 규정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 주장 Ⅱ에서의 그는, 헤이안쿄 특이점/아종이문대에서 천람성배전쟁의 한 기로서(캐스터라고 위장하고) 림보에게 불려왔을 때, 림보의 손으로 영기 및 영핵을 개찬당함에 따라, 더욱 죽기 힘든&늘어나기 쉬운 악성정보로 변해있던 것이다.(이 개찬은 영기의 불가역적인 해체를 의미하기에, 헤이안쿄 성배는 「서번트・칼리오스트로는 림보에 의해 파괴되었다」라고 판정을 내린 듯 하다.) (중략) ……림보의 식신을 베이스로 한 악성정보인 탓인지, 이따금씩 「영기에 섞인 식신 림보의 성질이 떠오르는」 일이 있었던 모양이다. 말투의 변화 등이 현저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이마 위에 오망성(도만판)이 떠올라 있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 악성정보로서의 칼리오스트로는, 헤이안쿄에서의 림보와의 접촉 시, 또한 『유분체』와의 첫 조우 시에, 일부씩 칼데아의 마스터의 정신에 파고든 것으로 예상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 칼리오스트로 백작? 그렇군요. 모르는 분이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시야 도만 2부 오딜 콜 주장2 클리어 후 마이룸 대사

*9 "오, 도만공. ...... 하하, 여전히 농담을 잘하시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아시야 도만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 "출정하시나요? 동행하겠습니다." / '기쁜 마음으로, (여왕)폐하' / "물론 저는 서번트입니다. 당신의 하인입니다." / 내가 좋아하는 것은 혼돈입니다. 혼돈, 혼란, 아비규환 ...... 음.......그러니까 저는 인류와 그 사회를 좋아합니다! / 싫어하는 것 따위 ...... 없습니다. / 싫어하는 것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있어요. 만약 알아맞춘다면 ...... 좋은 것을 드리죠."(인연 Lv.5 이상) / "(여왕)폐하 ...... 마스터. 안 됩니다, 안 되요 ...... 저 같은 자에게 소망기 같은 건........ 성배는 멀리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2부 오딜 콜 주장2 클리어 전 마이룸 대사

*11 (인연1) 저는 프리텐더 클래스로 소환되고 있습니다.네--- 스스로가 거짓인 셈 이지요.예를 들면, 성배 전쟁이라는 마술 의식이라면, 마스터의 승리에 크게 공헌할 수 있습니다만……칼데아에서는 그다지, 거짓을 두를 기회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 (인연2) "마술 ...... 입니까? 네, 연금술을 조금 했어요. 생전에는 프라하의 교회에서. 앗...... 아차. 칼데아는 시계탑에 가까운 조직이었군요. 그럼, 조용히 해두겠습니다." / (인연4) "연금술 이야기? 그것도 물론 거짓말입니다. (여왕)폐하, 프리텐더의 말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 아, 그래요, 프라하의 협회 얘기는 사실이에요. 후후후......' (성별에 따라 호칭이 달라짐) / (인연5)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 소환할 때는 그렇게 불렀지만, 원하는 대로 불러주세요. 칼리오스트로 백작, 대 사기꾼 조제페 ...... 또는 아샬라 왕자님으로 불러도 좋습니다. 당신이 정의하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마이룸 대사

*12 인연5 확인입니다만, 당신들과의 결전 때, 나는 세계를 다시 쓴 것은 아닐까요? ……아, 역시 그런가.어떤 과정을 거치든 이성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기 위해 나는 나 자신을 다시 썼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여기에 있는 저는, 이성 에 대한 정보의 대부분이 누락된 상태입니다. 정말로 귀찮은 일을 했군 과거의 나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2부 오딜 콜 주장2 클리어 후 마이룸 대사

*13 "물론, 저는 서번트입니다. 한때는 적대적이었지만, 지금은 당신의 하인입니다. 저의 혼돈, 잘 다스려 주시면 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2부 오딜 콜 주장2 클리어 후 마이룸 대사

*14 카독 : 이 고약한 연출은 네 짓이야? / 백작 : 예, 그렇습니다. 고약한 걸로는 정평이 나 있는지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낭비는 좋지 않지요. 아깝기 그지없습니다. / 목적이 뭐야? / 백작 : …………워낙에 아깝기에, 그만. 그녀들은 바스라진 힘의 단편. 죽은 신의 몸, 마음껏 쓰고자 하였습니다. 제군을 마모시키기에는 충분한 전력 아닙니까? 적극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제군의 심신을 마모시키지요. 자, 가동하십시오. ───나의 단조, 나의 위조에 응하여 노하라! 불꽃과 같이! ───죽은 신, 불의 『유분체(엘레멘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북대서양 에리어 백지화 지구 ??? / 백작 : 생각건대─── 철두철미한 질서란 이러한 상태를 가리키는 걸 수도 있겠군요. 아무것도 없다면 흐트러지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없습니다. 자명한 바이지요. 매우 자명합니다. 허나 이 현실에서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버려진 것이 이미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지요. 버려진 것, 즉 힘의 단편. 아아, 정말이지─── 아깝기 그지없군요! (쿠구구구구) (번쩍) / 백작 : 예상 밖이자 상정 내의 최후를 맞이했다지만, 신의 단편을 방치하는 것은 아까울 따름. 혼을 잃은 신의 그릇, 『기계 장치의 복수자』로서 제가 무대에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뭐, 앙코르. 혹은 리바이벌이라 할 수 있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잠깐만 / 우시고젠 : ……예? / 왜 헤이안쿄의 팔장신이 여기에? 설마…… / 우시고젠 : 예, 맞습니다. 당신이 생각하시는 대로입니다. 칼데아의 마스터. 이 유희는 캐스터 림보의 모방…… / 우시고젠 : ───『백작』의 취향에 의한 것입니다. / ───백작! 역시 이성의 사도……! / 야마토타케루 :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지? / 미야모토 이오리 : 짐작하건대 이 특이점의 흑막일 거다. 쇼세츠를 속이고 뒤에서 칼데아의 적과 내통한 건가. ……라이더. / 우시고젠 : ……사소한 일이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바로잡는(파괴하는) 자. 언젠가 이성의 신도 바로잡고야(파괴하고야) 말겠습니다. / 파괴한다고……? / 우시고젠 :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칼데아의 마스터. 몸을 정갈하게 한들, 향을 피우든…… 혼에 밴 죽음의 기척(냄새)은 결코 사라지지 않지요. / ────── 그건…… / 미야모토 이오리 : 세 치 혀에 놀아나지 마라, (플레이어). 저것은 인간의 길에서 벗어난 자. 이치 없는 말에 불과하다. 이를 테면 밤에 술렁이는 벌레와 같지. 곧이곧대로 들을 필요는 없어. / 야마토타케루 : ……이오리. / 우시고젠 : 어머나……. 말이 참 심하시군요. 그러면 또 봅시다. 죽음의 그림자를 두른 당신. 머지않아 영월이 차오를 눈부신 밤에─── / (우시고젠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그대여, 눈부신 길을 가거라』랭크 : B++ 종류 : 결계/시련보구 레인지 : 특수 최대포착 : 1인. 파라디・샤토・디프.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대해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 과거 마신왕 게티아 휘하의 영령으로서 칼데아의 마스터를 7일간 사로잡았던, 감옥탑의 암굴왕 에드몽・당테스의 제 4보구 (진명은 현재와는 다름). 암굴왕의 정신은 금성철벽으로서 난공불락의 성채이며, 동시에, 살아 있는 사람의 탈옥을 허용하지 않는 감옥이기도 하다. 범위 내 대상 1명의 정신 내부를 파고들어, 장악・침식・동화함으로써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시련을 가하기 위한 아종고유결계를 구축한다. 칼데아에 영기등록된 암굴왕은 본 보구의 소유를 신고하지 않고, 진명해방하는 일도 없었지만...... 주장2에 있어서는, 암굴왕 몬테・크리스토의 제1보구로서 영기에 등록되었다. 이를 통해 다시 마스터를 사로잡아, 그는 의사도쿄를 만들게 되었다. 진명해방을 위해서는 성배 혹은 그에 준한 강력한 마력 자원이 필요하다.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명해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이 곳은…… 감옥탑이랑 똑같을 거야. 내 안에 만들어진 너의 세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고유결계란 거일 거야.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그렇다. 이곳이 바로 제2의 감옥탑─── 아종고유결계 의사도쿄감옥이라 할 수 있다. 보이는 그대로지. 그렇기에 주민 중 일부는 너의 기억에 있는 모습이 되었다. 모든 것이 공허한 존재인 거다. 정의하기에 달리긴 하겠으나, 과연 이곳 사람들을 생명이라 부를 수 있을는지. 꿈. 혹은 환상. 기저현실이 아닌 가짜 세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비록 환상일지라도 비록 가짜일지라도 살아 있어. 살아 있었어. 그게 특이점이든 이문대든 가짜 고향이든 내 생각은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여학생들 : 안녕하세요, 마리 회장님! / 마리 :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머, (플레이어) 씨! 평안하니. / ……안녕하세요 / 마리 ; 그래, 응. 안녕. 오루타 씨랑─── 거기, 오사카베 씨하고 안도 씨도 평안하니! / 잔느 얼터 : 아─, 응. / 리카르도 : 어, 아, 아, 안녕하심까. / 히메코 : 와와와 마리 회장님이 아침부터 말을 걸어 주셨어! 오늘의 운세 갑자기 갱신됐나…… / ??? : ───음, 당신은. 어제도 등교했다고 카츠메 선생님께 들었는데, 무리하면 안 됩니다. 당신은…… 힘든 일을 겪은 직후니까요. / ??? : (플레이어) 씨. / 마리 : 백부님─── 아니, 교감 선생님. / 교감 : 마리. 모쪼록 (플레이어) 씨에게 부담이 안 가도록 배려하려무나. / 마리 : 네. 그럴 생각이에요. / 교감 : ……(플레이어) 씨. 곤란한 일이 생기면 뭐든 말하십시오. 