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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한스 C 엔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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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셋쇼인 키아라 |
진명 | 한스 C 엔더슨 |
성별 | 남성 |
성우 | 코야스 타케히토 |
속성 | 중용 · 중립(Neutral True) |
패러미터 | 근력 : E, 내구 : E, 민첩 : E, 마력 : EX, 행운 : E, 보구 : C |
소유한 보구 | 당신을 위한 이야기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도구작성 : C |
보유 특수능력 | 고속영창 : E , 무고의 괴물 : D, 인간관찰 : A |
신장&체중 | 146cm & 39kg |
생일 | 4월 2일 |
이미지컬러 | 물의 색깔 |
특기 | 인간관찰 |
좋아하는 것 | 집필이 끝난 순간 |
싫어하는 것 | 집필작업 |
천적 | 라니, 세이버(가웨인), 트와이스 H. 피스맨 |
출처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
인물설명
마스터는 출판사, 자신은 작가라는 형태로 주종관계를 정의한다. 성배는 누구나 행복해지는 소원은 거짓말이라며 차라리 따뜻한 스튜가 낫다 한다. 작가라면서 글 쓰기를 무지 싫어해 천국은 탈고한 순간, 지옥은 글 쓰는 동안이다. 본인은 전투력이 없어 못 싸우면서 마스터에게 전투하다 글 쓸 거리 안 나오냐 묻는다.(*13)
작품 내에서의 행보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에서 지내며 가끔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다른 인물들을 평가해준다.
노멀엔딩 루트에서는 셋쇼인 키아라가 멜트리리스에게 당했을 때 같이 사라진다.
키아라에게는 심한 소리를 하지만, 속으론 마음에 들어하고 서번트는 지옥 바닥까지라도 마스터의 편이 되야 한다고 생각해 마지막까지 동행한다.(*14)
4장 런던에서 성배의 성질을 가져 서번트를 멋대로 소환하는 마무메 의해 불려 왔다. 런던의 어느 고서점에 소환되어 옆에 캐스터(너서리 라임)을 두고 있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오자 런던의 사람들을 잠에 빠뜨리는 너서리 라임을 쓰러뜨리는 방법을 알려준다(혼자서는 너서리 라임을 어찌 못 하기에 내버려 두고 있었다). 이후 주인공 일행에 합류하여 4장 런던 흑막들의 계획을 유추하거나 그들에 의해 몰살당한 시계탑에 가서 서번트 소환 시스템에 대한 자료를 모으거나 한다.
아무튼 키아라는 흑막도 아군도 아닌 제3세력으로 혼자 이것저것 하다 후반부에 칼데아에 협력했으며 사건이 끝난 후 칼데아로 같이 가서 단독현현의 위험함 때문에 당분간 감시당하는 처분을 받았다. 청년 안데르센에게 인어공주2를 써 달라 부탁한 후로 그거 말고는 별 관심 없었던 키아라는 받아 온 인어공주2를 볼 생각으로 희희낙락했으나 사정이 있다는 책갈피만 남긴 상태로 한 글자도 적혀 있지 않았다. 칼데아 측의 안데르센의 말로는 청년기의 자신에게 풍족한 집필 환경을 갖춰준 후 글 쓰라고 시키면 한 글자도 쓰지 않는게 당연할 거라 한다.(*31)
그 뒤로 등장이 없다가 슬슬 정보를 다 찾고, 코얀 몰이 AI 간의 전쟁터로 변하자 자긴 일 하기 싫다며 두바이 프레임의 박물관으로 이주한다. 또 칼데아 측이셋쇼인 키아라를 쓰러뜨릴 방법을 찾으러 박물관에 오자 키아라가 벌인 일을 듣곤 그 여자는 제정신이 아니지만 뭔가 저지를 때는 그만한 도리, 신념이 있을 거라 한다. 자기가 가서 말려봐야 역효과일 테니 따라갈 생각은 없다 한다. 덤으로 자기가 문 두바이에 소환된 건 아마 키아라가 지닌 문 캔서로서의 서번트 소환 특권으로 무의식적으로 부른 모양인데 소환한 키아라도 소환당한 안데르센도 서로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 했으며 안데르센은 일 복잡해지니 키아라한테 자기 이야기는 하지 마라 한다.(*35)
일행이 목표였던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을 영입해 다시 셋쇼인 키아라에게 향하려 하자 충고하길, 아마 키아라가 보여주는 치명상을 입어도 복구되는 현상은 과거 수영복 영기로 몽환과 신기루에 의한 시각 방해로 불로불사인 척 했던 것과 같이 트랩이 있다 한다. 애초에 진정한 불사는 불멸, 상처를 입지 않아야 한다. 그녀는 스스로 꿈을 꾸고 있으며 외부의 것을 꿈이라 인식하는 동안 무적일 테니 그녀의 종교인으로서의 습관을 자극해 꿈에서 깨우라 한다. 구체적으론 자기가 이런 일이 있을 것 같아서 만든 요령이란 도구로 종을 울리면 그녀가 깨어날 거라 한다. 한편 키아라는 손에 넣은 걸 헛되이 하지 않으니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포기하라 한다.(*36) (바솔로뮤는 안데르센의 예상과 달리 자력으로 키아라의 손에서 벗어났고, 그가 준비해 준 요령은 키아라네 종교에서 안 써서 의미 없는 물건이 되었다.)
