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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타입문 백과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最終更新:2025年02月19日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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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쿄쿠테이 바킨
성별 여성(육체)
신장 , 체중 157cm·45kg
성우 세리자와 유우
속성 질서 중용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C, 민첩 : B+, 마력 : B+, 행운 : C-, 보구 : A
소유한 보구 난소사토미팔견전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 B, 기승 : B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신성 : C, 명전자성 : B, 인의팔행 : A, 희작삼매 :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라이더 클래스로 쿄쿠테이 바킨이 있다.


인물 설명

일본 에도시대의 유명 작가 쿄쿠테이 바킨이다.(*2) 서번트로 소환된 바킨은 생전 시력을 잃어버려 며느리이자 양녀인 토키무라 미치, 통칭 오미치가 대신 글을 써 준 일화에 따라 미치가 시각을 맡고 외견도 미치의 육체로 성립되었다.(*3) 귀랑 꼬리가 달려있는데 장식이다.(*4) 왜 달려 있는지는 본인도 모른다.(*5) 육체연령은 후세히메를 따른다.(*6)

제1,2재림일 때는 바킨의 인격이 메인이며 가끔 미치의 인격이 떠오른다. 서번트로서 주종관계는 인식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새다. 싫어하는 건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를 뺀다면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것이다. 성배를 얻으면 왠지 마스터를 복술복슬하게 만들어 버린다.(*7) 본인 피셜로 잘난 체하고 엄격하며 신경질적이다. 타고난 천성이라 하며 그런 뒷담을 받는 건 익숙하다 한다. 서번트가 되면 마스터의 온정에 응성 부리지 않도록 스스로 금하겠다 한다.(*8)

제3재림일 때는 팔견전의 등장인물인 후세히메의 인격이 떠오른다. 야츠후사도 같이 온다.(*9) 주종관계는 자신을 한 자루의 칼이라 생각해 달라 한다. 주인이 바킨인지 마스터인지 판결을 내리는 건 마스터 하기 나름이라 한다. 좋아하는 것은 아츠후사랑 노닐던 고향 사토미의 영지의 경치다. 싫어하는 건 맹세를 어기는 것이다. 성배에 대해서는 기원하는 것은 사람이니 기원을 이루는 것도 사람이라 한다.(*10) 본래 사토미를 수호하는 자이지만 인리를 위한 싸움도 어찌 됬든 간에 분발한다 한다. 자신의 현신은 팔견전의 구상이라 자기 외관을 바킨의 것으로 인지하는 건 현대의 관점을 지닌 자에게는 당연한 이치라 한다.(*11) 자신의 힘은 전부 영산 도야마의 기를 받아 신불에게 받은 것이라 언젠가 반환해야 하는데 그 때가 빨리 찾아오길 반다 한다.(*12)

팔견전 소설의 견사는 검사들인데 어째서 서번트로 소환된 바킨이 거느린 견사들이 다 자란 성견도 아닌 강아지로 나왔는가가 의문으로 제시된다. 바킨의 말로는 팔견전의 한자를 가나로 바꿔 읽기 쉽게 만든 '가나요미 팔견전'의 영향이 아니냐 한다.(*13)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팔견전 이벤트에서 바킨의 행보

노움 칼데아에 실험적으로 설치해 둔 소환 서클에서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이 미계약 상태로 나타났다. 그 전에 주인보다 먼저 개 소스케가 소환되었다. 본래라면 바킨은 8마리의 사역마 개와 같이 불려야 하는데 한 마리만 불린지라 영기가 1/8토막나고 메인 인격이 오미치의 것이 되었다.(*14)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가 몸은 오우이가 차지하고 호쿠사이 본인은 문어로 딸려왔다는 걸 듣고 자기도 같이 딸려온 소스케에 아버지가 있는 거 아니냐 하나 그런 일은 없었다.(*15)
그런 와중에 스톰 보더가 폭격당해 구멍이 나 버렸다. 작은 특이점이 모인 미소특이점군에서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쏜 화살이 시공을 도약해 날아와 박혔다. 이건 시범이고 한 발 더 날아올 예정이라 막기 위해 긴급 작업에 착수한다.(*16) 미소특이점군에는 성배 급 마력을 지닌 7개의 무엇이 있으며 그걸 타메모토가 습득해 또 폭격을 날릴 거라는 가능성이 보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시프트하기로 한다.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이 미션의 성공에 크게 관여할 거라며 따라보낸다. 그 외 동행할 맴버는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세이버(바게스트),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였는데 레이시프트 직전 소스케가 발광하더니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어벤저(헤센 로보)도 같이 끌려갔다.(*17) 그리고 라이더(우시와카마루)가 레이시프트를 실패했다.(*18)

■ 타메토모의 화살에 대항하기 위해 영기 포드를 꺼냈다. 탄환형의 포드 하나에 서번트 1기의 영기를 수납해 발사한다. 원리는 다르지만 컴팩트한 레이시프트같은 프로세스로 영기 트렁크와 기초를 같이하는 기술의 응용이다. 응격에 최적한 시공좌표까지 도달하면 수납된 영기가 포드에서 실체화하며 임무 수행을 끝내면 다시 영기가 포드에 수납되어 발사시보다 완만한 궤적으로 칼데아에 귀환한다. 사용자는 영기유지에 있어서 마력 소비 효율이 우수하고 단독행동을 가졌으며 응격을 위해 정밀한 사격능력이 있는 아쳐 클래스로 한정된다.(*19)
포드로 사출된 서번트의 눈에 들어오는 영상은 시공의 혼돈을 포드의 센서 기기를 통해 해석해서 재구성하여 시각으로 투영한 것인데 달 없이 별 가득한 밤하늘이 보이며 요격해야 할 타메토모의 화살은 선단이 은하수처럼 생겼고 본체는 빛의 다발로 보인다.(*20)
→ 최초로 화살과 접촉한 아쳐(초인 오리온)의 화살은 빛의 다발의 중심을 박살냈지만 빛의 다발은 생물조직이 무수한 요소로 분해되어 다시 묶어오르듯이 변질했다.(*21)
→ 오리온의 공격을 받은 화살 무리는 열량이 감소했지만 마력은 오히려 증가했다. 두 번째로 접촉한 그룹인 아쳐(아탈란테), 아쳐(케이론), 아쳐(토모에 고젠)의 보구로 수를 줄였다. 케이론은 저 화살은 자신들과 교전해 손해를 입을 때 마다 변질을 넘어서 진화해 더 강해지고 교묘하게 변함을 알아냈다.(*22)
→ 진화한 화살은 마성을 띄며 물리공격을 무효화하게 되었다. 세 번째로 접촉한 아쳐(아르주나)와 아쳐(다와라노 토타)는 마성 특공을 가진 보구로 영격했다.(*23)
→ 그걸 빠져나온 화살은 기동성이 증가하고 응사 궤도를 예측해서 회피하기 시작했다. 아쳐(빌리 더 키드)와 아쳐(캘러미티 제인)의 콤비가 가능한 쓸어버렸으나 이번엔 증식을 시작했다.(*24)
→ 아쳐(이슈타르)의 분석으로는 이 화살은 이야기의 보구며 타테토모는 그 발사대고 성배와 마력의 집중점을 눈속임하기 위한 것이라 한다. 아무리 영격해도 몇 번이고 진화하는 건 이 때문이라 한다. 아쳐(에미야)와 같이 섬멸전을 실시해 화살 한 발 빼고 전부 쓸어버린다. (*25)
→ 하나 남은 화살은 일종의 고독이 되어 극한까지 저주가 압축된 치명의 화살이 되었다. 서번트가 몸으로 막으면 서번트도 새로운 화살이 되며 칼데아에 도달하면 개념이 침식당해 굉침의 결과가 기동한다. 영격할 기회는 딱 한 번 뿐이었고 아쳐(윌리엄 텔)이 이를 맡았다. 한 명의 아버지로서 상대의 원통함을 보고 지나칠 수 없다며 보구를 날린다.(*26)

■ 레이시프트로 도착한 장소는 과거 류큐라 불리던 오키나와 군도를 생전의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가 그린 '류큐 팔경'의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27) 타메토모가 남긴 고시문에 칼데아의 좌표를 합치자 여덟 문자 '무사시, 사가미, 고즈케, 시모츠케, 가즈사, 시모사, 아와, 히타치'가 미소특이점군을 이루는 여덟 개의 섬에 각각 대응했다. 고시문에 적힌 이 곳의 정식 명칭은 난소 팔경이다.(*28)

■ 팔견사들은 각각 구슬이 되어 미소특이점마다 자리잡았다. 구슬을 찾아 견사로 되돌릴 때 마다 오미치가 잃은 힘을 되찾아간다.(*29) 두 번째 견사인 시노와 합류한 후로 오미치가 다른 견사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칼데아에서 관측한 성배급 무언가의 정체가 각 견사들인 것으로 추정되고 그러면 견사들을 되찾아가는 것으로 타메모토에게 다가가는 단서가 되지 않겠냐는 추론이 나와 찾으러 가기로 한다.(*30) 그런데 아쳐(초인 오리온)의 요격으로 물리친 포격의 여파가 특이점으로 날아왔고 그것이 휩쓸린 두 섬이 날아갔으며 일행이 있던 섬 무사시도 날아가려는 와중 오미치의 공간전이로 이를 피했다.(*31)
→ 전이 장소인 시모츠케에서 도우세츠와 코분코라는 두 견사가 합류했고 그 영향으로 바킨의 인격이 깨어났다. 오미치의 눈을 통해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보고 있었다.(*32) 남은 섬은 코우즈케, 사가미, 카즈사, 시모사의 4곳이 되었으며 다음은 코우즈케로 가기로 한다.(*33)
→ 그렇게 날아간 코우즈케에는 견사 다이카쿠가 저잣거리에 못박혀있었다. 구하자니 저게 미끼일 게 뻔하고 적의 수가 너무 많아 망설이고 있었는데 좀 전에 소멸한 아와 섬에서 견사 겐파치가 탈출해 왔다. 붙잡힌 다이카구까지 합쳐서 6명의 견사가 모이자 바킨이 이들을 합체시켜 팔견전 이야기의 영견 아츠후사... 8마리가 모두 모이지 않은 6마리니 로쿠후사를 불러낸다.(*34) 그 힘으로 적진에서 이탈했으나 바킨이 몸이 한계라며 쓰러지고 견사들은 다시 분리되었다. 그리고 인격이 오미치의 것으로 돌아왔다. 그런 미치를 적들이 납치해 어디론가 워프했다. 소스케가 같이 붙잡혔다.(*35)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분석으로는 그 공간은 교쿠테이 바킨의 이야기이며, 그의 작품인 팔견사가 등장하는 팔견전과 타메토모가 등장하는 궁장월은 서로 쌍둥이와 같고 서로를 끌어들이며, 팔견사에게 전이의 성질이 있어 레이시프트에 영향을 미쳤다 한다. 이를 이용하면 오미치가 납치된 섬으로 전이할 수 있겠지만 타메토모의 화살을 영격하느라 마력을 왕창 쓴 칼데아의 남은 마력으로는 한 번이 한계였다. 그 마지막 기회로 전이한 장소는 사가미였다.(*36) 도착한 곳에는 적들이 점거한 산성이 있었다. 세이버(바게스트)와 어벤저(헤센 로보)가 한쪽에서 깽판치는 동안 나머지 일행이 양동으로 오미치를 구하기로 한다.(*37)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안내로 오미치가 잠들어 있는 곳은 쉽게 찾았다. 그 옆에 소스케와 7번째 견사인 케노가 목중로 묶여 있었다. 이 시점에서 호쿠사이는 우리들의 목표는 타메모토의 타도이니 오미치와 견사는 이 산성에 남겨놓자 하고 이조는 오미치와 견사들이 타메토모가 좋을 대로 이용하는 것 같다며 이에 동의했다. 하지만 칼데아 측이 타메모토가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시모사 섬으로 갈 방법은 견사들의 전이 능력을 활욕하는 방법밖에 없는데다 주인공이 이 사태의 진실을 분명하게 하고 싶다 해서 대려가기로 한다. 그렇게 마지막 섬인 시모사로 전이한다.(*38)

■ 룰러(셜록 홈즈) (2부 6.5장 클리어 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하나의 화살로 칼데아를 직격시킨 게 아니라 칼데아의 위치를 찾기 위해 무수히 많은 화살을 쏘았고 칼데아에 명중한 건 그렇게 위치를 찾아낸 후 쏜 화살이 아니냐는 추론을 한다. 그리고 화살이 명중할 때 소스케에게 성배와 비슷한 마력이 발생한 걸 보고 화살이 날아온 것을 감지해 그 궤도를 약간 빗겨나간게 한 것이 아니냐고도 한다. 거기에 바킨의 동기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영기가 토막나는 걸 각오하고 칼데아로 전이할 만한 동기가 무언가 있을거라 한다. 그래서 칼데아의 안전보다 주인공 일행을 타메토모의 적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미치를 일행과 동행시키고 팔견사를 모으도록 유도했다.(*39)

■ 마지막 섬 시모사는 타메토모의 보구 발사 반동으로 난장판이 되었다. 그 곳에 자리잡은 타메토모는 자신을 남소 팔경의 대군(왕)으로 칭하며 칼데아는 시공의 인과를 제멋대로 주무르고 무고의 목숨을 순식간에 멸하는 존재니 자기 영토에서 불필요하며 가능한 빨리 배제해야 할 장애라 칭한다. 그러고 세 번째 화살을 발사하려 한다. 칼데아는 이미 영기 포트를 한계까지 사용했기에 저걸 막을 여력이 없었고 그래서 시모사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이 타메토모를 막으려 싸우게 된다. 성배의 힘으로 칼데아를 노릴 것인가 눈 앞의 주인공 일행을 쓰러뜨릴 것인가를 고민하는 타메토모를 제3재림 호쿠사이와 바킨이 뭔가 약점을 판별해 쓰러뜨린다.(*40) 마지막 팔견인 신베의 구슬이 타메토모의 흉부 장갑에서 떨어져나왔고 그걸로 끝났나 했더니 사실 모든 것은 바킨이 꾸몄다는 것이 밝혀진다.(*41)

■ 바킨은 오미치의 남편이자 자기 아들인 오키츠구를 되살리고 싶어했다. 성배가 있는 미소특이점군에 우연히 서번트로 소환된 후 이 힘이면 자기 아들도 소환할 수 있을 거라 여겼는데 오키츠구는 영령이 될 만한 그릇이 아니고 바킨에게 그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바킨은 글을 쓰며 계책을 꾀하고, 자신과 가장 인연이 깊은 무장인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를 소환했다. 그리고 그 타메토모에게서 아들의 모습을 겹쳐 보게 되었다. 이후로도 글을 쓰던 바킨은 타메토모를 통해 칼데아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또 아들같은 존재를 빼앗기는게 아닌가 싶어 커다란 불안을 품었다. 이를 감지한 타메토모는 바킨이 자신을 자랑거리라 생각하는 심정을 알고 있었기에 그의 바램을 들어주려고 칼데아를 노리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오미치는 이 흉계를 칼데아에 경고하려고 바킨에게 저항해 여덟 구슬을 미소특이점군에 퍼뜨리고 소스케와 같이 칼데아로 간다. 바킨의 인격이 한동안 못 나온 건 구슬을 잃어버려서였다. 바킨과 연결이 끊어진 타메토모는 각 섬의 영주를 통해 영기를 축적해 보구를 쏘기 시작했다. 여기까지 말한 타메토모는 사죄의 의미로 일종의 연락용 화살에 칼데아 일행의 영기를 매어붙여 일종의 영기 포드 같은 상태로 만들어 날려보내준다. 이를 쓰고 마력이 다 해 소멸한다.(*42)

■ 바킨은 일곱 구슬과 성배를 얻어 제3재림해서 후세히메의 모습이 되어 신통력을 습득했지만 오미치의 영기가 분리되었기에 시력을 잃었다. 타메토모의 화살로 날려보내진 일행은(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보호는 호쿠사이가 해 줬다)(*43) 어쌔신(오카다 이조)의 평으로는 오키츠구를 되살리는건 그가 죽어 오미치가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후회하는 것이고 타메토모를 아들로 보는 건 본래 아들인 오키츠구를 하찮게 여기는 거 아니냐 한다. 오미치도 남편과 탐베토모를 슬프게 만들고 이름을 더럽히지 말아달라 한다. 바킨은 이 특이점은 게사쿠의 창작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기도의 념이 모여 영기의 역류가 되어 시공의 가장자리에 쏟아지는 곳이었으며 아마 자신의 소원을 빌 마지막 기회라 한다. 자신이 그릇된 건 알지만 그래도 해내겠다며 일행에게 싸움을 걸어온다.(*44) 싸움은 칼데아의 승리로 끝났고 바킨은 자신이 오만했고 오미치화 소스케가 자신에게서 분리된 것은 응어리를 버리기 싫고 나아갈 용기가 없었던 자신이 바라는 마음의 일부였다며 잘못을 인정한다.(*45) 아쳐(윌리엄 텔)이 마지막으로 격추한 타메토모의 화살을 가져왔는데 영기가 조금 있어 이를 통해 타메토모와 바킨이 마지막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바킨은 멋대로 타메토모를 조종한 것을 사과했고 타메토모는 바킨이 게사쿠를 통해 자신에게 즐거운 꿈을 꿀 수 있었고 그와 대치하여 증오도 연민도 아닌 긍지를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다음에 칼데아에 소환되면 힘을 빌려주겠다 하고 소멸한다.(*46)


그 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위에서 정리한 대로 팔견전 이벤트에서 등장했다. 그 전부터 언급이 된 적이 있었다.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성인으로 나온 안데르센이 칼데아에 바킨이 있냐고 물었다.(*4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인연 캐릭터 란에서 딸 호쿠사이가 쿄쿠테이 바킨의 팔견전을 좋아한다는 언급을 했다.(*48)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칼데아에서 얌전히 둘 수 밖에 없었던 견사들을 숲에서 놀게 해 주었다.(*49)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서버페스에 참가하는데 왠지 섬의 마력이 높다는 이유로 오미치와 바킨이 분리되어 별개 인물로 활동할 수 있었다. 그리고 팔견전 이벤트 때와 달리 바킨 쪽의 시력상실이 일어나지 않았다.(*50)


바킨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이름이 사람의 본성을 나타낸다는 불교용어 명전자성이 랭크 B의 스킬이 되었다.(*51)
→ 사람으로서 불가결한 여덟 개의 몸가짐 『인·의·예·지·충·신·효·제』를 비추는 염주가 흩어진 후 팔견사들이 갖추고 태어난 구슬이 되었는데 이를 스킬 인의팔행 랭크 A로 지녔다. 견사들을 운명적으로 만들게 하고 신녀 후세히메의 힘을 부여한다.(*52)
→ 의붓부녀의 인연이 스킬 희작삼매 랭크 A가 되었다.(*53)
→ 후세히메를 바탕으로 한 약한 신성 랭크 C를 지녔다.(*54)
→ 기승은 랭크 B지만 견종으로 한정되면 랭크 A에 이른다.(*55)
→ 대마력은 저작의 지명도와 바킨 자신의 캐릭터화된 영령에 대한 이해와 깊이에 의해 랭크 B로 강화되었다.(*56)

■ 보구 난소사토미팔견전은 후세히메로서 아츠후사의 등에 타고 권선징악의 일념을 영도(霊刀)의 일섬과도 같은 불굴의 의지로 만들어 적을 쓰러뜨린다.(*57)

■ 견사들은 팔견전에 나온 일화인 유성이 되어 하늘로 날아가 흩어진 에피소드에 의거해 공간전이를 시전할 수 있다.(*58) 견사가 많을수록 전이가 안정된다.(*59)(*60)


이외, 바킨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생전 인연이 있었던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와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 어린 수영복 호쿠사이는 대선생님인 바킨님이라며 찬양한다. 아버지랑 바킨이 화해했으면 좋겠다 한다.(*61) 통상 제1,2재림 호쿠사이는 오미치가 메인에 안 드러나고 철저하게 아버지는 내세우는 게 그 애 답다 하며 괴팍한 두 아버지들을 중재해야겠다 한다.(*62) 바킨은 한 명의 프로로서 활동할 수 있는 오우이가 호쿠사이의 조수 노릇으로 세월을 보내는 것이 그걸로 괜찮냐 묻다가 괜찮다는 답변을 듣고 그럼 됬다 한다. 덤으로 수영복 호쿠사이의 선녀 타령에 당황한다.(*63)
→ 호쿠사이의 면모가 드러난 제3재림 호쿠사이는 바킨만큼 번거로운 주문을 한 자가 없다며 입에 짚신을 박아주겠니 하다가 육체가 딸의 것임을 알고 그만둔다.(*64) 바킨 쪽에서는 악연의 관계라 하며 자기 몸에서 빠진 부품을 모아 반죽하면 호쿠사이가 완성하는 게 순서고 그와 게사쿠를 간행할 수 있던 게 에도 제일의 기적이라 한다.(*65)
→ 오미치의 인격이 떠오른 상태에서는 아마추어인 자기와 달리 프로이면서 아버지 호쿠사이를 보조해 준 오에이를 존경한다 한다. 그리고 장인이자 양아버지인 바킨과 함께 한 것이 자랑스러웠다 한다.(*66)
→ 오우이는 오미치가 배신자 아니냐는 말이 나오자 생전 바킨과 오미치에게 입은 은혜가 있다며 그녀가 배신할 경우 자신도 처분을 받겠으니 믿어달라 한다.(*67)
→ 제3재림 호쿠사이에 따르면 생전 자신이 바킨과 싸우고 같이 일을 하지 않게 된 건 그 영감이 하나부터 열까지 아다리가 안 맞는데 그래서 싸우니 너무 즐거웠다 한다. 이대로면 손님에게 상업하는 데 방해될 것 같아 작별인사 대신 대판 싸우고 헤어졌다.(*68)
→ 생전 바킨네 집은 고양이를 길렀으며 개를 기른 건 호쿠사이 쪽이었다 한다.(*69)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칼데아의 문인들은 동료라며 든든하다 하며 문인이나 문호는 성가시다고 자폭 발언 한다. 동화는 젊은 시절 어린이용이라고 업신여겼지만 지금은 그 묘미를 알게 되었다며 동화 한 편 써 볼까 한다.(*70)
→ 버서커(귀녀 코요)를 보면 자기 작품에 등장했다며 썰을 푼다.(*71)
→ 자기 작품 춘설 궁장월의 주인공이기도 한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와 만나 그의 정체가 기계라는 걸 알면 모험담을 듣고 싶어한다.(*72) 타메토모는 춘설 궁장월에서 자신이 류큐의 왕이 되었다는 서술(실제 작품에서는 타메토모의 아들이 왕이 된 것으로 되어 있음)이 틀린 정보이지만 작품의 평가는 할 수 있다 한다.(*73)(*74)
→ 후회뿐인 생애를 함께 받아 준다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온 정신을 다해 임하겠다 한다.(*75)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바킨이 오미치의 인격일 때는 이조 치고는 친절하게 대해준다. 의심한 걸 사과하고 (*76) 쓰러지자 걱정해 주며(*77)견사들에게 항상 미치 옆에 붙어있으라 하고 (*78) 오미치의 마음씨를 멋대로 쓰는 것이 마음에 안 든다거나 한다.(*79) 오미치는 소멸하기 전 이조가 충절을 바치는 좋은 남자라 한다.(*80) 바킨의 인격은 그가 생긴 것과 다르게 막말의 수라장을 해쳐 나오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게 게사쿠보다 기이하고 경탄할 만하다 하며 명령을 수행하고 수급을 찾아오는 충의에서 야츠후사를 떠올리게 한다 한다. 그렇게 좋게 평가하고 있는데 이조가 돈 빌리러 온다.(*81)
→ 칼데아에 소환된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바킨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한다.(*82)
→ 아쳐(바게스트)는 바킨과 친하게 지내며 팔견사가 좋다 한다. 가끔은 아즈후사가 나와 줬으면 한다.(*83)
→ 캐스터(오노노 코마치)는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랑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을 보면 자기처럼 아버님과 같이 현계했냐며 흥미를 보인다.(*84)

