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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타입문 백과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最終更新:2025年03月14日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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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베디비어 자신보다 강대한 자와의 싸움일 것.(*2)
팔로미데스 1대1의 싸움일 것.(*3)
랜슬롯 정령과의 싸움이 아닐 것.(*4)
모드레드 사악함과의 싸움일 것.(*5)
갤러해드 사욕 없는 싸움일 것.(*6)
아서 펜드래건 세계를 구하는 싸움일 것.(*7)
아그라베인 진실을 위한 싸움일 것.(*8)
케이 살기 위한 싸움일 것.(*9)
가헤리스 인도에 어긋나지 않는 싸움일 것.(*10)
??? 명예 높은 싸움일 것.(*11), 상대가 선한 자가 아닐 것, 함께 싸우는 자가 용자일 것.(*12)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 롱고미니아드에 걸린 13구속 리스트를 알려진 것만 나열한 리스트다.

랭크 A++
종류 대성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1000명

엑스칼리버(Excalibur, 약속된 승리의 검(約束された勝利の剣))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최강의 보구, 아서왕을 상징하는 성검이다.(*13) 빛의 검, 신조병장(神造兵裝). 사람들의 상념이 축적되어, 별의 내부(세계의 뒷면)에서 결정, 정제된 최강의 환상(라스트 판타즘. 정령에게 관리되어 오다가 아서왕의 손에 넘겨졌다. (*14)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세이버는 이것을 풍왕결계로 숨기고 싸울 수 밖에 없었다. (*15)


엑스칼리버의 능력

성검으로 분류되는 무장 중에서 정점으로 꼽히는 보구.(*16) 도신은 3척(90cm) 정도, 폭은 4(12cm)촌 정도의 검이다.(*17)
오로지 인간의 상념과 희망만으로 만들어졌기에 신화에서 이름을 떨쳐 보구가 되었거나 인외 존재가 만들어서 보구가 된 종류와는 존귀함이 일선을 긋는다.(*18)

진명개방시, 소유자의 마력으로 신령 레벨의 마술행사(레이저빔과 같은 빛의 참격)를 발현한다. 데미지 판정은 참격과 고열에 의한 융해 두 가지가 있다. 참격 판정은 빛의 앞머리 끝부분, 고열 융해 판정은 빛의 파도 전체에 있다. (*19) 보구를 전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최대출력으로 전개하면 수 초, 출력을 억누르면 1초도 걸리지 않는다. 일단 발동하면 그 속도는 보구 중에서 으뜸이다.(*20)(*21) 연발은 할 수 없다.(*22)

■ 마력 소모에 관해서. 마력의 소모가 비정상적으로 크다. 연비 최악.(*23)
→ 1회 사용하는 데 세이버의 총마력에 필적하는 양이 사용될 정도다.(*24)
→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라서 마력공급이 일절 끊어진 상태의 세이버는 한 번 쓰고 쓰러졌다.(*25)
→ 뛰어난 마스터 토오사카 린의 백업을 받는 만전 상태의 세이버라면 2회 쓸 수 있다. 아쳐(길가메쉬)에게 한 번, 성배에 한 번 쓰려 했다.(*26)
→ 린과 시로가 패스를 이어 소량이지만 시로에게 마력의 일부를 분배하자 린이 마스터임에도 1회 밖에 쓸 수 없게 되어서 길가메쉬에게 쓰는 부분을 생략했다.(*27)

■ 위력에 관해서.
→ 부족한 마력으로 사용하는 엑스칼리버는 본래의 위력을 내지 못한다. 갓 핸드의 스톡을 2번 깎는 것이 고작이다.(*28)
→ 아쳐(에미야)가 투영으로 복제한 엑스칼리버급의 성검을 사용한다면 마력이 부족해 벨레로폰을 영격할 정도의 충분한 위력이 나오지 않는다.(*29)
→ 인터뷰에서 핵병기로 묘사되기도 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포획한 캐스터(메데이아)는 '세이버를 얻었으니 나도 핵병기를 손에 얻었다' 며 들떴고, 작중의 세이버는 에미야 시로라는 족쇄 때문에 탄수가 제한된 핵미사일이라 비유되기도 한다.(*30)(*31)

■ 엑스칼리버는 위력에 제한이 걸려 있다.
→ 13구속이 걸려 있다. 본래 이런 게 있다는 이야기가 없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추가되었다. 구속의 내역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 그리고 롱고미니아드 이 3개가 같은 내용을 공유한다. 구속 리스트는 문서 최상단을 참조할 것.
→ 구속을 못 풀 수록 마력 방출량이 떨어진다. 그랜드 오더 계획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제약을 받은 결과 A 랭크로 뚝 떨어졌다. 그래서 정신적인 용자(함께 싸우는 자가 정신적으로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 맞설 용기가 있는가) 제약을 풀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끌고 어디 황무지에 가서 엄청 강한 적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으로 소환해 스파르타 식으로 싸우게 한다. 쓰러뜨리면 기준이 충족되어 A로 떨어져 있던 엑스칼리버의 랭크가 A++로 상승한다. 덧붙여 모든 제약을 풀고 쓰는 일은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다.(*32)
→ 엑스칼리버는 별이 만든 신조병장, 즉 별을 멸망시키는 외적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세계를 수호하는 검이다. 그래서 본래는 멸망을 격퇴하는 물건이며 진정한 힘은 세계를 구하는 싸움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33) 그리고 여자 밝히는 멀린 때문에 모르간의 함정에 걸려 칼리번이 분실되고 엑스칼리버를 얻은 일련의 에피소드는 엑스칼리버를 얻기 위한 일종의 의식이었다 한다. 진실이 어떻든 칼리번을 잃어버려 그걸 감추느라 창백해진 아르토리아를 불쌍히 여긴 케이가 나무를 깎아 뭔가 만들어 주었다.(*34)
→ 1만 4천 년 전 지구를 침공해 온 벨버의 첨병 세파르는 별의 내해에서 만들어진 신조병장인 성검을 쓰는 인간의 손에 죽었다.(*35) 이게 엑스칼리버가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데 사실로 밝혀졌다.(*36)

■ 아서왕이 랜서 클래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엑스칼리버는 두고 대신 롱고미니아드를 보구로 쓰게 된다. 보구로서의 롱고미니아드는 엑스칼리버와 완전 같은 조건의 13구속으로 봉인되어 있다. 13구속의 절반을 풀면 진명개방이 가능하다. 엑스칼리버와 성질이 완전히 동등한 무기이기도 하다.(*37)
엑스칼리버가 세계를 구할 힘을 함부로 쓰지 말자고 13구속을 했다면 롱고미니아드는 13구속을 했기에 간신히 보구로써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38) 롱고미니아드의 구속 내용이 엑스칼리버와 같은 이유는 엑스칼리버 쪽에 걸린 구속을 롱고미니아드가 인식한 후 그 형태가 아름답다며 자신에게도 부여했기 때문이다.(*39)

■ 소유자의 육체 성장을 멈추게 한다. 이론 상 불노가 되지만 정신과 혼은 보호하지 않는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 죽니만 못 하다. 그런 의미에서 엑스칼리버의 반납을 위해 1500년을 기다린 페이트 그랜드 오더 IF 한정 베디비어의 정신은 뭐라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인하다.(*40) 아무튼 그 결과 혼이 완전히 망가졌기에 예정대로라면 윤회전생 조차 하지 못하고 존재 자체가 소멸한다.(*41)

■ 게이 보에 힘줄이 잘리거나 해서 양 손으로 자루를 잡고 전력으로 휘두를 수 없게 되면 진명개방의 빔을 제대로 겨눌 수 없다.(*42) 본래라면 할 수 있는 나인성교본의 해마 군단 섬멸이나(*43) 해수의 본체를 날려버리는 일을 할 수 없다.(*44) 사실상 못 쓰는 거나 다름 없는 취급이다.(*45) 페이트 제로의 초장에 한 손을 못 쓰게된 건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면 간단히 적을 격파하게 되니 전개를 위해 봉인해 버린 것이다. 제로를 구상할 적 최초의 포인트는 얼마 동안 엑스칼리버를 봉인해야 하는가 였다.(*46)


에누마 엘리쉬와 엑스칼리버의 비교

시간 경과에 따른 나스 키노코의 발언을 정리하였다.
→ 출력은 서로 동등하거나 에누마 엘리쉬 쪽이 더 높다.(2004년 1월) (*47)
→ 파괴력이 서로 동등하다. (2010년 6월) (*48)
→ 위력과 출력 둘 다 에누마 엘리쉬 쪽이 동등하거나 더 높다. (2010년 10월) (*49)
→ 최대출력(에누마 엘리쉬)의 위력은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2012년 11월) (*50)


흑화 세이버가 사용하는 엑스칼리버 모르간

도신과 자루 등 전체적인 검의 색과 진명개방 시 나가는 빛의 포격이 검은 색이다. 소유주의 마력이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51) 호수의 요정에 선악(비비안과 모르간)의 양면이 존재하듯 이 검에도 악의 면모가 있다. 다만 변모해도 여전히 성검으로서의 격은 최고다.(*52)

