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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빈치 보조페이지1

타입문 백과

다빈치 보조페이지1

最終更新:2025年08月05日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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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클래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능력

타입문 세계관의 다빈치는 만능이라는 점에 집중되어 있다. 생전 말 그대로 만능이라는 단어로 밖에 설명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분야에서 재능을 보였고 그 중에는 마술도 있었다. 즉 이 세계의 다빈치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 생전부터 강력한 마술사였다.(*1)(*2) 외형과 달리 캐스터 클래스임에도 서번트로서 백병전을 할 수준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3) 그렇다고 완전 전투 특화 캐릭터는 아닌지라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힘을 합쳐도 아브호르 스핑크스 상대로는 하품 나는 수준의 데미지 밖에 못 입힌다.(*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누구도 견줄 자 없는 천성의 지혜가 스킬 천부적 예지가 되었다. 랭크 EX의 다빈치는 육체 면의 부하를 주는 신성이나 일부 영웅이 독자적으로 제외한 것을 제외한 많은 스킬을 랭크 A의 숙련도로 발휘한다. 다빈치는 다른 데는 그다지 쓰지 않지만 진지작성과 도구작성을 랭크 A로 끌어올리는데 항시 쓰고 있다.(*5)
→ 황금률(체형) 랭크 B는 여신과 같은 완벽한 육체를 지니며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다빈치가 자신을 모나리자로 재설계 할 때 이 스킬을 의도적으로 습득했다.(*6)
→ 본래의 랭크는 불명이나 천부적 예지에 의해 진지작성과 도구작성이 A 랭크로 상승해 있다. 각각 신전과 유사적인 불사의 약을 만들어내는 수준이다.(*7)
→ 많은 분야에서 여러 시작을 인류 문명에 부여한 결과 별의 개척자 랭크 EX를 습득했다.(*8)

■ 보구 워모 우니베르살레는 그녀의 전설적인 만능성이 형태를 이룬 것으로, 대상을 순식간에 해석하고 자신의 최대공격을 대상에 맞추어 날리는 만능특제의 일격이다. 본래는 상대의 보구를 임시구성하여 공격을 반사하는 보구이나 칼데아에 소환되어 그 쪽에 리소스를 할당하고 있는지라 작중 시점에서는 이를 쓸 수 없다.(*9) 대신 의수 '전전국대응형만능농수全戰局對應形万能籠手)'를 변형시켜 리얼 타임으로 초고도의 마술식을 작성해 온갖 상대의 특징을 공략하는 순수한 마력을 투사한다. 이는 일정 데미지를 강제적으로 부여하는 마술 공격으로 작용하며 대마력은 물론 온갖 방어계 스킬과 보구을 동원해도 못 막는다.(*10)

■ 라이더 클래스 적성이 있으며 라이더로 소환되면 현실에서는 설계도만 남겼다는 오니솝터를 소환할 수 있다. 캐스터 클래스일 때는 소환하는 데 절차가 복잡하다.(*11)


라이더 클래스 꼬마 다빈치의 능력

자신이 설계한 인공 육체에 발생한 스킬과 자신이 설계한 장비로 싸우는지라 오리지널 다빈치의 라이더 클래스 형태와는 별개의 존재가 되었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기승 B는 평범하다.(*12)
→ 새 몸을 얻어 실적이 사라졌기에 진지작성의 랭크가 C로 내려갔다.(*13)
→ 소형화되어 만능의 폭은 줄었지만 소녀의 몸이기에 종교적인 의미의 천사에 가까워진 결과 황금률(체형)의 랭크가 EX로 폭증했다.(*14)
→ 라이더(이슈타르)에게 영감받아 액셀턴 랭크 B를 습득했다. 탑승자로서 긴급회피를 구사한다.(*15)
→ 유사 영자로 제작된 나노머신을 살포해 파티 전원의 상태를 원래되로 되돌리는 능력을 획득했으녀 이를 스킬 오버홀이라 한다. 최고 랭크라면 모든 것을 전투 개시 시점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으나 몸의 성능이 부족해서 거기까지는 못 하고 랭크도 E로 낮다.(*16) 참고로 이 설명은 인게임 설명이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뜬금없이 관위지정 달성을 지원하는 도구작성의 대체 스킬처럼 설명되고 있다.(*17)
→ 별의 개척자가 소실되었고 그 대신 데미 서번트나 호문쿨루스처럼 단명하는 생명체들이 가지는 달관이나 객관성 등에 대해 인류 최고봉의 지성을 사용해 진리에 도달했다는 의미로 스킬 별에게 꿈을 랭크 D를 획득했다.(*18)

■ 보구 뷰티풀 저니 - 경계를 넘는 자는 섀도우 보더를 타고 허수잠항해 적을 포착한 후 그 곳으로 가서 허수공간을 탈출하며 적을 갖다 박아 버린다.(*19)
이를 쓸 때 나오는 컷은 전산실에서 보더를 조종하는 생체 유닛이 되어 있는 상태다. 이 상태에서는 보더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을 모두 파악 가능하며 룰러(셜록 홈즈)도 뭔가 숨길 수 없다.(*20)

■ 기억용량 설정이 특수해서 이름없는 숲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21)

■ 전투에서 소형 자주포대를 사용하는데 미니 보더라 한다. 양산형으로 높은 기동성과 공격력, 험지에서의 작업에 대응하는 만능성을 가졌다.(*22)


수영복 .VER 룰러 꼬마 다빈치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자신이 개발한 서포트용 공룡 메카를 스킬 꿈꾸는 기계 랭크 A로 지녔다. 단순하지만 독자적인 사고와 어느 정도의 자율기능을 보유했으며 저마다 공룡다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각각 트리케타톱스: 피암마 (이탈리아어로 화염), 후타바사우루스: 마레 (이탈리아어로 바다), 시조새: 벤토 (이탈리아어로 바람)이다.(*23)
→ 보물과 금,은,광물 등을 추적하는 트레저 체커 랭크 B를 지녔다. 전투시에는 능동 소나의 역할을 한다.(*24)
→ 별에게 꿈을과 비슷하며 다른 효과를 지닌 황혼에서 빛나는 랭크 EX를 지녔다.(*25)

■ 보구 다이너소어 서머 굿바이 - 잊을 수 없는 여름 휴식, 백아의 꿈은 메카 공룡들을 탄환으로 변환시켜 애용하는 마총 속에 넣고 쏜다. 메카 공룡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메카 공룡들은 최신 카테고리에 들어가 공룡이라지만 강한 신비는 지니지 않았다. 이를 다빈치의 창의적 발상으로 메꾸고 있다.(*26)

■ 오래 달리게끔 만들어진 몸이 아니라 금방 지친다.(*27)
영기가 바뀐 영향으로 마술을 잘 쓰지 못 하게 되었다.(*28)


이외, 다빈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냥 다빈치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자신의 작품을 위조한 잔 다르크 얼터에 대해서. 일단 위조했으니까 화를 냈다. 이후 잔느 얼터가 복제한 모자리나를 보고 열의는 엄청난데 진품과 동일하게 하려는 열의가 아니라 능가하려는 열의를 담았다며 싫어한다.(*29) 그러다가 자신에게 원한이 있어서 위작을 만든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30) 그래서 진위를 궁금해 했고, 직접 만나서 위작인 잔느 얼터 자신이 자신이 진품인 원조 잔느를 능가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납득했다.(*31) 위작 영령들이 자길 미워할 거라고 징징거리는 잔느 얼터에게 그들은 진심으로 그녀를 좋아했다고 이야기하며 칼데아의 일원이 되기를 부탁했다. 긴 고민 끝에 얼터가 GG 치고 모든 걸 인정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하기로 한다.(*32)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마스터로 섬기는 게 나쁘지 않다 한다.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외형을 모나리자로 바꿔 버린 자신처럼 주인공도 어느 여자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33) 위작 이벤트에서는 위작 소동을 막는 게 그랜드 오더 계획에 차질을 일으킨다는 것을 파악하고서 포기하려 했으나 주인공은 그녀의 편을 들어 줬고 이에 고맙다며 그녀답지 않게 겸연쩍어 하며 감사를 표했다.(*34)
→ 로마니 아키만은 다빈치가 칼데아에 남도록 설득했다.(*35) 겉으로 보기에는 한가하지만 실은 천재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 그랜드 오더 계획을 무리하게 진행하느라 약으로 겨우 버티는 로마니의 사정을 잘 알기에 매일 농담 따먹기로 투닥거리지만 이것 저것 배려해 주었다.(*36)(*37) 로마니의 설득에 응한 것은 영령 소환에 대한 학술적 흥미도 있었지만 로마니가 무리하는 인간임을 알고 내버릴 수 없었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38) 데미 서번트 계획에 동참한 뒷사정에 대해서는 평범한 놈이 천재 흉내 내지 말라며 격노하고 경멸했었다.(*39) 그리고 자신이 사라질 때를 대비하여 로마니 아키만에게 혼자서 칼데아를 이끌 수 있도록 이런 저런 것들을 습득시키려 했다. 결국 1부 종장에서 사라진 건 다빈치가 아닌 로마니였다.(*40)
→ 6장 카멜롯에서 미녀라면 앞뒤를 못 가리는 세이버(랜슬롯)가 자폭하려는 다빈치를 미인이니까 무심코라며 구해 줬다.(*41)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머리 잘 돌아가는 다빈치를 보고 진정한 예지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깃든다며 측실로 받아 준다 한다.(*42)
→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자기처럼 황금률(몸)을 가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거슬려 한다.(*43)
→ 생전 캐스터(파라켈수스)와 지기였다. 마술에도 만능인 다빈치를 깊이 존경하며 친구 하자는 말을 송구스러워 못 할 정도로 생각했다. 덧붙여 언제 다빈치가 여자가 되었는지는 기억하지 못 한다.(*44) 이 인연 때문인지 파라켈수스의 보구 소드 오브 파라켈수스의 진정한 힘은 다빈치의 보구 만능인의 기능 카피다.(*45) 칼데아에서 만나면 파라켈수스가 인연이란 기묘하다 한다.(*46)
→ 생전 이상주의자로서의 마토우 조우켄과 면식이 있었다. 동지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우수한 마술사라 인정했었다.(*47)
→ 실제 기록에서 서로 깎아내렸던 미켈란젤로와의 관계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예술 한정이지만 서로 뒤지지 않는 천부의 재능을 갖고 어깨를 나란히 한 벗으로 되어 있다. 다빈치는 모나리자 만큼은 아니지만 미켈란젤로를 좋아했다. 그것이 사랑인지는 자기도 모르겠다 한다. 덧붙여 미켈란젤로는 영령이 되지 않고 망령이 되어 떠돌아다녔다.(*48)
→ 생전 제자이자 가족 같았던 살라이는 인성이 최악으로 나온다. 미켈란젤로처럼 망령이 되었지만 만약 영령 부류가 됬다면 틀림없이 반영웅이 될 것이라 한다.(*49)
→ 다빈치가 아끼던 므네모시네가 일부 섞여 있고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기억을 통해 다빈치에 대해 알게 된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다빈치를 만나면 운명이 용서하는 한 다빈치가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한다.(*50)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다빈치를 보면 선배로서 후배의 성장을 지켜보는 게 자신과 같은 입장이라 하며 이성의 신의 사도일 적 심장푹찍을 한 것에 대해 사죄를 할 수 없지만 훌륭한 일을 했다며 거짓 없는 경의픞 표하겠다 한다.(*51)
→ 라이더(노아)는 다빈치랑 만나면 그가 대홍수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사한 기록이 있으니 자기에게 따질 것 같다 한다. 아마 다빈치의 자연관 속에서 세계의 종말은 성서의 대홍수라는 이미지와 쭉 이어진 것 같다 하며 그 앞에서 홍수 이야기를 할 수 있으려나 한다.(*52)
→ 프리텐더(단테 알리기에리)는 자기 고향 피렌체의 유명인 다빈치를 보면 선배로서 자랑스럽다 하며 합작 같은 거 하자 한다.(*53)
→ 언비스트(U-올가마리)의 제3재림이 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평가하길 천재 특유의 매정함을 발휘하면서 실은 범인보다 깊은 상냥함을 가졌고 진정한 자비로부터 태어나는 그 미소의 가치를 그 시절의 자신은 알아채지 못 했다 한다. 그나저나 다빈치가 어려진 육체를 사용하는 걸 보고 코스프레 한 거냐 하면서 징글 아벨 뫼니에르를 자르면 되냐 한다.(*54)

■ 꼬마 다빈치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꼬마 다빈치가 된 후 룰러(셜록 홈즈)를 평가하길 수수께끼를 밝히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사람이라 하며 떠오르는 것을 전부 실현하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자신과 닮았으면서 근본부터 다르다 한다. 개인적으로는 홈즈를 존경하고 경애한다.(*55) 한편 꼬마 다빈치는 홈즈의 존재방식과 최후를 남몰래 걱정한다. 홈즈의 말이 항상 상당히 부족하니 그가 퇴거할 때 자기가 옆에 있을 수 있으면 좋을 거라 한다.(*56)
→ 가챠의 힘으로 오리지널과 꼬마를 만나게 하면 꼬마 쪽에서 오리지널의 완성된 아름다움은 자신의 원재료라서 그런 거라 하며 VER2인 자신이 성인이 되면 그것을 웃돌 거라 한다.(*57)
→ 랜서(카이니스)는 자기랑 반대로 성별을 여성으로 바꾼 다빈치를 보고 참 별난 놈 다 있다 한다.(*58) 수영복 영기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면 잘 놀았냐며 뭔가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59)
→ 꼬마 다빈치가 육지 담당이라면 라이더(네모)는 바다 담당이라는 식으로 라이벌 관계다. 네모 본인은 별 티를 안 내나 네모 마린즈들이 적극적으로 라이벌시 하고 있다.(*60)(*61)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자신에게 해 준 그대로 뒤에서 심장을 찌르고 싶어 한다. 꼬마 다빈치가 정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10선 중 절대적인 1위다.(*62)
→ 자기와 마찬가지로 지금부터 시작하는 인간성을 경험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비교하면 꼬마 다빈치 쪽의 정신의 완성도가 한 단계 더 위다(*63)
→ 랜서(반 고흐 - 마이너)는 다빈치가 거장이고 그림 재료도 장악하고 있어 대하기 어렵다 하며, 그 얼굴을 조크로 일그러뜨리고 싶어 한다.(*64)
→ 왠지 아쳐(에미야)를 칼데아의 돈 후안이니 원조 무엇이든 요정 에미야 씨니 한다.(*65)

■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그 무지막지한 숫자의 영령을 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칼데아 시절의 전력 중 4할을 계약 유지용으로 돌리고 있다. 거기에 서번트들은 칼데아 곳곳에 자기 존재의 기점을 형성한지라 일시적인 수육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칼데아의 전원이 꺼져도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66) 다빈치는 칼데아에서 세 번째로 소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이라 바로 좌로 돌아갈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칼데아에 흥미를 느낀 다빈치는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어디의 인형사 씨처럼 자신의 복제 인형을 만들어 그걸 마스터로 속이는 것으로 현계한다.(*67)

