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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랜서(브리토마트)

타입문 백과

랜서(브리토마트)

最終更新:2024年11月23日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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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브리토마트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300cm·300kg (갑옷 장착), 162cm·??kg (갑옷 없음)
성우 와카바야시 나오미
속성 질서·선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A+, 민첩 : C, 마력 : B, 행운 : B+, 보구 : B
소유한 보구 페네트레이트 블레이더드, 포트리스 안젤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B
보유 특수능력 정숙의 미덕 : A, 요정기사(요정향) : C, 마력방출(바람) :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랜서 클래스로 브리토마트가 있다.


인물 설명

수업시대의 아서왕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창의 명수이자 운명의 상대를 찾기 위해 모험을 반복했다는 여기사 브리토마트.....의 딸이 그 이름을 계승해 2대째 브리토마트가 되어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어머니 피셜로 자기 젊은 시절을 빼닯았다 하는데 정신성도 어머니를 닮아 긍지 높고 올곧고 표리일체이며 강자에 맞서고 약자에게 상냥하다. 사랑을 잃어버린 자를 호쾌하게 구하는 태어나면서부터 긍지 높은 기사로 감수성이 높아 잘 웃고 운다.(*2)

범인류사의 요정기사인데 지금은 요정향에 있는 요정여왕 글로리아나를 섬긴다.(*3) 서사시에서 1대 브리토마트는 인간이지만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모험을 모두 마치고 요정기사로 변성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2대 브리토마트는 요정과 인간의 혼혈이다.(*4)

재1재림인 포트리스 안젤라 장착 상태에서는 우웅거리는 효과음과 함께 짧은 대화밖에 못 한다.(*5)(*6) 미역 감고 싶다 하며 싫어하는 걸 물으면 대답 안 해 주고 성배를 얻으면 차가운 걸 마시고 싶다 한다.(*7)
제2재림부터 갑옷을 벗는다.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임시 주인으로 인식하며 좋아하는 건 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와 할아버지, 요정여왕 글로리아나 등 잔뜩 있다. 싫어하는 건 자기 창으로 꿰뚫을 수 없는 것이지만 언젠가 자기 창은 세상의 만물은 물론 하늘의 별조차 부수겠다 한다. 성배는 구체적으로 뭐에 쓸 지 이야기 안 한다.(*8)
제3재림시 붉은 드레스를 입는데 어머니의 정식 복장이다. 아직 미숙한 2대 브리토마트는 이걸 입어야 요정기사로서의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9)(*1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데아 요정기사배 ~2대째의 개선~ 이벤트에서 첫 등장한다. 수행을 하던 도중 요정향에 들렀다가 멀린에게 칼데아라는 인리 투쟁의 최전선이 있으며 거기에 이문대의 모르간이 있다는 걸 듣고 노움 칼데아로 찾아온다. 자길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로 삼아 달라 하는데 모르간은 지금의 자신에게 기사는 필요없고 그녀를 외정 요정기사로 삼으면 글로리아나에게 실례라며 거절한다. 이에 브리토마트는 이문대의 요정기사들처럼 위대한 선구자의 이름을 계승하는 의미를 알고 싶다며 다시 졸랐고 지나가다 이걸 들은 아쳐(바반 시)가 이런 타입은 크게 안 당하면 고집을 안 꺾는다며 언젠가 써먹으려고 시뮬레이터에서 만든 영령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내일영혈고권(明日(아스) 霊(레) 血(치) 古(쿠) 圏(존). 어슬레틱 존이라 읽는 말장난)을 쓰자 해서 모르간이 이를 승낙한다. 이름이 저따위인 건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 소년만화를 받은 세이버(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그걸 권해서 생긴 참사였다. 기믹 담당힌 아쳐(바반 시)와 칼데아의 3스승 랜서(스카사하),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영령이 도전하는 이상 그냥 어슬레틱은 의미가 없다며 진심으로 살인 트랩으로 도배해 놨다. 트랩에 걸리면 서번트가 의사적인 사망을 할 정도다.(*11)(*12) 장애물 경주인데 적 팀에게 방해는 물론 직접 공격도 가능한 뭐든 허가되는 룰이다.(*13) 실황은 라이더(태공망)이, 해설은 캐스터(멀린)이, 어시스턴트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맡으며 리포터는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 맡았다.(*14)(*15) 캐스터(장각)이나 얼터 에고(서복) 등의 스탭도 있다.(*16)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버서커(나이팅게일), 캐스터(파라켈수스),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매번 해 왔듯 의료반이다.(*17)

'XX제'가 매번 그랬듯 중간 과정은 생략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브리토마트의 팀이 모든 코스를 통과했다. 마지막 코스를 남기고 해설을 맡은 모르간에 따르면 이 시합은 팀의 밸런스와 지휘가 중요하다 한다. 그리고 최종 관문은 요정국의 요정기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18)(*19)

결승전이 시작되자 요정기사들은 코스를 끝까지 가지 않고 주인공 측을 격파하려 했다.(*20) 이는 그들이 사투에 익숙했기 때문인데 이 경기는 경쟁이지 사투가 아닌지라 마지막에 창을 버리고 경쟁에 전력을 다 한 브리토마트가 골 지점에 먼저 도착해 승리했다. 약속대로 브리토마트는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가 된다.(*21) 그리고 칼데아의 데이터베이스에 영기 정보가 새겨진다.(*22)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올해의 산타인 라이더(네모)가 과거에 대한 어프로치의 참고 자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라이더(하베트롯)의 고향인 브리튼섬으로 향했는데 마침 그 장소가 칼데아의 요정(이문대 브리튼 출신 포함)들이 모여 티 타임을 할 예정이라 브리토마트와도 만났다. 처음엔 라이더(네모)가 사악한 마법사라 착각해 공격해 왔다. 본인에게 소망이 없어서 선물은 안 받고, 오베론과 대화하며 썰을 푼다.(*23)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과거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만든 감옥탑과 같은 것을 형성해, 위사 도쿄 불가역폐기공을 만들고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24)
브리토마트, 그것도 2대가 아닌 1대가 어벤저 클래스에 얼터 면모로 불려 제1시련 '통곡성채 브리토마트 얼터'로 등장한다. 모습은 기존 2배 브리토마트의 제1재림의 갑옷 포트리스 안젤라로 몸을 꽁꽁 둘러싼 상태로 도쿄 역 마루노우지 출구 앞에 출몰했다. 통칭 금이 간 남자가 말하길 저건 2대가 아닌 1대 브리토마트가 얼터화한 거라 한다. 금성철벽이니 한다.(*25) 1대 브리토마트는 과거 브리튼 땅에서 고향과 사랑을 모조리 빼앗긴 경험이 있으며 그래서 어벤저 클래스의 얼터 서번트로 성립했다 한다. 브리토마트 얼터는 자신을 막아 내일을 추구한다면 주인공 더러 내면의 분노를 불꽃으로 바꿔 싸우고 저항하라 한다.(*26)
본인은 말도 안 되게 단단하고, 잡병인 사령기사는 끝없이 소환되서 소모전으로 밀고 나가 고전하는데 (*27) 이 단단함의 정체는 딸인 2대 브리토마트는 익히지 못 한 대지의 가호이자 절대적인 수호의 개념인 전승 방어였다.(*28)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브리토마트 얼터를 베는 게 아닌 불꽃으로 밀어내는 식으로 공격하자 전승 방어가 작동하지 않았는데 (*29) 이를 토대로 토대로 브리토마트 얼터의 전승 방어는 대지의 가호라는 이름에 걸맞게 브리토마트 얼터의 몸이 공중에 떠 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잔 다르크 얼터가 밝혀낸다. 실제로 억지로 공중으로 밀어낸 후 제행무상 성자필쇠를 먹이자 갑옷에 균열이 생겼고 거기에 손을 밀어넣고 라 구론도멘토 뒤 혜인을 영거리에서 발동시키자 갑옷 안에서 폭발해 브리토마트 얼터는 흔적도 안 남기고 소멸해 버렸다.(*30)

미스테리 하우스 크래프터즈 이벤트에서는 빌더로 등장한다. 본 이벤트는 흑막이 3중으로 존재해 복잡한데 빌더에 대해서만 정리하면, 찐흑막 테오는 칼데아에 숨어 리소스를 빼돌려 그것으로 빠듯하게 성배를 부를까 말까 한 수준의 마력을 확보해 글귀가 힘을 지니는 아주 작은 특이점을 만들고 소지한 후, 중간 흑막 다이달로스를 소환했다. 그와의 토론으로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을 만들기로 하고 방침이 잡히자 미국 현지에 특이점을 설치한 후 증축을 시작했다. 이 때 빌더에 의한 증축 시스템을 구축한다.(*31) 본 이벤트의 제계전쟁, A.C.L.,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의 조응. 숨겨진 크레타 섬의 심볼. 여러 명 있는 흑막 등은 찐 흑막인 테오가 설계한 정보 유도용 공작으로 칼데아가 거기 시간을 쓰도록 유도하고 그 틈에 도주하려 했다.(*32) 일이 그렇게 잘 풀리지는 알았는데 그에 대해서는 테오 항목을 참조하 것. 여하간 빌더의 내역과 최초에는 뭘 하고 있었나, 칼데아가 어떻게 격파했는가는 이렇다.
→ 랜서(나타)는 자신의 도원향을 만들고 있었다. 어쩐지 켄타우로스만 가득한 이 곳은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졌다.(*33)
→ 랜서(브리토마트)는 무기고와 훈련장을 재현하고 있었는데 왠지 모여든 영들이 발화했고 화재 때문에 갑옷 속에서 쪄죽어가고 있어 구해준다.(*34)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공공회장(포룸 율리우스)를 제작중이었다. 동시에 찾아오는 자들을 언변으로 물리쳐 왔는데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진다.(*35)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이왕 현대 지식 받은 거 현대 일본을 넘은 미래의 사이버틱한 역을 제작했다. 본래는 당세 일본풍으로 하려했는데 현장에서 얻은 영감으로 요란하게 만드니 미래처럼 변했다. 제멋대로의 성격 때문에 협력하기 싫다고 해서 물리적으로 때러부숴진다.(*36)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우승해 봐야 자기가 원하는 걸 못 얻는다며 최저한의 의리로 음침한 성당을 만들고 있었다. 인리 어쩌구를 듣고 바로 투항하려 했는데 음습한 성격 때문에 사령이 깃들어 날뛰게 되어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진다.(*37)
→ 아쳐(이슈타르)는 보물신전을 만들고 있었다. 가장 표면적인 흑막이라 인리 측인 칼데아가 오니 영기퇴거로 도주했다.(*38)
→ 버서커(폴 버니언)은 참가자들 중 빌더를 가장 즐기고 있었으며 대도시를 건축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곳 특성 상 건물에 사령들이 깃들어서 유령저택을 만들어 버리는지라 상황이 악화되어 갔다. 버니언은 도시 건축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기에 건물이 만들어질 때 마다 고흐가 부수기로 한다.(*39)

튀어버린 이슈타르를 제외한 전 빌더가 모이자 아쳐(투탕카멘)이 심문하는데 누구도 제계전쟁의 주모자가 누군지 이야기하지 않았다.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태도을 숨기지 않는 것이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태도인지라 뭔가 신비가 관여한 거 아닌가 한다.(*40) 일전에 밝혀진 글귀가 힘을 가진다는 것에 착안해 뒤져보니 서번트의 영기를 되도록 약하게 만들고 동량(갱어)의 정보를 일체 발설하지 말 것이라는 글귀를 찾았다.(*41) 잡힌 빌더들을 모셔 왔는데 제3자인 칼데아가 전부 격파한 결과 당초의 룰과 많이 벗어나버려 다들 앞으로 어찌 할 지 의견이 제각각이 되었다.(*42) 갑자기 특이점이 흔들리고 에너미가 왕창 튀어나왔다. 조사해 보니 이 특이점은 증축을 멈추면 붕괴하는 구조였다. 죽기 싫으면 끝없이 증축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빌더들은 증축을 다시 시작하지 않았다. 이는 빌더들에게 제로 베이스부터 자력으로 증축할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 랜서(반 고흐 - 마이너)의 보구 카페 테라스 베이 나프트의 기능 중 하나인 남의 요청대로 건축해 주는 면모를 사용해 빌더들이 만들던 건물을 다시 돌려줬다. 급한 대로 붕괴를 막았고, 이제부터는 증축과 함께 해체 방법도 찾아보기로 한다.(*43) 칼데아와 함께 하는 일곱 영역 증축에 대해서.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다시 증축한 곳에는 시대 상 카이사르 생전에 있을 리 없는 콜로세움도 지어져 있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사령들이 왕창 몰려와 칼데아애서 토벌하게 된다.(*44)
→ 랜서(브리토마트)네 시설은 겨우 다시 지어 놨다니 다시 화재가 일어나려 해서 잡는다. 영기가 깎여 창을 못 쥐는 브리토마트가 두려워하자 고흐가 성채를 성주로서 지키는 것을 무훈으로 생각하라며 곤경을 뛰어넘으라 한다. 따라다니던 '신부'의 사역마는 그걸 보고 투탕카멘으로서 인생 경험을 쌓기로 한다.(*45)
→ 아쳐(이슈타르)가 버리고 간 증축지는 아쳐(투탕카멘)이 맡았는데 네페르 할 이미이 네첼우가 사령 무리 때문에 최대 경계 상태로 가공 중이라 칼데아 측도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사령을 퇴치하는 것으로 경계도를 낮추고 그 사이에 고흐가 증축을 해내서 해결한다. 이전에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빌린 설계도를 그대로 재현해 그의 옥좌가 나타났다던가 했다.(*46)
→ 랜서(나타)는 후딱 끝내고 영기퇴거하자는 형태로 행동방침이 바뀐지라 연구소를 짓고 태을진인의 기술의 역해석을 통해 존나 쌘 거대 나타 나저 원으로 변한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사령이 섞이면서 컨트롤 불능 상태가 되어 도로묵이 된다. 대신 괴물같은 상태를 부숴서 내부의 나타 코어를 탈출시켜주니 왠지 그 과정에서 영기가 복구되어 나타는 전투가 가능해졌다.(*47)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버서커(폴 버니언)의 캠프장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듣고 밝은 장소를 만들면 자신의 음침함을 해소할 수 있을 거 같아 대자연의 캠프장을 증축했다. 칼데아의 만드리카르도보다 더 끙끙거리는 와중에 고흐가 자연을 그리고 싶다며 날뛰거나 한다. 그렇게 그려진 작품은 그냥 아싸인 만드리카르도는 범접할 수 없는 깊고 어두운 어둠과 통찰, 갈등, 달관을 거친 색채였다.(*48)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이 특이점의 개변 입력 상한이 초당 약 2만임을 이용해, 그 이상을 입력해 버그를 일으키겠다며 대성배의 레플리카를 증축한 후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으로 부쉈다. 다만 극적인 변화는 없었고 적만 잔뜩 몰려왔다.(*49)
→ 버서커(폴 버니언)은 지금 자신이 영기가 약화되어 나무 하나도 제대로 못 배는 상태임을 깨닿곤 슬럼프에 빠졌다. 나무를 못 베면 최강이란 환상을 잃고 어른이 되어 즐거움이나 꿈을 잃을까 무서웠다 한다. 그래서 제대로 된 작품을 제시하지 못 했다. 칼데아 측이 힘을 보태서 거목을 배게 해 줬다. 그러자 다시 작품을 구상하는데 왠지 증축된 결과물이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이었다.(*50)

이후 빌더 내부의 도주자 아쳐(이슈타르)를 이은 흑막은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였고, 그 카이사르에게 깃들여 숨어 있는 상위 흑막이 다이달로스라는 게 밝혀지는데 빌더란 의뢰를 받아야만 뭔가를 만들 수 있는 다이달로스의 구상원이자 라비린스를 상징하는 산제물이었다. 빌더들이 증축을 하는 것만으로 특이점 확대 및 암소의 제작이 진척되게끔 설계했다. 산제물이란 태생적으로 미스터리 하우스와 라비린스가 신비의 차이가 커 조응의 응용으로 두 건축물의 모티브를 모은다는 의미다. 각각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반신(히어로),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왕(킹),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필멸자(모탈), 아쳐(이슈타르)는 강한 소(마이티 불), 랜서(나타)는 초절기교(매지컬 테크), 버서커(폴 버니언)은 양날도끼(라브리스), 랜서(브라다만테)는 괴물(몬스터)다. 이것들은 크레타 섬을 의미한다. 어거지로 끼워맞춘 것 같은데 이는 각 모티브가 되는 영령을 억지로 그리스와는 관계없는 자들로 구성한 것이다. 특히 의미불명으로 보이는 랜서(브라다만테)의 경우 그녀의 진명의 원전이 크레타 섬의 여신 겸 괴물 브리토마르티아에서 기원했으며 요정이니 인간이 아니므로 괴물로 칠 수 있나는 논리로 시스템의 핵이 되었다.(*51)
그리고 그 다이달로스를 고용한 진정한 흑막은 테오임이 밝혀진다. 테오는 뒷배인 아폴론에게 통수를 쳐 힘을 빼앗고 탐내던 영기를 가진 아쳐(투탕카멘)까지 제압해 테오=투탕카멘이 되고 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마력원으로 특이점의 성배를 손에 넣으려 한다. 이 때 이슈타르와 카이사르를 제외한 나머지 빌더들이 각자 글귀의 법칙을 이용하거나 무리하거나 두려워하던 영역에 손을 내밀거나 해서 전투능력을 일시적으로 되찾곤 막아선다. 어디까지나 임시 땜빵이라 오래 버티지 못 하고 전멸했지만 그 사이 다이달로스가 예정대로 테오가 성배를 얻으면 자기도 팽할 것임을 알아치리곤 지면을 파괴해서 시간을 버는 데 성공한다.(*52) 사태가 마무리된 후 사실 빌더들은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불려온 거 아니냐는 떡밥이 나온다.(*53)


브리토마트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머니에게 이어받은 미덕이 스킬 정숙의 미덕 랭크 A가 되었다. 사랑이나 정숙, 정절에 얽힌 모험을 통해 상시 보너스를 받는다.(*54)
→ 이문대 브리튼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범인류사의 요정기사로서 스킬 요정기사(요정향) 랭크 C를 지녔다. 이 스킬은 낮은 랭크의 수육정령의 효과를 겸한다.(*55)
→ 바람을 다루는 마력방출(바람) 랭크 B를 지녔다. 발동하면 일시적으로 요정의 날개가 등에 출현한다.(*56)

■ 보구 페네트레이트 블레이더드 - 요정기사 마풍납함은 옛 브리튼 왕의 마창으로 1대 브리토마트가 2대에게 넘겼다. 옆 동네 모 보구처럼 반드시 상대를 말에서 떨어뜨린다는 강력한 저주에 비슷한 마술이 걸려 있다. 브리토마트의 키에 필적하는 거대한 덩치를 갖고 있으며 외관만 보면 검에 가깝다. 진명개방 시 마창으로서 진정한 모습이 드러난다. 이 때 마력방출(바람)으로 등에 요정의 날개를 한 순간 출현시키고 마풍을 두른 공격을 행한다.(*57)(*58)