한편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이것의 진명개방을 엑스칼리버 모르간으로 표기하더니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공식 설정으로 확정되었다.(설정이 확립된 후에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등의 작품에서는 그냥 엑스칼리버만 외치기도 한다) 진명개방 시 브리튼 섬에 스며든 원시의 주력을 뿜어낸다. 우서는 모르간에게 브리튼의 원시 주력을 물려주었다. 진명에 모르간이 붙은 건 이 때문이다. 한편 이 진명개방은 마력 조절 없이 마구 내뿜어 마치 검은 극광이 빛을 삼키는 어둠 같은 모양이다. 보티건의 용의 숨결과 모양이 비슷하다.(*53)(*54)

헤븐즈 필 루트에서 이를 쓸 적에는 흑화 사쿠라라는 무제한 마력 백업 탱크가 지원하기에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을 한도 없이 발동할 수 있었다.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정면전을 벌여도 압도할 수 있다.(*55) 갓 핸드의 내성 부여는 절대적인 효과가 아닌지라(화염으로 데미지를 당했다면 치유된 후 화염 내성 + 100이 되는 느낌이다)(*56) 빔 포를 마구 쏴 주면 대책이 없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한층 더 파워업했다.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을 쓰지 않고 비왕철퇴 만으로 갓 핸드의 스톡을 깎아 나갔다. 내성이 생기면 비왕철퇴의 출력을 올렸다. 그러다 마지막 일격을 진명개방으로 마무리했다.(*57)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겠다며 세이버 얼터가 라이더로 클래스를 바꾼 통칭 산타 얼터는 여전히 보구로 엑스칼리버 모르간을 쓰고 있다.(*58) 이걸 제트 엔진 삼아 분출해 성층권을 돌파했다가 썰매를 끄는 순록들이 무서워서 다 도망가 버렸다.(*59)

이문대 브리튼에서 진짜 왕이 되어 버린 버서커(모르간)은 얼터를 보면 대체 왜 파괴 밖에 못 하는 엑스칼리버 모르간에 자기 이름을 붙였냐며 이유를 실토하라고 닥달한다.(*60)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

● 다섯 이하로 승인되어 대성보구의 위력을 낼 때
랭크 EX
종류 대성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999명

● 여섯 개 승인되어 별을 지키는 힘이 어중간하게 발동할 때
랭크 EX
종류 대성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

● 일곱 개 이상 승인되어 모든 봉인이 풀렸을 때
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지닌 엑스칼리버다. 초시공 트러블 화투 대작전에서 공개된 진명은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프로토)'이다. 다만 이후로 프로토라는 호칭이 붙은 작품은 없다.

■ 이 엑스칼리버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것과 비교해서 랭크가 EX로 올라 있으며 13구속이 더욱 복잡하게 묶여 있다.(*61)
→ '카멜롯의 13구속(원탁구속(円卓拘束))'이라 불리는 이것은 구속구 형 칼집으로 존재하며 원탁의 기사들이 '결전병기는 꼭 써야 할 때가 아니면 사용허가를 내지 않는다' 라는 결의 하에 만들었다. 당대의 성검술사가 「13구속 해방[씰 서틴]! 원탁의결(議決) 개시[디시전 스타트]!」라는 구호로 가동시키면 13인의 원탁의 기사들이 엑스칼리버에 담은 혼의 조각이 가동하여 원탁의결이 시작된다.(*62)(*63)
→ 승인이 다섯 이하라면 대성보구의 위력을 낸다.(*64) 한편 이 방식은 같은 구속으로 묶인 롱고미니아드가 원탁의결을 안 하고 진명개방 하는 것이 가능해서(*65) 이것도 원탁의결 없이 발동할 수 있는 게 아니냐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에서 아서가 원탁의결을 안 하고 진명개방을 한 적이 없어서 확실한 건 알 수 없다.
→ 여섯이라면 별을 지키는 힘이 어중간하게 개방되며 이는 절대적 위력의 대성보구로 불린다.(*66)(*67)
→ 과반수인 7개 승인 이상부터 별의 외적을 격퇴하는 진정한 힘을 낸다. 이것이라면 어떠한 불가능도 없을 거라고 예지의 영역인 천리안 랭크 A를 지닌 아쳐(아라쉬)가 이야기한다.(*68)
→ 구속의 내역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 그리고 롱고미니아드 이 3개가 같은 내용을 공유한다. 구속 리스트는 문서 최상단을 참조할 것.

■ 지금까지 엑스칼리버의 전해방을 한 적은 없다.
→ 엔키를 상대로 진명개방을 했을 적에는 일부가 구속되어 있는 상태였다.(*69)
→ 비스트를 토벌할 적에는 6개 해방이 한계였다.(*70)
→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주포 최대출력에 맞서 싸울 적에는 대성보구 레벨로 해방되었지만 주포의 위력을 이길 수 없어 유성일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7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여섯 미만으로 해방된 대성보구 모드는 쓰지 않으며(*72) 대신 여섯을 해방시켜 어중간하게 해금된 별의 외적을 구하는 대성보구로 작동한다.(*73)

■ 페러미터에 적힌 보구의 원 패러미터인 C는 풍왕결계를 뜻한다.(*74) 일단 랭크와 설명 자체는 아르토리아의 것과 같으며(*75)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풍왕결계로 검을 숨기는 것으로 실력차를 보완하는 이미지라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쪽은 자신에게 패널티를 주기 위해 검을 숨기고 있다는 이미지다.(*76)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엑스칼리버와 엑스칼리버 프로토가 격돌, 상쇄되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 曰, 둘은 호각이라 한다.(*77)

■ 캐스터(파라켈수스)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사용한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의 빛이 진 에테르와 관련있는 게 아닌가 하고 흥미를 보였다.(*78)

■ 한 손으로 잡고도 진명개방 자체는 가능하다. 다만 해방의 반동을 견뎌내지 못하면 세이버 본인이 자멸하므로 함부로 사용할 수단은 아니다. 작중에서는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탈락한 서번트들이 대성배에서 뭔가 기적 같은 느낌으로 힘을 보태 줘서 한 손으로 비스트를 격멸하는 데 성공했다.(*79)

■ 이 엑스칼리버는 여러 기능을 겸비한다.
→ 마술노심의 마력과 엑스칼리버의 효과가 어우러지면 육체는 견고하게 되고 상처는 치유된다.(*80)
→ 대성보구 급 화력의 공격을 받아내는 방패로 작동하며 진명개방 없이 그냥 휘두르는 것으로 그걸 지워버린다. 또한 겨냥한 것에 대한 카운터 성질이 있어 지워 버린 상대에게 데미지를 가한다.(*81)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의 엑스칼리버와 성검

이 이문대가 전정사상이 된 건 세파르를 못 막아서다. 범인류사에서는 엑스칼리버를 만들어 세파르를 쓰러뜨렸겠지만 여기서는 성검을 만들어야 할 여섯 요정들이 귀찮아서 이번은 쉬어도 되겠지 하며 땡땡이치다 만들 기회를 놓쳐 버렸다. 그래서 세계가 무로 돌아간 후에 여섯 요정이 슬금슬금 기어나오고 케르눈노스를 만나게 되어 이야기가 이어진다. 케르눈노스와 무녀가 요정들에게 죄를 참회하라고 하는 건 이 부분이나 여섯 요정들은 끝까지 이것이 자기들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죄인으로 판정되어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없게 되었고 그 자손인 현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들도 죄인 판정을 받게 되어 죄의 섬 브리튼에서 산다는 속죄를 하게 된다.(*82)

캐스터(멀린)의 도움으로 일행이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로 갔을 때 그 여섯 요정이 땡댕이쳐서 쓰지 않은 엑스칼리버를 만드는 검 제련용 대장간인 '선정의 장'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선정의 장을 지키는 방위장치가 있다. 낙원의 요정이 태어나서부터 여태 한 경험이 장애물로 구현된다. 냉엄하고 싸늘한 겨울로 시작해서 즐겁고 따스한 봄이 나오는데 같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 장애물을 없에고 낙원의 요정을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낙원의 아이의 부정을 씻는다고도 이야기된다). 이를 마치고 낙원의 아이가 자신을 바치면 성검이 탄생하여 '성검이 있는 세계'가 되고 브리튼은 천천히 전정된다.(*83)

후에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모르간이 만든 롱고미니아드 X12 포문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되자 성검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모든 걸 바쳐 '영맥 폐색형 병장(롱고미니아드)'에서 '용맥 소각형 병장(엑스칼리버)'로 전환한다. 결국 구세주가 될 이유는 못 찾았지만 이 마지막에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며 무자비한 여왕 모르간이 아닌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구세주 토넬리코의 인생의 보답하고자 성검을 내려치고 소멸한다.(*84)

한편 낙원의 시련을 이겨내고 살아 나온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거기서 구해 낸 '성검의 기반(에센스)'를 칼데아 측에 넘긴다. 이를 통해 이성의 신에 대항할 결판 술식을 만들 수 있다 하며 이왕이면 엑스칼리버 그 자체를 주고 싶었으나 그건 무리라 한다. 멀린에 따르면 칼데아 사양 엑스칼리버가 만들어질 것 같았다 하나 그런 건 없었다. (*85)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이성의 신 용 결전병기 흄 배럴 레이프루프가 만들어진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이 과정을 호프 윌 카멜롯이라는 이름의 보구로 재현했다. 대재액 숙정보구다. 롱고미니아드와 엑스칼리버의 합체기다. 본래는 광역병기지만 고도의 결계로 범위를 1체로 한정시킨다. 속성 혼돈과 신성, 인류의 위협 특공 효과가 있다.(*86)


그 외 엑스칼리버의 이름을 달고 있거나 엑스칼리버와 연관된 다른 보구

이름이 '엑스칼리버 XXX' 같이 엑스칼리버가 들어간 보구가 몇 개 있다.

