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타입문 백과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最終更新:2025年05月24日 22:41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나온 늙은 시절
진명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1cm , 71kg
성우 야마지 카즈히로
속성 질서 중용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D, 민첩 : A++, 마력 : E, 행운 : B, 보구 : B
소유한 보구 검술무쌍 검선일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기승 : B
보유 특수능력 신음류 : A++, 수월 : B, 무도 취하기 : A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나온 젊은 IF의 시절
진명 야규 무네노리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1cm , 68kg
성우 코바야시 치카히로
속성 중립 중용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C, 민첩 : A++, 마력 : E, 행운 : B, 보구 : B+
소유한 보구 오의 요자쿠라, 음 아규 비검첩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기승 : B
보유 특수능력 음지에서 잠복 :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가 있다.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DLC2에서 젋은 야규의 IF 가능성이 실장되었다.


인물 설명

신음류의 아규 최강의 검사의 한 명이자, 다이묘로서 대성공하기도 한 검호 다이묘다. 검사이면서 병법과 정치에도 뛰어나고 앞을 읽는 것에 능하다.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으로 모든 것을 간파하는 합리성의 괴물을 추구한다. 그리고 술리가 합리이므로 검의 극에 달하면 그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가치관을 가졌기에 혈기가 오르지 않고 초조해하지 않으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과 최단의 수단을 냉정히 결론짓는다. 아군이라면 믿음직스럽지만 적이 되면 두려운 부류다.(*2)

서번트로 소환되면 마스터를 섬기는 무사로서 충실하다. 좋아하는 것은 황혹(惶惑)의 생각이며, 헛된 것은 싫어하지 않지만 불필요하다며 베어버리려 한다. 성배에는 전혀 관심 없다.(*3)
긍지를 중요시하며 한 번 약정을 맺으면 죽어도 깰 생각이 없다. 고문도 소용 없고 령주로 털어놓으라 하면 할복이라도 할 기세다.(*4)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DLC2에서 등장한, 영월의식에 떠돌이 세이버로 소환된 젋은 야규의 IF

야규 무네노리가 정식 당주가 아닌 음지의 야규 가문 총수를 선택한 존재로, 본래 성립될 수 없는 '그림자 야규로 닌자 군단을 통솔하는 총수'라는 영기로서 소환되었다. 이리 된 건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와의 연쇄적 소환으로 불려버려서다. 겉으로는 호인을 연기하며 뒤에서는 악인을 무차별적으로 죽여댄다.(*5)

악인을 전부 베어버리는 의적 행위 겸 무차별 살인을 벌인 이유는 바라던 방식을 모방했을 뿐이다. 본래의 야규가 바라지 않는 짓이며 감정에 따라 움직인 것이다.(*6)(*7)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가 그의 정체를 간파했는데 이는 무사시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3장 시모사의 기억을 갖고 있어서이다. 늙은 야규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같은 검이라 한다.(*8) 젊은 야규는 자기와 무사시가 끊을 수 없는 인연이 있으며 무사시를 동경한다 한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무사시와 싸우기로 한다.(*9)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패배한 후 소멸해야 했지만 당세에서 새로 만난 오니를 지켜보고 싶다는 미련 때문인지 현계가 유지되었고 미야모토 이오리와 공투한다. 이번 현계에서 친구가 된 스케노신과 같이 에도를 즐길 예정이다.(*10)

한편 희생자들은 악인이라 죽은 후에 죽음을 애도한 자들이 없다 한다.(*11)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체험 이벤트에서 첫 등장한다. 세계를 떠도는 여자 무사시가 다른 곳으로 레이시프트 하기 전 대결했었다. 보이지 않는 발도를 구사하며 검 실력으로 무사시를 완전히 갖고 노는 수준이라 무사시가 죽을 뻔 했으나 운 좋게 레이시프트의 구멍이 근처에 생겨서 도주했다.

이후 1.5부 3장에서 등장한다. 1.5부의 컨셉 상 진명이 처음에 나오지 않고 세이버 엠피레오라는 호칭으로 나온다. 3부의 배경은 무사시 체험 퀘스트와 동일한 곳이고 따라서 아규도 그 당시의 생전의 인물이다. 본래 검사로서 즐거움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 한 아규지만 당시 무사시와 겨루면서 생사가 오가는 검의 대결에 푹 빠져버렸다. 그래서 자신에게 접근해 온 흑막 아마쿠사 시로가 다시 무사시와 싸울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하자 승낙하고 인간의 몸으로 영령검호화 했다.(*12) 겉으로는 호부나 주술로 그 기색을 감추어 본래 직책인 타지마로서 행동하고 뒤에서는 영령검호로서 암약했다.(*13) 염리예토성이 강림하자 아마쿠사 시로가 있는 곳 앞에서 자신은 무사시와 싸울 뿐이라며 남은 일행은 통과시켜 주었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무사시와 같이 싸우고 싶다 해서 그렇게 영령검호 7번승부의 고유결계 대결이 펼쳐진다.(*14) 이 대결에서 무사시는 무공의 경지를 습득해 수월의 아규를 꺾었다.(*15)

칼데아에 소환되면 이벤트라던가에서 서양의 문물에 익숙하지 않은 과거의 일본계 서번트들과 같이 이것 저것 경험하거나 자기처럼 나이 먹은 시기로 소환된 자들과 어울리거나 한다.

자신의 막긴의 이야기에서는 2부 시점의 노움 칼데아에서 시뮬레이터에 뭔가 불길한 것이 있다며 식도락 여행 할 겸 이런 저런 장소를 구현하여 그것을 찾아다닌다. 불길한 것의 정체는 칼데아에 숨어든 캐스터(아시야 도만)이었고 영령검호화 한 것도 아닌 범인류사의 찐다 주제에 까불지 말라며 육식수를 내보낸 도만을 서번트가 되어 인식한 생애의 끝에 도달한 검성의 경지로 간단히 베어버린다.(*16)

도쿠가와 오오쿠 이벤트에서는 노움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어쌔신(카마)에 의해 납치되었을 적 같이 끌려갔는데 서번트들을 재료로 미궁을 만들 때 카마의 부하가 된 마츠다이라 노부츠나가 자기가 이용하려고 빼돌렸다. 아규는 노부츠나의 제안을 거절하고 미궁의 기둥으로 변해가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구해내고 미궁화를 해주한다. 직후 덤벼 온 적을 무도 취하기로 제압하고 아군에 합류한다.(*17)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느닷없이 이 세계에는 수영복 검호가 있고 여름이 되면 미국 웨스턴에서 세계 제일의 수영복 검호를 뽑는 수영복 검호 어전 시합 칠색 승부라는 게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18) 미국 서부에 생긴 아종특이점에 가 보니 실제로 수영복 검호란게 있긴 했는데 야규가 말한 것(수영복 복장이 아니면 걸맞지 않으니 자기는 못 따라감)과 차이가 있어서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는 야규가 귀찮은 사건에 휘말리기 싫어서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다'를 시전한 거라고 판단했다.(*19) 하지만 사건을 해결해도 아종특이점은 사라지지 않았는데 실은 이번 사건은 본래 존재하는 수영복 검호 시스템에 추가로 손을 본 것이었고 사건이 끝나도 본래 존재하는 수영복 검호는 실존하는 것이어서 야규는 딱히 진실을 숨긴 것이 아니었다. 이런 것이 매년 열리면 지금까지 발견 안 된건 뭐냐는 메타적인 문제는 치워두고 특이점을 완전히 지우기 위해 다시 들르게 된다.(*20)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무네노리가 등장하는데 전 스페이스 신음류의 총통 암흑무사 MUNENORI로 나온다. 본래의 스페이스 신음류는 무의 경지를 추구하는 집단이었으나 1만 년이 지나도 자신들의 힘으로 그것을 이루는 것이 불가능했다. 무네노리는 검성 이상이 될 수 없었고 그래서 우주를 무로 되돌리려 했다. 창휘은하 성립 전 원시우주의 여신을 연구하는 토키오미 교수에게 성과를 모두 넘기는 대신 자금을 대 주었다. 그렇게 원시 여신의 여신의 영핵을 입수한 토키오미는 그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닿고 스페이스 신음류와 연락을 끊었으나 14년 뒤 무네노리는 토키오미를 찾아가서 죽인 후 토키오미가 깨우지 않은 여신의 영핵의 절반인 아스타레트의 이름을 쓰는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를 탈취해 가서 우주를 무로 돌리기 위한 스페이스 신음류의 신 총통으로 만들었다.(*21) 얼굴을 가리는 투구를 쓰고 있다.(*22) 본래 원시의 여신과의 상성은 토키오미 교수가 깨운 S 이슈타르 쪽이 더 나았으나 봉인되어 있던 S 이슈타르 쪽이 얼굴이 근엄한 게 기르면 더 좋은 검사가 될 것 같아 골랐다. 실제로 아스타레트는 무네노리의 검을 뛰어넘었고 그 기쁨에 비하면 다른 건 아무래도 좋았다 한다.(*23)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를 얻은 세이버(토모에 고젠)가 겜순이답게 VR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기려고 아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야규는 VR 게임은 꿈이라 할 수 있고 일도류에는 몽상검이란 오의도 있는데다 이미 스페이스 신음류라는 것도 있는데 VR 기반 신음류를 더 만들어도 문제 될 것 없다는 엄청나게 넓은 마음가짐으로 진짜로 신음류를 사사했다.(*24)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라이더(카이니스)와 물가의 전투에 특화된 오리지널 전투술인 해왕류를 공동개발했다. 카이니스에 따르면 반 장난으로 만들어낸 거라 대단할 건 없다 한다.(*25)

완지나 월드 투어 이벤트에서는 레이시프트의 적성자 중 하나로 따라온다. 현지 적응 잘 하는 할아버지라는 느낌이다.

요정 스고로쿠 충롱유희 이벤트에서는 '참을성 있는 아빠 캐릭터' 하면 이 남자라 판단해 도우미로 부른다. 하지만 사무라이가 사우나에서 오래 버티는 비법 같은 걸 알 리도 없기에 그 자체는 도움이 안 되었다. 아버지 무네요시, 아들 쥬베이를 언급한다. 카즈라드롭은 일행을 쭉 지켜보고 있었으니 지금 일행이 겨루고 있는 종목 자체보다는 그걸 수행하는 과정에서 일행이 뭘 하냐를 판정하는 거 아니냐는 추측성 조언을 남겼다.(*26)


아규의 능력

검신의 경지에 도달했지만 생전 천하인 외에 진심을 보여줄 생각이 없어서 저평가받았다. 인생 유일무이의 자연무상에 의한 발도 기술 히토츠노타치(一の太刀)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의 눈에는 보이지조차 않았다.(*27) 서번트로 소환되면 생전이 아니고 자신은 그림자라 섬길 장군도 없으니 새로운 주군인 마스터를 위해 거리낌없이 진심으로 실력을 보이는 칼질을 해 댄다.(*28)(*2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이 C임에도 빈번히 대마술을 베어 버린다교 묘사한다.(*30)
→ 신음류는 오의를 습득하여 정신공격에의 내성을 얻는 수준에 도달한 랭크 A++ 스킬로 취급된다.(*31)
→ 검 없이 적을 제압하는 오의 무도 취하기를 랭크 A로 지녔다.(*32)
→ 아규 신음류의 최대 경지인 수월을 랭크 B로 지녔다. 검사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인 무공 스킬 랭크 A와 동등하다.(*33)(*34)

■ 보구 검술무쌍 검선일여는 대인오의로 구분된다. 부동의 마음을 가지고 동시에 자유로운 자가 무념무상의 영역에서 휘두르는 필사의 일격이다.(*35)
마테리얼에서 명확한 설명이 없는데 작중에서는 시속 수백km으로 달리는 열차 위에서 달려드는 마수를 단숨에 베어내거나 한다.(*36)

■ 검술은 범인류사의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그 생애를 끝마쳐 진정한 극에 도달한 검성의 끝에 도달한 자로 취급되기에 검술만 비교하면 영령검호일 적 보다 강하다. 단순 검술 비교라면 마찬가지로 서번트가 된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보다 한 수 위가 된다.(*37)
영령검호 편에서 영령검호화 했을 때는 서번트일 때 보다 상대적으로 검술이 떨어지지만 약하지 않다. 검술만으로 따지면 헤이안 시기 최강의 신비살해자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보다 강하다.(*38)

■ 베어내기 작전 날을 뒤집어 베었다는 념만 날라 보내 상대가 진심으로 베였다고 느끼게 만드는 신기를 보여 준다.(*39)

■ 마술을 죄다 검으로 베어버릴 수 있다는 이유로 대마력 A 랭크를 받은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처럼 마술을 베어 보았으나 안 베어지는 걸 보고 생전보다 실력이 떨어졌니 뭐니 한다.(*40) 그러면서 왠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대마력이 C임에도 빈번히 대마술을 베어 버린다고 묘사한다.(*41)

■ 라이더(만드리카르도)에 따르면 무네노리는 중화 서번트 중 일류인 세이버(난릉왕) 급의 달인이라 한다. 작중에서는 만드리카르도가 무네노리와 대련하는 것으로 그쳤지만 야규와 제대로 싸우면 자긴 죽을 거라 한다.(*42) 무메노리가 난릉왕과 대련한 적이 있는데 서로 대등했다.(*43)

■ 어쌔신(이서문)에 따르면 무네노리의 검술은 [정(靜)]과 [섬(閃)]이라 한다.(*44)

■ 다른 서번트들이 인지하지 못할 속도로 적을 베어내는데 슬로우 모션처럼 연출된다.(*45)