■ 보구 포트리스 안젤라 - 여왕성새 파도갑각은 우서 펜드래건과 맞서 싸운 색슨 여왕 안젤라가 입은 명갑주다. 1대 브리토마트가 얻어 친가의 성에 안치했다. 그리고 서번트가 된 2대 랜서(브리토마트)가 사용한다. 진명개방 시 인간성새라 할 만한 진영방어능력을 발휘한다.(*59)
중량이 엄청나서 제1재림 상태에서 수행을 겸해 입는다. 감정이 고양되면 캐스트 오프되기도 한다. 이를 입고 있는 상태를 남장이라고도 본다. 재림단계를 바꾸면 이 갑옷을 벗는데 정식 소유자라서 벗은 후에도 방어의 가호를 유지받아 요새 같은 방어력을 자랑하며 현역 시절보다 강화되어 있다. 입고 있으면 숨이 막혀서 자기소개 몇 마디 하면 몇 분간 헐떡거린다.(*60)(*61)(*62)


이외, 브리토마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가계도 상 룰러(아스트라이아)가 1대 브리토마트의 반려자 아르테갈의 양육자라 2대 브리토마트에게 있어 아스트라이아는 할머니 같은 사람이다. 아스트라이아는 할머니라 부르라 하는데 브리토마트는 정정 안 하고 할머니 같은 사람이라고만 부른다.(*63)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자기가 요정여왕 이외의 분을 섬기게 될 줄 몰랐다 한다. 아버지가 인간이니 자기의 반은 주인공과 같은 인간이라며 허물없이 브리토마트라고 불러도 된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자기가 누구건 이름을 친근하게 부를 거라 하며 두근거리던 자기가 바보 같다 한다. 그래도 일시적이나마 그런 주인공의 창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한다.(*64)
→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 릴리와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어머니께 들었던 아서 왕의 모습과 닮은 것 같은데 저렇게 소녀스럽다는 건 처음 들었다 한다.(*65) 그 외 여자 아서왕을 보면 직접 본 건 처음인데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한다.(*66)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은 왜 남자냐 한다.(*67)
→ 세이버(모드레드)를 보면 복잡한 기분이지만 적 같지 않고 같은 마스터를 가진 입장에 대단한 부모를 가진 아이로서 공감이 간다 한다.(*68)
→ 랜서(브라다만테)와 사이가 좋다.(*69)
→ 오베론을 보면 요정왕의 기척이 느껴진다며 자기도 모르게 폐하라 부른다.(*70)
→ 아쳐(바반 시)는 브리토마트가 세이버(바게스트)의 둔감함과 랜서(멜뤼진)의 뻔뻔함이 합쳐져 마음이 쉽게 안 꺾이는 상판이라 한다. 범인류사의 철부지라고도 부른다. 여하간 브리토마트가 모르간의 시험을 통과했으니 더는 불만 없다며 짐꾼 겸 후배로 부려먹어준다 한다.(*71) 착한아이 우등생을 무지 싫어하는 바반 시지만 브리토마트는 요정국의 요정들과 달리 그 자리의 유행에 휩쑬리는 변덕이 없어서 싫어하지 않는다 한다.(*72)
→ 세이버(메두사)는 제1재림일 때 랜서(브리토마트)가 메두사의 괴물의 황금검이 아버지가 쓰던 검이랑 비슷하다며 흥미진진하게 보는데 메두사는 잘 모르겠다며 자기 핏줄은 아닌 것 같다 한다.(*73)
→ 룰러(멜뤼진)은 브리토마트의 성격이 마음에 든다 하며 그녀의 갑주는 판타지의 극치라며 범인류사의 요정기사도 얕볼 수 없다 한다.(*74)
→ 베디비어는 브리토마트의 아버지의 최후를 알고 있다 하며 사이좋게 지내자 한다.(*75)

■ 요정향은 아름답다며 마스터에게 보여주고 싶다 하는데 이문대에서 요정국 브리튼를 봤다 하면 자기가 아는 요정향과 이문대의 요정향이 아마 매우 다르지 않을까 한다.(*76)
어머니만큼 성장하면 일시적이지만 요정향을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다.(*77)

■ 과자 만들기는 서툴고 요리는 잘 한다. 야영에 자신이 있다.(*78)

■ 생일 축하 대사에서 다른 서번트와는 다른 비장의 선물을 주겠다 한다.(*79)

■ 초대 브리토마트는 수업 시절 아서왕에게 전력으로 덤빈 적이 있다.(*80)

■ 수행 중이라는 이유로 무언가를 원하지 않는다. 원하는 건 제 몫을 하고 나서 빌겠다 한다.(*81)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별 생각 없이 초콜릿을 뿌리다가 버서커(키요히메)한테 발렌타인 초코는 고백의 의미가 있다는 걸 듣고 많은 사람한테 고백한 거 아니냐며 좌절한다. 이에 주인공이 의리 초코도 있다고 알려주니 안심한다. 덤으로 주인공에게 친애 의미의 초코라면서 하나 주는데 줘 놓고 이건 무슨 의미의 초코인가 고민한다. 한편 브리트마트의 초코는 이문대 브리튼의 모습을 상상해서 만든 초코 그릇이다. 며칠에 걸쳐 납득가는 퀄리티가 될 때 까지 만들고 또 만들어 잔뜩 뿌릴 양이 완성되었다.(*82)(*83)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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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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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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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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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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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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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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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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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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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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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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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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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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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서사시 『요정 여왕』에 등장하는 기사. 수업시대의 아서왕의 친구이며, 모험의 동료. 창의 명수. 운명의 상대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 모험을 반복해왔다. ―――라는 여기사 브리토마트를 어머니로 가지고, 그 이름을 계승한 요정기사. 말하자면 2대째 브리토마트다! / 범인류사의 존재이면서, 요정여왕 글로리아나를 섬기고 있다고. / 긍지 높고 올곧아서, 표리일체의 여기사. 어머니 왈 「젊은 시절의 자신을 빼닮았다」고. 즉, 인생에서 가장 모험과 싸움에 전념하던 여기사 브리토마트의 정신성이다. 강한 자에게는 맞서고, 약한 자에게는 상냥하다.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사랑이 잃어버리게 된다면, 호쾌하게 달려와 구해준다. 태어나면서부터 긍지 높은 기사. 잘 웃고, 잘 운다. 감수성이 높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브리토마트 : 젊은 아서 왕과 함께 모험을 펼친 여기사 브리토마트의 아이이자…… 그 이름을 계승한 2대째 브리토마트이며, 요정향의 요정여왕 글로리아나를 섬기는 요정기사! 별을 보는 요새에 요정여왕 모르간의 모습이 보인다는 소문을 낙원에서 듣고, 진위를 확인하고자 혈혈단신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과거, 여기사 브리토마트는 모험의 여행을 떠났다. 젊은 기사 아서와 결투를 거쳐 우애를 맺고, 거인이나 마술사와 싸워, 소녀를 구해내고―― 이윽고 운명의 상대 아르테갈과 만난 브리토마트는, 여러 모험 끝에, 드디어 그와 맺어진다. 그 후는 기사 아서와 합류. 힘을 합쳐, 요정여왕 글로리아나의 명에 따라 폭군 그랑토트를 쓰러트린 것이다. 이상, 서사시 『요정 여왕』에서 이야기되는 여기사 브리토마트는 최후까지 인간이었지만, 본작에서는 브리토마트는 「모험 후, 요정여왕 글로리아나에 의해 요정으로 승화되었다」라는 배경을 지닌다. 즉, 여기사 브리토마트는 모험을 모두 마치고, 요정기사로 변성한 후, 운명의 상대 아르테갈과 사랑을 길러…… 그리고, 운명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낳았다. 그 중 하나는 아울레리우스 코나누스(Aurelius Conanus). 『브리타니아 열왕사』에서 이르는 후의 브리튼 왕. 그 중 하나는 이름이 같은 브리토마트. 요정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천성적인 요정기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우웅우웅(효과음) ―――요정기사 브리토마트, 소환에 응했습니다. 귀공의 모험에 영광이 있기를. 우웅(효과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제1재림 상태 소환 대사

*6 (인연 Lv.1) 우웅우웅(효과음) 무슨 일이죠? / (인연 Lv.2) 우웅(효과음) 무슨 볼일이라도 있나요? 없으면 저쪽으로 가세요. / (인연 Lv.3) 우웅우웅(효과음) 뭔가요? 그렇게 봐도 아무것도 안 나와요. / (인연 Lv.4) 우웅우웅(효과음) 뭔가요?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 / (인연 Lv.5 ) 우웅우웅(효과음) 저기… 말이죠. 우웅(효과음) 이 갑옷을 입으면 숨이 막혀서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요. 죄송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제1재림 상태 마이룸 대사

*7 우웅(효과음) 미역 감고 싶어요. / 우웅(효과음) 싫어하는 것 같은 걸 들어서 어쩌려고요? / 우웅우웅(효과음) 예, 성배? 좋네요. 차가운 걸 마시고 싶어요. 예, 그런 얘기가 아니라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제1재림 상태 마이룸 대사

*8 임시라고는 해도 주인은 주인. 그것이 마스터라는 것, 그렇죠? 어디든지 브리토마트가 동행하겠습니다! / 좋아하는 것? 물건이라고 해야 될까요, 존경하는 인물은 어머님과 아버님, 할머님과 할아버님, 요정여왕 글로리아나 님. 우후훗, 잔뜩 있답니다. / 싫어하는 건 제 창으로 꿰뚫을 수 없는 것이에요. 하지만 괜찮아요. 언젠가 제 창은 세상의 만물을 꿰뚫고 하늘에 흐르는 별조차 부수겠습니다! / 진정한 성배는 그 아서 왕과 수많은 원탁의 기사들도 얻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손에 성배를 얻은 기사는 단 한 명, 갤러해드 경뿐이라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마이룸 대사

*9 이 드레스는 어머님―― 초대 요정기사 브리토마트의 정식 복장입니다. 아아, 전에도 말씀드렸던가요? 매우 특별한 거랍니다. 이걸 입고서야 처음으로, 저는 요정기사로서의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즉…… 미숙한 저로는, 아직 어머님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야 한 사람 몫을 할 수 없다고도 할 수 있죠. 네, 뭐라고요? "함께 힘내자"라고요? 후훗! 이상한 마스터시군요! 하지만 알겠습니다. 브리토마트, 분골쇄신하여 힘내고 말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인연예장 진홍의 드레스 설명

*10 (영기재림3) 이 모습이야말로 요정기사 브리토마트의 진정한 모습. 맞아요, 어머님… 초대 요정기사 브리토마트의 정식 복장이랍니다! 이걸 입으면 저는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어요. 마스터에게 감사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영기재림 대사