사양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는 한마음으로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아무 걱정 마십시오. / (두근) (치직) / (치지직) / 방금 그건…… 현기증? / 잔느 얼터 : 휘청거렸는데, 뭐야? / 교감 : 마리. (플레이어) 씨를 보건실로. 신중을 기해서 구급차는 내가 불러 두마. / 마리 : 네. 바로─── / 잔느 얼터 : 아─, 됐어 됐어. 이거 크게 거창한 것도 아니야. 너, 몸이 안 좋진 않지? / 구급차도 됐어 / 교감 : ……신중을 기해서 조례 시간 뒤에 보건실에 들르십시오. 조금이라도 불편을 느끼면 참으려 하지 말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마리 얼터 : ……하지만 믿고 말지. 너 나 할 것 없이. 제3의 시련─── 칼리오스트로 백작한테는 그런 스킬이 있거든. 그 사람은 모두를 속이는 데 능한 사람이었어서 영령으로서도 그런 힘을 얻기에 이른 거지. 그건 희대의 대사기. 엄니를 드러낸 무시무시한 것을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꾸미고, 뜨거운 것을 싸늘하게, 날카로운 것을 부드럽게 포장하고 말아. 나도 그래. 서번트의 기척, 마력, 복수 때문에 날뛰려는 영기마저 가리고 말아. ……그렇다 보니 아무것도 감지하지 못 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교감 : ──────평안하십니까, 살리에리 선생님. / 교감 : 저걸 보십시오. 굉장한 석양입니다. / 살리에리 : 교감. 이거 별일도 다 있군. 내 기억상으로 당신이 음악실에 온 적은 없거늘. 예술, 특히 음악에 흥미가 있으실 줄이야, 이 살리에리, 미처 몰랐소. 실례했다고 해 두지. / 교감 : 괜찮습니다. / 살리에리 : 실례한 김에 여쭙겠소. 교감. / 교감 : 무엇입니까. / 살리에리 : 일대일이라면 나를 이길 거라 내다봤나? / 교감 : ……. ……. / 교감 : …………아아, 살리에리 선생님. 무슨 말씀이신지 도통 모르겠군요. 저는 휴일까지 학생들을 위해 바치는 열성적인 음악의 신자인 당신에게…… 진심 어린…… 예, 진심 어린 경의를…… / 살리에리 : 닥쳐라. 네놈일지, 학생회장일지. 교사 카츠메 때처럼 한쪽이 적으로 변할 가능성을 고려했다만─── 영령에 씌일 것도 없이, 네놈. 그 몸은 처음부터 서번트렷다? / 교감 : …………. / 살리에리 : 교묘한 의태는 높이 평가하마. 서번트의 기척은 고사하고 마력도 느껴지지 않는다. / 교감 : ……. ……. / 교감 : ……이거야 원. 감만 가지고 본인을 미끼로 삼을 줄이야, 과연, 영령 살리에리는 진정으로 원본 음악가와 동떨어졌군요. 이런 실례. 회색의 남자─── 그리 불러야 할는지요? / 살리에리 : ! / 교감 : 왕비의 전언입니다. / 교감 : "정말이지 통탄스러워. 이런 곳에서도 성실한 음악교사라니. 복수의 끝을 알고 있을 너는 도대체 언제까지 살리에리로 있으려는 거야?" / 살리에리 : ……. ……. (왕비라면 학생회장을 말하는 건가. 그렇다면 역시 그쪽도 영령……) / 교감 : "알고는 있어? 이곳에는, 이 도쿄에는, 네가 찾는 아마데우스가 없는데" / 살리에리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교감 : "너는 누구더냐. 복수자. 증오를 가라앉히고 별을 보는 자의 종복이 되어─── 그 혼은 원한을 잊은 것인가! 어벤저 살리에리!" / (두근 두근) / 살리에리 : ……!? / 교감 : 흐하하하하하하하하, 이것이 바로 원혈강림! 분노의 응집은 이곳에! 가엾은 별을 보는 자의 종복이여, 떠올려라! 혼에 새겨진 끝없는 증오! 그 몸이 얻어야 할 것은─── 복수의 희열일지니! (포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 : 그래, 맞아. / ??? : 하지만 유감인걸. 살리에리 선생님? / 마리 : 우리가 노리는 건 너야. / 살리에리 : ! / (화들짝) / 교감 : ……오오, 우리의 왕비! / 마리 : 자, 음악 시간을 시작하자. 너의 외침, 아마데우스한테 전해야지. 그치, 살리에리 선생님. / (두근) / 살리에리 : 무슨…… / 마리 : 떠올려 봐. 요원의 불, 너를 낳은 불꽃의 맛……─── 살리에리 선생님 같은 게 아니야. 너야말로 복수자! 어리석은 대중에게 불살라진 선생님의 혼의 파편과 회색의 남자가 뒤섞인 이형, 무고의 괴물! 모든 것이 불살라졌기 때문에! 모든 것을 불사르려 하는 혼의 불꽃! / 마리 : 선생님, 나랑 같이 시도해 보자! 그 애의 혼이─── ──────새까만 꽃을 피울지 어떨지를! (두근) / 살리에리 : 아……! 아,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금이 간 남자 : ──────때가 왔다. 때가 왔다. 때가 왔다. 제3, 제4의…… 시련이…… 이곳에…… 그렇기에…… 도래한 것이…… …………우리, 혼의, 일곱 파편들………… / 가면을 쓴 남자 : ……후. 너는 밑도 끝도 없이 웃기게 하는군. 허나 여기까지다. 잘 알았다. 힘을 너무 썼다. 거듭된 칼데아의 인도에 의해, 너는, 이미 영핵 대부분을 잃은 상태다. 그만 끝내도록 하지. 네놈은 그저 거기서 스러져라. 이 뒤는 내(オレ)가─── ──────아니. 내(私)가 마무리를 짓겠다. / 출현 제3의 시련 혼돈기구 칼리오스트로 얼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칼리오스트로 얼터 : 아아! 아아! 설마 대화를 통한 해결을 달성할 줄이야! 훌륭합니다, 훌륭합니다, 칼데아의 마스터와 그 종복들! 덧없고도 단기적인 승리에 찬사를! (짝짝짝짝짝짝) / 칼리오스트로 얼터 : 그러면, 애피타이저는 여기까지 들지요. 슬슬 메인 디시─── 제3, 제4의 시련을 시작해 봅시다. 자, 왕비여. 나의 운명이자 상징인 당신이, 바로 지금. 나팔을────── 울리는 겁니다. (뿌우우우우우우) (뿌우우우우우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뿌우우우우우우) / 마리? : 시간이 됐어. 여로를 이어 가겠다면. 내일을 추구한다면. 일곱 시련을 넘어 일곱 원한을 꺾어라. 일곱 나팔. 종말의 나팔을 개선의 울림으로 만들지 말지를. ──────정하도록 해, (플레이어). / 출현 제4의 시련 절망왕권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마리 얼터 : …………나는 불꽃. …………나는 칼날. / 칼리오스트로 얼터 : …………나는 불꽃. …………나는 소용돌이. 혁명과 꿈을 모조리 저지당한 자, 조소의 끝. / 마리 얼터 : 존엄과 사랑을 모조리 꺾인 자, 혈화의 단두. 나의 소중한 것을 핍박하는 세계에 고통 있으라. 나의 칼날, 나의 꽃잎, 일체의 사랑과 자비 없이 목을 치리. 마음이 있는 자여, 들으라. 나는 너를 죽이는 선혈이다. 제4의 시련, 절망왕권. 제3의 시련, 혼돈기구와 함께 너를 시험하겠다. / 마리 얼터 : 하루 만에 미안해? 하지만 시간이 됐어. 저항할 거라면 마음대로 해. 싸우도록 해. 죽이도록 해. 성난 불꽃인 채로 마음껏, 내면의 분노를 나한테 부딪치도록 해. 혹시라도─── 아니, 불꽃이면 충분해. 너는 이 이상, 내일을 추구하지 않아도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살리에리 : ……. ……. (칼리오스트로 백작. 이 도쿄에서는 처음으로 칼데아에 영기 정보가 없는 적 서번트인가. ……어디선가 본 얼굴을 한 사람들, 전원 구면인 서번트들뿐. 그 중에서 유일한 신규 적대 영령. 시모사의 아종이라 인식하면 크게 모순되지는 않겠지만, 걸리는 점은 역시───) / 잔느 얼터 : 백작이라고. 요즘 자주 오르는 이름이잖아. / 마리 얼터 : 헤에, 그래? / 잔느 얼터 : 그래. ……그 얼굴로 그러니까 꽤 열받는걸. 너한테 말해도 부질없는 일이지만, 저쪽(칼데아) 마리하고 그 화제로 떠들었거든. 그런 엿같은 백작이 그 얼굴이랑 같이 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단 말이야. / 마리 얼터 : 어머, 어머. 그렇구나. 그건─── / 잔느 얼터 : 아─, 사과할 필요 없어. 어차피 금세 마구 죽고 죽일 사이잖아. 안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교내. 종합 체육관, 스테이지. 수백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학내 시설에는 이 순간, 사람들의 모습이 없다. 생명 있는 자의 모습이 없다. 단, 그 대신, 지상에 존재할 수 없는 존재의 모습이 있다. 조소. 소용돌이. 증오. 칼날. 그리고───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여기까지 잘 와 주셨습니다. 칼데아 여러분. 교감이라니. 이거 참…… 제가 봐도 다소 무리수 같은 위장이었습니다만. 저의 기만, 자의 허식, 저의 술수, 즐겨 주셨다면 기쁠 따름. (딱)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삼가 인사드립니다. ───제가 바로 이령(얼터)으로서 현계한 칼리오스트로! 제3의 시련, 어벤저로서 여러분을 가로막는 자입니다. 그리고 이분께서─── / 마리 얼터 : 바로 또 보는구나. 참 장해, 한 기도 탈락하지 않고 와서. 내 심술, 너희한테는 하나도 안 먹혔나 봐. 유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간이 소환 준비) / 마리 얼터 : ……후후, 그래. 나는 이미 완전히 네 적이구나! 그럼 기대에 응해 줄게! 이곳에는 비장의 심술을 준비해 놨거든! 칼리오스트로!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예. / (딱) / 마리 얼터 : 마음이 있는 자여, 들으라. 나는 너를 죽이는 선혈이다. 나의 분노, 이곳에서 너를 끊노라. 나의 장기, 이곳에서 너를 얽노라. 거부하겠다면 칼을 들어라. 싸워라. 죽여라. 내면의 분노를 불꽃으로 바꾸어라. / (찰칵) (드르르르륵) / 마리 얼터 : ──────그렇다, 싸워라. / (찰칵) (드르르르륵) / 마리 얼터 : ──────그렇다, 죽여라. / (찰칵) (드르르르륵) / 마리 얼터 : ──────그렇다, 바로 지금, 내면의 분노를 불꽃으로 바꾸어라. / 마리 얼터 : 밉지? / 용서할 수 없지? 그래, 그래, 이해해. 네 마음을 사무치도록 이해하고 말아. 참지 않아도 돼. 너한테는─── 아니, 우리한테는! 그럴 권리가 있어! / (두근) / 가슴 속에서─── 몹시 욱신거리고, 쑤시고, 타오르는 것이 있다. 모든 것을 불사르라고, 모든 것을 용서하지 말라고, 끝없이 외치는 것. 불꽃. 물이적인 초고온으로 치환한다면 필시 장기는 순식간에 불타 없어지리라. 뼈도 탄화되어 무너질 것이며, 그 뒤에는 불꽃만이 남으리라.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당신은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당신의 가슴 속에는 눈부신 광경이 있단 것을. / ……미안하지만 소중한 걸 떠올렸으니. 나는 불꽃이 되진 않을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마리 얼터 : ……………………헤에, 그래. 칼리오스트로!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예, 저의 고귀하신 분이여(Oui, Votre Majesté). / (딱) / 칼리오스트로 얼터 : 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의 환염으로 미쳐 버려라! / 타이라노 카게키요 : 뭐지, 이 불……! 사라지지 않는다! / 잔느 얼터 : 하아!? 나를 상대로 불꽃이라니…… 허튼 수작 마! / 살리에리 : 얼터! 카게키요! / 잔느 얼터 : 안 와도 돼! 안 좋은 예감이 들어! 이 불꽃, 건드리면 아마 너한테도 번질 거야……!