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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트롯 보조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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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2017년이 되어 깨어난 토틀롯은 하베트론이란 이름을 쓰게 된다. 이문대 브리튼 셰필드에서 최고의 재봉 실력을 가진 요정을 뽑는다고 해서 가 보니 영주 보가드가 반란군 준비에 한창이라 무기 제작만 요구한다고 툴툴거리다 예언의 아이로 오해받아 셰필드까지 모셔진 기억을 잃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재회한다. 과거 이야기는 숨기고 곤란한 신부를 도와주겠다며 이것 저것 해 준다.(*1) 마슈가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도록 보가드를 설득하고 기억을 잃은 마슈의 블랙배럴을 분석해서 원래 용도는 아니지만 누구든 쏠 수 있게 만들었다. 엄청난 마력 소모 때문에 보가드만 쓸 수 있었다.(*2)
어째서 이런 상황이 되었는가 하면, 본 특이점에 진입하기 전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하베트롯에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조만간 살아있는 상태로 영령이 될 것이고 그랬다간 영원히 2016년을 반복하는 현상이 되어 버릴 거라 한후 그걸 막기 위한 최후의 희망으로 이문대 브리튼에서 습득했던 성검의 에센스를 흄 배럴 레이프루프에서 분리해 넘겨주어서였다.(분리한 결과 흄 배럴 레이프루프의 위력이 저하하지만 그건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합의 봤다 한다.(*16) ) 이 에센스가 주는 압력이 하베트론의 영기를 파손시킨 것이다. 그럼에도 하베트롯에게 이걸 맡긴 건 그냥 마슈에게 넘겼다면 그걸 자력 해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고, 또는 쓸 수 있을지라도 마슈에게 짊어지는 부담을 옆에서 덜어주기 위함이었다.(*17)
본 특이점에서 릴리스에게 계속 물어뜯기는 마슈에게만 들리는 말로 참지 말고 감정을 표출할 것을 조언한다던가(*18) 실더로서의 가치관이 흔들려 방패가 무거워지는 마슈에게 자기 안에서 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는 자문자답을 하는 건 바르지만 좋지 않은 것이며 지금까지 거쳐 온 일을 부정하게 되는 거니까 방패의 녹 같은 건 무시하고 가능한 자신이 가능한 것 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자 하다가(*19) 나태의 메타트론이 잠시 라이더(하베트롯)에게 마력을 주어 실체화시켜준다던가(밑 빠직 독 같은 상태라 금방 또 모습이 사라진다)(*20) 하다가 본격적으로 메타트론이 자기 안에 마슈를 가둘 때 같이 끌려 와서 실체화가 가능해진다.(*21) 아메리카 고속도로랑 비슷한 길을 걸어가며 하베트롯은 이 공간은 메타트론이 마슈를 룰러로 만들기 위해 만든 공간이니 마슈에게 공정성을 주입하는 뭔가가 튀어날 거라 각오한다.(*22) 점차 전투상황이 아님에도 망설임이 없는 것이 다른 누군가로 바뀌어가는 마슈를 보고 본인은 자각 못 하지만 안애 지닌 성실성과 겸허함은 바뀌지 않았다 생각하다(*23)