*11 ??? : ……별을 보는 요새? / 꽃의 마술사 : 정확히는 천문대야. 이와 동시에 인류 최후의 보루라고도 할 수 있지. 고금동서 영웅들이 모이는 곳이자 인리 투쟁의 최전선이야. 좋은 기회지. 한 번 얼굴을 비추러 가 봐. 어디 보자, 네 눈에 들 만한 맹자가 있을 거고…… 아아, 응. 그리고 있지. 생각해 보니 네가 거기에 흥미를 품을 이유가 있어. 이건 틀림없을걸. / ??? : ……. …………그래. / 그로부터 얼마 후─── / 기지 내 방송 : 경고, 경고. 지하 선창에 마력 반응 존재. 침입자를 감지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지하 선창 격벽을 폐쇄하겠습니다. 근처 일반 직원은 즉시 대피하십시오. / ??? : …………. ……이곳이 별을 보는 요새. 흠. 대피 명령을 내리던데, 귀공은 머무를 건가. / 일단 마스터거든 / ??? : 영령 사역자(마스터)인가. ……재미있군. 나를 가로막다니. 그렇다면. 뚫고 가마. / 마슈 : 대상의 마력 반응이 상승했어요! ───올 거예요! / (배틀) / ??? : ……! 강하군. 내 창을 상대로……. / 창…… 그거 검이 아니라 창이구나 / ??? : 그렇군. 인리의 최전선이란 이야기가…… 진실인가. / 마슈 : 창끝을 선배한테서 돌렸네요……? / ??? : 결례를 사죄하지. 마음이 앞서고 말았다. 나는 적이 아니다. ……. ……. 그래, 나는…… 모르간 폐하를 뵙고자 찾아왔다. / 모르간───? / ??? : 네! 제 이름은 요정기사 브리토마트! / 브리토마트 : 젊은 아서 왕과 함께 모험을 펼친 여기사 브리토마트의 아이이자…… 그 이름을 계승한 2대째 브리토마트이며, 요정향의 요정여왕 글로리아나를 섬기는 요정기사! 별을 보는 요새에 요정여왕 모르간의 모습이 보인다는 소문을 낙원에서 듣고, 진위를 확인하고자 혈혈단신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마슈 : 저, 저기…… 브리토마트 씨, 괜찮으세요? 물 드실래요? / 브리토마트 : ……허억, 허억. / 다 빈치 : 아니면 홍차로 할래? 따뜻한 거랑 차가운 거 있는데? / 브리토마트 : 흐억, 허억…… 아, 아니 됐습니다……. 실례했습니다. 이 갑옷은 영 숨이 막혀서…… 자기소개를 쭉 하고 나면…… 절로…… 흐어억……. / (문 개폐음) / 모르간 : ……실례하겠습니다. 여기선 드문 마력의 기척을 느꼈습니다. 무슨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진 않습니까? / 모르간! / 모르간 : ……딱히 다친 곳 등은 없나 보군요. 마슈가 있으니 당연합니다만. 자, 마스터와 교전한 침입자는─── / 브리토마트 : !! 모르간 폐하! 어머니께 들은 대로 아름다우신 자태, 아아, 역시! 당신이 바로 모르간 폐하시군요! 그 고귀한 분위기와 드높은 마력, 글로리아나 폐하께 한 치도 밀리지 않는 여왕의 품격은 못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틀림없이 참된 요정여왕이시군요! 브리토마트 대감격! / 한꺼번에 떠드네! 그렇게 많이 말해도 괜찮겠어요……? -/ 마슈 : 아, 네. 방금 전에는…… 지하에서 자기소개만 하셨는데도 몇 분 동안 헐떡거리셨는데─── / 다 빈치 : 안 괜찮겠지~. 저 갑옷 벗는 게 낫지 않을까. / 브리토마트 : ……헉, 허억. ……죄…… ……죄송합……니…… 숨이…… ……실례…… ……자,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 모르간 : ……. ……. 대강 파악했습니다. 마스터의 목숨을 노리는 자객은 아닌가 보군요. 브리토마트라 했나. 범인류사의 요정기사가 칼데아에 무슨 볼일이지? / 브리토마트 : !! 옙! 모르간 폐하! 저는 글로리아나 폐하를 섬기던 기사지만 지금은 소위 수행을 하는 몸. 따라서 예외 중의 예외라 치고 부디! 저를 모르간 폐하의……! 외정 요정기사로 삼아 주시옵고자 합니다! / 마슈 : 외정…… 요정기사!? / 브리토마트 : 역시 근위기사를 바라긴 주제 넘으니 외정 요정기사로! 꼭 좀! / 모르간 : ……외정 요정기사. 범인류사의 요정여왕이라면 그런 기사를 부리기도 하나 봅니다만. 내게는 외정 요정기사가 필요치 않습니다. 다스릴 나라가 이미 없거든요. / 브리토마트 : 폐하! / 모르간 : 저는 당신의 여왕이 아닙니다. 제가 당신을 외정 요정기사로 임명하면 요정여왕 글로리아나에 대한 결례가 됩니다. 포기하십시오, 브리토마트. / 브리토마트 : ……! / 마슈 : 브리토마트 씨─── / - ………………. / 브리토마트 : 흐억, 허억……. 으으…… 저는 포기 못 합니다, 모르간 폐하! 낙원에서 들은 소문에 따르면…… 폐하께선 저처럼 선대에게서 이름을 계승한 요정기사들을 여러 명 휘하에 두셨다던데─── / 멀린이 있는 거 없는 거 다 불었구만 이거…… / 모르간 : (그 지조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A/S도 안 하는 몽마 놈…… 버러지랑 죽어라 싸우면 좋겠거늘……) 브리토마트. 제가 임명한 요정기사들은 한 명만 빼곤 부지런한 자들이나, 그건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기사가 아닙, / 브리토마트 : 아닙니다! 계승을 마친 요정기사, 그건 즉 제 선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흐억, 허억…… 배…… 배우고 싶습니다! 위대한 선구자들에게서 이름을 계승한단 의미를! 요정기사로서 여왕을 섬긴단 의미를! 부디, 부디……! 폐하! / 모르간 : …………. 제 의견은 이미 말했습니다. 포기하십시오. / (문 개폐음) / 바반 시 : 기다려 주시죠, 어머, 아니 모르간 폐하! 이 자린 저 바반 시한테 맡겨 주시길! / 문 밖에 있었어……? / (째릿) / 바반 시 : 어쩌다 복도를 걷고 있을 때 문 너머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아, 모르간 폐하. 이런 뭔지도 모를 자의 말을 인내심 있게 들어 주시는 관대함에 충성심을 새로이 다졌습니다. ───하지만 너무 순하지 않아? 더 냉담하게 딱 잘라 말해야 해, 이런 족속은! 바게스트의 둔감함과! 멜루진의 뻔뻔함! 그 둘이 합쳐진 냄새만 난다고, 이 자식! 한 번 마음 먹으면 쉽게 안 꺾일 상판이잖아. 뭔지 알지, (플레이어)? 그러니─── 말이 아닌 몸으로, 마음이 아닌 결과로 깨우쳐 줘야겠지? 그렇게 됐으니, 그걸 시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어머님? / 모르간 : …………그거 말입니까. / 그게 뭔데? / 모르간 : 당신들에게는 비밀로 했는데…… 그러기에도 한계가 느껴지는 시기였으니 마침 잘됐군요. 그건, 그렇군요─── 길가제였던가요? 네로제? 뭐든 좋습니다만, 예. 그런 겁니다. 언젠가 다시 찾아올 축제에 대비하여 범인류사의 분위기…… 아뇨, 상식을 헤아리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 그렇게 판단하여 몇몇 협력자와 함께 제가 시뮬레이터 공간에서 꾸준히 만든─── / 모르간 : ───이걸 말하는 겁니다. / 이, 이건?! / 모르간 : 놀란 표정이로군요, 마스터. 이게 바로 칼데아 영령들을 수련시키기 위한…… 으음…… 이름이 아마 적절한 게 있었을 텐데요……? / 바반 시 : 내일영혈고권(어슬레틱 존)이야, 어머님. / 모르간 : 네, 내일영혈고권(어슬레틱 존)입니다. (침묵) / 마슈 : 내일영혈고권(어슬레틱 존)……!? / 그, 그 개억지 작명은……!? 대체 어디서 난 거죠!? / 검은 수염 : 아─, 아─. 그거 아마 소인이올시다. 근본 넘치며 피와 살이 확 끓고 튀는 진심 배틀 계열 소년 만화! 동료가 갈수록 늘어나는 전개! 그런 작품을 요정기사 한 분한테 발려 준 것 같소이다, 생각해 보면! / 바게스트 : 헛! 그, 그게 그, 요정국에는 없던 서적이기에 감동스러워서 폐하께 그만 권해 드렸는데……. / 검은 수염 : 옛날 소년만화는 파워풀하니 말이올시다─! 이거 죽겠네 하다가 진짜 죽기도……? 그런 어슬레틱 및 배틀 필드가 한가득이외다! 그래도 뭐, 그래서 독자도 긴장감 있게 물이 오르는 건지라! / 바게스트 : 네, 그렇습니다! 노력, 우정, 승리! 근성, 낭만, 역전! 그런 게 한가득 담겨서 제가 피와 살이 확 끓어서 그만……! / 그렇게 된 건가 / 바반 시 : 피와 살이 끓고 튄다고……? 호러 영화 아니야? 아무렴 어때. 만화 같은 저속한 건 난 안 읽거든. 영령이 도전하는 이상은 그냥 어슬레틱이어선 의미가 없는 건 맞잖아. 그래서 꽤 진심으로 만들었어. 일단 물 대신 다 용암. 이거지. 평형대에서 방해하는 진자는 다 낫으로 바꿨고, 늪지는 짬짬이 독늪으로 바꿔 놨어. / 태공망(실황) : 허허어 용암! 낫! 성의 있게 마력까지 다…… 응응. 그런 거 좋죠. 아무리 가상 시뮬레이터라도 고되겠습니다! 죽진 않아도 의사적인 사망은 할 법하군요! / 멀린(해설) : 응, 그럴 법한걸! 아마 이건 그거지? 칼데아 3스승과 요정의 감각을 기준으로 한 거라 많이 데들리해진 거야. 그런 거 맞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멀린(해설) : 스탭이라 하니, 그래. 잊으면 섭하지. 이 어슬레틱 전체를 코디네이트한 건…… / 3스승 : 우리다! / 스카사하 : 전부터 모르간에게 부탁을 받아서 말이지, 우리 세 기가 코디네이터로 참가했다! 참고로…… / 스카사하 ; 북유럽의 스카사하=스카디도 거들게 했다. 여름 때 속죄를 하고 싶다더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브리토마트 : 흠흠. 즉 엄청난 장애물 경주로군요……? 적 팀에게 직접 공격 가능, 방해 가능, 뭐든 허가되는 대난투 확정 룰. 그렇군요, 내일영혈고권(어슬레틱 존)! 적수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겠네요. 역경 대환영입니다. 브리토마트, 힘내겠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태공망(실황) : 하하─ 그렇게 된 겁니까! 이거 재밌군요, 이야 박진감 넘치는 어슬레틱을 볼 수 있겠습니다! / 멀린(해설) : 그러게 말이야. 영령이라도 쉽지 않을걸. 자, 이거 눈을 뗄 수 없겠어. 해설자로서 책임이 막중해. / 태공망(실황) : 실황자로서도 똑같이 책임이 막중한걸요. / 아시야 도만 : 은근슬쩍 해설과 실황 포지숀을 차지하여 본인들은 불참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다니─── 명불허전이로군요, 두 분. / 멀린(해설) : 하하하, 무슨 소리야? / 태공망(실황) : 하하하. 저는 반응 안 할 겁니다. / 아시야 도만(어시스턴트) : 에이 에이 겸손은 그쯤 하시고, 저기 보십시오, 두 분. 허어어, 과연 칼데아인지요. 시뮬레에타에 만들어졌단 소문이 난 그걸 시험해 보고자,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맹자들이 이미 저곳에 대거 몰려들지 않았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태공망(실황) : 이거 대단한데요! 아주 파워 타입 영령들이 다 모였습니다! 놀라운 우승상품을 준다는 소문이 도는 모양인데, 그게 이유일까요? 어떻습니까, 레이디 아발론 공? / 레이디 아발론(리포터) : 그래─. 나는 모두의 여동생 레이디 아발론이야. 주워들은 바에 따르면 1위가 되면 자그마치 성배(좋은 거)를 받을 수 있다던걸. ─── 어디까지나 소문이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장각 : 콜록, 크허헉! 저쪽 반은 사사건건 연기를…… 쿨러억! / 서복 : 콜록콜록. 으─, 다짜고짜 뭔데요. 앗, 손이 미끄러져서 술식이─── / 장각 : ……이건 다시 해야겠구먼. / 서복 : 으으. 설치를 다 마치면 우 님한테 가도 되는 조건인데! 이래선 한참이 지나도 안 끝나잖아─! 하는 수 없으니 기합 주고 음습한 술식을 깔겠어. / 레이디 아발론(리포터) : 확인하고 왔어. 방금 면면은 스탭이야. 흠흠. 저 친구들이 제작한 어슬레틱은…… 소름이 끼치는 살인 어슬레틱 및 동양 술식이 깔린 어슬레틱이라고 해! 현장에선 이상~! / 태공망(실황) : 허허어, 죽일 작정이군요! / 아시야 도만 : 참고로 소승도 술식 어스레칙 쪽을 거들어 드렸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태공망(실황) : 양 팀 모두 기합은 충분하군요! 자, 최종 관문 공략이 시작됩니다! 이 어슬레틱, 쉽게 말해 난투 오케이 장애물 레이스인데요, 최종 관문도 마찬가지로 대난투 확정! 시뮬레이터 공간이라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의료반 분들도 대기 중이십니다! 자, 여기에. / 아스클레피오스 : 실은 당연히 처음부터 대기하고 있었지. 여차할 때는 우리에게 맡겨 둬라─── 이렇게 말하고 싶지만 그 『여차할 때』를 팍팍 내! 영령의 격돌이라 일어날 법한 외상을! 더, 더 많이! / 나이팅게일 : 아니 그건. 닥터. / 파라켈수스 : 후후. 역시 아스클레피오스, 농담도 잘하시는군요. 자신감의 발로일 겁니다. / 상송 : 농담이 맞을까……? 아무튼 의료 체제는 우리가 갖춰 놨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태공망(실황) : 자, 제1회 요정기사배(가칭), 요정여왕 모르간의 수련장 『내일영혈고권(어슬레틱 존)』! 2대째 브리토마트 공과 마스터를 비롯한 도전자 팀, 놀랍게도 각 난관을 모두 답파! 매우 훌륭한 결과입니다. 해설자 멀린 공께선 이를 어찌 보십니까? / 모르간(해설) : 아니요, 해설자 모르간입니다. 최종 관문이므로 제가 해설을 대신 맡았습니다. 문제없겠지요. / 태공망(실황) : 무, 물론이죠! 아하하하하. 그, 그럼 모르간 공께선 어찌 보십니까? (중략) 아시야 도만(어시스턴트) : 이거 참 대단한 티임이로군요? 하오나 쾌진격도 여기까지일 수도 있겠습니다, 두 분. 저기 보십시오! 내일영혈고권(어스레칙 조온), 남은 최종 관문은! / 태공망(실황) : (이 친구도 괜찮은가 봐요!) / 아시야 도만(어시스턴트) : 한쪽은─── 브리토마트 공과 마스터 일행! 그리고 다른 한쪽은─── / 아시야 도만(어시스턴트) : 요정여왕 모르간 휘하, 요정기사 세 기! 우리의 여왕 모르간 공의 기획이라면 우리가 정점에 서야 한다 선언하는 듯한 맹자의 기품! / 아시야 도만(어시스턴트) : ───난공불락의 중전차. 흑견공! 요정기사 가웨인, 바게스트 공! / 바게스트 : 대련을 한다기에 그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가웨인 경과 겨루고 싶었지만 마주치지 못 하여 유감입니다. / 아시야 도만(어시스턴트) : ───경천동지의 전투기. 은의 날개! 요정기사 랜슬롯, 멜루진 공! / 멜루진 : 공중전 어트랙션을…… 더 많이 만들어도 되지 않았어? 그런데 우승상품이 진짜로 성배야? 폐하다운 씀씀이인데…… 이런 걸로 넘겨도 되겠어? / 아시야 도만(어시스턴트) : ───질풍노도의 유린 장치. 흡혈요정! 요정기사 트리스탄, 바반 시 공! / 바반 시 : ……. ……최종 관문까지 남을 줄이야. 솔직히 예상도 못 했어. 요정기사 브리토마트랬나? 실력은 몰라도 좋은 동료랑 운까지 갖춘 건 인정해 줄게. 그런 게 가장 중요하단 걸 칼데아(여기) 와서 알았거든. 하지만─── 절호조(해피 타임)는 여기서 끝! 어떤 버프가 있어도 못 뒤집을 싸늘한 실력차란 걸 가르쳐 주겠어! / 브리토마트 : …………! 요정기사 세 기! 낙원에서 소문은 들었습니다, 상당한 강자! 정면으로 붙으면 제 갑옷, 여왕성채의 가호도 과연 어떻게 될지. ……하지만! 여태 통과한 난관에서 겨룬 팀, 모두 훌륭한 영웅호걸, 모두 확실하게 저보다 맹자! 그래도 여기까지 왔잖아요. 그러니─── 조금만 더! 제가 꿈을 꾸게 해 주세요, 여러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모르간(해설) :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여 팀으로 성립하기에 나온 결과일 겁니다. 제가 기획한 내일영혈고권(어슬레틱 존)은 운동능력만 가지곤 공략할 수 없습니다. 다른 팀의 방해를 버틸 돌파력도 때로는 필요해지지요.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도 힘듭니다. 폭력만으로는 내일영혈고권(어슬레틱 존)에 이길 수 없습니다. 팀의 밸런스와 지휘가 중요하지요. 그 사실을 최소한 저 군사와 여신은 알고 있습니다. 마스터도 그렇겠고요. ……제 설명은 이상입니다. / 태공망(실황) : 그렇군요. 역시 기획자다우십니다. (그리고 대단하시군요, 여왕. 설마 진지하게─── 내일영혈고권(어슬레틱 존)이란 단어를 두 번이나 말하시다니. 저는 한 번 말하니까 한계에 달할 것 같은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태공망(실황) : 양 팀 동시에 질주합니다! 이건─── 역시 요정기사가 빠르군요, 한 발 앞서 리드했습니다! 그런데 멜루진 공 봐주고 계십니까? / 모르간 : 시뮬레이터가 파괴될 우려가 있으므로 힘을 빼라고 일러 두었습니다. 불복하면 저 자의 창피한 비밀을 하나 공개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고요. / 태공망(실황) : 하하하, 차원이 다르셔! / (질척) / 태공망(실황) : ───어이쿠, 저건 토둔일까요? 제갈공명, 엘멜로이 Ⅱ세의 방술이겠습니다! 요정기사, 도전자 팀에게 따라잡히나요! 아, 바로 이 순간……! / (바게스트 참격) / 그레이 : ……! / 마슈 : 공격적 접촉을 확인! 마스터! / 태공망(실황) : 어이쿠야! 요정기사 팀, 고속 기동을 중단하고 전투에 돌입했군요! / 엘멜로이 Ⅱ세 : 역시 요정기사들은 골까지 가기보단 우리를 방해하는 수로 나섰나. 전투 성능은 저쪽이 위지. 그러니 그렇게 판단하는 건 자연스럽지만─── 마스터! 팀을 분산해라! 네가 상대할 쪽을 골라! 어느 팀이든 내가 지원하마! / - 마슈, 그레이, 요정기사 가웨인을! or - 아스트라이아, 요정기사 랜슬롯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엘멜로이 Ⅱ세 : 비장의 수를 딱 하나 전해 두지. 이길 것 같은 순간이어도 되고, 질 것 같은 순간이어도 돼. 여기서 끝이다 싶은 순간에 즉시 전환해라. 너는 마지막 순간에 『기사의 싸움』을 버리고 『어슬레틱 공략에 임하는 일개 선수』란 자각과 함께 도약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냐고? 흐음. 창을 버리고서 달리고 도약하면 돼. 네가 그 직전까지 진심으로 기사로서만 싸운다면 보자, 승률이 조금은 오를걸. ……그리 성내지 마. 기책이란 건 결국 그거밖에 안 돼. 상대는 그 요정기사 세 기잖나. 정면으로 붙는들 승률은 썩 높지 않아. 그러니 기책을 마련하는 거지. 조금이라도 승률을 높이기 위해. 작은 승률이라고 만만히 볼 게 못 돼. 알다시피─── 한 번만 더 이기면 우승이잖나. 고작 1%라도 쌓아 올린 쪽이 이겨. / 브리토마트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창 버림) / 바반 시 : !? (비장의 수! 뭐지─── 마술, 아니면 자폭?) / 아스트라이아 : 기회입니다! 도약하시어요, 브리토마트! / 바반 시 : …………!! / 브리토마트 : 달리고! 도약하겠어요! / 달리고─── 도약했다─── / 브리토마트 :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잇!! / 어마어마한 공포를 느꼈다. 손가락이 믿기지 않을 만큼 창자루를 세게 쥐었다. 눈앞의 요정기사, 어딘가 슬퍼 보이는 눈 속에 촛불 같은 의지를 품은 소녀는 몹시 뜨거웠다. 그런 소녀 앞에서 창을 놓는 건 불가능할 것만 같았다. 그래도, 손에서 놓았다. 창을 세게 쥔 이 손가락이 모두 여기서 부러져도 된다. 그만한 각오로 창에서 손가락을 뗀 후, 꼴사납게 떨리는 무릎과 다리를 움직이며 나아갔다. 그리고─── 도약했다. 높이, 높이, 여태 살면서 가장 높이 도약했다. / 브리토마트 : 닿아라──────────!! / 목표는 단 하나. : 저기서 빛나는 황금 트로피! 부디…… 부디 어머님 아버님, 요정여왕 글로리아나 폐하! 친절히 대해 주신 분들! 그레이 씨, Ⅱ세 씨, 할머님 같은 분! 마슈 씨! 칼데아의 마스터! 부디 지켜봐 주세요! 브리토마트는─── 해내고 말겠어요! / 태공망(실황) : 종료~~~~~~~~~~!! 승자, 브리토마트 공! 브리토마트 공과 마스터 일행 팀의 승리입니다! 이야─ 이거 좋은 승부였군요. 막판은 터치 차이였다 할 수 있겠습니다. 브리토마트 공의 갑작스러운 방침 전환에 바반 시 공도 즉시 대응! 하마터면 따라잡히나 했지만 브리토마트 공의 마지막 도약이 한끗 빨랐습니다! / 모르간 : ……좋은 분투였습니다. 왜 본인들이 승리했는지 물론 자각하겠지요? / 엘멜로이 Ⅱ세 : 그래. / 건 사투가 아니잖아 / 엘멜로이 Ⅱ세 : 바로 그거지. 이건 경쟁이지 사투가 아니야. 하지만 바반 시는 사투에 너무 익숙했어. 압도적인 전투 성능이 있으니 말이지, 당연해. 따라서 전문 분야로 승부를 내려 했지만…… 우리 쪽 브리토마트에게는 끝에 가서 경기에 전념하라 전해 뒀어. 그 뒤는 보다시피 이렇게 됐지. 바게스트와 멜루진은 영령 세 기와 신령 한 기로 빠듯하게 간신히 잡아 둔 후…… 정말로 빠듯하게, 간신히─── / 브리토마트의 도약에 걸었어 / (엘멜로이 끄덕) / 모르간 : 2대째 브리토마트. 그리고 마스터를 비롯한 면면. 제 수련장, 내일영혈고권(어슬레틱 존)을 잘 뛰어넘어 승리의 영광을 차지했군요. 축하합니다. 당신들이 승자입니다. / 브리토마트 : ………………! 모, 모, 모, 모…… 모르간 폐하! 황송한 말씀이십니다……! / 모르간 : 브리토마트. 당신에게는 약속한 대로 외정 요정기사 칭호를 내리겠습니다. 2대째 브리토마트. 당신은 오늘 이 순간부터 두 주군을 섬깁니다. 요정여왕 글로리아나의 요정기사임과 동시에 요정여왕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가 되는 것이지요. 당신이 바란 길이긴 하나─── 각오는 되었습니까. 브리토마트와 아르테갈의 아이여. / 브리토마트 : 네, 넵! 네! 각오를 품고 삼가 받들겠습니다! 모르간 폐하! (모두 웃음) / 바반 시 : ………………. / 브리토마트 : 감사합니다, 요정기사 트리스탄. 전투로는 당신의 승리였습니다. / 바반 시 : 비꼬는 거야? 못 죽인 시점에서 이긴 게 아니잖아. ───나 참, 똥배짱이나 발휘하긴. 모르간 님께서 공석에서 임명하셨으니 내가 뭐라 할 기회는 사라졌어. 애초에…… 여기서 요정기사가 되어 봤자 좋을 것도 없는데 말이지? 유별한 녀석이 하나 둘 늘어난 게 다고. 맘대로 하지 그래? 근성 하나는 확 튀니까 짐꾼 정도로는 써먹어 줄게. 그럼 받아. 무거우니까 얼른 가져가. ───우승 기념품. 모쪼록 잃지 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수많은 분투가 있었다. 마지막 난관을 넘어 훌륭히 2대 브리토마트는 외정 요정기사의 칭호를 겟. 「감사합니다!」 한가득 미소를 짓는 브리토마트. 이리하여 그녀의 영기 정보는 칼데아의 데이터베이스에 새겨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3 브리토마트 : 죄송합니다! 설마 산타클로스 분들이셨을 줄이야! 갑자기 주위가 설원이 됐길래 사악한 마법사 짓인가 싶어 전력으로 응전했습니다! 크리스마스라 하면 눈, 빨간 모자와 탈것이라 하면 산타…… 이상한 점은 하나도 없었는데, 브리토마트, 저질렀어요……. 저기, 늦긴 했지만 다친 데는 없으신가요!? / 네모 산타 : 노 프로블럼. 보다시피 나는 프로 산타야. 다소 험한 사태는 다 상정했어. 세 번에 한 번 꼴로 침입자란 오해를 사거든. 하지만 여기에 네가 있는 건 뜻밖이야. 여기, 하베트롯의 고향(홈) 맞아? / 하베트롯 : 응, 맞아─! 브리튼섬이 우리 고향이거든! 브리토마트랑 오베론도 고향이 같아서 둘을 다과회에 초대했어. 주제는 모르간! 브리토마트가 많이 알고 싶다고 하길래 말이야─, 모르간의 다과회 친구인 나랑 자칭 모르간 잘알인 오베론이 껴서 애길 나누고 있었어! / 오베론 : 맞아 맞아. 맛있는 과자가 있다고 들어서 좋은 기회다 싶어 놀러 와 봤어. 모르간 여왕 폐하의 화제는 크게 문제될 부분 없이, 꿈을 망치지 않을 만큼, 말해도 되는 범위 내로만 말했지만 말이지. 그리고 요정국 브리튼섬은 잘 알아도 원래 브리튼섬에 올 기회는 없었거든. 나는 어떤 의미론 범인류사 쪽 요정이야. 한 번쯤은 직접 봐도 되지 않겠어? 뭐 정작 백지화 때문에 지평선이 쭉 펼쳐진 공터가 되어 있지만서도! 하하하! / (풀썩) / 브리토마트 : 통탄스러워요…… 제가 어머님만큼 성장했다면 일시적이나마 요정향을 전개해서 오베론 님께 원래 브리튼섬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릴 수 있었을 텐데요…… / 오베론 : 됐어, 신경 쓰지 마, 브리토마트. 고개를 들어. 요정에게 낙담은 어울리지 않아. 너의 그 모습을 보기만 해도 이곳이 얼마나 아름다운 땅이었는지가 헤아려져. 실물을 볼 필요는 없는 데다, 없으면 없는 대로 언젠가 진짜를 접할 수도 있겠단 기대를 품을 수도 있잖아? / 브리토마트 : ───! / (일으킴) / 네모 산타 : (매우 자연스럽게 무릎 꿇은 브리토마트한테 손을……!) / 하베트롯 : (응. 접할 수도 있겠단 소리를 하면서 브리토마트의 손을 잡고 일으켜세웠어) / 오베론 : 그래서? 산타클로스 님께선 하베트롯한테 선물을 주러 왔어? / 네모 산타 : 맞아. 하베트롯한테 볼일이 있어. 너희가 있는 건 뜻밖이지. 『원하는 것』은 개인정보야. 가능하면 자리를 비워 줄래? / 하베트롯 : ? 뭐야, 선물은 내 것만 있어? 오베론이랑 브리토마트는? / 네모 산타 : 둘은 캐치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지금 원하는 것』은 없다는 게 되나. / 브리토마트 : 네! 브리토마트는 수행 중인 몸이니까요! 원하는 건 제 몫을 하고 나서 빌래요! / 오베론 : 나는 정반대로 『원하는 것』이 워낙에 많거든. 선물 후보를 추릴 수가 없어서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거 아닐까? / 브리토마트 : 그렇군요…… 그럼 크리스마스가 셀 수도 없이 많으면 오베론 님의 소원도 이루어지겠네요! / 오베론 : ───. 그래. 원하는 게 셀 수도 없이 많으면 그 중 하나쯤은 진짜로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 (브리토마트, 오베론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그대여, 눈부신 길을 가거라』랭크 : B++ 종류 : 결계/시련보구 레인지 : 특수 최대포착 : 1인. 파라디・샤토・디프.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대해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 과거 마신왕 게티아 휘하의 영령으로서 칼데아의 마스터를 7일간 사로잡았던, 감옥탑의 암굴왕 에드몽・당테스의 제 4보구 (진명은 현재와는 다름). 암굴왕의 정신은 금성철벽으로서 난공불락의 성채이며, 동시에, 살아 있는 사람의 탈옥을 허용하지 않는 감옥이기도 하다. 범위 내 대상 1명의 정신 내부를 파고들어, 장악・침식・동화함으로써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시련을 가하기 위한 아종고유결계를 구축한다. 칼데아에 영기등록된 암굴왕은 본 보구의 소유를 신고하지 않고, 진명해방하는 일도 없었지만...... 주장2에 있어서는, 암굴왕 몬테・크리스토의 제1보구로서 영기에 등록되었다. 이를 통해 다시 마스터를 사로잡아, 그는 의사도쿄를 만들게 되었다. 진명해방을 위해서는 성배 혹은 그에 준한 강력한 마력 자원이 필요하다.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명해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5 ──────JR도쿄역, 마루노우치 출구 주변. 국내 최대급 터미널역을 오가야 할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없다. 무인이 된 도쿄역 마루노우치 출구. 그곳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존재할 수 없는 그림자. 그것은 이곳에 존재해선 안 될 것. 강철. 갑옷. 통곡. 원념. 그리고─── / 출현  제1의 시련 통곡성채 브리토마트 얼터 / 브리토마트 얼터 : …………나는 불꽃. …………나는 원념. 나는 사랑을 빼앗겼기에 흐느끼는 마음의 끝. 나의 통곡은 멎지 않으며, 갑옷에는 불꽃이 차올랐고, 나의 모든 미덕은 그 땅(브리튼)에서 재가 되었노라. 마음이 있는 자여, 들으라. 나는 너를 죽이는 외침이다. / 금이 간 남자 : ───때가 왔다. 제1의 시련이 여기에 찾아왔다. 현계한 것은 원념의 기사. 통곡성채. 그것은 세계를 불사르는 불꽃을 모르는 2대가 아닌 명백한 초대 브리토마트. 금성철벽이자 견고무비한 이령(얼터). 과연…… 어떻게 싸우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지금 상태로는 2초도 못 버틸 거다. 제1부터 제6까지의 시련이야말로 혼 없이, 마음 없이, 사랑 없이 타오르는 불꽃. / 일렁이는 그림자 : ……후. 언제까지고 버틸 거다. 그것은 이미 싸우는 법을 안다. 네가 어떻게 현혹하더라도 그것은 필시 망설이지 않을 거다. 거짓 고향에 들이더라도, 거짓 사랑에 묻어 버리더라도, 상처 입으며, 발버둥치며, 그러고도 망설임 없이, 그것은 끊임없이 나아갈 거다. 잊은 거냐. 그것은 이미─── 감옥에서 칠죄의 답파를 마쳤다. / 금이 간 남자 : 잊을 리가 있겠는가. 그렇기에 도래한 것이 일곱 원한. 일곱 불꽃. …………우리 혼의 일곱 파편들. / (치지지직)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검은 그림자 : 『네가 정해라, (플레이어)』/ 뭘 정해야 하는 건진 잘 모르겠지만 내 여로는 여기서 끝낼 수 없어 / 검은 그림자 : 『그거면 된다』 『그렇다면 도래하는 것은 일곱 불꽃』 / 공중이 일그러졌어─── (치지지지직) 도쿄역? / 어느새 이동했지……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 (텅텅텅) / …………! / (으르릉) / 브리토마트 얼터 : ……. ……. / 여기에 소환된 서번트 맞지? 진정해. 대화를 나누자 / (으르릉) / 브리토마트 얼터 : ─────────. / 설마 안 들리나……? / 검은 그림자의 목소리 : 『네 목소리는 닿지 않는다』 『저것이 바로 제1의 시련』 『고향과 사랑을 모조리 빼앗긴 자, 통곡성채. 비탄의 외침』 『저것은 모든 상실은 목도했다. 운명 그 자체인 브리튼 땅에서』 『고로───』 / (으르릉) / 브리토마트 얼터 : …………나는 불꽃. …………나는 원념. 복수자. 이령(얼터) 브리토마트다. / (전투 태세를 취함) / 브리토마트 얼터 : 마음이 있는 자여, 들으라. 나는 너를 죽이는 외침이다. 나의 비탄, 이곳에서 너를 삼키노라. 나의 통곡, 이곳에서 너를 분쇄하노라. 거부하겠다면 칼을 들어라. 싸워라. 죽여라. 내면의 분노를 불꽃으로 바꾸어라. 혹여 네가 내일을 추구한다면─── (키잉) / 브리토마트 얼터 : 저항해라!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사령기사 : 적성 영기, 두 기를 확인. 전투를 개시한다. / 불꽃까지 왔어! 무더기로 왔는걸…… / 잔느 얼터 : 헤에! 분명 우리가 빙의? 비슷한 현계를 하기 전엔…… / 살리에리 : 살육을 개시한다고 했지. 과연. 너희는 상대를 보고 대응을 바꾸는가. / 잔느 얼터 : 그렇다면 일류 쓰레기들인걸! 좋아, 불태울래! 너 말이야, 너! 징글맞은 갑옷 놈들 뒤에서 뻐기는 거기 너! 무거워 보이는 갑옷 입은 너! / 브리토마트 얼터 : ……. ……. …………영령이 두 기. 재미있군. 즉시 사라지는 그림자와 달리 이쪽에 있는 공허의 파편에 뿌리를 내렸는가. 어디까지 싸울지 볼 만하겠군. 가라. / 사령기사 : 적성 영기, 관찰에 의한 전력 평가 완료. 파상 공격으로 소모시킨다. 우리가 몇 명 당하든…… 영핵이 노출될 때까지 깎아 나갈 뿐! / 살리에리 : 그렇다는군. 온다! / 요격! 둘 다, 전력으로 가자! / 잔느 얼터 : 전부 불태워 주겠어! 팍팍 덤벼! (배틀) / 잔느 얼터 : 끝이! 없어! 하나하나는 별 볼 일 없는데─── 숫자가 많아! / 살리에리 : 좋지 않군. 우리는 아마 발을 묶이고 있다. / 잔느 얼터 : 그 말은 역시…… 저게 이리로 온단 거지? ……아직 안 왔지만. / 살리에리 : 바로 지금부터 오려는 걸 거다. 경계해라. 마스터. / 잔느 얼터 : 올 테면 와 보라지! 컨디션도 좋으니 팍팍 불태워 주겠어! 뭐, 저쪽도 자신이 넘쳐 보이는 데다? 마스터의 안전을 고려하면…… 한숨에 몇 킬로 정도 거리를 두고 적의 동향을 살피는 수도 나쁘진 않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안 되지. 지금 저 뒷골목에는…… 마슈, 아니지. 으음. / 키리에가 있어. 알아, 지금은 여기서 움직일 수 없어 / 살리에리 : 여차하면 즉시 돌아갈 수 있도록 키리에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상태에서─── 물러나도 되고, 물론 전진해도 되지. 판단은 맡기마, 마스터. / 잔느 얼터 : 뭐 그렇지. 그래서, 어떡할래? 마스터 쨩. / 저 묘한 내구도 걸리긴 하는데…… 지금은 당연히…… 뚫고 가자! / 잔느 얼터 : 나도! 찬성! 보아하니 저게 두목인 건 확실하지! 그렇다면 일단 쓰러트려 보는 게 상책이야! / 살리에리 : 계책이라 하긴 힘들군. ……허나 나도 동의는 해 두마. 으레 서번트라면 특이점 내지는 이문대의 이상사태에서 핵심을 차지하지. 적대적인 개체라면 더더욱 그렇고. 일찌감치 대처하는 게 옳다. 재즈 같은 임기응변 세션도 가끔은 좋은 법이지. / 잔느 얼터 : 오케이 그럼 해치우자─── 마스터! / 갑옷 군단보다 훨씬 단단하니까 조심해! 돌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잔느 얼터 : 받아라! / (텅) / 살리에리 : 흡……! (텅) / 살리에리 : 죽인다!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텅) / 브리토마트 얼터 : ……………그대의 칼날, 닿지 않나니. / 살리에리 : !! 단단하다고 듣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단단한가! (마력량의 문제인가? 아니, 그렇지는 않을 터!) / 브리토마트 얼터 : 오오오오! (붕) / 잔느 얼터 : 크윽! ……불타라! (화르르륵) / 브리토마트 얼터 : ……………그대의 불꽃, 닿지 않나니. / 잔느 얼터 : 그래 그래, 그렇다 이거지! 마스터 쨩, 이거 안 돼! 그냥 단단한 차원이 아니야. 이 갑옷, 무슨 가호가 작용하고 있어! / 살리에리 : 전승방어─── 그런 건가. / 브리토마트 얼터 : ……대지의 가호. ……나의 딸이 지금도 익히지 못 한 절대적인 수호의 개념(꿈). 나의 모범, 대지에 산 옛 여왕이 갑옷. 땅을 짓밟는 위용, 뚫리는 일이 없나니. (키잉) / 잔느 얼터 : 컨디션 좋아서 어떻게든 되나 했는데, 글렀어. 이대로 계속해 봤자 씨알도 안 먹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잔느 얼터 : 우와 갑자기 튀어나왔어, 카게키요, 어디서 나타난 거야!? ……아, 그냥 베선 안 돼! 저 녀석한텐 전승방어가 있어! 그냥 공격만 해선 대미지가 거의 안 들어가!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알겠다. 그렇다면 불이여 오라! / (화아아아아) / 잔느 얼터 : 아─ 아니야! 물리는 안 먹혀도 마력 공격은 먹힌단 뜻이 아니라…… / 살리에리 : 아니, 봐라. / (화아아아아) / 브리토마트 얼터 : ─────────! / 잔느 얼터 : 어, 저 녀석 밀려났네……!? / 살리에리 : 저것은 죽이기 위한 염열 공격이 아닐 거다. 아마 대상을 단순하게─── 후방으로 밀어낼 뿐인───! / 잔느 얼터 : 아─! 엄청 센 강풍으로 밀어내는 식인가! 저 녀석, 재주 좋은 짓을 하는걸!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설명은 됐다. 보태라! / 잔느 얼터 : 그래 그래! 원하시는 대로! / (화아아악) / 브리토마트 얼터 : 으윽…………!! / (퍼어어엉) / ───옥상에서 몰아냈어! 카게키요, 잔느 얼터, 잘했어! / 잔느 얼터 : 어? 어째 꽤 쉽게 떨어졌는걸…… 일단 떴다 싶으니 그 뒤엔 막 슝 간 것 같은데? / 살리에리 : 과연 전투의 프로페셔널, 타이라노 카게키요. 역시 문화계 영령과 순수한 무인은 다르군. 허나 나도 파악이 되는 점이 있다. 지금이 기회로 보인다.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브리토마트 얼터 : ……………………! / 타이라노 카게키요 : 견고무비─── 과연, 네놈이 카게키요를 의지할 만하구나! / 잔느 얼터 : 대미지는 확실하게 들어가고 있어! 하지만 젠장! 역시 저 갑옷이 너무 단단해! 무슨 전승방어냐고, 저거! 모른단 말이야, 갑옷 일화 같은 건! / 살리에리 : 방금 전 옥상에서의 거동이 실마리일 거다. 떠올려라, 공중에서 불꽃을 쬔 저것은─── / 잔느 얼터 : 쉽게 날아갔는데. ……어, 아아! 그렇구나! 대지의 가호란 건 그런 뜻인가…… 마스터! (끄덕) / 셋 다! 저 서번트를 공중에 띄워!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알겠다. 따라와라, 악사! / 살리에리 : 오오오오오! (태앵) / 브리토마트 얼터 : …………가소롭군! ……통곡성채에 칼날은 먹히지 않는다. / 잔느 얼터 : 과연 그럴까! 뭐, 그렇긴 하겠지만! 일단 불타라! / (화르륵) : 브리토마트 얼터 …………어리석군. ……대지의 가호, 불을 들이지 않는다. / 타이라노 카게키요 : 그렇다면 이건 어떠한가! 하하하하하하하! / (부웅) / 좋았어, 공중에─── 저 녀석의 몸이! 떴어! / 브리토마트 얼터 : !! / 카게키요!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알겠다! 통곡성채─── 카게키요가 베어 주겠노라. / ───당신은/나는 목도했다. 참격에 의해 공중에 높이 뜬 중장기사에게 일직선으로 육박하는 무사의 모습을. 무사와 두 자루 오오타치는 지금, 하나의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 (스르릉) / 타이라노 카게키요 : 모든 것이 헛되니…… 이 세상은 전부, 무가치하다. 나의 원념, 네놈을 포착했다! ───『제행무상 성자필쇠』! / 브리토마트 얼터 : ……………………………………! / 살리에리 : 봐라. 갑옷의 흉갑에 작은 균열이─── 얼터! / 잔느 얼터 : 무슨 얼터인지를! 말해! 아마 무지막지 아플 테니까 하기 싫단 말이지! 그래도 뭐, 하면 되잖아! 이 중에서 가능한 건 나뿐일 테니─── / 브리토마트 얼터 : 가소롭군! 이 정도 상처로 내 갑옷은…… 바스러질 턱이 없다! 어리석기 짝이 없군! / 잔느 얼터 : 어리석은 건 너야! 통곡성채! 원념의 기사! / 잔느 얼터 : 흡! (채앵) / 브리토마트 얼터 : 핫! 그대의 검, 나의 갑옷에 닿지 않나니! / 잔느 얼터 : 그렇겠지. 하지만 나─── 봐, 한 손이 비어 있지? / 브리토마트 얼터 : ! / 잔느 얼터 : 이걸로 영거리. ──────『울부짖으라, 나의 분노(라 그롱드망 뒤 엔)』! / (화아아아아아아아아) / 타이라노 카게키요 : …………흠, 훌륭하군. 적의 균열에 집어넣은 손을 통해 염열과 무수한 가시를 일으켜 흑금강 기사를 폭렬시켰나. 아주 좋은 것을 보았다. 영기 영핵, 흔적도 남지 않는구나. / 잔느 얼터 : ……그거 고맙네. 하아…… 아파…… 그야 생각한 적은 있는데, 역시 무지막지 아파, 이거. 울 것 같아. 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핀선트에게. 제한 시간이 임박했어. 이 편지를 적는 것도 마지막이 될 거야. 최소한 자립할 만큼의 힘은 필요했어. 그래서 그 신성에게 부탁하여 영기를 개조받았지. 모든 부탁은 『시련』을 대가로 치러야 했어. 매우 힘겨웠지만 개의치 않았어. 나는 상인이야. 정당한 대가는 지불해야 해. 모습을 감춘 채 (때로는 코를 막고 네 영기에 숨어서) 많은 걸 조사했어. 칼데아라는 조직. 지금까지 걸어온 여정. 과연, 정면으로 적대하는 건 상책이 아니야. 머리를 굴릴 필요성이 생겼어. 가장 큰 문제점은 자원 부족이었어. 결국 칼데아의 갖가지 괴상한 소동을 틈타서 소소한 리소스를 슬쩍할 수밖에 없었지. 리소스는 시뮬레이터에 숨겨 놨는데, 하필 너한테 발견돼서 슬슬 한계가 왔단 걸 실감했어. 멀쩡하게 장사를 할 수 있었다면 어떻게든 됐겠는데. 이만한 시간을 들여서 쌓은 리소스는 빠듯하게 성배를 부를 수 있을까 말까 한 정도였어. 이래선 영령 1기를 소환하는 게 한계야. 너에게 부딪친들 승산이 없어. 그런 계산이 나왔지. 그래서 이걸 밑천으로 리소스를 불리기로 했어. ……작디 작은 특이점을 만들었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는데, 『글귀』가 힘을 지니는 특이점은 내 성미에 잘 맞더라. 특이점은 꽉 쥐면 충분히 작아졌어. 그래서 처음에는 주머니에 넣고 다녔지. 마침 협력자가 칼데아 내에 장소를 제공해 주더라. 그 뒤에는 잠시 동안 거길 거점으로 삼았어. 하지만…… 그 신성의 입발림에 넘어가 다이달로스를 소환한 건 결과적으로 실수였다고 봐. 그 녀석은 유능한 영령이긴 해. 잘만 이용하면 뭐든 시킬 수 있지. 하지만 잘 알 거 아냐? 괴팍하고 말이 안 통하는 녀석을 상대하는 건 누군가 덕분에 아주 지긋지긋해. 그 녀석이 내통자 에피소드를 가진 점도 걸렸어. 이번에 내가 미노스 왕 입장이 되는 게 확실하니 말이야. 그래서 그 녀석은 은신처를 쓰기로 했어. 그 녀석이 날뛰는 동안, 내가 완벽하게 도망치는 것. 계획은 몇 번 수정하긴 했어도 이 축은 유지됐지. 이윽고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을 만드는 방침이 잡혔어. 현지로 이동하여 소형 특이점을 설치한 후, 증축을 개시했어. 결과적으로 많은 배우와 엮이는 꼴이 됐어. 소환에 응한 녀석. 떠돌이 서번트. 정체 모를 로봇…… ……어느새 외부에서 온 서번트도 있었는데, 전원 고용했어. 만용은 광전사(버서커)의 전매특허잖아? 이슈타르 이후의 영령은 특이점의 성질로 속박했어. 이로써 빌더의 머릿수를 채우는 데 성공했지. 빌더들에게는 반감을 샀지만 별 것도 아냐. 반란을 일으켜 봤자 나조차 못 이기거든. 특이점의 성질인 『글귀』는 많은 걸 실현시켯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 증축. 라비린스와 결합. 심볼 설치…… 그 중에서도 자신작은 특정 영령을 거절하는 특성 부여야. 그리스 영웅은 특히 공들여 대처했어. 라비린스를 한 방에 돌파할 우려가 있는 데다, 무엇보다 현재의 너를 안 만나도 되거든. 추가로 다이달로스가 배신할 때에 대비해서 녀석이 준비한 특이점 해체 스위치를 손봤어. ……아아, 여기까지 준비해도 아직 불안해. 『보험계약』 조항이 정리되질 않아. 칼데아를 상대할 비장의 수는 많을수록 좋은데. 머술과 군략도 더 배우고 싶어. 칼데아 서고에서 몇 권을 더 슬쩍해야겠는걸. 다이달로스의 증축 페이스가 너무 빨라. 이 이상은 특이점 구조에 부담을 줘. 속도 상한치를 설정해야겠어. 최근에 나타난 그 떠돌이 서번트도 더 조사해야겠어. ……아아, 젠장. 도무지 만전이라 할 수 없지만, 이게 범부(나)의 한계인가. 괜찮아. 교섭은 가능해. 가능할 거야. 마음을 담아 말하면 녀석들도 반드시 납득해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엘멜로이 Ⅱ세 : 라비린스를 공략하면서 수집한 기억의 단편을 떠올려 봐. 애당초 그건 누구 시점이었지? 다이달로스의 기억이라는 전제가 깔려서 다이달로스의 시점이란 선입견을 품지 않았나? 기억의 단편을 주의 깊게 관찰해 본 결과, 이슈타르는 자신 외의 2명에게 말하고 있더군. 한 명은 다이달로스. 그리고 다른 한 명. 이슈타르가 『너』라고 부르던 누군가─── / 엘멜로이 Ⅱ세 : ……애당초 『다이달로스가 진정한 흑막』이란 건 성립할 수가 없어. 다이달로스는 말을 버렸으니 말이야. 맨 처음에 생긴 『글귀』가 힘을 지니는 소형 특이점은 문자와 말에 유독 집착하는 인물이 만든 걸 거야. 이게 바로 『너』일 테지. 우리는 『너』의 존재를 추적했어. 그리고 실수를 깨달았지. / 엘멜로이 Ⅱ세 : 기억하나? 이 특이점에는 상성이 맞는 영령이 없단 걸. 재검증해 보니, 그것 또한 『글귀』에 의한 인위적이 방해 공작임이 확인되더군. 온갖 영령을 거절하는 『글귀』가…… 특히 그리스 영령을 강렬하게 거절하게끔 남모르게 무수히 새겨져 있었지. 그 탓에 우리는 다이달로스에 대항할 수 있는 테세우스 및 아스테리오스를 파견할 수가 없는 상태야. 이렇게 되면 의심할 여지가 없지. 『너』라는 자는 칼데아의 수법을 알고 있어. 그걸 알고서 정보전에 의한 시간 끌기를 시도한 거야. / 엘멜로이 Ⅱ세 : 제계전쟁. 『A.C.L.』.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의 조응. 숨겨진 크레타 섬의 심볼. 여러 명 있는 흑막…… 모두 『너』라는 자가 준비한 『정보 유도』야. 우리는 그 유도에 완전히 당해서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지. 마침내 『그리스 영령을 거절하려는 의도』를 눈치챘지만, 이걸 돌파할 시간은 남지 않았어. 이미 늦은 거지. 이 시간 끌기가 『너』의 동기(와이더닛)야. 놈의 목적은 처음부터 완벽히 도망치는 데 있었어. 그리고 그건 몇 분 뒤에 성공할 거고. 엘멜로이 Ⅱ세 : ───그렇다면 『너』란 과연 누구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마샬 오브 센타르 얼터 - 도원향 / ??? : 증축 계획 순조. 인조 선경 확대. / 나타 : ……침입자는 제거. / 고흐 : 아니 그게, 에헤헤, 우선 대화를 나누죠! / 나타 : 질문 실행 너는 누구인가 새로운 빌더인가? / 고흐 : 고흐예요! 특이점을 해체하러 왔어요! / 나타 : …………내 선경 파괴한다고? 연꽃이 흐드러지고 선녀가 웃고 춤추며 천리마도 풀을 뜯는 나의 곤륜산을……! / 고흐 쨩, 설득x. 아마 곤륜산에 켄타우로스는 없지 않아……? / 나타 : 어째선지 말의 영만이 말려온다. / 투탕카멘 : ……바, 방금 건 위험했사옵니다…… / 나타 : 잡담 실수 침묵(입지퍼) 실행. 이 현계 내키지는 않으나 전력 전개. 제층전쟁 제패하는 빌더는 나다! / (빌더……?) (제층전쟁이 뭐지……?) / (배틀) / 나타 : 역시 내키지 않는다. 영기 용량 과소. 전투속행 능력 과소. 승률 초과소. 나는 싸우고 싶었다. / (털썩) / 나타 : 약정 이행 너에게 복종. 단 잠시만 휴식 희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세컨드 제너레이션 파이어리 퀸 - 염상성채 / ??? : (코오─ 후우─…… 코오─ 후우─……) / 브리토마트 : (코오─ 후우─) ……사…… (코오─ 후우─) 살려…… / 대체 뭘 해야…… / 브리토마트 : (코오─ 후우─) 제층전쟁에…… 불려서 와 봤지만…… (코오─ 후우─) 영기가 너무 약하고…… 갑옷도 너무 무겁고…… 푹푹 쪄서…… (코오─ 후우─) 수치를 무릅쓰고…… 부탁…… (코오─ 후우─) 세게 후려쳐서…… 갑옷…… 해제를…… (코오─ 후우─) 또…… 소화 작업도 좀…… / (배틀) / 고흐 : 『고무』로 『호스』를 창조(크래프트)! 『물』과 『호스』로 『소화전』을 창조(크래프트)! / (촤아아아) / (털썩) / 브리토마트 : 으으, 고맙습니다…… 빌더 역할을 얻은 김에 어머님의 무기고와 훈령장을 재현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문외한…… 모인 영이 발화한 뒤에는 화재를 멈추지도 못 하여…… 설마 제가 잔불 때문에 푹 쪄질 뻔할 줄이야…… 으으 한심해요…… / 브리토마트 : ……하아아아압! 정신 차렸어요! 제층전쟁의 룰에 따라 빌더로서 패배를 인정하고 저 브리토마트, 당신을 따르기로 맹세할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딕테이터 퍼페추레이트 - 로마 시가지 / ??? : 훗훗후…… 하앗핫핫하! 