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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토 미키야 보조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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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고쿠토 미키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살인귀 (료우기 시키)
☞ 얀데레 속성 캐릭터 (후죠우 기리에, 아사가미 후지노)
☞ 근친 (고쿠토 아자카)
☞ 그 외 기타 잡 (세오 시즈네)
☞ 여기에 딸 (료우기 마나).
☞ 동성인 시라즈미 리오도 다른 의미로 미키야를 갈구한다.
→ 아자카가 미키야를 사랑하게 된 계기는 위에서 적은 대로 평범함에서 비롯된 희소하기 그지 없는 고독에 뿅 간 것이다. 한편 어렸을 적 아자카는 정말 성질 더러웠다. 철이 들면서 단 하나라는 단어에 매료되었고 그렇게 존재하는 모습만 사랑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자신은 누구와도 다른 것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성립되어 '남과 다른 것은 주변보다 뛰어난 것이다' 라는 착각을 품었다. 특별해지기 위해 유년기를 내버리고 지식을 마구 쌓았다. 우등생이 될 생각은 없었기에 평범한 아이를 연기했지만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어것저것 잘라내면서 주변 사람을 상처 입히고 멀리하다 친구나 선생님은 물론 부모도 자신을 경원시할 정도로 인간 관계가 파탄났다. 그제서야 차분해져서 많은 것을 잃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후회했다. 여기서 깨달음을 얻지 못 하면 완전히 남은 상처 입히기만 하는 자가 될 터였으나(*1) 고립되어 혼자가 익숙해 진 그녀를 고쿠토 미키야가 이해타산 없이 말을 걸어주어서 미궁에서 벗어났다. 당시의 미키야를 평범한 그 자체인 쓰레기로 여겨 경멸했던 아자카는 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과하고 싶어 했으나 뭔 일인지 미키야를 사랑하게 된 계기를 까먹어서 미루고 미루게 되었다.(*2)
→ 아자카는 미키야 덕에 인간막장에서 벗어났고,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미키야를 이성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 즈음에는 자기 것으로 만들거나 가둬 버릴 생각을 진심으로 했다. 나이를 먹자 그렇게 스스럼 없이 움직이기 어렵게 되서 이런저런 계략을 짜게 된다. 근친을 좋아한다는 것 자체를 행운으로 여겼다.(*3) 고쿠토 미키야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정말 소중한 것이기에 그 잊어먹은 기억을 되찾아 줄 가능성이 있는 오우지 미사야를 죽여서라도 힘을 뺏으려 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사야의 요정에 그 정도 힘은 없었고 교섭(을 사칭한 강탈)은 결렬되었다.(*4)
