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랜서(카이니스)

타입문 백과

랜서(카이니스)

最終更新:2024年09月10日 21:14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랜서 클래스일 때
진명 카이니스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74cm & 59kg
성우 코마츠 미카코
속성 중립 악
패러미터 근력 : A, 내구 : B+, 민첩 : A, 마력 : D, 행운 : B, 보구 : C
소유한 보구 포세이돈 블레싱, 라피타이 카이네우스,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포세이돈 트라이던트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보유 특수능력 광화 : EX, 괴력 : B+, 약탈의 창 : B, 해신의 신핵 : B

● 라이더 클래스일 때
속성 중립 여름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B+, 민첩 : A, 마력 : D, 행운 : A, 보구 : B
소유한 보구 시 서펀트 스톰 블루 - 질주하라, 나의 바닷빛 송곳니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 EX
보유 특수능력 비치 크라이시스(포세이돈) : EX, 해왕류 : B, 서머 타임 컴뱃 : B+, 해신의 신핵 :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랜서 클래스로 카이니스가 있다.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 라이더 클래스로 실장되었다.


인물 설명

포세이돈에게 강간과 구애를 받은 후 자기를 남자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던 그 카이니스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자신을 신령이라 자랑하며 범인류사를 부정하는 자로 나온다.(*2) 포세이돈이 자신을 망가뜨렸다고 증오하지만 그러면서 포세이돈의 온갓 권능과 보구를 받았으니 자신이 바다의 신이라 마찬가지라며 자기가 신령이라 주장하는 뭔가 많이 꼬여 있는 인물이다.(*3)

버서커의 광화 스킬과 어벤저의 적성을 가진 한 번 폭발하면 마스터를 죽이려 드는 말릴 수 없는 문제아지만 분노하지 않게만 한다면 상냥하게 대해준다. 단 걸 좋아하며 과자 이야기를 꺼내면 기뻐한다.(*4)

이문대에 파견된 크립터들의 서포트 역 서번트 중 하나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에게 소환되는데 주종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덤볐다가 박살나서 굴복하게 되었다.(*5) 이후로도 카이니스는 보다임이 이상을 품은 게 아니라 사람의 분에 넘치는 집념과 야망과 욕망 덩어리니(*6) 아무리 욕을 퍼부어도 표정이 바뀌지 않아 하고 싶은 말은 절반만 하게 되었니 빈정거린다.(*7)

범인류사 쪽에서는 아르고 호의 선원으로 활약했다.(*8) 세이버(이아손)을 보고 너 같은 것을 지키면서 죽어버린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어쩌니 하고 모욕하다가 신을 싫어하면서 신의 쫄따구가 되다니 피학체질이냐며 이아손이 되받아치거나 했다.(*9) 캐스터(메데이아)와 안면이 있다.(*10)

더 강한 자가 약한 자에게 사역당하는 게 싫다며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를 좋아하지 않지만 자기를 넘어서는 바보 마스터라면 마지막까지 어울려준다 한다. 주종이란 개념은 익숙하지 않지만 아무튼 방해꾼을 배제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새를 좋아하며 바다를 싫어한다. 성배는 별 관심 없다.(*11) 왠지 칼데아에 소환되면 칼데아 불량서클을 만든다.(*12) 생전 포세이돈에게 당하기 전에는 바다를 좋아했으며 템플릿적인 의미로 여자다웠다. 지금도 하려고 하면 여자처럼 말할 수 있는데 카이니스이던 시절의 흔적 같은 거라고 얼버무린다. 이런 것 갖고 동정만은 하지 말아달라 한다.(*13)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여름 칼데아의 수영복 영기 놀음이 시작되자 관심 없음을 넘어 포세이돈의 바다와 엮이기 싫다며 욕을 박았으나 수영복 영기 원초의 룬을 뿌리고 다니는 어쌔신(스카사하)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에게 당해 라이더 수영복 영기를 얻어 버렸다. 마침 미소특이점에 가게 되어 임시 보안요원을 구하던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고용되어 따라왔다. 정작 수영복 영기를 입어 보니 나쁘지 않다 한다.(*14)

수영복 영기일 때는 보안요원이라는 자각이 강하다. 성격은 이전과 별 변함이 없지만 보안요원이 된 결과 이전보다 친하기 쉬워지고 시비를 거는 일이 줄어들었다. 보안요원이므로 마스터나 다른 수영복 영기 서번트들을 약간 보호자 시점으로 조고 있다. 언뜻 봤을 때는 알기 어렵다. 여전히 바다를 싫어하지만 좀 완화됬는데 서핑 포드를 갖고 바다에 들어가는 일도 있다.(*15) 바다에 살아가는 것 까지 싫어하는 건 아니라 물고기라던가 좋아한다. 성배는 맥주잔으로 쓰겠다 한다.(*16) 의외로 보안요원이라 쓰고 돌본다고 읽는 일에 소질이 있다.(*17)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문대 러시아와 대서양에서는 보다임에게 심부름 겸 정찰 명령을 받고 찾아온다. 대단한 활약은 없고 주로 이문대 측 인물들에게 시비를 건다.

5장 아틀란티스에서 이문대 대서양으로 침공해 온 칼데아 일행을 선봉장으로 맞이해 무적성을 지닌 보구로 갖고 놀다 오디세우스의 계략에 따라 퇴각한다. 이후 간신히 전력을 보충한 칼데아 측을 갖고 놀다가 말 실수를 해서 세이버(이아손)에게 자신이 지닌 무적성의 정체가 포세이돈에게 받은 보구 해신의 편애임을 들켰다. 그것을 중화시킬 포세이돈의 코어(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희생해서 3개 중 하나를 뜯어냈다)를 아쳐(초인 오리온)에게 넘겨 주었고 그렇게 포세이돈의 자식인 오리온에게 피떡이 될 때 까지 쳐 맞는다.(*18)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와서 구해줬지만 이성을 잃고 이문대를 부정하다가(*19) 세이버(디오스쿠로이)의 손에 수장된다.(*20)

칼데아가 올림포스에 도착한 후 제우스의 번개를 스톰 보더가 어떻게든 견뎌냈지만 서번트 특공 효과를 받고 캡틴과 다빈치가 뻗어버리자 고르돌프 무지크가 일단 주인공을 파견한 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틀란티스에서 세이버(디오스쿠로이)의 손에 처분되어 올림푸스까지 떠내려온 랜서(카이니스)를 발견한다.(*21)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며 전력이 필요하니 목숨 걸고 협력을 요청한다.(*22) 살려주고 회복시켜 준 은혜(안 해도 신령 서번트라 자력으로 회복했을 것이며 조금 빠르게 회복시켜줬을 뿐)와 그녀의 원수인 포세이돈을 죽여 준 공로를 협상카드로 제시하자 나름대로 마음에 든다며 5분 살려줄 테니 도망가던가 하라 한다.(*23) 죽는다는 공포 앞에서 칼데아를 망가뜨리고 세계를 멸망시킨 자로서 책임을 져야 하며 자신이 소중하니 인류의 배신자가 되고 싶지 않다며 이판사판으로 맛있는 크로와상을 주는 고르돌프를 카이니스가 인정한다. 마침 자신이 토사구팽 당한 상태기도 하고 그다지 빚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빚은 졌으니 당분간 칼데아에 협력하기로 한다. 덤으로 카이니스가 떠내려오면서 손에 쥐고 있었던 아르테미스의 잔해를 확보한다.(*24)

사실 카이니스는 보다임의 진의인 전 인류를 신으로 만들어 구 세대의 신을 없었던 것으로 만드는 계획을 들었다. 계획이 성사되면 자신이 증오하는 포세이돈도 사라지게 될 것이므로 찬동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포세이돈에게 받은 힘도 거리낌없이 사용했다.(*25) 보다임이 카이니스를 토사구팽한 것 처럼 보인 것도 카이니스를 칼데아 전력으로 보내려는 계획이었다.(*26)

파신동맹이 성공하여 그리스 12기신과 카오스를 막아내는 데 성공하자 공투할 이유가 끝났다며 기습으로 칼데아를 날려버릴까 했으나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의 주인의 위하여 자기 긍지를 실추시키지 말라는 조언에 따라 정면에서 싸우기로 한다.(*27) 패배했지만 후환은 안 남았다며 저세상 비슷한 곳에서 기다릴테니 끝나서 오면 치하해 준다 한다.(*28)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좋아할 법 한 빵을 만들려고 부엌을 빌린다. 제대로 된 요리법을 모르는지 폭발하고 부엌을 망가뜨릴 기세로 삽질을 한다.(*29) 마친 지나가던 고르돌프 무지크(처음에는 자기가 만들어 준 크로와상을 만드는건가 하고 착각했다)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카이니스가 생각할 법한 궁극의 빵을 만들기 위해 밤새 빵을 만들게 된다. 아무튼 보다임 다운 빵은 완성했다(그 과정이 슈퍼 카르나가 없는 아르주나 얼터전,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가 없는 제우스전 같은 격전이었다며 각각 망상배틀이 일어난다).(*30) 카이니스는 올림포스에서 서로 죽일 기세로 싸웠으면서 자신을 위해 빵을 만드는 일행을 보고 끝을 모르는 왕바보라 한다.(*31)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에서 수영복 영기의 라이더(카이니스)랑 라이더(모드레드)가 두바이 해변에서 깽판을 친다. 카이니스는 수상 바이크를, 모드레드는 플라이보드를 타고 주변을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랜서(나타)가 합세해 보패 타고 모드레드와 경주를 벌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를 바다의 집을 운영중인 룰러(아르토리아)에게 알리니 이전부터 말리려 했지만 인력 부족(휘하 원탁은 성수기가 온 결과 캐셔, 상품 진열, 컴플레인 대응, 서핑보드 등의 렌탈 대응, 액티비티 접수 등이 밀려 있다.) 으로 못 말렸다 한다. 그래서 칼데아 측이 퇴치에 협력하기로 한다.(*32)
일단 트래쉬&크래쉬로 바닷물을 압축해 바이크와 보드를 쓸 수 없게 만들자(*33) 고기잡이하듯 주변에서 포위망을 형성한다.(*34) 랜서(퍼시벌)이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 마냥 자신의 방패를 마력으로 조작해 보드처럼 몰기도 한다.(*35) 그 포위망에는 의도적인 틈이 있었고, 그 곳으로 도주한 카이니스와 모드레드의 앞에 기다리는 건 룰러(아르토리아)였다. 물리적으로 제압된 둘과 덤으로 날뛰던 랜서(나타)는(*36)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강제로 두바이 헤안가의 보안요원, 교통을 정리하는 고기동 경비대가 된다.(*37)


랜서 카이니스의 능력

자신을 강간한 포세이돈을 끔찍하게 싫어하지만 포세이돈에게 받은 은총 덕에 영격이 대폭 상승해서 영령이 아닌 신령으로 구분되는 서번트가 되었다.(*38)

■ 마스터 따위에 얽메이지 않았던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헤르메스가 놀랄 정도의 날렵함으로 초 고속 이동을 하거나(*39) 초 도약 등을 행하며 이를 통해 좋아하는 기습을 감행한다.(*40) 같은 신령 서번트인 세이버(디오스쿠로이)에게는 열세였는데 헤파이스토스의 조정을 받아 영격이 상승해 포세이돈 트라이던트가 해금되자 대등해진다.(*41) 스팀팔로스 블랙윙에 탑제된 동력원 아테나와 헤파이스토스의 나노머신 크리로노미아를 뽑아 쓴 포세이돈 마엘스트롬이 상정한 것보다 화력이 올라가거나 한다.(*4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 C는 평범하다.(*43)
→ 광화 랭크 EX를 갖고 있다. 평소에는 이성이 있지만 축적된 분노가 일정 수치를 넘으면 의서소통이 불가능한 폭풍이 된다. 마스터를 살해해 현계를 끝내려 하는 경향이 있다.(*44)
→ 포세이돈의 은총을 받아 신령이 되었으며 스킬 해신의 신핵 랭크 B를 습득했다.(*45)
→ 괴력 랭크 B+는 평범하다.(*46)
→ 힘에 의한 약탈, 찬탈에 집착하는 참주로서의 존재 방식이 스킬 약탈의 창 랭크 B가 되었다.(*47)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포세이돈 블레싱 - 해신의 편애는 상시발동형의 보구로 포세이돈에게 받은 가호와 축복이 불사성을 동반하는 절대방어화했다.(*48) 가호와 축복이 강해지면 생전의 모습인 포세이돈을 닮은 장엄한 황금갑옷을 입은 상태가 된다.(*49) 이 능력에 꽤나 의지하고 있지만 포세이돈에게 받았다는 게 트라우마라 정체가 밝혀지는 걸 원하지 않으며 포세이돈에게 받은 힘이므로 포세이돈의 힘이나 물건을 가진 자에게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다.(*50)(*51) 또한 대질량이나 방대한 에너지의 면 공격(대성보구 이상의 전체 데미지)도 무효화할 수 없다.(*52) 부가 기능으로 바다를 건너는 권능이 있다.(*53)(*54)
→ 라피타이 카이네우스 - 비상하라, 나의 금빛 큰 날개는 죽는 순간 모습을 황금 날개로 가진 새로 바꾸었다는 전설을 승화시켜 새로 변신해 돌격해서 적을 휩쓴다.(*55) 성별이 여성이고 짐승 같은 특성을 가진 건 이 보구가 지닌 육체의 자유변화라는 특성이 폭주한 영향이다.(*56)
→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 바다의 신, 날뛰는 대해일은 포세이돈의 권능 증 극히 일부를 한정 재현한 대해보구다. 초질량의 대해류가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대상을 분쇄한다. 대성보구이며 근처에 물이 있을수록 공격력이 상승한다. 본래는 대국보구, 또는 그 이상의 범위를 갖고 있다.(*57)
→ 포세이돈 트라이던트 - 해신의 삼지창은 포세이돈의 공격에 관련된 가호와 축복이 구상화된 창이다. 문자 그대로 포세이돈의 창과 같은 물건이다. 본래는 바다의 모든 권능을 지배하는 신조병장이지만 카이니스는 제대로 다룰 수 없어 권능에 재한이 걸리고 너무 사용하면 신핵이 부서져서 소멸한다.(*58)(*59)


수영복 .VER. 라이더 카이니스의 능력

총체적인 전투력은 랜서일 적과 크게 변함 없다.(*60)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카이니스가 타는 건 수룡 큰바다뱀(大海蛇)(시 서펀트)으로 용종의 아종이다. 아종이라도 용종에 자유자재로 탑승하니 기승은 랭크 EX가 되었다.(*61)
→ 비치 크라이시스(포세이돈) 랭크 EX는 은 비슷한 '비치'가 붙은 스킬들과 달리 공격적인 스킬로 카이니스에게 끌린 자에게 모조리 해신의 저주를 뿌린다.(*62)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와 공동개발한 물가의 전투에 특화된 오리지널 전투술이 해왕류 랭크 B가 되었다. 카이니스에 따르면 반 장난으로 만들어낸 거라 대단할 건 없다 한다.(*63)
→ 임시 보안요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이 서머 타임 컴뱃 랭크 B+가 되었다. 전투능력이 상승하며 특히 물가에서 전투 시 더욱 추가 보너스가 붙는다.(*64)

■ 보구 시 서펀트 스톰 블루 - 질주하라, 나의 바닷빛 송곳니는 수룡을 타고 질주하며 해신의 삼지창이 변화한 작살을 전력으로 투척한다. 수룡과 같은 형상의 마력을 두른 작살은 물가에서 진명개방 시 공격력이 더욱 강화된다(*65)


