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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와 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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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화한 상태의 서번트는 지각이 영시로 한정되므로 공감 지각으로 감각을 공유하는 마스터와 시야를 공유할 수 없다.(*4)
▷ 작중에서 물리 이뮨이 작동하지 않는 예외 상황이 있다. 페이트 제로에서 시속 400km으로 달리는 V MAX에서 굴러 떨어지면 즉사하거나(*13)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시속 200km로 벽에 내동댕이쳐지면 기절한다거나(*14) 하는 묘사가 존재한다. 이유는 불명.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버서커(헤라클레스) 처럼 검으로 땅을 내려쳐 파편으로 공격하는 서번트가 있다. 스파르타쿠스는 검에 마력을 담아 내리쳐 파편이 마력에 오염되서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 것이다.(*15)
▷ 에미야 시로의 지식으로는,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현대병기 중에 영체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물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다.(*16)
▷ 신비가 관여하는 형태라면 추락하거나 했을 때 지형 데미지를 입는다.(*17)
▷ 예외적으로 시엘 - 리메이크가 검승 베제에게 전수받았다는 검술 위상활검은 이를 무시한다. 구체적인 원리는 영혼이란 고차원적 현상이라 간섭할 수 없지만 그 근본이 소리라서 파장을 포착할 수 있다 한다. 따라서 물리공격임에도 유체에까지 침투하는 신역의 충격전달기법을 베제가 고안했다. 혼과 영체 외에도 흡혈귀에게 있어 피와 영혼은 같은 동의이기에 이 검에 맞은 불사자는 체내의 혈액(목숨의 스톡)이 베여 붕괴한다. 베제가 검사였던 탓인지 검으로만 효과가 발동 가능하다.(*18)
일반적으로 영체인 서번트는 영핵이 손상되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은 거나 같으나 칼데아는 수수께끼의 기술력으로 서번트를 집어넣으면 며칠 내로 영핵의 손상마저 수복하는 회복 포드를 만들어서 쓴다.(*23)
→ 영기의 개념에 관해서 애매한 부분이 있다. 영체는 각자 틀을 갖고 있어 그 한계 이상의 영기 출력을 갖는 것은 통상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묘사가 있으며(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영기 출력은 통상 아서왕의 것을 아득하게 능가해서 서번트의 틀에 들어갈 수 없다)(*26) 동시에 의사 서번트는 인간의 영기를 그릇으로 써서 현계한다는 묘사가 있다.(*27) 또한 영기가 '영기(클래스)'라 지칭되기도 한다.(*28) 즉 영기가 영체의 틀에 담긴 힘인지, 아니면 영체를 담는 그릇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고유명사가 영기(霊基)이고 묘사 비중을 감안하면 그릇 쪽이 강하다.
→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가 압도적으로 강한 것은 억지력에 의해 격이 다른 영기를 제공받았기 때문이다.(*29)
→ 멀린 수준의 마술사라면 그냥 인간의 정보를 속여 영체의 영기를 가진 것 처럼 조작할 수 있다. 세이버(베디비어)가 그렇다.(*30)
→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자신과 융합한 갤러해드의 영기가 일종의 의사 표명을 하고 있다.(*31)
→ 킹 핫산처럼 뭔가 전능한 힘이 있으면 타 영체의 영기수치를 강제로 증가시켜 파워업시킬 수 있다.(*32)
→ 영기를 마력으로 변환할 수 있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자신의 영기 절반을 마력으로 변환해 광휘의 대복합신전 주포 10연발을 날렸다.(*33)
→ 랜서(스카사하)는 한 단계 위의 영기를 지녔는데 이는 간단히 말하면 파워업 모드다.(*34)(*35)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는 재림을 해야 보구 맹세의 하오리를 갖고 오며(*40)(*41) 아쳐(빌리 더 키드)는 더 강한 무기를 다루기 위해 재림한다.(*42)
→ 포리너 클래스들은 왠지 영기재림 전에는 생전의 모습이고 영기재림을 통해 크툴루 신화 쪽과 연결된 상태로 변하거나 한다.(*43)(*44)(*45)
→ 재림하면 평범한 인간의 모습에서 혈통이나 인자가 발동해 다른 종의 특성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아쳐(토모에 고젠)은 3차 영기재림 시 그간 숨기던 오니 혈통의 특징이 몸에 드러나며(*46)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무슨 이유인지 영기재림 할 때마다 몸에 용종의 신체부위가 돋아난다.
→ 의사 서번트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영기재림 하면 느닷없이 어려지는데 이는 힘과 관계 없이 주역으로서 싸울 때 그 모습이 가장 강하거나 어울린다는 의미다.(*47)
→ 어쩐지 영기재림하면 하나 뿐인 최종비기를 사용하기 직전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룰러(잔 다르크)는 3차 영기재림 시 자살 특공병기 라 퓌셀을 사용하기 위한 통칭 '잔 다르크 홍련의 성녀(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고 피규어 발매되면서 정식 명칭이 정립되었다)'의 모습이 되며, 랜서(카르나)는 3차 영기재림 시 한 번만 쓸 수 있는 신창 바사비 샤크티를 발동 준비 완료 상태로 이행한다.
→ 멜트리리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원하는 형태로 영기재림 시 몸이 바뀐다.(*48)
→ 세이버(시구르드)는 영기재림을 봉인한 전투력을 되찾는 데 쓴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상태는 본래 시구르드의 힘을 억누르는 것이다. 이러한 봉인을 푼다는 의미로 한정해제라 부르며 쓰는데 오르테나우스를 조정해 전투력을 올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아쳐(나폴레옹)과 싸울 적 지금 힘으로는 벅차다고 1차 영기재림을 한다. 장갑과 칼날이 늘어나며 그람의 파워가 올라가고 마력이 증폭된다.(*49) 이후 시구르드를 죽이는 걸인 랜서(브륜힐데)까지 합세하자 못 이기겠다며 3차 영기재림을 한다. 가면을 벗고 그람의 색이 바뀌며 영령 시구르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 (*50)
→ 서번트로 소환된 발키리는 다른 서번트처럼 영기재림을 통한 강화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우연히 2부 이문대 북유럽에서 일어난 일의 영향을 받아 지금의 자신을 지우고 자신들이 영기재림을 할 경우 얼마나 마력 용량을 가질 지를 상정해 그에 맞는 또 다른 개체인 발키리를 대체소환해 버리는 식으로 영기재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체소환의 대상은 마스터와 인연이 있었거나 혹은 미래에 인연이 있을 '발키리・슬루즈', '발키리・힐드', '발키리・오르트린데' 가 된다. 단 전원 마력의 많고 적음이 다를 뿐 본질이 거의 동등하한지라 대체소환되도 개체명을 쓰지 않고 전부 동일 인물인 것으로 스스로를 취급한다.(*51)
→ 서번트 외에 영기재림을 시도한 자들에 대해서. 흡혈종의 특성을 가진 환상종 볼프강 파우스투스는 영령의 영핵들과 아그리파의 태양 마법진을 통해 영기재림을 시도했다.(*52) 거인 수르트는 페이퍼 문을 응용해 공상수를 먹어치우고 그 막대한 리소스로 자신을 재림시켜 전성기의 권능을 되찾았다.(*53) 신대가 끝나지 않은 이문대 북유럽의 진짜 신 스카사하=스카디는 영기재림을 살아 있는 몸으로 존재의 재림이라는 형태로 사용한다.(*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