→ 어렸을 때는 정말로 병약했으며 이 부분은 아자카가 가진 몇 안 되는 콤플렉스다.(*5) 시간이 지나자 해소되어 학교 다닐 적에는 체육수업에서 A 이하를 받아본 적 없지만 고쿠토 미키야를 상대로 밀당하기 위해 약한 척을 한다. 10살이 되어 돈 많고 시골에서 사는 유명한 화가인 숙부의 양녀로 들어갔다.(*6) 병약하다는 핑계로 떨어져 있으면 미키야가 여동생으로 의식 안 할 거라 확신했다. 미키야의 취향을 분석해서 그에 맞는 숙녀다움을 기르다가 중학교 즈음 사랑 나이가 충분하다고 여겨 고백하려고 집으로 돌아오자 미키야가 료우기 시키에게 푹 빠져 있다는 상정 외 최악의 사태에 직면했다. 패닉에 빠져 숙부 집으로 돌아가 고민할 적 시키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자 '시키 같은 미키야를 좋아하는 괴짜가 또 있겠어?' 라며 안심하고 있더니 2년 후 시키는 도로 의식을 찾았다. 고교 졸업 후에 고백할 생각이었지만 이래서는 글러먹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숙부의 명성과 자신의 뛰어난 성적을 무기로 삼아 레이엔 여학원으로 전학 갔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적과 불꽃을 튀기게 된다.(*7)
→ 아자카가 미키야에게 연심을 숨길 적의 연기는 지기 싫어하고 억척스러우면서도 차분하고 기품 있는 반장 하면 어울리는 모습을 꾸민다.(*8)
→ 미키야가 부감풍경 사건 당시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 혼수상태가 된 이후로 아자카는 미키야가 이능 관련으로 관여하는 것을 경계한다. 물론 아무 의미 없어서 이후 미키야는 이거 저거 관여한 끝에 다리를 절게 되고 왼 눈을 잃는다. 망각녹음 사건 당시에는 관여 못 하게 막으려고 아오자키 토우코의 입을 막아 놨으나 료우기 시키가 까발려서 허사가 되었다.(*9)
→ 덧없고 화려한 노력과 혈투 끝에, 미성년 시절을 몽땅 바쳐 고쿠토 미키야와 결혼하겠다는 작전은 완전히 말아먹었다. 시키와 미키야가 결혼한다는 통보를 들은 아자카는 '사람은 언젠가 죽는데 그거 비슷한 게 지금 찾아온 거구나' 같은 생각을 하며 미키야를 포기하고 마술을 배울 동기도 상실한다. 마침 살인고찰(후편) 이후 아오자키 토우코가 가람의 동에서 떠나 버리기에 마술의 습득을 그만둔다.(*10)(*11)
→ 망각녹음 즈음 고쿠토 미키야와 하쯔모데 갈 예정이었으나 료우기 시키가 먼저 낚아 가 버렸다. 시키와 미키야가 하쯔모데 간 내용은 공의 경계 미래복음에 실린 단편 만화로 나왔다.(*13)
→ 고쿠토 미키야는 어느 날 정월에 세뱃돈 준다 카더니 잊어먹고 있었다. 망각녹음의 사건이 끝나고 이를 기억해 냈는지 전화로 세뱃돈 준다 하고 사실상 일방적으로 '밥 사는 걸로 대체한다' 고 결론지었다. 아자카는 '뭐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하고 체념 겸 납득했다.(*14) 그렇게 찾아 간 아카사카(赤坂)의 요정은 마침 료우기 시키가 가고 싶었던 곳이라 아자카가 자랑하자 시키는 살의를 품었다면서 미키야를 한 끼에 월급 절반 날아갈 정도의 다른 요정으로 끌고 갔다.(*15)
→ 아오자키 토우코에 따르면 사람은 창조하는 자와 찾는 자, 사용하는 자와 파괴하는 자로 나뉜다 하는데 미키야는 찾는 자로서의 재능이 있다며 가람의 동에 취직 시켜줬다.(*16) 구체적으로는 사람을 물리게 하는 가람의 동의 결계를 무의식적으로 깨 버린 것을 보고 받아들였다.(*17) 아무튼 가람의 동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래 목차를 참조할 것.
→ 토우코는 사람을 이성적인 말로 괴롭히고 궁지에 모는 버릇이 있다. 이로 생긴 피해는 대개 미키야한테 간다. 평소에는 대항한다.(*18) 토우코가 약해져 있거나 하면 적당히 보복한다.(*19)
