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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1세 보조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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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에게 납치당해 가짜 제6특이점으로 옮겨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라이더(히폴리테)와 가계약한 후 그녀의 도움을 받아 북쪽에 있다는 요새(위치 상 본래 제6특이점의 카멜롯 성도가 있는 곳)로 향하게 되는데(*1) 그렇게 도착한 요새의 외형은 사자왕의 성도와 많이 달랐고 그냥 보통 도시처럼 생겼다.(*2) 이 곳에 프렐라티의 선처로 노움 칼데아에서 레이시프트 해 온 서번트들이 자리잡고 있었다.(*3)
갑자기 성배전선에서 마주했던 드레드노트가 출몰해 막게 된다. 쉽게 쓰러뜨리지 못 하는데 떠돌이 서번트 세이버(리처드 1세)가 엑스칼리버를 난사해서 도주하게 만든다.(*4)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해설하길, 이 요새는 제6특이점의 예루살렘도 카멜롯도 아닌 안티오키아였다. 정상적인 역사에서는 파괴되었어야 할 것이 남아 있었고 떠돌이 서번트로 불린 세이버(리처드 1세)가 자기 어머니의 사촌이 본래 이 곳의 영주였다는 어거지 같은 이유로 영주 대행이 되어 버렸다.(*5)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들이 노움 칼데아 측에게 자기들의 정체를 자랑하려는 순간 흑막이란 단어를 듣곤 저것들을 죽이면 특이점이 수정되려나 하고 바로 엑스칼리버를 날린다던가(이유는 모르지만 이 일격은 저 멀리 숨어있는 프렐라티의 본체를 살짝 스치고 지나가서 이벤트고 뭐고 프렐라티 다이로 끝날 뻔 했다)(*6) 이 개막 기습 엑스칼리버는 이벤트 내에서 자주 볼 수 있게 된다.
좀비 군세에 대한 대책으로는 그 정도 숫자를 유지한다는 건 마력 리소스가 있을 것이고 그 장소는 백모의 핫산이 다 찾아내서 무너뜨리면 행군 범위를 줄일 수 있다 한다.(*10) 아래에서도 설명했지만 리처트는 이 특이점 한정으로 열화판 롱고미니아드를 쓸 수 있었다. 이것으로 리처드가 검은 군세의 발목을 잡는 동안 칼데아네가 마력 리소스를 부수기로 한다. 리처드는 흑사자가 자신의 다른 측면 같은 건 영웅담이 작가들의 이야기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것과 같고 그런 자신의 다른 측면의 속내를 완전히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 한다. 기질은 비슷할 것 같다 한다. 그리고 자신은 두렵지 않지만 인리가 멸망하기를 바라지 않는 것 같다며 언젠가 칼데아의 여정을 먼 미래에 소환되어 하나의 모험담으로 읽어보고 싶다 한다.(*11)
거짓 십자군의 움직임이 멈추고 군이 좌우로 갈라져 가장 깊은 곳이 모습을 드러낸다. 세이버(리처드 1세)가 개전의 봉화라며 거기다 롱고미니아드를 한 방 날려주자 저 쪽도 본격적으로 오는데 오염된 기사들을 자폭시켜 그 반동으로 다른 오염된 기사들을 날려보낸다. 비행 도중 신체 일부를 폭파시켜 방향과 속도를 조절해 최종적으로 지면에 격돌한 기사는 박살나지만 같은 지점에 기사를 몇 겹이고 계속 떨어뜨려 일종의 쿠션을 만들어 버렸다. 그 인간포탄 중 대부분은 롱고미니아드로 요격했지만 일부는 성벽에 도달했다.(*16)
실제 역사를 생각해보면 안티오피아에서 이렇게 쏴댈 창이 있을 리가 없고 그게 특이점 제작자의 와이더닛과 관계된 거 아닌가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생각하는 사이 롱고미니아드 난사와 그 외 서번트들의 맹공으로 거짓된 십자군의 중앙이 뚫려 흑사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클래스는 불명이고 뭔가 복수의 노이즈가 섞여 있었다.(*17)
이에 라이더(히폴리테)가 흑사자를 압제자로 선언하곤 일격을 날린다. 그건 바깥으로 길을 열기 위함이었고 히폴리테의 예상대로 세이버(리처드 1세)가 농성을 그만두고 병사들과 같이 몰려온다.(*19)
방금 흑사자가 소환한 총기류를 사용하는 일명 오염된 살육자들을 엑스칼리버로 쳐부순 리처드는 독기가 퍼진 순간부터 달려왔고 지금 승부를 볼 생각이었다. 그가 이끌고 나온 안티오키아의 병사들의 사기는 높았고 지휘관으로서, 그리고 선봉장으로서 두 가지 의미로 신속을 발휘한 리처드가 흑사자 앞에 도달한다. 자신에게 어벤저 적성이 있었던가? 는 접어두고 칼데아 측이 협력하여 싸우는데 터무니없는 독기는 이 쪽을 압도한다.(*20)