■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기에 주인공이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존재가 애매해진다. 이를 칼데아에서 의미소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운다. 이게 없다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본래와 다른 미묘한 수치(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가 칼데아스에 비추어지고 그 결과 2016년의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칼데아의 관제실에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것 같으면 수치를 정상치로 돌리는데 겉으로 보기에 통신만 하는 것 같은 로마니 아키만과 그 옆의 스탭들은 이 작업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 한다.(*68)
→ 본래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백업 없이는 못 했으나 4장 런던 특이점 해결 직후 다빈치가 로마니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라 해서 이후로는 다빈치가 서번트로서 싸우러 가도 로마니와 스태프들 만으로 어떻게 됬다. 덧붙여 특이점이 칼데아의 시간과 가까울수록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쉬워진다.(*69)
→ 1.5부 1장에서는 로마니가 사라졌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 일을 맡는다.(*70)

■ 로마니 아키만 사후 칼데아의 서번트 진료기록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어느 정도로 시계탑에 제출해야 하는가를 망설이다 아카이브화 해 놓았다. 이는 아슬아슬하게 보존되었으며 방황의 바다의 노움 칼데아에 새로운 의무실을 차릴 적 3분할해서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버서커(나이팅게일), 꼬마 다빈치가 맡았다. 굳이 이리 한 건 서번트의 진료기록은 함부로 공개했다간 자신의 숨기고 싶은 비밀이 풀렸다며 난동 부릴 법한 서번트가 제법 있고, 이 진료기록은 당시 의무실을 맡은 로마니 아키만의 프라이버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71) 덤으로 오리지널 다빈치의 기억만 계승한 꼬마 다빈치가 전우인 로마니에 대해서 다음 의무실의 계승자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어서이기도 했다. 이후 의무실의 톱이 된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는 3개로 나뉜 데이터를 습득하면서 처음에는 로마니의 진료 방식이 의술의 진보를 포기한 시시한 것이라 생각했으나 데이터를 모두 찾은 후 로마니가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있어 진보를 포기한 게 아니라 다음 후임이 해낼 거라 믿고 맡긴 거라 이해한다.(*72)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어린 시절 친구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작중에서 서로 마주친 게 엄밀하 말하면 다빈치가 아닌 꼬마 다빈치와 경력불명의 꿈을 쫓아가는 소년이라는 개념의 결정인 크리스토퍼 군이라 본인들도 확신하지 못 한다.(*73)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자기에겐 어릴 적 기억은 없지만 뭔 짓을 하건 꿈을 쫓는 자에겐 자신이 될 자격이 있다고 얼버무린다.(*74)

■ 공룡을 좋아한다. 이문대 브리튼에서 드라케가 만든 '상대방이 원하는 보물을 강에 불러와서 그걸 챙기려 하면 강 속으로 끌고 가서 죽여버리는 요정영역'에 접촉하자 공룡 화석을 보았다.(*75)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1억 5천만 년 전에 호박이자 성배가 된 알에서 부화한 스테고사우르스를 얻고 이름까지 지어주며 좋아 죽으려 한다. 고르돌프 무지크가 자신이 부모가 아니고 얼마 안 가 헤어질 대상에게 장래를 좌우할 이름을 붙이면 안 된다며 이름 짓는 건 막았다.(*76) 수영복 영기 다빈치는 자신이 개발한 서포트용 공룡 메카를 스킬 꿈꾸는 기계로 지녔다.(*77)

■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라이더 다빈치와 우연히 만난 마이크는 솔즈베리에서 가게를 운영한다. 다빈치가 이것 저것 가르쳐 줬다. 다빈치가 천사라며 영구취직 해 달라 한다.(*78) 본래 인간의 것을 따라한 어쩡쩡한 건물이었는데 다빈치가 보고 이 건물이 여관임을 알려준 후 여관을 운영하게 하면서 칼데아를 위한 숙소 겸 전선기지인 방을 접수했다.(*79) 혼자 집중하는 타입이면서 이것저것 손을 댄다.(*80) 눈치를 보고 도움을 주기도 한다.(*81) 본래 쓸모없는 마이크 소리를 들었으나 다빈치 덕에 제구실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계속 다빈치와 있으면 했으나 대재해가 일어나면서 갈라지게 됬다. 다빈치는 마지막으로 마이크 혼자라면 스톰 보더에 태워 줄 수 있다고 했으나 가게가 안전하다면서 따라가지 않는다.(*82) 모스화 조짐을 보이며 식칼로 위협해 다빈치를 가계에 있게 하려고 생각했으나 다빈치는 자유롭기에 다빈치라며 관둔 후 모스화하면서 기억을 잃지 않고 다빈치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멸한다.(*83)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번트로 불릴 만한 예술가라면 모두 예외 없이 훌륭한 편집자(偏執者)일 거라 한다.(*84)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주인공이라고 메타 발언을 한다.(*85)
→ 칼데아의 매점도 운영하고 있는데 빵이라거나 판다.(*86)
→ 만능인 답게 요리에 매우 능하다.(*87)
→ 5장 아메리카 이야기가 나올 때 자기를 암호쟁이로 만든 다X치X드를 깐다. 생전 일할 때 그런 여유는 없었으며 설렁 넣어도 클라이언트를 향한 불평 정도였다 한다.(*88)
→ 인도어 파이면서 동시에 아웃도어 파라서 칼데아 공방에 쳐막혀 있다가 간만에 레이시프트 해서 바깥의 땅을 밟자 좋아한다.(*89)
→ 칼데아 내에서 인망 평판은 최악이다. 도와 달라고 이머전시 콜을 울려도 자의로 온 영령은 한 명도 없었다. 다빈치랑 비교하면 차라리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더 사람의 마음을 안다고 칭해진다.(*90)
→ 자신의 예지와 만능은 동방의 세 박사, 북구의 대신, 지혜의 과실 등의 그 방면으로 유명한 자들을 모두 능가한다고 자처한다.(*91)
→ 회수한 성배의 보관함은 다빈치의 락으로 지켜진다. 로마니 아키만조차 여는 법을 모른다.(*92)
→ 천재성을 발휘한 그림, 조각, 건축, 병기, 목공, 해부, 자연과학, 마술은 놀이터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인다. 미술 한정이라면 미켈란젤로가 자신과 동등하지만 나머지 분야는 그 누구도 다빈치를 따라오지 못 했다.(*93)
→ 모습을 바꾸는 것은 옷을 갈아입는 그런 느낌이라 한다.(*94)
→ 지금은 남녀의 구분을 딱히 하지 않지만 처음에는 했던가.... 는 이야기를 한다. 아무튼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을 받는 것도 주는 것도 가능하다.(*95)
→ 평소에는 자신이 여성의 몸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의 자각하고 있지 않다. 주변에 사람이 있건 말건 목욕하고 나서 알몸인 상태로 쉬는 걸 즐긴다 한다.(*96)
→ 생전 그림 그릴 때 결계를 쳤다. 이문대 북유럽에서 거인을 감지하는 결계를 만들면서 모나리자 마감 작업 적 이후로 최대의 노력을 들인 작업이라 한다.(*97)
→ 비인간적인 면모가 있어서 섀도우 보더를 설계할 적 쾌적함이나 모티베이션 유지를 고려하지 않았다. 이문대 인도에서 이것이 지적되어 추후 보완하기로 했다.(*98)
→ 칼데아에서 마주한 창작계 영령들이 힘을 합쳐 작품 하나 낼 예정이다. 캐스터(셰익스피어)(주도자), 캐스터(한스 C 엔더슨)(아직 서클명 못 정함),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원화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음악P),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디렉터)..... 라는 조합이라 꿈도 미래도 없어 보인다.(*99)
→ 꼬마 다빈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같은 솔직한 감정이나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같은 비틀린 감정이나 신선한 아름다움으로 보인다 한다.(*100)ㅁ
→ 용의 신체부위인 외피, 손톱, 눈물 등은 마력 리소스로 쓸 수 있다. 스프라이트 알비온을 스톰 보더에서 발진시키기 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룰러(멜뤼진)이 자기 신체부위를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고가로 팔았다 한다.(*101)
→ 서력 이후의 마술사의 대다수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을 피한다. 당당히 이름을 남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경우는 본인 피셜 괴짜 천재라 그렇다 한다.(*102)
→ 일본의 고등학교 과정은 지금 당장 시험 쳐도 체육 빼고 전과목 모두 만점 확정이라 한다.(*103)
→ 진체 제우스가 가진 월드디시플린 케라우노스(World-Discipline Κεραυνός) - 나, 별을 가르는 우레(我、星を裂く雷霆)은 차원 축퇴, 공간 파쇄에 따른 초중립자 붕괴의 발광현상으로 적을 분쇄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조차 그런 미래의 기술은 모른다고 할 정도의 물건이다.(*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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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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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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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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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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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예지의 위인이었기 때문에 캐스터의 클래스가 주어졌다……는 것은 아니다. 생전부터, 그/그녀는 강력한 마술사였다. 아무것도 이상한 일은 없다. 과학, 수학, 공학, 박물학, 음악, 건축, 조각, 회화, 발명, 병기개발, 등 이외에도 마술의 재능도 가지고 있던 것 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 (인연 레벨 2) "내가 마술을 쓰는 것이 신기하니? 아아, 그렇네. 나는 과학자나 예술가로서 알려져있으니까 말야. 하지만 생각해봐? 내가 마술을 쓰는 건, 부자연스러운 게 아니라구?" / (인연 레벨 3) "나는 대충 만능이다. 그렇게 나는 되어 있고, 그렇게 사람들에게 빌어진 것이기도 해. 그러니까, 응? 다빈치쨩에게 불가능은 거의 없어. 마술을 행사하는 것도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이룸 대사

*3 마슈 : 그러네요. 다 빈치 쨩도, 묘한 발명품을 갖고 놀지 마시고, 가끔은 운동을 하셔야 하지 않을지. / 다 빈치 쨩 : 에─? 운동이라면 방에서 자전거운동 하고 있고, 이 이상은 딱히 필요없는데에? / 에미야 : 뭐얼, 네 운동능력은 이번 한 건으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백병전도 할 만한 수준일 줄이야. 귀환하는 대로, 너도 전선에 설 수 있도록 나와 레오니다스 왕이 트레이닝 메뉴를 짜 보도록 하지. / 다 빈치 쨩 : 완전근육 메뉴 같은 건 싫어─! 근육이 붙으면 이 황금비가 무너져버리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마슈 : 거대생물, 격파했습니다……! 했습니다만…… / 다빈치 : 유감이지만 소멸하진 않았어. 그런 식으로 보였을 뿐이야. 아무튼 저건 마수, 환수의 위에 위치하는 것. 때론 용종조차 웃도는 최고위의 생물이니까. / 마슈 : 역시……방금 건 스핑크스였던 거군요. 이집트에 전해지는 사람 얼굴에 사자 몸을 한 신수…… / 다 빈치 : 그래. 방금 준 대미지 따윈 신수로 치자면 하품 같은 거야. 눈을 비비면 금방 회복돼. 그 전에 여길 떠나자. 우리들끼린 스핑크스 상대는 어려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천부의 예지: EX. 견줄 자 없는 천성의 지혜를 나타내는 스킬. 육체 면의 부하(신성 등)와 영웅이 독자적으로 보유한 것을 제외한 많은 스킬을 A 랭크의 숙련도로 발휘 가능. 그/그녀 본인은 이 스킬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지만, 진지작성과 도구작성 스킬에 한해서는, 이 스킬로 A랭크로 끌어올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 여신과 같은 완벽한 육체를 지니며,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레오나르도는 스스로의 육체를 여성(모나리자)로써 재설계 할 때 이 스킬을 의도적으로 획득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7 진지작성: A.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든다. A랭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방"을 웃도는 "신전"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 / 도구작성: A. 마력을 띤 도구를 제작할 수 있다. A랭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적인 것이라면 불사의 약마저 만들어낼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 별의 개척자: EX. 인류사의 전환점이 된 영웅에게 주어지는 특수 스킬. 모든 고난, 고행이 '불가능인 채로' '실현 가능한 것'이 된다. 많은 분야에서 여러 시작을 인류 문명에 부여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 스킬을 고랭크로 지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9 『만능인』 랭크 : EX 종류 : 대인보구/대군보구. 워모 우니베르살레. 전설적인 만능성이 형태를 이룬 것. 대상을 순간적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최대공격을 그 대상에게 맞추어 조정해 발한다. 흔히 말하는 만능특제보구. 본래는 즉각 상대의 보구를 임시구성하여 공격을 튕겨내는 반사계보구인듯 하지만, 그 근처의 리소스는 칼데아의 운영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0 워모 우니베르살레(만능인) 랭크: EX 종별: 대인보구/대군보구 레인지: */70 최대포착: 1명/200명.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 따라붙는 전설적인 만능성이 형태를 가진 것. 대상을 단숨에 해석해, 자신의 최대공격을 그 대상에 맞춰 조절해 쏜다는, 쉽게 말해 만능특제보구. 원래는 그 자리에서 상대의 보구를 재구성하여 공격을 되돌려치는 반사계 보구였던 듯 하지만, 그쪽 리소스는 칼데아 운영을 위해 사용한다나. 「FateGO」에선, 만능성을 다른 형태로 발휘하고 있다. 말하자면, 오른팔의 농수(전전국대응형만능농수全戰局對應形万能籠手)를 순식간에 변형해, 순수한 마력투사로 일정 데미지를 '강제적으로' 적진에 부여하는 마술공격이다. 이 데미지는 대마력을 시작으로 한 온갖 방어계 스킬이나 보구로 멸상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즉, 리얼 타임으로 초고도한 술식을 짜내는 것으로, 온갖 상대를 자신의 마술의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 된다.(「FateGO」에선 방어력 무시 효과가 되어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1 (인연 레벨 5) "너를 오니솝터에 태워주고 싶네~. 하늘을 나는 기계야. 라이더 클래스로 소환되어 있으면, 여러가지에 태웠을 테지만... 캐스터로의 현계로는 소환에 조금 손이 많이 가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이룸 대사