다시 나타난 메타트론이 마슈는 룰러가 되지 않으면 여길 빠져나올 수 없다 하자 하베트롯은 이 공간이 잘나봐야 고유결계일텐데 영영 유지될 리 없으니 포기하고 탈줄법을 내 놓으라 한다.(*24) 그 때 릴리스가 이 세계로 찾아온다. 바끝 세계의 메타트론에게 마슈가 룰러화하는 걸 돕겠다 하자 이 세계로 들여보내 줬다 한다. 메타트론이 마슈에게 빼앗은 것이 기억이 아닌 정동임을 듣고 기억을 빼앗으면 전투능력이나 경험 등이 리셋될 수 있지만 무엇을 느끼고 무슨 생각을 했냐는 정동을 빼앗으면 자연스럽게 룰러가 될 거라 예상한다.(*25) 사실 이 릴리스는 본체가 아니라 릴림 하나를 위장시킨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목표는 마슈가 룰러가 못 되어 영원히 이 공간에 갇히는 거라며 그걸 위해 하베트롯을 썰어버린다. 빡친 마슈가 덤비자 본체가 아니라서인지 쉽게 쓰러졌다. 영원히 거기서 썩으라며 사라진다.(*26) 하베트롯은 슬퍼하는 마슈를 보고 그래선 룰러가 못 될 거라 하곤 소멸한다. 마슈가 룰러가 될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을 메타트론은 아쉬워 하면서도 그럼 도서관에 담긴 그녀의 지금까지의 여정을 보고 새로운 클래스가 되라 한다. 어느 쪽이건 녹슨 방패를 원래 모습으로 돌릴 수 없으면 하베트롯은 죽을 거라 한다.(*27)
그 뒤로 등장이 없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공정성을 버리고 감정을 되찾은 실더 팔라딘이 되었을 때 하베트롯을 회수해서 기저 상태지만 생명은 무사하다 밝혀진다.(*28) 그리고 릴리스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사생결단하다 릴리스가 최후의 히든카드 포어 키리에라이트를 꺼내들었을 때 다시 깨어나 자신이 가진 성검의 에센스를 마슈에게 넘긴 후, 즉석에서 보구 레이프루프 키리에라이트를 신조하는 걸 돕는다. 이 일격이 릴리스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특이점 수정에 성공한다.(*29)
하지만 도착한 특이점 오키나와(요괴 타입의 현지인들이 많고 이름도 마지문(요괴) 아일랜드였다)에서 하베트롯은 발견할 수 없었다.(*34) 그래서 주인공네의 최초 목적은 섬 탐방과 함께 실종된 하베트롯을 찾는 것이 되었다.(*35) 하베트롯은 죽어가던 요괴 시샤와 요괴습명에 가까운 무언가를 해 시샤트롯 - 시샤와 합체한 프리텐더(하베트롯)이이 된 상태였다. 하베트롯의 의지는 잠들고 시샤의 마지문 아일랜드를 지킨다는 의지로 활동하며 칼데아 측 하베트롯의 기억은 인계하고 있지 않고 칼데아를 적대시한다.(*36) 일반적인 요괴습명은 그 요괴의 배경이나 작은 특성이나 능력이 붙어 나타나는 것뿐이고 성격, 인격, 기억엔 변함이 없을 텐데 시샤트롯이 칼데아에 대한 기억이 싹 사라진 건 이상하다 한다.(*37) 딱히 왜 그랬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계속 접촉을 시도하자 시샤트롯으로서 거부하면서도 뭔가 그리움을 느끼다 중반부 즘 기억을 되찾는다.(*38) 그 뒤로는 아군으로 편입된다. 아군화한 시샤트롯은 니라이카나이에 수집된 마부이의 백업을 받을 수 있지만 그걸 더해도 태생 상 다른 괴수들에 비해 모자란 바가 있다. 그래도 섬의 룰 상 괴수는 괴수로만 쓰러뜨릴 수 있다는 규칙이 작동해 아군화한 후로 다른 서번트들의 지원을 받아 어떻게든 적 거인을 해치워 나간다.(*39)
→ 첫 거인은 캐스터(아비케브론)의 통제를 벗어난 골렘 케테르 말후트였다. 섬의 무언가가 코어가 되어 제어불능에 뭔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움직이며 인명살상은 안 하지만 있는 대로 때려부순다. 주인인 아비케브론은 새로운 데이터라며 오홍홍 좋아요 상태고 물리적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었다. 버서커(두료다나)가 거대괴수 1호 (마기문 · 티치)’라는 이름을 붙여줬다.(*40) 이를 물리치기 위해 거대화한 시샤트롯은 앞서 말한 대로 칼데아에 대해 완전히 잊다 못해 적대해서 일행을 당황시킨다.