어쌔신(무명)이 흑사자를 기습한다. 흑사자는 그녀의 소원이 자신을 타도하는 것이라면 소용 없을 거라 하지만 자바니야가 잘 통한다. 그러자 흑사자는 무명이 자신을 타도하려 하는 건 소원이 아닌 호흡과 같은 섭리임을 알곤 그럼 백성을 지키는 게 그녀의 소원이냐며 조작하니 독기가 증폭된다. 무명은 자신이 완전히 잠식되기 전에 죽여달라 하고 세이버(리처드 1세)가 오냐 하며 죽여주려 하는데 마침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던 핫산 사바흐들이 전원 레이시프트해 왔다. 그 중에서도 킹 핫산이 나타나 독기를 영기에서 잘라내 버린다. 그 후 킹 핫산은 흑사자가 비스트가 아니니 최후는 칼데아의 선택에 맡긴다 하곤 가 버린다.(*21)
잠시 라이더(게오르기우스)와 안티오키아는 연관이 많다는 썰이 나온다. 도시 성벽 남쪽의 문이 성 게오르기우스의 문이고, 세이버(리처드 1세)가 경애하는 성인이며, 안티오키아 공성전의 결정타를 지은 성창이 발견되었을 때 성인 게오르기우스를 환시한 자들이 많았다 한다.(*23) 생전 이 마술사는 안티오키아에서 성창을 발견했다는 자의 친구로, 친구가 방치당하는 것에 신을 향한 의심과 분노에 사로잡혔고 당시 많은 사람들이 환시했다는 게오르기우스를 자신은 못 보았다는 이유로 이 특이점에서 게오르기우스의 이름을 자칭했다 한다.(*24) 결과적으로 특이점을 내팽겨친 것으로 흑사자에게 더러운 역할을 떠넘겼다고 미안하다 한다.(*25) 가짜는 좀 전에 만난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의 힘을 빌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안티오키아의 성창의 조각을 진짜 보구로 만들 준비를 했다. 흑사자는 그간 한 것 처럼 가짜 게오르기우스의 소망을 부정하지만 부정되지 않았는데 가짜는 소망을 품은 게 아닌 진짜 단순히 신과 운명을 시험하는 마음가짐이었기에 통하지 않았다. 아무튼 가짜는 흑사자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했고 그걸로 데미지가 들어간 건 아니었지만 성창의 조각이 진짜 성창이 된다. 그걸로 만족한 가짜는 사망한다.(*26)
세이버(리처드 1세)는 이 성창을 다룰 수 있는 자는 랜서(가레스)라며 넘겼다. 마지막까지 청렴했던 가레스는 확실히 성창 사용자의 적성이 있어 흑사자에게 일격을 먹여 그의 저주를 벗겨버린다. 그러자 흑사자는 자신의 힘으로 이 가짜특이점에 원탁의 기사가 오지 못 하도록 막았는데 어째서 가레스가 존재하냐며 화낸다. (*27)
저주가 벗겨진 흑사자는 리처드의 엑스칼리버와 어쌔신(무명)의 자바니야를 맞고 쉽게 제압되었다. 그리고 흑사자와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가 아군이 아님이 밝혀졌다. 프렐라티의 목적은 특이점에 생겨나는 독기를 한 곳에 모으는 것이었는데 정작 소환한 흑사자는 특이점의 마력 흐름을 전부 빼앗아 가 버렸고 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이용해서 흑사자를 쓰러뜨리게 한 것이었다. 통제가 사라진 독기와 거짓된 십자군이 프란체스카에게 흡수된다. 그 힘으로 본래의 목적이었던 아테의 형태를 되찾는다. 아테는 인간 오홍홍 좋아요 마인드를 갖고 있었으며 인간이란 종을 사랑하고 잃고 싶지 않다 한다. 하지만 그 인류를 구하겠다는 방법이 크게 비틀려 있었다. 생존해 있는 칼데아의 인원에게 지난 3000년에 걸친 전 인류의 지식을 덮어씌워준다 한다. 구체적으론 칼데아네 사람들의 뇌를 연결하고 사람이 역사를 전환시켜 오기 위해 사용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질적 사상, 아테가 세계에 녹아든 후로 기록한 인류의 의식을 바꾼 우행과 모든 광기를 연산하는 장치로 삼는다. 전지전능은 아니지만 많은 어려움에 대한 최적의 해답을 도춝해 준다 한다. 부작용은 제정신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당연히 그런 걸 받아들일 리가 없다 하니 그것도 긍정한다며 할 수 있으면 자신의 덮어쓰기를 떨쳐내고 자신만의 우행을 쟁취해 보라 한다. 이 때 리처드는 또 기습 선빵으로 엑스칼리버를 날렸고, 본격적인 싸움에 들어가자 신에게 의지하지 않는 인간의 존재방식을 보여주겠다 한다.(*28) 그리고 아테 토벌이 끝나자 장소가 특이점 스노우필드로 옮겨진다.(*29) 그렇게, 간만에 콜라보 이벤트가 2부 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나게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웅담과 노래, 이야기에 대한 지론을 말하는 리처드에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그걸 직접 선보인 캐스터(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그 동생 씨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 말을 끊는다. 본체밖에 없는 지금 엑스칼리버에 쳐맞고 이승 하직할까봐 잠시 떨어져 있던 인간 프랑소아 프렐라티가 셰익스피어의 그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며 동생 씨에 대한 이야기도 꺼낸다.(*34)(*35)