■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서는 바킨이 신작 아이디어가 없어서 끙끙거리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즉석에서 스토리를 짜는 걸 도와준다.(*85) 선택지에 따라 완전 다른 이야기가 된다.(*86) 이야기에 여장남자를 넣으면 오미치의 인격이 나와 미소년이라며 하와와 거린다. 아무튼 바킨은 신작을 짜내고, 오미치는 발렌타인이라며 물만쥬를 준다.(*87)(*8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팔견사의 간략한 설명이 적혀 있다.
【인】 신베에. 최연소. 도세츠와 자주 장난을 친다.
【의】 소스케. 고생견. 소극적인 성격이라 손해를 자주 본다.
【예】 다이카쿠. 정말로 착한 아이. 약간 걱정됨.
【지】 케노. 아름다움. 시노와 자주 싸운다.
【충】 도세츠. 소란스럽고 매우 성급하다.
【신】 겐파치. 어리지만 굳센 편린이 엿보인다.
【효】 시노. 위풍당당. 나쁘게 말하자면 후안무치.
【제】 코분고. 먹보. 적당히 해라.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오미치는 게사쿠를 만들 때의 이야기라며 미소년을 좋아한다 한다.(*89)
→ 바킨은 매일 일기를 쓰는데 타키자와 가 사람으로서의 의무라 한다. 생전에는 소소한 일을 적었으나 칼데아에 소환되서는 팔견사들의 장난과 마스터가 매일 하는 것에 대해서 적는지라 그리 평온하지 않다 한다.(*90)
→ 후세히메는 현대에 와서 자기 고향이 지바가 되어 바뀐 걸 듣고 혼란해한다.(*91)
→ 바킨이 마스터의 생일 기념으로 신간을 만들어서 2할 할인으로 팔아먹으려다 미치에게 한 대 맞고 그냥 증정해 준다.(*92)
→ 후세히메일 때의 마이룸 인연 대사는 다른 서번트들의 무장을 보는 것으로만 이루어져 있다.(*93) (*94) (*95) (*96)
→ 짐승을 동반해 소환되는 서번트를 본 후세히메는 야츠후사가 제일이라면서 장점을 물으면 제대로 대답을 못 하다 산나물 채취를 가장 잘 한다 한다.(*97)
→ 오미치는 소스케를 통해서 인간의 말을 안 하는 어벤저(헤센 로보)의 말을 어렴풋이 알아들을 수 있다.(*98)
→ 바킨은 무사 집안 출신이라 그 힘을 보여준다는데 실제 전투는 거의 견사들의 힘을 빌린다.(*99)
→ 바킨은 대화할 때 목청 터질 것 같이 소리 지르는 습관이 있다.(*100)
→ 바킨은 서번트가 되면서 성격이 조금 둥글어졌다.(*101)
→ 포우는 칼데아로 흘러들어온 소스케를 보고 라이벌 등장의 예감이라 한다.(*102)
→ 오미치는 수영복 영기를 갖고 싶어하지만 헤엄을 못 친다.(*103)
→ 개의 귀가 달려 있는데 설정화에 따르면 진짜 귀가 아니라 장식 핀이라 한다.
→ 개를 싫어하는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바킨의 견사들은 조금 낫지만 그래도 사이좋게 맟닿을 거라면 캐스터(질 드 레)의 해마 쪽이 낫다 한다.(*104) 2023년 여름 이벤트를 기준으로 여름 영기로 남 뒤에 숨어 있으면 견사들을 그나마 참을 수 있다 한다.(*105)
→ 오미치는 햄버거를 젓가락으로 깔끔하게 먹는다.(*106)
→ 창작자를 검열하고 문란함을 처벌하던 막부 시대 사람이라 뭔가 작품을 만드는 데 강요당하면 순응하는 경향이 있다.(*107)
→ 세이버(세탄타)는 소환될 때 딸려 오는 강아지가 바킨 네 팔견사에 섞이는 게 낫지 않냐 한다. 이에 강아지가 으르렁거리는데 프랜드쉽이 전혀 없어 보인다 평가받는다.(*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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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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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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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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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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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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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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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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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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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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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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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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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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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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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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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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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에도시대 후기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 그 작품은 『난소 사토미 팔견전(南総里見八犬伝)』『춘설 궁장월(椿説弓張月)』게다가 『경성 수호전(傾城水滸伝)』, 『근세설 미소년록(近世説美少年録)』 등 다수. 당시 매우 큰 인기를 얻은 『춘설 궁장월』을 포함해 우키요에 화가 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삽화를 담당한 작품도 많다. 무가에 태어나 그 긍지를 가슴에 품으면서도 천부의 재능으로 게사쿠(戯作) 작가로서 이름을 떨친 바킨은 일본 최초의 전업작가이기도 했다. / 진명, 타키자와 오키쿠니. 필명은 쿄쿠테이 바킨, 아호는 저작당 주인 등. 자존심이 높고 규율을 중시하며 꼼꼼한 성격. 매우 박식하며 고금동서의 역사나 전승에도 정통하다. 특히 『수호전』 등의 백화소설을 즐겼다. 의술, 유학도 익혔다. 에도 후카가와에서 하타모토(旗本) 요닌(用人)의 5남으로 태어났다. 전업작가가 되기 전에는 마츠다이라 가의 자식의 시동, 하타모토의 종사, 발행소 츠타야의 우두머리, 신발 상인, 글쓰기 스승 등으로 일했다. 24세에 게사쿠 작가가 되기로 결의. 36세에 교토, 오사카로 여행을 가 상류 문인들과 교류를 나눈 것을 계기로 이후 정력적으로 요미혼(読本)을 간행한다. 이윽고 전기소설 『삼칠전전 남가몽(三七全伝南柯夢)』이나 장편 『춘설 궁장월』이 크게 호평을 얻어 게사쿠 작가의 1인자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우키요에 화가 카츠시카 호쿠사이와도 친교를 맺어 바킨 저택에 호쿠사이를 3, 4개월 거주시킨 적도 있다. 바킨 39세, 호쿠사이 46세, 오에이는 6세 무렵의 일. 바킨은 키 180cm를 넘는 장신으로 호쿠사이도 마찬가지로 키 180cm였다는 일화가 있어 눈에 잘 띄는 키의 콤비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토키무라 미치. 타키자와 가에 시집 온 쿄쿠테이 바킨의 양녀. 에도 간다의 의사 가문에서 태어났다. 춤이 특기인 에도 토박이 처녀였다. 신부 수업으로서 마츠다이라 가나 에도성 오오쿠에서 종사했다. 바킨 만년의 실명 후에 미치가 눈과 붓 대신이 되어 구술필기로 집필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다. 28년에 이른 장편 『난소 사토미 팔견전』의 완성은 미치의 존재 없이는 언급할 수 없다. 어려운 한자의 읽기와 쓰기를 배워 완벽주의인 바킨의 요구에 응하면서 하는 집필은 고통스럽기 짝이 없었지만 미치는 훌륭히 해내어 기대에 보답했다. 서번트 쿄쿠테이 바킨의 시각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 외견의 기초가 되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귀와 꼬리는 장식이노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또 다시 재림인가! 경사로세! 그런데 어찌하여 나까지 개의 귀랑 꼬리 모조품을 지니고 있는 게냐? 귀는 잘 들릴 것 같으니까. 흐음. 뭐, 일리는 있구나. 꼬리는 어쨌든 귀엽다고? 뭬, 뭬라?! 발칙하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2차 영기재림 대사

*6 후세히메(伏姫). 『난소 사토미 팔견전』의 등장인물. 아와 사토미 가의 시조, 닛타 겐지의 피를 이은 사토미 요시자네의 장녀. 「적장의 목을 가져오는 자에게 후세히메를 시집보내겠다」라고 요시자네가 장난스레 입에 담은 약속을 이루기 위해 기르던 개인 야츠후사와 함께 스스로 도야마에 틀어박힌다. 금세 야츠후사의 영기를 받아 배가 불러와 아버지에게 축생도를 의심받은 후세히메는 스스로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자살. 영기에 싸인 구슬이 팔방으로 흩어져 사토미 가에 인연이 있는 팔견사들에게 깃든다. 이후, 후세히메는 뒤에서 사토미 가를 수호하는 신녀가 되었다. 일인칭은 「나(吾㑪/와나미)」. 긍지 높고 부정을 용납하지 않는 용맹 과감한 성격. 서번트로서의 육체연령은 이 후세히메에 따른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 마스터 나리는 이 바킨이 섬기기에 걸맞은 분이다, 자신을 가져라! 서번트는 주인을 선택할 수 없다고? 아니, 나는 결코 그리 생각하지 않아! / 사실 내가 무엇보다 좋아하는 건 새라서 말이네. 60종 남짓, 한번에 100마리를 기른 적도 있지. 생애를 함께 보낸 카나리아는 특히 인상 깊다네. 이 카나리아. 남만의 말로는 개를 뜻한다고 들었지. 흐흥, 이것도 명전자성! 신기한 인연일세. / 싫어하는 것이라. 그건 테츠조를 제외하고 말하는 겐가. 으으음. 역시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것. 예상 외의 흉사는 참으로 마음에 안 들어! 작품 내의 오자 따위 당치도 않지! 더군다나 그런 뜻밖의 재난조차 즐기며 그림의 주제로 삼는 테츠조 같은 성미도 마음에 안 들어! 아――악! / 성배! (개 짖는 소리) 에이, 그럴 때가 아니다! 여봐라, 신베에, 도세츠. 장난도 적당히 치지 못하겠느냐! 케노, 시노, 그대들은 또 싸우기나 하고. 코분고는 언제까지 먹고 있을 게냐. 으음. 다이카쿠는 착한 아이구나. 겐파치와 소스케를 깨워 다오. 오오? 마스터 나리가 복슬복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마이룸 대사

*8 (인연 레벨 2) 몹시 잘난 체하고 엄격하며 신경질적이다, 그런 뒷담을 듣는 건 익숙하다. 타고난 천성을 그리 쉽게 꾸며 댈 수도 없으니, 하하하하! 허나 적어도 마스터 나리의 온정에 응석 부리지 않도록 스스로 금해야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마이룸 대사

*9 후세히메: 내 이름은 후세히메. 사토미 요시자네의 딸이자 죽어서 부처의 인도를 받은 신녀. 그리고 이 짐승은 야츠후사. 원념을 극복하여 나와 함께 그대를 도울 영견이니라. 명예를 소중히 여기고 부끄러움을 아는 전장을 절실히 바라노라. / 야츠후사: 으르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3차 영기재림 대사

*10 그대는 나를 한 자루의 칼이라 생각하고 휘두르게나. / 나의 주인은 그대인가, 혹은 바킨인가. 판결을 내리는 것은 그대 하기 나름일지도 모르겠구나. / 사토미의 영지. 고향의 경치는 잊을 수가 없지. 아와노쿠니의 산과 들. 헤구리강의 바위가 있는 여울. 고미나토에서 보는 방방곡곡. 또 다시 야츠후사와 노닐고 싶구나. / 한 번 입 밖에 꺼낸 맹세를 어기는 것은 결코 용서할 수 없구나. / 기원하는 것은 사람이니라. 기원을 이루는 것도 사람이니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3재림 쿄쿠테이 바진 마이룸 대사

*11 (인연 레벨 3) 여시축생 발보제심. 이 후세히메는 사토미를 수호하는 자이지만. 존망의 위기에 처한 인리를 이어 황야에 속세를 되찾으리라. 그러한 중요한 싸움이라면 어찌 됐든 간에 나도 분발하겠네. 하지만. 부디 그대는 마지막까지 생명에 자애를 베푸는 인의 마음을 잊지 않기를 바라네. / (인연 레벨 4) 내 현신은 팔견전의 구상. 그렇기에 쿄쿠테이 바킨으로 인지하는 것은 현대의 관점을 지닌 그대라면 당연한 이치. 허나 사실 영령으로서의 진수는 명예가 새겨진 칼의 슴베처럼 숨겨져 있지. 죽어서 영령이 된 바킨과 자해하여 신녀가 된 나는 칼 밑. 이제 변함없는 환상이나 다름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2 (인연 레벨 1) 내(わなみ) 몸의 신통력은 영산 도야마의 기를 받아 신불에게 받은 것. 천안통도 무의 소양도 야츠후사의 준족도 마찬가지. 내 검, 무라사메마루도 언젠가는 내려놓고 봉환해야 할 것. 아깝게 생각지는 않으리. 그때가 빨리 찾아오길 빈다. 나 또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3 마스터 나리는 물론이고 견사들도 열심히 했군 그래. 내 친히 치하하겠네. 그나저나, 왜 이 자들은 검을 휘두르는 검사도 아니고, 다 자란 성견도 아닌, 강아지로 나왔을꼬. 서번트의 불가사의라 할 수 밖에 없으나...... 걸핏하면 내가 죽은 뒤, 팔견전의 한자를 가나로 바꿔 읽기 쉽게 만든, 가나요미 팔견전이란 책이 발행돼서 인기를 끌었다고든 하네만...... 그 책에 타키자와 킨도...... 즉 딸인 미치가 깊이 관여됐기 때문일지도 모르겠군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팔견전 이벤트 바킨 상점 폐점 대사

