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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르돌프 무지크 보조페이지1

타입문 백과

고르돌프 무지크 보조페이지1

最終更新:2025年07月26日 13:04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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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돌프의 능력

마술사로서는 명문가 기준으로 정직한 삼류다. 시계탑의 계위로 치면 레벨 70의 전위라는 전성기의 마토우 조우켄이 고르돌프 10인분이라 한다.(*1) 마술회로의 양과 질은 모두 최고 수준이라 한다.(*2)

연금술의 마총을 다루며 아버지 마냥 변성철완도 '철주먹(고프펀치)'이라 부르며 쓴다. 비교적 전투력이 낮은 쵸르누이 오프리치니키 - 내 꿈길에서 기어나오거라 흑견으로 소환돤 살육엽병 정도는 상대할 만 하다.(*3)(*4) 코토미네 키레이의 시체로 만들어진 의사 서번트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게는 고프펀치가 안 통한다.(*5) 다리에 강화를 거는 정도는 문제 없지만 뚱뚱해서 그래도 오래 못 걷는다.(*6) 여름 사양으로 한여름, 미혹, 정열의 곳프 펀치라는 것도 사용하는데 건전지를 뭐 어떻게 한다고 한다.(*7)

불사조의 무지크라는 별명대로 설산이라던가 자주 고립되서 안 좋은 고기를 좋은 고기로 만드는 마술식을 독자적으로 고안했다. 고기의 독소를 제거하고 썩은 고기를 멀쩡한 고기로 만든다.(*8)

소장으로서의 수완과 작전을 지휘하는 사령관으로는 우수한 편이다. 부대를 활동하는 구심점으로는 적임까진 아니어도 올곧게 책임을 지고자 스스로 분발하는 명품 조언이라 한다.(*9) 정치력은 형편없다. 2부의 상황을 해결하면 그 과정을 책으로 써서 시계탑의 로드 자리를 노리니 하는데 정치력이 안 받혀줘서 무리다.(*10) 진짜 썼는지 무지크전기 13장을 다루는 예장 설명이 있는데 왠지 이세계로 날아갔다.(*11)

시계탑에서 최정예라 할 수 있는 법정과에 있었고 군사경험도 있다.(*12) 그래서인지 총탄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전의를 상실한 걸 보고 느긋한 소리 하는 칼데아 사람들에게 그만하고 어떻게든 철퇴시키라고 지시하기도 한다.(*13) 그 외에 시계탑 시절 아스테아에 흥미를 느꼈다 하며 그래서 고고학에 대해 잘 안다.(*14) 아스테아의 로드에게 지도를 받았는데 로드가 엄청 즐거운 듯이 고르돌프한테 놀라울 정도로 재능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한다.(*15)


이외 고르돌프 무지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가 고독사 안 하게 살펴주고 인격형성에 도움 준 호문쿨루스 티르 IV형은 대충 버서커(나이팅게일) 같은 메이드라 한다.(*16)
→ 티르에게 한 번도 칭찬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칭찬받는 것을 어색해한다.(*17)
→ 티르가 부려먹어서 마사지가 특기다. 호문쿨루스에게도 서번트에게도 잘 통하는 기묘한 마사지다.(*18)
→ 티르가 좀 더 하드하게 간다며 미소짓던 얼굴이 떠오른다며 상대가 자애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면 기겁하는 피해망상이 있다.(*19)
→ 어렸을 때 크루아상을 호문쿨루스들에게 대접했는데 조금 미소를 지어줬다. 어린 고르돌프에게 자랑할 만한 대사건이었고 성인이 된 지금도 크루아상에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다.(*20)
→ 유년기에 티르가 할버드 들고 협박해서 청소는 성실히 했지만 잘 하지는 못 한다.(*21)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거만한 도련님처럼 굴지만 같이 지내 보니 의외로 좋은 면이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파악하는 형태가 된다.
→ 아버지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는 마술사지만 호문쿨루스들에게 혼나는 글러 먹은 구석도 있고 존경스러운 면도 많았다며 그런 아버지를 둬서 복받은 입장이라 한다.(*22)
→ 섀도우 보더를 타고 다니는 신세가 된 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기술 고문이니 룰러(셜록 홈즈)를 적당히 빈 자리인 경영고문으로 임명했다. 마약만 있으면 골방에서 한 달은 지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약쟁이한테 경영을 맡기면 어찌 될 지 뻔한지라 칼데아의 직원들은 파멸하고 싶어서 저러나... 했다.(*23) 아무튼 다빈치랑 홈즈는 고르돌프가 겉으로는 꼬여 보이지만 잘 이끌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걸 보고 위기상황에 유동적인 대처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24)
→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음에는 자기 명령을 거부하면 칼데아의 인리수복 같은 건 없던 거라 인정하는 거라 압력을 가해 인간이 버틸 수 없는 혹한에 파견보낸다거나 하면서(*25) 뭔가 불안해지면 주인공이 자기랑 동류라고 의존하려 했다.(*26) 판단은 자기가 한다면서 주인공이 판단하면 자기 말을 따르라 해놓고 그래서 뭔 판단을 내렸냐 물으면 그냥 주인공이 한 걸로 결정한다.(*27) 강철 멘탈의 주인공은 뭐라 해도 군말 없이 따르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전선으로 내보내겠다는 고르돌프의 지시에는 분노했다.(*28) 시간이 흐르자 대충 고르돌프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농담을 던지는 관계가 된다.(*29) 혹시라도 주인공이 봉인지정 받으면 바르토멜로이 쪽 인력을 동원해서 구해주겠다 한다.(*30)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처음에는 데미 서번트라고 부르지만 보통 마술사라면 도구로 쓸 것을 어느 정도 배려해 주었다.(*31) 이것 저것 격다 보니 종종 경칭도 쓴다.(*32) 본격적으로 이문대에 진입할 때 사실상 파견할 수 있는 전투 요원이 마슈 밖에 없지만 미지의 적이 나타났을 때 마슈에게만 부담 줄 수는 없다 하며 어떻게든 배려해 주려 한다.(*33) 주장의 오디언 콜을 하게 되자 제3자가 보면 마슈들을 비난할 게 눈에 선하다며 이 순진한 녀석들이 보답받게 하기 위한 무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고민한다.(*34)
→ 버서커(스파르타쿠스)는 고르돌프를 압제자 같으면서도 압제 경험이 없는 자라 부른다. 한편 고르돌프는 스파르타쿠스를 동경했었다 한다.(*35)
→ 2부 초반 다빈치는 노답이었던 고르돌프를 감언으로 구슬려 움직여야 했으나 고르돌프가 노력해서 그럭저럭 사령관 다워지자 사령관으로 대해 주며 1부 시절의 칼데아 만큼 좋은 팀이 되었다 한다.(*36)
→ 노움 칼데아에 자리를 잡은 후 이벤트 시공 같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터질 때 마다 캐스터(파라켈수스)에게 두통약과 위약을 주문하고 있다.(*37)
→ 라이더(오디세우스)와는 레이스의 코스라던가 만들면 태그를 짜서 의기투합한다.(*38)

■ 묘한 부분에서 의외의 좋은 점을 보인다.
→ 자기분석만은 제대로 한다. 자기 가문이니까 100년 뒤 무지크는 멸망해 버릴 거라던가 한다.(*39)
→ 이문대 측에게 속아 전 재산을 칼데아 사는 데 써 버렸지만 만약 돈이 있었다면 어지간한 건 얼마든지 돈을 대 주려 했다.(*40) 자기네 가문이 황금을 가지는 건 고양이에 금화 꼴과 같다 한다.(*41)
→ 마술사로서 신비의 은닉에 철저하지만 보통 마술사처럼 은닉을 위해 일반인을 윤리 따위 져버리고 처분하는 정도는 하지 않고, 휘말려서 인생 망치지 않게 못 보게 하는 정도로 그친다.(*42)
→ 배신자라던가 나오면 머리 회전은 빨리 돌아가는데 패배자 마인드 때문인지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낙담해야 하냐를 따진다.(*43)
→ 룰러(셜록 홈즈)의 평으로는 타고난 마술사지만 많은 밑바닥을 경험해 위기에 익숙해진지라 보통의 마술사라면 적응 못 할 상황에서 그럭저럭 견뎌낸다 한다.(*44)
→ 기본적으로 자기가 살기 위해서지만 리더로서 항상 안전책을 모색한다. 보통 현장을 남에게 떠넘기는 리더는 그런 판단력이 둔한데 고르돌프의 경우 어릴 적 교육의 영향인지 누군가를 파견할 때 자기가 그 부하 본임의 심정으로 현장을 파악하려 하는지라 그런 분야에서 우수하고 이는 리더로서의 소질이기도 하다. 종종 쓰라린 표정을 짓는데 이는 파견한 부하가 곤경에 처하면 감정이입 하는 거다.(*45)
→ 우츠미 에리세에 따르면 가장 공평하게 룰을 정해줄 것 같다 한다.(*46)

■ 취미는 드라이브다.
→ 레이서 자격증은 있지만 친구도 뭐도 아무것도 없어서 혼자서 아마추어 레이스를 개최해서 달렸다. 비용은 아부지 비자금을 사용했다가 징벌실에 가두어졌다.(*47)(*48)
→ 이문대의 침략으로 지상의 모든 것이 사라졌다고 하자 하와이는 그렇다 치고 모나코 GP나, 스즈카 서킷이 날아갔다며 비극이라 한다.(*49)
→ 교통사고를 당해 안전벨트 덕에 산 적이 있어 섀도우 보더에서 뭔가 터지면 안전벨트부터 찾는다.(*50)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언덕에서 추락한 적도 있다.(*51) 이문대 남미에서는 스톰 보더가 추락하는 와중 고르돌프가 안전벨트를 매라 한 덕에 심각한 부상자가 나오지 않았다.(*52)
→ 섀도우 보더의 사파리 레이스 풍 최고 난이도 운전 시뮬레이션을 홈즈랑 뮈니에르가 100번 중 10번 클리어한 걸 5회 클리어했다.(*53) 인도 이문대에 도착한 시점에서 시뮬레이터 최고 난이도 신기록을 가진 홈즈를 넘겼고 한시라도 빨리 일행이 섀도우 보더와 합류해야 할 상황이 오자 다른 사람들이 보더의 속도 변환기관에 집중할 동안 핸들을 잡고 메뉴얼로 12차륜 드리프트 같은 초월적인 기량으로 운전해 낸다.(*54)
→ 달리는 차 위에서 자포자기로 뛰어내렸다가 엄청 혼난 적이 있어 비슷한 짓을 하려는 카독 제무르푸스를 잘 대해 줄 테니 자기 따라했다가 후회하지 말고 그만두라며 말린다.(*55)
→ 자기 손으로 감당할 수 없는 머신에는 타지 않는 주의라 허수공간을 잠항하는 섀도우 보더에 타고 있으면 기분 나쁘다 한다(*56) 섀도우 보더의 허수공간 잠항을 쓸 때 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으며 제3자의 시점으로 자기 몸을 내려다보는 상태가 되면 인생이라는 이름의 보드게임이 연상된다 한다.(*57)
→ 자신을 육로의 사나이라 칭하며 그와 반대로 바다에는 익숙하지 않다. 배멀미는 적응했다.(*58)
→ 시속 250km로 발생하는 G를 버텨낼 수 있다 한다.(*59)
→ 차량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받은 슈퍼카 모형이라 한다..(*60)
→ 꿈이던 사파리 랠리를 이문대 남미에서 명계행 랠리였지만 아무튼 달성했다.(*61)
→ 지구에 발을 대고 있는 것만 운전할 수 있다 한다. 하늘을 나는 것은 감당이 안 된다 하는데 메뉴얼을 보면 어떻게 되기는 하는 것 같다.(*62)

■ 칼데아에서 심장 놀랄 일이 많아져서 일주일에 한 번 의무실에서 정기점검 받는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요즘 내려온다 한다.(*63) 풍아하라라며 소화제를 상비하고 있다.(*64) 마술예장의 방호를 깨뜨릴 병마나 마술에 대비하기 위한 항생물질같은 걸 챙겨 다닌다.(*65) 소아천식을 앓았으나 트레이닝으로 극복했다. 다만 근육은 안 붙었다.(*66)