소멸한 리처드는 좌로 영기퇴거 하지 않고 특이점 스노우필드의 명계로 보내진다. 존은 자신이 바랬다는 처벌을 받으며 무언가로 변하기 시작한다.(*39) 이 명계에 불려저 있던 테스카틀리포카는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이 특이점의 거짓된 성배전쟁에서는 룰러 클래스로 소환되었고 진명이 페일 라이더인데 왜 라이더가 아니냐며 명계에 허위 표기 규제가 필요하다는 개드립을 친다.(*40)
랜서(가레스)는 캐스터(길가메쉬)가 알려준 꿈 속 세계의 통로를 통해 명계로 향했었다. 그 곳에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있었는데 쿠루오카 츠바키가 자기 관할에 인연이 있어서 의리 반 의무 반으로 여기를 관리하고 있고 칼데아에 소환된 자신에게 있어선 그림자 같은 거라 한다. 그 곳에는 사자 모습의 리처드, 통칭 사자심왕이 있었다(가레스가 검은 에디스 아님?이란 개드립을 친다.)(*42)
자신의 몸을 연옥의 불길로 태우는 것이 목적인 사자심왕 씨는 테스카틀리포카의 시련도 길 안내도 받을 생각 없이 민폐를 부리고 있었고, 랜서(가레스)에게 연결된 캐스터(길가메쉬)의 앵커가 사자심왕까지 끌어들여 현세로 낚아올린다. 가기 전 테스카틀리포카는 벌을 두려워하지 않는 건 용기지만 구원을 위해 스스로 벌을 구걸하는 연약함은 필요없다며 다음엔 제대로 평소 애송이 모습으로 죽어서 와가지고 천천히 쉬라 한다.(*43)
캐스터(길가메쉬)는 사자심왕과 티폰 에페메로스를 찾아내려 낚시하고 있었다. 사자심왕의 경우 피라미 취급이었다. 서번트 주제에 패배하고나서 모습까지 바꿔 남는 데 집착하는 게 구차하다 하며 자신을 짐승이라 믿으며 모습까지 바꾸는 가짜 사자의 목은 자기 보물고에 필요없으니 그냥 조용히 타오르며 썩어가라 한다.(*44) 지금 신왕 씨가 바보 짓(대성배의 진흙을 쓰면 대수의 근간이 사라져 특이점와 신왕도 끝장남)을 알려주자 사자심왕은 후다닥 지상으로 향한다.(*45) 그렇게 마주한 사자심왕을 신왕 래클랜드는 명계의 괴물이라 부른다. 사자심왕은 존이 명계 이야기를 유독 좋아했었다 한다. 한편 이 사자머리 사자심왕이야말로 리처드가 원하는 모습으로, 그는 좌에 의해 인리에 새겨진 그림자 쪽이 아닌 이것이야말로 자신이 마땅히 되어야 할 모습이라 한다. 이것이 재림 형태로 존재하는 건 영령이 지녀야 할 전성기적으로 리처드 1세에게 이 연옥에 떨어진 모습이야말로 전성기이자 그가 목표하고 도달한 경지이기 때문이었다. (*46)
한편 사자심왕은 저 꼴이 되어서도 언젠가 존은 재평가받으리라 하고 그걸 들은 존은 형님은 그 모습이 되어서도 형님이라 인정한다. 그리고 우왕 존은 역사서라는 지옥에서 계속 새겨질 각오로 삶을 관철했기에 형님이라도 그런 자신을 부정할 수 없다 한다.(*47)
최후의 수단으로 대성배의 진흙으로 특이점을 가득 채운 존이 아우로서 건네는 마지막 말이라며 모든 역사에서 사라져서 영웅이라는 길이라는 악로에서 해방시켜 달라 하는데 그 때 티폰 에페메로스가 난입한다. 랜서(엔키두)는 특이점에 남아 있던 거짓된 성배전쟁에 불렸던 자신의 잔재로 에페메로스를 치유했다. 이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도울 수 있으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남긴 말을 들어 준 것이다.(*48) 그리고 엔키두와 길가메쉬는 자기네 생전 여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진흙 따위는 자신들의 여로의 적들에 비하면 장애물도 안 된다 하며(어딘가의 길가메쉬는 진흙을 몸에 받아들이는 유흥을 벌였을 지도 모른다 한다) 화려하게 말려버리자 한다.(*49) 대성배의 진흙과 마력은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엔키두)에 의해 전부 소멸하고 도시 가운데 무상의 대수는 티폰 에페메로스가 분리된 결과 말라 죽어갔다. 남은 건 신왕의 안에 남은 대수의 가지와 잎 뿐이었다.(*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