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백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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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꿈을 쫒는 소년과 꿈꾸는 소녀~
→ 첫 번째 지도는 보통 해적들이 지도에 표시된 장소에 가도 비보를 찾을 수가 없었다 한다.(*3) 일행이 해당 장소에 가 보니 마력에 반응해서 입구가 열리는 식이라 해적들이 못 찾은 것이었다.(*4) 여하간 입구로 들어간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공룡알을 발견했고 거기서 스테고사우르스가 깨어났다.(*5) 두 번째 지도와 같이 발견된 이 공룡은 일종의 아주 약한 성배였다.(*6)
→ 두 번째 지도에는 해적 특유의 문자(흔들리는 배 위에서 글을 적으면 알아보기 어렵다)가 적혀 있었고 그걸 해석해서 다음 비보의 위치를 특정했다.(*7) 도착한 곳의 동굴은 입구에 해적 문자로 힌트가 적혀 있고 곳곳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마술로 만든 거대한 바위가 굴러오는 함정이 나오고 끝에 있는 퀴즈를 힌트에 따라 맞추면 성배의 조각이 나와 스테고사우르스에게 흡수되었다. 세 번째 지도도 얻었다.(*8)
→ 세 번째 지도는 딱히 해석은 필요없었고 찾아가자 동굴이 반겨준다. 입구의 코마이누 퍼즐이라던가 내부 구조라던가 일본풍이다.(*9)(*10) 동물의 다리 표기 순서대로 밟아야 하는 타일 바닥과(*11) 히미코의 얼굴을 갖다대야 하는(뭔 착각을 했는지 세이 쇼나곤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퍼즐(*12)이라던가를 돌파해 네 번째 지도와 덤으로 호박 하나를 획득했다.(*13)
→ 네 번째 지도는 '이 지도를 있는 그대로'라는 해적 문자가 적혀 있었고 그 말에 따라 물이 그려진 곳에 물을, 땅이 그려진 곳에 모래를 뿌리자 비보의 위치가 특정되었다.(*14) 가 보니 이번에는 서번트라도 장시간 잠수 못 하는 패널티가 있는 상태에서 수몰된 통로를 지나 레버를 당기는 기믹이 있었다.(*15)
→ 다섯 번째 지도에는 산을 타고 올라오라 적혀 있었다.(*16) 수직으로 뻗은 절벽(*17)과 슈X 마X오에서 나오는 박스(때리면 몬스터, QP, 타고 올라갈 덩굴 중 하나가 나온다)가 있는 지역(*18) 괴조를 타고 올라가는 지역(*19)을 통과해 여하간 비보와 지도를 습득했다.
→ 여섯 번째는 지도 언급 없이 어느 유적에 도착한다. 유적 입구에는 해적답게 앞에 기다리고 있는 함정들을 피하지 말고 정면에서 돌파하는 게 이득이라 적혀 있었다.(*20) 환각으로 성배를 보여주는 함정(보상으로 왕관을 줌)(*21) 책장 안에 재보가 있는 척 하며 그 책장이 덮치는 도서실(겐지모노가타리2와 세이 쇼나곤이 쓴 적 없는 신작이 보상)(*22) 환각으로 자신의 인상적인 연인상을 보여주는 함정(술과 지금까지 이 함정에 빠진 자들의 뼈다귀가 보상)(*23) 밟으면 바닥이 꺼지는 함정(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먼저 가져가서 딱히 보상 묘사 안됨)(*24) 왜구가 남긴 것 같은 힌트가 있는 버튼으로 난이도를 선택하는 함정(보상으로 성배 조각과 다음 지도를 줌)(*25)가 나온다.