■ 요리 전반에 프로급으로 능하다.(*67) 이런 저런 내역을 가진 서번트들이 다들 맛을 인정한다.(*68)
→ 베이컨을 좋아하는 포우가(*69) 꾸준하게 베이컨을 빼앗아 먹고 있다.(*70)(*71)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독을 타서 먹인 것 때문에 케이크를 무서워하다가 스트레스 지수가 심각하게 나와 당분을 먹으라는 처방이 나와서 어떻게 극복했다.(*72)
→ 독일은 크리스마스엔 슈톨렌이라며 노움 칼데아에 정착하면 크리스마스 때 만들어 베풀어 준다 한다.(*73)
→ 술은 도수 약한 발효주를 싫어하며 보드카 같은 증류주를 마시고 싶어 한다.(*74) 그러면서 자기 방에 와인 선반을 마련해 뒀는데 아쳐(다카스기 신사쿠)가 와인 몇 병 흠쳐온다.(*75) 방구석에서 와인을 퍼마시다 잠들고 싶다고도 한다.(*76)
→ 무지크 가문 비전의 슈하스코 소스가 있다. 본래는 마술적인 뭔가가 섞였지만 지금은 돈이 없어서 시판되는 조미료를 베이스로 어레인지한 걸로 때운다.(*77)
→ 미식가로서 영양이 있고 흔치 않으며 단 것을 좋아한다. 요리는 맛있는 것을 넘어 행복해서 미소를 짓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78) 케이크 맛보기는 조각 케이크로 하면 맛 밸런스를 못 재겠다며 홀 케이크를 달라 한다.(*7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역마는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하는 게 올바르다니 뭐니 미묘한 발언을 하다가(*80)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싸그리몽땅 털려버린 이후로는 사랑의 편력이 어쩌구 하는 주제는 질색하게 되었다.(*81)
→ 허니트랩으로 재산을 다 날려먹었지만(*82) 일단 잠시나마 구입해서 자기 것으로 한 남극의 칼데아 시설은 런던의 어느 공방보다도 근대적이라며 마음에 들어 했다.(*83)
→ 섀도우 보더에서는 함장실을 개인실로 쓴다.(*84) 방황의 바다에 접촉하기 전 얼마 안 되는 보존식 중 고급인 것을 독점했었다.(*85)
→ 강력한 서번트를 운운하며 영웅왕, 정복왕, 기사왕를 언급한다.(*86)
→ 고르돌프가 불사조라는 별명이 있는 것 처럼 아버지 고르드 무지크는 불굴의 고르드라는 별명을 가졌다 한다.(*87)
→ 마술사답게 기계치인지 뭔가 고장나면 수리한답시고 두들겨 박살내려 한다.(*88)
→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교육받았고 그에 충실해서 거짓말은 안 한다.(*89)
→ 마안 내구 훈련을 받았다 하는데 마안이란 게 그런 걸로 버텨지는 게 아니라 수수께끼다.(*90)
→ 묘하게 일본 문화에 해박하다.(*91)(*92) 일본인은 세상에서 제일 꼼꼼하고 시간에 엄격한 민족이라 한다(*93) 일본 지도를 보며 최고속도로 달렸음 좋겠다고 망상하는 게 드라이버의 낙이라 한다.(*94) 일본식 불꽃놀이에 일가견이 있다.(*95)
→ 심문은 굶겨 놓고 먹을 걸 들이민다.(*96)
→ 위험한 상황에 적응하면 안 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그건 방심과 자만이며 오산, 배신, 파산, 승리 취소 등의 뒤통수를 끌어 올 테니 한번 잘 풀렸으니 다음에도 잘 되겠거니 같은 낙관을 하지 마라 한다.(*97)
→ 통설을 좋아한다.(*98)
→ 능력 이상의 일을 상대에게 바라지 않는다.(*99)
→ 수영은 맥주병이다.(*100) 대신 상류계급의 소양이라며 스쿠버다이빙에 익숙하다.(*101)
→ 이문대 인도 시점에서 더 이상 신 소장이 아닌 그냥 소장으로 불러달라고 하는데 이후에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신 소장이라 부른다. 이는 두 사람에게 있어 소장은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102)
→ 성유물 없이 통상의 성배전쟁에서 서번트를 소환하면 이바라키도지의 서양판이 나올 거라 한다.(*103)
→ 귀족주의자만 평화주의자다. 설명을 길게 하다 지적받은 적이 많아 설명은 가능한 간략하게 한다.(*104)
→ 캠핑에 능하다.(*105) 불을 마술로 피우는 건 비효율적이라 하며 덤으로 캠핑의 로망이 있으니 불은 모닥불을 피운다.(*106) 음식물 쓰레기는 마술로 압축해서 처리한다.(*107) 본인은 솔로캠프 전문이라 주장하나 과거에 캠핑을 가면 무지크 가의 호문쿨루스들이 따라와서 그냥 캠핑이나 다름없었다. 호문쿨루스들의 리퀘스트에 따라 텐트에 벌레 쫓기, 마물 쫓기, 제습, 적정온도, 에어컨 기능 등의 마술을 추가하다 보니 이젠 마술예장의 하나가 되어 버렸다.(*108) 캠프장이 있는 계열의 등산이 취미다.(*109)
→ 다국어가 가능하다.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가 언급된다.(*110)
→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고르돌프를 고르돌프군이라 부르고(*111) 라이더(카이니스)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는 곳프라는 약칭으로 부른다.(*112)(*113)
→ 자신이 부모가 아니고 얼마 안 가 헤어질 대상에게 장래를 좌우할 이름을 붙이면 안 된다 한다. 아버지 입장에서 곧 헤어질 자식이 있다면 이별을 경험하는 것도 학습과 성장의 일환이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지켜보는 선에서 끝낼 거라 한다.(*114)
→ 갑자기 거대한 덩치의 세이버(이부키도지)가 화면에 나타나자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깜짝 졸라는 와중 무지크 가 남자는 단련을 게을리 안 한다며 만나자마자 잡아먹히지 않으면 별 문제 없다 한다.(*115)
→ 도박으로 돈을 꽤나 잃은 것 같아 보이며 도박 이야기만 나오면 말을 꺼내야 직성이 풀린다.(*116)
→ 인간이 동물을 애완하는 것 자체가 문명을 구축해 온 인간의 오만함이고 결코 상대편에서 바라는 관계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둘은 같이 살아가는 자로서 책임을 지고 하나의 생명으로서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고 하고 펫은 가족이자 친구라 한다.(*117)
→ 매일 체조한다.(*118)
→ 본래 칼데아에서 서번트에게 QP를 용돈으로 주는 시스템은 일부만 적용했는데 고르돌프의 발안으로 시험적으로 칼데아 전체에 도입했다. 각 서번트의 평등을 기하는 계획이라 요금의 액수를 연령에 따라 준다.(*119)
→ 프리텐더(구문룡 엘리자)가 아이디어를 낸 초코 크레용을 만들 때 벌레 방지 마술을 걸어 줬다 한다.(*120)(*121)
→ 나스 키노코는 타입문의 캐릭터가 된다면 고르돌프 무지크가 되고 싶다 한다. 적당히 고생하고 적당히 기분 좋은 일을 겪다 적당히 주변사람들을 돕거나 도움을 받으며 마지막에 배에 남아서 모두를 배웅하는 느낌이라 한다.(*122)
→ 티아 에스칼도스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은 플랫 에스칼도스이자 교실의 일원으로 취급하는데 티아 더러 플랫의 죄를 갚으라고 이야기한 내역 중에 법정과 바르토멜로이의 무지크... 아마도 고르돌프 무지크의 호문쿨루스에게 이상한 영화를 보여줬다는 발언이 있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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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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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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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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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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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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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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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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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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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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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Q.전성기의 조켄은 어느정도의 마술사였나요? / 나스:고르돌프(평균적인 명문삼류마술사) 10인분. / 타케:좀더 알기쉽게 말해.그리고 구체적으로. / 나스:전성기를 "아인츠베른과 합류하기전"으로 둔다면 서번트를 상대로도 선전.상황이 따라준다면 (1기정도는) 이길 레벨. 레벨 70정도의 전위. / 타케:제로의 카리야는 몇인분? / 나스:호호호,제로가 몇명 모이던 제로라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2 카독 : 굳이 우직하게 하나만 정할 필요는 없어. 데이비트 습격 팀과 명계행 팀으로 나눠져서 행동하자. 데이비트 습격 팀이 데이비트를 쓰러트리지 못 해도 발은 묶을 수 있어. 명계행 팀은 그 틈에 최심부에 도달해서 공상수를 절제, 이 이문대를 소멸시키는 거야. 이게 가장 확실한 플랜일걸. 물론 데이비트 습격 팀은 내가 맡을게. 섀도우 보더와 코얀스카야를 동반시켜 줘. 그리고 가장 실력 있는 드라이버도 한 명 붙여 주고. 제3명계에서 데이비트를 치겠어. 드라이버는 마술회로의 양, 질 모두 최고 수준 마술사일수록 좋아. / 고르돌프 : 호오. 파리-다카르 완주는 못 했지만 비포장도로에 견식이 있는 나보다 더한 운전 기술을 보유 중이며, 최고 수준의 마술회로를 보유한 드라이버라니. 그런 재목이 이 세상 어디에 있단 거지? / 아하. / 카독 : 어때? 이쪽은 걱정 안 해도 돼. 너희는 명계행에 도전해 줘. 따지고 보면 난 제3명계를 클리어하지 못 했거든. 그쪽 팀에는 못 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고르돌프 : 히익, 히이익, 히이이익…… 이제 틀렸나……갖고 있던 마총도 마를 물리는 도구도 떨어졌어…… 아플 것 같다아……아팠었지이, 저 손낫…… 단숨에 죽여주지 않겠지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홈즈 : 당신이 쓰러뜨린 살육엽병(오프리치니키) 말이네만, 명백히 인간이 아니었지. / 고르돌프 : 그래, 쓰러뜨리니 녹았지. 내 철주먹(고프펀치)으로 말이지. 그런 방식은 사역마에 가까울 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고르돌프 : (끄끄으, 다 빈치에 이어 카독까지 뒤에서 기습을 먹다니……! 아무리 나라도 신사적으로 용서가 안 되지만, 놈을 상대로 내 고프펀치는 먹히질 않아……! 홈즈는 뭘 하는 건지……! 맨날 하던 새치기는 어쨌냔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고르돌프 : 칫, 하는 수 없나. 노틸러스가 못 움직이는 한, 나도 이대로 걸어서 어행할 수밖에 없지. 난 싫다─, 귀족으로서 자기 발로 움직이는 건 여차할 때 뿐이란 말이야! / 필사적으로 다이어트하셨죠 / 고르돌프 : 그런 기억은 어디에도 없다만! (중략) 고르돌프 : 히이, 히이, 히익. 이봐, 아직 멀었나! 강화된 내 다리도 슬슬 한계라굽쇼! / 소장님, 대신 업어드릴까요? / 고르돌프 : 응? 아니 됐다. 한 번 업어놓고 내팽개친다니, 귀족의 체면이 걸리는 문제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고르돌프 : 상어라… 아, 아니. 그런 건 한여름의 곳프 펀치 한 방 먹여주면 쫓아낼 수 있을…테지! 건전지를 쓰면 된다고 들었고! (중략) 고르돌프 : 안 돼, 그건 안 되네! 들어올릴 수 있는 크기가 아니야… 부, 부술 수밖에 없나! 에잇, 내가 나서게 하다니! 한여름의 곳프 펀치! 미혹의 곳프 펀치! 정열의 곳프 펀치! 큭…금은 갔지만, 아직이다. 안 그래도 시간이 부족한데, 이런 짓을 할 때가…! ㅡ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고르돌프 : 못 먹으면 곤란하지! 로스프비프까진 아니더라도, 베이컨이 먹고 싶네! 안심해라, 무지크 가문은 연금술의 대가, 인체에 유해한 독소가 있더라도 내가 어떻게든 하고 말고! 설산에서는 자주 고립돼서 조난하는 게 바로 나야, 안 좋은 고기를 좋은 고기로 바꾸는 마술식을 독자적으로 고안해 두었지! 썩은 고기라도 차돌박이로 바꿔 주마! 그렇기에 불사조의 무지크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하베트롯 : 고르돌프, 생긴 거랑 달리 걱정도 팔자인걸~. 혹시 꽤 유능해? 말 통하는 타입이야? / 마슈 : 네. 고르돌프 무지크 씨께선 노움 칼데아 신 소장으로서의 수완은 물론이고 작전 행동을 지휘하는 사령관으로서도 매우 우수한 분이세요. / 다 빈치 : 그렇지. 우리 서번트는 개개인의 능력이 우수할 뿐인 스페셜리스트에 불과해. 조직, 부대로 활동하려면 구심점이 필요해. 고르돌프 군은 적임까진 아니어도 "모든 국면마다" "올곧게 책임을 지고자" 스스로 분발하고 있어. 쉽게 말해 명품 조언이라 하면 되나? 언젠가 진짜 구심점이 될 수도 있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고르돌프 : ……시…… ……시, 신령이 여럿…… ……이 내가 책임자를 맡고 있는 보더로…… 음! 이 참이다. 나도 각오를 하마! 책 한두 권 분량을 전제로 한 레포트 작성을 말이다! / 뫼니에르 : 왜 그렇게 되는데! 이봐요, 그렇게 심심해요! / 고르돌프 : 무, 무슨 소리냐. 가치 있 는 대작으로 인정받으면, 내 무지크 가가 로드까지 올라갈 수도 있단 말이다! 물론 인리를 되찾은 후의 얘기다만! 전후도 생각해두는 게 우수한 책임자라는 거야! / 뫼니에르 : 나폴레옹한테 시비터냐! 법정과랑 귀족주의를 넘나드는 정치력이 없으면, 그런 건 당연히 무리지! 됐고 앉기나 해요 쫌! / 고르돌프 : 뭐, 뭐뭐, 뭐라고! 근데 자네 이상하게 빠삭한데 그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나의 사랑스러운 신생 칼데아, 그 식당의 고져스한 레시피를 훔치고, 당당히 이용하는 식당이 관측되었다. 시간이 남는 우리는 이를 단이특이점으로 정하고 신생 칼데아베이스에서 신레이시프트를 과감히 실행한것이다...!』 . 무지크전기 13장/불사조는 13번 날개친다 에서 발췌 / 「후후후. 가끔씩 타는 바이크도 나쁘진 않군. 뭐, 내가 좋아하는건 레이서타입의 머신이지만 말이야. 그런데 소문의 식당은 아직인가 피카타군! 포우군도 슬슬 기분이 삐딱해지는것 같은데!」 「그러니까, 나는 무니엘이라니깐! (하지만 확실히 이상하네. 벌써 2일이나 달렸다고...그보다 그 가게 이름, 이세계식당 치프 레드 라고...)......어이 아저씨. 여기 지구가 아니야, 라고 말하면 믿겨져?」「에? .....하 하 하. 무슨 바보같은 말을. 그러고보니 쭉 통신이 회복되지 않고 저 멀리 티라노사우루스같은게 보이고 태양이 2개로 보이지만, 그런건 내 기분탓이지안그런가 피쉬&칩스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다 빈치 : 기술고문, 겸, 보더 이동시의 중앙전산기로서 나도 동의하지. 어라? 이걸로 동의하지 않은 건...... 설마하니 거기, 제일 잘난 듯한 의자에 앚아계신 엘리트 님일까나~? 시계탑의 명문마술사로, 법정과도 나오신 거네요오? 그럼 군사경험도 있을텐데. 그런데도, 총탄이 날아다니는 전장은 무섭다고 말하는 걸까나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고르돌프 : 뭘 느긋한 소리나 하고 있나! 봐라, 저 리츠카의 얼굴을! 저건 이미, 완전히 전의를 상실하고 있다! 어떻게든 철퇴시켜, 여기서 도망칠 수 밖에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고르돌프 : 물론이지. 나를 누군 줄 아는 건가. 시계탑에선 고고학과(메르아스테아)에도 흥미를 느낀 나거든? 믹틀란. 디노스. 오셀로틀. 그런 지식은 파악하고 있다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마슈 : 과연 뛰어난 마술교양입니다, 고르돌프 신소장. 저는 영웅들의 이야기에만 열중해서... / 고르돌프 : 후후, 원래부터 고귀한 법정과 소속인 나다만, 고고학과에 이르면 그 로드 메르아스테아의 지도도 받은 적이 있으니까 말이다. (엄청 즐거운 듯이 자네, 놀라울 정도로 재능이 없구만, 이라고 이야기 들었지만 말이지!) 그 생김새도 그렇고, 특이점의 뒷편에 숨어있었던 것도 그렇고, 티폰이 힘을 잃었다는 증거일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노블레스 오블리제. 풍아를 아는 미남자의 특권이니라.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 「하지만 약간 사진찍는게 나쁜듯 하군. 나는 조금 더 슬림하고 툴IV형은 이렇게 조신하지 않으니 말이야. 응? 툴IV형이 어떤 메이드였냐, 라고? 흠, 알기어렵게 비유하자면 실례지만, 나이팅게일양이 있지. 대체로 그런 느낌이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8년 3주년 FES 이벤트 예장 설명

