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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모토 무사시 보조페이지1

타입문 백과

미야모토 무사시 보조페이지1

最終更新:2024年03月05日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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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 여자 무사시의 능력

가챠를 통해서 서번트로 뽑는 게 아닌 메인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무사시는 서번트가 아니라 살아 있는 인간이다. 먹고 자야 한다.(*1) 그리고 1.5부 3장에서 개안해 무공의 영역에 도달하기 전 까지는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어서 영령 검호로 나온 7인과 비교하면 전부 자신에게 격상이다.(*2) 미나코토노 라이코우와의 싸움에서 무공을 향한 감을 잡았고(*3), 야규 무네노리와의 싸움에서 무공에 도달했다.(*4)

■ 검의 재능은 사람의 10배, 살아남는 재능은 그 10배, 상대를 마주보며 얻는 기쁨(즐거움)은 그 10배, 노력하는 재능은 그 10배로 이 4 가지 재능으로 만들어진 검심이 무사시의 본질이다.(*5)

■ 영령검호화한 자들은 파워업 했기에 이길 확률이 지극히 낮은 상태에서 맞붙었다. 랜서(호죠인 인슌)과 싸우면 30번 지고 1번 이길 터이며 아쳐(토모에 고젠)와 싸우면 10번 싸워서 1번 이긴다.(*6)

■ 범인류사의 미야모토 무사시는 이름 있는 검을 여러 자루 갖고 있지만 여자 무사시는 명검을 지니지 않았다. 마지막 검은 공(空)의 검이라 정해 놔서 네 자루의 검을 지닌다. 굳이 네 자루나 들고 다니는 건 무기를 많이 갖고 있을 수록 유리하다는 단순한 이유다. 상대방에 의해 그 네 자루가 모두 부숴지면 자신이 이길 수 없는 상대라 인정하고 도망친다. 도망칠 수 없으면 깨끗이 죽는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 같은 무기를 다량으로 쓸 수 있는 걸 보면 부러워한다.(*7) 한편 네 자루 모두 멀쩡하게 허리에 차고 있으면서 두 자루는 둘러찼고 두 자루는 숨겨뒀다고 묘사하기도 한다.(*8)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에게 '묘우진기리 무라마사(明神切 村正)'를 받았다. 인연과 운명을 베어내는 검을 추구하는 무라마사는 실패작이라고 부르지만 마경의 영역에 도달한 요도다. 중량과 손맛은 보기와 같으나 휘두르면 깃털보다 가볍고 다이아몬드도 잘라버릴 수 있다. 업을 배는 검으로, 변질되어 영핵이 숨겨진 영령검호의 영핵을 검이 알아서 찾아 베어버리는 기능이 있다.(*9)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에는 미치지 못 하지만 그래도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와 대결하면서 이 업보를 베는 감각을 익혀 자의로 벨 수 있게 되었다.(*10)

■ 코지로의 검기를 쓸 수 있다는 이유로 코지로가 된 무명의 검사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 싸울 경우 기본적으로 코지로가 압도하나 1.5부 3장에서 개안해 무공에 도달한 무사시와 싸우게 되자 힘도 기술도 거의 호각으로 싸우게 된다. 한편 두 사람의 검은 대극에 있다. 무사시는 단 하나의 정답을 위해 수 억의 선택지를 검증하고 부수는 것으로 신불도 피할 수 없는 결말을 확정시키는 검에 도달했고, 코지로는 본래라면 하나 밖에 실행할 수 없는 참격을 동시에 인지하고 많은 가능성을 인정해 많은 정답을 만들어 내는 신불이라도 피할 수 없는 미래를 짜내는 검 츠바메가에시에 도달했다. 요약하면 무한의 영역과 무의 영역의 싸움이다.(*11)

■ 보폭이 태연하면서 교모하고 빠르다는 두 가지 태세가 조화한다. 사무라이의 것이 아니라 닌자의 것과 흡사하다.(*12)


세이버 클래스 무사시의 능력

본인 말로는 대영웅급은 아니라는데(*13) 영령으로서는 매우 강한 축에 속한다.(*14) 북유럽 최강 대영웅의 하나인 세이버(시구르드)와 검술로 싸울 만한 실력이라 룰러(셜록 홈즈)가 평한다.(*1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자신의 존재를 시선에 얹어 목적에 투사하는 마안 천안을 지녔다. 목적을 달성하려는 힘이자,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을 무한이 있는 미래에서 하나로 한정하고 도출시킨다. 무사시는 특정 장소를 베는 것에 한해 천안이 발동한다. 목표를 군더더기 없이 가장 최적인 형태로 베는 걸 넘어 시간과 공간을 비트는 일격이 된다.(*16) 운명 같은 필중 그 자체지만 상대의 실력 나름으로 막아 버리기도 한다.(*17) 그리고 이걸로 노려 보면 노려 본다는 티가 나는데다 베일 예감만 들어서 엄청 무섭다 한다. 무사시가 차원 표류자가 된 것에는 천안이 일조하는 면도 있다.(*18)
→ 검사로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이자 궁극의 경지에 올랐다는 의미로 무공 랭크 A를 습득했다. 무공을 습득한 자는 포착할 수 없다. 즉 검술을 다루는 싸움이라면 무적이다. 그 무적성은 아규 신음류 수월에 상당하며 무한의 경지에 이른 검사만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 츠바메가에시로도 무공에 도달한 자는 포착할 수 없다.(*19)(*20) 무공이 어째서 무적인지의 묘사는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무공과 동등하다는 수월은 수읽기가 불가능해서 신역에 들어가야 공략할 수 있는 경지로 묘사된다.(*21)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1.5부 3장에서 개안하기 전의 생전의 무사시는 이 영역에 도달하지 못 했기에 이 힘도 개안하기 전 까지 못 쓴다. 검 대결에서는 사기적인 능력이지만 무공이라 해서 뭐든 벨 수 있는 건 아니다. 거대 병기같은 묵직한 거대질량의 적은 베기 난감하다 한다.(*22)
→ 생전부터 마술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죄다 베어 버렸다. 서번트 식으로 치면 대마력 랭크 A가 된다.(*23)(*24) 일반적인 대마력 기능을 가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생전보다 요술 부류에 민감해졌다는 발언이 있다.(*25)
→ 무사시의 이도류인 이천일류는 정해진 자세에 고집하지 않고 상황대로 싸운다는 주의지만, 강자라던가를 상대로만 잡는 필살의 자세인 제오세를 랭크 A의 스킬로 지녔다. 자신을 가라앉히고 검심을 영(零)으로 떨어트려 자세를 잡는다 한다.(*26)
→ 지지 않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며 질기다. 죽은 척, 입담으로 현혹, 도주 같은 것을 넘어 초회복 같은 초현상 까지 일으켜 죽지 않고 살아남아 승리한다. 이게 전투속행 랭크 EX가 되었다.(*27)

■ 보구를 이것 저것 갖고 있다.
→ 육도오륜 구리가라천상은 거대한 검기인 '검굉발도 이사나대천상(劍轟抜刀伊舎那大天象)'으로 비업, 숙업, 저주, 비운을 베어버리는 부처의 검, 대인보구이면서 대인과보구다. 이를 내지르기 전 인왕이라 불라는 거인이 출현해 적을 베는데 이는 무사시가 목표로 하는 0의 개념을 구현화한 것이다.(*28)(*29)
→ 이 여자 무사시 말고 남자 무사시가 가진 보구 노의 목도가 그녀의 마테리얼에 적혀 있긴 한데 정작 여자 무사시는 이게 없다.(*30)
→ 생전 단 한 번 사용해 상대를 죽여 무사시만 그 정체를 아는 검법이 보구화한 마검 깨기, 간다!를 지녔다. 보구로서는 마도, 사법, 천마로 떨어진 검사를 모욕하고 매도하고 쳐부수는 특수영기로 성립했다. 대 검사 대 검호 대결계(大結界)라고도 부른다.(*31) 그 정체는 무사시가 숨기고 싶어하는 흑역사로, 이문대 판 여자 무사시가 겪은 간류지마의 정체다. 상대를 정공법으로 못 이기겠으니 섬 한가운데로 끌어들여서 섬 째로 상대를 폭파시켰다 하는데 이것이 보구화했다.(*32)(*33)

■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완전한 신령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디오스쿠로이) 쌍둥이와 싸우면 한 명은 동귀어진이 가능하겠지만 두 명이라서 무리라 한다.(*34)
이 이문대의 병사들은 예비군이 무사시보다 재능과 단련이 높다.(*35)

■ 서번트가 된 후에야 마력 감지를 할 수 있게 되었다.(*36)


2019년 여름 이벤트 사양 버서커 클래스 무사시의 능력

수영복 서번트가 다 그럿듯 원본에서 조금 비틀렸는데 여름의 마력이 침투해 평소보다 더욱 쾌락주의가 강해져 마음 가는대로 온갖 것을 한다. 자신의 제자인 미야모토 이오리의 이름을 대고 있다.(*37)

■ 기본 영기 상태에서는 속이 빈 플라스틱 봉을 휘두르는데 왠지 맞으면 무지 아프다. 1차 영기재림하면 아메리카 풍 복장에 리볼버형 건블레이드를 쓴다. 3차 영기재림하면 범인류사의 무사시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노의 목도를 모티브로 삼은 대검을 쓴다. 이름은 '순역파순도・무사시 코시라에'로 완성 단계에서 파손되어 두 자루의 검으로 분리할 수 있게 되었다. 제작자는 영감으로 불리는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다.(*38)(*3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여름의 영향으로 여러 가지 의미로 맛이 갔고 광화는 랭크 EX 취급이다.(*40) 구체적으로는 성배밥 사건에 의한 천마화가 이유다.(*41)
→ 버서커 클래스가 된 영향으로 대마력이 C로 내려갔다.(*42)
→ 여름이니 제트스키를 타야 하는지라 기승 D를 습득했다.(*43)
→ 잿밥 쳐묵쳐묵하고 신성이 랭크 D로 붙어 버렸다.(*44)
→ 라이더(이슈타르)의 비기 액셀턴을 대충 보고 카피해서 랭크 B로 쓴다.(*45)
→ 제오세가 이도류와 일도류로 전환이 가능해져서 제오성 랭크 B로 변했다.(*46)
→ 이 상태에서는 천안이 폭주해 자신의 영기를 붕괴직전까지 폭주시켜 폭발적인 공격력을 얻은 후 극한까지 갈아낸 천안이 적 진영 모두의 다양한 방어행동을 간파하고 분쇄한다. 이를 스킬 천마굉안 랭크 EX로 지녔다.(*47)

■ 보구 마검 깨기, 간다!는 여자 무사시가 살던 이문대의 간류지마 에피소드를 변형해서 폭발이 아닌 대량의 바닷물로 적을 둘러싸고 적을 양단하는 형태가 되었다. 영기재림 상태에 따라 제트스키로 바닷물의 폭포를 일으키거나 지수화풍공의 다섯 검풍으로 일으키거나 한다.(*48) 그리고 발동할 때 주변이 바다여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어 그랜드 캐니언에서 사용할 때는 멜트리리스의 리바이어선 멜트퍼지로 바닷물을 공급받아 사용했다.(*49)


영월의식에 소환된 버서커 미야모토 무사시의 능력

■ 기본적으로 우쭐거릴수록 강해지는 타입인데 이 영기일 때는 칭찬받으면 영기 자체가 더 늘어난다는 투로 이야기한다.(*50)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세이버일 적의 잔재로 대마력은 랭크 C고(*51) 기승은 랭크 D다.(*52)
→ 광화 랭크 EX가 있는데 일부 패러미터에 약간의 플러스 보너스를 주고 이성을 빼앗지는 않는다.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이성적인 판단을 할 때 행운 판정을 성공해야 한다.(*53)

■ 보구는 육도오륜 구리가라천상을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세이버일 때와 같다. 보구 설명까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는지 시모사를 거친 무사시임에도 아직 무사시가 공의 개념에 도달하지 못 한 것 처럼 서술하고 있다.(*54) 덤으로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무사시를 처음 조작 가능할 때 이 보구의 설명을 초 간략하게 '모든 것을 일도양단하는 궁극의 참격'이라 요약해 줬다.(*55)


