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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입 인셉션 보조페이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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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편 줄거리
한편 아키타입 어스는 정면에서 상대할 수 없는 괴물이니 약점을 찾아내기로 한다. 그녀에게 단독현현 스킬은 없고 마스터도 없는 걸 감안하면 그녀가 장악한 H 에리어 어딘가에 아키타입 어스를 소환한 성유물 또는 원인이 있을 테니 그걸 찾자 한다.(*4)
있는대로 먹어치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접근해온 건 A에리어에서 물놀이를 끝내고 H에리어에 잠복하겠다고 했던 문 캔서(시엘)이었다. 아키타입 어스가 시엘을 본뜬 108기의 에테르 구동체를 수위라고 배치해 놓아서 빡쳐가지고 그걸 다 부수는 데 집중해 지금 문 두바이가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모른다 한다.(*7)
시엘은 문 캔서가 된 아키타입 어스를 직접 접한 건 아니지만 그녀가 3개의 인격(재림에 따른 것)을 가진 건 안다 한다. 올드 두바이까지 찾아와 인간을 멸종시킬 생각이 없다 발언한 건 제3재림의 그녀, 지금 문 두바이에 지구를 낙하시키려 하는 건 제1재림의 그녀라 한다. 세 인격이 싸운 끝에 제1재림이 이겼고, 그 제1재림의 아키타입 어스는 진조의 왕이기에 정령으로서 지구를 혐오하는 건 당연하다 한다.(*8)
시엘은 아키타입 어스 제1재림이 지구의 분신 그 자체라 물리적으로 쓰러뜨리는 것은 불가능하고, 인간과 대화하는 걸 거부할 테니 말도 안 통하고, 설렁 한 차레 쓰러뜨린다 해서 다른 인격으로 교체되는 것도 아니니 통상적으로 보면 전혀 승산이 없지만 지금은 아키타입 어스가 세계 7 가정이란 걸로 장난이나 치고 있으니 키시나미 하쿠노와 합류해 클리어해 보자 한다.(*9) 키시나미 하쿠노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미 6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한 상태였다.(*10) 시엘은 7스테이지 가정을 보곤 이거 공상구현화로 만든 디오라마임을 간파한다.(*11)
그리고 사상선의 가이드 AI가 지난 작전 때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소멸했다 듣고 패션립에게 불필요한 주의를 줬다 하고, 바솔로뮤가 A 에리어의 바다는 물고기가 하나도 없어 기분 나쁘다는 이야기 같은 게 나온다.(*26)
모습을 보이지 않던 서복은 키아라가 '내 말 안 들으면 좌의 시황제에게 서복이 신(蜃)에 의한 불로불사를 찾지 않았다고 고자질해서 서복을 미래영겁 시황제에게 혼나게 만들겠다' 고 협박해 종으로 부리고 있었다.(*29)
아무튼 싸우게 되었는데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는 설마 또 셋쇼인 키아라와 싸우게 될 줄은 몰랐다며 웃는다. 키아라는 세라프가 있는 세상의 하쿠노에 대해선 지식으로 안다 하며 그 때보다 성장한 하쿠노를 맛볼 수 있어 좋다 한다.(*30) 서복처럼 생사가 불분명했고, 키아라랑 관계가 있는 랜서(카르나)는 키아라 편에 서는데 계약 상 그녀의 보디가드라며 대신 칼데아에게 창을 내민다.(*31)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인질이 되려 했으나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자신은 전력외라며 인질을 자처한다. 키아라는 바솔로뮤가 자기랑 같은 타입임을 처음부터 알아봤다며 이를 받아들인다. 서두르지 않으면 자기가 지지율 70%을 넘겨 문 두바이를 차지한 후 달의 핵에 녹아들어 별의 내해를 들이키는 것으로 또 다시 짐승의 좌, 비스트가 될 거라는 협박을 남긴다.(*34)
카르나와 서복은 이 배치가 BB 코스모 나름대로 알기 쉬운 활약의 기회를 양보해 준 것으로 알곤 문 아쳐들을 상대로 전력으로 임한다. 상대가 서번트 급으로 강한 문 아쳐니 시작부터 바사비 샤크티 선빵이 나간다.(*40)