*14 다빈치 : 후훗 그리고 당신이 이 길 잃은 개의 주인--- 일본 최초의 전업작가로서 유명한 ---쿄쿠테이 바킨! / 쿄쿠테이 바킨 : 치, 칭찬의 말씀 삼가 감사하옵니다---- 내가, 토우토, 쿄쿠테이 슈진, 바킨이, 오,옵니다만? / [쿄쿠테이 바킨......!] / 마슈 : 쿄쿠테이......바킨씨....! 그 유명한 소설 남소사토미 팔견전을 쓰신 일본의 에도시대 후기를 대표하는 대문호이시죠!? / 쿄쿠테이 바킨 : 으, 음! 그, 그러하다.....! / 마슈 : 정말 영광이에요! .....어라? 그치만 분명 쿄쿠테이 바킨씨는---- / 마슈 : (남성 아니었나?)(n 번째)(이젠 익숙해짐)(내가 이상해진 가능성)(평행세계란)(성별 : 짐) / 카츠시카 호쿠사이 : .......... / 다 빈치 : 잠깐 괜찮을까? 여기엔 바킨의 소환 현장에 DJQT던 자들도 있으니까 다시한번 설명해 두도록 할게 ---일단 바킨은 우리가 의도해서 소환한 서번트가 아니야 / 바게스트 : ---뭐라고? 그럼 아직 '미계약' 이라는 건가? / 다 빈치 : 응. 그말이 맞아. 아직 미계약 서번트야 현 시점에선 말하자면 야생 서번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지 실험적으로 설치해두었던 소환 서클에 그녀는 돌연히 나타나 자신은 쿄쿠테이 바킨이라고 자칭했지 그 때는 선잠 후에 찾아온 [주인공] 도 있었어 그러므로 제 1 발견자는 [주인공]과 이 나, 그 외 칼데아 스테프 제군들이야 / [하지만 그보다 이전에 그 강아지 소스케가 있었어] / 다 빈치 : 그래, 바킨의 소환보다 먼저, 그 강아지 추정 버니즈 마운틴 독 "소스케"가 목격되었었어 [주인공]은 바킨에게서 동반했었을 '사역마'의 얘기를 듣고--- / 다 빈치 : 다시 칼데아 내의 수색을 개시했다 .....라는 전말이야. (중략) 마슈 : ---! 그렇죠! 가츠시카 호쿠사이씨는 쿄쿠테이 바킨씨와 같은 에도 출신 게다가 같이 일 하던 사이였어요! / [......그런것 치곤 아까부터 조용하네?] / 가츠시카 호쿠사이 : ---흥 이조가 수상해하는것도 당연하지. 이 나도 이모저모 납득이 안가거든. ....뭣보다 먼저, 네게 하나 묻고싶은데--- 너 "오밋쨩" 이지? / ["오밋짱?"] / 쿄쿠테이 바킨 : ....하웃! 네.....오미치에요 저는 쿄쿠테이 바킨의 '의붓딸'--- 토키무라 미치입니다. / 가츠시카 호쿠사이 : 이조씨는 어디론가 가버렸네 복잡한 얘기는 싫다 라고 / 쿄쿠테이 바킨 : 오카다....이조씨.... 소스케를 돌봐주신 감사를 전달하지 못 했어요.... / 바게스트 : 감시라면 이 내가 맡는다. 아무 문제 없어. / 쿄쿠테이 바킨 : 네, 부디 잘 부탁드릴게요? 바게스트씨? / 바게스트 : ...... (무조건으로 신뢰해 주는 건 알겠지만.... 기가 꺾이는군요......) / 마슈 : ----그럼 선배 다 빈치짱의 분석결과입니다. 다 빈치짱 본인은 아직 조사하고 싶은 게 있다 라고 하셨어서 제가 보고를. / [응 들려줘] / 마슈 : [쿄쿠테이 바킨씨는 클래스 "라이더"의 서번트] [소환시의 일반 지식의 인스톨은 문제 없음. 육체성별은 여성, 육체연령은 추정 16~18세] [정신의 자율성, 외적 자그그이 반응응답도 양호. "광화"의 조짐도 현재로선 없음] [......단 그 영기질량은 매우 미약. 통상 서번트에 비해, 약 '1/8' 정도에 지나지 않음] / [1/8? 무슨 소리야?] / 소스케 : 멍? / 마슈 : 이 분석의 숫자는 서번트의 단순한 마력량을 의미하지 않는 듯합니다. 한 기의 서번트로서 구성되어야 할 요소가 전체적으로 매우 결여되어 있다, 라고 / 가츠시카 호쿠사이 : ....하아? 과연 그래서 붙어있는 견사(犬士)도 한마리 뿐이라는건가 / 마슈 : "견사"...... [난소사토미 팔견전]에 등장하는 8명의 청년무사들을 칭하는 말이죠 소스케 ---이누카와 소스케도 그 한사람. 다만 이쪽 소스케씨는 말 그대로 개, 입니다만 / 바게스트 : 통상의 1/8 입니까 그렇다면 전력으로서는 도움이 되지 않겠군요 서번트로서 칼데아에 소환된 의미가 없습니다. / 마슈 : 아뇨, 아직 칼데아에 의해 소환됬다, 고 확정이 난 건--- / 쿄쿠테이 바킨 : ......... / [그 영향으로 지금의 "쿄쿠테이 바킨"의 정신은--] [거의 오미치씨 라는거야?] / 마슈 :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원인까지는 판명나지 않았어요 다만 "쿄쿠테이 바킨"의 기억, 퍼스널리티 전반이 모자라는 것은 확실한 듯 합니다. / 쿄쿠테이 바킨 : ......네 그러므로 멋대로지만 저는 쿄쿠테이 바킨이 아닌 "오미치"라고 불러주실 수 없을까요 ? / [......알았어 오미치씨 자신은 어떻게 자각하고 있어?] / 바킨 다시말해 오미치 : 다 빈치씨의 말씀에는 납득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선 제가 "쿄쿠테이 바킨"으로서 소환된 것은 확실이 이해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게는 많은 것들이 모자라다, 라는 것도 이건 직감적으로 알 수 있어요 / 바게스트 : 모자라는 것....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뭐지 / 오미치 : 방금전에 오우이씨, 마슈씨도 말씀하신 "팔견사"입니다. 저는 '여덞마리의 개의 사역마'를 다루는 서번트 이 소스케는 그 중 한 마리 앞으로 7마리의 견사가 어딘가에 있을 터입니다....! / 마슈 : 여덞마리의 개의 사역마, 그것이 서번트 "쿄쿠테이 바킨" 씨의 "팔견사"입니까 / 마슈 : 소스케씨의 목의 구슬에는 [의]의 문자가 보이네요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다른 견사들에게도---? / 오미치 : 네, 팔견사는 인의팔행의 문자가 띄워진 염주 구슬을 갖고 있습니다. 구슬 글자는 각각 [인][의][예][지][충][신][효][제] 이 8개의 구슬을 갖는 견사 모두가 모여야 서번트 "쿄쿠테이 바킨"은 전력을 낼 수 있어요. 그렇지만....저 자신 소환된 직후엔 정말 혼란스러워서---- 쿄쿠테이 바킨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일단은 허세를 부리고는 있었지만, 아무래도 무리였던것 같군요. / 가츠시카 호쿠사이 : 앗핫하! 나는 좀 더 모르는 척하고 구경해도 걸작이었을텐데. 기량 좋고 부지런한 그 오미치씨가 연기자같은 엄격한 서번트 인 척하다니 이건 다시 없는 구경거리란말이지? / 오미치 : 참....짓궂으시다니깐? 그렇게 말하시는 오우이씨도 변함 없이 모르는 토지에서 아는 얼굴을 봐서 안심했답니다 / 가츠시카 호쿠사이 : 행운이여 행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바게스트 : 사역마가 8마리라니..... 아니, 그보다도 오미치-- / 오미치 : 네, 뭐죠 바게스트님 / 바게스트 : 으..... 여, 영기의 부족 문제는 일단 두고---- 어째서 [쿄쿠테이 바킨]본인은 내버려두고 의붓딸인 당신이 현계한거죠? / [나도 그건 신기하게 생각했아] [혹시 호쿠사이씨랑 오우이씨의 관계랑 닮았나?] / 마슈 : 저도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확실히 두 분 관계는 닮았어요! / 오미치 : .....어라? "호쿠사이"님이요? 원조 가츠시카 호쿠사이, 오우이씨의 아버님인 테츠조씨도 칼데아에? / 가츠시카 호쿠사이 : 아아, 그러고보니 말 안했지 아버님은 '이거'야. 이 문어돌이가 아버님이야 / 오미치 : 어???네??? 저, 저는 그저 오우이씨가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아호를 이어받아 자칭하는 것이라고만 / 마슈 : 확실히 놀라시는것도 무리가 아닙니다만.... 포리너 "가츠시카 호쿠사이"는 호쿠사이씨와 오우이씨, 둘이서 한 기의 서번트입니다 / 오미치 : !? 그럼 그 이상한 문어가....그 테츠조씨?? 그렇다면 설마--- 소스케 안에 아빠가.....!? 아빠? 아빠? 접니다? 오미치에요!? 아빠? / 소스케 : 우우멍우우멍멍우우멍 / 가츠시카 호쿠사이 : 아니, 분명 그런 건 아닐텐데말야 참고로 '테츠조'라 하는건 아버님 본명이다? / 바게스트 : .....다름없이, 잘 모르겠다만 딸이라 하여도 피가 이어지지 않은 의붓 딸. 말하자면 타인 관계 아닙니까? 한 기의 서번트에 편승하여 절충할만한 강한 인연이라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뇨, 저는 요정국 출신, 인간의 우정이나 친애의 감정을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감시역인 이상, [약한 이유]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미치도 그 강아지에게도 다른 이유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다 빈치 : --방금전 폭발에 의해 스톰 보더가 받은 데미지는 막대했어. 경계를 소홀히 한 내 책임이야. 너무나도 갑작스런 사태였어. 단, 폭발 규모에 비해서는 인적 피해는 최소한에 그쳤어. 스테프 몇 명의 경상으로 끝난 건 행운이라 할 수 있지. [주인공]도 보다시피 멀쩡해. 서번트 제군이 신속히 행동해 준 덕분이야.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야. 후우..... / [다행이야....!] / [고마워, 마슈] / 마슈 : 네, 넷 더욱 꼼꼼히 안전을 확인, 입니다! / 바게스트 : 확인은 필요 최소한으로 어쩔 수 없군. 적습이 있었던 이상, 멈춰설 순 없다. / 시온 : 그렇죠, 남은 시간은 짧습니다. 그렇게 추정되는 근거는 그녀들의 증언에 있습니다. / 바게스트 : ......? 우시와카마루, 거기에 키이치 호겐, 인가? / 시온 :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근거는--- 이전의 대규모 특이점에서의 미션에서 접촉한 존재와 동종의 영기 패턴이 검출된 것입니다! / 가츠시카 호쿠사이 : ....호오? / 바게스트 : 그렇다면 더욱 어째서 일부러 우리들을 모은 거지? 당장에 반격의 지시를 내려야 하지 않는가 / 다 빈치 : 그래 바게스트 네 말대로야.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어. [주인공] 과 함께 결단을 내려야만 해. / [또 갑작스럽네!] / 오미치 : ......(안절부절) / 마슈 : 정말로 눈코뜰 세 없네요 / 다 빈치 : 그만큼 절박하거든 '두 발째' 포격에 대비해서 / 바게스트 : -----추격인가. 적의 포격에 의한 거라면 당연하군. 우리들은 아직 이렇게 건제하니까 / [포격한 상대도 신경 쓰이지만] [어째서 두 발째가 올 거라 확신할 수 있어?] / 우시와카마루 : 이 제가 특별히 진언하였습니다 주군. 저 흰 화살은 겐지의 활이오--- 비할바 없는 활잡이의 무사가 쏜 한 발의 화살, 그 하나의 강궁이 스톰 보더를 덮친 겁니다. 저 화살에 담긴 원념, 살기, 적의, ---저는 알 수 있습니다. / 다 빈치 : ......우시와카마루는 제일 먼저 포격이 오는 걸 감지했어. 이쪽 레이더보다 먼저 장벽을 전개할 판단이 늦지 않았던 건 우시와카마루 덕분이야! / 마슈 : 하나의.....화살? 입니까? 저만한 파괴력을 갖는 화살.....이라는건.... / 키이치 호겐 : 그래, 물론 단순한 화살따위가 아냐 상상대로 서번트의 보구겠지 활에 메기는 건 갑화살과 을화살, 두 개의 화살이야 "첫번째" 화살은 목표를 겨냥하기 위한 화살, 그리고--- '"두번째 화살"이야말로 적을 쏴죽이는 진심의 화살이다.' 아까전 포격 "첫번째 화살"은 말하자면 시범이라는 거지 / 고르돌프 : 저게....저 강렬한 포격이 시범이라고? 아니아니아니 농담하지 마라! 보기좋게 큰 구멍을 뚫어놓지 않았는가! 한번 더 맞으면 보더는 가라앉아!! / 우시와카마루 : 그렇소--- 침몰은 절대 면할 수 없다,고 생각해 두세요 / 고르돌프 : 히익 / 가츠시카 호쿠사이 : ..... / 시온 : 화살의 발사지점은 대강의 추측이 되어 있습니다. 날라온 궤도를 거꾸로 거슬러서 조사했습니다 이 맵을 봐주세요. 발견된건 시공의 틈새에 떠오르는 '미소특이점군' ---이 에리어의 어딘가가 발사지점 입니다! 저 매직 애로우는 놀랍게도 '시공을 도약하여' 날라왔습니다 마술적인 초 장거리 정밀사격이었다고 말할 수 있죠 / 가츠시카 호쿠사이 : .....미소특이점'군'? 하나가 아니라 여러게나 있다고? 시공의 파도에 떠오르는 섬들이라는 건가 마치 남명에 모인 작은 섬이군 그럼----흠 이건 더욱 냄새가 나는군 / 다 빈치 : 역시 짐작가는 바가 있는듯하구나 호쿠사이. / [다음 공격의 대비는?] / 다 빈치 : 물론 이미 착수했지. 어떤 특별한 기기를 작성하여 다음 공격의 대항책으로 한다. 네모 시리즈와 기술 스테프가 긴급작업중이야. 나도 금방 합류하지 그냥 기기에만 맡기는게 아냐. 서번트 제군들에게도 적지않은 도움을 받아야 할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고르돌프 : ---그 건은 정말인가? 미소특이점군에 "성배"라 볼 수 있는 반응이 있었다 .....라는 건? / 다 빈치 : 응 가능성은 있어. 반응은 한순간의 것이었어 하지만 그 강한 반응에 곤혹해하는참이야. 정밀도를 올려서 해석해보니 아무래도, 미소특이점군에는 '일곱개의 성배'가 있어. / 마슈 : 성배가 일곱개나! 입니까!? .....어라? 일곱......일곱마리.....? / 다 빈치 : 생각하기도 싫지만 만일 그 성배의 힘이 이 "저격자"에게 이용당한다면...... 한 번이나 두 번의 포격으로 그치지 않고, 몇 번이고 공격을 가할 거야 그렇기에 우리는 한시라도 빨리 적 사수를 찾아내어 포격을 멈추게 해야 해! / 마슈 : 어딘가 안전한 장소로 보더째로 대피하는건 안될까요? / 고르돌프 : 으음....아니 그걸로는 불충분하고 아마 무의미하겠지. 현 시점에선 어떻게 여기로 겨냥을 노린건지도 알 수 없는거다! 시공을 도약하는 포격을 막기 위해선 마술적인 연결을 끊던가 적 자신의 숨통을 끊을 수밖에 없어....! / 다 빈치 : 그렇게 된 거야 그런고로 [주인공]에게는 그 돌입 미션을 지휘해줘야겠어 / [물론이지] / 다 빈치 : 응 믿음직한 대답이야! 그나저나 이미 포격에 의해 마술적인 "인연"은 접속되었으니--- 직접 상대가 들이닥치거나 거리따위 무시하고 주술로 노릴 수도 있을텐데..... 우시와카마루들도 "활"이라고 단언하듯이 사격에 고집하는 상대인거겠지 / 바게스트 : 그건 아니다 그자에게 있어서 활이야말로 최대의 무기인거다 그것이 우리 칼데아에 피해를 주는 데 가장 효과적이며 확실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 우시와카마루 : 그렇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 다 빈치 : ......과연 / [(꿀꺽) .....그 미션 지휘가 [결단]?] [평소랑 같지 않나?] / 시온 : 아뇨, 실은 [주인공]씨의 의견을 묻고 싶은건 다른 건입니다 그쪽 침입자....아니, 손님 미세스 토키무라-- 추정 "서번트 쿄쿠테이 바킨"을 미션에 동행하였으면 합니다. 그녀의 존재가 이번 미션의 성공에 크게 관여한다고 봅니다. / 오미치 : ......! 제가.....요? / [.....!? 어째서?] [지금의 오미치씨는 전력이 되지 않는다고----] / 시온 : 주요한 이유는 몇 가지 있습니다만.... 자세히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다만 하나만 말하도록 할까요 우리에게 적대하는 자의 이름을.....! / 우시와카마루 : 그 이름은 친세이 하치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마슈 : ......미나모토노....타메토모!! 대규모 특이점에서 받은 원거리 공격에서 후일 분석되어 그 존재가 예측된 후보의 한 기--- 틀림없이 탑 랭크의 영령입니다! / 시온 : 그 외의 정보는 미션 중에 우시와카마루와 호쿠사이의 입으로 말씀드리도록 합니다 / 우시와카마루 : 예 / 가츠시카 호쿠사이 : 오우 그렇게 될 줄 알았다 맡겨둬! / 다 빈치 : 물론 우리도 보더에서 서포트하지 통신이 양호하도록 기도해줘 아무래도 나도 여유가 없어질 것 같아 포격대상덕에 바빠질 가능성이 크거든 그런 고로 마슈는 통신 확보와 [주인공]의 백업을 부탁해 (중략) 다 빈치 : 시공의 틈새에서 발견된 미소특이점군-- 호쿠사이의 말에 따라 그 통칭을 "남명" 남명이란 남쪽 바다를 뜻하지. 그 바다에 떠 있는 섬들도 포함해 이르는 말이야. 포격의 피해를 받아 전송장치의 복구도 불완전해서 남명으로의 레이시프트 가능한 인원은 제한적이야. 그래서 다시 돌입 미션의 멤버를 확인하자 일단 물론 사령탑인 마스터 [주인공] 동행자로서 우시와카마루, 바게스트, 가츠시카 호쿠사이, 그리고 쿄쿠테이 바킨 ---이상. 이 포진으로 가고싶다 / 키이치 호겐 : 나는 후진인가 쳇~~아쉽구만 / 오퍼레이터 : 레이시프트 초세기 개시합니다 20,19,18--- / 마슈 : 아....! 소스케씨의 몸이 또 발광을?: / 소스케 : 멍? 앙, 앙앙앙! / 오미치 : 이, 이봐 소스케 어찌된 거죠, 진정하세요? / 오카다 이조 : .....으응? 뭐시여어어어어어ㅓ어!? / 헤센 로보 : -----!! / 시온 : 아- 역시 이렇게 되는군요 / [엥] / 시온 : .....전달을 못 했는데 그 사역마 개에서도 성배의 반응이 검출되었습니다 극히 미약.....하긴 했습니다만 이렇게 되면 "남명"에서 감지된 반응도 성배가 맞는지 의심스러워지는군요? / [그런건 먼저 말하자!] / 고르돌프 : 레이시프트 시퀀스를 정지할 수 없나? 이미 정지불능이라 늦었어? 맨날 이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다 빈치 : 좋아, 그럼 다잡고 응격 체제를 갖추어가자 바빠질거야~! 영기 포드 발사관의 개조는 어떻게 되가니? / 오퍼레이터 : 전산실에서 보고에 따르면 1기째는 곧 완료, 더불어 2기째, 3기째도 병행하여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 다 빈치 : 과연! 순조롭네! 마슈는 전송할 좌표특정과 통신 확립을 부탁해! / 마슈 : 네! 스캐닝 중입니다! / 우시와카마루 : 난 뭘하면 좋지... / 다 빈치 : 어디 우시와카마루는--- 어라!? 어째서 여기 있는거니 우시와카마루? / 우시와카마루 : 으으으으으..... 그거언 제가 더 알고싶다고요오.....! ........으으......(훌쩍훌쩍훌쩍) / 시온 : ---방금전 레이시프트입니다만, 확인된 이상은 우시와카마루의 전이실패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레이시프트 동 시각에 칼데아 내에서 오카다 이조, 헤센 로보의 모습도 사라졌습니다. 의도치않게 [주인공]에게 동행해버린것이라 추정되네요. / 고르돌프 : 아니그거큰일아닌가? 가볍게 말하지 말아주게나! 으음.... 아니, [주인공]라면 평소대로의 뭐든 덤벼 자세로 유연하고 기묘한 스타일로 대처할거라 바란다만.... / 우시와카마루 : 부디, 지금에서라도 추가시프트를 부탁하고싶습니다만! / 다 빈치 : 정말 미안해 우시와카마루 그렇게 라면 끓이듯이 할 수는 없어 타메토모의 귀중한 참고인으로서 나와 같이 일해줘 / 우시와카마루 : 으.......알겠습니다 기분을 전환하고, 이 우시와카 크게 힘쓰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아탈란테 : 그럼---슬슬 우리들을 이 자리에 불러모은 이유를 들려주실까 / 케이론 : 모두가 같은 신화에서의 출신을 갖는다.....는 것만은 아닌것 같군요? / 다 빈치 : 응. 오래 기다렸지 일단 작전 개요를, 시온 부탁해 / 시온 : 이번 응격 미션에서 사용할 특별한 기기는 이겁니다 / 시온 : ----[영기 포드]입니다 이 탄환형의 포드 하나에 서번트 한 기의 영기를 수납하여 말 그대로 발사합니다. 원리는 다르지만 컴팩트한 레이시프트같은 프로세스라고 생각해주세요. 영기 트렁크와 기초를 같이하는 기술의 응용이죠. 응격에 최적한 시공좌표까지 도달하면 수납된 영기는 포드에서 실체화합니다. 그리고 임무수행후는, 다시 영기를 포드에 수납하여, 발사시보다 더 완만한 궤적을 그리며 칼데아에 귀환합니다. ---단, 영기 포드의 사용자에는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아처 클래스"여야 할 것 영기유지에 있어서 마력 소비의 효율이 우수하고 단독행동에 특화된 아처 클래스가 아니라면 시공의 바다에서는 충분한 힘을 발휳할 수 없습니다. 응격이라하는 임무의 성질상 정밀한 사격능력이 요구되는거는 말할것도 없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오리온 : 아-아- 오늘은 만천이다 그야말로 하늘 가득한 별하늘이다. 달도 없는 밤하늘이라니 편안하네-! / 다 빈치 : 잘 들려- 감도 양호. 참고로 거기서 눈에 들어오는 영상에 관해서인데, 그건 시공의 혼돈을 포드의 센서 기기를 통해 해석해서, 재구성하여 시각으로 투영한 거란다. 그리고... 포드의 센서가 반응해서 영기 실체화가 이루어졌다는건--- 아쉽게도 적의 제 2발은 이미 발사를 끝냈다는 소리야....!! 그렇다면, 슬슬 적의 포격의 선단이 보일 거야 그럼.....대체 뭐가 보이지? / 오리온 : 찌찌가 보인다-! / 다 빈치 : 뭐? 에, 뭐? / 오리온 : 젖의 고리다! 밤하늘을 매우는 광대한 빛의 띠가 펼쳐져있어! / 다 빈치 : .......아아, 마치 "은하수"(밀키웨이) 같다는 거구나. [주인공]의 미션은 제 3발의 저지, 적의 발견과 무력화로 바뀌었군..... 훗, 뭐, 그걸 위한 응격태세인걸 / 오리온 : 그렇지! 녀석들에겐 녀석들의 전장이라는거야! 그런데 아탈란테와 케이론은 어쨌어? / 다빈치 : 그들은 예비역으로서 제 2진에 가 있어 일단은 오리온, 너가 선봉이야. / 오리온 : 흠흠 그런거군 그렇다면 거리낌없이 해 주겠어! 저 커다란 목표면 노리기도 빗맛춤도 상관 없다. 한가운데 전신전령을 쳐박아주마! / 다 빈치 : ..........후우...... 초초망원으로 관측하는 에너지 다발이 무려 이정도의 질량으로 관측될 줄이야.... 어이쿠, 그리고 혹시 모르니 귀환에는 영기 포드가 필요하니까! 이건 절대로 사수해야해! / 오리온 : 지켜야 할 건 따로 있을텐데 말이지. 뭐, 충고는 크게 감사한다. 솔직히 까먹고있었어 그럼 화려하게 전투개시하도록 할까!! / 오리온 : ----나와라, 차올라라, 나의 달이여! 세 별의 사냥꾼을 그림자 깊도록 비추어내라! 나의 숙명, 달의 여신에게 청한다. 육체에 강한 힘을, 정신에 냉철함을--- 그리고 나의 숙명을 여기에 정하노라! / [아르테미스 아그노스]!! / 오리온 : 어어어어떠냐아아아아아!!! / 오리온 : 어이쿠, 마력고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다 빈치 : .............이건......!? 명중했을.... 텐데.....! / 네모 너스 : 오리온 영기, 포드에 재수납을 확인 / 네모 프로페서 : 네 수고했어요~ 회수궤도로 포드 전이 개시합니다 .....아와아 이건 심각해..... 고 에너지 입자가 여기저기에 걱정입니다아- 마스터들 괜찮을까요...... 아 마슈님에게도 전해야 겠군요. / 네모 : .......다 빈치? / 다 빈치 : 이상해........확실히 격파 했을 텐데. 오리온의 화살은 정확히 빛의 다발의 중심을 박살냈어. / 다 빈치 : 소멸까진 이르지 못하더라도 정확하게 방향을 틀었어야, 하는데... / 다 빈치 : 빛 다발이....변질했어....!? 마치 생물조직이 무수한 요소로 분해되어 다시 묶여오르듯이....? / 네모 : 다 빈치? 이대로 발사 프로세스를 계속해도 될까!? 전투는 이대로 속행할지, 결단을! / 다 빈치 : .......그래! 할 수밖에 없어! 있는대로 영기 포드가 필요해! 전혀 끝나지 않았어. 이건 방금 시작했을 뿐이야! / 네모 : 알았다. 상황을 계속하지. 제 3 클러스터, 포드 장탄준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아탈란테 : ─아탈란테, 그 외 2명, 요격좌표에 현현했다. / (무수히 갈라진 화살 화면) / 아탈란테 : 정보는 받아들었다. 곧이어 적 세력과 교차한다. 딱히 이상은 보이지 않는다. 상황 그 자체는......대단히 이상하나. / 다빈치 : 오리온이 붕괴시킨 빛의 다발은 분열에 분열을 거듭해서, 이번에는 무수한 화살이 되어 다가오고 있어. 거기 있는 세 기로 전력을 다해 대응해봤자 상당한 난이 있을 것이 예상돼. / 아탈란테 : 오리온이 상처를 벌리는 바람에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말이냐? / 다빈치 : 아니, 아니. 아니야. 상정하지 못한 사태지만, 그렇다고만은 할 수 없어. 물리적인 열량은 큰 폭으로 감소시켰거든. 하지만 그 대신에 증가한 게...... / (통신 두절) / 아탈란테 : 마력인가......! ......다빈치? / 케이론 : 또 통신에 문제가 생겼습니까. / 아탈란테 : 그런 모양이군. 뭐, 딱히 문제될 것은 없다. 평소대로이지. 이미 목표도 포착했으니 말이다. / 케이론 : 예. 그건 그렇고...... 이 무시무시한 화살을 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와는 연이 깊은 상대라 건너들었습니다만─ ─토모에고젠 님? / 토모에고젠 : 예. 겐지와 연이 있는 제게 있어서는, 그렇지요. 타메토모 님은, 요시나카 님의...... 제 주군, 키소 요시나카님의 숙부에 해당하는 분이십니다. 요시나카 님의 부군에 해당하는 요시카타 님께서는 일가의 차남, 타메토모 님께서는 8남이셨습니다. 그리고......형제 중 장남임에도 불구하고 조부, 미나모토노 타메요시 님을 배반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그 요시토모를 같은 적으로 두고 있었다, ......그러한 관계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타메토모 님과는 세대가 달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전쟁터에 임하는 일은 없었습니다만, 그 용맹은 키소의 산중턱까지 익히 늠름하게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 아탈란테 : 그렇군, 그대도 겐지와 연이 있는 자였는가. 그렇다면 같은 씨족 사이의 다툼이 되겠구나. 혹여 어려운 것은 아닌가? / 토모에고젠 : 아니요, 그 또한 겐지의 숙명이기에. 친제이 하치로의 강궁을 상대하는 것이 이루어지다니 무를 숭상하는 자로서 이 어찌 다시 없을 명예인지......! / 아탈란테 : 음. 그렇다면 되었다. / (빗발치는 화살) / 케이론 : 자, 벌써 가까이까지 도달했습니다. 부디 활을 쥐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사수의 전장입니다. / 아탈란테 : 하늘을 뒤덮는 무수한 화살인가...... 그렇다면 큰 줄기를 내치는 것은 내게 맡기거라! / 케이론 :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토모에고젠. 저희들은 끈질기게 살아남은 화살을 때립시다. / 토모에고젠 : 알아 받들겠습니다! / 아탈란테 : 원시遠矢의 신, 사냥의 여신, 아폴론이여......아르테미스여......! 명맥 끊긴 땅에서 쌍신의 가호를 주십사 받들어 모시오니...... 『진정서의 화살 편지(포이보스 카타스트로피)』! / 케이론 : 이것이 바로 별의 전갈을 꿰뚫은 일격이니, 내 화살은 이미 시위를 떠났도다! 오늘 밤은 월광과 함께 사라지도록 해라! 『천갈일사(안타로스 스나이프)』! / 토모에고젠 : 다가오는 것은 달의 빛을 머금은 화살다발...... 이 기술의, 아침 햇살과도 같은 맹장의 위광을 앞에 밤이슬로 사라져라! 성 관세음보살이시여─제게, 힘을! 아침 햇살의 휘광을! 『진언 성 관세음보살(옴 아로늑게 사바하)』!! / 토모에고젠 : 원통하군요. 화살다발의 위세는 깎아내렸습니다만, 지급받은 마력을 다 쓰고 말았습니다. 이 이상 영기를 유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영기 포드로 퇴진해야겠군요. / 아탈란테 : ......나 또한 그렇다. 전장에서 마력보충을 할 수 없다는 점이 단독행동의 아쉬운 점이지. / (사라짐) / 케이론 : 다빈치에게서 얻은 정보와 추측은 맞았던 모양이군요...... 서 화살의 기세는 저희들과 교전해 손해를 입을 때마다 그때그때 변질을─아니,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 쪽의 방어선을 빠져나간 화살은 더욱 강력하게, 교묘하게 변합니다. 도달할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전투에서의 결과(데이터)를 발신해서 뒤따르는 자들에게 안전한 제지를 맡기도록 하죠. (사라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아르주나 : 음──이것은. / 타와라노 토타 : 어찌 이런 일이! 벌써 포위당해있지 않나! (전투) / 다빈치 : 통신 회복됐어! ─둘 다 아무 탈 없지? 예측보다 적의 도달이 훨씬 빨랐어! / (새빨간 화면) / 다빈치 : 너희들을 운반한 포드도 급속 선회해서 적과 속도를 맞추고 있을 거야! / 타와라노 토타 : 보다시피 멀쩡하다. 아무렴 어떠냐, 수고도 덜었다. 이 지근거리라면 화살도 빗나갈 일이 없겠지! 우하하하하! / 아르주나 : 희대의 활의 영령의 보구─ 강궁에서 쏘아보낸 포격, 이라 들었습니다만, 저 화살들은 이미 이매망령의 악귀로 변했습니다. 제 2진 케이론의 보고대로입니다. 게다가......눈치채셨습니까? 타와라노 토타 경. / 타와라노 토타 : 음. 물론 알고있고 말고. 축복공. 이 허공을 때리는 것과 같은 감각, 흔히들 말하는 물리공격 무효라는 것 같군 그래. / 다빈치 : 뭐라고......좀 진화가 너무 빠른 거 같은데!? / 타와라노 토타 : 마력의 덩어리에서 깎아낸 마력의 활이라면 이러한 내성을 얻기에 이르름 또한 섭리인가......? 지나치게 형편이 좋은 이야기인 것 같긴 하다만. 그렇다면 적은 연극이나 옛날이야기렷다! / 다빈치 : ─(연극......옛날이야기......?) 어이쿠, 미안, 정황 설명부터 해야지! 세 번째쯤 되면 이제는 말할 필요도 없지. 우리의 요격에 대응하는 것. 이게 이 보구의 특성이라고 봐도 좋아! 그렇다면 그걸 역으로 이용하자. 상대가 마성의 화살을 매긴다면, / 아르주나 : 과연. 이쪽은 신성한 파마破魔의 화살을 활에 매기도록 할까요. 마에는 파마를, 악귀에게는 신성한 일격을 통해 봉인해 보이겠습니다......! / 타와라노 토타 : 음! 해보도록 할까! / 아르주나 : 신성영역 확대, 공간 고정. 신벌집행기간 설정. 모두 승인─. 시바의 분노로 말미암아 그대들의 거짓됨을 여기에 봉하겠다......! 불변 절대인 신의 후광, 붕괴와 함께 몰아닥쳐라! 『파괴신의 손짓 (파슈파타)』! / 타와라노 토타 : 맛있는 쌀이 듬~뿍듬뿍!! 앗이게아니지 실수했다! 일제히 기어나온 불길한 독충들아! 거미냐 늑대냐 부엉이냐, 구제할 도리 없는 것들아! 화살 하나나 둘은 거뜬하게 받아낼지라도! 이 침을 바른 세 번째 화살은 아플 것이야! 남무팔번대보살(나무하치만 대보살)! 바라건대, 이 화살을 바래다 주소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빌리 : 아, 정말 제인! 몇 번이나 말을 했지! 내 등 뒤에 서지 말라고! / 제인 : 빌리야말로 너무 가볍게 움직이잖아~! 내 오른쪽 사이드 막는 거 금지~! / 빌리 : 가능한 소리를 하시지! 유니버스인지 뭔지에서 오른손잡이인 날 스카웃해오면 되잖아! / 다빈치 : 좋아, 다투면서 잘 듣도록 해! 싸워보고 느낀 대로 이번의 화살은 유난히 빨라! 탄속이 아니라 기동력이 월등해! 응사 궤도를 예측해서 종횡무진으로 회피해오거든! / 제인 : 아-항? AI 탑재형 암살 불릿이구나!? 못 쏘는 녀석이 좋아할 법한 비열한 무기! / 빌리 : 휘어지는 탄도라─ 그거 남말할 이야기가 아닌 거 아냐? / 제인 : 뭐어어? Are you nuts!? 내 건 말이지, 오~랜 세월동안 갈고닦은 기술이랑 분위기로 꺾는 거거드은~! / 빌리 : 이야, 그거 참 놀라운걸. 너도 기술을 연마하는 타입이었구나. / (제인 얼굴 빨개짐) / 다빈치 : 자, 자! 둘 다 슬슬 곡예사격 할 시간이야! "하트 6"은 하늘 저 높이 날아갔다네! 부디 모든 심장(하트)을 적중시켜 주게나! / 빌리&제인 : 그 곡예(서커스)는 내가 한 게 아냐!! (※아마 애니 오클리일 거라는 예상이 있음. 트럼프 카드를 던지고 떨어지기까지 5발의 탄환을 쐈다는 일화가 있음. 그게 하트 6이라는 말은 없는데 타로카드에서 트럼프를 대용으로 쓰는 경우 정열을 상징하는 카드임) / 제인 : 극성이여, 적을 비춰라! 스텔라리스 오픈! 『죽음을 부르는 검은 한 수(스페이스 데드맨즈 핸드)』!! / 빌리 : 괴음의 벽력(썬더러)...... 그래, 여기는 소란스러워. 매너가 없는 녀석들이 짜증나게 만들지. 그렇다면 어디 특제 풀코스를 대접해서 처형일 아침이 찾아온 형무소처럼 조용하게 만들어 보실까. 그럼...... 이거나 먹어라(파이어)! / (전투) / 제인 : 홀리 쓋! 더는 못 견디겠어! 이슈타리~인! 나머지 성가신 청소는 맡. 겨. 둘. 게~! / (사라짐) / 빌리 : 아우 힘들어, 마력 고갈이야. 적을 송두리째 전멸......시키지는 못했네. 그래도 오랫만에 마음껏 총을 쏴 봤으니...... 이건 3일 정도는 화약 냄새가 안 씻겨나가겠는걸. / (사라짐) / 다빈치 : 고마워......두 사람 다! 이러쿵 저러쿵 투덜거리기는 했어도 훌륭한 콤비네이션이었잖아? 이만큼 적의 숫자를 줄였으면, 이제 칼데아에 있으면서 충분히 대처할 수 있어. 영기 포드를 쓸 필요도 없겠지. 이미 사출한 이슈타르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대로 귀환을...... (마스터) 군들에게도 여분의 파워를 돌아가게 만들 수도─ ......응......? (조져버린 화면) 다빈치 : ......뭣......! 이건...... 적이 급속하게 회복을...... ......아니, 증식을 시작하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이슈타르 탈출) 이슈타르 : 후우───. 이 엄청나게 답답한 포드에서 멋대로 나온 건 정답이었던 모양이야. 그 탐정, 낟알줍기에는 자네가 제일 적임이다, 이딴 소리를 했지만─ / (무수한 붉은 점이 보이는 화면) / 이슈타르 : 정말이지...... 보여주고 싶은걸, 이 끔찍한 광경을. 칼데아와 통신도 안 되지, 다른 포드와 교신도 할 수 없다, 라. 애초에 조작방법을 잘 모르겠단말이지~ 이 공간에 있는 건 나, 그리고 하늘의 배(마안나) 뿐인가. ......꼴 좋게 속아넘어갔잖아. 그건 원래 평범한 화살이 아니었어. 방대한, 무색의 마력의 범람도 아니었어. 그건──"이야기의 보구". 타메토모는 그 발사대, 성배의 마력의 집중점. 눈속임을 위한 것이었을 뿐이야. 열심히 잡아 족치면 족칠수록 몇 번이고 지독하게 기어올라오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지. 게다가 저건 관선징악의 이야기네. 타협의 여지도 없지, 교섭의 여지도 없어. 뭐, 상관은 없는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여기서 확실하게 알려주도록 하지 뭐! / (이슈타르 보구 장전) / ??? : 악역같은 대사가 제법 잘 어울리는군. 딱 맞아. 하지만, 그렇군. 살기등등한 것은 좋다만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간 것이 아닌가? / 이슈타르 : ......!? 당신......!? 이제와서 증원을 보내겠다는 소리는 들은 적 없는데? / (에미야 등장) / 에미야 : 이쪽도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라서 말이야. 어지간히도 긴급 사태인 모양이군. 이건 Mr.고르돌프가 못내 아쉬운 듯이 내민 보석이다. 마력에 보태도록 해라. / 이슈타르 : 뭐, 진짜!? 아싸! 뭐니, 눈치가 있잖아! 이제야 여신님의 자비로움을 깨닫게 된 걸까? 의욕이 2할 정도 더 솟아오른 느낌인걸! / 에미야 : 이런, 이런. 금성의 2할이라니 호기롭군.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이번에는 시선 닿는 곳마다 보이는 대군이다. "이야기"라 하면 그야말로 무한으로 튀어나오겠지. 2할 정도로는 감당이 안 되겠지. 한 1할 정도는 더 도움이 필요할까? / (빗발치는 화살) / 이슈타르 : ──좋아. 같이 어울려줄래, 아처? 이건 섬멸전이니까 철저하게 해 줄래? 한 마리라도 놓치면 안 되거든. / 에미야 : 그럼 첫 일격은 그 쪽에 맡기도록 하지. 너의 거창한 보구로 무리의 선진을 쓸어버리고, 빠져나온 적을 내가 각개격파하면 되겠군. / 이슈타르 : 그래, 이의 없어. / (이슈타르 컷씬) / 이슈타르 : 마안나! 게이트 오픈! 이건 나의 전심전력! ──깨부숴라! 『산맥을 뒤흔드는 샛별의 장작(앙갈타 키갈슈)!』 / (에미야 컷씬) / 에미야 : 투영, 개시(트레이스 온). 장전─위 나선검(칼라드볼그), 적원엽견(흐룬팅)─ 검은......날아가는 것이다! / (사령실) / 이슈타르 : ───!! ─!!! / 다빈치 : 뭐라고!? 딱 한 발 요격 실패!? 이쪽으로 쏜살같이 향하는 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아라쉬 : 그건 곤란한걸! / 길가메쉬 : 멍청한 놈!! 나를 제쳐두고, 그렇게 큰소리를 쳐대더니 막상 출진하자 이런 추태를 보이다니!! / 꼬마 길 : (아......역시 죽이고 싶다. 그건 그렇고─) 과연 이슈타린 씨네요~ 기대를 배신하지 않아요. / 로빈훗 : 이건 굳이 물어볼 필요가 있나 싶지만...... 단 하나의 화살일 뿐인데 그렇게 큰 일입니까요? / 다빈치 : 저건 말하자면 "고독"이야. 마력, 강인함, 행운, 모든 점에서 빼어났기에 살아남은 화살이지. 서번트들도 모두 알 거야. 단 하나의 화살이라도 극한까지 저주가 압축된 이건 "치명의 화살"이야. 이건 이제 서번트 자신이 방패가 된다고 해도 막을 수 없을 거야. 그 자가 감염되어 새로운 화살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지. 저게 칼데아로 도달하면 개념이 침식당해 "굉침"의 결과가 기동하게 돼. 이야기로서 가장 강도 높은 부정─ 정면으로 쏴서 떨어뜨리는 것 밖에 수단이 남아있지 않아! 다음 번에는 이제, 절대 빗맞추면 안돼.......! / 홈즈 : ──시간이 없네. 다빈치, 아처 제군. 30초 후에 최후의 영기 포드를 사출한다. 출격할 수 있는 것은 단 한 기! / (자와자와) / (윌리엄 텔 등장) / 텔 : 내가 하면 안 되겠는가? / 다빈치 : ......윌리엄......텔......! / 텔 : 다가오는 한 대의 화살을 빗맞추는 일 없이 쏴서 떨어뜨리면 된다 했지? 그 이외에 막을 수단이 없다는 거라면 내가 하도록 하지. / 로빈훗 : 그래, 이 이상 없을 적임자야. 텔 아저씨라면 우리는 상관 없어. 그렇지? / (끄덕) / 다빈치 : ─정해졌지!? / (포드 개방) / (지도에 비치는 커다란 화살) / 텔 : ─현지에 도착했어. 바로 저격 태세에 들어가지. / 다빈치 : 이번엔 정말로 이게 마지막 방어 기회가 될 거야. ─부탁할게! 텔! / 텔 :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 기회는 한 번이면 충분해. ......후우. 오지랖이 너무 넓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한 명의 아버지로서 보고 지나칠 수가 없거든. 댁들의 원통함이란 걸 말이야. 내가 처리해서 풀어줘야지 어쩌겠나. ──왔구만. / (보구 발동) / 텔 : 반드시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 하면 맞추면 그만. ──그게, 나다. 『발사된 신뢰의 첫 번째 화살 (압펠 쉬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오카다 이조 : 더워.....덥다..... .....참마로 찌는구만! 여긴 남국이라 했었제?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래! 남쪽도 남쪽이지 더운게 당연해! ---여기는 "류큐"야! 어이쿠, 마스터 나리가 아는 "류큐"와는 전혀 달라.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터인 환상의 나라야. / 오카다 이조 : 환상? 거시기 류큐라 허면.... 사쓰마냐? 시마즈의 영지였나 / 오미치 : 네. 역사상으로는 그렇게 됩니다. 현대에서는 "오키나와 군도"라고 이름을 바꾸었지요 그렇지만 오에이씨가 말씀하신 대로 이 땅은 역사의 어디에도 없는 장소입니다. / [[어째서 거기까지 알 수 있어?]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답은 간단해! 이 '내가 그린'경치거든! 엄밀히 말하면 화공, 카츠시카 호쿠사이가 말이지? ----[류큐 팔경] 그것이 여덟장 연작의 비단그림의 이름이야. 자아 자 어떠냐 구경하시라 저 봉우리, 저 물가, 저 소나무! 어딜 잘라봐도 내 그림에 판박이야! .....뭐, 완전히 '오리지날'이라는 것도 아니고 원판은 재대로 있긴 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카츠시카 호쿠사이 : 아니, 하나 더 있었어! 마을 한복판에서 “고시문”을 발견했거든. 이 문서여(바스락). 화지(和紙)에 붓으로 세로쓰기가 되어 있군.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원래 일본의 말 같어 보이는데 기괴한 문자가 섞여서 제대로 읽지를 못하겠어. / 여기 있는 마크, 아니 가문(家紋)?이 낯익은데 / 키이치 호겐 : 그건 "대나무 잎과 용담 꽃"이노라! 수많은 겐지의 가문 중 하나! / 마슈 : 키이치 호겐 씨? / 키이치 호겐 : 차나왕은 다 빈치 공과 요격의 대응에 바빠서 말이다. 스승인 내가 대신 왔다. 이야―두고 갔다는 걸 깨달았을 때 차나왕의 낙담한 표정은 가관이었다고? / 그건 나중에 사과할 테니까…… 어떻게든 비위 좀 맞춰 주세요 / 키이치 호겐 : 응, 맡겨 둬라! / 바게스트 : 타메토모가 직접 공고한 고시문이라면 문서에도 가문이 있는 게 당연하단 소리인가? / 키이치 호겐 : 그건 어떠려나? 위화감은 있지만 말이지. 보통 가문은 그렇게 잡스런 방식으로 쓰진 않으니까.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것도 그렇지. 그 외에도 그럭저럭 띄엄띄엄 읽어서 알 수 있는 부분은 있구나. 이 그림은 “지도”다. 바다에 뜬 섬의 모습이 칼데아에서 본 미소특이점의 조사도(맵)과 쏙 빼닮았어! / 바게스트 : 그렇군. 이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표식이 있는 위치가 현재지가 아닐까? 어떻지, 마슈? / 마슈 : ―――네! 확실히 선배 일행의 공간 좌표와 일치합니다! 게다가 섬 하나하나에 무슨 문자 같은 게 쓰여 있죠?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려. 이걸 지도라고 하면 섬에는 각각 이런 이름이 쓰여 있지. 무사시, 사가미, 고즈케, 시모츠케, 가즈사, 시모사, 아와, 히타치――― 내 어림짐작도 섞였지만 99프로 이건―――“관동 팔주”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무사시”고. / 오카다 이조 : 허―어, 관팔주라. 섬 하나가 하나의 주인 거구먼.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게다가 이렇게도 쓰여 있다. "난소 팔경"――― 그게 이 섬들을 가리키는 명칭인 듯해. / 오미치 : 난소 팔경…… 즉 난소 사토미의 "난소"군요. …………(끄덕). 여러분께 전해야 할 말이 있어요. 저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인데――― 영기의 정보가 갱신됐다,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요. 시노와 합류한 뒤부터 다른 견사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됐습니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호―오, 그건 더할 나위 없구먼! 남은 여섯 마리의 위치라는 건가? 이 고시문 지도로 말하자면 어디지? / 오미치 : 아쉽게도 지금 알 수 있는 건 방향뿐이지만――― 지도와 방향으로 헤아리면…… 이 섬―――"시모츠케"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오미치 : 네. 시노가 와 준 덕일까요. 저도 상태가 훨씬 좋아졌어요. 이 몸에도 견사들이 보내는 가호의 힘이 느껴집니다. / 바게스트 : ……과연. 방금 전의 미치의 컨디션 불량은 구슬을 지닌 소스케가 미치에게서 떨어진 탓인가. / 오카다 이조 : 엉? 걸레개……임마…… 그런 거창한 역할을 맡고 있었던 기가? 애완견이 자기 주인도 못 지키면 되겠냐잉?! 소스케, 니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미치 곁에서 떨어지면 안 된당께! 알아 먹었나?! / 소스케 : 뀨웅…… / 오미치 : ……이조 님.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워워, 이조 나리. 소스케도 반성하고 있는 듯허니 봐주자고. / 바게스트 : ……흠. 팔견사는 팔견사끼리 이끌린다―――라. / 마슈 : 그야말로 『팔견전』대로네요! 다른 견사들도 구슬 상태가 돼서 그 마을의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걸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오카다 이조 : 허―어, 관팔주라. 섬 하나가 하나의 주인 거구먼.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게다가 이렇게도 쓰여 있다. "난소 팔경"――― 그게 이 섬들을 가리키는 명칭인 듯해. / 오미치 : 난소 팔경…… 즉 난소 사토미의 "난소"군요. …………(끄덕). 여러분께 전해야 할 말이 있어요. 저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인데――― 영기의 정보가 갱신됐다,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요. 시노와 합류한 뒤부터 다른 견사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됐습니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호―오, 그건 더할 나위 없구먼! 남은 여섯 마리의 위치라는 건가? 이 고시문 지도로 말하자면 어디지? / 오미치 : 아쉽게도 지금 알 수 있는 건 방향뿐이지만――― 지도와 방향으로 헤아리면…… 이 섬―――"시모츠케"입니다. / 마슈 : 그럼 아무래도――― 이 "난소 팔경"의 섬들에는 쿄쿠테이 바킨 씨의 견사들이 흩어진 채로 존재하고 있다. 이건 뭘 의미하고 있는 걸까요? 지금은 대규모 요격전의 영향인지 광역 조사가 매우 곤란하지만―――. 출발 전에 일곱 개의 성배, 라고 여겨지던 강력한 마력 반응은 일곱 마리의 견사들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적의 포격이 방대한 마력을 소비하고 있다는 것도 명백합니다. 이건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에게 접근할 단서가 되지 않을까요? / 바게스트 : 견사들의 위치를 찾는 것이 타메토모의 거처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라는 건가? / 마슈 : ―――네. 일종의 추측입니다. / 바게스트 : 음……호쿠사이의 “류큐 팔경” 건도 있지. 깊은 관계가 있다는 점이 놀랍지는 않지만 암흑 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찾는 것보다는 낫다, ……그런 느낌으로 들리는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마슈 : 죄, 죄송합니다! 이야기 도중이지만――― / 꺼림칙한 예감이 들어……! / 헤시안 로보 : ■■■■■■■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또 적습이여? / 마슈 : 이건…… 아, 아뇨, 그게 아닙니다! 아마 대규모의 파괴적인 에너지의 파동이에요……! 오리온 씨의 요격으로 물리친 포격의 여파가 그쪽에 도달하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마슈 : 미소특이점·잠정 명칭 “히타치”, “아와”――― ―――소, 소실했습니다!! / 오카다 이조 : 뭐여?? 섬이 사라졌다 그 말이여?? 그딴 일이 가능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 그렇게나 맹렬한 충돌이었다니 놀라 기절하겠구먼! / 마슈 : 네모 프로페서 씨의 경고는 이거예요…… 하지만 통신 방해 수준이 아니라……이 정도일 줄이야……!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얼마 없어요! 시급히 그 장소에서 피난을 부탁드립니다! / 바게스트 : 바로 그게 문제다. 어쩔 거지, 마스터? 칼데아로 일시 대피할까? / ……그것도 위험할 것 같아! / 마슈 : 『…………읏……선배…………!』 / 오미치 : 제게 맡겨 주시어요! / 바게스트 : 무슨 대책이라도 있나, 미치? / 오미치 : 네. 소스케……그리고 시노! 겨우 두 마리지만 견사의 힘을 보일 때랍니다?! 게다가 다른 섬들에 있을 터인 견사들과도 힘을 합친다면―――! / 시노&소스케 : 아오―옹!! / 오미치 : 여러분! 되도록 저희 곁으로! / 오카다 이조 : 또 이거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어?......소스케도 시노도 아니네?] [또 다른 강아지, 아니 견사?] / 오카다 이조 : 그렇구마잉. 인의 팔행의 구슬인지 뭐시긴지도 갖고 있구먼. 누더기견 돌보는 인간이믄, 게 있네, 거서 뻗어있당게. 방금 레이시프트 비스무리한 걸로 힘을 다 썼나보이, 클 대자로 쓰러져있구만. / 오미치? : ......으......으음...... 오오......너희들은 소스케......에 시노냐......? / 소스케 : 와훙! / 시노 : ............푸쉭. / [오미치 씨의 분위기가......?] [설마─] / 마슈 : 다른 분들께서는 근처에 계시지 않나요? / 오카다 이조 : 스윽 둘러보는데 안 보이는구마. 내도 여 도착하자마자는, 눈에 들어온 대로 이놈들 간호하고 있었구먼. / 마슈 :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이조 씨. 일단은 보고를 하도록 할게요. 그 쪽의 좌표는 미소특이점, 잠정적인 명칭은 "시모츠케下野" 섬입니다. 오미치 씨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음 목적지로 전이하신 모양입니다. 이것 또한 견사들의 구슬의 힘인 걸까요......? / 오미치? : ─그러하다! 또한, 게 있는 견사들은─ "도우세츠"─ 그리고 "코분코"로다! / 오카다 이조 : .................. ......머여어?? 뭐가 으쩌게 된겨 미치! 머리라도 어디 부닥쳤당가......? / [아니야, 이조씨─] [틀림없이 이건─] / 오미치? : 이 내가 오미치라......? 터무니없는 소리! / 교쿠테이 바킨 : 처음으로 뵙겠소! 이 내 이름은 라이더, 교쿠테이 바킨!! 나를 아는 자, 그는 다만 『팔견전』을 앎인가! 나를 모르는 자, 그 또한 다만 『팔견전』을 앎인가! 그대가 칼데아의 마스터 분 되시는가! 이방의 땅 깊숙이, 하수상한 이변의 한통속에 있을지언정 길히 이리 만나게 되었으니 그저 기뻐할 뿐이라! ─음, 걱정할 필요 없소! 일이 어찌 흘렀는가는 내 상새히 알고 있소! 이, 오미치의 눈을 통해, 나 또한 전체의 시작과 끝을 관망하고 있었으니! / [그럼, 이번에야말로 교쿠테이 바킨 본인인가요?] [(모습은 오미치씨 그대로지만)] / 교쿠테이 바킨 : 물론 그러하오! 동도東都 교쿠테이슈진의 바킨이란 나를 말함이니! / 오카다 이조 : 아아아앙......? 바킨 본인이라? 귓가에 쩡쩡 울려서 아조 시끄럽구마이! 게다가 그거여, 그 얼굴로 호통을 뻐렁뻐렁 쳐대믄 도무지 뭘 못해먹겠당게. 원래 오미치로 돌려놓으라이!? / 교쿠테이 바킨 : 그건 내 스스로의 힘으로도 어찌 할 수 없다네! 이 또한 기구한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게야! 핫핫핫핫핫하!! / 오카다 이조 : 아잇, 시꺼!! 그렇게 목청 터져라 소리 안 질러도 들린당께! / 교쿠테이 바킨 : ─음, 미안하군. 나도 모르게 그만. / 마슈 : 왜 갑자기 오미치 씨와 교대해서 바킨 씨 본인이 된 걸까요...... 헉, 혹시─ / (댕) / 마슈 : 4마리의 강아지. 『의』 『충』 『효』 『제』─ 여기에 네 개의 구슬과 그 견사들이 모였습니다. 모두 8개의 구슬 중 반입니다. 이게 계기가 된 것이 아닐까요? / 교쿠테이 바킨 : 명료하도다! 말한 바와 같소! 이 몸에도 또한 크나큰 영기가............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마슈 : 예. 소실된 "히타치" "아와"를 빼고 현재 조사되지 않은 섬들은─ "코우즈케上野" "사가미相樸" "카즈사上總" "시모사下總" ......이렇게 네 섬이 되겠습니다. / 교쿠테이 바킨 : 다음 섬으로의 정박은 맡겨두시오. 어디로 갈지 종횡무진, 자유자재라 할 수는 없지만, 이번에야말로 그르치는 일 없이 전이를 해내 보이리니! (중략) / 마슈 : 어느 섬을 다음 목적지로 정하느냐 말씀인가요? 채, 책임이 크네요. .................. 그럼 "코우즈케"는 어떨까요? 미소특이점 중에서는 비교적 큰 섬이지만, 현재 있는 "시모츠케"에는 인접해 있습니다. 전이중의 사고를 막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방금 전 에너지 파의 여파로 소실되고 만 섬에서부터도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 [ ......그렇구나. 알았어] ["코우즈케" 섬으로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교쿠테이 바킨 : ......뭐라!? 한 마리의 견사가──저잣거리에 못박혀있다고!? / "예"의 견사 : .................. / 견사들 : 으르르르......!! / 교쿠테이 바킨 : 저건 "다이카쿠"......! 부디 참길 바란다, 너희들! / 도세츠 : 끄응......왕와(합) / 마슈 : ──헤센 로보씨의 정찰에 의하면 이 섬에도 또한 타메토모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라고 하셨죠.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나 원 참......속셈이 빤히 보이는구만. 저거, 우리를 꼬여내기라도 할 속셈인가? 그런 함정이라고 쳐도 묘한걸. 견사는 그냥 개랑은 다른 존재잖아. 인의팔행의 구슬은, 놈들에게도 귀중한 보물 아니야? 그걸 내보이다니, 놈들에게 뭔 이득이 된다는 거지? / 오카다 이조 : ......그야, 당연히 고문이것제. 저항도 못허는 구슬인 채두 아니구, 일부러 개 모냥으로 만들어 놨잖여. 우덜이 나올 때꺼정, 마음대로 조사버릴 생각여. 아닌겨 / 로보 : ───(텁). / 헤센 : ───. / 다이카쿠 : ............우엉...... 우워어어어어어어어엉...... / 바게스트 : 크윽......이 얼마나 비통한 울음소리인가. 한 마리의 강아지가, 동료를 그리며 저렇게 견디고 있다. 도움을 줄 수 없는 나 자신이 한심하군. / 오카다 이조 : 그야, 너거가 보기에는 아무 개나 다 강생이같이 보이것제. / 마슈 : ............선배...... / [여기는......빠르게 치고 빠지자......!] [다이카쿠를 구하고, 바로 여기를 벗어난다!] / 오카다 이조 : 고건 관둬야. 우덜이 견사 회수를 노리고 있다는 건 저것들도 다 알고 있어야. 애초에 적이 수가 너무 많어, 금방 포위당할 지형도 불리허구. / (ㅂㄷㅂㄷ) / 마슈 : ......헉............이건......? ──선배! 소실되었을 "아와"에서 강한 반응이── 이 날카로운 반응은......6번째 견사입니다! 그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 [또 새로운 견사인가?] [그렇구나, 소실된 섬에 있었구나!] / 오카다 이조 : 소란 피우덜 말어. 가이스키가 몇 마리가 와 봤자, 전력이 안 되야. / 바게스트 : 오히려......그게 놈들이 노리는 것인가? 일망타진을 획책하는 건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후우~...... 야 이놈아, 쿠라조!! / 교쿠테이 바킨 : 뭐냐, 테츠조!! ──음? 지금 뭐라고 했는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니놈이 어떻게든 해 보라고 하고있는거다, 이 망할 쿠라조 놈아! 견사인지 고양이 사무라이인지 모르지만, 네 소중한 개들 아니냐? / 교쿠테이 바킨 : ──큭! 너한테 그런 말 들을 필요도 없다! / (슈웅 쾅) / 교쿠테이 바킨 : 아니 저건......겐파치구나! 『신』의 구슬을 가진 견사로다! / 겐파치 : 와루루!! / 다이카쿠 : 웡!! / 교쿠테이 바킨 : 견사들이...... 이만큼 모였다면......! 칼데아의 마스터 공, 시도해보고 싶은 것이 있소. 부티 힘을 빌려주지 않겠소이까? / [......알았어!] / (우르르)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어이쿠, 그렇게는 안 되지! 이만큼 부추긴 책임이 있으니까, 이 쪽이 미끼가 되어줘 보실까! / 오카다 이조 : 결국 이렇게 되는구마이. 진보가 읎어, 진보가. / 교쿠테이 바킨 : 『의』 『예』 『충』 『신』 『효』 『제』─. 하늘에 흐르는 여섯 영광...... 더이상 마음에 두려움은 없으니! / (구슬이 모임) / 교쿠테이 바킨 : 천지에 울며 빌며 기도하며 또한 돌아본다, 게사쿠의 크다큰 길 끝과 그 끝에──! / (야츠후사 등장) / 바게스트 : ─흐억!? 미견!?? / 마슈 : 견사분들이 집결해서 한층 더 커다란 성견이 되셨어요! 그럼 저것이 바로 『난소 사토미 팔견전』의 영견 야츠후사인가요!? / 교쿠테이 바킨 : ──그러하오. 아쉽지만 인의팔행에는 이르지 못하였으니. "야츠(8)후사"가 아닌 "로쿠(6)후사"이나! / 헤센 로보 : ■■■■■■■■ / 마슈 : 선배! 적 진영은 혼란중입니다! / [지금이야말로 돌파구를 열어서 이 장소를 빠져나가자!] / 쿄쿠테이 바킨 : 부디 로쿠후사여! 이 나와 함께 한바탕 난동을 부려주지 않겠느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마슈 : 마을을 이탈해서 이동하면서 추격자들을 계속해서 격파중! 적 전력 계수, 여전히 증가중입니다! 방심할 수 없습니다! / 바게스트 : 놈들의 증원이 빠르다! 여기서는 장기전이 되면 될수록 불리해져!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전부 다 격파할 필요는 없어! 도망갈 길만 만들면 돼! 그럼 남은 건 발이 빠른, 로보 공과 로쿠후사로......!? 왜 그래, 바킨 어르신......!? / 교쿠테이 바킨 : 으윽......힘이...... 이 이상은......버틸 수 없구나......! / (로쿠후사 상태 해제) / 마슈 : 로쿠후사 씨가, 원래 견사분들의 모습으로!? / 바게스트 : 저, 저런 아깝게! / 교쿠테이 바킨 : ............크윽...... / (쓰러짐) / [바킨 씨, 어떻게 된 거죠!?] / 교쿠테이 바킨 : 크으윽......!! 미안하오, 여러분!! (번쩍) / 오미치 : ──헉. 아앗......아버님!? 그럴수가, 하필 이럴 때──. 아니, 이건──. / 오카다 이조 : 뭐시여어!? / 바게스트 : 미치!? 돌아온거냐? / (우르르) / 바게스트 : 에에잇, 다음 무리가 온다! 무기를 들어!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이, 이건 큰일났는걸......! / (전투) / (고양이 요괴가 미치를 잡음) / 오미치 : 꺄악! 하아아아아아아악!! / 바게스트 : ──이런! 미치가 적에게 붙잡혔어!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오밋쨩! / 견사들 : 월월! 앙! 깨갱! / 오미치 : 안됩니다, 견사들이여! 이 쪽으로 오면 안됩니다! 당신들까지 빼앗겨버리고 말아요! 당신들은 칼데아의 분들 곁에 남아서── 그리고 힘이── / (워프) / [사라......전이했어!?] / 마슈 : 이번에는...... 반응이 급속하게 이탈하고 있습니다! 향하는 방향은── 아마도 "사가미" 섬이라 생각됩니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견사들 중에 소스케만 없어...... 그 녀석만 오밋쨩과 함께 사로잡혀버리고 말았구만. / 오카다 이조 : ......그 걸레견, 충견 흉내라도 낼 생각인가. 후우...... 무리하는 게 아니었구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다빈치 : 그렇구나. 교쿠테이 바킨의 신변을 빼앗겼다고. 그래서, 그녀를 쫓기 위한 이동수단이 급히 필요해졌다는 말이지? 교쿠테이 바킨과 견사들의 존재가 "난메이"에서의 탐색에 불가결하다는 현재 상태는 이해하겠어. 본래대로라면 레이시프트 장소로 물자와 기재를 보급하는 건 절망적이고, 이동수단의 전송같은 건 불가능하지만─ 이번에는 예외야. 많은 작은 섬들로 형성된 『가공의 지형』. 그 기반이 되는 것은 교쿠테이 바킨의 이야기이며, 거기에는 바킨이 써낸 다른 『이야기』의 화신이 있어. 그래, 이미 충분히 익숙해졌을 그 『팔견사』야. 『난소 사토미 팔견전』과 『춘설 유미하리즈키』 이 둘은 쌍둥이와 같아. 대단히 가까운 존재이며 서로를 끌어당기지. 게다가 팔견사에게는 『전이』의 성질이 있어. 따라서 이전 레이시프트에 생각지도 못한 영향을 미친 것은 거기 있는 견사군들인 것이 틀림없어. 아아, 하지만 탕사자인 소스케 군은 거기 없구나. 따로 단독으로 시공 전이할 수 있는 능력까지 보였다고? 그야말로 유성이 되어 하늘로 날아가 흩어진 『팔견전』에 나온 영주의 일화같은 일이네! / 오카다 이조 : 이 자슥들, 워너니 경헌(원래 그런) 샛길로 빠져서리 칼데아로 잠입한겨? / 다빈치 : 미소특이점의 선배 반응과도 깊은 관계가 있을거야. 제법 흥미롭지만 그건 일단 제쳐두고. 이것들을 이용하면 대규모 전이마술을 행사할 수 있을거야. 그야말로 『책의 목차』로 뛰어넘듯이 말이지. / [과연 다빈치 쨩이야!] [처리가 시원시원하네!] / 다빈치 : 그렇다고는 해도, 아쉬운 점은 있어. 알다시피 포격을 요격하기 위해서 칼데아(이쪽)에서 계속 영기 포드를 사출하고 있거든. 급하게 만든 이 설비는 사출에도, 영기의 유지에도 상당한 마력과 전력을 소비한단 말이지. 지금도 방금 이슈타르, 에미야를 시공의 바다로 보낸 참이야. (마스터)군이 귀한하기 위한 에너지는 물론 최우선으로 남기고는 있지만─ / [몇 번이나 전이를 반복할만한 여유는 없다?] / 다빈치 : 그래, 그거야. 이제는 꽤 간당간당해. 출발할 때 제안할 수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고. 『전이』는 최종 수단이고, 다용할 수는 없어. 헛방, 이 아니라, 헛수고는 할 수 없다는 거지. / 바게스트 : ......그 점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견사들은 서로의 위치를 감지하는 레이더로서의 능력 또한 가지고 있는 것이 명백합니다. 견사들을 마중물로 한다면 반드시, 그들이 있는 섬으로 날아갈 수 있겠지요. / (댕댕댕) / 헤센 로보 : ..................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로보 공...... / 다빈치 : 미안하지만, 이 쪽도 시간이 없어. (마스터)군이 양해해 준다면 한 번 해 볼게──괜찮겠지? / (끄덕) / (전이) / 마슈 : ──시공전이 완료. 좌표는......"사가미相樸" 섬, 미소특이점 간의 전이──성공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견사들 : (갸웃?) / 오카다 이조 : 저건 보자, 산성인가─ 보면 볼수록 적 소굴같이 생겼네이. 기왕이면 저 천수각 장판방에다 띵 하고 튀어나왔으면 좋았을 걸 그랬구먼. / 마슈 : 그 부근에 반드시 다른 견사가 있을 겁니다. 남은 구슬로 생각되는 것은 "인仁"과 "지智". 그리고 오미치 씨와 동행했을 소스케 씨의 "의"가 되겠네요. 성 주변에는 다수의 보초가 산개해 있습니다. 경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좋아, 빠르게 침입하자] [양동작전으로 가는 건 어때?] / 바게스트 : 좋다. 그렇다면 나와, 헤센 로보─ 우리 둘과 한 마리가 미끼가 되어 보초를 서는 적들을 유인하도록 하지. 적임이라고 생각한다만, 어떤가? 헤센, 로보도 상관없나? / 헤센 로보 : ──. / [알았어] [부탁해, 마음껏 휘젓도록 해!]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렇다면, 마수다 공과 짜서 잠입하는 건 나하고 이조 공의 역할이 되겠구만. 거 참 미안하지만 잘 부탁하지. 오밋쨩이 맡기고 간 견사들도 돌봐줄 것이고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카츠시카 호쿠사이 : ......!? 지금 해치운 요괴는! / 오카다 이조 : ......글쿠먼. 맞어. 바킨 할배, 아니 미치를 납치해 간 놈 아니여. ...................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마슈 공? 어때? 지금 전투로 녀석들의 기척이 우글우글한 곳을 뭔가 좋은 느낌으로 파낸 거 아냐? / 마슈 : 옙. 적의 발견은 한 발 늦었지만 해석은 진행됐습니다. 이번에야말로 불필요한 조우를 피하면서 성 내부의 견사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화연 마슈야, 믿음직해!] / 마슈 : 아뇨, 저기, 물론 저만의 힘은 아니고, 잡담을 나눌 시간은 없었습니다만─ 몇 번이나 다빈치 쨩이 찾아와서 도움을 주시긴 했지만요? / 마슈 : ─거기에 계실 겁니다, 아마도. / 오미치 : .................. / 오카다 이조 : 뭐여......자고있는겨? 기껏 구하러 왔더니만 팍 새는구먼. / [아무튼 무사해서 다행이야] / 소스케와 ? : .....와훙...... / 오카다 이조 : ......엉? 강아지들은 목줄로 묶어놨구먼. 누더기 개랑, 처음 보는 얼굴도 한 마리 있고. 이 "사가미"의 견사란 말인가. / 마슈 : "지"의 구슬을 목에 매달고 있습니다. 그럼 아마도 견사인 "케노" 씨겠지요. / 케노 : 깽!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잠깐만 기다리라구, 이조 공. 마수다 공도. 무사하다는 걸 알았으니, 바킨 어르신은 이대로 두자고. / 마슈 : 예......? 호쿠사이 씨? 교쿠테이 바킨 씨......오미치 씨를 구하러 오신 게 아닌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야, 구해주고 싶지. 견사들도 다른 녀석들이랑 만나게 해 주고 싶구. 그런데 말이야, 우리 목표는 어디까지나 타메토모잖아! 그 자식의 오인장 활을 절단내버리는 거라구! 안 그래? 그렇지 않아 이조 공. / 오카다 이조 : ......내는...... 내는 마스터가 말하는 대로 움직일 뿐여.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이 성에는 혹여나 적장인 타메토모가 숨어있는 게 아닌가, 살펴보러 왔을 뿐이지. 아무리 그래도 친세이 하치로 씩이나 되는 대장부가 우리들 상대로 그렇게 겁을 먹을 리는 없지만서도 말이야. / 마슈 : ......오미치 씨가 눈을 뜨시 않으시는데 괜찮은 걸까요? / 오카다 이조 : 안 뜨면 안 뜨는대로 되얐어. 내도 확실히 하고싶은 말이 있거던. 교쿠테이 바킨과 미치, 이 의붓 부녀는 타메토모헌티 좋을 대로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 / 카츠시카 호쿠사이 : ............타메토모한테 말이야? / 오카다 이조 : 거렇제. 바킨 할배나 미치가 허는 일이 죄다 타메토모 좋으라고 하는 일 같다는 소린 아녀. 헌디, 요 일련의 일들이 엄청시럼 깔꼬롬혀. 아무래도 수상혀.; 여기까지 왔는데두 의심을 못 버리것어. 남은 섬은 "카즈사上總" "시모사下總"여. 타메토모는 요 어딘가에 있겄제. "카즈사"에는 견사가 한 마리도 없담서? 거럼, 십중팔구 "시모사"에 있겄구먼! 더는 이 섬 저 섬 우왕좌왕할 필요가 읎어.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아항, 그렇구만. 내 바람하고도 겹친다 이거지? ─마수다 공. 오밋쨩은 여기에 두고 가자구. 어딘가 안전해 보이는 장소를 발견하고 거기 두고 가자구. 견사들도 같이 말이야. / [호쿠사이 쨩......] [아니......오에이 씨......] / 마슈 : 하지만......저희들의 이동 수단이 없습니다. 견사들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있는 섬으로 도달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주인만을 남겨둔 채로 견사분들이 저희 말을 들어줄지는......회의적입니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어이쿠야!......그러네! 그것 참 골치가 아프구만! / 오카다 이조 : 암시렁 걱정할 필요 읎어. 우리 마스터라면 어떻게 잘 해줄겨. / [응. ──잠깐만요?] / 오카다 이조 : ............바킨 할배는 타메토모에 대해서라면 뭐든 알고있다 혔잖어? 호쿠사이, 너거도 그렇지 않어? 데려가면 도움이 되는 거 아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끄응. / 마슈 : ─적 세력, 접근중입니다! / 오카다 이조 : 그려? 밖엣놈들 시간 끌기도 애저녁에 글러버린 모양이구먼. 머리 맞대고 찬찬히 야기헐 시간도 없단 말이제! / (전투) / 바게스트 : 하아아아아아아압!! / (소-탕) / 바게스트 : 돌아왔나 마스터! 목이 빠지도록 기다렸다! 미치도 무사했던 모양이군! ......? 기다려라, 뭔가 일이 있었나? ─아니, 이야기는 나중에 하지. 다음 적군이 쳐들어오기 전에 이 자리를 빠져나가야만 해! / [응, 그러자] [헤센 로보는?] / (쿵) / 헤센 로보 : ───. / 마슈 : 바게스트 씨도 헤센 로보씨도 여전해 보이시네요! 다행입니다! / 케노&소스케 : 깽! 와훙 / 견사들 : 우왕!! / [견사들이 전부 합해서 7마리가 됐어!] [남은 건 한 마리인가......] / 바게스트 : 그렇군. 타메토모는 "시모사"에 있나─. 드디어 잡아냈군. 고대하던 일이야. 하지만, 그게─ (흘끔)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아아. 어떻게 된 일인지, 오밋쨩은 좀처럼 눈을 뜨지 않아. / [......괴로운 것처럼 보여] / 바게스트 : ............어쩐지,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군. / 헤센 : ───? (날카로운 몸놀림) / [『견사들에게』? 『전이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 [그러자. 그들도 어엿한 사역마야] [이야기하면 틀림없이 이해해 줄 거야......!] / 마슈 : 헤센 씨에게서 로보 씨에게로, 로보 씨는 견사 대표인 소스케 씨를 경유해서 통역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 오카다 이조 : 흑선(※일본 개국때 항구에 정박했던 미국 배) 갑판 같구먼. 그건 그렇다 치고, 마스터, 참말로 괜찮은겨? 바킨 할배 신변에 대한 거 말여. 호쿠사이가 한 말도 있잖어. / 마슈 : ............선배. / [......이대로 놔 둘 수는 없어] [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칼데아를 공격하는 건지] [왜 견사가 칼데아로 온 건지] [......그리고 그게, 왜, 오미치 씨였는지] [그걸 분명하게 하고싶다, 고 생각해] / 오카다 이조 : ......그려. 느그는 참 무르구마이. 무르지만서두, 각오가 된 무름이여. / 바게스트 : 이야기는 호쿠사이에게서 들었다. 범주를 벗어난 일이 연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운용할 수 있는 패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아니, 지나치게 불어난 감도 있다만...... (도무지 전투 요원으로는 쓸 수 없어요......) / 로보 : ............... / [교섭 성립? 전이 준비는 된 모양이야!] [그럼 갈까, 마지막 섬으로!] / 마슈 : 남은 마지막 구슬은 "인"─. 지금까지도, 적이 영주를 이용하여 이 "난소 팔경"을 지배해 왔다면, 분명─ 타메토모의 곁에, 견사 "신베"가 있을 겁니다! / 소스케 : 와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키이치 호겐 : ─그건 그렇고, 홈즈. 교쿠테이 바킨─오미치와 소스케를 동행시킨 이유를, 슬슬 마스터 일행에게 밝히지 않아도 좋은 건가? / 홈즈 : 흠......그 말은? / 키이치 호겐 : 내가 짐작하기로는 말이야─ 네놈, 적의 처음 포격을 칼데아로 유도한 게 다름없는 견사 소스케와 오미치가 아닌가, 의심한 거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마스터와 동행시켜 칼데아로부터 불안요소를 떨어뜨려놓은 게 아니냐? / 홈즈 : 과연,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 서번트 교쿠테이 바킨은 의심해야 마땅할, 최악의 타이밍에 나타났으니 말일세. 하지만, 나는 그 반대를 상정했네. / 키이치 호겐 : ─음? 반대란 무슨 말인고? / 홈즈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보구란, 단 한 발의 화살로 군선을 가라앉힌 일화의 재현이다. 그렇지 않나? / 키이치 호겐 : 물론이고 말고! 내가 보기로는 그러하다. 타메토모를 말하기에 그것을 넘는 무훈은 없지. / 홈즈 : ......그렇다면, 처음 일격으로 보더는 무너지지 않으면 안 되고─ 그것을 달성할 수 없었던 시점에서 타메토모 측의 패배이다. 아닌가? / 키이치 호겐 : ......흠. 허나, 이번의 녀석이 자리를 잡은 특이점은 보통이 아니야. 방대한 마력을 뒷배로 보구를 연사! 그러한 책략으로 나올 수도 있지! 지금 당장이라도! / 홈즈 : 우아하다고는 할 수 없군. 분명 그 또한 하나의 방법일세. 하지만─. 첫 화살이란, 아마도 한 발만이 아니었을 걸세. 이전에 당신이 말한 "첫번째 화살"에 대해서 말인데. / 키이치 호겐 : ......!? / 홈즈 : 우리 칼데아의 장소를 파악하기 위해서 실제로는 무수한 첫번째 화살이 발사되고, 마침내 우리 측을 포착하고, 도달한 것이 칼데아를 처음으로 습격한 포격이었다 하면? / 키이치 호겐 : ......! 그렇구나! 분명 적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제아무리 타메토모라 할 지라도 쏘는 것은 불가능하지. 어느 정도의 위력은 가지고 있을지언정 포격과는 달라. 색적을 위한 첫번째 화살을 양산했다고 하면 납득이 되는군. 또는......적의 투구장식을 꿰뚫을 정도인 타메토모의 눈이, 흐려질 만한 사태라도 일어났다는 건가......? / 홈즈 : ─과연......시력에 문제가 생긴 거로군. 그 가능성은 떠올리지 못했네만. 다시 말해서, 타메토모가 칼데아를 찾아내기까지는 그만한 시간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하네. 그동안 미치─미세스 토키무라와 소스케는 다른 이동수단으로 칼데아를 수색해서 도달한 것이지. 첫 포격을 눈치챈 것은 우시와카마루였으나, 소스케로부터도 또한 성배와 닮은 마력이 감지되었네. 이것은 개인적인 의견이네만, 소스케는 타메토모의 첫번째 화살이 도달할 것을 감지하고, 그 궤도를 약간 빗겨나가게 한 것이 아닐까? / 키이치 호겐 : 바로 그렇기 때문에 첫 일격으로 걱침되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미치와 소스케는 타메토모의 적의를 이미 알고있었고, 칼데아를 지키기 위해 나타났다는 게 되겠군? / 홈즈 : 그렇지. 미세스 토키무라와 소스케의 진의는 아직 알 수 없네만. 특히 조우했을 당시에는 소모가 컸고, 그녀들 또한 사태를 잘 알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네. 하지만 그만큼 가혹한 이동을 할 만한 동기가 있었다고 나는 생각하는 걸세. / 키이치 호겐 : ......호오, 그래서 마스터와 미치를 동행시키고, 일단 팔견사를 모으도록 유도한 건가. 하나의 도박이었다 이 말이군? 칼데아의 안전보다도, 마스터 일행을 타메토모의 적의로부터 보호하는 쪽을 택한거냐, 홈즈? / 홈즈 : 물론일세. 뭔가 문제라도 있나? ......이렇게 말하고 싶네만, 일단은 노 코멘트라 해 두지. 상황은 시간이 갈수록 변하고 있네. 타메토모는 여전히 건재하네. 교쿠테이 바킨의 진의 또한 불명인 채야. 안타깝지만 정보가 궁한 칼테아로서는 추측에도 한도가 있네. 그렇다면, 지금 바로 현장에 있는 마스터의 판단에 맡기고 싶네. / 키이치 호겐 : 흐음...... 섣부른 선입관을 주고 싶지 않다는 말이지? 그래도 말이야, 역시 마스터에게는 슬쩍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어떠냐? / 홈즈 : ............ / 고르돌프 : 잠깐 시간 좀 내겠나, 제군들? 슬슬 관제실과 자리로 돌아가주게. 다빈치와 우시와카마루한테만 지휘를 맡기고 있자니, 뭐냐 그......뭐가 뭔가 말이야......! 만능의 천재x군략의 천재, 무시무시한 지니어스! 로 이상한 폭주를 할 것 같아서 말이야! 보고있는 이 쪽이 진땀이 난단 말일세! 부탁할 테니까 좀! / 홈즈&키이치 호겐 : ─알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마슈 : 미소특이점 시모사......입니다...... 이 섬 또한 포격이 발사되었을 때의 강렬한 여파의 영향을 받은 모양입니다. 무시무시......하네요...... / 오카다 이조 : 나가 아는 활쏘기로는 이래 안 되는구만. 적어도 쏜 쪽은 말여. / 바게스트 : 규격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났군. / 마슈 : 익히 알고있는 에너미의 존재를 복수 확인했습니다. 그 외 주변 생물의 존재는 미약합니다. 하지만......지속적으로 강한 마력의 흐름이 있습니다...... 마치 큰 나무가 물을 빨아들이는 듯한. 그 중심에 있는 것은...... / [그렇구나, 저게──] [칼데아에 활을 발사한──] / (타메토모 등장)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친제이 하치로...... / 바게스트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오카다 이조 : 보면 볼수록 괴물이여라잉. 인간 관둔걸루밖에 안 보이는구만. / 헤센 로보 : ■■■■■■ / ??? : ──정의, 개시. 내 이름은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나는 왕일지니. 난소 팔경의 대군── 네놈들은, 이 왕께 예속되기를 청하는 신하이냐? / [나는 칼데아의 (마스터)] [당신의 흉행을 막으러 온 자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그렇다면, 그대들을 적대자로 인정한다. 승부하라, (마스터).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왜 칼데아를 공격한거냐!?]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 ...... 칼데아는 시공의 인과를 제멋대로 주무르며, 무고의 목숨을 순식간에 멸하는 존재. 나의 영토에는 그 무엇보다도 불요한 것, 최속, 최선, 최전으로 배제해야 마땅한 장해이다. / 오카다 이조 : ──하이고. 머리 꼭지까지 피가 몰려있구마이. 저 등치에 피가 흐르고 있는가는 모르것는데. / 바게스트 : 교섭 가능한 상대는 아닌 것 같군. 일종의 광기......이지만, 이것을 관철하면 신념이 되겠지. / 마슈 : 이러고 있는 사이에도 수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제 3사격을 향해 급속하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마슈 공. 만약에 말인데......저 녀석의 세 번째 포격을 허락해버리면 어떻게 되는 거야? / 마슈 : ......카, 칼데아에는 이제 더 이상, 제 3사격을 물리칠 힘은 없습니다! 대기중인 서번트 다수의 희생을 요구하거나 스톰 보더를 포기하는 수밖에......!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렇겠지이! 그것만큼은 사양이야!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연산──소사掃射 개시. 이 시공(바다)의 물거품으로 사라져라, 칼데아. / (전투)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손해(데미지), 지금 아직도, 경미. 그러나, 이 손해가 축적되면 필시, 칼데아로 쏠 세 번째 화살의 정밀도에, 지장이 생길 것. 이 자들을 신속히 섬멸해야만 한다. 축적한 성배의 힘을, 향하게 하면 가능── ──불가, 그래서는 세 번째 화살, 발사할 수 없음. 조급한 결단이 요구됨──. 에러. 에러. 에러. 이 행위, 사태의 시작부터 모순으로 가득한 에러. / [타메토모.....듣던 것보다 훨씬 강해!] [하지만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어째서!] / 바게스트 : 타메토모는 세 번째 사격을 포기하지 않았다! / 오카다 이조 : 쏘게 허면 만사 끝장이여. 이대로 숨 돌릴 틈 주지 말고 후다닥 때려잡을 수 밖에 없어야.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가까이 가려고 해도, 재빠른 연사 때문에 그 자리에 못박혀버려!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려고 산개를 해도, 강렬한 원거리 저격이 날아오는 바람에 간신히 피하기만 해도 벅차다구. / 바게스트 : 이러다가 각개격파 당하는 게 아닌가!? / [타메토모의 약점에 대한 일화같은 거 없어?]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남이 하는 말을 안 듣는 거 정도려나? 앗핫하──어이쿠야! / (호다닥)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약점이야 물론, 있고말고. 영웅에게는 영웅만의 보법, 미인에게는 미인만의 호흡이라는 게 있지. 뭘 해도 그림이 된다 폼이 난다 하는 거 말이야. 맨 몸으로 태어나 자연스레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몰라도, 우리 서번트들은 숨기려 해도 그런 게 나오기 마련. 단지 그걸 간파하기 위해서는 나 하나로는 좀 벅차단 말씀이지. 그래서 말인데──. / (3재림) / 카츠시카 호쿠사이 : ──훗. / [아부지 모드!?]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쓰으으읍) 야 이놈아, 쿠라조!! 아니, 게사쿠 작가 교쿠테이 바킨!! 도대체 언제까지 쳐자고있을 셈이냐!! 그딴 추태를, 그저 한심한 꼬락서니를 보이기나 하고 부끄럽지도 않단 말이냐!? 타메토모다! 친제이 하치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다! 우리들의 영웅이 아니냐! 우리들이 꿈을 맡긴, 국사무쌍의 무사가 아니냐!? 더 이상 붓 한 필도 참을 수가 없으니까! 얼른 일어나서 네놈 손 좀 빌려줘라! ......들리냐, 쿠라조. / 교쿠테이 바킨? : ........................ ............그래...... 안 됩니다......! 아버님을 깨우시면 안 됩니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오미치냐......!? 왜 네가 방해를 하는거냐!? / 오미치 : 아버님이셔요......! 이 계획을 쓴 건, 모두── ......으윽...... / [오미치 씨......!?]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 오카다 이조 : 너거들 뭣을 허냐잉? 타메토모 움직임이 이상혀. 어딘가 찌글찌글혀라. 지금이라면 될 지도 모르겠구만!? ......으어억!? / (바킨 재림) / 교쿠테이 바킨 : 에에이...... 테츠조......이놈...... 알고는 있겠지, 테츠조! 내가 지시하는 대로 움직여라! 내가 "오른쪽"이다, 라고 말하면, 반드시 "오른쪽"이거늘!!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물론 알고 말고, "왼쪽"이지!? / [궁금하지만 타메토모의 무력화에 전념하자!] [(방금 전의 오미치 씨의 말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에라도라 으럇찻찻싸아! (전투) / (타메토모 손상)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제어──이상. 잔존마력──급속감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마슈 : 타메토모의 파손된 흉부 장갑에서, 어디서 많이 본 구슬이 굴러떨어져서......저건......! / (신베 등장) / 신베 : ......끄응......? / 마슈 : 역시 "인"의 구슬, 신베 씨였군요! / 바게스트 : 고전을 면치 못했군. / 헤센 로보 : ────. / [방심하고 있다가 제 3사격을 쏘는 일이 없게 해야지] [──마슈?] / 마슈 : 옙. 해석, 진행중입니다! 타메토모로부터 관측되는 마력은 급속하게 저하중입니다. 좀 너무 빠른 것 같기도...... / 신베 : ............끄응. 끄으응.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 재, 장전......실패...... 견과의 사역마여......그대는...... 계속, 내 곁에, 있었는가......? / 신베 : ......월.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이건......어찌 된 일이람. 견사 신베가......타메토모에게 다가가서는. / 교쿠테이 바킨 : ..................타메토모...... .....네게만 힘든 일을 시키고 말았구나. 부디 용서해라. ......신베여. 이리로 오거라. / 신베 : ......끄응. (터덜터덜......) / (타메토모 재림 해제) / [왓] [타메토모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 / 오카다 이조 : 남 말할 처지는 아닌디, 바뀌어도 너무 바뀌었구만. 이건 보니 버서커 같은 것인지 뭔지였다는 말인감? / 바게스트 : 광화상태였다는 말인가......? 그러고보니 위험한 인상은 말끔하게 사라졌어. / 마슈 : 아뇨...... 여러분── 아직 주의를 게을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반응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건 발산해서 소실되고 있는 게 아니라, 마치 타메토모에게서 이송되어...... 『아앗......통신이......또......』 / (치지직)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아닛......!? 이놈, 쿠라조......네놈이냐? / 교쿠테이 바킨 : 그래. 그러하다. 설마 타메토모로 이룰 수 없을 줄은 상정하지 못하였구나. 본디 하자가 될 법한 상처가 구슬에 새겨져 있었던 것인가. 내 스스로 무대를 정리하도록 도움을 주어야만 하게 되다니, 역설이로고. 하지만 아직......끝은 아니야. 아직...... / 헤센 로보 : ■■■■■■■ / (바킨 3재림) / 교쿠테이 바킨 : .................. / [야츠후사가......!? 게다가......] [설마 그 모습은──] / 오카다 이조 : ............호오. 제법 그럴싸한 검이로구먼. 걸루 우리랑 해 볼 셈인가? / 교쿠테이 바킨 : 미안하나, 너희들은 타메토모와 함께, 여기에 머물러 있거라. 칼데아와의 연계도 끊기고, 그 손에 견사들 또한 없으면, 섬에서 나갈 수는 없을 테지. 내 곁을 떠나, 단신으로 칼데아로 향한 오미치처럼은 만들지 않겠다......! / [바킨 씨......배신하는 거야?] / 바게스트 : 마스터. 부탁한다, 뒤로 물러나라. 보통이 아닌 기백이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건 "후세히메"냐. 배를 확 긋고 결백을 증명한, 사토미의 공주. 신출귀몰한 신녀라는 그거구만. 그딴 모습으로 변해서조차 아직도, 의붓딸인 미치의 인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다니 말이다, 쿠라조야. / 교쿠테이 바킨 : 웃기지 마라. 거울을 보는 것이 어떠냐. 네놈에게 그런 소리 듣고싶지는 않다. / 오카다 이조 : 마스터.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읎어. 이 할배를 베면 그만이구만. 나한테 맡겨부러. / [이조씨, 하지만] / 헤센 로보 : ■■■■■■■■■ / (우당탕) / 교쿠테이 바킨 : 보도──아니──. 요도──. 무라사메마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 자식, 훌쩍 야츠후사에 타더니만 훨훨 날라가버렸어. 인의팔행의 구슬을 8개 모으면, 저런 술법도 가능해진단 말이지. 그걸 그냥 도망가는 데만 쓰다니, 참 나, 내가 미안하구만! / 오카다 이조 : ......으어!? / [왜, 왜그래? 이조씨?] [배를 부여잡고, 상처라도 났어?] / 오카다 이조 : 뭐시여, 품이 갑작시레 무거워졌는디. / 소스케 : 와훙. / 오카다 이조 : 걸레견──?? / 소스케 : 와훙 와훙! 와아훙! / 오카다 이조 : 먼 말인지 하나두 몰것는디...... 암턴 너그 못생긴 낮짝을 또 보게되니, 쪼끔 기분이 좋구먼. / 오미치 : 저어......저도 여기에 있습니다...... / 오카다 이조 : 어이고야. / 바게스트 : 유령(고스트)이냐? 흐, 흐릿하군? 완전히 실체가 없는데? 아니 적어도 우리들은 영이 맞지만, 그렇다고 해도 덧없는 모습이로군. / 오미치 : 시아버님의 계략을 밝히기 전에── 우선은 타메토모 님께──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공에게 사죄를 드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기관에 중대한 손상은 남았으나 ──논리회로, 정상으로 복귀. 남겨진 정보로부터, 사태의 배경은, 거의 추측하고, 이해하고 있다. 검증도 겸하기 위해, 우선은 그대의 입으로 읊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오미치 : ──예. 깊이 감사드립니다. 타메토모 공에게 끼친 불명예를 씻기 위해서도 말씀을 드리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듣는 건 상관이 없는데, 그런 여유가 있겠냐? 여봐, 마수다 공, 개랑 놀고 있을 때가 아니라구. / [──헉] / 바게스트 : 하지만......현 상태로는 칼데아와 연락도 취할 수 없고 바킨의 뒤를 쫓고자 해도 방법이 없다. 사태의 파악에 노력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 [......그, 그래. 알았어] [이야기를 들려줘, 오미치 씨] / 오미치 : ──예. 시아버님인 교쿠테이 바킨은 아들인 오키츠구── 다키자와 소하쿠를 되살리고 싶어했습니다. 칼데아의 여러분들께서 "난메이"라 부르고, 타메토모 공께서는 "난소"라 이름붙이신 이 시공── 풍요로운 성배의 영기가 가득 모인 이 장소에, 단독 소환된 서번트로서 눈뜬 뒤로, 그렇게 바라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습니다. 소하쿠는 영령과 비견될만한 그릇같은 게 아니었고, 시아버님 자신은 반혼의 의식에 대한 지식이 있을 리도 만무했습니다. 시아버님이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저 글을 쓰는 것 뿐. 생애를 오직 게사쿠로 보낸 시아버님이셨으니. 그렇게 시아버님은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계책을 꾀하고, 또 한 기의 단독 서번트를 소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교쿠테이 바킨과 가장 인연이 깊은 무장인, 미나모토노 타메토모를. 이 땅에서 타메토모와 함게 나라의 환영을 만들고, 살아가는 백성의 그림자를 그리며, 생각에 잠기셨습니다. / 오카다 이조 : .................. / 오미치 : 시아버님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남들보다 훨씬 더, 무사로서의 긍지를 소중히 여기고 계셨습니다. 무사 집안의 말예였던 신분을 스스로 버리시고, 그저 붓만을 쥐게 되고 난 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이룰 수 없었던 꿈을 아들인 소하쿠에게 맡기고자 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살아갔던 것은 태평한 에도의 시대였으니까요. 그래서 그 형태란 의사로서 이름을 날리고, 타키자와의 가명을 세상에 널리 알린다는 것이었습니다만. / 오카다 이조 : 기냥 닥치고 칼 휘둘르매 살고싶으믄 50년은 더 일찍 태어날 걸 그랬구마잉. / 오미치 : 예......그렇죠. 그리고 또, 이번에는 영령으로서 불릴 장소를 잘못 타고난 모양입니다. 이윽고 시아버님께서는 칼데아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타메토모 공으로부터일 테죠. 그리고 커다란 불안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또......또다시 빼앗기는 것이 아닌가 하고. / [타메토모......씨에게, 아들의 모습을 겹쳐보고 있었던 거구나] / 오미치 : ......예. 말씀하신 대로겠죠. 어린아이와 같은 동경과, 이기적인 남자의 욕망. 그리고......아버지로서의 후회. 그것을 받은 타메토모 공께서는 그야말로 불가해한 것이다 느끼신 것이 아닌지?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이 몸은, 무기다. 전장을 피로 물들이는 병기다. 쥐는 자가 있음으로서 처음으로 휘두를 수 있는 칼이자──활이다. ......다만 이 세상은, 이상적인 가동환경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에게 칼 끝을 겨누듯 흉행에 이르는 자 또한 있다. 그것 또한 사실. 그렇게 되었을 때, 나의 투지는 행방을 잃고 논리는 붕괴하며, 무시무시한 광기로 내달리고 만다. ......그러나. 그 남자, 교쿠테이 바킨이, 이 나를, 자랑거리라 생각하는 심정은, 깊이, 깊이 전해졌다. 무사에게는 단지 그것만으로 목숨을 버리고 싸울 때도, 있는 것이다. / 오미치 : ............타메토모......공. 그 말이야말로...... 아버님께 들려드리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 ......미치, 그대는, 바킨의 흉계를 위험하다 여기고, 칼데아로 경고를 해야만 한다 생각했다. 그리고, 바킨에게 강하게 저항하고, 도망칠 새에, 남은 7개의 구슬은, 난소의 각 섬으로 날아가 흩어졌다. 그대의 대가는──기억의 결여. 영기의 주인인 바킨은, 그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구슬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잠시, 행동을 봉인당했다. 이 나는, 조종하는 자가 부재하는 사이에도, 섬마다 영주를 통해 난소에 가득 찬 영기를 축적하고, 그 극시를 쏜 것이다. ──미치, 칼데아의 사람들이여. 이 정보의 교환은, 결코 불쾌하지는 않으나, 여기서 끊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땅에 남은 영기에서, 미미, 하기는 하나, 회복할 수 있었다. 고로, 이 손으로, 나는── 그대들을──쏘겠다. / [──에엣] / 일동 : 에엣, / 오미치 : ............타메토모 공.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이것은, 첫 번째 화살보다 먼저 쏘아보낸 화살의 재현. 쏘아보낼 화살촉의 끝에, 카부라야와도 같이 영기를 매어붙일 것이다. (※ 연락용 화살, 화살촉 뿌리쪽 오목한 부분에 서신을 묶음)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어이어이, 잠깐만 기다리라구! 마수다 공은 맨몸이잖아?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그것은, 그대들이, 죽을 힘을 다해 수호하도록 하라.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미, 미친놈인가 이거!! / [이야아, 이 인간대포같은 감각......] [오랫만이구만......] / 바게스트 : 우리에게 영기 포드를 시킬 생각인가.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그러한 고로, 여기서 작별이다. 전령을 다해 쏜 화살로, 미래를 점치도록 하지. 그대들에게 흉행을 끼친 나의 적게나마 보이는 사죄의 표시로 받아주기를. / [하지만......마지막 마력을 써 버리면] [타메토모 씨는──]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긍정. 전령을 내건 일사로서, 내 몸은 쇠한다. 구름과도 같이 떠돌다, 빗방울이 되어 이 바다로 돌아가는 것 뿐. 그것이 그대들에게 사죄가 된다면, 바랄 것이 없다. ......그리고 또, 견사 소스케. 이 시공을 꿰뚫는 화살이 향하는 곳은, 그대의 인도에 달려있다.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부디, 잘 해내주길 바란다. / 소스케 : 왓후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오미치 : ..................타메토모......공. 교쿠테이 바킨은 후세히메의 모습이 되어 신통력을 얻었습니다, 만── 여기에 제가 있다는 것은, 시아버님께서는 눈이 보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야츠후사의 후각에만 의지하고 있다는 것이 되겠지요. 거기에......승산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롱월朧月 수검, 형태 변화. 은은한 월광을 발하며, 나의 효시는 기원으로 돌아간다. 츠쿠요미식 리볼빙 캐논── ──승화 궁장월!! ──계측(카운트) 개시. 삼, 이, 일...... (발사) / 어둠을 달린다. 도망치듯이, 굴러떨어지듯이. 시공의 파두에 마성의 발톱을 세우며 그저 앞을 보며 달리는 영견 야츠후사의 숨소리. 그 등에 단단히 매달린다. 지금은 다만 자신의 형해를 보전하는 데에만 급급하다. 타메토모에게 맡긴 성배의 힘이야말로 되찾았으나, 서번트로서는 미완성인 채다. 이 교쿠테이 바킨에게는, 의가 결여되어 있었다. 있는 것은 부끄러움과 열. 시달리는 듯한 분노와 집착. 그 여자가 배반한 것인가? 그 남자가 기대를 저버린 것인가? 아니다. 아니다. 배반한 것은── 달려라, 쏜살같이 달려라 야츠후사여. 나의 망집을 태우고. / 카츠시카 호쿠사이 : 포오린어가 있어서 살았구만! 마수다 공 말이야! 이런 바다 밑바닥같은 장소는 내가, 아무래도 단단히 적임인 모양이야. 그렇다곤 해도, 마수다 공이랑 소스케를 맞바람이 아닌 맞시공류에서 지키는 데만 급급하거든. 다른 놈들을 실체화 시켜둘 여유는 없지만 말야! / 소스케 : 와우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오카다 이조 : 그려. 너거 하고싶은 대로 하면 되야. / [그래그──응? 고, 곤란한데 이조 씨?] / 바게스트 : 이조......무슨 소릴 하는거냐!? 네 멋대로 부추기지 마라! / 오카다 이조 : 우덜이 그걸 방해 안헌다고 하진 않었제. 헌디,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야. 너거 아쉬움을 풀고 싶은 거 아녀. 하고싶은 대로 하면 되야. ......할배, 너거는 처음에 게사쿠같은 거 쓰고 싶지 않았을 것이여. 헌디......어쩌다보니 너거가 게사쿠의 천재였을 뿐 아닌가. / 교쿠테이 바킨 : ......그래. 그러하다. 내게는 게사쿠 밖에는 없었다! 그 말고 만족스럽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 하나 존재하지 않아. 소하쿠를 잃었을 때에도, 이 눈이 멀었을 때에도, 내 손에 남아있던 것은 게사쿠밖에 없었다. 한결같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만 태어난 우키요에 화가, 카츠시카 호쿠사이 같은 것과는 전혀 다르지. 항상 절망의 한켠에 게사쿠가 있었다. 내게는 더이상 게사쿠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않았던 것이다! / 오카다 이조 : 그려, 잘 되었구만. 너거 꿈은 이루어졌네. 이제 겨우 목숨 걸고 칼싸움을 하게 되었구마잉. 너거가 칼데아를 치려는 대의는 몰러. 흥미가 없응게. 누가 원망을 하던 고생을 하던 차피 넘일이여. 그렁게 씰데없이 화도 날 만 허제. ......헌디, 한 가지만 말해두고 싶은 것이 있구만. 잘 들어두라고야, 할배. 너거 아들놈은 잘 살았어. 영령으로 살리겠다고? ──허이고. 영령인 타메토모는 위대하고 별 것도 아닌 남자는 하찮은거냐. 고건 아니잖여. 너거 아들이 아수운 걸 너거 멋대로 말하지 말어. 그딴건 게사쿠 안에서만 혀라? / 교쿠테이 바킨 : ............큭......!! / 오카다 이조 : 되도 안 되는 몸 부여잡고, 가도 못 가는 저택에 쳐박혀서──. 차피 성격도 최악이었것제. 무리도 읎어야. 묶여가, 그늘에 방치되믄, 삼나무도 꼬부라진게. 혀도, 그 자슥 생애에는, 오미치가 있었을 것이여. 좋은 신부가 말여. 설마 너거는, 그 오미치까지 불행하게 만들었다 후회하고 있는 것이 아니것제......! / 교쿠테이 바킨 : ..................그으, 윽...... / 오미치 : ......아버님...... 아직......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부디 더 이상은, 오키츠구 씨를 슬프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타메토모 공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아주셔요! / 교쿠테이 바킨 : 오미치............ ......내가 강했더라면...... 나만 조금 더 굳세었더라면......! 이 손 안에 들어가는 자, 모두를, 편안히...... / [교쿠테이 바킨──] [부디 칼을 거둬주길 바란다!] / 교쿠테이 바킨 : ......(마스터). 너라면......어떻게 할 테냐? "난소 팔경"을 형태짓는 근간이 된 성배란, 방대한 마력이 고인 것이었다. 영령들은 그 이름을 떨친 토지에서 힘을 얻는다. 또는 그 자를 상징하는 유품에게서 말이다. 그러나── 그러한 분명한 근거와는 전혀 연이 없는 곳에서도 생기는 힘이 있다. 게사쿠, 창작을 통한 사람들의 마음, 기도의 념이 서로 모여, 영기의 맥류가 되어 시공의 가장자리에 쏟아지고 있었다. 이 내가, 단독 소환 서번트로서 눈을 뜬 것은 그러한 장소였다 ......나는 금새 깨달았다. 이것이야말로, 사람의 생애에 있어서는 다시 없을, 주인 없는 망령으로서는 또 유일무이한 기회라는 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마스터)──. 너 자신이 그 가장 사랑하는 자를 잃고, 다시 되돌릴 힘이, 눈 앞에 있다면──. 너는 그러쥐겠지. 반드시 비원을 이루려 하겠지! 이 세상의 섭리따위는 버리고, 성배의 앞에 굴할 것이다! 자신의 그릇됨 정도는 알고 있다. 이것은 어둠에 물들어, 광기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길이다! 반드시, 이 손으로, 헤쳐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야──! ──야츠후사아아앗!! (전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마슈 : 선배들로부터 미약한 반응이......!? 칼데아로......귀환합니다! / 다빈치 : 레이시프트도 없이 말이야!? 적의 반응은!? / 마슈 : 윽......판별할 수 없습니다......! / 다빈치 : 바로 경계태세를 취해! 방폭구획으로 유도하는거야? ──의료반!! / 오미치 : ............아버님...... / 교쿠테이 바킨 : .............................. / [바킨 씨......] [전투는 결착이 났지만......]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어이, 쿠라조, ......아니, 바킨이여. 이 갈대아는, 성배같은 건 전혀 흥미가 없다는 영령도 적지 않아. 왜냐면, 인리의 계속과 보장이라는 커다란 의 아래에 모인 것이기 때문이지. 하긴 뭐, 나 같은 건 지극히 제멋대로긴 해. 난 그냥 화공의 길을 추구하기만 하면 그만이거든. 그래도 그림을 그릴 소재가 없어져 버리면 아주 곤란하니까 말이야, 조금은 갈대아도 도와주는 거지. 항구도 마을사람도 상인의 모습도 없는 새하얀 땅만 가득하면 그림이 안 되니까 말이다! 하핫! / 교쿠테이 바킨 : ..................테츠조 네 이놈. 꼴사납게 패배하고, 이제는 영기조차 사라지려 하는 나를 위로하려는 게냐......? 원래부터 햇볕 아래 있는 것을 그리는 너와 어둠 속에서 등불을 밝혀나가는 나로서는......물론, 차이가 있지. ──아니냐?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렇지. 전혀 다르지. 네녀석은 다른 놈한테 지적질 당하는 걸 엄청나게 싫어하잖아. ......그래도 우리들은 밤을 새면서 말을 나누지 않았냐? 삼국지에서 날뛰던 중원의 호걸들, 네녀석이 좋아하던 수호전에 봉신연의, 쿠사조시에 나오는 혀 짤린 참새에 킨타로, 이즈모노 오쿠니의 가부키 춤, 모미지가리 노오에 조루리, 금춘선죽의 양귀비. 타메토모의 전승도 그런 게 아니었느냐 말이야. 그런 흥의 종화가 타올라 벌건 숯이 되어 무사를 자부하던 네녀석을 태우는 불꽃이 된 거겠지. / 교쿠테이 바킨 : ............ ......음. 그래......그랬지. 그것이 너와 나의, 게사쿠의 나날이었지. ............그래, 그렇고 말고. 성배에 빌 정도의 크나큰 소원을, 나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려 하다니......오만하구나. 내가......잘못했었다. 알고는 있었지. 인정하기가 싫었던 게야. 오미치와 소스케가, 내 곁을 떠나 칼데아로 향해 간 것도. 그것도 또한, 나 자신이 바라던 마음의 일부였어. ......응어리를 버리기 싫었던 게야. ......나아갈 용기가 없었던 게야. 칼데아의 사람들이, 과거를 그리며, 마음에 품을지언정── 한결같이 미래를 바라며, 지금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세계를 물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을. 이미 지나간 과거를, 그 잘못도, 아픔도── 사랑하는 자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잊어버린 것이 아니었다고......말이다. 내가......잘못했던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그런데 텔? 그 손에 있는 부러진 화살은?] / 텔 : 이 녀석은 내가 쏴서 떨어뜨린 마지막 화살이야. 독단으로 회수해 왔어. 깨물어봤자 맛이 나는 건 아니지만...... 뭔가, 말을 하고 싶어하는 모양이라서. / [......에엣?]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이 나로부터──텔 공에게, 부탁을 드린 것이다. / 교쿠테이 바킨 : 타메토모......!? 그 부러진 화살에 아직도 영기가 깃들어있는 건가......!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이, 나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는── 교쿠테이 바킨이 지배하는 프로토콜, "이야기" 속에 있었다, 고는 하나── 그대들에게 재액의 활을 당겼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그것을 한 마디, 사죄하고 싶었다. / 텔 : ......흐음, 그러냐. 조금 나대는 것 같지만, 내가 대표로 대답을 해 보실까. 별 거 아니야. 그렇지, 마스터? / [......!? 그, 그렇, 지??] [(아처들은 모두 어떻게 생각할까?)] / 고르돌프 : 우와앗, 너희들 전부 하나같이! 솜씨를 뽐낼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듯한 만족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이런 심장에 안 좋은 바이애슬론 경기는 이제 다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테니까! "끝나보니 재밌었네" 같은 감각으로 이후 버릇이 되거나 하지 말게! / 다빈치 : 하하, 정말이지. / 교쿠테이 바킨 : ............ 타메토모여...... 너는, 이 나를 원망하는가? 이야기의 행간에서 그대를 조종하고, 꺼림칙한 활을 당기게 만든 이 나를, 원망하겠지.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 ......기계의 몸이기는 하나, 나 또한, 한 때의 꿈을 꾸었다. 그것은, 불쾌한 꿈이 아니었다. 나는 아버지이자, 자식이었다. 그대는 말했다. 내게도, 마음을 허락하는, 늑대 신하가 있었다고. 이름은 야마오, 노카제. 그리 말했었지. ......좋은 이름이다. 그대는 더욱, 많은 것을 이야기해 들려주었다. 실로 피끓는 이야기였다. 그대와 대치하여 품은 것은, 증오도, 연민은 더더욱 아니다. 현세에도 여전히, 이 몸이 싸우는 자라고 알려준 ──긍지이다. / 교쿠테이 바킨 : ......그러한가...... ......실로......감사하네. / 오미치 : ......아아, 전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호쿠사이 님...... 안에 들어가 계신 오에이 씨. 바게스트 씨, 헤센 로보 씨, 마슈 씨, (마스터) 씨. 길고도 짧은 길에서 도움을 주신 것, 뭐라 감사하다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바게스트 : 미치...... 그대에게는 감시 역할도, 경호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래. 당신의 기백......아니, 늠름한 그 모습. 고난에 빠져도 한 치도 흐트러지지 않는 아름다움에, 압도당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요정국에서는 적이 없다고 일컬어지던 제가 말이죠. ──당신은, 정말로 강한 여성이군요. / 헤센 로보 : ─────. / [좀 더 개나 늑대 동료가 많아지면 기쁘겠다] [......라고, 으르렁대는 소리랑 몸짓으로 전하는 느낌이 들어] / 오미치 : ......예......예. 분에 넘치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오카다 이조 님. 소스케를 신경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그만, 그 아호시 사모지로같은 비뚤어진 분인가 하고 지레짐작을 할 뻔했습니다만..... 당치도 않은 생각이었지요,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마치 "충"의 구슬을 가진 견사, 이누야마 도세츠처럼 한결같이 충절을 바치는 분이셨군요. / 오카다 이조 : ──어엉? 뭐여어? 뭔 소리를 하는가 모르것구만. 칭찬을 할라믄 나도 알아들을만한 소리로 혀. / 오미치 : 후훗......아니요. 좋은 남자셨습니다, 이조 님은. / 오카다 이조 : 고거야 당연하제잉! (사라짐)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나 또한, 무산한다. / 교쿠테이 바킨 : 실로 폐를 끼쳤군. 부디 부탁하네, (마스터). 부디......이러한 연도 있었구나 하고 웃어넘겨주지 않겠는가. 그러면, 작별일세. / 교쿠테이 바킨&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만일, 우리들이 다시금 소환될 일이 있다면, 이번에야말로, 의義 아래, 칼데아와 그대에게 봉사하도록 하지──. / [응. 꼭 그래야 돼. 기다릴게] / (사라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집필 중인 작가 : 그건 너희가 풀 과제지. 내가 알려 줄 이유는 없어. 바다. 환상. 릴리가 가지고 있던 컴팩트. 이만큼 요소가 갖추어지면 싫어도 파악될걸. 일본의 괴이를 잘 아는 영령은 없나? 그 왜. 큰 흥미는 없지만 바킨 같은 인간 말이야. *쿄쿠테이 바킨 없다고? 카츠사이 호쿠사이라면 안다고? ……아깝군. 살짝 엇나갔어. 뭐 됐어, 아무튼 얘기는 끝이야. 나도 슬슬 진심으로 집필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가슴뛰는 대활극 『난소 사토미 팔견전(南総里見八犬伝)』를 알고있어? 그걸 쓴 요미혼의 대선생이야!모두에게 인정받던 인기작가니까 내가 추천할게! 아부지 볼일로 일터에 놀라갔을때는 두근두근했었어. 그 아부지가 바킨 선생하고 크게 싸우고나서부턴 조금도 얘길 해주질 않았단 말이지. 뒷얘기든 뭐든.....다른 나한테 들을수밖에 없으려나?우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9 제로니모 : 큰 나무의 안쪽이라고 생각하면 불가사의한 기분이지만...... 적어도, 이 대지에 사악한 것은 느껴지지 않네. 좋을대로 쉬어도 위험은 없을테지. 보증하네. / 바킨 : 과연, 그건 좋군. 믓, 무슨일이냐 견사들? ...... 에에이, 알았다 알았어. 그렇게 날뛰지 말거라! 신베! 소스케! 다이카쿠! 케노! 도우세츠! 겐파치! 시노! 코분고! ㅡㅡㅡ좋아! 실컷 놀아라! 흠. 아무것도 없는 장소지만, 평소에 맘대로 뛰놀 수는 없는 견사들에게 있어서는, 역으로 군침도는 땅일지도 모르겠구나. 그래, 우리 시대의 연립주택 이상으로 주민들을 한 곳에 모아놓는다는 현대, 아무래도 개를 뛰놀게 하기 위한 공원조차 전용의 땅을 설치한다고 들었다. 분명히 도그런 이라 했나. 그런 거였지. 믓, 이놈 신베, 도우세츠! 좋을대로 놀라고는 했지만 타인에게 엉겨붙는거 아니다! 아니, 타인 이라기보다..... 타마, 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오미치 : ───아버님? 그리고 소스케도! 이 그늘에 들어와 주세요! 햇살을 직접 쬐지 않으면 어느 정도 편안합니다. 바닷바람이 불면 시원할 지경이고요. / 쿄쿠테이 바킨 : 그렇군, 그 말이 맞아─── 음?? ……미치?? 오미치야??? 그대, 나와 떨어져서 독자적으로 현현하고 있는데!? 이게 당최 어떻게 된 거냐!? / 오미치 : …………어머. 정말로 그렇군요. 어머나. 흐음, 이 특이점에선 칼데아하곤 다르게 마력이 넘치기 때문……일지요? 견사들을 데리고 다닐 필요는 있나 보지만요. / 카츠시카 호쿠사이 : 휘유! 이거 땡 잡았구만, 오밋쨩! / 쿄쿠테이 바킨 : 심지어 나까지 시력을 유지하고 있군. 이게 무슨 호사인지. 감탄스러워. ……그리고 말이다, 또 놀라운 건 그대들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명전자성: B. 이름은 사람의 본성을 나타낸다, 라는 뜻으로 본래는 불교용어. 여기서는 바킨이 작중에서 다용한 독특한 명명법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후세히메의 "후세(伏)"에는 "사람(人)이 개(犬)를 따른다" 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작명은 창조의 기도이자 올바름의 주박이기도 하다. 마술적으로도 진정한 이름의 해명은 대상의 지배에는 빼놓을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2 인의팔행: A. 『인·의·예·지·충·신·효·제』 사람으로서 불가결한 여덟 개의 몸가짐. 각가의 문자를 비추는 염주는 목숨을 끊은 후세히메에게 나와 팔방으로 흩어져 팔견사들이 갖추고 태어난 "구슬"이 되었다. 견사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하고 신녀·후세히메의 힘을 부여하는 신비한 영적 구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3 희작삼매: A. 게사쿠에 몰두한 쿄쿠테이 바킨의 바쁜 나날. 맹목의 양아버지의 버팀목이 된 오미치와 나눈 의붓부녀의 인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4 신녀·후세히메를 바탕으로 한 약한 신성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5 기승의 재능. 대부분의 탈 것이라면 보통 사람 이상으로 탈 수 있지만, 마수·성수 랭크의 짐승은 탈 수 없다. 다만 견종에 관해서는, A등급 상당의 기량을 발휘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6 마술 영창이 3소절 이하의 술식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으로도 상처를 입히는 것은 어렵다. 저작의 지명도와 바킨 자신의 캐릭터화된 영령에 대한 이해의 깊이에 의해 강화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7 『난소 사토미 팔견전(南総里見八犬伝)』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범위: 1~?. 최대포착: 98명. 난소 사토미 핫켄덴. 신불의 가호를 받아 야츠후사의 등에 타고 마음대로 하늘을 달리는 신녀 후세히메. 『팔견전』 작중에서 관철한 권선징악의 일념은 영도(霊刀)의 일섬과도 같은 불굴의 의지가 되어 적을 쓰러트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8 다빈치 : 그렇구나. 교쿠테이 바킨의 신변을 빼앗겼다고. 그래서, 그녀를 쫓기 위한 이동수단이 급히 필요해졌다는 말이지? 교쿠테이 바킨과 견사들의 존재가 "난메이"에서의 탐색에 불가결하다는 현재 상태는 이해하겠어. 본래대로라면 레이시프트 장소로 물자와 기재를 보급하는 건 절망적이고, 이동수단의 전송같은 건 불가능하지만─ 이번에는 예외야. 많은 작은 섬들로 형성된 『가공의 지형』. 그 기반이 되는 것은 교쿠테이 바킨의 이야기이며, 거기에는 바킨이 써낸 다른 『이야기』의 화신이 있어. 그래, 이미 충분히 익숙해졌을 그 『팔견사』야. 『난소 사토미 팔견전』과 『춘설 유미하리즈키』 이 둘은 쌍둥이와 같아. 대단히 가까운 존재이며 서로를 끌어당기지. 게다가 팔견사에게는 『전이』의 성질이 있어. 따라서 이전 레이시프트에 생각지도 못한 영향을 미친 것은 거기 있는 견사군들인 것이 틀림없어. 아아, 하지만 탕사자인 소스케 군은 거기 없구나. 따로 단독으로 시공 전이할 수 있는 능력까지 보였다고? 그야말로 유성이 되어 하늘로 날아가 흩어진 『팔견전』에 나온 영주의 일화같은 일이네! - 페이트 글내드 오더의 내용