→ 다음 거대괴수 2호 (마기문·타치)는 캐스터(너서리 라임)이었다. 그 동안 작았던 게 기분 나쁜지 거인의 몸으로 주변 지형지물을 소꿉놀이 마냥 갖고 논다. 시샤트롯과 싸우는데 생각보다 강하고 동화포라는 입에서 빔을 쏘아 우위를 점한다.(*41) 이 때 캐스터(키르케)가 저 애 아까부터 배고파하고 있다며 입에다 큐케온을 투척해 주니 맛있다며 움직임이 멈춘다.(*42)
→ 거대괴수 3호(마지문 미치)는 괴도 짓을 하다 들켜버린 킹 프로테아 얼터였다. 이 쪽의 전력인 킹 프로테아와 지금까지처럼 출몰한 시샤트롯의 2대1 싸움이 되는데 다른 괴수들과 달리 프로테아 얼터가 정규 거대괴수가 아닌지라 폭주하지 않아서 어려운 싸움이 되었지만 도중에 하베트롯이 몸을 던져 자신을 구하려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자극받아 기억을 되찾게 되어 어떻게든 해결한다.(*43)(*44)
→ 거대괴수 4호(마기문·유치)는 왜 버서커(항우)가 이 특이점에 없다며 발광하다가 거인화한 우미인이다. 왠지 옆에서 서복이 거대화한 우님 굉장해 하면서 쓰러지고 어디에 항우를 숨겼냐며 다 때려부순다.(*45) 지금까지 거인 중에서도 가장 강한 편이라 요괴습명으로 얻은 응원 서번트들의 특성을 총동원해야 간신히 쓰러뜨릴 수 있었다. 그러지 태연히 부활해서 거인화 그거 평소 자기가 망가진 몸을 재생하는 거랑 별 다를 것 없다며 2차전 갈까? 하다가 거 적당히 하라는 충고들을 받고 그런가? 하고 잠들어 버린다.(*46)
→ 거대괴수 5호 (마기문·이치치)는 KOO단에 입단한 릴리스가 도깨비불들의 마부이를 모아 만든 거대 릴림이었다.(*47) 타 괴수들과 달리 거대 릴림의 어깨 위에 올라탄 릴리스가 제대로 된 지시를 해서 한층 강했다. KOO단은 자신들이 내린 지령은 마부이를 잔뜩 모아 오라는 것이었는데 뭔 거대전을 벌이고 있냐며 찾아온다.(*48) 거기에 느닷없이 유아퇴행한 킹 프로테아가 튀어나와서 날뛴다. 거대괴수 6호 (마기문·무치)가 되어버렸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날뛰는지라 싸움은 삼파전이 된다.(*49) 킹 프로테아는 먼저 지쳐서 뻗었고 순간 릴리스가 방심을 탄 순간 시샤트롯이 일격을 먹여 거대 릴림도 정지한다.(*50)
→ 거대괴수 7호 (마기문 나나치)는 괴로워하며 거대화한 KOO단의 단장, 거대괴수 8호 (마기문 야치)는 꿈결처럼 그걸 따라 기분 좋아하며 거대화한 버서커(호연작)이었다.(*51) 싸우다 보니 승인욕구가 폭주해버린 호연작이 2025년 여름 이벤트 때 처럼 주변 사람들과 자신이 닮았다는 헛소리를 더 강하게 지껄인다. 단장은 나랑 같은 타입의 사람이니까 내가 단장 자리 먹어도 되겠지? 라는 논리로 단장의 마부이를 먹어치워 원상복구 시키곤(엠푸사가 타인의 정기를 흡수하는 환령 요소를 가진 걸 이용) 몸집이 더 커져 본인이 KOO단의 단장이라며 승인욕구를 울부짖는다.(*52) 저대로 단장이 밟혀버리는거 아닌가 싶은 사이 요성의 핫산이 돌아와 이번엔 킹 프로테아 얼터가 유아퇴행화 했음을 알린다. 그렇게 튀어나온 프로테아 얼터는 거대괴수 9호 (마기문 쿠쿠누치)가 된다.(*53) 완전 폭주한 호연작은 유아퇴행 킹 프로테아 얼터도 자기랑 닮았으니 자기라 주장하며 먹어치우려 한다. 그렇게 3파전이 되어버렸다.(*54) 랜서(카르나)가 히요리보의 요괴습명으로 빛을 내 프로테아 얼터와 호연작의 눈을 가리곤 단장을 회수한다. 그리고 카르나의 열과 아쳐(아나스타샤)가 유키농코 요괴습명으로 얻은 차가운 기운으로 킹 프로테아와 호연작을 번갈아가며 얼리고 녹이니 움직임이 둔해지고 그대로 시샤트롯의 일격에 뻗어버린다.(*55)