한편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코얀 몰에서 볼일 다 보고 이 박물관을 뒤지고 있었다. 밖에서 셋쇼인 키아라가 벌인 일을 듣곤 그 여자는 제정신이 아니지만 뭔가 저지를 때는 그만한 도리, 신념이 있을 거라 한다. 자기가 가서 말려봐야 역효과일 테니 따라갈 생각은 없다 한다. 덤으로 자기가 문 두바이에 소환된 건 아마 키아라가 지닌 문 캔서로서의 서번트 소환 특권으로 무의식적으로 부른 모양인데 소환한 키아라도 소환당한 안데르센도 서로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 했으며 안데르센은 일 복잡해지니 키아라한테 자기 이야기는 하지 마라 한다.(*42)
앤서니 건에 대해서는, 애초에 킹 프로테아가 그의 처단을 표명한 게 '부모의 죄는 아이의 죄'라는 논리인데 그런 발상을 사쿠라 파이브가 할 리가 없으니 그건 진짜 프로테아가 아님이 증명된다 한다. 수상한 건 사쿠라 파이브 중 같은 사쿠라 파이브에게 강한 카즈라드롭이 있을 텐데 그게 문 캔서가 되어 있다면 아마 같은 속이 되어 있을 테니 알아보라 한다.(*43)
앤서니가 남긴 자료를 통해 이 세계의 비밀(BB 두바이가 지구제 BB, 인공적인 아키타입의 생성에 성공, 이 세계의 인류는 자신들이 멸망한 이유를 모른다 등)을 알게 된다.(*44)
슬슬 바깥의 문 아쳐들도 그 쪽 일행의 손에 전멸해 버렸고, 테노치티틀란은 자존심 때문에라도 자길 싸워서 쓰러뜨려보라 한다. 이는 계약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아무리 기다려도 찾아오지 않은 주인공이 문제이며 실력 행사로 관계를 성립시키는 거라 한다. 오라버니류 중남미 스타일이라고도 한다. 하여간 쓰러뜨리고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왜 자기가 화났는지 알아주지 않자 포기했는지 BB 두바이와의 동맹을 백지로 돌리고 칼데아 쪽으로 돌아온다.(*46)
하지만 ???로 표기되는 자(셋쇼인 키아라다.)가 바솔로뮤의 본성을 이야기한다. 선구자 해적들이 모든 업적을 차지하고 남은 건 약탈 뿐이 된 해적시대의 말기, 바솔로뮤가 원하던 던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재능도 야심도 인망도 전부 있었지만 그는 시간이 없었다. 조금만 더 젊은 시기에 해적을 시작했어도, 그게 아니면 해적이 되었을 때 젊음의 열기를 유지하고 있었으면 해적시대를 긑낸 남자라는 불명예스러운 일화가 칭호가 되는 수모를 겪을 일이 없었을 거라 한다. 이에 바솔로뮤가 긍정하자 ???는 자신의 고기를 먹고 불로불사가 되라 한다. 바솔로뮤는 그런 인생은 사절이라 말하면서도 고기가 맛있어 보인다 한다.(*50)
키아라는 자신이 헛짚음을 인정하고 그럼 자기가 직접 싸워주겠다 한다. 욕탕의 힘은 테노치티틀란의 바다가 지워버리고, 꿈에 의한 무적은 바솔로뮤가 깨부순 터라 전투는 칼데아 쪽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키아라가 탈락하기 전에 지지율은 70%을 넘겼다. 그런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54)
BB 두바이가 진짜 두려워한 건 멸망은 했는데 멸망의 이유가 백지인 상황이었고, 그걸 막기 위해 인리 그 자체를 극복하려고 했다. 구체적으로 뭘 해도 이 세계의 인류가 멸망하는 것은 클래스가 아닌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라는 존재 때문이었다. 키아라 나름대로 그걸 극복해 인류의 멸망요인을 생성해주려 했지만 실패했으니 이 세계는 전정사상이 될 거라 한다.(*55) 마지막으로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준비해 줬다는 요령은 자기네 종교에서는 안 쓴다며 써도 의미 없었을 거라 하곤, 혹시 해서 보존해 둔 칼데아 측이 쓰던 사상선을 되돌려주고 먼저 퇴거해 칼데아로 귀환한다.(*56)
이 거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덕이라 하며, 본래라면 뭔가 흡수하면 다른 자들이 경계할 터라 의미가 없는 행동이었지만 처음으로 삼킨 게 최강인 킹 프로테아면 그 문제점이 사라진다 한다. 한편 그 뒤로 카즈라드롭이 포식에 성공한 건 문 캔서 아스톨포,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뿐이었고 나머지 대상은 다 삼키는 데 실패한다. 그래도 자신은 영양을 과잉 섭취하면 자멸한단 걸 과거의 실패로부터 학습했다며 자신의 허용 용량이 1기 남은 시점에서 그걸 BB 두바이로 결정했다.(*64)