이번에는 무엇이 나타났는가! 영인가, 시체인가, 마술사인가! / 카이사르 : 상관없다, 상관없고말고! 무엇이 나오든 설복하마! 이 종신건축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뭐, 칼데아? 인리수복? 음, 즉 이건 그거지. 교섭의 여지 없음! 분할하여 통치하라(Divide et impera)!! / (배틀) / 카이사르 : 큭…… 훗훗후…… 혀가 나의 검, 지혜가 나의 갑옷, 아무리 그렇다 해도…… 칼데아에 대항하기에는…… 언령만으로는 부족했나…… / (털썩) / 카이사르 : 이 기회에…… 못다 만든 나의 공공회장(포룸 율리우스)을…… 1만 배 규모로…… 완성시킬 작정이었다만…… 패배한 빌더는 승자를 따르는 것이…… 제층전쟁의 규율…… 마음대로…… 해라…… 이 미장부를…… 풀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마라 파티피플스 - 미래역 / 사이버한 역이야……미스테리어스한 역이야…… / ??? : 알아보겠느냐? 어쩔 수 없는 완성도지? / 어, 오다 노부나가!? 놋부가 만들었어, 여길!? / 오다 노부나가 : 오, 나를 아는고? 보아하니 일본인이로구먼? 뭔 생각인지 안다. 보나마나 나라면 아즈치성이나 혼노지(염상 중)이라도 만드는 게 한계일 거라 본 게지? 대다수 빌더랑 달리 도시 계획이 본업이란 말이지, 나. 즉 제계전쟁을 하라면 바라던 바. 최첨단 지식도 좌에서 받은 김에 당세풍 설비 설계를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단 말씀! / 고흐 : 저기, 에헤헤, 그게…… 고흐가 아는 한으로는 현대 일본(야폰)하곤 조금 건축 양식이 다르지 않나요……? / 오다 노부나가 : 현장에서 얻은 영감으로 요란하게 번쩍이게 해 봤다. 제법 힙하지? / 고흐 : 에, 에헤헤, 고흐한테는 많이 어렵네요…… 그건 그렇고 노부나가 님, 투항하지 않으실래요……? / 오다 노부나가 : 하? 싫다만? / 오다 노부나가 : 모르는 게냐, 마술사들. 아무리 제약이 많은 소환이라도 이 세상에 생명을 얻었다면 제 뜻대로 하는 것이 바로 나다. 마침 실내총격전(CQB)에 적절한 필드로 만들어 두었지! 레츠 뽜리! 즐기다 가라! / (배틀) / 오다 노부나가 : 졌다 졌어! 여봐라 거기 너, 할복할 테니 카이샤쿠하거라. 아츠모리 출 테니까 준비는 빠르게 해야 한다. / 그건 안 해. 얘길 좀 듣고 싶은데…… / 오다 노부나가 : …… 요컨대 포로와 심문인가. 시시하지만 진 이상은 어쩔 수 없구먼…… / 오다 노부나가 : 살려 두겠다면 맛있는 차라도 대접받아야겠구나. 어린 마술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챔피언 오브 타타르 - 어두침침한 성당 / ??? : ……마침내 왔슴까. 대전 상대가…… / 만드리카르도 : 엉? 생각하던 얼굴이랑 다른데…… 누구임까. 빌더가 아닌 검까? ……아─, 그렇구만, 인리를 지키려고……. 그야 그쪽이 옳죠. 좋슴다. 투항하겠슴다. / 고흐 : 그래도 되겠나요……? ㅡ그렇게 쉽게…… / 만드리카르도 : 뭐, 이 제계전쟁인가 하는 거에 우승해도 내가 원하는 건 딱히 못 얻나 보거든요. / 만드리카르도 : 의리를 지키는 겸 심심풀이 삼아 건축도 해 보긴 했는데…… 뭐 보다시피 음침한 곳만 만들어지다 보니…… 은근히 마음엔 들지만요…… 수수한 악역한테 딱 맞는 장소 같은 게, 하핫…… / 고흐 : 고, 고흐는 꽤 마음에 들어요! 고딕풍인 것 같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풍기는 음침함이 헤이그파 느낌이 나고 그래요! / 만드리카르도 : 그렇죠…… 나 같은 건…… 결국 기고만장하게 나대다 된통 깨져서 망신당한 결과, 모든 사람들한테 잊힌 수준의 영령…… / 만드리카르도 : 그런 놈이니까…… 사령들의 원념을 한 몸에 받아…… 날뛰어도 된단 기분이…… 들기 시작했슴다……!! / 별 일도 다 있네……! / 고흐 : 하읏! 이거 아무래도 강한 충격을 줘서 제정신으로 되돌려 놔야 하나 봐요!? (배틀) / 만드리카르도 : 저…… 정신…… 차렸슴다…… 그러니…… 살살…… (털썩) / 고흐 : 죄, 죄송해요! 제령은 비전문인지라! / 투탕카멘 : 으음. 이분, 성격 때문인지 사령과 상성이 좋아 보이옵니다만…… 그렇기에 선택받은 걸지요? 으음…… 그건 아닌 것 같사온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미스트레스 오브 크레이븐 - 보물신전 / ??? : 뭐야, 어느 영령이 온 거람……? 그 녀석도 참, 여기엔 끝까지 아무도 안 온댔으면서─── / 이슈타르 : ───하아아!? 누구야!? 제삼자는 이 영역에 접근할 수 없을 텐데!? 뭐? 칼데아? ……설마 기어코 인리가 움직였어? / 이슈타르 : 즉…… 지금이 빠질 때란 거지! / 다짜고짜!? 농담이지!? 아직 가지 마, 여신님! / 이슈타르 : 으…… 그런 말을 들리니 찔리는데…… 아니지, 역시 이번엔 안 돼! 질 나쁜 현계였지만 뿌릴 씨앗은 뿌렸거든! 잘 있어, 통이 썩 커 보이지 않는 너! / (이슈타르 소멸) / 다 빈치 : 신령 이슈타르가 관여하고 있었고, 게다가 놓쳤나~. 음~ 단숨에 불온해졌는걸…… / 투탕카멘 : 메소포타미아의 여신 본인이었는지요. 그토록 위험한 분이나이까? / 좋은 신(사람)이긴 한데 잔머리 굴릴 때랑 화날 때가 무서워 / 투탕카멘 : 으음…… 여신이 이미 무언가를 달성하여 파멸적인 미래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걸지요? / 다 빈치 : ……가능성이 없진 않아. 하지만 아마 아닐 거야. 이슈타르가 인류를 해치기 위해 몰래 음모를 획책할 거라 보긴 힘들어. 화난 이슈타르는 강속구 같거든. 이슈타르가 암약하는 간 사리사욕을 위함. 대개 보석이나 힘을 원해서야. 또, 아직 우리가 파악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도망친 것도 의외야. 이슈타르는 웬만해선 애드리브로 음모에 끌어들이는 유형이거든. / 투탕카멘 : 그렇다면…… 애당초 그분도 음모의 주체는 아니겠군요. 그냥 공범. 마지못한 공범. 그렇기에 이 기회에 도망친 것이 아닐지요. 오히려 위기가 바짝 가까워졌을 수도 있겠나이다. 서두르는 게 좋겠사옵니다. / 다 빈치 : ……찬성이야. 계속해서 예리한 분석 부탁할게, 투탕. / 고흐 : 대단해요, 투탕 쨩! 천재 다 빈치한테 분석으로 인정받다니! / 투탕카멘 : 아니요오, 과인은 정리를 했을 뿐이옵니다.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 조심하며 임하겠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마벨러스 익스플로더 - 빅 시티 / 대 대도시야───!! / 고흐 : 이, 이건 고흐도 깜짝 놀랐어요!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 안에 도시 하나를 만들다니!! / (콰아아아앙) / 포 폭발했어───!! / 고흐 : 투탕 쨩!? / 투탕카멘 : 과인은 건재하옵니다! 아무래도…… 이 도시에는 무시무시한 숫자의 사령이 있는 모양이나이다! / (쿵 쿵) / ??? : 아~. 손님 왔네~~~. / 버니언 : 앙샹떼~~~. 폴 버니언이야~~~. 거기, 위험해~~~. / 고흐 : 하으아아아아아!! 커요! 무지막지 커요!! / 버니언 : 잘 안 들려~~~. 뭐라고~~~? 아~~~ 참~~~, 이 빌딩 방해돼~~~! 기다려 줘~~~, 금방 다 치울게~~~! / 클났어. 같이 치워지게 생겼어 / 고흐 : 저항하려면 하늘을 날아야겠어요! 즉 고흥기저항! 앗!! / 고흐 : 바으아아아─── 미안해요오오오!!! / (배틀) / 버니언 : ……흐응. 복잡한 건 잘 모르겠는데, 즉 너희는…… 날 멈추러 왔구나? …… 싫어…… 더 하면 안 돼? 제계전쟁…… 빌더하는 거 엄청 재밌는데…… 더 많이 만들고 싶어…… 도시를, 나라를, 캠프장을, 세계의 끝까지…… / 투탕카멘 : 멋진 꿈이오나…… 만든 뒤에는 아무래도 좋은지요? / 버니언 : 어? 응, 생활하는 건 사람들 역할이잖아? / 투탕카멘 : 그건…… / 다 빈치 : 그렇구나. 폴 버니언의 성질은 이 특이점하고 상성이 좋아 보이면서도 최악인 모양이야 무수히 탄생하는 도시에 무수한 사령이 빙의해서 그 모든 게 영장건축이 돼. 개중에선 몹시 위험한 유령 저택도 생겨…… 아까 폭발한 게 그거일 거야. / 고흐 : …… / 고흐 : 우리랑 함께 가죠, 꼬마 아가씨(마 퓌스). / 버니언 : 어…… 나 커다란데…… 아니, 그보다 어떻게 돼? 너랑 같이 가면. / 고흐 : 여기서 노는 것도 좋지만 아무도 기뻐하지 않아요. 사령이랑 우리 모두 불행해질 뿐이죠. 그게 기쁜가요? / 버니언 : 으음…… 듣고 보니 기쁘진 않아. 그치만 여기가 아닌 데선 쭉 개척할 수 없지? / 고흐 : 제가 허물어 드릴게요. / 고흐 : 이 영기라면 버니언 쨩의 초급 창조(크래프트)에 대항할 수 있어요. 당신이 만든 걸 전부 허물면 또 만들 수 있죠? 파괴와 창조(크래시 & 크래프트)를 즐겨 봐요! 저랑 함께! / 버니언 : ……응~~~! 그거 재밌겠다! 알겠어, 너랑 같이 갈게, 광부(미뇌르)! / 고마워, 고흐 쨩, 그런데…… 그런 약속을 해도 괜찮겠어? / 고흐 : 우후후…… 문제없어요…… 특이점 해체 시에는 저 애도 퇴거할 테니까요…… 쉽게 넘어가는 깜찍한 아이(페페)…… / 투탕카멘 : 그렇군요……! 그게 고흐 공의 수법이나이까! / 고흐 : 하읏!? 따, 딱히 100% 거짓말은 아닌데요!? 사실 고흐도 더 일하고(놀고) 싶거든요! / 투탕카멘 : 아니요, 아니요오. 과인은 거짓말을 부리지 못 하는 편이기에 왕으로서 몹시 부럽게 느껴지나이다! / 고흐 : ……포리너 영기라면 자기혐오로 활짝 피어날 코멘트지만 버텼어요. 고흐 반성. 저 애랑 같이 있는 동안에는 같이 자주 놀까 해요. 그래도 될까요, 마스터 님? / (끄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투탕카멘 : 모든 빌더 분들을 꺾었군요. 우선 고생 많으셨나이다, 마스터 공. / 투탕이랑 고흐도 고생 많았어! 제계전쟁에 우승했단 게…… 되나? / 투탕카멘 : 허나 중요한 국면은 지금부터인 모양이옵니다. 구속한 빌더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이 특이점의 증축이 『완료될 때』, 가장 기여한 자가 우승한다더군요. / 엘멜로이 Ⅱ세 : 중요한 증언이지. 특이점은 의사적인 무제한임에도 증축은 유한…… 이 점에는 반드시 증축을 지회하는 누군가의 의도가 담겨 있을 터. 지휘자 특정에 목적을 두고 심문을 속행해 다오. 부탁해도 되겠나, 투탕카멘 왕./ 투탕카멘 : 잘 알겠나이다. 그럼 다시 심문, 요리, 휴식을 취하지요! / (잠시 후) / 다 빈치 : 모른다고……? / 투탕카멘 : 네에…… 사로잡은 빌더 분들 모두 제계전쟁의 주모자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옵니다. / 다 빈치 : 그럴 리는 없지 않겠어? / 투탕카멘 : 네에. 애당초 시선이 흔들리는 데다 말하는 것도 어색. 명백히 바른 말을 하고 있지 않나이다. 거짓을 말하는 것을 숨기려는 기색도 없이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다는 태도였지요. 생각하건대, 신비로 입막음을 한 것이 아닐지요. 무슨 강력한 주문 등으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다 빈치 : 아니, 서번트한테 마술을 거는 건 웬만해선 힘든데…… 음, 잠깐? 그러고 보니 이 특이점은…… / 엘멜로이 Ⅱ세 : 나도 생각하던 부분이군. 문자로 적힌 내용, 즉 『글귀』가 힘을 지니는 특이점…… 특이점의 주인이라면 서번트 소환 시에 임의의 『글귀』를 달아서 소환에 여러 제약을 걸 수 있지 않겠나? / 다 빈치 : 게다가 빌더들은 영기가 약화되어 있기도 하지. 그래서 그 『글귀』에 저항을 못 하는 걸까……? 그래…… 아니, 납득이 안 돼. 『글귀』로 속박하고 약화시켜서 증축을 시킨다고? 서번트를 다루는 방식으로는 많이 이상해. / 투탕카멘 : 그 의심, 지당하옵니다. 따라서 우선 찾아내겠나이다. 빌더 분들의 소환에 제약을 건 『글귀』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특이점 전토에 걸쳐 영령을 속박하는 강력한 『글귀』라면 마술로 색출하는 것도 쉬울 터…… 이 자리는 투탕에게 맡겨 주시기를. 잠시 기다려 주소서, 마스터 공, 고흐 공. (잠시 후) / 투탕카멘 : 찾아냈사옵니다! / 5분 만에 찾아냈어!! 무진장 우수해!! / 투탕카멘 : 보아 주소서, 이것이나이다. / 투탕카멘 : 1행은 『되도록 약한 상태로 소환될 것』. 2행은 『동량(갱어)의 정보를 일체 발설하지 말 것』. 보아하니 이것을 소환 시에 적용함으로써 빌더 분들의 힘을 깎은 모양이나이다. / 동량(갱어)? 갱어? / 엘멜로이 Ⅱ세 : 일본어 『동량』은 과거 무사 가문의 통솔자가 쓰던 직함이지. / 엘멜로이 Ⅱ세 : 그로부터 후세, 노동 현장, 특히 건축업계에서 현장 책임자를 『동량』이라 부르기 시작했어. 반면 영어 ganger는 노동자 집단(갱)의 두목을 가리켜. 노동 책임자란 의미의 『동량』은 적절한 번역어라 볼 수 있지. 건축으로 경쟁하는 제계전쟁"다운" 직함이긴 해. 『글귀』에 뒷내용이 더 있어 보이는 점이 걸린다만…… 『동량』의 존재가 확인된 것만 해도 큰 수확이지. 이 뒤의 해석은 칼데아에서 맡도록 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엘멜로이 Ⅱ세 : 자, 그쪽은 이제 어떡할 거지? 빌더 6기의 처우도 정해야 할 텐데. / 투탕카멘 : ……깜빡 말을 안 한 정보나 역할이 있을 수도 있나이다. 이 기회에 대화를 나누어 보지요. 마스터 공, 빌더 분들의 구속을 약화하고 영체화를 해제시켜도 될지요? / (끄덕) / 떠들썩해…… 유쾌한 면면이야…… / 마슈 : 어느 분도 쟁쟁한 영령인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네요! / 투탕카멘 : 크흠. 그대들, 그대들. 저희 칼데아, 빌더인 그대들을 꺾었사온데, 이 뒤에는 어떻게 되나이까? 과인은 『동』─── 크흠, 어느 분께 빌더를 하라는 하명을 받았으리라 보옵니다만…… / 고흐 : 그렇겠죠? 빌더가 전원 패배했으니 증축에 지장이 있을 것 같잖아요…… / 브리토마트 : 으음, 아무 말도 못 들었네요. 그냥 지면 승자를 따르라고만…… / 만드리카르도 : 빌더 전원이 제삼자한테 지는 건 상정된 룰에서 많이 틀어진 거 아니겠슴까? / 카이사르 : 아주 조잡하군! 만약 내가 제계전쟁을 통솔하고 있었다면 더욱 완벽한 룰을 준비했겠거늘! / 오다 노부나가 : 그렇다면 제계전쟁에 장단을 맞춰 줄 필요도 더 이상 없겠군. 누구 마력이 남는 자는 없는고? 나에게 투자하지 않겠느냐? / 나타 : 억측 우습다. 경거망동 흥미 없음. 전쟁이 없다면 전원 퇴거. 이게 맞다. / 버니언 : 엥─. 아직 덜 만들었어─. 최소한 5대호 정도는 만들고 싶어─. / 투탕카멘 : 이건 수습이 되지 않겠군요. 다 빈치 공, 무슨 의견이 있으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다 빈치 : 전원, 진동에 주의해! / (쿠구구구) / 투탕카멘 : 와. 와. 와. 이건─── / (꽈악) / 고흐 : 마스터 님, 투탕 쨩! 고흐를 꽉 잡으세요! 빌더 분들도 물러나세요! 영…… 불길한 진동이에요, 이건! / (쿠구구구구) / 마슈 : 에너미예요! 혼성 클래스, 위협도 높음! 숫자는…… 계측 불능! / 다 빈치 : 자세한 설명은 이따가 할게! 우선 적을 처리해! 단, 반 고흐는 보구 사용 금지! / 고흐 : 어, 어, 어어어어어!? / 투탕카멘 : ───! (배틀) / 투탕, 네 보구…… 그거, 써도 되는 거 맞아!? / 투탕카멘 : 후후…… 조금 다루기 힘든 보구인지라…… 쉽사리 써선 안 되오나…… 지금은 쓸 때이리라 보아…… / (쿠우우우) / 고흐 : 다 빈치! 투탕 쨩한테 무리가 가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요!? 이 진동은 대체!? / 다 빈치 : 지금 설명할게! 다들 잘 들어, 아무래도 이 특이점, 증축을 멈추면 붕괴하는 모양이야! 즉…… 압사하고 싶지 않다면 끝없이 증축할 수밖에 없어! / 다 빈치 : 그렇게 돼서─── 빌더들! 지금 당장 증축을 재개해 줘! / 카이사르 : 그래, 바라던 바다! 자 나오너라, 나의 포룸 율리우스!! / (쿠우우웅) / 카이사르 : 음? / 오다 노부나가 : 아무것도 안 나온다만, 폼쟁이! 오, 나도 안 나오는구먼!? 할배가 오줌 싸는 것도 아니고! 우핫하하하하하! / 브리토마트 : 천박해서 칩중이 안 되는─── 탓은 아니군요! 아까 사령을 물리쳐서 그런 걸까요!? / 버니언 : 우씨─! 멀쩡한 영기였음 알아서 만드는데─! / 투탕카멘 : 과연…… 빌더 분들께서는…… 어디까지나 설계자…… 사령의 도움이 없으면…… 증축은 불가능하군요…… 고흐 공…… / (속닥속닥) / 고흐 : 네? ───호오 호오, 하아아, 흐어어어어어어!? ……아, 알겠어요!! 다 빈치! 고흐, 보구를 쓸게요! / 다 빈치 : 아니 안 된다니까! 네 보구는 대 지형보구! 특이점이 붕괴하려 하는 지금 쓰면 치명타가 될 수도 있어! / 고흐 : 아뇨! 제 보구는 지형을 작품 세계로 바꾸는 것! 열정(리비도), 열량(칼로리), 파괴와 창조(크래시 & 크래프트)의 허수미술적 폭발! 부수는 것만이 다가 아니에요! 만들 수도 있어요! 마음만 먹으면 남의 요청작도! / 다 빈치 : 말도 안 돼, 설마─── / 고흐 : 네! 제가 모든 증축을 시공할게요! 마스터 님, 보구 해방 허가를! / 허가할게! 특이점의 붕괴를 막아 줘, 고흐 쨩! / 고흐 : ───허수미술, 착공! 밤하늘의 별, 단란의 거리, 사람의 꿈마저 형상화하는 힘! 『밤의 카페 테라스(카페 테라스 베이 나흐트)』터져라 즉흥 합작 버전!! (키이이이잉) / 카이라스 : 오오! 포룸 율리우스가 되지 않았는가! 훌륭하도다, 광부(파실)! 아니, 대장장이신(불카누스)의 화신이라 부르는 게 맞나! / 고흐 : 아니, 혈연은 해신(오케아노스)이고 연이 있는 건 미술신(무사)인데요…… 아니 그보다 다 빈치, 붕괴는!? / 다 빈치 : 멈췄어! 잘했어, 반 고흐! 아마 당분간 붕괴는 방지될 거야! 그 틈에 영양 보급이랑 작전 검토를 하자! 이제부턴 증축하며 해체 방법을 모색하는 단계야! / 고흐 : 뭐, 뭐죠 그, 쳇바퀴 노동 같은 건……!? / 다 빈치 : 우리 같은 예술가(인간 말종)라면 일상 다반사잖아! 아무튼 간에 서둘러! / 빌더들도 부탁할게! 칼데아에 힘을 보태 줘! / 브리토마트 : 좋은 목적을 품은 분들께 보은할 수 있다면 바라던 바예요! / 나타 : 원래부터 패배자. 어쩔 수…… 없나? / 오다 노부나가 : 그치. 좋다, 귀중한 현계, 발버둥쳐야 제맛이지! / (빌더들 해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사이트 오브 히어로 - 콜로세움 / 고흐 : 후우 후우…… 이럼 어떤가요! / 카이사르 : 수고했다! 오오…… 보너라, 저 절경을! 빛나는 수도교, 콜로세움! 로마 거리는 역시 이래야지! / 지평선까지 쭉 이어지는 로마 거리…… 콜로세움은 더 나중 건물 아니던가 / 카이사르 : 음. 로마 중심광장(포룸 로마눔) 옆에 사랑스러운 네로 황제가 황금극장(도무스 아우레아)을 지었으나, 훗날 그 인공 호수 터를 이용하여 지은 게 콜로세움이야. 허나 투기장은 거리에 필요한 것. 필요하며 멋진 것은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지…… 뭐, 정도의 문제도 있다만. 놋부의 증축, 그건 과연 어떨는지? 그러고 계산대로 된다면 불만은 없다만─── 아무튼 간에 이 사이트 중측은 계획대로 곧 완료된다! 단 한 가지 문제점만 뺀다면 말이지! / 고흐 : 바으아아아───!! 섀섀섀도 군단이───!! / 카이사르 : 로마풍 사령이 모일 만큼 향수를 느끼게 하는 거리였나─? 그런 생각을 하는 새에 융합, 변이하여 위협거리가 되었더군. 그렇게 됐으니 마무리를 부탁하마, 칼데아의 마술사! 선전하라, 분전하라, 열전하라! 물론 나는 관전할 거다! / 이 인간 말종! 해이하다고 클레오파트라한테 꼰지른다? / 카이사르 : 어…… 아아, 그, 그런가. 그건 무시할 수 없겠군, 정중히 지원(버프)하마!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사이트 오브 ■■■■ - 무장성채 / 브리토마트 : 아아…… 참 멋져요! 이 『여왕성채 파도개각(포트리스 안젤라)』과 같은 미와 실속! 무기고와 훈련소도 충실하게 갖춰진 이상적인 성채예요! 감사합니다, 고흐 공! / 고흐 : 고흐는 절로 색을 추가하고 싶어지곤 했지만, 완성되고 보니 이것도 좋네요, 에헤헤! ……응? / (화르르륵) / 브리트마트 : 꺄아아아!! 또, 또 화재인가요!? / 고흐 : 바으아아아아───!! 소화 설비 창조(크래프트)를 깜빡했어요! / 왜 매번 불의 사령이!? 브리토마트, 불에 관련된 일화가 있던가!? / 브리토마트 : 제, 제가 화재의 원인이란 건가요!? 억울해요! / 『신부』 사역마 : 마스터 공,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옵니다! 잔불로 그치는 시점에서 소화하고 에너미를 처리한 후, 완벽한 방화 시공을 하여 사이트를 완성시키는 게 차선책이 아닐지요! / 브리토마트 : 으으, 제가 싸울 수라도 있다면 좋겠는데……! 미력하나마 지원할게요……! / (배틀) / 브리토마트 : 으으…… 으으으…… / 괜찮아……? 불은 이미 꺼졌어 / 브리토마트 : 네…… 감사합니다…… 하지만 또 실감했어요…… 저는 무력해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킬 힘조차 없어요…… 그게 몹시 두려워요…… / 다 빈치 : ……어쩌면 브리토마트의 공포는 꽤 뿌리 깊을 수도 있겠어. 이 브리토마트는 2대. 영령의로서의 성능 대부분을 선대로부터 물려받았지. 그래서 그걸 『지키는 것』을 중시하지만…… 『지키는 것』이 불가능한 현 상황은 브리토마트 안에선 큰 문제가 돼. 반 고흐, 어떻게 해 줄 수 없을까? / 고흐 : ……우후후, 물론 괜찮아요! 기사는 용맹이 곧 힘, 하지만…… 성주는 겁이 많은 게 곧 힘이 될 수 있어요! 불안을, 공포를, 전부 고흐한테 부딪쳐 주세요! 그걸 전부 막아 내는 성채를 지을게요! 그게 이 현계에서 이룰 사명, 나타낼 무훈! 그렇게 생각해 보지 않으실래요, 브리토마트 님! / 브리토마트 : ……! 그, 그건…… ……참으로, 네, 좋은 생긱에요! 갑옷과 창을 온전히 다룰 수 없고, 공포에 떠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꺾이지 않는 심지를 품고 이 곤경을 뛰어넘겠어요! 광부(마이너)님, 부디 다시금 잘 부탁드릴게요! / 『신부』 사역마 : ……강하시군요. 두 분 모두. 특히 고흐 공의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약한 왕이었던 과인의 눈에는 참으로 눈부신 힘이옵니다. / 고흐 쨩은 강하지 않아. 오히려 무지막지 약해 / 『신부』 사역마 : ……? / 사람과 물의 정령, 양쪽 다 약한 마음에 고통받아 봐서 약한 마음을 달래는 말을 아는 거 아닐까 / 『신부』 사역마 : ……과연. 즉 인생 경험. 과인이 생전에 쌓지 못 하였던 것. / 지금부터 쌓자! EXP를 모아 레벨 업! / 『신부』 사역마 : ……후후. 네에, 혹시 가능하다면, 이 현계를 마칠 때까지 배울 수 있는 걸 배우겠나이다. 마스터 공의 힘이 되도록 말이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사이트 오브 마이티 ■■ - 건축 예정지 / - 미건축 존 깊숙이까지 왔는데 여긴 투탕이 있는 건축 사이트지 / 『신부』 사역마 : 네에. 곧 도착하옵니다. / (이동) / 고흐 : 하읏, 저건……! / 고흐 : 세계의 지보, 투탕카멘 왕의 가면…… 그 보구의 형태, 이 위용…… 다시 봐도…… 그게…… / 엄청 커. 엄청 무서워. / 『신부』 사역마 : 후후. 저것은 과인이 선대 파라오로부터 물려받은 것. 방어와 요격에 특화된 일종의 갑옷이옵니다. ……허나 최대 경계 상태로 가동 중이로군요. 어쩌면 사령이 있는 걸 수도…… / 고흐 : 하으아아아아!! 고흐 회피!! / (휙) (사령 소멸) / 『신부』 사역마 : 역시…… 이래선 접근할 수 없겠군요. 이 자리는 우리가 소탕을 하여 얼굴(할)의 경계도를 낮추는 것이 상책이겠나이다! / (가면빔) / 고흐 : 이걸 피하면서요!? 엄청 어려운데요! 즉 피난은 고난!! / 『신부』 사역마 : 아앗, 본체가!! / 고흐 : 하으아아아아 죄송해요! 얼른 해치우죠, 고흐 서두르기!! / (배틀) / 『신부』 사역마 : 경계도가 떨어졌나이다! 고흐 공께서는 이 틈에 증축을! / 고흐 : 네! 보구, 갈게요오!! / (번쩍) / 오지만디아스의 옥좌야! 놀라운 재현도! / 고흐 : 에헤헤, 가끔은 모작도 할 줄 안단 걸 증명해야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사이트 오브 매지컬 테크 - 마력 연구소 / 고흐 : 초거대한 모종의 연구 시설 같은 증축, 설계대로 완성했는데요…… / 나타 : 응 매우 감사 감사. /곤륜산이 아닌데…… 전이랑 딴판인데, 괜찮겠어……? / 나타 : 문제없음 계획대로. 절경 심미 그만 됐다. 나의 목적 이미 명백. 서둘러 퇴실 거기 위험. / 고흐 : 투탕 쨩, 결국 이 시설은 뭘까요……? / 『술사』 사역마 : 동양의 신대 마술과 기술에 의한 것…… 그렇기에 자세히는 모르겠사오나…… 무슨 강력한,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것을 만드는 장치로 추정되나이다. (콰르르릉) / 나타 : 의사 선체 주조. 보패골격 형성. 동기화 시험 일 이 삼 완료. 본격 동기화 개시. 간다 선체 합체 너자 원! (번쩍) / 고흐 : 하읏!! 나, 나타 님이 끔찍하게 변모했어요! / 나저 원 : 봐라 칼데아! 나는 강해졌다! ……응? (쿠우우우우) / 나저 원 : 장난꾸러기 사령 혼입. 조작 체계 이상. 버튼 누를 힘 부족. 긴급 탈출 불가. ───구조 희망(살려 줘)! / (배틀) / 나타 : 구조 감사. 그러나 비탄. 태을진인의 기술 역해석 역시 힘들다. 영기 개조 까마득한 꿈. 싸울 수 있는 강한 몸 원했는데……! / (콰앙) / 고흐 : 바으아아아───!! / 나타 : ……어. 강화 된 건가? / 나저 원 상태가 아닌데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 『술사』 사역마 : 나저 원과의 합체가 일종의 의식으로 작용하여 특이점의 힘이 나타 공께 직접 흡수된 걸지요……? / (쾅 쾅) / 나타 : 원인 불문! 전투 가능! 그것만이 매우 중요! 데아에 의뢰. 나를 싸우게 해 다오. 계약 불가 그러나 전신전령. 힘이 닿는 한까지 싸우고 싶다! / 그건 고마운데 계약이 불가능해? / 『신부』 사역마 : (마스터 공. 과인과 달리 아마 나타 공께서는 소환자와 계약을 마친 상태로 추정되옵니다. 캐물으면 미지의 『글귀』에 저촉될 수도 있나이다. 지금은 받아들이는 게 좋지 않을지요. 날뛰어도 곤란하니 말이지요) / 좋아 같이 싸우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사이트 오브 킹 - 캠프 사이트 / 만드리카르도 : 안녕함까, 덕분에 괜찮슴다. 지정 면적 클리어, 증축 완료임다. / 증축……? 대자연이잖아 / 만드리카르도 : 그 작은(커다란) 영령…… 폴 버니언이던가요? 걔가 캠프장이 어쩌고 했잖슴까. 그래서 생각을 좀 했슴다. 음침한 데 있어 봤자 음침해질 뿐이니 밝은 데서 노숙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지. / 『신부』 사역마 : 과연. 계획에 맞는 넓이로 증축되기만 한다면 이러한 야외 느낌이어도 충분하니 말이지요. / 그래도 너무 간소하지 않아? 그나저나 솔로캠핑 너무 좋아하는 거 하냐? / 만드리카르도 : 칼데아의 나도 했슴까…… 진짜 고고한 솔로(아싸)를 선호하는 영령이네요, 난…… ……아아, 그래도 너무 쨍한 것도 같아. 어째 생전의 날뛰던 시절 생각만 나……. 모험…… 텐트…… 그날 샘의 여인을 만난 것도 이런 밝은 자연 속이었던가…… / (과거에 많이 얽매여 있구나) (쨍한 자연…… 뭐가 생각날 것 같은데……) / ??? : 우후후…… 에헤헤…… / 고흐 : 아시겠나요…… 아시겠죠…… 이 밝기…… 그림자 없는 나라의 멋짐을……! / 만드리카르도 : 으억! 당신 어째 분위기 다르지 않슴까? (번쩍) / 고흐 : 자연 모티브라서 전력투구했어요……! 역시 온전한 자연이야말로 고흐가 그려야 할 것이에요! / (번쩍) / 고흐 : 아아…… 아아! 노동도 좋지만 그림도 그리고 싶어요! 그그그그려야겠어요! 색채 넘치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 『술사』 사역마 : ───마스터 공, 이게 대체!? 엑스트라 클래스 영기, 이게 정상인 것이나이까!? / 정상이 아니야! 말려야겠어! / 만드리카르도 : 어째 내 증축 때문에 미안함다! 방패막 역할 정돈 하겠슴다!! (배틀) / 고흐 : 하아 하아 하아…… 죄, 죄송해요. 잠깐 이성을 잃었어요, 에헤헤……! / 만드리카르도 : 아니…… 그 뭐, 괜찮슴다. 나 같은 놈보다 훨씬 깊은 어둠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거든요. 하아, 그렇구만. 근대에서 손꼽히는 화가의 작품이란 거죠, 이 광경. 그냥 밝은 성격이라 이렇게 된 게 아니라,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통찰과 갈등, 달관을 거친 색채…… 그렇다면 나 같은 놈이라도 과거랑 마주할 수 있겠슴다. ……여기서 좀 더 보고 있어도 되겠슴까? / 고흐 : 어, 그야 뭐, 고흐는 물론 괜찮은데요…… 에헤헤, 역작이다 보니 조금 기뻐요…… / 『신부』 사역마 : 마스터 공. 그대가 아는 만드리카르도 공과 비교하여 저분의 분위기는 어떻게 느껴지시나이까. / 칼데아의 만드리카르도는 더 달관한 분위기야. 이렇게까지 끙끙거리진 않았던 것 같은데. / 『신부』 사역마 : ……알겠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사이트 오브 모탈 - 대성배 레플리카 / 고흐 : 제작 완료했는……데요…… 대, 대체 뭐죠, 이게? 신성 소재를 쓴 것 치곤 많이 흉흉한데요…… / 오다 노부나가 : 오우, 수고했구나. 자, 한 번 해 보실꼬─. / 못된 생각이라도 해? 장난칠 생각이야? / 오다 노부나가 : 아니, 바보(나) 아니냐? 장난 한두 개쯤은 쳐야 제맛이지. / 『신부』 사역마 : 이 장소. 무언가를 모방한 것으로 보이온데, 실질적인 마술적 기능은 딱히 없사옵니다. 크게 가능한 건 없어 보이…… / 오다 노부나가 : 아니, 그 왜. 전에 고호코의 보구 발동을 보고 눈치챈 점이 있어서 말이다. 그대, 풀파워를 내지 않았지? / 고흐 : 어. 네, 박스형 물체(박셀)의 설치량이 초간 2만을 좀 넘기는 시점부터 작업 정밀도가 확 떨어지다 보니…… / 오다 노부나가 : 응응, 그렇지. 그게 혹시 이 특이점의 개변 입력(인풋) 상한이 아닐까 해서, 이 짱큰 바위를 만든 게야! 자아, 『파순변생 삼천대천대마왕』!! / (콰아아아아아아앙) / 고흐 : 바으아아아───!! 애써 만든 작품이───!! / 오다 노부나가 : 이렇게 증축 사이트 바닥에 구멍을 뚫고 개변 상한보다 큰 물체가 움직이면 뭐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더구나! / 특이점에 버그를 일으키려고!? 큰일이 나면 어떡하려고!? / 오다 노부나가 : 내 안에선 반골짓을 못 하는 게 더 문제라서 말이다! 걱정 마라, 근거는 없지만 괜찮을 게야! / (쿠구구구구) / 오다 노부나가 : 우와────!! 웬 적이 산더미같이 튀어나왔구먼!? / 내가 뭐랬어─! / 오다 노부나가 : 미안하다───! / (배틀) / 『술사』 사역마 : 무슨 일이든 비전문가가 난폭하게 부수려 들면 좋은 일이 안 생기옵니다! 다시는 하지 마소서! / 고흐 : 사역마의 모방이라도 투탕 쨩이 이렇게 화낼 때도 있다니…… / 버그는 일으키면 안 된단 거지. 양보할 수 없는 선…… 이해해…… / 오다 노부나가 : 엥─. 쬐끔은 괜찮지 않느냐? 반골끼가 없으면 변화와 진보도 기대할 수 없거든? / 『술사』 사역마 : 한도란 게 있나이다! 총구멍을 들여다보며 즐기는 것이 불쌍한 자이겠나이까, 어리석은 자이겠나이까!? / 오다 노부나가 : 아─ 그래 알았다! 반성하고 있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사이트 오브 ■■■■■ - 건축 예정지 / 어. 아무것도 없어…… / 고흐 : 고, 고흐는 버니언 쨩의 발주(이미지)를 고스란히 따랐을 뿐인데요…… / 버니언 : ……응. 슬럼프인가 봐…… / 『신부』 사역마 : 이거 이상하군요. 증축 작전 개시까지는 즐겁게 다양한 상상을 하시었사온데…… / 버니언 : 응. 그래도 있지…… ……나는 나무꾼. 최강의 나무꾼. 아무리 전설이 부풀려져도 원점은 거기야. 좋은 기회다 치고 굉장한 걸 만들고 싶어졌으니, 우선 원점부터. 나무를 베면서 생각해 볼까 했지. 그랬더니 베질 못 해서…… 내 힘으로 나무 한 그루도 못 벤단 걸 깨달아서…… / 자신을 잃고…… 슬럼프에 빠졌구나…… / 『술사』 사역마 : 으으음. 영령은 이를 테면 강점이 뭉친 존재. 전투력에 국한하지 않고 약해지면 강점도 잃는 것인지요…… / 고흐 : 고흐는 이해해요…… 강점을 잃는 게 얼마나 힘든지…… ……마스터 님! 지금은 버니언 쨩이랑 협력해서 큰 나무를 한 번 화끈하게 베게 해 주죠! 그리고 슬럼프를 극복시켜 놀라운 위업(마벨러스 익스플로이츠)을 구상하게 하는 거예요!! / (배틀) / 버니언 : 해냈어…… 해냈어! 나, 아직 할 수 있어! 아직 나무를 벨 수 있어! / 아직? 다시가 아니라? / 버니언 : 응…… 그게 있지, 이상한 생각이 확 들었거든. 나무를 못 베는 나는 최강이라는 환상(꿈)을 잃고 어른이 되는 게 아니냔 생각. 내 강점은 내 힘이 아닌 숫자에 의존하는 게 되고, 즐거움이나 꿈은 다 내 밖에 있는 것처럼 돼서…… 그게, 엄청 무서웠어……! / 고흐 : …… ……다행이에요, 꼬마 아가씨(마 퓌스). 당신의 강점이 유지돼서요. 그래도 있죠. 어른이 된단 건, 바뀌고 만단 건, 무섭긴 하지만 꼭 나쁜 일만 있진…… 않아요. / 『신부』 사역마 : ……과연. 『앳됨』마저 영령으로서의 『강점』. 이를 잃으면 성장에 대한 공포마저 생기는지요. 헌데 더더욱 모르겠나이다. 그토록 근간이 약해진 영령을 소환하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실례하였사옵니다. 지금은 사이트 완성이 중요하지요. 버니언 공, 무엇을 만들지 정하셨나이까? / 버니언 : 응! 생각났어! 엄청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게! / 고흐 : 좋았어, 고스란히 만들게요! 『밤의 카페 테라스(카페 테라스 베이 나흐트)』 오더메이드판───!! / (번쩍) / 고흐 : 엄청나게! / 버니언 : 황당하고! / 사역마들 : 말도 안 되옵니다! / 할로위이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다 빈치 : 우선 순서대로 정리해 보자. 맨 먼저 『글귀』가 힘을 지니는 소형 특이점이 발생했어. 거기에 다이달로스가 현계. 다이달로스는 『글귀』를 이용해서 현계가 가능할 만큼만 빠듯하게 약한 영기로 이슈타르를 소환했어. 이 둘은 공모하여 기존 소형 특이점을 확장하는 형태로 특이점을 재설계했고…… 『증축』, 『미궁』의 뛰어난 상성을 눈여겨보고 소재 확보를 위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를 중첩시키기로 했어. 소재는 특이점에 있던 무수한 사령. 이를 소비하여 『파시파에의 암소』 건조 코스트와 더욱 질 좋은 성배의 원료로 삼겠다고 했지. 빌더들의 역할은 다이달로스의 구상원이 되는 것, 라비린스를 상징하기 위한 산제물이 되는 것. 빌더들이 증축을 거듭하기만 해도 특이점 확대 및 『암소』 제작이 진척되게끔 교묘하게 설계해 뒀어. 물론 처음부터 전력으로 기대하지 않아서 철저하게 마력을 절약하여 영기를 약화시켰고─── ……응, 제계전쟁의 정체는 거의 파악됐어. / 되게 빙 둘러 가네…… ……복잡해…… / 다 빈치 : 그러게. 흑막은 어지간히 빙 둘러 가길 좋아하는 걸지, 아니면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걸지…… / 고흐 : 잠시만요, 빌더 님들이 산제물? 라비린스를 상징한다고요? 영 와닿지 않는데요…… / 엘멜로이 Ⅱ세 : 요컨대 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은 그리스의 대미궁(라비린스)과 비교해서 신비가 부족하기 때문이야. 특이점의 특성을 풀활용해 봤자 결국 근대 건축물이잖나. 신비라는 측면에선 다이달로스의 미궁에 한참 못 미쳐. 그래서 조응마술의 이론을 응용한 거지. / 고흐 : 조응……마술. / 엘멜로이 Ⅱ세 :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두 개의 다른 개념을 연결 짓고 그 힘을 『비슷하다』는 의미로 이용하는 마술이야. 형식적인 요소를 더하고 유사한 관계가 되게 하여……. 즉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의 모티브를 모음으로써─── / 다 빈치 :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이 대미궁(라비린스)에 조응하게 했다 이거지. / 엘멜로이 Ⅱ세 : 그런 거지. 모티브로 서번트를 이용해서 이슈타르가 산제물이란 표현을 쓴 걸 거야. ……말이 길어졌다만, 각 서번트가 무엇을 상징하는 산제물이었는지는 다음과 같이 해석됐어. / 엘멜로이 Ⅱ세 : 반신(히어로). / 엘멜로이 Ⅱ세 : 왕(킹). / 엘멜로이 Ⅱ세 : 필멸자(모탈). / 엘멜로이 Ⅱ세 : 강한 소(마이티 불). / 엘멜로이 Ⅱ세 : 초절기교(매지컬 테크). / 엘멜로이 Ⅱ세 : 양날도끼(라브리스). / 엘멜로이 Ⅱ세 : 그리고…… 괴물(몬스터)이야. / 엘멜로이 Ⅱ세 : 소와 도끼는 매우 강한 심볼이지. 이에 더해 다이달로스의 초절기교, 미노스 왕, 반신과 인간과 괴물의 대비…… 이 일곱 심볼이 중첩되어 『크레타 섬』─── 그리스 남해에 있는 신비의 섬이 표현되고 있어. 『크레타 섬』이 성립되었기에 끝없는 라비린스라는 무리수가 통한다는 논리인 거지. 이를 감안하면 빌더 나타의 이유 모를 파워 업도 설명이 돼. / 엘멜로이 Ⅱ세 : 나타는 초절기교(매지컬 테크)의 상징. 그게 기술을 행사하는 건 『동량』 다이달로스가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그렇기에 그 무모한 시도는 『이 크레타 섬』에 한해서 자기개조 의식으로 효과를 발휘한 걸 테지. / 고흐 : ……으, 으응~? 그 설명은 됐다 치고…… 몬스터라고요? 화려한 브리토마트 님이요? / 투탕카멘 : 네에.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억지로 끼워 맞춘 것 같나이다. 애당초 그리스의 섬을 재현하겠다면 그리스 영령 분들 소환하는 것이 최적해가 아닌지요? / 다 빈치 : 둘의 의문은 지당해. 이 의식은 명백히 그리스를 쓰지 않고 크레타 섬을 표현하는 것에 구애되고 있어. 이건 놀라우리만치 비합리적이야. 당연히 폐해도 생겨. 아마 브리토마트가 없어지면 의식은 성립되지 않을 거야. / 다 빈치 : ……브리토마트라는 기사의 『이름』의 기원은 사실 크레타 섬에 있어. 이름하여 『온화한 처녀(브리토마르티아)』. 이름과 다르게 무시무시한 외모와 힘을 지닌 여신 혹은 괴물이야. 브리토마르티아는 고대 크레타 섬 일대를 공포와 폭력으로 지배했어. 굳이 가련한 이름으로 불린 건 분노를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함이지 않을까. / 다 빈치 : ……브리토마트가 어째선지 불에 자꾸 시달렸지? 그건 아마 『미노아 분화』의 재현일 거야. 고대 크레타 섬에서 번영하던 미노아 문명에 큰 충격을 준 3600년 전의 대분화…… 브리토마트가 크레타 섬의 기둥으로 지정되어서 섬이 겪은 재해도 개념적으로 재현된 것으로…… 추측돼. / 다 빈치 : 그렇게 돼서…… 브리토마트 본인은 아무 상관도 없는데, 이름과 요정기사(인간이 아니다)란 특이성이 저스트 핏. 괴물(몬스터)의 심볼로서 『크레타 섬』을 성립시키는 중핵이 된 거야. / 투탕카멘 : 과……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테오=투탕카멘 : 그렇고말고! 남은 건─── 성배야───! ! / 테오=투탕카멘 : ───아아!? / 오다 노부나가 : 못 넘겨 준다. 약정을 어기고 말았다만, 이렇게 된 이상 실컷 못살게 굴어 주마. ……빌더들아. 가자! / 브리토마트 : ……일단 말하겠는데, 그 말을 듣기 전부터 준비했거든요? / (화르르륵) / 브리토마트 : 눈치채고 있었어요. 제가 이곳에선 무시무시한 괴물의 상징이 되어 있단 건. 그렇다면─── 그 힘을 받아들일 경우, 잠시나마 무시무시한 힘을 얻을 수 있죠! / 만드리카르도 : ───제법인데, 여기사. 그걸로 납함(차지)하면 주춤하긴 하겠는걸. / 만드리카르도 : 그럼 어디, 내 애마(브릴리아도로)를 어떻게든 불러 주겠어! 걱정 마, 소멸할 때까지 몇 초는 유지될 거야! / 나타 : 신령 난적 좋다 덤벼라! 이곳이 내가 바란 전장이다! 미세 수정 실행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나쁘지 않은 특이점이었다. / 나타 : 이 뒤는 힘내라 광부(마이너). / 고흐 : 여러분!? / 버니언 : ───나도 싸울래. 무서워도 새로운 힘에 손을 뻗을래! / (화아아아아) / 슈퍼 버니언 : 약한 면을 결집시켜 최강이 되는 자, 즉─── 모두의 대통령! / 슈퍼 버니언 : 우리가 시간을 벌게! 고흐 씨, 네가 해야 할 걸 해내! (배틀) / 테오=투탕카멘 : 약화된 영기로 이길 줄 알았─── 읏!!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마슈 : 정말로 고생 많으셨어요……! 조금만 더 하시면 되니, 여러분 마지막 협력을 부탁드릴게요! 이 작전은 A.C.L.에 잔존 중인 방대한 질량을 신비로 되돌리고, 특이점과 함께 소멸시키는 게 목적이에요. 우선 『파시파에의 암소』를 라비린스로 되돌린 후, 『라비린스의 역할을 종료』시킬 필요가 있어요. / 고흐 : 칼데아의 이슈타르 님, 울고 계셨죠…… / 투탕카멘 : 네에…… 『어차피 버릴 거면 줘도 되잖아, 반드시 좋은 데 쓸게』라고…… / 고흐 : ……혹시 특이점에 있던 이슈타르 님하고 칼데아의 이슈타르 님, 동일인물 아닌가요? / 마슈 : 부정하긴 힘들어요…… 빌더 분들 중 일부도 칼데아 영령이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자세한 사정은 확인하지 못 했지만─── 약화됨으로써 적성을 얻은 탓에 불려오신 거 아닐까요. / 고흐 : 세상에…… 돌아가면 인사를 드리러 가야겠네요. 기억은 못 하시겠지만, 신세를 졌으니까요. / (끄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정숙의 미덕: A. 어머니인 초대 브리토마트에게 이어받은 미덕. 사랑이나 정숙, 정절에 얽힌 모험을 통해, 요정기사 브리토마트는 상시 보너스 포인트를 얻어 화려하게 활약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5 〇요정기사(요정향): C. 요정여왕 글로리아나 휘하의 요정기사로서 존재함을 보이는 스킬(여기서 말하는 요정기사는 범인류사에서의 개념이며, 이문대의 요정기사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다). 본래는 낮은 랭크의 수육정령 스킬의 효과를 지닌다. 요정기사 브리토마트는 자연의 마나를 빨아올려 자신의 마력으로 일정량 변환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6 〇마력방출(바람): B. 마력방출 스킬의 아종. 브리토마트의 마력방출은 바람의 형태를 취한다. 스킬 사용시에는 일시적으로 요정의 날개가 등에 출현한다.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7 『요정기사·마풍납함』랭크: B 종별: 대인/대군보구. 레인지: 1~70 최대포착: 1인/50인. 페네트레이트 블레이더드. (Penetrate Bladud) 옛 브리튼 왕의 마창을, 어머니에게 양도받은 것. 반드시 상대를 말에서 떨어트린다. 라는 강력한 저주에 비슷한 마술이 걸려있다. 브리토마트 자신(갑옷 미착용시)의 키에 필적하는 정도의 거대무기. 진명개방시에는, 마창으로서의 진정한 모습이 드러난다. 마창을 휴대한 브리토마트는, 요정의 날개를 한 순간 출현시켜, 마풍을 두른 맹렬한 공격을 행하는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8 ??? : ……! 강하군. 내 창을 상대로……. / 창…… 그거 검이 아니라 창이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여왕성새·파도갑각』랭크: C 종별: 결계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1인. 포트리스 안젤라. 어머니의 친가의 성에 안치된 마갑주. 선대 브리튼 왕 우서 펜드래곤과 맞서 싸운 색슨 여왕 안젤라(Angela)가 전장에서 입은 명갑주이며, 선술한 마창과 쌍으로 여기사 브리토마트의 장비가 되었다. 진명해방하면 인간성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진영방어능력을 발휘하지만,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명해방은 행하지 않고, 스킬로서 표현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0 마슈 : 저, 저기…… 브리토마트 씨, 괜찮으세요? 물 드실래요? / 브리토마트 : ……허억, 허억. / 다 빈치 : 아니면 홍차로 할래? 따뜻한 거랑 차가운 거 있는데? / 브리토마트 : 흐억, 허억…… 아, 아니 됐습니다……. 실례했습니다. 이 갑옷은 영 숨이 막혀서…… 자기소개를 쭉 하고 나면…… 절로…… 흐어억……. / (문 개폐음) / 모르간 : ……실례하겠습니다. 여기선 드문 마력의 기척을 느꼈습니다. 무슨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진 않습니까? / 모르간! / 모르간 : ……딱히 다친 곳 등은 없나 보군요. 마슈가 있으니 당연합니다만. 자, 마스터와 교전한 침입자는─── / 브리토마트 : !! 모르간 폐하! 어머니께 들은 대로 아름다우신 자태, 아아, 역시! 당신이 바로 모르간 폐하시군요! 그 고귀한 분위기와 드높은 마력, 글로리아나 폐하께 한 치도 밀리지 않는 여왕의 품격은 못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틀림없이 참된 요정여왕이시군요! 브리토마트 대감격! / 한꺼번에 떠드네! 그렇게 많이 말해도 괜찮겠어요……? -/ 마슈 : 아, 네. 방금 전에는…… 지하에서 자기소개만 하셨는데도 몇 분 동안 헐떡거리셨는데─── / 다 빈치 : 안 괜찮겠지~. 저 갑옷 벗는 게 낫지 않을까. / 브리토마트 : ……헉, 허억. ……죄…… ……죄송합……니…… 숨이…… ……실례…… ……자,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브리토마트 : ───2대째 요정기사 브리토마트, 활활 타오른답니다! / 남장 미인(?)이었어!? / 브리토마트 : 네! 방어력은 물론이고 중량도 엄청난 갑옷을 평상시에 수행 겸 입고 다닙니다. 하지만 그만 흥분한 나머지! 고양되는 김에 캐스트 오프했죠. 실례했네요? / 멀린(해설) : 이야, 저 시원시원함. 초대 여기사 브리토마트를 방불케 하는걸. 참고로 저 갑옷은 정식으로 소유하면 벗은 후에도 방어의 가호를 유지하는 보구야. 저 상태로도 요새 같은 방어력을 자랑해. 아마 현역 시절보다 강화되지 않았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영기재림2) 『검은 갑옷이 사라졌는데 방어는 괜찮은 거야』라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영기재림에 따라 확실히 갑옷은 사라졌지만 그건 보구예요. 현재도 동등한 성채 같은 수호의 힘을 마력의 껍데기로 두르고 있으니까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영기재림 대사

