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백과
주인공의 에프터 스토리
最終更新:
typemoonwikik
2부 이후 전개에 대해서.
다른 스태프들도 돌아왔는데 대충 현 칼데아는 1.5부 즈음이었다. 칼데아스는 없지만 시바랑 트리스메기스토스1은 있었다.(*2) 자명종 알람 같은 소리가 들려서 깨 보니 칼데아였다 한다. 눈을 뜬 순간 그 시간으로 돌아온 걸 이해했는데 2004년 롤백 이후 평범한 삶을 산 2019년의 시점에서 칼데아를 떠올리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마리스 칼데아스를 격파한 이후의 자신이라는 감각이 느껴졌다. 2019년의 생활은 제대로 떠올리지 못 한다. 현재와 과거와 미래의 인식이 혼선된 느낌이다.(*3)
이 시점에서 사망했을 로마니 아키만, 영기 퇴거한 룰러(셜록 홈즈), 2부에서 합류하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라이더(네모), 고르돌프 무지크, 그리고 포우가 보이지 않았다. 헌데 다빈치는 캐스터가 아니라 라이더로 현계해 있었다.(*4)
남극 기지는 애매한 상태였다.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가 성배전쟁에 참가하지 않아 남극의 아니무스피어 공방은 아주 작아야 하는데 왠지 마리스빌리가 돈 벌어 와서 중측된 걸 기준의 덩치로 있었다. 그리고 바깥을 시바로 관찰하니 1부 시절 인리소각 된 칼데아 기지와 같았다.(*5)
트리스메기스토스는 이 칼데아를 2019년 12월 31일의 마지막 1초에 멈춰 있는 상태라 분석했다. 마리스 칼데아스는 확실히 소멸했지만 그 이후의 골에 다다른 칼데아 소속 일원들이 알 수 없는 무언가의 영향을 받아 골 일보 직전 칸으로 되돌려졌다. 과거와 미래가 연동되지 않고 현재의 일자가 넘어가지 않는다. 마치 일행을 앞으로 가게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 특이점과도 이문대와도 다른 격리영역이었다. 트리스메기스토스는 이걸 P.P.P라 명명했다.(*6)
바깥 세계는 도로 멸망해 있었는데 트리스메기스토스에 따르면 비스트 안건이라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누군진 몰라도 이 짓을 벌인 자는 자기랑 같은 센스가 느껴진다며 아마 이건 일행에게 도전하는 것 같다 한다. 굳이 칼데아 기지로 복귀시켜 놓고 예전 칼데아를 재개시켜 놓은 걸 보니 내가 너희보다 더 새다는 유치한 대항 의심을 품은 자 같다 한다. 여하간 또 인류를 구해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전례 없이 열변하는 다빈치는 마치 일행을 쭉 기다리던 것 같이 기쁜 것 같아 보였다.(*7)
비스트는 어느 특이점에 숨겨져 있을 테고 작은 특이점들을 해결하다 보면 찾을 수 있을 거라 한다.(*8) 문제는 리더가 없다는 것이었는데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있었다. 2부 종장의 기억을 다 갖고 있는 올가마리가 멀쩡하게 칼데아에 있는 이유는 본인도 모른다 한다. 트리스메기스토스는 이 올가마리가 2015년과 2017년이 양립한다 한다. 본인이 소장으로서의 자신인지 대통령으로서의 자신인지도 애매하지만 아무튼 이 사태가 해결될 때 까지 리더를 해 준다 한다.(*9)
체재는 기존 스태프들의 배치를 이어가기로 했는데(*10) 비어버린 경영고문을 어찌할까 하자 아즈라일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직 산의 노인에 이르지 않았고 핫산 사바흐의 이름도 지옥에 두고 왔다 한다. 그랜드 클래스 대표로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라는 비스트 혐의가 있는 자를 감시하고, 칼데아의 소행을 가늠하기 위한 감독자로 부임했다 한다. 인리는 비정한 것이기에 이 사태를 해결하지 않는 것을 비스트 각성에 협조하는 것으로 인식한다 하며 칼데아 스태프 전원 인리를 어지럽힌 용의자라 한다. 결백을 증명하고 싶으면 특이점을 찾아 소거하라 하면서 기한은 1년 준다 한다. 관위를 받고서 이렇게 즐거웠던 적이 없다 한다. 칼데아는 지금까지랑 똑같이 하며 비스트 후보를 말살하면 된다 하며 자기가 경영고문을 한다 한다.(*11)
나레이션은 이게 과제가 끝난 뒤의 방과 후, 또는 축제 뒤의 후야제 같은 것이며 중요한 건 인리가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 한다. 이 1초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데 왜냐하면 틈새가 있다면 비틀어 열고 싶어 하는 것이 유쾌한 인류의 본성(천성)이라서라 한다.(*12)
이 루프는 오래 가지 않았는데 토키코는 주인공과 마슈가 기억을 인계한 걸 눈치챈지라 다시 울드로서의 정체를 공개한 후 두 사람을 두들겨 패 준 후 시간을 또 되감겠다 한다. 울드는 자신의 권능으로 본래 칼데아의 시뮬레이터로는 재현할 수 없는 시간신전 아르스 포울리나를 재현해낸다. 그리고 선택지에 따라 칼데아에 불린 서번트들을 동원할 수도 있고 안 쓰고 싸울 수도 있는데 안 쓰고 마슈 단독으로 전투를 벌이면 적당히 싸운 후 다시 과거로 돌려버리고 마슈 단독으로 싸우는 선택지가 바스러진다.(*26) 같이 싸울 경우 울드가 세계를 구한 기적같은 여정을 왜 버렸냐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건 예전부터 정한 일이라 하자 울드는 그게 싫어서 칼데아를 막아서는 거라며 다시 시간을 되감는다.(*27)