IF 아규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단독행동과 기척차단이 합쳐진 스킬 음지에서 잠복 랭크 EX를 지녔다.(*46)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오의 요자쿠라는 살육의 합리에 의해서만 도출된 죽음의 예술이라 부를 수 있는 검기로 적을 단칼에 베어버린다. 본래의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가 가진 보구 검술무쌍 검선일여의 다른 버전이라 할 수 있다.(*47)
→ 음 아규 비검첩은 아규 가문과 관련된 피에 젖은 권모술수의 이미지를 개념화시킨 것으로, 마력으로 형성된 그림자 닌자 군대를 출현시켜 조종하는 상시 해방형 보구다. 닌자 군대는 전원 신음류를 사용하며 기량은 정원 동일하다. 전투 외에 암살, 척후, 첩보 등으로도 쓸 수 있다. 단 상대가 아규의 피가 흐르는 직계의 인물일 경우 닌자 군대는 무네노리의 명령을 무시하고 직계 인물의 명령을 따르게 된다.(*48)


이외, 아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생전 미야모토 무사시를 비방했으며 서로 만난 적은 없다. 이를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규가 무사시를 신경쓰고 있었다(어떻게 생각하는가는 불명이다)고 해석한다. 그래서 1.5부 3장에서 생전 자신이 알던 무사시와 전혀 다른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를 다른 사람임을 알면서도 대결하려 했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마주하면 여자 무사시의 실력과 존재방식을 인정한다.(*49) 덤으로 무사시는 스킬 쓸 때마다 정좌하는 것 때문에 네타거리가 된 것을 비꼰다거나 같이 우동 먹으러 가자고 꼬셔 볼까 같은 생각을 한다.(*50)
→ 아규 쥬베의 눈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버지 무네노리의 손에 애꾸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상대의 눈을 망가뜨릴 것 같아 검의 대련은 한 샐악이 없다. 덤으로 쥬베는 어렸을 때 부터 강해서 연습하는 것이 힘들었다 한다.(*51)
→ 생전 자신이 모신 이에미츠는 자기를 아규와 타지마에서 한 글자 씩 가져와서 류탄이라 불렀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부터 계속 충성을 다 하며 인연도가 올라가면 호칭은 맘대로 하라 한다.(*52)
→ 어쌔신(무측천)은 폭력도 고문도 안 통하는 것이 뭐 이런 고집 센 놈이 있냐고 질려 하다가 지배자는 긍지를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뭔가 느껴서 조금 풀어졌다. 무네노리는 무측전이 명군인지 폭군인지는 몰라도 부족함은 안다며 생전 모신 주군이랑 비슷하다고 여긴다.(*53)
→ 도장검술을 싫어하는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무네노리도 도장검술이라며 까는데 무네노리는 화 안내고 이조를 강아지라 부르며 도장의 대련법에 대해서 알려주거나 한다.(*54)
→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느닷없이 로코모코의 정체를 밝히겠다며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함께 한 아쳐(토모에 고젠)과 친해졌다.(*55)(*56) 둘이서 칼데아 레크레이션 룸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한다.(*57)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의 비룡이 루카이맛(아랍 디저트)이 뭔지 찾으러 다닐 때 둘은 그걸 듣곤 로코모코 때 생각이 난다 한다. 어쩌다 보니 캐스터(유이 쇼세츠)까지 엮여 루카이맛 그거 괴물 아님? 이란 결론이 도출되어 버렸다.(*58)
→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와 칼데아에서 친구가 되었는데 세이버 디어뮈드를 보면 젊을 적 아들놈이 떠오른다 한다.(*59)
→ 같은 흡연가인 아쳐(윌리엄 텔)와 친하다.(*60)
→ 랜서(카이니스)와 대련 승부한다.(*61)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는 누가 더 젊은가로 다툰다.(*62)
→ 완지나 월드 투어 이벤트 이후 포리너(완지나)가 야규를 할아버지라 여긴다.(*63)
→ 세이버(미야모토 이오리)는 칼데아에서 야규를 보면 좋아 죽는다.(*64) 무네노리는 미야모토 이오리가 검귀인 걸 파악하곤 사람이란 알 수 없는 것이라 한다.(*65) 참고로 야규는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프롤로그에서 어린 시절의 미야모토 이오리를 구해 준 사람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데 이 인연 대사가 공개되면서 좀 더 가능성이 높아졌다. 콜라보 이벤트에서 야규는 등장이 없지만 다른 사무라이 렘넌트에 등장한 서번트들과 인연 포인트 보정이 같게 설정되어 있어 더 더 가능성이 올랐다.

■ 2018년 발렌타인 초콜릿을 받은 보답으로 칼데아의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사용하여 아규 십경 중 하나인 모미지바시를 구현해 보여줬다.(*66)(*67)

■ 먹는 것에 대해서.
→ 특급 술고래다.(*68)
→ 인게임에서 적으로 나오는 큰 소라게를 먹어봤는데 그냥 평범한 맛이었다 한다.(*69) 완지나 월드 투어 이벤트에서 나온 거대 소라게는 그 맛에 다들 호평했다. 담백한 게살 같다 한다.(*70)
→ 칼데아에 와서 다양한 걸 먹어 봐 입맞이 넓어졌다. 노인이면서 칼데아 생활을 즐긴다.(*71)
→ 아직 먹지도 않았는데 한그릇 더 달라고 예약한다면서 한그릇 더를 외친다.(*72)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6-06 04:33:03 (Fri)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6-06 04:33:03 (Fri)기준)
: 5465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6-06 04:33:03 (Fri)기준)
  • 1位 - 치료 (8)
  • 2位 - 영창 (7)
  • 3位 - 서번트 (6)
  • 4位 - 시간개찬 (6)
  • 5位 - 근원의 소용돌이 (5)
  • 6位 - 마술기반 (4)
  • 7位 - 마술 (4)
  • 8位 - 자기보존 (3)
  • 9位 - 기원 (3)
  • 10位 - 성배전쟁 (3)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마술 계통
  2. 마력
  3. 티폰
  4. 붉은 그림자
  5. 마술
  6. 마술회로
  7. 알비온
  8. 마술 속성
  9. 영맥
  10. 마술기반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8時間前

    주인공(그랜드 오더)
  • 8時間前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4
  • 9時間前

    혼원일진 - 말하지 못하는 진형
  • 9時間前

    티폰 보조페이지1
  • 12時間前

    카오스
  • 12時間前

    티폰
  • 12時間前

    랜서(멜뤼진)
  • 12時間前

    캐스터(아이리스필)
  • 12時間前

    라이더(이스칸달)
  • 12時間前

    아쳐(파리스)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마술 계통
  2. 마력
  3. 티폰
  4. 붉은 그림자
  5. 마술
  6. 마술회로
  7. 알비온
  8. 마술 속성
  9. 영맥
  10. 마술기반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8時間前

    주인공(그랜드 오더)
  • 8時間前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4
  • 9時間前

    혼원일진 - 말하지 못하는 진형
  • 9時間前

    티폰 보조페이지1
  • 12時間前

    카오스
  • 12時間前

    티폰
  • 12時間前

    랜서(멜뤼진)
  • 12時間前

    캐스터(아이리스필)
  • 12時間前

    라이더(이스칸달)
  • 12時間前

    아쳐(파리스)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R.E.P.O. 日本語解説Wiki
  3.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4. GTA5 MADTOWN(β)まとめウィキ
  5.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6.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7.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8.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9.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10. MADTOWN @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6.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7.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8. 発車メロディーwiki
  9. 英傑大戦wiki
  10. SDガンダム ジージェネレーションクロスレイズ 攻略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2. 参加者一覧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3.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4. ロスサントス救急救命隊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Lycoris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サーヴァント/一覧/クラス別 - Fate/Grand Order @wiki 【FGO】
  7. ララァ・スン - アニヲタWiki(仮)
  8. 掲示板(時限)/ジークアクス -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9. 十王星南 - アニヲタWiki(仮)
  10. ロスサントス警察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에도 야규(江戸柳生) 최강 검사의 한명. 감정을 통하지 않고, 냉철한 이성으로 모든것을 간파하는 합리성의 괴물. 술리란 합리니, 즉 검을 극하면, 자연스레 헛됨 없이 모든게 이루어진다――― 정열을 입에 담지 아니하고, 혈기오르지 아니하고, 초조해하지 않는다. 목표로의 도달하기 위한 최선, 최단의 수단을 매우 냉정하게 돌격한다. 아군이라면 믿음직스럽지만, 적이 되면 상당히 두려운, 얼음이며 강철의 남자. / 야규 세키슈사이(柳生石舟斎)의 아이이며 야규 쥬베에의 아버지로서 알려진, 검의 천재. 오사카 여름전투(1615년)에서 쇼군 히데타다(秀忠)를 지키며, 무사 일곱을 단숨에 베어냈다고 한다. 쇼군 이에미츠로부터 사후 "검술무쌍"이라 칭송받았다. 병법가이며 정치가. 여럿 다이묘나 그 자제에게 신음류를 지도하고, 자신의 제자를 유력 다이묘의 검술사범으로 보냈다. 역사소설이나 시대극에서는 희대의 음모가로 나온다. 에도시대 초기, 야규가의 지위를 12500석의 다이묘까지 끌어올린건, 청렴결백했을 뿐이라면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겠지. / 앞을 읽기에 능하며, 시마바라의 난의 막대한 규모를 먼저 간파했다고도 전해진다. 간에이(寛永) 14년(1637년), 기독교 신자들에 의한 반란의 정보가 막 도착했을 때, 무네노리는 토벌역의 임무를 받은 이타쿠라 내선정(内膳正) 시게마사를 필사적으로 만류했다. 왜냐고 되묻는 쇼군 이에미츠에게, 무네노리는 "종교도의 반란(いくさ)은 모든게 중요", "시게마사 공은 전사하게 되겠죠"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사태는 무네노리의 예측대로 흘러갔다. 15000석의 다이묘였던 시게마사로는, 서국 대이묘를 이끌기에 부족했고, 결과로서 고전을 강요받게 되었다.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인 쇼군 이에미츠는 중신인 마츠다이라 노부츠나를 대장군으로서 보냈지만, 시게마사는 그걸 알고 초조해하여, 노부츠나가 도착하기 전에 적진에 돌격해서, 헛되이 전사했던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 "나는 귀하를 섬기는 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무사의 본분을, 다할 때까지." / "구호...? 사람을 베는 때에, 딱히 목소리를 높일 필요는 없다." / "황혹(惶惑)의 생각, 나의 길에 필요치 않으리." / "헛된 것은 베어야할지니.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필요한 것은 불필요하다." / 성배에 대해서 "소원을 들어주는 잔... 필요없다. 나의 몸에는 불필요한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규 무네노리 마이룸 대사

*4 야규 타지마노카미 : ───논할 가치도 없군. / 마슈 : 모르시는 것도, 알 수 없는 것도 아닌…… 말할 수 없으시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 류땅……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마스타 공. 귀공께서 제 주군이심은 잘 알고 있소. 허나, 이는 약정이오. / 무측천 : 호오, 호호오. 그 요청이, 마스터, 작은 파토가 한 게 아닌…… 고귀하고 위대한 여제의 명이라도 말인고? 그 편지를 적은 이유. 누가 적게 했다면, 그 이유. 그리고 그 범인의 정체! 지금 당장 여기서 낱낱이 불겠다면, 개심할 여지가 있다 보고 벌을 감면해줄 수도 있노라!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끈질기군. 이 타지마노카미, 한 번 나눈 약정을 어기지는 않을지니. 어떠한 대국의 군주를 앞에 두더라도, 이는 변함없다. / 무측천 : 큿후후. 배짱도 좋구나. 그렇다면───봐줄 필요 없는 게렷다! 억지로라도 내뱉게 해줄꼬! 혹리들아, 차례가 됐다, 혹리들아─! / 마슈 : 앗, 잠시만요 무측천 씨! 저로선, 『힘으로 꺾어도 말을 듣지 않을 법한 칼데아 서번트』의 필두가 바로 야규 씨 같은데요!? 가능하면 그만두시지……않으시겠죠, 역시! / (배틀) / 그만, 그만─! / 무측천 : 하아하아, 이 무슨 완고한 놈일꼬……! 그러는 게 무슨 득이 있느냐. 목숨까지 앗아가겠단 게 아니다. 그저 누가 명령했는지 불라고 했을 뿐이거늘─!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이는 득실 때문이 아닐지니. 긍지다. ……지금의 나는 주인을 섬기는 자. 한 대국을 다스린 여제의 심정을 헤아릴 수는 없으나. 긍지 따위는 불필요하다 등한시 하기에는 생각하기 어렵구려. 어떠한가. 여제여. / 무측천 : 으뮤? 그, 그건…….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허나, 그대 뒤에 있는 분께선 내 주군. 그 주군께서 어떻게든 말하라 하신다면, 그러리다. 방법은 있네. 그 강력한 주술…… 령주라 했나. 그것을 쓰면 되네. 단─── / 그렇게까지는 안 해요!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흠. / 마슈 : 그, 그렇죠. 아무래도 그렇게까진! (야규 씨……『단』 뒤에 무슨 말씀을 하시려 했을까요…… 단 할복해야겠다, 그런 말이 나올 법한 인상이. 사무라이 두렵도다 같네요……!) / 무측천 : ……에에잇! 보아하니 그대도 고문해 봐야 시간낭비일 것 같구나. 불게 할 자신이 없는 건 아니다? 그저 거기에 쓸 시간이 아깝다는 게다. 그렇다, 나는 바쁘단 말이다. 보낸 이의 이름을 알든 모르든, 결국 필요한 다른 준비를 여러모로 해둬야 하지. 내 험담을 그 손으로 적은 죄는 무거우나, 벌은 돌아온 후에도 줄 수 있으니 말이다. 즐거운 건 뒤로 미뤄둔다는 그거다. 목숨을 건졌구나, 거기 뭔가 비정상적으로 칼솜씨가 빼어난 대필가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그림자 야규 : "무차별 살인자의 정체를 알았으니까" 미야모토 무사시의 선언을 계기로, 무네노리는 자신의 영기에 관한 진실을 밝힌다. 이번에 에도에 현계한 무네노리는 정식 영령으로 인류사에 새겨진 '기존 인물상'과는 다른, 말하자면 IF의 영기이다. '빛이 비치는 양지의 야규가문 당주를 잇지 않고, 어둠이 드리우는 음지의 야규 가문 총수를 선택하면?' 그런 IF의 무네노리는 본래 성립될 수 없는, '그림자 야규로 닌자 군단을 통솔하는 총수' 라는 영기로서, 여자 무사시의 현계에 이끌린 형태로 당세에 연쇄적으로 소환되었다. 이리하여 정체를 밝힌 무네노리는 일련의 무차별 살인을 저지른 행위를 인정하고, 무사시에게 결투를 제의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6 그 정체는 진 / 마침내 밝혀진 범인의 진정한 정체, 그것은, 지금까지 이오리 일행과 함께 행동했던 무네노리 본인이었다. 무네노리는, 미야모토 이오리와 미야모토 무사시의 추궁에 자신의 소행임을 인정하며 말한다. 무차별 살인, 악당을 모조리 베어버리는 의적 행위를 벌인 이유는 '바라던 방식을 모방' 했을 뿐이라고. 바람과 같이, 천의무봉하게. 본래의 자신이 바라지 않던 것을 바라고, 감정에 따라 움직인 것은 있을 수 없는 'IF'의 영기이기 때문일 것이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마테리얼

