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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텐도지 보조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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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쇼몽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어쌔신(슈텐도지)과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마시면 소원을 왜곡해서 들어주는 술을 발견했다. 그걸 마신 이바라키의 슈텐도지와 같이 날뛰고 싶다는 소원을 왜곡하여 슈텐도지의 힘과 같이 날뛰는, 즉 슈텐도지의 힘을 빼앗은 상태로 날뛰게 만들어 준다.(*1) 이바라키도지는 닥치는 대로 인간을 잡아 먹겠다 하고, 대장인 어쌔신(슈텐도지)을 잡아먹겠다며 날뛴다.(*2) 이후 뭔지 모를 재정비 계통 스킬을 동원해 쓰러뜨리면 도망가고 다시 쓰러뜨리면 도망가기를 몇 번이고 반복한다. 완전히 쓰러뜨리면 말만 그럴 싸 하지 실제로 슈텐도지에게 손 댄 것도 없다는 것이 들통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두고 보자며 퇴장한다. 이후 깨어난 슈텐도지가 원흉인 술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 줘서 주인공 일행이 부숴 버렸다.
→ 10층의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슈텐도지가 그림 재료를 전액 대 줘서 탑을 돌파하러 온 영령들을 그릴 수 있게 해 준다고 해서 고용되었다. 슈텐도지가 외관 상 소녀인지라 생전의 여동생이 생각나 거절하기 힘들었다고도 한다. 아무튼 때려 눕히면 탑 바깥에 온천이 있고 거기 영령들이 잔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거 참 좋은 그림감이라며 가 버린다.(*11)
→ 20층의 어벤저(고르곤)는 이 탑이 마의 성향이 강한 자신에게 있어 온천처럼 기분 좋은 공간이기도 하고, 뭔가 도륙해서 피맛 좀 보고 싶다며 고용되었다. 별로 진지하지 않아서 두들겨 패면 질렸다며 길을 비켜주는데 마침 여기 따라온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가 고르곤이 자신과 같은 오로치의 저주를 품은 자라고 착각해서 갖고 싶었던 동지를 찾았다고 밖의 온천으로 끌고 가려 해서 고르곤 쪽에서 질겁해 도주했다.(*12)
→ 30층의 룰러(셜록 홈즈)는 천자만홍 신편귀독의 응용으로 온갖 술을 무한 리필해 준다는 제안에 칼데아에서 해야 할 일을 내버려두고 와서 술 마시고 있었다. 분노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평범한 밧줄에 묶여 간이 번지점프가 되어 창 밖으로 던져졌다.(*13)
→ 40층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랜서(무사시보 벤케이)가 무단점거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겐지와 불구대천의 원한을 지닌 아쳐(토모에 고젠)이 탑의 안내인이 되어 찾아오는지라 벤케이가 언젠가 그녀와 해우하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어거지로 우시와카마루를 탑 밖으로 내보내고 자기는 가면 쓰고 벤케이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피바람을 부르는 일은 면했다.(*14)
→ 50층은 라이더(케찰코아틀)가 레슬링 링과 루차 리브레를 위한 공간, 서번트들이 찾아오는 대로 족족 문하생으로 만들 수 있다는 룰을 슈텐도지가 제공해 줘서 고용되었다. 자신에게 3 카운트를 울리게 하면 보내 준다고 하며 아쳐(토모에 고젠)과 한바탕 한다. 케찰코아틀이 진심이 아니라 토모에가 이겼고 길을 비켜준다.(*15)
→ 60층은 일본 요괴 메일친구 시리즈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버서커(키요히메),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점거하고 있었다. 타마모는 걸즈 토크를 위한 자리를 제공받는 겸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볼일이 있는 어쌔신(슈텐도지)에게 도움을 줄 겸 해서 참가했고, 오사카베는 여기가 얇은책 거래하는 회장이라는 말에 넘어가서 거처로 삼고 히키코모리 모드로 들어가려 했다. 키요히메는 그냥 술에 취해 여기가 식장이라 착각하고 있었다. 아무튼 때려잡으면 얌전히 길을 내 준다.(*16)
→ 70층을 점거한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어쌔신(클레오파트라)와 같이 언제나처럼 사기를 치려 했다. 민완 변호사(가짜)로서 사유지인 이 탑에 온 일행들에게서 70층까지 사유지를 무단 점거해 온 돈을 받아 뜯으려 한다. 두들겨 패 주면 승산 없는 소송에 끼어드는 건 사절이라며 클레오파트라에게 돈을 빌려 일본의 다랑어를 먹으러 간다.(*17)
→ 80층은 여기까지 온 거 환영회로 음식을 대접해 주라고 슈텐도지에게 고용된 아쳐(에미야), 아쳐(다와라노 토타), 라이더(부디카), 랜서(파르바티) 그리고 간식에만 관심 있는 히로인 X 얼터가 음식 차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까지 오면서 몇몇 이상한 자들을 제외하면 다들 자신을 즐겁게 하려 한 것을 알아차린 아쳐(토모에 고젠)은 그래도 자신은 탑을 오를 의무가 있다며 음식을 거절하고 올라가려 한다. 요리사 앞에서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며 한바탕 싸운 후 음식은 그냥 포장해서 탑 바깥의 온천으로 가져가기로 했다.(*18)
