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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타입문 백과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最終更新:2025年02月19日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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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마리 앙투아네트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0cm / 48kg(제1재림), 53kg(제2~제3재림)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A+, 민첩 : C, 마력 : B,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길로틴 리카누만 - 조소하는 단두대, 비 빅터스 - 비극유전 흑화장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 C+, 망각보정 : C
보유 특수능력 피투성이 목걸이 : B+, 내 사랑은 영원 : EX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의 반전측면을 담당하는 얼터 서번트다.
클래스는 어벤저다.
얼터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줄임말이다.


인물 설명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의식적으로 잘라낸 절망, 분노, 슬픔, 저주가 응집된 형태다. 도달한 인생은 원본 마리와 같지만 마리가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백성과 나라를 사랑해 이상을 말하며 웃는 우상(아이돌)이라면 마리 얼터는 비극의 왕비이자 한 명의 복수자로 자신을 정의했으며 자식을 잃은 어머니로서의 자각이 강하다.(*2)

불행, 불우함을 저주하지 않는 원본 마리와 반대로 파괴와 파멸을 초래한다. 근간에 온갖 희망과 이상을 향한 조소가 바다처럼 펼쳐져 있다. 자신의 자식을 잃은 것을 저주하며 원본 마리보다 모친으로서의 자각이 강하고 그 모성이 갈 곳 없이 우리처럼 되어 있다.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도 어린아이라는 이유만으로 좋아한다. 어린이 서번트 같은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상냥하다. 단 어리광을 받아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훈육도 확실히 한다.(*3)

소환되면 모든 게 싫다 하는데 주장2 클리어 상태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알아보고 자길 다룰 수 있는지 확인해 주겠다 한다.(*4) 제1재림인 소녀 형태일 때는 주인공이 범생이라 돕는 보람이 없다 하며, 마스터는 옥졸 같은 거라 한다.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라는 그 맨트를 하며 배 터질 때 까지 먹으라 한다. 모두 죽어버리면 좋겠다 한다.(*5) 좋아하는 것은 목욕, 싫어하는 것은 모든 것으로 흐르는 피와 꺼지지 않는 화염의 맛을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알지 않냐 한다. 성배를 얻으면 피의 복수를 할 테니 알아서 자기에게서 떨어뜨려 두라 한다.(*6)

제1재림이 소녀의 모습인 건 장난 삼아라 하며 제2재림 부터는 성인의 모습이 된다.(*7) 자기를 대동하는 건 뭘 죽인다는 소리이며, 자신이 마스터의 포로라 한다. 이 상태에선 빵이 없으면 그냥 굶어 죽으라 한다.(*8)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제1재림과 다를 게 없다. 성배는 역겨운 세계에 걸맞은 역겨운 잔으로 내걸린 소원은 언제나 지독하게 일그러진다 한다.(*9)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칼데아의 어벤저 중 대다수가 칼데아스로 향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곁에 자신들이 있으면 안 된다는 걸 깨닿고 링크 로스트가 되는 걸 택하는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몇 안 되는 잔류를 선택한 어벤저다. 다만 오래 못 가 껍데기가 될 거라 한다. 불가역폐기공에서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도 조만만 껍데기가 될 거라는 자각이 옅다.(*10)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에서 먼저 비슷한 게 등장했는데, 사령들이 의태한 검은 마리 앙투아네트다. 본 이벤트에서 우츠미 에리세에게 달라붙어 있는 사령들은 지향성을 갖고 에리세가 가장 후회하는 일이자 두려워하는 자로 의태했다. 에리세는 과거 아키하바라에서 대 참사를 일으키려 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들 어벤저(루이 17세)를 정당방위라 해도 자기 손으로 죽였고, 마리가 자신의 자식이 죽었다는 사실에 사실에 절망한 것을 사령들이 구현화한 것이 이 검은 마리다. 검은 상복을 입은 것이 꼭 얼터 측면 같지만 애초에 서번트도 아니니 얼터가 아니다. 마리의 얼터가 정말 나온다면 자기랑은 완전히 다른 존재일 거라 한다.(*11) 헌데 정작 실장된 마리의 얼터는 제3재림의 모습이 이 검은 마리랑 똑같다. 조금 더 부가 설명하면, 검은 마리는 사고방식이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왕비로 그려지던 모습과 같다. 왕권은 온갖 이치보다 우선되는 절대권력이라 하며 말대꾸하면 반역자라며 죽이고 분수를 모르면 징벌한다. 충신이 자신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면 그런 자기가 왕비니 당연한 일이며 왕비는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라 한다.(*1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오딜 콜 주장2의 배경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일곱 개의 시련을 내리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용해 만든 특이점 의사도쿄 - 불가역폐기공인데(*13)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 애초에 그 등장인물들이 생명이라 부를 만 한지도 의심스럽지만(*14)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15) 이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경우에는 좀 특수한데, 서번트의 모습을 하지만 일반인으로 행동하는 타 등장인물과 달리 처움부터 서번트였고 그렇다는 자각도 있었다.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서번트이며 입장상 마리의 백부라는 설정의 교감...... 칼리오스트로와 같이(*16) 능청스럽게 귀족적이고 아름답고 키리에와 안면이 있는 학생회장 마리를 연기한다.(*17)(*18) 이게 가능했던 건 모두를 속이는 데 능한 칼리오스트로가 지닌 스킬로 서번트의 기척, 마력, 영기를 가리고 있어서였다.(*19) 설정 상 아마츠카 선배가 소꿉친구라 한다.(*20)

처음엔 얌전히 있었지만 느닷없이 학생회장이 아닌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에 개입한다.(*21) 주인공은 신청을 받아들였고 마리 학생회장와의 데이트날인 일요일이 온다. 이모는 주인공이 아침에 샤워한다 하자 여자 관계라는 걸 바로 알아차린다.(*22) 또 살인사건이 일어날까봐 이모는 요성의 핫산이 경호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도쿄 어딘가에 어벤저들이 나타났듯 데이트 장소인 오다이바도 위험하니 조심하라 한다.(*23)
데이트에서 마리의 반응은 선택지를 뭘 고르냐에 따라 바뀐다. 주인공이 처음 볼 때 말을 잃으면 겉보기부터 판단하는 타입이라 낙담된다 하고(*24), 자유로워지고 싶을 때의 자신이라며 교복을 풀어서 입고 오며(*25) 지금 이 날은 다시 찾아오지 않으니 실컷 즐겨야 한다 한다.(*26) 원하는 건 정해져 있지 않지만 뭐라도 새로운 걸 원하고 충동적으로 시간을 써 보고 싶다 한다.(*27)
그 후로 비교적 평범한 데이트를 하다(*28)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복수극을 다루는 영화를 보러 간다.(*29) 주인공이 가족을 잃은 걸 뻔히 알면서 자긴 심술궂은 짓을 한다 하곤, 주인공이 내면에서 고민하던 복수에 대해 이야기하길 자신은 가족을 죽인 자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한다. 이에 주인공이 피가 날 정도로 입술을 깨물자 주인공이 본인의 아픔에 강한 타입임을 알곤 그런 사람은 싫다 한다.(*30)
그렇게 데이트라는 핑계로 주인공의 속을 긁어놓곤 평소 교복 차림으로 환복한 후 즐거웠냐 한다.(*31) 마침 주인공의 이모와 마주하게 되었고 이모는 두 사람을 배려해 먼저 가 버린다.(*32) 이에 마리가 또 새 가족을 가졌냐며 긁고, 주인공이 화내자 무섭다며 가 버린다.(*33) 영화관에서 한 말을 잘 생각해 달라니, 어두운 곳으누 위험하니 오지 말라, 목숨이 붙어 있으면 또 놀자는 마리의 말과 함께 적성 괴물이 튀어나와 공격해온다. 이에 즉석에서 주인공을 따라가야 겠다고 판단해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와 이모 경호를 교대한 요성의 핫산이 나와 막아준다. 괴물은 쉽게 퇴치했지만 앞에서 싸우던 주인공이 피를 뒤집어쓴다. 이를 본 요성의 핫산은 주인공이 복수심에 지배당하는 걸 알고 자신 같은 암살자와 복수자는 죽이는 이유가 전혀 다르다며 주인공은 어떤 길을 걷고 싶냐 한다.(*34)

그렇게 주인공을 떠난 마리는 학교로 돌아가서, 살리에리와 교감이 싸우는 상황에 개입해 살리에리에게 뭔가 시전했고 이에 살리에리가 폭주하버린다.(*35) 주인공 일행은 꽤 고생해서 살리에리를 제정신으로 되돌리고, 일행은 살리에리를 폭주시킨 마리....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교내에 남아 있을 거라 판단하곤 지금 그녀를 쓰러뜨리자 한다.(*36) 마침 제4의 시련을 알리는 나팔 소리가 울리고, 마리는 자신의 정체가 제4의 시련 절망왕권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임을 밝힌다. 종말의 나팔을 개선의 울림으로 만들지 말지를 정하라 한다. 제3의 시련을 자칭하는 칼리오스트로와 같이 사이좋게 주인공을 시험하겠다 한다. 주인공의 내면의 분노인 불꽃을 자신에게 향하라 하곤, 주인공에게 더 이상 내일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 한다.(*37) 주인공을 죽일 시간이 왔지만 같이 더 데이트하고 놀고 싶었다 한다. 주인공은 그건 아무래도 좋은데 자기 가족을 죽인 게 마리냐 묻고, 마리는 자신이 죽인 게 아니라며 앞서 등장했던 역겨운 괴물들을 소환해 낸다. 원혈의 조각이자 분노의 장기며, 자기가 과거 당한 것처럼 내일의 모든 걸 빼앗아 가겠다 한다.(*38) 그렇게 한 번 괴물을을 부린 마리는 칼데아 측이 별 거 없다고 인식하곤, 그럼에도 신중해지겠다며 칼리오스트로의 스킬의 힘으로 자신을 숨기고 체육관으로 가 버린다. 그 곳에서 며칠을 준비했다며 너희들은 이길 수 없으니 도망쳐도 된다 한다.(*39) 그러면서 도망치면 시련을 포기한 게 되고 주인공의 정신과 혼이 영원히 이 특이점에 머무르게 되며 칼데아의 종말과 인리의 끝이 온다 한다. 그게 상관없으면 이 공간에서 살고 자라며 늙던가 하라 한다. 내일을 원한다면 와서 자기 심술을 받아 보라 한다.(*40) 물론 일행에게 체육관으로 향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었고, 그 길을 괴물들이 잔뜩 등장해 막는지라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의 안내에 따라 복도의 창문을 깨고 밖으로 나가 체육관으로 직행하는 길로 간다.(*41)

체육관에서는 칼리오스트로 얼터(자기가 생각해도 교감은 무리수 같은 위장이었다 한다)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기다리고 있었다.(*42) 그녀가 준비했다는 것은 죽어버린 주인공의 가족과 키리에가 죽은 장면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자기처럼 복수할 자격이 있다며 복수해 보라 한다. 하지만 아마츠카 선배의 말을 듣고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 죽이는 길을 선택하지 않기로 결심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내면에서 올라오는 충동을 거절한다.(*43)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정신을 좀먹는 불꽃, 통칭 환염을 발생시킨다. 이는 지성체에게 잘 듣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으로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를 단절시켰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주인공 곁에 있었지만 뭐 아까 소모했으니 별 힘 못 쓰겠지... 하고 칼리오스트로가 넘어간다.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그런 칼리오스트로의 은근히 허술한 점을 싫어한다 하면서 처음부터 무대의 막은 자기가 내리겠다고 결정했다 하곤 생전 모든 걸 유린당하고 남은 흑백합으로서의 자신인 제3재림 형태로 이행한다.(*44) 왕권을 유리한 세계 모든 것에 복수한다 하며, 주인공이 세계 최후의 복수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발로 차버렸냐고 다시 확인한다. 주인공의 솔직한 게 좋다며 그걸 증명하던가 아니면 모든걸 포기하고 죽던가 하라며 덤벼 온다.(*45)
령주가 1획뿐인 상황에서 더 쓸 수 없다고 판단한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의 힘으로 칼리오스트로의 환염을 꺾는다. 불꽃을 넘어온 잔 다르크 얼터와 살리에리의 보구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영핵에 작렬하는데 그 마리는 그녀가 부리느 장기 중 하나가 모습을 의태한 것이었다.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다시 환염을 전개하는데 이는 현대과학의 초고열에 미치는 화력은 없지만 정신을 거쳐 영기와 영핵을 좀먹는 기능이 있고 따라서 서번트를 일격에 처치는 못 해도 영기에 휘감겨 자유를 속박하는 힘이 있다고 해설한다.(*46)
서번트들의 발이 묶인 상태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주인공의 패배를 선언하고 길로틴 리카누만으로 주인공의 목을 썰어버리려 한다.(*47) 하지만 그 순간 칼리오스트로 얼터가 마리의 가슴을 칼날로 꿰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이 제3의 시련도 어벤저도 아닌 희대의 대사기꾼 프리텐더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임을 밝힌다.(*48)
사기꾼이자 배신의 귀재인 자신은 모든 것이 배신을 전제한 거라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배신한 것과 함께 자신이 이성의 사도로서 맹세한 것도 거짓이라 주장한다. 적당히 목소리 바꾸고 사기 친 것에 낚여 자기 정체를 연산해내지 못 한 칼데아를 비웃으며 자신의 진짜 정체는 인리의 서번트이며 칼데아의 아군으로서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 최고의 배신의 기회를 노렸다 한다. 지금 오딜 콜로 칼데아를 거부하는 인리는 사실 여전히 노움 칼데아의 여행을 축복하고 있으며 그 증거가 자신이라 주장한다.(*49)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생전에 이어 두 번째로 칼리오스트로에게 속은 걸 화내며 일단 소멸한다.(*50)

시간이 지나 칼리오스트로는 또 배신해서 주인공의 뒷통수를 치는데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가 했고, 잔 다르크 얼터가 흉내낸 그것을 마지막 령주로 재현한다. 앞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칼리오스트로에게 배신당한 후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였고 주인공은 그걸 그림자에서 끌어올린다.(*51) 소환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을 두 번 배신한 칼리오스트로와의 싸움에 가담해 준다. 그는 쓸모 없는 왕비라 마리를 까면서 마리가 비 빅터스로 목을 날리자 재생한다. 주인공이 그거 시모사 때 모 씨이 한 거 아니냐 태클 거는 사이(*52) 일단 여기서 도주하겠다는 칼리오스트로를 요성의 핫산이 목숨을 바치는 무상구체 한계기동으로 다시 부활 못 하게 영핵을 박살낸다.(*53)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이 지금까지 목숨을 유지한 건 검은 그림자가 마력을 제공해서 가능했다 하며, 더 이상 심술궂은 소린 안 할테니 주인공에게 마지막 시련으로 나아가라 하곤 소멸했다.(*54)