*17 고르돌프 : 영혼없는 칭찬은 그만둬주지 않겠나! 뭔가가 몸 깊숙히 스며드는 느낌이란 말일세! / 마슈 : 저기...전부터 생각했던 겁니다만 소장님네 집에 있으셨던 호문클루스씨는 칭찬을 해주지 않으신 건가요? / 마슈 좋은 질문이야! / 고르돌프 : 흥. 호문클루스는 태어나면서부터 성인이지. 즉슨, 인생의 축적이 적다. 그런 자들에게 칭찬을 들어봤자 전혀 기쁘지 않아. 애초에 놈들이 날 칭찬했던 적이 한번도 없다고! 누가 방침을 그리 세웠는지 '당연히 해내야 할 일에는 칭찬해주지 않습니다'라고 지껄여대기는...! 툴에 이르러서는 '죄송합니다만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칭찬해드리지 않습니다' 라고 말이야! 대체 뭐냔 말이다! / 홈즈 : 그건.....그렇군요.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인물이로군요. / 고르돌프 : 무슨 망발을 하는 겐가. 그냥 호문클루스다. 네놈 눈에 찰만한 상대일리가 없잖나. 그걸 떠나서 이제 그녀석하고 만날수도 없지. 모든 것은 지나가버린 과거의 이야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고르돌프 : 음. 어쩔 수 없지. 호문쿨루스의 어깨를 마지못해 주무르며 단련된 마사지 기술, 똑똑히 보여주마─! / 다 빈치 : 뭐야, 특기였니─!? / 뫼니에르 : 뭐든 할 줄 아시네, 소장님……. / 고르돌프 : 말기 호문쿨루스는 몸이 뻐근해지는 모양이더군! 『아─, 곧 활동정지되는데 어깨도 안 주물러 주는 쌀쌀맞은 주인이 여기 있으시네─!』 그런 어필을 보면, 냉혈무도한 마술사라도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지. / 다 빈치 : 그래 그래. 그럼 부탁해 볼게. / 고르돌프 ; 음, 내게 몸과 마음을 맡기고 편안히 있도록. / (꽈아아아악) / 다 빈치 : 오 이거 제법 기분 좋…… 아니 아파 아파 아파! / 고르돌프 : 에에잇, 소녀체 주제에 빳빳하기 짝이 없구만, 자네! 앉아만 있었으니 이렇게 되는 거야! / 다 빈치 : 으아─! 아 그래도 꽤 풀리는데 아니 역시 아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고생하셨어요, 소장님 / 고르돌프 : 어, 뭔가. 갑자기 자애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면 무서운데. 툴Ⅲ가 『좀 더 하드하게 갈게』라며 미소짓던 얼굴과 꼭 닮았다고! / 다 빈치 : 그건 피해망상이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크루아상으로 집에 있던 호문쿨루스(툴)에게 칭찬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좋은 표정을 지어 주었다」…… 조금 미소 지어 주었다, 정도지만 어린 고르돌프에겐 크게 자랑할 만한 대사건이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강한 애착을 느끼는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요리인 거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드 투 7 올림포스 편 라이터 코멘트