*12 기승 B. 무언가를 타는 재능. 대부분의 탈 것이라면 보통 사람 이상으로 탈 수 있지만, 마수·성수 랭크의 짐승은 탈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3 진지작성 C. 마술공방을 만드는 능력. 실적이 없기 때문인지 오리지널보다 몇 랭크 떨어지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4 황금률(몸):EX. 소형화되었기 때문에 만능의 폭은 좁아졌지만, 그 대신에 황금률은 높아졌다. 원래부터 다 빈치에게 성별을 묻는 건 헛된 일이었으나, 소녀체가 되었기 때문에 종교적인 의미로써의 『천사』에 가까워졌기 때문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 액셀 턴:B. 여름의 여신 이슈타르에게 인스파이어받은 스킬. 우수한 탑승자로서, 이때다 싶으면 긴급회피를 가능케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6 오버홀:E. 유사영자로 제작한 나노머신을 산포하여, 파티 전원의 상태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최고 랭크의 것이 되면 파손된 무구, 상처입은 영령뿐만이 아닌, 전투개시시의 NP상태까지 스타트 컨디션으로 되돌린다고 하지만, 소녀의 그릇인 다빈치로서는 거기까지의 성능은 발휘할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7 오비홀 E. 마력을 담은 도구를 만드는 능력. 섀도우 보더, 스톰 보더라는 시설이 있지만, 관위 지정 달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도구를 제작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8 별에게 꿈을:D. 일시적인 생명으로써 주조된 모든 것들이 품는, 희망과 결론. 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서 『별의 개척자』는 소실되었다. 하지만, 그 혼에는 지성체가 태어난 이유와, 그것들 단명하는 것이 지향해야 할 진리가, "예술"로써 깃들어있다. (다 빈치라 하는 『인류 최고봉의 지성』에서 만들어져, 그 지성을 계승하는 소녀 다 빈치는 마슈나 호문클루스들이 지니는 『만들어진 단명하는 생명 특유의 달관, 객관성』의 진리에 도달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9 『경계를 넘는 자』랭크:B 종벼리:대계보구. 레인지:어디까지고. 최대포착:누구든간에. 뷰티풀・저니. 섀도우・보더에 탑승해, 목표가 어디에 있든 간에 허수공간의 바다를 통해 도달해, 맹스피드로 돌격, 폭풍을 넘어 신천지로 박차고 나아가는 『전력☆직진어택』. 본래는 사람과 나라, 문명과 역사, 세계와 공간을 나누는 벽을 넘어, 한층 더 신천지, 아직 보지 못한 지식과 마주하기 위한 이동수단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0 다빈치 : 전산실에서 생체 유닛이 되어있는 동안, 섀도우 보더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은 손에 잡힐 듯이 알 수 있지. 그러니까 고르돌프 씨. 나에게 감출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하시게나. 홈즈, 너도 마찬가지라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다 빈치 : 응, 틀림없어. 나는 멀리서 보기만 했지만, 그 애는 마슈야. ……마슈가 왜 『예언의 아이』가 됐고 (플레이어)를 못 알아봤는진…… 아니, 엄청 짚이는 게 있는걸. 『이름 없는 숲』이야. 나는 기억용량 설정이 남들보다 특수해서 자기손실을 면했는데…… (플레이어)랑 아르토리아처럼 일시적인 기억상실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만능의 천재가 주조한 인조영령이 달리는 소형 자주포대. 양산형으로서 여러 개가 존재한다. 주인과 마찬가지로 사랑스러운 외견을 지녔으며, 높은 기동성과 공격력, 그리고 험지에서의 작업에 대응하는 만능성을 가지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커맨드 코드 미니 보더 설명

*23 꿈꾸는 기계: A. 다 빈치가 자는 시간도 아까워하며 개발한 서포트형 공룡 메카. 단순하지만 독자적인 사고와 어느 정도의 자율기능을 보유하고 있고, 저마다 공룡다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트리케타톱스: 피암마 (이탈리아어로 화염), 후타바사우루스: 마레 (이탈리아어로 바다), 시조새: 벤토 (이탈리아어로 바람) 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4 트레저 체커: B. 처음 하는 보물 탐색, 이라서 획득한 보물 추적 스킬. 원래는 금, 은, 그 외의 광물 등을 탐지하지만, 전투에서는 능동 소나 같은 역할을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5 황혼에서 빛나는: EX. 모든 모험에는 끝이 있다. 특이점이 소실되면, 그 모험에서 있었던 일은 전부 없던 게 된다. 하지만, 얼마나 황혼이더라도 반짝임은 있었다. 별에 꿈을, 과 비슷하며 다른 효과를 지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6 『잊을 수 없는 여름 휴식, 백아의 꿈』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10 최대포착: 1명. 다이너소어 서머 굿바이. 메카 공룡들을 탄환으로 변환 시켜 애용하는 마총 속에 넣고 쏜다. 메카 공룡들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신비는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강력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다 빈치쨩의 메카 공룡은 최신 카테고리에 들어가기에 신비로서의 힘은 그저 그렇다. 그걸 다 빈치쨩의 창의적 발상으로 메꾸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7 ㅡ실패했다, 고 그.녀.는 깨달았다. 흔들리는 대지. 포효하는 하늘. 적 아군 할 것 없이, 온갖 생물들이 뛰어다니고 있다. 도망치기 위해, 살기 위해, 또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어찌됐건, 그녀는 도망치기로 했다. 달린다, 달린다, 오로지 달린다. 몸이 무겁다. 원래부터 이 몸은 오래 달리게끔 만들어지지 않았다. 자신의 발밑을 스쳐지나가는 작은 짐승들이, 부럽기 짝이 없다. 이 정도의 크기였다면, 살아남는 것도 어렵지 않았을 텐데. 그래도, 그녀들은 어떻게든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길을 빠져나와 그곳에 도달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다 빈치 : 어때? 어때? 고르돌프 군, 좀 알겠어? 영기가 바뀐 탓인가, 지금은 마술 행사도 잘 안 돼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다 빈치 쨩 :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이쪽의 위작은 허가할 수 없어! 자, 거기 좀 전에 막 완성된 모나리자! 뭐가 화가 치미냐면 기술은 아무튼간에, 열.의.가. 맘.에. 안. 들.어.! 기술은 아직 모조 레벨이지만, 열의는 진짜. 하지만 이거, 비슷하려고 하질 않았잖아! 닮게 하는, 동일하게 되는 일에 열의를 기울인 게 아니라, 능가하기 위해 힘을 담아내고 있어! / 헥토르 : 이야, 눈치챘구나. / 에미야 : 기술은 약간 서투르긴 하지만, 그 열의가 섞인 결과, 진품답게 보이고 있단 거로군. 방치해 둬선 안 될 부류의 위작이다. ──각오는 됐나, 헥토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지크프리트 : ──나는 초승달의 해안에 강림한 최강의 마룡. 사과할 부분 따위 무엇 하나 없다. 오히려 앞을 까라. 좀 더 가슴을 까라── 그녀는 그리 속삭이고 있다. / 다 빈치 쨩 : 그녀……인가. 으─응, 그건 나한테 원한이 있는 게 아니구나? 오히려 원한이 없어. 그야 원망하고 있다면, 조금 더 점착질이라고나 할까──. 그렇겠지, 메말랐다고 하면 알기 쉬우려나. 거칠거칠하게 마른 프레스코 그림, 한 세기는 남겠지만 그 이상 바뀌는 일은 없어. / 지크프리트 : ……과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가. 그 혜안에 감복했다. 그렇다곤 하나, 가르쳐 줄 수는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다 빈치 쨩 : 아무튼, 물론이라고 말한 이상은 마지막까지 어울려 줘야겠어? ……그녀의 진위를 파악하는 게, 지금 나의 역할 같으니 말이야. (중략) 잔느 얼터 : ……그러네. 그건 인정할게. 난 착각할 리 없는 위작. 그 여자의 극소한 가능성이라는, 자비에 매달려 살아 있어. 하지만 이 세상은 거짓말투성이, 허세를 허락해 주는 세계. 위.작.이. 진.품.을. 능.가.해.선. 안. 된.다.느니, 아무도 말한 적 없어! / 다 빈치 쨩 : 얼터 쨩은 위작이 된 것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진품을 웃돌 셈인 거야? / 잔느 얼터 : 그래. 오를레앙의 실패는 반복하지 않겠어. 그 때의 난, 단지 그 녀석을 거부하기 위한 기계에 지나지 않았어. 나는 위작──그래서 어쨌단 거야. 그림자에 숨어? 하, 처박혀있을 생각은 없어. 내가 위작이라 하더라도, 이 세계에 이름을 새겨선 안 된다니, 아무도 정한 적 없어! 나는 잔 다르크. 수많은 인간이 "저런 최후를 맞이한 여자라면 복수할 권리가 있지" 라고 몽상해서 타락한 마녀── 다른 누구도 아닌, 잔 다르크의 일면! 칠흑의 살의와 암흑의 증오를 양수로 삼아 태어난 반영웅──어벤저의 서번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다 빈치 쨩 : ……하아. 여기까지 몰려서도, 아직도 자기 본심을 깨닫지 못하다니. 검은 잔느 다르크. 그림이나 조각의 위작은 둘째치고 말이야. 영령의 위작에 관해선, 넌 괜찮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 위작이 진품을 뛰어넘는 걸 목표로 삼고 있었다곤 하지만. 그 점에 있어서, 너는 이미 진품을 뛰어넘은 위작을 만들고 있어. 그야 봐봐, 진품인 애들은 영.웅.다.움.에 얽매이니까. 주인공 군도 그렇게 생각하지? / 한 사람도 원망하는 소린 하지 않았어 / 잔느 얼터 : 바보같기 짝이 없네.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원망하지 않을 리가 없잖아. 나는 녀석들을 억지로 소환해서, 그것만으론 성에 안 차서 패러미터를 개찬했어. 겉으로는 내 지배를 따르고 있어도, 뒤에선 깔보고 있을 게 틀림없어……! / 다 빈치 쨩 : 저기 말야. 나는 수많은 진품의 창조주, 레오나드로 다 빈치라구? 그 내가, 진위를 판별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기라도 해? 그들은 진심으로 만족하고 있었어. 그거야말로, 진짜 서번트 이상으로 말이지. 너를 향한 배려와, 친애를 갖고 있었어. 게다가 주인공 군의 발언도 중요해. 여기까지 몇 개나 되는 수라장을 건너온 마스터. 그런 그가 단언했다구. 그 위작 영령들에게 거짓은 없었다, 라고. 자. 나를 믿을 순 없다고 해도, 주인공 군은 믿을 수 있겠지? / 잔느 얼터 :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아무것도, 뭐 하나 모르겠어! 그치만……나한테 사랑받을 요소 따윈 없는걸! 매력 따윈 없는걸! 뭘 어쩔 수도 없이 비뚤어진 계집애야! 있는 건 구토가 나올 정도로 강한 힘 뿐!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나한텐 그것밖에 없는걸! 복수에 휘둘리는 나에겐, 그것밖에 없어! / 다 빈치 쨩 : ──응. 그럼, 그걸로 된 거 아냐? / 잔느 얼터 : ……하? / 다 빈치 쨩 : 사랑받을 요소라던가, 매력이라던가, 서번트로써 어울릴지 어떨지라던가, 그런 걸 이리저리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론내려고 하는 게 혼란의 씨앗이야. 넌 한참 예전에 이해하고 있었잖아. 복수에 불타는 소녀야. 그 사악한 힘을 크게 휘두르고, 반영웅인지 뭔지가 되버렸으면 된 거야. 그러고 나서, 이쪽의 서번트로써 소환되 버리면 됐던 거야. / 잔느 얼터 : 흥. 이제와서 무슨 얼굴을 하고──. / 칼데아에 어서오세요! / 잔느 얼터 : 네 머리엔 로딩시간이란 게 존재하지 않는 거야!? 계산기야!? / 다 빈치 쨩 : 영령이라던가 반영령이라던가에 상관하지 않는 점에 관해서라면, 주인공 군은 백점 만점의 마스터야. 자, 어떡할래? / …………………………………………………………………………………………………………. ……내가 졌어. / 에미야 : 패배를 인정하겠나? 잔느 얼터 : 어떤 한 점을 빼고, 저는 패배를 인정하겠습니다. 그 성녀에 대한 열등감을 인정하겠습니다. 누군가가 원해 줬으면 한다는 갈망을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이 가슴에 맺혀 있는 증오를 인정하겠습니다. 내가 얼마만큼 힘을 들이고, 얼마만큼 목숨을 구하더라도── 보답받을 리 없는 어벤저라는 것도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렇더라도. 온갖 범죄를 다 범한, 어쩔 방도가 없는 복수자인 저라도. / 이 힘을 바란다면, 이 증오의 깃발을 바란다면. 소환에 응하지요, 세계 최후의 마스터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인연 레벨 1) "뭐니, 마스터? ...'마스터'라고 이 내가 다른사람을 부르게 될 줄은 생각못했어. 훗, 그래도 꽤나 나쁘지 않아." / (인연 레벨 5) "이 모습으로 있는 걸 정한 건, 나 자신. 그것에 후회하진 않았고, 하지도 않을거야. 어때, 마스터? 너에게 혹시 취미가 있다면, 그 모습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구? 가슴이라던가, 이 정도면 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이룸 대사

*34 아르주나 : 저는 그리 생각지 않습니다만. 위작을 추적하던지, 방치하던지, 인리정초의 수복이야말로 지금의 그들에겐 모든 것보다 우선시될 터. 이런 특이점도 되지 못하는 이상을 해결할 필요는 없죠. ──거래하지 않겠습니까, 그쪽의 마스터여. 실력차는 명백합니다. 이쪽은 손을 대지 않는 대신, 그쪽도 퇴각한다. 나쁘지 않은 거래라고 생각합니다만. / 마슈 : ……마스터. / 에미야 : 주인공, 정하는 건 너다. 우리들은 그 지시에 따를 뿐. / 다 빈치 쨩 : ……응─, 여기까지려나. 위작이 유통되는 건 아깝지만……. 그래서 주인공 군이 위험한 사태에 처하는 건 본말전도겠지. / Dr. 로망 : ……그렇지. / 다 빈치 쨩 : 내 작품이 묻히는 건 슬프지만…… 뭐 어쩔 수 없나! 아무튼 그게, 인류의 위기고 말이지. 관람하는 인간이 없어서야, 얘기가 안 되지. 확실히, 미는 단지 그곳에 있기만 해도 좋은 것── 이 세상의 진리를 시각화한 거야. 나는 그걸 양식으로 삼고 있을 뿐. 그게 나의 존재의의고, 그걸 위해 태어난 거라고 자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뭐, 궁극적으로 말하자면, 내 예술활동의 방해를 하지 않으면 그걸로 됐어. 그야 전 세계의 모두가 다르다고 외쳐도, 탄핵해도, 나만은 가슴을 펴고, 자신을 갖고 말할 수 있으니까! 『이 작품은, 내가 만들었다!!』 라고. / Dr. 로망 : 다 빈치 쨩……. / 마슈 : ……. / 에미야 : ……. / 다 빈치 쨩 : 로마니, 억지를 부려서 쏘리 쏘리. 레이시프트 준비를 해 줄래. / Dr. 로망 : 옛서. 뭐, 너다운 결론이야, 레오나르도. / 잠깐 기다려 / 다 빈치 쨩 : ……응? / 에미야 : ……훗. / 마슈 : 마스터……. / 레이시프트 중지! / 다 빈치 쨩 : 뭐……어, 어째서!? 난 딱히 괜찮다니까. 봐봐, 새로운 걸 그리면 될 뿐이니까. / 다 빈치 쨩의 진품을 보고 싶어 / 다 빈치 쨩 : …………. / 에미야 : ……라는, 모양이군. 다 빈치. 우리들의 마스터는 막무가내인 모양이다. / 마슈 : 하지만, 그게 바로 선배라고 생각해요! / 에미야 : 어느 쪽이든, 여기서 도망칠 만큼 영락하지도 않았어. 아라쉬, 아르주나. 화살을 매기도록 해라. (중략) 다 빈치 쨩 : 여기까지 왔으면, 다음은 보스가 있는 곳에 뛰어드는 것 뿐인데──. 따라 올래? / 물론! / 다 빈치 쨩 : 그런가. 아아, 그리고 응. ……아깐……고마웠어. 하하, 정직하게 감사하는 건 어쩐지 멋쩍구나. / Dr. 로망 : 나는 믿기지 않는 광경을 보고 있어……! 다 빈치 쨩이……겸연쩍어……한다고……! / 마슈 : 닥터, 좋은 분위기니까 박혀 있어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칼데아에서 소환된 영령, 그 제3호. 영령소환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인 무렵에 소환된 서번트 시스템이 불안정했기 때문에 곧바로 퇴거할 뻔 했지만, 칼데아의 사정을 알고 흥미를 지녀,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의해서 칼데아에 주거지를 짓는 것을 선택한다. 다 빈치는 자신의 복제인형을 만들어, 그것을 마스터라고 우기는 것으로 현세에 머물고 있다. 하는 일은 어딘가의 인형사와 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의료, 관측, 사상 회복에 기재의 메인터넌스. 요즘 대활약이네 로마니. 지금까지 땡땡이 친 만큼, 다른 사람의 열 배는 일하고 있는 거 아냐?」「정말이지, 편하게 일하는게 나의 전망이었는데 말이야. 그치만 뭐, 조금만 참으면 돼. 새로운 마스터는, 나 같은 것보다 훨씬 우수한 모양이니까.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개념예장 칼데아의 현학 설명