*7 미야모토 무사시 : 표면적인 모방에 지나지 않다는 건 당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텐데.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8 야규 무네노리 :이거야 원, 대체 왜 그러지, 무사시 씨. / 미야모토 무사시 : 저기, 형편없는 연기는 이제 하지 마. 그 무차별 살인마의 정체를 알았으니까. 단념하도록 해. (중략) 미야모토 무사시 : 과거에 사투를 벌였던 검과는 다를지라도! 그 검의 예리함은 변함없느니!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9 이규 무네노리. 나로스는 그와는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기이한 인연이 있어. 이런 기회를 놓칠까 보냐...! (중략) 야규 무네노리 : 허나, 이걸로 된 거다. 그 덕분에 이오리 씨의 스승인 그대로, 아니 그토록 동경하던 독보적인 호적수와도 이렇게 다시 맞붙게 되었으니까.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0 이곳에는 오니가 있었다 : 무사시, 이오리 사제와의 사투 끝에 패배한 무네노리의 영기는 바야흐로 소멸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세에서 새로 만난 '오니'를 저켜보고 싶다는 미련이 생겼기 때문인가, 무네노리의 영기는 사라지지 않고 모두가 떠난 땅에 홀로 남게 되었다. 이후, 자신과 제차 공투를 약속한 이오리에게 힘을 빌려주면서, 벗이 된 스케노신과 함께 찻집을 탐방하는 등, 에도를 자유롭게 즐길 생각이라고 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마테리얼

*11 카쿠노신 : 무차별 살인 사건은 모두 없었던 일이 되고, 카쿠노신 또한 병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쿠노신을 포함한 희생자들에게는 모두 좋지 안흥ㄴ 소문이 돌고 있었다.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라면 무고한 자도 서슴지 않고 죽인다' 라는 식의 소문이다. 사람들이 그들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인과응보라고 여겼기 때문인가. 아카사카를 비롯해 무차별 살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던 마을은, 그저 그 마을들을 표적으로 삼기 전에 사건이 해결된 것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마테리얼