부관은 누라리횬을 요괴습명했었다. 본래부터 잡 서번트, 그 중에서도 스스로 이름을 대는 것 조차 주저될 정도로 그 누구도 아니며 그 누구이기도 하듯 취급받는 영웅이었던 부관은 그 누구도 아니며 그 누구이기도 하듯 취급받는 누라리횬의 그릇이 된 것을 운명으로 여겼다. 마침 누라리횬의 특성 상 다들 부관이 무엇을 습명했는지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주기도 한 터라 그의 계획은 이름 없는 요괴들로 가득한 마지문 아일랜드의 지배자가 되는 것이 되었다. 그렇게 일련의 일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보스 자리를 먼저 선점해 버린 버서커(두료다나)를 샘에 빠뜨리는 것으로 그의 계획은 완성되었다. 나무와 샘에 모인 마부이는 막대했는데 지금까지 거대괴수들을 쓰러뜨려서 회수한 마부이는 극히 일부에 불과했고 대부분의 마부이는 이 숲 중앙 나무와 샘에 모여 있었다. 회수한 마부이의 힘을 육체로, 요괴 총대장의 개념을 그릇으로 하여 부관은 진짜 거대괴수가 된다.(*57) 그가 요괴습명한 누라리횬에는 거인의 성질도 있어 부관이 더욱 특별한 거대괴수화를 이룬다.(*58) 칼데아의 시샤트롯은 이에 대항하여 거대화해 분전했지만 장기전이 되자 베이스가 요정인 하베트롯이라서 거체를 오래 유지할 수 없다는 약점이 밝혀져 뻗어버린다. 다시 회복하려면 10분이 필요했다.(*59) 거인인 것이 으뜸인 룰이 있는 이 특이점에서 서번트들은 보구를 써도 잠시 버티는 것이 고작이었다.(*60)
그래서 10분을 벌기 위해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잠시 지구대통령 모드가 된다. 평가받을 건 사람을 앞에서 가슴을 펼 수 있는 나다움이라며 그게 없는 부관은 마음의 강함이 없다며 거대화해서 막아선다.(*61) 이에 대한 건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고 어거지로 변신한 거라 본래 힘은 못 내고 시샤트롯의 부활에 필요한 10분 버는 것이 한계였다.(*62) 한편 시샤트롯에게 령주를 써 보지만 평소와 같은 에너지 효율이 아니라 그리 도움이 안 되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시샤가 아닌 프리텐더(하베트롯) 쪽이 뭔가 원동력을 충전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하베트롯에게 있어 원동력이면 멋진 신부 모습이다. 그러자 캐스텨(비쇼네)가 자신은 가능성의 뱀이니까 어떻게든 해 본다며 이전 상어 커플이 넘긴 베일을 마중물로 삼아 신부 의상이 된다. 인게임적으로 제3재림인데 하여간 신개념 수영복 신부복장에 하베트롯이 기운을 내더니 요정은 예전부터 기분파에 단순한 존재라며 다시 거대화한다.(*63)
그렇게 올가마리가 벌어준 시간 덕에 부활한 시샤트롯이 부관을 쓰러뜨린다. 부관이 이게 이름 없는 놈의 결말이냐며 부조리하다고 징징거리자 열심히 사는 요정들 중에도 이름 없는 자들이 있다거나 사실 버서커(두료다나) 밑에거 부관 일 하면서 실질적으로 조직을 돌아가게 한 건 두료다나도 랜서(카르나)도 아쳐(아슈와타마)도 아닌 너니까 그걸로 된 거 아닌지? 한다. 그러자 부관은 저런 대충에 엉터리인 남자를 섬겼던 것을 자신의 증거로 삼는 건 우스꽝스럽고 기묘하지만 그렇기에 수상하고 기이안 자로서 이야기될 수 있는 건가? 하고 소멸한다. 버서커(두료다나)는 뱉어져 나와서 잠들어버린다.(*64)
다 끝났나 하자 이번엔 그간 두료다나의 부하로 행동하던 나쨩의 본체가 베르단디리는 것이 밝혀진다. 이번 여름은 즐겁게 즐기고 조만간 울드처럼 찾아오겠다는 베르단디의 선언은 산 넘어 산이라는 느낌이지만 일단은 즐기기 위한 여름 특이점이 그대로 남아있으니 매번 여름에 그랬듯 특이점 수정 전까지 관광하기로 한다.(*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