*37 다 빈치 : 하하, 그렇겠지.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행이었어. 이걸로 로마니도 조금은 쉴 수 있었겠지. 로마니 녀석, 그랜드 오더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거의 불면불휴였으니까. / 포우 : 포우, 포우. / 닥터가, 불면불휴……? / 다 빈치 : 그야 그렇지. 사고로 잃어버린 칼데아 인원은 60인 이상. 그 결원을 어떻게 메우고 있다고 생각한 거야? 로마니의 일은 건강관리뿐만이 아냐. 남은 기재의 운영. 시바 메인테넌스. 칼데아 노의 제어. 작전방침에 레이시프트 운용. 덧붙여서, 매일매일 힘들어하는 스탭의 멘탈 케어. 뭐, 이건 그의 본직이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보급이 없는 이상, 안쪽의 인간들끼리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어. 이걸 혼자서 보충하는 건 천재의 일이야. 하지만 로마니는 천재가 아냐. 영령도 아냐. 단순한 인간, 범인이야. 그런 인간이 천재의 일을 맡게 됐을 때, 우선 시간과 체력을 희생하게 돼. 그래도 부족하다면 더더욱 무리를 해. 약으로 사고정밀도를 올리고, 육체피로를 얼버무리는 거야. / 몰랐어…… / 포우 : 포─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다 빈치 : 그런가……2004년의 성배전쟁…… 응, 그건 나도 몰랐었어. 내가 칼데아에 소환된 건 2012년의 일이야. 전 소장과의 면식은 조금밖에 없어. 그 해 말에 마리스빌리는 죽었으니까 말야. 로마니와 전 소장의 관계는 잘 몰라. 아아, 덧붙여서 마슈에게 영령을 소환한 건 2010년. 그 때 마슈의 용태가 악화되서, 전 소장이 로마니에게 도움을 청한 모양이야. 로마니는 그때 영령빙의실험을 알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한탄했다고 해. 칼데아에 몇 년이나 있었으면서, 그런 섹션이 있단 걸 눈치채지도 못했었다며. 물론, 나도 기가 막혔어. 그리고 화냈어. 칼데아 따위에 소환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라며. / 그런데, 왜 칼데아에 남은 거야? / 다 빈치 : 그건……뭐, 영령소환읜 원래 전무한 가능성이고, 학술적 흥미가 있었던 것도 부정할 수 없었어.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로마니였어. 나는 한 눈에 알아봤어. "아아, 여러모로 무리하고 있는 인간이구나" 란 걸. / 무리하고 있어……? / 다 빈치 : 로마니는 단순한 인간이야. 마술사가 아냐. 너와 같이, 일희일비하면서 어려움에 맞서 싸우는, 말야. 그 녀석은 평범 이상의 재능을 갖고 있지만, 사람을 능가할 정도의 천재가 아냐. 그런 인간이 인류를 짊어지려고 필사적이 되어 있었어. 로마니 본인은, 어째서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 이유를 모르는 채로 말이야. 그 녀석은 말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 얼빠진 정도를 알 수 있었지. 천재니까 말야. 그러니까 칼데아에 남기로 했었어. 요는 로마니를 내버릴 수 없었단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다 빈치 : 아아, 레이시프트 전에 했었던 얘긴가. 그러네. 칼데아의 실험에 관해서는, 로마니도 가해자 측이야. 그 점은 화내도 되고, 의심해도 돼. 나도 칼데아에 소환됐을 때, 제일 먼저 마리스빌리와 로마니를 규탄했었거든. "왜 내가 격노하고, 경멸하는 건지. 말 할 것도 없어. 범인이 천재의 흉내를 내지 말라는 거다!" 라고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다 빈치 : 후후후, 자, 닥터. 내가 돕지 않아도 레이시프트를 할 수 있으려나~? / Dr.로만 :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고말고요. 언제나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나도 하고 있다, 응!? / 다 빈치 : 평소에는 내가 배후에서 몰래 조정을――― 아, 크흠. 거짓말이야 거짓말, 넌 평소부터 잘했었지. / Dr.로만 : 어, 잠깐 기다려 줘. 기다려 기다려. 혹시 난 혼자서 기능조정을 완벽하게 하지 못했던 거야!? / 다 빈치 : 아하하. 그래도 괜찮잖아! 넌 혼자가 아니고, 나도 있고 스태프들도 있어. 물론 (주인공)이나 마슈도! 내가 말하는 거니까 틀림없어. 혼자서 뭐든지 해 봤자 쓸쓸해, 즐겁게 하자고! / Dr.로만 : 아, 아니 그런 말이 아니라요!? / 포우 : 포우, 포오오우! / (시점 전환) / 다 빈치 : ……라는 일이 있었던 것도, 벌써 꽤 예전이구나. 제5특이점인가 제6특이점의 수정 후였나? 그랬지. 응, 아직 우르크에 가기 전이었으니까. 후우……. 아아, 완전히 떠올려 버렸네. 내가 네게 교훈을 주려고 했던 건데, 돌고 돌아서 나한테 직격해 버렸잖아. 아아…… 응, 역시 이건, 직격이야. 미켈란젤로의 마음을 지금이라면 이해하겠어. 그렇구나. 성가신 망령이 될 법하네. 아―아. 혼자가 돼 버려도 일하지 않음 안 된다는 건, 예상외로 꽤 힘든 거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Dr. 로망 : 허세부리는거 아닌데요오─! 인력이 돌아와서 기쁜 것 뿐인데요오─! 그보다, 어떻게 살아남은 거야? 그 지팡이가 폭발한 거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살아날 거라곤 생각 못 했는데. / 다 빈치 : 아아, 그건 나한테도 예상외의 전개였어. 나도 지팡이를 머리 위로 내던져서, 최소한 즉사만은 피하려고 했었는데…… 설마, 적의 선두를 달리던 기사가 돌격해와서, 아니 이럴 수가 나를 감쌌다는 얘기, 믿어져? / 란슬롯 : ………………. / 마슈 : 란슬롯 경이 다 빈치 쨩을 구해 준 건가요!? / 란슬롯 : 아니 뭐……. 멀리서 보기에도 미녀였기에, 곧바로. / 마슈 : ───뭔 소릴 하는 겁니까? 다시 한 번 말할게요, 뭔 소릴 하는 겁니까? / 포우 : 포우…… / 베디비어 : 하하하, 그거 란슬롯답군. 미녀이기만 하면 앞뒤를 못 가렸었지요, 당신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오지만디아스 : ……뭐 하는 자냐. 제법 하는 지혜자인 모양이다만…… / 다 빈치 쨩입니다 / 오지만디아스 : 다 빈치 쨩……? 그러한 영령은 모른다만…… 허나, 그 아름다움을 보면 알 수 있지. 진정한 예지란 진정한 아름다움에 깃드는 것. 다 빈치 쨩이라는 자. 언젠가 짐의 측실에 넣어줄 터이니, 예정을 비워 두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메이브 : 다 빈치……그 거슬리는 여자 말이네. 『황금률(몸)』을 가진 건 나만으로 충분하다는 거야. 조만간 기습해 버릴까…… 캐스터따위 별 힘도 안 들거고. 그치만 그 녀석, 뭔~가 묘하단 말이야…… 이때다 싶으면 어새신으로도 바뀔 것 같다고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레오나르도 다빈치. 실은, 생전의 지기. 문자 그대로, 마술에 대해서도 만능이었던 다빈치를 깊이 존경하고 있다. 친우가 되고 싶다, 같은 말이 송구스러울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다빈치가 언제부터 여성이 되었는지는 제대로 기억하고 있지 않다. 처음 만난 건, 글쎄, 언제였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파라켈수스 인연대사

*45 환희의 신음소리. 캐스터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것을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반 호엔하임 파라켈수스의 보구, 원소사의 마검 ---- 이 도신을 구성하는 결정체 "현자의 돌"에게 있어서, 마력의 고밀도 축적같은 것은 부차적인 효과에 지나지 않는다. 지상에는 존재할 리 없다고조차 전해지는 포토닉 결정, 영자연산기로써의 능력이야말로, 마검의 진정한 힘. 즉, 초초규모의 다량병렬연산능력! 대규모 의식 마술 레벨의 신비의 즉시행사! 라이더의 복합신전체를 뒤덮는 신역의 저주를 단시간 무효화시켰던 **조각**과, 원리는 대체로 같은 것이다. 적대자가 내뿜는 마력의 성질을 해석·대응하여, 이를 즉각 침식해서 자신의 것으로 하는, 대책 불가능의 **힘의 강탈**! 「세이버. 당신의 빛, 받아가죠」별의 성검으로부터 방출된 신위의 참격이라고 하여도, 거두어들여, 먹어치운다! 과거에 『만능인』이라는 존칭으로 불렸던 과학자이자 마술사, 위대한 석학이 행사했다고 여겨지는 초발의 기술을 모방한 술식의 강제실행. 예상 밖의 거물을 해치우는 것[자이언트 킬링]을 가능하게 하는, 실로, 비장의 수 중의 비장의 수였다. 설령 영핵을 부서졌다고 해도, 여기서, 세이버를 죽인다. 그것이, 캐스터에 있어서 최후의 계획. 완수까지는 이제 2초도 걸리지 않는다. 「나조차 멸하지 못하는 자가! 대성배의 악을 양단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아!」「아니, 끝이다」짧은 한 마디. 최소한의 자비의 구현일까 ---- 혹은, 악의 추종자에 대한 당당한 처단의 선고일까. 성검. 다시 일섬. 근소하게, 성검의 반짝임이 늘어난다. 순간, 대형 엘레멘탈 4종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져 흩어지고 있었다. 거의 동시에, 캐스터의 오른팔이, 보구인 마검째 소리도 없이 날아가 버린다. 「.........!!」 영자연산기가 동작을 잘못한 것일까. 술식에 어딘가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일까. 아니, 발동을 마친 마술해석의 대마술은 건재하며, 마력의 포식행위는 계속해서 행해지고 있다. 단순히, 전부 먹어 치우지 못한 것이다. 심대(甚大), 방대, 너무나도 다량이기 그지 없다. 통로에 새겨진 마법진이 과잉마력에 의해 폭주하여, 붕괴되어 간다. 성검에 의한 참격은, 끝없이 넘쳐흘러 밀어닥치는 **빛의 노도**가 되어 파라켈수스의 방어결계를 용이하게 찢어 발기고, 밀어젖혀, 삼켜간다. 빛. 빛. 빛. 눈부신 것, 그것은 별로부터 넘쳐흐른 한 방울의 희망. 이 얼마나 아름답고, 눈부신가. 마치, 고귀함이 형태를 이룬 것만 같은.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46 설마, 서로 서번트인 몸으로 칼데아에…… 훗. 인연이란 참 기묘하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라켈수스 파티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만날 경우 마이룸 대사

*47 마키리 조르켄. 사실은 지인. 젊었을 적의, 이상주의자로서의 마키리와 면식이 있다. 동지는 아니지만, 우수한 마술사란 것을 인정하고 있던 모양.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연대사

