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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보조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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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에서의 행보
데미 서번트가 되고 특이점이 발견된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시로 강제 영자 다이브당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장에서 동료가 된 캐스터(쿠훌린)는 보구를 쓸 줄 모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보구란 영령의 본능이니 사용법을 깨우치려면 이성이 없는 쪽이 낫다며 물리적으로 두들겨 패서 기진맥진하게 만들어 보구를 익히도록 유도했다. 기진맥진한 마슈에게 마무리로 위커맨을 날려 주자 겨우 로드 칼데아스를 써내게 된다.(*1)
→ 셰필드의 드레스 장인(보가드가 무기만 만들라고 해서 빡쳤다) 요정 라이더(하베트롯)과 친해졌다. 마슈의 신부 드레스를 만들어 주고 잊어버린 이름을 찾아 주었다.(*20) 마슈가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도록 보가드를 설득하고 기억을 잃은 마슈의 블랙배럴을 분석해서 원래 용도는 아니지만 누구든 쏠 수 있게 만들었다. 엄청난 마력 소모 때문에 보가드만 쓸 수 있었다.(*21)
→ 보가드는 본래 노릿치의 씨족장이었으나 스프리건에게 추방당했다. 같이 쫓겨난 요정들과 같이 100년 전까지 폐허였던 셰필드를 부흥시켰다. 노릿치가 재해 매립지가 되어도 모르간이 아무 대책도 안 세우는 걸 보고 그걸 명분으로 삼아 반여왕 선언을 하고 반란군을 모집했다.(*22)(*23) 노크나레아와 거래해서 요정들이 기피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쇠 무장을 도입하고(*24) 북부 요정, 남부 원탁군을 끌어들여 충분한 군대를 마련해 왕좌를 차지하려 했다.(*25)
→ 셰필드가 북부 요정 대비책으로 군비를 허가한 곳이라 그걸 핑계로 5000명의 반란군을 모집했다.(*26) 2000명의 여왕군이 침공해 오자 요정기사가 안 올 거라판단해 셰필드의 세계수 껍질로 만든 성벽으로 막겠다 한다.(*27) 하지만 여왕군은 상상을 뛰어넘은 속도로 성문에 도달했으며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요정기사 3명을 끌고 왔다.(*28) 애초에 여왕군은 셰필드의 반란 같은 건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도발에 보가드는 싸움을 택했다. 앞에서 가웨인이 뒤에서 랜슬롯이 두들겨 전황이 불리해지자 전방에 블랙배럴을 날렸다. 여왕군을 잠시 물러나게 할 수 있었으나 성벽이 박살났다. 보가드는 블랙배럴의 힘에 취해 전황을 파악하지 못 하게 되었고 그렇게 셰필드는 여왕군에게 초토화당했다.(*29)
→ 기억이 조금 돌아왔는지 요정기사 갤러해드를 자처하며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뒷문의 길을 열던 마슈를 랜슬롯이 막아서 밀어붙였다. 당하기 직전 과거 구세주 코넬리코의 사역마였다는 현자 그림.... 의 이름을 대는 캐스터(쿠훌린)이 랜슬롯에게서 도망갈 시간을 벌어 준다.(*30)
→ 아쳐(바반 시)와 베릴 가트에게 농락당하던 보가드는 마슈에게 구조받았으나 결국 사망한다. 죽기 전 자신은 노릿치를 아직 사랑하고 있었고 그 곳을 구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말한다. 그걸 들은 마슈는 노릿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흰 늑대로 변신한 캐스터(쿠훌린)과 같이 떠난다.(*31)
→ 노릿지에 도착해서는 씨족장인 스프리건과 접촉한다.(*32) 스프리건은 노릿지의 재해에서 자신을 지켜 주는 대가로 모르간의 눈을 피해 다니게 해 줄 수 있다고 거래를 하려 했으나 그런 건 신경 안 쓰고 재해 매립지가 노릿지를 삼키는 걸 보고 바로 뛰어갔다.(*33) 바다에서 나타난 ■■■■■■가 보냈다는 노릿치의 재해를 앞둔 칼데아 일행과 다시 마주한다. 령주를 받고 막 기억을 되찾게 되었고 요정기사 갤러해드로서 발휘하는 초파워로 재해를 쓰러뜨린다.(*34) 그 직후 재해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모르간의 물거울(모르간 판 레이시프트)이 발사되었고 그걸 막은 마슈는 요정력 시절의 브리튼으로 날려보내졌다.(*35)
→ 물거울에 맞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요정력 400년, 구세주 토넬리코의 마지막 싸움이 된 운명의 시대로 날려보내졌다.(*36) 거기서 토넬리코 일행을 만난 마슈는 과거의 개입 때문에 미래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미래 이야기(여왕력 이야기)를 더 하지 않는 걸 조건으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미래의 변화 외에도 마슈가 본래 시간데와 모순되는 과거의 기억을 많이 가질수록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이유도 있었다.(*37) 만약 칼데아 일행이 노리치의 재해를 쓰러뜨리지 못 해 재해가 모르간의 물거울로 과거에 날려졌다간 이 과거가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라 한다.