이외, 무사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원본 코지로의 이름을 빌린 인류 최강의 검사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보면 저거 자신이 추구하던 공위(空位)에 도달했다면서 코지로 맞냐 한다.(*56)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3장을 거친 상태면 코지로가 자신이 불타는 염리예토성에서 싸웠던 무명의 이름을 댄 검사와 동일 인물이라는 걸 알게 된다. 소문대로의 멋쟁이 같긴 한데 검 이외에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간파한다.(*57)
→ 자기도 이 쪽 세계 기준으로 TS면서 라이더(우시와카마루)를 보면 왜 자기가 동경하는 차나왕이 여자냐고 화낸다.(*58) 그러면서 한 4살만 젊었으면 자기 취향이라 한다.(*59)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자기 취향은 아니지만 뭔가 가까운 구석이 느껴진다며 죽여버릴까 한다.(*6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자신에게 흥미있을 경우 자기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해져 오라 한다. 그러다가 친밀해지면 살림을 꾸릴 경우 검의 예리함이 떨어진다며 남녀 관계는 서툴다고 도망치려 한다. 더 나아가면 무사시 쪽에서 주인공을 의식하게 되면서 검사로서 번뇌 잡겠다고 끙끙거린다.(*61)
→ 히로인 X를 보고 저 정도로 베어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 상대는 처음이라 한다. 히로인 X는 저거 『료우기 시키』랑 같은 분위기가 난다고 무서워한다.(*62)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는 이 무사시를 보면 저게 무슨 이천일류의 무사시냐고 농담하지 마라 하다가 생각을 바꿨다면서 뭔가 마음에 들었는지 좋다 한다.(*63)
→ 체험 이벤트에서 레이시프트 하기 전 생전의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와 대결했었다. 보이지 않는 발도를 구사하며 검 실력으로 무사시를 완전히 갖고 노는 수준이라 죽을 뻔 했으나 운 좋게 레이시프트의 구멍이 근처에 생겨서 도주했다.(*64) 한편 아규는 생전 미야모토 무사시를 비방했으며 서로 만난 적은 없다. 이를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규가 무사시를 신경쓰고 있었다(어떻게 생각하는가는 불명이다)고 해석한다. 그래서 1.5부 3장에서 생전 자신이 알던 무사시와 전혀 다른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를 다른 사람임을 알면서도 대결하려 했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마주하면 여자 무사시의 실력과 존재방식을 인정한다.(*65) 덤으로 무사시는 스킬 쓸 때마다 정좌하는 것 때문에 네타거리가 된 것을 비꼰다거나 같이 우동 먹으러 가자고 꼬셔 볼까 같은 생각을 한다.(*66)
→ 차원을 떠돌다가 안경 쓴 인형사...... 어딜 봐도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꿈을 보는 동안 안쪽만 빠져나가 이세계로 날려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 어쌔신(료우기 시키)가 이에 해당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메인 스토리에서 몇 번 당했다.(*67)
→ 랜서(호죠인 인슌)와는 인슌의 동문인 타카다 마타베가 무사시의 검에 박살났었지만 둘 다 근육뇌라서 누가 더 악령을 많이 잡냐로 대결하고 그걸로 과거를 덮었다.(*68)
→ 사무라이를 싫어하는 어쌔신(후마 코타로)는 무사시와 대련을 하는 등 사무라이 치고는 편하게 대한다.(*69)
→ 1.5부 3장의 평범한 공주 형태일 때의 이야기지만, 키요히메는 강력한 떠돌이 무사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에게 동경심을 품고 친하게 지낸다.(*70)
→ 생전 1.5부 3장에서 생전의 가토 단조의 자폭에 오른 눈을 잃었지만 그걸 그녀가 남긴 마음의 증거로 여기고 세계를 지키고 싶다는 그녀의 꿈을 이루어주기로 한다.(*71) 칼데아에 소환되어 마주치면 요즘 보기 드문 정통파 흑발 미소녀에 인형이라는 점이 히나(雛様) 같아서 좋다며 달라붙는다.(*72)
→ 생전 1.5부 3장에서 영령검호화한 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미쳐버린 상태에서 자신이 망가져 있다 인지하고, 자신의 손에 쓰러지자 자신이 파탄난 것을 말하는 것을 보고 어떤 심정이었으려나 한다.(*73) 칼데아에 소환되서 마주치면 가슴 절라 크다고 감탄한다.(*74)
→ 어쌔신(오사카베히메)와는 위의 남자 무사시 항목에서 설명한 대로 악연이 있었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이후에는 화해라도 했는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인연 란에서는 귀여운 여자아이가 히키코모리 짓 하면 안된다며 끌어내서 운동 시키려 든다.(*75)
→ 아쳐(빌리 더 키드)와는 퀵 드로우와 발도술이 같은 맥락인 것도 있고, 둘 다 이기기 위해서라면 뭐라도 할 양반들이라 삐끗 잘못 나가면 죽고 죽이는 싸움을 벌일 테지만 이해관계가 맞으면 좋은 사이가 된다.(*76)
→ 칼데아에서 같은 이도류의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와 마주하면 무사시가 싸우기 전에 차와 경단을 사 준다 하자 디어뮈드가 역헌팅 당하는 거라고 생각한다.(*77)
→ 세이버(베니엔마)는 무사시가 자기가 운영하던 엔마정에 찾아와서 온천에서 깽판 치고 출입금지 당한 적이 있어서 그녀 같은 방랑 사무라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78) 당시 엔마정에서 무사시가 깽판친 것은 그 시점에서 자신이 어덯게 될 지를 알고 있었고 엔마정의 생활로 마음이 조금 약해져 어차피 또 어딘가로 드리프트 되는 것 여기서 실컷 놀겠다며 방탕삼매로 보냈던 거라 한다. 베니엔마도 사정을 헤아려 그러려니 해 줬으나 온천에서 숙박객들과 싸움을 벌여서 혼냈다.(*79)
→ 별명이 오니 무사시인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는 이 무사시를 보면 이름으로 무사시를 쓰는 놈이 너무 많아 햇갈린다 한다.(*80)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를 보면 태세전환이 칼베듯 하는 게 무섭다 하는데 자기도 성향이 비슷하다.(*81)
→ 1.5부 3장에서는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와 괴짜 검사와 괴짜 도공이라는 느낌으로 사이가 좋았다. 2부 5장에서 이성의 신의 사도로 소환된 무라마사는 1.5부 3장의 기억은 없지만 무사시 정도의 강자가 자신을 경계하면서 칼에 손을 안 대는 걸 보고 아마도 자신과 친했던 사람일 것이라며 친하게 지내줘서 감사하다고 한다.(*82) 무라마사에 따르면 둘 다 인과와 허공이라는 목표는 다르지만 어느 족이든 보이지 않는 것을 상대로 평상을 바친 바보니 서로 마음에 드는 게 당연하다 한다.(*83)
→ 랜서(카이니스)와는 속을 터놓는 관계다. 카이니스는 무사시가 자기랑 마음이 맞는다는 점에서 상당한 쓰레기겠지만 아무튼 그럴싸한 영령이라 이야기한다.(*84)(*85) 둘 다 압도적인 유린이나 무지막지한 고전 같은 걸 가리지 않는 배틀마니아다. 다만 무사시는 이런 면모를 긍정하고 카이니스는 인정하기 싫어한다.(*86)
→ 헤파이스토스는 0의 개념을 지식이 아닌 기술로 체득한 걸 보고 굉장하다고 한다.(*87)
→ 카독 제무르푸스는 무사시 이야기를 하면서 뜬금없이 사무라이는 의나 충의에 목숨을 거는 유교 개념의 파생이 어쩌구 한다.(*88)
→ 포우 오홍홍 좋아요 하는데 정작 포우는 무사시에게 관심이 없다.(*89)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단순히 성실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싸우는 걸 보고 마슈랑 같이 있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좋아 죽을 것 같다 한다.(*90) 마슈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겸허한 사무라이인 게 멋지다 한다.(*91) 옆에서 둘을 보면 자매같다 한다.(*92)
→ 라이더(네모)와는 목소리로만 대화했을 뿐이지만 아무튼 성격이 잘 맞을 거라 한다.(*93)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는 살아가기 위해 싸우고 저항하는 딱하면서도 올바른 영혼이라며 세이메이 같다 평한다.(*94) 무사시는 칼데아에 도만이 소환되면 무슨 낮짝으로 왔냐며 마스터에게 신용하지 마라 한다. 도만은 무사시가 숙원을 이루고 도달한 것을 알게 된다.(*95)(*96)
→ 수영복 아르토리아 룰러는 천마를 봉인해준 좋은 영령인데 캐스터(멀린)에게 속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조금 미안했다 한다. 덤으로 싸워보고 싶다 한다.(*97)
→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잘 해준 건 정통파 검사에게 질 생각이 없는 무사시라 자신을 쓰러뜨릴 자라면 이런 애가 좋다고 반해서였다 한다.(*98)
→ 캐스터(미스 크레인)과는 염마정에서 알게 되었으며 재밌는 여자라 평했다. 기모노의 옷맴시 담의로 뜨거워졌다 한다.(*99)
→ 랜서(비마)는 성배를 얻는다면 그걸로 굉장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 지 모르겠다 하면서 이미 그걸 시도한 무사시의 이야기를 듣곤 자기 말고도 호기 있는 일을 생각한 녀석이 있다며 웃는다.(*100)
→ 아쳐(주유)는 버서커 영기의 무사시의 저돌적인 모습에서 감녕(홍패)이 생각난다 한다.(*101)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칼데아에 소환되어 무사시가 데이터 로스트된 걸 보고 혼란스러워한다.(*102)

■ 1.5부 3장의 생전 무사시는 캐스터(아시야 도만)이 컨트롤하는 어쌔신(가토 단조)의 마지막 자폭에 당해 한 쪽 눈을 잃고 안대를 하게 된다. 본래 칼데아의 마술예장으로 눈을 복구하려 했으나 도만의 저주가 담겨 있어서 복구할 수 없었다.(*103) 외눈으로 싸우는 법은 순식간에 습득했으나 익숙해지지 않았기에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와의 싸움에서는 불리함으로 작용했다.(*104) 덤으로 이 3장은 대놓고 등장인물을 바꾼 마계전생 패러디물이며 그 설정을 따랐는지 본래 마계전생의 주인공 야규 쥬베이가 작중에서 외눈이 되 버린 것 처럼 그 쥬베이의 주인공 자리를 차지한 여자 무사시도 외눈이 되었다. 안대 쓰는 것 까지 같다. 무네노리가 말하길 쥬베이는 애꾸고 무사시가 쥬에이와 같은 모습이 될 거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 했다고 한다.(*105)

■ 하늘의 개념, 영의 개념 등을 이야기하기에 그거 근원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론이 있는데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그런 거 없다 한다. 무사시를 조사하니 무의 개념이 불교에서 일본으로 들어온 것과 딱 비슷한 시대이고 무사시의 아버지가 무이재를 자칭한지라 그럼 무사시는 형태가 없는 것을 밴다는 것이 그녀의 최종 도달점이 되면 좋다고 생각해서 그리 적었다 한다. 무사시의 체험 퀘스트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2부의 카오스 등장은 정해져 있었고 그걸 베고 사라지는 존재는 무사시 뿐이라고 생각했다 한다.(*106)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강한 상대를 만나면 칼집을 올려 도발하는 버릇이 있다.(*107)
→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대결하다 보니 여성스러운 면을 찾아보기 힘들어졌으나 평상시에는 여자답게 예쁜 체로 있고 싶다 한다. 차원 표류에 휘말리기 전 본래 세계에서는 인복으로 둘러쌓여 있었으며 지금 쓰는 칼과 기모노 등은 본래 세계의 여러 사람들이 마련해주었다.(*108)
→ 하층민에게 있어 지옥 같은 전국시대 난세지만, 거기서 생겨난 인연과 인물들을 생각하면 완전 부정하고 버릴 만한 건 아니라고 여긴다.(*109)
→ 어릴 때 혼자서 봐 온 추억이 있다며 하늘을 좋아한다. 아메리카는 넓고 예쁜 머리가 텅 빌 것 같은 하늘이고 일본은 변하기 쉽고 빨려들어갈 것 같아서 무섭지만 그것도 포함해서 좋다 한다.(*110)
→ 수영복 영기사양이 되면 몸무게가 줄어드는데 이는 영기변환 과정에서 검사일 때 지고 있던 불성이나 인왕상 같은 천마 무사시가 갈라져 나왔기 때문이다. 이벤트가 끝나 도로 합쳐지면 몸무게도 원래대로 돌아간다. 한편 이벤트 중에 무사시는 정신력으로 속여넘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111)(*112)
→ 일격으로 못 베는 방어력을 가진 상대는 칼등으로 박살날 때 까지 두들겨 팬 후 벤다. 아규의 등롱을 이 방법으로 두동강 냈다 한다.(*113)
→ 본능적으로 성희롱한다.(*114)
→ 상대를 토막내 놓고서 손맛이 안 온다고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무슨 부활주문마냥 상대가 복귀한다.(*115)
→ 온갖 곳을 시계열 관계없이 돌아다닌 탓인지 드립이 틀딱같다.(*116)
→ 최악의 상황에서도 허세는 물 흐르듯 구사한다. 입담이 좋다 한다.(*117)
→ 인간은 정답만 고르는 생물이 아니며 하며, 상대가 악과 선을 고를 때 타협하거나 자신을 정당화하지 않는다면 설렁 적이라도 문답무용으로 죽일 생각이 없고 상대의 사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118)
→ 잔심이 중요하다면서 죽인 적의 목을 쳐서 떨군다.(*119)
→ 친어머니의 얼굴은 거의 기억하지 못 한다.(*120)
→ 가끔 사무라이다운 말투를 쓰는데 옆에서 어색해한다.(*121)
→ 서번트가 된 후 제3재림 복장은 일종의 결전사양이라며 꺼낸다.(*122)
→ 바로 전에 위치를 발설하지 말라는 말을 들어놓고 바로 다음 장면에서 떠들어댄 적이 있어 빡대가리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해당 텍스트는 후에 수정을 거쳐 삭제되었다.(*123)
→ 무사시의 드리프트는 사상 동화의 일종이기도 하다.(*12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주년 이벤트에서 세이버(센지 무라마사)가 간장 막야를 만들어줘서 들고 나온다. 처음 만든 것 치고는 묘하게 손에 익는다 하며 무사시의 평으로는 전설의 도공이 만든 걸작 같다 한다.(*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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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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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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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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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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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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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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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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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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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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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마슈 : 네. 저희들 쪽 세계의――――― 인류사에 흔적을 남긴 미야모토 무사시씨의 책이네요. 그러니 선배가 만났다는 여성 무사시씨가 쓴 게 아닙니다. 애초에, 여성 무사시씨는 서번트로서 현계한 존재가 아니지요? / 살아있는 인간이라 생각해 / 마슈 : 살아있는 채로 세계를 이동한다…… 서로 다른 역사…… 하지만 완전히 같은 이름인…… …………동일인물인 별인. 선배, 조금만 시간을 받을 수 있을까요. 시험해보고 싶은 게 있어요. 다른 사람이라 하더라도 같은 이름을 가져, 똑같이 두 자루의 칼을 사용해 싸우는 걸물이라면…… 서적에 담겨진 것 중에 어떠한 공통점이나 역으로 상반하는 점 등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 면목없습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 무사시 : (무서운 여자. 지금 그건 혼신을 담은 비장의 수였는데, 간단히 물리쳐버렸어…… 한 명 정도는 여기서 떨궈내지 않으면 안 됐는데 말이지. ―――――저것들 전원, 나보다 격상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무사시 : 공유선무악, 지자유야, 이자유야, 도자유야, 심자공야. "하나"인 "무이"를 넘는 경지. 극한 그 앞에 있는 극한의 영역. 입으로는 그리 말하면서, 그 길에 들어설 일은 평생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이야아, 곤란하네! 여기까지 수많은 무예를 배워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스스로도 믿기지 않지만, 라이코우 공과의 대결에서 삭하고 감각, 잡아버렸어! ……응. 그러니 문제는 그 앞. 이제 곧 이천일류는 완성해. 그리 되면 드디어 내겐 이유가 없어져. 돌아갈 길도 몰라. 인연을 맺을 사람도 없어. 정-말. 무적의 검을 얻었다 한들, 대체 뭘 하면 좋을런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무사시 : ……틀렸었어. 이미 수 읽기 그 자체가 틀린 거였어. 자유자재, 수백 수천의 대응이 이천일류의 진수이지만, 후의 선, 선의 후를 읽어서는 불가능해. 당신의 수월을 깨뜨리려면, 신역에 들어설 수 밖에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검의 재능은 사람의 10배. 살아남는 재능은 그 10배. 상대를 마주보며 얻는 기쁨(즐거움)은 그 10배. 그리고 노력하는 재능은 그 10배. 이상의 네 가지 재능으로 만들어진 『검심』이 무사시의 본질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미야모토 무사시 성격