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저의 환염은 정신을 좀먹는 불꽃이므로, 무릇 지성체 여러분께는 잘 듣습니다! 만전의 마력으로 영기를 유지하시는 두 기께서는 잠시 얌전히 계셔야겠습니다. 살리에리 공께선, 뭐…… 폭주할 때 마력을 많이 소모하셨으니? 당신의 적수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저의 왕비 전하, 마리 앙투아네트. / 마리 얼터 : …………하아. 너의 그 은근히 허술한 점, 싫어해. 하지만 됐어. 처음부터 정해 뒀거든. /(화아아아악) / 마리 얼터 : ──────무대의 막은 내 손으로 내리기로. / 마리 그 모습은…… / 마리 얼터 : 이게 나야. 사랑을 알고, 증오를 알아서…… 끝에 다다른 불꽃인 나. 왕비로서,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모든 것을 유린당한 뒤에 남은 흑백합. / 흑백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마리 얼터 : 아아,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아주 미워. 밉고 미워서 미칠 것 같아. 나의 저주는 사라지지 않으며, 나의 원념은 사라지지 않노라. / 마리 얼터 : 왕권을 유린한 세계 모든 것에 복수를. 나의 사랑(샤를)을 앗아간 세계 모든 것에 불꽃이 있으라! 그래, 모든 것에! 저주가 있으라! 멸망이 있으라! 고요한 밤처럼…… 모든 것이 사멸하여 잠들 때까지, 나의 불꽃은 멎을 일 없나니. …………불꽃. 네 안에도 싹터 있었지? 불씨는 원래부터 있었으니까 쉽게 타오를 거라 내다봤는데. 하지만 글렀구나. 너는 이쪽에는 오지 않아. 너는 우리처럼 되지는 않아. 그러기로 결심한 거지? 피의 여로를 나아가며, 불꽃의 여로를 기면서 세계 최후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을 텐데─── 너는 그러지 않을 거구나. / (끄덕임) / 나는 복수자가 되진 않아 / 마리 얼터 : 그래. 솔직한 아이. 그런 점은 진심으로, 정말 좋아해. 그럼 증명해 봐. 아니면. ──────모든 걸 포기하고 여기서 잠들어! (플레이어)!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살리에리 : ……! (남은 령주는 1획! 반면 남은 시련은 여럿. 그렇다면 령주를 응용한 유사 소환은 해선 안 된다. 마력 리소스로서의 령주를 잃고 가면 이 상황을 넘기더라도…… 남은 세 시련을 버틸 수가 없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이 자리는 우리 힘으로 꺾는다! / (번쩍) / 살리에리 : 오오오오! (확)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으음!? / (불꽃 풀림) / 잔느 얼터 : 좋았어! 살리에리 잘했어! 타이밍 맞춰─── / 잔느 얼터 : ──────『울부짖으라, 나의 분노(라 그롱드망 뒤 엔)』! / 살리에리 : ──────『지고의 신이시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 / 마리 얼터 : ────────────! / 살리에리 : 으으……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잔느 얼터 : 영핵에 닿았어! 우선 이걸로 한 기─── / 마리 얼터 : 아닌데? / (화르륵) / 잔느 얼터 : ……장기에 의한 의태!? 아앗, 젠장, 아까 환술이랑 똑같은 수법인가!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예, 바로 그렇습니다. 아가씨 / (딱) / (속박) / 잔느 얼터 : 큭, 또 이거…… 짜증나거든! 사라져……! / 살리에리 : 물리적인 불꽃이 아닌…… 정신을 거쳐 영기, 영핵을 좀먹는 환염인가! / 칼리오스트로 얼터 : 현대 과학의 정수인 초고열에는 못 미치지만 무릇 영적인 존재에게는 효과적이지요! 우리 서번트의 본질은 일과성 손님. 저편의 좌에서 현실을 방문한 혼이니, 보시다시피! 일격에 처치할 수는 없을지언정─── 저의 환염, 영기에 끝도 없이 휘감기면서! 그 자유를 속박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잔느 얼터 : 아아 진짜…………! 마스터! / 마리 얼터 : ……. ……. ………………많이 노력했어, 너희. 하지만. 여기까지야. 혼과 정신에 대한 일곱 시련, 넘으면 잘한 거고, 넘지 못 한다면, 패배하고 만다면, / (또각) / 마리 얼터 : 대가는────── 당연히 알고 있겠지. (플레이어). / 왕비의 손이 단두의 검은 칼날을 가벼이 들었다. 망설일 여유는 없다. 칼날은 필시 2초도 안 되어 당신을 치리라. 그렇기에, 당신은─── / (검은 그림자에 손을 뻗음) / 마리 얼터 : 안 돼. …………유감인걸. (스릉) (촤아아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마리 얼터 : 어……………… 어째서……? ……내 가슴에서…… 너의…… 칼날이…… 나온…… 거야…… ……칼리오스트로……?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예. / 마리 얼터 : 대체 무슨 일이…… / 칼리오스트로 얼터 :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영원하고도 아리따우신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전하. / 칼날이 왕비를 꿰뚫고 있다. 뒤에서─── 가슴 중심을 깊숙하고 정확하고 잔혹하게 꿰뚫은 것은 흑의의 괴인물. 제3의 시련, 적이어야 할 남자. / 미안해. 당신. 나는 이 남자가 누구인지를 아는데도 당신에게는……───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저의 이름을 다시 고하겠습니다. ───진명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통칭 칼리오스트로 백작. 저의 영기, 어벤저가 아니며, 제3의 시련? 아니, 아닙니다, 저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 칼리오스트로 얼터 : ───희대의 대사기꾼! ───프리텐더 칼리오스트로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마리 얼터 : ……프리텐더……? 당신…… 그럼…… 처음부터…… 나를…… / 칼리오스트로 : 예.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이러려고 했습니다, 왕비. 어벤저로서의 현계는 어디까지나 위장. 저야말로 천성의 프리텐더! 배신의 귀재가 바로 저! 모든 것이 배신! 이성의 사도로 행세한 것조차 거짓! / ! 이성의 사도! 『백작』……! / 칼리오스트로 : 허어─── 그런 반응입니까. 아아, 올림포스 터에선 목소리를 바꾼 데다, 저의 사기에 당한 것이니 그럴 만도 합니다만, 칼데아의 연산도 별 것 아니군요. 아무튼 예. 그렇습니다. 제가 백작의 코드네임을 지닌 이성의 사도였습니다. / 였습니다……? / 칼리오스트로 : 인리표백을 이룬 이성의 신─── 그 부하인 수많은 사도들 앞에서 저는, 동포 행세를 했습니다. 그러나. 하지만. 저의 진정한 정체는! 희망을 위하여 파견된 "인리의 서번트"! 프리텐더의 특성을 최대한! 행사하여! 사도로 위장한 채─── 여러분 칼데아의! 마지막 아군으로서! 최대 최고의 배신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잘해 오셨습니다. 안심하십시오. 인리는 지금도 여러분의 여행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 증명이 바로 저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마리 얼터 : 네 이놈……! 네놈…… 네노옴……!! 감히 나를! 두 번이나 속이다니─── / 칼리오스트로 : 예. / (스릉) (촤아아악) / (마리 얼터 소멸) / (눈을 돌리지 않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잔느 얼터 : ……마리……. ……적이니까 쓰러트릴 상대였지만. 네 방식은…… …………꽤 많이 열받아. / 칼리오스트로 : 심기를 해쳤다면 죄송합니다. 허나 이해해 주십시오. 저는 여러분처럼 용맹하고 강인한 영령이 아닙니다. 책략과 배신을 통해서만 영웅으로서 빛나는 자. / 타이라노 카게키요 : ……흥. 아군이라 주장하려거든 우선 이 불쾌한 불꽃을 풀어라. 대화는 그 뒤에 나누지. / 칼리오스트로 : 어이쿠. 이거 실례했습니다. / (불꽃 해제) / 잔느 얼터 : ……좋아. 거기서 꼼짝 마. 조금이라도 수상쩍은 행동을 하면 그땐 구속당하는 것보다 빠르게 영핵을 불태울 거야. 두 번이나 본 이상, 사전 동작인가 하는 건 기억했거든. / 타이라노 카게키요 : 그렇다. 기술의 발생이지. / 잔느 얼터 : 그거야. / 칼리오스트로 : 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군을 상대로 구속은 다시는 안 할 겁니다. / 살리에리 : ……. ……아군이라고. / 칼리오스트로 : 예! 지금부터는 이 혼이 마르고 닳을 때까지! / 살리에리 : 나도 얼터와 카게키요하고 같은 의견이다. 네놈은 묘하게─── / 칼리오스트로 : 신용할 수 없다고요? / 살리에리 :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칼리오스트로 : 익숙합니다. 예, 그런 대우는 말이지요. …………자, 제가 이렇게 정체를 밝힌 이상, 이 세계를 구축하고 여러분을 붙잡아 둔 흑막도 행동을 개시할 겁니다. 고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예, 최대한의 성의를 여러분께. 특히 『유분체(엘레멘츠)』 주조에 관하여, 진심으로 죄송할 따름입니다…… / …………………… / 칼리오스트로 : 허나…… 허나! 허나 말입니다! 그 거대 기구의 눈을 속이기 위해선 이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로, 다시금 이 말을 하겠습니다. 저는 당신 편입니다. 부디, 부디 제가 당신을 구하게 해 주십시오. 일곱 시련으로 당신의 정신과 혼을 마모시키고 인리의 부활을 저지하려 하는…… 우리의 악랄한 숙적의 마수로부터! / 숙적? / 칼리오스트로 : 예. / 그게 누구야. 나를 여기에 불러들여서 일곱 시련을 내리고…… 그 셋을 죽인 건─── / 칼리오스트로 : 예. 그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 : 나(私)다. / 그 목소리를 낸 이는─── 누구에게도 감지되는 일 없이 스테이지 구석에. 마력도 없이, 기척도 없이. 그저 일렁이는 그림자처럼 서 있다. 당신/나의 시선 앞에. / ??? : 아니. 지금은 나(オレ)라 하는 게 맞나. / 잔느 얼터 : 어. / 살리에리 : ! / 타이라노 카게키요 : ………………호오. / 잔느 얼터 : 어? 뭐야? 말도 안 돼. 어…… 그래도, 너……? 꼴이 그게 뭐야…… 지금까지 쭉 제대로 현계도 못 하는 상태로…… 마스터의 발밑에 있지 않았던가…… 어……? 그리고 뭐야? 뭘 잘못 들었나? ……. ……. ……그렇게 말하는 건 이상하잖아. 그래선 꼭…… 네가…… 그 셋을……─── / ……………………암굴왕? / 암굴왕 : 그래. 맞다. 너와 이렇게 만나는 건…… 아주 오랜만이로군. (플레이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칼리오스트로 : 후후. 후후후후! 놈이야말로 숙적! ──────흑막이라 말씀드렸을 텐데요. 이 도쿄는 모두 놈의 정원. 그렇기에 수수께끼의 출현도 가능할 겁니다. 뭐. 그렇지 않더라도 그자에게는 손쉬운 일이겠습니다만. / 잔느 얼터 : 무슨 소리야? 미소 짓지 마. 애초에 아군인 양 태연하게 있지 마. / 칼리오스트로 : 아군입니다. / 잔느 얼터 : 아─, 그래 그래. 