→ 토우코는 특히 공의 경계에서 무슨 작가의 대변인이 되서 설정을 투척하듯 마구 떠들어댄다. 이야기를 경청하는 주된 대상인 고쿠토 미키야는 기반지식이 전혀 없기에 마술에 관한 이야기를 쭉 늘어놓으면 의미를 알 수 없다는 사실에 미안해 한다.(*20) 기본적으로 미키야는 오컬트적인 사건이나 이야기에는 관계하고 싶지 않아 한다. 하지만 무시당하는 것도 따분해서 어느 쪽에도 관련되지 않은 입장이 딱 좋다 한다.(*21) 오컬트를 다루는 사람 입장에서는 신비의 분할 시스템 때문에 미키야한테 이야기를 꺼려야 정상이지만 아오자키 토우코는 '미키야는 상대에 따라 말하는 내용을 고르는데다 어짜피 말해봐야 의미도 모르는데 비밀이 샐 리가 없지' 라며 막 떠든다.(*22) 평소에는 적정 선을 넘어가지 않지만 감기 걸려서 맛이 간 상태에서는 농담도 안 통하고 말하는 내용의 난해함은 계속 올라간다.(*23) 덤으로 토우코는 '일반인에게 있어서 마술사 보다는 마법사가 이미지하기 쉽겠지' 라며 미키야한테 말할 때는 마술사라는 단어 대신 마법사라는 단어를 쓴다.(*24)
→ 부감풍경 사건 당시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한 미키야는 3주 간 자고 있었으며 아오자키 토우코가 육체를 관리하지 않았으면 3일 정도 지나서 죽었을 거라 한다.(*25) 이런 식으로 평소에는 무책임한 상사처럼 굴지만 '마술사는 자기 가족과 제자를 아낀다' 에 충실하기에 종종 미키야에게 다정함이나 목숨을 건 의리를 베푼다.(*26)
→ 소설에서는 살인고찰(후편) 마지막 미키야의 상담에 응한 토우코가 마지막 장소인 창고로 향하는 미키야한테 내일 봐~ 하고 끝냈지만(*27) 설정 상으로는 그것을 작별 인사 삼아 토우코가 떠나 버렸다. 자아와 존재가치의 형성 시기인 료우기 시키와 미키야를 보고 그간 '나도 전에 저랬지' 같은 생각으로 최저한의 협력자 같은 일을 해 준 것으로, 따라서 두 사람이 살인고찰(후편)에서 답을 내자 가람의 동을 버리고 가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미키야가 시라즈미 리오를 마지막으로 찾으러 갈 적 결과가 어떻게 되건 두 사람은 답을 찾은 것을 간파하고 떠나 버렸다.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고쿠토 미키야가 가람의 동으로 찾아가자 비어 있었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우코가 짐 싸고 떠나려 할 적 고쿠토 아자카가 방문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28)(*29)
→ 월급은(수시로 일어나는 월급 가불을 무시하면) 교통 수당 플러스를 제외해서 18만 엔. 기타 추가 수당을 받기도 한다. 미키야 본인은 평균보다 더 높은 급여를 약간 희망한다. (*30)
→ 아오자키 토우코가 경제 관념이나 사업가 마인드 같은 것과는 벽을 쌓은 사람인데다 애초에 장사가 아니라 '만들 수 있기만 하면 되' 라는 입장이라 뭔가 작업을 시작하면 토우코가 던져 준 계획도를 들고 미키야가 자재의 발주량과 가격조사를 해서 싼 값에 자재를 구입하려고 전화나 발품팔이로 교섭한다. (*31)
→ 수익 자체는 나쁘지 않다. 대충 프로젝트의 목표를 잡으면 그럭저럭 '이번 달 월급은 걱정 없겠네' 라 안심한다.(*32) 하지만 일단 돈이 들어오면 토우코가 다 써 버린다. 예를 들어 통각잔류 편에서 은행에 20만 불입하고 남은 80만 엔을 위자보드의 구입에 몽땅 써 버려서 월급은 커녕 토우코가 미키야에게 돈 빌려 달라 하는 참상이 벌어진 적이 있다.(*33) 덤으로 통각잔류 편에서 일어난 가불 사건은 7월의 마지막 날 미후네 시에서 두 현 정도 건너 뛴 도시의 고급 호텔에서 한 건축 디자인 의뢰비가 들어와서 해결되었다.(*34)
→ 살인고찰(후편)에서 료우기 시키가 다시 나타난 살인귀 시라즈미 리오를 찾으러 사라져 일주일이 지나자 고쿠토 미키야는 일 때려치고 시키를 찾으러 갔다. 2월 8일부터 2월 11일 까지 4일 쉬었으며 아오자키 토우코는 별 불만 없이 적당히 하라 권해 줬다. 11일에는 일이 아니라 상담하러 들렀다.(*35)
→ 나중엔 가불당하고 죽어라 부려먹히지만 처음에는 한 사람의 어른으로 취급해 주지 않아 비서라던가 계약 절차를 변호사와 상담한다거나 하는 가벼운 일만 맡았다.(*36)