*48 다 빈치 : 안녕, 미켈란젤로. 어디까지나 미술 한정이었지만…… 확실히 내게 뒤지지 않는 천부의 재능을 갖고 어깨를 나란해 해 주었던 사랑스러운 벗이여. 하필이면 왜 또 마술 협회의 서고 같은 데를 어슬렁 거리고 있었던 거지? 혹은 그건가…… 특이점의 이상 때문에 대영박물관 근처를 떠다니던 망령이, 그대로 푹 지하까지 떨어졌다던가? 하하하. 뭐, 의외로 그런 시시한 결말일지도 몰라. / 포우 : 포우, 포우. / 다 빈치 : 그렇다고는 해도…… 뭐, 미켈란젤로. 조금은 안심했어. 네가 영령으로서 좌로 가지 않아 줘서, 말이야. 적어도 혼은 이걸로 편안하게 잠들었을 테니까. 이제 푹 쉬어. 이 내가 아닌, 또 한 명의 만능의 인간(워모 우니베르살레). / Dr.로만 : ………. / 마슈 : …………다 빈치짱. / 포우 : 포우……. / 연인, 이라던가? / 다 빈치 : 으음―― 글쎄, 그건 어떨는지. 다른 사람보다 특별했다는 건 확실하지만, 우리들의 관계를 어떤 식으로 말해야 좋을까. 나는 천재, 그도 천재. 미켈란젤로라고 하면 너희들도 이름은 알고 있잖아? / 마슈 : 아, 네. 미켈란젤로라고 하면 르네상스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는 미술가예요. 특히 조각이나 그림, 설계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다고 하죠. / 다 빈치 : 응응. 좋지, 다윗 상이라던가. 나도 좋아해. ……아아, 뭐. 그렇지. 좋아했었어. 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 / Dr.로만 : ……………. / 모나리자보다? / 다 빈치 : ――――――응, 그건 아니야. / 포우 : 포, 포우! / Dr.로만 : 즉답이라니―. 으음, 불쌍한 미켈란젤로. 뭐, 그가 무슨 생각으로 떠돌아 다녔는지는 불명이지만. / 다 빈치 : 내가 먼저 죽었으니까. 그거 아니야? 마음이 쌓이고 쌓여 버렸다던가.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삐뚤어져 버렸다던가, 그런 거. / Dr.로만 : 으, 응. 네가 그런 해석으로 상관없다면 나도 딱히 상관없는데.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로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뭐, 좀 잘못 본 걸로 해 두자. 어찌 됐든, 특이점의 매우 작은 이상에 대해서는 이걸로 안정된 것 같아. 그럼, 귀환 준비를 시작할게. 모두 수고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다 빈치 : 아아, 또인가. 아직 있어. 아니... 두목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으려나. 마력도 꽤 높아. 서번트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정도로 높은 마력을 가지고 있다면, 성배의 파편같은 것을 흡수해 버렸다는 거겠지. / 마슈 : 다 빈치쨩이 말 하는 대로, 높은 마력 반응입니다! 아마도 소형의 성배인가, 파편을 가지고 있는 개채라고 생각됩니다. / 다 빈치 : 그렇겠지이. 이것참, 참으로 딱한 모습이 되어버렸구나. 그렇지, 소악마(살라이)---- / 살라이? / 홈즈 : 지안 지오코모 카프로티. 소년기, 생전의 다 빈치에게 주워졌던 인물이다. 서력 1490년의 밀라노에서 다 빈치의 제자가 되어, 가족처럼 지냈다고 기록되어있지. / 마슈 : 가족... / 홈즈 : 과연. 몰년은 1524년이라고 한다면, 극소성배의 영향하에 그는 여기 밀라노에서 망령(고스트)화 해, 극소특이점을 발생시켰다는 이야기겠지. 이 번의 다 빈치의 직감, 정답이었다는 것이다. / 다 빈치 : 나와 연이 있는 살라이가 파편을 가지고 있어서, 돌고 돌아 마스터의 꿈에 영향을 끼쳤다--- 그런 이야기려나? 그야말로, 예감적중이었다는 거지. 뭐어, 딱히 기쁜 이야기는 아니지만... 살라이. 나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것은 너 정도 밖에 없었지. 하지만...어째서 또 망령인걸까? 뭐어, 좌에 새겨지는 영령이 되기에는 너무나도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생전 그 정도로 나쁜 버릇을 고치지 못한 너였으니, 좌에 있다고 해도 반영령의 끄트머리의 끄트머리에 걸릴지 어떨지, 정도였겠지만. / 그렇게.... 나쁜 소년이었던건가... / 다 빈치 : 아름다운 소년이었어. 실로 사랑스러웠지! 생각해보면, 곱슬곱슬한 곱슬머리가 실로 좋았지. 나 정도는 아니었지만, 마치 천사 같은 미소년이었고 말고. / 포우 : 포우포우. 다 포우... / 마슈 : (우선은 미소년 담의부터! 과, 과연 다 빈치쨩-----) / 다 빈치 : 그렇지만, 뭐-, 그렇지-. 그야말로 정말로 나쁜 꼬맹이었지. 다른 사람의 4배는 나빴어. 제 멋대로 내 신발을 팔아서 과자를 사거나, 은 펜을 훔치거나... 어쨌든 이거나 저거나 다 훔치거나... 식사중에 꽝꽝 병을 깨거나.... ....아아, 생각 해 내니 열이 오르기 시작했어. 살라이. 너 같은 악동이----- 미켈란젤로 때와 똑같이 헤메이는 영이 되어 스승(마에스트로)의 앞에 나타난다는건 말이야, 응! --------꽤나 욱하고 올라 온단말이야! 살라이! (살라이의 비명소리) / 다 빈치 : 입닥쳐라! / 마슈 : ....적성반응, 소멸. 프로그램에 따라 성배의 파편을 자동회수 합니다. / 포우 : 포-우... / 다 빈치 : 회수 완료. 이걸로 오케이. 이런이런...살라이녀석... 내 사후 5년 후에 죽었다고 들었지만, 기껏 젊고 싱싱한 목숨을 그리도 빨리 져버리게하다니. 이보다 화나는 일이 있을까. 성배의 영향으로 망령이 되어서 날뛰고 있었다는 것은 운이 나빴다고 밖에 말 할 수 없지만, 요절은 안되잖아. 정말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스승에게 불효하는 아이구나, 너는. / 다 빈치쨩----- 좀 더, 제대로 된 형태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어? / 다 빈치 : 아니이, 어떠려나? 폭주하는 타입의 망령이 아니었다고 해도.... 오히려, 그 편이 살라이는 자유분방한 악행을 저질렀을거라고 생각해. 그런 의미에서는, 이번에 이런 형태로 만난것이 우리들에게는 행운이었다는거야. / ....... / 다 빈치 : 어두운 얼굴 하지마! 내가 괜찮다고 하고 있으니까, 그걸로 된거야! 그렇지만, 그런, 감정에 휩쓸리기 쉬운 너는 좋아한다구. 언제나 그 싱싱함을 잊지 않고 있어주면 고맙겠어. / 포우 : 포우, 포-우! / 다 빈치 : 자아! 그럼 칼데아로 귀환 하도록 하자! 오늘 밤은 푹 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마스터. 묘한 꿈을 꾸는 일도 없을거니까 말이야. / -------스승(마에스트로) -------저기, 어째서인가요? -------어머니 때는 제대로 장례를 치루어 주셨는데. -------이번에는, 어째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건가요? -------앗핫하. 스승(마에스트로)도 참. -------그러니까 미련이 남는거에요, 바보구나! / 다 빈치 : 응. 그런 식으로 말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살라이는. 실제로는 아무것도 말하지는 않았지만 말이야. 그러니까, 생각했을 뿐. 느꼈을 뿐. 추측도 예측도 아닌, 단순한 직감이야. / 다 빈치 : .......정말로. 언제까지라도, 아무도 신경써서 말하지 않는것을 거리낌 없이 말하는구나. 그 소악마는 말이야. 하지만 말이야. 장례는 치르지 않았지만, 나는 제대로 너를 배웅해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어. 내 독선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자.... 그러엄, 슬슬 준비를 해 두자. 준비. 예비라고 하는 편이 좋으려나? 그래. 내 차례가 언제 올지도 모르는 일이고, 막상 때가 들이닥쳤을 때에 당황하지 않도록 말이야. 살라이가 온 것은 그런 의미도 있었던 거겠지. 악마가, 죽음의 전조를 가지고 왔다는거지. ... ... .....기왕이니, 소년기나 소녀기의 모습으로 해볼까. 홈즈는 아마 예상하고 있을테지만---- 뭐어, 불만을 말하지도 않을거고, 방해를 하지도 않을테지. 실제로, 이번에도 제대로 어울려주었고, 쓸데없는 것은 말하지 않았어. 그건 보여주지 않는구나, 자신의 복심을. .....만약 네가 있었더라면, 불만을 말했으려나? 말했었겠지. 하지만, 뭐어. 용서 해 줘. 나는, 몇 번이고 행운을 타고났었어. 전의 인생에서도 그랬고, 이번 인생에서도. 그 대가로서.... 두 번째 인생의 최후가 꽤 고되게 된다고 해도, 뭐어, 그건 그것대로----- 어쩔 수 없으려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그런가. 당신이 다 빈치……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그렇군…… 부디 운명이 용서하는 한, 당신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헤파이스티온 파티에 캐스터,라이더,룰러 다빈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1 선배로서 후배의 성장을 지켜본다…… 그대와 나는 같은 입장이었던 모양이군. 현 칼데아의 스태프를 보면 알 수 있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사죄는 할 수 없지만 거짓 없는 경의를 표하겠네. 당신은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그레고리 라스푸틴 파티에 캐스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2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 저기, 아니, 그녀? 의 옆에 서면 살짝 긴장해 버리겠지, 난. 그거야. 화석의 지층을 발견한 그가 남긴 원고 속에서 확실하게 지적한 건으로…… 그래, 대홍수. 왜 산에서 바다 화석이 발견되는 것인가? 그걸 노아의 대홍수를 이유로 하는 건 잘못됐다! 라고 만능의 천재가 따지고 들지 않을지 말이야. 그래도 그는 믿음이 깊어. 만년 무렵엔 상상하던 대홍수의 스케치를 몇 장이나 그렸어. 그의 자연관 속에는 세계의 종말은 성서의 대홍수라는 이미지와 쭉 이어졌던 거구나. 홍수 이야기, 할 수 있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마테리얼 노아 인연 캐릭터

*53 "오오,피렌체의 지보.레오나르도 다빈치!내 고향의 대 천 재!선배로써 자랑스럽고 말고!합작같은거 흥미있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단테 알리기에리 파티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4 다 빈치는 여전하네. 천재 특유의 매정함을 발휘하면서, 사실은 범인보다 깊은 상냥함을 가지고 있지. 그 미소는, 억지로 지을 수 있는 게 아니야. 진정한 자비로부터 태어나는 것. 그걸…… 그 시절의 나는 알아채지 못했어. / 자, 자자잠, 잠깐 잠깐만…… 이해가 안 되는데…… 엄청나게 귀여운 여자애가, 다 빈치의 옷을 입고 있어!? 코스프레? 코스프레란 거지? 뫼니에르를 짜르면 되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U-올가마리 제3재림 마이룸 대사

*55 명탐정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홈즈의 비밀주의는 곤란하단 말야. 나는 떠오르는 것은 전부 실현하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성격, 그는 수수께끼를 밝히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성질. 닮은 것 같으면서도 근본이 달라. 그래도 나 개인의 감상으로는 그를 존경하고, 또한 경애하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꼬마 다빈치 파티에 셜록 홈즈가 있을 때 마이룸 대사

*56 셜록 홈즈 : 의지되는 칼데아 측의 서번트이나, 동시에 그 존재방식, 그리고 최후를 남몰래 걱정하고 있다. "그가 퇴거할 때, 내가 곁에 있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 녀석, 항상 말이 상당히 부족하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라이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연 캐릭터

*57 오오. 이 무슨 기적이지, 이것이야말로 완성된 아름다움이다! ...근데 뭐야, 나의 원재료잖아. 그럼 귀여운게 당연하지. 하지만, 흐흥. 나는 버전2니까 말이지. 성인 모델이 된다면 내쪽이 위일거야, 분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꼬마 다빈치 파티에 오리지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8 "스스로 원해서 여자 모습이 됐다고? 뭐? 모습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나한테는 자유자재? 헤에……, 헤, 헤에ー, 칼데아라는 데는 별난 녀석이 있는 법이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9 요, 다 빈치. 너무 늦게까지 놀지는 마라. 빨리 자라고 / 요, 다 빈치. 어땠냐? 충분히 놀았냐? 그런가... 아아, 그랬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파티에 룰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0 바다의 신들에게 사랑 받으며 자란 인어 트리톤, 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다카르 왕자 내지는 그 모델이라 생각되는 인물. 그 둘이 합쳐진 것이 이 '네모'이다 아종 특이점 신주쿠에서만 성립했던 '환령'이지만, 그 데이터를 뜯어고친 아틀라스의 연금술사 시온에 의해 환령으로서 소환된 특수한 서번트. 노움 칼데아에서는 작전실행부대를 운반, 또는 지원을 행한다. 육지에서의 작전은 소녀 다빈치 관할이지만 바다에서의 작전은 캡틴 네모의 관할이며, 그 점에서 봐도 이 2기는 라이벌이라 쳐도 될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1 다 빈치 : 안 돼 안 돼, 고르돌프 군. 그건 권장 못 하겠어─. 아, 영상 통신으로 실례─☆ 스톰 보더에서 마린즈랑 같이 함내를 조사 중인 다 빈치란다! / (드르르륵) / 다 빈치 : 아, 얘가, 마린 D! 남의 스케이트 신지 마~! 그거 내 거, 내 거야! 왜 그렇게 쓸데없이 경쟁하려 드는 거야, 너희! / 네모 마린 : 라이더니까 라이벌이잖아─! 우린 다 빈치한텐 안 져─! 바다는 우리, 육지는 다 빈치잖아? 그럼 하늘을 차지한 쪽이 이기는 거지! 그러니까 언젠가 스톰 보더 소유권을 걸고 캡틴 네모랑 싸워 줘야겠어─! 이긴 쪽이 소유자 하기! 그런 규칙으로 힘낼 거야───! / 다 빈치 : 뭐? 영문을 모르겠는데──! / 네모 : 다 빈치. 마린즈는 무시해도 돼. 그보다 할 말이 있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라스푸틴 : 뒤에서 푹하고 심장을 찔러버려야만 한다. 소녀 다빈치가 정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10선] 중,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제 1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라이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연 캐릭터

*63 마슈 : 의도치 않게 제 1부의 마슈와 같이 [지금부터 시작하는 인간성]인 소녀 다빈치이나, 마슈와 비교하면 정신의 완성도는 한단계 더 위인 모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라이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연 캐릭터