2025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캐스터(오노노 코마치)의 조각을 찾아다니는 일행들 앞에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겉으로 보기엔 이상이 없고 평범한 상태인 것 처럼 이야기하지만 이야기를 진행할수록 질척질척한 어둠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더니 사실 정체가 조각을 흡수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임이 밝혀졌다. 이에 캐스터(오노노 코마치)는 사랑은 소녀만화같은 밝은 것 뿐만 아니라 어두운 것도 있다고 인정하더니 또 제2재림 형태로 변신한다.(*55) 타카무라를 소환해 공격하자 조각이 튀어나왔고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질려버렸으니 놀이는 이쯤 한다며 그냥 가 버리려 하는데 코마치가 변신 풀리듯 제1재림으로 돌아와 언젠가 또 다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냐 한다. 얼터는 뭔가 깨달았다는 듯 그런 사람 싫어한다면서 가 버린다.(*56)


지금까지 등장한 얼터 서번트

■ 독자적인 서번트건 영의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실장된 얼터들
→ 세이버 얼터
→ 잔 다르크 얼터
→ 쿠훌린 얼터
→ 에미야 얼터
→ 아탈란테 얼터
→ 아르주나 얼터
→ 오키타 소우지 얼터(얼터 에고이면서 얼터다. 두 개념이 충돌함에도 둘이 공유되는 이유는 불명이다.)(*57)
→ 히로인 X 얼터
→ 니토크리스 얼터
→ 킹 프로테아 얼터
→ 에레슈키갈 얼터
→ 베니엔마 얼터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랜서 아르토리아 얼터(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이건 순전히 작성자가 귀찮아서 그런 거다)

■ 독자적인 서번트건 영의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은 했지만 실장되지 못한 얼터들
→ 브리토마트 얼터(1대 요정 여왕의 얼터 형태.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나오는데 2대인 랜서(브리토마트)의 제1재림을 그대로 재탕했다)
→ 테오도리크 얼터(본체는 안 나왔는데 얼터 쪽이 먼저 나와 버린 케이스. 서번트는 아니고 어벤저 와일드 헌트로 취급됨.)
→ 토마스 에디슨 얼터(실장여부 불분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나온 얼터
→ 갤러해드 얼터(페이트 레퀴엠에서 나옴. 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제대로 된 스테이터스가 밝혀진 게 없어서 합쳐 놨다.)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능력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에 따르면 전투의 마음가짐이나 기술은 없어 보이지만 원념이 특급인 괴물이라 한다.(*5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마리 앙투아네트 하면 아주 유명한 그 피투성이 목걸이가 랭크 B+의 스킬로 구현되었다. 왕권의 실추를 드러내는 사건의 상징으로, 무고의 괴물을 포함하는 복합 스킬이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되었을 때는 효과가 달라져 있다.(*59) 그리고 사기친 장본인인 칼리오스트로는 이에 얽힌 스킬 물품주조(가짜)를 지녔다.
→ 그녀의 망집으로 변한 자식 사랑은 어벤저가 되어서도 남아 있으며 이것이 스킬 내 사랑은 영원 랭크 EX가 되었다. 강력한 방어 효과, 자기재생, 타자재생, 의사적인 불사 등의 효과를 대상에게 부여한다.(*60)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길로틴 리카누만 - 조소하는 단두대는 자신의 사인을 서번트가 보구로 들고 오는 케이스로 자신을 죽인 길로틴, 구체적으론 그걸 연상시키는 혁명의 성공과 왕가의 단절을 상징하는 거대한 검은 칼날을 허공에 출현시키고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적을 절단한다.(*61)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되었을 때는 이것을 스킬로도 취급하는데 이 경우 랭크는 B다.(*62)
→ 비 빅터스 - 비극유전 흑화장렬은 거대한 흑백합을 소환한 후 저주를 내뿜게 해 범위 내의 생물을 쇠약사시키고 무생물을 자괴시킨다. 플뢰르 드 리스의 반전이자 왕권의 저주이며 빛 없는 어둠이고 단말마의 외침이다. 비 빅터스는 기원전 4세기 갈리아 왕 브렌누스가 패자인 로마를 향한 모멸을 담은 말인데 마리 얼터는 이 오래된 패자를 향한 재앙을 외침으로써 교만한 사람들에게 내일의 패배와 실추를 예언한다.(*63)


이외,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원본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는 아무리 먹어도 영양은 가슴으로만 간다는 설정이 있었다.(*64) 소녀가 아닌 왕비의 형상이 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제2재림 이후의 신체설정은 원본과 키는 같지만 몸무게만 5KG 늘어나 있다.(*65)

■ 숨겨진 속성은 본래 '사람'이여야 하지만 무고의 괴물을 함유한 피투성이 목걸이의 영향을 받아 '땅'으로 변해 있다.(*66)

■ 칼데아에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보면 마리가 제1재림일 경우 암굴왕의 차에 독을 타고,(*67) 제3재림일 때는 피차 오래 현계할 수 없으니 스러지기 전까지 잘 지내보자 한다.(*68) 녹음기처럼 말하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얼터를 은원의 왕비니, 원념과 분노에 행복이 있길 바라니, 그 혼에 안식이 있기를 바라니 한다.(*69)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소녀인 제1재림일 때 인간 관꼐에 대해서.
→ 자기 피로 만든 융단을 밟고 황제가 된 아쳐(나폴레옹)을 싫어한다.(*70)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필두로 어벤저의 대부분이 껍데기만 남은 걸 실감하곤 안녕히 가라 한다.(*71)(*72)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만나고 싶지 않다 한다.(*73)
→ 라이더(에우로페)가 거북하다 한다.(*74)
→ 통상 영기의 자신과는 나눌 말이 없으니 차나 한 잔 하자 한다. 그 외 프랑스 계 영령과 마주하면 자긴 티타임에 관심 없으니 통상 영기의 자신에게나 권해라 한다.(*75)(*76)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게 증오스럽다는 감정을 내비치며,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거라 하다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닿는다.(*77)
→ 주장 2에서 뒷통수를 쳤던 칼리오스트로는 칼데아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보면 검은 꽃도 아름답니 뭐니 한다.(*78)

■ 성인이 된 제3재림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나폴레옹)을 보면 자긴 모든 걸 공정하게 증오하므로 특별취급 안 해준다 한다.(*79)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껍데기만 남은 걸 보고 언젠가 함께 차를 들자 한다.(*80)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달라 부탁한다.(*81)
→ 라이더(에우로페)는 여전히 거북하다 한다.(*82)
→ 통상 영기의 자신를 보면 본래의 자신은 저렇게 웃나 한다.(*83) 한편 통상 영기의 마리는 얼터와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지만 저 쪽에서 자신을 싫어하는 걸 이해한다며 그만둔다.(*84)
→ 그 외 프랑스 계 영령는 여전히 티타임할 생각이 없다.(*85)
→ 어린이 서번트를 아주 좋아한다.(*86)
→ 이 재림 상태에서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게 증오스럽다는 감정을 내비치지만,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원한과 불꽃을 전부 내려놓은 것을 알고 아쉽다며 주인공을 죽이는 건 그만두겠다 한다.(*87)
→ 아쳐(바반 시)는 민중에게 살해당한 동지로서 다과회를 하자 하는데 민중을 인형으로 만들고 목을 찢어내 마카롱처럼 서로 먹여주자 한다.(*88)
→ 요성의 핫산은 제1재림의 어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별 거 아니지만 제3재림의 어른이 되면 무섭고 대하기 힘들다 한다.(*89)

■ 발렌타인 초코 전달 이벤트에서는 오딜 콜 주장3 이드를 칼데아 시뮬레이터로 재현한 후 이드에서의 데이트를 따라한다. 꽤나 주인공의 마음을 긁었다. 한편 결별한 어벤저에게 뭔가 안 받는 게 좋다며 선물은 일절 없었다.(*90)(*91)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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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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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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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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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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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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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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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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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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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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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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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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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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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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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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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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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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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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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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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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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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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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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왕권의 죽음과 왕비의 절망에서 태어난 검은 꽃. 우상(아이돌)인 자신을 버리고, 그저 한 명의 복수자로서 자기를 정의한 왕비.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백성과 나라를 사랑해, 이상을 말하며 미소짓는 영령 마리 앙투아네트가 의식적으로 잘라버린 절망, 분노와 슬픔, 저주, 그 응집. 영령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른 측면이자, 도달한 인생은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 비극의 왕비, 자식을 잃은 어머니로서의 자각이 강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자신의 불행, 불우함을 저주하지 않고 있는 통상 영기의 마리 앙투아네트와는 반대로, 마리 얼터는 복수를 부르짖고, 파괴와 파멸을 초래한다. 그녀의 근간에는 온갖 희망과 이상을 향한 조소가 바다처럼 펼쳐져 있다. 아이들(혹은 유년형 영령)에게는 너무나도 상냥하다. 아무튼 상냥하다. 하지만, 어리광을 받아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훈육도 확실히 하고 있다. 통상 영기의 마리보다도 모친으로서의 자각이 강하여, 갈 곳 없는 모성은 그녀에게는 우리처럼 되어있다. 설령 자신의 피가 흐르는 자식이 아니라 해도, 그저 어린아이라는 이유만으로 의식하고 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나는 마리. 마리 앙투아네트야. 모두, 모두 정말 싫어. 당신도 정말 싫어해! 후후, 아하하하하! / (주장 II 클리어) 어머, 당신이구나? 흐응, 좋아. 왕권의 죽음과 절망에서 태어난 검은 한 송이의 꽃! 이 마리 앙투아네트... 당신이 다룰 수 있을지 없을지, 확인해 주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소환 대사

*5 마음이 내키지 않아. 당신, 범생이인걸. 이래서야 돕는 보람이 없다니까. / 마스터는 옥졸 같은 거지? 그럴 생각은 없다고? 우후후. / 마스터? 그냥 불러 봤어. 그게 왜-? / 빵이 없다면, 과자라도 먹으면 돼. 배불리 먹고 터져 죽으렴? / 모두,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마이룸 대사

*6 좋아하는 것? 목욕을 좋아해. 알고 있지 않았어? / 모든 것이 싫어. 모든 것이 증오스러워! 당신도 알아줘. / 싫어하는 것 (주장 II 클리어) : 모든 것이 싫어! 모든 것이 증오스러워! 당신도 알고 있지 않아? 흐르는 피와, 꺼지지 않는 화염의 맛을! / 성배는 나와 떨어뜨려두렴. 나, 피와 복수를 빌 거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마이룸 대사

*7 (영기재림 1) 장난 삼아 그 시절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하아... 이쪽이 더 익숙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영기재림 대사

*8 어디 가자고? 좋아. 그래서... 뭘 죽이고 싶은 거려나? / 잘 알고 있어. 나는 포로이고 마스터는... 왜 그래? 그럴 생각은 없다구? 후후후... / 당신의 얼굴을 보고 있었을 뿐이야. 불만 있어? / 빵이 없다고? 그럼 죽도록 해. 과자 따위 주지 않아. 굶주리고, 메마르고, 썩어 문드러져... 지옥에서 울부짖도록 해. / 왜 그래? 누구 죽이고 싶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3재림 마이룸 대사