→ 통각잔류 시점에서 월급날은 22일이다. 빠듯한지 월급 전날 미키야가 사는 방에는 아무 것도 없다. 진통제 정도는 있다.(*37)
→ 가람의 동에 출근해서 처음 하는 일은 커피 끓이기라 자면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되었다.(*38)
→ 아오자키 토우코가 떠난 후의 미키야는 그 재능을 살려 제대로 된 루트를 타거나, 아니면 료우기 쪽 기업에 손을 댄다 한다.(*39)
→ 아사가미 후지노는 미키야와 중학교 시절 총체육대회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무통증인지라 타인에게 아픔을 숨기는 게 정상이라 생각하던 후지노는 그 관찰력 덕인지 그녀가 다쳤다는 걸 알아차려 '아플 땐 아프다고 말 해야 한다' 며 양호실로 업어 가 준 미키야에게 한 눈에 반했으나 학교도 다르고 이름도 몰라 찾지 못 했다. 그러다 통증을 자각한 후 며칠 뒤 우연히 비 내리는 밤에 마주쳐서 미키야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미키야에게 아프니까 울어도 되냐고 물었고, 이것으로 3년 간 하고 싶었던 말을 토해내서 만족했다며 일상을 포기하고 사람을 마구 죽이다 료우기 시키에게 아이러니한 형태로 구원받게 된다. 이후 경위 불명의 전개 끝에 시키에게 완전히 넘어간 미키야를 포기한다. (*43)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고쿠토 미키야와 어떻게 하고 싶었다면 중학교 시절 처음 마주쳤을 적 강하게 나갔어야 했다 카더라.(*44)
→ 후죠우 기리에는 언제나 하늘을 보며 올바르게 사는 고쿠토 미키야라면 이중 존재가 아닌 살아있는 채로 날게 해 줄 것이라 믿었다.(*45) 하지만 정작 고쿠토 미키야는 하늘 같은 거에 흥미가 없고, 기리에를 만난 적도 없어 일방적인 정신 납치로 끝났다.(*46)
→ 인간 결벽증이 있었던 시라즈미 리오에게 있어 유일하게 우정을 나누었다 할 만한 사람은 고쿠토 미키야 뿐이었다. 미키야 입장에서는 평범한 교제지만 시라즈미 입장에서는 거의 짝사랑에 가까웠다.(*47) 살인귀로서의 시라즈미가 료우기를 원했다면, 인간으로서의 시라즈미는 미키야를 원한 것이다. 유일하게 인간으로서의 리오가 갈구하던 고쿠토 미키야가 죽었다고 받아들이자 인간으로서의 면모는 사라졌다.(*48) ...라고 하면 좋아 보이지만 기원 각성은 피대상자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며 일단 인격이 남아 있으면 자신을 억누를 수 있다. 즉 인간으로서의 리오는 초월자가 된다는 허영심에 차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기 의지로 인간을 먹고 다니는 미치광이이자 미키야에게 자신은 충동에게 지배당한다고 속여 동정을 얻는 기만자다.(*49) 여기에 타인을 죽여 놓고 나쁜 건 자신이 아니라 반항 한 상대라고 주장하는 등 정신적으로 완전히 파탄 나 있었다.(*50) 미키야는 살인고찰(후편)의 시점에서 리오가 하는 소리가 다 개소리에 변명에 동정심 유발하는 구라라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일기장에 적혀 있는 4년 전의 구해달라는 기록만은 진짜 리오가 남긴 거라 받아들여 구하고 싶어 했다.(*51) 덧붙여 미키야는 동성애 같은 거에 관심 없는지라 치사량의 마약을 먹은 영향보다 리오에게 키스 당한 정신적 데미지가 더 크다 한다.(*52)
→ 료우기 시키의 집사인 스즈리기 아키타카와는 검은 색 취향에, 시키에게 휘둘리는 것 등 비슷한 점이 많아 둘이 잘 통한다.(*53) 고쿠토 미키야 曰, 망령같은 어둠을 가진 남자.(*54) 후에 아키타카는 미키야의 딸인 료우기 마나의 교육을 맡게 된다.