(*38) 요정력 당시에는 공상수가 있어서 뭔가 요소가 추가되도 실시간으로 역사가 조정된다. 모르간이 물거울로 재해를 과거에 날려버린 건 그 수정력 덕에 모순이 생기지 않아 여왕력 시작이란 역사가 변하지 않아서다. 단 애매모호한 건 요정력 까지다. 모르간이 그 시점에서 공상수를 말려 버렸기에 여왕력이 되면 역사 조정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과거로 날려진 마슈는 여왕력 원년부터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토넬리코는 마슈를 동면시키고 여왕력 2017년 노리치의 재해가 나타날 때 까지 재워서 역사에 모순을 안 일으키게 한 후 딱 그 시점에 깨어나게 하는 식으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게 해 준다.(*39) 덧붙여 토넬리코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운 건 그녀가 특수한 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자기 수하가 되면 유용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40)
→ 과거의 라이더(하베트롯)(당시의 이름은 시작의 요정기사 토틀롯)와 새로운 우정을 쌓았지만(*41) 이는 마슈가 본래 시간대에서 깨어날 때 타임 페러독스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잊어버렸고 다시 초면이 된다. 토틀롯은 현자 그림에게 석화의 가루를 받아 요정력과 여왕력이 갈라질 즈음 마슈가 깨어날 여왕력 2017년에 깨어나기로 하고 잠들었다가 깨어냈는데 물거울로 날려진 후 동면해서 오크니에서 깨어난 마슈가 자신을 잊어버린 걸 담담하게 받아들인다.(*42)(*43)
→ 모르간을 타도한 후 하베트롯은 블랙배럴의 독 때문에 뻗어버렸다. 그녀를 두고 진행된 대관식은 대참사가 되었고 곧 대재해가 시작되어 브리튼 전토가 붙나버렸다.(*44)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서 대재해와 싸울 힘을 얻어 온 칼데아 일행은 케르눈노스와 싸우기 전 다른 준비를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다 죽어가는 라이더(하베트롯)을 솔즈베리에서 건져온다.(다빈치는 지금까지의 정보를 추론해 하베트롯이 뭘 할 지를 예측했다) 케르누노스와 싸우게 된다.(*45) 처절한 싸움 끝에 캐스터(아르토리아)의 희생으로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드러났지만 거기 타격을 줄 방법을 찾지 못 했다. 마지막 수단으로 스톰 보더가 섀도우 보더를 분리시키고 네모 시리즈만 남아서 신핵에 질량병기로 특공하려 하나(*46) 다 죽어가던 라이더(하베트롯)이 수레에 보관하고 있던 블랙배럴을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넘긴다. 공상수가 없어진 세계에서 요정력 시절의 기억을 가진 자는 여왕력으로 올 수 없었기에 토넬리코는 토틀롯에 대한 모든 기록을 말소하려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토틀럿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생판 남으로 만들었다. 마슈가 토틀롯을 기억해내면 토틀롯은 사라진다. 그걸 알면서 블랙배럴이 필요할 때 까지 마슈를 모르는 척 하며 견디고 있었다.(*47) 블랙배럴을 회수한 마슈는 기억을 되찾았고 라이더(하베트롯)는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 하고 소멸한다. 그리고 블랙배럴이 발사되어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격파된다.(*48)
여기서 마슈는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헌신적인 후배 '키리에'로 나온다. 주인공의 여동생 역인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어머니 역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친했다.(*52)(*53) 매일 주인공의 도시락도 싸 오고 주인공을 노려봤다는 요성의 핫산을 경계하고(*54) 주인공이 시련을 받는 비상식적인 광경을 목격해 엄청 신경쓰이고 캐묻고 싶지만 주인공을 믿기에 가만히 있기로 하는 등 히로인 어필을 하지만(*55)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복수심을 깨워야 한다는 이유로 주인공의 어머니, 여동생과 같이 살해당한다. 암굴왕은 용서는 빌지 않으며 자길 원망하라며 칼로 썰어버렸다. 키리에는 이게 주인공을 위해서라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말을 듣곤 이건 선배를 위한 게 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그걸 인정하고 키리에를 딸이라 부르며 썰어버린다.(*56) 이 일로 정신이 무너진 주인공은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까지 가는데(*57)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58)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모차르트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59) 그렇게 원한을 극복한 주인공은 자신이 믿는 길을 향하기로 한다.