*59 오미치 : 제게 맡겨 주시어요! / 바게스트 : 무슨 대책이라도 있나, 미치? / 오미치 : 네. 소스케……그리고 시노! 겨우 두 마리지만 견사의 힘을 보일 때랍니다?! 게다가 다른 섬들에 있을 터인 견사들과도 힘을 합친다면―――! / 시노&소스케 : 아오―옹!! / 오미치 : 여러분! 되도록 저희 곁으로! / 오카다 이조 : 또 이거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교쿠테이 바킨 : 다음 섬으로의 정박은 맡겨두시오. 어디로 갈지 종횡무진, 자유자재라 할 수는 없지만, 이번에야말로 그르치는 일 없이 전이를 해내 보이리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아싸, 기다렸다고! 쿄쿠테이 바킨 대선생님의 강림이시다! 이번엔 어떻게든 아부지랑 화해하셨으면 좋겠어. 뭐, 그건 욕심이 너무 과한가. 하지만 상관없어. 그때 꿈꾸던 그리운 뒷모습이 나란히 서 있어. 그것만으로 나는 가슴이 벅차!-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츠시카 호쿠사이(세이버) 파티에 쿄쿠테이 바킨, 카츠시카 호쿠사이(포리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2 바킨 나리, 그리고 이따금 오밋짱인가. 소극적이라는 건 아니지만 철저하게 아버지를 내세우는 게 그 애답네. 괴팍한 아버지가 둘이나 있으니, 당분간은 내가 사이에서 중재해 줘야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츠시카 호쿠사이 제1~2재림 파티에 쿄쿠테이 바킨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3 에이, 오에이여. 그래, 말괄량이인 너 말이다. 기기기, 기다려라. 신작의 구상은 이미 착수했다. 그렇게 눈을 별처럼 반짝여도 하루아침에 다 쓸 수는 없다. 또 오미치의 도움을 받는 내가 할 말은 아닌 것은 알지만 구태여 그대에게 묻고 싶다. 그대는 그걸로 괜찮은가? 카츠시카 오우이는 충분히 한 사람 몫의 확고한 우키요에 화가이지 않느냐. 괜찮은 겐가. 하, 그런가. 그럼 됐다! 응? 선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파티에 제1,2재림 카츠시카 호쿠사이와 카츠시카 호쿠사이(세이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4 쿠라조냐. 드디어 얼굴을 내밀었구나, 쿄쿠테이 바킨!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 녀석만큼 번거로운 주문을 한 녀석은 없지! 천성에 안주해서 멍청한 소리를 지껄이면 내가 그 입에 짚신을 밀어 넣어 주겠어! 그런데……얼굴은 그 효심 지극한 딸인가. 못 해 먹겠네. 뭐, 그나저나 저쪽도 피차일반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3재림 카츠시카 호쿠사이 파티에 쿄쿠테이 바킨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5 테츠조…… 카츠시카 호쿠사이와는 지긋지긋한 관계. 아니, 깊은 악연인가! 흥! 저 남자는 내가 오른쪽이라고 하면 왼쪽. 호랑이라 부르면 용. 회오리라 하면 파도라지! 내 몸에서 빠진 부품을 모아 반죽하면 그 남자가 완성하는 게 순서다. 호쿠사이와 내가 하나의 게사쿠, 『춘설 궁장월(椿説弓張月)』을 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에도 제일의 기적이라고 칭해도 되겠지! 그런데 이 칼데아에서 다시 마주치게 될 줄이야. 아니, 거 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파티에 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6 오에이 씨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어요. 아버님을 지탱해 주고 확실히 효도를 하시니 저처럼 두 번, 네 번 잘못을 정정당하며 말씀하는 대로 글을 쓰던 저와는 크게 다르죠. 가사하는 틈틈이 배운 붓놀림으로 우쭐대며 타키자와 킨도라며 자신의 호를 자칭하며 흡족해 하던 게 부끄럽습니다. 하아―― 하지만 얼마나 괴롭더라도 미치는 즐거웠습니다. 자랑스러웠답니다, 아버님(おとっさん).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1,2재림 파티에 1,2재림 호쿠사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7 카츠시카 호쿠사이 : ....... .......이조 나리 그리고 마스타 나리, 하나 괜찮을까 다른 두분도 들어줘. 만일 오밋짱 몸에 나쁜 이변이--- 서번트 쿄쿠테이 바킨이 배신을 때릴 만한 사태가 일어나면--- 이 내가 배 가르고 책임 지지. / [호쿠사이짱!?] / 오카다 이조 : 아앙?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뭐어......서번트 몸으로 할복따위 하지도 못하는 약속이라 알고는 있지만--- 이대로 졸곧 의심암귀로 갈 수는 없어 나한테는 오밋짱도 바킨 형씨도 큰 은혜를 입은 분이야. 그렇기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지기인 나 스스로 나와 같이 처분을 내릴거다. ....이걸로 하나 봐 줄수는 없을까? / 헤센 로보 & 바게스트 / ............. / 오카다 이조 : .............. / [할복도 가이샤쿠도 허락할 수 없어] [그치만 그 마음만은 받아들일게요] [.......이조씨 생각은 어때?] / 오카다 이조 : 내는...... 절대로 안 속을기다! 그건, 그치만........ 천하의 우키요에 작가가 그렇게 으름장을 놓으면, 아무래도 기가 죽어부러. ----어이, 오미치! / 오미치 : 네.....!? 뭘까요? / 오카다 이조 : 오미치.....니가 만일 적이라 혀도 그땐 그때여. 내도 말이 마이 심했당께. 용서해다오 / 오미치 : ......이조님...... / 오카다 이조 : 하! 애초에 니들에게 당한 일이야. 걸레개에게 낮잠 방해당한 것 뿐이제. / 오미치 : 후훗 그땐 정말 폐를 끼쳤어요 / 소스케 : 멍?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자주 오에이 씨가 투덜거렸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뭐어야? 아닌 밤중에 홍두깨마냥 말이야. 오에이가 뭔 소릴 했단건데? / [아부지는 바킨 어르신과 대판 싸움을 벌이고] [그 후로는 같이 일을 하지 않게 됐다고]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 소리였구만. 그 이야기 그대로야! 나와 바킨은 하나부터 열까지, 우스울 정도로 아다리가 안 맞았어. 일만 하면 그저, 이것도 아니다 저것도 아니다 하고, 먹물을 튀기면서 소리를 질러댔지. 『춘설궁장월』도 처음에는 전후편 12권일 예정이었는데 늘어지고 늘어져서, 전부 5편에 29권, 두 배 이상이 됐지 않아. 그런 대작에 착질하게 마지막까지 따라가 줬다 이말이야. 날 칭찬해줬으면 싶을 정도라고. / [마지막까지 열심히 했구나]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래. 그랬었지. 그 자식이랑 싸우는 건......뭐, 거시기, 참을 수 없을 만큼 즐거웠거든...... 이건 큰일이다, 싶었지. 일이 일이 안 되거든. 우린 손님을 보고 상업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말이야. 작별인사 대신 한 판 크게 싸우지 않으면, 서로 미련이 남을 테니까 말이야! / [......그랬구나......]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뭐어......서로 이름이 팔리게 되면, 따로따로 일을 받는 편이 더 잘 벌린다, 는 것도 있지만서도. 하핫! / [그런 게 어딨어!] / 소스케 : ............으르릉......!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그러고 보면, 바킨 어르신이랑 오밋쨩네 타키자와 집안은 개냐 고양이냐 하면 사실 고양이파였거든. 새장도 주렁주렁 달고 살았지만. 사랑방에서 개를 키웠던 건 우리쪽이야. 고양이는 자꾸 손에 다가와서 난리를 치거든. 하핫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팔견전 이벤트 호쿠사이 상점 폐점 대사

