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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마리 보조페이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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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프템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하는 묘사가 나오고(*6) 그대로 강하게 뉴게임 마냥 특이점 우르크까지 RTA하듯 클리어한다. 한가하게 카운셀링이나 하러 가자는 로마니 아키만과 주인공(그랜드 오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두고(*7) 올가마리는 너무 일이 잘 풀리는 게 불안하다며 징글 아벨 뫼니에르랑 간단 과거 회상을 한다. 이 쪽 시공에서 특이점 오케아노스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협상을 통해 성배를 양보해서 수정되었고, 특이점 런던에서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하늘로 향하는 계단을 만들어 줬다 한다. 특이점 미국은 쿠훌린 얼터랑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군대를 조직하지 않아 바로 정면격파했고 특이점 카멜롯은 인리정초치가 C로 내려가 자칭 사자심왕만 격파하고 특이점이 수정되었다. 마지막으로 특이점 우르크는 비스트(티아마트)가 처음부터 명계에 있어서 불사성이 봉안되었고 천리안으로 다 꿰어본 아쳐(길가메쉬)가 진심 모드로 대기하고 있어 큰 피해 없이 쓰러뜨릴 수 있었다.(*8)
여차저차해서 종국특이점으로 향하는데 이 세계선에서는 칼데아 측이 먼저 시간신전으로 침공한다. 가 보니 마신주가 전혀 없어 주인공이 위화감을 느낀다. 올가마리와 로마니에 따르면 애초에 이 세계선에선 특이점에서 마신주를 마주한 적이 없다 한다.(*11) 비스트(게티아)는 뭔가 이상한 상황에 대해 깨닿곤 지금 상황이 신의 영역 문제임을 이야기하는데 마신주도 없고 불사능력도 없어 팔라딘 마슈 손에 토막난다.(*12) 그러자 토키코가 너희들은 멋진 결말을 맞이했으니 다시 제자리(과거)로 돌아가자 한다. 이번이 3번째 과거회귀라며 우르다르스라우두르 포른을 써서 시간을 감아버린다.(*13)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칼데아는 세프템 특이점이 수정된 후 미팅하는 시점이었다. 다들 뭔가 낮익고, 스태프들은 자기들이 이렇게 사이가 좋았던가? 한다. 전원 뭔가 이상 사태임은 느끼지만 그게 뭔지는 알 수 없었다.(*14)
밤이 되어 침대에 누운 주인공은 비스트(게티아)가 소멸하기 전 자신에게 지금이 4번째라고 알려준 것을 기억해낸다. 게티아가 자신에게만 이야기해 준 것은 이 사태를 감시하는 자가 있음을 눈치챘는데 소멸하기 전 감시하는 자 몰래 이 사실을 전할 수 있는 게 주인공 뿐이어서였다. 그래서 주인공은 감시하는 자, 아마토 토키코에게 들리지 않을 사막 속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마슈에게(이라기 보단 마슈마저 불신하면 선택지가 막힌다) 이 사실을 전하기 위해 제6특이점을 기다린다.(*15)
올가마리는 각자 이상현상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해 두라 했고, 제6특이점이 가까워지자 그간 느낀 이상현상에 대한 보고서를 교환하는 미팅을 하는데 손에 꼽히는 이상현상은 대화한 적 없는 동료와 사이가 좋아진다던가 다음 특이점을 어떻게 공략하면 좋을 지 미리 예상이 간다던가, 친한 동료와 죽음으로 헤어졌는데 슬픔이 다 나았다던가, 앞으로의 특이점을 수복할 자신감이 이유 없이 솟아난다던가 가 꼽힌다. 한편 트리스메기스토스와 시바가 연동되면 여러 번 전파와 주파를 쏘아 행성을 탐사하듯 움직이기에 모든 구역 모니터링 효과로 데자뷰가 느껴지는 '고시古時의 잔향' 올드 리바이브란 현상이 있는데 데자뷰는 이것 때문에 느껴지는 게 아니냐는 설이 나온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인지라 지금 이게 과거로 되감기고 있다는 것은 눈치챌 수 없었다.(*16)
제6특이점의 사막에서 통신 장애로 기회가 오자 주인공은 마슈에게 이번이 4번째 루프임을 밝힌다. 마슈는 그걸 듣고 바로 본래 기억을 떠올린다. 통신이 복구되자 마슈가 둘러대는데 거짓말을 잘 못 한다.(*17)