시련을 극복하고 생환해 칼데아로 복귀한 주인공은 실물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보고 키리에가 생각나서 할 말을 잃기도 한다.(*60) 이유가 있다지만 주인공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여버린 암굴왕은 주장2 후반부에 계속 까인다.(*61)
남극에 진입하기 전 칼데아의 사람을 자칭하던 게티아가 합류하는데 마슈는 마지막까지 칼데아의 사람이 진짜 로마니 아키만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다. 그걸 게티아가 확실히 부정하자 로마니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해 줘서 고맙다 한다. 게티아는 그가 못다 한 남은 일을 떠넘겨 받았을 뿐이라 한다.(*62)
남극에 진입하니 칼데아스는 커녕 구 칼데아 기지마저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이 때부터 프리텐더(솔로몬)으로 활동하게 된 게티아가 레이시프트를 제안한다.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의 수작으로 백지화 지구에 칼데아스에 관련된 모든 증거가 사라진 상황이지만 딱 하나, 자신이 게이트를 만든 특이점 X, 후유키 시만은 인류사의 얼룩으로서 손댈 수 있었다. 이 곳에 레이시프트를 하기 위한 인연이 있는 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마슈 키리에라이트, 솔로몬이다. 당초에 솔로몬이 혼자 칼데아스 공략전을 하려 할 때무터 마지막 키 카드가 후유키 시인 건 정해진 것이라 하며, 자신이 칼데아와 협력을 받아들인 것도 다른 적성자인 주인공와 마슈가 간다면 굳이 자신이 갈 필요가 없어서였다. 아무튼 주인공이 그 특이점에 가서 대성배를 확보만 하면 게이트를 열어 칼데아스가 숨어 있는 곳으로 스톰 보더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한다. 다른 방법이 없기에 이를 따르기로 하고 레이시프트를 시작한다.(*63) 불타는 후유키 시로 레이시프트를 완료한다.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프롤로그 당시 주인공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성배를 잃고 붕괴하기 시작한 후유키 시에서 강제 퇴거되었을 뿐 특이점의 수복을 이루지 않았었다. 일종의 붕괴로 인해 깨진 파일이 되어 그간 접속할 방법을 잃었을 뿐 이렇게 프리텐더(솔로몬)의 조력을 받자 재진입하는 것이 가능했다.(*64) 그리고 여기서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와 재회하는데 이는 특이점에 새겨진 기억(메모리) 같은 존재로, 주인공네가 레이시프트한 결과 『과거의 특이점 X』에 있던 요인 중 하나로 재현된 존재다. 여기서만 재현되는 환상의 영기, 요컨데 지박령이다. 가능한 건 과거에 일어난 일의 리피트로 과거도 미래도 없이 그 자리에 있을 뿐인 현상이다. 자신이 칼데아스에 던져져 소각된 건 인지하고 있고 올가마리 자신이 이미 끝난 존재임을 쉽게 납득하고 있어 주인공이 지금까지 칼데아가 해 온 일을 이야기해 주자 이성의 신에 관한 것만 씹고 다 이해한 후 특이점 X의 프로이자 모든 지형을 파악하는 네비게이터로서 주인공네가 대성배로 향하는 길을 안내해 준다 한다.(*65)
다시 찾은 이 곳에서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의 완전범죄를 막기 위해 인리의 파수꾼으로서 버티던 세이버 얼터가 마슈에게 재전을 신청한다. 명목은 역량 테스트다만 프롤로그의 싸움에서 자긴 마지막에 힘을 뺐다며, 리벤지 같은 느낌으로 이제 실더 팔라딘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다시 싸워 보자 한다. 주인공은 이를 받아들였고 세이버 얼터는 기다린 보람이 있다며 격전을 벌인다.(*66) 숭부는 마슈의 승리로 끝났고, 원탁의 기사들의 기술을 배워 온 걸 안 얼터는 좋은 후배가 생겼다며 이번 일로 성검술사의 기초를 알려줬으니 앞으로는 마음 가는 대로 가라 한다. 앞으로의 싸움은 현재를 살아가는 자의 싸움이니 여기까지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전사들의 이정표가 될 책무가 있다 한다. 영령의 좌에서 문제시될 만한 영기 혹사를 해서 자긴 이제 아무 것도 없으니 왜곡된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은 이걸로 끝이고 대성배로 가라 하곤 소멸한다.(*67)