이 녀석 어떡할래, 마스터? / 칼리오스트로 : 뜻대로 하십시오. 저야말로 인리의 영령, 여러분의 아군입니다. 명령에는 순순히 따르겠습니다. 의심스러우시다면 거리를 두라고 명하시면 됩니다. / 칼리오스트로 / 칼리오스트로 : 예. / 제3의 시련이란 건─── / 칼리오스트로 : 거짓입니다. 제가 끼어들어서 제3의 시련은 사실상 소멸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그렇군요. 영령 부디카와…… / 살리에리 : 나인가. / 칼리오스트로 : 예. 두 번의 반시련을 극복하여 제3의 시련은 완료된 것으로 카운트된 모양입니다. / 잔느 얼터 : 뭐 그렇게 대충 넘어가…… / 칼리오스트로 : 판단하는 건 그자, 숙적 암굴왕입니다. 복수자란 존재는 으레 독단이 잦지 않습니까? 어이쿠, 이거 실례. 여러분도 모두 복수자─── 어벤저 클래스이시지요! 저는 입조심하는 게 맞겠습니다. / 잔느 얼터 : ……. …….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입을 아주 바쁘게 놀리는 남자로군. / 살리에리 : 그 점에는 동의한다. 그리고 주관을 객관인 양 지껄이는 남자로군. / 칼리오스트로 : 저는 냉정한 남자입니다. 이건 뭐, 하하하하. 반쯤 농담입니다만…… / 잔느 얼터 : 말이 되냐…… (농담 개노잼이네……)/ 칼리오스트로 : 제3의 시련으로 행세하던 저는 어느 정도 진실에 접했을 뿐입니다. 이 도쿄에서 왕비와 함께 암굴왕 놈과 접촉한 적도 여러 번 있지요. / 살리에리 : 흠. ───앞뒤는 일단 맞는군. / 칼리오스트로 : 그렇지요? / 유분체(엘레멘츠) 건도 있다 보니까 미안하지만 완전히 신용할 순 없어. 당분간은 널 경계할 거야 / 칼리오스트로 : 허어, 이거 엄정하시군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예, 그러셔도 됩니다. / 카게키요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알겠다. 무얼 저지르면 목을 치마. 그러면 되지? / 피차 되도록 그렇게 안 되게 하자 / 칼리오스트로 : 예. 알겠습니다. / 잔느 얼터 : ……그건 너무 봐주는 것 같은데. 뭐, 네가 그러겠다면 그래도 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칼리오스트로 : ……. ……. …………여러분께 제안이 하나 있습니다. 제 보구는 대도시보구입니다.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파괴가 가능하지요. 이걸 쓴다면 권속들을 확실하게 처치하는 데 더하여, 여러분을 이 이상 소모시키지 않고 어벤저 와일드 헌트와의 결전을 개시할 수 있습니다. 어떠십니까? 저의 보구, 한마디만 명하신다면 언제든 쓰겠습니다. / 도시 전체를 파괴한다고? / 칼리오스트로 : 예. 새, 늑대, 만물을 유린하는 보구입니다. 단 한마디만 하시면 됩니다. 가계약 없는 공허한 몸이긴 하나, 이 영기가 닳아 없어지더라도 완수하겠습니다. / (고개를 저음) 타개책을 제시해 준 건 고마운데 그럴 수는 없어 / 칼리오스트로 : 호오? / 일시적으로 사라졌더라도 이 도시에는 사람이 있어 / 잔느 얼터 : ……. ……. / 칼리오스트로 : ……그렇다면 말을 조금 바꾸겠습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당신은 얼마나 되는 희생을 감수하실 수 있습니까? 제가 아는 한으로는 최소한 일곱 번, 이미 받아들이셨을 터. / 잔느 얼터 : ───너. 시비 터는 거라면 응해 줄게. 또 그 턱수염 잡아 뜯는다. 진심으로. 모근까지 뾱뾱. / 칼리오스트로 : 저는 이분과 대화하는 중입니다. / 잔느 얼터 : 그래서 내가 빡돈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칼리오스트로 무슨 말을 해도. 네 보구는 쓰지 않을 거야 / 칼리오스트로 : 그렇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적은 강대합니다. 현 전력으로도 싸울 수는 있겠으나, 고전을 무릅쓰면서 얼마나 싸울 수 있을지 불안감이 남는 것이 확고한 문제. 그런 상황에서─── 지휘관인 당신은 무얼 하실 겁니까? 어떻게 싸우실 겁니까? / 내가 가능한 걸 전부 하겠어 / 칼리오스트로 : 과연. 그래서, 승률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전황은 다소 불리─── 상대는 신령급, 이기합일을 이룬 거대한 파괴! 이에 더하여 권속으로 정령종 썬더버드, 늑대형 마수 군단이 동시에 공격하지요! 이 명백한 전력의 불균형! 어떤 수로 승리를 거머쥐실 겁니까! 부디 대답을 들려 주시지요. 칼데아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뿌우우우우우우우) / ──────도쿄도, 대략 전역. 천만을 가뿐히 넘는 사람들의 모습이 사라지더니, 모든 것이 소리를 잃고 정지했다. 생명이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없다. 그리고 그 대신 선 존재도 없다. 지상에는, 고요뿐. 그러나 틀림없이 그것은 어디선가 기다리고 있다─── / 출현 제7의 시련. 원한화염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들어가라니 거긴 집─── / 칼리오스트로 : 예. / ? / 하산 : ……틀림없이 거기야. 나도 쭉 눈치채지 못 했어. 칼리오스트로 말이 맞아. 제3의 시련으로 위장하고 있을 때 알아챘대. 흑막은 틀림없이 거기에 있어. ───네 집에. / 아아, 그렇구나 서재─── / 하산 : 맞아. ……아무도 접근해선 안 되는 아버지의 서재. 영령에게도 먹히는 수준의 인식 프로텍트가 걸려 있어. 강력한 암시야. 만을 안 들었으면 나도 눈치를 못 챘어. / 가면을 쓴 암굴왕은…… 쭉 가까이에 있었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칼리오스트로 : 어떤 의미로는 그렇지요. 정확히는 다릅니다. 직접 보시는 게 빠를 겁니다. 지금 문을 열겠습니다. (끼이이이) / 칼리오스트로 : ───본 특이점의 백야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게 바로 끝자락으로의 입구. 외계로부터 단절된 고요한 방이자, 모든 감지를 차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면을 쓴 암굴왕이 6일 동안 존재를 숨길 수 있던 이유가 바로, 이 서재입니다. / 그럼 셋이 살해당했을 때 살리에리가 감지하지 못 한 건…… / 하산 : 그래, 이 방 때문일 거야. 감지에 대한 차단 능력은 집 전체에 미치고 있어. 내가 호위를 위해 상주하는 동안, 영체화를 하지 않았다면─── 어쩌면 잔느 얼터나 카게키요가 눈치챘을 가능성이 있었겠다. / ………………. 몰랐어. ……쭉 이 집에 있었는데도 / 칼리오스트로 :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악랄한 행위이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칼리오스트로 : 흠. 간이 소환, 상태가 안 좋습니까? 그나저나 참으로…… 특이점의 최종 결전이건만, 흐음. 잔느 얼터 공. 살리에리 공, 카게키요 공. 설마 어벤저 분들께서 이탈하실 줄이야……. 오래 알고 지낸 영령도 있겠거늘. 허나 안심하십시오. 저는 흑막의 감언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인리의 영령이니까요. ……저분은 또 모르겠습니다만? / 하산 : 입 다물어. / 둘 다, 고마워. 상태가 좀 안 좋다고 멈출 순 없어. 암굴왕을 만나러 가자. / 온화한 미소를 띤 채로─── ───────백작이 당신에게 급접근했다. / (부웅) / 어마어마한 이동 속도. 당신은 즉시 반응하지 못 했다. 이 남자를 경계하고 있었더라도─── 눈 깜빡할 새도 없이, 호흡할 새도 없이, 당신/나의 시야 속에서 남자는 그 표정을 바꾸지 않은 채, 심장을 향해, 칼날을…… / (붕) (채앵) / 하산 : …………하게 둘 줄 알고! / 칼리오스트로 : 하하하하하하하, 인리의 영령! 흐흣! 흐흐흐흐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유감스럽게도! 이쪽은 가짜입니다. 유감이로군요! / (빠지지직) (삐융) / 하산 : !! / (푹) 칼날이─── 칼날이, 당신의 가슴을 매끄럽게 뚫었다. 아아, 나는 알고 있다─── …………그것은 수도 없는 생명을 빼앗아 온 필살의 칼날. 심장이 꿰뚫렸다. 정확하게. 예장의 방어 효과가 쉽게 돌파당했고, 요성의 하산이 반응하기에도 늦었다. 생명이 흘러내려 간다. 맥동 한 번마다 생명의 붉은색이 흘러내리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칼리오스트로 : …………매우 유감스럽지만. 저는 아닙니다. 아니란 말입니다. 첫 번째 부정,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가 인도한 시련의 일부가 아니며, 두 번째 부정, 여러분을 돕기 위해 이곳에 현계한 인리의 영령도 아닙니다. / 칼리오스트로 : 나야말로 이성의 사도! 그러나 얼터에고에 나의 업, 혼은 담기지 않기에! 이 이외의 영기를 지닐 수 없는, ──────나야말로 천성의 프리텐더일지니! 두 번의 배신도 보다시피 달성하노라! 그 목숨! 접수했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하산 : 칼리오스트로, 이 자식……! (공방) 하산 : …………! / 칼리오스트로 : 세 명째……! 이걸로 세 명째입니까! 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 놈의 인연을 해치는 건! / 하산 : 무슨 소릴─── / 칼리오스트로 : 어째서 제가! 암굴왕과 《폭풍의 왕》의 관계를 알고 있었는가! 아니요, 애당초! 어째서 그 《폭풍의 왕》이 시련에 포함되었는가! 저입니다! 바로 저이지요! 과거에 이 손으로 사랑하는 이를 죽여 주었지요! 과거에 저의 동포가 젊은 종자를 먹어치웠지요! 제가 바로─── 인리의 적이 아니며, 이성의 적이 아닌! / 칼리오스트로 : 암굴왕의 숙적이 바로 저입니다! ───시련? ───인리? 오디얼 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알 게 뭐냐! 칼데아의 마스터, 유일하게 남은 암굴왕의 미련! / 칼리오스트로 : 그리고 그 거대 기구에 지금도 저항하는 혼! 조건이! 너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당신은! 몹시! 놀랍도록! 저에게 죽기 위한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 칼리오스트로 : 고로, 유감스러우나, 예. ……당신은 꼴사납게 죽도록 하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너는 수상한 티를 숨기려 하지도 않아서 경계하고 있었는데…… 이건 역시…… 아픈걸…… / 칼리오스트로 : 으응───? / ……미안하지만 ……아직은 안 죽나 봐 / 칼리오스트로 : 으으으으응───? 아아 이런 실례. 저는 틀림없이 심장을 꿰뚫었을 텐데요, 흐음. 설마 장착 중인 하찮은 예장의 효과입니까. 과연 인류 최후의 마스터답게 만전이란 뜻이신지? 뭐…… 으으응…… 뭐든 생각하기 나름. 그 또한 즐길거리! 예, 예. 그렇고말고요! 그렇지 않으면 재미가 없는 법. 당신은 리소스를 바쳐서 끼워 넣은 《폭풍의 왕》마저 타도하셨으니─── 그 숨결의 끝까지, 그 피의 끝까지, 기꺼이 짜내어 드리겠습니다. 처량하게 힘이 다하는 꼴을 특등석에서 구경하겠습니다. 미안한데 그건 사양할게 / (발밑의 그림자에 손을 뻗음) / 칼리오스트로 : 아닙니다! 당신은 순순히 죽으십시오! (부웅) (채애앵) / 하산 : ───하게 둘 줄 알고! 