→ 돌아오다가 양산형 콜럼버스에게 습격당해 성배를 수납하던 스테고사우르스를 빼앗긴다.(*26) 일곱 번째 지도를 해독한 곳에 있겠지 싶어 적혀 있는 문구를 해석하니 술집 지하라는 결론이 나왔다.(*27) 그래서 마을로 가 보니 양산형 콜럼버스가 무한증식 하고 있었다.(*28) 양산형에게 명령을 내리는 리더형 콜럼버스를 쓰러뜨리는 걸로 해결했다.(*29) 남은 양산형 콜럼버스는 칼데아에서 소환된 진짜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와서 궁시렁거리며(겉으로는 콜럼버스의 권리 생명 인격을 무시한다고 화내면서 속으로는 양산형 그거 편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디론가 끌고 간다.(*30)
→ 술집 지하에는 마지막 7번째 비보로 처음 구했던 스테고사우르스의 어미가 1억 5천만년 전부터 호박이 되어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었다. 스테고사우르스는 그 호박덩이의 일부에서 떨어져 나왔다. 떨어져나온 조각을 다시 맞추면 하나의 성배가 되지만 이 정도 성배의 출력으로 1억 5천만이란 시간을 감당할 수 없어 그냥 사라지고 특이점도 해결되게 된다. 흑막인 크리스토퍼 군은 스테고사우르스를 어미에게 안 돌려보내고 가져가서 보존이나 증식 같은 걸 시킬 생각이었다.(*31)
→ 수하로 DOMAN을 자칭하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나온다. 전직 이성의 신의 사도니까 다들 경악하고 경계했지만 개그 시나리오에 들어오니 그냥 개그맨이 되어 나온다.(*35)(*36) 크리스토퍼 군에 의해 24시간 노동에 양산형 콜럼버스의 개발과 OS 버전 업을 위해 개처럼 부려먹혔다.(*37) 후반에 어벤저(카마)의 술식에 걸려 준비한 저주라던가가 무력화되자 당연하다는 듯 과중노동을 시킨 값이라며 크리스토퍼 군을 배신한다.(*38) 미리 크리스토퍼에게 저주를 걸어서 양산형 콜럼버스들과 용합시켜 강력한 몹(중간에 달걀을 생각해서 콜럼버스 머리가 그려진 거대 달걀이 나옴)을 소환했다.(*39) 이벤트 보스받게 별로 강하지 않아 간단히 제압되었고 도만은 카마에 의해 항아리에 봉인된다.(*40)
→ 양산형 콜럼버스들은 로켓처럼 날아다니기도 하고 자폭도 한다.(*41)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어린 시절 친구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작중에서 서로 마주친 게 엄밀하 말하면 다빈치가 아닌 꼬마 다빈치와 경력불명의 꿈을 쫓아가는 소년이라는 개념의 결정인 크리스토퍼 군이라 본인들도 확신하지 못 한다.(*42)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자기에겐 어릴 적 기억은 없지만 뭔 짓을 하건 꿈을 쫓는 자에겐 자신이 될 자격이 있다고 얼버무린다.(*43)
→ 아쳐(엔 보니&메리 리드)가 두 번째 비보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비적과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내 놓으라 한다.(*44)
→ 라이더(이슈타르)와 아쳐(캘러미티 제인)이 세 번째 비보를 두고 주인공 일행과 경쟁한다.(*45)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가 비보가 있는 모습을 그리고 싶다며 네 번째 비보 앞을 가로막았다.(*46)
→ 랜서(브리트라)가 보물찾기에 시련을 넣어준다며 다섯 번째 비보로 가는 길에 이것 저것 설치했으며 정상에서 싸움을 건다.(*47)
→ 여섯 번째 비보를 습득하자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강탈하러 온다.(*48)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와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여름 특유의 열 띈 얼굴로 사람들이 보물찾기를 즐기는 것을 보고 풍토평이라 생각해 조사한다.(*49) 그렇게 조사하면서 자기들끼리 병에 걸린 거 아니냐며 삽질을 거듭하다가 세이버(이아손)이 그 꼴을 보고 와서 그건 모험심이라 알려주고 아스클레피오스를 보물 탐사에 끌고 가려 한다. 그걸 본 나이팅게일은 이아손이 감염원이라 여기고 쓱싹 하려 한다.(*50)
→ 괴도 영기의 라이더(카밀라)와 괴도 영의의 룰러(아마쿠사 시로)가 보물 찾기로 경쟁한다.(*51)
→ 랜서(진양옥), 캐스터(현장삼장), 어쌔신(무측천)이 보물을 수색한다.(*52)