*21 고르돌프 : 완벽한 파파가 할 행동이…… 맞나? 으으, 오히려 어린 시절 기억의 뚜껑이 열리려 하는군. 『어지른 건 청소하십시오, 도련님』이라며 툴이 죄다 엄하게 굴어서 말이야─── / 고르돌프 : 오오, 멈춰, 할버드 들지 마, 청소할게…….! / 오베론 : 그런 교육을 받았다면 청소 잘해? / 고르돌프 : 마지못해 했을 뿐이지, 딱히 잘하지는 않아. 머신 정비나 세차는 좋아하지만 지저분한 방 청소는 전문 외야. (플레이어)는 어떤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고르돌프 : 내 말이 그래. 이런 상황이라 그런지…… 고향에 있던 대디도 내 얼굴을 이렇게 바라본 적이 있었을지 생각이 드는군. / 어떤 아버지셨나요? / 고르돌프 응? 그야 뭐, 당연히 마술사지. 객관적으로 보면…… 아─, 곧잘 호문쿨루스들한테 혼나던 걸 감안하자니 은근히 글러 먹은 구석이 있었던 것도 같은데─── 존경스러운 면도 많이 있었지. 음. 무지크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수행은 힘겨웠지만, 좋은 추억도 많이 있어. 솔직히 말해서 나는 복받은 입장일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고르돌프 : 에에잇, 자네 인내심 따위 내 알 바인가! 그것보다 아까 얘기를 계속 하지 홈즈 군! 자네는 『부상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부상할 수 없다』 했지. 그건 무슨 의미인가? 기껏 자네를 신 칼데아의 경영고문으로 임명했거늘. 내 인선에 은혜를 느끼며, 이 신 소장께 잘 설명해 보라고, 참말로. / 홈즈 : 흠───이 내가 지위에 낚이지는 않네만, 경영고문, 이라는 건 여태까지 경험한 적 없는 직무로군. 지금껏 쓸 일이 없었던 재능을 요구받아, 솔직히 가슴이 뛰는 나이기도 하네. / 마슈 : (……저. 왜 그렇게 됐죠? 혹시 고르돌프 신 소장님께서는 파멸욕구라도 있으신지?) / 뫼니에르 : (그, 기술고문은 다 빈치가 있잖아? 다른 직책이 없었으니까 되는대로 임명한 거 아냐?) / 고르돌프 : 에에잇, 당당히 밀담하지 좀 마라, 떨거지와 데미 서번트 주제에! 그래서, 어떤가 홈즈!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는 살 수 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고르돌프 : 그건 안 돼! 하, 하지만 아무래도……자네는 우리한테는…… 학살자이자, 반역자이자……인류사회의 범죄자이며, 대량파괴를 저지른 테러리스트이니…… 하, 하지만 상황이 그렇기는 하군. 끄, 끄으, 끄으응…… / 홈즈 : 긴급피난. 적과 적의 동맹. 이미 저희는 그러한 선택을 거쳐 여기에 있습니다, 소장님. 임시 동맹이 하나 더 느는 것 정도는, 문제 없을 겁니다. 러시아 건 같은 전례도 있지요. / 다 빈치 : 그러게. 일단 지금은, 지푸라기를 잡아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 고르돌프 : ……하는 수 없군. 어디까지나 임시 동맹이다! 그 후에는 자네를 붙잡겠다! 저항한다면, 그때는 포기 좀 하라고 진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고르돌프 : 자네는 이미 전투능력을 상실한, 짝퉁 서번트잖나. 현재의 최대전력을, 뭐가 있을지 모를 위험지대로 파견할 순 없어. (플레이어). 사문회에서 완고하게 우리 말에 수긍하지 않았었지? "이 보고서에 적힌 건 헛소리 아닌가?" "너희는 세계를 지킨 적 따위 없지 않나?" 그 질문에, 자네는 이리 답했지. "칼데아는, 그 사명을 다했다"고. 훗. 애송이치고는 말 잘했지. 칭찬해 주마. 그렇다면, 내 방침도 틀리지 않았겠지. 자네는 특이점을 수정한 실적이 있네. 그런 마스터를 신뢰하지 않는 소장이 있겠나? 없고 말고. 나는 매우 신뢰하고 있고 말고. 알겠나? 자네 혼자서 조사하도록. 우리는 이 작전실에서, 통신으로 지시를 전할 테니. / 마슈 : 그건! 선배…… 마스터 한 분께만 부담을 끼칠 수는! / 고르돌프 : ───. 그럼, 사문회에서 한 발언을 철회하겠나? 우리는 1년간, 칼데아에서 농땡이를 피웠을 뿐, 이라고 말이네. / ……물론, 가겠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고르돌프 : 에에잇, 뭐냐 그 시무룩한 낯짝들은! (플레이어)! (플레이어) 군! 난 느낌이 왔네, 자네는 건방지지만, 비교적, 나와 비슷한 감성을 지녔을 것이라고! 그런 자네가 저것들에게 말해 주게나! 홈즈가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 아쉽지만, 전례가 있거든요 / 고르돌프 : 어? 아니, 그렇게 정색 빨고 말하기야? 너, 나랑 같은 타입 아니었니? (중략) - 혀, 현상유지로! / 고르돌프 : 그렇지, 그렇지! 자네는 싹수가 있어 보였단 말이지 내가 보기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고르돌프 : 그것 뿐인가!? / 아탈란테 오르타 : 우리를 무엇이라 생각하나, 반역군이다. 물자부족은 평소의 일이지. 이빨도 핵도 필요한 게 아니니 보급해준 것이다. ……뭐, 이반 뇌제에 완전 복종을 맹세한 도시도 있으니 언젠가 몇개는 공략하고 싶다. 그때 도움이 된다면 이쪽도 생각해 주지. 어떤가? / 알겠습니다, 그럼 이만 / 고르돌프 : 결정권을 가진 사람은 나다만! 일단 이쪽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현장의 판단만으로 움직이지 마! / 아탈란테 오르타 : 그래서, 어쩔 거지? / 고르돌프 : 음. ……그럼 일단 그런 것으로 하지. 네가 한 거다, (플레이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고르돌프 : 아아. 그 계집이라면 다 빈치와 함께 치료실에 있네. 서번트로서 무장하기 위해서 말이야. 여기까지 적진에 파고들었잖나, 보더도 언제 습격당할지 모르잖나? 그걸 고려해서, 내가 제안했단 거지. 전선에 못 나가더라도 방패쯤은 들 수 있을 거라고. / 이 고르돌프 신 소장아……! / 고르돌프 : 뭐뭐, 뭐냐 애송이, 무슨 의견이라도 있나!? 나는 지극히 당연한 작전을 세웠잖나!? / 홈즈 : 실례, 여기서 야가 모스크바 북방의 산맥을 모니터해 주십시오 신 소장. ……Mr.고르돌프의 말은 사실일세. 미스 키리에라이트는 지금, 다 빈치의 조정을 받고 있네. 본인의 강한 의지로 말이네. 만일에 대비해서, 서번트로서 출격하고 싶다, 그리 말했지. / 홈즈가 있었으면서!? / …………. / 홈즈 : 그리 무서운 표정 하지 말게. 자네가 보더를 떠나 야가 모스크바로 향한 바로 다음 일일세. 뭘, 일이 잘 풀리면 아무 문제 없네. 자네는 미스 아탈란테 구출에 전력을 쏟아주게. 나로서도, 무장한다 쳐도 미스 키리에라이트를 전력으로 카운트하진 않네. 출력이 떨어진 서번트를 전선에 내보낼 셈은 없네. 내가 출격을 허가할 때는, 그 자에게 임무달성을 할 만한 능력이 있을 경우 뿐일세. ───응. 마슈에게는 미안하네만, 자네가 위기에 빠지더라도 출격은 허가 못 하네. 알겠나? 그럴 셈으로 상황에 임해 주게, (플레이어). / ……마슈한테, 이 이상 부담을 끼칠 수는 없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부디카 : 됐어 됐어, 내가 좋아서 하는 거야. ……그런데, 좋아서 한다는 거라 하면. 마스터, 걸리는 게 좀 있는데. / (케이크를 응시) / 고르돌프 : ……안 줄 거다? / 치사해! / 고르돌프 : 치사고 빤쓰고가 어딨나! 스트레스랑 연이라곤 없어 보이는 태평한 낯짝을 한 주제에! / 부디카 : 그래 그래, 나중에 가져다 줄게. 그건 그렇고 말이야. 그 왜, 곧 그거잖아? 으음……맞아, 크리스마스! / 마슈 : 네. 서번트 분들에게서도 어쩐지 신이 나신 듯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 고르돌프 : 그건 들떠서 방심한 거 아닌가? 나 참, 인류사의 영령이란 놈들이…… / 우물우물……그래도 말이죠 소장님 / 고르돌프 : 부디카 군, 말하는 중에 미안한데! 경솔하게 마스터에게 괜한 칼로리를 먹이지 말게! / 부디카 : 미안 미안, 하도 케이크를 먹고 싶어하길래 그만. 뭐, 축제를 앞두고 들뜨는 건 좋은 일이야. 그런데 좀 이상하다 싶더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홈즈 : 그리고, 그 예외적 존재라 해도, 가능한 건 반격하는 수준. 여럿의 서번트를, 갓난아기 손 비틀듯이 섬멸시키는 짓 따위, 이미 인간의 영역이 아니지. …….크립터가 되기 전의 자료도 읽었습니다. 확실히 키리쉬타리아는 천재였지만, 그런 막대한 마력량이 있다면, 봉인지정 감이라구요. / [봉인지정……?] / 고르돌프 : 천재의 영역을 일탈해버린, 특이한 마술을 수행한 자들이 도달하는 말로다. 『흥미 깊으니까 우선 감금or표본으로 해둘게?』 라는 선언같은 거라서 말이지. 협회에서는 최대의 명예지만, 지정된 당사자한테는 이보다 더한 민폐도 없지. 그럴만한 녀석들은 엄청난 연구광이니까 말이지. 봉인되버리면 그이상 연구를 할 수 없어. 결론적으로, 『봉인지정』당한 마술사는 그 시점에 은둔해서, 협회와는 척을 지는 게 보통이지만…… 가끔씩 협회에 공헌하는 대가로, 『봉인지정』을 해제받는 것 같은 강자도 있네만. 아아, 참고로 후지마루는 안심해라. 네놈같은 잔챙이라면, 무슨 일이 일어나건 봉인지정되는 일은 있을 수 없지! 만에 하나 그리 되더라도, 법정과 출신인 내가 인맥으로 어떻게든 해주지! 핫핫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고르돌프 : 에에잇, 아무튼 간에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넘어가라는 거군, 다 빈치 기술고문! 모스크바를 나오고서 이쯤 지났고, 보더 평균속도가 이쯤이니…… 쉬지 않고 반도로 들어갈 때까지 이틀 쯤인가! 좋다, 그때까지 충분히 준비해 둬라! 뫼니에르! 중간에 엄폐물로 쓸 법한 게 있으면 정차해서, 보더 점검을 해라! 다 빈치, 자네는 데미 서번트 계집을 돌봐주게, 다음에도 부려먹을 테니! 홈즈는 날 따라오도록! 독방으로 가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고르돌프 : 아아아, 안 익숙하다, 위기에는! 끝까지 최하위인 채로 골인 같은 건, 겪어본 적도 없단 말이다! / 마슈 : 최하위 골인……? 고르돌프 신 소장님께선 독특한 표현을 사용하시네요. / 고르돌프 : 흐, 흥, 암 그렇고 말고. 나 정도쯤 되면 비유 표현도 일류란 거다. 마슈 군. / 마슈 : (! 신 소장님께서, 제게 경칭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고르돌프 : 여유롭지 않나! 비슷한 확률이지만, 그걸로 내 머신이 이긴 적은 한 번도 없으니 말이야! 아무튼 말이다, 아직 서번트 소환도 못 했는데 전투라니 언어도단이야! 러시아 놈들을 잊지는 않았을 테지, 잊었나! 이문대 서번트는 강력한 존재 아닌가─── 칼데아 붕괴 때 나는 싫증날 정도로 그걸 실감했어. 거기 계집이 싸울 수 있어졌다고 해서, 그럼 부탁드리겠다며 매번 기대서야 쓰나! 나는 사령관으로서, 소장으로서, 생존확률이 아무리 낮아도 높다고 느낀 쪽을 주장하마! 아니, 아니 명령이다! 이유는 자네들이 붙여라, 양 고문. 그게 일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마슈 : ……역시 그런가요. 공격이 아닌 경종이었군요. 엑스트라 클래스는 원래 사람이 다뤄선 안 될 것. 그걸 남용하면 당연히 인리에서 제외돼요. / 뫼니에르 : 국제인도법으로 금지된 병기를 마구 쓴 셈인 건가…… 그거 유죄구만…… 아. ……미안. 표현이 안 좋았지. 방금 건 어디까지나 비유인데…… / 마슈 : 알아요. 고맙습니다, 뫼니에르 씨.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에요. 칼데아스가 악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라면 데미 서번트 실험도 당연히 죄를 물어야 해요. 저는 그걸 감안하고서 제 옳고 그름을 제 행동으로 증명해 나갈 거예요. 과오로 탄생한 존재라도 선택할 미래는 많이 있어요. 다행히 저는 수호의 힘을 받았어요. 이 힘 자체는 결코 악한 게 아닐 거예요. / ───응. 맞아 마슈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구나 / 고르돌프 : …………. (……말 잘했다, 키리에라이트. 하지만 제삼자가 이 사건을 알면 너희를 비난할 건 눈에 선하지. 내가 가능한 게…… 있는 걸까. 이 순진한 녀석들이 보답받게 하기 위한 무언가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스파르타쿠스 : 아아, 참으로 통탄스럽구나. 이 세계의 민초들은 지혜의 나래를 빼앗겨, 문맹의 감옥에 갇혀 예속당하고 있도다! 이게 바로 압제! 악랄포학의 극치이다! 이건 내 사랑으로 포옹할 수밖에 없겠군! / 고르돌프 : 흥. 서번트 놈들은 맘 편해서 좋겠군. 여기 주민한테 과도한 감정이입을 하는 건 자기 목을 조이는 행위일 뿐이건만. 여긴 이문대야. 우리는 크립터를 쓰러뜨리고, 더해서 공상수를 베어, 이 세계의 미래를 닫아야 한단 말이다. 다시금 원래 전정사상으로 되돌려 놓음으로써 말이야. 막상 그렇게 됐을 때 또 양심의 가책 따위에 사로잡힐 바에야, 처음부터 온정 따위 안 베푸는 게 최고 아니냐! 뭐, 그것도 개의치 않고, 단순히 만남만을 기뻐하겠다면야 그래도 되겠다만. 나는 그런 단순한 정신구조를 못 해먹었어. 내가 받을 스트레스의 한도는 이해하고 있을 작정이다. / 마슈 : …………. / 스파르타쿠스 : 그건 아니다, 압제자 같으면서도 압제 경험이 없는 자여. / 고르돌프 : 어, 어응? (중략) 고르돌프 : ……흥. 광화에 걸렸어도 영령인가. 말 한 번 술술 내뱉는군 그래. 스파르타쿠스……한때 나도 동경한, 불굴의 정신을 지닌 검투사……뭐, 그건 그렇고. 저기……벌써 이틀 경과했다만…… 내 해독, 늦진 않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다 빈치 : ……고르돌프 군, 괜찮겠니? / 고르돌프 : 뭐, 뭐가 말인가? / 다 빈치 : 그, 평소 같았으면 『기다려라! 소장 호령을 기다리지 못 할까!』 이럴 법한데 말이야. / 고르돌프 : 음. …………뭐, 이번에도 사령관다운 호령을 사전에 생각해 두기는 했다만…… 그럴 필요도 없겠다고 판단한 거지. 이 이문대(로스트벨트)는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가 않아. 의미도 없이, 쓸데없는 수고와 시간을 들이는 페이즈라면 생략해도 되지. 절약이야 절약. / 다 빈치 : 그렇지 않아. 아주 중요해. 자자, 어서 해. / 고르돌프 : 으, 음? 기술고문이 그런다면야, 뭐, 새삼스럽긴 해도……어흠. 기다려라, 게 섯거라! 자네들 중요한 걸 잊어먹었어! / …………뭔데요? / 고르돌프 : 물론, 사령관 호령이지! 모든 작전은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거니 말이야! 정렬! 차렷! 경례는 됐다! 자자, 잘들 들어라! 섀도우 보더 함장 겸 칼데아 소장으로서 (플레이어)에게 하달한다! 이 인도 땅에 펼쳐진 이문대(로스트벨트)를 조사하여, 저 공상수를 신속히 벌채할 활로를 찾아내라! 이문대(로스트벨트)를 소실키시고, 그 침략의 마수에서 지구를 지켜냄과 동시에─── 섀도우 보더의 개조 및 진화로 이어지는 길을 확보하라! / 다녀올게요! / 다 빈치 : (그래 이거야. 힘든 임무일수록, 기대와 책임을 느끼고 배웅해 줘야지. 우리도 제법 좋은 팀이 되고 있어. 예전 칼데아에 밀리지 않을 정도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산타 섬…… / 산타 얼터 : 그래, 산타 섬이다. / 고르돌프 : 좋아, 슬슬 두통약과 위약 챙기기 좋은 때인가. 아─, 여기는 관제실. 파라켈수스, 약 좀 가져다주면 안될까? 늘 먹던걸로. / 다 빈치 : 고르돌프 군도 꽤 익숙해졌네. / 고르돌프 : 익숙해지긴!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약에 의지하는 거란 말이다 난! 에에잇, 물어보고 싶지 않지만 물어보지! 산타 섬이란 대체 뭔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마슈 : 그래서 킨토키 씨와의 시뮬레이션을 꾸몄습니다. 시뮬레이터에서의 레이스와 동기화해서 티폰의 부스터가 될 이론이나 구조를 에페메로스 씨에게 학습시키는 형태입니다. / 오디세우스 : 그렇다면, 레이스의 코스는 내가 만들도록 하지! / 오디세우스 : 이 정도의 코스 제작은 생전에도 없었으니까 말이야. 한층 더 솜씨를 발휘해, 해내 보이겠어......! / (두둥) / 고르돌프 : 그렇다면, 나도 협력하지! 내 진가는 랠리 레이드지만, 서킷에도 일가견은 있어! 신대와는 이론이 다를 지언정, 최고의 레이스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지! / 오디세우스 : 그렇다면! 태그를 짜도록 하죠! / 정열이 불타 오르고 있어......! 엄청나게 즐거워 보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고르돌프 : 자, 잠만 잠만 잠만! 고작 며칠 차이로 그렇게 오차가 생기는 건가, 허수잠항이라는 건!? 배, 백년 후……그렇게 미래로 내던져지면 무지크 가문은 틀림없이 멸망했을 걸세! 내 가문이니까! / 뫼니에르 : ……이런 자기분석은 충실하단 말이지, 이 아저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고르돌프 : 머뭐무뭐냐!? 장갑이 손상됐다고!? 에에잇 싸구려를 쓰다니, 이 가난뱅이들! 나한테 아직 자산이 남았다면 얼마든지 내줬을 것을! / 홈즈 : (흠. 칼데아 매수로 자산을 탕진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고르돌프 : 끄응, 힐끗 보인 저 스티커는 NFF 서비스! 코얀스카야 군의 수제품인가! 마술장갑에 손상을 입힌 것도 납득이 되는군! 하지만───후후. 저 신부도 별거 아닌가 보군. 고양이에 금화, 무지크에 황금이라고 하나? 저 마술 근대병기를 온전히 다루는 건 코얀스카야 군만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고르돌프 : 이보게, 홈즈. 아무리 우리가 아는 러시아가 아니라곤 해도, 일반인에게 마술을 보이는 건 용납할 수 없네. 저 늑대인간을 다른 곳으로 못 치우겠나. 묘한 지식을 줘서 인생을 망치면 어쩌려고. / 홈즈 : 흠. 일리는 있으나……. 좋습니다. 제가 설득해 보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파츠시 씨…… / 마슈 : 마스터……. / 고르돌프 : 뭘 그리 끙끙 싸매고 있나! 놈은 도망쳤다! 우리는 쫓지 않았다! 그걸로 이 얘기는 끝났어! 애초에, 마술사에게 배신 배반은 일상다반사잖나! 낙담할 부분은 그 늑대남의 탈주가 아니야! 지리에 빠삭한 안내인을 잃은 것, 앞으로, 이 구멍을 어떻게 메워야 할지로 낙담해야지! / 뫼니에르 : 그건 그런데요, 거기는 『낙담』이 아니라 『생각』 아닐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홈즈 : 그 표현이라면 실제로 현기증을 느끼지는 않으시는군요. 신 소장───아니, 소장님께선 저래 봬도 배짱이 꽤나 두둑하시군. 당신께서 불안해 하시는 건 타고난 마술사이기 때문입니다, 미스터. 다른 스태프들은 마술과 과학 반반입니다. 그 길에 정통하지 않기에, 허수잠항의 이익과 위험을 자기 것 마냥 실감하고 있지요. 그러면서도 평정을 유지하려 하는 겁니다. 보통 수준이 아닌 배짱……아니, 인내심이십니다. 여지껏 어지간한 밑바닥을 맛보셨겠군요. 혹시, 위기 자체에 익숙하신 것 아닌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다 빈치 : 응응. 다행이네 다행이야! 고르돌프 군은 신경이 맛이 갔다면서 휴식 중이야. 부상할 때 스트레스가 엄청났을 테니 말이야. / 뫼니에르 : 부상 후에 정찰을 하냐 마냐로 이거저거 쓸데없이 고민한 탓도 있지 않을까…… / 다 빈치 : 쓸데없진 않지. 그치는 그치대로, 항상 "안전책"을 모색하고 있어. 