두 번이나 말하게 하지 마, 등신아! 여기서 죽기 싫으면! 네가 지금 가능한 걸 해, (플레이어)!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건 한 번뿐이야! / 칼리오스트로 : …………흐음. 인리의 영령답게 저항하는군요, 요성의 하산! 저것이 심장을 꿰뚫리고도 살아 있는 건 당신! 짓입니까! 혀를 내밀며 춤추는 암굴왕의 개 주제에! 그것은 어느 시대에든 종자를 부리는 모양이로군요! / 하산 : 누가 종자야! 일이거든, 일! 일이란 건 빨리 소화하지 않으면 찝찝하잖아! / 두 기가 춤추듯이 칼날을 교차시키는 중에─── 당신은 숨결을 내쉬었다. 붉은빛이 입술에서 살짝 흘렀다. 통증은 있다. 아찔하기도 하다. 호흡 한 번마다, 고동 한 번마다, 가슴이 쑤시고 쑤신다. 몸 속이 몹시 차가워지고 있다. 손끝의 감각은 이미 없다. 두 발로 서 있는지 주저앉아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더라도─── ───당신은 죽어 있지 않다. 살아 있다. 싸울 수 있다. 그렇기에 그 오른손을 지중에 꽂았다. 지중. 아니. 그림자. 손은 당신의 발밑 그림자에. 당신의 발밑에 머무르는 검은 그림자를, 은빛 머리칼의 소녀(잔느 얼터)가 했던 것처럼…… 억지로! 끌어올렸다! / (령주가 새겨진 손을 높이 듬) / 와라, 어벤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당신의 손이 그림자에 닿았다. ───당신의 손이 그림자 너머의 무언가를 잡았다. 그것은 칼날. 단두대. 그것은 분노의 구현. 원한 끝에 내려쳐진 묵직하디 묵직한 칼날. 분노 넘치는 왕가의 백합으로부터 떨어진 꽃잎 하나. 검은 그림자를 안에서부터 가르면서 나타나는 것은…… / ───분노와 사랑의 끝, 흑백합의 칼날! 격전 속에서 휘두르던 칠흑! 그 소유자를 당신은/나는 이미 안다. 당신의 입술이 자아냈다. 바로 지금 구축되는 영기, 그 진명은───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마리 얼터 : 왕가의 적이! 감히! ──────나를 속였겠다! / 칼리오스트로 : 뭣……!? / 밀어붙이자! 하산, 마리 얼터! / 하산 : 그래! / 마리 얼터 : 칼리오스트로 백작. ───너한테는 죽음의 무도를 선보여 줄게. 사양 말고 목이 날아가서 죽어! / (배틀) / 마리 얼터 :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결코! ──────『비극유전 흑화장렬(베이 빅티스)』! 아아, 모든 것에 저주 있으라! / 칼리오스트로 : …………! / (재생) / 칼리오스트로 : 끄으으으으으으으응! 네년, 한도 끝도 없이 쓸모 없는 왕족 년이……! / 목이 날아가도 되살아나잖아!? 그건 영령검호의───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칼리오스트로 : ……이 칼리오스트로, 불멸일지니! 흐흐흐, 설마 이토록 저항하실 줄이야! 훌륭하다고 해 두겠습니다, 칼데아의 마스터! 아깝지만 지금은 물러나지요. 허나, 허나 부디 잊지 마시길. 저는 마지막 사도로서 언젠가 당신을─── / 하산의 목소리 : 언젠가는 없어. 안 그래? / 칼리오스트로 : ! / 하산 : 너한테도! 빛나는 별을 보여 주마! / 하산! / ──────당신은/나는 보았다. 끝없이 이어지는 나선에서 이탈하려 하는 백작을 쫓는 한 줄기 빛을. 온몸의 마술회로를 기동시켜 빛나는 별이 된 소년을. / 하산 : 전령활성! 한계구동! 빛나는 별이, 너를 꿰뚫는다! ──────『무상구체(자바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칼리오스트로 : …………과연. 훌륭하십니다. 그야말로 빛나는 별과 같군요. 그 절기, 초절기의 영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린 나이에 암살교단의 수장까지 올라간 실력…… 얕보아선 안 됐군요…… 다음 기회가 있다면, 특훈하도록 하겠습니다. / 하산 : 다음도 언젠가도 없어. 너, 쭉 그럴 작정이잖아. / 칼리오스트로 : ………………이거야 원, 간파하셨을 줄이야. ……저의 칼날에는 한 저주를 도포해 두었습니다. 영령이 아닌 인간이라면 머지않아 죽음에 이르지요. 전투에는 패배했지만, 예.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그러니 저의─── / 하산 : 아니. 그것도 대책을 마쳤어. 딱 한 번만 쓸 수 있단 조건이 달렸지만, 내가 넘겨 받은 회복보구는 저주도 술식도 해제할 수 있지. 어차피 저주 하나뿐만 아니라 내장이 썩는 술식도 심었을 거 아니야, 너. / 칼리오스트로 : ……………………. …………이거 참. 후후. 설마 회복보구라니. 역시 저 혼자서는 그자를 이길 수가 없군요─── (칼리오스트로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마리 얼터 : ……이제야 사라졌구나. 후우. 한도 끝도 없이 끈질긴 남자. 영령이 돼서 더 끈질겨진 것 같아.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칼데아 영령만 부를 수 있는 줄 알았어. 너는 어떻게…… / 마리 얼터 : 몰랐어? 네 발밑, 그림자 속에 쭉 있었어. 퇴거 직전인 상황에서 백작 덕분에 살아난 거지. 아아, 백작이라 해도 칼리오스트로 백작이 아니라……─── 응 알아 / 마리 얼터 : ……응. 그 사람, 마력을 줬어. 그 덕분에 나는 현계를 유지할 수 있었지. / 마리 얼터 : 후후. 그래도 여기까지인가 봐. 그럼 칼데아의 마스터. 나는 그만 갈 건데. 너는…… 모든 걸 불꽃에 지필까, 아니면……─── …………아니. 이 이상 심술궂은 소리는 안 할게. 구차한 소리도 안 할 거야. 내가 졌어. 제3과 제4의 시련은 이로써 진정으로 극복됐어. 너는 마지막 시련으로 나아가. ──────그럼 잘 있어. (마리 얼터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하산 : 네 심장이 움직이는 건 뭐, 내 보구의 효과는 아니야. 미리 넘겨 받은 회복보구의 효과지. 회복보구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아튼드리 에스페리에)』─── 가면을 쓴 암굴왕한테서 내가 넘겨 받은 거야. / 대체 언제 받았어…… / 하산 : 네 이모가 온 뒤, 내가 경호를 시작한 직후 일이야. 서재 문이 열리길래 뭔가 했더니, 그 녀석이 나타났지. 그리고 나한테 보구를 넘겼어. 네가 죽을 것 같으면 쓰라더라. 뭐, 쓴다고 해도 나는 대상을 지정했을 뿐…… 진명해방이나 마력소비나 전부 그 녀석이 원격으로 했을 거야. / 죽을 것 같으면이라니── / 하산 : ───그것이 죽을 것 같으면 완전히 절명하기 전에 써라. 뭐, 정확히는 그렇게 말했던가. 아무리 의심을 사도 칼리오스트로는 무조건 입을 놀려서 버틸 거고, 아무리 수상쩍어도 녀석은 놈을 거절하지 않을 터. 그러니 무조건 한 번은 치명상을 입지. 무조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랬어. 그리고, 하지만, 그래도. 한 번만이라면 이 보구로 살려낼 수 있다─── 그렇다나 뭐라나. / 하산 : ……하하. 안 좋은 의미로 신뢰받는구나, 이 녀석. 이렇게 생각했어. 솔직히. / ……………………. / 하산 : 가면을 쓴 암굴왕은…… 예전에 너를 감옥탑에 가둔 녀석이랬나? 그리고 네 발밑 그림자에 있는 게 칼데아의 암굴왕. 그렇댔지? 나는 사정을 잘 모르는 데다, 어느 쪽도 아는 바가 거의 없지만…… 너. 한쪽 한쪽 나눠서 봐도 되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하산의 목소리 : …………왕비는 갔구나. 상태는 어때. 너, 피 너무 흘리진 않았어? / 괜찮을 거야. 조금 아프긴 하지만 / 하산 : 좋아. 그 정도로 그쳤다면 진짜로 괜찮은가 보네. 구체적인 유효 시간은 못 들었으니 말이지. 후우, 조금 진땀 뺐어…… / 하산 몸에 균열이…… / 하산 : 응? 아─ 응, 그렇지. ……보다시피 다음은 내 차례야. 칼리오스트로, 재생력이 비정상적이었지? 그건 보나마나 무슨 수작을 부린 거겠는데─── 뭐, 아무튼 간에. 영핵까지 파괴하려면 한계 구동의 너머까지 가속할 수밖에 없었어. ……역대 수장에 비하면 나 같은 건 잡졸이나 다름없거든. 주완 님의 필살에 못 미치고, 백모 님의 다채에 못 미치고, 정밀도, 초대님도 볼 낯이 없을 만큼 못났지. 그런 내가 뭘 이루기 위해서라면 이쯤은 해야 해. 그 결과, 이렇게 너를 지켜냈어. 인리의 영령으로선 나쁘지 않은 종막이야. 퇴거하기 전에…… 말해 둘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하산 : …………아─. 귀찮네, 나 참. 나 자신도 제대로 모르는 내가 남의 생각 같은 걸…… 하아. 그런 걸 생각할 필요가 없는 영령이 되었는데, 다짜고짜 귀찮은 녀석들을 보살피는 꼴이 돼서 진심으로 귀찮았거든. 그래도…… ……. ……. 아니. 됐어. 방금 말 취소. 가계약 상태로 행동했는데, 어디까지 옳았는지는 몰라. 인리의 영령으로선 정보를 확보한 상태로 가면 녀석의 진의를─── / 응. 가늠할 필요가 있었구나. / 하산 : …………………그래. / 알아. 뭐라 하진 않을게, 하산. / 하산 : 너란 녀석은 진짜…… 뭐 됐어. 그게 너라면 그대로 나아가. 귀찮은 가면 녀석한테 소신껏 말해 줘. 내 몫까지. ───가. 이 길 끝에서 녀석이 기다리고 있어. (하산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잔느 얼터 : 아무것도 없는데. 온통 깜깜하기만 하잖아. / 암굴왕 : 말했을 텐데. 인식을 확대시켜라. 보일 거다, 네 눈에도. / 잔느 얼터 : …………보이기 시작했어. 근데, 저게 뭐야……─── / ───거대한 왜곡의 백악, 거대 기둥. 끝없이 펼쳐진 정신 끝에 닿고, 꿰어서, 뚫고 나갈 것만 같이 드높이 우뚝 선 것. 수많은 특이점, 수많은 이문대, 지금까지 (플레이어)가 극복한 절망, 악몽…… 수많은 적의 미련, 원념, 상념─── 그 잔재가 축적되어 서로 합쳐지고, 서로 먹어치우며, 끝없이 일그러지다가 획득한 새로운 형태. 거대한 이형의 기둥. 그 모습은 마치─── / 잔느 얼터 : 마신주……!? / 살리에리 : 기록상의 공상수처럼도 보이는군. 저건 뭐지……! / 암굴왕 : 저것이 바로 절망의 잔재! 거의 모든 것을 나의 불꽃이 불살라 왔다. 도망친 잔재도 머지않아 불살라질 운명이었다. 허나─── / 잔느 얼터 : 전혀 안 불살라졌는데!? / 타이라노 카게키요 : 하하하, 이거 참 으리으리하게 우뚝 섰구나! 나의 눈에는 무리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저것은! / 암굴왕 : 이문의 잔재, 특이점 것과 비교해도 크다. 간과할 수는 없다. (플레이어)의 전신과 혼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고자 꿈틀거리는 내면의 적! 단단히 각오해라! 이것은! 우리가 불사를 마지막 사냥감이다! / 잔느 얼터 : 으엑. 안 먹히네─── 우린 보구까지 썼는데! 전승방어도 아닐 테니까 조금은 먹히란 말이야! / 살리에리 : 혹은 전승방어에 필적하는 수준의…… 거대 질량을 동반한 고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을 테지. 경계해라! 저것은 상당한 마력을 쌓아 두고 있다. / (파지지직) / 암굴왕 : …………자라고 있다. 본디 이곳의 잔재 따위는 나 혼자서 불살라 나갈 예정이었다. 각 잔재는 나약한 존재에 불과하기에 불꽃 하나로 쉬이 불사를 수 있지. 허나…… 이것은 자란다! 지금은 이상하리만치 자라고 있지! 그 정원에 끌려간 뒤로 특히 현저하다. 밤마다─── 그것이 악몽을 꿀 때마다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란다! / 잔느 얼터 : 하. 무슨 뜻이야? 악몽? 정원? 