→ 랜서(우미인)이 자기 방에 있던 보물 지도를 보고 어쌔신(연청)을 고용해 가서 땅을 파 보니 버서커(항우)가 우미인에게 흥분과 고양감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자기 자신을 파묻어 두었었다.(*53)
→ 랜서(카이니스)는 여름 칼데아의 수영복 영기 놀음에 관심 없음을 넘어 포세이돈의 바다와 엮이기 싫다며 욕을 박았으나 수영복 영기 원초의 룬을 뿌리고 다니는 어쌔신(스카사하)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에게 당해 라이더 수영복 영기를 얻어 버렸다. 마침 미소특이점에 가게 되어 임시 보안요원을 구하던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고용되어 따라왔다. 정작 수영복 영기를 입어 보니 나쁘지 않다 한다.(*54)
→ 세이버(이부키도지)가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를 갖고 논다.(*55)
→ 수영복 영기가 된 랜서(이바라키도지)는 왠지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에게 싸움을 거는 건지 관심을 구걸하는 건지 모를 행동을 보이며 츠나는 무시인지 배려인지 모를 태도로 일관한다.(*56)
→ 아쳐(세이 쇼나곤)은 서번트 유니버스의 자신인 스페이스나곤에게 수영복 영의를 받았다. 꿈에서 나타난 스페이스나곤은 적중률 98%의 스페이스 점을 쳐 보니 지구에서 엄청난 사태가 일어난다고 나왔다며 지구의 쇼나곤에게 비비드 보드, 이모코어 해머를 주고 영기변환 해 줄테니 막으라 한다.(*57) 이러저러해서 위기를 막는 데 성공했지만 사실 스페이스 점은 미래를 예지하는 게 아니라 점으로 나온 결과에 인과율이 이끌려져 98%의 확률로 실제 현실로 만든다는 불법 기술이었다. 즉 스페이스나곤에게 골탕먹은 셈이 된다.(*58)
→ 포리너(반 고흐)가 자기 부르는 줄 알고 잠깐 나온다.(*59)
할로윈 라이징! ~모래먼지의 여왕과 암흑의 사도~
→ 중동 3세기에 미소특이점이 발생했다. 또 할로윈 특이점이니 하고 레이시프트한다.(*66) 이벤트에서 늘 그랬듯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홀로 떨어진 곳에 떨어졌고 거기서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를 만난다. 일단 바토리가 가야 한다는 신데렐라 체이테성으로 가려 했으나 3세기 중동에 그런 건 없었다. 그러다 만난 아쳐(제노비아)가 주인공과 바토리가 원흉이라며 덤벼든다.(*67)
→ 제노비아는 흑막이 엘리자베스라는 걸 들었다며 바토리를 밀어붙이나 바토리는 할로윈이 되면 분열한다는 법칙을 알리바이 삼아 일단 넘어간다. 이 특이점은 제노비아가 다스리던 3세기의 팔미라인데 왠지 체이테 신데렐라성이라는 메르헨스런 성이 있고 국토 절반은 기묘한 숲이며 남은 절반은 생전 팔미라와 영 다른 느낌의 사막이 펼쳐져 있다.(*68)
→ 신데렐라성으로 가기로 하는데 그걸 가로막는 사막은 특정 루트를 타야만 모래바람에 막히지 않고 높은 바위산이 가로막고 있어 바위 문으로 막힌 동굴로 가야 하고 주변에 산적이 많다 한다.(*69) 그래서 사막의 모래바람을 돌파해 가자 산적이란 알리바바 패러디인지 40명의 칼데아 서번트들이였다. 온갖 서번트가 득시글한데 산적 대장 역할인 캐스터(세헤라자드)가 무섭다고 바위문을 닫고 안 나와서 문 열게 하느라 이것저것 하게 된다. 아마노이와를 해 보고 암호+뮤지컬도 해 봤는데 그래도 안 나오자 제노비아가 설득해서 겨우 문을 연다.(*70)
→ 사막 다음은 공포적인 의미로 메르헨스러은 숲이다. 마수나 식인식물 같은 게 있다. 방향 감각을 잃게 하며 나무들이 굉장한 속도로 성장한다.(*71) 이번에는 백설공주 패러디인지 일곱 난장이 역할.... 이라기보다 용병 역할의 일곱 서번트가 나온다.(*72) 이 즈음에서 이 특이점이 동화 속 내용을 구현한 것임을 깨닿는다.(*73) 이 곳의 출구는 헨젤과 그레텔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랜서(헥토르)와 그렌델이 숲의 주인으로서 가로막고 있었다. 방향 감각의 상실은 보구로 숲을 쓸어버리는 것으로 해결한다. 그렇게 싸워 그렌델은 기절했고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불린 헥토르는 의욕 없이 항복 선언한 후 자기가 아는 정보를 알려준다.(*74)