→ 구로기리 사츠키는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고쿠토 아자카와 료우기 시키의 평에 따르면 풍기는 분위기가 미키야와 비슷하다. 이는 자기의식이 없기에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미키야와 달리 남에게 베풀 수 없다.(*55)(*56)
→ 삼촌 아키미 다이스케와 사이가 좋다. 경찰인 다이스케는 미키야에게 사건 관련 기밀을 막 까발리곤 한다. 료우기 시키 曰, 친척에게 기밀을 이야기하는 경찰이면 높은 지위의 인물일 리가 없지.(*57) 고쿠토 미키야 曰, 이 사람이 퇴직당하지 않는 건 그 유능함 때문일 테니 신뢰할만 해.(*58) 한편 뭔가 사고가 터지고 미키야가 그에 간섭하면 자기 쪽에서 보호한다거나 하는데, 이는 아키미 다이스케한테 맡긴다는 의미다.(*59)
→ 료우기 시키가 아라야 소렌에게 납치되었을 적, 엔조 도모에가 가족의 소중함과 자기 목숨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 하는 걸 보고 일단 시키 이전에 이것부터 해결하자며 그 무시무시한 탐정 짓으로 이미 알아낸 도모에가 어릴 적 살던 집으로 끌고 가서 잊어버린 부모님의 소중함과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설파했다.(*60) 한편 엔조 도모에는 고쿠토 미키야를 보고 연적이라 여겼지만 아는 척이 아닌 진정한 동정을 베풀고 무해 그 자체이며 동시에 눈치도 빠른 걸 보고 자신이나 료우기 시키 같이 비틀어진 인간한테는 이런 양반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연적이니까... 같은 느낌으로 아라야 소렌에게 납치된 료우기 시키를 구하러 갈 적 시키가 사는 아파트의 열쇠를 미키야에게 넘기고(시키는 아파트의 오너라면서 마스터키를 잃어버렸다. 이틀 전 까지 이사업체에서 일했던 도모에가 도어노브 하나 빼돌려 와서 달아 줬다.(*61) ) 두 사람과 관계되지 않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62) 하지만 맨션에 진입해서 알게 된 현실은 자신이 곧 작동 정지할 인형이라는 비참함 뿐이었다.
→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고쿠토 미키야가 아오자키 토우코의 제자라고 멋대로 착각해서 료우기 시키를 구하러 오가와 하임에 침입한 미키야 앞에서 머리만 남은 토우코를 갖고 놀다가 박살냈다.(*63) 미키야가 도망가자 마력으로 다리를 영영 절게 될 정도의 후유증이 생길 정도로 갈랐다. 미키야가 페이퍼 나이프로 발악하자 손바닥으로 받아냈다. 이 때 깜짝 놀라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로비에 걸어 놓은 마술에 당해 기절한 미키야를 앞에 두고 한 시간 정도 멍하게 있다가 인형 몸으로 찾아 온 토우코에게 죽었다. 한편 멍하게 있을 적 미키야의 머리를 잡고 계단 모서리에 계속 내려찍는 망상을 하고 있었다.(*64)
→ 아라야 소렌과는 살인고찰(전편)의 시점에서 료우기 시키에게 덮쳐질 적 딱 한 번 마주쳤다. 현장에 나타난 아라야는 료우기 시키를 시라즈미 리오로 공략하는 건 헛수고라는 사실을 판단한 후, 뭔지 모를 이유로 미키야를 잡고 도주해서 목숨을 살렸다.(*65) 모순나선 즈음 감기에 걸려서 나사 빠진 상태의 아오자키 토우코가 시계탑에 있을 적 사진을 꺼내 놨는데 미키야가 사진의 아라야를 보자 그에게 관여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살인고찰(전편) 시점에서 그와 만난 적이 있는 미키야는 이미 늦었음을 직감했다. 이후 두 사람의 직접적인 만남은 없다.(*66)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반대로 아라야를 본 시키가 도망가고 미키야가 쫓아 가다 사고가 난 걸로 되었다.