*63 ??? : ───그 마음가짐, 훌륭하시어요! / 그 아가씨 말투! 너는! / 아스트라이아 :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는 용기야말로 사람의 옳고 바른 길. 바로 지금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의 힘을 빌려 드리지요, 제 사랑스러운 아이, 아르테갈의 아이여! / 브리토마트 : 당신은! 할머님…… 같은 분! / 마슈 : 아스트라이아 씨! 아하, 그런 거군요.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라 하면 여기사 브리토마트의 반려자 아르테갈의 양육자. 즉 2대째 브리토마트 씨한테 아스트라이아 씨는 할머니나 다름없어요! / 브리토마트 : 할머님 같은 분! / 마슈 : 아, 네. 할머님 같은 분이나 다름없어요! / 아스트라이아 : 할머님. 그렇게 부르셔도 됩니다, 브리토마트. / 브리토마트 : 네, 할머님 같은 분! / 아스트라이아 : 한 번 정하면 올곧은 면. 어머니와 똑같군요, 브리토마트. 그 올곧은 면은 사랑스럽지만 가로맞는 난관을 극복하기에는 다소 불리할 겁니다. 따라서 든든한 동료를 데려왔답니다. 바로 여기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인연 Lv.1) 제가 설마 요정여왕 이외의 분을 섬기게 될 줄이야. 잘 부탁드립니다, 마스터. / (인연 Lv.4) 저는… 요정기사가 된 어머니와 인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아시나요? 그건 즉… 어, 으, 어 아버지가 인간이니 저도 반은 당신과 같은 인간이라는 걸 말하고 싶어서요… 그러니까, 그게… 허물없이 브리토마트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이해하셨나요? / (인연 Lv.5) 점점 당신이 이해가 돼요. 제가 요정이든 반요정이든 인간이든 당신은 제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겠죠. 두근거리던 제가 바보 같아요! 하지만, 우후훗. 그런 당신의 창이 될 수 있어서 저는 무척 기분이 좋아요. 설령 일시적인 일이라고 해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마이룸 대사