이번 루프는 다시 주인공과 마슈가 기억이 사라져 평범한 RTA로 돌아가나 했으나 울드와 싸우기 전 주인공이 캐스터(제로니모)에게 어떤 부탁을 했고 제로니모는 그 부탁을 들어준 결과 루프가 되돌아갔음에도 현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는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를 의지하라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 그렇게 시키부를 찾아간 주인공이 까먹은 것을 바로 떠올리게 만드는 주술을 부탁하고 시키부는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배웠다며 기억을 자극하는 영부를 건네준다. 그것으로 기억을 되찾는다.(*28)
주인공은 울드의 루프를 거칠 때 마다 항상 바쁘다며 대화를 거부하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공방에 진입하기 위해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령주를 발동시켜 문을 부수게 한다. 공방 안에는 다빈치가 없었고 대신 축음기가 바쁘다는 대사를 반복하도록 되어 있었다. 주인공은 울드가 또 시간을 되감기 전에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를 대리고 현장에서 탈출한다. 그 과정에서 울드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버서커(키요히메)에게 칼데아 복도 한복판에서 전신화생삼매를 쓰게 한다.(*29)
울드에게 안 들킬 만한 곳이라 판단해서 도착한 곳은 문라이트 로스트룸이었다. 주인공네에게 지금 루프 중임을 들은 올가마리는 그렇게 형편 좋은 공범자가 떠오른다 하는데 그건 인간도 서번트도 아닌 시바였다. 울드가 시바를 장악하고 있다면 그 어딘가 나사빠진 듯한 칼데아 전역의 감시가 말이 된다 한다.(*30) 그럼 시바를 어찌 하냐가 문제인데 부수는 건 시바를 지키고 있을 토키코를 어떻게 하는 건 무리라 판단되서 기각, 대신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시바의 정기 점검용 1시간 정지 코드를 알고 있으니 올가마리를 시바로 보내기로 한다. 그럼 올가마리를 어떻게 시바에게 안 들키고 보내냐가 문제인데 왠지 문라이트 로스트룸에는 지금 칼데아에 있어선 안 될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현계해 있었다. 그녀는 이야기를 엿듣곤 시바의 감시를 피하는 방법으로 변장을 추천한다. 마술까지 동원해서 복장과 얼굴을 싹 바꿔버리면 시바라도 속을 거라 한다.(*31) 여차저차해서 올가마리가 시바의 전원을 내리고 그 사이 울드와 결판을 내려 하나 신인 그녀를 이길 방법은 없었고 그녀는 해결하고 싶으면 찾아오라며 칼데아를 떠난다.
울드의 방출로 개변 요소는 다 사라졌나 했지만 로마니 아키만만은 남아있었다 이 로마니는 울드가 그대로 재현하면 위험하다 판단해 캐스터(솔로몬)이었다는 과거를 지워 버린 로마니였다. 그런 작업을 거쳤기에 다른 재현체보다 마력이 넉넉해 소멸하지 않았지만 마력이 다 떨어지면 소멸할 거라 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본래의 로마니에게 작별인사를 못 했기에 이 로마니와도 아무 말 없이 작별하는 건 싫지만 저 사람은 로마니를 재현했을 뿐이고 작별인사를 해 봐야 자기 만족일 뿐이라며 답답해한다.(*32) 로마니는 자신에게 솔로몬이란 실감은 1도 없지만 다 없는 걸로 치면 닥터 본인에게 무례하다며 마력 고갈로 소멸하기 전 까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보겠다 한다. 앞서 그가 이야기한 올드 라바이브는 존재하지 않으며 울드가 로마니를 경유해서 멋대로 만든 현상이었다 한다. 그래서 모순이 들키면 약화된다 한다.(*33) 감시관 고르돌프 무지크는 마력이 다 했는지 사라졌고, 아직 남은 서번트들은 정말 우리가 인리를 구했던가? 하며 일단 현 사태 해결에 협력한다.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의 분석에 따르면 버서커(키요히메)를 비롯해 지금 현계해 있는 서번트들은 주인공네처럼 마리스 칼데아스를 막고 본래의 역사로 돌아가기 직전 그 짧은 여유시간에 멈춰 있는 거라 한다.(*34) 이후의 내용에 관해서는 울드 항목을 참조할 것.
사태가 해결되고 로마니 아키만은 소멸하기 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마지막 맨탈 케어를 한다. 아쳐(다윗)은 부모로서 안 좋은 모습 보여주기 싫다며 얌전히 배웅한다. 즐겁게 대화하던 로마니는 어느새 사라졌고 주인공과 마슈는 작별 인사를 못 했지만 이걸로 되었다 한다.(*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