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백과
시온 보조페이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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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품 내에서의 행보
타타리의 발생처를 쫓아 미사키 마을로 찾아왔다. 멜티블러드 시리즈의 특성상 다양한 결과가 존재한다.
☞ 미사키 마을에 강림한 타타리를 소멸시키고 떠난다.
☞ 타타리를 소멸시키고 토오노 저택에 눌러앉는다.
☞ 타타리를 소멸시키고 e메일 친구 유미즈카 사츠키와 뒷골목 동맹을 결성한다.(*1)
☞ 왈라키아의 밤의 피의 종속에 굴복해 완전히 사도화되어 왈라키아의 후계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상태를 V시온이라 통칭한다.
☞ 왈라키아의 밤에 물려 흡수당한 인간으로서의 부분이 왈라키아의 밤의 고유결계를 집어삼켜 오시리스의 모래라는 존재로 재탄생했다.
정사에서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와 렌은 양자택일(둘 다 등장은 불가능?)이나 멜티블러드는 축제라는 이유로 두 사람이 공존하는 형태가 되었다.(*3)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의 제안으로 뒷골목 동맹이 피서를 갔다.
햇빛(사도는 태양빛에 약하다) 문제는 매지컬 앰버의 매지컬 사이언스로 어떻게든 해결했다.(흡혈귀가 사용하면 햇빛을 막아주지만 보통 사람한테는 맹독인 약)
뒷골목 동맹 일행의 '여름엔 사우나 겨울엔 냉동고' 같은 곳에서 보내는 생활을 개선해보고자 오시리스의 모래를 모델로 오시리스 改라는 로봇을 만든다. 그리고 당연한 듯 폭주해서 미사키 마을을 피라미드로 뒤덮어버렸다.
멜티블러드의 제작사인 프랑스빵의 오리지널 격투게임 언더나이트 인버스에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했다. 캐릭터명은 엘트남. HD판 멜티블러드용으로 만들던 시온을 게스트로 넣었다. 복장은 멜티블러드 차기작용으로 생각한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시온이 아니고, 또 엘트남이 참전했다 해서 언더나이트 리버스가 타입문 세계관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성우가 원판과 달리 아케사카 사토미다. 최종 필살기를 사용하면 헤르메스를 불러서 트라이 헤르메스 블랙 랜드를 시전한다. 작중에서는 격투게임 선배라고 주장하며 본편 이야기와 관련 없는 네타발언만 잔뜩 하는 난입 캐릭터로 취급된다.(*4)
뒷골목 동맹이 히로인 배틀에 말려들어 그녀도 참가하였다.
10화에서 흑화 사쿠라의 허수공간에 당했으나 분할사고의 힘으로 무시했다.(*5)
흑화 사쿠라(거대화함)에 맞서기 위해 오시리스의 모래로 변신해 동귀어진한다. 같은 타락계 히로인으로서 사쿠라에게 충고하기도 한다.
시아림 엘트남 아틀라시아가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에게 아틀라스원의 기술로 다양한 확장된 미래세계를 제시한다. 아틀라스 측은 확정된 미래를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이며 시온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입장이다. 온갖 타입문 작품의 콜라보레이션을 제시하여 시온의 의지를 실험해 온다.(*6)
이 쪽 시공에서는 소카리스로 불리며, 아직 열 살도 되지 않았다. 신장은 대략 140CM 정도다. 무기질적이다. 아틀라스원에서 내부 감사를 하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아틀라스원의 배신자와 접촉한다고 추정된다며 에테라이트로 에르고를 제압한다.(*8)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게 들은 정보라며 토오사카 린이 싱가포르에서 해적질한 걸 갖고 골려먹던 루비아는(*14) 자신이 도서관의 4층 최심부 속 관리부까지 거의 진입했으나 갑자기 파수꾼들이 폭주(스탬피드) 상태가 되어 폭주하자 퇴각했는데 4층 최심부의 문이 닫혀버렸다 알려준다. 이 문은 여러 수정구가 서로 얽히며 경도를 높이는데 가진 보석을 몽땅 소비해도 길을 여는 건 무리고 수정수는 아틀라스원의 정보 집약체이니 부수면 도굴꾼으로서 어깝다 한다.(*15)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 방어기능이 작동한 게 배신자로 불리는 누군가가 작동시킨 거 아니냐 한다.(*16) 그러자 루비아는 현지조사를 하던 중 마술 세계의 블랙 옥션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연구 데이터가 돌아다닌다는 걸 들었다며 이게 해저 대도서관에 개입하기 위한 뒷코드가 아니냐 한다. 마술사 경매의 특성 상 그 데이터가 팔린 건 알지만 누가 사 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17)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중앙의 자신의 본체 시신이 안치된 곳으로 향하는 통로를 열곤 거기 가면 에르고의 기억 포화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한다.(*25) 에르고는 기억을 찾고 싶은 욕망, 자신의 친우라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한 것을 알고 싶다는 욕망 등으로 그걸 승낙할 뻔 했지만 지금까지의 여행을 통해서 무언가를 얻는다는 건 무언가를 잃는다는 것과 같은 것임을 안다며 중단한다.