*9 그래, 목욕을 좋아해. 같이 들어갈래? 나는 상관없어. / 모든 것이 싫어. 증오스러워... 당신도, 나도! / 싫어하는 것 (주장 II 클리어) : 모든 것이 싫어. 증오스러워... 당신도, 나도! ...어때? 그리워? 이게 당신을 한 번 불태웠던, 복수자의 화염이야. / 성배, 멋지지. 역겨운 세계에 걸맞은 역겨운 잔. 내걸린 소원은 언제나, 지독하게 일그러지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0 주장Ⅱ에서는「제4의 시련」으로서 현계. 의사 도쿄에 「학생회장 마리」로서 나타나, 칼데아의 마스터에 접근. 자신의 절망과 분노, 원한이 응집된 피로써 만들어진 가공의 내장을 사역마 「분노의 응집」으로서 조종했다. 한때는 칼리오스트로 백작(분체)의 기습을 받아 퇴장하지만, 퇴장 직전에 「검은 그림자」다시말해「암굴왕의 미련」에 의해 구출되어, 반격의 기회를 엿보다――― 머잖아 본성을 드러낸 칼리오스트로 백작(분체)에게, 보구로 일격을 먹였다. 후에, 소환되어 칼데아에 현계. 요성의 핫산과 마찬가지로 주장Ⅱ에서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지만, 자신이 머잖아 사라질 영기라는 자각은 옅은 모양.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1 검은 마리 : 나는……너야, 에리세. / 에리세 : 무슨……! / 검은 마리 : 나는 너. 네 골격을 맴도는 끔찍한 검은 피. / 검은 마리 : 네가 사령이라 부르는 존재가 가장 두려워하는 왕비의 모습으로 나타나, 굳어졌어……. ───너를 부리는……마왕! 영령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른 영기(얼터너티브)……? 우후후후후후, 농담은 그쯤 해 줄래? 에리세, 너처럼 미숙한 계집이 마리 앙투아네트의 본질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니? 네 비굴하고 음울한 정념이야말로 서민들이 그리는 절대적인 마리의 초상, 그 기반에 걸맞아……. / 에리세 : ……읏……으읏……. / 검은 마리 : 만에 하나라도, 마리 본인이 전락한 존재가 소환된다면 완전히 다른 존재란 건 확실할걸? / 마리 : 우후후후……. 과연 그럴까? / 검은 마리 : …………마리. 너야말로 비웃어야 할 거 아니야……? 혐오감을 드러내며 나를 부정해야지!? / 마리 : 왠지 그리운걸, 그 모습. 상복 드레스구나. 누구의 혼을 애도하고 가라앉히려는 거니? 부르봉 왕가에 흐른 피? 아니면 사라지고 만 과거의 프랑스니? / 에리세 : 마리……왕비…… / 마리 : 너를 탓할 생각은 없어, 에리세 씨. ……우리 영령은 있지? 결국 누군가가 꾼 꿈이야. 나를 빼닮은 마리. 네가 지향성이 주어진 사령의 집합체고, 에리세 씨의 후회가 그 틀을 이루고 있더라도─── 그 또한 누군가가 꾼 꿈이야. 영광스러운 일이지. 사랑해 마땅한 이들의 기억이란다? / 검은 마리 : ……아아, 마리……인류의 영령인 마리. 한없이 순수하고……어리석은 여자. 에리세를 구할 거라면 용서치 않겠어. 그 여자는 자신에게 벌을 내리고 싶어해! 죄의 늪에 몸 속까지 잠기고 싶어하고 있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검은 마리 : 시건방지긴! 말대꾸는 반역으로 간주하겠어. / 에리세 : 마리, 너는 서번트 혁명을 부르짖었잖아. 그 연설도 그냥 유혹일 뿐이었어? / 검은 마리 : 입 다물어! / 늑대인간 저택에서도 이런 일이…… / 마슈 : 선배, 뭐 떠오르셨나요? / 『늑대인간』이 데옹을 노린 날─── / 마슈 : ……그러고 보니 위화감이 있었어요. 충실한 기사로 살아오신 분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망설인단 걸 토로하셨죠. 기사로서의 역할을 잃으면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 『주민』 질은 늑대인간에게 희생됐어. 거기에는 이유가 있을 거야 / 마슈 : 그러고 보니 에미야 씨께서 지적하셨죠! 질 씨와 데옹 씨께선 같은 이유로 늑대인간의 타켓이 된 거라고─── ……선배. 데옹 씨도 질 씨처럼 망설이신 걸까요? / 아니, 오히려─── 딱 잘랐지 / 본직인 『기사』가 아닌─── 게임 속의 『역할』을 연기할 수밖에 없댔어─── / 마슈 : …그런 결의를 굳히신 데옹 씨께선 『늑대인간』에게 노려졌고, 끝내 내몰린 채 쓰러지셨어요. 그렇게 되게 꾸민 게 아마데우스 씨일 줄 알았는데, 다시 생각해 보면─── / 둘은 버림받은 거야. 쓸모없는 『기사』가 돼서─── / 마슈 : ……! 그게 두 분이 노려진 이유라고요……? / 둘 만이 아니야─── 상송도─── / 마슈 : ……설마 아마데우스 씨도? 그럼……그 분들을 버린 건─── / 검은 마리 : 반역자한테는 죽음을. 분수를 모르는 것에게는 징벌을. 당연한 귀결 아니니? / 마슈 : 그럼 진짜 『늑대인간』은……! / 검은 마리 : 그래, 나야. 진짜 『늑대인간』은 바로 나였어. 그런데 그게 뭐 어쨌단 거니? 왕권은 온갖 이치(룰)보다 우선되는 절대권력이야. 고작 게임 역할 따위에 휘둘려서는 안 돼. 질도, 데옹도 기사로서의 선을 넘었어. 오직 아마데우스만이 모든 걸 알면서도 충실한 종복으로 행동하다 기꺼이 죽음을 선택했지. 하지만 그런 건 그냥 당연한 거니까, 놀랄 일도 아니거니와 치하할 가치도 없어. 나는 왕비잖니. / 마리 : 네가 하는 말을 듣고 있으니 왕족은 비인간만 할 수 있겠는걸. / 검은 마리 : 당연하지. 신이나 다름 없는 존재잖아. 평범한 인간으론 못 있지 않겠어? / 마리 : 내 생각은 안 그래. 결단코. / 검은 머리 : 그러면 그냥 영령의 좌로 돌아가, 착해빠진 마리. 그게 싫으면 칼데아로 돌아가든가. 하지만 에리세. 너는 내 거야. 너는 나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그대여, 눈부신 길을 가거라』랭크 : B++ 종류 : 결계/시련보구 레인지 : 특수 최대포착 : 1인. 파라디・샤토・디프.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대해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 과거 마신왕 게티아 휘하의 영령으로서 칼데아의 마스터를 7일간 사로잡았던, 감옥탑의 암굴왕 에드몽・당테스의 제 4보구 (진명은 현재와는 다름). 암굴왕의 정신은 금성철벽으로서 난공불락의 성채이며, 동시에, 살아 있는 사람의 탈옥을 허용하지 않는 감옥이기도 하다. 범위 내 대상 1명의 정신 내부를 파고들어, 장악・침식・동화함으로써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시련을 가하기 위한 아종고유결계를 구축한다. 칼데아에 영기등록된 암굴왕은 본 보구의 소유를 신고하지 않고, 진명해방하는 일도 없었지만...... 주장2에 있어서는, 암굴왕 몬테・크리스토의 제1보구로서 영기에 등록되었다. 이를 통해 다시 마스터를 사로잡아, 그는 의사도쿄를 만들게 되었다. 진명해방을 위해서는 성배 혹은 그에 준한 강력한 마력 자원이 필요하다.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명해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이 곳은…… 감옥탑이랑 똑같을 거야. 내 안에 만들어진 너의 세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고유결계란 거일 거야.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그렇다. 이곳이 바로 제2의 감옥탑─── 아종고유결계 의사도쿄감옥이라 할 수 있다. 보이는 그대로지. 그렇기에 주민 중 일부는 너의 기억에 있는 모습이 되었다. 모든 것이 공허한 존재인 거다. 정의하기에 달리긴 하겠으나, 과연 이곳 사람들을 생명이라 부를 수 있을는지. 꿈. 혹은 환상. 기저현실이 아닌 가짜 세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비록 환상일지라도 비록 가짜일지라도 살아 있어. 살아 있었어. 그게 특이점이든 이문대든 가짜 고향이든 내 생각은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여학생들 : 안녕하세요, 마리 회장님! / 마리 :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머, (플레이어) 씨! 평안하니. / ……안녕하세요 / 마리 ; 그래, 응. 안녕. 오루타 씨랑─── 거기, 오사카베 씨하고 안도 씨도 평안하니! / 잔느 얼터 : 아─, 응. / 리카르도 : 어, 아, 아, 안녕하심까. / 히메코 : 와와와 마리 회장님이 아침부터 말을 걸어 주셨어! 오늘의 운세 갑자기 갱신됐나…… / ??? : ───음, 당신은. 어제도 등교했다고 카츠메 선생님께 들었는데, 무리하면 안 됩니다. 당신은…… 힘든 일을 겪은 직후니까요. / ??? : (플레이어) 씨. / 마리 : 백부님─── 아니, 교감 선생님. / 교감 : 마리. 모쪼록 (플레이어) 씨에게 부담이 안 가도록 배려하려무나. / 마리 : 네. 그럴 생각이에요. / 교감 : ……(플레이어) 씨. 곤란한 일이 생기면 뭐든 말하십시오. 사양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는 한마음으로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아무 걱정 마십시오. / (두근) (치직) / (치지직) / 방금 그건…… 현기증? / 잔느 얼터 : 휘청거렸는데, 뭐야? / 교감 : 마리. (플레이어) 씨를 보건실로. 신중을 기해서 구급차는 내가 불러 두마. / 마리 : 네. 바로─── / 잔느 얼터 : 아─, 됐어 됐어. 이거 크게 거창한 것도 아니야. 너, 몸이 안 좋진 않지? / 구급차도 됐어 / 교감 : ……신중을 기해서 조례 시간 뒤에 보건실에 들르십시오. 조금이라도 불편을 느끼면 참으려 하지 말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리카르도 : 그리고 여기가 체육관─── 엉, 누가 와 있나. 동아리인가? / ??? : ───어머. 미안해. 혹시 남자 농구부 부원이니? 체육관, 오늘은 학생회(우리)가 빌리고 있는데, 어쩌면 그쪽에 연락이 안 갔나 봐…… 내가 직접 부장한테 말할게. 아니면 고문 선생님이 괜찮을까? / 하산 : ……농구부 아니야. / ??? : 응? / 키리에 : 아앗, 죄송해요, 학생회장님! 아, 아니에요. 저희는…… / 리카르도 : 아─. 농구부원이 아니라 말이죠, 전학생 데리고 교내를 안내하는 중임다. / ??? : 어머, 그래? / 마리…… 학생회장? / ??? : 마리라 불러 불래? 지금은 학생회장이라도 나는 마리거든. / 마리 : 너는 분명…… / (플레이어)예요 / 마리 : 응, 알아. 키리에가 자주 언급하는 "선배"지? 직접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건 분명 이번이 처음 아닐까. 다시 인사할게. (플레이어). 키리에 말대로…… 너는 눈이 참 맑구나. 후후. 잘 부탁할게? /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 마리 :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교감 선생님이랑 협의를 나눠야 하니까 실례할게. 그럼 또 보자! 다들, 좋은 학원 생활을 보내 줘! / 히메코 : ……하아─. 마리 회장님, 아름다우셨지~. 쬐었어~. 마리 입자 잔뜩 쬐었어. 에헤헤. 이제 히메코도 일주일은 노블해졌어. / 리카르도 : 뭔 입자야…… 또 노블은 그런 게 아니지 않아? / 하산 : ……. ……. 너희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너는 어떻지, (플레이어). / 뭐, 그럭저럭 / 하산 : 그런가. 대단한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마리 학생회장 / 마리 얼터 : 흐응. …………아직도 그렇게 불러 주는구나. 이상한 아이. / 서번트였구나. 몰랐어. / 마리 얼터 : 정말 그럴까. ……. ……. ……아니. 거짓말을 할 아이가 아니지, 너. 그쯤은 알겠어. 속인 게 됐다면 미안해. 하지만, 그래. 맞아. 나는 영령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명백한 서번트야. 이 도쿄에 사는 사람이 아니고, 어느 누군가에게 빙의한 것도 아니야. 처음부터 없어, 학생회장 마리란 아이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마리 얼터 : ……하지만 믿고 말지. 너 나 할 것 없이. 제3의 시련─── 칼리오스트로 백작한테는 그런 스킬이 있거든. 그 사람은 모두를 속이는 데 능한 사람이었어서 영령으로서도 그런 힘을 얻기에 이른 거지. 그건 희대의 대사기. 엄니를 드러낸 무시무시한 것을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꾸미고, 뜨거운 것을 싸늘하게, 날카로운 것을 부드럽게 포장하고 말아. 나도 그래. 서번트의 기척, 마력, 복수 때문에 날뛰려는 영기마저 가리고 말아. ……그렇다 보니 아무것도 감지하지 못 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띵가딩가딩가) 히메코 : 헉, 이 소리……! 이 띵가띵가하는 우쿨렐레 소리! / 주위 학생들 : 봐! 교문 위에 누가─── 앗, 점프했어! / ??? : …………야압! / 아마츠카 선배 : 엿차. / (띠리링) / 아마츠카 선배 : 소꿉친구인 나를 두고 뭐야? 누구랑 결혼한단 얘길 하는 거야, 마리아. / 마리 : 어머, 볼프! 평안하니. 너도 오늘은 일찍 왔구나. 저기 있지, 들어 줄래? 내가 임금님이랑 결혼할 수도 있대. / 아마츠카 선배 : 헤에, 그거 대단하네. 꿈이 넘치는 건지 그냥 꿈인진 모르겠지만, 썩 신기한 일도 아닌걸. 왜냐하면 마리아는 누구보다 매력적이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마리 : 고마워, 볼프. 너는 늘 나를 칭찬해 주는구나. 그래도 으음. 글쎄, 정말 그럴까? ……결혼. 결혼. 나, 지금은 그런 건 상상하기 힘들어. / (띠링) / 아마츠카 선배 : 그렇겠지. 너는 이곳의 학생회장이잖아. / 마리 : 응, 맞아. 나는 모두의 학생회장이야. 그래도 가끔이나마…… 조금쯤은 내 생각을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누구랑 데이트하면서 가끔은 학생회장이 아닌 나로 지내도─── / 마리 : 아아, 그렇지. (플레이어) 씨! 어때. ───나랑 한 번, 데이트해 주지 않을래? / 데이트? / 히메코 : 아바밥─!! (뿜음) / 리카르도 : 데이트!? / 주위 학생들 : 마리 학생회장이 학생이랑 데이트!? 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마리 : ───데이트 예정, 내일 일요일은 어떻니! / 꿈을─── / (푸쉬익) / (치직) / ───꿈을 꾸었다. / 아침…… / (부스럭) (똑똑똑) / 이모의 목소리 : 일어나 있느냐? / 응. 안녕히 주무셨어요 / 이모의 목소리 : 그래. 귀한 일요일이니 푹 자게 하고 싶다만…… 오늘은 예정이 있다고 어젯밤에 말했으니 말이다. 아침 식사는 차려 두었으니 먹고 가거라. / 샤워하고서 먹을게요 / 이모 : ……아침 샤워라고!? 이, 이런. 미안하구나.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건 바람직하지만, 그, 그게, 묘한 의도가 있는 건 아니겠지? 이모로선…… 그게 말이다? 그게 그렇다 보니 말이다. 학생으로서의 선은 지켜야 한다. 그러면서─── 즐기고 오거라. 알겠지. (끄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오다이바, 복합 시설형 쇼핑몰. ───입구 앞. / 잔느 얼터 : (……염화 들리지? 일단 연락해 둘게. 너한텐 나랑 카게키요가 붙어 있어. 스카사하를 닮은 이모는 영체화한 하산이 경호 중) / (북적북적) / 잔느 얼터 : (오늘 이건…… 뭐, 진짜로 그냥 데이트일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후우카 선생님 건도 있으니 경계는 해 두는 게 맞잖아? 어디까지나 신중을 기한 거다? 참고로 살리쌤은 일이 있어서 학교. ……그거지, 빙의한 몸의 사정이야. ……사회인은 참 귀찮지─) / (살짝 끄덕임) / 잔느 얼터 : (………… 할 것도 없으니 이 틈에 정리하자. 지금까지의 사례를 보면 시련 서번트는 도쿄 어딘가에 갑자기 현계하는 모양인데, 부디카처럼 빙의 타입 적이 나팔 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또, 그거지. 서번트 외에도 묘한 불꽃 같은 거랑 들개던가? 그런 것도 공격해 온다고 했지. 만만찮은 전투 대상이 나타나는 건 나팔이 울린 뒤…… 이건 확실하다 쳐도…… 평소에도 방심할 수가 없어. 그러니 뭐, 응. 이렇게 감시하는 건 당연하지, 신중을 기해서. …………이미 똑같은 말을 했나) / (살짝 끄덕임) / 잔느 얼터 : (……응. ───앗. 아아, 벌써 왔나 봐. 너만큼은 아니지만 빠른걸. ……그럼 나는 잠시 조용히 있을게. 조심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 : …………어머, 꽤 일찍 왔구나. 뭐 됐어. 평안하니, (플레이어) 씨. / (잠시 말문이 막힘) / ??? : 흐응, 그런 반응이구나. 딱히 놀랍지는 않은데, 조금 낙담은 할 것 같아. 너도 겉보기부터 판단하는 타입이구나─── 싶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마리 : 마리야. 오늘은 잘 부탁할게. 너도 교복이구나. 입은 모양새는 평소랑 똑같지만. / 그쪽은 평소랑 갭이 있는걸 / 마리 : 그래, 맞아. 그렇겠지. 평상시는 학생회장 마리로서의 나고, 오늘은 그냥 나거든. 조금 자유로워지고 싶을 때의…… 나야. 후후. 뭐 어떻겠어? 조금쯤은 풀어져도 되지. 귀한 데이트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마리 : ……아아. 사람이 늘고 있나 봐. 그런 시간대인 걸까. 슬슬 가 보자. 청춘이라는 건 천천히 지나가는 것이란 말을 백부님이 하셨는데, 그런 건 알 바 아니야. 적어도 오늘 이날은 다시는 찾아오지 않거든. 해가 저물기 전에 우리는 실컷 즐겨야 해. 그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마리 : ……가능하면 액세서리를 보고 싶어. 반지도 좋고, 목걸이도 괜찮겠다. 원하는 게 정해져 있진 않지만 뭐라도 새로운 걸 원하거든. 괜찮을까? / (끄덕) / 마리 : 고마워. 이곳을 썩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가게가 200점포 가까이 있다고 하니까…… 음─. 그래. 대충 걷다 보면…… 좋은 가게와 만날 수도 있겠는걸. / 그건…… / 마리 : 응? 아아, 후후후. 괜찮아. 딱히 모든 가게를 볼 필요는 없어. 액세서리도 못 찾으면 그래도 되고. 와 본 적이 없는 곳에서 처음 보는 가게를 돌아다니며…… 너랑 어울리는 옷과 만나거나, 취향은 아니지만 끌리는 걸 발견하거나, 둘이서 네일 살롱에 들어가거나, 점을 보거나, 세 번이나 피우진 않을 아로마를 충동구매하는 등. 그런 식으로 너랑 시간을 쓸래. 나는 그런 걸 해 보고 싶어. ……그런 데이트를 하고 싶어. 지금 너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어째서 / 마리 : 아직은 말하지 않을래. 시작하자. 귀한 시간이니 너도 되도록 즐겨. 아니, 그게 아니지. 나는 내 나름대로 즐길 테니까, 너는 네가 내키는 걸 해. 어떻게 지낼지는 네가 정해. 즐겨도 되고, 그러지 않아도 돼. 그럼─── 가 보자? / 마리 : 얘, 이거 봐. 화덕으로 구운 피자가 있대! 아아, 좋은 향이야…… (이동) / 마리 : 중화 요리도 좋아해. 너는 어때? 자극적인가 하면 부드럽기도 한 맛. ……나는 어느 맛도 좋아하지만. (이동) / 마리 : 크레이프! 크레이프는 꼭 사자! 자, 봐, 갓 구웠대! 나, 더블 초코바나나 생크림이 좋아. 아아, 그래도 잠깐만, 아이스 딸기초코 생크림도 좋은데…… / (빤히 봄) / 마리 : ……왜? / (이동) / 마리 : 그러고 보니─── 너, 여기가 어떤 곳인지는 알아? 왠지 신기한 구조지. 실내인데 꼭 야외에 있는 것 같아. 전체적으로는 그래, 유럽풍인데…… 분수가 있고, 광장이 있고, 석조 건물이 늘어서 있고, 커다란 인면 플레이트…… 로마의 『진실의 입』까지 있대! 아아, 물론 가짜야. ……이곳 전체가 가짜 비슷한 셈이라 할 수 있나. / 잘은 모르는데 분명 옛날 유럽을 재현했다던가 / 마리 : 그래, 맞아. 그런 설명이었지. 봐. 이곳은 하늘까지 가짜야. 커다란 건물 안에 만들어진 어딘지도 모를 가짜 유럽 거리…… 한 번 와 보고 싶었어. 됴코인데도 도쿄가 아니라니, 참 멋지지 않아? / 알 것도 같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마리 : 너랑 와서 다행이야. 아니, 너랑 시간을 보내서 다행이야. 고마워. 이제 충분해. 그러니…… 본론으로 들어갈게. 실은 있지? ───영화를 이미 예약해 놨어. 지금 너한테 보여 주고 싶은 영와. 분명 마음에 들어 할 거야. / 『너희를 사랑해』『나도 그래, 여보』『파파, 다음엔 언제 집에 돌아올 거야?』 / ───어둠 속, 스크린에 이야기가 상영되고 있다. 매우 큰 영화관이지만 입장객은 썩 많지 않다. 사람을 물리는 술식을 쓴 걸 수도 있단 말을 잔느 얼터가 염화로 전했지만, 그게 사실인지 여부를 당신은/나는 모른다. 칼데아와 연락이 안 되며, 캐스터도 상시 현계가 안 되는 상황에선 그 무엇도 단정 지을 수가 없다. 그렇기에, 당신은─── / 『아앗, 어째서야…… 왜……!』『가족은! 가족은 무관하잖아!』『왜 나를 죽이지 않고 가족을……!』 / 스크린에 상영되는 이야기를 그저 보기만 했다. 그건 흔한 이야기. 그건 흔하고, 평범하고, 당연하고, 어디에나 있고, 별반 드물지도 않고, 항간에 넘치는, ──────복수담. / 『용서하지 않겠어』 『죽여 주마』 『너를 반드시 이 손으로 죽여 주마……!』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마리 : 이런 영화는 싫어해? ……뭐, 응. 미안해. 나는 지금 심술궂은 짓을 하고 있어. 너는 잃은 직후니까 싫고 어쩌고 이전의 문제지. 이해해. 그래, 맞아. 나는 네 마음을 훤히 이해할 수 있어. 이해하고 말아…… 아니, 알고 있는 거지. 너의 내면에 타오르는 불꽃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나는 이미 알고 있어. 소중한 이를 잃었다면, 빼앗기고 말았다면─── 그 소중한 이를 죽인 누군가를…… 찾아내서, 추적해서, 내몰아서, 죽여 버리라고 혼이 외치지. 복수를. ───상실한 사랑과 찾아온 절망에 복수를. 빼앗긴 만큼 빼앗고, 살해당한 만큼 죽여. 비록 신에게만 용납되는 행위일지라도, 비록 무엇 하나 낳지 않더라도, 그래도, 적어도. 분명…… 조금쯤은 가슴이 후련해질 거야. / (두근) / 마리 : 나는…… 나라면 결코 용서하지 않아. 모두 죽일 거야. 아무리 목숨을 구걸하더라도, 아무리 잔혹하고 가엾은 사정이 있더라도, 내 가족을 죽인 사람들을, 내 사랑(샤를)을 상처 입힌 모든 것들을…… 자비 없이, 봐주지 않고, 산산이. 결코 용서하지 않겠어. 결코 용서해 주지 않겠어. ──────너는 어때? / (두근) (치직) / 마리 : 왜 그래? / (입술을 꽉 깨뭄) / 마리 : ……어머. 피가 나오네. / 마리 : 그럼 안 돼, 그렇게 세게 깨물다니. 입술이 더 찢어질 거야. 눈치를 못 챘어? 아아, 역시 그렇구나. 이렇게 피가 나오고 있는데. ……너, 본인의 아픔에는 강하구나. ……. ……. 그래, 그렇구나. 나, 너를 알고 말았어. 너는 그런 사람이구나. 둔감한 거하곤 조금 다른 것 같지만. ……헤에. 좋은 걸 가르쳐 줄게. 나는 있지─── / 마리 : ──────그런 사람, 싫어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마리 : …………후후. 아, 미안해. 백부님께서 즐거운 연락을 보내셨거든. 데이트를 끝맺을 타이밍에 이래선 예의가 없지. ……으흠! 그럼 마음을 다잡고. / 마리 : ───오늘은 참 즐거웠어! 너도 똑같이 느껴 주면 기쁘겠는데, 어떠니. / ……복장 ……갈아입을 옷을 챙겨 왔구나 / 마리 : 아아, 이거? 그건 말이지. 집 근처 역에 왔잖아. 갑자기 아는 사람을 만나는 일도 있지 않겠어? 그 모습은 멀리 외출할 때…… 평소에 가지 않는 곳에 갈 때만 입기로 하고 있어. 그러니, 응. 여기서의 나는 이래. 이해해 줄래? / (침묵) / 마리 : 이해해 주는구나. 