물론 자기가 살기 위해서지만, 그건 리더로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야. 위험이 있다면 바로 가다듬는다.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후퇴한다. 위에 서는 입장이 돼서, 현장을 남에게 떠넘길수록 그런 판단력이 둔해져. 그 점으로 말하면 고르돌프 신 소장은 꽤 우수해. 어째선지는 몰라도, 현지 조사원의 위기를 자기 일처럼 느끼는 타입인가 봐. 대체 왜 그럴까~. 어지간히 엄격한 가정교사한테 지도받아서 그럴까? "부하를 전장으로 보낼 때, 자기가 그 부하 본인의 심정으로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이런 거? / 뫼니에르 : 아─……그렇구만. 좀 납득이 됐어요. 러시아에서 허구헌날 쓰라린 표정을 지었는데, 그거, (플레이어) 상황에 감정이입한 거구만요. 어쩐지 시끌벅적 떠들어 대더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완지나 : 그래서 경쟁은 어떻게 할까? / 태세성군 : 그건 뻔하다. 경쟁이라면 일단 달리기잖아? / 보이저 : 달리기인가, 좋네 / 에리세 : 달리기인가아 으음, 이 멤버라면... 소장님 / (삐빅) / 고르돌프 : 응? 뭔가? / 에리세 : 달리기의 룰을 정해주세요 / 고르돌프 : 그니까 왜 내가?! / 에리세 : 아니 뭐, 제일 공평하게 룰을 정해주실 것 같아서 / 고르돌프 : 으음... 달리기인가... / 고르돌프 : 여기는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면--- 이상, 이런 느낌으로 어떤가? / 에리세 : 감사합니다! 이걸로 룰도 정해졌으니 문제없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고르돌프 : 오오우, 순간 튀어올랐구만! 지금 건 경사면을 넘은 진동인가!? / 홈즈 : 명답, 고르돌프씨는 드라이브가 취미라 봤다! / 고르돌프 : 으, 음. 자랑은 아니나, 아마추어 레이스를 해와서 말이야. 스폰서, 나. 드라이버, 나. 팀 전략, 나. 그 모습은 마치 불사조의 무지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도쿠가와 고르돌프 : 히, 히에에에에엑! 예, 예이이이입! 미안, 미안하다 툴! 무심코 저지른 거야, 아니, 무심코 저지른 거라고, 조금 마가 꼈을 뿐이야아아아아! 나도 이제 어른이야! 면허도 땄어! 자격증도 꼼수 안 쓰고 취득했다고! 이봐 괜찮지 않겠어, 한 번만이어도 족하니 레이스에 나가보고 싶단 말이야! 팀은 나 혼자 뿐이지만! 그걸 위해서 대디의 비자금을 다 탕진했지만 말이야! 아. 앙대, 징벌실에는 제발 가두지 말아줘 진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고르돌프 : 말도 안 돼───그러면, 정말로 지상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건가……? 깜찍한 하와이 제도도! 모나코 GP도! 꿈의 스즈카 서킷도!? 그런……그런 비극이…… ……아니지, 그렇게 됐다면……. 아예, 새로운 마술조직을 발족하는 건 어떤가? 위기를 찬스로 바꾸는 거야, 고르돌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고르돌프 : 아, 멋대로 정하지 마!? 자자잠만, 안전벨트, 안전벨트! 전원, 자리에 앉도록! 부상 입고 탈락하지 마라! (플레이어), 자네도! 차내라면 안전벨트 하나만 차도 크게는 안 다치네! 내 경험론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고르돌프 : 아이고야~, 허리 맞았어 허리! 이 대미지, 브레이크가 안 먹혀서 언덕에서 추락했을 때 이래야! 어떻게 된 건가, 무니 군!? 방금, 체감 10미터 정도는 낙하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네모 너스 : 안심하세요, 모두 정상이에요. 소장님 지시 덕분이에요. / 고르돌프 : 음, 안전벨트는 가장 우선해야 하는 거니까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홈즈 : 거기는 미스터 뮈니에르와 제 테크닉을 믿어주실 수 밖에. 위안이 될지 모르지만, 시뮬레이션에서는 최고난이도의 코스를 100회 중, 10회나 클리어하고 있습니다. / 고르돌프 : 뭣이라, 나조차 5회밖에 클리어하지 못한, 그 초난이도 코스를 말인가!? 그건 굉장하군! / 뮈니에르 : 에. 아저씨, 혼자서 했던 건가......!? 사파리 레이스 같은거라고, 그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홈즈 : 미안하네, 걱정을 끼쳤군! 통신을 포함한 모든 리소르를 추진력으로 돌려야 했었네! / 마슈 : 그런데……어째서 이런 이문대(로스트벨트) 내륙부까지. 위험하지 않나요!? / 다 빈치 : 물론, 그건 나도 신물이 날 만큼 말했지. 이 보더의 허수잠항은 우리의 생명선이야. 미약한 대미지만 입어도, 다음 천지창변은 회피할 수가 없어져. 즉 모조리 끝난다는 리스크가 있다고 했지! 그런데─── / 고르돌프 : 크아악───! 전방에 칼리와 성수가 겹겹이 쌓여서 마치 대형 커브같아! 끄으으응, 12차륜으로 드리프트를 시키지 마 이 머저리야──! / (끼이이이익) / 고르돌프 : 막상 해 보니 됐다고 하면 자네는 어쩔 텐가? 놀랐니? 나도 놀랐다. 아아, 자네들은 어서 안전벨트를 매! 차내사고로 죽어도 모른다! 아니 죽으면 곤란하지, 그러니까 매! (플레이어)가 죽으면, 어차피 말짱 도루묵이야! 그렇다면 보더만 후방에 놓는 건 아무 의미도 없어! 드라이버는 생환을 해야지! 자네들이 사라지고, 피트 크루만 남으면 다음 레이스에 못 나가잖나! / 뫼니에르 : (드디어 지 혼자 떠들기 시작했어 이 아재! 근데 쩔어, 실제로 쩔어! 진짜로 늦지 않았어! 요즘 시대에 매뉴얼 조작이라니 좀 어떤가 싶었는데, 역시 머신은 인간조작(아날로그)이지!) / 페페론치노 : 얘, 잠깐만? 쟤가 조종대 잡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 다 빈치 : 특례야. 어떻게든 스피드를 올리려면 어떡해야 하냐는 문제를 생각했을 때, 역할분담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다다랐어. 나랑 뫼니에르 군이 모든 에너지를 속도변환 기관부분 제어에 집중하고─── 고르돌프 군한테 실제 핸들링을 담당시킨 거지. 나 참, 어느새 이런 제어계통 분리가 가능한 확장 시스템을 넣어둔 건지……. / 캡틴 : ……심심했거든. 괜찮을까 싶었어. / 뫼니에르 : 놀라지 마 (플레이어). 우리 소장님, 이래 봬도 솜씨 좋은 드라이버다? / 고르돌프 : 흥, 시뮬레이션 코스 최고난이도 클리어 기록을 언제까지고 탐정이 차지하고 있는 건 참을 수가 없으니 말이야. 아주 최근에 클리어 기록을 추월해 줬지, 꼴 좋다, 후하하하! / 홈즈 : …………. (쓴웃음을 지으며 가벼운 박수) / 고르돌프 : 내 전문은 포장도로다만, 비포장도로도 경험해 봤지. 다니기 힘든 길일수록 불사조가 빛난다는 말을 들어왔지! ……우오오오오오! 저리들 비켜라! / (부우웅) / 마슈 : 어, 엄청난 기백이에요! 성수와 칼리의 틈새를, 파고 들어가듯……!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고르돌프 : 에에잇, 뭘 느긋하게 떠들고 앉았나! 카독 젬루푸스! 얌전히 보더 안으로 돌아와라! 지금이라면 국제조약에 준거한 대우를 해주마! 알겠나, 고집 부리거나 자포자기로, 뛰어내리지 마라? 나도 한 번 해본 적 있는데, 엄청 후회한다! 그리고 아무도 득을 못 봐! 기왕 할 거면 우리한테 이익이 되는 행동을 보여라! 그러면 내가 협회에 언질이라도 찔러줄 수는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고르돌프 : 나는 내 손으로 감당할 수 없는 머신에는 타지 않는 주의야. 그런데도…… 으으……허수공간 같은, 레어 중의 레어, 한 줌의 마술사만이 지닌 속성 아닌가…… 내가 그 안을 떠다니고 있다니, 생각만 해도……으윽, 현기증이 이는 듯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고르돌프 : 엥? 결국 또 잠항하는 건가? 그 혼이 빠져나가는 감각, 불쾌하지 않니? 그, 제3자 시점으로 자기 몸을 내려다 보면 인생이라는 이름의 보드게임이 연상되지 않나? / 전력 동의 / 고르돌프 : 그치? 이럴 줄 알았으면 아침 메뉴는 가볍게 해둘 걸 그랬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고르돌프 : 흥. 고심한 적 없다. 사사로운, 시시한 센티멘탈리즘이니까 말이다. ……나 참. 칼데아를 괴멸시킨 서번트를 쓰러뜨렸거늘, 도통 안심도 할 수 없다니…… 내 사설군대 플래시 포…… 질 나쁘고 멍청한 연대기는 했지만, 일처리는 훌륭했지. 모든 일이 끝나고 나면, 제대로 보험금을 지급해 줘야겠군……지금은 빈털털이다만. 그런데……역시 심상치 않군, 이 이동수단은. 나는 육로의 사나이다. 바다는 내키질 않아. 그럼에도, 인류를 위해서라면 잠수함에도 타긴 한다만…… 허수잠항(이거)에는 영원히 적응을 못 해먹겠군. 배멀미에는 그럭저럭 적응했지만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고르돌프 : 아, 아니야 아니야. 아니아니 기절은 무슨, 나는 시속 250킬로 G포스도 버텨내는 사나이란 말이다!? 으, 음. 하지만 거기 애송이는 어떨까? 그래. (플레이어). 자네 말이야, 자네. 조서에 따르면 빈번히 렘수면에 들어간다면서? 듣기로는 선 채로도 잔다더군. 특수 스킬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고르돌프 : 울지 마라, 카독! 자네의 원수는 내가 갚아 주마! / 카독 : 안 울었어! / 고르돌프 : 잘 들어, 자네한테는 자신감이 부족해. 완벽한 파파는 자기 센스를 의심하지 않아. 생각해 보면 내 아버지도 이래저래 거시기한 점이 있는 사람이긴 했지만, 그 자신감이 넘친단 점으로 따지면 존경스러운 사람이었어. 그러니 나는 내 자신감 100% 선물을 주면 될 거라 개안했지. 그게 완벽한 파파의 행동거지야. 옛날에 내가 대디한테 받은 선물로 숭고한 취미를 깨우쳤듯이─── / 고르돌프 : 받으려무나! 변함없이 수염을 쓸며…… 자애로운 눈빛으로, 이렇게! / 고르돌프 : 허니. 이게 파파의 선물. 슈퍼카 모형이란다. 어때, 멋지지……? / 카즈라드롭 : 자, 50점……. 아, 일단 여기에 장식해 둘게요. 수고하셨어요─. / 이래서 좀 미묘해 보인다고 했는데…… / 고르돌프 : 내 신념을 고수하는 게 중요하단 패턴인 줄 알았단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고르돌프 : ……아름다운 노을이로군. 저 태양이 비록 창조된 것이더라도 이 웅대함은 범인류사에 꿀리지 않을 거야. 내 꿈이던 사파리 랠리가 이렇게 이뤄질 줄이야…… 인생도 살고 볼 일이군…… / 그래…… 명계행 랠리였지만 말이야…… / 고르돌프 : 음…… 내 말투에 맞추지 말자…… 쪽팔리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뫼니에르 : 아니 아니 못 해 못 해! 제어 패널이 완전히 다르잖아! 아 참, 이런 건 아재가 잘하지!? 자, 자리 비켜 줄게, 신소장님! 바라고 바라던 조종석이야! / 고르돌프 : 요 멍청한 녀석, 내가 운전할 수 있는 건 지구에 발을 대고 있는 놈뿐이야! 하늘을 나는 전함, 아니, 우주 로켓은 감당이 안 되거든! 사나이 저력을 보여 다오, 뫼니뫼니 군! 그래도 나도 매뉴얼 정도는 읽어 두지! 그러니 이번에는 힘내 다오! 만약 다음에 단독으로 스톰을 움직여야 하는 사태가 되면 그땐 내 차례인 걸로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고르돌프 : 싫어어─! 『아앗 인리정초반이』 소리가 나올 때마다 내 심장이 얼마나 꽉 쪼이는 줄 알고! / 다 빈치 : 응응, 알지 알아. 의무실 갈래? / 고르돌프 : 일주일에 한 번씩정기검진 받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도 요즘은 내려가고 있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고르돌프 : …뭐 하고 있는 건가, 자네. / 적당히 끊고 나오질 못해서… / 고르돌프 : 어쩔 수 없군. 상비하고 있는 소화제를 나눠 주지. 왜 갖고 있냐고? 풍아하라일세 자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고르돌프 : …아니. 연금술이다. 항생물질을 입수한다면, 이 녀석 전용의 영약을 제조할 수 있을지도 몰라. 도마뱀 사역마를 치료할 때의 요령으로 제조하면… 음…어떻게든…될지도…? 원래 약제라는 건 연금술이랑 일맥상통하고, 마술적으로도 중요한 것이었으니 말이야. 그리고 내 가방엔, 무려! / 설마! / 고르돌프 : 물론, 항생물질이 있지! 솔로 캠프가 기본인 나한텐, 예장의 방호를 깨뜨릴 병마나 마술을 받았다간 뒤가 없지.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준비해 온 거라네. 그렇다곤 해도 마술약을 만들기 위해 재료가 필요해. (마스터)! 마슈 키리에라이트! 그리고 몇 명! 지금 당장, 내가 말하는 재료를 사냥해 오도록. 가능한 한 빨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고르돌프 : 흥, 감기 정도라니 부럽군 그래! 소아천식 경험이라면 나도 있어! 허나 위대한 보디빌더이자 배우, 그리고 정치가가 된 인물의 자서전에 따라, 트레이닝으로 극복했지! ……아쉽게도 근육은 안 붙었다만. 요컨대 근성이다, 애송이! 병은 정신에서 오지, 기죽을 때가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고르돌프 : 에ㅡ잇. 내놓게. 모닥불에서 꼬치구이는 간단해 보여도 의외로 심오하단 말이지. 재료에 대해선 불안하다만, 그건 그거고 요리엔 일가견 있는 나란 말이다. / 오키타 얼터 : 대단해요. 엄청나게 익숙한 손놀림! 혹시 문어구이 영령인가요? 맞죠? / 고르돌프 : 영령은 아니다. 후후. 하지만 난 우수한 엘리트니까, 대부분은 프로급으로 해낼 수 있다네. …자, 됐다. 완벽한 굽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아킬레우스 : 맛있구만. 구우면 고기도 야채도 물고기도 뭐든 맛있어! / 아나스타샤 : 이거 바나나인 줄 알았는데 달지 않네. 어느 쪽이냐면 오히려 뿌리채소 같아. 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어. 대단해. 별 세 개를 줄게, 쉐프. / 고르돌프 : 그, 그건 감사하지…감사? / 세이 쇼나곤 : 응응~~~! 마싯당, 마싯서! 이거 Buonissimo! / 검은 수염 : 생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해적이라도 럼주만 마시면서 살 순 없지. 역시 배에도 쿡 한둘 정돈 필요하구만요ㅡ. 그러고 보니, 프랑스인 쿡을 썼던 듯한데. 이름 뭐였더라 그놈. / 만드리카르도 : 맛있다. 모험중에 주식이었던 말린 고기랑은 감칠맛의 차원이 다르구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베니엔아 : 아. 침대 아래에 계셧나여 포우 님, 아무것도 아니에여. 제 안 조은 버릇이에여. 포우 님도 뭐 드실래여? 시온 님께 베이컨을 조아하신단 얘기를 들어쪄여. 후후. 서수(瑞獣) 같으시면서도 그러치 안으시네여. 그래도 베니는 신경 안 써여. 이상한 생물은 참새들 덕에 익숙하거든여. 출생이 어떠신지는 몰라도, (플레이어) 님의 호위를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마슈 : 포우 씨께서 『힘내라』는 눈길을 하고 계세요. / 고르돌프 : 그런 보고는 필요없다! 에에잇, 저 짐승자식, 매일 아침마다 나한테서 베이컨을 받아가는 주제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고르돌프 : 음. 하지만 베이컨은 리필 금지다. 왜냐하면, 아까부터 집요하게 소동물이 내 베이컨을 노리고 있거든! 내 몫을 확보하지 않으면, 내 아침밥에서 베이컨이 빠져버린다고! / 포우 : 포움포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고르돌프 : 음. 그건 아니다 베이컨 도둑(캣)아. 내 간식은 유사시에 대비한 행동. 이문대에 대처하는 중 틈틈이 끼어드는 기묘한 사건(이벤트)들─── 내 스트레스 지수는 이미 건강검진에서 아웃 판정이 나올 기세란 말이야. 그런 내 정신을 안정시키는 묘약으로서 당분 섭취가 "좋아요!" 판정을 받았지 뭔가. 의심스럽다면 기술고문(다 빈치)한테라도 물어보게. 그렇게 돼서, 이 케이크는 내 거라 이거야. 그런데 말이지, 결코 뇌물 준 거 아니다. / 포 우 : 포우. 포─우? / 마슈 : 그런데 소장님, 케이크를 드셔도 괜찮으신가요? 그게……말씀드리긴 그런데……. 전에 드신 케이크에는 독이……. / 고르돌프 : 음. 물론, 그 트라우마가 남긴 했지. 하지만 이번에는 눈앞에서 조리됐단 말이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 / 부디카 : 아하하하하. 잡아먹을 기세로 노려보더라. 그래도 케이크에 대한 트라우마가 극복된 것 같으니 다행이야. / 고르돌프 : ……우물……. 본디 사역마인 서번트를 ……우물……. 전투 관련 외 분야에 기용하는 건, 완전히 마력 리소스 낭비다만……우물우물. ……일손이 영 부족한 게, 스탭들의 멘탈 케어도 겸할 수 있다 보면……우물. 잡무를 맡기는 것도, 어쩔 수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고르돌프 : 서번트의 의욕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군. 지금은 일단 가만히 두지 그러나. (모처럼 진지한 서번트니까 말이지) / 다 빈치 : 자칫하면 본인이 산타가 될 것 같으니까 말이지. / 크리스마스 선물 기대할게요─ / 고르돌프 : 안 줘 안 줘! 내가 베풀어 줄 만한 건 기껏해야 슈톨렌 정도야! / 마슈 : 오오. 만들기는 하실 거군요. / 고르돌프 : 뭐, 전통이니 말이야. 크리스마스에는 슈톨렌. 독일의 전통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고르돌프 : 호오, 그건 설마─── 러시아 명물, 보드카인가!? / 마슈 : 예? 아뇨, 증류주가 아니라, 어느 쪽이냐면 발효주 쪽…… / 고르돌프 : 발효주! 맥빠진 알콜 말인가! 에에잇, 필요없어, 버려 둬라! 당장 반역군 아지트로 가도록 (플레이어)! 녀석들도 병사라면 보드카 하나 쯤은 몰래 가지고 다니겠지! 그 남긴 걸 잘 해서 입수해 오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타카스기 신사쿠 : 아아, 신경 쓰지 마, 대단한 일은 아니야. 자, 이참에 지금부터 해장술이라도 마실까. 그 소장인가 하는 녀석의 와인 선반에서 2, 3병 정도 더 훔쳐 와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고르돌프 : ……아아, 방 구석에서 모포를 둘둘 말고 웅크린 채 와인을 퍼마시다 잠들고 싶어라……. 나는 왜 여기에 있는 걸까…… (아련한 눈빛).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슈하스코? 기대되네요! / 마슈 : 네! / 고르돌프 : 무지크 가문 비전의 소스가 있으니까. 기대하게나! (중략) 다 빈치 : …그렇지! 좋아! 내일, 그쪽으로 쳐들어가기 결정이야! 그건 그렇고, 이 고기 맛있어! / 고르돌프 : 음. 뭐니뭐니해도 무지크 가문 비전의 소스니까! / 아나스타샤 : 마술사 일족 비전의 소스… 이상한 게 섞여 있진 않지? / 고르돌프 : 시판되는 조미료를 베이스로 어레인지한 거라네. 요리에 이상한 걸 섞을 여유 따위, 지금의 나한텐 없으니까… 예전엔 나름대로 있었다만 말이지. 전 재산이 거덜나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8 Q29. 고르돌프 무지크 씨의 좋아하는 음식을 가르쳐 주세요. / A29. 자칭 미식가이므로, 영양이 있는 것, 흔치 않은 것, 단 것이 정말 좋아. 요리는 「맛있는 것은 물론, 너무 행복해서 미소를 짓게 되지 않으면 안 된다네 자네」 라는 것이 본인의 입장.(나스) - 페미통 2020년 7월 30일 일문일답