*6 무사시 : (이 녀석도 괴물처럼 강해……! 10번 해서 1번 닿을지 말지라니 농담 심하다고, 진짜―――――! ……하지만. 인슌 공에 비하면 아직 낫나. 30번에서 1번 닿을까 말까였는 걸, 고승은) 그렇다 해도 활 상대로 칼은 좀 힘든가! 게다가 상대는 달인이라 왔다! 가끔 불꽃을 둘러서 때리러오긴 하지만 말이야, 기본적으로 간격이 너무 멀다고, 치사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무사시의 애도. 기록에 의하면 무사시에겐 애도가 여럿 존재한다. 『무명금중無銘金重』 남북조 시대의 태도를 갈아 만든 것으로, 이름은 유실되었다. 요시오카 일문과의 싸움에서 수백명의 요시오카 일문을 베어넘긴 것으로, 그때는 2척 8치의 직도 『료카이了戒』도 가지고 있었다고 여겨진다. 『이즈미 마모루 후지와라 카네시게和泉守藤原兼重』『카즈사노스케 카네시게上総介兼重』무사시 만듦이라고도 불리는, 무사시 자작의 칼. 그 외에도 『무사시 마사무네武蔵正宗』 『야마토국주 쿠니무네大和国住国宗』이라는 칼도 기록되어있다. 이러한 명검을 여자 무사시는 갖고 있지 않지만 사실과 마찬가지로 그녀도 여러 개의 칼을 소지하고 있다. 이는 「무기는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잖아?」라는 단순한 이유. 그래서 길가메시처럼 많은 무기를 가진 영령들을 보면 「오오─」하고 부러워하지만, 무사시 본인은 다섯 이상의 칼은 지니지 않고자 한다. (다섯 번째 칼은 보구인 공空의 검. 여자 무사시가 차고다니는 칼은 네 개까지) 이들이 전부 상대에 부숴진다면 무사시 「다섯 개 날려먹고도 결착이 지어지지 않는다면 내가 이길 수 없는 상대란 거겠지.」라고 선선히 인정하고,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치고, 도망칠 수 없다면 깨끗히 죽는 게 여자 무사시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미야모토 무사시 애도에 대해서