*12 야규 타지마노카미 : 우선, 네놈에겐 감사를 표해두마. 뭐얼, 이 나이가 되고 나서 연기 같은 추한 꼴을 보인 판국이 된 것에 대한 감사가 아니라고. 결코 그런 게 아니야. 네놈이다. 무사시. 네놈이, 내 가죽을 벗겨낸 게다. 반 년 전, 우리는 홀연히 해후해, 그리고 칼을 나누었다. 극히 짧은 시간이었다곤 하나…… 거기서 나라고 하는 남자의 가면, 가죽은 훌륭히 벗겨지고 만 거다. 본래 있어야할 이에미쓰 공을 향한 충의도, 야규 가문과 신카게류를 위해 바쳤을 터인 인생도, 그 전부가 사라진 게다. 즉, 나라고 하는 남자의 모든 게 사라지고 말았다…… 남은 건 무척이나 간단한 거여서 말이야. 그저 한 마리의―――――검귀만이 세상에 남았다는 이야기지. / 무사시 : 나……? 내가―――――내가 거기서 당신을 도발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당신으로 하여금 칼을 뽑아들게 하지 않았으면……그리 되진 않았다……. ……………………내가, 당신을 여기까지 미치게 만들었다고?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미친게 아니다. 그저, 가죽 한 장이 벗겨진 것에 불과할 뿐. 이 어찌 감사해야 할 일인지. 그 사례로서 지금 나의 태도를 보여주었다. 눈치 채고 만 거다. 나는 여태껏 검술에 즐거움을 느낀 적따위 없으며, 그와 같은 자였기에, 아비는 내게 오래된 신카게류를 잇게끔 하였다. 신카게류로부터 생겨난 것, 야규 신카게류라 말이지. ……그걸로 좋다 여겼다. 제 아무리 고설을 떠든다 한들, 검의 길은 결국 살인의 길. 거기에 특별한 의미따위―――――인생의 가치 같은 걸 원하는 것이야말로 불순하리라고, 그리 여긴 게다. 허나 아니었다. 이 나이에 이르러, 네놈과 대결한 끝에 이제와서 눈치 채고 말았다. 대결하는 매 초. 순간마다 생사가 뒤섞이는 감각. 자신의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동일한 경지. ―――――과연. 검사의 길이란, 재미있도다. / 무사시 : ――――――――――.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모든 건, 무사시. 네놈과 싸우기 위해 존재했다. 어둠으로부터 나타난 요술사는 내게 이리 말했다. 무사시를 자칭하는 여자가 곧 이 세계에 찾아올 거라고. 그렇다면 난…… 무사시, 네놈과 다시금 대결할 수밖에 없을 테지. …………기다렸다, 기다렸다고 신멘 무사시. 검술무쌍, 에도 제일의 검호라 찬사받을지언정 어디까지나 그건 평시의 최강에 불과하노라―――――그런 속삭임을 듣더라도 그건 어차피 헛소리. 에도 야규의 검은 이미 오토메류, 내 기술은 천하를 잡은 이에게만 보일 수 있는 것. 여태껏 유념으로 생각할 것 하나 없는 인생이었으나…….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이리 되고 보니 무척이나 흥미가 돋고 말고! 무사시! 네놈의 검과 나의 검, 어느 쪽이 최강인가! 그걸 확인할 뿐인 요괴로, 나는 다시 태어난 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무사시 : ……. 아니, 난 놀라거나 하지 않아. 타지마 할아버님이라면, 그런 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마니까. 유달리 강하다며 신기하게 생각했지만, 그렇네. 서번트 특유의 기척이란 건 어떻게 없앤 거야?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나는 틀림없는 인간이고 말고. 이매망량과도 같은 괴이들을 이끌며 영령 검호라 불리더라도, 나는 나인 채. 야규 타지마노카미이니라. 후마 코타로 : 그런가, 인간이라면……. 미쳐 타락할 영기 같은 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 하지만, 그런 게 가능한 건가……? 서번트조차 변생시킬 것을 심어졌음에도, 단순한 인간인 채 있을 수 있다니. 혹은 이미, 엠피레오 네놈, 죽은 이가 돌아온 것과 같은 부류의―――――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아니. 죽어서 영체가 된 자 따위가 아니니, 나는 나, 태어났을 때와 변함없이 피와 수육을 겸비한 자다. 다소, 마연에 떨어진 몸이긴 하지만. 훗. 게다가 말이다. 숙업따위 별 것도 아니다. 업이라면야 108개 잔뜩, 썩어빠질 만큼 갖고 있고 말고. / 후마 코타로 : !! / 센지 무라마사 : 외도를 베어넘긴다 하니, 이건 또 제법 훌륭한 녀석이라 생각했다만, 결국엔 동류였단 건가. 호부니 주술이니를 꽤나 뒤집어써서 숨기고는 있다만, 네놈에게서도 풍기는군. 지지리만치 풍겨온다고, 피와 장기의 냄새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아아, 괴물따위와 지내다보면 그리도 되겠지. 겨우, 그와 같이 질책하는 이가 나와준 겐가. 시모사의 민초를 지키기 위해 납신 에도의 타지마님이라…… 사실은 정반대의 입장에 놓인 것을. 허나 그렇다 하더라도 연기를 하는데엔 꽤나 고생했다고. 뭐니뭐니해도 어차피 초보자가 하는 촌극, 사무라이들을 이끌어 도케성 밑에 도착했을 때 같은 경우엔…… 훗. 하필, 여기서 시산혈하를 쌓아올릴 수밖에 없는 겐가――――― 그리, 들끓어오르는 마음을 주체하는데 필사적이었다. 허나 결국 네놈은 눈치채지 못한 채 이곳에 도달했다. 이보게나, 무사시. 신멘 무사시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무사시 : 야규 쥬베이 시치로 미츠요시? …………그건 조금 동감. 그럼, 모두들. 갑작스럽게 미안하지만. 먼저 가줘. 난, 뭘 어찌해도 여기서 저 할아버님이랑 베고 베지 않으면 안 되는 모양이니까. 설령 세계가 끝나고 말아서, 수많은 사람이 울고, 괴로워해, 죽어가는 일이 될 지라도……. 난 여기서 살육전을 우선하겠어. 그게 사람 베는 칼을 휘두르며 살아가는, 병법자의 긍지란 녀석. 그러니 가 줘――――― 가! / 센지 무라마사 : …………간다, 코타로. / 후마 코타로 : 저로선 이해할 수 없는 감각입니다만, 무사시 공. 부디 무운을. / 무사시 : 구다오군도. 가 줘. / 내버려둘 수 없어 / 무사시 : ……어……. 뭐야, 난 내버려둘 수 없다고? 아하하하하. 의외로 나 신용 없는 거려나. ……아니. 그렇네, 그는 강해. 무척이나 강한 검사입니다.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는 검신의 영역에 서있고, 나로선 알지 못한 것을 바라보고 있는 걸. 나 혼자서 이길 수 있냐고 묻는다면, 응, 이기지 못할 테죠. 외눈으로 싸우는 법을 이제 막 익힌 참인 나로선 순식간에 지고 말아. 뭐든지 간에 다 꿰뚫어보고 있구나, 구다오는. / 같이 싸운다 / 무사시 : …………혼자로도 충분하다 말할 수 있는 내가 아니라 미안. 네에, 같이 싸우도록 하죠!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오너라. 무사시. / 무사시 : 물론, 가겠어. 야규 신카게가 뭐일 쏘냐. 수면의 월영, 십문자로 베어내주마!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 기합은 좋도다.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양자 간에 만남의 천운 아래――――― 나오너라, 피의 꽃 피어오르는 우리들의 극지! 패배한 자의 영혼을 잡아먹는 시산혈하의 사합무대! 내 칼날의 기명, 세이버 엠피레오! 내 시체의 진명,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자아, 자아, 자아. 자아 결사의 검을 보여라 신멘 무사시! 자아! 정정당당히! / 무사시 : ―――――――――――――――승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무사시 : ……무리였다. 이미 수를 읽는 싸움 자체가 무리였다. 자유자재, 수백수천의 대응이 이천일류의 신수여도, 뒤의 앞, 앞의 뒤를 읽혀서야 뭘 이뤄내지도 못 해. 귀공의 수월을 깨기 위해선, 신역에 들어가는 것 외에 방법은 없으니. 모든 수읽기 그 앞의 앞――――― 단 하나의 『정답』을 찾아낸다. ―――――즉, 결코 부서지지 않을 천원을 베어낸다. 이름하여 검굉발도, 이사나대천상. ……감사하마, 타지마노카미. 오의, 이 자리를 빌어 개안하였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훗. 적일지라도 곤란할 때는 돕는다고들 하지, 지금의 내가 그야말로 그 꼴인가. …………무념. 나의 칼, 네놈에겐 닿지 않았나. / 무사시 : ……아뇨. 나 혼자선, 도저히. 역시 당신은 정상에 도달한 검신이야. 설마 극락정토란 건 아닐 테지만, 만에 하나라도 그 쪽에 간다면. 인슌 공한테 인사 부탁해.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알겠다. 아아, 좋은 기분이다―――――훗. 큭큭큭――――― 네 이놈, 미츠요시. 이와 같은 심경으로 검을 휘두르고 있었을 줄은. 허면 그와 같은 숙달함도 납득하고 마는 법. 정말이지 얄미운 녀석…… 네놈들에겐 기분만 더러운 말일 테지만, 미안하다. 그래도 굳이 말하도록 하마. 신멘 무사시. 칼데아의 마스터. 실로, 더할나위 없을 만큼……즐거운……대결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이번 시뮤레에타아. 일찍이, 내가 살던 시대와 비슷한 곳이더구려. 결국은 일시적인 거라 생각할 때도 있었으나, 뭘, 그 말을 한다면 내 한 몸 자체가 일시적인 그림자. 전자전뇌로 이루어진 일시적인 것(시뮤레에타아)과 내 몸, 무슨 차이가 있으리오. 이러한 방식으로 향수를 즐기는 것 또한 일흥이니─── / - 그럼, 식도락을 즐기려고 시뮬레이터를? / 마슈 : 구역을 랜덤으로 설정하신 건, 즉…… / 다 빈치 :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내키는 대로 여행을 하려고 그랬어? 좋은걸, 그런 거, 좋아.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이 늙은이의 변덕에 휘말리게 한 듯 하여, 참으로 미안하오. 주군과, 그대들에게도 폐를 끼쳤구려. / 치요메 : 다, 당치도 않습니다! 고개를 들어 주십시오, 타지마 님! / 토모에고젠 : 그래요! 시뮤레에타아에 빠지는 영령은 원래 많습니다! 마음 쓰실 필요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한마디만, 아무 분께 전달만 하시면 됩니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황송하오. 곧바로, 카루데아베에스로 돌아가도록 하겠소. 허나, 그 전에─── ───한 마리, 화생을 베어야만 하오. / 토모에와 치요메 : !! / 디어뮈드 : 타지마 공.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우선, 밖으로. 여기는 약간 형편이 좋지 않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러면. 어디서부터 물꼬를 틀어야 할런지. / 쓰러뜨릴 적이 있단 거야……?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렇소. 문자 그대로의 의미이지. 닷새 전의 일.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요물 마물의 냄새를 시뮤레에타아에서 느끼기는 하였으나, 확증이 전혀 없었소. 예감 정도로 주군을 번거롭게 할 수도 없겠다 싶어, 냄새의 근원을 찾아 떠돌고 있었지. / 토모에고젠 : 식도락을 즐기시면서…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음. / 다 빈치 : 뭘까. 시뮬레이터에 섞여든 바이러스 데이터 같은 걸까? / 마슈 : 설마, 방금 그 에너미 데이터는……!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렇소. 요물의 잔향이, 그야말로 풍기고 있었지. ……주군. 그리고 그대들. 다시금, 미안하오. 이번에는 폐를 끼쳤소. 주군을 위함이라 여겨 수색에 나선 거였으나, 그러나, 아아, 익숙하지 않은 짓은 할 게 못 되는군. / 치요메 : 영주님을 위하여─── / 토모에고젠 : 저희는 (플레이어) 님의 서번트이니, 즉 같은 주군을 섬기는 동지입니다. 동지는 힘을 합쳐야 하는 법. 저는 그리 믿고 있습니다, 타지마 님. 그러니, 그렇게 고개를 숙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 마음 씀씀이 황송하오. ……참으로, 키소 요시나카 공께서는 좋은 아내를 두셨구려. / 다 빈치 : 얘기하는 중에 미안! 대강 스캔해 봤는데, 걸리질 않아. 바이러스 데이터의 발생원이 전혀 발견되질 않아. 어디로 숨어든 걸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아아, 뭘. 곧 여기에 모습을 드러낼 거요. 그건 아무래도 주군을 노리는 모양이기에. / 치요메 : ! / (척)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모습을 드러내거라. 화생. / 요사스러운 목소리 : 이거, 차암─── 이거 참. 이거 차아암! 검사의 감이란 좀처럼 얕볼 수가 없는 법. 하오나 통탄스럽게도 너무나 가늘며 미덥지 않지요. 이 점에는, 으으으으응 소승도 실소를 금치 못 하겠군요. 오랜만입니다, 이리 말씀드리면 될런지요.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 캐스터 림보!?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호오. 데에타베에스란 것으로 보기는 하였으나─── 저편의 끝에서 날뛰었다던 외법술사. 과연. 사악한 외법으로써 주군을 해치려 하였느냐? / 육식수 같은 그림자 : ───예. 그 말씀대로입니다. 인리의 영령, 하나, 둘, 셋, 넷. 4기인가. 이리도 하나같이 제 술법 앞으로 납셨군요! 크크. 크크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숙업 없는 한낱 영령 따위가!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자, 자아 빛을 뿜으며 먹어치워라 내 오망성이여! 우선 여기 이 1기, 즉시 바꾸어 버리겠습니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읏─── / 디어뮈드 : 타지마 공! / 토모에와 치요메 : 타지마 님!! / - 야규 씨!! / 육식수 같은 그림자 : 붙잡았도다!! / 마슈 : 이건……! 저주로 추정되는 복잡한 술식이 야규 씨의 영기를……!? / 육식수 같은 그림자 : 일절몰살까지는 못 되겠으나 으으응 그렇군요! 당신들 3기에 숙업이든 원념이든 집어넣어 드리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 정도인가! 이 정도더냐,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주인을 버리고 검귀로 전락한 심혼이던 당신은 아름다웠으나, 뭘, 범인류사에서 생애를 마친 당신은 참으로 둔해!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후. 얼마나 끔찍하고 경외로운 화생인가 싶었더니, 고작 이 정도인가. / 육식수 같은 그림자 : 응, 으으으으으으응!? 억지를 다 부리시다니 보기 흉하군요 타지마노카미! 저는! 식신이기는 하여도 범상한 영령 따위보다 훨씬 강력한 영기를─── / (참격) (챙그랑)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식신으로는 부족하군. 본체를 대령해라, 외도. / 육식수 같은 그림자 : 뭣!? / (척)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내 심혼, 아름답게 빛나는 빛은 아닐지니. 그러나 부정함이 고이지도 않았도다. 그저 이 존재 본연으로서 존재할 따름. 전원! / 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장수 아닌 화생이여! 이 자리에서, 지금부터 처단하겠다! / (배틀) / 시모사 소마의 대령 「으으으응 그 솜씨는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디버프) / 야규 타지마노카미 「가소롭군」 (디버프 해제 후 버프) / 브레이크시 「기술이……다르다고?」(자신 디버프) / (공방) / 육식수 같은 그림자 : 으, 으으, 끄으으으으으으!! 이건 대체……!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화생이여. 검귀로 전락한 소인이 어쩌고 지껄였던가. 과연, 그렇다면 그건 어지간한 연과 만났던 걸 테지. 아아. 부럽기도 하나─── 미숙하기 짝이 없군. 검의 극에 달하면 선적(禅寂)에 도달하는 법. 검의 극에 달하면 대오(大悟)에 도달하는 법. 내 마음은 부동. 그러나─── (척)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내 몸, 에에테르로 구성된 공허한 그림자라 하여도, 이미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로서의 생애를 다 하였다. 그 의미는, 알고 있겠지? / 육식수 같은 그림자 : 으으으으응 그런가 그래, 그런 건가! 네놈은! 진정으로! 검성인가! / 무사시 : 어. 어!? 그렇구나. 야규 영감님, 칼데아에 있구나! 흥흥. 그렇구나. 그럼 지금의 저는 질지도 모르겠네요. 선적대오, 진정한 극에 도달한 검성의 끝을 아는 혼일 테니까. 그건 그거대로 좋죠. 나는 나대로, 영(제로)의 더 앞에 존재하는 검을 목표로 할 뿐───! / 아규 타지마노카미 : 이는 즉, 진정으로, 검선의 끝에 도달한 혼임을 알지어다. ──────『검술무쌍·검선일여』. (참격) (째애애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마츠다이라 노부츠나 : ……콜록. 슬슬, 포기하시는 게 어떻소, 타지마노카미.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끈질기군. / 마츠다이라 노부츠나 : 후. 사아반토, 라는 혼령으로 전락하여도, 그 완고함은 여전하시구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귀공이야말로 실성하였는가, 노부츠나 공. 막부의 노직에 있으면서도, 이러한 만행─── 도쿠가와의 관직을 지닌 이로서 언어도단. 부끄러운 줄 아시오. / 마츠다이라 노부츠나 : 쿨럭……물론, 이에미츠 공의 병법지도자 역할이신 무네노리 공께서 그러시리라는 건 이해하오. 허나, 이미 끝난 일이오, 이건. 도쿠가와 막부는 카마 님께 패배하였소. 신을 당해낼 수는 없지. 패배자가 승리자에게 복종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도리 아니겠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 / 마츠다이라 노부츠나 : 난세의 출생이라 하여도, 전장에 나선 적도 없는, 여자인 오츠보네 공은 모를 거요. 못 이길 건 못 이기는 법. 그게 전쟁이지. 세키가하라와 오사카의 진을 아는 무네노리 공이라면 이해하실 터. 물론, 소인도 이해하고 있소───이 태평성대를 뒤흔든, 아마쿠사 시마바라의 지옥을 본 자로서 말이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요컨대……귀공은. 이길 수 없으니 배반하였다, 그게 다라고 하는 것인가. / 마츠다이라 노부츠나 : 그것 말고 무엇이 있겠소? 신불을 거스르는 건 어리석은 행위. 이 이즈노카미 노부츠나, 귀공의 검 실력과, 다이묘로서의 통솔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소. 그렇기에, 함께 새로운 역할을 이루고자 이리 권유하는 거요. 무네노리 공께서 지금도 여기 존재하시는 이유는, 그런 소인의 청원을 카마 님께서 들어주셨기 때문이오. 이 오오쿠는 유용하므로, 술법으로 마음을 빼앗아 하녀로 삼은 사아반토도 이미 몇 명 있다던가. 소인은 그게 아닌, 귀공께서 귀공의 의지로 소인에게 협력해 주었으면 하오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말은 필요치 않소. 도쿠가와에 해를 끼치는 자에게 맡길 검은 없소. 이 노구가 거슬린다면, 어서 목을 쳐버리시오. (중략) - 그보다 지금은, 야규 씨를─── / 시온 : 네. 완전히 "오오쿠화"되지 않은 저 분이라면, 아직 현 시점이라도 분리할 기회가 있어요. 단언드릴 순 없지만, 뭐, 제대로 분석하면 어떻게든 되겠죠! / 카스가노 츠보네 : 정말이지, 뭐가 경관 유지입니까. 어처구니가 없어서! 천축풍의 기이하고 외설스러운 내장이 현재 이미 논외급! 무네노리 공께서 그야말로 인신공양되듯 기둥에 파묻히신 것도 참 꺼림칙하기 짝이 없군요! 그 전에 인형 하녀가 부서져서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게 이미 경관을 해치는 거 아닙니까? (중략) 시온 : 해석은 됐지만, 도구가 부족합니다. 물의 전기분해에, 당연히 전기가 필요하듯. 분리할 방법은 찾았지만, 그 현상을 실제로 일으키는 데에 그만한 리소스가 필요하단 거죠. 보통 마력이 아닌, 이 오오쿠에 친화성을 띤 "무언가"─── / 파르바티 : 이, 이제 와서 그렇게 말씀하셔도요!? 뭐 대용할 만한 건 없나요? / 시온 : 닥치는 대로 패러미터를 때려박아 찾아보고는 있는데요. 솔직히, 언제 적중할지는 확약드릴 수 없습니다. 다음 순간일 수도 있고, 내일일 수도 있죠. / 파르바티 : 그럴 수가! 야규 씨도, 언제까지고 버티실지 모르는데……!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다시 말하겠소, 만. 버리고……가, 시오……. / - 포기 못 해요! / 파르바티 : ───? 뭐죠. 뭐가, 갑자기 뜨겁게……? / 카스가노 츠보네 : (파르 님! 가슴팍의……아까 주우신, 그 화투 아닌지요!?) / 파르바티 : !? 그, 그렇네요. 그런데, 어째서? / 시온 : 으응? 으으응!? ……………. 스토오오오오옵! 그 화투, 순수 에너지로 변환이 가능하잖아! 심지어 "오오쿠 속성"이 있어! 아, 이거 지금 붙인 명칭이지만! 이 속성, 오오쿠 회로를 명확하게 식별해낼 수 있어요! 불가시영역(블랙박스)이고 자시고, 분리 가능한 경로를 가리켜 줄 거예요! / 마슈 : 그, 그 말씀은!? / 시온 : 그 화투를 술식의 동력으로 삼으면 가능해 가능해! 지금부터 지시하는 수순을 따라 줘! / 파르바티 : 아, 알겠어요! / (잠시 후) / 시온 : 오케이 떨어졌어! 일단 영기 자체는 무사히 떼어냈어요! 나머진 족쇄가 팍팍 걸린 상태이니, 그걸 해제하고서 원래 상태로……. / 셋쇼인 키아라 : 후후. 아무래도 저쪽도 전망이 보이신 모양. 마스터와의 즐거운 공동작업도, 슬슬 끝을 내야 하는 시기일런지요……어머? / 마슈 : 위험해요! 적 거대 고스트, 급격한 목표 변경을 실시했습니다! 파르파티 씨, 그쪽을 노리고 있어요! 대처를─── / 파르바티 : 어, 야규 씨!? 안 돼요, 당신의 검 자체에도, 아직 별개의 영적 락이 걸려 있어요! 조금 더 있으면 그쪽도 해제가 되니, 무모한 짓은……!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걱정 마시오. 신카게류의 토노모노(外の物), 보여드리리다. / (휙) (홱) / 마슈 : 어, 어어어!? 맨손으로 나기가타의 칼날을 잡아채시다니……!? / 시온 : 우와, 무토도리! 굉장해! 부럽다─, 나도 직접 보고 싶은데! / 셋쇼인 키아라 : 예! 그야말로 한 박자, 그야말로 타인이 볼 일이 없을 오토메류의 진수 아닐런지요! 저도 감격했습니다! 다음에, 비결을 알려주시지요! 뭐───그건 그렇고, 저를 앞에 두고 바람을 피우시는 건 어떤가 싶은데요. 빈틈을 보인 건 그쪽의 실수. 사양 않고 접수하지요─── 천상해탈───하시옵소서. / (쾅) (격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야규 타지마노카미 : 호오. 이거, 이거.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응……?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여름이 되면 볼 기회가 많아진다고는 들었으나, 과연. 이러한 것이었는가. 진명을 여쭈어도 되겠는가. 