똑바로 설명해, 그건───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자잘한 건 됐다. 요컨대 예상과 달리 타다 남은 것이 늘었단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암굴왕 : 그래, 그렇다. 나의 오산이자 나의 우려, 그 최대급이지. 그리고 너희를 남긴 이유이기도 하다. 복수자들이여. 이것을 불사르지 못 하면 책무를 이룰 수 없으며, 동시에 그것은 제 결전의 땅에 다다르지 못 한다. 이것은 끝없이 팽창하려 하는 살덩이다. 한없이, 끝없이…… 정신 밑바닥에 축적되는 사라져야 할 파편. 넘쳐나는 먹이를 얻어서, 지금은 악의의 응집이 되었지─── / 타이라노 카게키요 : 먹이. / 잔느 얼터 : ……이 녀석한테 먹이를 준 녀석이 있어? / 암굴왕 : 그렇다. / (쿠구구구구) / 암굴왕 : ───혼돈을 이끄는 자. ───종언을 비웃는 자. 자신의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플레이어)의 정신과 혼에 숨어든 뒤, 정원의 악몽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생명마저 빼앗고자 준동하는 자! 끔찍한 조소자. 그 정체는─── (꾸드득) (꾸드드득) / 칼리오스트로 : ─────────예, 저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잔느 얼터 : 칼리오스트로!? 어, 어, 얼굴! 너희 저거 좀 봐, 저거! 얼굴이 달렸는데!? / 타이라노 카게키요 : 흠. 재주 좋은 짓을 하는군. 칼리오스트로란 놈…… 앞서 여기에 와서 저 기둥과 융합한 건가? / 칼리오스트로 헤드 : 으으응─── 여러분하곤 정확히는 초면이지만, 뭐, 그런 세세한 매너를 바라는 것도 헛짓이지요. 분체(저쪽) 저를 아시는군요? 그것은 죽었습니다. 그 영기, 꼴사납게 영핵이 파괴되었지요. 제3의 시련으로 위장하고, 인리의 영령으로 위장하여, 여러분을 번롱해 드린 근면한 영기였습니다만…… 다소 암굴왕의 숙적인 자신에게 구애되었지요. 용량이 작은 만큼, 행동 또한 미숙할 따름. 처량하게 패배했습니다. 허나…… 뭐, 별 상관없습니다. 칼데아의 마스터를 죽이기 위한 시도로는 분체 따위, 전조천에 불과하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저입니다. 제가 바로 영기 본체! 제가 바로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입니다! / 살리에리 : (악성정보. 똑똑히 그리 들렸군. 암굴왕도 같은 단어를 입에 담았지. 그렇다면 이 칼리오스트로라는 남자의 영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칼리오스트로 헤드 : 들으십시오, 암굴왕! 당신이 준비한 시련, 일곱 시련. 책무의 부름. 과연, 올바른 길을 위한 여과 행위라니, 인리도 제법 얄미운 짓을 합니다만, 흐흐흐흐, 암굴왕, 당신이 한 짓은! 제법 볼 만했습니다! 칼데아의 마스터가 불꽃에 휩싸이는 꼴, 최전선에서 구경하지 못 하는 건 유감스러웠습니다만! 정말이지. 아주 미적지근하더군요. 기왕 할 거면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기대했는데 말입니다? 이거 참, 미적지근하긴…… 뭘 위해서 《폭풍의 왕》을 끼워 넣은 줄 아십니까! / 암굴왕 : ───크크. 그거 참, 아쉽겠군 그래? / 칼리오스트로 헤드 : 제 말이 그렇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암굴왕 : 뭐, 아쉬워하지 마라. 처형은 네놈에게 베풀어 주마. 의사도쿄. 진정한 이름은 불가역폐기공! 이곳은 틀림없는 시련의 장이지만…… 이와 동시에 다른 의미도 띠고 있다! / 칼리오스트로 헤드 : 다른…… 의미……? / 암굴왕 : 그렇다. 처음부터─── 그렇다. 이곳은 처음부터! 마지막 악성정보를 색출하고 꾀어내어 혼까지 철저하게 불사르기 위한─── 네놈을 사냥하기 위한 감옥이다, 칼리오스트로!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저것의 목을 치는 것, 그것이 우리 복수자의 역할로 보이는구나, 다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칼리오스트로 헤드 : 이거 참 우습군요! 이곳에 모인 자들은 전부 사악, 전부 극악! 길을 잘못 든 복수자들의 말로. 그렇다면 여러분을 유린하는 제가 곧 순백의 정의라 할 수 있지요! 복수자의 걸음은 언제나! 끔찍히 어둑한 것이니! 광휘로우신 이성의 은총을 받은 이 영기(제)가! 단죄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칼리오스트로 헤드 : 나의 진명───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그리고!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이! 모든 힘을 바쳐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흐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잔느 얼터 : ……아까랑 똑같아. 손맛이 약해! 태워 죽일 수가 없어, 이 녀석! 심지어! / 살리에리 : 보구 진명해방이 불가능하지─── 큰일이다, 마스터의 마력 공급이 두절되고 있다! / 칼리오스트로 헤드 : 정답! 저의 보구─── 『질서에 죽음을, 온 세계에 혼돈을(레벨리옹 우 몬도)』. 그 진가는 질서의 파괴. 준비와 발동에 그럭저럭 시간과 수고가 들어가지만…… 한 번, 발동에 성공하면 모든 질서와 법칙(룰)을 장악하여 치명적이리만치 변환, 조작, 왜곡하지요! 예, 꼽아 보자면─── 주위 일대의 마력의 흐름을 모두 집약하여 무한한 재생력을 얻고, 적대자의 힘을 봉인할 수도 있습니다! 자유자재!인 것이지요! 이해하셨습니까! 처량한 사역마, 서번트들이여!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로서의 인체를 천체에 빗댄다면! 저는 지금, 천체 운행을 장악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마스터 (플레이어)의 체내를 맴도는 모든 마술회로는 저의 지배하에 있지요! 의사도쿄! 이 암흑의 끝에서도! 마스터가 책무를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여러분의 시련장은! 지금은 제 보구에 의해 변환되어─── 저의 세계입니다! 흐흐. 흐.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잔느 얼터 : 웃는데, 저 자식. 열받아!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정말이지 부아가 치미는구나. 허나 치는 반응이 이리 약해서야 끝이 없지. / 살리에리 : 물리공격, 마술공격 모두 효과가 약하지. 저 말을 죄다 믿는 건 아니지만…… 이 암흑을 포함한 의사도쿄…… 마스터의 정신세계를 놈이 진정으로 장악하고 있다면 전황은 불리한 차원을 뛰어넘는다. 일반 물리공간으로 빗댄다면, 완전히─── / 니토크리스 얼터 : ……대기 중의 마력(마나)을 모조리 빼앗긴 것과 다름없다고 할 수 있지요. 신대의 대기라면 제가 다룰 수 있지만, 이 장소는 영 특수합니다. / (으르르르르릉) / 고르곤 : ……서번트의 몸인 것이 분통하군. 뜻대로 날뛸 수도 없으며, 진명해방 없이는 보구도 성히 못 쓰는 건가─── / 살리에리 : …………음. 매우 좋지 않다. / 잔느 얼터 : 아아 진짜! 척 보기에 약점(면상) 까고 있는 저런 등신 상대로! 고전하다니…… 아니, 패배? 노, 농담 말라 그래!? / 암굴왕 : ……. ……. (…………모든 것을) (내 영기 영핵의 모든 것을 불사르는 한이 있더라도, 놈은 반드시 내 원한의 저편으로 데리고 가겠다. 허나…… 흠. 맞는 말이군. 생물로서의 잡무를 극복했더라도 지금만큼은 영기인 몸이 한스럽고 애석하다. 영령의 몸으로는 다소───) / 암굴왕 : 그렇지. 다소. 불이 부족한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뭐가 부족하다고? / 잔느 얼터 : 어. 그 목소리…… 어…… 어, 응……? / 암굴왕 : ……………………미안하군. 아아, 참으로. 면목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 와서…… 나의 무력함, 너의 불을 빌려야 하다니. / 응. 불이라면 언제든 빌려 줄게, 공범자 / (칙) / 너한테는 할 말이 아주 많지만 우선…… 저걸 쓰러트리고서 얘기하자. / 잔느 얼터 : 마스터…… 마스터 쨩!? 그래도, 어, 여긴 그게…… 암굴왕(이 녀석)이 안 부르면 못 온다지 않았나…… / 니토크리스 얼터 : 당세풍 마술로 치면 횐시행(비전크래프트)…… 계약자가 익혔다는 건 들은 적이 없습니다만. / 이미 몇 번이나 경험했다 보니까 한 번 알아서 렘렘해 봤어. 물론 나 혼자선 힘들어서──────모두의 힘을 빌렸지. 기다렸지, 나의 어벤저들. 반격할 시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칼리오스트로 헤드 : 흐흐. 흐흐흐흐흐흐흐! 어리석군요! 아주 어리석습니다! 이미 저의 세계가 된 이 영역에─── 몹소 정신과 혼을 투입하다니, 어리석군요! 허나! 수고를! 덜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당신(혼과 정신)을! 찢어발기고, 꿰고, 죽이면 빠르게 끝납니다! 좋은 기회이니 진정한 최종 시련을 해 보십시다! 칼데아의 마스터! 당신의 혼, 당신의 길을! 이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이 재정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잔느 얼터 : ! 미안한데 로보, 마스터를 등에 태우고 방어에 전념해! ───부탁할게, 헤센! / (으르르르릉) / 타이라노 카게키요 : 다들, 마지막 마력까지 짜내라! 주군과 함께라면 이 전투, 우리는 이길 수 있다! / 칼리오스트로 헤드 : 그게 될 줄 아십니까! 의사천체운행과 동일화한 저의 영기, 지금은 인체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나 다름없으니! 저의 무한과도 같은 마력! 설마 전부 깎을 수 있으리라 여기지 마십시오! 흐흐. 흐. 흐흐흐흐!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 암굴왕 : 크크─── 크크. 크크크크크크크───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조소하는 허무, 자아 없는 공동, 허무의 광대! 끝없이 공허한 어리석은 자여! 네놈의 절망을 남극행의 희망을 위한 전별로 삼으마! 가자! ──────모든 복수자들이여! / 최종사도 현현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칼리오스트로 헤드 : …………………………! 재생이 따라잡질 못 한다고!? 어째서냐! 이, 이이, 이, 이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는 내가 장악하고, 있을 텐데……─── 헉! 그, 그런가…… 진정한…… 이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소유자라면…… 나의 무한에 견줄 수 있는 건가!?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자기 마술회로를 완전 장악하는 재주를 미숙한 칼데아의 마스터(엉터리 마술사)가 부릴 수 있을 리─── / 평소에 어떤진 몰라도 지금은 아주 쌩쌩하거든! / 칼리오스트로 헤드 ; !!!!!! / 암굴왕 : 마무리다!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갑작스럽게 남자가 오른손을 지중에 꽂았다. 