*64 다 빈치는······ 대하기 어려운 상대죠. 거장이고, 그림의 재료도 장악하고 있고. 언젠가 그 La Gioconda(=모나리자)의 얼굴을 조크로 일그러지게 하고 싶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반 고흐 마이너 파티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5 다 빈치 : 역시 칼데아의 돈•후안. 잘 정리해 줘서 살았어. / 에미야 : 부당한 취급에 항의문을 작성해도 되겠나? (중략) 에미야 : ....... ......아─...... 괜찮겠나? 딱히 전문, 까지는 아니지만, 근현대의 시설 정비 정도라면....... / 다 빈치 : 맞다, 너가 있었지! 근대 가전제품 수리의 프로, 원조 무엇이든 요정 에미야 씨! / 에미야 :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은 거지 너. 뭐 됐어. 봐 보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Dr. 로망 : 그래. 여기에 올 때 까지, 칼데아가 평소보다 조용하다고 느끼지 않았어? 주인공 군이 소환에 성공해, 계약을 맺었던 서번트들. 그들은 칼데아를 통해 마력제공을 받고, 이 기지에 제각각 존재의 기점을 만들고 있어. 까놓고 말하자면 일시적인 수육이지. 서번트를 불러낼 때마다 마스터가 마력을 사용하고 있었다간 주인공 군은 말라붙어 버릴 거야. 그래서, 칼데아에선 조금이라도 주인공 군의 부담을 줄이려고, 그 전력의 4할을 서번트들과의 계약 유지에 사용하고 있어. 그들은 이 탐색, 그랜드 오더 발령중에 한해서, 칼데아를 집으로 삼아 주고 있단 거야. / 어째저째 알곤 있었어…… / 다 빈치 쨩 : 응 응. 아, 나는 별개야? 칼데아의 전원이 나가더라도 몸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칼데아에서 소환된 영령, 그 제3호. 영령소환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인 무렵에 소환된 서번트 시스템이 불안정했기 때문에 곧바로 퇴거할 뻔 했지만, 칼데아의 사정을 알고 흥미를 지녀,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의해서 칼데아에 주거지를 짓는 것을 선택한다. 다 빈치는 자신의 복제인형을 만들어, 그것을 마스터라고 우기는 것으로 현세에 머물고 있다. 하는 일은 어딘가의 인형사와 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다 빈치 : 게다가 있지, 칼데아와의 통신도 단순한 통신이 아냐.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해. 여기에 있다, 는 것만으로도 네 존재는 애매해져. 13세기의 시대엔 없는 거니까 말야. 세계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너는 의미불명한 존재인 거야. 그래서, 칼데아에선 너라는 인간이 『의미소실』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우고 있어. 주인공이라는 인간의 실재를 항상 증명해서, 레이시프트 처에서의 존재를 분명한 것으로 해주고 있는 거야. 특이점은 애매모호하니까 말야─. 설령 육체가 있다 하더라도, 무슨 바람이 불어서 본래의 너와는 다른 수치── 본래의 너와는 미묘하게 다른 능력을 가진, 가상의 네가 칼데아스에 비춰지고 말아. 그렇게 되면 너는 2016년의 현실로는 돌아올 수 없어. 그러니까, 관제실에선 항상 너를 모니터하고 있어. 모든 수치를 체크하고, 조금이라도 "흔들릴"것 같은 곳이 있다면 「정상치」로 되돌리고 있어. 이건 근소한 차이, 근소한 전조도 놓쳐서는 안 되는 작업이야. 로마니를 포함해, 칼데아 관제실의 스탭은 말 그대로, 온 힘을 다해 네 여행을 서포트하고 있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Dr.로만 : 라고 슬그머니 이야기 하고 있는 참에, 저기, 여보세요~? 들려 다빈치짱? 이번에는 존재증명이나 시바의 앙각 조정은 안 해도 되는 거야? 나나 스태프에게 맡겨도 정말 괜찮은 거야~? 돌아와도 된다고―! / 다 빈치 : 아하하하하, 벌써 들켰나. 그건 그렇네! 그런 얼굴 하지 않아도 괜찮아, Dr.로만. 진작 수정이 끝난 특이점이고, 게다가 무엇보다 여기는 현대에 상당히 가까운 시대야. 19세기라고? 이상이 사라진 이상,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저하돼 있어. / Dr.로만 : 그건 그렇겠네! 돌아봤더니 네 모습이 어디에도 없었을 때의, 우리들의 경악과 얼어붙은 시간을 상상해 주지 않을래. 어, 그 녀석(기술고문)은 멋대로 뭐 하고 있는 거야? 놀고 있나? 라고 생각이 미친 콤마 5초를 말이야! / 다 빈치 : 뭘, 만일을 위한 트레이닝이야. 내가 없을 때가 와도 괜찮도록 말이야. 자, 그리운 런던이야. 방해되는 마무도 사라졌겠다, 어때―― 아, 뭐야~, 아직 조금밖에 안 돌아왔잖아. 아쉽다. 게다가 레이시프트처도 뭐야? 소호라니. 이러면 놀 수가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다빈치 : 좋아, 일단 상황이 절박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야! 마슈, 로마니의 통신에서 그가 어떤 역할을 했었는지는 대체로 이해하고 있지? [ ]쨩의 의미가 소실되지 않도록 존재증명을 세우는 거야. 끊임없이 바뀌는 데이터를 지켜보고, 조금이라도 정상치에서 벗어난 수치를 나타내면, 즉시 수정. 상황이 안정될때까지, 한숨도 잘 수 없지. 어떤 의미론 레이시프트 할 때보다, 가혹할지도 몰라. 아무리 위험이 닥쳐오는 상황이라도, 마스터의 무사를 바라는 게 아닌, [ 그 / 그녀 ] 의 존재를 계속 인식하기 위해 데이터를 쫒는 거야. ……그래도, 이게 가장 지금의 [ ]쨩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야. 어때, 해 볼래? / 마슈 : ……네! 마슈 키리에라이트. 선배의 백업을 전력으로 담당합니다! / 든든한걸 / 마슈 : 헤어져도, 제 마음은 선배와 함께 싸워나갑니다. 그러니, 선배도…… 꼭 돌아오세요! / 다빈치 : (좋아, 일을 약간 덜어준 덕에 편하군) / 마슈 : 다빈치쨩,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을 생각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 다빈치 : 크흠 크흠. 그건 그렇고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아스클레피오스 : 아아……그리고, 하나 더 생각났다. 과거 진료 데이터에 관한 건데. 어느 정도는 의무실에 보관되어 있었지만, 그게 다가 아니겠지? 척 봐도 공백이 있더군. 내 예상으로는 칼데아 직원이 아닌, 소환된 서번트와 관계된 내용일 거다. 여태까지 서번트에게 어떠한 문제(증상)가 있었고, 어떤 영적 대처를 했는가에 대한 기록 말이야. 그건 한정적인 의료기술이지만, 인류에 대한 의술에도 모종의 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부정할 순 없지. 의술 진보의 열쇠를 추구하는 몸으로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 다 빈치 : …………흠. / 아스클레피오스 : 데이터가 빠져 있던 건 의도적인 거였나? / 다 빈치 : 그렇지 뭐. 그 부분은 사정이 있어서 단순한 종이나 전자 데이터로 만들어 두질 않았어. 그건 칼데아를 탈출할 때 간신히 챙긴 건데 말이지. 방황의 바다에 도달하고서야 간신히 숨을 돌려, 다시 의무실을 세울까, 하던 차에─── 어째선지, 파일로 두기는 좀 아니다 싶더라고. 이를 어쩌나 하며 임시보존하던 중에 다른 일로 바빠져서 그대로 방치된 거지. / 아스클레피오스 : 존재하지만 다른 곳에 보관되어 있단 건가. 어째서지? / 다 빈치 : 으음……뭐 단순히 말하자면 프라이버시 문제지. 서번트의……특히 정신적 의료에는 그 본인의 과거, 트라우마, 새겨온 역사가 관계되기 마련이잖아? 남들이 다 아는 거라면 몰라도, 역사의 어둠 속에 묻힌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사안도 있어. 만약 들키면 그게 마스터라고 해도 격앙하며 죽이려 들 만한 부류가 말이야. / 멋대로 꿈에 나오곤 하지…… / 다 빈치 : ───거듭 말하자면. 그러한 류의 진료기록은 말이지, 치료대상만이 아니라, 이를 행한 의사 쪽의 됨됨이에도 관계되는 법이야. 즉……의무실의 원래 주인. 아스클레피오스, 너에게 있어선 『전임자』에 해당하는 남자인데. / ……………… / 아스클레피오스 : 아아, 그런 남자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알고 있지. 얘기로도 들었고, 의무실에도 그 정도 기록은 남아 있더군. / 다 빈치 : 응, 그 수준의 큰 문제 없는 형식상의 정보는 아무래도 좋지만. 저번 나는 구 칼데아에서 퇴거하는 게 결정났을 때 망설였을 거야. 그 사람의 데이터를 어느 정도까지 자세하게 협회에 제출해야 하는가를. 그 망설임과 함께 일단 아카이브화만 해 놓은 게, 네가 찾고 있는 과거 진료 데이터야. / 아스클레피오스 : 흠. 요약하면, 서번트의 과거 진료 데이터는 그 서번트들만이 아니라, 의무실의 전 주인에 관한 프라이버시가 얽힌 데이터도 내포되어 있다. 그러니 생각 없이 의무실에 둘 수는 없다……이 말인가. 하지만, 나는 그게 필요해. 호기심이나 구경 삼아 보려는 게 아니야. 의사에게 전임자의 데이터만큼 중요한 건 없으니 말이지. 향후의 원활한 진찰, 치료법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있다고 들은 이상 열람을 포기할 수는 없어. 어디에 가면 입수할 수 있지? / 다 빈치 : 실은 그건 마술적인 단편(프래그먼트)로 분할해서 서번트들에게 엮어놓은 상태야. 너 말고, 여태까지 『치료하는 쪽』으로서 의무실을 사용하던 몇몇 서번트들에게 말이야. 별 복잡한 봉인을 해둔 건 아니야. 그 서번트들이랑 얘기해서, 열람 허가를 받으면 끝이야. 단, 너는 여기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몸이지. 초면인 서번트도 있을 테니, (플레이어)가 같이 가 주는 편이 좋겠어. / 그럴 작정이었어 / 아스클레피오스 : 얘기를 하고 열람 허가를 받는 게 다잖아. 마스터가 보호자 행세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 다 빈치 : 아니, 의외로 힘들지도 모른다? 바로 네가 새로운 의무실의 터줏대감……까지는 아니어도, 에이스가 되려는 거잖아. 이미 완성된 영역에 신참이 끼어드는 셈이지. 제아무리 의술신으로서 이름을 날린 영웅이라고 해도, 그리 간단히 인정해 주지 않을지도 몰라. / 여차하면 제가 원활유가……되옵고자…… / 아스클레피오스 : 과연, 그런 의미가 있다면 마스터가 동행하는 것도 무의미하지는 않나. 하지만, 의술의 진보에 협력하는 건 의무다. 그러지 않는 자는 설령 의료 관계자라 해도, 상상력이 결여된 어리석은 환자나 다름 없지. 혹시라도 내 말이나 마스터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비협력적인 태도를 취하는 놈이 있다면─── 의술의 진보를 방해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처단할 거다. 알겠지? / 그건 좀 그렇지만, 일단 가 보자 / 아스클레피오스 : 잠깐, 중요한 정보를 못 들었잖나. 데이터는 누가 갖고 있지? / 다 빈치 : 아, 미안행─, 옛날 일이다 보니 그쪽 기억은 좀 애매하거든. 그래도 의무실을 이용할 법한 서번트란 건 확실하니까, 후보를 좁힐 수는 있어. (플레이어)가 짚이는 서번트를 찾다 보면 반드시 나올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다 빈치 : 여어, 잘 왔어. 그래, 바로 내가 마지막 피스야. 굳이 말하진 않았지만 나도 의무실과 그곳 전임자랑 관계 있는 인물이란다. 한때는 사령관 대리도 맡았으니까 말이야. 정확히는 저번 나지만. / 아스클레피오스 : 그런 거였나. 괜한 수고를 들였군. 왜 미리 말하지 않았지? / 다 빈치 : 바로 그 점이야. 괜한 수고가 아니라 판단했기 때문이지. 그건───굳히 감상적인 표현을 골라 쓰자면, 전우의 기록이야. 그만한 고생을 해가며 읽기를 원했어. 무미건조하게 나열된 데이터로서가 아니라 말이야. 내 의도는 성공한, 건가. 진지하게 읽어준 모양인걸. / 아스클레피오스 : ……나와는 다르다는 점을 알았을 뿐이야. 다 빈치 : 응응. 지금은 그거면 충분해. 거기서부터가 입구지. 그럼, 여기까지 온 이상 복잡한 절차는 필요 없지. 직접 확인해 보겠어. 하데스를 울리고, 제우스를 화나게 한 네 의술 실력을. / 아스클레피오스 : 내 치료는 구경거리가 아니지만…… 그게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나. 불완전한 의무실의 치료태세라는 병을 고쳐, 완전한 건강체로 만들기 위한 처치라 여겨 두지. 몸이 아이라고 해서, 봐 줄 거란 생각은 마라. 필요해지면 나는 그 어떤 아픈 치료라도 감행할 거다───! / (배틀) / 다 빈치 : 으음, 명불허전이야. 인체만이 아니라, 마술기계 구조에도 손이 닿아 있었구나─. / 아스클레피오스 : 만족했나? / 다 빈치 : 후후. 그건 네가 보일 반응에 달렸지. 정말로 필요한 게 뭔지, 너라면 알 거야. 과거 진료 데이터를 전부 모아도, 거기에는 부족한 게 있어. 그것만 가지고는 불충분하지. 정보를, 그저 나열된 데이터가 아닌, 『의미』 있게 인식하려면─── 그에 걸맞는 토대를 갖춰야만 해. 수학과 영어를 할 줄 알아도, 프로그램 지식이 없으면 소스 코드를 해독할 수 없는 거랑 똑같아. (번쩍) (치직) (치지직) / 다 빈치 : 이걸로 넘길 데이터는 다 넘겼어. 자……너는 이제부터, 어쩌겠니? / 아스클레피오스 ; 그렇군. 일단은─── / ………………. / 아스클레피오스 : ……얘기를 들어봐야겠어. 전임자에 관해서. 데이터만이 아닌,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 있던 너희 둘에게서. / 기꺼이 / 다 빈치 : ───고마워, 아스클레피오스.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로 맡길 수 있겠어. 그 녀석이 쌓아온 것들을. 자, 그럼 차라도 준비해 볼까. 그리고 잊어서는 안 되는 인물, 마슈도 불러와야지. 걔도 잘 알거든. 어쩌면 우리보다 더─── / 아스클레피오스 : ……후우. 그런가. 그런 거였나. 정말로, 네게는 처음부터─── 의술을 진보시킬 생각이라곤 추호도 없었군. 결과적으로 진보된 부분이 있더라도, 그건 부차적인 것. 의식적으로 이를 자신의 목적에서 제외했지. / 다 빈치 : 그 녀석이 한 거 말이야? 말로 하면 단순하지. 가능한 것, 해야 할 것을 혼신을 다해 하고, 불가능한 것, 피해야 할 것에는 손을 대지 않았어. 그게 다야. 그 녀석은 인간의 한계란 걸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었어. 필요 이상으로 여기저기 손을 대다 보면, 결국 모든 걸 흘리고 말 거란 걸─── / 아스클레피오스 : 병자가 눈앞에서 생사를 헤맨다면, 그리고 더한 증세 악화가 예상된다면. 일단 거기에 주력할 수밖에 없지. 칼데아라는 조직에 온 후로는 끝까지, 아니, 네 인생 전체가 『그랬다』는 건가. 인리라는 이름의 환자, 파멸이라는 이름의 병에 대한…… 예방과, 대증 요법……. / 하지만 현재, 문제가 아직도 가득 쌓여 있었다. 진보시키지 않으면 언젠가 앞날이 없어지리라. 이는 전임자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어째서 처음부터 포기한 것인가? ───그 답은, 하나였다. / 아스클레피오스 : ……맡겨진, 건가. / 대화를 나눈 후, 그리고 다시금 데이터를 훑어본 후 느낀 것은, 어떤 의미로는 결단력 넘치는 취사선택이었다. 그 남자가 그 세월 동안의 행위에 담은, 작은 의지였다. ───『진보』는 다른 누군가에게 맡길래. ───지금 나한테는 그럴 여유가 없어. ───그게 가능한 누군가가 이어받아주면 좋겠어. ───그게 가능한 누군가가 반드시 해낼 거야─── ───왜냐하면. ───그게, 다른 모든 걸 제쳐두고서라도, 미래로 나아갈 생명들이 될 조건이거든. / 아스클레피오스 : ……기가 막힌 낙관주의자로군. 아니───기가 막히게, 강한 신념이야. 나 같은 남자가 여기에 도달할 것을, 너는 확신하고 있었군. 마스터가 언젠가 만나고, 맺을, 기적과 같은 연을. 용케 그런 짓이 가능하군 그래.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어지간한 담력과 각오로는, 선택도 실행도 못 할 거야─── 비로소, 진정으로 이해한 듯했다. 평범한 남자(범부)로만 보이던 전임자가…… 실제로는 큰일을 해낸 것이다. 자신과는 다른 의미로, 그러나 명백하게, 그 남자는 의사로서의 역할을 완수했다. / 아스클레피오스 : 그래, 나는 너를 대신할 순 없어. 그리고, 너와 나는 타입부터가 다르지. 스탠스도 달라. 모든 걸 바라는 대로 움직이지는 않을 거야. / 하지만. 그렇더라도. 그 남자가 미래와 현재를 모두 쏳아부어서까지 바란, 이 장소(세계)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 아스클레피오스 : 이해하고 말았으니 말이야.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내 방식대로 가겠지만, 이어받아 주지. 적어도 이 의무실은, 칼데아의 『의술』은─── 네가 쌓아올린 것 너머로 이어갈 것을 약속하마. / 아스클레피오스 : 그러니……일단은 안심하고 있도록. 닥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샤를로트 코르데 : 그건 그렇고 놀랐어요. 그 둘이 생전에 만났던 사이라니. / 고르돌프 : 글쎄. 다 빈치는 말할 것도 없고, 크리스토퍼 군도 그 기억은 애매하더군. 다른 누군가와 이야기했던 약속을 오인했다 해도 이상하지 않지. 생전 두 명이 서로 만났다고 공언된 바도 없고. 애당초, 누가 그랬잖나. 그 소년은, 콜럼버스가 맞는지조차 애매하다고. 앞무대에 등장할 때까지의 경력이 일절 불명인 영령, 그 유년 시대의 모습을 틀에 박아 현현시킨, 「꿈을 좇아가는 소년」이라는 개념의 결정… 그런 거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지. / 샤를로트 코르데 : 꿈이 없네요ㅡ. 기적적인, 무척이나 기적적인 무언가가 일어나서, 둘의 약속이 이뤄졌다, 라고 치면 되잖아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 이별이 슬프지 않으면 좋겠는데 / 샤를로트 코르데 : 그쵸! / 크리스토퍼 군 : 아아-. 이걸로 이 미세특이점도 끝인가ㅡ. 재미없구만. / 다 빈치 : 그거야 그렇지. 그것 때문에 있는 칼데아인걸. / 크리스토퍼 군 : ……그 때, 만났던 건 정말로 너였을까? 아니, 너한테 물어도 소용없겠지만. / 다 빈치 : 소용없지. 기억에도 없고 기록에도 없고. 가능성은 있을 뿐, 이야. 그쪽도, 없잖아? 기억. / 크리스토퍼 군 : 없어. 난 정말로 콜럼버스일까,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콜럼버스 : 후우. / 모리어티 : 호오, 자네치곤 피곤해 보이는군. / 콜럼버스 : 뭐, 무수한 자신이랑 싸우고 왔어. 기분은 복잡하지, 가능성(용도)은 자꾸 생각나지 해서 큰일이야. / 모리어티 : 아아, 들었네. 양산형 콜럼버스라니! 그것도 모자라서, 소년 시절의 자네가 있었을 줄은! / 콜럼버스 : 글쎄. 그건 확실히 나 같아 보였지만, 소년 시절의 다 빈치랑 한 판 했던 기억이 이 나한테 있냐고 묻는다면…음…? / 모리어티 : 그럼, 그건 가짜인가? / 콜럼버스 : ……그렇다 하면 또 반론하고 싶어진단 말이지. 그건, 누구나이기도 하고 누구도 아니기도 해. 애초에, 꿈을 좇는 꼬맹이 따윈 어떤 놈이건 그 모양이잖냐. 거꾸로 말하면, 누구한테 뭔 말을 듣건, 무슨 짓을 하건ㅡ 꿈을 좇는 놈한텐 내가 될 자격이 있다, 는 셈일지도. / 모리어티 : ……흐음. 뭐, 자네가 되는 건 사절인 사람, 꽤 많다고 보는데! / 콜럼버스 : 핫하아, 그걸 말하다니 끝장이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다 빈치 : 맙소사, 욕망을 이렇게 교묘히 자극할 줄이야…… 하지만 나는 만능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 어떤 게 나오든 흔들리진, 공룡 화석이잖아───! / (첨벙) / 센지 무라마사 : 너희 말이다, 그러고 용케 다섯 이문대를 공략했다!? 아니, 그게 아니지, 드라케 놈이 그만큼 고단수란 건가! 강을 보지 마, 아르토리아! 끌러간 멍청이들은 내가 구하러 가마! 원래 상태면 몰라도 나는 지금 가짜지, 원하는 것도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다 빈치 : 있지, 고르돌프 군. / 고르돌프 : 자라고 했잖나… / 다 빈치 :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데. / 고르돌프 : ? / 다 빈치 : 왜 이름을 붙이면 안 된다고 했어? / 고르돌프 : 당연하지. 우린 그 생물의 부모가 아니니까. 금방 헤어질 것한테, 장래를 좌우할 이름을 붙여선 안 돼. 마지막까지 함께할 순 없으니까 말이야. / 다 빈치 : 그렇구나. 지당한 판단, 고마워. 영락없이 정신적 에너지 삭감 때문인가 싶었어. / 고르돌프 : 흥. 거기 애들이라면 또 모를까. 칼데아 기술고문이라면, 그런 에너지 문제는 해결하지 않았나. / 다 빈치 : 그래. 이별은 나한테도 기쁜 일이니까 말이야. 하지만ㅡ 진짜 아이였다면, 아버지 입장에선 어떨 것 같아? / 고르돌프 : ……뭐, 이별을 경험하는 것도, 학습과 성장의 일환이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지켜보는 선에서 끝내겠지. 그리고 아버지도 아니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꿈꾸는 기계: A. 다 빈치가 자는 시간도 아까워하며 개발한 서포트형 공룡 메카. 단순하지만 독자적인 사고와 어느 정도의 자율기능을 보유하고 있고, 저마다 공룡다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트리케타톱스: 피암마 (이탈리아어로 화염), 후타바사우루스: 마레 (이탈리아어로 바다), 시조새: 벤토 (이탈리아어로 바람) 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8 다 빈치 : 내 얘기 좀 들어 봐! 안개 때문에 헤어진 후에 감만 믿고 걷다 보니 또 해안이 나오더라! 다행히 안개 낀 숲이랑 떨어진 해안이라 해안선을 따라 동쪽으로 가니 여기 솔즈베리가 보이더라. 그래서 사람이 많으면 정보도 들어올 거라 판단했지. 그랬더니 있지. / 주인장 요정 : 이 세상 애 같지 않은 천사가 내 가게에 왔지 뭐야. 휘청거리는 발걸음이되 확고한 의지를 품은 파란 눈으로 이 말을 했어. 『좋은 가게인걸. 여기서 죽을 때까지 일하게 해 줄래?』 / 다 빈치 : 그런 적 없어─! 『사람 찾는 중인데 그 전에 물 좀 줘』였지─! / 주인장 요정 : 쳇. 그래도 영구취직은 언제든 환영할게! 마음 내키면 언제든 말해 줘! / 다 빈치 : 그래 그래, 마이크는 카운터로 돌아가. 이따가 칵테일 만드는 법 가르쳐 줄게. / 주인장 요정 : 후힛. 후히히…… 아아 다 빈치……나의……천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9 다 빈치 : 물론 있지. 이 주점은 여관도 겸하거든. 아니, 정확히는 『인간이 만든 여관』을 따라만 한 건물인데, 정작 마이크는 『여관』을 모르거든. 그래서 내가 남는 방의 용도를 알려 줬어. 그 보상으로 이층 방을 세 개쯤 접수했지롱☆ 즉 칼데아 전선기지를 만든 거야. 언젠가 너희랑 합류할 걸 믿으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0 주인장 요정 : 다빈치잖아! 다빈치가 돌아왔어! 나 참, 뭐가 "잠깐" 다녀온단 거야! 2주 넘게 안 돌아올 줄은 몰랐어! 아니지 됐어, 그건 됐어! 다빈치한테 보여 줄 게 많이 있거든! 새 메뉴를 만들었고, 『바람의 씨족』하고도 친하게 지낸 데다, 인간들 모임에도 가기 시작했어! 힘들긴 해도 매일매일 재밌더라! / 다 빈치 : 다녀왔어, 마이크. 걱정 끼쳐서 미안해. 그런데 너, 새로운 거에 손을 너무 댄 거 아니야? 마이크는 혼자서 집중하는 타입이니 하나씩 차근차근 하는 게 좋을걸? / 주인장 요정 : 그래? 그렇겠다! 그래도 하나론 부족하더라고! 다빈치가 알려 준 거에 비하면 죄다 부족하기만 해! / 다 빈치 : ……나 원. 그런 말을 하면 혼도 못 내잖아. (플레이어), 미안. 잠깐 주방에 가 있을게. 마이크의 새 메뉴를 채점해 봐야겠어. 또 이상한 맛이 아니면 좋겠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주인장 요정 : 오 뭐냐, 신났구만 『예언의 아이』! 하긴 그렇지, 승리의 개선이잖아~~! 이것도 다 다빈치 덕분이지! 특급 사과즙 여섯 잔 대령이요! / 다 빈치 : 고마워, 마이크. 어, 그러고 보니 다른 손님이 없네? / 주인장 요정 : 레드래 빗이 너희 올 거라고 미리 연락해 줬거든, 전세 자리를 갖춰 놨지! 지금 『예언의 아이』가 온단 게 알려지면 가게가 미어터질걸. 『다음 여왕 대관식』을 보려고 브리튼 전역에서 요정들이 몰려왔으니 말이야. 아르토리아 너 실은 와글와글한 거 싫지? 난 이해가 되더라고. 그래서 조용한 게 좋지 않을까 했어. 히히히……. / 아르토리아 : 응, 맞아! 고마워, 마이크! 그럼 다들 컵을 들고~~…… 하나──── 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주인장 요정 : ! 다빈치! 다빈치가 돌아왔네! 우와아아아, 우햐아아아! 다행이야, 다행이야! 무사했구나! 대성당에서 무슨 끔찍한 사건이 터졌지!? 걱정 많이 했어, 걱정 많이 했다고옹……! / 다 빈치 : 그래, 다녀왔어, 마이크. 너도 무사해서 다행이야. 아아, 별 걱정은 안 했지만서도. 마이크 가게는 튼실한 데다 마이크는 신중하잖아. 다른 요정처럼 밖에서 난동을 부리거나 소문에 놀아날 리 없단 걸 알고 있었어. / 주인장 요정 : 으, 응, 마마, 맞아, 당연하지! 주방에서 새 메뉴 생각만 하고 있었어! 이리 와 봐, 다빈치, 이번엔 진짜 굉장해! 노리치에서 온 메밀가루를 쓰면 빵 생지를 얇게 구울 수 있어! 거기에 재료를 듬뿍 올리고 크림도 올리고 햄도 올려서, / 다 빈치 : 그 말 진짜야, 마이크? 그거 갈레트잖아! 여왕의 말을 어기고 자유롭게 굴던 노리치에서도 아직 안 만들어진 요리야! 혼자서 시행착오를 했겠구나. 선생님으로서 자랑스럽기 그지없어. / 주인장 요정 : ───응. 응, 맞아. 맞아. 노력 많이 했어. 괴롭지만 즐거웠어. 힘들지만 재밌었어. 할 게 아무것도 없던 예전하곤 딴판이야. 더는 쓸모없는 마이크 소릴 들을 일도 없어. 다빈치 덕분에 난 제구실을 하는 요정이 됐어. / 다 빈치 : 그건 과찬이지. 마이크는 원래부터 노력가였잖아. 내가 없어도 언젠간 주점을 번창하게 했을 거야. / (다 빈치 걸음) / 주인장 요정 : ──다빈치? 어디 가? 2층에 볼일 있어? / 다 빈치 : 응, 여기엔 깜빡한 걸 챙기러 온 거거든. 티포네랑 하베트롯을 데리고 바로 함으로 돌아가야 해. / 주인장 요정 : ──────돌아간다고? ………………어디로? / 다 빈치 : 상공에 우리 함이 대기 중이야. 앞으로 『재해』 퇴치를 좀 하려고. 그렇지. 고르돌프 군한텐 혼나겠지만 마이크도 같이 갈래? 바깥 폭동이 수습될 기미가 없잖아? 너 혼자라면 작전에 아무 지장도 없어. / 주인장 요정 : ……아, 아니. 난 여기가 좋아. 여기면, 돼. 가, 가게에 지하실이 있거든. 무슨 일이 있어도 안전해. (다 빈치 이동) / 주인장 요정 : ……안전해. 여기가 제일 안전해. ……밖으로 나갈 필요는 없어. ……평생 여기 있으면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주인장 요정 : …………난 알아, 다빈치. 다빈치는 인간이 아니지만 요정도 아니란 거. ……(플레이어)네는 모르겠지……. ……인간보다, 요정보다 세지만…… ……매우, 매우, 단명한단 사실을…… ……곧…… 끝이 찾아올 거란 사실을…… (계단 내려오는 소리) / 다 빈치 : 좋아, 티포네 2세도 회수 완료! 예정보다 시간이 걸렸네, 서둘러야겠어! / 주인장 요정 : 그럼 평생 여기 있으면 돼. 맞아. 밖으로 나가는 것보단 그나마 오래 살 수 있을걸. / 다 빈치 : 마이크, 소란 피워서 미안해! 그래도 네가 있어 줘서 천만다행이었어! 오늘 일만 그런 게 아니라, 여태까지 다 말이야. 너를 못 만났으면 우리 여행은 더 힘들어졌어. 그 날, 내 말을 들어 줘서 고마워. 주점 생활도 매우 자극적이었어. 어쩌면 이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테니 말해 두겠는데…… 너는 네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녀석이야, 마이크. 앞으론 즐거운 나날이 더 많이 기다릴 거야. / 주인장 요정 : ──────. / 다 빈치 : 그럼 너도 몸조심해! 세계 좀 구하고 올게! / (다 빈치 이동) ■■■는 출구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무방비한 등이 드러났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가 떠날 거다. 떠날 거다. 떠날 거다. 나는 또 원래대로 재미없는 나로 돌아간다. 그러긴 싫다. 무섭다. 무섭다. 무시무시하다. 무시무시해서 못 견디겠다. ■■■가 필요하다. ■■■는 여기에 있어야 한다. 그러는 게 더 오래 살 수 있다. 그러니, 그러니, / 주인장 요정 : ───아, 아─── 아아, 아………………! 아아………… 아아아, 아─── / 문이 열렸다. 떠나려 한다. 몰래 가지고 있던 식칼이 바닥에 떨어졌다. 나는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떠나는 등을 바라보았다. 그렇다. ■■■는, 다빈치는 자유로워서 다빈치다. 어디까지든 가려 하니까 다빈치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온 힘을 다해 살아가며 꿈을 좇기에 저토록 눈부신 거다. / 주인장 요정 : ……으으. 으으으, 으…… 으으으……! / 그러니 보내 줘야 한다. 끝까지 웃어야 한다. 나는 여태 요정국을 뭐든 얻을 수 있는 꿈 같은 세계라 여겼지만, 그렇지 않았다. 진짜 "꿈"은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매일 괴롭고 즐거운 것이고, 힘을 내서 살아가려는 마음을 품는 것이다. 그게 비록 곧 끝날 세계 속일지라도. ……그게 비록, 우리 같은 무시무시한 괴물(요정)일지라도. / 주인장 요정 : 응…… 응…… 잘 가, 머나먼 세계의 내 친구. 브리튼에, 와 줘서─── 내 가게에, 와 줘서─── ───멋진 꿈 같은 날을 선사해 줘서, 고마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다 빈치 「천재에게 시대는 관계 없는 거야 닥터. 너도 기억해 두도록 해, ***. 이 앞, 몇몇 예술가계 서번트와 만나겠지. 그 모두가 예외 없이, 훌륭한 편집자(偏執者)라는 걸……!」/ Dr.로만 「진짜냐……! 아아 하지만, 진짜 그럴 것 같아졌어!」 / 마슈 「그렇군요. 알고 싶진 않았던 사실입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다 빈치쨩.」-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 「좋—아, 넌 꽤나 착안 아이구나. 뭐 먹을래? 열매? 아니면 생선? 응—, 고양이인지 다람쥐인지 모르겠는걸. 하지만 상관 없나, 귀여우니까!」/ 포우 「호우……뀨, 뀨우……」/ ??? 「응? 이런, 눈을 떴구나. 좋아좋아, 주인공이란 녀석은 그래야지. 좋은 아침이야, 안녕, ***. 의식은 멀쩡하니?」/ 당신은……? / ??? 「응—, 아직 사고능력이 돌아오지 않았나. 이렇게 직접 대화하는 건 처음이지. 뭐? 눈을 떴더니 절세의 미녀가 있어서 놀랐다고? 알아알아. 하지만 익숙해져야 돼. 난 다・빈치쨩. 칼데아의 협력자야. 그보다, 소환영령 제3호, 같은? 어쨌든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 널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관제실로 가 봐.」 / 닥터 인가요……? / 다・빈치 「로만? 로만도 기다리고 있지만, 그런 녀석 상관 없잖아. 정말. 그 밖에도 있지 않아? 소중한 아가씨가. 아직 주인공감이라는 게 없구만.」 / 포우 「호우, 호우!」 / 다・빈치 「봐, 이 아이도 그렇게 말하고 있잖아. 이제 일어설 때라고, ***군. 지금부터는 네가 중심이 되는 이야기야. 네 판단이 우리들을 구하겠지. 인류를 구했지만 역사에 남지 않았던 무수히 많은 용사들처럼. 영웅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으로서 별의 앞날을 정하는 싸움이, 너에게 주어진 역할이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다빈치 : 안 됐네!! 다빈치 쨩이 만든 획기적으로 맛있는 창작 빵은 매진이야. / 카르나 : ....그....런가. / 마슈 : (무섭도록 실망한 거 같아요,선배...!) 저기, 평상시엔 남아 있었는데 어떻게 된 건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다빈치 : 좋아!! 다빈치짱 특별 획기적으로 맛있는 특제 빵 2호를 만들었어!! / 카르나 : ...휼륭한 솜씨로군. 아니 장인의 기술이라고 말해야 하는건가. 피어오르는 연기에 신기마저 느껴지는군. 이전에는 피자라는 걸 구웠다만... 역시 만능의 천재, 만능의 가마다. 감탄할 수 밖에 없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다빈치 : 하하. 나로 치자면, 어느새인가 암호를 심어둔 걸로 만들어 놨던 나라인걸. 그리고 있을 때 그런 여유 없다니깐. 있다고 한들, 클라이언트를 향한 불평 정도라니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9 다 빈치 쨩 : 자. 위작에 남아 있던 영자정보를 관측, 추적한 결과, 이 시대 이 좌표 주변이라고 결론이 났는데. 이야, 오랜만에 칼데아 이외의 대지를 밟았어. 흙의 감촉, 바람이 닿는 감각……. 살아 있다는 건 멋지구나, 주인공 군. 자, 곧바로 위작자식을 찾으러 가지 않겠나! / 마슈 : 다 빈치 쨩이 엄청 힘이 넘치세요……! / 에미야 : 지금까지 줄곧 공방의 주인이었으니 말이지. 인도어 파인 동시에 아웃도어 파인 거겠지. 우선 마을로 향하도록 하자. 조사라면 우선은 정보수집부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0 다 빈치 쨩 : 아, 왔다 왔어! 그래야 주인공 군이지! 마슈 쨩도 와 줄 거라고 믿고 있었다마다! 같이 온 서번트는……어라, 에미야 군 뿐? 좀 더 잔뜩, 그야말로 7명 정도 흥미진진한 서번트가 모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 에미야 : 다 빈치 공방에서 이머전시 콜이라고 하면, 찾아올 영령은 한 명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만. 나는 어쩌다 주인공과 약속이 잡혀 있었던지라, 그러는 김에 왔을 뿐이다. / 다 빈치 쨩 : 에에─? 나, 그렇게나 인망이 없어─? / Dr. 로망 : 그야 없고말고. 평소의 태도를 고치라구. 니콜라 박사 쪽이 차라리 사람의 마음을 안다 라는 평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동방의 세 박사, 북구의 대신, 지혜의 과실, 나의 예지, 나의 만능은 모든 예지를 능가한다. 『워모 우니베르살레(만능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구 발동 대사