*70 칼데아에도 문인 동료가 있다니 든든하군! 한편 문인, 문호는 특히나 성가시기 짝이 없지. 이건 자폭 발언이었군, 하하! 호오, 안데르센 공! 동화 작가이신가. 옛날 이야기에 내 게사쿠의 스승, 산토 교덴이 푹 빠졌었지. 젊은 시절의 나는 어린이용이라고 업신여겼지만 지금은 그 묘미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네. 한번 써 볼까. 옛날 옛적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쿠테이 바킨 파티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세이 쇼나곤(아처), 세이 쇼나곤(버서커), 무라사키 시키부(라이더), 무라사키 시키부(캐스터), 윌리엄 셰익스피어 중 하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1 호오~ 귀녀 모미지인가! 여기서는 귀녀 코요라고 한다지? 내 구사조시, 경성 수호전(傾城水滸伝)에서는 지주성 진달에 해당하는 여걸이야! 이건 원래 108의 호걸들의 성별이 역전되어 모두 여자가 됐다는 읽을거리로 꽤 독특하지. 주제는 바뀌지만 칼데아를 둘러보니 경성의 무장이나 기사가 부족하지 않은 모양이군! 하하하하하, 200년 전과 다를 바가 없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파티에 귀녀 코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2 친제이 하치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나리. 설마 날 때부터 무훈으로 이름을 날린 기계였을 줄이야. 깜짝 놀랐구먼! 참으로, 참으로 듣던 바 이상의 강자구나! 허나 그를 육친의 정에 버금가는 친밀함을 느끼고 마는 건 게사쿠 작가의 숙업인가. 거 참, 춘설 궁장월이 뒤쳐질 정도의 모험담을 듣고 싶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파티에 미나모토노 타메토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3 나는 왕이 된 적이 없다. 고로 그 이야기는 틀린 정보긴 하지만 작품의 평가는 흔쾌히 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파티에 쿄쿠테이 바킨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4 오카다 이조 : 이 섬나라는 "난소 팔경"이라캤제? 타메토모는 왕이 되야서 이 땅을 다스린다캤는디...... 있는건 트릿한 요괴빡에 읎어. 에도 살림을 흉내내기만 허구, 허벌나게 얄팍하게 보이는구만. ──사람이 읎어. 매일매일 살면서 땀을 흘려,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사는 남자고 여자고, 아자슥들이고, 할매할배고 안 보여. 이런 허깨비들 꼭대기에 서서 배긁고 앉아있기만 하믄 타메토모가 만족을 한당가? / 교쿠테이 바킨 : .................. / 오카다 이조 : 뭐여? 나가 또 너거에 마음에 안 드는 소릴 말했당가? 짝아빠진 섬이라구 해두 나라의 내일을 걱정하는 놈이 있으면 거는 지사여, 국사여. 지금부터 내가 베어불라는 타메토모란 놈은 그런, 대단한 놈이 아닌 것이여?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잠깐 참견을 하자면, 『춘설궁장월』에서는 결국, 타메토모는 왕이 되지 않어. 류큐의 왕으로 즉위하는 건, 타메토모의 아들 스테마루지. / 오카다 이조 : ──뭐여, 아들 쪽인겨? ......그러믄, 역사상에 타메토모도, 책 속의 타메토모도, 어느 쪽도 왕은 못 됐단 소리구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인연 레벨 5) 나는 한때 사무라이의 신조를 내팽개친 몸. 마땅히 섬길 주인을 얻어 마침내 무사의 기개를 만회했다, 그리 생각하네. 그리고 후회뿐인 나의 생애를 함께 받아 주신다면 온 정신을 다해 임하겠소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마이룸 대사