*8 ??? : 나는 이 아이의 서번트! 둘러찬 두 자루, 숨겨둔 두 자루, 비장의 한 자루로 귀공을 베는 검객이로다! ───공에 닿은 이천일류! ───진명, 신멘 무사시노카미 후지와라노 하루노부! ───미야모토 무사시, 여기에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무사시 : (―――――찌릿찌릿 온다……! 역시 이 칼, 담겨진 신기의 격이 틀려……!) / 정한한 청년 : 아니 기다려. 안 돼 안 돼 안 돼 실패작이다! 이 자식, 나쁜 말은 안 할 테니 그 녀석만은 그만둬! 바위건 갑옷이건, 금강이건 간단히 베어낼 테지만, 그건 사람이 쓸만한 게 못 돼! 뭐어 틀림없는 명도 중의 명도! 지만 말이야! 제대로 된 생물이 만져선 안 되는 칼이라고! 마경의 역에 도달한――――― 뒤틀리고 왜곡돼, 버리려 해도 버릴 수 없는 물건이다! / 무사시 : 헤에. 그렇구나――――― ―――――그럼 더더욱 좋지. 상대는 괴물, 이쪽은 살아있는 몸인 걸. 다소의 무리는 뛰어넘지 않으면 안 되잖아? (중략) 랜서 푸르가토리움 : …………………………!! …………훌륭, 훌륭하나니. 내 창의 진수를 통해 꿰뚫고자 했으나, 그런가. 변환자재의 기술은 네놈도 같았던 게로구나, 무사시. 아니. 아니. 혹은, 그런가. 이미 한 번 겨루어본 것으로 네놈은 만들어낸 건가? 어떻게 하면 내 창을 회피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날 죽일 수 있는가. / 무사시 : ………………. 조금 틀려. 분명, 진검승부에서 당신에게 이길 방법을 생각해, 이 결말에 도달하기까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머릿속에서 대결해봤어. 32회 중, 31회. 나는 죽었지. 당신은 강해. 하지만 승기는 있었다. 남은 건 그걸 취할 뿐. 천운과 땅의 이점. 구다오군의 조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을 떠민 건, 당신이 필요 없다고 조소한 이 칼이었다. / 랜서 푸르가토리움 : 크, 큭……. 마지막 장군이란 건가. 대단한 명도가 다 있군. 건너편에 숨겨진 내 영핵을 한 치의 오차없이 도달하는 칼, 이라고는……. 내 몸은 시체에 불과하나……. 음, 음……. 이건 기쁘기 그지 없단 거다……. 진심인 네놈과 싸웠단 건, 실로――――― (중략) 무사시 : ―――――해냈다! 기대했지만 기대 이상의 환영,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할아버지! 뭐야, 이 검? 진짜 썩둑썩둑 한데! (훙, 훙) 게다가 이 가벼움. 아니 틀려, 손맛도 중량도 제대로 돼있는데 휘두르면 깃털보다도 가벼워. 어-, 할아버지인 거지 당신? 이 칼 엄청 좋아. 믿기지 않을 만큼 확 와. 나, 5자루 째 칼은 가지지 않으려 했지만 이건―――――응, 격이 다르네. 좋을지도! / 정한한 청년 : …………이런이런. 뭐인 거냐. 우울하다가 웃다가 바쁘기도 한 꼬맹이로군 네놈은. 좋다고. 가져가라. 사양할 필요 없어. 누이와 덴스케를 초막까지 보내준 사례도 있고, 누구도 쓰지 못할 칼로 만족한다면 이쪽도 원하던 바다. / 무사시 : 어? 진짜 주는 거, 야? / 정한한 청년 : 그리 말하잖냐. 한 입 갖고 두 말은 안 해. 아까도 말했지만 그건 실패작, 무심코 마경의 영역에 도달한 요도에 속하는 작품이다. 이 몸이 목표로 삼은 궁극의 일도란 건 말이지, 고기인지 뼈인지를 자를 칼날이 아니야. 그딴 건 뭐든 할 수 있잖냐. 도끼든 식칼이든. 칼에 생애를 바친 인간이 말이야, 그 정도 물건으로 만족해서 좋을리 없지. 그래서, 내(俺)가 원한 건 원한의 청산――――― 인연을 끊고, 운명을 끊어, 업을 끊어내는 명도다. 뭐어 그, 뭐냐. 그 정도도 못하면, 부끄러워서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라 말할 수 없잖아? / 무사시 : 인연도 운명도 업도 끊어내는……그런가. 숙업으로부터의 해방이다. ……그러고보니 인슌 공이나 검은 녀석들도 그런 걸 말했지. 그럼, 이 칼이 그를 벤 것도 우연이 아닌 거네. 당신은 실패작이라 말했지만, 적어도 몰살의 숙업이란 걸 품은 죽지 않는 괴물, 확실히 베어보였는 걸. ……뭐어 벤 건 이 칼이고, 나 자신의 손으로 벤 건 아니지만! / 정한한 청년 : 하항. 칼이 이기도록 하는데 편승했단 건가? 알고 있잖냐. 잘 알고 있어. 어이, 아까 전의 이야기는 잊어라. 밥만이 아니야, 잘 곳 정도는 준비해주지. 밥부터 먹으면 좀 쉬었다 가라. 그쪽의 꼬맹이도 같이 말이야. / (……이 사람, 의외로……) / 정한한 청년 : ……그렇다 해도, 그 녀석을 괜히 두들겨 만들었단 건 변함 없어. 칼만으로는 인연도 운명도 베어낼 수 없지. / 무사시 : 하지만, 업은 가능했을지도 몰라. 그렇지? / 정한한 청년 : 그런 모양이군. 사용한 이가 어지간히도 실력이 좋았단 거려나. / 무사시 : 그렇고 말고요. 이 칼, 이름은 있어? / 정한한 청년 : …………칫. 굳이 말하자면, 묘우진기리 무라마사(明神切 村正)다. / 무라마사? / 정한한 청년 : 사람이 아닌 것 정도는 베어낼 수 있으니 묘우진기리, 말 그대로다, 말 그대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라이더 흑승지옥 :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막았을 터인 칼날이, 이리도 아플 줄은. 이게 묘우진기리 무라마사의 힘…… 아니, 당신의 실력입니까, 신멘 무사시. / 무사시 : ……네. 인슌 공 때는 몰랐습니다만…… 당신들은 무척 알기 쉬웠어. 미숙한 나라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던 "숙업"의 웅덩이. 그걸 베지 못한다면 검사 폐업입니다. 감사를 표하죠, 흑승지옥. 당신들 덕에 숙업을 베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 라이더 흑승지옥 : ……얄궂기 그지없는 감사네요. 그런 거, 당신이 멋대로 개안해, 획득했을 뿐인 이야기. ……아아, 하지만, 왜? 어째서 서번트인 제가, 살아있는 당신에게 패배한 걸까요? / 무사시 : ……그건, 당신이 대병력끼리의 전투에 익숙한 자였으니까. 1 대 1의 대결이라면 내 쪽이 여러모로 상황이―――――아니. 내가 당신에게 이긴 이유는 단 하나. 당신보다 상위의 검격과 이미 만났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나보다 강했어. 하지만 그런 당신보다 강한 검사를 나는 알고 있었다. 그럼 당신에게 져줄 여유는 없어. 내가 넘어야 할 건 그 너머에 있으니까. / 라이더 흑승지옥 : ……훗. 어찌 오만한 말일까요. 나보다 미운 상대가 있기에, 나 따위는 적이 아니라니. ……허나, 검사란 건 본디 그런 것. 남자아이처럼 지기 싫어하는 거군요, 당신은. 부러워라……제겐, 그렇게까지 뜨거워질 호적수는 없었습니다만――――― 정말이지, 이 시대의 검사는 재밌어. 개인끼리의 승부라면, 전부 괴물들만 모여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부딪히는 칼날과 칼날. 힘도 기술도 거의 호각. 아니. 시간과 공간과 존재와 개념[모든 것]을 초월한 양자의 검은, 그야말로 대극에 있는 것이었다. 한쪽은 무이(無二)를 넘으려고 한 영의 검. 그것은 말하자면 "단 하나의 정답"을 목표로 한 길. 수만, 수억이나 되는 "선택지". 그것들 전부를 검증하고, 부수고, 무의미하다며 그만두어서. 단 하나의 "정답"에 도달한, 이른바 "유한"의 검이다. 궁극으로까지, 이 이상은 없다고 할 정도로 그 존재를 깎아내고, 그러고도 남은 "무언가". 그것이 무사시의 "영". 비록 신불(神佛)이더라도 피할 수 없는 "결말"을 확정시키는 검. 한쪽은 다중으로 늘어선 분신의 검. 그것은 말하자면 "많은 가능성"을 인정하는 길. 본래라면 유한한 한 수. 시간이 있는 공간에서는 하나 밖에 실행할 수 없는 참격. 그것을 동시에 인지하고, 많은 "정답"을 만들어내는, 이른바 무한의 검이다. 궁극으로까지, 이 이상은 없다고 할 정도로 자신의 존재를 투명화하고, 그러고서 쥔 "무언가". 그것이 코지로의 "츠바메가에시". 비록 신불이더라도 피할 수 없는 "미래"를 짜내는 검. 무한의 영역. 혹은 무의 영역. 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다. 인과도 없고, 선악도 없다. 그것은 칼날에 혼을 싣고 달린 자만이 도달하는, 무념무상의 경지인가. 혹은……. 죽어가는 흉인(凶人)이 본 예토(穢土)의 현현, 몽상의 말로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후마 코타로 : (……이 보폭, 사무라이의 그게 아니야……! 검과 같이 태연하면서도 바쁘게 움직이는 그건 마치 우리들과 같은――――― 빠르다, 교묘하다, 그리고 교활해……! 상반하는 두 태세가 훌륭하게 조화하고 있어……! 이게 신멘 무사시, 후일 천하무쌍의 이름을 원하는대로 구가하게 되는 검사의 실력이란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무사시 : 자 자 자! 기계 장치 신들도 똑똑히 보시라! 그 대영웅 헤라클레스에게 쓰러진 환수들아! 우리 영령은, 대영웅까지는 아니겠으나…… 한 차례 인리에 새겨진 혼일지니! 이 몸, 일기당천임을 알라! 신대의 동 환수! 여기서───단숨에 퇴치해 주겠도다! 자! 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고르돌프 : 꼴랑 한 기잖나─! 음, 뭐, 미야모토 무사시는 매우 강력한 영령이지. 더해서 신령 카이니스도 같은 편이 되어주기는 했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홈즈 : 그런가? 아아, 검이라고 해도 장검이 아닐세. 아직 단검 뿐인 모양이야. 나는 그게 아슬아슬하게 보이네, 정말 진짜로 아슬아슬, 수준일세. 엄청난 달인이군. 미스 미야모토가 있었으면 좋았거늘…… 방금 그건 견제타(잽)로 날렸을 걸세, 저 자에게 있어선 말이야. 미스 키리에라이트에게는, 어떨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 천안 : A. 천안이란「목적을 이루는 힘」이라 한다. 하나의 일을 해내고자 하면 그 성취감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반드시 달성하려고 한다. 자신의 모든 존재를 시선에 얹어, 목적에게 투사한다. 라고 봐도 좋다. 무사시의 경우는「그 장소를 벤다」는 것에 한해 천안이 발휘되고 있다. 예를 들면『상대의 오른팔을 벤다』라고 생각하지만 최후에는, 온갖 수단을 써서 오른팔을 절단한다. 그건 최적화된 답인 참격, 『군더더기 없는, 시간과 공간을 비트는 일격』 이 된다.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을『하나로 도출시키는』힘. 무한히 있는 미래를『단 하나』의 결과에 한정한다, 극히 특수한 마안이라고 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7 인슌 : ……천안이란 녀석인가. 한 번 노린다면 목표물을 절대 놓치지 않는, 운명과도 같은 일격. 필중의 참격, 무섭기 그지없는 신멘 무사시의 천품이로군. 허나, 그것조차도 막히고 말았다. …………네놈, 대체 어떻게 해서 막아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천안 : A. 천안은 『목적을 이루는 힘』이라고 여겨진다. 하나의 사항을 해내겠다고 결정하면 그 성취를 위해서 전신전령을 걸고, 반드시 달성시키는 것. 자신의 모든 존재를 시선에 실어서 목적에 투사하는 것, 이라고 말해도 좋다. 무사시의 경우는 『그 장소를 벤다』는 것에만 천안이 향해진다. 예를 들면 『상대의 오른팔을 벤다』고 정하면 그걸로 끝,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오른팔을 절단한다. 그것은 최적해로서의 참격, 『낭비가 없는, 시간과 공간을 비트는 일도』가 된다. 노려진 상대의 입장에선, 존(Zone)에 들어간 초천재에게 레이저 사이트로 록온당한 거나 마찬가지라서, 「저 녀석 겁나 내 오른손 노리고 있어! 베고 싶어서 안달내고 있어! 알고 있는데 막을 것 같지가 않아, 뭘 해도 베일 예감 밖에 안 들어! 살~려~줘~!」라는 심경. 겁나 무섭다.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을 『하나로 좁히는』 힘. 무한하게 있을 미래를 『단 하나』의 결과에 한정하는, 극히 특수한 마안이라 말해도 좋다. 무사시의 평행세계 표류담은 이 눈이 요인이기도 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9 ○ 무공 : A. 검사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 궁극의 경지. 야규 신카게류 · 수월에 상당한다. 무공이기에 무적. 이를 받아들이는 자, 무한의 경지에 달한 검사 뿐이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0 무공 : A. 검자가 도달하는 최고의 위치. 궁극의 경지. 야규 신음류 · 수월에 해당한다. 무공이기에 무적. 이것을 포착하는 자, 무한의 경지에 도달한 검사 뿐. 다중차원굴절현상을 쓰는 참격이라도, 무공인 자는 포착할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1 무사시 : ……틀렸었어. 이미 수 읽기 그 자체가 틀린 거였어. 자유자재, 수백 수천의 대응이 이천일류의 진수이지만, 후의 선, 선의 후를 읽어서는 불가능해. 당신의 수월을 깨뜨리려면, 신역에 들어설 수 밖에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무사시 : ……너는 그렇게 말하지. 그래, 결과적으로 피해가 적어서 다행이야. 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말자? 그나저나 기신 데메테르, 무진장 강하던데! 아주 싸울 맛이 나는 상대였어! 카이니스 씨의 부와아악 날아가는 불새랑, 동맹하고 칼데아의 비밀병기가 없었으면 졌어! 반면, 나는 활약이 없으니 면목 없는걸…… 아무래도~…… 그만한 크기의 쇳덩이를 베는 건 좀~…… 러시아 때는 엄청 최고조라서 가능했는데, 기계덩어리, 묵직한 거대질량은 좀…… ……"무공"에 도달해도 못 베는 게 있고, 오히려 "공"의 검으로 뭘 벨 수 있냐 이거지…… "공" 너머의 "영"을 본다. 범인류사(그쪽) 무사시든, 나 같은 여자 무사시든, 그게 최종목적일 텐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대마력 : A. 요술, 인술, 인도(人道)를 꾀어내는 사매감언(邪魅甘言)이 어떻단 말이냐. 검성이 아니라도 검심(劍心)이 없는 기술 따윈 일도양단. 어떠한 대마술이라도, A 이하의 마술은 베어버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4 후마 코타로 : 네, 있을 법합니다. 예장의 방위가 있는 주군은 아마 괜찮을 거고, 무사시 공도 문제없을 테죠. 이제껏 몇 번이고 마술 계통의 공격을 받는 걸 봐왔습니다만, 마치 대마력이 있는 듯한 내성이었으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무사시 : ! (기척이 없었어? 아니, 그게 아냐. 무슨 술식으로 바로 출현한 거야! 설마───신족통? 그런데, 인간 술자 치고는 매우 훌륭한 솜씨야. 이 훌륭한 은형. 저 여자, 상당히 무리를 하나 본데. ……앗, 하아. 영령이 되어도 별반 다를 거 없을 줄 알았는데, 이것도 대마력이 어쩌느니…… 요술 부류에 민감해지다니, 이상하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제오세 : A. 두 칼의 이점, 위력을 순간적으로 최대치로 발휘하는 자세. 검의 뜻대로, 상황의 흐름대로 싸우는 이천일류이지만, 강적과 대치했을 때, 운명과 대치했을 때만 자신을 가라앉히고, 검심을 영(零)으로 떨어트려 자세를 잡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7 전투속행 : EX. 아주 질기다. 지지 않기 위해서라면 죽은 척 따윈 주특기. 입담으로 현혹시키고, 한심한 도주로부터 초회복마저 해치운다. 「마지막에 이기면 내 승리잖아? 그러니까 지금은 도망갑니다! 왜냐하면 죽어버리면 마지막에 이길 수 없잖아」 라는 제 좋을 대로 변명을 하고 있는 것 같으며, 근본은 한없이 현실주의에 유들유들하다. 그것이 여자 무사시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8 육도오륜 · 구리가라천상. 랭크 : A 종별 : 대인보구 레인지 : 2~20 최대포착 : 1명. 검굉발도. 이도류인채로 태연하게 자세를 잡고, 소천충……상대의 기세를 깎으려 검기로 위압하면서, 대천상……혼신의 일도를 날리는 무사시의 최종수. 등뒤에 떠오른 인왕은 어디까지나 검압에 의한 것. 무사시가 아직 체득하지 못한 「공」의 개념. 「영」의 검의 구현이라 할 수 있다. 대인보구라곤 하지만, 그 본질은 대인과보구. 모든 비업(非業), 숙업, 저주, 비운마저 일도양단하는 부처의 검. 「궁극으로까지, 이 이상은 없다고 할 정도로 그 존재를 깎아내고, 그럼에도 남은 "무언가"」 무이(無二)라 할 수 있는 궁극의 하나. 그 다음에 있는 0 …… 「 」의 개념. 그 자리로의 도달을, 천원의 꽃은 추구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9 무사시 : 모든 것을 읽어낸 선의 선―― 단 하나의 『해답』을 봤습니다. ――즉, 결코 깨지지 않는 천원을 베어버린다. 이름하여 검굉발도(劍轟抜刀), 이사나대천상(伊舎那大天象).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노의 목도. 랭크 : C+++ 종별 : 대인보구 레인지 : 3~10 최대포착 : 1명. 범인류사의 기록에서 미야모토 무사시가 간류 사사키 코지로와의 싸움에서 썼던 목도. 2척 5촌과 1척 8촌의 두 자루 목도였다고도, 2미터를 넘는 장대한 목도였다고도 여겨진다. 후자의 경우 코지로가 가진 모노호시자오를 능가하는 사이즈였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설에선 애초에 목도의 취급에 뛰어났다고 여겨지며, 노의 목도는 기책도 단순히 모노호시자오의 길이를 넘어서 공격하기 위한 것도 아니라, 필승을 기해서 익숙한 무기를 썼다고하는 의견도 있다. 여자 무사시는 이 보구가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1 마검 깨기, 간다!. 랭크 : EX 종별 : 대인보구 레인지 : 100 최대포착 : 1명. 무사시가 그 오랜 검사 생애 속에서 단 한번 사용했다고 하는 기발한 검법(奇想剣法). 본 자는 살아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 아는 자는 무사시 뿐. 마도, 사법, 천마로 떨어진 검사를 철저하게까지 모욕하고, 매도하고, 쳐부수는 특수영기. 다른 이름은 대 검사 · 대 검호 대결계(大結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2 이 보구는 생전에 한 번, 어떤 천재 검사에게 이기기 위해 고안해 낸 것. "아, 이 놈은 정공법으로는 못 이기겠다. 귀찮으니까 섬 한가운데로 끌어들여서 섬을 통째로 폭파시켜서 조~져야지!" …라고, 정정당당하게 병법에 준수하여 승리한 저의… …흑역사입니다. 옙. 어째서인지 당신의 얼굴을 보고 떠올려 버렸습니다, 코지로 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미야모토 무사시 파티에 사사키 코지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3 『마검 깨기, 승낙하마!』 랭크EX 종별:대인보구. 레인지:100 최대포착:1인. 간류지마. 무사시가 그 긴 검자생애 중에 한 번만 사용했다 하는 기상검법. 본 자는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이 어떤 것인지 아는 자는 무사시뿐. 마도, 사법, 천마로 타락한 검사를 철저히 모욕하고, 매도하고, 때려부수는 특수영기. 또 다른 이름은, 대 검사 대 검호 대 결계・간류지마. 버서커가 되어서 『섬 하나를 대 검사요새로 바꾸어, 상대를 중심까지 끌어들여서 덫을 발동, 최종적으로는 섬째로 상대를 부순다』라는 머리좋은 외도살법이 아니게 되었다. 지수화풍공, 다섯 호쾌한 검풍에 의해 일어난 대량의 바닷물은 폭포가 되어 적을 둘러싸, 그 폭포째로 적을 양단하는 천충검이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4 무사시 : ──────. (아프로디테 신, 데메테르 신, 에우로페. 세 여신이 참전하지 않는 건 그거군. 인간들 앞이라 체면을 차리는 거지. 여신들은 다른 여신과 손을 잡지 않을 거야. 신한테는 신의 승리법이 존재한단 뜻이지. 그렇다면, 지금은 눈앞의 거인이랑, 살기가 철철 넘치는 신령 서번트가 문제인데───) / (패앵) / 무사시 : (한 명이라면 뭐, 동귀어진이나마 가능하겠어. 하지만 두 명이다 보니…………. 하고는 싶지만, 지금은 동귀어진이 용납될 상황도 아니야. …………하아. 그때 인슌 공의 심정을 이런 데서 이해하다니, 참 복잡한 인과라니깐) ……(플레이어)! 사태가 이래서야, 어쩔 수 없어! 여기는 내가 맡을게, 너희는 우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올림포스 병사 : 밀린다고……!? 인간 영령(서번트) 따위한테……내가……! / 무사시 : (……유감인걸. 재능, 단련은 내 이상. 하지만 전투를 몰라도 너무 몰라……!) ───고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무사시 : 병사 수준이 아닌걸. (가공할 만한 마력───! 서번트가 된 지금이라면 잘 알겠어! 이 청동 거인을 한참 초월한……아아, 그렇구나. 이게 이문대의 신령─── 아니, 신 자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미야모토 무사시이? 바보자식, 그놈은 굶어죽었어! 여기 있는 건 푸른 하늘을 사랑하는 한 여자, 어딜 어떻게 봐도 아메리칸! 예—이! 양 손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여름을 만끽하는 보디가드! (用心棒) 미야모토 이오리, 라는 걸로, 잘 부탁해!」 일본도를 스포츠 챤바라로, 그리고 더욱이 무기로 바꾸어, 버서커 니텐이치류, 여기에 등장! 이렇게, 이름높은 검호일지라도 수영복이라는 마에 타락하는 것이다. 그치만 여름인걸. / 「에, 서번트인데 체중이 줄었어? 아하하, 차암! 수영복을 입으려고 조금 몸을 만들었달까......」 / 낭만쾌활, 씩씩하며 파릇파릇한 여성검사. 즉 평상시의 무사시이다. 라고는 해도, 여름의 마력은 무사시에게도 침투하여 평소보다, 더욱 쾌락주의가 되었다. 즐거운 일 너무 좋아. 제트 스키 너무 좋아. 강적과 싸우는 거 너무 좋아! 「이번엔 전부터 동경하던 웨스턴 풍 검사 룩으로, 마음가는대로 보디가드 라이프를 보내는 겁니다!」 라며 꽃 같은 미소로 말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8 무기는 평화적인 스포츠 챤바라인 텅텅 빈(ぽこぽこ) 검이지만, 어째선지 엄청 아프다. 영기 제3시에는 대검을 꺼내든다. 이쪽은 순역파순도・무사시 코시라에라 명칭. 이야기를 들은 범인류사의 무사시가 썼다 전해지는 『노로 만든 목도』를 모티프로 삼았으나, 역시 잘 만들지는 못하고 완성된 단계에서 파손되어버렸다. 하지만 그거라면 그것대로 쓰임새가 있다, 고 파손된 도신을 크고 작은 검으로 쓰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9 미야모토 이오리 : 어이쿠 메시지 수신. 어디 보자…… "타마하가네 됐으니까 챙기러 와라"……? 아, 영감님이 보낸 건가! 까맣게 잊고 있었네! 미안─, (플레이어)! 나 이번에는 동석 못 하니까 양해해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광화:EX. 여름 탓인지, 상당히 이상하게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1 광화 EX. 『어떤 이유』로 꽤 이상하게 되어있다. (성배밥 사건에 의한 천마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2 대마력:C. 다양한 마를 베어버리는 쾌도난마도 버서커가 되어서 랭크 다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3 기승:D. 제트스키로 간류지마까지 타고간다. 그런 무사시가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하는 여자 무사시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4 신성:D. 「무사시쨩, 혹시 잿밥 먹었어?」 「에헤헤—(바보 100퍼센트의 부끄러워하는 웃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5 액셀 턴:B. 수영복 이슈타르의 스킬을 눈카피 한것. 표절당한 이슈타르는 오직 한 마디, 「천재자시...ㄱ!」이라며 대단히 불쾌한 듯이 토해냈다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6 제오성:B. 제오세 같으면서, 제오세가 아닌 스킬. 잘 보면 「세(勢)」가 아니라 「성(盛)」이 되어있다. 이도이면서도 일도로도 체인지하는 자재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7 천마굉안:EX. 『천안』이 폭주한 것. 자신의 영기를 붕괴직전까지 폭주시켜 폭발적인 공격력을 얻는다. 그 때, 극한까지 갈아낸 『천안』은 적의 다양한 방어행동을 간파, 분쇄한다. 시계에 들어오는 것 전부의 방어행동을 간파하기 때문에, 개인만이 아닌 적진영 전부에 영향을 끼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8 『마검 깨기, 승낙하마!』 랭크EX 종별:대인보구. 레인지:100 최대포착:1인. 간류지마. 무사시가 그 긴 검자생애 중에 한 번만 사용했다 하는 기상검법. 본 자는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이 어떤 것인지 아는 자는 무사시뿐. 마도, 사법, 천마로 타락한 검사를 철저히 모욕하고, 매도하고, 때려부수는 특수영기. 또 다른 이름은, 대 검사 대 검호 대 결계・간류지마. 버서커가 되어서 『섬 하나를 대 검사요새로 바꾸어, 상대를 중심까지 끌어들여서 덫을 발동, 최종적으로는 섬째로 상대를 부순다』라는 머리좋은 외도살법이 아니게 되었다. 지수화풍공, 다섯 호쾌한 검풍에 의해 일어난 대량의 바닷물은 폭포가 되어 적을 둘러싸, 그 폭포째로 적을 양단하는 천충검이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9 카츠시카 호쿠사이 : 크아아아! 젠장헐, 승부에 이겼어도 목숨까지는 안 닿어! 분하지만, 나는 여까지가 한계여! 무사시 공! 마무리를! / 무사시 : 잘 했어! 이제는 나랑─── / 람다 : 내 차례구나. 주문하신 거대 쓰나미, 배송일은 지금이면 되겠니? / 무사시 : 좋지! 시원한 검호, 한 그릇 주문이요! / (휘이이잉) / 람다 : 맡겨만 둬. 실은 사자왕의 베가스를 삼킬 예정이었지만, 저게 상대라면 불만은 없어. 소용돌이치는 것은 심판의 뱀─── 받아보시지, 『대해일 칠죄비가(리바이어던 멜트퍼지)』! / (쏴아아아아) / 무사시 : 그래 그래, 이거야 이거! 그야말로 그때의 완전재현! 자───마검 깨기, 받아라! 간다! 대 검사, 대 검호 대결계! 이게 바로! 나의! / (휙) (콰아아아아아아아) / 무사시 : 간류지마다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미야모토 무사시 : 좀 더 말해줘도 괜찮은데? 이 영기, 칭찬받으면 더 느는 것 같으니까! / 주유 : 칭찬하지 마라, 마스터. 이런 녀석은 우쭐거릴수록 강해져.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51 대마력 C. 버서커이기는 하지만 세이버 클래스의 잔재로 대 마력 스킬을 보유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52 기승 D. 버서커이기는 하지만 세이버 클래스의 잔재로 기승 스킬을 보유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53 광화 EX. 현계하면서 획득한 스킬. 일부 파라미터에 약간의 플러스 보너스.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이성적인 판단을 할 때는 행운 판정에 성공할 필요가 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54 무사시는 이도류인 채 태연히 자세를 갖추고, 등 뒤의 인왕에서 땅·물·불·바람의 검압(인왕의 공격으로 추정)에서, 무사시가 아직 체득하지 못한 '공'의 개념, '영(제로)'의 검에 의한 궁극의 참격. 대인보구라고 하지만, 그 본질은 대인과보구. 온갖 비업, 숙업, 저주, 비운조차 일도양단하는 부처의 검. "이 이상 없을 정도로 극한까지 그 존재를 깎아내지만, 그런데도 남는 '무언가' " 유일무이하다고 하는 궁극의 하나. 거기서 더욱 너머에 있는 0(제로)… ' '의 개념. 그 자리에 대한 도달을, 천원의 꽃은 염원하고 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55 육도오륜 구라기리천상 : 모든 것을 일도양단하는 궁극의 검격. 무무시한 검압에 의해 배후에 인왕의 모습이 나타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56 사사키 코지로 : "어? 코지로? 정말로? 어, 잠깐 뭐야 저거, 저런 코지로가 있단 말이야! 강하냐 약하냐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미 공위(空位)에 도달했잖아! 아, 너구리가 둔갑한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야모토 무사시 사사키 코지로가 파티에 있을 경우 대사