→ 마약 판매상을 하는 긴 갈색 머리의 여자와 전화로 아는 사이다. 상담 부탁을 받아 트러블을 해결해 줬다. 마침 그 여자가 살인고찰(후편)에서 4인이 기모노 입은 뭐시기에게 죽는 장면을 목격했고 당시 뒷골목에서 유행하는 마약에 대해 알아볼 것이 있어 직접 만나게 된다. 가쿠토가 사는 곳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2층짜리 낡은 아파트로 그녀만 산다. 방 안은 어질러져 있다. 취미로 남장 한다. 목격한 장면은 그 기모노 입은 뭐시기가 착각하라고 이것 저것 꾸며줘서 복장 외에 성별 같은 건 애매했다.(*67) 한편 신흥 약장수에 대해 설명할 적 마약상이면서 묘한 신조를 갖고 있다고 어필한다. 마약은 어디까지나 오락이며 목숨을 걸면 안 되기에 내성과 의존성이 높은 건 취급하지 않으며 불법인 것을 제외하면 담배, 술, 커피 쪽이 마약보다 위험하다던가, 요즘 유행한다는 블러드 칩은 위험한 약이라서 취급 안 하는지라 최근 장사가 망했다거나 한다.(*68) 한편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만나는 장소가 지하철이 지나가는 터널 아래로 바뀌었으며 DVD 팜플렛에서 고양이 풍이라는 데 착안했는지 나스 키노코가 후에 호타루즈카 네코로 마계전생한다는 드립을 쳤다.(*69)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미키야가 마술사가 아님에도 크게 신경썼다. 2세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잘 되먹은 인간 중 한 명으로 마술사의 본질을 파악하고서도 편견을 갖지 않고 이야기하는 점을 고평가했다. 지성이 뛰어난 사람 중에는 추리,통찰 등으로 그런 경지에 이르는 부류를 찾기 어렵지 않지만 미키야는 본인의 삶의 방식에 따라 그렇게 행동하는 것으로 그 연령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라 한다. 자신을 포함해서 누구도 특별 취급하지 않는 삶을 산다고 평하며 그런 삶은 어쩌면 괴로운 걸지도 모르겠고 그 점에 있어 자기랑 정 반대라 한다.(*70)
→ 히무로의 천지 후기에 따르면 대학에 들어간 미츠즈리 아야코는 프랑스 시인 같은 이름의 인축무해해 보이는 남자에게 반했다. 그 사랑이 성취될 수 있을까는 창조신의 머릿속에만 있다.(*71)
→ 부모님과의 불화로 집을 나와 혼자 사는 집은 가람의 동에서 전철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72)
→ 대학은 6월에 그만뒀다.(*73)
→ 대학 때려치고 뭔지 모를 수상한 일을 하고 있지만, 인망이 충분한지 이름만 대도 5~6만 엔은 모인다.(*74)
→ 칸쇼 고등학원 시절 친구였던 가쿠토는 그 착실하던 미키야가 대학 때려치고 부모랑 의절했고 돈을 빌려 달라 하자 어처구니 없어 했다.(*75)
→ 시라즈미 리오는 아라야 소렌에게 토치키 시의 특산물인 마를 제공받았다. 이 마는 섬유 만드는 게 목적이나 항정신성 물질이 재래종의 1/30 정도이며 마약으로 쓸 수 있다. 항정신성 물질이 거의 없어서 의존성과 내성이 생기지 않지만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는다. 여기에 아주 싼 값으로 팔아서 그것에 낚여 몇십 번 하면 이성이 파괴된다. 망가진 사람에게 자기 피를 먹여 기른 블러드 칩을 먹여 기원 각성을 이끌려 했다. 하지만 블러드 칩에 그런 효과는 없는지라 그냥 죽어버리거나 혹은 정맥 주사형 마약보다 더 강력한 효과가 날 뿐이었다. 죽어버린 자는 먹어치웠고 그래서 살인고찰(후편) 시점에서 발견된 희생자 중 절반 이상이 리오 제 칵테일(특산 대마 10g와 LSD 2장)을 갖고 있었다. (*79) 블러드 칩을 투여한 자는 리오 나름대로 가망이 있어 보이는 녀석을 골랐다.(*80) '기원을 각성시키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마지막에는 자신을 유일하게 이해해줄 것이라 믿은 고쿠토 미키야에게 이를 복용하라고 요구한다.(*81) 이마저도 미키야가 거부해서 실패로 끝나버렸다.