→ 90층은 슈텐 빠순이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슈텐도지가 직접 만든 슈텐도지 관련 굳즈(다카마쿠라, 과자, 족좌 등)을 잔뜩 받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슈텐에게 아쳐(토모에 고젠)이 요괴의 즐거움을 깨닿게 해 달라는 오더를 받았고 이바라키도 슈텐을 동지로 받고 싶은 본능을 느껴 동료가 되라 했지만 토모에가 거절하여 싸움으로 이어진다. 때려 눕히면 삐져서 가 버린다.(*19)
→ 100층에서 기다리는 슈텐도지와 마주한 토모에는 본격적으로 슈텐도지의 동지가 되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아무리 부정해도 자신이 오니의 혼혈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었기에 고민하던 토모에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에게 있어 그녀는 자신의 요청에 손을 잡아 준 그녀일 뿐이며 인간이니 오니니 따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 말에 힘을 얻어 자신은 단순히 자신이라고 정의 내리고 슈텐도지를 때려 눕힌다. 아파하는 슈텐도지는 자신과 토모에만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춘 옥상으로 올라갔고 그렇게 토모에 혼자서 따라간다.(*20)
→ 옥상은 취기가 너무 강해서 오니 말고는 칼데아의 통신 조차 닿지 않는 장소였다. 거기서 슈텐도지는 명확히 답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오니와 인간의 혼혈인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두 종족 간의 사랑은 어떻게 가능했냐고 묻는다. 그에 대한 기억이 없는 토모에는 모른다고 답했고 그걸로 답이 됬는지 슈텐은 탑을 박살낼 수 있게 마력원을 빼 버리고 집념으로 기어이 옥상까지 기어 올라온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에게서 도주한다. 이 탑에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를 들어오지 못 하게 막아버리고 오니와 인간이 맺어지는 것에 대해 물었으니 당연히 지금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라는 입장이므로 공투가 가능하지면 그게 끝나면 결국 자신과 킨토키는 죽고 죽이는 운명에 도달하게 될 텐데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가를 물은 거라고 추측한 토모에는 자신이 요괴인간임을 인정한다. 성배가 손에 들어와도 자신에게서 오니의 피를 제거할 생각은 없어졌다며 진언 성 관세음보살로 탑을 부수고 이야기는 끝난다.(*21)
이후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천람성배전쟁을 중단시키고 팔장신을 소환하기 시작했는데 세형신 타이라노 카게키요는 겐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걸 바친 겐지 살육자라 일명 겐지 독이라 불리는 것을 뿌려 겐지 무사들을 마구 죽였다. 사천왕과 라이코우도 그냥 싸웠다간 겐지 독에 무력하게 당할 상대인지라 오에산으로 돌아가 버린 슈텐도지와 이바라키도지의 힘을 빌리기로 한다.(*38) 거절한다면서 싸움을 거는 이바라키도지를 슈텐도지가 기절시키고 협력하기로 한다.(*39) 그러렇게 카게키요를 어떻게 쓰러뜨리자 다음 팔장신으로 태세신 이부키도지가 나왔다. 어쌔신(슈텐도지)의 다른 측면이기도 한 신령의 분령으로 다른 장신들과 다르게 주검이 되지 않았다. 대강 기신 제우스 급의 힘을 갖고 있어 전혀 쓰러뜨릴 방법이 없었다. 슈텐도지가 분발해서 중압을 걷어내고 뒤에서 영핵을 관통했으나 불사능력으로 무효화하고 더 강한 중압을 걸어 전멸할 뻔 했다.(*40) 팔장신을 기다리기 귀찮아졌는지 자신과 융합한 신의 분령들을 성배에 넣어 7기의 영령의 혼을 다 모은 도만이 공상수를 개화시킨지라 전투는 흐지부지되었다.(*41)
이후에는 도만과의 결전에서 막타를 때릴 적 참가하거나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겐지 무사들과 술을 나누거나 한다.(*42)
→ 실은 이 에리어의 공동 담당이자 주임인 이부키도지가 온천과 술을 즐기느라 놀다가 이제야 도착했고 그 간 무측천든 어쌔신(슈텐도지)가 같은 도지니까 이부키도지인 줄 알고 일을 맡긴 결과 이 꼴이 났다. 그러건 말건 무측천은 어트래션의 인기가 없는 게 무서운 게 덜해서 그런 거라 착각해 슈텐도지와 같이 진짜 악령을 귀신으로 내놓으러 갔고 칼데아 측은 도와주겠다는 이부키도지와 같이 그 악령을 퇴치하러 간다.(*47) 연쇄소환이라도 일어났는지 악령들 중 세이버(가레스)가 쓰는 붉은 검의 본 주인인 아이언사이드가 있고 그걸 가레스가 퇴치하거나 해서(*48) 무측천을 따라잡아 악령을 푸는 걸 멈추게 한다.(*49)
→ 이 곳은 서번트와 동물들이 손님이므로 모두에게 적절한 하나의 공포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공포 수용 레벨을 세워서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 만든 감지기를 사용해 방문하는 손님들의 레벨을 각각 측정한 후 레벨 별 대응 메뉴얼대로 혹사들이 그에 맞춰 연기하기로 했다.(*50) 이는 성공해서 충분한 매출을 달성했다. 캐스터(무측천)은 좀 더 경영자로서의 스킬을 배우겠다며 칼데아를 따라오기로 하고 에리어는 어쌔신(슈텐도지)(삐진 걸 버서커(사카타 킨토키)가 올 지도 모른다고 달랬다)에게 맡겼다.(*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