■ 엑스칼리버 갈라틴
엑스칼리버, 아론다이트와 함께 기원을 같이 하는 일종의 자매검이다.
이유는 불명이나 진명이 그냥 갈라틴이 아닌 '엑스칼리버 갈라틴'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칼리버 갈라틴 항목을 참조할 것.

■ 엑스칼리버 이마쥬(エクスカリバー-イマージュ, 영원히 아득한 황금의 검(永久に遙か黄金の剣))
본래 아쳐(에미야)의 무한의 검제로는 신조병장인 엑스칼리버를 복제할 수 없지만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에 소환된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연철 조건이 올라가서 열화된 엑스칼리버의 복제가 가능하다. 이를 엑스칼리버 이마쥬라 한다.(*87) 아쳐의 대사에 따르면 금기 중의 금기라 한다.(*88) 자세한 내용은 무한의 검제 항목을 참조할 것.

■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
세이버(리처드 1세)의 보구로, 뭐든 손에 쥐면 아서왕의 엑스칼리버의 기능을 부여한다. 다만 외형의 변화는 없다. 나뭇가지를 집어 들자 참격도 가능하고 빔 포도 쏠 수 있었다. 그렇게 사용한 후 마력 공급을 끊자 나뭇가지는 부서졌다. '나도 호수의 기사처럼 기사는 맨손으로도 안 죽는다고 말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89)
자세한 내용은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 항목을 참조할 것.

■ 비밀 칼리버
미래시공의 아르토리아인 히로인 X가 보구로서 들고 온 것. 말 그대로 SF풍으로 리파인된 엑스칼리버다. 노멀형과 모르간 판 두 자루를 갖고 있으며 외형도 원본과 같고 빔 포를 쏘는 것 까지는 동일하지만 어디의 일각수 로봇처럼 장갑의 틈이 벌어지면서 변형하는 기믹이 들어 있다. 변형하면 다기능을 발휘하게 된다.(*90)

■ 엑스칼리파초선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삼장 이벤트에서 나오는 물건으로, 분명 파초선이라면서 나찰녀 역의 버서커(나이팅게일)이 줬는데 왠지 EX 랭크 급 성검이다. 서유기에서는 불을 끄기 위해 파초선을 49번 휘둘러야 했지만 이 성검 파초선은 존나 짱 쌔서 한 방에 불꽃을 모조리 날려버린다. (*91)

■ 스위치 온 아가트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IF 시공에서 엑스칼리버를 반납하지 못 한 베디비어는 성검을 반납할 기회를 1500년간 기다리다 마침내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 자신이 성검을 반납 못 한 결과 망령이자 신령이 되어 세상을 떠도는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가 강림했음을 듣고 성검을 반납하러 간다. 하지만 베디비어는 어디까지나 인간이므로 사자왕의 수하인 다른 원탁의 기사들에게 상대가 안 될 것이 뻔했다. 이를 본 멀린이 싸울 힘을 주겠다며 베디비어가 가진 엑스칼리버를 의수 스위치 온 아가트람으로 만든다.(*92) 자세한 내용은 스위치 온 아가트람 항목을 참조할 것.

■ 엑스칼리버 비비안 - 햇빛 반짝이는 승리의 검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9~30
최대포착 1명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6년 여름 이벤트에서 아쳐 클래스로 전직한 아르토리아가 보구랍시고 들고 나왔다. 아쳐 최강자를 노리겠다면서 치사하게 엑스칼리버를 들고 온 건에 대해서 아르토리아는 '엑스칼리버는 호수의 요정에게서 맡겨진 거니 물 속성 있어도 됩니다' 며 대충 물을 뿜어내고 있다. 덧붙여 이는 A 랭크 대인보구 취급이다.(*93)

■ 시퀀스 모르간 - 꺾이지 않고 타오르는 승리의 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가 보구로 들고 왔다. 구체적으로는 아서왕이 지닌 사투의 자리에서만 지닐 수 있는 단검 시퀀스가 수영복 사양이 되면서 자동권총으로 변했고, 여기에 엑스칼리버를 장착하는 것으로 대형 저격총이 된 물건이다. 어딜 봐도 저격총인데 어딜 봐서 검이냐고 태클 걸면 얼굴로 탄환이 날아온다.(*94)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지나치게 강력한 위력이 오히려 족쇄가 되어 주변환경에 사용제약을 받으며, 막대한 마력소모 & 유명세로 인한 정체의 간파 문제 등의 문제도 경시할 수 없기에 함부로 쓰지 못 했다. 덧붙여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적의 세이버는 마력부족 때문에 사실상 자멸을 각오해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활약도 그다지 많지 않다. 사용횟수는 모두 합쳐서 6번. (*95)

● 페이트 제로
이야기의 주역이 간단하게 적을 죽여버릴 수 있다는 이유로 작중 초반에는 엑스칼리버가 봉인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96) 초장에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의 게이 보에 왼팔을 봉인 당해 쓰지 못 하다가 3권에서 디어뭐드가 스스로 보구를 부러뜨린 후에야 쓸 수 있게 된다. 사용 횟수는 3번.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룰러(잔 다르크)가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엑스칼리버를 막아냈다.(*97)

● 가든 오브 아발론
보티건과의 결전에서 사용했다. 브리튼에게 지배 당해 브리튼의 토지를 육체 삼아 힘을 얻는 용이 된 보티건은 성검의 빛을 삼킨다. 빛을 삼키는 데는 한도가 있어 엑스칼리버와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삼켜 버리자 용량이 꽉 찼다. 그렇게 양자 모두 수단이 봉인된 상태에서 아서왕의 롱고미니아드가 작렬하여 목숨을 끊었다.(*9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토리 상에서 흑화 세이버가 냅다 쓰자 캐스터(쿠훌린)의 지원을 받은 로드 칼데아스로 겨우 막았다.(*99)

● 페이트 엑스텔라
문 셀에 의해 톱 서번트로 불려 온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벨버의 혹성 파편과 거신 알테라를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렸다. 벨버의 침공을 달성시키려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는 이렇게 벨버의 유물이 날아가면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했다가 또 엑스칼리버에 박살나서 다른 평행세계로 가기를 반복했다.(*100)

● 그 외 개그 시공 작품
마력 걱정 같은 거 필요 없는 개그 시공에서는 막 쓴다. 맛 없는 거 먹이면 이걸 날리는 등 네타 요소로 쓰이기도 한다.


이외, 엑스칼리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생전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것으로 성벽을 무너뜨렸다 한다.(*101) 덧붙여 이 성검과 성질이 거의 같은 성창도 성벽 부수는 데 썼다.(*102)
그렇다고 생전에 마구 남발하지는 않았다. 이민족한테 날렸다가 땅을 태워버리면 본말전도고, 생각 없이 쏘면 반동이 와서 아서왕 본인은 멀쩡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못 견디니 조심하라고 멀린이 말한다.(*103)

■ 생전 사냥을 할 때는 숲이 방해된다며 일단 엑스칼리버로 싹 날려버리고 시작했다. 정신줄 놓은 방법이지만 왕님에게 태클을 거는 기사는 없었기에 이상한 짓이라는 자각을 하지 못 했다. 아그라베인이 보고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폐하는 언제나 전력이라 말했다.(*104)

■ 풍왕결계를 씌운 상태와 벗긴 상태의 파괴력에 관해서.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본편의 스테이터스에서 '풍왕결계는 참격의 파괴력도 증대시키는 듯하다'는 발언이 있었다.(*105)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에서 '바람의 칼날로 공격력 증강을 도모한다'는 묘사가 있다.(*106)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2에서 '풍왕결계를 벗긴 상태의 황금 버젼 엑스칼리버 참격은 파괴력이 풍왕결계를 씌운 상태에 비해 압도적으로 상승한다. 격투게임으로 치면 풍왕결계 통상타가 80~90임에 비해 황금빛 엑스칼리버 통상타의 데미지는 1000 정도로 올라가는 셈이다' 고 발언하였다. (*107)
이 발언은 다음과 같이 해석되곤 한다.
→ 풍왕결계를 건 상태가 벗긴 상태보다 데미지가 적은 것으로 발언이 정정되었다.
→ 풍왕결계의 설명에서 과거 표현이 '있다' 가 아니라 '듯하다' 이므로. 실제로는 풍왕결계에 데미지 증폭 효과는 없다.
→ '엑스칼리버 황금 버젼'이라는 표현의 의미가 '마력을 소모해 파괴력을 증대시킨 상태'를 뜻한다. 단순히 칼집을 벗긴 것과는 다르다.