제6특이점 해소 후에는 다른 스태프들도 눈에 확 띄는 토키코에게 위화감을 느꼈을 터이지만 그녀가 그걸 신경쓰지 않는 건 해 봐야 없던 일이 되어서라 추론한다.(*18) 마슈와의 회의 장소는 통신불능 상태에서의 훈련이라는 핑계로 전투 시뮬레이션에 통신 불능상태를 재현했다. 토론하길 일단 대응책이 없는 토키코에게는 허물없이 대하며 경계하는 모습을 들키지 않기로 하고, 그 다음은 공범자가 문제였다. 칼데아 전체를 감시할 자라면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와 로마니 아키만, 그 외 서번트들이었다.(*19) 토키코가 제6특이점에서 통신을 두절시킨 모래폭풍에 대해 알지 못 하니까 공범자에서 올가마리처럼 제6특이점을 모니터링한 스태프는 후보에서 제외되었다.(*20) 다시 주인공, 마슈, 로마니, 올가마리가 모여서 잡담하는데 마슈랑 주인공이 이렇게 올가마리와 친했던가? 에 의문을 느낀다.(*21)
이번 루프는 다시 주인공과 마슈가 기억이 사라져 평범한 RTA로 돌아가나 했으나 울드와 싸우기 전 주인공이 캐스터(제로니모)에게 어떤 부탁을 했고 제로니모는 그 부탁을 들어준 결과 루프가 되돌아갔음에도 현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는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를 의지하라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 그렇게 시키부를 찾아간 주인공이 까먹은 것을 바로 떠올리게 만드는 주술을 부탁하고 시키부는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배웠다며 기억을 자극하는 영부를 건네준다. 그것으로 기억을 되찾는다.(*24)
주인공은 울드의 루프를 거칠 때 마다 항상 바쁘다며 대화를 거부하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공방에 진입하기 위해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령주를 발동시켜 문을 부수게 한다. 공방 안에는 다빈치가 없었고 대신 축음기가 바쁘다는 대사를 반복하도록 되어 있었다. 주인공은 울드가 또 시간을 되감기 전에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를 대리고 현장에서 탈출한다. 그 과정에서 울드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버서커(키요히메)에게 칼데아 복도 한복판에서 전신화생삼매를 쓰게 한다.(*25)
울드에게 안 들킬 만한 곳이라 판단해서 도착한 곳은 문라이트 로스트룸이었다. 주인공네에게 지금 루프 중임을 들은 올가마리는 그렇게 형편 좋은 공범자가 떠오른다 하는데 그건 인간도 서번트도 아닌 시바였다. 울드가 시바를 장악하고 있다면 그 어딘가 나사빠진 듯한 칼데아 전역의 감시가 말이 된다 한다.(*26)
그럼 시바를 어찌 하냐가 문제인데 부수는 건 시바를 지키고 있을 토키코를 어떻게 하는 건 무리라 판단되서 기각, 대신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시바의 정기 점검용 1시간 정지 코드를 알고 있으니 올가마리를 시바로 보내기로 한다. 그럼 올가마리를 어떻게 시바에게 안 들키고 보내냐가 문제인데 왠지 문라이트 로스트룸에는 지금 칼데아에 있어선 안 될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현계해 있었다. 그녀는 이야기를 엿듣곤 시바의 감시를 피하는 방법으로 변장을 추천한다. 마술까지 동원해서 복장과 얼굴을 싹 바꿔버리면 시바라도 속을 거라 한다.(*27)
재료를 모아가는데 로마니 아키만에게 발각되었다. 본래라면 칼데아에 캐스터(미스 크레인)을 끌어들였을 로마니는 크레인을 알아보지 못 한다.(*28) 아무튼 크레인은 1시간이면 복장을 완성할 수 있다며 작업에 들어간다.(*29) 셋이 이야기하는데 고르돌프 무지크가 신소장이라는 건 기억하지만 올가마리가 칼데아스에 타 버린 기억은 없는지라 ? 한다.(*30) 올가마리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팔라딘 영기로 파워업한 것을 인식하곤 이상 사태 맞구나 한다. 마슈는 엄청난 라이벌이 있었는데 그 존재를 완벽하게 이겨 파워업했다고 어렴풋이 기억한다(*31) 그 치트키인 팔라딘이라도 울드의 시간 되감기는 정면에서 막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니 다른 서번트를 방패막이로 희생시킨 후 그 틈에 선제공격을 하는 게 유일한 방책인가 한다. 현 상황을 기억하는 핵심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최우선적으로 살아남아야 했다.