*65 아르토리아 릴리 씨… 그리고 아르토리아 캐스터 씨… 저 두 분은 어머님께 들었던 아서 왕의 모습과 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저렇게 소녀스럽다는 건 처음 들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파티에 아르토리아 릴리나 캐스터 아르토리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6 아― 아서 왕― 어째서일까요? 저는 직접 뵌 적은 없는데… 보고 있기만 해도 눈물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파티에 아서왕 계 서번트[아르토리아 펜드래곤(세이버), 아르토리아 펜드래곤(얼터/세이버), 아르토리아 펜드래곤(아처), 아르토리아 펜드래곤(얼터/랜서), 아르토리아 펜드래곤(랜서), 아르토리아 펜드래곤(산타 얼터), 아르토리아 펜드래곤(얼터/라이더), 아르토리아 펜드래곤(룰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7 아서 왕― 저는 당신의 모습을 뵙기만 해도 눈물을 흘리고 말아요. 응? 어라, 남성?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파티에 아서 펜드래건기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8 모드레드 공. 복잡한 기분이지만 당신은 적 같지 않아요. 지금은 같은 마스터를 가진 입장. 게다가 봐요, 대단한 부모를 가진 아이로서는 공감이, 공감이 가요, 아무래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파티에 모드레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9 브라다만테 님! 모험과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파티에 브라다만테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0 폐하! 아, 죄송합니다. 오베론 님. 요정왕의 기척에 아무래도 저도 모르게 폐하라고 부르고 마네요. 저도 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파티에 오베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1 바반 시 : 어쩌다 복도를 걷고 있을 때 문 너머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아, 모르간 폐하. 이런 뭔지도 모를 자의 말을 인내심 있게 들어 주시는 관대함에 충성심을 새로이 다졌습니다. ───하지만 너무 순하지 않아? 더 냉담하게 딱 잘라 말해야 해, 이런 족속은! 바게스트의 둔감함과! 멜루진의 뻔뻔함! 그 둘이 합쳐진 냄새만 난다고, 이 자식! 한 번 마음 먹으면 쉽게 안 꺾일 상판이잖아. 뭔지 알지, (플레이어)? 그러니─── 말이 아닌 몸으로, 마음이 아닌 결과로 깨우쳐 줘야겠지? 그렇게 됐으니, 그걸 시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어머님? (중략) 바반 시 : 범인류사의 철부지 아가씨 주제에! 요정기사라고 나대지 마! / 브리토마트 : ! (중략) 바반 시 : ………………. / 브리토마트 : 감사합니다, 요정기사 트리스탄. 전투로는 당신의 승리였습니다. / 바반 시 : 비꼬는 거야? 못 죽인 시점에서 이긴 게 아니잖아. ───나 참, 똥배짱이나 발휘하긴. 모르간 님께서 공석에서 임명하셨으니 내가 뭐라 할 기회는 사라졌어. 애초에…… 여기서 요정기사가 되어 봤자 좋을 것도 없는데 말이지? 유별한 녀석이 하나 둘 늘어난 게 다고. 맘대로 하지 그래? 근성 하나는 확 튀니까 짐꾼 정도로는 써먹어 줄게. 그럼 받아. 무거우니까 얼른 가져가. ───우승 기념품. 모쪼록 잃지 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브리토마트 : 칼데아에서 알게 된 범인류사의 요정기사. 원래대로라면 '착한아이 우등생'을 끔찍히 싫어하는 바반시지만 브리토마트는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 요정국 요정들과 달리 그 자리의 유행에 휩쓸리는 변덕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하얀 요정 옷도 빨간 요정 옷도 센스있어. 랜서라는 게 마음에 안 드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바반 시 인연 캐릭터