■ 작중에서 타인이나 다른 물건이랑 비교되기도 한다.
→ 몇 번 아쳐(길가메쉬)와 보구 출력 대결을 한 결과 8m 정도의 거리가 영격에 적합한 거리라 판단했다. 10m 정도 내에서 발동한다면 아쳐(길가메쉬)는 피할 수 없다. 물론 저 쪽은 엑스칼리버를 상회하는 에누마 엘리쉬를 사용하기에 아발론으로 틈을 만든다는 본편 전개같은 상황이 아닌 한 의미 없다.(*108)
→ 풍왕결계의 봉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정지해 있다 돌진을 시작해서 달려오는 아득한 유린제패와 진명개방으로 대항하면 승률은 정직하게 반반이다. 한편 이 대결에서 마부석의 웨이버 벨벳을 구하기 위해 라이더(이스칸달)이 전차를 포기하고 뛰어내려 거의 눈 앞에서 빛을 발하는 엑스칼리버를 피해냈다. 일단 발동하면 어느 보구도 못 따라올 최속이라는 엑스칼리버의 빛의 참격을 그냥 마부석에서 점프한 것으로 피했기에 '이게 말이 되냐' 고 컬트적인 태클이 걸리곤 한다.(*109) 물론 이 시리즈는 마하5~10 정도 되는 흐룬팅이 4km 떨어진 곳에서 발사되어 1초 지난 후 로 아이아스의 투영을 시작해서 도착하기 전에 진명개방을 끝내는 에미야 시로나(*110) 50미터 바깥에서 마하 2로 날아오는 투창 게이 볼그를(*111) 던져진 이후부터 투영을 시작해 도달하기 전에 로 아이아스를 완성시켜 진명개방까지 끝내는 아쳐(에미야)(*112) 가 있기에 진지하게 태클을 걸어도 의미가 없다 할 수 있다.
→ 왕의 군세와 최대 출력으로 정면 대결하면 결과를 알 수 없다. 도박에 가깝다 한다.(*113)
→ 벨레로폰은 엑스칼리버를, 일시적이라면 정면에서 받아낼 수 있다.(*114) 즉 힘겨룸 하면 잠깐 견디다 분쇄된다. 로 아이아스의 백업이 있다면 돌파할 수 있지만 엑스칼리버에 상쇄되어 출력의 9할을 잃는다. 그 위력으로는 흑화 세이버라면 직격당하고도 곧 전투가능 상태로 회복한다.(*115)
→ 포톤 레이는 묘하게 엑스칼리버와 라이벌 구도에 있다. 포톤 레이가 마나를 마구 빨아들인다면 엑스칼리버는 주인이 마술노심의 출력으로 그것에 길항한다. 그 마력량은 엑스칼리버를 상기시킬 정도다. 작중에서 막히는 것도 엑스칼리버는 로드 칼데아스 + 캐스터(쿠훌린)의 지원으로, 포톤 레이는 로드 칼데아스 + 라이더(부디카)의 보구라는 형태다.(*116)(*117)
→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는 지구를 둘러 싸는 수 억 개의 빛의 선의 집합체로, 선 하나하나가 엑스칼리버에 필적하는 데미지를 갖고 있다. 이 보구의 열량을 웃도는 것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118)
→ 3차 영기재림 시 수많은 보검을 마술촉매로 사용하는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든 지팡이같은 건 불의 신이 벼린 헤라클레스의 신화예장 겸 검인 마르미어드워즈다. 위력만이라면 엑스칼리버보다 우수하다.(*119)
→ 칼리번은 마나를 한도까지 부으면 엑스칼리버와 같은 위력의 화력을 낼 수 있지만 그 대가로 검신이 마력을 견디지 못 하고 붕괴한다.(*120)

■ 카멜롯 성은 아서왕의 성검이 성을 유지하는 에너지를 주고 원탁이 성을 고정하는 기둥 같은 역할을 한다.(*12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계약하기 전에 꾼 꿈에서 엑스칼리버가 나오는데, 이는 세이버의 소환이 확정되어서 시로의 내부에 있는 아발론에 마력이 통하여 심층의식에 있던 검의 이미지가 보다 표면화한 것이다.(*122)

■ 페이트 제로의 뒷장에 실린 서번트 스테이터스란에서 엑스칼리버를 대인보구로 게재하였었다.
후에 발매된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에서 다시 대성보구로 수정한 것을 보아 본편의 그것은 아마 오타인 것 같다.
엑스칼리버는 최강의 대성보구로 알려져 있다다는 언급이 있다.(*123)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무한의 검제로는 에아, 엑스칼리버를 비롯한 신조병장을 복제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124) 하지만 마테리얼이 발매되기 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본편에서 엑스칼리버를 투영할 것 같은 묘사가 여러 번 등장한다. 헤븐즈 필 루트의 38번째 배드엔딩(*125),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에미야)가 무한의 검제를 펼쳤을 적(*126), 헤븐즈 필 루트 노멀엔딩(*127)에서 나온다. 늦게 나온 마테리얼에서 설정이 번복된 것 같다.

■ 랜서(퍼시벌)이 지닌 롱기누스의 진명개방은 롱기누스 카운트 제로 - 빛나는 운명의 창인데 갤러해드와 베이린에 의한 엑스칼리버의 13구속의 다운그레이드 판인 이중구속이 걸려 있다.(*128)

■ 시엘 - 리메이크의 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용 비장의 대마술 카르발리아 갈가린은 인지에 있어 최고의 대마술로 용도는 다르지만 그 신비 규모는 엑스칼리버와 동등하다.(*129)

■ 특성 상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같은 정령과는 친척 같은 관계다.(*130)

■ 8주년 모르간의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은 아서왕의 보구가 A++인 걸 의식해 그것에 대한 대항 의식이 영향을 미쳐 랭크가 A++로 강화되었다. 강제로 보구를 강화했기에 자신의 능력은 평소보다 랭크 다운했다.(*131)

■ 공식 설정이 아니라고 명시되어 있지만(*132) 아무튼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에서 이리야스필은 아쳐의 클래스 카드를 인스톨하여, 투영으로 엑스칼리버를 복제했다. 흑화 영령은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다운되어 있기도 하고(*133), 진품에 못 미친 복제지만 이리야가 가진 마력량이 방대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흑화 영령이 쓴 오리지널 엑스칼리버를 압도했다. (*134)

■ 프리텐더(단테 알리기에리)는 페가티 스파다로 엑스칼리버 놀이하고 싶다 한다.(*135)

■ 등장하는 작품마다 묘하게 연출이 다르다. 정말 설정 상 가능한 것인지 연출을 위한 오버인지는 알 수 없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 그냥 빔 포.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브로드 브릿지 결전 : CG의 모습만 보면, 땅에 엑스칼리버를 꽂아넣고 마치 360도 모두를 커버하는 것 처럼 수많은 건물을 빛으로 감싼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오프닝, 프리즈마☆이리야 애니메이션 : 발사하기 전 원기옥 쓰듯 주변에서 황금 빛을 흡수하여, 빔이 착탄한 지점에서 거대한 원통형의 금빛 섬광이 하늘로 솟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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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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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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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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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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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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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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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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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이는, 자신보다도 강대한 자와의 싸움이다」 ---- 승인, 베디비어.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3 「이는, 1대1의 싸움이다」 ---- 승인, 팔로미데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4 「이는, 정령과의 싸움이 아니다」 ---- 승인, 랜슬롯.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5 「이는 사악함과의 싸움이다」 ---- 승인, 모드레드.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6 「이는, 사욕없는 싸움이다」 ---- 승인, 갤러해드.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7 「그리고, 이는 세계를 구하는 싸움이다」 ---- 승인, 아서.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8 "그것은, 진실을 위한 싸움이다." ㅡㅡ승인, 아그라베인.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9 "그것은, 살기 위한 싸움이다." ㅡㅡ승인, 케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0 "그것은, 인도에 반하지 않는 싸움이다." ㅡㅡ승인, 가헤리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1 -이 외에 크게 변한 것이 있나요? / 타케우치: 프로토타입에서는 엑스칼리버가 2중의 칼집으로 구속되어 있죠. 풍왕결계가 해제되도 실은 아직 칼집에 있는 것이 프로토타입 세이버의 최대 포인트입니다. / 나스: 강력한 무기는 '여기에서는 꼭 사용해야 될때가 아니면 사용허가를 내지 않는다' 라는 원탁의 기사들의 결의가 있습니다. 이 싸움이 긍지 높은 명예로운 싸움이 될 것, 상대가 자신보다 더 강할 것 등의 13가지 조건[카멜롯의 13구속]이 반 이상 이 만족되어 가결되면 구속이 풀립니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트리뷰트 판타즘의 내용