이외, 카이니스에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과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 보다임이 카이니스에게 모든 걸 알려준 건 그녀가 자결을 택하지 않고 다시 자신에게 절망하지 않고자 신령이 된 것이 누구보다 신뢰가 되기 때문이다.(*66) 처음 계획을 들은 카이니스는 보다임을 지독한 사기꾼이자 미친 놈이라고 칭찬했다.(*67)
→ 카이니스가 순순히 칼데아에게 협력한 이유 증 하나는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시계탑 시절 보다임이 어떤 인간이었는가를 들은 것도 있다. 그걸 들은 카이니스는 이리 겁 많고 신중하고 끈덕진 놈이 잘도 리더 짓을 해냈다고 하는데 이는 비웃음이 아니라 완벽한 허세를 부린 것에 대한 찬사다.(*68) 만약 고르돌프가 보다임의 인간성이 아닌 능력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지도 모른다.(*69)
→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패배한 후 카이니스가 죽을 수 없다고 날뛴 건 목숨을 구걸하는 게 아니라 보다임을 돕기 위해 호소하는 외침이었다.(*70)
→ 보다임이 죽고 나서야 카이니스는 자신의 인생이 모두 악이더라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닿고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켜 크립터의 서번트로서 칼데아에게 도전한다.(*71) 이 때의 카이니스는 영령으로서의 해답과 생전에 이루지 못한 종착점을 얻어 증오를 버리고 투기, 기백, 정신이 전례 없이 통합되어 진짜 신령이 된다. 보다임이 의지한 한 명 뿐인 서번트로서 주인과의 계약에 모든 걸 걸었다.(*72) 그 영향인지 칼데아에 소환되면 시황제처럼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겪은 일을 기억하고 있으며 올림포스를 클리어하고 나면 소환 대사가 달라진다.(*73)(*74)
→ 계획이 성공해도 보다임만은 인간으로 남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런 끔찍한 이야기를 태연히 말하는 보다임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어리석은 꿈을 품은 자라 생각하며 처음으로 누군가를 떠받들여 주고 싶어졌다 한다. 그리 생각한 시점에서 자긴 퇴물이 되었고 칼데아에게 지는 것도 당연하다 한다.(*75)
→ 카이니스는 서번트가 한 가득 모인 칼데아를 저승같다 하다가 보다임과 진심으로 싸운 주인공이 칼데아에 있으니 아직 저승같은 것이 아니라 한다.(*76)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주로 카이니스가 시비를 건다.
→ 캐스터(아나스타샤)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전승 상 여성을 싫어하는 카이니스는 아나스타샤를 온실의 화초라 깔보고 아나스타샤는 신이라는 것이 교양이 없다며 죽여버리고 싶어 했다.(*77)
→ 카독 제무르푸스는 야심가의 눈을 갖고 있다 평하며 보다임에게 한 방 먹여주면 최고의 구경거리일 거라 한다. 살아남아서 이문대끼리 최후의 1인을 결정하게 되면 카독 앞에서 아나스타샤를 자기 여자로 만들어 준다 했다.(*78)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에게는 보다임을 좋아하는 멍청이라 빈정거렸다.(*79)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계속 까불면 다른 이문대에서 저승행 할 거라고 충고인지 비웃는 건지 모를 조언을 해 준다.(*80)
→ 라이더(마르타)는 자기가 깽판치는 것에 참견한다며 시끄러운 녀석이라 한다.(*81) 카이니스가 수영복 영기가 되면 좀 얌전해져서 마르타가 별 참견 안 하고 항상 그렇게 있으면 좋겠다 한다.(*82)
→ 공통분모가 많은 세이버(모드레드)와 사이가 좋다.(*83)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왕이 기합이 없다며 시뮬레이터로 단련시키려 한다.(*84) 놀이 상대로 여긴다.(*85)
→ 복장이 짐승처럼 변한 아탈란테 얼터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86)
→ 자기랑 반대로 성별을 여성으로 바꾼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고 참 별난 놈 다 있다 한다.(*87)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면 잘 놀았냐며 뭔가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88)
→ 범인류사의 라이더(오디세우스)는 마찬가지로 포세이돈에게 시달린지라 이야기가 통한다.(*89) 이문대의 라이더(오디세우스)는 마스터에게 시비만 거는 카이니스를 보고 이상한 주종이라 생각했다.(*90)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와는 속을 터놓는 관계다. 카이니스는 무사시가 자기랑 마음이 맞는다는 점에서 상당한 쓰레기겠지만 아무튼 그럴싸한 영령이라 이야기한다.(*91)(*92) 둘 다 압도적인 유린이나 무지막지한 고전 같은 걸 가리지 않는 배틀마니아다. 다만 무사시는 이런 면모를 긍정하고 카이니스는 인정하기 싫어한다.(*93)
→ 아쳐(에우리알레)는 카이니스가 카이네우스일 시절 구면이었다.(*94)
→ 라이더(네모) 시리즈 중에서 캡틴은 카이니스가 서툴다 하고(*95) 마린즈들은 거칠고 목소리 크고 청소 안 한다며 싫다 한다.(*96) 카이니스는 간만에 트리톤을 만났으니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메인 인격이 네모라서 성사되지 못 했다. 왠지 네모의 제복을 마음에 들어한다.(*97) 한편 네모의 인격은 카이니스에게 별 생각이 없지만 트리톤 쪽은 카이니스를 거북해 한다. 자기 아버지 포세이돈 탓에 인생이 뒤틀린 자니 미안한 기분이 있지만 그와 별개로 그 사나움과 격한 성미를 허용할 수 없다 한다.(*98)
→ 아쳐(아라쉬)와 술 친구다.(*99)
→ 본인이 칼데아에서 손꼽히는 트러블 메이커라면서 왠지 어린이 서번트를 보면 잔소리한다.(*100) 덤으로 라이더(네모)는 외관이 어리니 어린이 서번트들과 어울리면 어덯냐 하는데 거부당한다.(*101)
→ 세이버(이부키도지), 어쌔신(슈텐도지), 어쌔신(키이치 호겐), 어쌔신(형가) 같은 칼데아 술쟁이들과 마시는 건 나쁘지 않은데 뭔가 걸린다 한다.(*102)
→ 평소에는 아르고노츠 맴버를 동료라고 언급하지 않지만 타인 취급은 안 한다.(*103) 수영복 영기가 되면 왠지 좀 더 적극적으로 아르고노츠 맴버들에게 관심을 가진다.(*104)(*105)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와 대련 승부한다.(*106)
→ 캐스터(제로니모)가 재밌다 한다.(*107)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특유의 짜증나는 화법을 듣고 언젠가 그 말투 때문에 아픈 꼴을 당할 거라 한다.(*108)
→ 어쌔신(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을 보면 지킬은 약골이라 하며 제대로 상대하면 귀찮아서 제대로 상대하지 않는다. 하이드와는 죽이 맞는데 마주하는 일이 드물어 시시하다 한다.(*109)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자란 환경이 도련님이고 속이 철부지라며 칼데아 불량서클에 넣어줄 수 없다 한다. 그리고 바탕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바닥을 헤아릴 수 없어 마음에 안 든다 한다.(*110)(*111)
→ 세이버(알테라)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진다.(*112)
→ 랜서(로물루스)를 보면 아레스의 권속임을 안에 있는 포세이돈의 가호가 인식해서 무심코 말을 건다.(*113)
→ 포리너(반 고흐)와 수영복 영기 셋쇼인 키아라를 보면 칼데아의 인어는 너무 다르다고 느낀다.(*114)
→ 세이버(메두사)는 카이니스와 포세이돈 욕을 하다 친해졌다.(*115)
→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카이니스랑 죽이 잘 맞는데, 바다의 신을 죽여버리자는 동맹을 만들려는 카이니스를 따라가려 하다 동맹 참가는 잘 생각하는 쪽이 좋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그런가? 한다.(*116)
→ 수영복 영기 어벤저(카마)는 라이더(카이니스)가 잔소리가 많다며 귀찮아하는데 카이니스는 카마가 건방지다며 마음에 든다 한다.(*117)
→ 일본 계 술꾼 서번트들이랑 술을 마시면 술맛이 나쁜 건 아닌데 왠지 페이스가 흐트러진다 한다.(*118)
→ 라이더(안드로메다)는 포세이돈을 쓸데없이 화 많이 내는 성가신 놈이라 여기는데 그래서 포세이돈을 증오하는 랜서(카이니스)랑 잘 통하며 불평만 하면 불건전하니 기분 전환 삼아 나가자 한다.(*11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칼데아에서 다른 신령 서번트를 보면 신이란 건 오래됐든 새로됐든 제대로 일을 안 한다고 까며 죽이고 싶어 한다.(*120)
→ 2015년에 완성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늦게 공개했다. 보다임과의 관계가 나타나기에 다른 이문대에 전령으로 나오는 장면은 나스 키노코가 맡았다.(*121) 라이더(적토마), 랜서(카이니스), 아쳐(캘러미티 제인)이 캐릭터 설정이 잡힌 후 실장까지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린 3인방이다.(*122)
→ 사과는 안 하지만 취소는 한다. 근간이 성실하다 한다.(*123)
→ 아쳐(나폴레옹)처럼 체격 좋고 오만불손하며 숨김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자는 친구로서는 좋아하는 부류이나 껄떡거리는 놈은 누가 됐건 개새끼로 통일이라 한다.(*124)
→ 현대 인간들이 과거 문화를 캠핑같이 레저화하는 것에 대해선 비판할 생각도 없고 칭찬할 생각도 없다 한다.(*125)
→ 수영복 영기가 되면 주방 맴버들한테 캠핑용 매뉴를 부탁한다.(*126) 본인은 대단한 건 못 하며 카레 정도는 만들 수 있다 한다.(*127)(*128)
→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성별이 여성으로 되었음에도 초콜릿을 주는 게 아니라 받는 측이 된다. 통상 영기일 때는 보답으로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배운 크루아상을 만들어 주고(*129)(*130) 수영복 영기일 때는 보답으로 물고기를 한가득 잡아 준다.(*131)(*132)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랜서(카이니스)」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6-12 21:48:40 (Thu)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6-12 21:48:40 (Thu)기준)
: 5465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6-12 21:48:40 (Thu)기준)
  • 1位 - Frontpage (26)
  • 2位 - 마술 (17)
  • 3位 - 월희 플러스디스크 (11)
  • 4位 - 티폰 (10)
  • 5位 - 마술회로 (10)
  • 6位 - 악마 (9)
  • 7位 - 제우스 (9)
  • 8位 - 공의 경계 종말녹음 (9)
  • 9位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9)
  • 10位 - 랭크 (8)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33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34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38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38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2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33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34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38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38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2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GTA5 MADTOWN(β)まとめウィキ
  3. R.E.P.O. 日本語解説Wiki
  4.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5.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6.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7.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8.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9.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10. Idol Showdown(アイドルショーダウン)日本 @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wiki
  7.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8.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9. オレカバトル アプリ版 @ ウィキ
  10.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2.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品川駅 - 発車メロディーwiki
  4. Famos Gray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参加者一覧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変更履歴 - 発車メロディーwiki
  7. Lycoris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8. オーバーモード/マスターモード(仮面ライダーガヴ) - アニヲタWiki(仮)
  9. FadeGate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10. ぶんぶんギャング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카이니스 : 아앙? 시끄러, 인간 따위가 내 이름을 가볍게 연달아 부르지 말란 말이다! 처죽고 싶냐! / 키리쉬탈리아 :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하지. 카이니스, 자네의 소원이 뭐였지? / 카이니스 : .......범인류사에 대한 복수. 아니, 부정이다. 나는 그걸 위해 네놈의 꾀임을 받아들였다. / 키리쉬탈리아. : 그렇지. 그럼 그것을 위해 움직여주게. 올림포스로 귀환할 필요는 없어. 제우스에게는 내가 설명해두도록 하지. 신령 카이니스는 이 해양에서 만회할 때를 기다린다, 라고 말이지. / 카이니스 : 칫....좋아, 얌전히 따라주지. 어쨌든 간에 마스터의 명령이니 말이야. 칼데아 놈들 평가도 많이 올랐어 그래. 아르테미스의 일격에서 살아남았다면 이번에야말로 내가 죽여주도록 하지. 달의 여신의 뒷처리를 해준다 이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아앙!? 신령 카이니스라고 하지 않았냐. ……앙? 전승의 참주 카이니스는 신이 아니었다고? 뭐 그건 말이지. 왕이라 자청한 적은 있지만, 신이라 자청한 적은 없으니까. 근데 왜냐고? 그야 간단하지. 그나저나 술이나 고기 없냐?"/ "후ー…… 현대의 술도 나쁘지 않구만. 그래서, 무슨 얘기했었더라. 아아, 신령 어쩌구였나. 그거야 간단하지. 난 그 망할 바다 녀석, 해신 포세이돈한테서 빌어쳐먹을 가호를 받았어. 신의 힘이야. 게다가 그 놈은 자신의 일부까지 넘겨주고 자빠졌어. 트라이던트말야. 해신의 삼지창, 해신 포세이돈의 상징 같은 거야. 그걸 내가 갖고 있는 건 말이지, 부아가 치밀긴 하지만, 난 실질적으로 바다의 신이라는 얘기야. 하하하, 안 그러냐!" / "포세이돈 이야기? 안 할 거야. 왜 그런 망할 놈 얘기 따위를…… 앙? 가호나 트라이던트를 받았을 정도니까 웬만한 관계가 있을 거라고? 하하하하하하! ───죽인다? 그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마. 죽여버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마이룸 대사

*4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전사이자 참주(僭主). 아르고노츠의 일원으로 수많은 영웅과 함께 모험을 펼쳐나갔다. 여자였으나, 남자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정말 여자였으며, 미모로 유명하고 테살리아에서는 아름다운 소녀로 칭송받았다고 한다. 수많은 구혼을 계속 거절해온 그녀는 어느 날, 해신 포세이돈(넵튠)의 사랑을 받았다. 순결을 빼앗기고 말았다. 만족한 해신은「네 소원은 전부 이뤄주마」라 전하고, 카이니스는「두 번 다시 이런 꼴을 보지 않도록 나를 여자가 아니게 해주세요」라 답하여, 그렇게 카이니스는 무적의 남자가 되었다고 전설은 말한다. 진실로 그녀가 남자가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사후에는 황금 날개를 지닌 새가 되어 하늘로 사라졌다고 하지만, 여자로서의 사체가 남아 있었다는 담화도 있다. 어떤 쪽이든――― 그 후의 카이니스/카이네우스는 강건한 전사가 되고 참주로서 땅을 지배하게 되었다. / 생전 남자로서의 이름은 카이네우스. 카이니스는 원래(여성으로서의) 이름이다. / 그 몸에 분노를 머금은 전사. 바다가 싫다. 신이 싫다. 어벤저 클래스 적성을 얻을 정도의 분노다. 하지만 평소에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기분이 풀리면 상냥하게 대해주겠지. 기분이 나쁘더라도 말을 걸면 대답해주고, 시시한 잡담이라도 들어준다. 단 걸 좋아하니 과자 이야기를 꺼내면 아주 기뻐하겠지. 하지만. 한 번 분노의 불이 붙어버리면 손 쓸 수가 없다. 마스터조차 거리낌 없이 죽일 광란의 모습은 때로는 버서커와 필적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카이니스 : 핫―――――, 혀 한 번 잘 돌아가는 인간이다. 젠체하는 꼴에, 나약한데다, 고상한 척하는 악당 놈! 좋다고, 기꺼이 네 개가 되어주마. 이 몸이 찢어발겨지는 만큼의 굴욕을 세면서 말이야! 너한테 지고 만 시점에서 내, 아니 신들의 운이 다한 거다! 힘껏, 인간 놈들의 꼴사나운 발버둥을 보고 와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카이니스 : 하아? 이상? 이상이라고라? 그 자식의 목적은 이상 따위가 아니야. 그건 집념이지. 야망이야. 사람의 분에 넘치는 욕망이라고! 그런 개같은 인간한테 진 내가 나아보일 만큼! ───아, 이게 아니지. 누굴 죽일지 얘기였어. 넌 아니니까 안심해라. 내가 죽일 건─── 칼데아의 마스터다! 하하! 너라고 너, 러시아 왕을 죽였다며!? 왕 살해는 좋아한다. 취향이 맞는군. 아주 잘 맞아, 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오디세우스 : 자기 마스터에게 불손하기 짝이 없군, 카이니스. / 카이니스 : 흥, 이래뵈도 억누르고 있다고. 이제는 지쳐버려서 말이지. / 오디세우스 : 그게? 억누르는 거라고? / 카이니스 : 그렇다니까. 저녀석 상대로 화를 내봤자 무용지물이지. 무슨 말을 해도 저 말쑥한 표정이 바뀌질 않아.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반정도만 하고 있어. 몰랐던 거냐? / 오디세우스 : ....겁도 없는 거냐? 그가 가진 서번트가 너 하나인 것도 아닐 터인데. 반항적인 태도가 계속된다면 언젠가 계약이 끊길지도 모르잖나. / 카이니스 : 그거 좋구만 그 때는 다시 저 자식에게 싸움을 걸어볼 수 있겠어. 인간 주제에 나에게 개목걸이를 채우다니... 그 대가를 마지막 순간에 치르게 해주지. (카이니스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이아손 : "대체… 뭐냐고, 너의, 그… 힘은… 너무 무적이잖아! 아르고노트에 있었을 적엔, 주위에 있는 영웅 레벨의 내구력이었을 텐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이아손 : ……카이니스. / 카이니스 : 아앙? 뭐야, 서번트가 늘어났나 했더니 쫄보 새끼도 껴 있잖아. / (오리온, 이아손) / 카이니스 : 이거 좀 성가시긴 하겠구만. 패배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건 쉽게 가능한 짓이 아니야. 키리쉬타리아가 그런 헛소리를 한 이유가 이건가. ───뭐 됐어. 어차피 여기서 내가 다 끝내 줄 테니. 질질 짜고 빌어도, 여기에 너의 헤라클레스는 어디에도 없다, 이아손. 빡통 아르테미스가 진심을 내서 죽여 줬으니까 말이지! / 이아손 : ……. ……. / 카이니스 : 그런데 그 녀석도 통 모를 놈이구만. 왜 너 같은 놈을 싸고 돈 건지. / 이아손 : ……글쎄다. 그건 내가 더 궁금한데. / 카이니스 : 예상해 보면 이건가? 짐짝밖에 안 되는 놈이 앵기는 데에 신물이 난 건가? / 이아손 : ……. ……. / 오리온 : 이 자식이. / …… / 카이니스 : 너무 성내지 마, 오리온. 저 자식 성격을 봐. 평소에도 비슷한 소리를 지껄이지 않았겠냐? / 이아손 : 뭐, 그렇긴 하지! 그런데 그건 그거고 내가 질문 좀 하자. 좀 들어 줄래냐, 카이니스. / 카이니스 : 앙? / 이아손 : 신을 혐오하는 네가 신의 따까리가 된 게─── 도대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 죽겠더라! 뭐야, 너 설마 피학체질 소유자(마조히스트) 같은 거였냐? / 카이니스 : ───. ───. / 이아손 : 걱정 마, 성벽은 사람마다 다른 법! 쪽팔려 할 거 없어! 근데 뭐, 남한테 그걸 강요하는 건 하지 말아야 한다, 카이니스! 웬만한 인간은 그런 수치심을 못 견디거든! / (화르륵) / 카이니스 : ───좋은데. 아가리 한 번 잘 터는군, 패배자 새끼가. 너는 산 채로 죽이겠어. / 이아손 : 할 수 있으면 어디 해 보시지! 감히 헤라클레스를 모욕하다니! 이 빌어처먹을 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여 메데이아. 그야 한눈에 보면 알잖냐. 응 평소랑 다른 점? 그런 거 있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메데이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 서번트와 마스터란건 알기 쉽구만. 자 명령해 봐라. 방해꾼은 내가 배제해주지. / 말하자면 주종이란건 팍 하고 오질 않는구만. 마스터와 서번트란 건 그런게 아니지 않나 하고 왠지 생각한단 말이지. 좀 더 뭐랄까. 그...아무튼 그런거라고. 왜 그런걸까나. / 인간이 인간이상의 것을 병기로 쓰다니. 그런거에 처음에는 열받았다고. 뭘 잘난척 하고있는거냐고. 그래도 뭐 그것도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 날 넘어서는 바보라면 마지막까지 어울려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 새는 좋네. 좋아한다구. 틀려, 새고기를 좋아한단게 아니라고 바보. / 바다는 아무래도 좋아지질 않아. 바다 죽어. / 성배인가. 아무래도 팍 오는게 없단 말이지. 뭐 술 마시는 데라도 쓸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마이룸 대사

*12 헤에 사카타 킨토키네. 저녀석은 뭔가 틀려. 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속은 철부지다. 칼데아 불량서클에는 넣어줄수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사카티 킨토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 "저…… 바다를 보는 게 좋았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하지만, 어느 날, 해변에서……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테살리아의 여자, 카이니스는 분명 그 날 죽고, 때로는 참주, 때로는 한 명의 영웅으로 전해지는 카이네우스가 태어난 것이겠죠. 그런데, 이런 식으로 카이니스의 이름으로 현계해버린 것은, 어째서, 일지……" / 뭐? 여자 같았어? 내가? 착각한 거 아니냐? 하하하하하! 재미있는 소리 하네, 댁! 한번 더 말해봐라. 입술이 떨어지기 전에 목을 따주마. 앙? 농담이 아닌 거냐...? 아 그런가...그렇담 그건...카이니스의 흔적내지는 뭐 그런 거겠지. 아니, 나도 지금은 진명 카이니스지만 말이다. 이런이런...귀찮다니까...정말...뭐냐, 그 표정은. 야, 야 임마! 캐묻는 것도, 추측하는 것도 네 자유다만 동정만은 하지마라. 마스터. 패거리에게 그런 취급 받으면...까딱 죽여버리니까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마이룸 대사