뭘, 같은 주군을 섬기는 사아반토가 된 연이지. 그대, 새로운 수영복 검호로 보이는데─── / 마슈 : ───어. 저기, 야규 타지마노카미 씨?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실례했구려. 마슈 공이 아니라, 그쪽 여인께 여쭌 것이오. 여성이면서도 검을 찬 데다, 그 차림새로 보건대…… 우선 명백히. 수영복 검호일 것이오. / 수영복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음. 현세 물정에는 어두운 몸이나 소문은 들었소. 이르기를. 한 해에 한 번, 북미 대륙 서부 우에스탄 땅에서, 세계 제일의 수영복 검호를 가리는 거대한 행사가 개최된다던가. 이름하여─── 수영복 검호 어전시합! 다른 이름으로는,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 / !!!!!! / (정적)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이 행사에 참가를 이룬 자야말로, 수영복 검호이리라───그런 거요. / 농담 아니고요?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주군을 속이다니 당치도 않소. 내 충의에 걸고, 허위 한 점 없는 진실임을 맹세하겠소. 잘 보시오. ───이 여인의 당당한 수영복 검호 차림을. 그 차림새, 그야말로. 그야말로. 고금동서를 샅샅이 찾아보아도 수영복 검호라 할 수밖에 없는 모습이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마슈 : 그러고 보니, 난릉왕 씨도 수영복을 안 입으셨네요. 이 특이점은 수영복이 없으면 레이시프트가 불가능하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요…… / 난릉왕 : ? 이 특이점에 그런 제한은 없을 터입니다만……. / 그러고 보니……야규 씨, 레이시프트가 불가능하다고는 안 그랬어! / 마슈 :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수영복이 아니라면 걸맞지 않다고─── 야규 씨께서 그러셨죠!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렇구나……. 그 영감님, 골칫거리를 능수능란히 피해갔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마슈 : 저기, 선배. 문득 깨달은 게 있는데요. 그러고 보니…… 야규 씨의 말씀은, 특이점 라스베가스의 진상과 약간 차이가 있었죠……?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음. 현세 물정에는 어두운 몸이나 소문은 들었소. 이르기를. 한 해에 한 번, 북미 대륙 서부 우에스탄 땅에서, 세계 제일의 수영복 검호를 가리는 거대한 행사가 개최된다던가. 이름하여─── / 마슈 : 수영복 검호 어전시합. 다른 이름은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 야규 씨께선 그게 대륙 서부에서 한 해에 한 번 거행되는 행사라고 말씀하셨어요. / 홈즈 : 정답일세. 그렇네, 타지마노카미의 발언과 이번 결말에는 모순이 존재하지. 그랜드 캐니언에 발생한 특이점, 현란 라스베가스가 성립된 건 아주 최근 일일세. 하지만 타지마노카미는 『매년, 한 번씩 개최된다』고 했지. 마치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래왔듯이. / 다 빈치 : ……저기 홈즈. 혹시 너 또 처음부터…… 그렇지만 정확한 확증을 얻을 때까지는 침묵하겠단 그거니? 밥 먹듯이 하는 그거? / (홈즈 빵끗) / 다 빈치 : 하아, 나 참! / (홈즈 빵끗) / 다 빈치 : 끄으으으응, 입 좀 열어─! 요 녀석─! / 지크프리트 : ……마스터. 환담 중에 실례하마. ……. ……. 실은 말이다. / 마슈 : 지크프리트 씨? / 안색이 안 좋아 보이는데…… / 지크프리트 : 그래. 그게, 말이다……. 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만 같다. 싸워나가야 할 것만 같다…… 이 여름 복장을 입은 채로! / 후마 코타로 : 주군! 시, 실은…… 저도……묘하게 술렁입니다! 특이점의 원흉은 이미 토벌했거늘…… 으으……불찰…… / 그거! 설마! / 멀린 : 바로 그거야! 수영복 검호의 싸움은───아직 끝나지 않은 거지! / 너는 그랜드 씹새끼! / 멀린 : 여름의 마술사 멀린 오빠란다! 여어 여어, 또 만났구나! 그래서, 뭐더라───아 맞아 수영복 검호! 앗핫핫하, 설마 다 끝날 줄 알았니? 그럴 리가 있나. 카지노 매니저가 어쩌고 하는 건, 본래, 수영복 검호하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었단다! 천마하고도 그렇고! 그냥 수영복 검호의 싸움을 이용했을 뿐이거든! 내 말은 있지? ───수영복 검호의 싸움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는단 거야. ───오히려 지금 시작된 셈이지. ───고금동서, 영령들이 수도 없이 모여. ───끝도 없이 싸워나간다. ───최강의 자리를 추구하며 겨루는 여름 최후의 추억 만들기! ───그게 바로! / 멀린 : 그게 바로! 늦여름의 수영복 검호 어전시합! 또다른 이름은, 이면의 수영복 검호 칠번 승부란다!!! / 늦여름? / 지크프리트 : 오오…… 이면의 수영복 검호 칠번 승부!! 가슴이 요동치는군! 피가 끓어오른다! 이토록 고양하게끔 만드는 건가───어마어마하군……! / 후마 코타로 : 저도 그렇습니다…… 으으, 싸우고 싶습니다……이 모습으로 싸우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닌자 무장조차 아니건만! 어, 어떻게 된 거지……으읏……! / 지크프리트! 코타로!/ 마슈 : 어, 어어? 저까지 절로 흥분이─── / 멀린 : 싸우는 이만이 아니라, 보는 이들까지 흥분시키는 거지! 자! 마스터! 여름은 막 시작된 참이야! 특이점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놀다 오렴! 각별히 뜨거운 여름이 되도록, 내가 프로듀스해 줄게! / 고르돌프 : ……아─, 말해도 되겠나? 그래서 결국, 수영복 검호의 승부란 건 진짜로 대륙 서부에서 매년 개최되는 거 맞나? 그 마술사, 그거 관련해선 입 뻥끗도 안 했지? 『바로 그거야!』 말만 그래놓고, 그냥 되는대로 떠든 거 아닌가? 끄으, 끙, 끄으으으으으응… 누가! 나한테! 논리정연하게 설명 못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우아한 신사 : 시간이 없단다. 그 남자가 이리로 오고 있어. 내 연구자금을 대주던 남자인데, 역시 학술적 흥미로 협력한 건 아닌가 보더구나. 내 딸아. 흑역사니 사춘기에 할 법한 망상이니 하는 감상은 제쳐두고, 진지하게 들어주려무나. 여태 비밀로 해왔지만, 나는 네 친아버지가 아니란다. 그리고 너는 보통 서번트가 아니지. 신령 계열 서번트라는 것도 대충 둘러댄 위증에 불과해. 너는 자신을 사람이라 여기는 엄연한 여신이란다. 이란다. 란다. 그 넘자의 목적은 바로 너란다, 이슈타르. 아니, 선과 악으로 나뉜 여신의 반신이여. 부디 이 행성에서 벗어나, 이름을 숨기고 소박하게 살아가 주렴. / 우아한 신사 : 그리고─── 14살 생일, 축하한다, 린. 계속 갖고 싶어하던 마안나 호는 오늘부터 네 거란다. 열기가 식을 때쯤, 내게 선언했듯 학자로서 우주를 누벼보려무나. / (다다다닥) (참격) / 우아한 신사 : 으헉───!? 크윽……역시 네놈인가, 무네노리……! / ??? : 얘기가 다르지 않소, 토키오미 교수. 고대신전에서 발견한 건 모두 우리에게 양도한다…… 그게 융자 조건이었거늘. 이를 은폐하는 걸로도 모자라, 그러한 허송세월을 보내게 하다니. 계약위반은 죽음으로 갚아야 하는 법. ───여신의 유산은 우리가 가져가지. / 우아한 신사 : 큭……그건, 네놈이 상상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야…… 눈 뜨게 해서는 안 돼…… 모든 게 원시로 돌아갈 거다……! / ??? : 우습군. 여지껏 눈 뜨게 한 네놈이 무슨 망발인가. 뭘. 전설이 진실이라면 그 또한 일흥. 예능(록)이겠군. 우리 스페이스 신카게류, 1만 년 간의 비원. 바로 무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 도달할 수 없다면 차라리 우주를 무로 되돌릴 따름. 그 황야에서 보이는 것도 있을 테지. / 우아한 신사 : 추악하군……자신의 무력함을 그런 수단으로 얼버무리려 하다니…… / ??? : 그 말이 백 번 옳다. 결국 이 세상은 서로의 추악함을 강요하는 곳이지. / (참격) (털썩) / 스페이스 신카게류 문하생 : 총통. 숨겨진 지하실에서 그 소체가 발견되었습니다. / ??? : 정중히 운반하거라. 언젠가 나를 뛰어넘어 우리의 총통이 되실 분이다. ……훗. 되셔야만 하지. 사람의 검으로는 우주를 벨 수가 없으니 말이다. (영상 종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암흑무사 MUNENORI : 코오──후오오────. (의역 : 돌아오셨나이까, 우리의 여신이시여) / 아스타레트 : 벗어. / 암흑무사 MUNENORI : 코호오─? (의역 : 무어라 하셨습니까?) / 아스타레트 : 벗.으.라.고, 했어! 그 투구, 보기만 해도 푹푹 찐다고 하지 않았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아스타레트 : …………그래. 날 『완전한 여신』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완전한 여신』에게 날 바칠 거구나…… 그런데, 마지막으로 알려줘. 왜 나를 길렀어? "원시의 여신과의 상성은 이슈타르 쪽이 좋다" 너는 그렇게 말했어. 그걸 알고 있었으면 나보다는 이슈타르를 추대하는 게 나았을 거 아냐. / 암흑무사 MUNENORI : 뭐, 결과만 놓고 보면 그렇겠지요. 『악의 총통』으로 삼을 거라면 그 계집 쪽이 훨씬 적임이기는 합니다. 당신께서는 지나치게 올곧으시니. 하오나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은 문제입니다. 저희는 토키오미 놈의 저택에서 당신을 발견하였습니다. 눈 뜨지 않게끔 봉인되어 있던 갓난아기를. 그때 본 얼굴이 매우 근엄하여 까탈스러워 보이지 않덥니까. 길러내면 좋은 검사가 될까 하였습니다. 늙은 몸이기에 그러한 생각에 다다르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당신께서는 저를 뛰어넘는 검사가 되셨습니다. 그 기쁨에 비하면 어떠한 것이든 아무래도 좋은 문제입니다. / 아스타레트 : ……그래. 고마워, 무네노리. 나는 사람의 길을 선택받지 못 한 반신. 이해하기 위해 사람으로 전생했는데도, "필요없다"며 거절당한 여신의 절반. ……그런 저를 지금까지 섬기느라 노고가 많았습니다. 이제 당신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미안해, …………님. …………네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토모에고젠 : 토모에는 이 모습으로 게에임을 즐긴 겁니다. 빛나는 검을 부잉부잉 소리내며…… 휘두르는 사이에…… 불현듯 깨달았지요. 칼데아에는 검에 능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그래서 고개를 숙여 부탁드린 결과, 사사를 받았습니다. / 모치즈키 치요메 : …………………………타, 타지마노카미 님께? / 토모에고젠 : 네. / 모치즈키 치요메 : VR게임 실력을 높이려고 야규 신카게류를 가르쳐 달라 하셨다……그 말씀이오? / 토모에고젠 : 네! / 모치즈키 치요메 : (송구한 것도 정도가 있는 것 아닌지? 겐지는 원래 이렇소이까?) / 토모에고젠 : 그래서 이 『부잉, 부잉』은! 타지마 님께 직접 전수받은 겁니다! 그 있지요, 브이알이란 현실이 아닌 꿈과 같은 것이지 않습니까? 타지마 님께서 이를 가리키며───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렇소, 검이란 때로는 꿈과 이어지는 법. 이름에 『몽환』이란 뜻을 품은 유파는 수도 없지 많지. 훗날 일도류의 시조가 된 이토 잇토사이는 꿈 속에서 개안했다고 하오. 이것이 바로 그 몽상검. 꿈 속에서 신불을 만났다는 소문도 있지. 즉─── / 모치즈키 치요메 : 그렇소이까…… 뜻밖의 방향성으로 의기투합한 건가…… / 토모에고젠 : 후후훗. 그래서 타지마 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 모치즈키 치요메 : 하오나……. 하오나……. 게임 속에서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그러고 현실에서 검을 휘두르는 이상, 그것은 이미 VR이 아닌 그냥 야규 신카게류 아니외까? / 토모에고젠 : ……………………. 듣고 보니…… 음……어어……? 하, 하지만 그게, 타지마 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전수하는 것은 야규 신카게류가 아닌 어디까지나 브이알을 위한 신카게류라고요. 신카게류는 뛰어난 이치라면, 타 유파의 기술이라도 학습해 가며 구축된 것. 그렇기에 『카게류』에서 『신카게류』가 되었다나요. "브이알이나 스페이스나 똑같소이다" 타지마 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나레이션 : 그 분, 실은 칼데아에서 가장 록한 정신을 보유하신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치요메였다. / 모치즈키 치요메 : VR신카게류. 알 듯도 모를 듯도…… 으으으음. 궁금하오이다…… …………그렇다면! 지금 여기서! 토모에 님! 대련을 부탁드리고 싶소이다. 이제 그 검기를 보아 확인할 수밖에 없을 따름이오. / 토모에고젠 : 어머, 토모에와 한 판 떠 주실 겁니까! 바라마지 않던 일입니다! (척) / 토모에고젠 : 그러면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 모치즈키 치요메 : 알겠소. ──────이만 문답은 끝이올시다. 가겠소이다! / (배틀) / 모치즈키 : …………훌륭하시오. / 토모에고젠 ; 천만에요. 역시 대단하시군요, 치요메 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해왕류: B. 야규 타지마노카미와 함께 공동개발한 오리지널 전투술. 물가의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카이니스가 말하길 “이런 건 애들 장난이다, 장난”. 절차탁마하여 만들어 낸 것도 아니고 후세에 남을 만한 것도 아니다. 한번 해 볼까. 음, 해 보지. 그렇게 시도해 본 것뿐인 장난. 한여름의 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6 오베론 : 다음은 제4 체크 포인트야. 여기선 직전에 카드를 주워서 아끼지 않고 서번트를 소환하기로 했어. 자, 이번엔 어떤 도우미 서번트가 나올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여기에 찾아왔소. / 참을성이라 하면 정신 수행. 정신 수행이라 하면 야규 씨일 것 같길래. / 고르돌프 : 음, 뭔지 알겠군! 선이란 거지! / 카독 : 게다가 이 남자는 분명 아버지이기도 하지? 아들도 영령급이라던데. 쥬베라고 했던가. / 분명 야규 씨의 아버지도……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렇소. 나의 아버지이자 스승, 야규 무네요시. 검사로서는 세키슈사이로 이름을 날렸지. / 오베론 : 고명한 아버지를 보고 자란 아이이기도 하고, 고명한 아들을 기른 아버지이기도 하단 거구나. 흠 잡을 데가 없는 인선이야. 그럼 한 번 『완벽한 아버지』라는 것에 대한 해답을 물어봐야겠어.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흠. 그건─── / (꿀꺽……)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아쉬울 따름이나, 건넬 말이 없소. 내가 좋은 아버지였는가 아니었는가. 내 아버지가 좋은 아버지였는가 아니었는가. 좋은 아버지에게 좋은 교육을 받았기에 내가 있는 것인가, 미츠요시 녀석은 내가 좋게 교육을 했기에 미츠요시인가. 나의 손, 나의 검에 그 해답은 무엇 하나 실려 있지 않소. 아버지와 자식은 그저 나의 앞에 있었으며, 나의 뒤에 있었던 존재일지니. / 고르돌프 : ???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훗. 용서해 주시게. 가족 이야기는 다소 표현하는 재주가 없나 보오. / 괜찮아요. 물어볼 건 더 있거든요 / 카독 : (뭐…… 말하고 싶지 않다는 걸 억지로 말하게 하는 타입이 아니지, 이 마스터는. 최소한 들을 수 있는 것만 들으면 충분하긴 한가)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흠. 사우나. 증기욕을 당세에서는 그리 부른다 하지. 히노모토에선 그 옛날 나라, 헤이안 시기부터 증기욕을 하였다고 하는데─── / 그랬구나…… / 고르돌프 : 안다면 설명할 수고를 덜겠군. 오래 버티는 비결이 있다면 가르쳐 다오. 좌선을 할 때도 가만 버티는 건 똑같지? 그 왜, 무념무상이라 하던가? 요령을 슬쩍 알려 줘 봐, 자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 ……. / 오베론 : (얼굴은 웃고 있지만 발끈…… ……하진 않았나, 과연 사무라이. 무라마사도 참을성이 있었는데, 다들 아량이 넓나 봐)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음. / 오베론 : (이런, 내가 감정하는 것도 눈치채고 있나. 이거 꽤 든든하겠는걸) / 카즈라드롭 : 어서 오…… / 카즈라드롭 : 왜들 그러세요, 다들 불상 같은 아르카익 스마일을 짓고 계신데요? 넋을 놓아서 마음이 딴 데 가 있는 것 같기도……? / 걱정 마…… 시작하자…… / 오베론 : 괜찮아, 시작해도 돼. 그리고 나는 처음부터 밖에서 대기할게. 도우미한테 맡기는 게 나아 보이거든. / 카즈라드롭 : 네, 그건 뭐 괜찮은데요. 그럼 완벽한 파파 내구 테스트, 시작할게요? / (배틀) / 실패했어─! 다짜고짜 무념무상은 무리수였어……!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러한가. 으음, 그건 유감스러울 따름이오. / 오베론 : (아니 이봐, 사무라이의 참을성은 어따 팔아먹었어!?) / 카즈라드롭 : 뭘 하고 싶었던 건가요. 득점 계산 시작할게요─. / 고르돌프 : 흐억, 헉. 저번보단 올랐지만……! / 카독 : 이건 저번보다 오래 버텨서야?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어? / 카즈라드롭 : 그런 내역은 대답하지 않는다고 했을 텐데요. 모닥불 때 개인적 추태를 보인 카즈라 쨩은 그렇게 매우 사무적으로 대답했답니다. 반성을 위해서 이번에는 쿨하게 갈 거예요. 그럼 다음 파파 체크에서 뵙죠. (카즈라드롭 퇴장) / 오베론 : 일단 말인데, 버틴 시간은 확실하게 저번보다 살짝 길더라. 밖에 있던 내가 쟀으니 그건 틀림없어. / 고르돌프 : 호오. 객관적인 기록은 유용하지. 처음부터 그러려고 밖에 있었나? / 오베론 : 달리 할 게 없었거든. 내 기대에선 좀 벗어난 결과였지만. / 으음 그래도 이 이상 버티는 게 가능할까 / 고르돌프 : 하긴 인간에게는 한도가 있지. 다음에는 내열 마술이라도 써 볼까? / 카독 : 그것도 방법이긴 해. 실격급 점수가 될 가능성은 있지만. / 야규 씨 의견은 어떤가요? 눈치챈 점이 있다면 꼭 좀 말해 주세요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과연, 어떨는지. 먼저 그 소녀─── 그것이 보던 건 귀공들이었다고 말해 두겠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어쩌면 증기욕을 얼마나 오래 버티는가는 썩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소. 귀공들이 무엇을 하는가가 핵심…… 그리 느껴지더구려. / 고르돌프 : 그건 말이지, 그 녀석은 우리가 괴로워하는 걸 보고 싶다고 했어. 즉 취미인 것 아니겠나?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럴 수도 있겠구려. / 오베론 : ……. …….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주군. 이번에는 역할을 다하지 못 하여 면목이 없소. / 아뇨, 든든했어요 / 카독 : 그래도 규칙대로라면 도우미 카드는 이미 3장을 다 썼으니 더 입수할 수 없어. 게다가 다음 시련만 가지고 500점에 도달하는 건 누가 봐도 불가능해. 결국 다음 주차를 위한 정보 수집 느낌이 강해졌는데…… / 고르돌프 : 어떻든 간에 전진할 수밖에 없지. 멈춰 있어선 탈출할 수 없어. 그것만큼은 확실해. / 그렇죠 / 카독 : 좋아. 다음번엔 내가 핸들을 잡을게. 고찰에 집중하기 편한 건 자동차 이동의 이점이지. 각자 생각나는 게 있으면 팍팍 얘기해 줘. 그럼 출발하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 : 이러어어언----!! / ??? : .......... / ??? : 기다려, 잠깐 기다리라구! 지금 건 비겁하지 않아!? 언제 발도했는지 전혀 모르겠잖아! 멈추라고, 보이는 듯 한데, 보이지 않는 발도 기술 같은 건! 칼을 젓가락 같은 걸로 생각하는 거 아냐!? / ??? : 몸에는 힘의 근원은 없으니. 내 검의 인생에 있어서, 유일무이의, 자연무상에 의한 한 검(一の太刀) 그걸 아슬아슬한 찰나에(=既の所, もう少し, 최후에 아슬아슬하게 회피하다라는 의미) 흘려버렸군. 천하제일의 검호 따위의, 만들어진 이야기에는 마음을 두지 않았다만----- ...이건 베어버리지 않으면 안 되겠군. 어떻게 해서든 베어버리지 않으면. / ??? : 기다려, 기다려기다려, 기다리라구---! 싫단말이야! 나, 이길 수 없는 시합 따윈 하지 않으니깐! 애초에 사기란 말이야, 악랄하다구! 교활하다구! 뭐가 "이름뿐인, 장식만인 에도의 야규"라는거야! 당신, 이미 검신의 경지잖아! 애들 장난 같은 검(*1.お遊戯のオトメ流, 원문은 유희의 소녀류), 따위 뜬소문(=風評)에 놀아났다구! / ??? : ......물론, 내 기술은 천하인에게만 전하는 것. 때문에, 아래 것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비전의 것(*1.お留流) 그 내게, 이러한 신속베기 흉내를(迅斬りまがい)를 하게 한, 네놈의 검기를 저주하도록 하여라 / ??? : 으...그건, 나도 칼을 빼게 한(鯉口を誘う) 체면(=手前)가 있으니 불만은 없다구! 아니, 말할 거지만! 이 정도로 실력차가 있으니깐, 나 같은 떠돌이의 도발 따윈 여유있게 흘려보내는게 사관님(*다이묘 등에게 종사하는 사무라이)이잖아!? 그런데 갑자기 베여질 찰나인데, 때려박을 기척이 조금도 없잖아! 비겁해! 약한 사람 괴롭히는 건 안 된다구! / ??? : ...... / ??? : (...라고해도, 뭘 말 해도 안 되겠네, 이건. 이 노친네, 지금까지의 상대와는 격이 틀려) (보이지도 않고, 이길 수도 없어. 이건 나도 슬슬 죗값을 치를 때(年貢の納め時)... 응?) (레이시프트의 소리) / ??? : ...음 / ??? : 됐다! 언제나의 그거다! 고맙다구, 관음님! 천운이 있다면 도망치는게 상책! 미안하지만 승부는 여기까지라구, 야규의 누군가씨! 두 번 다시 오지 않을테니, 내 일 따윈 잊어버려줘, 얍! / ??? : ------ / ??? : 크아아, 울린다~~~~! 머리가 광광 울린다구~~~~!! / ??? : ...사라졌는가 검술만이 아니라 요술까지 정통해 있을 줄이야. 손에 반응(手応)은 있었지만, 머리를 가르는데는 닿지 못 했군 ....내 비전의 기술을 받아내고, 두 번이나 살아남을 줄이야... 신멘무사시노카미후지와라노하루노부(=新免武蔵守藤原玄信) 그 이름 절대로 잊지 않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생전이면 몰라도, 이 몸은 이미 그림자. 섬길 장군도 없다. 그렇다면, 그런 병졸과 칼을 맞대어 보는 것도 괜찮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규 무네노리 마이룸 대사