*12 아르토리아 : 예. 전부터 생각했던 것을 실행해볼까 하고. 칼데아에게 힘을 빌려주는 영령은 늘어났지만, 그것에 비례해서 싸움은 격렬함을 더해갈 뿐. 이후에도 어떤 괴물이 나타날 것인지. 솔직한 말로, 화력부족을 느끼지는 않습니까? / 마슈 : 그건.... 맞아요. 방어가 전문인 제가 말할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화력으로는 맞설 수 없을지도. / 아르토리아 : 그럴테죠. 그래서, 저도 본심을 다해볼까 하고. / 닥터 로망 : 에에!? 너, 지금까지 본심이 아니었어!? / 아르토리아 : 본심이기는 했지만, 제한이 있었습니다. 저의 성검은, 그, 여러모로 복잡한 장치를 하고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마음이 선한 자에게는 휘둘러서는 안 돼요. 예를 들어, 정령에게는 휘두르면 안 됩니다. 이러한 서약이 복수 걸려있어서, 서약에 반한다면 그만큼 마력방출이 떨어져버려요. / 마슈 : 드레스 코드와 같은 겁니까. 그럼 세이버씨의 성검은, 지금까지 100%로 개방된 적이 없다고? / 아르토리아 : 예. 모든 서약이 개방된 일격은, 그야말로 한 번 있을까 없을까일테죠. 이후에도 그 기회가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조금이라도 서약은 줄이고, 전력을 향상시키고 싶어요. 그것을 위해서, 당신에게 수고를 하게한 겁니다. "함께 싸우는 자는 용자가 아니면 아니된다" 이 서약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아르토리아가 가진 최대최강의 보구. 아서왕을 상징한다. 가장 강하고, 가장 존엄하다 여겨지는 성검. 성검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는 정점에 위치하는 검으로서, 이것을 단련한 것은 사람이 아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4 엑스칼리버. 빛의 검. 사람이 만든 검이 아닌, 별에 의해 단련된 신조병장. 성검이라고 하는 카테고리 안에서도 정점에 서는 보구이다. 사람들의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상념이 지상에 축적되어, 별의 내부에서 결정 정제된 “최강의 환상(라스트 판타즘)”. 별의 촉각인 정령에게 관리되고 있었으나, 일시적으로 인간의 왕의 손에 넘겨진다. 아더왕의 심볼로써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세이버는 이것을 숨기고 싸울 수 밖에 없었다. 세이버의 대명사라고도 말해지는 보구이나, 그 사용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 세이버 루트에서는 3회, 린 루트에서는 1회, 사쿠라 루트에서는 2회뿐. 너무 강력한 보구이기에, 섣불리 지상에서는 쓸 수 없다. 라이더의 벨레폰과의 격돌은, 누가뭐래도 「FATE」최대로 화려한 장면이라 할 수 있겠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15 아더왕의 심볼로써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세이버는 이것을 숨기고 싸울 수 밖에 없었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16 성검이라고 하는 카테고리 안에서도 정점에 서는 보구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17 「......좋아, 이걸로 대강 짐작은 갔다. 도신 3척 정도, 폭은 4촌 정도인가. 형상은......흠, 세이버의 이름 그대로, 전형적인 서양의 검이군.」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8 홀려 있다. 단 한 순간, 살짝 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에, 정말로 마음을 빼앗겼다. ……수많은 보구 중에서도, 저것은 현격히 다른 환상이다. 세세한 조형, 정교하게 단련된 철로 말하자면, 웃도는 보구는 많이 있겠지. 그러나, 저것의 아름다움은 외관이 아니다. 아니, 아름답다 따위의 형용으로는, 저 검을 더럽힐 뿐이다. 검은,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오로지 존귀했다. 사람들의 상념, 희망만으로 엮인 전설. 신화에 의지하지 않고, 사람의 것이 아닌 업에도 속하지 않고, 그저 마음만으로 단련된 결정이기에---저 검은 공상의 몸으로, 계속해서 최강의 자리에 존재한다. ---시력이 돌아온다. 하늘은 검붉은 불꽃에 비춰져, 한밤중처럼 어둡다. 숲을 양단한 빛은, 기실 어둠 그 자체였던 것인가. 불꽃은 소리도 없이 계속 타고 있는데도, 공기는 의연히 차가운 상태. 저것은 산소를 태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얼리는 것인가. 어둡게 비춰지면서도, 숲은 더욱 기온이 내려간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9 성검이라고 하는 카테고리 안에서는 정점에 선 보구이다. 소유자의 마력을 "빛"으로 변환하고, 집속ㆍ가속시키는 것에 의해 운동량을 증대시켜, 신령 레벨의 마술행사를 가능하게 하는 성검. 제3자로부터 보면 거대한 빛의 띠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빛의 끝부분에만 공격판정이 있고, 빛에 의해 형성된 "단층"이 통과하는 모든 대상을 절단하는 "궁극의 참격"이다. 그 방대한 마력은 끝부분 이외에도 열을 가지게 해서, 결과적으로 지상을 후려치는 빛의 파도로 인식된다. 지향성 에너지 병기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 서번트 스테이터스 中, 엑스칼리버 항목의 내용

*20 "...세이버에게 맡길게.....! 출력은 가능한 줄여줘.....!" / 발동은 그야말로 순간이었다. 출력을 억누르고 있다, 라고 하지만 보구를 전개하는 데 1초도 걸리지 않는다. 일단 발동해 버리면, 그 속도와 위력은 보구 중에서 으뜸이다. 다시 말해 보구의 승부에 있어서, 세이버의 성검에 이길 수 잇는 것은 영웅왕이 가지고 잇는 괴리검(에아)뿐. 그것에 정면으로 맞는다면 인간이 다루는 마술 따위는 어떤 것이라도 통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1 「약속된(Ex..)----」그렇지만, 대성보구의 사용만 보면 세이버가 약간 뛰어나다. 에아의 포효보다 더욱 빠르다. 세이버는 겨우 몇 초 만에 마력을 임계까지 부어넣어, 최대의 힘으로----「승리의 검(Calibur)-----!」 거기에 망설임 따위 없다. 한 번 휘둘러 대하(大河)를 끊는 성검을, 세이버는 기합과 함께 해방한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22 소유자의 마력을 빛으로 변환시켜, 내려친 검의 끝으로부터 레이저빔과 같이 방출하는 것으로 만물을 파괴한다. 당연하지만 마력소모가 격렬하고, 연발은 할 수 없다. 제 4차 성배전쟁에서는, 캐스터에 의해 소환되었던 대해마가 된 괴물을, 이 보구에 의해 불태웠다. 그 규모와 파괴력으로부터 "대성보구"로 분류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23 기마검격형 서번트로 화력으로는 넘버1, 연비가 나쁜 것도 넘버 1 - 아넨엘베의 하루 캐릭터 소개에서 발췌

*24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보구】 세이버 자신의 총마력에 필적하는 방대한 에너지를 1회분에 풀어 발하는 랭크 A++의 대성보구.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 2권의 내용

*25 「당연하잖아. 세이버의 마력은 거의 바닥이야. 세이버의 보구가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지간히 마력을 쓰는 거였겠지. 세이버는 자기 안의 마력을 거의 소비해버렸어. 지금 그녀가 괴로워하고 있는 건 말야, 사라지려고 하고 있는 자신을 필사적으로 붙잡고 있기 때문이야」- 페이트 루트 中, 골골거리는 세이버 옆에서 토오사카 린 曰

*26 「……아, 아무것도 아냣. 나는 내버려 두라고 했잖아. 세이버의 보구에 대한 거라면 잘 알고 있어. 말해 두겠는데, 나와 세이버는 써 봐야 두 번이야. 한 번은 성배에 쓸 거니까, 길가메쉬와의 싸움에 쓰는 거라면 한 번뿐이야」-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7 「이봐, 얕보지 마. 그런 서툰 짓은 안 하는 데다가, 세이버에 비하면 시로한테 나눠주는 마력은 작으니까 어떻게든 계속할 수 있어.다만, 무리는 할 수 없어. 지금 세이버는, 한 번밖에 성검을 못 써」(중략) 그러기 위해서는 힘을 아끼는 것 따위 하고 있을 수 없다. 성검은 쏴 봐야 2번. 2번째 일격을 뿜어낸 순간 자신이 소멸되는 것을, 그녀는 잘 이해하고 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8 『자, 이번 타이가 도장 말입니다만. 선택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어째서 이런 결과가 되 버린 거야, 제자 1호.』『순수한 마력 부족이야. 세이버는 엑스칼리버를 쓸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은 했지만, 보구에 부어 넣을 수 있을 정도 마력량에는 부족했던거지. 그런 돌팔이 엑스칼리버로는 버서커의 목숨 2번이나 깎을 수 있을지 의문스러워.』- 타이가 도장 8의 내용

*29 가볍게 생각하면 아쳐가 유리한 것이지만, 롱 레인지에서는 라이더가 유리? 라고 일컬어지는대로, 상성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이기는 수단에 연연하지 않는다, 라는 점에서도 공통되는 두 사람이기에,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인 전법을 택하는 것은 필지. 세이버 클래스의 성검을 꺼냈다고 해도 아쳐에겐 모든 성능을 끌어내는 마력이 없으므로 벨레로폰을 영격하는 건 어렵습니다. 아이아스 단체로 벨레로폰을 막아낼 수 있을지 없을지가 승패의 갈림길일까요……? - 전격히메 2006년 2월 특전 지상 8회 승부의 내용

*30 나스:그렇게까지 강력한 영령은 아니니까. 그렇지만 현대의 마술사들이 보면 마법사에 가까운 레벨.「우리들이 1년 준비해서 발동하는 대마술을, 이 여자 마술사는 1초만에 사용한다. 거짓말」라고 하는. 그렇다고 말해도 핵병기급은 내지 못하고.(중략) 그리고 세이버전에서는 꽤 방심했습니다.「이것으로 나도 핵병기를 손에 넣었어요!」라고 들떠 버렸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31 "주인공, 에미야 시로와 계약한 소녀의 모습을 한 서번트. 역대의 세이버(검사) 중에서도 특출난 강함을 자랑하고, 특히 순간공격력에서는 서번트 중 최강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분명, 그것도 정당한 소환이었다면이란 것으로, 시로라고하는 미숙한 마스터에게 소환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큰 핸디캡이 되어버린다." / 나스 : 제대로 된 마스터와 짜고 있었다면, 틀림없이 최강이에요. 시로군이 발목을 잡는다는거지요. / 타케우치 : 그것이 밸런스. / 나스 : 이 탄수제한이 걸린 핵미사일을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는지에 달린겁니다. - 페이트 프리미엄 팬복의 내용