*14 카이니스, 바다는 싫어한댔지. / 카이니스: 응 지금도. 바다 좆까. / 바다 싫은 거 혹시 극복했어? / 카이니스: 퍽이나 그러겠다. 아-...혹시 이 영기때문에 그래? 이 영기는 말야, 그 켈트 또라이년이 그런거야. 내가 좋다고 갈아입었겠냐. 하아---. 아? 눈을 뭐 그렇게 떠. 뭔 일 있었는지 궁금해? ...... ...하참. 못 산다 진짜. 잠 못드는 마스터 님을 위해서, 서번트가 하나 재미없는 이야기라도 들려주지. 잘 들어라? 이건 말이지. / (수영복 서번트 돌아다니는 중) / 카이니스: ......... ...뭐야 저건. 홈즈 새끼는 수영복 영기니 뭐니 지랄하고 자빠졌고. 뭔 개소리야 대체? 도통 알 수가 없네. 여자 영령들이 하나같이 죄다... 단체로 대가리가 녹아버렸나? 허참. / (암굴 카이니스 뒤에서 등장) / 카이니스: ! / 암굴: ----신령 카이니스. / 카이니스: 어, 어어. 와 이새끼...실화냐....? 이런 거에 좋다고 맞추는 놈...이었나..? 아니, 아니지? 뭐, 뭔데 대체. 뭐가 어떻게 너까지 수영복을 입혀놓은건데! / 암굴: 이것이 바로 칼데아의 여름이다. 당초는 켈트의 스카사하의 장난 섞인 세공이었으나, 이젠 여름 고유의 사상이 되었다. 너도 각오하는 게 좋을거다. 신령 카이니스. / (그림자로 사라짐) / 카이니스: ㅇ, 야! 지 말만 하고 가지 마라 미친 놈아! .......... ....뭐, 뭘 각오하라는 거야 시발! / 스카사하: 호오. / 카이니스: 어, 어어. 켈트의 스카사하.... / 슼: 뭐냐. 너, 수영복 영기가 아닌거냐? / 카이니스: 뭐? / 슼: 그 노출 말이다. 그만 수영복 영기인줄 알았지 뭐냐. 흠. 전용 영기가 아니라면 필시 여름의 해변을 즐기기 어려울 것이다. 내가 선물 하나 주랴? / 카이니스: 어허! 안됐지만 사양이다. 오지랖은 다른 곳에서 부리시지, 스카사하여! 난 영기 안 바꿀거야. 지금 이대로 충분해. 왜냐면 나는 신령 카이니스, 무적의 참주僭主님이시거든! / 슼: 흠? / 카이니스: 더하고 뺄 것도 아무 것도 없어. 알았으면 꺼져. / 슼: 하하하, 너무 그러지 마라. 너도 한번 체험해보면 좋을 거다. 수영복 영기라는 것도 한번 겪어보면 제법... / 카이니스: 조까! / 슼: 문답무용! 에잇, 룬이나 먹어라! / 카이니스: 됐다고! (쉭) / 카이니스: 하핫! 당할까보냐! 나는 신령 카이니스! 그리고 이 창이야말로 해신의 삼지창! 룬인지 뭔지 몰라도 짜잘한 마술 따위, 얼마든지 격파해주마! / 슼: 훗. 칼데아의 스카사하는 한 기가 아닐지니. 이미 만나본 적도 있지? / 카이니스: ! 뒤, 인가...?! / 스카디: 늦어. 이미 내 룬은 완성됐다. 이렇게 말이지-. / 카이니스: 으어아아아아아아아아악-! / 곳프: 아-. 잠깐 괜찮나? 이 언저리에서 마력광이 슬쩍 보였던거 같은데... 음음? / 카이니스: ................ / 곳프: ................ / 카이니스: 구경났냐 새꺄. 아오 썅. 스카사하에 스카디, 할 만큼 해놓고 째버렸어. 원래대로 돌려놓으란 말야 시발... / 곳프: ...신령 카이니스. / 카이니스: 뭐. / 곳프: 아무리 여름이 됐다 한들...설마, 자네까지 수영복 영기가 될 줄이야.... 헛! 나 때문인가? 혹시 날 위해선가? / 카이니스: ? / 곳프: 위험, 하다고 할지-. 상식이 박살나기 좋은 특이점 여행에 동행하게 된 날, 호위해주려고 스스로 직접? / 카이니스: 하아? / 곳프: 오오, 그야말로 신령 카이니스! 고맙네! 대우는 옳지, 응. 임시 보안요원이라는 걸로 어떠한가! / 카이니스: 아니 기다려. 이봐, 마음대로 이야기를 진행하면 안되지. / 곳프: 아, 안되나? 안되겠나? 하, 하하. 그렇지. 신령을 상대로 너무 주제넘었구만... 음.... / 카이니스: 내가 졌다 그래. 뭐였더라, 임시...보안요원? 알겠다 어! 영기가 이 꼬라지가 된 것도 뭔가 연이겠지. 받아주겠어. 특별히 말야. / 곳프: 그, 그렇다는 말은? / 카이니스: 고용되겠다고! 어디까지나 이 여름 한정이지만, 내가 널 지켜주겠단 소리야! / 카이니스: 그렇게 된거야. 특별히 재밌진 않았지? / 정보량 많아...! / 카이니스: 그래? / 꽤 의미심장한 내용이었는걸...? / 카이니스: 하하, 그러냐. 뭐어...이 영기 자체는 의외로 놀아제끼기 좋더라. 지 혼자 씨 서펜트나 서핑보드도 딸려오고. 라이더 영기라 그런지 그거 타고 다니는 것도 꽤 기분 좋아. 바다에 들어가는 건 개같지만... 뭐, 나름대로 즐기고 있어. 스카사하랑 스카디한테 조금은 고맙네. 따로 감사 인사(礼参り)는 하러 갈거지만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수영복으로 갈아입어서 라이더 영기가 된 카이니스. 고르돌프에게 도용된 임시 보안요원이라는 포지션. 여름의 칼데아 임시 보안요원이라는 임무를 완수하며 틈틈이 나름대로 즐길 생각이다. 랜서 영기면 해변에 혼자 다가가는 일은 없지만 이번 영기로는 “잠깐 갔다 온다”라고 하며 서핑 보드를 가지고 바다에 들어가는 일도 없지는 않다. / 싫어하는 건 여전히 바다. / 수영복으로 갈아입어 카이니스의 영기는 바뀌었다. 성격에 구체적으로 변화는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여름의 칼데아 임시 보안요원으로서 고르돌프에게 고용된 결과 평소보다 비교적 친해지기 쉬워진 모양이다. 실제로 그다지 시비를 걸지 않는다. (전혀 시비를 걸지 않는다는 게 아니다.) / “올해 여름의 나는 칼데아에 고용된 임시 보안요원이란 거다――.” 이 영기의 카이니스는 그런 의식이 강하다. 고르돌프에게 직접 의뢰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스터도, 다른 수영복 영웅도 약간 보호자 시점으로 보고 있는데……. 언뜻 봤을 때는 알기 어렵고 평소대로의 카이니스로 보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6 "지금의 나는 보안요원. 호위역이야. 이건 이거대로 알기 쉽지?" / "네가 뭘 한다. 내가 지킨다. 하핫, 평소보다 겁나게 딱 와닿네! ……그래봤자, 톡까놓고 지키는 것보다 치는 쪽이 좋지만 말이지." / "물고기? 뭐, 먹지. ……좋냐, 싫냐고? ……뭐, 좋아하는 부류겠지. ……그래, 난 말이지, 바다는 정말 싫지만, 바다에 살아가는 것까지 싫어하는 건 아냐. 맛있는 녀석은 맛있고, 애교가 있는 녀석은 애교가 있어." / "바다는 당연히 안 좋아하니까, 전세계의 바다 따위 죽었으면 좋겠는데……." / "성배라……. 아, 그렇지. 차게 식힌 술 따르기는 좋을 것 같네. 맥주다 맥주! 그거 차게 식히면 맛있지! 필스너, 랬었나? 그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마이룸 대사

*17 (인연 레벨 5) "돌보는 걸 잘해? 내가? ……핫! 농담하지 마, 안 웃기거든! ……응? 뭐야 진지한 표정으로. 뭐…… 뭐어!? 농담하지 말란 말야! 바보야! 꼬맹이한테 말거는 것도, 밥 지어 주는 것도, 전부 보안요원의 일 중 하나야! 바보야! 알았으면 얼른 자!! ……참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마이룸 대사