*79 고르돌프 : 매번 하는 방식이군. 큰 문제는 없겠어. 위치상으로 위험성이 있을 것 같지도 않으니 다른 자질구레한 요소는 맡겨 두마. 나는 시식 및 조언을 요청받은 이 신작 케이크를 하나 더 얻어먹으러 가야 하니 말이다. 하여간에, 이래서 홀 케이크가 아니면 맛 밸런스를 못 재겠다고 했거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0 고르돌프 : 호호오. 그리고 그쪽에 당당히 서있는게 보고에 있었던 서번트인가. 과연 그럴 듯한 풍채지 아니한가. 아아, 분명, 레오나르도 다빈치였나. 그 천재의 복제품치곤 잘 만들어져 있군. 역시 사역마는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어야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고르돌프 : 이 놈들아, 작작 좀 해! 통신을 사적으로 펑펑 써대기는! 무엇보다 장르가 불순해! 귀에 해로워! 사랑의 편력 따윈 엿이나 처먹으라 그래! 제발 봐 주십쇼! 지금이 작전행동중이란 사실을 잊지 말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고르돌프 : 음!? 벌꿀에 벌꿀을 뿌리고, 거기에 아이스크림을 올린 후 역시나 벌꿀을 뿌려 구운 듯한 이 달콤한 목소리는!? 자네들, 그늘에 숨게나! 알겠나, 멀리서 살펴보기만 해! 결코 가까이 가지 말게! 나처럼 허니 트랩에 걸려 몽땅 잃어버리기 싫다면! /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말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 : 호―――――오! 호호―――――오! 좋아! 좋지 아니한가! 이런 땅 끝의 공방엔 기대따위 하지 않았지만, 설마 이만큼이나 근대적인 시설이었을 줄은! 아니, 오히려 런던의 어느 공방보다도 진행되어 있지 않나? 이건 무척이나 훌륭한 횡재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마슈 :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포우 씨. 저는 데미 서번트로서의 조정도 있으므로 치료실을 개인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실이신 분은……그랬죠, 고르돌프 신 소장님께서 함장실에서 지내시네요. 다 빈치 짱은 전산실에 캡슐이 있고, 홈즈 씨께선 공방에서 묵으시는 모양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홈즈 : 어이쿠, 안녕하신가 자네들. 아침은 이미 마쳤나? / 마슈 : 네. 오늘 아침은 이탈리안 요리풍 레이션을. 선배는 지금부터 드십니다만. / 고르돌프 : 호오. 자네들 하급직원은 레이션이었나. 안타깝군 그래. 난 따뜻한 프렌치토스트에 밀크 듬뿍 넣은 홍차였단 말이지. 이것도 선장으로서의 의무지. 선원들을 한 데 묶는 직무가 있는 한, 몇 배의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네. / 뫼니에르 : ……참 나. 제대로 된 보존식을 독점하고서, 뭐 하자는 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아비케브론 : 아탈란테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명한 여사냥꾼이다만……. 이반 뇌제에게 대항하기는 어렵겠지. / 고르돌프 : 강력한 서번트는 소환 못 하는 건가. 그, 영웅왕이니 정복왕이니 기사왕이니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홈즈 : ……흠. 고압적인 건 시민의 반항을 방지하기 위한 의도였겠네만, 다소 과한 것 같군. / 홈즈? / 홈즈 : 반역군 측 야가의 눈길이 적의를 품고 있잖나. / 고르돌프 : 아아, 잘 안다. 저건 잘 알지. 나도 몇 번이나 저런 눈길을 받아왔던지. / 불굴이시네요 / 고르돌프 : 음. 아버지도 불굴의 고르드라는 이름을 날리셨단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고르돌프 : 왜 그러나? 여기에서는 아무것도 안 비춰진다만. / 통신 상태가 안 좋나? / 고르돌프 : 좋아, 수리하지. / (팍팍쾅쾅) / 뫼니에르 : 뭘 박살낼 셈이야 아저씨. 아예 박살내서 새 걸로 교체하겠단 거야? 그래도 지금 우리한텐 새 거 없거든. 부서지면 당신 함장실에서 기재 챙겨간다. / 고르돌프 : 에에잇, 사령관에 대한 말뽄새가 안 되먹었군! 마슈, 데미파워로 뫼니에르의 궁둥이를 때려라! 약체화했더라도 서번트잖나, 궁둥짝을 여섯 쪽으로 갈라 버리도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9 아탈란테 얼터 : 또냐, 고 해도 말이다. 그대들은 귀중한 전력이다. 나는 (플레이어)와 마슈를 믿고는 있다만……그. 탈출정이 수리되면, 이 세계에서 빠져나갈지도 모르잖나? / 마슈 : 아뇨, 그럴 일은 없어요. 이 러시아의 문제는 저희의 문제기도 하니까요. 그렇죠, 고르돌프 신 소장님? / 고르돌프 : 오, 오우? 으, 음, 그렇지. 마슈가 한 말대로다. 우리의 문제기도 하니까 말이지. 그렇게 간단히 도망치진 않을 거다. 안 도망치겠다만…… 어른의 사정이라는 게 있지. 상황은 기다려 주지 않는 법이니 말이다…… / 아탈란테 얼터 : ───즉? / 고르돌프 : ……즉, 이라 해도…… 그때가 되지 않으면 뭐하고 못 한다고 할까요…… / 그 툭 튀어나온 배는 대체, 어디 쓰려고 있는 건데요! / 고르돌프 : 장기자랑도 못 한다고 말할 셈인가 자네! 그래, 그렇고 말고! 나는 홈즈 군처럼 일방적으로 상대를 홀려먹는 거짓말은 하지 않도록 교육받아서 말이다! 도망칠 때는 도망칠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0 고르돌프 : 으어 깜짝이야. 시선에 기묘한 마력 담지 마! 지옥의 마안 내구 훈련이 떠오르잖아! / 뫼니에르 : 그게 버텨지는 거던가……? 애초에 뭐 하는 훈련이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고르돌프 : 됐거든! 무섭거든! 헤노헤노모헤지라도 그리도록! 일본 문자 그림이라면, 누구든 그릴 수 있겠지! / 홈즈 : 오, 잘 아시는군. 여흥은 확실히 필요하지. 미스 키리에라이트. 뭐든 적당히 그리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고르돌프 : 흥. 얘기는 끝났나? 동양인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건 드문 일도 아니라구. 할복, 와비사비 문화니까 말이야. 그것보다------ 거기의 야가한텐 이제 볼일 없다, 차날려 버려라! 어디든 꺼져버려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고르돌프 : 크억!? 보고 있었나 시온 군!? 아, 아니, 그건 산책. 그래, 산책이야 자네. 딱히 노틸러스 시운전이 무사히 끝날지 걱정된 게 아니라고. 잘 듣도록, (플레이어). 이 시운전의 성공이 곧 대서양 이문대 공략에 직결돼. 신조 노틸러스 호 기대된다─, 잠수함 재밌겠다─ 식으로 방심하지 말고 만전의 상태로 임무를 마치도록! 일본인은 세상에서 제일 꼼꼼하고…… 시간에 엄격한 민족이라지 아마! 귀환 시에는 그 특성을 빠짐없이 발휘하도록! 이상!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4 다 빈치 : 요즘 잦은 거 같은데 일본이야. 더구나 이번엔 시계열이 덜 차이나는 현대. 너한테는 익숙한 곳일 수도 있겠어. / 고르돌프 : 흠, 그렇다면 크게 경계할 필요도 없겠군. 구체적인 지역명을 꼽자면? 자연이 싱그러운 홋카이도, 항구도시 요코하마, 성지 스즈카……이모저모 있을 것 같은데. / 일본 지리 잘 아시네요 / 고르돌프 : 당연하지. 심심할 때 지도를 보며 『최고속도로 밟으면 상쾌하겠구만』 그런 망상을 하는 게 드라이버의 낙이거든, 자네. 그래서 어딘가? / 다 빈치 : 단언하자면 도쿄야. / 고르돌프 : 별 매력이 없군. 교통 정체가 심하다던데. 수도 고속도로 배틀 소문을 들은 적은 있지만 결국 불법 행위 아닌가. / 다 빈치 : 최고속도로 밟는 건 서킷 아니면 어디서든 불법이야. 일본에는 속도 무제한 구간(아우토반) 같은 데 없거든? / 고르돌프 : 시무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아스클레피오스 : 흥, 불놀이에 열중하는 바람에 시시한 화상이라도 입을지도 모른다. 내가 있어주지 않으면 말이다. 소장은 어쩔 거지? / 고르돌프 : 훗.....이리뵈도 나는 재패니즈 불꽃놀이에는 까다롭다고. 영령들에게, 현대인의 묘기라는 것을 보여주도록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6 고르돌프 : 훗. 당연히 카독 놈의 심문 아니겠나. 놈도 슬슬 눈을 뜰 시기일 테지. 크립터가 무엇인지. 보다임 놈이 뭘 꾸미고 있는지. 그걸, 전부 불어줘야겠다. 이 나의 화려한 유도심문으로써! / 저도 갈게요 / 고르돌프 : 흥. 갑갑한 표정이나 짓기는. 적재적소다, 애송이. 나도 썩 맞지는 않지만, 너는 더 맞지 않아. 뭐 맡겨둬라, 비뚤어지긴 했어도 놈도 한창 자라나는 애송이, 식욕에는 못 배기겠지! 촉촉한 까르보나라로 그 음침한 낯짝을 해바라기 마냥 피게 해주마! / 홈즈 : 안심하게, (플레이어). 내가 있는 한, 거친 고문이 되지는 않네. ……거기다, 나도 묻고 싶은 게 있네. 크립터의 목적은 대충 알아냈지. 카독 젬루푸스 개인이 아는 정보, 그 추측은 다 마쳤네. 허나, 그런 나라도 불명인 요소가 둘 있네. 『공상수』와 『대령주(시리우스라이트)』일세. 뭐, 대령주(시리우스라이트)는 카독이 발언했을 뿐인 단어이니 말일세, 썩 큰 의미는 없───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7 고르돌프 : 그런 거 말고! 이런 상황에 적응하면 안 된다는 뜻이다! 알겠나. 위험에 적응한다는 것은, 안전을 잃는 것과 다름이 없어. 오산. 배신. 파산. 판정상 승리 취소. 그렇게 뒤통수 얻어맞는 건 다 방심, 자만에서 오는 거야. 한 번 잘 풀렸다고 해서 다음도 잘 풀린다, 그렇게 낙관하면 쓰겠나. 애초에, 허수공간의 실증이라는 건 확실히, 확실히 위업인데, 솔직히 "뭐니 그게?" 같아지지 않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8 고르돌프 : 텍스처 째로 지표에서 사라졌다면 그렇겠지. 사가와 에다 등의 북유럽 신화 전설군이, 단편적으로만 남은 것도, 이런 소실 등의 영향이라는 게 통설이야. / 뫼니에르 : 통설 좋아하시네요 소장님. / 고르돌프 : 뭐, 뭐가 잘못인데! 많은 권위자가 지지한 학설이다! 시계탑 고고학과(메르아스테아)에선 상식이었단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9 다 빈치 : 음─, 그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시구르드한테, 아니, 가짜 시구르드한테 습격을 당하고서, 목숨을 건진 것만으로도 행운이야. 뭐, 만약 말해도 된다면 나도 책망하고는 싶은데? 너는 항상, 한 마디 많거나 적다고. / 고르돌프 : 으, 으음. 그렇군……근데 말이다, 기술고문. 전투상황이라는 건 목숨을 거는 데 한창인 상황이니, 정확한 정보전달 및 예측의 공개를 목표로 삼기는 해야겠으나, 반드시 가능하다고는…… / 다 빈치 : 쳇. 신 소장이 그런다면야 이 이상 항의는 못 하겠네. 고르돌프 군 그거지, 능력 이상의 일을 타인한테 바라지 않지? / 홈즈 : 아니, 이거 참으로 면목없군. 사죄와 함께 깊이 반성할 따름일세. 미안하네, 제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0 고르돌프 : 세세, 세계가 바뀌었어!? 어느 새 이런 폭풍 속으로 뛰어들었나, 우리!? 기술고문! 다 빈치 군! 새새, 새삼 묻겠는데, 보더는 현실 바다에서도 항행가능한 만능전함인가!? 만능전함 맞지? 허수공간에 비하면 폭풍우 치는 바다는 별거 아니지? 그리고 여기서 솔깃한 정보를 공개하마! 나는 맥주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1 마슈 : 그런데…스쿠버다이빙은 어느 정도 기술이 필요했던 거 아닌가요? 초보자가 갑자기 잠수할 수 있게 되진 못한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 고르돌프 : 음. 확실히 그 말대로다. 그건 그냥 바다에 잠수하는 게 다가 아닌, 위험을 동반하는 마린 스포츠다. 면허 없는 사람은 반드시 강사의 강습을 받아야 해. 참고로 난 익숙하네만. 상류계급의 소양이라네 제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2 그리고 여기서 잠깐만 업무 관련 이야기. 어제 FGO 패치로 메인 시나리오 텍스트가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고르돌프와 올가마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5장(전, 후편 포함) 메인 시나리오에서 시나리오 제작 시에는 '신소장'이라고 명기되어 있었지만, 게임 업데이트 전, 딜라이트 워크스 QA(버그 체크)분이 "이것은 '소장'을 잘못 쓴 것이 아닌가"라고 판단해서, 일괄적으로 소장님으로 변환한 것 같습니다. QA님의 명예를 위해서 설명하자면, 이것은 4장 인도에서, "여기는 대사의 기세가 중요하니까 고르돌프 소장으로 좋다."라고 일부 대사에서, 소장과 신소장을 구분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QA님은 냉철하게, 시스템적으로, '표기 누락을 바로잡는다'는 자세로 디버깅해 주시고 있기 때문에 실수라기보다는 나스의 설명 부족이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처럼 휴일이고 하니, 나도 직접 플레이로 5장을 클리어해 두자......" 라고, 연휴가 시작된 뒤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되서야 알아차렸기 때문에, 연휴중이긴 합니다만, 급히 딜라에 연락하여 원래대로 되돌렸습니다. ......왜 이런 사소한 일을 여기서 보고하느냐 하면, 주인공과 마슈가 고르돌프를 계속 '신소장'이라고 불렀던 것은 고르돌프를 '소장' 으로서 받아들이지 않고있다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에게 있어 '소장' 이라는 직책은, 그 불타고 있는 후유키의 거리를 함께 달려 나갔던 그 사람만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한 두 사람이기 때문에, 완강하게 '신소장'이라고 부르기를 계속한 것이지요.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20년 5월 4일자