*92 Dr.로망 : 핫핫하. 그건 문제없어. 보관고의 락은 다 빈치 쨩 작품이니까. 아무튼 나도 여는 법을 모르거든! 아무리 부탁해도 알려주질 않았다고 젠장! 그런고로, 내게 유혹전법은 소용없어. 그렇다기보다 통해도 의미가 없지. 그래, 모르는 것이야말로 최강의 세큐리티─── 어떤 허니 트랩도 두렵지 않다는 수법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다 빈치 : 글쎄~? 사람을 먹는 책 같은 건 자연스럽게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아. 게다가 말이야. 나도 틀릴지 모른다고? 이래봬도 일단은 인간이니까. / 마슈 : ………다 빈치짱이 틀린다고요? / 포우 : …………. / 농담이네 / 다 빈치 : 아하하. 간파당했나, 맞아. 네 말대로 분명 나는 틀리지 않겠지. 나는 만능이야.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그야말로 만능이야. 그렇기에 이번에는 조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기도 해. 이런 형태로는 재회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 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자는, 내 시대에는 없었어. 그야 나는 천재니까. 그것도 단순한 천재가 아니라, 만능의 천재야. 내가 가지고 태어난 재능은 분야 하나에 그치지 않았지. 그림, 조각, 건축, 병기, 목공, 해부, 자연과학…… 아아, 그래, 마술도 그래. 온갖 분야가 내게 있어 놀이터였어. 그 누구도 내 옆에 없었지. 다들 내 뒤에서 따라오는 자들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4 다 빈치 : 아아, 그런가. 할아버지 같은 초상화로 기억하고 있나? 뭐, 부정은 안 할게. 물론 그것도 틀림없이 나의 모습 중 하나니까. 그래도 말이야. 알겠어? 모습을 바꾸는 일은 옷을 갈아입는 것과 같은 일이야. / Dr.로만 : ……간단하게 말하는데 공감하기 힘들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다 빈치 짱 : 응, 고마워, [주인공]. 친애의 증표. 확실히 받았어. 나는 모나 리자라고 하는 미(美)니깐 말야. 남녀의 구별은 딱히 없어ㅡ 아니, 처음에는 있었던가? 없었던가? 어쨌든 복잡하고 현묘(玄妙)한 입장이지만, 기쁜 일은 기뻐. 흠. 그러면, 뜨거운 마음으로 만들어준 네게 최대한의 보답을 해주도록 할게! 보도록 해! 이런 일이 있을까 하고 제작 중이던 비밀 병기ㅡ 만능 오니소프터(ornithopter), 제 3호의 용감한 모습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6 평소에 자신이 젊은 여성의 몸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거의 자각 없음. 목욕하고 나서 알몸인 채 쉬는걸 즐김. 주변에 사람이 있건 말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97 다 빈치 : 전투력이 거의 없지, 난. 그렇지만 괜찮아. 섀도우 보더에는 이제 시구르드도 볼일이 없을 테고─── 그리고 이미! 보더에는 내가 튼튼한 결계를 쳐놨거든! 종래 생물은커녕 거인종도 존재를 감지할 수 없도록, 꼼꼼히 세심히 준비한 결계야. 흐흥. 이렇게 힘써서 결계를 준비한 건, 모나리자의 마감 이래였던가…… / 마슈 : (생전의 다 빈치께선, 겨, 결계까지 치면서 그림을 그리셨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8 캡틴 : ……크릴새우처럼 무력해. 물론, 고래 위장 안에 있는 크릴새우 말이야. 하지만, 얼마나 흔들리든, 바닷속이라면 나한테는 산들바람하고 다를 바 없어. 뱃멀미에는 너희 쪽이나 주의해. 이 배는 명백히 쾌적하지 않아. 응……구체적으로는, 시트에 쿠션을 더 넣고 싶어. 탑승원의 건강을 지키는 것도 일류 선장의 소임이야. 타기 전에 알아챘다면 개조했을 텐데……. / 다 빈치 : 제대로 합의를 본 후에 보더의 기능적 부분을 공동정비하는 거라면 몰라도, 아무래도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는 멋대로 못 건드리게 할 거다─. 화장실 방향제 종류를 멋대로 바꾸기만 해도, 나는 진정된다느니 아니 나는 진정이 안 된다느니 하는 스탭 간의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어. 실은 여러모로 배려하고 있거든? / 캡틴 : 배려하는 데 고생 많네. 하지만 이건, 어떤 의미론 건조 미스야. 성능면을 중시한 탓에, 탑승원들의 모티베이션 유지를 고려하지 않았다니. 저번 다 빈치란 작자는, 선박 여행을 만만히 본 거 아니야? / 다 빈치 : 으, 그 점을 찔리니 아픈데. 저번 나는 그런 면이 비인간적이었던 모양이거든. "괜찮아, 참아" 계열 천재였지…… 그래도,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만한 만능 장갑차를 만들어 뒀잖아. 그 점만 놓고 봐도 차고 넘칠 만큼 잘 해냈다고 보는데, 나는! / 홈즈 : 그렇네. 선원들에게 베풀 배려…… 특히 항행 중의 허리 배려는 추후의 과제라 치고. 제군. 여기는 이미 폭풍의 벽 내부. 인도에 발생한 이문대(로스트벨트) 안일세. 뭐가 어찌 되었든, 우선 주위 상황을 살펴 보지. 먼저……Mr.뫼니에르, 공상수는 보이는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9 안데르센 : 서클 이름 미정 / 레오나르도 : 원화가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음악P / 티치 : 디렉터....디렉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셰익스피어 인연 캐릭터의 내용