*18 [말에 상처 받은 건가...?] / 이아손 : !! 마스터! 드레이크에게 받은 그걸 줘! / [그거라니, 그…?] / 이아손 : 그래, 그거! 줘! …와봐라, 이 성난 말아! / 카이니스 : 뭘 쥔 건지는 모르겠다만… 마무리다, 이아손. 이걸로 지긋지긋한 인연도ㅡ 끝이다! / 이아손 : 끝나는 건, 네년 쪽이라고! 카이니스! / 카이니스 : !? / (이아손 공격) (카이니스 출혈) / 카이니스 : 뭐, 라고ㅡ? / 마슈 : 카이니스…… 작지만 부상을 입었습니다……! / 이아손 : 흥, 역시 그렇군. 너의 보구는 완전히 간파했다. 카이니스! / 카이니스 : ……! / 이아손 : 너의 전설을 떠올리고, 이해했다. 그 만능의 방어를 자랑하는 보구는, 네가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거지? / 카이니스 : ……! / 이아손 : 그래… 그 포세이돈이 준 축복, 그게 보구였던 거구만! / 카이니스 : 그 이름을…… 말하지 마라아! / 이아손 : 핫! 포세이돈에게 울며 매달려서 손에 넣은 보구인가! / 카이니스 : 죽여… 주마! / 이아손 : 포세이돈의 이름이 나온 순간에, 격앙하는 게 너의 치명적인 결점이다. 왜 나의 공격이 너에게 통했을까? / 카이니스 : ㅡㅡㅡ큭! / 이아손 : 받아라, 오리온!! / 오리온 : 오오오오오오옷!! / (오리온 공격) / 카이니스 : 뭐라고…!? / 오리온 : …이걸 지닌 것만으로, 공격이 통할 줄이야! / 이아손 : 그래. 그게,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마지막 선물이다. / 카이니스 : ……! / 이아손 :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 해적 녀석. 포세이돈의 소중한 걸 날치기했다는 모양이야. 핫, 해적다운 교활한 면모다만… 덕분에 돌파구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내 공격은 가벼운 상처였지만, 오리온의 공격은 묵직하게 먹혔겠지? 그 이유는, 대답할 필요도 없을 거야? / 카이니스 : 그렇군…… 네놈은…… 그 개같은 놈의 자식이었던 거냐아!! / 이아손 : 오리온! 너에게 모든 게 달려있다! 네 공격이라면 대 특공이야! 저 녀석의 보구라 해도, 영구불변할 리는 없어! / 오리온 : 그래! 박살을 내주마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이아손 : 너희───디오스쿠로이냐!? 쌍둥이자리의 영웅! 너희까지 카이니스처럼 이문대 측으로 돌아선 건가! / 카이니스 : 뭐……라……고? 개소리 마……내가, 저 놈들로 갈아타는 일은, 죽어도, 있을 수─── / 키리쉬타리아 : 잡담은 그쯤 해라, 카이니스. 그 부상으로는 입을 열기만 해도 소멸할 거다. …………. 디오스쿠로이. 카이니스를 데리고 이탈해다오. 내게 호위는 필요가 없으니 말이야.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키리쉬타리아 님. 저희더러 이 무능한 여자를 도우란 말씀이십니까.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예, 맞아요. 외람되오나 저 또한 오라버니와 마찬가지로 찬동하기가 힘듭니다. 카이니스가 여기서 소멸하는 건 자업자득. 저희가 지저분한 피로 손을 더럽힐 필요는─── / 키리쉬타리아 : 그렇기에 너희에게 맡기는 거다. ……이 의미를 이해하겠지? (환희)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받들겠습니다. 제 계약자의 분부라면, 그리 하지요.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후후. 어쩔 수 없으니 도와 줄게. 목숨을 건졌구나, 카이니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디오스클로이 카스트로 : 아아,놓고말고. 이 이상,역겨운 당신 몸을 건들고싶진않거든 (바닷가에 던짐) / 카이니스 : 칫.... / 디오스클로이 폴록스 : 그럼,제가 죽일게요 / 카이니스 : !? / (푹찍) / 카이니스 : 이,새끼들.... / 디오스클로이 카스트로 : 전부터 생각한건데. 당신은 신의 자리엔 안어울려. / 디오스클로이 폴룩스 : 그 불손한 언행,태도.전부가 신에 어울리지가않습니다. 당신같은 존재를 키리슈탈리아님이 봐주고계셨던것도 자애덕분이겠죠 / 디오스클로이 카스트로 : 하지만 해신의 보구를 맞은것으로 그 자애도 끝났습니다. 우리들은 신의 말석에 존재하는 사람으로써 당신을 단죄합니다. / 카이니스 : 이 놈들...! 죽여,주마...! / 디오스클로이 카스트로 : 뒤틀린게 보인다,카이니스,. 마음의 뒤틀림.정신의 일그러짐. 그건 신이라 할지라도 못 구해줘. / 디오스클로이 폴룩스 : 어차피 당신은 해신한테 사랑받았을 뿐인 존재 저희한테 이길 도리가 없죠. 신의 시대를 쌓아올린다는 키리슈탈리아님의 목적도 이해하고있지않고 분노를 뿜어내며 신을 매도하고 언제까지고 자기만 생각하고. 그런 당신을 키리슈탈리아님이 진심으로 신뢰하고있다고 생각하셨나요? / 디오스클로이 카스트로 : 그 말대로다, 카이니스,네놈은 결국ㅡㅡㅡㅡ 그냥 여자다. / (쳐맞음) / 카이니스 : 웃기지마.... 웃기지마,,망할! 이딴데서 끝날거같냐! 이런 와중에 끝낼수있을거같냐고...! 영령으로써 소환된 기적ㅡㅡㅡㅡ 망할 신들을 쳐죽일 기회ㅡㅡㅡㅡ 뭣보다ㅡㅡㅡㅡ 이 나를 목걸이를 채워버린 놈에게ㅡㅡ! 빚은,갚는다...! 난 빚을, 갚는다..! 키리슈탈리아...키리슈탈리아ㅡㅡㅡㅡㅡ 키리슈탈리아아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다 빈치 : 아아, 응. 마력반응 있지. 일단 걱정할 거 없어. 영기 자체는 매우 고품질이지만, 마력량이 낮은 게, 매우 쇠약해진 상태인가 봐. 탑 서번트급의 강력한 영령, 혹은 신령급 영기인 무언가가─── 표류해 온 거야, 아마 아틀란티스에서. / 뫼니에르 : 표류했다고…… 그럼 뭐야? 『공허의 구멍(빅 홀)』에 휩쓸려, 그대로…… 수직낙하하지도 않고, 이 근처까지 공간을 표류해 왔단 건가…… / 다 빈치 : 표류상태라도 패시브로 발동되는 이동에 관한 특수능력이 있을 거야. / 고르돌프 : ……. …….…………냉정하게, 냉정하게 판단해야지. 신령급, 탑 서번트급…… 쇠약해진 상태로 표류…… 아틀란티스에서…… ……………………으, 으, 음. 끄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뫼니에르 : 소장님! 다른 말 안 할 테니 관둬요! 애초에 왜 구속도 안 하는데요!? 네모 마린한테 지시해서 정체불명 마력덩어리를 조사하는 거야 괜찮은데…… 그게 그거란 걸 알고도 회수하고서, 끝내 무구속 상태로 회복 포드에 집어넣다니! 더구나, 심지어! 손상이 회복됐단 걸 알자마자 침대에 눕히질 않나! 진짜 제정신 아니라고요. 저 죽어도 안 들어갈 거거든요. / 고르돌프 : ……나도 알아. 나도 이게 무시무시한 선택이란 건 안다마다. 하지만, 현재 우리한테 부족한 걸 얻을 기회일지도 몰라. ……현지 조사 중인 (플레이어)의 보고는 아직 없어. 선행상륙한 영령들과 합류하는 데 실패하여, 무슨 위기적 상황에 놓인 걸 수도 있지. 하지만 우리가 뭘 할 수 있겠나? 그레. 파견할 만한 전력조차 없어. 어떻게든─── 어떻게든, 새 전력이 필요하단 말이야. / 뫼니에르 : 그건……뭐, 그 말이 맞는데요. 그렇다고 그 서번트는 아니죠. 아냐 아냐. 무조건 푹찍당하고 땡일걸요. / 고르돌프 : 에이이잇, 조용히 해! 내 마음 속의 툴은 『하라』고 했어! 나는 안 망설일란다, 그리고 당당히 문 너머에 있는 신령을, 겉바속촉 갓 구운 크로와상으로! 반드시 회유해 주겠어! 말리지 마라, 퐁파두르 군! 우오오오오, 될 대로 돼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고르돌프 : 주, 죽고 싶을 턱이 있나! 나는 자네와 교섭이 가능할 거라 보고 여기 선 거야! 자네의 목숨은 내가 건졌어! 나, 나는, 자네한테 큰 빚을 지게 한 거 아닌가! / 카이니스 : ───하아? 뭔 소리냐? / 고르돌프 : 뭔 소리냐 말고─! 실제로 자네는 다 죽은 몸이었어, 거의 죽었다고! 그걸 구한 건 내 용기, 그리고 계산이야! 조금 회복시키고서, 허약할 때 교섭할 계획이었다만! 설마 이렇게 빨리 회복할 줄은……! 고르돌프, 평생의 실수……! / 카이니스 : 허약할 때라니…… 너 새꺄, 그건 교섭이 아니라 협박이잖냐. / 고르돌프 : 엉? 그렇게 되나? 객관적으로 보면? 카이니스 : 그래. 몸 성히 못 움직이는 적한테, "살고 싶으면 노예가 돼라"고 하는 거랑 똑같아. / 고르돌프 : (음, 듣고 보니 그렇군!) / 카이니스 : 나쁘지 않은데. 그게 더 납득이 돼. 선의로 구했다고 지껄였으면 바로 죽였을 거다. 그런데 예상이 벗어났구만? 난 쌩쌩하게 회복됐어. 어떤 마술이나 예장을 쓴 건진 몰라도, 지금 나한텐 바다와 대지에 속하는 권능도 갖춰져 있지. 마력만 좀 먹으면, 알아서 회복된단 말이다. 이거 봐라, 이미 완전회복됐지. 더 도움받을 필요도 없어. 그래서? 뭐랬지, 교섭이랬냐? 어쩔 건데, 이 상황에서. 네가 쓸 카드는 하나도 안 남았어. 너는 뭘 가지고 나랑 교섭할 거냐? / 고르돌프 : 그건……자네의 목숨을 구한 사실로…… / 카이니스 : 그건 들었고. 다른 건? 하나도 없으면 죽일 거다. / 고르돌프 : ……. ……. / 카이니스 : 자자, 죽일 건데. 네가 뭐라 질질 짜든 내 창, 아니, 손이 먼저 닿을걸. 네 어디를 박살내 줄까? 심장? 두개골? 목을 으깬 후 괴롭히는 것도 좋지. 자, 말해 봐라, 칼데아. 너네가 나한테─── 당당히 내밀 건 없는 거냐! 엉!? / 고르돌프 : 으, 으, 으, 음! 포, 포, 포포포세이돈을 잡았지! / 카이니스 : 하? 하!? / 고르돌프 : 우, 우리 최신함 스톰 보더는 말이다! 아틀란티스를 지키던 해신, 기신 포세이돈을 무찔렀어! 어, 어어, 어떠냐! 자네가 그리스 신화의 카이니스라면, 포세이돈 격파는 꽤, 꽤나, 개운한 소식 아닌가!? / 카이니스 : ……. ……. …………………………사실이냐 씹. 아아 젠장할! 새치기당했어! 칼데아 따위한테─── 그 개새끼는! 개같은 해신 새낀! 내가 아는 범인류사의 포세이돈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끝장을 낼 예정이었는데! 젠장! 젠장! 젠장! ……그건 그렇고. 야. / 고르돌프 : 녜입. / 카이니스 : 『포세이돈을 잡았다』. 조금 다시 봤다. 좋은 선언이야. 의외로 진짜 교섭 재능이 있을 수 있겠는데, 너. / 고르돌프 : 그, 그거……고맙군……? / 카이니스 : 5분. / 고르돌프 : 5분. / 카이니스 : 5분만, 안 죽이고 둬 주지. 이런, 4분 55초 남았다. / 고르돌프 ; !!!!!! 자, 잠깐 기다려 봐! 용기를 쥐어짜낸 내 말이 5분의 유예에 불과하다고!? / 카이니스 : 당당해져. 너는 나한테서 5분을 따낸 거야. 뭘 하든 자유야. 튀어도 돼. 헛수고지만. 도움을 불러도 돼. 헛수고지만. 자, 어쩔래. 칼데아의 고르돌프 무지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고르돌프 : …………………………………………. 5분 지나면, 날 죽일 건가? 아니, 나만이 아니라……이 함에 있는 전원을? / 카이니스 : 그래. / 고르돌프 : !!! 그, 그, 그그, 그럼…… 이건, 내가, 무조건 해결을 봐야겠군…… / 카이니스 : 헤에. 해결이 되냐? 네가? 아니, 안 튈 거냐? ……야 콧수염. 넌 등신이지만 똑똑해. 『5분 준다』는 게, 『너만은 놔 주겠다』는 의미란 걸, 너 알고 있지? / 고르돌프 : 아, 아니, 그런 소릴 해도…… 나한테는, 소장으로서의 책임이…… / 카이니스 : 알 바냐. 그딴 것보단 자기 목숨이지. 뭘 멀뚱히 서 있는데. 비참하게, 혼자 달아나. 동료 전원을 나한테 바치고 달아나. 아무도 널 탓하진 않을걸. 어차피 전멸하잖냐, 죽은 새낀 말도 못 해. / 고르돌프 : ……아니, 그래도, 그렇지만─── 책임……나한테는, 책임이─── / 카이니스 : 알 바냐고. 모르거든, 네 책임 따윈. 그거냐, 사령관의 허세란 거냐? 잘 들어라. 이게 마지막이다. 냉큼, 너 혼자 튀어. 그걸 못 알아먹겠다면 어쩔 수 없지. 찝찝해지겠지만, 여기서 너부터─── / 고르돌프 : ───아니! 사령관으로서의 책임이 아니야! 아니, 아니란 말이야! 그 이전의 문제, 그 이전의 문제라고! 아아 젠정, 인정하마, 인정한다마다! 나한테는, 세계를 멸망시킨 책임이 있어! 내가, 구 칼데아 붕괴를 초래한 요인이었단 걸! 나도 안단 말이다! 칼데아 스태프들한테 잘못은 없었어! 인리소각은 칼데아랑 무관한 사건! 그 사건을, 전 칼데아 스태프들은, 고작 수십 명이서 해결할 수밖에 없었지! 그런데, 나는─── 세계가 멸망한 게 너희 책임이란 소릴…… 녀석들은 우수했어. 내가 칼데아 소장이 되지 않았다면, 어디 다른, 훨씬 좋은 상황에서 살아갔을 거야! 그래서─── ───진심으로 싫고 무섭지만, 채채, 책임을 져야, 한단 말이야! 나는 내가 제일 어여뻐! 내가 소중해! 그래서 더욱! 인류의 배신자가 되긴 싫어! 비겁한 내가 되긴 싫다고! / 뫼니에르 : 아재…… / 고르돌프 : 여, 여기서……달아나면…… 안 죽는단 걸 알아도…… 나는, 못 물러나! 못 물러난다고! 신령 카이니스! 자네한테 다시 묻지! 나는 자네랑 교섭이 가능할 거라 보고 여기 있어! 나는 자네 목숨을 구했고, 우리는 자네의 원수인 해신을 이문대의 존재라도 쓰러뜨렸으며, 또─── / 카이니스 : 또? / 고르돌프 : 또…… / 카이니스 : 2분 남았다. / 고르돌프 : 또! 겉바속촉 크로와상이! 있지! / 카이니스 : …………. / 고르돌프 : 겉바속촉 크로와상! 맛있거등!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 카이니스 : 아아, 아까부터 들고 있던 그거. 뭔 독인가 했는데……음식이었냐? / 고르돌프 : 으, 음, 버터를 듬뿍 쓴 완전 칼로리 식품이지. 무, 물론, 우유랑 홍차도 곁들였거든? 크로와상만 가지곤 먹기 힘들 수도 있잖나. / 카이니스 : ──────하. 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냐 그게, 진심이냐! 영령 상대로! 음식!? 바로 나! 살아있을 적엔 참주였던 카이니스! 지금은 신령이 된 카이니스 님을 상대로, 너는! 빵 쪼가리 하나로 교섭을 하겠단 거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 자식, 진짜! 키르슈타리아는 너랑 더 대화를 나눠야 했겠어! 크크크, 하하하하! 너 끝내주게 불손한데 그래! / 고르돌프 : …………. …………그렇게 웃지는 말아주지 그러나. 이 크로와상 먹으면, 툴도 좋은 표정을 보였단 말이야. / 카이니스 : ……………………. 내놔. / 고르돌프 : 엉. / 카이니스 : 그걸 내놓으라고 등신아. / (홱) / 카이니스 : ……우물. ………………헤에. 이런 맛인가. / (고르돌프 후들후들) / 카이니스 : 감사하마. 맛있었다. / 고르돌프 : 흐어…… / 카이니스 : 맛있었다고. 그리고─── 이만큼 웃은 건 이 모습 이래야. 그럼, 승패로 따지자면, 네가 이긴 거지. 신령 카이니스, 무지크 사나이에게 빚을 졌다. 단 하나만, 네 말을 들어주지. / 고르돌프 : 참말인가!? / 카이니스 : 거짓말 안 해. 나는 나를 진심으로 대접해 준 놈을 죽이진 않아. 이래 봬도 왕이거든. 켄타우로스하곤 달라. 뭐든 말해라. 내가 가능한 거라면, 어느 정도 해 주지. / 고르돌프 : ……. ……. …………………………그, 그게, 의견 말해도 되나? / 카이니스 : 오냐. / 고르돌프 : 하나 말고 둘은 어때? 회복 포드 건도 빚으로 치는 건…… / (카이니스 침묵) / 고르돌프 : 어, 어떤가? / 카이니스 : 너 진심이냐. / 고르돌프 : 그, 그게……말이지. 필요하거든! 왜냐하면, 그래, 무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아틀란티스처럼 많은 전력을 만났는지! 선행상륙한 영령들은 안 당했는지! 나, 나는! 우리는! 꼭 필요하단 말이야! 자네가! / 카이니스 : 어, 응. / 고르돌프 : 자네가! 자네라는, 전력이……! 그리고! …………신령 카이니스. 자네가 오른손에 쥔 채 놓지 않는, 그걸 원한다. / 카이니스 : 음─── 내, 오른손? 그러고 보니 내가 뭘 들고 있군. 분명…… 바닷속에서 떠다닐 때, 반사적으로, 잡았는데…… / 고르돌프 : 아르테미스 크리로노미아! 월여신의 파편이지! 자네 손에 있는 그건, 기적이야! ───그게 우리 싸움에는 꼭 필요해. / 카이니스 : 맘대로 해. 이딴 걸 좋아서 들고 있을 리가 없잖냐. / (캐치볼) / 고르돌프 : 아앗, 아깝게시리! 후우, 깨지면 어쩔라 그랬나……. 아니, 안 깨지나. 이거. 감사하지. 고맙군, 신령 카이니스. 이제 우린 싸울 수 있겠어! 실례 좀 하지! (문 개폐음) / 뫼니에르 : 으어어!? 어쩐 일이야 아재, 대뜸 나오곤!? / 고르돌프 : 음, 마침 잘 됐어! 서둘러, 이걸 기술고문한테 넘기도록! 그 후 몇 분이라도 좋아, 스톰 보더의 모든 전력을 써서 방황의 바다 시온 군한테 연락해! 메시지는 이렇게! "마지막 소재가 들어왔다"고! / (문 개폐음) / 고르돌프 : 후우. 이제 부하들한테 맡기면 되겠군. 내 일은 다 끝났어. ……자. 일단락됐으니, 질문하고 싶은 게 있는데. 이건 적으로서 전법을 캐거나, 약점을 알려는 게 아니야. ……내 개인적인 흥미……아니 의문…… 아니군, 귀족으로서의 라이벌 심리 같은 건데. 자네의 마스터, 키르슈타리아 보다임은 어떤 인간인가. 자네가 느낀 범주 내라도 되니, 말해 주지 않겠나? / ───현재. / 고르돌프 : 아무튼, 신령 카이니스는 적이 아니야! 나랑 신령 카이니스 사이에 생긴 신뢰는 언젠가 설명하기로 하지! (플레이어)! 마슈 키리에라이트! 제군이 죽으면 범인류사를 되찾을 수 없어. 그런 합리적인 이유로 나는 내 목숨을 걸었지! 그리고 이겼다! 그게 다야! 이제 제군의 분투를 기대하마! / 기신 데메테르를 γ지점까지 밀어넣겠어! / 마슈 : 네, 마스터! / 전투 재개예요! / 무사시 : 우리한테 주의를 돌리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지! 힘으로라도 예정지점까지 끌고가야겠어! 나는 전력으로 갈게. 내 4도로 부족하다면─── 부동의 5도째로 상대하리라! (척) 무사시 : 신령 카이니스, 귀공한테도 기대해도 되겠지!? 대서양 이문대에, 아니 올림포스에 반기를 드는 셈인데! / 카이니스 : 하, 상관 없어, 놈들이 날 비난할 권리는 없지! 그 놈들이 먼저 배신 때렸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제2부에서는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의 서번트로 등장. 온갖 신성을 싫어하고, 증오하며, 미워하는 카이니스가 순종적으로 따른 이유는 보다임의 희소한 카리스마 때문만은 아니다. 보다임은 자신의 사상인「신대의 재편」의 진상을 자세하게 카이니스에게 전했다. 인간을 모두 신으로 바꿔서 신대를 재편시킨다――― 요컨대, 구시대의 신들은 모두 그 형태를 잃는다. 물론 그리스의 옛 신들도, 카이니스의 분노의 대상인 해신 포세이돈마저! 「좋은걸, 최고의 뒤처리다!」 카이니스는 보다임에게 크게 찬동했다. 그렇다면 이 몸에 보구로 다뤄지는 해신의 가호와 축복, 실컷 써먹어야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6 마스터 : 그런데, 의외라고 하니까, 네가 순순히 칼데아에 협력한 게 의외였어. 시간이 더 걸릴 거라고 예상했는데. 설마 칼같이 넘어갈 줄이야, 얘기 들었을 땐 홍차도 흘렸어. 한 번 진 상대라면 누구든 좋은 걸까? 삐지기도 했지만, / 서번트 : 칼같이 넘어가지도 않았고 진 적도 없어! 그건 포세이돈이 삽질한 결과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카이니스 : ………………. (이걸로 올림포스 기신은 전멸한 건가…… 이 새끼들 알고는 있는 건가. 나랑 공투가 끝났잖냐. 적으로 돌아왔는데, 아주 빈틈투성이구만. ……젠장. 지금 기습 안 할 이유가 없지) ──────. (하는 수 없지. 할까) (척) / 로물루스 퀴리누스 : 카이니스. 자기 주인을 위하여 자신의 긍지를 실추시키지 말거라. 주인에도 종류가 있지. 네 주인은 그 결말을 기뻐할 용자인가? / 카이니스 : 항. 신조 나리는 시력만이 아니라 눈치도 좋군. ───안 해. 하도 한심한 새끼들이길래 마가 낀 것뿐이야. / 카이니스 : 『힘을 빌려주는 건 제우스를 쓰러뜨릴 때까지』였잖냐? 나랑 너네 공투도 여기까지야. 난 먼저 고용주한테 돌아갈란다. 제우스는 뒤졌어. 카오스도 사라졌지. 그 자식한테는 아주 어부지리지. 지금쯤 공상수 앞에서 좋아 죽으면서 뻐기고 있을걸. / 마슈 : ……그랬죠. 카이니스 씨께선, 키르슈타리아 씨의─── / 카이니스 : 그래. 그 허풍쟁이 사기꾼 새끼의 서번트야. 처음부터, 끝까지. 그래도, 뭐시냐…… 그 새끼는 상대할 만한 씹새끼야. (플레이어), 마슈. 너네가 죽어라 싸우기에 걸맞는 남자지. 난 인간을 싫어하는 난동꾼이다만. 그건 단언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카이니스 : ───하. 한심스럽군. 먼저 시비 털어놓고 졌잖냐, 나. 뭐, 근데 됐어. 실컷 날뛰었거든. 소환되고 말았지만, 이걸로 후환은 안 남았어. 칼데아한테도, 그 자식한테도. 잘 있어라, 씹새끼들아! 난 이만 퇴장이다! 먼저 지옥에서───아, (플레이어)는 우리 지옥에는 안 오나. 아니, 뭐 대충 저세상 비슷한 데서 기다리마! 뭐든 다 끝낸 후에 와라! 그땐 조금은 치하해 줄게! 인간 주제에 대단한 짓을 해냈다면서 말이다! (카이니스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카이니스 : 후우...... / (탁 탁 탁 탁 탁 퍼엉) / 카이니스 : 쳇,하아...... / (퍼엉) / 카이니스 : 안되나 음ㅡ 아ㅡ 뭐지? 고작해야...... 밀가루를 조금 굽는것뿐이잖아...... 저번에는 됐었잖아 아앙? 언제까지고 내앞을 버티고 서선...... 썩을놈이..... (꽈악) ........ ........ 까불지 말란 말,이야......──? / 고르돌프 : 에에......? 뭐,뭐를 하고있는건가네 저건? 주방에서 보일리가 없는 마력의 빛 같은게 슬쩍 보인듯한...... 내 기분탓인가네? 그리고 조그마한 폭발음도 몇번인가 울렸지! 그런것보다 지금시간! 심야0시를 넘어선!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어째서 저것이 주방따위에 있는게야!? / 타마모캣 : 빌려주었도다! / 고르돌프 : 빌려!? 빌렸다고!? / 타마모캣 : 도움따위 필요없다 혼자만의 여행이 희망이라면 그럴만도! 그런고로 타인이 방해를 할 수는 없는것이다 멍 / 고르돌프 : Pardon? / 에미야 : 아침까지 주방을 빌리고 싶다고 해서 말이지 마침 내일 준비도 끝내뒀기에 우리로서는 거절할 이유도 없지 / 부디카 : 면포(빵)만들기를 하고싶어 하는거 같아서 도와줄까 물어는 봤거든? / 고르돌프 : (음 빵?) / 부디카 : 그래도있지 참주님(선수)께선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다 라고해서 우리들은 이렇게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중 이라는거야 되도록이면 주방의 물건들은 망가뜨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아하하 이정도라면 어떠려나ㅡ / 타마모캣 : 돈워리다 멍! 걱정할것 없다! 여차하면 에미야가 트레이온이라고? 풀카울이라고? / 에미야 : 뭐어...... 어느정도까지는 보수도 가능하겠지 / 고르돌프 : 어어 그러니까? 저 신령 카이니스 녀석은── 빵을 만들고싶으니 주방을 빌려달라, 라고 / 타마모캣 : 음! / 고르돌프 : 혼자서 할테니 냅둬라, 라고 / 부디카 : 그러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고르돌프 : ─────! 그...... 그런가 (이건...... 그건가......!) (알았다고 알아버렸다고, 세계의 모든것을 깨달았다!) (아니 세계의 모든것까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그 정도의 상쾌함이었다!) (느닷없지만! 나는 이해했다!) (신령 카이니스는.......───) (나의 크루아상을 만드려고 하고 있는게군?) / 카이니스 : 관두련다! / 고르돌프 : !? 에? 어라....... 그만.......두는거야? 설마하던 폭속으로 그만둔거야 카이니스군? / 카이니스 : 앙? / 카이니스 : 뭐야 고르돌프 신소장이잖냐ㅡ 오냐 관둔다 관둬 그딴거 처음부터 만들 수 있을리가 없는거야 아니나 다를까 헤매더라. 주방의 주자를 모르는것도 아닌데 그만 생각해 버렸다고. 나라면 어떻게든 할수있을지도, 라고── ....... ...... 뭐 무리인건 무리인거지 이런이런 이쯤에서 영체화해서 물러가지 방해했네 캣. / 타마모캣 : 이제됐나 멍? / 카이니스 : 그래 / 부디카 : 우리들이 도와줄까? / 카이니스 : 아니 됐어 / 에미야 : 정리는 이쪽에서 해두지 / 카이니스 : 오우 부탁할게 ──그럼 또 보자 / (카이니스 영체화) / 고르돌프 : 아직이다! 돌아와라 신령 카이니스! / 카이니스 : .....................앙? 이새끼 설마 나를 막부른거냐? 신소장님아. 무슨 생각으로 말한건지는 모르겠다만 아니 됐다 무슨속셈인지 알바냐. 나를 얕본거라면─── 죽여주지. 헤에! 나랑 해보잔거냐 에미야! 부디카! / 에미야 : 글쎄 / 부디카 : 그럴의도는 아니였지만 말이야! / 카이니스 : 하핫! / 고르돌프 : 에에잇 전원 그만두지 못할까ㅡ! 조금 불러 세운것 가지고 뭐야 그태도는 자네! 막 부른것 처럼 들렸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말머리에 신령이라고 붙였잖아! 그러니, 존칭이란걸로 이해해줬으면 하는데! 어떠려나!? (그런것보다! 기분이 언짢다고는해도 덤벼드는게 너무 빠르잖아!) 이름하나로 이렇게까지 격노하는건 전에는 없었지, 아마도. 응 아마도 그럴거야) (정말이지, 뭘그렇게 화를 내고......) (아아) (생각처럼 빵이 안구워져서, 인가) (!) (그...... 그런가 그런거였군.......) (신령 카이니스, 아니 카이니스군! 에에잇 이제 마음속으론 멋대로 부를테다 카이니스!) (네놈 그렇게나, 그렇게나!) (그날 입에 댄 크루아상이......!) (잊을수가 없는게로군! 그런가 그런가 하하하 그렇구만!) (발렌타인떄도 한번 만들었을터인데..... 그런가 그런가 한번 더 만들고 싶어졌던게로군!) (하하하 요녀석!) / 카이니스 : ........ ............. ...................존칭 / 이야기는 전부 다 들었습니다! / 카이니스 : 오 플레이어 / 고르돌프 : 오오 그러고보니! 플레이어. 심야까지 관제실에서 편성이 어쩌고 괴로워하고 있었기에 적당히하고 자도록 이라고 소장 명령을 내려서....... ........어째서 자기방에 돌아가지 않은거지? / 좀 따뜻한 음료가 먹고 싶어서 / 고르돌프 : 아 그런...... / 카이니스 : ........참내 할맘이 사라졌어. 거기있는 곳프를 쳐죽이는건 그만두련다.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하게됐네, 에미야 부디카 그럼── 존칭이란건 인정해주겠는데, 그래서? 나를 불러세운 이유는 뭐냐? 고르돌프 / 고르돌프 : 그건...... 뭐라고 할까...... ...... ...... 그렇게까지 거창한건 아니라고 할까. 이런식으로 새삼스래 말하기도 곤란하다만 말하지 않으면 죽을거 같으니 말하겠네! 나는! 내가 도와주지! 너의 빵만들기를! / (카이니스 버엉) / 고르돌프 : 너의 빵만들기를! 내가 도와주지! / 신소장...... / 고르돌프 : ....... ....... 에에잇 이렇게된거 길동무다. 네놈도 돕도록 플레이어! / ㅡ알겠습니다! / 타마모캣 : 주방, 둘러보고 왔다멍! 오븐은 고장나지 않았으니 빵 만들수있다! 힘내라 젊은이! 돈 슬립! 돈 스톱! / 고르돌프 : 음! 아니,자지 말라고 했나 지금!? / 카이니스 : 하하하하하 그거 좋네! 도중에 잠드는 놈은 내가 목을 쳐주지! 그래도 상관없다면 오라고! 고르돌프 · 무지크! 플레이어! ──내 면포(빵)만들기 도와줘야겠어! / (잠시후) / ㅡ다됐다! / 고르돌프 : 흠 흠! 이걸로 완성이다! / 에미야 : 음 이건── / 부디카 : 하─ 이거 참 예쁘게 잘구워졌네 좋은 느낌이야! 좋은데 캣도 신나게 뛰어다니고! / 고르돌프 : 시식은 아직이지만...... 아아, 나는 알수있다. 알아버리고 만다고 제군. 완벽! 완벽하다! 자아 신령카이니스, 지금이야말로 시식을─── / 카이니스 : 크루아상이냐고! / 고르돌프 : ? 그렇다고 / 카이니스 : 당당하게..... 크, 크루아상이잖아 이건. 엣, 설마...... 다른 빵.......? / 카이니스 : 그거야 당연── 라니 아─ 예이 예이 예이 예이 예이 그렇구만! 하하하 그러고보니 나 말을 안했었네! 크루아상이 아니라고! 이녀석은 역시 너무 고상하다고 할까....... 폭신폭신한대다 너무 달다고 할까...... / 고르돌프 : 고상하고 폭신폭신해서 달달한게 뭐가 나쁘다는겐가─ / 카이니스 : 울지마 울지마 미안하게 됐네 아재 아니 그런게 아니라고. 너무 맛있다고 할까...... / 고르돌프 : 그런 퇴짜도 있어!? 아.. 아무튼...... 그런가...... 만드려고 했던건 크루아상이 아니다..... 아, 아아아...... 아아아아.......어찌된일인가......오오오...... / ...... ....... (부───) (부끄러워엇!) (꼴사나운 자신과잉의 노정─!) (애처로운 어릿광대......!) (아니 견뎌라 견디는거다 곳프! 12살때의 생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냉정하게 냉정하게 냉정하게 나는 쿨하게 빵만들기를 도와주는 기계와 같은 존재.......).............................이해했다 나는 터무니없는 지레짐작을 하고 있었나보군. 그렇다면 처음부터 정보수집을 할 필요가 있군! 신령 카이니스여! 네가 원하는 빵은 딱딱한 빵인가 부드러운 빵인가! / 카이니스 : 응? 음~........그렇네.........── 어느쪽이려나 / 고르돌프 : ........ ........ (엄청 애매한걸 이거!) / (잠시후) / 고르돌프 : 헥 하아 단서가....... 전혀 없어...... 일단 지표(가이드)는 신령 카이니스의 안에 있다....... 어렴풋이 이게 아니야 라고 말하는 정도지만....... 정말이지 구름을 잡는것 같군! / 하지만 조금씩 진척되고 있어요! / 고르돌프 : 흠 그럴터이다! 그다지 공들인 빵은 아닌것같다. 라는건 거의 틀림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까진 왔다! / 카이니스 : 우선 구워나 보자고? 우연히 얻어 걸릴지도 모르고 / 고르돌프 : 으음~~~ 건성! 하지만 구두로 얻을 수 있는 정보수집은 한계를 느끼는건 확실하지. 조금 손을 움직여보도록 해볼까 우오오오오오오! 간다 플레이어! 더듬어가는 빵만들기── / 과연 우리들은 무엇을 만드려고 하고 있는 것인가? 알 수 없다. 아무것도. 그것은 이미 전쟁이며 사투였다 고르돌프 신소장은 후에 이빵을 만들기의 고초를 이전 이문대에서의 결사의 싸움에 비유했다고 한다. 말하자면─── 『슈퍼 카르나가 없는 아르주나와의 전투』혹은 『퀴리누스가 없는 제우스와의 전투』 였다고── / ㅡ헤엑 하아........ / 고르돌프 :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하고 싶다만...... / 카이니스 : ....... ...... 미안하네 두사람 다 음─(우물우물) 맛나디 맛난 면포(빵)이군. 갓구운 면포(빵)이란건 맛있군 정말이지.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뭔가 다른단 말이지. 딱하고 안와. 그녀석이 먹은 면포(빵)이란은 아무래도 다른 느낌이야. ㅡ그녀석? ㅡ/ 카이니스 : 엉. 내가 먹었던 면포(빵)이 아니라고. 뭐랄까 어느 바보자식이 옛날에 먹었던 면포(빵)이야. 그다지 대단한건 아니였던 모양이지만 그래도....... 잊을수 없는것, 이라고 할까...... / 고르돌프 : 뭐야 그건 무리군 / 카이니스 : 음 / 고르돌프 : 흔히 말하는 어머니의 맛........ 과는 조금 다른거지만 비슷한거지 신령 카이니스 네가 말하는것은 아마도 인생에 있어서 빛나는 추억의 맛이다 그것만큼은 어떤 명 셰프라도 도달할수가 없지 3성급 가게의 셰프여도 왕가에 종속중인 요리인일지라도 못할거다 사람들마다 다른법이며 어찌하여도 타인으로썬 알수없는것이지 그러니 말이지....... 그...... 뭐라고 할까....... / 카이니스 : ...... ....... ......................아─ 그런,거로,군 고르돌프 아마도 그거다. 당첨이라고. 내 눈앞에 있는 안개같은게 아무튼 강고해서..... 뚫을수 없을거 같단 느낌이였는데...... 이 느낌 아무래도 당첨을 뽑은거 같다고. 빛나는 맛 추억의 맛 그거야── / 고르돌프 : .......아침이 밝아 오는군 미안하지만 플레이어 조금만 더 어울려 주게나. 그 신령 카이니스는 그리 말했다만....... 이렇게 물러서서는 내 마음속의 툴이 탐탁치 않은 얼굴을하리라 생각하네. 아니 오히려 차갑디 차가운 표정으로 『호오......할수있는대도 하지 않겠다?』 라고 말할거 같다네! 결코 표정이 풍부한 호문클루스는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 저도 포기하기 싫어요 / 고르돌프 : 우선은 예상을 범위를 줄여보지! 신령 카이니스가 바라고 있는것은 현대의 빵일터이다! 결코 고대 그리스의 빵은 아니란거지! 즉 그것은 자신의 추억이 아니라....... / 다른 누군가의...... / 카이니스 : ........ / ....... / 카이니스 : ........ ........ / ㅡ그건─ㅡ혹시 키리슈탈리아의 추억? / 카이니스 : ........ ........ ................................그래 / 고르돌프 : 그렇다면 알겠군! 이 승부 보이기 시작했다! 키리슈탈리아 · 보다임의 출신부터 추리해서 녀석이 좋아할법한 빵을 찾아내어 주고 말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긴것과 다름 없지! 귀티가 나면서도 서민감도 있는 빵이겠지! / 카이니스 : 아─ 귀티는 별로 안날거라고 보는데. / 고르돌프 : 어라라아~~~~? / 네버기브업! / 고르돌프 : 어.. 어흠! 아무튼 굽겠네! 에에잇 계속해서 굽는수밖에 없다! / ~다음날 아침~ / 고르돌프 : 이거다! 이 어렴풋이 느껴지는정도의 귀티 그러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 어떤 잼이나 버터와도 어울리며! 웬만한 괴음식이 아닌한 어떠한 요리와도 어울리는! 그야말로 그야말로── 키리슈탈리아 · 보다임 그녀석 본연의 모습을 재현한 빵이라고 할수 있겠지! / 수고하셨습니다.......! / 고르돌프 : 자네도 말이지! 아아 마침내 완성한것이다! 나는 빵 만들기를 통하여 무언가 깨달은듯하다네! 무언가가 보일듯 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지금의 나라면....... 이렇게.......뭐라고 할까! 뭔가 잘 해낼거 같은 기분이 든다! / 둥둥 뜬 신소장......./ 타마모캣 : 잘됐군 잘됐어! 멍더링 멍더풀이다 멍! / 에미야 : 좋은 빵이군 커피와도 어울린다 / 부디카 : 잘됐네── 하지만 응 끝났다면 비켜 비켜! 지금부터는 아침을 만들 시간이야! 자 배고픈 애들이 차례차례 일어날거야! / 고르돌프 : 오오 여기 있었군 주방에서 쫓겨났다곤 하나 식당에서 시식해도 괜찮았다만....... 뭐 찾았으니 문제 없군 신령카이니스! / 카이니스 : 음 / 고르돌프 : 우리들이 이끌어낸 최후의 빵, 궁극의 빵. 시식도 하지않고 떠나면 곤란하다네. 자아── 이번에야말로 시식을 부탁하지 / 카이니스 : 오우 .....그럼 뭐 받아가지. (우물) (우물우물) ...... ...... 아─ / 고르돌프 : 어..어떤가? / ㅡ어때? 카이니스? / 카이니스 : 이야 맛있어 ........................응 맛있네 맛있는걸 고마워 두사람 다. / 고르돌프 : ! !! 해냈어 해냈다고! 마침내 우리들의 궁극의 해답에 도달한것이다! / ㅡ앗싸─! / 고르돌프 : 우오오─! 해냈다고─!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해냈다! 해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카이니스 : ........참나 / ...... ...... ............. ...................... ──우리들 꽤나 화려하게 죽이려고 했었었지? 그렇지 꽤나 화려하게 저질렀지 칼데아와 나. 서로 만전의 상태는 아니였지만 봐주는거 없이 실컷 싸웠지. 전신전령 진심을 다한 전력이였다 서로 봐주는거라곤 일절 없이 죽이려고 했거늘 이렇게나 필사적으로── 나를 위해서 너의 면포(빵)을 찾아대고 있어 뭐랄까......... 터무니 없는 바보녀석들이라고 바보지 바보 왕바보야 끝을 모르는 바보들이야. 뭐가 궁극의 해답이란건지. 이것저것 구워본건 좋은데....... 결국 이것도 저것도 너의 면포(빵)이 아니었나봐 하지만 뭐....... 바보녀석들이 바보짓 하고 있을뿐인 이런 소소하고 쓰잘데없는.......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라도....... 너는 눈을 반짝이면서 듣겠지 그렇지? 마스터 아니 더는 마스터가 아닌가 ──그냥 키리슈탈리아 · 보다임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퍼시벌 : ……음, 왠지 바다 쪽이 소란스러운걸. / 패션립 : ……응? 이 소린 뭐지? / (부우우우우우우우) / ??? : 비켜 비켜 비켜─! / 마슈 : 위혐해요, 립 씨! / 패션립 : 꺄앗? / 에레쉬키갈 : 저게 뭐람. 수상 바이크를 탄 카이니스하고, 모드레드는…… / 테노치티틀란 : 서핑보드 같은 걸로 물을 분출시키면서 날고 있네, 요. / 니키티치 : 으음. 난생 처음 보는 탈것이다만─── / 날잖아─! 저게 뭐지!? 플라이보드란 건가 봐! / 퍼시벌 : 응. 수상 바이크와 연결된 호스로 흡수한 물을 보드에서 분출하여…… 그 반동으로 하늘을 나는 새로운 마린 스포츠. 나는 사전에 두바이의 액티비티를 조사해서 아는 건데, 마스터는 원래부터 알고 있었나 봐. 역시 마스터, 박식한걸. 하지만, 그건 그렇고─── 저건 좋지 않아. 물놀이는 즐기는 사람들이랑 거리가 너무 가까워. 주의를 줘야겠어! / 모드레드 : 웃효오─! / 퍼시벌 : 그럼 안 돼, 모드레드! 위험해! / 모드레드 : 으엑, 퍼돌이! 저 녀석도 와 있었나. 하지만─── 하나도 안 위험하거든!? 드디어 스피드가 쫙 올랐단 말이야, 여기서 재미없게 멈출 수 있겠냐고! 속도 올리자, 카이니스! / 카이니스 : 오냐! 간다아! / 퍼시벌 : 큭, 속도를 더 올라다니! / 카이니스 : 걱정하지 마! 난 지금 라이더 영기, 사고는 결코 안 일어나! / 퍼시벌 : 아니, 그건 이유가 못 돼. 만일의 사태는 누구한테나 생길 수 있는 법이야. 그리고 생각을 해 봐. 문제는 위험성뿐만 아니라, 소음과 위압감만으로도 공공민폐가─── 듣지도 않는구나! / 새 망나니도 왔나 봐 / 퍼시벌 : 뭐라고? / 나타 : 유사 비행 존재 발견. 의문─── 승부 도전? / 모드레드 : 오? 헷, 재밌구만! 답은 물론 예스야! 스피드 승부 한 판 가 보자고! (부웅) / 퍼시벌 : 큭, 어마어마한 기세로 날아갔어. 저래선 목소리도 안 닿나……. / 패션립 : 아으─, 흠뻑 젖었어요……. / 어서 와. 자 수건 / 패션립 : 고, 고마워요……. 그게 아니라, 뭔가요, 저 사람들! 저 사람들 때문에 모두랑 함께 물놀이를 더 즐길 예정이 틀어졌어요. / 테노치티틀란 : 뭘 잊은 것 같았는데. 저게 있었, 죠. / 마슈 : 이 아름다운 고급 비치에 존재하는 문제. 그게 저 폭주족일 가능성은…… 아뇨, 이건 오래된 자료의 호칭이죠. 지상을 달리는 것도 아니니 맞는 호칭인지도 의문스럽네요. / 퍼시벌 : 그러게. 뭐라 부를지 영 어려운걸. ……카멜롯에선 자주 보던 광경이지만. / 에레쉬키갈 : 호칭 같은 걸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야. 아무튼 문제로 보이는 걸 발견했으니, 일단 그 사람한테 보고해야겠다. (전원 끄덕) / 아르토리아 룰러 : 이 해변은 전체적으로 아주 좋다. 단, 모드레드와 그 친구들이 생각 없이 노는 점만큼은 다소 위험하다─── 과연. 역시 그런 결론에 달하셨습니까. / 테노치티틀란 : 그 반응. 아니, 그 이전의 태도만 봐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나 보네요. 그러고도 규제도 처벌도 산 제물형도 안 하고 방치하다니…… 팔불출인가요? / 아르토리아 룰러 : 물의 정령. 통렬한 진언은 거기까지 하십시오. ……어느 정도만 그런 겁니다. 애당초─── 이 두바이라는 땅의 좋은 점은 룰의 엄격함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재정자인 저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BB가 지배하여 바뀐 부분도 있을 수는 있겠으나, 본질적인 분위기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 엄격함이 전세게에서 오는 민중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지요. 그리 판단한다면…… 그 말대로 그것을 간과해선 안 되는 게 맞겠습니다. / 에레쉬키갈 : 그런데 지금까지 방치했구나. / 아르토리아 룰러 : 물론 전부터 주의하긴 했습니다만, 속도가 빨라서─── 그자들을 잡는 데에는 그만한 수고가 들 것이라 판단했기에, 대응을 뒤로 미룰 수밖에 없어진 겁니다. 창피할 따름입니다만. 이 바다의 집(에항웬)도 세우기만 하면 그만인 것이 아니라, 원탁에게 맡길 일이 많다 보니. / 그럼 오늘은 일손이 늘었으니 괜찮겠구나 / 아르토리아 룰러 : ……. ……. 그 말씀은─── 그자들을 잡는 것까지 여러분이 도와주시겠단 겁니까? / 패션립 : 조, 좋은 생각이에요. (플레이어) 씨가 하겠다면 저도……! 그 사람들 때문에 귀중한 하루를 망쳤으니까요! 최고의 수영복을 받아서 운도 마음도 커진 제가 꽉 잡아서 혼쭐을 내 줄래요……! 맡겨 주세요! / 에레쉬키갈 : 스위치가 켜진 건 립뿐만이 아니야. 그야말로 한 배를 탄 입장이지. 당연히 우리도 협력할게. / 퍼시벌 : 그럼 왕이시여. 저희는 구체적인 대응에 나서고자 합니다만…… 원탁은 역시? / 아르토리아 룰러 : 그래. 보다시피 몹시 바쁜 실정이다. / 아르토리아 룰러 : 캐셔, 상품 진열, 컴플레인 대응, 서핑보드 등의 렌탈 대응, 액티비티 접수…… 할 일이 많은 데 더해, 피크 타임이 찾아왔기에 원탁은 움직일 수 없다. 허나…… 기사 퍼시벌. / 아르토리아 : 가장 움직이지 않는 자라도 한 번이라면 움직일 것이다. 고로 기회를 만들어라. / 퍼시벌 : ───예. 명을 받들겠나이다. / …………? / 퍼시벌 : 실례, 이건 아마 마무리 얘기일 거야. 우선 구체적인 작전을 세워야겠어. / 마슈 : 그렇죠. 아까 보기론 카이니스 씨의 그 수상 바이크와 모드레드 씨의 플라이보드는 상당한 속도가 나오는 것 같아요. 어떻게 따라잡고 어떻게 멈출지, 그걸 생각해 봐야 할 거라 봐요. / 아르토리아 룰러 : ……그 전에 정해 둘 것이 있습니다. / ……뭔데? / 아르토리아 룰러 : 그자들의 호칭입니다. / 마슈 : 호칭이요? 하긴 저희도 두 분을 폭주족이라고 불러도 될지로 얘길 나누긴 했는데요……. / 아르토리아 룰러 : 괜히 멋들어진 명칭이 붙기라도 하면 그걸 모방하는 어린이도 언젠가 나타날 겁니다. 고로 명칭을 붙여야 합니다. 그자들이 듣기 불편해할, 한심한 명칭으로…… ……쪽팔리는 반항기즈는 어떻습니까. 마스터. / 괜, 찮네? / 아르토리아 룰러 : 마스터는 와닿지 않으시는 모양인데…… 귀공은 어떤가. 기사 퍼시벌? / 퍼시벌 : 좋은 명칭입니다, 왕이시여! / 아르토리아 룰러 : 음. / 에레쉬키갈 : (진심인지 눈치 본 건지 판별이 안 되는 것이야. 이게 프로 원탁인 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마슈 : 이 소리는…… 왔나 봐요! 여러분, 준비해 주세요! / 모드레드 : 이얏호───우! 파도를 타는 것도 좋은데 말이다, 역시 바다 위를 물로 날아다니는 건 색다른 상쾌함이 있구만! / 카이니스 : 좋은데! 바다 따윈 어차피 우리의 발판이야, 발판! 이걸 보면 포세이돈 새끼도 이를 갈 것 같구만! 하하하하! / 나타 : 질리지도 않고 또 등장. 저번 결판 나지 않음. ───재전? / 모드레드 : 당연하지! (뭐, 룰이고 뭐고 정한 게 없으니까 결판이 날 리가 없지만─── 이 녀석이랑 전력으로 속도 경쟁을 하기만 해도 다 상관없어지니까 됐어!) / 카이니스 : 음, 잠깐. 뭔가 이상한데. 이건─── / 모드레드 : 야, 왜 그래! 파워가 떨어졌잖아, 바이크 고장났어!? / 카이니스 : 아니. 흡수구가 물을 흡수하지 않고 있어. 젠장. 우리의 진행 방향에 있는 바닷물만 싹 사라져 있─── 아니, 압축되어 있어───! / 패션립 : 자, 꽉꽉. 다른 방향으로 꺾어도 소용없어요. 이 모양으로 이렇게 압축하면, 얍. 어떤가요, (플레이어) 씨. 저, 잘하고 있나요? / 아주 좋아! 나이스 트래시&크래시! / 마슈 : 립 씨의 스킬로 바닷물을 대규모 압축하여 수상 바이크의 움직임을 저해하는 것과 동시에…… 플라이보드의 부력을 만드는 물을 공급하기 힘들게 하는 작전. 잘 풀리고 있어요! / 립, 이런 것도 가능하구나! / 패션립 : 에, 에헤헤. 실은 저도 놀랐어요. 원래 평소 일반 공간에선 이렇게 잘 안 되는 데다, 이런저런 오류도 일어나는데…… 지금은 왠지 모르게 가능할 것 같길래 해 봤어요! 아마 수영복 파워 덕분이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에레쉬키갈 : 이제 그물로 몰아넣는 일만 남았어. 고기잡이라면 맡겨 줘! / 니키티치 : 나는 애마로 나타 쪽을 맡으마. 후후, 기대되는군! / 마슈 : 잘 부탁드릴게요! 이런저런 불확정 요소도 남아 있지만 모두가 힘을 합치면, 분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요