후후, 기뻐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 : ……뭐야, 벌써 돌아온 거냐? / 이모 : 밤놀이를 하라고 하진 않겠지만…… 너, 모처럼 오다이바에 갔지? / 이모 : 저녁 식사 정돈 같이 하자고 할 것이지. 나 원, 내 조카는 범생이구나. / 이모 다녀왔어요 / 마리 : 어머, 어머! (플레이어) 씨의 이모구나! 이렇게 멋진 어른 여성일 줄은 꿈에도 몰랐어. / 이모 : 하하. 칭찬을 잘하는구나. 친척들은 어른이 되라고 곧잘 잔소리를 하는데, 뭐, 다소 연륜이 쌓이긴 했지. 적어도 너희보다는 말이다. / 마리 : 후후후. 역시 멋진 분이신걸. 자기소개가 늦어져서 죄송해요. 저는 히바노 마리예요. (플레이어) 씨하곤 같은 학교고─── / 이모 : 얘기는 들었다. 학생회장이지? 오늘은 그거지, 조카가 신세를 졌구나. / 마리 : 아뇨, 저야말로! 참 좋은 일요일을 보냈어요. / 이모 : 그런가? 그거 다행이군. / 이모는…… 어디 다녀오셨나요 / 이모 : 요코하마에 볼일이 있어서 말이다. 그것도 끝나서 마침 귀가하는 중이지. 나는 먼저 들어가겠는데…… 응, 그래. 너희는 그거지, 패스트푸드라고 먹고서 귀가하거라. 그래 주면 나도 편하거든. 그럼 나는 이만. 또 보자꾸나. (이모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마리 : ──────정말 멋진 분이신걸. 싹싹하고 당당하셔. 분명 본인에게 자신이 있으신 걸 거야. 심지가 곧은 게 느껴져. 그러면서도…… 포용력이라고 하나, 몹시 포근한 분위기야. 그 사람이─── 너의 새 가족이구나. / 입 다물어 / 마리 : 어머 무서워라. 그런 눈을 하는구나. 무서워…… 무서우니까, 나, ──────도망치도록 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이끌리듯이 쫓아갔다. 어둑한 뒷골목에서─── 당신/나의 눈이 주위를 살폈다. 학생회장을 찾았다. 인파 사이를 빠르게 지나간 학생회장은, 틀림없이 이 뒷골목으로 들어갔다. 그러니 아직 이 근처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 아무도 없나? / 마리의 목소리 : 영화관에서 한 말, 잘 생각해 줄래? 그리고…… 어두운 곳에는 되도록 오지 마. 위험하니까 말이야. 목숨이 붙어 있으면 또 놀자. 더 즐겁게 놀 수 있을 거라 보거든, 우린! / (두근두근두근) / 이 소린…… 발밑에서? / (두근두근두근) / ───뒷골목 그늘에서 나타난 붉은 점막 덩어리! 으스스한 맥동을 되풀이하고 있다. 그건 마치 이형의 장기 같다. 당신은/나는 안다. 이건 적이다. 공격성. 적개심. 악의…… 그런 것을 품고 있다. 명확하게 착각할 수조차 없이, 이 점막 덩어리는 이쪽을 죽일 의향이 있다! / (잔느 얼터에게 염화) / 잔느 얼터 : (알아! 이쪽에도 웬 흥건한 괴물이…… 바로 갈게! 2초만 버텨 봐!) / 하산 : ……이럴 때는 도망치는 법이잖아. 나 참. / 하산. 이모 경호는─── / 하산 : 카게키요랑 교대했어. 회장이 갑자기 달렸고, 네가 그 뒤를 쫓길래, 영체화가 가능한 내가 너를 따라가야겠다고 판단했거든. / (포효) / 하산 : 그리고 정답(이 녀석)이지. 너는 물러나 있어. 마스터란 건 장수잖아. / ……다른 마스터가 어떤진 몰라도 칼데아에선 이렇게 해. 나는 물러나지 않겠어 / 잔느 얼터 : 이상한 소리 말고! ───조금쯤은 물러나 있어! ……이거, 뒤가 구리다고 봐야 하나. 그 학생회장(가짜 마리). / 하산 : 글쎄. 우연일 가능성도 있겠는데. 뭐, 설득력이 없는 경우긴 한가. ───해치우자! / (간이 소환 개시) / (배틀) / 잔느 얼터 : 좋았어! 제법인걸, 전학생. / 하산 : 음. / 잔느 얼터 : 마리는…… 역시 이미 없나. 나 참. (변신 해제) / 잔느 얼터 : 일단 살리쌤이랑 정보를 공유해야겠어. 우선 마스터 쨩을 집에 돌려보내고서…… 아, 그 손! / 손? / 하산 : ……너, 피를 쬐었잖아. 물러나질 않으니까 그렇게 되는 거야. / 잔느 얼터 : 아아 진짜, 못 말리겠네. 아주 흠뻑 젖었잖아. / ……응 / 잔느 얼터 : 무슨 응이야. 손수건 있어? 피를 쬐다니. 아무리 그래도 너무 앞서 나왔어! 칼데아식 소환은 거리에 비례해서 공급되는 마력이 증감된다는데…… 그렇다 쳐도, 그렇다 쳐도 문제야. / 잔느 얼터 : ……니시신주쿠 때도 그랬는데, 너무 무모하게 굴지 마. 마음은…… 쉽사리 이해한다고 할 순 없지만, 감정에 맡겨 돌격한다고 이기는 상대만 있진 않잖아? / (끄덕임) / 잔느 얼터 : …………. / 하산 : ……. ……. …………죽이고 싶은 거냐. / (침묵) / 하산 : 복수하고 싶은 거냐? / (침묵) / 하산 : …………. 나는 암살자야. 서번트로서의 클래스도 어새신. 내 영기는 죽이기 위해 존재해. 생전부터 그랬지. 나는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살아왔어. 망설임 없이, 신앙을 위해서. 모든 것을 교단과 초대님께 맡긴 채, 생각하지 않고, 느끼지 않는 살육 장치가 됐지─── 하지만 말이야. 복수자는 그렇지 않아. 나 같은 암살자하곤 달라. 녀석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면서 죽여. 복수자는 항상 자신의 혼을 불태우고 있어. 놈들은 가히 불꽃이야. 모든 적을 불사른 뒤에는 자기 자신마저 불사를걸. / 잔느 얼터 : ……. ……. / 하산 : 너는 어때, (플레이어)? 네 혼은. 네 여행은 불꽃이야? 아니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배틀) / 살리에리 : ───오오오! / 교감 : 허어, 이거 참. / 살리에리 : 유감이로군. 분단에 의한 각개 격파를 노렸겠지만…… 마스터가 부재 중이어도 현재의 나에게는 빙의체의 마력이 있다. 단독 전투는 오히려 거침없이 할 수 있지. (……마스터 쪽에는 다른 자들이 있지. 그렇다면 내 역할은 하나. 이 남자를 잡아 두면서 기회가 되면 처리하는 것. 마스터의 위협은 아무리 작아도 줄여 두고 싶은 상황이지. 현재의 마스터는……───) / 살리에리 : ……과연. 그렇기에 분단한 건가. 저돌적인 마스터를 노리다니, 아주 교활한 놈이로군. 둘로 나눠진 전력 한쪽을 잡아 두고, 다른 쪽을 집중적으로 치는 건가. 효율적이기는 하다만─── / ??? : 그래, 맞아. / ??? : 하지만 유감인걸. 살리에리 선생님? / 마리 : 우리가 노리는 건 너야. / 살리에리 : ! / (화들짝) / 교감 : ……오오, 우리의 왕비! / 마리 : 자, 음악 시간을 시작하자. 너의 외침, 아마데우스한테 전해야지. 그치, 살리에리 선생님. / (두근) / 살리에리 : 무슨…… / 마리 : 떠올려 봐. 요원의 불, 너를 낳은 불꽃의 맛……─── 살리에리 선생님 같은 게 아니야. 너야말로 복수자! 어리석은 대중에게 불살라진 선생님의 혼의 파편과 회색의 남자가 뒤섞인 이형, 무고의 괴물! 모든 것이 불살라졌기 때문에! 모든 것을 불사르려 하는 혼의 불꽃! / 마리 : 선생님, 나랑 같이 시도해 보자! 그 애의 혼이─── ──────새까만 꽃을 피울지 어떨지를! (두근) / 살리에리 : 아……! 아,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잔느 얼터 :그래서, 살리쌤. 정신 차렸으면 확인할게. ───너, 왕비가 어쩌고 하는 메모를 남겼지? / 살리에리 : 그래. …………학생회장이다. 설마 왕비의 얼굴로 그런 발언을 할 줄이야. 내 영기를 삐걱이게 하여 부디카처럼 폭주시키려 한 모양이더군. 히바노 마리 및 교감. 그 둘이 흑막, 혹은 그 관계자일 가능성이 높다. / 서번트…… 인간이 아니란 뜻이지 / 살리에리 : 그래. 틀림없을 거다. 그런 류의 기척과 마력은 못 느꼈지만, 모종의 스킬이나 보구를 이용했을 가능성도 있지. 아마 교내에 남아 있을 거다. ……연전이 되겠지만 지금 쳐야 한다. 시련에 해당되는 서번트인지는 불명이지만 우리를 적대하는 건 확실하다. 방치할 이유는 없으리라 본다. 물론 판단은 마스터에게 맡기겠다만─── / 하자/ 모두, 힘을 보태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뿌우우우우우우) / 마리? : 시간이 됐어. 여로를 이어 가겠다면. 내일을 추구한다면. 일곱 시련을 넘어 일곱 원한을 꺾어라. 일곱 나팔. 종말의 나팔을 개선의 울림으로 만들지 말지를. ──────정하도록 해, (플레이어). / 출현 제4의 시련 절망왕권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마리 얼터 : …………나는 불꽃. …………나는 칼날. / 칼리오스트로 얼터 : …………나는 불꽃. …………나는 소용돌이. 혁명과 꿈을 모조리 저지당한 자, 조소의 끝. / 마리 얼터 : 존엄과 사랑을 모조리 꺾인 자, 혈화의 단두. 나의 소중한 것을 핍박하는 세계에 고통 있으라. 나의 칼날, 나의 꽃잎, 일체의 사랑과 자비 없이 목을 치리. 마음이 있는 자여, 들으라. 나는 너를 죽이는 선혈이다. 제4의 시련, 절망왕권. 제3의 시련, 혼돈기구와 함께 너를 시험하겠다. / 마리 얼터 : 하루 만에 미안해? 하지만 시간이 됐어. 저항할 거라면 마음대로 해. 싸우도록 해. 죽이도록 해. 성난 불꽃인 채로 마음껏, 내면의 분노를 나한테 부딪치도록 해. 혹시라도─── 아니, 불꽃이면 충분해. 너는 이 이상, 내일을 추구하지 않아도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마리 얼터 : ……후후, 그렇지. 네 말이 맞아. (플레이어) 씨.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너하곤 더 놀고 싶었지만…… 미안해. 시간이 됐으니까 죽여야 한대. 그러니─── 죽일게. 섭하게 생각 말아 줘. / 그래 / 마리 얼터 : 마음 같아선…… 한 번 더 데이트를 하고 싶었지만. 그곳 근처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거 알아? / 응. 하나만 알려 줘 / 마리 얼터 : 뭘? / 그 셋을 죽인 건 너야? / 마리 얼터 : ……………………아니야. 알려 주곤 싶지만 내 입으로 말할 수는 없어. 그러니─── / 타이라노 카게키요 : 물러나라, 주군, 대화 시간은 끝났다! / 잔느 얼터 : 나왔구나, 징그러운 장기 군단. 처음엔 놀랐지만 슬슬 적응됐어! / 마리 얼터 : 후─── 후후,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징그러운 뭐? 역시 너는 참 좋다, 오루타 씨! 나의 불꽃, 나의 분노! 아무리 넘쳐도(흘려도) 끝이 없는 그것이 바로 내 원혈의 조각! ──────분노의 장기들! 영원무한히 세계를 원망하고, 영원무한히 원한을 외치며, 과거의 내가 그렇게 당했듯이, 너희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기어가서 조르고, 괴롭히며, 내일의 모든 걸 빼앗아 갈 거야! / (포효)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마리 얼터 : ……그렇구나. 너희를 대강 알았어. 그럭저럭 만만찮아도 별 거 아니야. 하지만…… 으음, 뭐더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이 나라의 관용구, 나는 좋아해. 교감 선생님(칼리오스트로)한테도 그런 말을 듣긴 했으니─── 체육관 스테이지까지 와. 다 함께 밤의 파티를 즐겨 보자? / 타이라노 카게키요 : ───놓치지 않겠다! / (스릉) / 마리 얼터 : 어머 무서워라! 너는 참 난폭하구나, 카게키요 씨!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칫, 환술인가! / 살리에리 : 아마 스킬 내지는 보구에 의한 것일 거다. 기척과 마력을 숨기던 것과 동일할 테지. / 마리 얼터 : ……어머, 칼리오스트로의 사기로는 전혀 놀라지 않는구나. 체엣. 하지만 됐어. 다시 말할게. 우리는 체육관에서 기다릴 거야. 이날, 이 밤을 위해 며칠이나 준비했거든. 너희는 이길 수 없을 거고, 그렇게 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 그러니─── 도망쳐도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살리에리 : ……호오. / 잔느 얼터 : 아니 아니, 도망쳐서 뭘 어쩌라고. 우린 물러날 수 없는 입장이거든. 마스터의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 마리 얼터 : 그래, 그렇겠지? 시련을 포기한다면…… (플레이어) 씨의 정신과 혼은 영원히 이곳에 머무를 거고, 칼데아가 남극에 도달할 일도 없어. 여행은 끝. 인리의 길은 모조리 닫혀서 백지가 되어 사라져. 그게 다라고 하면 그게 다인데? 너는 여기서 살고 자라며 늙어 가도 돼. / ……안 도망쳐. 체육관에서 기다려 / 마리 얼터 : …………그래. 그럼 또 말할게. 우리 두 기는 체육관 스테이지에서 너를 기다리겠어. 내일로 가고 싶다면 오도록 해. / 마리 얼터 : 모쪼록 힘내 봐. 내 정성 어린 심술을─── 받아 줘. (마리 얼터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잔느 얼터 : ……. ……. ………………. 응? 잠깐…… 어? 막 이상하지 않아? 오도록 해라고 했는데, 그 녀석. 이거, 나팔도 울렸으니 진짜 시련인 거 맞지? / 살리에리 : ……그런 뜻인가. 그렇긴 하군. 적어도 저번에 우리는 시련 서번트 앞까지 특수한 이동을 했다. 마스터의 발밑에 나타나는 말없는 검은 그림자에 의해서 말이지. / (끄덕) / 당신은 끄덕이고서 자기 발밑에 의식을 주었다─── 그러나 무언가가 일어날 낌새는 없다. 불쑥 솟아서 나타나던 검은 그림자는 나타나지 않으며, 짧게 고하는 시 같은 말도 없다. 그저 침묵뿐. / 살리에리 : 무반응인가. 과연. (나팔이 울려도 나타나지 않는 데 더해 마력 증폭의 보조 효과마저 약해진 상황. ……그자의 마력이 기어코 동나려 하고 있다. 그렇게 봐야 할 테지) / 타이라노 카게키요 : 하하. 편하게 갈 수는 없나 보군. 알아서 다다라야 한다 이건가. / 잔느 얼터 : ……헤에, 그래. 그렇단 말이지. 그래 좋아. 가 주겠어, 알아서! 자기 발로! ───다들 가자! / 살리에리 : 체육관은 부지 맞은편에 있다. 학사 내를 주파하는 게 최단 루트다만─── / 살리에리 : ……당연히 이렇게 되겠지. / 잔느 얼터 : 뻔히 알던 거지. 그러니 억지로 돌파할 뿐이야! / (포효) / 잔느 얼터 : 시끄러! / (배틀) / 잔느 얼터 : 아아, 진짜! 자꾸 튀어나오네! 이놈이고 저놈이고 잡졸만 꺼내 들긴! 가끔은 단독으로! 싸우란 말이야! / 살리에리 : (인기척은 없군. 들리는 한으로는 비명도 못 들었다. 상황상 파악하지 못 했지만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위 인간은 사라진 모양이군. 공략에 집중할 수 있는 건 좋은 일이다만……) 이래서는 틀림없이 끝이 없군. / 잔느 얼터 : 좋아, 이렇게 된 거 보구로 복도를 날려 버리자. 괜찮아, 책임은 내가 질게. / 살리에리 : 그건…… 일개 교사인 입장으로선 최종 수단으로 남겨 두고 싶군. / 타이라노 카게키요 : 흠. 귀찮군. 그렇다면야 알겠다. 지금은 길을 바꿀 수밖에 없지. / 잔느 얼터 : 길……이라 해도, 저거 봐. 복도는 외길이잖아.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이쪽이다. / (쨍그랑) / 잔느 얼터 : 유리창을 깼네─── 어, 굳이 깰 필요가 있어!? / 타이라노 카게키요 : 가자. 주군, 내 손을 잡거라! / (꽉) (착지) / 타이라노 카게키요 : ……별 탈 없는가, 주군. / 멀쩡해, 괜찮아 / 타이라노 카게키요 : 그런가. / 잔느 얼터 : 후우, 천장이 없는 장소란 건 나쁘지 않아. 숨막히지가 않잖아. / 살리에리 : 그렇긴 하지. 허나…… 아무래도 저쪽도 같은 생각인가 보군. 온다. / (쿵 쿵) / 잔느 얼터 : ……묵직한 소리를 내는걸. 자이언트 장기나 아이언 갑옷 중 어느 쪽일까.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장기로군. / 살리에리 : 장기겠지. / ……빨간 쪽이지 / 잔느 얼터 : 만장일치면 내기가 성립이 안 되지, 이거.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교내. 종합 체육관, 스테이지. 수백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학내 시설에는 이 순간, 사람들의 모습이 없다. 생명 있는 자의 모습이 없다. 단, 그 대신, 지상에 존재할 수 없는 존재의 모습이 있다. 조소. 소용돌이. 증오. 칼날. 그리고───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여기까지 잘 와 주셨습니다. 칼데아 여러분. 교감이라니. 이거 참…… 제가 봐도 다소 무리수 같은 위장이었습니다만. 저의 기만, 자의 허식, 저의 술수, 즐겨 주셨다면 기쁠 따름. (딱)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삼가 인사드립니다. ───제가 바로 이령(얼터)으로서 현계한 칼리오스트로! 제3의 시련, 어벤저로서 여러분을 가로막는 자입니다. 그리고 이분께서─── / 마리 얼터 : 바로 또 보는구나. 참 장해, 한 기도 탈락하지 않고 와서. 내 심술, 너희한테는 하나도 안 먹혔나 봐. 유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간이 소환 준비) / 마리 얼터 : ……후후, 그래. 나는 이미 완전히 네 적이구나! 그럼 기대에 응해 줄게! 이곳에는 비장의 심술을 준비해 놨거든! 칼리오스트로!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예. / (딱) / 마리 얼터 : 마음이 있는 자여, 들으라. 나는 너를 죽이는 선혈이다. 나의 분노, 이곳에서 너를 끊노라. 나의 장기, 이곳에서 너를 얽노라. 거부하겠다면 칼을 들어라. 싸워라. 죽여라. 내면의 분노를 불꽃으로 바꾸어라. / (찰칵) (드르르르륵) / 마리 얼터 : ──────그렇다, 싸워라. / (찰칵) (드르르르륵) / 마리 얼터 : ──────그렇다, 죽여라. / (찰칵) (드르르르륵) / 마리 얼터 : ──────그렇다, 바로 지금, 내면의 분노를 불꽃으로 바꾸어라. / 마리 얼터 : 밉지? / 용서할 수 없지? 그래, 그래, 이해해. 네 마음을 사무치도록 이해하고 말아. 참지 않아도 돼. 너한테는─── 아니, 우리한테는! 그럴 권리가 있어! / (두근) / 가슴 속에서─── 몹시 욱신거리고, 쑤시고, 타오르는 것이 있다. 모든 것을 불사르라고, 모든 것을 용서하지 말라고, 끝없이 외치는 것. 불꽃. 물이적인 초고온으로 치환한다면 필시 장기는 순식간에 불타 없어지리라. 뼈도 탄화되어 무너질 것이며, 그 뒤에는 불꽃만이 남으리라.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당신은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당신의 가슴 속에는 눈부신 광경이 있단 것을. / ……미안하지만 소중한 걸 떠올렸으니. 나는 불꽃이 되진 않을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마리 얼터 : ……………………헤에, 그래. 칼리오스트로!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예, 저의 고귀하신 분이여(Oui, Votre Majesté). / (딱) / 칼리오스트로 얼터 : 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의 환염으로 미쳐 버려라! / 타이라노 카게키요 : 뭐지, 이 불……! 사라지지 않는다! / 잔느 얼터 : 하아!? 나를 상대로 불꽃이라니…… 허튼 수작 마! / 살리에리 : 얼터! 카게키요! / 잔느 얼터 : 안 와도 돼! 안 좋은 예감이 들어! 이 불꽃, 건드리면 아마 너한테도 번질 거야……!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저의 환염은 정신을 좀먹는 불꽃이므로, 무릇 지성체 여러분께는 잘 듣습니다! 만전의 마력으로 영기를 유지하시는 두 기께서는 잠시 얌전히 계셔야겠습니다. 살리에리 공께선, 뭐…… 폭주할 때 마력을 많이 소모하셨으니? 당신의 적수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저의 왕비 전하, 마리 앙투아네트. / 마리 얼터 : …………하아. 너의 그 은근히 허술한 점, 싫어해. 하지만 됐어. 처음부터 정해 뒀거든. /(화아아아악) / 마리 얼터 : ──────무대의 막은 내 손으로 내리기로. / 마리 그 모습은…… / 마리 얼터 : 이게 나야. 사랑을 알고, 증오를 알아서…… 끝에 다다른 불꽃인 나. 왕비로서,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모든 것을 유린당한 뒤에 남은 흑백합. / 흑백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마리 얼터 : 아아,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아주 미워. 밉고 미워서 미칠 것 같아. 나의 저주는 사라지지 않으며, 나의 원념은 사라지지 않노라. / 마리 얼터 : 왕권을 유린한 세계 모든 것에 복수를. 나의 사랑(샤를)을 앗아간 세계 모든 것에 불꽃이 있으라! 그래, 모든 것에! 저주가 있으라! 멸망이 있으라! 고요한 밤처럼…… 모든 것이 사멸하여 잠들 때까지, 나의 불꽃은 멎을 일 없나니. …………불꽃. 네 안에도 싹터 있었지? 불씨는 원래부터 있었으니까 쉽게 타오를 거라 내다봤는데. 하지만 글렀구나. 너는 이쪽에는 오지 않아. 너는 우리처럼 되지는 않아. 그러기로 결심한 거지? 피의 여로를 나아가며, 불꽃의 여로를 기면서 세계 최후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을 텐데─── 너는 그러지 않을 거구나. / (끄덕임) / 나는 복수자가 되진 않아 / 마리 얼터 : 그래. 솔직한 아이. 그런 점은 진심으로, 정말 좋아해. 그럼 증명해 봐. 아니면. ──────모든 걸 포기하고 여기서 잠들어! (플레이어)!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살리에리 : ……! (남은 령주는 1획! 반면 남은 시련은 여럿. 그렇다면 령주를 응용한 유사 소환은 해선 안 된다. 마력 리소스로서의 령주를 잃고 가면 이 상황을 넘기더라도…… 남은 세 시련을 버틸 수가 없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이 자리는 우리 힘으로 꺾는다! / (번쩍) / 살리에리 : 오오오오! (확)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으음!? / (불꽃 풀림) / 잔느 얼터 : 좋았어! 살리에리 잘했어! 타이밍 맞춰─── / 잔느 얼터 : ──────『울부짖으라, 나의 분노(라 그롱드망 뒤 엔)』! / 살리에리 : ──────『지고의 신이시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 / 마리 얼터 : ────────────! / 살리에리 : 으으……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잔느 얼터 : 영핵에 닿았어! 우선 이걸로 한 기─── / 마리 얼터 : 아닌데? / (화르륵) / 잔느 얼터 : ……장기에 의한 의태!? 아앗, 젠장, 아까 환술이랑 똑같은 수법인가!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예, 바로 그렇습니다. 아가씨 / (딱) / (속박) / 잔느 얼터 : 큭, 또 이거…… 짜증나거든! 사라져……! / 살리에리 : 물리적인 불꽃이 아닌…… 정신을 거쳐 영기, 영핵을 좀먹는 환염인가! / 칼리오스트로 얼터 : 현대 과학의 정수인 초고열에는 못 미치지만 무릇 영적인 존재에게는 효과적이지요! 우리 서번트의 본질은 일과성 손님. 저편의 좌에서 현실을 방문한 혼이니, 보시다시피! 일격에 처치할 수는 없을지언정─── 저의 환염, 영기에 끝도 없이 휘감기면서! 그 자유를 속박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잔느 얼터 : 아아 진짜…………! 마스터! / 마리 얼터 : ……. ……. ………………많이 노력했어, 너희. 하지만. 여기까지야. 혼과 정신에 대한 일곱 시련, 넘으면 잘한 거고, 넘지 못 한다면, 패배하고 만다면, / (또각) / 마리 얼터 : 대가는────── 당연히 알고 있겠지. (플레이어). / 왕비의 손이 단두의 검은 칼날을 가벼이 들었다. 망설일 여유는 없다. 칼날은 필시 2초도 안 되어 당신을 치리라. 