*32 아르토리아 : .....흠. 이 부근이라면, 괜찮겠네요. 근처에 인영은 없고, 건조물도 없어요. 지금부터 무엇이 일어나더라도 인적피해는 발생하지 않아요. 당사자가 되는 우리들 이외에는. / 마슈 : .....저기, 선배.... 아르토리아씨의 발언이 너무 불온한데, 이번에는 무엇을......? / 나도 모르겠어...갑자기 데리고 와서..... / 아르토리아 : 그럼. 우선은 감사합니다, 마스터. 제가 제멋대로 말한 것을 들어주셔서. / 닥터 로망 : 갑자기, 인기척이 없는 황야로, 향했나보네. 무슨 용무일까나? / 아르토리아 : 예. 전부터 생각했던 것을 실행해볼까 하고. 칼데아에게 힘을 빌려주는 영령은 늘어났지만, 그것에 비례해서 싸움은 격렬함을 더해갈 뿐. 이후에도 어떤 괴물이 나타날 것인지. 솔직한 말로, 화력부족을 느끼지는 않습니까? / 마슈 : 그건.... 맞아요. 방어가 전문인 제가 말할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화력으로는 맞설 수 없을지도. / 아르토리아 : 그럴테죠. 그래서, 저도 본심을 다해볼까 하고. / 닥터 로망 : 에에!? 너, 지금까지 본심이 아니었어!? / 아르토리아 : 본심이기는 했지만, 제한이 있었습니다. 저의 성검은, 그, 여러모로 복잡한 장치를 하고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마음이 선한 자에게는 휘둘러서는 안 돼요. 예를 들어, 정령에게는 휘두르면 안 됩니다. 이러한 서약이 복수 걸려있어서, 서약에 반한다면 그만큼 마력방출이 떨어져버려요. / 마슈 : 드레스 코드와 같은 겁니까. 그럼 세이버씨의 성검은, 지금까지 100%로 개방된 적이 없다고? / 아르토리아 : 예. 모든 서약이 개방된 일격은, 그야말로 한 번 있을까 없을까일테죠. 이후에도 그 기회가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조금이라도 서약은 줄이고, 전력을 향상시키고 싶어요. 그것을 위해서, 당신에게 수고를 하게한 겁니다. "함께 싸우는 자는 용자가 아니면 아니된다" 이 서약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 닥터 로망 : ..... 음. 즉, 마스터가 약하면 성검도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 아르토리아 : 이 경우는 육체면에서가 아니라 정신면에서의 이야기겠네요. 자신보다 강한 것에 맞서는 용기가 있는가? 성검은 그 마음의 강함을 측정합니다. 그러므로..... / 닥터 로망 : 뭐, 뭐야 이 마력량.....!? 세이버, 너 무슨 짓을 하는 거야!? / 아르토리아 : 과거에 제가 베어넘겨, 봉인했던 악마를 소환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 설마!? 바보같은!? / 마슈 : 용종에 필적하는 마력수치입니다.....! 이런 거, 지금의 선배와 저로서는, 무리.....! / 닥터 로망 : 어째서 아무 상담도 없이 그러한 일을 하는 거야!? 애초에 아서왕은 그런 마술은 사용할 수 없다고!? / 아르토리아 : 그건 이거, 레오나르도 여사에게 상담을 해서 인스턴트 스크롤을 준비했습니다. / 닥터 로망 : 다빈치이이이이이이이! / 아르토리아 : 자아, 용기를 보여줄 때입니다 마스터! 저희들만으로 이 핀치를 돌파해보죠! / 마슈 : 이, 임금님은 비교적 무모한 사람이었습니다! 서 서 선배, 어떻게 하죠!? / 이렇게되면 싸울 수 밖에 없잖아! 좋아, 덤벼보라고! / 마슈 : 어떻게 된 걸까요.... 저의 마스터도, 세이버씨와 같은 인종이었습니다! (중략) 아르토리아 : 칼데아의 마스터. 전, 성검은 당신을 인정했습니다. 나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당신의 힘이 됩니다. 부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마슈 : 세이버 씨....../ 닥터 로망 : 아서왕의 보증수표를 받아 버렸다 ...... 게다가 보구 파워 업도 붙어 버렸다 ...... / 앞으로도 잘 부탁해 세이버 / 아르토리아 : 예. 위력이 올라간 제 보구 꼭 강적에게 비장의 카드로 써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그래. 그러고 보니, 아직 성검과 성창의 관계를 말해주지 않았구나. 성검은 별의 내부에서 태어나, 별의 손으로 벼려 만든 신조병기─말하자면 이 행성이 만들어 낸, 별을 멸망시키는 외적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물건이다. 인간을 수호하는 무기가 아니라 세계를 수호하는 검. 물론 이민족 상대에도 사용되지만, 본래는 '멸망'을 격퇴하는 물건이다. 그러니까─" "진정한 힘은 세계를 구하는 싸움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거군요. 당신에게 주의 받을 것도 없습니다. 선정의 검이라면 몰라도 황금의 검은 힘이 지나치게 강합니다. 이민족과 함께 땅을 다 태워버리면 본말전도죠." "말 그대로다. 별빛은 이때다 싶을 때 써야만 하지. 만일 네가 왕이 아니라 한 명의 영웅으로 싸울 때가 온다면 그 부분을 잊지 말도록. 너무 생각 없이 성검을 휘둘러 대면 반드시 반동이 올 거다. 넌 튼튼해서 안 다치겠지만 주위 사람들은 못 견뎌."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34 아아, 그러고 보니 도중에 어디 사는 누구의 여자 버릇 때문에 모르건의 함정에 빠져서 선정의 검[칼리번]이 분실됐지. 뭐? 그건 황금의 검[엑스칼리버]를 얻기 위한 필요한 의식이었다고? 알게 뭐냐. 그때 성검을 잃은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지 않도록 행군했던 그 녀석 모습이 참 재밌었다. 얼굴이 창백한 것도 그런 창백이 없었지. 어쩔 수 없이 내가 또 나무를 깎아서, 잉어를 잡는 작은 새 같은 걸 만드는 꼴이 됐다고 할까.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35 세파르 [사물] 세자르 맨션... 가 아니다. 거신 알테라가 지구상에 출현했을 때의 아바타이자 알테라의 최종형태. 1만 4천 년 전, 문셀 내부에 낙하한 하얀 거신이 지구 문명을 파괴하기 위해 만들어낸 분신이다. 지구상에 자신의 데이터를 전송하여 16m의 거인을 제작하고, 지구 문명을 침략하라고 시켰다. 안티 셀의 힘으로 동물들을 거대화시켜 당시의 인류권에 침공. 가는 곳마다 모든 곳을 멸망시키고, 인류를 지키러 나선 신들과 교전하여 대부분의 전투에서 승리한다. 또한 훗날의 "군신의 개념"을 쓰러뜨렸을 때 그 검을 획득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마르스가 아테나(여신)에게 패배했다는 신화적 골자는 이것이 원인이다.). 세파르는 신들마저 패퇴시켰지만 최후에는 한낱 인간의 손에 의해 쓰러진다. 별의 내해에서 만들어진 신조병장── 성검에 의해서. 세파르는 반죽음 상태에서 전장을 이탈하고, 저 멀리 사하라 사막의 황야에서 숨을 거둔다. 거신의 시체는 오랜 세월에 거쳐 유적으로 변하고, 하나의 동굴이 되고, 훗날 훈족 장로들에게 발굴된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36 마슈 : 네.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문명을 파괴하는 하얀 거신…… 세파르였죠. 여러 신화체계를 유린하며 지구상의 문명을 일소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끝에 가선 신들이 아닌 인류의 손에 쓰러졌어요. 이를 격퇴한 게 신조병장─── "별을 위협하는 자"에게 대항하기 위해 별의 내해에서 만들어진 무기라 들었어요. 성검 엑스칼리버는 그 으뜸이고, 이 브리튼 섬에서 탄생했다는데─── ───했을, 텐데─── ……여태 아무도 언급을 안 했어요. 『성검』이란 분류 자체가 이 브리튼 섬엔 없었어요. 그 뜻은 즉─── / 엑스칼리버가 안 만들어졌다고? 아론다이트랑 갈라틴은 있던데 / 센지 무라마사 : 그건 짝퉁이지. 범인류사 원탁의 기사한테서 이름만 빌려다 쓰는 거다. 바게스트의 갈라틴은 지 뿔이고, 멜루진의 아론다이트는 그냥 마력결정이야. ……이 브리튼에선 성검이 탄생하지 않았어. 결론은 그거다. / 멀린 : 맞아. 그게 무슨 결과를 일으켰는진 설명할 필요도 없지. 이 "가능성" 세계의 인류는 세파르를 쓰러트릴 수단이 없었어. 그래서 멸망한 거야. 대지는 모조리 불살라졌고 압수되어 일부 수생생물만이 사는 『무의 바다』만이 남았지. 성검이 왜 탄생하지 않았을까? 그 까닭이란 매우 단순하고 귀에 익은 행위야. "업무 태만"이지. 『별의 내해』에서 성검을 만들어야 했던 아령들…… 그 『여섯』은 "이번쯤은 쉬어도 되지 않겠냐?"는 결론을 멋대로 내리고 탱자탱자 놀았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마지막에서 빛나는 창』 랭크:A++, 종류:대성보구 롱고미니아드. 성창. 별명 론. 기원전 1세기 경, 구세주를 찌른 성창 롱기누스와도 동일시된다. 진명해방을 할 시 랭크와 종류가 변화한다. 성창은 본래, 세계의 앞뒤(현실과 환상)을 묶는 「빛의 기둥」그 자체이며, 만일 이것이 뽑힌다면 현실은 세계에서 벗겨져 나간다고 한다. 신대의 환상의 끝에 선 「왕」이기에, 그녀는 이 절대적인 위력을 감춘 성창을 가지고 있다. 진명해방에 의해, 성창은 마지막에서 빛나는 빛의 힘의 일부를 해방한다. 진명개방을 행하기 위해서는 합계 13의 구속 중 반을 해제할 필요가 있다. 그 성질은 「세계를 구하는 별의 성검」과 동등한 것으로 취급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8 성창. 별을 묶는 폭풍(嵐)의 닻. 진실된 모습은 세계의 표피를 묶는 탑이라고 한다. 진명해방시에는 랭크와 종류가 변화한다. 13구속에 의해서 그 본래의 힘을 제한당하면서도 별의 빛을 띠고 빛나는, 가장 끝의 기둥─── 성창 롱고미니아드는, 세계의 표층을 묶는 「빛의 기둥」을 본체로 갖는다. 「세계를 구하는 별의 성검」과 똑같은 과정(프로세스)을 지니는 13구속의 존재에 의해서 간신히 보구로써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상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9 십삼구속【그 외】성검에 걸린 구속을 인식한 성창이, 「그 형태는 아름답다」며 스스로에게도 건 것. 성검과 같게, 13명의 기사의 기도가 깃들어있다. 또한, 마안수집열차편 삽화에서, 십삼구속에서의 베디비어의 이미지가 의완으로 되어있는 것은, 생전, 제례 등에 출석할 때, 알고 지내는 대장장이에게 만들게 해서 받은 것. 그에게 있어 원탁결의는 최대한의 예를 다해야할 대상이었다. 병행세계의 은색의 팔은 이것을 모델로 했다던가 안했다던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40 Dr. 로망 : 바보같은, 그게 사실이라면 1500년간이라고!? 1500년간 가까이, 아서 왕을 찾아왔다는 거야!? 인간이 그렇게나 살아갈 수 있을 리가 없어! 엑스칼리버는 소유자의 성장을 멈추지! 하지만, 그건 육체 얘기야! 정신은 불로가 되지 않아! 그런 긴 시간을───혼자서? 속죄의 여행을 계속해 온 거야, 너는!? 그런 비참한 얘기가 말이 돼!? 잔혹한 것도 정도가 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 : "육체, 혼, 정신……삼위일체의 요소. 그 모두가 낡아버린 방랑하는 그대여." "죄인의 약속을 이뤄주지. 이것이 정말로, 두말할 것 없이, 최후의 기회다." "하지만 일단 확인은 해 둔다? 싸움의 결과가 어찌되든, 그대는 이걸로 죽음을 맞이한다." "혼을 다 써버리고, 윤회의 테에서 빠져서, 그대라는 존재는 허무에 떨어지겠지." "그래도── 아직, 여행의 마지막을 향하는 거야?" / 루키우스 : (……부서진 무릎에 힘을 담는다. 여린 나무 같은 왼팔을 힘껏 세운다) (그가 말하는 대로, 나는 이미 타버린 잿더미다. 계속 혹사되어온 육체는,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않는다.) (혼도 거의 남아있지 않다. 움직이지 않는 몸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 연료로써 써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은 정신도, 육체나 혼과 같이 마모되어, 한참 예전에 다 타버려──) (──아니. 그것만은, 결코. 나의 정신[마음]은, 지금도 그 왕의 빛을 위하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보구의 절대적인 에너지를 제대로 적에게 겨누려면 양손으로 검을 쥐고 휘두를 필요가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43 마음대로 되지 않는 왼손에 다시 한번 세이버는 이를 갈았다. 오른팔 한 짝으로 검을 휘두르려면, 아무래도 부족한 여력을 마력방출로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쓸데없는 마력의 소모는 이 국면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뼈아픈 부담이었다. 애당초 이 검자루에 양손을 쥐고 있었다면──『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의 일섬은 이 더러운 어중이떠중이들을 재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불태워버렸을 텐데.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4 왼손만 쓸 수 있었다면…… 부질없는 회한일 뿐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라이더, 그리고 아쳐의 가혹한 보구 공격을 통해서도 이 괴물을 쓰러뜨리기에는 미치지 못했다. 아무리 다수로 유린하려고 해도, 모든 상처가 일순간에 재생해버려서야 의미가 없는거다. 이 괴물을 쓰러뜨리려고 한다면, 그저 일격으로 전신을, 한 조각의 살점도 남김없이 태워 날려버리는 대군보구가 아닌, 대성보구가 필요한것이다. 그것을 해낼 수 있는 것이 『약속된 승리의 검( Excalibur )』이지만, 지금의 세이버로서는 그것을 이룰 수 없다. 그녀의 총마력에 필적하는 방대한 에너지를 단숨에 해방시키는 필살오의는, 아무래도 두 손으로 잡고 휘두를 필요가 있는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5 그 어떤 수단으로도 치유할 수 없는 황창의 저주는, 필시 창 자체를 파괴하거나, 그 주인인 딜무드를 쓰러뜨리지 않는 한 해제할 수 없다. 남은 오른팔 한쪽으로 세이버는 랜서의 두 창을 타파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마력방출』의 보조가 있으면 오른손만으로 검을 다루는 것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양손으로 혼신을 다해 휘두르는 것이 봉쇄되었다면, 그녀의 필살오의(必殺奧義)인 『약속된 승리의 검』은 사용할 수 없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6 나스:「Fate/Zero」의 최초의 포인트는 얼마나 세이버의 엑스칼리버를 봉인할까였어요. 「Fate/stay night」와는 달리 키리츠구로부터 마력이 충분히 보급되고 있으니까, 자기 마음대로 공격해서 간단하게 적을 격파할 수 있게 되버립니다. - TYPE-MOON PHANTASM 2008 인터뷰의 내용