*35 마슈 : 물론 괜찮아요! 립 씨께선 후방 지원을 맡아 주세요! / 퍼시벌 : 문제는 없지. 내가 저 애 몫까지 싸울게. 같은 원탁으로서, 모드레드와 그 친구들…… 아니, 쪽팔리는 방항기즈의 만행은 내가 저지하겠어! / (번쩍) / 퍼시벌 : 자, 벌 받을 시간이야! / 모드레드 : 젠장할─, 어떻게 된…… 뭣이이! / 퍼시벌 : 모드레드! 개방감 넘치는 이 바다에 마음이 풀어진 걸 수도 있겠지만, 너무 과했어! / 모드레드 : 너, 너야말로 개방감이 대폭발했잖아, 퍼시벌! 일로 오지 마─! / (배틀) / 모드레드 : 젠장, 뿌리칠 수가 없어. 네가 탄 그건……! / 퍼시벌 : 귀공이 프리드웬으로 파도를 탄다면 나도 방패로 파도를 타면 그만! / 모드레드 : 칫. 퍼돌이, 최근에 갑옷 어깨 부분에 붙이고 있었지. 마력으로 조종하면 보드를 대신할 수야 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카이니스 : ───! 포위망에 허점이 있어. 육지에 꼬라박는 꼴이 되지만, 뚫고 가자! / 모드레드 : 이렇게 된 거 하는 수 없지! / (부우웅) / 모드레드의 목소리 : 헤헤─! 거 안 됐네, 꼴 좋다─! / 퍼시벌 : 임무 완료. 뒷일은 맡기겠습니다. / 모드레드 : 이대로만 가면 지상에서도 어느 정돈 날 수 있겠지. 그것도 좀 즐기면서 도망치면, 딱─── / 카이니스 : ……젠장. / 모드레드 : 엉, 왜 그래? / 카이니스 : 당했어. 묘하게 간단히 돌파했단 생각은 했는데…… 이것도 작전이었나. 아무래도 우린 내몰린 모양이야. 앞을 봐. / 아르토리아 룰러 : ……. ……. / 모드레드 : 으에엑───, 아바마마! 마, 망했네, 방향 돌려! 저기에 꼬라박는 것만큼은 피해, 카이니스! 안 그럼 우리가 죽어! 물리적으로! / 카이니스 : 이제 와서 가능할 리가 없잖아! / 아르토리아 룰러 : 반성할 시간이다. 모드레드 경. 아니, 쪽팔리는 반항기즈. / (첨버어엉) / 모드레드 : 개…… 개촌스러……. / (털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오키타 J 소지 : 이야─, 두바이 하늘을 초음속으로 질주하니 아주 상쾌하네요. 중간에 놋부를 떨궜지만요! 우와앗!? / (삑삑) / 나타 : 이곳은 고속 비행 제한 구역. 충돌하지 않아도 소음 등 문제 있음. 또 불법 투기도. 벌금 징수. / 오키타 J 소지 : 금시초문인데요─!? 바, 반값으로 안 될까요? / 카이니스 : 하하, 그런 쬐끄만 요트로 멀리까지 나갈 생각이냐! 전복되기 전에 냉큼 돌아가! / 모드레드 : 빌어먹을, 내가 왜 이런 짓을……. 그래 그래 짜식들아, 배 위라고 해서 염장 지르지 마라! 단속 대상이야, 지금 당장 안 떨어지면 프리드웬 갈긴다 짜샤아아! / 갱생……했는진 모르겠지만 부지런히 일하는 모양이야 / 마슈 : 그런가 봐요. 아르토리아 씨, 엄벌에 처하시나 했는데, 의외로 관대한 조치라서 다행이에요. 일손 부족을 보충하기 위한 현지 보안요원, 고기동 경비대로 등용…… 교통 질서를 지키는 오토바이 대원은 모두 실력 있는 라이더라 들었어요. 그 예시를 들어 단언하자면 두 분은 최적의 인재예요. 역시 통치자다운 판단이죠. / 퍼시벌 : 물론이지. 창을 드신 왕이라 할지라도, 한술 더 떠서 재정자가 되신 왕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왕이란 점은 변함이 없으니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특히 강한 포세이돈의 은총을 받은 결과로 영격이 대폭 상승한 상태로 영기가 구성되어 있다. 더는 영령의 격에 그치지 않고…… 소환된 전사 카이니스는, 신령 서번트로서 현계 하게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9 마카리오스 : (카이니스는 초고속 이동으로 갔나. 헤르메스 신도 놀랄 날렵함인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카이니스 : 위다, 여우 새꺄! (촤악) / 카이니스 : 핫! 한 방 먹여줬다! 아주 좋아, 칭찬해 주마! 사무라이녀! 내가 기습을 좋아한단 걸 어디서 들었냐! / 마슈 : 고공낙하 공격!? 카이니스 씨, 어느새 초도약을…… 아, 아뇨! 신령 카이니스의 일격으로, 적성체를 격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이 견고함! 이 부동! 네년의 방패를 덮은 빛, 그건……!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아테나의 수호(아이기스)!? 말도 안 돼! 오디세우스가 죽은 지금, 신기 아이기스는 이 이문대에 단 한 기도 존재하지 않을 텐데! / (치지직) /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 : 그렇다, 진짜 아이기스는 아니지…… 하지만, 아테나 신의 마지막 권능…… 승리의 권능(니케 소피아)……테오스 크리로노미아 군체를, 순수 추출하여…… 입으로 섭취한 후…… 최적의……성질로, 변화, 시키지…… 신비가, 대접한 식사에…… 후, 후후……넣어, 둔, 거다……!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 / (치지직) /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 : 그리고…… 영령, 아니, 신령 카이니스……! 오지랖임은, 알고 있다만…… 그 영기, 포세이돈의 권능과, 동기가 약하더군…… ……따라서, 살짝. 건드렸다. 용서해다오. 고고한 참주. /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 기동 종료) / 카이니스 : 칫. 불만 늘어놓기도 그렇구만. 먼저 죽으면 아무 말도 못 하잖냐, 등신아. 그러니 불만은 나중에 내뱉기로 하고, 지금은 이 개같은 해신 새끼의 소용돌이치는 힘을─── 사양 않고! 써 주마! / (화아아악) / 카이니스 : 핫! 잘들 봐라, 쌍둥이 자리의 디오스쿠로이! 잘 가다듬어진 내 창─── 거친 신령 카이니스 나가신다! 아틀란티스에서 진 빚, 꼴사나운 역정으로 보인 추태! 여기서! 한꺼번에! 박살을 내 줄 테니 각오해라!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신기, 해신의 삼지창(포세이돈 트라이던트)의 기척!? 영격을 올린 건가! 오라버니! / 디오스쿠로이 :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에 불과한 몸으로, 신기를 바라는 의미가 있단 말이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카이니스 : 핫! 일직선으로 날아오는 거냐! 그거 편하군! 한참 발을 묶어준 답례로, 내가 한꺼번에 날려주겠어. 야, 쌍둥이! 이 비행기계 좀 쓴다! / 마카리오스 뭐!? / 카이니스 : 냄새로 알거든. 아니냐 쌍둥아! 이 놈은 아테나랑 헤파이스토스 냄새가 나! 팍팍 주입된 크리로노미아, 여기서 다 써 주겠어! / (번쩍) / 아델레 : 상관 없어요! 추격을 뿌리칠 수 있다면 부탁드릴게요! / 카이니스 : 대답 좋군! 간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바다의 신, 미쳐 날뛰는 대해일(포세이돈 메일슈트롬)』! / (쏴아아아아아) / 마슈 : …………!? 저, 적이 다 소실됐어요! 추격하던 적성반응, 모든 개체가 사라졌어요! / 카이니스 : 뭐……!? 라고……!? / 무사시 : 네가 놀라면 어쩌잔 건데!? / 카이니스 : 두세 방은 갈길 생각이었는데…… 아니 뭐, 다 쓸어버릴 예정이었는데 진짜 해낸 거냐, 내가! 하하! 아주 쌩쌩한데 그래! 나쁘지 않아, 이대로 제우스 앞까지 가자! / (부우우웅) (덜컹) / 칼리굴라 : 해신의 분노에 도움을 받았지만, 대가가 크군. / 홈즈 : 그런 모양이군. 기체가 제어를 잃어가고 있네─── / (끼이이이이) / 마카리오스 : ……젠장, 키가 안 먹혀! 대제단까지 안 닿아……그래도, 어떻게든……! 궤도대신전까지 가겠어!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덜컹) / 홈즈 : 이거 추락하겠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대마력: C. 영창이 2소절 이하인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의례주법 같은 대규모 술식은 막을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4 광화: EX. 포학한 영령인 카이니스는 이번 현계에서 특수한 광화를 가지고 있다.평소에는 이성을 유지하지만, 축적된 분노가 일정 수치를 넘어서게 되면 모든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창의 폭풍이 되고 만다. 마스터조차 죽일 뿐만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마스터를 살해하여 현계를 끝내려는 경향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5 해신의 신핵: B : 영령인 카이니스는 신핵을 본래 지니지 않지만, 해신 포세이돈은 그 영기에 특별한 은총을 내렸다. 희소한 특례로써, 서번트로 소환되는 카이니스는 의사적인 신핵을 가지고, 영령이 아니라 신령 서번트의 영격을 가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6 괴력: B+. 일시적으로 근력을 증폭시킨다. 원래는 마물, 마수만이 지니는 공격 특성. 사용하면 근력이 1랭크 향상된다. 지속 시간은 “괴력”의 랭크에 따라 다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7 약탈의 창: B. 힘에 의한 약탈·찬탈에 집착하는 참주로서의 존재 방식을 나타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8 해신의 편애: A : 불사성을 동반하는 절대방어. 개념방어. 본래는 상시 발동형의 보구지만, 본작에서는 스킬로 표현되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9 영기재림을 진행하면, 보구(본작에서는 스킬로 표현)인 해신의 가호와 축복이 짙게 드러나서 카이니스는 생전의 자신에 가까운 모습을 얻는다. 즉 위대한 해신 포세이돈을 닮은 장엄한 갑옷을 두른 빛나는 비할 데 없는 존재――― "불사신의 전사"의 모습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50 이아손 : !! 마스터! 드레이크에게 받은 그걸 줘! / [그거라니, 그…?] / 이아손 : 그래, 그거! 줘! …와봐라, 이 성난 말아! / 카이니스 : 뭘 쥔 건지는 모르겠다만… 마무리다, 이아손. 이걸로 지긋지긋한 인연도ㅡ 끝이다! / 이아손 : 끝나는 건, 네년 쪽이라고! 카이니스! / 카이니스 : !? / (이아손 공격) (카이니스 출혈) / 카이니스 : 뭐, 라고ㅡ? / 마슈 : 카이니스…… 작지만 부상을 입었습니다……! / 이아손 : 흥, 역시 그렇군. 너의 보구는 완전히 간파했다. 카이니스! / 카이니스 : ……! / 이아손 : 너의 전설을 떠올리고, 이해했다. 그 만능의 방어를 자랑하는 보구는, 네가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거지? / 카이니스 : ……! / 이아손 : 그래… 그 포세이돈이 준 축복, 그게 보구였던 거구만! / 카이니스 : 그 이름을…… 말하지 마라아! / 이아손 : 핫! 포세이돈에게 울며 매달려서 손에 넣은 보구인가! / 카이니스 : 죽여… 주마! / 이아손 : 포세이돈의 이름이 나온 순간에, 격앙하는 게 너의 치명적인 결점이다. 왜 나의 공격이 너에게 통했을까? / 카이니스 : ㅡㅡㅡ큭! / 이아손 : 받아라, 오리온!! / 오리온 : 오오오오오오옷!! / (오리온 공격) / 카이니스 : 뭐라고…!? / 오리온 : …이걸 지닌 것만으로, 공격이 통할 줄이야! / 이아손 : 그래. 그게,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마지막 선물이다. / 카이니스 : ……! / 이아손 :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 해적 녀석. 포세이돈의 소중한 걸 날치기했다는 모양이야. 핫, 해적다운 교활한 면모다만… 덕분에 돌파구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내 공격은 가벼운 상처였지만, 오리온의 공격은 묵직하게 먹혔겠지? 그 이유는, 대답할 필요도 없을 거야? / 카이니스 : 그렇군…… 네놈은…… 그 개같은 놈의 자식이었던 거냐아!! / 이아손 : 오리온! 너에게 모든 게 달려있다! 네 공격이라면 대 특공이야! 저 녀석의 보구라 해도, 영구불변할 리는 없어! / 오리온 : 그래! 박살을 내주마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내 보구『해신의 편애(포세이돈 블레싱)』의 본질은 방어에 속하는 가호와 축복이지만, 공격에 대한 가호와 축복을 별도로 구상화한 게 이 창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인연예장 설명