*103 Q31. 고르돌프 신 소장이 통상의 성배전쟁에서 촉매를 쓰지 않고 서번트를 소환했을 경우, 어떤 서번트가 소환되나요? / A31. 이바라키도지의 서양판.(나스) - 페미통 2020년 7월 30일 일문일답

*104 홈즈 : 좋은 지휘 지도 솜씨 잘 봤습니다. 간략한 점이 특히 좋더군요. 한 마디 더 길었다면 『외람되오나 각하(Excuse me, sir), 각하의 좋은 독려 때문에 작전 개시가 더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 말과 함께 끊기셨겠습니다만. 이거 참 실패했군요. / 고르돌프 : 그런 악질적인 지적은 지긋지긋해! 나는 귀족주의자지만 평화주의자이기도 하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5 고르돌프 : 직위를 멋대로 변경하는것은 그만두게! 그럼, 우선 텐트의 입구는.... 이쪽이군. 그리고 조금 떨어진 장소에, 다른 텐트를 세울거니까... 짐을 둬서 경계선을 만들어두지. 선을 넘어버리면, 텐트끼리 너무 가까워서 다시 하기 귀찮아지니 말이야. 어이쿠, 여기는 안되겠군. 흙이 흐물흐물해. 비가 오면 침수되겠어. 다른 장소로 텐트를 이동, 하는걸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6 모닥불은 어떻게 할까요, 보스! / 고르돌프 : 성급하만! ...뭐 상관없나. 있어서 나쁠건 없고. / 다빈치 : 불? 마술로 해두지 그래? / 고르돌프 : 음. 마술로 불을 붙이는 것은 간단하지. 나라도 가능하니까. 모닥불 같은것에 마술을 행사하는 것은, 나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네. 그것보다 텐트에 해충방지 결계를 설치한다던가, 밝기를 차단하는 암막을 만드는 편이... / 다빈치 : 마력의 유효활용이 된다고? 후후. 그런 핑계를 대면서, 사실은 모닥불이 즐거워서 그런다던가. / 고르돌프 :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말이야! 거기서는 공기를 읽어주길 바란다고 생각하는데 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7 고르돌프 : 음식물 쓰레기는 마술로 압축해서… 좋아. 정리도 끝났군. 그러면 다들, 씻고 이빨 닦고 자도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8 정글이라 더 지내기 불편할 줄 알았어요 / 고르돌프 : 뭐야, 눈치 못 챘나. 이 텐트가 마술예장의 일종이라는 걸. 벌레 쫓기, 마물 쫓기, 제습, 적정온도, 에어컨 기능 완비. 내 비장의 물건이라네! / 다 빈치 : 굉장하네. 근데, 왜 그렇게 기능이 많아? / 고르돌프 : 호물쿨루스들이랑 솔로 캠프를 갈 때마다, 리퀘스트가 늘어나서 말이지… / 마슈 : (그건 이미, 그냥 캠프 아닌가요) / 그거 솔로 캠프라고 부르긴 좀 / 고르돌프 : 아-니, 그건 결단코 솔로 캠프였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9 다 빈치 : 무리! 계측해 봤는데, 엄청나게 복잡한 대기의 흐름이 꽤 위까지 이어지고 있었어. 도착하지 못하는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지, 바위에 들이박게 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해. 근데, 등산이 취미라 하지 않았어 고르돌프 군? / 고르돌프 : …아니, 이렇게나 높으면…좀… 내가 했던 건 좀 더 가벼운…캠프장이 있는 계열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0 고르돌프 : 하지만, 문자를 알아볼 수가 없어. 난 이래봬도 다국어 가능자이네만. 영어도 스페인어도 러시아어도 아니야. 물론 일본어 중국어도 아니지. 누군가, 이 문자를 해독할 수 있는 사람 없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1 다빈치 : 고르돌프군이 하는 일이라 서번트는 전원 영체화해라, 라고 말할줄만 알았어. / 고르돌프 : 말하고 싶긴 했지만, 그대로 따를 녀석들이 없다는것은 파악하고 있다! 뭐 특이점에서 뭐가 일어날지 모르는 이상, 기본적으로 실체화하고 있는 편이 좋겠지. 하지만 확실하게, 고르돌프군이라는 호칭이 정착해버렸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2 카이니스 : 어이 곳프. 뒤처지지 말라고. 얼른 따라와! / 고르돌프 : 아, 알고 있다고! 그리고 거리낌없이 약칭으로 부르지 말아 주겠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3 오키타 얼터 : 곳프 대장님. 갑자기 죄송하지만, 배가 고파요. / 고르돌프 : 곳프 대장님이라니, 자네. 서번트는 배가 고프지 않은데… 뭐 상관없지. 오늘 저녁밥은 슈하스코를 할 예정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4 다 빈치 : 있지, 고르돌프 군. / 고르돌프 : 자라고 했잖나… / 다 빈치 :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데. / 고르돌프 : ? / 다 빈치 : 왜 이름을 붙이면 안 된다고 했어? / 고르돌프 : 당연하지. 우린 그 생물의 부모가 아니니까. 금방 헤어질 것한테, 장래를 좌우할 이름을 붙여선 안 돼. 마지막까지 함께할 순 없으니까 말이야. / 다 빈치 : 그렇구나. 지당한 판단, 고마워. 영락없이 정신적 에너지 삭감 때문인가 싶었어. / 고르돌프 : 흥. 거기 애들이라면 또 모를까. 칼데아 기술고문이라면, 그런 에너지 문제는 해결하지 않았나. / 다 빈치 : 그래. 이별은 나한테도 기쁜 일이니까 말이야. 하지만ㅡ 진짜 아이였다면, 아버지 입장에선 어떨 것 같아? / 고르돌프 : ……뭐, 이별을 경험하는 것도, 학습과 성장의 일환이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지켜보는 선에서 끝내겠지. 그리고 아버지도 아니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5 다 빈치 : 가계약을 마쳤구나, 고생했─── 으아 깜짝이야! 아하하. 놀랐네. 갑자기 큰 이부키도지가 있길래…… 무슨 일인가 싶었어. 포우도 놀라지 않았어? / 포우 : 포우포우! / (번쩍) / 이부키도지 : 아하하, 미안해─. / 다 빈치 : 신 소장은 괜찮아? / 고르돌프 : 후후, 무지크 가 남자는 단련을 게을리 안 하거든. 만나자마자 잡아먹히지 않는다면 별 문제없지. / 다 빈치 : 역시 신 소장. 그거 다행이네. 자, 그럼 브리핑을 시작하자. 괜찮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6 뫼니에르 : 아저씨가 말하니까 설득력이 있네… 이기지 못한 갬블이었을테니까… / 고르돌프 : 아아니, 이겼다! 왜냐면 이런 상황에도 살아있으니까 말이지! / 포우 : 포포-부. / 마슈 : 포우 씨가 "포지티브!"라고 칭찬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 고르돌프 : 하하하고맙네하하하. (메마른 웃음) / 산초 : 네. 저 쪽의 칼데아의 리더… 리더? 아무튼 그 분의 유쾌한 발언으로 조금 이야기가 샛길을 타버렸습니다만. / 갬블 이야기만 나오면 말을 꺼내야 직성이 풀리는 모양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7 고르돌프 : ......펫, 말인가. ............ 그, 뭐냐. 한 번 커다란 실수를 저지른 내가 할 말은 아니네만...... 기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묶여있었다. 거느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모시고 있었다. 말도 생태도 다른 이상, 주인과 펫이 "똑같은 기분"일 리는 없네. 『동물을 애완』하는 것 자체가, 문명을 구축해온 인간의 오만함이지. 결코 상대편에서 바란 관계는 아니야. 그것만은 잊으면 안 되네. 하지만 말이야, 그렇다고는 해도, 그 모든 걸 나는 부정하고 싶지는 않아. 계기는 어떻든 간에, 인연이 생겨났으면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마땅하고, 무엇보다......같이 살아가는 자로서, 책임을 지고 접해야만 하네. 그냥 애완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똑같은, 하나의 생명으로서 서로 돕고 살아가기 위해. ......그래. 당연한 일이야. 아주 당연한 일이지. 그들은 가족이자, 친구니 말일세. ............? 무슨 일인가, 내 얼굴을 보고 히죽히죽 웃기나 하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8 고르돌프 : 최소한 열을 재는 정도로 해주지 않겠나! 애초에 나는 굉장히 건강하다! 매일 체조도 하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9 시바의 여왕 : 용돈의 사용처에 대해 고민하고 계셔서요. / 나폴레옹 : 용돈? 그건 처음 듣는데――― / 시바의 여왕 : 각 서번트의 평등을 기하는 계획 중 하나지요오. 불요불급을 구별할 줄 아는 분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전부터 조금씩 시행하고는 있었는데~ 이번엔 고르돌프 소장의 발안으로 시험적으로 칼데아 전체에 도입을. / 나폴레옹 : 그리운 “비반데르”! 당신은 흡사 전장에 선 여성 주보 상인인가! 분명히 취미나 여흥 보급 물자에도 한도는 있지, 당연한 소리지만. / 시바의 여왕 : 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돈을 쓰시는 분도 계시지만요. (중략) 에리세 : 저도 《아키하바라》에서 일을 했을 때는 보수를 자유롭게 쓸 수 있었지만……. 칼데아에선 연령에 따라 용돈도 동일해서……. 보이저랑 이리야스필의 용돈을 더하면 제가 지거든요……. ……헉, 맞다! 용돈의 가불, 같은 건 가능한가요? 저기, 정확히는 체당…… 의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0 구문룡 엘리자 : 흥, 흥, 흥♪ 흥, 흥, 흥, 흥♪ / 호연작 : 기분 좋아보이는군요, 에리짱. 그건... 그림인가요? / 구문룡 엘리자 : 수령에게 선물로 줄거야! / 호연작 : 선물? 아, 그렇군요. 발렌타인입니까! / 구문룡 엘리자 : 그림 그리기, 그림 그리기~♪ 랄랄라라~♪ / 호연작 : 뭘 그리고 있나요? / 구문룡 엘리자 : 수령이랑, 나랑, 양산박! / 호연작 : 네, 에리짱. 저도, 저도 꼭 부탁드립니다. / 구문룡 엘리자 : 물론이야! 수령, 나, 호연작, 연청, 그리고 그리고... / (부딪히는 소리) 크엑?! / 구문룡 엘리자 : 좋은 아침! 수령, 선물주러 왔어! / 선물? / 구문룡 엘리자 : 발렌타인! 자, 여기! / 고마워! 열어봐도 돼? / 구문룡 엘리자 : 응! / 이건 설마...! / 구문룡 엘리자 : 응! 저기, 이게 수령이고, 이게 나고, 이게 호연작, 이게 연청이야! 그 다음 이게... 부디카에, 이게 헤센 로보....였었나. / 호연작에게 하나마루가 붙어있는 건... (선택시)/ 호연작 : 물론 귀여운 저를 그려준 것에 대한 답례입니다. 갑작스럽지만 호연작입니다. 그럼 퇴장하겠습니다. / 이 끝 부분의 그림자는?(선택시) / 구문룡 엘리자 : 이거? 이거는... 뭐였더라.. 음, 저기... / 혹시나 뭔가 불길한... / 구문룡 엘리자 : 아, 생각났어! 사간육적이야! 특별히 그려준 거야! / 별로 불길하진 않았다... / 구문룡 엘리자 : 맞아. 저기저기, 종이 냄새 맡아봐! / 알았어 / 구문룡 엘리자 : 달콤한 냄새 나지? 먹을 수 있는 크레용 초코로 그렸으니까! 아, 벌레 같은 게 꼬이지 않겠냐고? 괜찮아! 고르...고르? 소장이란 사람이, 힘 써줬으니까! 색깔도 잔~뜩 있어! 수령, 어느 것부터 먹을래? / 괜찮다면 함께 먹지 않을래? / 구문룡 엘리자 : 먹을래! 뭐부터 먹을까~, 딸기, 바나나, 음~.... 나, 고민되네! / 잔뜩 있으니까, 느긋하게 먹자. / 구문룡 엘리자 :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1 크레용 초코와 그림 : 구문룡 엘리자가 준 발렌타인 초코. 크레용 초코는 구문룡 엘리자가 생각해내고, 부디카가 만들고, 고르돌프가 벌레 방지의 마술을 걸어준 물건. (그리고 에디슨이 대량생산을 계획했다) 초콜렛의 맛에 변화는 없고, 보존기한은 대략 2000년 정도. 그려진 일러스트는 구문룡 엘리자가 생각해 낼 수 있는, 좋아하는 사람들을 그린 것이지만 아직 한참 부족한 모양. 사실은 108명을 그리고 싶었다던가. '소중하게 대해줘, 수령!' 액자에 넣어서 장식하고 싶다, 고 생각했지만 부끄러워한 구문룡 엘리자에게 각하당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문룡 엘리자 발렌타인 예장 설명