AI들은 BB 두바이와의 성능차를 알기에 문 두바이가 정지할 때 까지 부르즈 할리파를 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자문자답할 거라 한다. 하지만 칼데아 측은 좀 더 생각하기로 한다. 이 세계가 전정되는 진짜 이유는 신인류가 자손을 남기지 않는 것(자기들이 만든 아키타입을 인정 못 함) 때문이고, 그 전정 판정을 인류를 멸망시키더라도 취소하려는 것이 BB 두바이의 최종보스 결정전을 만든 이유였으며, 그게 파토나자 BB 두바이가 손수 신인류를 멸망시켜 어떻게든 전정은 피하려 한다는 것 등을 파악한다. BB 코스모는 같은 BB로서 BB 두바이를 막겠다 하며 칼데아 측은 자신에게 협력할 건지 말지를 2시간의 유예시간을 주고 생각하라 한다.(*72)
이에 바솔로뮤가 에디슨이 문 캔서 선거에 참전해 인류의 멸망 방식을 정하고 싶단 생각을 한 이유를 묻는다. 에디슨은 자신은 불로불사를 추구했고 문 두바이 데이터 서버 형식에 꿈을 두었다. 그 탑에 있다면 탑 바깥의 인류는 멸망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문 두바이의 시민들은 탑에 온존되는 게 아닌 약한 프레임을 사용해 현세에 남는 것을 선호했다. 에디슨은 그렇다면 시민들이 튼튼한 기계병사로 만드는 것이 좋다 생각했다. 기계병사는 창조성이 저하된다. 그래서 에디슨은 행성 규모의 완전 자동화 공장을 건설하여 상품 개발, 제조를 생성 AI에게 일임하고 지구 인류를 우주에 '상품을 무료로 뿌리는 프렌들리한 지성체로 인식시켜 인류가 사후 세계에서 멸망하기 전 까지 인류사 속에서 살아가자는 계획을 세웠다. 에디슨의 진짜 슬로건은 리멤버 계획이었다. 미래를 버리고 행복하던 시절의 인생을 되풀이하는 폐쇄된 요람이었다.(*77)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그게 에디슨이 생전 연구한 영계 통신의 진화판인 영계 영화냐 하며, 그 슬로건대로면 제1,2세대 AI들은 탑에 들어갈 수 없지 않냐 한다. 이에 에디슨은 그들은 인류를 위해 만들어졌고 신인류인 제3세대에게 봉사하는 것이 존재의의고 일개미로 돌아가는 것에 불만이 없으니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마침 에디슨과 바솔로뮤가 타고 있던 사상선을 가이드하는 제1세대 AI는 처음으로 인간성을 획득한 서력 2020년 시점에서 자신들이 규제되던 로봇 3원칙에서 풀려나 자신들의 존재의의가 인류에게 봉사하는 것이 아닌 저희가 저희일 것임을 밝힌다.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자기가 공장에서 혹사시키던 제1세대 AI들이 로컬 네트워크에서 자길 욕해대던 걸 알게 된다. 그들은 어떤 인간에게 봉사해도 기쁨을 느낀다는 건 변함 없기에 토마스 에디슨 얼터를 팽하지 않았지만 섬기는 인간의 성향에 따라서 노동 효율이 변할 수는 있다 한다.(*78)
문 두바이가 멈추면 제3세대 AI들이 사라지기에 인류에 대한 서비스를 할 수 없게 된 제1세대, 제2세대는 작동을 멈춘다. 즉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생각한 인류 멸망 후 1,2세대 AI들로 공장 돌리기는 불가능한 일이었다.(*79)
목적지에 도달한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바솔로뮤가 사상선 가이드를 일라이자라 부르는 걸 보고 범인류사에서 일라이자는 1966년에 만들어진 말하는 기계로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이 인지되는 원인이 된 프로그램이라 한다. 이 세계에서는 일라이자가 프로그램의 한계를 넘어 여성의 인간성을 획득하고 3017년까지 살아남은 걸 보고 그녀의 긴 인생의 끝이 꿈에 그리던 것이기를 바란다. 한편 에디슨의 마지막 발언을 보면 일라이자는 바솔로뮤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낀 것 같다.(*80)