*76 오카다 이조 : 내는...... 절대로 안 속을기다 그건, 그치만........ 천하의 우키요에 작가가 그렇게 으름장을 놓으면, 아무래도 기가 죽어부러. ---어이, 오미치! / 오미치 : 네.....!? 뭘까요? / 오카다 이조 : 오미치.....니가 만일 적이라 혀도 그땐 그때여 내도 말이 마이 심했당께 용서해다오 / 오미치 : ......이조님...... / 오카다 이조 : 하! 애초에 니들에게 당한 일이야 걸레개에게 낮잠 방해당한 것 뿐이제 / 오미치 : 후훗 그땐 정말 폐를 끼쳤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오미치 : 분명 그럴거에요....! 참지 못하고 찾으러 가 버린 듯....한..... 아아....갑자기..... 현기증이.... / 오카다 이조 : .....어? 어이, 미치? 와 그러나? 어디 아픈가? / 바게스트 : 괘, 괜찮은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오밋짱? 갑자기 주저앉아버렸어! 마스타 나리, 잠깐 어께를 빌려다오! / 오카다 이조 : 손이 가는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8 오미치 : 네. 시노가 와 준 덕일까요. 저도 상태가 훨씬 좋아졌어요. 이 몸에도 견사들이 보내는 가호의 힘이 느껴집니다. / 바게스트 : ……과연. 방금 전의 미치의 컨디션 불량은 구슬을 지닌 소스케가 미치에게서 떨어진 탓인가. / 오카다 이조 : 엉? 걸레개……임마…… 그런 거창한 역할을 맡고 있었던 기가? 애완견이 자기 주인도 못 지키면 되겠냐잉?! 소스케, 니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미치 곁에서 떨어지면 안 된당께! 알아 먹었나?! / 소스케 : 뀨웅…… / 오미치 : ……이조 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9 오카다 이조 : ………………. ……내는 마음이 안 내키는구마잉. 어유, 진정혀. 미치한테 악의가 있다고 한 적은 없당께. 내는 그거여, 암것도 모른 채로 속는 건 못 참으니께. 미치, 니는 즈그 아비를 구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하겄제. 긍께 기를 쓰고 구슬을 지닌 갱아지들을 찾는 거제. / 오미치 : ……네. / 바게스트 : 이렇게 수단이 적은 상황에서 마스터도 의식하고 있는 듯한데…… 시온의 말을 근거로 하면 그게 적에게――― 타메토모에게 다가갈 수단이 될 수도 있겠지. (6.5 미클리어: 홈즈의 말을 근거로 하면 그게 적에게――― 타메토모에게 다가갈 수단이 될 수도 있겠지.) / 오카다 이조 : 그딴 건 모른당께.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었으니께. ……근디. 미치의 마음씨를 즈그 멋대로 쓰겄다. 내는……고것이 맘에 안 든당께. / 오미치 : ………….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이조 나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0 오미치 : ......예......예. 분에 넘치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오카다 이조 님. 소스케를 신경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그만, 그 아호시 사모지로같은 비뚤어진 분인가 하고 지레짐작을 할 뻔했습니다만..... 당치도 않은 생각이었지요,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마치 "충"의 구슬을 가진 견사, 이누야마 도세츠처럼 한결같이 충절을 바치는 분이셨군요. / 오카다 이조 : ──어엉? 뭐여어? 뭔 소리를 하는가 모르것구만. 칭찬을 할라믄 나도 알아들을만한 소리로 혀. / 오미치 : 후훗......아니요. 좋은 남자셨습니다, 이조 님은. / 오카다 이조 : 고거야 당연하제잉! / (사라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오카타 이조 : 생긴 것과는 다르게 이 검객은, 내가 호쿠사이를 「테츠조!」라고 부르면, 곁에서 불편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지. 젊은 나이에 가혹한 막말(幕末)의 수라장을 헤쳐 나가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니…… 정말 게사쿠보다도 기이한 일이다. 경탄할 만하군. 받은 명령을 정확히 수행하고, 수급을 가지고 돌아오는 그 충의는 어딘가가 야츠후사를 떠올리게…… 떠올리는 듯 했지만, 내 착각이었을지도 모르겠군. 이제 더 이상 쓸 수 있는 은자는 없어! 없다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쿄쿠테이 바킨 인연 캐릭터