그렇기에, 당신은─── / (검은 그림자에 손을 뻗음) / 마리 얼터 : 안 돼. …………유감인걸. (스릉) (촤아아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마리 얼터 : 어……………… 어째서……? ……내 가슴에서…… 너의…… 칼날이…… 나온…… 거야…… ……칼리오스트로……?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예. / 마리 얼터 : 대체 무슨 일이…… / 칼리오스트로 얼터 :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영원하고도 아리따우신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전하. / 칼날이 왕비를 꿰뚫고 있다. 뒤에서─── 가슴 중심을 깊숙하고 정확하고 잔혹하게 꿰뚫은 것은 흑의의 괴인물. 제3의 시련, 적이어야 할 남자. / 미안해. 당신. 나는 이 남자가 누구인지를 아는데도 당신에게는……─── / 칼리오스트로 얼터 : 저의 이름을 다시 고하겠습니다. ───진명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통칭 칼리오스트로 백작. 저의 영기, 어벤저가 아니며, 제3의 시련? 아니, 아닙니다, 저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 칼리오스트로 얼터 : ───희대의 대사기꾼! ───프리텐더 칼리오스트로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마리 얼터 : ……프리텐더……? 당신…… 그럼…… 처음부터…… 나를…… / 칼리오스트로 : 예.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이러려고 했습니다, 왕비. 어벤저로서의 현계는 어디까지나 위장. 저야말로 천성의 프리텐더! 배신의 귀재가 바로 저! 모든 것이 배신! 이성의 사도로 행세한 것조차 거짓! / ! 이성의 사도! 『백작』……! / 칼리오스트로 : 허어─── 그런 반응입니까. 아아, 올림포스 터에선 목소리를 바꾼 데다, 저의 사기에 당한 것이니 그럴 만도 합니다만, 칼데아의 연산도 별 것 아니군요. 아무튼 예. 그렇습니다. 제가 백작의 코드네임을 지닌 이성의 사도였습니다. / 였습니다……? / 칼리오스트로 : 인리표백을 이룬 이성의 신─── 그 부하인 수많은 사도들 앞에서 저는, 동포 행세를 했습니다. 그러나. 하지만. 저의 진정한 정체는! 희망을 위하여 파견된 "인리의 서번트"! 프리텐더의 특성을 최대한! 행사하여! 사도로 위장한 채─── 여러분 칼데아의! 마지막 아군으로서! 최대 최고의 배신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잘해 오셨습니다. 안심하십시오. 인리는 지금도 여러분의 여행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 증명이 바로 저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마리 얼터 : 네 이놈……! 네놈…… 네노옴……!! 감히 나를! 두 번이나 속이다니─── / 칼리오스트로 : 예. / (스릉) (촤아아악) / (마리 얼터 소멸) / (눈을 돌리지 않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너는 수상한 티를 숨기려 하지도 않아서 경계하고 있었는데…… 이건 역시…… 아픈걸…… / 칼리오스트로 : 으응───? / ……미안하지만 ……아직은 안 죽나 봐 / 칼리오스트로 : 으으으으응───? 아아 이런 실례. 저는 틀림없이 심장을 꿰뚫었을 텐데요, 흐음. 설마 장착 중인 하찮은 예장의 효과입니까. 과연 인류 최후의 마스터답게 만전이란 뜻이신지? 뭐…… 으으응…… 뭐든 생각하기 나름. 그 또한 즐길거리! 예, 예. 그렇고말고요! 그렇지 않으면 재미가 없는 법. 당신은 리소스를 바쳐서 끼워 넣은 《폭풍의 왕》마저 타도하셨으니─── 그 숨결의 끝까지, 그 피의 끝까지, 기꺼이 짜내어 드리겠습니다. 처량하게 힘이 다하는 꼴을 특등석에서 구경하겠습니다. 미안한데 그건 사양할게 / (발밑의 그림자에 손을 뻗음) / 칼리오스트로 : 아닙니다! 당신은 순순히 죽으십시오! (부웅) (채애앵) / 하산 : ───하게 둘 줄 알고! 두 번이나 말하게 하지 마, 등신아! 여기서 죽기 싫으면! 네가 지금 가능한 걸 해, (플레이어)!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건 한 번뿐이야! / 칼리오스트로 : …………흐음. 인리의 영령답게 저항하는군요, 요성의 하산! 저것이 심장을 꿰뚫리고도 살아 있는 건 당신! 짓입니까! 혀를 내밀며 춤추는 암굴왕의 개 주제에! 그것은 어느 시대에든 종자를 부리는 모양이로군요! / 하산 : 누가 종자야! 일이거든, 일! 일이란 건 빨리 소화하지 않으면 찝찝하잖아! / 두 기가 춤추듯이 칼날을 교차시키는 중에─── 당신은 숨결을 내쉬었다. 붉은빛이 입술에서 살짝 흘렀다. 통증은 있다. 아찔하기도 하다. 호흡 한 번마다, 고동 한 번마다, 가슴이 쑤시고 쑤신다. 몸 속이 몹시 차가워지고 있다. 손끝의 감각은 이미 없다. 두 발로 서 있는지 주저앉아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더라도─── ───당신은 죽어 있지 않다. 살아 있다. 싸울 수 있다. 그렇기에 그 오른손을 지중에 꽂았다. 지중. 아니. 그림자. 손은 당신의 발밑 그림자에. 당신의 발밑에 머무르는 검은 그림자를, 은빛 머리칼의 소녀(잔느 얼터)가 했던 것처럼…… 억지로! 끌어올렸다! / (령주가 새겨진 손을 높이 듬) / 와라, 어벤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당신의 손이 그림자에 닿았다. ───당신의 손이 그림자 너머의 무언가를 잡았다. 그것은 칼날. 단두대. 그것은 분노의 구현. 원한 끝에 내려쳐진 묵직하디 묵직한 칼날. 분노 넘치는 왕가의 백합으로부터 떨어진 꽃잎 하나. 검은 그림자를 안에서부터 가르면서 나타나는 것은…… / ───분노와 사랑의 끝, 흑백합의 칼날! 격전 속에서 휘두르던 칠흑! 그 소유자를 당신은/나는 이미 안다. 당신의 입술이 자아냈다. 바로 지금 구축되는 영기, 그 진명은───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마리 얼터 : 왕가의 적이! 감히! ──────나를 속였겠다! / 칼리오스트로 : 뭣……!? / 밀어붙이자! 하산, 마리 얼터! / 하산 : 그래! / 마리 얼터 : 칼리오스트로 백작. ───너한테는 죽음의 무도를 선보여 줄게. 사양 말고 목이 날아가서 죽어! / (배틀) / 마리 얼터 :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결코! ──────『비극유전 흑화장렬(베이 빅티스)』! 아아, 모든 것에 저주 있으라! / 칼리오스트로 : …………! / (재생) / 칼리오스트로 : 끄으으으으으으으응! 네년, 한도 끝도 없이 쓸모 없는 왕족 년이……! / 목이 날아가도 되살아나잖아!? 그건 영령검호의───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칼리오스트로 : ……이 칼리오스트로, 불멸일지니! 흐흐흐, 설마 이토록 저항하실 줄이야! 훌륭하다고 해 두겠습니다, 칼데아의 마스터! 아깝지만 지금은 물러나지요. 허나, 허나 부디 잊지 마시길. 저는 마지막 사도로서 언젠가 당신을─── / 하산의 목소리 : 언젠가는 없어. 안 그래? / 칼리오스트로 : ! / 하산 : 너한테도! 빛나는 별을 보여 주마! / 하산! / ──────당신은/나는 보았다. 끝없이 이어지는 나선에서 이탈하려 하는 백작을 쫓는 한 줄기 빛을. 온몸의 마술회로를 기동시켜 빛나는 별이 된 소년을. / 하산 : 전령활성! 한계구동! 빛나는 별이, 너를 꿰뚫는다! ──────『무상구체(자바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마리 얼터 : ……이제야 사라졌구나. 후우. 한도 끝도 없이 끈질긴 남자. 영령이 돼서 더 끈질겨진 것 같아.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칼데아 영령만 부를 수 있는 줄 알았어. 너는 어떻게…… / 마리 얼터 : 몰랐어? 네 발밑, 그림자 속에 쭉 있었어. 퇴거 직전인 상황에서 백작 덕분에 살아난 거지. 아아, 백작이라 해도 칼리오스트로 백작이 아니라……─── 응 알아 / 마리 얼터 : ……응. 그 사람, 마력을 줬어. 그 덕분에 나는 현계를 유지할 수 있었지. / 마리 얼터 : 후후. 그래도 여기까지인가 봐. 그럼 칼데아의 마스터. 나는 그만 갈 건데. 너는…… 모든 걸 불꽃에 지필까, 아니면……─── …………아니. 이 이상 심술궂은 소리는 안 할게. 구차한 소리도 안 할 거야. 내가 졌어. 제3과 제4의 시련은 이로써 진정으로 극복됐어. 너는 마지막 시련으로 나아가. ──────그럼 잘 있어. (마리 얼터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마슈 : 목표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마력 반응은 존재합니다만...... 이번에도 정확한 위치는 특정할 수 없는 모양이에요. / 로쿠스타 : 호연작 님 때랑 같이, 누군가 속에 그 반짝반짝이 스며든 상태인 게? / 비룡 : 호연작짱처럼 다른 누군가도 이상해져 있으리란 뜻일까나? / 옷키 : ......그런가~ 그렇게 나왔나~ ......히메가 아니라 진짜 다행이다......! / 니키티치 : 흠. 이왕이면 손맛 있는 상대였다면 좋겠는데. / 비룡 : 우와~ 한바탕 하는 걸 전제로 하지 말아주시죠? 저기 말임다, 우리가 찾고 있는 건 코마치짱의 파츠란 말임다? / ??? : ......반짝반짝? 무슨 일인걸까? / 마슈 : 마리 씨~ ......오늘은 혼자이신 건가요? / 마리 : 맞아. 평안하길, 마슈. 데옹과 다과회라도 할까 했는데, 왠지 타이밍이 나빴던 것 같네. 마스터, 그리고 여러분. 혹시 바쁘시지 않다면, 함께 차 한잔 하는 건 어떠세요? / ......죄송합니다 지금 조사중인 게 있어서 / 마리 : 어라, 아쉬워라. 차여버린 거네. 하지만 어쩔 수 없지. 바쁜 시기인걸, 요즘은. / 비룡 : 캬~ 진짜로 반짝반짝하는 사람 떳다~! / 옷키 : 리얼 반짝반짝! 진짜 공주님이다아아...... 히엑, 눈부셧!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엇! 이 히메가...... 공주력에서 압도된다......라고......!? ......그야 당연한 거지만! / 로쿠스타 : 당신, 성에 들러붙은 요괴였죠? / 비룡 : 아~ 그런 계였지? / 옷키 : 시끄러...... 꺾는다, 에잇하고. / 비룡 : ......발톱? 뿔? 어느 쪽? / 옷키 : 꺾이면 죽는 부위 / 비룡 : 둘 다 아니라고!? / 로쿠스타 : 아마 목이다, 저거! 무셔! / 마리 : ......반짝반짝. 흐음, 그런 거구나? 마스터가 바쁜 것도 그 때문이려나? / 마슈 : 아, 네. 저희들은 그 반짝반짝을 찾고 있는데...... / (설명) / 마리 : 어머나! 그랬구나! 반짝반짝이라는 거, 거기 계신 오노노 코마치 씨의─── / 코마치 : 죄, 죄송해요! 소란을 일으켜서......! / 마리 : 괜찮답니다. 신경 쓰지 마시길. 영기의 파편이 반짝반짝 반짝인다니, 너무나 멋진걸요! 아아, 미안해요. 이런 시급한 상황에. 하지만 멋지다는 건 진심이랍니다. 오노노 코마치 씨. 영기의 파편이 반짝반짝 반짝이다니 대단해요. / 코마치 : ......저기...... 그, 그런, 가요? / 마리 : 네, 그럼요. 그렇고 말고요. 저,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요! / 코마치 : ............에헤헤. / 이, 이건...... / 옷키 : 존귀함이...... 존귀함의 오라가...... 우와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 로쿠스타 : 아. 새벽녘에 정화되는 슬픈 괴물이다. / 마리 : 그렇지? 당신, 연애시를 좋아해요? 좋죠. 사랑. 저도 참 좋아해요, 사랑의 이야기. / 코마치 : ! 그러신가요......!? 저와 같네요...... 마리 님은 그...... 소녀만화라던가 읽어보셨나요? 현세에서는 널리 퍼진 연애 이야기라고 해요. 정말 멋지답니다...... 예를 들어, 이 작품과 이 작품─── / 어라!? 어느 틈에 소녀만화를! / 마슈 :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도서관을 지나치긴 했는데...... 그 사이 대출 수속을!? / 옷키 : 대출증은 히메 거를 썻는데. 기, 긴급사태였으니...... 네...... 죄송합니다. / 코마치 : 벌써 몇권이나 다 읽었답니다! (에헴) / 로쿠스타 : 오오우...... 속독. / 마리 : 후후. 후후후후후후! 좋네요, 좋아! 당신, 매우 반짝반짝하고 있어요. 정말로. 좋아하는 거군요. 사랑의 이야기가. / 코마치 : 네, 네엣. 한 페이지 넘길 때 마다 가슴이 고동쳐서─── / 마리 : ───하지만. / 코마치 : ? / 마리 : ......사랑은 멋진 것. ......반짝반짝해서, 예쁘지요. / 코마치 : 저, 저기...... 조, 조금 가깝지, 않나요......? / 옷키 : !? (진지한 시선) / 비룡 : 음. 뭔가...... 분위기가 바뀌지 않았는지? / 옷키 : 바뀌었어. 이...... 아름다운 분위기로! 히메한테 있어선 이 이상 없을 정도로 가능! 뷰~티푸...... / 마리 : 하지만 말야, 코마치. 오노노 코마치 씨. 반짝반짝 예쁜 것만이, 사랑의 전부일까요? / 코마치 : ......? / 마리 : 사랑의 이야기가 좋다고 한다면...... 당신, 이미 알고 있는 게 아니에요? 사랑에는 이것저것 있다는 걸? 반짝반짝 빛나는 것 뿐만 있는 게 아니라. 마치 달빛조차 없는 밤처럼 어둡고, 검은─── / 코마치 : ......마리 님...... / 마리 : 불타오르는 불꽃과 같이...... 끓어오르는 납과 같이...... 뜨겁게 문드러져서...... 진득하게 녹아내려서...... 아아...... 마치, 달콤한 증오사랑와도 같은 마음도, 있다는 걸─── / 그 정도로 해 둬, 마리 / 마리 : 어머나? 무슨 일 있어, 마스터? 그런 식으로 바라보고. 내가 뭔가 저지른 걸까? 혹시 그랬다면──미안해? / 옷키 : 어이쿠. 히메가 생각한 거랑 좀 다른 흐름이다 이거. / 로쿠스타 : 마리 님...... 혹시 반짝반짝에 씌어계신 게? / 마리 : 아니요? 설마, 그럴리가...... / 마리 얼터 : ───내가 장난감으로 쓰고 있을 뿐인걸? / 옷키 : 갸아───! 얼터다───!? / 마슈 : !? 이령얼터이신 마리 씨였던 거군요! / 니키티치 : 그렇다고. 왜 그러지? 일목요연한데. / 비룡 : 아니아니아니모른다구요! 무리! / 마리 얼터 : ......그야, 이 아이가 너무나도 귀여웠는걸. 조금 놀리고 싶어져서. 미안해? / 마슈 : ......마리 얼터 씨. 코마치 씨의 파츠를 돌려주실 수 없나요? / 마리 얼터 : 어머, 어떡할까? 나는 좀 더 놀고 싶은 기분인걸. / 코마치 : ........................ 어둡고, 뜨거운 것. 가슴을 태우는 불꽃과 같은 감정. 즉───사람의 정념. / 마리 얼터 : ......어머? / 마슈 : 코마치 씨? / 코마치 : ......네, 그렇죠. ......마리 님의 말씀은 틀리지 않았어요. 불꽃과 같은 사랑. 모든 것을 태워버릴 것만 같은, 불타오르는 사랑. 그런 사랑도 있지요. 반짝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어두운 밤 홀로 타오르는 감정도 또한. 그것 또한, 저로부터 떨어져나간 파편. ───제, 불꽃반짝반짝 그러니......! / 로쿠스타 : 떴다─! / 비룡 : 오오! 떴다떴다! 과연, 반짝반짝에 반응해서 변신한다는 건가! / 코마치 : 마리 님. 제 불꽃반짝반짝, 돌려받도록 하겠습니다. / 마리 얼터 : 그래. 나와 놀아주는 거구나? 후후, 기뻐! 좋아! 춤추며 노래부르자! 반짝반짝, 반짝반짝─── 활활 타오르는 사랑불꽃과도 같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코마치 : 아버님! 부탁드려요! / 타카무라 : 피의 늪! / (피의 늪에 쓸려나가는 연꽃) / (반짝반짝이 되서 코마치에게 돌아가는 연꽃) / 마리 얼터 : ......어머. / 마슈 : 코마치 씨의 파츠, 회수했습니다! / 옷키 : 해냈다~~! / 마리 얼터 : ............어머. / 타카무라 : ────────── / 마리 얼터 : ......과보호네, 당신. 아쉬워라. 그래도 괜찮아. 이 정도로만 해 둘게. 그럼. 다음에 또, 마스터. / (그냥 가는 마리얼터) / 비룡 : 휴~ 쿨하시네! / 로쿠스타 : 엄청나게 자기 멋대로 했으면서...... / 마리 얼터 : 그야, 질려버렸는걸. 놀이는 이걸로 끝. 발렌타인인지 뭔지 때문에 소란스럽기도 하니, 난 이만 물러갈게. / 니키티치 : 뭐야. 벌써 끝인가? / 옷키 : 부, 붙잡는 것도 뭐하니까! 히메로서는 잡고 늘어질 생각 없음! / 마슈 : 파츠도 무사히 회수 했으니, 문제없지 않을지! / 니키티치 : 그럼 끝이로군. 음. 필요없는 싸움은───필요없으니 말이지! / 코마치 : 기다려 주시길, 마리 님. / 마리 얼터 : 아직 뭐가 남았어? 난 이제 좀 지쳐버렸는데. / 코마치 : ────. / (1차재림으로 전환) / 로쿠스타 : 어라, 돌아왔네요. / 코마치 : 저, 저기이...... 그게에...... 어, 언젠가 또......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 주실 수 없나요! / 마리 얼터 : ......뭐라고? / 코마치 : 괜찮으시다면, 부디! / 마리 얼터 : ...... ...... ......흐응, 그래. 너, 그런 거구나. 그런─── 그런 사람, 싫어해. / 코마치 : ......싫다고는, 안하셨네요. 가능성은 있다는 거겠죠. / 비룡 : 좋은데! 긍정적이야! / 옷키 : ......어, 아무튼. 이걸로 2개째네! 남은 파츠는 3개! / 로쿠스타 : 왠지 순조롭네요. / 마슈 : 그렇군요. 이 페이스라면 머지않아 완전한 영기로 돌아오실 수 있겠어요! / 코마치 : 네. 감사합니다, 여러분. / 니키티치 : 자, 그럼 다음으로! 가자, 마스터! / 응, 가자! 다음은 함 내 어딜까......? / 타카무라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Q.이번 엔딩 크레딧표기에서 카와스미씨가 연기하신 배역명이 "세이버 얼터"였습니다만 작중의 "흑화"와 "얼터"는 어떤 뜻인겁니까? / 나스:흑화는 "하얗던것이 검게 오염되버린것" 말하자면 타락.페스나에선 검은 세이버라고 말하면 어감이 구려서 얼터라는 호칭을 붙였습니다만,원래는 얼터란건 "그 영령이 다른 측면,다른 해석으로 소환된거"에 붙여지는거겠지요.아무리 변하더라도 결국은 같은 영령. / 타케:흑화한 서번트한테 얼터라고 붙이는게 글자적으로도 멋지단말이지~ 근데 얼터에고도 다른 측면이라는 분류라보는데 얼터와는 다르게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 해석으로 ㅇㅋ? / 나스:얼터에고는 "그 영령의 페르소나중 하나가 개별체로 독립한것"이니 다른 사람입니다.아르토리아와 아르토리아 얼터는 같은 사람이지만 BB와 패션립은 다른사람이잖아 / 타케:오키타 얼터라는 얼터에고도있으니까 말이지,복잡하다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58 살리에리 : …………왕비. / 잔느 얼터 말하자마자 몸소 찾아왔는걸. 찾을 수고를 던 거 아니야? / 타이라노 카게키요 : 방심하지 마라. 너희 둘, 그리고 주군. 전투의 마음가짐도 기술도 없는 여자로 보이지만, 아니, 그렇지 않다. 이건 훌륭하다고 할 수밖에 없구나! 이 어마어마하게 넘실거리는 원념! 우리 헤이케 일문의 원념, 카게키요를 이토록 흥분케 하다니! / (척) / 타이라노 카게키요 : 후. 상당한 괴물이렷다, 네년! / 마리 얼터 : ──────그래 맞아! 나는 무시무시한 괴물이야! 그러니 부디 조심해! 건성으로 싸우려 하면 내 흑백합의 꽃잎이 그 즉시 목을 칠 거야! 내 말 진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피투성이 목걸이:B+. 호사로운 목걸이를 두고 일어난 일대의 사기 사건. 목걸이에는, 160만 리브르 어치의 다이아몬드가 쓰였다고 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결백했지만, 이『목걸이 사건』의 뒤에서 음모를 꾸몄다면서, 민중의 비난에 노출되었다. 왕권의 실추를 드러내는 사건으로, 그 상징이 된 목걸이는 스킬로서 마리 앙투아네트의 것이 되었다. 본래는 무고의 괴물을 포함하는 복합 스킬이지만, 본작에서의 효과는 달라져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0 ○나의 사랑은 영원히:EX. 어벤저의 영기로서 소환되었음에도 남아있는, 자기 자식을 향한 깊은 사랑. 이미 망집으로 변한 마리 얼터의 사랑은, 경이적인 방어 효과, 자기재생 및 타자재생, 의사적인 불사의 부가 등 복수의 효과를 대상에게 일으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1 『비웃음의 단두대』랭크:C 종류:대인보구. 레인지:0~5 최대포착:1명. 기요틴 리카누만. 허공에서 출현해 적을 절단하는(길로틴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검은 칼날. 혁명의 성공과 왕가의 단절을 상징하는 칼날, 자신의 사인이 된 그것을, 마리 얼터는 자유자재로 조종해보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2 ○비웃음의 단두대:B. 동명의 보구가 스킬로서 표현된 것. 허공에서 출현하여 적을 절단하는(길로틴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검은 칼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3 『비극유전・흑화장렬』랭크:B+ 종류:대국보구. 레인지:1~80 최대포착:600명. 비 빅테스.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에게 축복받으며 꽃피는 거대한 흑백합. 이 흑백합은 저주를 내뿜어, 범위 내의 생물을 순식간에 쇠약사시키고, 무생물을 자괴시킨다. 프랑스 왕가의 문장(백합 꽃의 문장, 플뢰르 드 리스)의 반전이며, 왕권의 저주이며, 빛 없는 어둠이며, 단말마의 외침. 진명인 「비 빅테스(와이 윅티스)」는 기원전 4세기의 갈리아 왕 브렌누스의 말.본래는, 패자인 로마를 향한 모멸을 의미한다. 오래된 패자를 향한 재앙을 외침으로써, 마리 얼터는 모든 교만한 사람들에게 내일의 패배와 실추를 예언한다. ―――플뢰르 드 리스는 현재, 창포를 양식화한 것으로 백합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과거, 프랑스 왕가는 플뢰르 드 리스를 성모 마리아의 백합과 매듭지어, 신앙의 상징, 왕가의 백합으로서 존중했다. 그들과 그들을 사랑한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플뢰르 드 리스는 “아름다운 백합”이었던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4 상송 : 우와, 또 먹는 거야!? 아무리 그래도 너무 먹었어! 의학에 종사하는 자로써 그 이상의 칼로리 섭취는 용납할 수 없다고나 할까, 살찐다고나 할까... / 마리 : 정말.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어요 상송. 저, 영양은 가슴에 가는 체질인걸요. 많이 먹은 만큼 가슴의 사이즈가 커져. 그러니까 살찌는 일 같은 건 없어요. / 상송 : 뭐....뭐라...고!? 그, 그게 정말이야 마리!? 아니, 그래도 그런 좋기만 한 얘기 의학적으로는 말도 안 되고 아니 그래도 정말이라고 하면 나는우워어어나는...! / 데옹 : ...야만스럽군. 갑자기 막 휘두르지 마라. 그래도 방금 이야기는 사실이라고 처형인. 왕비님은 장래 프랑스 안에서도 탑클래스의 몸으로 성장하신다. 정말, 정말 굉장하다고. / 상송 : -----자세하게! 그 방면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의학적으로 중요한 자료가 되니까말야! / 마리 : 그건 의학도 무엇도 아니어요! 평범한, 여성이라면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 데옹 : (...그럴려나...배 쪽에 살이 붙지 않는 건 왕비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신장/체중:160cm・48kg(영기 제1) 160cm・53kg(영기 제2, 제3)- 페이트 그랜드 ㅇ더 캐릭터 설명