안데르센은 자기 책의 평범이 별 3개라는 시민의 말을 듣고 이런 망작을 남길 수 없다며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러 간다(문 두바이 기준으로 별 3개면 .도시명예산 선정감이다). 그리고 거기서 BB 두바이에게 반토막한 후 재생도 해야 하고 천장이 무너져서 이제야 빠져나온 카즈라드롭을 발견한다. 자긴 나름대로 성배도 만들었고 인류 구원안도 있었든데 자길 버리고 갔다며 언젠가 칼데아로 찾아가 복수하겠다 한다. 안데르센은 그걸 보고 저걸 이용하면 칼데아로 귀환할 수 있겠다 싶어 접근하는 걸로 이야기가 끝난다.(*38)
엔더슨의 능력
→ 게르다의 눈물(ゲルダの涙) : 마력 상승.
→ 카이의 조각(カイの欠片) : 근력 상승.
이외, 엔더슨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셋쇼인 키아라를 쓰러뜨리고 나서, 곧바로 다음 장소로 향하지 않고 키아라와 싸운 곳으로 돌아가보면 캐스터와 키아라의 결말을 볼 수 있다. 이는 매트릭스의 인물설명에서도 힌트로 언급된다.(*45)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안데르센은 인간 세계에 사랑따위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마음에 들어하던 셋쇼인 키아라는 인간 이하의 괴물이니까, 라는 이유로 소멸하기 직전 고백했다.(*46)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각 장에 돌입할 때 나오는 나레이션을 담당한다. 이 시는 해당 장의 보스를 암시하는 내용이며, 모든 시를 통틀어서 보면 셋쇼인 키아라를 이야기하는 것이 된다. 이와 별개로 배드 엔드 이벤트와 노멀 루트 7회전에서 나오는 나레이션의 묘사는 BB를 가리킨다.(*47)
→ 셋쇼인 키아라는 성인이 되어서는 잊어버렸으나, 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 적에 안데르센의 동화책을 유일한 버팀목으로 삼았었다.(*48)
→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안데르센이 비교적 신랄함이 줄어든지라 좀 더 매도해 줬으면 한다고 한다.(*49) 안데르센은 CCC의 자신과 칼데아의 자신을 구분 지어서 그 때의 자신이 한 일은 지금의 자신과 별개라고 구분짓지만 칼데아의 키아라에게 관심은 보이고 있다. 칼데아의 키아라가 우스꽝스럽게 되면 웃어댄다.(*50)(*5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5/9/16 ~ 9/19 이벤트인 네로제전 예선에서 등장할 적 안데르센은 이름에 '일하지 않는 남자', 셰익스피어는 '일하는 남자' 라는 꼬리표가 달려 있었다.