*73 브리토마트라고 했었나, 저 아이. 아버지가 쓰던 검이랑 비슷하다고 내 검을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던데, 어떤 관계인지는 통 모르겠네. 적어도, 내 핏줄은 아닐 것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메두사 제1재림 파티에 브리토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4 범인류사의 요정기사도 얕볼 수는 없어. 브리토마트의 갑주는 판타지의 극치라고 생각해. 요정은 이래야지. 브리토마트 본인도 솔직한 게 참 좋아. 역시 바람이야, 바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파티에 브리토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5 브리토마트 공…… 아버님――― 아르테갈 공의 최후를 절대 잊지 않았습니다. ……네, ……네. ……네. 그렇네요. 부디, 사이좋게 지내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베디비어 파티에 브리토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6 인연 Lv.3(2부 6장 클리어) : 당신은 요정의 세계를 보신 적이 있나요? 무척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언젠가 당신께도 보여 드리고 싶네요. 네? 이문대에서 보셨다고요? 아, 아아― 그러고 보니 그런 얘기였죠. 하, 하지만 어떠려나요. 제가 아는 요정향과 당신이 아는 요정국은 분명히 매우 다르지 않을까요. 아뇨, 요정국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마이룸 대사

*77 브리토마트 : 통탄스러워요…… 제가 어머님만큼 성장했다면 일시적이나마 요정향을 전개해서 오베론 님께 원래 브리튼섬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릴 수 있었을 텐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8 마스터는 무언가 호불호가 있으신가요? 식사 이야기예요. 과자 만들기는 서툴지만 요리는 잘해요! 특히 야영에는 자신이 있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마이룸 대사