*47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출력을 지닌 "세계를 갈라버리는 검"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에누마 엘리쉬 항목의 내용

*48 길가메쉬가 애용하는 보구, 괴리검 에아. 수많은 보구를 소장한 그가, 특히나 신뢰하고 있는 보구의 하나이다. 도신이 3개로 분리되어 있어, 각각의 부분이 개별적으로 회전한다고 하며, 검이라 부르기에는 특이한 외견을 가졌다. 한층 더 오버로드 시에는, 틈새로부터 가스 형태의 에너지가 대량으로 분출된다. 이 검의 오버로드 상태에서 쏘아지는 공간절단기(空間切斷技)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에누마 엘리시)"는, 엑스칼리버와 동등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49 대계보구 : (중략) 에아의 출력 자체는 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조금 상회하는 정도이지만, "세계를 갈라 찢었다"는 전설 그대로의 효과가 이 검을 특수한 종별로 하고 있다. 덧붙여서 랭크는 EX (중략) 아르토리아의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것을 넘는 위력을 가진, 세계를 갈라찢은 검.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에 의한 백업을 받아 그 위력은 더욱 상승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50 괴리검 에아. 길가메쉬가 「격」을 인정한 상대에게만 뽑을 수 있다고 하는, 최후의 수가 되는 비장의 일도(一刀). 천지개벽의 때에 "세계를 갈라 찢었다"고 여겨지는 검이며, 최대출력 때의 위력은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라고마저 일컬어진다. 모든 보구의 원형을 가진 길가메쉬이지만, 다른 영웅이 가질 수 있는 다른 보구와는 달리, 괴리검 에아만은 그만이 가진 유일무이한 존재다. 그 때문에 「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로도 복제할 수 없다.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에누마 엘리쉬) 삼라만상 전부를 붕괴시키는 대계보구. 괴리검 에아를 최대출력으로 쓴 상태를 가리키며, 압축되어 짜인 풍압의 단층이, 의사적인 시공단층이 되어서 공간절단을 가능케한다. 그 일격은 세계 그 자체를 꿰뚫어, 모든 적을 분쇄한다. 같은 레벨의 데미지를 맞부딪치지 않는 한 상쇄하는 것은 불가능. 보물고에 보관된 보구의 백업에 의해서 그 위력은 더욱 뛰어오른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 2권의 내용

*51 흑화 엑스칼리버.『 검은 극광의 검. 엑스칼리버는 소유자의 마력을 변환하는 증폭기이기 때문에, 흑화된 세이버의 성검의 빛도, 마찬가지로 흑색이 되어 있다. 호수의 요정에 비비안과 모르건이 병존하는 것처럼, 이 성검도 선악 양쪽의 속성을 가지는 듯 하다.』- 서번트 스테이터스 中, 흑화 엑스칼리버 항목의 내용