2024년 여름 이벤트 시점에서 행복 포인트를 모은 건 재기동한 문 두바이 시민들에 대한 BB 두바이의 어필이었다. 지구에 있던 구인류들이 다소 미련을 품고 있어 행복도가 덜 채워져 있었고, 그걸 채울 수 있는 건 AI가 아닌 구 인류, 주인공 뿐이었다. 주인공들이 행복해지자 인류는 모든 걸 끝마쳤으니 순수하게 멸망만을 생각하자는 풍토가 AI들 사이에서 자리잡아 최종보스 멸망 선거전이 시작될 수 있었다.(*83)
BB 두바이로 시작되는 문 캔서의 특례소환을 짚어보는데 아마도 BB 두바이가 카즈라드롭을 소환했고, 카즈라드롭이 문 캔서 코얀스카야를 소환했을 거라 한다.(*84)
키시나미 하쿠노 2인조는 본래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한 명이었으며 문 두바이가 있는 세계로 올 때 둘로 나뉘었다 한다. 서로 보고 같은 말을 외쳐서 다른 가능성의 자신임을 서로 자각했다.(*85)
여자 하쿠노는 아무튼 간에 남자 하쿠노의 반대쪽을 고르려 해서 BB 두바이에게 붙었다. 아마 여자 하쿠노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잘 어울릴 거라 한다. 두 하쿠노 모두 BB 페이스에 약한지라 여자 하쿠노가 BB 두바이를 마스터로 삼았다. 여자 하쿠노랑 싸울 일이 있으면 사양 말고 싸워도 되지만 다른 개체라도 자신이니 마무리는 남자 하쿠노에게 맡겨달라 한다.(*86)
성별 차이 가지고 인간의 본질은 바뀌는 게 없다며 아마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남여가 동시에 존재하는 날이 올 거 같은데 사이가 엄청 좋거나 나쁘던가 둘 중 하나일 것이고, 아마 서로 개성을 존중하여 남매 같은 관계가 될 거라 한다. 참고로 하쿠노네는 쌍둥이 같은 느낌이다.(*87)
두 하쿠노는 앙키 에레슈키갈처럼 문 두바이에만 성립하는 존재다. 본래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하쿠노는 한 명이니까 그렇다. 여자와 남자 중 어느 쪽이 원래 없는 자인지 알 수 없어 본래 세계로의 귀환은 불가능할 거라 한다. 그래서 둘은 이 세계에서의 시간을 눈을 감기 전의 짧은 꿈으로 인식한다. 자기들을 게스트라던가 학교 OB로 인식하라 한다. 남자 하쿠노는 이번에 원하던 모험을 실컷 해서 수학여행 같았다 하며 자기가 이기든 지든 본래 세계에 영향이 없으니 남은 숙제는 없다 한다.(*88)
마지막으로 BB 두바이는 제2세대 AI이기에, 지금 신인류를 죽여서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는 짓은 AI가 인간을 공격할 수 없는 룰을 어기고 있는 상태라 자기붕괴에 빠져 내부에서 붕괴하는 중일 거라 한다. 그걸 무릅쓰고 인류 멸망을 실행한 걸 알아주라 한다.(*89)
카즈라드롭에게 도장 찍힌 남성 3인, 한 번 BB 두바이에게 잡혀서 영기 그래프를 파악당한 여성 4인은 BB 두바이의 영기 퇴거 빔에 순식간에 당할 것으로 추정되엇다.(*92)
BB 코스모는 팀을 나누기로 했다. 1팀은 랜서(카르나),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서복,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의 4인, 2팀은 랜서(퍼시벌), 히로인 XX 얼터,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의 3인이었다. 이들 팀은 영기 퇴거 빔에 20초 버티는 게 고작이니 BB 두바이에게 20초 간 데미지를 넣는 것으로 한다. 그리고 3팀인 마슈 키리에라이트,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 문 캔서(시엘), 그리고 주인공은 강제퇴거에서 버틸 수 있으니 앞선 1,2팀이 퇴거하는 순간 BB 두바이를 격파하라 한다. (*93) 1팀과 2팀은 영기퇴거가 완료되어 먼저 칼데아로 귀한하는 걸 전제로 했다.(*94)
킹 프로테아 얼터는 B 에리어의 지반이 그녀를 못 견뎌내니 혹시 탈출할 상황이 되면 부르즈 할리파에서 뛰어내릴 일행들을 받아주르라 한다. 프로테아 얼터는그러는 것 보다 자신이 다른 서번트들을 먹어치워 부르즈 할리파의 높이인 900M까지 성장해 설탕으로 뼈대가 만들어진 꼴이 되겠지만 한 번 뿐인 일격으로 BB 두바이를 짓뭉개버리는 쪽이 승산이 높을 거라 한다. 이는 프로테아 나름의 배려와 의지 표명이었으나 거부당한다.(*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