*122 Q2.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TYPE-MOON의 어느 캐릭터가 되어 보고 싶으신가요? 저는 시키입니다. 코하쿠 씨의 요리를 먹어 보고 싶어요! 물론 히스이 짱 것도……(쓴웃음)(Sin) / 타케우치 타카시 : 의외로 심상풍경적으론 토비마루에게 동경을 느낍니다. / 나스 키노코 : 고르돌프. 적당히 고생하고 적당히 기분 좋은 일도 겪으면서 적당히 주변 사람들을 돕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마지막엔 배에 남아서 모두를 배웅하는 느낌. 처럼요. / 하가 케이타 : 포우려나요, 푹신푹신하니까……. / 스나도리 네코 : 라이더 킨토키 씨입니다. 골든 베어호로 골든 드라이브하고 싶어요. / 시모코시 : 울새. / 노키츠 : 이것도 뭘 고르든 생명이 위험하네요. 아, 마밤의 키노미려나. 왠지 매일 즐거울 것 같아요ㅋ. / 코야마 히로카즈 : 누가 되든 가혹한 인생밖에 없으니 힘들겠지만 토우코는 어느 선을 넘으면 그 이후엔 분방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 보임)어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유사 불사이기도 하고요. / 우루시노하라 : 누가 되든 저는 죽어 버릴 것 같아서 고민되는데요! 소우야 고등학교의 학생이 돼서 시키·아리히코·사츠키·시엘 선배의 그룹과 친구가 돼서 놀아 보고 싶어요. - 타입문 에이스 vol.15 가르쳐 줘! 타입문 Q&A

*123 「네 파트너, 아까 이름 적혀 있는 프린 먹었지?」「맞아 맞아, 플랫이 없다고 한다면, 책임은 네가 대신 져야지」「무슨 바보 같은……」 이런 곳에서, 게다가 지금 상태의 자신에게 할 만한 불평이 아니다. 애초에, 한 짓은 『내』가 아니라 『나』라고 주장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조차 고민했다. 제대로 상대해 주는 것으로, 상대──『엘멜로이 교실』의 페이스에 말려들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일순간의 망설임 사이에도, 마술사들은 쉴 새 없이 플랫『들』에 대한 말을 던진다.「나도, 너희들이 일으킨 소동 때문에, 3,000만 유로짜리 예장 박살 났다고?」「시계탑의 영웅사대전 팀명을 멋대로 엘멜로이 프렌드십으로 했었지?」「법정과의 무지크 그 녀석의 호문쿨루스에게까지, 이상한 영화 보여 줬잖아? 그게 돌고 돌아서 내 졸업이 반년이나 늦어졌다고」「본가에 대한 복수인가 뭔가 하는 알 수 없는 소리 하면서, 교사를 마카롱으로 가득 채웠던 거 안 잊었어」「성당교회의 높으신 분의 인형사를 화나게 해서, 선생님이랑 우리까지 끌어들였었지?」「아오자키 토우코의 가방 안에 있는 『그것』에게 먹이를 주려고 했을 때는, 역시 수명이 줄어드는 줄 알았어」「애초에 교수님의 짐 속을 멋대로 투시하지 마」「안쪽에서 계속 보고 있었으면서 저 바보를 막지 않은 건, 대체 무슨 생각이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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