*57 사사키 코지로. 대결했던 때에는 무명이라고 말했었지만, 이 사람이 코지로였구나! 소문대로의 멋쟁이지만, 응, 이 분, 검 이외에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짤림) -이라고 말할 수도 없겠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미야모토 무사시 사사키 코지로와 인연 대사

*58 우시와카마루 : "차나왕이 있다 해서 기대했더니만, 여자애잖아, 저거! 내 우시와카마루를 돌려내! 유명한 무사가 여자애라니, 이쪽 세계는 잘못된 거 아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야모토 무사시 우시와카마루가 파티에 있을 경우 대사

*59 동경하던 차나왕과 만났는데 여자애라니....그래도 이건 이것대로 좋습니다! 딱 4살만 젊었다면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미야모토 무사시 우시와카마루와 인연 대사

*60 네로 클라우디우스 : "저 빨강 세이버, 봐, 벨벳 하카마 입은 애. 내 취향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가까운 구석이 느껴져. 지금이라도 해치워둘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야모토 무사시 네로 클라우디우스가 파티에 있을 경우 대사

*61 (인연 레벨 3) "최근에 묘하게 시선을 느끼는데...마스터, 내 검이 아니라 몸에 관심 있는 거야? 후훗, 그런 거라면 더 수업해야겠네. 나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해져서 돌아와줄래? 마스터." / (인연 레벨 4) "윽...미안미안 잠깐 기다려! 둘이서 어쩌다 밀착하는 거 금지! 그래요! 미소년은 좋아하지만 남녀 관계는 서투르다구요! 왜냐면 집안 살림을 꾸리면 검의 예리함이 떨어진다고 부처님이 말이죠!" / (인연 레벨 5) "으으윽...더는 안 돼. 번뇌를 끊어야 해. 설마 이쪽이 먼저 끌리게 될 줄이야...잠깐, 머리 식히고 올게요. 아, 그, 그래도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그쪽은 미묘한 검사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야모토 무사시 마이룸 대사

*62 히로인 X : 훗, 꽤 하는군요, 신 세이버! 비온 뒤에 죽순마냥, 마구마구 늘어나기는! 게다가 뭡니까, 아까부터 가만히 감시하고 있자니, 철컥철컥철컥철컥, 멋있는 모션으로! 진정한 세이버라면 손에 쥐는 것은 애검 단 한자루! 이도류 따위 사도의 극치, 부끄러운줄 아세요! / 무사시쨩, 저건 닌자야. / 무사시 : 에? 설마아, 저렇게 눈에 띄는 첩자가 있을리 없잖아. 거기에 검술실력도 진짜인 것 같은데. 본적 없는 유파 같고. 극상의 검사잖아. 응. 저 여자에, 엄청 재밌어 보여. 뭐랄까, 저 정도로 "베어보고 싶다!"는 기분이 드는 상대는 처음일지도 몰라! / 히로인 X : 에... 저기, 웃으면서 그런 발언을 하면, 고백 받는 거 같아서 부끄럽습니다만... ...위험하네요... 이 세이버에게서 그 기모노를 입은 츠지키리와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저게 이천일류의 무사시라고? 농담도 정도껏 해라..... 아니 생각을 바꾸지. 이천일류, 매우 좋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지카타 토시조 파티 맴버에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4 ??? : 이러어어언----!! / ??? : .......... / ??? : 기다려, 잠깐 기다리라구! 지금 건 비겁하지 않아!? 언제 발도했는지 전혀 모르겠잖아! 멈추라고, 보이는 듯 한데, 보이지 않는 발도 기술 같은 건! 칼을 젓가락 같은 걸로 생각하는 거 아냐!? / ??? : 몸에는 힘의 근원은 없으니. 내 검의 인생에 있어서, 유일무이의, 자연무상에 의한 한 검(一の太刀) 그걸 아슬아슬한 찰나에(=既の所, もう少し, 최후에 아슬아슬하게 회피하다라는 의미) 흘려버렸군. 천하제일의 검호 따위의, 만들어진 이야기에는 마음을 두지 않았다만----- ...이건 베어버리지 않으면 안 되겠군. 어떻게 해서든 베어버리지 않으면. / ??? : 기다려, 기다려기다려, 기다리라구---! 싫단말이야! 나, 이길 수 없는 시합 따윈 하지 않으니깐! 애초에 사기란 말이야, 악랄하다구! 교활하다구! 뭐가 "이름뿐인, 장식만인 에도의 야규"라는거야! 당신, 이미 검신의 경지잖아! 애들 장난 같은 검(*1.お遊戯のオトメ流, 원문은 유희의 소녀류), 따위 뜬소문(=風評)에 놀아났다구! / ??? : ......물론, 내 기술은 천하인에게만 전하는 것. 때문에, 아래 것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비전의 것(*1.お留流) 그 내게, 이러한 신속베기 흉내를(迅斬りまがい)를 하게 한, 네놈의 검기를 저주하도록 하여라 / ??? : 으...그건, 나도 칼을 빼게 한(鯉口を誘う) 체면(=手前)가 있으니 불만은 없다구! 아니, 말할 거지만! 이 정도로 실력차가 있으니깐, 나 같은 떠돌이의 도발 따윈 여유있게 흘려보내는게 사관님(*다이묘 등에게 종사하는 사무라이)이잖아!? 그런데 갑자기 베여질 찰나인데, 때려박을 기척이 조금도 없잖아! 비겁해! 약한 사람 괴롭히는 건 안 된다구! / ??? : ...... / ??? : (...라고해도, 뭘 말 해도 안 되겠네, 이건. 이 노친네, 지금까지의 상대와는 격이 틀려) (보이지도 않고, 이길 수도 없어. 이건 나도 슬슬 죗값을 치를 때(年貢の納め時)... 응?) (레이시프트의 소리) / ??? : ...음 / ??? : 됐다! 언제나의 그거다! 고맙다구, 관음님! 천운이 있다면 도망치는게 상책! 미안하지만 승부는 여기까지라구, 야규의 누군가씨! 두 번 다시 오지 않을테니, 내 일 따윈 잊어버려줘, 얍! / ??? : ------ / ??? : 크아아, 울린다~~~~! 머리가 광광 울린다구~~~~!! / ??? : ...사라졌는가 검술만이 아니라 요술까지 정통해 있을 줄이야. 손에 반응(手応)은 있었지만, 머리를 가르는데는 닿지 못 했군 ....내 비전의 기술을 받아내고, 두 번이나 살아남을 줄이야... 신멘무사시노카미후지와라노하루노부(=新免武蔵守藤原玄信) 그 이름 절대로 잊지 않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생전, 무네노리는 무사시보의 존재를 비난했다는 일화가 있다. 무네노리는 "무사시보는 서군의 자", "도쿠가와의 적"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라고. 생전의 무네노리는 무사시와 격돌한 일은 없었고, 상대하는 일도 없었지만, 사실은, 신경은 쓰이고 있었던 것이다――― 라고 본작에서는 정했다. 고로 『영령검호칠번승부』에서는 무사시와의 대결에 몰두했다. 그녀가, 자신의 세계의 "미야모토 무사시"와 다른 인물이라는걸 알면서도. 영령으로서 칼데아에 소환된 무네노리는, 무사시의 실력과 존재방식을 인정하고 있다. 자신의 세계의 "미야모토 무사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 을지는…… 지금도 불명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66 야규 타지마노모리 : 정좌한 채로 싸울수 있다든가, 과연 사범역은 다르구나! 나는 무리, 다리에 쥐가 나버린다고. 딱딱하신 할아버지 같지만, 이거다라고 정했다면 작정하고 나서는 성격이라고 생각해. 좋았어, 오늘밤 나키우동 같이 먹으러 가쟈고 꼬셔볼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미야모토 무사시 아규 무네노리와 인연 대사