*29 (인연 레벨 4) "나의 검은 오토메류. 본래라면 다른 사람에게 보일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도 먼 과거의 이야기. 일찍이 살았던 야규 타지마와 지금의 나는 다른 것. 그렇다면 나의 검, 새로운 주군을 위해서 휘두르는 데 일체의 망설임 없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대마력:C. 2소절 이하로 영창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의 규모가 큰 마술은 막을 수 없을 텐데도, 검성은 요술 마술을 번번이 일섬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1 신음류(新陰流) : A++. 야규 신음류의 오의를 습득하였다. 어릴적부터 24세가 될때까지의 세월, 무네노리는 아버지 무네요시(세키슈사이)에게 직접 검을 배우며 자랐다. 본 스킬을 A랭크 이상으로 보유한 무네노리는, 검의 기술에 한하지 않고, 정신공격에의 내성조차 얻었다. 참선을 필수로 삼는 신음류의 달인은, 당황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2 무도 취하기 : A. 검성 카미이즈미 노부츠나(上泉信綱)가 고안하여, 야규 세키슈사이가 해명한 오의. 비록 검을 지니지 않더라도, 신음류의 달인은 무장한 상대에게 이긴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3 ○ 무공 : A. 검사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 궁극의 경지. 야규 신카게류 · 수월에 상당한다. 무공이기에 무적. 이를 받아들이는 자, 무한의 경지에 달한 검사 뿐이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4 수월:B. 야규 신카게류의 극의 중 하나. 맞서싸우는 그 눈길을 즉시 풀지 말지어다. 이것이 참된 수월의 그림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5 『검술무쌍·검선일여』 랭크 : A. 종별 : 대인오의. 레인지 : 0~10. 최대포착 : 1인. 검술무쌍 검선일여. 부동의 마음을 가지면서, 동시에 자유로우니―― 타쿠앙 소호가 과거 말했던 검의 극의는, 드디어, 야규 무네노리를 통해 완성을 맞이했다. 검은 생사의 틈에서 크게 움직여, 선(禅)은 정사묵고(静思黙考) 속에서 깨달음에 이른다. 무념무상의 영역에서 쏘아진 검선일여의 일도는, 단순한 일격으로, 필사를 이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6 모리어티 : 엥, 그래도 좀 버겁지 않나? 아무리 사무라이라도--- 시속 수백km로 달리는 열차 위에서 달라드는 마물들을 베어낸다니... 버겁지 않Na~? / 야규 : 버겁지 않Ne, 지켜보게 (중략) 다빈치 : 전방에 마수발생 확인, 일단 한마리! / 야규 : 알겠네 내 심지는 부동, 그러나 자유롭지 못한 것은 아닐지니, 즉, 무념무상의 경지--- 『검술무쌍 - 검선일여』 / (쓱) (소멸)/ 모리어티 : 우와아아아앗 진짜로 벴어----! / 야규 : 무네노리에게 두말은 없다 / 모리어티 : 죄송합니다 반쯤 농담이라 생각했다구요! 사무라이 어르신 굉장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육식수 같은 그림자 : 으, 으으, 끄으으으으으으!! 이건 대체……!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화생이여. 검귀로 전락한 소인이 어쩌고 지껄였던가. 과연, 그렇다면 그건 어지간한 연과 만났던 걸 테지. 아아. 부럽기도 하나─── 미숙하기 짝이 없군. 검의 극에 달하면 선적(禅寂)에 도달하는 법. 검의 극에 달하면 대오(大悟)에 도달하는 법. 내 마음은 부동. 그러나─── / (척)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내 몸, 에에테르로 구성된 공허한 그림자라 하여도, 이미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로서의 생애를 다 하였다. 그 의미는, 알고 있겠지? / 육식수 같은 그림자 : 으으으으응 그런가 그래, 그런 건가! 네놈은! 진정으로! 검성인가! / 무사시 : 어. 어!? 그렇구나. 야규 영감님, 칼데아에 있구나! 흥흥. 그렇구나. 그럼 지금의 저는 질지도 모르겠네요. 선적대오, 진정한 극에 도달한 검성의 끝을 아는 혼일 테니까. 그건 그거대로 좋죠. 나는 나대로, 영(제로)의 더 앞에 존재하는 검을 목표로 할 뿐───! / 아규 타지마노카미 : 이는 즉, 진정으로, 검선의 끝에 도달한 혼임을 알지어다. ──────『검술무쌍·검선일여』. (참격) (째애애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라이더 흑승지옥 :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막았을 터인 칼날이, 이리도 아플 줄은. 이게 묘우진기리 무라마사의 힘…… 아니, 당신의 실력입니까, 신멘 무사시. / 무사시 : ……네. 인슌 공 때는 몰랐습니다만…… 당신들은 무척 알기 쉬웠어. 미숙한 나라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던 "숙업"의 웅덩이. 그걸 베지 못한다면 검사 폐업입니다. 감사를 표하죠, 흑승지옥. 당신들 덕에 숙업을 베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 라이더 흑승지옥 : ……얄궂기 그지없는 감사네요. 그런 거, 당신이 멋대로 개안해, 획득했을 뿐인 이야기. ……아아, 하지만, 왜? 어째서 서번트인 제가, 살아있는 당신에게 패배한 걸까요? / 무사시 : ……그건, 당신이 대병력끼리의 전투에 익숙한 자였으니까. 1 대 1의 대결이라면 내 쪽이 여러모로 상황이―――――아니. 내가 당신에게 이긴 이유는 단 하나. 당신보다 상위의 검격과 이미 만났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나보다 강했어. 하지만 그런 당신보다 강한 검사를 나는 알고 있었다. 그럼 당신에게 져줄 여유는 없어. 내가 넘어야 할 건 그 너머에 있으니까. / 라이더 흑승지옥 : ……훗. 어찌 오만한 말일까요. 나보다 미운 상대가 있기에, 나 따위는 적이 아니라니. ……허나, 검사란 건 본디 그런 것. 남자아이처럼 지기 싫어하는 거군요, 당신은. 부러워라……제겐, 그렇게까지 뜨거워질 호적수는 없었습니다만――――― 정말이지, 이 시대의 검사는 재밌어. 개인끼리의 승부라면, 전부 괴물들만 모여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야규 타지마노카미 : 도를 넘은 강아지는 벌을 줄 필요가 있지. 안 그런가, 애송이. / 이조 : 핫, 더 날뛰고 싶던 참이어따……! / (배틀)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흥. (휙) / 이조 : 으어어어어억!? (털썩) (벌떡) / 이조 : 안……베였나. 아니, 베인 거 같았는디.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베기 전에 날을 뒤집어, 베었다는 념만 날린 것이다. 상대가 진심으로 베였다고 느꼈다면, 어느 정도 효력도 있지. / 이조 : 도장검법 주제에…… 내를 깔보지 말그라.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후후. 전장도 모르는 강아지가 잘 짖는군. 그리고. 네놈이 말하는 그, 도장……. / 이조 : 도장검법이여!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래, 그거다. 도장도 목검으로 서로 베며, 맞으면 당연히 아프지. / 이조 : ……그기 우쨌다고?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당세에는, 베지 못 하는 검을 쓰면서 맞히지 않는 칼싸움이 있다더군. 이렇게, 맞히는 것처럼 보이는 거지. / 이조 : 하아? 고게 몬 재미가 인나?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주위에서 보면 진검승부로 보이는 구경거리……. 이를, 당세에서는 살진이라 부른다. / 이조 : 검이 구경거리가 되는 기가.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자, 그리고 네놈이다. 당세의 검. 즉 살진───어디까지 해낼 수 있겠나? / 이조 : 흥, 고깟 칼싸움 놀이는 흥미 업따! 요론 귀차는 건 료마한테 떠넘기고, 내는 후딱 돌아가서 술이나 마실란다. (이조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마타 하리 : 자, 이제 어쩔까. ……벨래?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아니. 섣불리 벨 수는 없소. 이 오오쿠는, 에도성과 관련된 자와 카루데아 사람들을 재료로 하지 않았소. / 시온 : 이 오오쿠의 재료가 되었다고 해도, 일단 최소구성 단위로 분해되어 있을 겁니다. 물리적입 결합과는 무관하니, 벽을 베었다고 그 부분의 재료가 된 누가 죽는, 뭐 그런 결과가 되지는 않아요.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러하다면 베겠소. / (참격) / 셰헤라자드 : (결단이 빠르셔……!) / 파르바티 : 어, 어떤가요? / 야규 타지마노카미 : ………………. / 마슈 : 아, 아쉽게도, 아무 반응도 없네요. 이건 야규 씨의 검이 문제가 아니라, 역시 특수한 봉인조치가 되어 있는 거 아닐까요!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불찰이로군. 설마 이러한 요술을 한 칼에 베어내지 못 할 줄이야, 생전보다 실력이 떨어졌나…… / 마슈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대마력:C. 2소절 이하로 영창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의 규모가 큰 마술은 막을 수 없을 텐데도, 검성은 요술 마술을 번번이 일섬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2 난릉왕 : ㅡㅡㅡ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고로,불초 이 난릉왕.상대해드리겠습니다. / 만드리카르도 : 엣. 다음은 난릉왕이군요. ..는 왜!? 걍 죽잖아요 이거!? 중화 서번트 일류가 튀어나올때가 아닌데요! (같은 말에 탄다 쳐도 달과 자라, 난릉왕과 만드리카르도라고 말할만한 차이인데!) (아니 아무한테도 말 안했지만!피해망상이군요.네!) (중략) 만드리카르도 : 테야아아앗! / (퍽) / 난릉왕 : 아무래도 여기까지인듯하군요. 훌륭합니다! 두 분의 역량.제대로 보여주셨습니다. 제 수련은 여기까지입니다. 자 앞으로 나아가시죠. / [감사합니다!] / 만드리카르도 : 감사함다! / 난릉왕 : 아니요,이쪽이야말로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 (이동) / [다음 담당은 누구일까?] / 만드리카르도 : ...불안한 예감밖에 안듬다. 애초에 난릉왕만큼의 달인같은거, 그리 많지도 않을테지만, 칼데아에 관해선 전혀 안심할수가 없달까ㅡㅡ / 야규 무네노리 : ㅡㅡㅡ음 왔는가. / 만드리카르도 : 달인이잖아! 아니 뭘 하고계심까 당신.... 절대 이런거 참가 안할가같은 사람 아님까.. 안마인가?또 안마권인건가? 이 사람의 지압이 그리 굉장한건가....? / 야규 무네노리 : 아니,정체(整体)를 할 필요는 없다만, 차를 마시는 동료로써 권유받았다. 요즘은 연습상대도 구하기 힘든 참이라. 가는 길이 같아 배에 같이 탄거라고 할수있겠지. / 만드리카르도 : ....여기는 타고있는 배에 상어가 구멍이라도 뚫어둔 기분임다.... / 이서문 : 자,같은 대(對)무기술이라 할지라도 아까와는 성격이 다르다. 난릉왕의 검술이 화려한 [동(動)]과 [용(踊)]이라면 무네노리의 검술은 [정(靜)]과 [섬(閃)] 정신을 가다듬어라. 섬광같은 검술을 간파하여, 파고들 틈을 파악하는 것이다. / [대련 부탁드립니다!] / 야규 무네노리 : 흠,공교롭게도 검을 가르칠순 없다만, 대련 상대가 되는거라면 검은 해석하기 나름. 언제든지 와라 서문공의 제자 교육.재밌겠군. (전투) / 만드리카르도 : 죽었다!! 아니 안죽었지만 죽었다!! / [살아있어 살아있어] / 만드리카르도 : 마스터. 나 목 잘 붙어있는거죠? 뭔가,눈치채지도 못하는 사이에 목이 떨어졌다해도 모를만큼 힘들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난릉왕 : 이런. 여기까지 하지요. 저도 진심을 낼 것 같습니다. 용서해 주시길.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러한가. (납도)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실례되오나, 난릉왕 공의 검기는 검무와 비슷하구려. 검무의 단아함, 유연함은 그대로. 더불어, 검의 예리함과 무게감을 해치지 않고 있소. / 난릉왕 : 하하, 아류입니다. 부끄럽군요. 저는 장수로서 정치와 군략에 관한 공부를 하였기에, 무에 관해서는 최소한만 배웠습니다. 이건 전장에서 얻은 기술입니다. 저는 방비를 굳히는 것보다는 피하는 데에 능하였기에…….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실전으로 기른 검무, 흠. / 난릉왕 : 야규 공의 검술을 그야말로 세련된 기술이로군요. 한 수 배웠습니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오토메류, 본래는 남에게 보일 것이 아니오만……. 무얼, 그 또한 생전의 야규 타지마일 경우이지. 나는 그림자, 주인을 섬기는 1기의 사아반토이니. / 난릉왕 : 지금은 인리의 위기, 쓸 수 있는 건 쓴다……이 뜻이십니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허나, 귀공의 기술을 흉내낼 수는 없겠소. 아들놈 미츠요시라면, 『이거 좋군』이라며 자기 검술에 도입하겠소만. / 난릉왕 : 자제분께서는 야규 공과 다른 기술을 구사하십니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많이 다르오. 그건 천의무봉이라 부르는 편이 어울릴 거요. 그래도, 세상은 넓소. 힘만으로 그물을 찢는 자도 있을 터. / 난릉왕 : 신의 피를 이은 분들 말씀이시군요. 저희도 그 분들께 밀리지 않도록, 힘차게 단련에 힘써보도록 합시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음. / 난릉왕 : 이런, 다음 예정이 다가오고 있군요. 그러면 저는 이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러면 다음 기회에 또. / (인사) (난릉왕 퇴장)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흠. 그만, 검에 힘이 담겼으나…… 간파한 것인가. 이거 아깝군. 헌데 거기 있는 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이서문 : 자,같은 대(對)무기술이라 할지라도 아까와는 성격이 다르다. 난릉왕의 검술이 화려한 [동(動)]과 [용(踊)]이라면 무네노리의 검술은 [정(靜)]과 [섬(閃)] 정신을 가다듬어라. 섬광같은 검술을 간파하여, 파고들 틈을 파악하는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완지나 ; 빠르다 빠르다 빨라-! 그치만 할아버지도 빨라----! / 다빈치 : 다음은 두마리! 성배가 우릴 확실히 인식하고 있는 거네! 야규 무네노리, 가능하겠어?! / 야규 : 물론. / (쓱) (소멸) / 모리어티 : 두마리도 가능한가-! 좋아, 곧 따라잡는다Go! 마스터군, 준비는 됐Na? / 괜찮아요! / 야규 : ...... (음, 기척을 보아하니---- 이번엔 세마리인가, 그래도 베어낼 뿐이다) / (슬로우모션) / 다빈치 : 다음은 ㅅ.... / (힌트 : 1턴에 적을 3체 쓰러뜨리려면 2번째 카드로 보구를 사용해야 한다 시작할 때 NP를 100까지 채운 상태로 시작한다) / (속도 원상복귀) / 다빈치 : ㅔ마리 인데, 지금 보니... 벌써 베여있어-?! / 모리어티 : 응? 응? 으응? 뭐지 방금 건?! / 야규 : 베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음지에서 잠복 EX : 단독행동 스킬의 효과를 포함한 복합 스킬. 마스터가 없어도 행동할 수 있다. 또한, 서번트로서의 기척이나 마력을 의도적으로 은폐할 수 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마테리얼