*82 저기, 카츠시카 호쿠사이... 아니, 오에이씨인가? 그 기풍 좋음, 그림이 되진 못하지만 이야기로 만들면 빼어날게 틀림없을 미녀가 있지. 이번에 어떻게든 둘만 있을 수 있도록 수를 써주지 않겠나? ...교쿠테이 바킨을, 소개해 주었으면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안데르센 파티에 호쿠사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3 오미치와는 친하게 지내고 있다. 팔견사들과의 조깅은 좋은 기분 전환이 되니 말이다. 가끔은 야츠후사가 나와 줬으면 한다만 그건 자중하고 있다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바게스트 파티에 쿄쿠테이 바킨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4 코마치 "그분들도 아버님과 함께 현계를? 음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노노 코마치 제1재림 파티에 카츠시카 호쿠사이나 쿄무테이 바킨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5 바킨 : 으으으으~~~응므므므므므. 갑도 아니고, 을도 아니고, 그렇다고 병도 아니고. ―――므? 오오, 이거 마스터 나리였군. 견사들이 모여서 드러누워있는 걸로 착각했다. 인사도 안 하고 이거 실례했군. 미안하네. / [집필 중이셨나요] / 바킨 : 음. 그거다. 요즘 말로 표현하면 그야말로 슬럼프. 쉰 계란부침 같은 "쉬란부"일세 ......하고 스스로의 부덕함을 말장난으로 꾸며봤자 아무것도 안 돼지. 뒷맛만 나빠. 이거야 원 800만 신불에게 빌어도 보고 고양이 발이든 개 발이든 잡아야할런지! 도무지 붓이 움직이질 않아서 체념하고 있던 참이라 말일세에. 아니, 그래도 잠깐...... 그렇지? 마침 잘 와줬네 마스터 나리! 음, 번뜩였다! 큰 작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가벼운 장편을――(掌篇 : 단편보다 짧은 소설) 아주 짧은 이야기를 써가면서 단단히 굳은 붓을 풀어보도록 할까! 자, 뭐든 좋네. 마스터 나리가 생각나는대로, 마스터 나리 취향의 줄거리를 대강 읊어주지 않겠나? [괜찮네요, 그거, 재밌을 거 같아요!] / 바킨 : 음! 이 나로부터도 어느 정도 간주를 끼워넣어도 괜찮겠나? / [물론이죠! 음- 그럼, 무슨 이야기가 좋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황량한 괴물의 나라...... 한 젊은 무사가 여행을 하고 있었다......]/ 바킨 : 괴물들이 횡행하는 위험한 황야를 한 명의 젊은 무사가 여행을 하고 있다, 라. 흠, 제법 분위기가 사는 시작이로군. 그래서? / [멸망이 다가오는 세계에 미래를 되찾기 위해 분투하지만......] / 바킨 : 멸망을 맞이하는 말세에 희망 찬 미래를 되찾기 위하여 분투한다, 라. ――그럼, 이러한 인과를 단락에 두는 건 어떤가? 그 젊은 무사는 한 저주 받은 아가씨를 구한 대가로 이형의 괴물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백성들로부터는 혐오 받고, 고향의 가족과 벗에게조차 적으로써 미움 받게 됐지. ――자아, 그 결말은 과연? / [그래도, 그 아가씨만은 젊은 무사를 원래대로 되돌리려 노력한다] / (시노: 멍) / 바킨 : 그렇군! 구원 받은 약자였던 아가씨가, 이번엔 젊은 무사를 구할 차례란 건가! 젊은 무사는 아가씨와 함께 모든 악의 근원인 천마를 물리치고, 이형의 저주를 풀어 세상에 평온을 되찾는다! ――로, 어땠나? 제법 왕도라 할 수 있는 전말이었다! / 시노 : ......크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활기찬 쌍둥이 공주님이 성을 빠져나와 모험을 떠났다!] / 바킨 : 핫핫핫! 그건 또 파천황이구만! 모험의 여로를 떠난 쌍둥이 공주, 두 사람을 기다리는 놀라움이란? / [걱정 많은 늙은 닌자가 지켜본다. 사실 쌍둥이는...... 남자?] / 오미치 : 네, 미소년! 사실 쌍둥이는 미소년이었던 겁니다! / [왓, 오미치씨? 갑작스럽네] / 오미치 : 무, 무례했죠. 저도 모르게, 무심코. 그 이야기 말인데요...... 선대 영주의 후계자이기에 목숨을 위협 받을 숙명을 가져 늙은 닌자의 도움을 받아 남자임을 오래도록 숨겨왔다. ......라는 건 어떨까요? / [닌자는 스승이자 벗이 되었고, 시골로 내려온 두 사람은...... 으~응] / 케노 : 꺙? / 오미치 : ......시골로 온 형제는 늙은 닌자를 친아버지처럼 모시며, 풍부한 자연을 우수한 사범으로 삼아, 사이 좋게 지내고, 이윽고 마을 사람들로부터 지혜로운 사람으로 존경 받아 조용하고 평온한 여생을 보냈다...... 라는 건 어떨까요? 『남송 사토미 팔견전』의 종막과 비슷한, 엄숙하고도 흡족한 마무리네요. 후훗. / 바킨 : ――좋아. 마스터 나리 덕에 이야기의 『서 · 파 · 급』도 갖춰졌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이걸로 얼른 한 편 적어보실까! /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예요!] / 오미치 : 어머 어머. 생각난 날이 길일(*생각이 났으면 바로 실행해야 한다), 인가요. 후훗. 아버님은 잠시 구상에 들어가셨나봐요. 이야기가 완성되면 마스터님께 전해드릴게요? 저, 그리고...... 마스터님은 단 것은 좋아하시나요? 최근 칼데아에서 과자 만들기가 크게 유행하는 듯해서요. 쑥쓰럽지만 저도 다른 분들처럼 화과자 등을 마련해봤거든요. 입에 맞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괜찮으시다면 꼭. 아버님의 장편과 함께 음미해주세요. / [고마워요 오미치씨, 바킨씨!] [둘 다 기대할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인의팔행 물만쥬 : 쿄쿠테이 바킨 부녀로부터 받은 것. 바킨 직필의 신작 장편(단편)과 양녀인 오미치가 손수 만든 물만쥬. 장편의 제목은 『칼데아 즉흥전』 (*迦勒底 : 칼데아의 중국 한자 표기라는 듯. 우리나라 발음대로 읽으면 가륵저) 마스터와 함께 이야기하며 쏟아진 황당무계한 발상을 모아낸 단편 소설. 독서와 함께 귀엽고 쫀득쫀득 부들부들한 물만쥬를 드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발렌타인 예장 설명