*67 무사시 : 지금까지에 대한 설명, 고마워. 대충 그쪽 사정은 파악했습니다. 우선 넌 여기가 어디인지 몰라. 어떻게 이동했는지도 전무, 항상 어떤 장치로 동료와 연락을 취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왜인지 불가능한 상태. 그래서 혹시나하는 이야기지만, 넌 네 꿈 속에 들어와있는지도 모른다―――――인가. / 무사시쨩이랑 처음 만났을 때도 그랬지 / 무사시 : 아-, 오니가시마 때 이야기네. 그 뒤로 나도 몇 번인가 날려지고 있지만, 그건 제쳐두고. 머리가 어지러운 건 진정됐어? 응. 그럼 네 이야기는 전면적으로 신용할 수 있지. 자신의 세계에 있을 터인 넌, 눈치채고 보니 이곳에 있었단 건가. 꿈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뭐어 꿈을 보는 동안 안쪽만 빠져나간다는 이야기도 어딘가에서 들은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은. 안경을 쓴 인형사씨한테 들은 이야기지만, 꿈을 봐서 이세계로 넘어가는 일도 가끔 희소하게 일어난다 던가? / 시키가 분명 그런 상태였던 듯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인슌 : ……떨어진 역사. 생전의 소승이라면 무슨 바보같은 이야기냐며 일갈했을 터이나……므음. 그럼, 무사시 공. 타카다 마타베에 대한 건 알고 있나? / 무사시 : 창의 마타베군? 어째서 당신이, 아 그런가. 그러고보니 그…… 호조인류 창을 수행하고 있던가. 나랑 싸웠을 때엔 이미, 자신의 문하를 열었던 것 같지만. 그게 어째서? / 인슌 : 소승과 스승을 같이한 타카다 마타베는 신멘 무사시와 칼을 나눴다 하지. 그럼 역시―――――므? / 두 사람, 잠깐 기다려 / 무사시 : ……그런 모양이네. 하자, 구다오군! 좋은 제6감! / 인슌 : 이런이런. 정말, 이 땅의 법은 어찌된 건지. 허나―――――때마침 좋아. 무사시. 이것저것 구론을 벌여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테지. 검사라면 말보다 명확한게 있지 않나. / 무사시 : 네. 여자의 가녀린 팔이라 얕보는 건 사양하죠. 인슌 공, 얼굴에 걸맞지 않게 머리가 딱딱하게 굳으신 것 같고? 여기선 어디 한 번, 검기를 통해 신분을 증명하도록 할까요! / 인슌 : 고개를 기울여, 서로 마음에 의혹을 품은 채로는 진행할 수 있는 이야기도 진행되지 않을 테지. 그럼 취해야할 수는 하나뿐이라 봤다! / 무사시 : 그럼 오른쪽은 인슌 공에게. 한 마리라도 더 많이 묻어낸 쪽이 승리란 걸로 어떠신지? / 인슌 : 물론 답하고 말고! 그 재치, 그거야말로 미야모토 무사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후마 코타로 : 그 말대로입니다. 모처럼이니 시운전이나 해볼까 해서. 하지만 그것도 첫 수까지. 2격째부턴 진심이었어요. ……벼슬살이에만 전념해, 나날의 단련을 게을리한 사무라이 따위 저희의 적이 아닙니다. 허나 태평성대에도 불구하고 매일마다 모든 수행을 행하며, 검에 살아온 검사에게 닌자의 기술은 통하지 않아. ……전 사무라이가 싫습니다만, 진짜 사무라이가 가진 두려움은 몸에 똑똑히 새겨져 있습니다. 그들이 저희를 무뢰한이라 부르는 건 매도하는 게 아닙니다. 사실로서, 검호라 불리는 검사 앞에선 닌자따위 볏집과 다름없는 것. ……그게 검성이라 불리는 분이라면, 환술 따위 눈빛을 한 번 흘깃한 것만으로 파괴되고 말 테죠. / 무사시 : ……그렇네. 예를들면 타지마 할아버님. 그거, 뭘 어떻게 봐도 검성까지 앞으로 한 걸음이란 느낌이었는데…… 으응……그러고보니 이상하네. 실력으로 보면 검성인데, 왜 한 걸음 부족하다고 느낀 걸까, 난…… / 후마 코타로 : 그리 말하는 무사시 공이야말로 틀림없는 검호에 부끄럽지 않을 실력. 두렵기 그지없는 신멘 무사시라 새겨두게 됐습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검격, 감사합니다. 안개가 희미하게 껴있던 것 같은 의식이 각성한 느낌입니다! 후우……조마조마했어요, 정말로……. / 어울려줘서 고마워 / 후마 코타로 : 주군이 원하신다면! 저로서도, 네. 얻은 게 많았던지라! / 무사시 : 아하하. 과장스럽네, 코타로군은. 난 진심으로 벨 생각 따위 조금도 없었다고? / 후마 코타로 : ……. ……. 진짜려나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키요히메 : 구다오님이 지켜주신다니…… 나, 기뻐서 죽어버릴 것 같아……. / 죽지 않게 하려고 의뢰를 받은 거거든! / 키요히메 : 에헤헤. 죄송해요……. 너무 기뻐서, 그만. 그건 그렇고 그쪽의 검사님. 듣자하니 여성이시면서도 적장의 수급을 따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 정말, 인지요? 결코 의심하는 건 아니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감격과 감탄하기에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 무사시 : 응, 진짜야. 거짓말 같은게 아니에요. 일도양단했답니다. 공주님이 좋아하는 구다오군, 그의 조력과 명도의 날카로움이 있었기에 가능한거지만. / 키요히메 : 어머나, 굉장해. 굉장해요! 역시 여성이어도 강한 분은 강한 거군요! 시내에서 검기를 봤을 때부터, 이 사람은 굉장한 사람인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아, 같은 여성으로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제게 무척 격려가 되요! / 그 말로 봤을 때 혹시 / 키요히메 : 실은, 엣헴, 저도 조금은 실력에 자신이 있답니다 무가의 딸이니 철저히 단련되어져 있지요! / 시내에서 날뛰기 직전이던 걸! / 키요히메 : 전 그……손이 가지 않는 여자인 겁니다. 지켜주시는 건 물론이지만, 괜히 손이 가게 하지 않습니다. 그 증거를 보이고 싶습니다. 어울려주실 수 있나요, 검사님. / 무사시 : 에엑. 나, 무익한 싸움은――――― / 키요히메 : 이익은 있습니다. 네에, 그래서 몇 냥 정도 선물해드리면 좋은 걸까요? 10? 20? / 무사시 : 맡겨만 주십쇼, 공주님의 부탁이라면 무엇이건! 30량까지 주신다면야 오의까지 보여드리고 말고요! / 무사시쨩 표정, 표정 or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데요! / (중략) / 키요히메 : 제국만유, 무사수행! 여성이면서 여행하고 다니시는 거군요, 굉장해……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저! 아, 그래도 우선 저녁이 먼저군요. 그 뒤 목욕을 마친 뒤, 베개를 맞부딪히며, 잠자리에서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 무사시 : 어, 어? 배게? 맞부딪히는 거야? / 키요히메 : 자자 이쪽으로. 저녁 준비는 이미 됬을 터입니다! 빨리. 빨리! / 무사시 : 에에에에에에엑, 잠깐 너무 끌지――――― (타다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무사시 : ―――――이걸로, 됐어. 싸울 수 있어! 고마워, 구다오군. 손재주가 꽤 좋았던 거구나. 덕분에 살았어. 이건 상처지만 나쁜 상처가 아니야. 단조쨩이 남기려 했던 마음의 증거인 걸. / 단조를, 구하지 못했어 / 무사시 : 응. 그렇네. 세게를 지키고 싶다고 그녀는 말했다. 안쪽은 그 외도에게 심하게 망가지고 만 모양이지만, 그럼에도 그걸 원했다……원했기에, 저리 지고 말았다. 꼴사나운 최후라 유감스러울 테죠. 쓸데없는 발버둥이라 생각하고 말지도 몰라. 하지만, 우리들이 그리 두지 않아. 무념입니다 불쌍했습니다, 그걸로 끝, 이래선 안 돼. 아직 끝낼 수 없어. 그렇지, 구다오군? / 아직 끝낼 수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야호! 단조쨩이 왔네!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요즘 정통파 흑발 미소녀는 귀중하잖아? 자, 더 가까이 와봐! 꼭두각시라던가 그런 건 관계 없어! 오히려 히나님(雛様)이라는 느낌으로 더 끓어오르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야모토 무사시 파티에 가토 단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3 무사시 : …………있지 덴스케군, 이야기 좀 또 들어줬음 하는데. 높다높아 해주면서 이야기할 테니까. 괜찮아? 후후, 고마워. 나 있지, 엄청난 걸 봤어. 어떤 요괴인데. 자기 자신이 『망가져 있다』고 확실히 말해서…… 놀랐어. 솔직히. 대결한 뒤엔 정말 좋았어. 냉정한 요괴는 몇 번인가 봤지만 그런 식으로…… 자신의 파탄을 말하는 건 어떤 심정이었을까. 망가져 있다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저게 겐지의 사무라이 대장인가... 알 것 같아. 저건 범상치않아. 사람을 초월한 귀신... 말 그대로 우두천왕의 박력인걸. 정말... 엄청난 사이즈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오사카베히메 : 또 방구석에 틀어박혀있다고 들어서 찾아왔습니다! 모처럼 귀여운 여자아이니까, 다락방에 틀어박혀 있는 건 너무 아깝지. 조금은 운동하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미야모토 무사시 오사카베히메와 인연 대사

*76 무사시 : 과-아-여-언-. 여기는 이문대(로스트 벨트). 다른 세계...... 전정사상이 어째서인가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 라고. 그리고 너희들은 세계를 엉망진창으로 한 악당...... 크립터, 였지? 들의 뒤를 쫓아서 분전중. 그리고 그리고, 이쪽의 건맨 군은 바로 그! 빌리 더 키드 인거네! 빌리, 라고 불리고 있었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었는데, 정말로 그랬네! 응응, 실로 좋아. 좋구나아...... ...... ...... / 검집 느슨하게 해 두기 금지에요. / 무사시 : 에, 독심술? 이야아, 무심코야. 무심코. 속사술과 발도술은 견원지간이랄까, "어느 쪽이 빠른가?" 를 경쟁하는 기술인 이상, 아무래도 시험해 보고 싶어진다고 할까. 건맨의 퀵 드로우는 몇 번이고 때려눕혀 왔지만, 속사수 키드는 격이 다르지. 찰나의 순간 세 발 동시, 미간에 필중이라는 건 정말? 번개보다 빠르다, 라고까지 말해졌던거네? 그치? / 빌리 : 물론. 그런 식으로 소문을 확인하러 온 녀석들에게, 그 이상을 때려박아 줬지만 말이지. 여기서는 조금 싫을까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너, 먼저 미간을 가드한 후 날 베려는 거잖아? "속사술은 보고 싶다고는 했지만, 속도 가지고 경쟁하겠다고 한 적은 없어. 미안" 이라든가 말하면서 말이야. / 무사시 : 아하하, 알아 버리는건가-. 서로, 뼛속까지 겁쟁이(아웃로)네, 우리들! / 파츠시 : ...... 웃는 얼굴로 상대 빈틈을 찌르는 놈들인거냐. 완전히 구제불능이구만 댁들. 쓸데없는짓에도 정도가 있어. / 빌리 : 나는 제대로 결투의 작법은 지킨다구? 저쪽 누님이 야만인일 뿐이라구. (철컥 칼소리) / 무사시 : 나도 예절은 지킨다구요-? 단지, 기술의 경쟁도, 생사의 경쟁도 즐거울 뿐이라-. / (철컥 방아쇠소리) / 빌리 : 그런 거야? 살아남는게 우선인, 무슨 짓이든 하는 검법으로 보이지만? / (긴장감) / 무사시&빌리 : 앗핫핫하! / 마슈 : 말이 통한다, 라는 건 이런 두 분을 말하는 걸까요, 선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미야모토 무사시 : "나를 포함하여, 양손에 검을 지닌 전사는 꽤 있지만, 여성이라는 건 드문 일이군. 미야모토 무사시, 천원(天元)의 구도자인가. 그 심지도 굳건하니, 그야말로 이상의 검사. …음? 싸우기 전에 차, 경단을 사주겠다고? …이건 혹시, 역헌팅, 이라는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뒤어미드 오 디나 파티에 랜서 쿠훌린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8 베니엔마 : 그런가여……표현하긴 힘든뎨, 묘하게 거슬리는 남자여쪄요…… 무사시 님도 그렇꼬 아까 남자도 그렇꼬, 방랑 사무라이는 사건 냄새가 나여. / 마슈 : ───네? / 무사시, 있어!? / 베니엔마 : 어, 업쪄요! 손님으로 온 적은 있어도, 소동을 부려셔 출입금지 해둬쪄여! ……머, 어떤 의미론, 아직 남아있다고도 할 수는 있는뎨여…… 하여뜬, 그 짝퉁 사무라이는 손님으로 대해드릴 톄니 안심하쪠여. 학생들한톄도 부탁받아꼬여. 너네 방해는 안 햬여. 엔마정의 손질을 해 주는 건 져도 고맙꼬여. 내키는 대로 하면 대여. 그 행실이 올바르다면, 분명 엔마 님께셔도 용서햬 주실 거예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9 혀 잘린 참새 베니엔마 : 드리프트 도중에 헤매어들어온 『마요이가』, 염마정에서 신세를 졌다. 『자신이 어떻게 될지』를 알고 있던 무사시는 염마정의 생활로 조금 마음이 약해져, 『어차피 또 어딘가로 드리프트하는 거지! 그럼 그 때까지 여기서 실컷 놀래! 치사한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라며 방탕삼매로 보내고 있었다. 어쩐지 모르게 무사시의 사정을 헤아리고 있던 여주인이었지만, 온천에서 숙박객들을 상대로 대판 싸움을 벌였을 때에 「다음에 그러면 출입금지에여. 온천에는 못 들어가여」라며 혼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버서커 미야모토 무사시 인연 캐릭터

*80 당신 무사시라고? 헤에, 우연이구만. 나도 무사시라 하거든. 무사시는 무사시여도 오니무사시지만 말이지. 내가 말하기도 뭣하지만, 무사시란 놈 제법 많으니까 헷갈리지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모리 나가요시 파티에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1 검은 수염 : 욕망에 몸을 맡기면 되는 게 없다. 좋은 교훈이외다. / 미야모토 이오리 : 그걸 하필이면 해적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네가 말하는 것도 어떤가 싶긴 한데─. / 검은 수염 : 동감이올시다! 고럼, 쓱삭 죽여 보실까! / 미야모토 이오리 : 우─와─, 저 빠른 태세전환이 무섭단 말이지, 저 녀석은. / 무사시랑 좋은 승부가 되겠어 / 미야모토 이오리 : 나……의 스승님께선, 그렇게 혈기왕성하시지 않답니, 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무사시 : ………………. (얼터에고, 센지 무라마사…… 칼데아와 마주칠 생각이 없었단 투지만, 상대는 적. 『이성의 신』의 사도. ……내가 아는 센지 무라마사와는 다른 영기(무라마사) 옹이라 판단해야겠는데……) / 센지 무라마사 : 이봐, 거기 살벌한 여검사. 이 얼굴이 낯이라도 익은 건가? 설마, 이 육체의 주인이랑 지기인 거냐. 아, 그건 아니겠군. 과거 현계에서 만난 축이겠어. 공교롭게도 나는 모르는 사안이야. 다만…… 잘은 몰라도, 고맙다. 이 상황에서 칼에 손을 두지 않은 걸 보면, 나랑 많이 친했나 보군. 하하, 이거. 너 같은 인왕님이 적을 앞에 두고도 말이지. / 무사시 : 엥. / 마슈 : ……? / 카이니스 : 하아? 뭐, 뭐냐. 이 자식 적 아니야? 방금 뭐랬지. / 마슈 : 네, 네. 분명, 고맙다고…… / 포우 : 포우! / 당신은 적이 아닌 거죠? / 센지 무라마사 : 오냐. 지금은. 단 아군이지도 않아. 그건 선을 잘 그어놔라. / 카이니스 : ……대체 뭔데, 야. 얘 뭐냐. 전투도 살육도 없는 거냐? 아─질색일세, 시비 털어놓고 뭐하잔 거냐 너! / 센지 무라마사 : 시비 건 적 없다만? 그 명품을 소중히 하라고 충고한 거야. / 카이니스 : …………하아. 애초에 넌 대체 뭔데. 젊은 얼굴로 영감이라고? (플레이어)랑 사무라이녀 지기냐? 아─몰랑 재미없네. 재미없으니 난 그만 잘란다. / 칼리굴라 : 짐도 모르겠군. 처음 본다. / 페페론치노 : 그러게, 모르는 영령이야. 다른 얼터에고랑은 분위기가 딴판인걸. / 올림포스 쌍둥이 : (동시에 끄덕임) / 포우 : 포우포우. / 카이니스 : 너네랑 의견 같아도 하나도 안 기쁘거든! 칫. 난 영체화하고 잘란다! / (영체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미야모토 무사시 : 나는 인과를 끊기 위해 기를 썼지만 저쪽은 허공을 베기 위해 매진했다. 어즈 쪽이든 보이지 않는 것을 상대로 평생을 바친 바보들이다. 그 놈이 마음에 드는 것도 당연하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인연 캐릭터