*47 검의 천재인 야규 무네노리가 살육의 합리에 의해서만 도출한, 죽음의 예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검기. 본래의 야규 무네노리가 가진 절기인 보구 검술무쌍·검선일여의 다른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 오의이며, 단칼에 적대자를 베어버린다. - 페이트 사무라이 램넌트 인게임 마테리얼

*48 야규 가문과 관련된 피에 젖은 권모술수의 이미지를 개념화시킨 보구. 마력으로 형성된 그림자 닌자 군대를 출현시켜, 뜻대로 조종한다. 이 닌자 군대는 야규신음류를 사용하며 그 기량은 공통적으로 동일하다. 진명 해방을 하지 않고도 발동할 수 있는 상시해방형의 보구로, 자신과 싸우는 상대는 그림자의 자객의 일격이라고 하는 위험에 노출된다. 암살이나 척후, 첩보 등 다채로운 응용도 가능하지만, 출현시킨 닌자 군대는 누구라도 야규의 피가 흐르는 자에게는 복종한다는 약점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야규 직계의 인물이나 서번트 등과 조우할 경우, 닌자 군대는 무네노리의 명령을 파기하고 그 인물이나 서번트의 명령을 따른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마테리얼

*49 생전, 무네노리는 무사시보의 존재를 비난했다는 일화가 있다. 무네노리는 "무사시보는 서군의 자", "도쿠가와의 적"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라고. 생전의 무네노리는 무사시와 격돌한 일은 없었고, 상대하는 일도 없었지만, 사실은, 신경은 쓰이고 있었던 것이다――― 라고 본작에서는 정했다. 고로 『영령검호칠번승부』에서는 무사시와의 대결에 몰두했다. 그녀가, 자신의 세계의 "미야모토 무사시"와 다른 인물이라는걸 알면서도. 영령으로서 칼데아에 소환된 무네노리는, 무사시의 실력과 존재방식을 인정하고 있다. 자신의 세계의 "미야모토 무사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 을지는…… 지금도 불명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50 야규 타지마노모리 : 정좌한 채로 싸울수 있다든가, 과연 사범역은 다르구나! 나는 무리, 다리에 쥐가 나버린다고. 딱딱하신 할아버지 같지만, 이거다라고 정했다면 작정하고 나서는 성격이라고 생각해. 좋았어, 오늘밤 나키우동 같이 먹으러 가쟈고 꼬셔볼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미야모토 무사시 아규 무네노리와 인연 대사

*51 (인연 레벨 2) "검의 연습? 아니, 그만 두는 것이 좋다. 내가 가감을 못했을 때, 미츠요시를 상대로 한 일화를 알고 있겠지? 귀하의 눈을 망가뜨리게 된다." / (인연 레벨 3) "시치로……야규 쥬베에 미츠요시는 나의 불초 아들. 어린 저것과 연습했던 때, 한쪽 눈을 망가뜨린 것이야말로 나. 그런 일이 되었다. 진위는, 말하지 않겠다. 단지 하나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래……그 녀석은 어렸을 때부터 강했다. 연습을 하는 것도 꽤 힘들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마이룸 대사