이후 칼데아스 지구로 이동하는데 그 지구는 지각만 존재하며 내부는 공동이었다. 약 80KM의 지구 지각만 돌파하면 허공으로 진입할 수 있었고 거기에 만악의 근원 칼데아스의 메인 시스템이 존재한다. 그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가상 보구 소드 칼데아스로 스톰 보더 갑판에 올라타 지각을 가르고 보더의 몸통박치기로 깨부수기로 한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스톰 보더의 디자인을 꾸밀 때 대지를 가르는 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소드 칼데아스는 이전 관위대관전에서 소환한 그랜드 클래스 세이버 로드 로그레스를 기반으로 솔로몬이 가상 보구로 제공해줬다. 이걸 예상해서 서번트를 선별했냐 하자 그냥 우연이라 한다. 조금 전 후유키 시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세이버 얼터에게 성검의 사용법을 물리적으로 맞으며 습득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68)
사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이문대였고 칼데아스를 파괴하면 인리는 지키겠지만 2004년 이후의 모든 것이 없었던 것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저 다들 혼란스러워할 적, 마슈는 지금까지의 여정이 없던 일이 되고 계속할 수 없는 건 너무나 끔찍한 일이지만 그것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여기서 멈추는게 더 싫다 한다.(*69)
마리스 칼데아스를 격파한 후 차원공으로 떨어지는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슈가 붙잡는 구명삭 하나에 매달려 구해내려 하는데 이대로면 주인공과 위에서 밧줄을 잡고 있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도 희생될 것임을 직감한 올가마리가 손을 놓고 소멸한다.(*70)(*71)
무너져 가는 공간 속에서 프리텐더(솔로몬)은 주인공과 마슈라면 올가마리를 구해낼 수 있었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며, 룰러(셜록 홈즈)는 그들이 손을 잡았던 것 만으로 의미가 있다 한다. 주인공과 마슈는 기절한 상태로 섀도우 보더로 옮겨진다.(*72)(*73) 깨어난 주인공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를 구하지 못 했지만 이번엔 늦지 않아 올가마리가 웃었다 한다.(*74)
스톰 보더의 붕괴와 함께 사출된 섀도우 보더는 마리스 칼데아스가 자신을 우주의 중심으로 인식했기에 물리적으로 본래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선 138억 광년을 가야 하며 개념우주라도 그 거리 너머의 좌표를 산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다. 유일한 방법은 허수공간 잠항으로 시공류 웜홀을 이동하는 건데 현실은 지구의 좌표를 모르며 섀도우 보더를 쓸 거라 가정하지 않은지라 좌표불명 연료없음이란 결말이 될 뻔 한다.(*75)
그 순간 다른 크립터들이 등장할 때 안 보이던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지구의 좌표를 보내온다. 이제 연료만 있으면 되는데 그걸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자기 영기로 충당하려 한다. 허수잠항 담당인 징글 아벨 뫼니에르가 그것 밖에 방법이 없나 하며 좌절하는 사이(*76)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남극으로 진입하기 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서번트의 무장을 영기 분해하여 섀도우 보더의 연료를 충당하는 기능을 추가했다는 것을 떠올린다.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그 방법에 응해 성유물로서의 원탁의 방패를 연료로 변환하기로 한다.(*77) 이에 성공해 최후의 허수공간 잠항이 이루어지고, 주인공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상상하던 것과 다르지만 이것도 해피엔딩이라며 손을 잡고 본래 지구로 돌아간다. 이 때 둘은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78) 엔딩 영상에서 둘이 길에서 마주친다, 마슈는 2004년 이전에 태어난 디자인 베이비라 2004년 이후의 일이 없었던 것이 되자 데미 서번트로 가공된 일도 없었던 것이 되고 아니무스피어의 연고가 있는 토지에서 자라며 지구의 두뇌 파장을 계측하는 학생이 된다. 마음 한 구숙에서 가본 적은 없는데 남극에 마음이 끌리는 본인도 언어화할 수 없는 특징을 가졌다.(*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