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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 소우지 보조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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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moonwikik
첫 등장작품이다.
어떻게든 연재하기 위해 월희와 크로스오버해서 코하쿠가 마스터라는 사양으로 소환되었다.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를 쓰러뜨리거나 축지로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허를 찌르거나 한다. 그러다 아쳐와 결전에 들어가는데 여기서는 진심의 깃발을 사용해 이겼다.
일단 캡슐 서번트 시스템으로 소환되어 완구로 쓰이고 있는데, 무명 삼단 찌르기는 겉보기가 수수해서 어느 모 동료의 무진장 화려한 돌진형 찌르기를 전수받아 쓰고 있다.(*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홍보 만화로 시작했지만 스포일러 금지령이 내려와서 농담만 따 먹었다. 그러더니 왠지 세이버가 참전 결정이 나서 잘난 척 한다.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그걸 보고 빡쳐 제육천마왕파순을 쓰려 하자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칼로 동강냈다. 마침 홍보 기간 끝났다는 이유로 그걸로 노부는 사망 처리되고 완결.... 났으나 서비스일이 연기되었다는 이유로 오픈일 까지 연장되었다.
50만 사전등록 하면 오키타와 같이 참전시켜 준다길레 기뻐했으나 실제로 오픈하자 팁 코너에서나 나오고 볼 수 없었다. 그러다가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가 열리면서 참전해 서번트로 쓸 수 있게 됬다. 제도성배기담의 성배가 폭주해서 초 천문학적 확률로 칼데아와 이어져 버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쳐(오다 노부나가)와 같이 온다. 이 현상은 다른 위상에서의 사상 오염이라고도 불린다. 하여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협력해서 제도 성배가 만든 아공간에 레이시프트 했고, 도착하자 엉망진창의 전국시대가 반긴다. 이 이벤트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가 거의 미감수하고 시나리오 담당이 경험치라는 개그 사양이라 전국시대 코스프레 하는 서번트들과의 대화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3)(*4)
절분 이벤트에서는 한 컷 나와서 왜 자신이 1.5부 3장 영령검호편에 못 나왔냐던가 2017년 여름 이벤트에 놋부가 자신이 아닌 히로인 X와 파트너를 했냐던가 투덜거린다.(*8)
항상 그랬듯 레이시프트 하고보니 전원 흩어진 상태로 시작하는데 오키타의 경우 비교적 빠르게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합류하였고 그 사이 가계약을 맺어버린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와 투닥거린다. 딱 한 번 서로 만났다는 생전 회상이 나오는데 오키타와 겐사이가 결투를 벌이다 무명 삼단 찌르기 대 발도 카무이가 격돌하기 직전 오키타가 토혈해서 흐지부지되었다는 이야기다.(*41)(*42) 그래서 이번 특이점]에서 만나게 된 게 생전 내지 못한 결착을 내는 그런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옆에서 떠드는 정체 모를 여자가 너무 어그로를 끌어서 오키타와 겐사이는 일단 저 년부터 죽이기로 합의한다. 여자는 갑자기 폭발하며 도주한다.(*43)
겐사이가 주인공과 가계약해 버렸고, 마침 현장에 온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둘이 그만 싸우라 하곤 둔소로 안내한다. 둔소에는 에도 무혈입성과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의 스승인 걸로 유명한 카츠 카이슈가 있었다. 광견 오키타나 칼잡이 겐사이나 전혀 말이 안 통하는 일행을 대려온 것에 불만을 표시한다.(*44) 본 특이점은 대 칼잡이 시대가 되어 교토가 칼잡이들의 세상이 되었고 그래서 카츠가 임시로 신선조 총재를 맡게 되었다.(*45)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도착하자 야마나미를 놓아준 건 이를 위한 미끼였음을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말한다. 하지메와 신파치가 조종당하는 걸 안 오키타는 생각을 전환해 하지메와 신파치도 베어버리기로 마음 먹고 토도에게 칼을 휘두른다. 토도는 포술의지로 막아내고 포탄을 한 발 쏜다. 그걸 피한 오키타는 자기들한테 사지절단당한 토도가 의지를 장착한 걸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일절 충격 안 받고 검을 휘둘러 토도를 궁지로 몬다. 그러자 검은 검사는 자신이 오키타를 상대하겠다며 나머지는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를 상대하라 한다. 겐사이는 마력 소모가 조금 심해질테니 감당해 달라 하곤 싸운다. 사이토와 신파치가 진심을 내지 않기에 어떻게든 3대 1의 싸움이 성립했다.(*49)
오키타 쪽은 무명 삼단 찌르기를 시전했으나 검은 검사는 알고 있다며 맨손으로 막아낸다. 그리고 검은 검사의 정체가 곤도 이사미임이 드러난다.(*50) 토시조가 신선조의 기초가 되는 조직을 만들기로 결심하기 전 곤도 이사미의 검이 사람의 위에 서는 검이라며 그를 높게 올리겠다는 다짐을 하는 과거 회상이 나오고(*51) 오키타는 머리색도 외견도 다른 저 남자가 곤도 이사미임에 혼란스러워하다 무명의 검을 세상에 풀어놓은 죄를 치른다는 남자의 손길에 구속된다. 겐사이는 신검조 대원들에게 포위당했고 그렇게 궁지에 몰린 순간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나타나서 구해준다.(*52)
곤도 이사미는 순간 토시조와 오키타가 자신을 다이묘로 만들어 주겠다 하던 과거 기억을 떠올리곤 검을 멈춘다. 그러자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곤도에게 칼빵을 먹인다. 지금까지 죄다 죽여 놓은 주제에 토시조와 오키타만은 못 죽이는 것에 빡쳤다. 곤도 이사미는 토시조와 오키타 외의 사람은 아무래도 좋고 어느 쪽에도 못 붙은 비겁자라 한다.(*56) 칼빵 맞은 곤도 이사미는 쓰러지고 강신계획은 예정과 달리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주체가 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재앙신 마가츠히노카미가 모습을 드러낸다.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곤도 이사미가 자신들을 배신할 것을 염두에 두어 토도의 의지에 마가츠히노카미를 제어할 수 있는 특별 처리를 해 두었었다.(*57) 어떻게든 마력을 받아들인 토도는 쓰러진 곤도에게 투덜거리려다 이제 되었다며 검을 내려친다. 그걸 좀 전에 해방된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대신 맞고 소멸한다. 토도는 다들 곤도 이사미만 떠받들고 자신이 문제라는 듯이 죽어나간 것이 악질적인 저주라며 다 죽으라 한다.(*58)
그렇게 퇴장했다가 최종 결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하오리를 받아 일시적으로 신선조 국장으로 돌아온 곤도 이사미가 진심의 깃발을 세우자 지금까지 실장된 신선조가 집합할 적 불려온다.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가 신을 베기 위해 기를 모으는 시간을 벌어주는 데 한 몫 한다.(*59)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처리가 완료된 후 깃발의 효과가 끝나 퇴거하면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