*100 검은 수염 : 천만의 말씀을! 뭐, 소생은 암것도 말 안했지만서두ㅡ. / 다 빈치 : 검은 수염 같은 비틀린 감정도, 마슈 같은 솔직한 감정도, 둘 다 나한텐 똑같이 신선한 아름다움으로 보여. / 마슈 : 가, 감사합니다. / 검은 수염 : …소생은 아름다운가? / 샤를로트 코르데 : 그런 의미 아니에요, 검은 수염 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1 『무지개를 놓는 무구한 고동』 랭크: B 종류: 대군보구 범위: 40~80 최대포착: 30명 . 스프라이트 알비온. 외부에 전개한 무장을 페어리 팩에서 드래곤 팩으로 환장 후에 스톰 보더에서 발진하여 공격 대상을 향해 모든 화력을 퍼붓는 올 웨폰 어택. 그 비행 속도는 손쉽게 마하10에 도달한다나 뭐라나. 「보더의 개조비는 자기 부담이야. 용의 외피라든가 손톱이라든가 눈물이라든가, 마력 리소스가 되는 건 알고 있지? 이때다 싶어 다 빈치한테 고가로 매입하게 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02 다 빈치 : 흠흠. 아무래도 칼리오스트로 백작은 1795년 산 레오 감옥에서 죽지 않고 모종의 이유로 장수하는 몸이 되어 최소한 1838년 시점에도 활동하고 있었단 게 되나. 강령술에 연금술. 그냥 흘려넘길 뻔했는데, 마술세계 인간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보통 서력 이후의 마술사들 대다수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입장을 피하지만…… / 잔느 얼터 : 그게 네가 할 소리야. 아니 뭐, 너는 조금 다른가. / 마슈 : ! / 잔느 : 그럼 안 돼요, 얼터. 그 지적, 마슈 씨가 먼저 하시려 했는데…… / 마슈 : 아, 아뇨! 저는 그게, 아무 말도…… / 다 빈치 : 아하하. 그러고 보니 그렇지. 저번 나는 그야말로 괴팍한 만능의 천재니까 말이야! / 마리 : 역사에 그 이름을 크게 남긴 자타공인 천재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대단해. / 다 빈치 : 엣헴. / 잔느 얼터 : 그렇게 좋은 건가 몰라, 천재. / 다 빈치 : 좋은 거야! 에헴! / 부럽다, 천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3 다 빈치 : 훗훗후. 물론 좋은 거지. 예를 들어 내가 (플레이어)가 다니던 학교에 다닌다 쳐 보자? 당연히 전과목 시험 전부 만점 확정이거든! 아, 체육은 별개야. 그건 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4 엡실론 : 역시 주포겠지요! 첫째도 둘째도 대함 거포! 때릴 수 있는 상대라면 두럽지 않아! / 티폰 에페메로스 : 뭐어─? 너무 사고가 단순하지 않아? 머리가 근육으로 꽉 차서 피가 잘 안도는 거야? / 엡실론 : 그쪽 에페메로스가 뭘 모르는 거에요! 이런 건 위력 이상의 의미가 있는 거라고요! / 라이네스 : 뭐, 주포 수리가 필수적이란 건 틀림없어. 상대를 쓰러뜨릴 수단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까. / 엡실론 : 티폰의 주포는, 「그대, 하늘을 찢는 뇌정(네가 케라우노스)」. 즉 제우스 녀석한테서 빼앗았던 파괴의 뇌정이에요! 번개라고는 해도 개념적인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차원 축퇴, 공간 파쇄에 따른 초중립자 붕괴의 발광현상에 가깝지만요! / 다 빈치 : 어엄청 상세하게 이야기를 듣고 싶은 참이지만, 아직 칼데아의 능력으로는 해석 못 할만한 분야네......! 아니, 시간만 있다면야 1년이든 2년이든 10년이든 꼬치꼬치 캐물어서 잔뜩 듣고 싶어서 못 견디겠지만! / 다 빈치쨩, 웨이트 웨이트. 뭔가 엄청 대단하단 것만은 알겠어 / 엡실론 : 시스템의 대부분은 살아있으니까, 여러분은 재료만 준비해 와주시면 OK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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