*66 부속성은, 무고의 괴물 스킬을 함유하는 피투성이 목걸이 스킬의 영향을 받아「사람」에서 변화해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7 평안하신가요, 몽테 크리스토 백작. 서로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잘 부탁해? 응? 홍차에 독? 하하, 들켜버렸네! 아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1재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8 몽테 크리스토 백작! 당신 이쪽에 왔... 좋지 않다? 그래. 우후후, 그건 그렇지! 곧 스러지겠지만 잘 지내보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3재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9 왕비. 오오, 마리 앙투아네트! 그대야 말로 은원의 왕비로다! 그 원념, 그 분노에 행복 있으라! 그리고, 부디. 그 혼에... 안식이 있기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있고 주장2 클리어 시 마이룸 대사

*70 당신도 싫어해, 황제폐하. 우리들의 피로 물든 융단을 밟던 느낌은 어땠어? 우후후, 아하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파티에 나폴레옹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1 평안하신가요, 백작? 아, 미안해요. 이젠 말하는 그림자일 뿐이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파티에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2 그림자, 잔불... 안녕히, 안녕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파티에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 (잔 다르크 얼터(어벤저, 버서커), 암굴왕, 고르곤, 헤센 로보, 살리에리, 카게키요, 니토크리스 얼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3 아마데우스, 와는... 만나고 싶지 않은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파티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4 에, 에우로페님은... 거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파티에 에우로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5 착한 아이인 나, 마리 앙투아네트. 새삼스레 저거랑 나눌 말도 없으니, 차라도 마실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6 티타임? 하아, 알 게 뭐야 그런 거. 다른 마리에게나 권하지 그래? 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파티에 프랑스 관련 서번트 (질 드 레(세이버, 캐스터), 데옹, 아스톨포(세이버, 라이더), 롤랑, 샤를마뉴, 나폴레옹, 잔느(룰러, 아처),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브라다만테, 마리, 만드리카르토, 아마데우스, 코르데(어새신, 캐스터), 상송, 마타하리, 암굴왕, 잔느 얼터(어벤저, 버서커), 몰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7 (인연 레벨 1) 모두 싫어... 세상 모두가 증오스러워 참을 수가 없어! / (인연 레벨 2) 모두가 나를 죽이고, 비웃고, 그 아이들을 죽였어! 그러니... 나는 용서하지 않아! / (인연 레벨 3) 조심해야 해, 마스터? 다른 내가 얼마나 착한 아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나는 나쁜 아이니까! 눈을 뗐다간... 어떻게 될지 모른다? / (인연 레벨 4) 당신, 깨끗한 눈을 가지고 있구나. 언제까지 그걸 간직할 수 있을까? / (인연 레벨 4 (주장 II 클리어) ) 당신, 깨끗한 눈을 가지고 있구나. 하지만 알고 있어. 그때, 당신의 눈에도 화염이 있었어. 우리와 똑같이! / (인연 레벨 5) 나, 용서할 수 없어. 받은 절망의 숫자만큼 세상에 되갚아 줄 거야. 당신과 함께라면...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 (인연 레벨 5 (주장 II 클리어) ) 나, 용서할 수 없어. 받은 절망의 숫자만큼 세상에 되갚아 줄 거야. 이 마음, 이해하지? 후후... 수긍해 주지 않는구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마이룸 대사