지중. 아니. 그림자. 손은 남자 자신의 발밑 그림자에. 한 차례 하나의 영기로 합쳐진 것을. 의사도쿄에서 당신이 했던 것처럼…… 억지로, 끌어올렸다! / 암굴왕이 둘! / 두 암굴왕 : 크크─── 크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무리다! 이곳에서 모든 것을 불사르겠다! (배틀) / ───다들! 부탁할게! / 잔느 얼터 : 마무리! ……맡길게, 더블 바보! / 암굴왕 : 크크. 잔혹할 따름이군! 내가 가는 곳은 원한의 저편! ──────『호랑이여, 눈부시게 불타올라라(앙페 샤토 디프)』!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원한의 저편에서 지켜봐라! 이것이! 정화의 불꽃일지니! ──────『별이여, 빛나는 길을 가라(파라디 샤토 디프)』! / 칼리오스트로 헤드 : …………………………………………! 과연…… 이것이…… 혼마저 불사르는 맹염…… 원한의 끝, 그 어둑한 가능성……! 틀림없이…… 사람의 손으로는…… 감당할 수 없겠군…… 나의 연속체를 붕괴시키는 열량…… 그렇되 천체(인체)에 상처를 주지 않다니…… 후후, 그야말로…… 원적만을 불태우는 정화의 불꽃인가! / 칼리오스트로 헤드 : 그리고…… 칼데아의 마스터…… 자신의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는 그 각오, 아주…… 훌륭하십니다…… 그렇다면 그 각오, 후후…… 그 거대 기구 앞에서 증명하시지요! 뭐, 그 이전에─── 제가 발굴한 뒤에 기동한 『유분체(엘레멘츠)』, 그 모든 것을 격파해야만……─── / 잔느 얼터 : …………그만 됐지? 됐다고 칠게. 솔직히 말 더럽게 길거든. 얼른 좀 불타 없어져! (화르르르르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주장 Ⅱ에서는, 최후의 이성의 사도로서 활동. 최종사도・칼리오스트로 절망백작으로 변해 칼데아의 마스터 말살을 획책하지만, 복수자들과 마스터에게 격파되어, 완전 퇴치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3 조종하는 불꽃은 환염으로 정신공격의 일종이다. 정신을 갖지 않은 상대에겐 효과가 약하다. 회로가 있는 타입이라면 기계에도 통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4 ○위장공작:EX. 칼리오스트로 백작은 자신의 존재를 화려하게 위장한다. 자신의 클래스 및 능력을 위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정한 촉매 및 시간을 들이고, 행운 판정에 성공하면, 적대자는 자신을 「아군이다」라고 믿어버린다. 적대자는 저항 판정이 가능하지만, 마술적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대마력 스킬은 무효.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5 ○나는 아샤라니라:EX. 연금술, 점성술, 강령술, 카발라의 오의, 고대 이집트의 비의 등등의 신비를 행사하는 존재방식―――이 아니다. 본 스킬의 정체는 사기술. 왕후귀족을 가지고 놀고, 어지간한 마술사의 눈까지 속일 수 있는 영역의, 초상의 절기라 할 만한 대사기술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6 (인연3) "연금술, 점성술, 강령술 ...... 마술사들이 다루는 많은 신비를 나는 알고 있다. 하지만 사실 나는 마술사가 아니다 ....... 그렇게 행동하고 있지만, 저는 마술을 다룰 수 없어요. 내가 가진 신비는 이 육체의 절대성, 단 하나뿐 ....... ...... 네? 그럼 전투할 때 보여주는 그건 뭐냐고요? "하하하하하, 그건 물론 술법도 있고 장치도 있는 일루전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로 마이룸 대사

*77 물품주조 (가짜) EX. 『목걸이 사건』에 얽힌 전승이 승화된 스킬. 이라고 하는건 거짓말. 음모달성을 위해, 그는 필요한 물품을 스스로 만들어낸다. 도구작성 스킬이 변질된 것이며, 특히, 위작 제조나 기존의 존재의 개조·조정에 특화되어 있다. 『이성의 신』의 단편, 혼 없는 신의 그릇(올가마리)을 『기계장치의 복수자』로서 조정할 때 사용한 스킬이기도 하다. (단편을 짜올려서 만들었다, 라는 것이 아니다. 발견한 신의 단편을, 저마다 단독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미세조정을 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8 영웅의 대적(가짜) 랭크 E++. 영웅(혹은 반영웅)을 가로막는 대적이라는 것을 보인다. 본래는 마수나 용종, 마성의 존재, 반영웅이 소유하는 일이 많은 히든 스킬이지만, (가짜)가 붙은 경우는 그렇지만도 않다. 역사에 말해지지 않는 사건으로, 칼리오스트로는 암굴왕과 깊은 인연이 있어, 몇번이고 대적했다. 이로 인해, 그는 자신을 「암굴왕의 대적」으로 깊이 인식해, 스킬을 획득하기까지 이르른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함정에 빠트린 사실도, 획득의 한 요인이 된 것 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9 알토타스 연속체 랭크 C. 딱 하나, 그는 정진정명한 신비를 보유하고 있다. 유소기의 스승이기도 한 연금술사 알토타스의 오의―――불로불사의 체현이다. 실제로는 불로와 초재생. 진짜 불사는 아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0 불멸의 육체를 표방하고 있으며, 사실, 불로의 육체와 극히 높은 재생능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주장 Ⅱ에서 보인 「목이 떨어져도 되살아나는」 불사성은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1 질서에 죽음을、널리 퍼지는 세계에 혼돈을/ 랭크: EX. 종류: 대도시/혼돈보구. 레인지: 최대포착: / 레벨리온 우 몬도. 혁명의 전화의 환영을 동반한, 마력의 소용돌이가 주변 일대를 후려치운다. 파괴와 재생을 자신의 명제로 하는 정신의 구현, 심상풍경의 모방.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은 것. 질서특공의 효과를 수반한다. 이 보구의 진가는 「질서의 파괴」이며, 결코 영속적인 것은 아니지만, 질서에 속하는 개념을 추악할 정도까지 비튼다. 법, 윤리, 규범―――때로는 성배전쟁의 룰 조차도 일시적으로 개서해버린다. 다만, 이 진가는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본래의 규모와 효과의 운용을 위해서는 장시간에 걸친 의식과 뒷공작, 리소스의 투입이 필요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2 잔느 얼터 : ……아까랑 똑같아. 손맛이 약해! 태워 죽일 수가 없어, 이 녀석! 심지어! / 살리에리 : 보구 진명해방이 불가능하지─── 큰일이다, 마스터의 마력 공급이 두절되고 있다! / 칼리오스트로 헤드 : 정답! 저의 보구─── 『질서에 죽음을, 온 세계에 혼돈을(레벨리옹 우 몬도)』. 그 진가는 질서의 파괴. 준비와 발동에 그럭저럭 시간과 수고가 들어가지만…… 한 번, 발동에 성공하면 모든 질서와 법칙(룰)을 장악하여 치명적이리만치 변환, 조작, 왜곡하지요! 예, 꼽아 보자면─── 주위 일대의 마력의 흐름을 모두 집약하여 무한한 재생력을 얻고, 적대자의 힘을 봉인할 수도 있습니다! 자유자재!인 것이지요! 이해하셨습니까! 처량한 사역마, 서번트들이여!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로서의 인체를 천체에 빗댄다면! 저는 지금, 천체 운행을 장악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마스터 (플레이어)의 체내를 맴도는 모든 마술회로는 저의 지배하에 있지요! 의사도쿄! 이 암흑의 끝에서도! 마스터가 책무를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여러분의 시련장은! 지금은 제 보구에 의해 변환되어─── 저의 세계입니다! 흐흐. 흐.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모처럼이니 질문하겠습니다만, 2부 5.5장에서 와타나베 츠나가 사전에 쓰러트린 영령 2기는 대체 누구인가요? / 나스 키노코 : 엘레나 블라바츠키와 칼리오스트로 백작입니다. 그걸 진지하게 묘사하면 길어진다는 판단 아래 라이터가 생략했습니다. 칼리오스트로는 언젠가 등장할지도 모르겠군요. - 페미통 2021년 8월호 나스 타케우치 6주년 인터뷰

*84 혹시 연말 특별 방속 "Fate Project 섣달그믐 TV 스페셜 2020"에서 공개된 실루엣 사진의 마지막 캐릭터는 칼리오스트로인가요? / 타케우치 : 칼리오스트로는 아닙니다. 남은 한 캐릭터는 일단 연내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 나스 : 그도 멋진 디자인이므로 기대해 주세요.- 페미통 2021년 8월 나스 타케우치 6주년 기념 인터뷰 미공개판(2021년 10월 30일에 공개됨)

*85 대 뒤마는 그를, 암굴왕처럼 다크 히어로적인 인물로서 이야기에 쓰고 있다. 그것을 지적하면 칼리오스트로는 미소짓고, 암굴왕은 불쾌한 표정을 하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6 (재림1) 역시 이 모습이야말로 익숙하다. 감사합니다, (여왕)폐하 / (재림2) 감사합니다. 고맙게 받겠습니다. / (재림3) 음...... 세 번째 영기. 칼데아식 영령 소환, 아주 흥미롭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영기재림 대사

*87 칼리오스트로 : 하──── 외람되오나 폐하.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내가 잘못 들은게 아니라면, 당신은 이렇게 말씀하신거죠. ─"초콜릿을 주고 싶다"고. 흠. 흐음. 잘못 들은거겠지요? 네, 분명 그럴겁니다. 마스터. 나의 사랑스러운 폐하. 장난은 그만두셨으면 합니다. 내 마음을 천 갈래로 흔들어 놓는다 한들, 당신께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을 터. 그러니까... ...... ...... (깊은 한숨 소리) 마스터. 마스터? 이것,은─── 나의 폐하. 정말로...... 저에게? 직접, 건네주시다니...... ......괜찮으십니까? (끄덕거림) / 칼리오스트로 : 이 얼마나...... 얼마나 죄많으신 분이십니까. 마스터. / ??? : ──폐하 / 칼리오스트로 :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칼리오스트로, 여기에 왔습니다. ......아아, 폐하. 저를 정말로 기다려주셨군요. 바쁘신 몸일텐데. 이 얼마나 친절하신 분이신지. 그 믿음에 저는 보답을 하고 싶습니다. 그럼 부디, 이쪽을 받아주십시오. / 고마워. 손수건. 세련된 무늬네 / 칼리오스트로 : 예. 답례품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바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취급할 수 있는 자원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말로 안타깝게도, 극상의 물건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아무쪼록 평소에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의 폐하. / 평소에 쓴다라... 