*84 무사시? 알고 있지. 말 많고, 덜렁거리고, 꼴깝떨던 녀석이었어. 인간의 검사 따윈 인정하지 않는다만, 그건 그럴싸한 영령이었다고. 뭐, 나랑 마음이 맞는다는 점에서 그 새끼도 상당한 쓰레기 새끼란 거겠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올림포스 클리어 후 파티에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5 무사시 : 망설임 없는 기습, 훌륭해! 카이니스 씨랬나, 미인인 데다 창술사라니! 그 신성하고도 거친 창! 이향의 해신이랑 연이 있는 거 같은데, 어때! / 카이니스 : 미인은 빼. 죽일라. / 무사시 : 엥─? 미형을 미형이라고 안 하면 거짓말쟁이 아니겠어? 뭐야, 너랑 얘기할 땐 거짓말해도 된단 거야? 싫은걸. 내 속이 안 좋아지는데. / 카이니스 : 아앙? 지랄 마, 나한테 뻥 한 번이라도 까 봐라. 그땐 눈깔을 확 파내서 문어 둥지로 만들어 주겠어. / 무사시 : 그치─? 그럼 피차 거짓말 없이, 속을 터놓는 관계가 되자! 잘 부탁해, 카이니스! 불사의 올림포스 병사마저 처치하는 창, 그야말로 신기……응? 잠깐만. 올림포스 병사, 재생할 기미가 없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무사시 : 그렇게 나와야지! 자, 우리 칼데아 일동이 전능과 어떻게 싸울지! 기대되는걸, 카이니스! / 카이니스 : ……인마. 왜 나 보고 그러는데, 너. 내가 너네랑 즐겁게 쏘다닐 리가 없잖냐? 동료가 된 것도 아니구만. / 무사시 : 자자, 그건 그거고, 사무적인 관계라도 같이 싸우는 건 맞잖아! 카이니스, 이런 무모한 싸움에 사족을 못 쓰지? / 카이니스 : 또라이 같은 너랑 같은 취급 마! 싫지는 않지만 사족도 못 쓸 만큼은 아냐! 내가 좋아하는 건 압도적인 승리지, 승산 없는 싸움은 하기도 싫거든! / 무사시 : 하하앙─. 흐흐응─. 그럼 왜 우리 편에 붙으셨을까─? 적을 무지막지 유린하는 것도, 자기네가 무지막지 고전하는 것도, 둘 다 좋아하는 거 아니야─? 잘 이해해, 나도 그렇거든! / 카이니스 : 글쎄 너랑 같은……! / 홈즈 : 크흠. 둘 다, 배틀마니아로서 친목을 다지는 건 나중에 해 주게. 인공지능. 확인하지, 구체적인 수단은? 칠중연영령포는 한 번밖에 못 쓴다고 들었네만, 달리, 파신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단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 : ……아이테르를 진정으로 기동시킨 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능신에게 어느 정도까지 육박할지. 역시 내 연산능력으로는 예측할 수 없군. 그 이상은 미지의 영역이다. 하지만. 제군. 승리할 가능성은 결코 제로가 아니다. 그걸 잊지 말고─── ……음. 제군. 제로란 개념은 범인류사에도 있나? / 홈즈 : 걱정 말게. 적어도 3세기쯤에는 발견되었지. 개념상으로의 이해도 제법 깊은 편일세. 예를 들어, 미스 미야모토가 그렇지. / 무사시 : ………………. /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 : 호오. 철학자도 수학자도 아닌 검사의 몸으로 제로의 개념을 아는 건가. 학자라면 남들에게 알리기 위한 『지식』으로 삼을 터, 하지만 검사의 몸으로 제로를 안다는 건─── 그렇군. 지식이 아닌 기술로 『체득』한 건가. 제로. 영. 정수와 음수의 경계. 어떠한 정수보다도 작으며, 어떠한 음수보다도 큰 것. 존재하지 않는 것. 공위. …………과연. 검으로 그 이치에 도달하다니, 인간이란 참으로 미지수로군. / 무사시 : 우연이야, 우연. 아버지가 『내 최강은 웃도는 자 없는 무이로다』 같은 소리나 하는 괴짜였거든. 『일』을 넘으려면 『무』밖에 없잖아? 그래서 그 지점을 목표 삼을 수밖에 없었어. 그래도 뭐, 내가 봐도 참 잘 해냈구나 싶지! 마음을 비우는 속도 하난 대단하거든, 내가! / 의지할게 / 무사시 : 자신감이 없으면 적진에 뛰어드는 짓은 해먹지도 못 하거든. 결전의 패는 아이테르란 물건이겠지만, 그때까진 내가 버틸게. 뭐얼, 진짜 전력이 따로 있다면 마음 편하지! 마음껏 날뛸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카독 : 칼데아, 녀석들…… 지금, 녀석들은…… 사무라이 여자랑 행동, 중이지……. / 신부 : 미야모토 무사시 말인가? 영령으로서는 상당히 이레귤러적인 존재라 들었다만. / 카독 : 하하…… 인간으로서 이레귤러인 거 아니냐. 죽음을 위해, 죽음에서 구해내는 건…… 광인이나, 사무라이가 할 행동이지. 그러니, 녀석들은…… 영향을, 받은 걸 수도 있을걸…… / 신부 : 호오. / 카독 : ……그거 아냐, 라스푸틴. 일본 사무라이는…… 신을 위해선, 안 죽는다더라…… "의"나 "충의" 같은 거에…… 목숨을 거는…… 유교…… 개념의……파생, 일 것도, 같은데…… / 신부 : 사무라이. 그건 다소 묘하군. 듣기로는, 미야모토 무사시는 그런 여자가 아닐 텐데. 그렇군, 굳이 말하자면─── ……영향을 받은 건, 무사시 쪽일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9 아델레 : 꺄앗. 와, 포우 군! / 마카리오스 : 앗 너 또……! 누나한테 달려들지 말랬지, 다람쥐! / 무사시 : 응응. 미소년에 미소녀, 미소동물. 좋구나. / 카이니스 : …………저거, 다람쥐 아니지 않냐? (중략) 무사시 : 플라톤도 오랜만에 왔지~. 자, 착하다. / 포우 : 포우우우우…… / 무사시 : 어, 반응이 왜 그래!? / 포우 : 우─, 포우멍! / 무사시 : 와왓. 플라톤 왜 그래. 난 그냥 미소년이랑 미소녀의 대화를 구경했을 뿐인데? / 포우 : 포르르르르르……. (중략) 포우 : 포우, 포? / 무사시 : 아, 응. 왜 그래 포우 군? / 포우 : 폿. / (빙글) / 무사시 : 어어!? 웬일로 친해진 줄 알았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0 무사시 : 음─, 글쎄. 여행 동료……하곤 좀 다른가. 홈즈 씨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 다른 직원들도 잘은. 얘기한 적이 없거든! 그래도, 응. (플레이어)라면 좋아해. 물론 마슈도! 으응─, 죠와죠와, 짱죠와! / 아델레 : 어머…… / 무사시 : 처음에는 (플레이어)만 알았지만 말이지. 마슈한텐 성실한 애한 첫인상을 느꼈는데…… 싸우는 모습을 보면, 아아, 그렇구나 싶더라. 이 애랑 같이 있어서, (플레이어)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거구나. 그걸 느낀 후로는 좋아 죽겠더라. 언니는 대만족입죠! 그 둘이 힘내는 모습을 보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올 지경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마슈 : 무사시 씨께선 겸허하시군요. 저도 점점 알 것 같아요. 힘 주지 않고, 그렇다고 쉬지도 않으며…… 누굴 상대로도 당당하시지만, 결코 자만하지는 않으세요. 무사, 사무라이. 여태까지는 일본 전사계급의 일종으로 인식했는데, 무사시 씨를 보니, 왠지─── 그게……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 무사시 : 멋지게 보여? 그거 기쁜걸. 나는 속 편한 싸움꾼, 방랑자에 가까워. 아마 근본적으로는 너희랑 비슷할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무사시 : ……. ……. …………으응~~~~! 참~! / (와락) (부비부비) / 마슈 : 와, 와와, 무사시 씨!? 왜 제 머리를 가슴에다!? / 마카리오스 : 뭐 하는 거야……? / 아델레 : 어머, 사이가 좋은걸. 마치 자매 같아. / 무사시 : 미안 미안. 그만 본능적으로! / 마슈 : 본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무사시 : 우와, 위험하게시리!? 잠깐 잠깐, 간격에 들어가기 전에 격추당하겠는데!? / 네모 : 그런 상황으론 안 만들어! 본 함은 마지막까지 너를 전력으로 호위할 거야! 괜한 힘을 들이게 안 할게. 잡다한 공격은 우리한테 맡겨! 영자포, 소사 지속! / 무사시 : 우와, 요란하네! 땡큐, 캡틴! 목소리만 들어봐도 미소년이겠는걸! 아─참, 더 일찍 합류할 걸 그랬어─! / 네모 : 동감이야, 세이버 미야모토 무사시! 하지만 지금은 카오스에 집중해! 『공간의 균열』까지 상대거리, 6000! 충돌 예측시간, 16초───! / 무사시 : 좋소이다! 여기까지 고마워 캡틴, 최고의 솜씨였어! / 네모 : ───나야말로. 귀군의 용맹함에 경탄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4 캐스터 림보 : 구다오! 신멘 무사시! 그렇게 자각하지 않더라도 그것들은 사람의 세상을 지키는 자! 살아가기 위해 싸우고! 살아가기 위해 저항하니! 아아, 그런……그렇게나 딱하면서도 올바른 영혼……! 마치 녀석(세이메이) 같지 않사오이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아시야 도만!? 당신 말이야, 무슨 낯짝으로 마스터 곁에 찾아온 거야!? 마스터도 말이지! 저딴 걸 신용하면 못 써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야모토 무사시 파티에 아시야 도만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6 "그렇군. 그 여자… 숙원을 이루고… 도달한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시야 도만 파티에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7 아르토리아(룰러) : 라스베가스를 지배함으로써 천마를 봉인해주고 있는 좋은 영령. 멀린에게 속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조금 미안하다. 그건 그거고 싸워보고 싶다......(근질근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미야모토 무사시 인연 캐릭터

*98 카츠시카 호쿠사이(세이버) : 한눈에 확 하고 느낌이 온, 멋지고 자유롭고, 천녀같은 소녀 검사. 재능을 인정한 것도 있지만, 『정통파 검사』에 질 생각이 없는 무사시가 『자신이 쓰러진다면 이 애가 좋아!』라고 반한 것은 비밀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미야모토 무사시 인연 캐릭터

*99 미스 크레인 : 염마정에 머물 때에 알게 된 재밌는 여자. 기모노의 옷맵시 담의로, 성대하게 달아올랐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미야모토 무사시 인연 캐릭터

*100 성배라. 그만큼 힘이 넘치는 그릇을 쓰면, 어쩌면 본 적 없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 아? 벌써 큰일이 벌어진 뒤라고? 핫하하하, 나 말고도 그런 호기 있는 일을 생각한 녀석이 있었을 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비마 마이룸 대사

*101 정성공 : 아... 또인가! 우리 부하 놈들보다 더 제멋대로 구는구나, 그녀는! / 주유 : 저 저돌적인 모습, 마치 홍패 공 같군. 뒤쫓자 마스터. 내버려 수는 없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02 미야모토 무사시. 여기에 있었던? 아니, 없다. 없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제3재림 파티에 미야코토 무사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3 센지 무라마사 : 아니,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저쪽이 멈춰서 상황을 살피고 있을 뿐이다. ……그보다 어이, 뭐냐 그 안대. 예장의 치료란 건 어쨌냐. / 무사시 : 으-응, 뭔가 잘 안 되는 모양이야. 평소처럼 구다오군의 예장이란 것의 주술로 낫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 오른쪽 눈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어. 출혈은 멈췄지만. / 센지 무라마사 : 아물지 않는 상처라면야 들은 적이 있지. 요도의 영역에 달한 검이 가끔 그런 저주를 보이거든. 이 빌어먹을 외도 자식. 아베노 세이메이 같은 걸 자칭할 정도다――――― 저주의 종류엔 꽤나 자세하겠지. 단조의 안쪽에다 못 되먹은 걸 심어둔 거로구만? / 캐스터 림보 : ―――――네에, 뭐어. 그 말대로랍니다 노인분. 하지만 겨우 무사시 공이 이쪽에 돌아왔다고 생각했더니, 어찌 이리 꼴사나울까요, 설마 외눈이라니! 후후후, 추태로다 추태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4 캐스터 림보 : 바보같은……! 내 대령, 내 대리를……베어낸다는 건 불가능해――――― / 무사시 : 불가능할 것도 없잖아. 이렇게 외눈으로 싸우는 법도 대강 알았는 걸. (중략) 무사시 : ……어……. 뭐야, 난 내버려둘 수 없다고? 아하하하하. 의외로 나 신용 없는 거려나. ……아니. 그렇네, 그는 강해. 무척이나 강한 검사입니다.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는 검신의 영역에 서있고, 나로선 알지 못한 것을 바라보고 있는 걸. 나 혼자서 이길 수 있냐고 묻는다면, 응, 이기지 못할 테죠. 외눈으로 싸우는 법을 이제 막 익힌 참인 나로선 순식간에 지고 말아. 뭐든지 간에 다 꿰뚫어보고 있구나, 구다오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5 야규 타지마노카미 : 하필이면 외눈이라니. 네놈이 미츠요시와 같은 모습이 될 줄은 생각치 못했다. / 무사시 : 야규 쥬베이 시치로 미츠요시? …………그건 조금 동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6 모처럼이므로, 미야모토 무사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Fate/stay night』에서 「미래 방향에서도 과거 방향에서도, 도착하는 곳은 제로」와 같은 발언이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무사시가 말하는"하늘"="영"의 개념이라고 하는 것은, "근원"과 비슷한 것일까요? / 나스 아니요, 그런 게 아닙니다. 미야모토 무사시에 대해 조사해보니, "무"라는 개념이 불교에서 일본으로 들어온 것이 딱 비슷한 시대였어요.그래서 그 시대에 무사시의 아버지가 "무이재"를 자칭하고 있는 것은 대단하다고.그 근처를 파고들면, 「형태가 없는 것을 벤다」는 것이 「FGO」에 있어서의 여자 무사시의 도달점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미야모토 무사시 체험 퀘스트"의 이벤트를 쓰고 있을 때에, 동시에 제2부 전체의 구상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었지만, 그리스의 자료를 조사하고 있으면, 카오스에게 도착했습니다.그렇다면 이제 무사시가 벨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무라마사도 말했지만 형체가 없는 것을 베었을 때 진수가 보인다고 합니다.다양한 창작물에서 미야모토 무사시가 등장하는데, 자신들도 무사시를 낸다면 제대로 작품에서 의미가 있는 무사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마지막으로 하늘을 베고, 모든 것을 다해 영의 끝으로 사라진다면 무사시를 만드는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이를 위해 여러 복선을 뿌려서 준비한 캐릭터지요. 그래서 마술의 근원 이야기라든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 페미통 2020년 7월 fgo 5주년 인터뷰 미공개분