*78 '마리 앙투아네트 ...... 얼터였나요? 검은 꽃도 아름답다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9 평안하신가요, 황제폐하. 특별취급은 하지 않을 테니 안심해. 공평하게, 공정하게, 나는 모든 것을 증오할 거니까.-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3재림 파티에 나폴레옹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0 백작... 백작... 정말 그림자만 남은 거구나. 안녕히... 언젠가, 함께 차를 들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3재림 파티에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1 아마데우스! 아무 말도 하지 말아 줘! 아우 말도... 하지 말아 줘... 부탁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3재림 파티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2 에, 에우로페 님... 펴, 평안하신지요... 우으... 역시, 거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3재림 파티에 에우로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3 사랑받는 왕비, 흰 백합의 마리 앙투아네트. 그래... 그런 식으로 웃고 있었구나, 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3재림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4 또 하나의 나. 어벤저, 마리 앙투아네트.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지만... 저 아이는, 분명 싫어하겠지. 이해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재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5 아뇨, 됐어요. 당신들과 차는 마시지 않을 거야. 미안하네요. ...미안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3재림 파티에 프랑스 관련 서번트 (질 드 레(세이버, 캐스터), 데옹, 아스톨포(세이버, 라이더), 롤랑, 샤를마뉴, 나폴레옹, 잔느(룰러, 아처),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브라다만테, 마리, 만드리카르토, 아마데우스, 코르데(어새신, 캐스터), 상송, 마타하리, 암굴왕, 잔느 얼터(어벤저, 버서커), 몰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6 이리 오렴. 사랑스러운 아이들... 아프게 하지 않을게... 정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3재림 파티에 어린이 서번트 (베니엔마, 세이버 호쿠사이, 오키타 얼터, 가레스(랜서, 세이버), 세탄타, 클로에, 파리스, 이리야, 마고이치,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랜서 메두사, 에리세(랜서, 어벤저), 다 빈치(라이더, 룰러), 네모, 하베트롯, 너서리, 미유, 잭, 카마, 차차, 버니언, 시토나이, 태세성군, 스페이스 이슈타르, 아비게일, 보이저, 완지나, 구문룡 엘리자, 드라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7 (인연 레벨 1) 나, 그 누구도 용서하지 않아. 모두가 증오스러워 참을 수가 없어. 다른 나와는, 정반대네. / (인연 레벨 2) 당신은 인리를 되찾을 거지? 분명 다른 나는 기뻐했겠지. 하지만, 나는 기뻐하지 않아. 멸망해 버리라고 생각하고 있어. 정말이야. / (인연 레벨 3) 당신도 큰일이구나, 마스터. 인리를 위해, 나 같이 일그러진 영기까지 끌어 오다니. 조심하도록 해. 나는 세계를 저주하는 복수자, 엑스트라 클래스, 어벤저니까. / (인연 레벨 4) 당신의 그런 눈동자가 언젠가 탁해져, 화염을 띄게 되었을 때는... 내가... 세계와 함께 죽여주겠어. / (인연 레벨 4 (주장 II 클리어) ) 당신의 그런 눈동자가 언젠가 탁해져, 화염을 띄게 되었을 때는... 내가... 세계와 함께 죽여주겠어. 하아... 무척이나 기대돼! 그야, 당신. 한 번은 화염이 될 뻔했잖아? / (인연 레벨 5) 당신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이구나. 하지만, 후후... 언제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을까? 마음이 변했다면 말해. 상냥하게 목을 쳐줄 테니. / (인연 레벨 5 (주장 II 클리어) ) 당신은 죽이지 않아. 저주에 지지 않고, 증오에 사로잡히지 않고, 화염으로 세상과 함께 자신마저 불태우려 하지 않아. 그러니, 우리들과 똑같이는 되지 않아. 드디어 알았어. 하아... 유감이야. 정말로, 정말로 유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마이룸 대사