→ 서번트로 소환한 후 마이룸에서 같은 파티에 집어넣으면 안데르센이 파탄으로 가득 찬 연극 작가님이라 부르면서 작품보다 셰익스피어의 본인의 인생 쪽이 극적 아니냐고 누군가한테 지적 안 받았냐고 빈정거린다.(*52)
→ 4장 런던에서 둘이 만나게 되는데 책을 태워버릴 적의 희열감을 공유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막장스러운 공통분모를 통해 친해지는지라 '작가 놈들은 다 이따구냐' 고 주변에서 질려 한다. (*53)
→ 칼데아에 소환된 안데르센은 비교적 독설이 가벼워졌는데 이는 몰래 엄청 팬인 캐스터(셰익스피어)랑 같은 방에 있어서 내숭떠는 것이다.(*54) 혹 셰익스피어의 신작이라도 튀어나오면 누구보다 먼저 읽고 싶다 한다.(*55)
→ 1.5부 1장 신주쿠에서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의뢰로 둘이 공동집필을 하기도 했다. 그래 놓고서 절분 이벤트에서 둘이 합작하는게 어떠냐고 물으면 서로 다루는 테마가 달리 책이 앞뒤로 나눠지니 그 때문에 어느 쪽이 인세를 먹을 건지 싸우게 되니 하면서 싫다고 한다. 꼬마 길가메쉬의 해설로는 안데르센이 정말 원하는 것에 손을 대지 않는 절도를 행하는 거라 한다.(*56)
→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 밤의 꿈에서 나온 요정 퍽이 너무 댕청한 것이 걸작이라 동화 하면 요정이라는 인식이 박혀 자신이 이 모습으로 소환된 원인의 일부분이라고 안데르센은 생각한다.(*57)
→ 셰익스피어는 인생보다 이야기를 위로 치고 안데르센은 이야기보다 인생을 위로 친다.(*58)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는 상성이 극악으로 안 좋다. 자신의 인생과 인간을 사랑하는가 싫아하는가의 차이다. 아무튼 케스터에 따르면 네로는 신용은 둘째라 해도 신뢰할 만한 바보라 한다.(*59)
→ 인어공주의 속편을 써 달라고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부탁하자 자기 작품 중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졸작이고 나사 풀린 여자애들을 빗대어 썼고 속편을 내면 인어공주가 더 절망할 거라 깠다. 그걸 들은 마슈가 세계가 끝난 것 같은 얼굴을 하자 완결작의 이후를 상상하는 게 독자의 특권이라며 달랜다.(*60)
→ 셋쇼인 키아라를 좋아하는 마토우 신지(엑스트라)는 키아라랑 대화하고 있으면 캐스터가 옆에서 자기 비평한다고 짜증낸다. 덤으로 자기와 외견이 비슷하다 칭한다.(*61)
→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는 같은 독설계이기도 해서 사이가 안 좋지만 그래도 타마모 쪽에서 인간력이 있는 자라고 인정한다. 반대로 안데르센의 마스터 셋쇼인 키아라는 이해할 가치조차 없는 요괴로 받아들였기에 어째서 안데르센이 저 요괴를 북돋아주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62)(*63)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스터라면 편집자 취급이다. 마구 부려먹지만 그 오더를 전부 들어 주는 주인공 같은 동료는 얻기 힘들다며 아주 조금 더 기합을 넣겠다는 등 츤데레 태도를 보인다. 마음이 내키면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책으로 써 준다 한다.(*64) 마이룸에서는 '나 인간 싫다' 라고 벽 쌓고 시작하지만 필요할 때 차라던가 휴식이라던가 맞춰서 대령하는 주인공을 보고 마스터로서 일류인가 하고 생각하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써 준다 한다. 소년 취향이 되겠지만 가끔이라면 풋내기 모험담도 나쁘지 않다 한다.(*65)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칼데아에서 캐스터(너서리 라임)을 만날 경우 인어공주 결말이 뭐 그따구냐고 따지려 온다.(*66)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기 등의 명작을 쓴 작가이기도 하고 육체노동을 싫어한다는 공통분모도 있어서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캐스터(셰익스피어)와 죽이 잘 막는다.(*67)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안데르센을 보면 대문호님 하와와 거리며 뭐든 송구하다 한다. 안데르센은 왠지 내버려두면 안 될 거라 생각이 들어 츤데레처럼 구는데 무라사키가 가진 마음 속 진심을 까발리는 능력이 속내를 해석해 주는지라 기묘해진다.(*68)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는 무고의 괴물로 생긴 몸의 상처는 부상이나 질병이 아닌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치료할 수 없다 한다. 안데르센 본인도 이를 알고 있다. (*69)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 복각에서 추가된 킹 프로테아와는 타천의 우리에서 프로테아를 관리하던 적의 영향이 있는지 칼데아에 소환되면 이것 저것 참견한다. 타천의 우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기억하지 못 한다.(*70)