→ 시라즈미 리오가 퍼뜨리는 특수한 대마를 확보해서 가쿠토네 집에 들러 자신의 몸에 임상시험 했다. 속효성에 지속시간 4시간, 공감각이 강하다 카더라.(*82) 테스트로 마약 하고 나자 가쿠토의 방 전체가 먹을 것으로 보여서 먹고 싶은 걸 참았다.(*83)
→ 미키야 말로는 98년 즈음 일본이라면 후유증 안 남는 마약 정도는 싸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LSD는 무리하면 고등학생이라도 얻을 수는 있다 카더라.(*84)
→ 높은 곳에 올라간 경험은 어릴 적 도쿄타워에 간 것이 전부이며, 거기서 자기 집을 찾으려 했다.(*85)
→ 학교 옥상에서 운동장을 바라보며 갑자기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했다.(*86)
→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에게 페이퍼 나이프를 찌른 게 첫 상해 행위였다. 찌르면서 '심한 부상을 입지 않으면 좋을 텐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87)
→ 살인고찰(후편)의 사건이 끝나고, 더 치료해야 하는 상태임에도 병원은 재미없다며 2주 만에 퇴원했다.(*88) 한편 병원에서 뭘 겪었는지 퇴원하자 적극적이 되어 료우기 시키에게 어필하거나 학교 같은 거 땡땡이 치라 했다.(*89)
→ 시라즈미 리오가 대마 기르는 장소로 쓰던 창고로 찾아갔다가 포박당했다. 이 때 팔꿈치 관절을 이상한 방향으로 굽혀서 묶고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에게 베어져서 평소 절고 다니고 뛰면 아픈 다리 부분을 다시 베었다. 여기에 약을 먹여 삼키자 마자 바료 효과를 발휘하는 진통제 비슷한 효과가 왔다. 통증은 사라졌지만 이 시점에서 몸이 맛이 가서 혀가 둔해졌다. 리오 말로는 남자를 묶는 취미는 없다 칸다.(*90)
→ 마약이 다 그렇지만, 시라즈미 리오 제 칵테일(LSD 2장 + 특제 마약 10g)을 10회 분 이상 연속 투여하면 죽기 딱 좋다.(*91) 고쿠토 미키야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3개월 이상의 리허빌리를 필요로 했다.(*92) 특수한 대사촉진기능이 있는지 약의 영향으로 피가 굳어 나이프가 박힌 왼 눈의 출혈량으로 죽는 일을 면했다.(*93)
→ 시라즈미 리오가 망가뜨려 버린 왼쪽 눈을 가리기 위해 그 부위가 가려질 정도로 왼쪽 머리카락을 길렀다. 한 눈이 없으니 원근감이 조금 어긋나 있으며 퇴원한 후 일주일 간 익숙해 질 때 까지 료우기 시키를 지팡이 대용으로 썼다.(*94)
차이가 있다면 미키야는 능동적으로 고생 끝에 사랑하는 료우기 시키를 구원했지만 아오이는 수동적으로 순응하다 절망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 월희에서 등장하는 토오노 시키의 반 담임인 쿠니후지(国藤)라는 사람이 있다. 괴짜스럽다.(*96) 쿠니후지의 国藤를 음독으로 읽으면 고쿠토가 된다.(*97)
→ 고쿠토 미키야의 黒桐을 훈독으로 읽으면 구로기리 사츠키의 구로기리가 된다.
→ 야코우 아카네는 이 남자가 대체 어떤 인생의 결과로 이런 인격이 구축되었는가를 생각하며 자기가 접한 어떤 신비보다도 수수께끼로 느꼈다.(*99) 그리고 미키야의 완벽한 추리를 보고 자신들은 인간으로서 여려 부서진 곳에서 눈을 돌리고 있으나 미키야는 그런 여린 구석이나 시시한 구석을 이래도 버티겠냐는 듯이 발견해낸다며 시계탑의 로드나 방황의 바다의 마인 따위보다 미키야가 더 두렵다 한다.(*100) 그리고 이런 신비를 극한까지 두고 다툰 끝에 추구하는 건 부인 자랑인 걸 보고 정말 자신들이 이길 수 없는 확실한 보통이라 인정해 준다.(*101)
→ 대단한 천재인 야코우 유키노부가 특별함을 받아들인 건 어릴 적 자신을 아득히 넘어서 특별한 료우기 시키를 본 게 계기로, 저런 자가 있다면 자신은 구원받은 거며 이런 자가 있다면 야코우를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했다. 헌데 후에 만난 료우기 시키는 고쿠토 미키야와 어울려 평범한 여성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걸 본 유키노부는 그 시키가 특별함을 그만둘 수 있다면 자신도 똑같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보통을 동경하게 되었다. 그에게 있어서 일족과 가족은 특별을 버리기 위한 도구였다.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 되는 조건인데 당신은 남을 속이고 다녔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말을 듣고 보통이란 그런 건가 한다.(*102)