→ 포리너(자크 드 몰레)가 또 다른 바토리를 사용해 뭔가 꾸민다.(*75)(*76) 노선 변경했다며 일곱 난쟁이 공간에 잠깐 나와서 일행을 약올리려다 뒤에서 또 다른 바토리가 불쑥 튀어나와서 그다지 해본 것 없이 후퇴한다.(*77) 하여간 체이테 신데렐라성에 도착했고 자크가 기다리고 있었다.(*78) 자크는 의외로 허망하게 쓰러지고 또 다른 바토리랑 아군 바토리가 융합해서 하나가 된다. 사실 이번 특이점의 성배는 주인공이었으며 자크는 그걸 얻기 위해 또 다른 바토리를 마련한 후 주인공을 신데렐라성으로 유인했다 한다. 이전 이벤트에서 주인공의 할로윈에 대한 기억을 빼앗은 것도 자크였다. 그러면서 주인공을 둘로 분열시키는데 거대한 괴물과 반투명한 평소 모습이 나뉘어졌다.(*79)
→ 숲으로 날려졌는데 그 사이에 반투명 주인공은 호박머리가 되었다. 괴물 주인공은 심연의 성모라 불린다. 몰레의 목적은 심연의 성모의 소환이었는데 그 분이 현실에 강림하기엔 존재 강도가 부족해서 꿈 비슷한 특이점이면 가능할 거아 여겼다. 그러면 결국 가짜인데 자신의 이상적인 신에게 진정으로 닿는 존재면 진짜랑 가짜를 구별할 필요가 없다 한다. 그렇게 해서 심연의 성모라는 괴물을 소환했더니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피아식별이 전혀 안 되어 몰레는 일행들이 날려진 곳으로 같이 날려졌고 항복한다. 여하간 이 특이점을 해결하려면 그 심연의 성모를 어떻게 해야 하기에 일행은 자크 드 몰레를 끌고 다시 성으로 가기로 한다. 의식이 이루어졌기에 이 특이점은 동화의 세계에서 살인귀와 마수가 활보하는 죽음의 공간이 되었다. 그 일환으로 나타난 나무괴물을 쓰러뜨린다.(*80)
→ 자크는 아군이 되겠다는 어필을 계속하다가 신데렐라성의 주인 자리를 두고 바토리랑 쌈박질을 하고 그 쌈박질이 아군이 되는 영업 의식이니 뭐니 한다.(*81) 다시 오두막으로 돌아가려니 숲의 방향 감각 상실 때문에 길을 잃었고 다시 모드레드가 클라렌트를 쏘자 나무가 수복되는 속도가 빨라져서 별 의미기 없었다. 대신 그 작렬을 본 오두막에 남은 5인이 찾아오는데 왠지 세뇌되어 있었고 싸움이 벌어진다. 그 와중에 왕자님을 자처하는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나타나 이 사태는 바토리의 노래로 해결해야 한다는 충고인가 뭔가를 해 준다.(*82) 아무튼 바토리의 가사는 끔찍하지만 신이 나는 노래가 숲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고 세뇌(버서커가 된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한다)를 푼다. 원리는 변이한 환경을 시정했니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를 부딪히니 또 엘리자 입자가 뭔가 한 것 같다니 한다.(*83) 하여간 다시 신데렐라 성으로 가기 위해 몰레가 길 안내를 하고 바토리가 노래를 부르고 나머지가 숲을 벌채하면서 바토리를 응원한다.(*84)
→ 성으로 가서 괴물로 변한 주인공의 일부인 암흑의 새끼산양과 대면한다. 지금까지 잘 먹힌 바토리의 노래는 산양에게는 안 통했다. 이는 다른 차원(장르)에서 온 존재이면서 특이점의 메르헨 요소의 영향을 받아 메르헨 외 장르에서 약화되기 때문으로 메르헨 덩어리인 바토리의 노래가 안 통한 것이다. 그래서 바토리는 메르헨과 뮤지컬을 졸업하기로 하고 마지막 졸업 콘서트로 노래를 불러 산양을 약화시킨다. 그리고 메르헨답지 않은 행동인 박치기로 산양의 본체인 가면을 부수어 특이점을 해결하고 성배를 회수한다. 다시 소환되어 만나면 콘서트에 찾아가겠다는 제노비아와 일곱 영령들이 퇴거한다.(*85)
→ 선택지에 따라 바토리가 박치기가 아닌 키스를 하는 게 가능한데 산양에게 첫키스를 바치자 키스란 완전한 메르한 행동이라 이야기가 강제로 성립해 진짜 심연의 성모가 강림하고 배드엔딩으로 끝난다.(*86)
→ 다 끝나고 칼데아로 귀환하자 몰레가 따라와서 설명 못 한걸 알려주고 퇴거한다. 왕자님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못한 건 왕자님 배역이 늙은 어쌔신(이서문)이라 바토리가 무의식적으로 거부해서였다. 퇴거하기 전 칼데아의 소환요청이 오면 이에 응하기로 한다.(*87) 이게 끝이 아니고 몰레가 자기가 좌로 돌아가면 이번 일의 기억은 못 챙겨 온다며 주인공의 뇌 안에 말을 남긴다 한다. 이번 특이점을 자신이 디자인에 관여한 건 맞지만 특이점 발생은 자신이 관여하지 않았다 한다. 다른 차원인가 우주인가 그런 곳에서 파동이 새어나와 특이점을 만들고 바토리의 육체에서 혼과 정신을 분리했다 한다. 그게 포리너랑 동류 같진 않은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며 가 버린다.(*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