쓸 수 있을까... / 칼리오스트로 : 예. 부디 주저하지 마시고. 제 몸, 제 영기와 마찬가지로, 그냥 쓰시면 됩니다. / 으음, 그런가? 그렇게 말하니 역으로 쓰기 힘든데! / 칼리오스트로 : 하하하하하하하. / .... 가격이 많이 나가는 명품, 맞지? 어떻게 구한거야? / 칼리오스트로 : 아아, 후후. 거기는 이른바... 약은 약사에게, 라는 말이지요! 당신의 고향에 있어서의 말로써, 답변을 드리면 어떨까요? 그저, 그렇네요. 한가지. 딱 한가지만 가르쳐드리지요. 이 답례품은 결코 위조품이 아닙니다. 부디 잊지 마시고, 마음에 담아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건...... 물품주조 스킬을 사용하지 않았다는거야? 진심을 담은 선물이라는 거야? / 이런, 일부러 침묵하는건가~? 무슨 얼굴이야 그건 / 칼리오스트로 : 아뇨 아뇨. ...... ...... ......충고해드리지요, 폐하. 귀를 빌리겠습니다. 반영웅의─── 특히 우리 프리텐더의 영기에 있는 자가 내뱉는 말은, 그다지... 별로.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너, 반영웅이야? - 뭐시기의 패러독스였나, 그거. / 칼리오스트로 : ......후후. 얼마나, 곤란한 분이신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답례품. 칼리오스트로 백작으로부터의 답례. 브랜드 핸드커치프. 리본으로 정성스럽게 포장된 것이 인상적이다. 굳이 말하자면――― 마치 [#상품 사진처럼 완벽한] 답례품. 「답례품으로 적절한 것을 고민한 끝에 선택한 것입니다.」 그 말에 거짓은 없겠지. 하지만. 「결코 위조품이 아닙니다.」 ……그 말은. ……정말 사실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발렌타인 답례 설명

*89 (어라?) (책상 위에 뭔가 있네) [예장] * 담뱃갑─── * 아, 메모지도 있다! 『나약한 소리 하지 마라.  한숨도 말이다』 『───그 대신, 남자는 담배연기를 뿜는 법이다』 『고개를 들어라.  눈물은 필요 없다』 『-가끔은, 담배연기를 내뿜는 것도 좋을 거다』 * ────── * ……………응 * 받았어, 암굴왕 * 어른이 되면 챌린지려나 / 칼리오스트로 : 그래서─── 결국, 폐하를/여왕 폐하를 만나지 않을 겁니까?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필요 없다. / 칼리오스트로 : 정말입니까?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끈질기군. 내가 칼날을 뽑아 들기 전에, 떠나도록 해라, 대적 칼리오스트로. 네놈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떻게 위장하더라도, 그 영혼은 불의 왕과 그 팔을 기억하고 있겠지 흑염이, 어떻게 그 몸과 영혼을 부릴 수 있겠나 / 칼리오스트로 : 물론입니다. 후후. 딱히, 도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뭐, 당신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더 이상은 그만두도록 하죠. 저는 입 다물고 있고말고요.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그렇게 해라. / 칼리오스트로 : 저는 그렇게 하겠습니다만?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 / 칼리오스트로 : 하지만, 그래요─── 그녀는 어떻까요? 제가 비밀에 알게 된 정보에 의하면, 당신은 엄청 타르가 진한 종이로 말린 담배 따윌 선물했다던가요! 아아, 그건 정말이지! 마스터의 건강을 위협할 것이고말고요!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네놈─── / 나이팅게일 : (어쨌든간에 당신이라도) 조치하겠습니다.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메르세…… 아니 나이팅게일, 멈춰라─── ───라고 해도 멈출 리는 없겠지. 그런 여자이고말고. 그럼 이만. / 칼리오스트로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이런, 이건 정말이지. …………이런. 그 간호사 공이 이 쪽을 보고 있군요. 과연. 이 저 또한, 폐하/여왕 폐하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 중 하나로 간주하셨군요. 그렇다면 저도 달아나 보겠습니다. 실례, 마드모아젤. / 나이팅게일 : …… …… / ………………………… / * …일단은 * 직접 전해 줘야지 * 오늘이 끝나기 전엔 한 번 만나야지 * ……나이팅게일에게 도움을 받아 볼까! * 아비에게 도움을 받아 볼까? * 좋아, 정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0 이 이상 할 말은 없다. 서로 말이지. 그렇겠지? 칼리오스트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파티에 칼리오스트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1 오랜만의 재회에 건배 해볼까, 몽테 크리스토 백작. 후후, 하하, 아하하하하! 변함없이 무서운 화염이로다. 그때처럼 나를 태워버릴 수 있을지, 확인해 볼까? 암굴왕.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2 훗. 정말 그립군. 얼굴을 본 것만으로도 오싹거리는 건 무척 오랜만이다만. 칼데아의 서번트라니…… 기묘한 인연이군. ……칼리오스트로! 네 발버둥, 열심히 지켜봐 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파티에 칼리오스트고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3 암굴왕… 아니, 그 마지막 잔재인가. 아이러니한 일 이네요……최선을 다해 이곳에서 지켜볼 뿐 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있고 2부 오딜 콜 주장2 클리어 시 마이룸 대사

*94 "오오...... 빛나는 백합이신 왕비 전하께서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5 "앙리! 당신께는 최고의 경의를 표하고 말고요. ...... 단, 상송 가문에 저까지 포함되는 부분이 있다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샤를 앙리 상송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6 "오랜만입니다, 아마데우스. 이렇게 만나 뵙는 것은 ...... 생전의 어느 날의 만남 이후인가요? 생전의 당신은 무사히 생을 마감한 것 같군요 ...... 아니요,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7 "살리에리공 ...... 어벤져라니 ...... 그렇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8 "이야이야......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그 후 프랑스 황제까지 올라갔다니, 이건 이건 ...... 아니요,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마땅히 받아야 할 포상을 요구하는 일도 하지 않겠습니다. 네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나폴레옹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9 "어라, 당신과는 티베트 이후 처음 뵙는 건가요, 마드모아젤. 이런, 저를 노려보는 것은 그만두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 시게르손 씨는 여기에 있지 않는 것 인가요? "네? 있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엘레나 블라바츠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0 'Mr. 시게르손! ……아차, 가명이었군요. 진명 셜록 홈즈… 물론 알고 있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셜록 홈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1 "그렇게 경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나스타샤 황녀 전하. 같은 마스터를 모시는 몸이라면, 당신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 네, 아무것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아나스타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2 "호오……거미라니…….세상에는 닮은 꼴 끼리라는 말이 있는 법이죠. 부디 사이좋게 지내봅시다. 교수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제임스 모리어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3 '사이좋게 지내지 않겠습니까? 시로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아마쿠사 시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4 "...... 스파르타쿠스. 당신이야말로 혼돈의 화신입니다! 물론 저와는 다른 접근 방식이지만, 존경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스파르타쿠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5 "가르니에 궁전의 괴인 ......? 아하, 과연 이러한 형태에 이르렀는가 ...... 새삼스럽게도 재미있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팬텀 오브 오페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6 "호오...... 구국의 성녀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잔 다르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7 위대한 요정왕 오베론! 칼데아 제일의 프리텐더! 당신과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오베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8 "그렇군요, 당신은 칼데아 제2의 프리텐더 ...... 정말 흥미로운 영기를 가지고 있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헤파이스티온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9 「엘멜로이Ⅱ세…였습니까.저에게, 뭐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0 '마리 앙투아네트 ...... 얼터였나요? 검은 꽃도 아름답다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1 칼리오스트로…. 저 녀석, 팔자 좋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요성의 핫산 파티에 칼리오스트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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