→ 오베론을 보면 소박했던 걸 화려하게 꾸며 다른 것으로 인지시키는 점이 무고의 괴물이라 하며 캐스터(셰익스피어)의 이야기가 그 이상으로 질이 나쁜 괴물로 자랐다고 한다. 하지만 그 남자가 품었던 공동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가지고 있는 것이라며 비웃지 않겠다 한다.(*71)
→ 칼데아에 소환되면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한다.(*72) 그리고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성인의 모습으로 등장했을 적에도 바킨을 찾았다.(*73)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는 문학계 동화는 관할 밖이지만 안데르센에게는 흥미가 있다며 오리새끼 이야기랑 전해주지 못 한 연애편지 이야기 좀 들려달라 한다.(*74)
→ 프리텐더(단테 알리기에리)는 안데르센이 어린애 모습인 게 마감 안 끝내려고 그러는 거냐 하다가 마감을 끝낸다는 걸 듣곤 너무하다 한다.(*75)
→ '인어공주'는 위에 적힌 대로이며 캐스터 본인은 무심코 울컥해서 '리얼충 폭발해라!' 같은 망상을 하며 썼다.(*76)
→ 육체노동을 싫어한다.(*77)
→ 집필하다 막히면 목욕 후 알몸으로 산책하곤 했다.(*78) 완전 노출광은 아니라 사람 없는 곳에서 했다 한다. 그러면서 온천에는 관심이 없다. 온천은 팔과 머리를 회복시켜주지만 작가는 그 자리의 기세만으로 이야기를 쓰기에 별 영향이 없다고 주장한다.(*79)
→ 동정이다. 유아 체형에는 흥미가 없다. 고양이 귀 모에다. 여우 귀의 존재 의의는 오타 이하라 생각한다.(*80)
→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죽을 때를 놓쳐서 자살하지 못하고 70세까지 살았다. 여자의 나이 취향은 셋쇼인 키아라에서 10살 아래다.(*81)
→ 돼지나 소보다 새 고기를 선호한다.(*82)
→ 유행 따라가면 쉽게 원고를 끝낼 수 있다며 유행에 민감해 한다.(*83)
→ 새로운 소재를 못 주겠으면 술을 내 놓으라 한다.(*84)
→ 이탈리아가 마음의 동경이라 한다.(*85)
→ 캐스터(솔로몬)가 사랑이 없으면서 꿈만은 남보다 더 큰 짐승같은 놈이라 평한다.(*86)
→ 본래 캐스터(너서리 라임)와 비슷한 책의 요정으로 만들려 했으나 '이렇게 밉살스러운 요정이 어딨냐' 라는 현실을 침착해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87)
→ 진정한 자신을 알아야 한다던가 자신에 관한 것을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던가 하는 걸 어리석다 한다. 근거는 죽어서 영령이 되어서도 동화작가를 하는 자신이다.(*8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영기재림을 하면 최신 전자기기로 자기 작업실을 도배한다. 이유를 물으면 문명이 고맙다 하거나 작가니까 유행할 만한 걸 잡아두는 거라 한다.(*89)
→ 작가로서의 본능 때문에 메르헨 삘이 나는 것에 반응해 버린다. 그런 자신이 진절머리가 난다 한다.(*9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결전을 마친 후에는 왠만한 소재로 매력을 못 느끼는지라 어디서 우주 규모의 최대의 성악이라도 나타났으면... 타령한다. 그게 트리거가 됬는지 진짜 실현되었다.(*91)
→ 현실은 허구의 무대이며 현실을 살아가는 자는 그 이야기를 따라갈 뿐이고, 결단하는 것을 통해 진정한 실존을 확립한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92)
→ 칼데아에서 마주한 창작계 영령들이 힘을 합쳐 작품 하나 낼 예정이다. 캐스터(셰익스피어)(주도자), 캐스터(한스 C 엔더슨)(아직 서클명 못 정함),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원화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음악P),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디렉터)..... 라는 조합이라 꿈도 미래도 없어 보인다.(*93)
→ 동화 요소를 사용하는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는 안데르센 계 동화 요소는 안 쓴다. 작가 본인인 캐스터(한스 C 엔더슨)가 칼데아에 있으니까 태클받기 싫다 한다.(*94)
→ 자신이 의지로 잡은 책이면 아무리 황당무계해도 끝까지 읽는다. 남에게 떠넘겨진 책은 어지간히 한가하지 않으면 안 본다.(*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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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