(*26) 그 곳에 접촉하는 순간 지금의 자신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며 그 전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심장을 도난당했는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요청했다. 시온은 훌륭한 시간끌기라 칭찬하며 추리도 도와준다 하는데 에르고는 그런 의도는 아니였다 한다.(*27)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에테라이트에 연결된 에르고의 생체 데이터를 대도서관의 센서에 넣는 것으로 시큐리티를 몽땅 풀어버리고 에르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이를 쓰면 대도서관의 모든 것을 열람할 수 있기에 시온은 그 유혹을 견디기 위해 적지 않은 정신력을 썼다)(*28) 이 경쟁은 지상예장으로 흩어진 일행들을 도청해 사건을 알아냈다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쪽 일행이 가장 먼저 도착하고(*29) 다음으로 애드의 탐지 기능을 활성화한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도착한다.(*30) 시온네가 마지막으로 도착한다.(*31)
시온에게는 아무 것도 숨길 수 있기에 그녀가 있어서 다행이라 한다. 한편 시온은 에르고의 식신 충동이 더욱 성장했고 기억 포화도 더 진행되어 슬슬 포드에서 깨어난 후의 기억에 결핍이 생기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집트로 향하던 중 에르고가 수첩에 그림을 그린 건 기억을 잊어도 그림으로 그려 두면 생각해 낼 수 있어서였다.(*40)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자신이 투명체라는 추악함을 못 깨달은 상태로 남의 기억을 착취하는 충동을 억누르지 않는 자라고 자책하는데, 에르고는 그런 시온은 틀렸다 해도 여기까지 달려왔고, 달려온 것에는 분명 의미가 있다 하며 시온은 강하다 한다. 그리고 자신도 시온처럼 무엇이 있어도 달릴 수 있는 자가 되고 싶다 한다.(*41)
한창 2세가 신을 묻는 와중, 2세가 다른 인물들에게 맡긴 건 서번트의 소환 의식이었다.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의 몰큘페이스가 바닥을 연산기로 만들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성유물로서 연산기 가운데 서고, 2세의 기억에서 서번트 소환의 술식을 읽어 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주문을 외친다.(*45) 일반적인 시계탑 마술사가 사역마와 계약하는 술식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쓸 수 없는 것이지만 서번트 소환의 술식은 웨이버 벨벳이란 초짜가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마력만 유도할 수 있다면 아틀라스원의 사람도 호환되는 간단한 술식이었다.(*46)
그리고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신을 불러낼 수 있는 장소니 유사한 영령소환의 술식이 성립하는 공간이기도 했다. 해저화산이 폭발하기 직전이라 영맥이 초 활성화됬기도 했다.(*47) 딱 하나 대성배와 제3마법이 없다는 문제는 검은 독기에 씌워져 신의 영역의 연산기로 변하던 중인 에르고를 대용으로 썼다. 사실 대용이라곤 하지만 대도서관과 신의 권능으로 모방한 힘은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원형이 된 그랜드 클래스의 결전술식에 가깝다 한다.(*48)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시온의 영창을 막으려 했지만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킨다.(*49)
이 연산을 진행하는 동안 에르고의 몸은 복원되며 손에 그 거대한 잔이 생겼다. 정체가 밝혀진 오시리스는 멸망을 회피하는 연산에 모든 힘을 써서 파편 정도의 힘 밖에 남지 않아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을 분리해낼 능력은 남아 있지 않았지만 서번트 소환 의식에 필요한 연산 능력은 남아 있어 에르고가 손에 생긴 잔을 이용해 시온네와 오시리스를 연결시킨다.(*50) 그렇게 검은 독기, 오시리스는 사라졌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제3재림의 모습을 한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소환된다. 에르고와 시온을 마스터라 부른다.(*51) 그 뒤 시온의 비중은 얼마 없다.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에게 남은 선대 쿨드리스의 기억은 가능한 추출할 예정이지만 기억포화가 해결된 후 일어난 단편화 때문에 시간이 걸릴 거라 한다.(*56) 라티오의 상태는 많이 안 좋지만 아버지인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헌신적이라 희망은 보인다 한다. 그 연극광 놈도 본받았으면 한다고 한다(참고로 그레이를 기준으로 제피아가 시온의 의부라는 사실은 쉽게 매칭이 안 된다 한다).(*57)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제 2세 일행과 만나지 못 할 거라 하지만 에르고는 언젠가 재회할 거라 한다. 시온은 그게 말이 되냐 하면서도 2세 일행을 절대 잊지 않겠다 한다.(*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