*88 헤에, 여기에도 질척질척한 복수자가 있잖아? 저기, 검은 왕비님. 민중에게 살해당한 동지끼리 다과회라도 열지 않겠어? 내가 전부 인형으로 만들어 늘여 놓을 테니, 목을 하나하나 찢어내, 마카롱처럼 서로 먹여주지 않을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반 시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3재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9 꼬맹이 쪽은 별 거 아니지만, 어른 마리는... 무, 무섭... 대하기 힘드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요성의 핫산 파티에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3재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0 여기는...... (주위를 둘러본다.) (눈을 감는다.) 누구의 짓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건, 좀. / ??? : 어머 미안해요. 혹시 화나게 했을까? / 마리 얼터 : 그게 아니라면, 아아... ─── 짧은 머리 쪽이 좋았을까. / (침묵) 선택 시 / 마리 얼터 : 농담이야. ...아아 재미없었지. 미안해. / 마리는 그대로가 좋아. 선택 시 / 마리 얼터 : 아아, 그래? 그럼 머리, 자르지 않을게.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줄게. / 이건, 내 꿈이야? 그게 아니라면...... / 마리 얼터 : 평범한 시뮬레이터야. 당신이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잠깐 들르도록 했어. 내 목걸이에는, 약간의 기만 효과가 있으니까. 알고 있어? 백작 정도는 아니지만…… 아, 칼리오스트로 백작 말이야. / 그렇구나 / 마리 얼터 : 그래. 음, 그러면─ 조금 걷지 않을래? 모처럼이니까 전철을 타고 보자. / 마리 얼터 : 딱히..... 나, 그리워하거나 할 생각은 없어? 단지, 이곳을 보고 싶어 졌을 뿐. 당신과의 데이트. 사실 별로 나쁘지 않았거든. 정말이란다? 사랑하는 이의 피로 물들여 현계한 나(어벤져)하고... 피를 뒤집어쓰며 발버둥 치던, 당신(칼데아의 마스터). 마치 평범한 사랑을 하는 소녀와 소녀 같은 시간을 보내는 건── 응. 즐거웠어. ...당신은? / ......어떨까나 선택 시 / 마리 얼터 : 흐응 / (침묵) 선택 시 / 마리 얼터 : 그렇지. 솔직한 당신, 좋아해. ......랄까 농담. 거짓말. 나는 누구든 엄청 싫은걸. 당신도 싫어해. 미안해? / 마리 얼터 : ...아아, 싫다. 시뮬레이터인데도 사람이 늘어나네. 시간 설정 때문일까? 그럼 빨리 끝내자. / 마리 얼터 : 아 괜찮아, 안에는 들어갈거지만── 영화표는 안 샀으니까 안심해. 응? ...... ...... ......후우. 진짜를 알고 있어서 그런가. 그때처럼 느껴지지는 않네. 으응, 느껴지는 게 없어. / 마리 얼터 : 진열장 너머의 악세서리를 봐도, 신기하네. 아무것도── / 시뮬레이터니까 현실감은 아무래도 옅어져 / 마리 얼터 : ...그래. 그럼 여기서 좋아. 어딜 가도 달라지는 건 없을 거예요. 칼데아의 마스터. 당신에게── ───복수자(어벤저). 마리 앙투아네트가 당신에게 고한다. 오늘이라는 날── 성 발렌티노와 관련된 날에 대해, 그래. 알고 있어. 알고 있지. 선물, 하는거지? 또 다른 나는…… 좋아하겠지.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다니, 뭐 그런 걸. 하지만── 나는 주지 않아. 아무것도 안 줄거야. 당신은 이제, 우리들(어벤저)에게서 받지 않는 게 좋아. / (침묵) (끄덕인다) / 마리 얼터 : 시간을 빼앗았네. 안녕. ──부디 피와 불이 없는 하루를 보내도록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언젠가 본 그 날들의.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와 함께 향했던, 어떤 장소에 대한 기억. 현대…… 구체적으로는 2010년대 중반으로 보이는, 도쿄도 고토구 아오미, 모 복합 상업 시설의 풍경. 왜 시뮬레이터에서 이곳을 설정했는지, 마리 얼터는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 당신을 바라보며 옅게 미소 짓는 그녀의 눈동자에는――― 언젠가 보았던, 그 불꽃만이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발렌타인 선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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