→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서 혼수상태로 있던 시기는 시작 지점은 불명이며 깨어난 시점은 8월이 지나가기 3일 전이다.(*106)
→ 복장은 검은 색을 선호한다. 료우기 시키 曰, 그 검은 색 일조의 복장 통일이 그의 유일한 멋이겠지.(*107) 심지어 우산도 검은 색을 쓴다.(*108)
→ 시라즈미 리오와 가쿠토는 '미키야한테는 순한 여자가 어울린다' 고 말했고, 이를 들은 미키야는 불쾌해한다.(*109)
→ 살인고찰(전편)의 사건 이후 시키를 눈 앞에서 잃었던 순간이 기억나서 겨울비와 비에 젖은 여자는 싫게 되었다. 통각잔류 편에서 우산 없이 다니던 아사가미 후지노를 자기 집으로 데려온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110)
→ 모순나선 즈음 10월 초부터 나가노 시골에 친척이 경영하는 자동차면허 교습소(기숙사 제)에서 3주 걸려 운전 면허를 따 왔다.(*111)
→ 요리 실력은 형편없다. 면 종류만 만들 수 있으며 최저가 컵라면이고 최고가 파스타 익히기 수준이다.(*112)
→ 미키야네 집안은 무교인지 불교에 심취한 적도 없다.(*113)
→ 료우기 시키는 살인고찰(후편)에서 노숙할 적, 미키야가 몸을 숨길 때는 접수처가 기계로 되어 신분 증명이 필요 없는 러브호텔 같은 곳이 좋다고 한 것을 기억해내 그에 따랐다. 호텔 명은 파빌리온이며 비싸기로 유명하다.(*114)
→ 전생은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는다.(*115)
→ 미키야는 료우기 시키가 사용하는 나이프의 디자인을 알고 있다. 그래서 시키를 제압한 시라즈미 리오가 그 나이프를 들고 오자 시키가 당한 것을 알았다.(*116) 한편 그 나이프로 미키야의 눈을 푹찍 한 리오는 미키야를 죽인 걸로 착각하고 시키에게 알리며 던져 줬다. 이에 시키는 나이프에 미키야의 따스함이 잔류한다며 품었다.(*117)
→ 료우기 시키는 가람의 동 파트의 마지막에 앞으로 우는 것은 미키야가 죽었을 때 뿐이라 정했다. 후에 살인고찰(후편)의 에피소드에서 미키야가 죽은 것으로 착각하고 울었다.(*118)
→ 경위는 불명이나 시라즈미 리오의 시체는 경찰에게 회수되고, 약물 중독사로 처리되었다. 료우기 시키와 고쿠토 미키야는 피해자로 기록되었다.(*119)
→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눌려 있는 듯한 여자에게 약하다.(*120)
→ 명함이 있긴 한데 세오 시즈네에게 주기 전에는 써 본 적이 없다.(*121)
→ 때려 치운 대학과 칸쇼 고등학원을 포함하여, 중등 고등 대학 모두 미후네 시의 학교를 다녔다.(*122)
→ 료우기 시키는 미키야 쟁탈전의 최후 승자이지만 그 이후로도 질투 받고 있다.(*123) 예를 들어 환등기계가 만든 좀비 에피소드에서는 그 시점에서 친구 관계가 되었다는 양반들이 시키의 존재를 두고 궁시렁 거린다.(*124)
→ 카리스마가 아닌 온화함으로 오월동주를 성립시킨다.(*125)
→ 이런 극단적으로 보통 그 자체인 자는 마술사 이상의 소수파다.(*126)
→ 말투는 고요하면서도 질질 끌지 않는 게 방과후의 교실, 점심시간의 사무소, 병원의 복도, 해 질 녘의 공원처럼 만나는 사람들이 무심코 표정을 누그러뜨리고 말 듯한 뭔가를 품고 있다.(*127)
→ OKSG에 따르면 나스 키노코의 첫인상은 고쿠토 미키야 같았다 한다.(*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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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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