*52 해신의 편애(넵튠 블레싱). 랭크: B / 종류: 대인보구 / 범위: 0 / 최대포착: 1명. 넵튠 블레싱. 해신 포세이돈에게 순결을 빼앗긴 뒤, 바람대로 남자로 변했을 때 부여받은 축복. 강철의 칼날을 아랑곳하지 않고 찔려도 베여도 상처를 입지 않는 불사신의 몸. 어떠한 무기 공격이든 카이니스는 무효화하지만, 대질량이나 방대한 에너지의 면 공격은 무효화하지 못한다. (대성보구 이상의 전체 대미지를 무효화하지 못한다). 본 작품에서는 스킬로 표현됐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3 카이니스 : 자 그럼, 우리는 탑을 좀 둘러보고 올까? 북극권이라면 원래 바다이기도 할테니. / 쿠 훌린 : 아~ 그래그래. 바다를 건너는 권능이었던가. 뭐, 이쪽도 어느정도 응용할 수 있어. 아예 탑 내부까지 침입할 수 있을 확률은 높진 않지만. 근처를 둘러보는 정도라면 할 수 있겠어. 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해신의 편애: A. 불사성을 동반하는 절대 방어. 개념 방어. 부차적 효과로 바다를 건너는 권능을 행사 가능함. 이것으로 이문대조차 건널 수 있다. 원래는 상시 발동형 보구(후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5 『비상하라, 나의 금빛 큰 날개』랭크: A. 종류: 대군보구. 사거리: 1~50 최대포착: 100명. 라피타이 카이네우스. 자신의 존재 그 자체를 보구로 승화시킨 대군보구. 죽는 순간 모습을 바꿨다는 "황금 날개를 지닌 새"로 변신하여 비상하면서 돌격하여 적진에 대미지를 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56 여성형의 서번트로 현계. 진명도 여자로서 살아온 시절의 카이니스다. ……카이니스는 죽을 때, "황금 날개를 지닌 새"로 모습을 바꿨다고 한다. 그 담화는 이번 현계에서도 보구로 다루고 있지만, 그 보구가 내포하는「육체의 자유변화」라는 특성이 폭주하고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 여성의 육체로 현계 하거나, 몸에서 풍기는 짐승 같은 특징은 어쩌면 그 때문일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57 『바다의 신, 날뛰는 대해일』랭크: EX 종류: 대성/대해보구 사거리: 1~70 최대포착: 600명 /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지상이든 공중이든 관계없이 초질량의 대해류로 대상을 분쇄한다. 그냥도 강력한 공격계 보구지만, 물 위나 물속, 대량의 물이 근처에 존재하는 상황이라면 공격 위력이 더욱 증가한다. 해신 포세이돈이 가진 대신의 권능의 극히 일부를 한정 재현한 것이며 본래는 대국보구, 어쩌면 그 이상의 초대한 효과범위를 가지고 있다고 보인다.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8 해신의 삼지창 : 내 칼날은 신의 칼날이야. 이른바 신의 무구, 해신의 삼지창! 이놈도 일종의 보구란 녀석이지. 내 보구『해신의 편애(포세이돈 블레싱)』의 본질은 방어에 속하는 가호와 축복이지만, 공격에 대한 가호와 축복을 별도로 구상화한 게 이 창이지. 본래는, 바다의 모든 권능을 지배할 수 있는 쩌는 신조병장이란 말이다만…… 뭐, 그리 기대하지 말라고. 내 장비로 존재하고 있는 이상 권능을 쓰려면 제약이 걸리지. 너무 쓴다면, 아니 맨정신으로 권능 따위 쓰겠냐! 신핵이 부서져서 뒈질 텐데! 계약하고 있는 네 놈도 곱게 안 넘어간다고. 뭐? 걱정해주는 거냐고? 뭐가 어떻게 되면 그런 말이 되냐고! 쳐 죽여버린다 네 놈! 아니. 죽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인연예장 설명

*59 하하 그래 이거다. 신령 카이니스 여기 있노라. 이걸 봐라 포세이돈 트라이던트 진품이다. 가호가 실체화 된 황금 갑옷 그리고 트라이던트. 이것들이 모여서 나는 정진정명 불사신의 신령 카이니스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3차 영기재림 대사

*60 고르돌프 : 으, 으음. 역시 대단하다고 해 두지. 수영복으로 영기가 바뀌었다곤 해도, 전투력에 지장은 없는 모양이야. / 카이니스 : 뭐, 난 나니까. …그래서. 수수께끼 풀인지 하는 건 성미가 안 맞걸랑. 미안하지만, 그쪽은 멋대로 해. / 고르돌프 : 음, 뭐 적재적소라는 말도 있으니. 신령 카이니스는 전투의 중심이 되길 기대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기승: EX. 카이니스가 타는 것은 수룡―― 전설상의 큰바다뱀(大海蛇)(시 서펀트) 용종의 아종이다. 아종이라고는 해도 용종을 자유자재로 타기 때문에 기승 스킬 랭크는 규격외가 됐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2 비치 크라이시스(포세이돈): EX 비치 플라워, 비치 크라이시스 등의 여름 영기 스킬과 언뜻 비슷하나 전혀 다른 스킬. 아름답게 완성된 소녀의 모습에 끌린 자는 모조리 해신의 저주를 받는다. “평소와 노출도 별반 다를 바 없는데 어째서 이런 스킬이?” 라고 말하면서 퍼거스는 저주받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3 해왕류: B. 야규 타지마노카미와 함께 공동개발한 오리지널 전투술. 물가의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카이니스가 말하길 “이런 건 애들 장난이다, 장난”. 절차탁마하여 만들어 낸 것도 아니고 후세에 남을 만한 것도 아니다. 한번 해 볼까. 음, 해 보지. 그렇게 시도해 본 것뿐인 장난. 한여름의 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4 서머 타임 컴뱃: B+. 여름의 칼데아 임시 보안요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이 형태를 이룬 스킬. 전투 성능의 증강. 특히 물가에서 전투 시에는 추가 보너스가 부여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5 『질주하라, 나의 바닷빛 송곳니(大牙)』[시 서펀트 스톰 블루] 랭크: B+. 종류: 대인보구. 범위: 1~50. 최대포착: 1명. 시 서펀트 스톰 블루. 탈것인 수룡으로 해상을 질주하며 전력 투척. 발하는 작살은 수룡과 같은 형상의 마력을 두르며 대상을 직격하여, 격파한다. 물가에서 진명 개방 시에는 공격력이 강화된다고 한다. 또한 사용되는 작살은 랜서일 때의 보구 『해신의 삼지창』이 변화한 것. 제3영기재림 시의 외관으로 그 편린을 엿볼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6 키르슈타리아 : ───이게 내 계획의 정체야. 이해해 줬어? / 카이니스 : 너─── 너 이 새끼, 뭔 생각이야!? 그딴 얘길 나한테 해서 어쩌잔 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올림포스를 배신하는 거잖냐!? 내가 대처할 문제가 아니거든, 이건!? 애, 애초에, 그런 비밀 얘긴 더 고분고분한 놈한테 해! 디오스쿠로이 같은 새끼들 있잖아! / 키르슈타리아 : ……난감한데. 그래서 가장 신뢰가 가는 영령한테 털어놓은 건데…… / 카이니스 : ───내, 내가 신뢰가 갈 리 없잖냐? 아까 『난 남자를 안 따른다』고 했는데, 그거 뻥이거든! 남자든 여자든, 인간이든 신이든 안 따라! 즉 아무한테도 안 따를 거라고! 내가 왜 이딴 몸이 됐는지 알 거 아니냐. 신이고 인간이고 못마땅한 살육자잖냐!? / 키르슈타리아 : 그래. 너는 신의 횡포와 결함을 증오하며, 약자인 자신을 증오했고, 약자인 인간을 증오했어. 몸을 찢어발기는 듯한 분노와 실망 속에서, 자결을 택하지 않고, 누구보다도 증오하는 해신에게 자신을 더럽힌 대가를 요구하여, 신령이 되었지. 해신과 동일한 『신』이 되기 위함이 아니라, 다시는 자신에게 절망하지 않고자. / 카이니스 : ───아는 체 하면서 내 얘기 하지 마. 이 몸이 운석으로 으스러지는 한이 있어도, 분노만 가지고 네 심장을 꿰어 버리겠어. / 키르슈타리아 : 물론, 각오하고서 하는 말이야. 하지만 운석을 걱정할 필요는 없어. 말했지? 다음엔 네가 이겨. 이거 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카이니스 : 나는 범인류사 신들을 용서 못 해. 이 이문대 신들도 인정 못 해. 인간도 똑같아. 어떤 속성이든, 결국 정신 사나운 원숭이에 불과하지. 하지만─── 네 계획은 끝내주더라. 끝내주게 돌았어! 좋아, 그 꿍꿍이에 동참해 주마, 키르슈타리아. 난 널 맘대로 이용하겠어. 너도 날 맘대로 써먹어. ……나 참. 『올림포스를 지킨다』『신대를 부활시킨다』랬냐. 후───크크, 아하하하하핫하! 말은 하기 나름이란 게 바로 이거구만! 이런 지독한 사기가 어딨냐! 제우스도 별 미친 놈이랑 손을 잡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마스터 : 그런데, 의외라고 하니까, 네가 순순히 칼데아에 협력한 게 의외였어. 시간이 더 걸릴 거라고 예상했는데. 설마 칼같이 넘어갈 줄이야, 얘기 들었을 땐 홍차도 흘렸어. 한 번 진 상대라면 누구든 좋은 걸까? 삐지기도 했지만, / 서번트 : 칼같이 넘어가지도 않았고 진 적도 없어! 그건 포세이돈이 삽질한 결과야! / 마스터 : 그럼, 이유가 뭐야? / 서번트 : ……………………. …………그게, 칼데아 대빵 놈이 말야. 네 얘기를 들려달랬어. 『키르슈타리아 보다임의 능력이 아닌, 그 자가 현재 어떤 인간인가를 알고 싶다』더라. 오랫동안 힘을 빌려준 이유는 바로 그 점이었지. 뭐, 빚이니 뭐니도 있었다만…… / 마스터 : 그건 수지가 안 맞는걸. 아무 보상도 없지 않았어? / 서번트 : 그렇지도 않아. 나도 대가로 시계탑 시절 네 얘기를 지겹도록 캐물었거든! 타고난 왕성은 개뿔이, 웃기고 있네! 너만큼 겁많은 데다, 신중하고, 끈덕진 새끼가 무슨 왕의 그릇이야! 디오스쿠로이나 오필리아나, 근본적으로 눈깔이 삐었더만! / 서번트는 그게 유쾌하고 통쾌하다며, 진심으로 웃었다. 마스터를 잘못 보고 있던 이들에 대한 비웃음이 아니었다. 그토록 완벽한 허세를 부려온 이에게 대한 찬사였다. / 마스터 : ───, ──────. / 마스터는 드높이 웃는 서번트를 눈부신 듯이 올려다 보았다. 그 시야는 이미 안개 속에 있는 것처럼 흐릿하였고, 그 호흡은, 이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고분고분 협력한 것은 의외 싸우기만 해선 협력하지 않는다 / 싸우기만 해선 일단 협력은 안 한다,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칼데아의 마스터를 이해는 하겠지만 도와주는 것까지는, 좀 그렇지. 영령 카이니스의 자존심 문제다. 이해력은 좋은데 완고하니까, 그는」 이라며 홍차를 마시면서 웃는 키르 님. 그런 키르슈타리아의 예상을 뛰어넘은 일이 있었다, 라는 것이죠. 고르돌프가 「키르슈타리아의 능력·전력」이 아니라 「키르슈타리아라는 인간에 대해」 물어본 것이 카이니스의 완고함을 누그러트린 것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드 투 7 올림포스 편 라이터 코멘트