*89 오미치: 와아―― 좋죠, 미소년은. 여장을 즐기는 미소년. 악의 길로 빠지는 미소년. 와아――몹시 마음이 끌리네요! 핫. 이, 이건 어디까지나 게사쿠를 만들 때의 이야기랍니다. 그래도 모처럼 현계했으니 아버님의 미완성 작품인 그걸 집필 재개하셨으면 미치는 기쁠 것 같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파티에 [슈발리에 데옹, 아스톨포(세이버), 아스톨포(라이더), 빌리 더 키드, 꼬마 길, 파리스, 오다 노부카츠, 알렉산더, 네모, 지크, 후마 코타로, 태세성군, 보이저] 중 하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0 (인연 레벨 3) 사각사각사각. 음, 이건 일기다. 매일 빠트리지 않고 쓰고 있지. 타키자와 가 사람으로서의 의무다! 마스터 나리라면 가족이나 마찬가지. 고람하셔도 상관없다네. 애초에 피가 끓고 가슴이 뛰는 게사쿠와는 반대로 쓸데없는 말투성이니까. 행선지, 만난 사람, 상세한 식사 내용, 장 보기, 날씨, 기르는 새의 상태 등등이다. 요새는 한결같이 팔견사들의 장난과 마스터 나리가 매일 하는 일에 대해서인데 그렇게 평온한 일만 있지는 않겠지, 하하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마이룸 대사

*91 (인연 레벨 2) 후세히메: 내 고향, 아와노쿠니부터 가즈사, 시모사의 일대는 반도 헤이 씨, 지바 씨의 지바로 이름을 바꾼 거구나! 그런데 그대에게 지바, 라고 물으면 어떤가? 흐음. 땅콩, 배……괴물? 쥐 랜드……? 아니, 이건 해리의 진흙 같은 음료…… 으음?! 달아! 참으로 몹시나 달구나! / 야츠후사: 머엉?!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제3재림 마이룸 대사

*92 바킨: 마스터 나리의 탄생의 날이라! 오오――축하해야지, 으으음――축하해야지! 남김없이 모두 모아 축하 행사를 치러야겠지. 그리고 말이다. 내 요미혼을 구석에 둬 주지 않겠나? 이런 경사도 있을까 싶어 남모르게 진행하여 겨우 완성한 참인 신간이 있어서 말이지! 물론, 마스터 나리라면 2할 할인으로…… 으악! / 오미치: 어험. 물론 증정해 드리겠습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생일 대사

*93 도지기리 야스츠나. 우스미도리. 히게키리. 아자마루! 유명한 천하의 명검이 한 곳에! 으음, 좋은 칼이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제3재림 파티에 [미나모토노 라이코(랜서), 미나모토노 라이코(버서커), 우시와카마루(라이더), 타이라노 카게키요, 와타나베노 츠나] 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4 후세히메: 소자 사몬지. 헤시키리 하세베. 후도 유키미츠 세이버. 좋은 칼이구…… 응? 세이버어? 으음, 하지만 저 진타치는 상당하구나. 그럼, 저쪽은 헤시Kill……하세에베……? 조, 좋은 칼…… / 야츠후사: 머어엉?!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제3재림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아처), 오다 노부나가(어벤저), 오다 노부나가(버서커), 수수께끼의 란마루X]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5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카슈 키요미츠. 키진마루 쿠니시게.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그리고 저건 설마 히젠…… 좋구나, 좋은 칼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제3재림 파티에 [히지카타 토시조, 오키타 소지(세이버), 사이토 하지메, 사카모토 료마(라이더), 오카다 이조] 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6 간장, 막야. 참으로, 참으로 숙명적인 검이구나. 어딘가 나랑 너와 닮았구나. 야츠후사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파티에 에미야,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7 후세히메: 이곳 칼데아에선 나와 마찬가지로 짐승을 동반한 분들이 드문드문 보이는데 역시 나의 야츠후사가 제일이구나! 가장 크고 귀여……업고……음. 가장 크지는 않을지도 모르겠구나. 귀엽다도 안타깝지만 미묘한가. / 야츠후사: 머엉? / 후세히메: 승차감이 좋다. 좋지만 가끔 허리가 아플 때가 있지. / 야츠후사: 머어엉. / 후세히메: 녀석 참, 토라지지 말거라. 오오! 산나물 채취를 제일 잘한다! 이것이야말로! / 야츠후사: 머어엉!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제3재림 파티에 [메리 애닝, 카밀라(라이더), 쿠 훌린(캐스터), 시토나이, 헤센 로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8 오미치 : 저쪽 방향에 마을같은 장소가 있다...고 하시는 듯합니다. 헤센 로보님은. / 헤센 로보 : ------. / 오미치 : 네---네--- 덧붙여 수상한 기척도 느껴진다, 고 / [....뭐? 로보가 하는 말을 알 수 있어!?] / 오미치 : 그런 듯....합니다 소스케를 통해 어렴풋이, 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9 교쿠테이 바킨 : 욱──나를 할아범이라 하였느냐? 얕보지 마라! 이 낭인 나부랭이가! 나 또한 이래 보여도 무사로 태어난 몸! 더더욱이 한 기의 서번트가 되었으면 결코 실력이 뒤쳐지지는 않을 것이야! / 오카다 이조 : 아, 그려! 거 참 대단도 하씨요, 할배! 거럼 나두─ 기냥 일개 히토키리여어!! / (전투) / 교쿠테이 바킨 : ......그러한가. 서번트의 싸움이란 이러한 것인가. 이 내가 현세에 새긴 붓글씨의 혼백이 이 몸에 깃들어있는 것이야. 이......미치의 연약한 몸에...... / 소스케 : ......끄응...... / 마슈 : 바킨 씨!? 괜찮으신가요? 방금 전투로 부상을 입거나 하시진 않으셨나요? / 교쿠테이 바킨 : 걱정할 필요 없소. 아쉽지만 아직 제 상태가 아니라, 그러할 뿐이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0 오카다 이조 : 아아아앙......? 바킨 본인이라? 귓가에 쩡쩡 울려서 아조 시끄럽구마이! 게다가 그거여, 그 얼굴로 호통을 뻐렁뻐렁 쳐대믄 도무지 뭘 못해먹겠당게. 원래 오미치로 돌려놓으라이!? / 교쿠테이 바킨 : 그건 내 스스로의 힘으로도 어찌 할 수 없다네! 이 또한 기구한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게야! 핫핫핫핫핫하!! / 오카다 이조 : 아잇, 시꺼!! 그렇게 목청 터져라 소리 안 질러도 들린당께! / 교쿠테이 바킨 : ─음, 미안하군. 나도 모르게 그만. (중략) 교쿠테이 바킨 : 음. 그렇게 말해봤자 도리가 없네! 만족할만한 서번트 성능을 보이기 위해서 견사들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오카다 이조 : 좀 작게 말혀, 영감탱이! 말을 안혀는 헤센을 좀 본받어라! / 교쿠테이 바킨 : 이거 미안하군! 실로 그대로일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1 카츠시카 호쿠사이 : ......후훗. 서번트가 되고 나서 조금은 성격이 둥글어진 모양인가봐. 바킨 어르신도. 싸움 상대인 아부지한테 사과하는 광경따윈 하나두 상상할 수 없었는데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2 ??? : 킁킁...... / [포우군일까?] / 포우(환각) : 포우, 포우 포-우 (특별의역 : 라이벌의 예감이 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3 이제 여름도 한창이고, 멱을 감을 계절이네요! 오에이씨가 훌륭하신 수영복을 갖고 계신다던가, 조금 부러워요. 말은 이래도, 저는 헤엄칠 줄 모르지만요...... 앗, 개헤엄이라면 어떻게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팔견전 이벤트 바킨 상점 폐점 대사

*104 쿄쿠테이 바킨 : 난 함부로 짖는 개는 거북하다고 할까, 그 존재를 받아들이기 힘든데……. 바킨 씨의 개들은 조금 다른 모양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사이좋게 맞닿을 거라면 질 드 레 씨의 해마 쪽이 나아./【제1재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수영복 애비게일 윌리엄스 인연 캐릭터

*105 카츠시카 호쿠사이 : 하핫! 기뻐지는 말을 다 하네. 맞는 말이여. 귀중한 여름을 통째로 못 즐겨서야 에도 사람일 수가 없제. (……하앙, 아비 녀석. 아직 견사들이 무서워서 무리하고 있구만? 여름 영기로 내 뒤에 숨어 있으면 그나마 참을 수 있는 건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6 오미치 : 아보카도가 듬뿍 실린 햄, 버, 거란 것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워낙에 예상 밖으로 거대하여 입으로 옮기는 데에 조금 고생했지만요. / 아비게일 : 그렇게 깔끔한 젓가락질로 햄버거를 먹는 사람은 처음 봤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7 슈퍼 버니언 : …………. ……조금 의외인 건……. 꽤 쉽게 따른단 생각이 쭉 들었어. 갑자기 제시된 뭔지 모를 규칙을 말이야. 그런 건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기발함을 앞세우는 아티스트답지 않아 보이더라. / 쿄쿠테이 바킨 : ……윽. / 카츠시카 호쿠사이 : 흐흣…… 앗핫핫하! 이거 바킨 나리도 쓰라리게 한 방 먹었단 낯이로구만! / 쿄쿠데이 바킨 : 끄으응! 웃지 말거라, 에이! / 아비게일 : 어머…… 듣고 보니 그렇네…… 그런데 정말로 어째서야? / 오미치 : ……그렇죠. 의외라 여기실 수는 있겠는데─── 저희가 살던 에도 시대는 오락과 예술 표현의 규제가 매우 엄격한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지요. 위에서 강요한 부조리한 규칙이라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마는 것 같군요. 당시에는 사치와 미풍양속의 문란은 엄격히 단속되었습니다. 모든 출판물은 막부의 검열을 받았죠. 질타를 듣고 쇠고랑을 차거나 막대한 벌금 처분을 받은 분들도 적잖이 계셨습니다. 우아한 니시키에로 일세를 풍미하신 키타가와 우타마로 님, 아버님의 스승님이시자 케사쿠샤인 산토 쿄덴 님, 마찬가지로 저희와 친교가 깉은 케사쿠샤이자 하타모토 무사이기도 하셨던 류테이 타네히코 님, 그리고 아버님, 호쿠사이 님이 신세를 진 발행소의 츠타야 쥬사부로 님도…… 모두 무사하지 못 했습니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 양반들은 그런 결말도 각오하고서 한 거여. 자신에게 거짓부렁을 뱉지 않고 목숨을 걸고 신념을 고수한 거제. 그래서 우린 평생 이렇게 서어번트가 되어도 그 양반들을 존경하고 있어. / 슈퍼 버니언 : ……그럼 말이야, 서번페스를 어떻게 생각해? 뜻대로 동인지를 만들어서 누구나 자유롭게 사고 파는 그 장소를 어떻게 느껴? / 쿄쿠테이 바킨 : 그건 그야말로…… 우리가 꿈꾸던 이상이지! 선구자들이 쌓은 노력 위에 피어난 귀중한 것이야. 때로는 허망하게 사라지기도 하는 것이지. / 아비게일 : 흐응. 그렇구나. 그냥 축제인 게 아니었어. 다들 흥분하는 이유를 이제 알 것 같아. ……그럼 꼭 성공시켜야겠다.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8 쿄쿠테이 바킨 : 이거야 원. 진정하거라, 진정 못하겠느냐 견사들. / 세탄타 : 이봐 개. 너, 팔견사(저쪽)에 섞인 게 낫지 않아? / 강아지 : (으르렁 소리) / 비룡 : 이봐 저 자식 혼자 뭔가 위험하다고...... 프렌드쉽이 전혀 없어. / 세탄타 : 그거야 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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