(*32)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한 시간 만에 뚝딱한 복장은 무려 U-올가마리의 대통령복이었다. 한 시간 만에 옷을 만든다는 건 크레인으로서도 무리라 광기가 들어간 결과라 한다. 올가마리는 이 복장을 입고 시바로 향한다. 놀랍게도 스태프들이 아무도 올가마리의 정체를 알아보지 못 한다. 올가마리는 처음엔 이 복장은 평생의 수치가 될 거라 하면서도 입고 시바로 향하다 보니 뭔가 편하고 고져스해서 괜찮다 한다. 시바 옆에서 감시하던 토키코는 올가마리를 알아보지는 못 하지만 시바로 다가가는 걸 보고 경계한다 하지만 이미 정지 코드를 입력했고 시바가 정지했다. 올가마리는 그대로 튀어버린다.(*33) 아쳐저차해서 울드는 신의 힘을 드러낸 후 자신을 의지가 필요없어진다면 진심을 다 해 전멸시켜 줄 테니 그게 각오되었다면 과거에서 기다릴테니 자신을 쓰러뜨리러 오라 한다.(*34) 그 순간 아즈라일이 난입해 울드를 비스트라 부르며 목을 썰어버린다. 하지만 울드는 목이 베었다는 과거가 없어 무효화시키고 아즈라일의 현재 영기로는 자기 목을 못 벤다 한다. 그리고 자기들 삼여신은 짐승의 뿔을 얻은 여신이란 말을 남기고 자신은 자기네 영토로 간다 하곤 가 버린다.(*35) 아즈라일은 지금까지 자신이 모두에게 인식되지 않은 게 존재감 부족인가? 라던가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의 대통령 복장를 보고 전투심이 끓어오르니 뭐니 한다. 하여간 울드는 퇴각하고 다들 기억이 돌아와서 칼데아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안 보이던 다빈치가 라이더 영기로 복귀했다. 지금까지 자고 있는 기분이었는데 울드가 자신을 재현하는 건 위험하다 판단해 그렇게 조치한 게 아닐까 한다..(*36) 한편 개변 요소는 다 사라졌나 했지만 로마니 아키만만은 남아있었다 이 로마니는 울드가 그대로 재현하면 위험하다 판단해 캐스터(솔로몬)이었다는 과거를 지워 버린 로마니였다. 그런 작업을 거쳤기에 다른 재현체보다 마력이 넉넉해 소멸하지 않았지만 마력이 다 떨어지면 소멸할 거라 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본래의 로마니에게 작별인사를 못 했기에 이 로마니와도 아무 말 없이 작별하는 건 싫지만 저 사람은 로마니를 재현했을 뿐이고 작별인사를 해 봐야 자기 만족일 뿐이라며 답답해한다.(*37) 로마니는 자신에게 솔로몬이란 실감은 1도 없지만 다 없는 걸로 치면 닥터 본인에게 무례하다며 마력 고갈로 소멸하기 전 까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보겠다 한다. 앞서 그가 이야기한 올드 라바이브는 존재하지 않으며 울드가 로마니를 경유해서 멋대로 만든 현상이었다 한다. 그래서 모순이 들키면 약화된다 한다.(*38) 감시관 고르돌프 무지크는 마력이 다 했는지 사라졌고, 아직 남은 서번트들은 정말 우리가 인리를 구했던가? 하며 일단 현 사태 해결에 협력한다.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의 분석에 따르면 버서커(키요히메)를 비롯해 지금 현계해 있는 서번트들은 주인공네처럼 마리스 칼데아스를 막고 본래의 역사로 돌아가기 직전 그 짧은 여유시간에 멈춰 있는 거라 한다.(*39)
이러저러해서 울드는 동정의 여지는 있지만 반드시 토벌해야 할 상대가 되었다. 로마니 아키만은 이걸로 자신이 할 일을 끝냈다며 소멸하려 하지만 올가마리를 비롯해 주변에서 어차피 이제 할 건 주인공네의 활약을 보는 것 뿐이니 좀 더 있으라고 해서 남는다.(*40) 사태가 해결되고 로마니 아키만은 소멸하기 전 올가마리가 멘탈 케어 하라 하곤 안 하면 걷어찬다 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마지막 맨탈 케어를 한다. 즐겁게 대화하던 로마니는 어느새 사라졌고 주인공과 마슈는 작별 인사를 못 했지만 이걸로 되었다 한다.(*41)
도서관으로 돌아가 보니 방금 작별했던 울드가 뻔뻔하게 칼데아에 잔존해 있음이 밝혀진다. 올가마리는 해를 끼치지 않으면 허용한다 한다. 한편 칼데아 측에 새로운 서번트의 소환이 감지되었다. 남은 두 여신인 현재의 베르단디 아니면 미래의 스쿨드가 오려나 하고 올가마리를 비롯해 전투준비를 하는데 정작 온 건 아직 공상수가 다 철거된 줄 모르는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였다. 그렇게 뭔가 심각하게 어긋난 느낌으로 끝난다.(*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