*70 난폭하고 거친 카이니스입니다만, 결말을 알고 나서 다시 처음부터 살펴보면 진정한 감정은 무엇이었나 아실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강한 부분은 아틀란티스에서 패배했을 때. 누구를 위해 「죽을 수는 없다」고 한 것인가. 카이니스의 외침은 살려달라고 목숨을 구걸하는 게 아닌, 그를 돕기 위해 호소하는 외침이었던 것입니다. - 타케보우키 4월 1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71 대답이 없었다. 마스터의 혼은 이미 여기에 없었다. / 서번트 : ………………. / 서번트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 떠나가는 새를 배웅하듯. ……뇌리를 스쳐가는 건 몇 가지 과오. 가슴에 울리는 건 마르지 않는 증오. 자신의 소행, 자신의 과거를 부정할 생각은 없다. 이러한 영령으로 정의된 자신을 비하하지도 않았다. 나는 인간 세상을 비웃으며 오만하게 유린하는 자. 그 혼은 불변이었다. 인간을 증오하고, 신을 증오하며, 정의를 질색하고, 악행을 즐긴 자신을 "악"이라며 드높게 웃어재낄 뿐. 그런 몸으로서, 그렇더라도, / 서번트 : 아아─── ───내가, 등신새끼였다. / 자신의 천성이, 인생이, 모두 악이더라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는 걸, 여자/남자는 회한과 함께 떠올렸다. (저벅) / 번개의 창을 든, 황금빛 새가 날았다. 자신의 영광을 위함이 아닌, 이 만남에 걸맞는 영령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고르돌프 : 카이니스? 신령 카이니스인가!? 그렇군, 녀석도 살아남았나! 그거 경사롭군, 함께 승리를 기리지! ……응? 근데 진짜 카이니스 맞나? 영기 패턴이 기존이랑 일치하지 않는데. 기존처럼 『신성이 섞인』 수준이 아니라, 영기 자체에 신기가 깃들었어! 이거 완전히 진퉁 신령 아닌가? / 홈즈 : ……그렇습니다, 미스터 고르돌프. 어떻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카이니스는 명백한 신. 해신의 대행자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직 해치를 열지 마십시오. 곧 전투가 벌어질 겁니다. / 고르돌프 : 뭐어!? 대체 왜, 더 싸울 이윤─── (파지직) (통신 두절) / 카이니스 : 시끄럽네. 콧수염 통신은 꺼놔라. 뭐, 눈치 좋은 점만은 칭찬해 주겠다만. 지금부터 사투 시간이다. 딴 놈들 소리는 방해만 돼. / 마슈 : 신령 카이니스. 서로 싸울 이유는 남지 않았어요. 당신은 마스터를 잃으셔서, 이 이문대(로스트벨트)를 지킬 이유도 사라졌어요. 그런데도 싸우기를 선택하시는 건가요. / 카이니스 : …………그렇다는군. 네 서번트가 저러는데, (플레이어). 너도 뭐 할 말 있냐? / ……없어. 하지만─── / ……싸울 거지? / 카이니스 : 그래. 끝장은 봐야지. 너네는 올림포스를 타도했어. 거물이 따로 없지. 상대로 부족하지 않아. 난 이래 봬도 그리스 영령이잖냐. 거 막. 복수 같은 걸 해야지 않겠냐? / 홈즈 : 나 원. 올림포스를 증오하던 자네가 말인가. 매우 설득력이 없는 발언이지만─── 자네의 투지, 기백, 정신이 전례 없이 통합되었다는 건 알겠네. 신화의 세계……생전에 이루지 못 한 종착점. 한 영령으로서의 해답을 얻은 모양이군, 카이니스. 그렇다면, 우리도 응할 따름. 그게 필요치 않은 싸움일지라도. 괜찮겠나, (플레이어)? 자네의 마력은 진작 한계를 맞이했네만. / 간다, 카이니스……! / 카이니스 : ──────. ───하. 개허접 마스터 새끼가, 제 구실하는 양 째려보긴! 좋지, 사양 않고 네 서번트랑 같이 꼬챙이로 만들어 주마! / 카이니스 : 끝으로 내 이름을 기억하고 가라. 나를 욕보인 포세이돈에게 속죄를 요구하여, 그 대가로 신의 자리를 받아─── 살육과 포학, 분노와 오만에 젖어든 어리석은 왕. 하지만─── 이 자리에서는, 내 주인과의 계약에 모든 걸 걸겠다! 내 이름은 카이니스, 신령 카이니스! 키르슈타리아 보다임이 의지한, 단 한 기 뿐인 서번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카이니스다. 진명 카이니스, 신령이다. .......쳇. 뭐가 카이니스냐. 지랄하고 있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2부 5장 파트2 클리어 전 소환 대사

*74 진명 카이니스 신령이다. 랜서라는거 같군. 응? 뭐야 네놈이냐! 뭐냐고 역시 내가 필요한거냐? 어쩔 수 없지. 어울려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2부 5장 파트2 클리어 후 소환 대사

*75 카이니스 : ──────. / 뭐야 그게. 뭐야 그게 소리가 나오지 않겠냐, 보통은. 주변 사람들이 다 지금 이상의 존재가 되고, 그 대가로 자기만 뒤처진 생물이 된다고? 고생해 가며 새로운 세계를 여는데, 자기만 남겨진다고? 말도 안 돼. 믿기질 않아. 생각하기도 싫어. 그런 건 괴롭잖아. 잔인하잖아. 끔찍하잖아. ……그런데도. 그 남자는, 그 얘기를 시원스럽게 했다. 눈을 빛내면서, "사람들에게 더욱 우수한, 새로운 내일이 올 것이다" 같은 소리를.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부정함이 보이는군, 카이니스. 마음의 부정함, 정신의 왜곡. 이는 신이 되어도, 구제할 도리가 없어.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어차피 당신은 해신에게 사랑받을 뿐인 존재. 우리를 당해낼 수가 없죠. 신의 시대를 쌓아가려 하시는 키리쉬타리아 님의 목적도 이해하지 못 하고 있고요. 분노를 흩뿌리여, 신을 모독하고, 철저히 이기적일 뿐. / ……그 말이 맞다. 내 인생은 딱 그 말대로였다. 그래서 그 자식 생각에는 요만큼도 공감을 못 했다. 그 자식 계획이 좋단 생각은 요만큼도 안 했다. 모든 인간을 신으로 만들겠다니, 그래봤자 더 개같은 세계가 될 거라고 욕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 자식은 나로선 못 할 삶을 보였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크고 어리석은 꿈을 품었다. ……정말, 제정신이 아니다. 내가 누굴 떠받들어 주고 싶어지다니. 심지어, 하필이면 인간, 폼만 잡는 기생오라비를! ……나 참. 칼데아 쩌리들한테 지는 것도 당연한가. 나는 그 시점에서 진작 퇴물이 다 된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카이니스 : 그 점에서 칼데아는 나쁘지 않아. 꼬락서니에 홀리는 놈들이 그렇게 많지 않지. 모드레드와는 죽이 잘 맞고, 마르타는 시끄럽긴 해도 담력이 있어. 타지마 할배나 제로니모 그녀석도 재밌더라고. 할배랑은 작살로 싸우는 법이란 걸 상담했고 말이다! 해왕류다, 해왕류! 이아손이니 디오스쿠로이니 알고 지내던 놈들도 이러저러해도 있긴 있으니......─ 두 번 뒈진 후의 저승 치고는, 나쁘지 않아. ..... ...... ......아아, 뭐냐. 저승은 아니지. 그렇지. 네가 있지. [────.] [내가, 왜?] / 카이니스 : 너 말이다. 굳이 말로 해야되냐, 멍청아. 그 녀석이랑 진심으로 싸운 네가, 칼데아에 있다. 그 한 점 만으로도, 여기는 저세상 같은 게 아닌 거지. 지금이라도 뒈질 것 같은 인리라는 놈이 계속되고 있는 거다. [(......끄덕인다)] 카이니스 : 칙칙한 표정 짓지 말라 이거야. 당연한 거 아니냐? 여기는 저승같은 게 아니란 말씀이야. ............그래. 아직, 저승같은 게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카이니스 : 거 좋은데. 우리랑 아직, 떠볼 마음이 있다니 말이야! / (터벅터벅터벅) / 황녀 : 물러나시길, 살육엽병(오프리치니키). 저 분은 제 손님입니다. 황제(차르)를 해치는 자가 아닙니다. / 카이니스 : 하. 그건 네놈들한테 달렸지. 제대로 써먹을 수도 없는 떨거지라면, 여기서 왕째로 박살내고 돌아갈 셈이거든! / 카독 : 너무 도발하지 마. 굳이 바다와 폭풍을 건너온 네 고생은 인정할게. 하지만, 없어도 될 불판을 만드는 건 달갑지 않은데. 무익한 싸움인 것에 더해서─── 귀중한 신령 서번트를, 3기에서 2기로 줄이면 보다임한테 미안하거든. / 카이니스 : ───잘도 지껄이는군. 약골인 줄 알았다만, 제법 하는데. 이봐 황녀 님아. 네 앞이라 폼잡는 건가, 이 자식은. 아니면, 지금까지 송곳니라도 감추고 있었나? / 황녀 : 말할 것도 없지. 양쪽 다야, 신령 카이니스. / 카이니스 : 그래. 공포와 만용인가. 거 좋군.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어. / 카독 : ……그래서, 왜 왔어. 보고할 건 아무것도 없어. 전부 순조로워. / 카이니스 : 그 꼬라지로? 뿌리를 안 내린 건 네놈들 구역 뿐이거든. 공상수가 아직 싹을 틔우지도 않았잖아. 그야 내 마스터도 신경 쓰고 말고. 약골 카독은 괜찮나. 짐이 너무 무겁진 않았나, 이러면서! / 카독 : ……잘 하고 있어. 확실히 늦고는 있지만, 원래부터 난 늦은 편이야. 최종적으로 이기는 건, 나와 캐스터. 그건 안 바뀔 거야. 확실히 공상수는 아직 뿌리를 내리지 않았어. 황제(차르)가 그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황제도 그게 필요하다고 인정할 거야. 그때까지는 준비기간이고. 리버시……라고 해도 모르나. 뭐, 역전할 바탕은 만들어 뒀다고. / 카이니스 : 험한 눈빛이군. 왕의 기분을 살피면서 역전을 노리는, 야심가의 눈이야. ───그럼 됐어. 네놈이 보다임 녀석에게 한 방 먹어준다면야, 그게 최고의 구경거리지! 그래, 러시아는 문제없음. 그렇게 보다임한테 전해주마. 이 이문대(로스트벨트)는 바탕이 별로지만, 나라의 중심에 있는 『왕』은 최상급 괴물이지. ……아아, 살짝 보고 왔다만, 엄청난 꼬라지더군. 우리 주신 놈들이랑 싸워도 이길 것 같잖냐. 잘 추월해 보라고, 카독 제무르푸스. 여자한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지? 거 좋지 않겠냐, 마스터와 서번트 커플이란 것도! 그렇게 되면 드디어 내가 나설 차례지. 네 앞에서, 그 황녀 님을 내 여자로 만들어주지! / 황녀 : …………천박하네. 교양 없는 남자는 사양할게. / 카이니스 : 그거 우연인걸. 나도 같은 의견이거든. 고기잡이 하나 안 하는 주제에, 꽃님 공주님 하며 떠받들어지는 여자는 사양이란 말이야. / 황녀 : …………. / 카독 : 카이니스. 혹시 말상대가 없는 거야? 티파티가 하고 싶다면 자리라도 준비해 줄까. / 카이니스 : 아아, 황녀가 없을 때라면 기꺼이 받아주지. 그런데 카독, 네놈 입을 제법 잘 놀리는군! 평소부터 그만큼 신랄하게 있으라고, 야! / 카독 : 나도 사람을 가릴 줄은 알거든. 그래서. 더 할 말 있어? / 카이니스 : 없어. 아아, 그러고 보니 범 인류사 녀석들은 있나?데이비드가 말하기론 러시아에 나타날 거라던데? / 카독 : ……현재, 대응중이야. 이쪽도 금방 정리될 거야. / 카이니스 : 하아? 아직도 못 죽였냐. 좋지, 서비스다. 정리해 주고 오마. / 카독 : 그건 간과할 수 없어. 녀석들은 이 러시아를 찾아왔어. 그런 이상, 우리 사냥감이야. 어떻게 다루고, 어떻게 이용하는가는 내 특권이야. / 카이니스 : ───그러냐. 우쭐대는군 인간. 아아, 예전의 나를 보는 듯한 기분이군. 그 만용에 기대해 주마, 카독. 아아, 러시아는 네놈의 승부판(게임)이지. 열심히 1등상을 노려봐라. 발목 안 잡히게 조심하고. 잘 풀리면, 그때는 티파티? 라는 거에 참가해 주지. (카이니스 퇴장) / 황녀 : ……웃기는 서번트네. 네 제지가 없었으면, 내가 죽였을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8 카이니스 : 험한 눈빛이군. 왕의 기분을 살피면서 역전을 노리는, 야심가의 눈이야. ───그럼 됐어. 네놈이 보다임 녀석에게 한 방 먹어준다면야, 그게 최고의 구경거리지! 그래, 러시아는 문제없음. 그렇게 보다임한테 전해주마. 이 이문대(로스트벨트)는 바탕이 별로지만, 나라의 중심에 있는 『왕』은 최상급 괴물이지. ……아아, 살짝 보고 왔다만, 엄청난 꼬라지더군. 우리 주신 놈들이랑 싸워도 이길 것 같잖냐. 잘 추월해 보라고, 카독 제무르푸스. 여자한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지? 거 좋지 않겠냐, 마스터와 서번트 커플이란 것도! 그렇게 되면 드디어 내가 나설 차례지. 네 앞에서, 그 황녀 님을 내 여자로 만들어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9 카이니스 : ───그렇구만. 개같은 아르테미스도 돌봐줘야지. 아아, 바로 돌아가주마. 너보다 한 발 먼저, 사랑스러운 키리쉬탈리아 님 곁으로 말이다? 그럼 간다. 잘 있어라, 칼데아 것들. 감옥에서 뒤지든가, 거기 마검사한데 죽든가. 앞날이 깜깜하지만, 어떻게 극복해 보라고. 인사는 다 했다. 다음에는 실전 뿐이다? 그때까지 괜찮은 전사가 돼두라고. 눈이 죽은 상대는, 생선으로 족하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0 카이니스 : 하, 너에게 줄 부하는 한 마리도 없걸랑. 애초에 말이다─── 다음에도 안전, 그렇게 생각하는 꼬라지를 보니, 너도 슬슬 끝장일걸. 이문대(로스트벨트)가 전부 네 편일 거라곤 생각 말라고, 『애완』 짐승 양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위험해 마르타다. 시끄러운 녀석이 왔네. 저녀석 여러가지로 시끄럽다고. 좋아 도망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사카티 킨토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2 마르타 : 뭐야, 마르타 오늘의 나는 뭔가 좀 다르지? 꾸짖을 이유가 없지 않냐. 뭐? 항상 그렇게만 있으면 좋겠다고? 이런 건 지금 뿐이다! 지금 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파티에 마르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3 어이 모드레드 시뮬레이터 가자구. 아니 콩나물에게 용무 없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모드레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4 뭘 눈을 피하는거냐. 네놈이라고 네놈. 아 노출? 노출은 관계 없잖냐. 불사신이니 난 뭘 입어도 관계없다고. 그런것보다 네놈도 왕의 일종이잖냐. 그렇다면 좀 더 기합 넣으란 거다. 에이 됐어 거들어라. 시뮬레이터다 시뮬레이터. 단련시켜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만드리카르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5 만드리카르도 : (놀이 상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카이니스 인연 캐릭터