*107 인슌 : 음. 드문 일이니 그리 경계하는 것도 무리는 없는 일. 허나 그대도 좋지 않다고? 빼들려진 칼도 아닐테고, 칼집을 울려 나를 도발해오다니. 무척 좋지 않아! 그만 낚여서 덤벼들기 직전이었구만. 아이가 없었으면 그에 응했을 테지. / 무사시 : 죄송해요, 제 평소 버릇이라. 강해보이는 상대랑 만나면 그만 도발해보고 마는 겁니다. 하지만 이번엔 그쪽 덕에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고승과 실력을 겨룰 흐름이 아니었던 모양이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8 무사시 : ―――――응, 오늘도 맑고 좋은 하늘이네. 훌륭한 쾌청! 돌아가는 길이 맑아서 다행이야. 비가 오면 좀 그렇지, 모처럼의 옷이 전부 더러워져버리니! 돈 들여서 꾸미고 있는 거니까, 가능한 예쁜 채로 있고 싶은 거지! / 그런 거 신경 쓰지 않는다 생각했어 / 무사시 : 신경 쓰고 말고요, 여자인 걸. 대결할 때엔 완전히 잊어버리지만! 좋을 대로 살아온 나지만, 원래의 장소…… 다른 시대를 전전하기 이전엔 인복으로 둘러싸여 있었어. 이 오비도 기모노도 그 성과. 칼도 여러 사람들이 마련해줬었지. ……어이쿠. 앞으로 조금만 더 걸으면 무라마사 할아버지의 초막인가. 좀 만 더 힘내도록 하죠. 분명 흰 쌀밥이 우릴 기다리고 있답니다. 2봉, 3봉도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9 무사시 : 아하하. 부끄러워한다 부끄러워 해. 할아버지 귀엽네? 그리고 난세란 것도 버릴만한 게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 센지 무라마사 : 호오? / 무사시 : 그도 그럴게 난세엔 당신이 있어. 나도 있고, 코타로군도 그럴 테죠. 단조쨩도, 지금도 현역이라 할지라도 난세가 꽃피우던 시절부터 활약했잖아? / 단조 : 네, 그렇네요――――― / 무사시 : 인연도 관계도 없는 아이를 위해 목숨을 걸고 있다는 의미라면 이 자리의 전원이 같아. 모두, 무라마사 할아버지가 말하는 괴짜인 거야. / 센지 무라마사 : 핫. 건방지게 남의 이론을 멋대로 주물러대기나 하고. 여자가 주무르는 건 우동 반죽만 하란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0 무사시 : 다행히, 하늘은 기분좋은 푸른 창공이니. 주먹밥을 잃어버려서 배고픈 저이지만, 이 파란 하늘이 있으면 어떻게든 참을 수 있는 거랍니다! / 그런가. 파란 하늘이면 건강한 거구나, 무사시쨩은 / 무사시 : 응. 아메리카도 넓고 예쁜 하늘이었지만, 역시 난 이쪽 하늘이 좋아. 깊이가 있다……는 좀 다른가. 오히려 변하기 쉽단 말이지, 이쪽 하늘. 아메리카의 하늘은 머리가 텅 빌 만큼 예쁘지만, 이쪽 하늘은, 그거네. 빨려들어갈 것 같아서, 좀 무서워져. 그런 것도 포함해서 좋아. 어릴 때, 혼자서 봐왔던 추억도 있지만 말이야. 아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1 미야모토 무사시 : 엥. ……아─, 그렇구나. 물가의 여인(호쿠사이)는 아직 그 영역이 아니었구나. 그, 검호는 레이저를 베거나 자기 몸무게를 정신력으로 속여넘기는 등, 하여튼, 명경지수로 어떤 악조건에서든 태연자약했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2 무사시 : 에-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마스터의 기분탓 아닐까- 뭐, 보였다고해도, 이제 피해는 없으니까 안심해줘. 저거, 검사일때의 내가 지고있던 불성이라고 해야되나, 인왕상 같은거니까. 베가스에선 두개로 갈라졌지만 지금은 봐, 나도 몸무게가 원래대로 돌아왔고. / 체중이 줄었단건 그런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3 무사시 : 마슈, 나이스 서포트! 좋아, 방어 맡길게! 건곤일척 공격 집중, 앞뒤 생각 없는 5연격! 일의전심, 목표는 오른팔! / (스릉) (채채채채챙) / 마슈 : 대단해요……! 칼등 연속공격으로 금이 간 부분에……! 무사시 씨의 공격이 청동 거인의 오른팔을 절단했어요! / (꾸오오오) / 마슈 : 청동 거인! 마력반응이 감퇴 중이에요! / 무사시 : 일격으로 못 베는 상대는 두들겨 패고서 벤다! 야규의 등롱, 두동강이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4 마슈 : 네. 그래도 무리하시면 안 돼요, 마스터. 이번에는 특히 몸에 주의를…… 아뇨, 새삼스럽죠. 죄송해요. 그러면, 갈게요! 저희 반도 질 수는 없어요! / 무사시 : ……. ……. …………으응~~~~! 참~! / (와락) (부비부비) / 마슈 : 와, 와와, 무사시 씨!? 왜 제 머리를 가슴에다!? / 마카리오스 : 뭐 하는 거야……? / 아델레 : 어머, 사이가 좋은걸. 마치 자매 같아. / 무사시 : 미안 미안. 그만 본능적으로! / 마슈 : 본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5 무사시 : 뭐얼, 이쯤은 맡겨───음? 으으음? 음─……손맛이 영 안 오는데. "아직 승부가 나지 않은" 이 느낌은…… (중략) 마슈 : 절단된 오른팔이…… 이어져서…… 붙고……복원되었어요! 청동 거인! 마력, 도로 불명수치까지 상승! (중략) 마슈 : 네, 네. 그렇죠! 저희가 여기서 처음 싸운 예비군…… 그 분은…… / 무사시 : 내가 베었어. 목숨을 끊었지. 그런데 듣고 보니, 반응 자체는 묘했더라. "해냈다!"는 손맛이 안 느껴졌어. 어쩐지─. 불사자였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6 무사시 : 좋아, 노림수 대로야! 도로 주위에……올림포스 시민 없음! 무섭기 짝이 없는 칼데아가 온 이상, 다들 서둘러 실내에 들어갔단 건가! 아까 전역 일제방송에는 식겁했지만, 일반시민들의 인파가 사라졌으니 요행이로세! 이제 병사들이 모이기 전에 빠이빠이할 뿐! / 무사시……좀 삭은 드립이야……! / 무사시 : 어 말도 안 돼! 당세풍 발언 아니었어!? 앗───잠깐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7 무사시 : 무례했어? 그래도 위대한 신인 것 치곤 칼놀림이 경박하길래. 이유나 속도나 하도 가벼워서, 내 수준으로도 막아낼 만큼 솜털 같더라! (농담으로밖에 못 받아치겠어! 이 무게, 속도는 대체 뭐람! 빛도 아니고서야 말도 안 되잖아!? 아니면 뭐야, 진짜 빛이라도 돼? 그런 검격은 검성도 못 휘두르거든! 그런데 홈즈 씨, 좋은 판단력인걸. 다 예측하고서 나한테 지원술식을 걸어줬어! 그게 없었으면…… 마슈의 목은 지금쯤……) (중략) 무사시 : 아까부터 똑같은 소리만 하긴! 신이라도 못 하는 게 있나 본데! 현대 가전 AI도 말 더 많이 하지 않아? 카부키라도 한 번 피로해 보지 그래? 이러고 허세를 부려보고 있는데, (플레이어) 의견은 어때──!? / 응, 전자렌지급이야! or 무사시 입담에는 못 이겨! / 무사시 : 역시나! 그럼 한 방 더, 세게 가 볼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8 무사시 : 못됐다고 죽어야 한다는 건 단락적이지 않을까. 적어도 『왜 그러는 건가』를 아는 게 미래의 양식이 되지 않겠어? 정말로 그 사람들이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건지. 그 사람들이 죽어야 할 사악한 집단인지. 그 사람들도 특별한 사정이 있을 수도 있어. 우리는 우리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진실이 있는 걸 수도 있지. ───그리고. 그 사람들은 그 모든 걸 이해하고서, 도망치지 않고 이 올림포스에 도전하는 걸지도 몰라. 그런 상상을 해 보는 것도 득된다? 생각만이라면 뭐든 공짜거든☆ / ……………… / 동부 아이들 : 으음…… 으음……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좀……갑갑해져. 응. 갑갑해. 뭘까. ……그치만, 그치만. 이유가 있어도, 못된 짓은 하면 안 돼. / 마슈 : ……그건…… / 무사시 : 응, 맞아. 네 말은 옳아. 하지만 기억해 둬.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인간은 없어. 인간은 『정답』만 고르고 사는 생물이 아니야. 누구든 악과 대치하여, 선을 버릴 때가 있어. 중요한 건, 그때 타협하지 말 것. 『이건 어쩔 수 없다』 『이게 옳은 길이다』 자기를 이렇게 정당화하지 말 것. 악을 악으로 인정하고서 상처입고, 선을 선이라 믿고서 배신하는 거라면─── 나는 그 사람을 문답무용으로 죽이고 싶지 않아. 그 이유를, 마음을 알고 싶어. 아니지, 그 마음을 누가 기억해 주면 좋겠어. 내 생각은 그런데, 어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9 무사시 : ……그 마무리가 필요했어? / 카이니스 : 그딴 건 뭐든 어떻냐. 근데, 그걸 따지자면 너도 처리해 놓고 목까지 떨군 놈 있지 않았냐? 앙? / 무사시 : 내 그건 잔심이거든. 필요해. / 카이니스 : 잔심이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0 무사시 : 투정일 턱이 있나. 감사할 필요도 없어. 너희 각오는 충분할 만큼 들었거든. 친어머니 얼굴은 기억도 잘 안 나는 나지만, 지킬 수 있다면 지키고 싶어. 함께 싸워준 너희의 부탁을 안 듣고 헤어질 수는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1 무사시 : 아니, 버거운 건 그대로잖아. 지금은 우리한테 운이 도는 것뿐이올시다, 카이니스 도령. 파상공격이 두 번 정도 더 오면 확실하게 밀릴 테니, 전원 후딱 내빼자! / 카이니스 : 나도 알아, 그냥 말해 본 거야! 짜샤, 가끔 튀어나오는 그 이상한 말투 뭐냐? 묘하게 근질거리니까 하지 마라!? / 무사시 : 엥~~, 안 해도 되겠소이까~~? 호쾌한 사무라이어인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2 무사시 : 와오, 기죽나 싶었더니, 더 기세등등해졌네! 듬직하기 짝이 없는걸, 카이니스! 그럼 나도 결전사양으로 가 볼까! / (번쩍) / 카이니스 : 으어, 너 그 복장 뭐냐!? 거치적거리지 않냐!? 찢어질라, 아깝게시리!? / 무사시 : 훗! 금의환향을 할 리가 없지! 가장 좋을 때, 가장 좋은 나도 선보이는 게 여자 무사시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3 마카리오스 : 주의사항을 하나 전달해 둘게. 자세히 설명할 시간은 없지만…… 지상에서는 발언에 주의해. 동맹 기지 위치랑, 우리 이름을 발설하지 마. 지하라면 괜찮아. 일단, 이상이야! / 일단 알겠어! / 인공지능(엘레나) : 다 됐니? 그럼! ───기신작전, 개시하자! / (비명) / 마슈 : 육안으로 확인! 목표, 기신 데메테르는 도시 남부 북쪽에서 남하 중! 도시 남부를 북쪽에서부터 순서대로 청소하는데…… 이대로 두면 전역이 파괴될 거예요! / 무사시 : 차례대로, 지역째로 꼼꼼히 완전파괴. 남부가 끝나면 다른 지구로 이동할 작정인가. 하긴 그 수라면 도시 어딘가에 숨은 동맹을 전멸로 내몰 수 있지. 실제로 동맹 기지는 도시 남부 최남단, 그 지하기구대 일각에 있잖아. 나 참, 합리적이고 강단 있는걸. 적이지만 수단이 요란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4 홈즈 : ……해설이나 설명이 지나치면 그것만큼 멋없는 건 없다고 생각하네만. 하는 수 없지, 확실히 말로 하도록 할까. 이동 특이점이라 표현한 건 다른 무엇도 아닐세, 미스 무사시가 수많은 가능성을 내포한 존재이기에 그리 표현한 거지. 온갖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말해버리면야 그 말대로다만, 허나 제아무리 특수한 성질이라 하더라도, 그녀 혼자만으론 꿈을 통한 사상동화가 일어나거나 하지 않을 테지. 예전 7일 간의 데이터로 예를 들자면, 마술왕이라는 외적, 내적 요인이 있었기에 일어난 사태였어. 즉……. 그녀 이외의 요인이 존재할 터인 걸세, 그쪽에는. 자아 생각해보렴. 마음에 짚이는게 있을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5 미야모토 무사시 : 오늘은 평소랑 다른 무기를 할아버지가 만들어 줘서 기합이 들어가는걸! 할아버지도 「처음 만든 것 치고는 묘하게 손에 익어」라고 했었고 전설의 도공이 만든 걸작을 받은 것 같아! 의상은 어때? 안 어울리게 “공주님”이란 느낌이라 근질거리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주년 Re:Collection - Lostbelt No.3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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