*52 LV.5 "호칭? 음……좋을 대로 불러라. 예전엔 어떻게 불렀냐고? 그건……3대 쇼군으로 모셨던 이에미츠 공은, 나를 가리켜『류탄』이라고 불렀었지. 그립군, 음……류탄. 야규와 타지마에서 한자씩 취한 것이다. 주여, 왜 웃는가. 내가 이상한 말을 했는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무측천 : 하아하아, 이 무슨 완고한 놈일꼬……! 그러는 게 무슨 득이 있느냐. 목숨까지 앗아가겠단 게 아니다. 그저 누가 명령했는지 불라고 했을 뿐이거늘─!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이는 득실 때문이 아닐지니. 긍지다. ……지금의 나는 주인을 섬기는 자. 한 대국을 다스린 여제의 심정을 헤아릴 수는 없으나. 긍지 따위는 불필요하다 등한시 하기에는 생각하기 어렵구려. 어떠한가. 여제여. / 무측천 : 으뮤? 그, 그건…….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허나, 그대 뒤에 있는 분께선 내 주군. 그 주군께서 어떻게든 말하라 하신다면, 그러리다. 방법은 있네. 그 강력한 주술…… 령주라 했나. 그것을 쓰면 되네. 단─── / 그렇게까지는 안 해요!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흠. / 마슈 : 그, 그렇죠. 아무래도 그렇게까진! (야규 씨……『단』 뒤에 무슨 말씀을 하시려 했을까요…… 단 할복해야겠다, 그런 말이 나올 법한 인상이. 사무라이 두렵도다 같네요……!) / 무측천 : ……에에잇! 보아하니 그대도 고문해 봐야 시간낭비일 것 같구나. 불게 할 자신이 없는 건 아니다? 그저 거기에 쓸 시간이 아깝다는 게다. 그렇다, 나는 바쁘단 말이다. 보낸 이의 이름을 알든 모르든, 결국 필요한 다른 준비를 여러모로 해둬야 하지. 내 험담을 그 손으로 적은 죄는 무거우나, 벌은 돌아온 후에도 줄 수 있으니 말이다. 즐거운 건 뒤로 미뤄둔다는 그거다. 목숨을 건졌구나, 거기 뭔가 비정상적으로 칼솜씨가 빼어난 대필가여! / 야규 타지마노카미 : …………. / 무측천 : 그러니, 요것은 일단 그냥 두고 가자꾸나, 마스터, 마슈. 다음으로 갈 곳은 이쪽이다! 따라오너라─! / 마슈 : 저기, 그러면 일단 그럴까요. 돌아오신 후에 모조리 까먹으시길 빌면서……! (퇴장)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후. 명군인지 암군인지는 모르겠으나─── 부족함을 안다. 그렇기에 나아갈 길도 있지. 떠올려 보면 주상께서도……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야규 타지마노카미 : 도를 넘은 강아지는 벌을 줄 필요가 있지. 안 그런가, 애송이. / 이조 : 핫, 더 날뛰고 싶던 참이어따……! / (배틀)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흥. (휙) / 이조 : 으어어어어억!? (털썩) (벌떡) / 이조 : 안……베였나. 아니, 베인 거 같았는디.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베기 전에 날을 뒤집어, 베었다는 념만 날린 것이다. 상대가 진심으로 베였다고 느꼈다면, 어느 정도 효력도 있지. / 이조 : 도장검법 주제에…… 내를 깔보지 말그라.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후후. 전장도 모르는 강아지가 잘 짖는군. 그리고. 네놈이 말하는 그, 도장……. / 이조 : 도장검법이여!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래, 그거다. 도장도 목검으로 서로 베며, 맞으면 당연히 아프지. / 이조 : ……그기 우쨌다고?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당세에는, 베지 못 하는 검을 쓰면서 맞히지 않는 칼싸움이 있다더군. 이렇게, 맞히는 것처럼 보이는 거지. / 이조 : 하아? 고게 몬 재미가 인나?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주위에서 보면 진검승부로 보이는 구경거리……. 이를, 당세에서는 살진이라 부른다. / 이조 : 검이 구경거리가 되는 기가.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자, 그리고 네놈이다. 당세의 검. 즉 살진───어디까지 해낼 수 있겠나? / 이조 : 흥, 고깟 칼싸움 놀이는 흥미 업따! 요론 귀차는 건 료마한테 떠넘기고, 내는 후딱 돌아가서 술이나 마실란다. (이조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토모에고젠 : 흐음 사진이라. 로코모코라 여겨지는 생물의? 오오, 오오, 과연 이건 상당하다. 과거를 오려낸 것만 같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규 무네노리 인연 캐릭터

*56 야규 타지마노카미 : “봐주십시오 타지마 님! 로코모코 탐색 때 찍은 룰루하와의 사진, 전부 인화했사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토모에 고젠 인연 캐릭터

*57 타지마노카미 님, 토모에 님. 두 분 다, 어디로 가시는 건가요? 흠흠. 탐험? 네? 지난번엔 4층까지 내려갔으니 다음엔 5층을 목표로? 으, 그건 어느 구역 이야기신가요? 헛, 아니면 게임 이야기인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토 단조 파티에 야규 무네노리와 토모에 고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8 야규 타지마노카미 : ───루카이마토라. / 토모에고젠 : 토모에에게는 낯설게 들립니다. 타지마 님께서는 어떠십니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흠. 또 모르는 말과 만나다니, 감회가 새롭군. / 토모에고젠 : 예, 예. 그렇지요. 설마 또다시 이러한 만남이 찾아올 줄이야. / 유이 쇼세츠 : 타지마노카미 공, 토모에 공? 두 분 모두, 무슨 말씀이시오. 나는 무슨 이야기인지 통 모르겠는데……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후후. 이거 미안하오.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말이오. 자─── 루카이맛이라는 물건, 혹은 존재가 무엇인지, 쇼세츠 공은 어떻게 보시오? / 유이 쇼세츠 : ……견문이 부족하여 모르겠소. 처음 듣는 말이구려. 묘하게 즐거운 어감이나, 굳이 입에 담자면, 흠…… 이국의 생물이 아닐는지. / 야규 타지마노카미 : ! / 토모에고젠 : !! / 유이 쇼세츠 : ……아, 아니. 잊어 주시오. 어떠한 근거도 없는 헛소리이니!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후후. 헛소리란 생각은 하지 않소이다. 과연, 그러한 이름의 생물도 있을 수 있겠구려. / 토모에고젠 : 미지의 귀여운 생물일 가능성도 있겠군요. 예를 들어 환상종! / 유이 쇼세츠 : 과연 그럴는지─── 하긴 어감만 따지면 그런 느낌이 없지는 않은 것도……? / 니키티치(짭) : 어감이라니! 아까부터 대체 왜 토착 괴이(디프)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야! / 사카타 킨토키 : ……그런 쪽 녀석이라면 사람 눈에 안 띄는 곳에 숨어 살기 마련이지? / 유이 쇼세츠 : 그렇군. 에도에서도 요괴와 유령은 해가 진 뒤에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 중천의 하늘 아래에 서는 일 없이 어둠 속에 머무는 것이 도리이지. / 사카타 킨토키 : ……뭐, 그런 법이지. 좋아 파트너, 한 번 찾으러 가 볼까! 루카이맛의 둥지 같은 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야규 타지마노카미 : 칼데아에서 생긴 친구. 타지마노카미 왈, 보고 있으면 젊을 적의 시치로가 떠오른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세이버 디어뮈드 인연 캐릭터

*60 야규 무네노리 - 흡연실 동료.아버지 토크로 들뜬다던가 들뜨지 않던가. 저쪽의 아들은 꽤나 익센트릭했다더라... / 사카타 킨토키 - 흡연실 동료. 철컥 철컥하는 석궁의 기믹은 꽤나 골든,하다더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윌리엄 텔 인연 캐릭터

*61 타지마 할배! 나중에 한 번, 승부 부탁할게! 또 좋은 게 생각났거든 응, 하하 부탁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파티에 아규 무네노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2 모리어티 :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르신, 괜찮겠어? / 야규 : 거참, 나이차도 얼마 안날 것 같다만 / 모리어티 : 내가 더 젊으니까 말이Ji! / 야규 : 어떨려나? / 크림힐트 : 어르신들 이제 적당히 하시고 빨리 출발하세요! Hurry! / 야규&모리어티 : 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야규 할아버지! 아무것도 아니야― 헤헤헷! 어? 뭘 사 주겠다고? 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완지나 파티에 [완지나 월드 투어 클리어&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4 뭐엇?! 이럴 수가?! 검술무쌍,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야모토 이오리 기억 잃었을 때 기준 파티에 야규 무네노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5 호오, 미야모토 이오리. 설마 검의 귀신이라니. 사람이란, 정말이지 알 수 없는 것이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파티에 미야모토 이오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6 야규 : ......흐음. 정말 미안하다. 주공이 바쁜 몸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 터이나, 지금 잠깐, 어울려주었으면 하네. (장면전환) / 야규 : 까마귀가 우는가- 익숙한 것이라 생각하더라도, 같지 않다. 참으로 잘 만든 환술이로구나. 시뮤래에타아, 재밌군. 밖에 있는 듯한 환상이라니. 허나, 조금 냄새가 엷다. 바람, 풀, 나무, 특히 흙냄새는 전혀 생기가 없다. 거기에 더해서- ..................아니, 멋없는 짓을 했군. 실례했다. 이 야규 무네노리가, 설마, 나잇값도 못하고 떠들어대다니. 그것 참, 이런 그림자로 나타나 잠깐 사이에, 벌써 많은 것을 알아가며, 이렇게나 불필요한 말을 지껄이는 둥. ......후후. 시치로(七郎) 놈에겐 보여줄 수 없는 추태야. 그럼 주공. 오래 기다리게 했다. 이 곳이라오. 야규 십경 중 하나, 모미지바시(古楓橋). 그 타쿠앙 스님이 건립한 야규의 보리사(菩提所). 호토쿠젠사(芳徳禅寺)에서부터 이어져 레이겐자카(霊源坂)까지 놓여진 "다리"라오. / 주홍색이 정말 아름다워요 / 야규 : ...........그리 말해주니, 다행이군. 다・비인치 공과 호옴즈 공에게 턱없는 것을 부탁해, 시뮤래에타아에 리소우스를 기울인 보람이 있었다. 여긴 내가 좋아하는 곳이지. 저녁에, 특히 가을의 단풍에 잘 어울린다. 물론, 가짜다. 시뮤래에타아에 의한 모조품. 그러나----- 야규타지마의 그림자인 나에게서 본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정 모미지바시(古楓橋)라 말해도 과언은 아니겠지? -라고. 후후, 아니, 농이 지나쳤나. 하하하. 이런이런, 하하하. 후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모미지바시(古楓橋)] : 야규타지마에게서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가을의 붉은 잎이 잘 어울리는, 고목의 단풍나무. 현재의 나라시 야규시모쵸(柳生下町)에 현존하는 호토쿠젠사(芳徳禅寺). 과거 야규타지마의 부탁을 받아 타쿠앙 스님이 건립했다. 야규의 보리사이다. 북쪽에서부터 선사로 올라가는 고개는 레이겐자카(霊源坂)라 불리며 언덕의 입구에 걸려있는 다리는 모미지바시(古楓橋)라고 불린다. 이곳의 풍경은, 타쿠앙이 고른 「야규 십경」 으로 꼽혀지고 있다. (타쿠앙은 일생, 야규쇼에 방문한 적 없다는 설도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발렌타인 예장 설명

*68 베오울프 : 오우, 밤에 한 잔 쏴라. / 형가 : 쏜다고!? 쏴주는 거냐 로빈! 룰루하와는 싸고 맛있는 술만 있다 로빈! / 베오울프 : 오우, 들어봐라 모두들! 밤에는 우리 고월의 왕, 로빈 후드께서 쏴주신단다! / (박수갈채)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좋군. 남국의 술, 만끽하도록 하지. / 마슈 : 괘, 괜찮으시겠어요 로빈 씨? 보아하니, 전원 상당한 애주가 같으신데요……. / 우시와카마루 : 예, 전원 고래의 화신인가 싶을 수준의 술고래입니다. / 로빈 후드 : 단기 아르바이트라도 찾겠습니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이건 또 트로피컬하네...! / 크림힐트 : 응, 그렇네... / (샤킹샤킹) / 크림힐트 : 이 무식하게 커다란 소라게를 보니 남쪽섬에 온 기분이 들어! .. ...적이구나 / 태세성군 : 이거 역시 먹을수 있을려나-? / 야규 : 맛인가 ...맛있지는 않지만 맛없지도 않았지 / 에리세 : (먹어보셨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태세성군 : 제법 먹을만해! / 에리세 : 음, 뭐... 조금 담백한 게살느낌? 개인 양념통을 안가져온 게 실수네 대신 이 매운 소스로 때우자 / 두무지 : 까득까득까득까득까득까득까득까득까득까득까득 / 에리세 : 뭐, 뭘 먹고 있는거야...? / 마슈 : 신선하고 씹는 맛도 좋네요! / 완지나 : 맛있어-! 그치만 껍질은 먹기 어렵네 / 그건 안먹어도 괜찮아- / 완지나 : 아, 그런 거구나 그럼, 껍데기에서 속살을 빼내서... 그렇군. 후루룩 후루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야규 : 간장이 필요하겠군, 어간장도 괜찮겠어... 음, 두반장도 괜찮겠군 / 크림힐트 : (입맛이 넓으시네...) (중략) 야규 : 그럼 내가 가운데에 서지. 포즈는 이걸로 괜찮을지? / 크림힐트 : (제법 분위기를 잘타시네 어르신...) 네, 하나 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야규 : 한그릇 더---- / 크림힐트 : 아직 안드렸는데요 어르신?? / 야규 : 음, 아 그게 아니라 한그릇 더 달라고 미리 예약하려는 걸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