*86 "또 꽤나…… 아니, 그 모습도 나쁘지 않아. 어떠냐 하면 좋다고, 나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아탈란테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7 "스스로 원해서 여자 모습이 됐다고? 뭐? 모습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나한테는 자유자재? 헤에……, 헤, 헤에ー, 칼데아라는 데는 별난 녀석이 있는 법이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8 요, 다 빈치. 너무 늦게까지 놀지는 마라. 빨리 자라고 / 요, 다 빈치. 어땠냐? 충분히 놀았냐? 그런가... 아아, 그랬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파티에 룰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9 오오, 카이니스! 한 잔 어떤가? 포세이돈 신에겐 나도 여러 가지 묻고 싶은 게 있어서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디세우스 파티에 카이니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0 오디세우스 : 자기 마스터를 상대로 매우 불손하더군, 카이니스. / 카이니스 : 항. 이래 봬도 참아주는 편이야. 슬슬 지치거든. / 오디세우스 : ───그게? 참은 거라고? / 카이니스 : 그래. 그 자식 상대로 성을 내봤자 헛짓이야. 무슨 소릴 해도 그 여유로운 표정은 흐려질 줄을 몰라. 그래서 할 말은 절반 정도로 해두고 있지. 그것도 몰랐냐? / 오디세우스 : ……. 두렵지는 않은 건가? 그 자의 서번트가 너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닐 터. 반항적인 태도가 지속되면 언젠가 계약을 끊길 텐데. / 카이니스 : 거 좋지. 그땐 다시 그 자식한테 싸움을 걸 수 있어져. 인간 주제에 나한테 목줄을 달기는─── 그 대가를, 끝에 가서 치르게 해 주겠어. / (카이니스 퇴장) / 오디세우스 : 기묘한 관계로군……. 뭐, 나와는 무관한 사안이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무사시? 알고 있지. 말 많고, 덜렁거리고, 꼴깝떨던 녀석이었어. 인간의 검사 따윈 인정하지 않는다만, 그건 그럴싸한 영령이었다고. 뭐, 나랑 마음이 맞는다는 점에서 그 새끼도 상당한 쓰레기 새끼란 거겠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올림포스 클리어 후 파티에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2 무사시 : 망설임 없는 기습, 훌륭해! 카이니스 씨랬나, 미인인 데다 창술사라니! 그 신성하고도 거친 창! 이향의 해신이랑 연이 있는 거 같은데, 어때! / 카이니스 : 미인은 빼. 죽일라. / 무사시 : 엥─? 미형을 미형이라고 안 하면 거짓말쟁이 아니겠어? 뭐야, 너랑 얘기할 땐 거짓말해도 된단 거야? 싫은걸. 내 속이 안 좋아지는데. / 카이니스 : 아앙? 지랄 마, 나한테 뻥 한 번이라도 까 봐라. 그땐 눈깔을 확 파내서 문어 둥지로 만들어 주겠어. / 무사시 : 그치─? 그럼 피차 거짓말 없이, 속을 터놓는 관계가 되자! 잘 부탁해, 카이니스! 불사의 올림포스 병사마저 처치하는 창, 그야말로 신기……응? 잠깐만. 올림포스 병사, 재생할 기미가 없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무사시 : 그렇게 나와야지! 자, 우리 칼데아 일동이 전능과 어떻게 싸울지! 기대되는걸, 카이니스! / 카이니스 : ……인마. 왜 나 보고 그러는데, 너. 내가 너네랑 즐겁게 쏘다닐 리가 없잖냐? 동료가 된 것도 아니구만. / 무사시 : 자자, 그건 그거고, 사무적인 관계라도 같이 싸우는 건 맞잖아! 카이니스, 이런 무모한 싸움에 사족을 못 쓰지? / 카이니스 : 또라이 같은 너랑 같은 취급 마! 싫지는 않지만 사족도 못 쓸 만큼은 아냐! 내가 좋아하는 건 압도적인 승리지, 승산 없는 싸움은 하기도 싫거든! / 무사시 : 하하앙─. 흐흐응─. 그럼 왜 우리 편에 붙으셨을까─? 적을 무지막지 유린하는 것도, 자기네가 무지막지 고전하는 것도, 둘 다 좋아하는 거 아니야─? 잘 이해해, 나도 그렇거든! / 카이니스 : 글쎄 너랑 같은……! / 홈즈 : 크흠. 둘 다, 배틀마니아로서 친목을 다지는 건 나중에 해 주게. 인공지능. 확인하지, 구체적인 수단은? 칠중연영령포는 한 번밖에 못 쓴다고 들었네만, 달리, 파신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단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4 당신, 카이니스지? 오랜만이야. 카이네우스가 아니구나. 후후후, 그런 얼굴 해도 소용없어. 그야, 당신... 우후후. 그렇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우리알레 파티에 카이니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5 싫어하는 건 침략과 약한 걸 괴롭히는 것, 밀항과 쥐. 카이니스는......싫어한다기 보단 서툴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네모 마이룸 대사

*96 으앗, 카이니스 있어? 싫어싫어, 우리들 걔 싫어! 거칠고 목소리 크고, 청소 안 하고! 좋아, 이번에 그 창, 대걸래랑 바꿔치기 해주겠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네모 마린즈 파티에 카이니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7 찾았다고! 트―리―토―온―군! 오래간만에 만났으니 묵힌 이야기라도… 하아!? 뭐냐고 너 그 모습은!? 꼬맹이잖아!? 그것도 여자애 같은 옷 입고…! 하아? 그냥 제복? 여자처럼 보이는 건 내 취향이라고? 그게 말이 되냐고 진짜! 조금도 멋지다고 생각 안 하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네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8 카이니스 : 네모로서는 별 생각이 없지만 트리톤의 혼은 카이니스를 거북해 한다. 아버지 탓에 인생이 뒤틀린 영령. 미안한 기분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그 사나움, 격한 성미는 허용할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네모 인연 캐릭터

*99 아라쉬 : 오, 아라쉬! 할 일 끝내면 맥주나 마시자, 오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파티에 아라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0 아아, 꼬맹아. 거기 꼬맹이 너. 너무 늦게까지 놀러 다니지 마라. 해질 때까지는 돌아가. 알겠냐? 알-겠-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파티에 어린이 서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1 네모 : 트리톤, 뭐, 괜찮지? 그런 모습을 하면, 꼬맹이들과 함께 시시덕거려도, 마스터가 아무 말 안 하는 거 아니냐? 아니야? 시시덕거리거나 하지 않아? 꼬맹이들은 꼬맹이답게, 뛰어놀면 좋지 않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파티에 네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2 너희들과 술 마시는 거,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뭐랄까,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파티에 이부키도지, 슈텐도지, 키이치 호겐, 형가 중 하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3 이아손/메데이아/헤라클레스/아탈란테/디오스쿠로이/아스클레피오스 : (예전 여행의 동행자. 동료라고 언급하진 않지만 타인 취급은 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카이니스 인연 캐릭터

*104 앙? 뭐야, 보안요원 행세하고 있으면, 마치 옛날 같다고? 하하. 농담하지마, 이아손. 옛날의 나는... 음, 나라고 하면 선봉대장 정도의... 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파티에 이아손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5 오, 있다 있어. 아르고호 옛동료들끼리 나중에 술이라도 마실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파티에 아르고노츠 맴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6 타지마 할배! 나중에 한 번, 승부 부탁할게! 또 좋은 게 생각났거든 응, 하하 부탁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파티에 아규 무네노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7 카이니스 : 그 점에서 칼데아는 나쁘지 않아. 꼬락서니에 홀리는 놈들이 그렇게 많지 않지. 모드레드와는 죽이 잘 맞고, 마르타는 시끄럽긴 해도 담력이 있어. 타지마 할배나 제로니모 그녀석도 재밌더라고. 할배랑은 작살로 싸우는 법이란 걸 상담했고 말이다! 해왕류다, 해왕류! 이아손이니 디오스쿠로이니 알고 지내던 놈들도 이러저러해도 있긴 있으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8 아스클레피오스 : 알기 쉽지 않나. 그래, 바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고 있으니. / 카이니스 : 뭐라고?1 네놈 일부러 시비거는거냐?! / 아스클레피오스 : 아니, 단순한 사실이다만... 계속하지. 정확하게는, 각 에리어와 스카디 사이에 접속, 형성된 마력 경로를, 조금이라도 빨리 끊으면 된다. 뭐 어떻게 말해도 간단한 이야기로군. 강조할 필요도 없었나. 사과하지. / 카이니스 : 네놈 말이지.... 그 말투 언젠가 분명 아픈 꼴을 당하게 될거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9 지킬 : (약골. 제대로 상대하면 귀찮아서 제대로 상대하지 않는다.) / 하이드 : (사실 죽은 잘 맞는데 마주하는 일이 드물어 시시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카이니스 인연 캐릭터

*110 헤에 사카타 킨토키네. 저녀석은 뭔가 틀려. 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속은 철부지다. 칼데아 불량서클에는 넣어줄수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사카티 킨토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1 사카타 킨토키 : (자란 환경이 도련님이라서 마음에 안 든다. 그리고 바탕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바닥을 헤아릴 수 없는 게 마음에 안 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카이니스 인연 캐릭터

*112 알테라 : (얼굴을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진다. 이유는 불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카이니스 인연 캐릭터

*113 로물루스/로물루스=퀴리누스 : (군신 마르스, 즉 아레스의 권속인 듯하다. 자신 안에 있는 포세이돈의 가호가 과연 그렇군이라는 느낌을 내고 있어 무심코 말을 걸고 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카이니스 인연 캐릭터

*114 고흐/셋쇼인 키아라(수영복) : (칼데아의 인어는 뭐랄까 좀, 다르다. 너무 다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카이니스 인연 캐릭터

*115 카이니스랑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 포세이돈의 욕은 아무리 많이 해도 끝이 없으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메두사 재1재림 마이룸 대사

*116 오오, 카이니스! 음, 그럼 또 보도록 하지. 훗후후, 카이니스는 재미있구나. 바다의 신을 쳐 죽여 버리자 동맹을 칼데아에 만든다고 해서― 응? 「동맹 참가는 잘 생각하는 편이 좋아」? 그런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야마토타케루 제1재림 파티에 카이니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7 수영복 카이니스 : 여러모로 주의를 해 와서 짜증 난다고 생각하지만 당사자는 왠지 건방지다며 마음에 들어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어벤저 카마 인연 캐릭터

*118 형가, 슈텐도지, 이부키도지, 키이치 호겐 : 저 녀석들이랑 술을 마시면 왠지 페이스가 흐트러진단 말이지…… 아니, 술맛이 나빠진다는 건 아닌데. 뭐라고 해야 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라이더 카이니스 인연 캐릭터

*119 이야― 알아, 나도 알아! 포세이돈은 진짜 성가시지! 네레이데스뿐만 아니라 포세이돈까지 그렇게 화낼 줄은 몰랐어. 아니아니, 불평만 하고 있으면 불건전하니까. 기분 전환 삼아 시원하게 헤엄치지 않을래, 카이니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안드로메다 파티에 카이니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0 "신이라는 건 질색이지. 오래됐든 새로됐든, 제대로 된 일을 안 한다고. 있지 마스터, 죽여도 되겠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신령 서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1 카이니스 : 2부 오프닝에서 등장한지 어언 2년. 이제서야 실장된 우리들의 카이니스군쨩입니다! ...사실은 카이니스 말인데요, 납품이 끝난 건 2015년이라 2부 개시 전은 커녕 1부가 시작될 때부터 사실은 일러스트가 있었어요. 있었습니다. FGO 캐릭터 중에서도 적토마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최고참 그룹이었던 겁니다. Azusa님, 이제까지 함구령 내려서 미안해요! 오랜 세월동안 웃는 얼굴로 기다려 준 것도 모자라서 등장 직전에 느닷없이 들어온 추가 스탠딩 일러스트 주문까지 혼쾌히 맡아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카이니스는 서번트로서의 설정을 다른 라이터 분께서 맡아주셨는데요, 각 시나리오 내부에서 움직이는 건 제가 담당하는 특수한 패턴의 서번트입니다. 키리슈타리아와의 관계는 장을 넘나들면서 표현이 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총감수인 저 자신만이 할 수 있었다는 게 진상입니다만. - 타케보우키 4월 1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122 타케우치 : 그리고 인상깊었던 건 스페이스 이슈타르랑 칼라미티 제인이네요. / 나스 : 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처음에 납품된 일러스트가 원시종교적인 신비로움이 있어서 설득력이 넘쳐 흘렀습니다만, 디자인이 너무 간단했던지라, SSR(5성)로서 낼 수 없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타케우치쿤을 통해 디자이너인 모리이 시즈키씨와 이야기해서, 화려하면서도 당초의 심플함도 남아있는 지금의 형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타케우치 : 칼라미티 제인은 초기에서부터 설정이 있었습니다만, 꽤나 실장할 기회를 받질 못했습니다. 가장 긴 시간동안 출현을 기다렸던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 나스 : 제인이랑 적토마와 카이니스가 실장까지 시간이 걸린 3인방이거든요. 카이니스는 올림포스에서 결착시키는 예정이었던지라 활약의 자리를 만들어줄 수가 없어서. 그래서 "세이버 워즈2"에서 겨우 본인에게 차례가 왔던지라, 제인과 이슈타르의 콤비로 우주의 현상금 사냥꾼이란 컨셉에 트라이했습니다. 해보고 싶었거든요, 우주 로드 무비. - 페미통 2020년 7월 30일 나스 타케우치 인터뷰

*123 무사시 : 카이니스. 싸우는 거니까, 누구든 전승할 수만은 없잖아. 진짜로 전승하는 장수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을 상대한 경험은 없을걸. 게다가 여러 신을 상대하면서 전승하는 장수라니, 그런 건 인류사에 거의 없지. 그걸 "칠칠맞다"는 한 마디로 평가하게? 너는. / 카이니스 : ……. ……. …………듣고 보니 그렇군. 그래. 방금 내가 실언했다. 취소하지. ……나 참. 불성실한 건지 성실한 건지…… / 무사시 : (후후. 사과는 안 하지만 취소는 하다니, 카이니스 씨는 근간이 성실하다니깐, 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4 나폴레옹 : 오오, 아름다운 바다의 처녀여! 이처럼 아름다우신 분을 감히 배려하지 못하고 있었다니! 이건 커다란 실례를 범했습니다. 다시금 소개를, 나는 영령 나폴레옹. 앞으로 잘 부탁드리지요, 마드모아젤. / 카이니스 : 처음 만난 것도 아니잖냐. 이 자식…… / 나폴레옹 : ……오오. 무척이나 뜨거운 시선. / 카이니스 : - 난 말이지…… 네놈같은 자식은 그렇게까지 싫어하는 건 아니야. 체격 좋고 오만불손. 어쨌건 간에 숨김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놈이란 점도 나쁘지 않아. 하지만, 말이야아―――― 친구로선 충분히 좋아하는 부류다만―――― 어떻게 한 번 해보겠다고 껄떡거려오는 새끼는 누가 됐건 개새끼로 통일이다 개새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5 (인연 레벨 3) "캠프, 캠프라고. 지붕 없는 곳에서의 야영 쯤이야 예전에도 있었는데. 레저라는 거냐? 병사도 도적도 아니고 나그네도 아닌 몸인데다, 꼬맹이까지 섞여서 즐기는 야영 따위……. 인간 님이란 참, 뭐든지 그런 식으로 되버리는구만. ……아니, 비판하고 있는 건 아냐. ……칭찬도 아니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마이룸 대사

*126 여어, 주방 분들. 끝나고 좀 괜찮을까? 캠핑에서 만들기 좋은 메뉴라고 하던데. 응, 부탁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파티에 베니엔마, 에미야, 부디카, 타마캣, 라이코 중 하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7 (인연 레벨 4) "오늘 밤, 뭐 먹고 싶은 거 있냐? 기분 내키면 만들어 줄게. ……그래, 주방 녀석들처럼 공들인 건 못 하니까, 그렇게 생각해. 응? 카레? 아아, 그거 마음에 들었냐? 알겠어. 오늘 밤은 카레로 해주마! 기대하고 있으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마이룸 대사

*128 "생일? 응…… 그럼, 뭐 만들어줄까. 그래봤자 대단한 건 못 하지만…… 응? 뭐야. 희망하는 게 있으면 말해. ……카례? 하하하하하, 너 카레 좋아하는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생일 대사

*129 카이니스 : 야. / [카이니스?] / 카이니스 : 그래. / 카이니스 : ……. / [어쩐 일이야?] / 카이니스 : 아ㅡ. 아침에, 뭔가 나한테 줬잖냐. 달콤한 거. / [오늘은 발렌타인이니깐] / 카이니스 : 엉. 잘 모르겠지만, 너 좋을대로 하면 될 일이지. 그것보다 말이다. 계속 받기만 한다는, 것도 아니꼽지. / [……화났어?] / 카이니스 : 아? / 카이니스 : ……귀찮구만. 자. 여기에 놔둔다. / [그건ㅡㅡㅡ] / 카이니스 : 빵이다. 오늘은, 거 있잖냐. 뭔가 음식을 주는 날이라더만. 그러니까 주마. / [카이니스가 만든 거야?] / 카이니스 : …………그럼 뭐 문제 있냐. 그놈에게 만드는 방법을 들었지. "존나 귀찮았다"고. 그렇게 귀찮단 걸 알았더라면, 그대로 그놈에게 만들게 했을 텐데 말이야. 그 자식, 우쭐해져선 이러고저러고 막ㅡㅡㅡ / 카이니스 : 시끄러! 라면서 후려 갈겨 버려도 됐겠지만, 그걸 어떻게든 참아 넘겼단 거야. 기뻐해라, 마스터. 네놈 서번트는 아주 예의가 바르시니까? / [카이니스는 신 소장님을 마음에 들어 하고 있으니깐] / 카이니스 : 그럴 리가! 있겠냐! ……그래도, 뭐…… ……그놈이 만든 빵, 꽤나 맛있었으니깐 말이지. 너희들 먹어 본 적 없지? 것 참 아깝구만. ……. ……. ……아깝다 생각한 거라고. 뭐, 내키면 먹어라. 남기지 마. 마슈에게도 줘라. 그럼 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0 약간 탄 크루아상. 카이니스가 준 답례. 약간 탄, 크루아상. 어떤 인물에게 부탁하여, 바로 옆에서 가르침을 받으며 만들었다나. 시끄러, 라면서 후려 갈겨 버리고 싶은 걸 필사적으로 참았다고, 라며 카이니스는 가슴을 편다. 응. 그건 대단한 위업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발렌타인 예장 설명

*131 [분위기 못 타서 미안한데, 자 이거!] / 카이니스 : 어어. 받아주지. 그럼, 잠깐만 기다려 봐라. / 카이니스 : 기다리게 만들었지! ───자 받아라, 받은 건 그 자리에서 갚아줘야지! / [굉장해!] [갓 잡은 생선!] / 카이니스 : 하핫! 주방 놈들한테 말해서, 아직 신선할 때 요리해 달라고 해! 아아... 오늘은 그 녀석들도 바쁜가? 뭐, 여차하면 내가 손질해서 먹여줄 수도 있지. 시푸드 카레로 만들어주마! / [그럼 부탁할게] [카이니스 특제 카레라구? 신난다!] / 카이니스 : 그렇게 기뻐할 일이냐? 멍청이 녀석! ...... ...... ......그렇게 말은 했는데, 한 명만 먹기는 좀 그렇지. 기껏 카레로 만들 거면 커다란 냄비로 만드는 게 좋겠지! 이전에도 에우로페니 하는 녀석들이 도와줬고 말야. 그건 실제로 도움이 됐지. 곳프 녀석도 배가 고플 때가 되긴 했지── 좋아! 저번에 같이 갔던 녀석들 전부 데리고 와라! 하핫! 한 배를 탄 사이들 아니냐! 발렌 뭐시긴지 시푸드 카레 파티다! ──하자고,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2 신선한 물고기 세트. 카이니스(라이더)로부터 받은 발렌타인 답례. 신선하다! 카리브의 바닷가에서 갓 잡은 다양한 생선들. 모두 카이니스가 작살로 찔러서 잡아온 것이다. 커다란 잎사귀 위에, 한가득 놓여있다. 진짜진짜 많이 있으니까, 사양하지 말고 맘껏 먹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발렌타인 예장 설명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