*79 생일 축하드려요, 마스터! 성대한 파티를 열도록 하죠. 다들, 축하와 선물을 준비하고 있겠지만… 저는 비장의 선물을 드리려고 해요! 후훗. 우후후후후훗. 우후후후후후훗!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생일 대사

*80 아시야 도만(어시스턴트) : 허. 아는 분이신지요? / 멀린(해설) : 물론 잘 알다마다. 초대 브리토마트는 아주 호쾌했는데…… 실수로 아서 왕에게 덤비기까지 했거든! / 태공망(실황) : 전력으로요? / 멀린(해설) : 전력이지. 그때는 나도 눈이 휘둥그레졌어. 따님에게도 그 호쾌함이 이어진 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오베론 : 그래서? 산타클로스 님께선 하베트롯한테 선물을 주러 왔어? / 네모 산타 : 맞아. 하베트롯한테 볼일이 있어. 너희가 있는 건 뜻밖이지. 『원하는 것』은 개인정보야. 가능하면 자리를 비워 줄래? / 하베트롯 : ? 뭐야, 선물은 내 것만 있어? 오베론이랑 브리토마트는? / 네모 산타 : 둘은 캐치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지금 원하는 것』은 없다는 게 되나. / 브리토마트 : 네! 브리토마트는 수행 중인 몸이니까요! 원하는 건 제 몫을 하고 나서 빌래요! / 오베론 : 나는 정반대로 『원하는 것』이 워낙에 많거든. 선물 후보를 추릴 수가 없어서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거 아닐까? / 브리토마트 : 그렇군요…… 그럼 크리스마스가 셀 수도 없이 많으면 오베론 님의 소원도 이루어지겠네요! / 오베론 : ───. 그래. 원하는 게 셀 수도 없이 많으면 그 중 하나쯤은 진짜로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 (브리토마트, 오베론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브리토마트 : 저, 저, 저, 저기ㅡ 마스터! 브리토마트에요! 앗 알고 계시죠 그건... 그러니까그러니까그러니까. 어떡해어떡해, 어떡해... 아와와! 아와와와와와와와와 어ㅡ떡해ㅡ!? / 자아자아자아 Be cool, 진정해 브리토마트 / 브리토마트 : 아와와와와...... 아와...... 와...... 하아, 하아, 하아.... ...... ..... ..........................우으ㅡ / 무슨 일 있어? / 브리토마트 : ㄴ, 네. 일단 제, 그, 발렌타인 초콜릿을 봐주세요! / 앗, 귀여워! / 브리토마트 : 와 감사합니다, 마스터! 에헤헤헤헤헤 음, 그러니까. 이건 제가 상상한 요정국을 나타내는 한 그릇이에요! 이쪽이 모르간 폐하! 이쪽이 멜루진 경, 바게스트 경.... 그리고 이쪽이 바반 시 경! 아, 성은 물론 폐하의 성이에요. / 다들 귀엽네 / 브리토마트 : 해냈다! 사실은 이 그릇을, 말이죠? 같은 걸 몇 개씩 준비했어요. 하나는 폐하에게. 브라다만테님을 시작으로, 프랑크 왕국의 성기사(팔라딘) 분들에게도. 브리튼의 원탁 분들에게도 전해드렸어요. / 응응 / 브리토마트 : 들어보니 발렌타인데이라는건, 초콜릿 같은 것을 선물해서 친애를 표하는 것! 그러니 친애를 담아서 많은 분들에게 전해드렸어요. 그리고 물론, 마스터. 당신에게도 이 한 그릇을. 그럴, 생각, 이었는――데요―― 조금 전의 일이에요! 아와와와와! / (쏘아붙이는 키요히메) / (호다닥) / 브리토마트 : 키요히메씨 가라사대! 발렌타인데이란....! 사랑의 배틀로열, 아...아니, 사랑하는 상대에게 초콜릿을 전하는 고백의 의식인거라고! 아와와와와와――――!! 저, 저, 저는! 저는 즉 많은 분들에게 고백 해버리고만 것으로――! 이 무슨 일인가요! 브리토마트는, 브리토마트는......! ..... 이래선 이제.... ..... 신부가...... .... 될 수 없겠, 네요.... ..... 우우우, 어찌된거야..... / 괜찮아! 발렌타인 초코의 대부분은! 친애를 표하는 초콜릿이라고 생각해! 일본에서는, 의리초코라고 말합니다 / 브리토마트 : 의리――초코―― 그, 그건...... 좀 더, 그..... 말하는 방법이라는 것이... / 응 그건런데말이지 / 브리토마트 : 그렇, 군요.... 의리초코...인 쪽이 많다고 한다면.. 초코를 받았다고 해서, 아아 고백, 이라고 착각하는 분이 드물다는 거....? / 예스 / 브리토마트 : ......... ......... ... 다,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오해를 풀어주셔서 고마워요, 마스터! 후환없이, 모든 분에게 초콜릿을 전할 수 있어요. 그럼 다시금, 이걸 받으세요. 제가 드리는 발렌타인 데이 선물이에요. / 고마워. 친애의 표시로 받을게 / 브리토마트 : 네! ...응? / 응? / 브리토마트 : 어라. 뭘까요. 저도 친애의 표시로 드릴 생각이었는데... 좀 더 이렇게... 특별한 것으로 있었으면 한다고 할까... 어라? 뭔가 잘 모르겠네요? 다중 고백 여기사라며 괴로워 하고는 허둥지둥거리던 차였는데. 저... 응? 으응? / ... 뭔가 알것같으려나. 의리도 고백도 아닌 마음은, 있잖아 / 브리토마트 : 그런, 건가요? ....관심 있어요. 그럼, 발렌타인 데이 후에 시간을 조금만 내주세요. 저는 어쩐지 인류사(세간)를 잘 모르는 듯 하니,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요. 부디, 잘 부탁 드려요. 마스터! / 물론! / 브리토마트 : 감사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쇼콜라 요정국 : 브리토마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코. 브리토마트가 상상하는, 요정국의 모습을 보는 형태로 만든 한 그릇. 다양한 색조의 초콜릿이나 쿠키로 성과 인물이 재현되어있다. 브리토마트는 단 하룻밤에 이것을 몇 그릇이나 만들었다...는건 아니다. 주방조 영령들에게 만드는 법을 배우면서, 며칠씩 연습하고, 간신히 납득가는 것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발렌타인 예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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