*52 아르토리아 최대의 힘 약속된 승리의 검은 흑화해도 건재하다. 다만, 그 칼의 몸체는 검은색으로 물들었다. 호수의 요정에 선악(비비안과 모르건)의 양면이 존재하듯이, 성검에도 뒤의 면이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여전히 성검으로서의 "격"은 최고인 채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53 엑스칼리버 모르건. 검은 극광의 검. 자신의 마력을 억제하지 않고, 있는대로 성검을 휘두르기 때문에, 마력의 입자는 빛이 아니라, 빛을 삼키는 어둠이 되버렸다. 그 모양은 브리튼 섬을 지키기 위해서 현현했던 마룡 보티건의 숨결에 가깝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보구 소개의 내용

*54 검은 극광의 검. 엑스칼리버는 소유자의 마력을 변환시키는 증폭기이기 때문에, 흑화한 세이버의 성검의 빛도 검게 물들어 있다. 색뿐만이 아니라 외견도 다소 달라졌지만, 어디까지나 똑같은 엑스칼리버의 다른 측면일 뿐이다. 호수의 요정으로서 비비안과 모르간이 병립하는 것처럼, 이 성검도 선악 양면의 속성을 가지는 모양. 검게 물들은 마력은 브리튼 섬에 스며든 원시의 주력이며, 그것을 우서 왕에게서 물려받은 것이 아르토리아의 이복누나인 요비 모르간이다. 이 성검의 이름이 변질된 것은, 최후까지 서로 이해하지 못했던 모르간과의 유일한 연결점일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5 흑화한 사쿠라로부터 방대한 마력 공급을 받는 칠흑의 알트리어는, 그야말로 무제한하게“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를 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버서커가 된 헤라클레스와 정면에서 서로 베어도 압도할 수 있다. 족쇄를 없애, 어느 의미로는 생전 이상의 힘을 얻은 그녀야말로,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최강의 서번트일 것이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56 버서커의 보구 「12개의 시련」에는 한번 받은 공격에 대해서 내성이 붙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이 내성을 붙이는 조건이란 한번 「죽는」 것일까요? 가령 같은 공격에도 죽기 전이라면 몇번이라도 통하는 걸까요? <긴즈키 마다오> / 나스 : 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화염 데미지를 받으면 상처가 치료된 후, 대 화염방어력 +100이 된다……라는 느낌입니다. / 타케 : 오. 왠지 마일드해졌네. 전은 완전무효아니었던가? / 나스 : 효과가 없어진다, 고는 말했지만 무효라곤 말하지 않았어. / BB 「저는 공격 올 캔슬이고, 마쵸씨는 방어력 3배! 거기에 무슨 차이가 있단 겁니까!?」 / 헤라클레스 「(너 같은 완전 치트와는) 다른 거다!」 / 타케 : 어느 쪽이건 치트 스킬이네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57 아인트베른성의 버서커x세이버 얼터전은 미우라 타카히로 씨(TV애니메이션 「UBW」 감독)가 그림 콘티, 연출을 담당하셨습니다. 스도우 감독님은 어떠한 방식으로 관련되신 걸까요? / 시나리오까지는 저와 하야마(아키라) 씨(각본)가 만들고, 다음부터는 미우라 씨에게 그림 콘티를 부탁했습니다. 버서커가 몇 번이나 세이버 얼터에게 쓰러지고 그 때마다 부활한다는 대략적인 줄거리는 정했습니다만, 세세한 부분은 미우라 씨에게 맡겼습니다. 버서커의 보구 「12번의 시련(갓 핸드)」의 설정상, 소생 스톡이 11번이므로 12번 쓰러져버리면 위험합니다만(웃음), 미우라 씨는 「UBW」의 감독이셨고, 「Fate」 시리즈를 오랫동안 만들어온 스탭이 갖추어져 있으므로, 그 점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미우라 씨에게 부탁했던 것은 몇 가지 포인트와 세이버 얼터가 시로에게 검을 들이미는 원작화의 장면을 넣어달라 정도입니다. / 세이버 얼터의 강함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여태까지 그려졌던 세이버와 세이버 얼터에게, 전투방식에 차이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의도를 감안해서, 미우라 씨도 주먹을 쓰는 액션을 넣어줬다고 생각합니다. / 버서커의 보구에는 「받은 공격에 내성을 얻는다」라는 특징이 있습니다만, 세이버 얼터의 「약속된 승리의 검」의 내성은 얻지 못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내성을 얻었는데도 찍혀눌린 것일까요? / 내성은 생겼습니다만, 단계적으로 강력해지는 세이버 얼터의 공격에 밀렸다는 이미지지요. 명확하게 입을 움직여서 진명해방을 한 것은 마지막 뿐이니까요. 그림자에 삼켜지는 버서커에 관해서는, 마지막에 눈이 빛나고, 몸이 발광하는 등 아직 부활하려 하고 있다는 연출 처리를 넣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인터뷰

*58 아르토리아 오르타가 자신의 이미지를 불식하려고 일념 발기하고 아이들의 아군 · 산타 클로스로 활동한 모습. 손에 든 봉투에는 그녀가 일 년에 걸쳐 모아 둔 엄선된 선물이 담겨있다. / 신장/체중:154 cm・52 kg / 출전:거의주일 산타오르타씨 / 지역:핀란드(자칭) / 속성:질서・선 성별:여성 / 산타클로스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성격이 여러가지 변화하고 있다. / 라이더 클래스가 되어는 있지만, 극적인 변화가 있는 건 아니다. 무게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선물의 무게이다. 낭비없는 언동, 냉철한 성격은 오르타를 닮았지만, 근처에 있는 산타클로스에 대한 동경이 약간 친절하게 만들고 있다. / 산타오르타가 타는 썰매는 그녀가 손수 만든 것. 용감한 말과 라이온을 이미지 해 물푸레나무의 나뭇가지로 짰다고 본인은 호언 하지만, 어떻게 봐도 하마로 밖에 안보인다. 이름은 램 레이(ラムレイ) 2호. / 「약속된 승리의 검」 랭크:A++ 종류:대성보구. 엑스칼리버 모르간. 검은 극광의 검. 그대로다. 이름에 어떠한 왜곡도 없는 것에서 할로윈에서 튀어나온 서번트와의 차이가 느껴진다. 산타 클로스에게는 완전히 쓸데없는 물건이지만, 무언가의 실수로 크리스마스에 괴물이 나타나는 일도 있을테고, 가지고 있어서 손해는 없다. / ○성자의 선물:C. 산타클로스가 되는 일로 취득한 스킬. 선물을 주면서, 마음을 축인다. 그러나 어느 선물도 대상자가 원하는 것과는 미묘하게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효과는 거기까지 기대할 수 없다. 미묘하게 트라우마를 찌르는 선택은 천부의 재능이라고 말할 수 없지도 않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9 허나──고생해서 선물을 모았건만, 중요한 이동수단이 없어져 버렸다. 사전에 고용해 뒀던 순록놈들이, 나를 두려워하여 도망친 것이다. 정말이지. 모르건을 제트엔진 대신으로 성층권까지 올라갔을 뿐인데 한심하군. 나 혼자서도 썰매를 다룰 순 있다만, 거긴 그거다, 산타로서의 긍지가 있다. 순록이 없으면 아이들의 하트는 사로잡을 수 없다. 그렇다면──알겠지, 주인공이여? 네놈을 강제로 언서몬한 건 다름이 아니다. 평소부터의 감사를 겸해, 네놈에게 나의 순록이 될 영광을 하사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아르토리아, 네년, 비꼬기의 천재인 게냐? 오로지 나를 깎아내리기 위해서 태어난 건가. 그 딱 봐도 파괴 밖에 못할 것 같은 보구에 왜 내 이름을 붙인 게냐? 말해라. 말하란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모르간 파티에 아르토리아 얼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1 약속된 승리의 검. 랭크 : EX. 종류 : ???. 엑스칼리버. 별을 구하는 빛의 성검. 별을 멸하려는 외적을 격퇴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대체로 여러 악을 물리치는 황금의 칼. 성검의 '13 구속' 중에 여섯 구속이 개방된 모습. 과반수인 일곱 구속 이상이 개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진정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ㅡㅡㅡ 그럼에도, 거대한 악을 물리치는 강렬한 빛이란 것은 틀림없다. 본작에 있어서는 '베디비어 구속' 개방이 자동 승인되어있기에, 거대한 자와의 결전이 상정되어있다고 생각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62 -이 외에 크게 변한 것이 있나요? / 타케우치: 프로토타입에서는 엑스칼리버가 2중의 칼집으로 구속되어 있죠. 풍왕결계가 해제되도 실은 아직 칼집에 있는 것이 프로토타입 세이버의 최대 포인트입니다. / 나스: 강력한 무기는 '여기에서는 꼭 사용해야 될때가 아니면 사용허가를 내지 않는다' 라는 원탁의 기사들의 결의가 있습니다. 이 싸움이 긍지 높은 명예로운 싸움이 될 것, 상대가 자신보다 더 강할 것 등의 13가지 조건(카멜롯의 13구속)이 반 이상 이 만족되어 가결되면 구속이 풀립니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트리뷰트 판타즘의 내용

*63 「13구속 해방[씰 서틴]! 원탁의결(議決) 개시[디시전 스타트]!」말하길, 별의 성검은 단 한 사람의 영웅만이 사용을 결정하지 아니 한다. 별의 외적을 양단하는 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휘둘러져야 할 최강의 검은, 개인이 다루는 무장으로써는 너무나도 강력하기 그지 없기에, 저 고대 왕국의 기사왕과 그 부하인 12명의 기사들은 엄격한 법을 성검 그 자체에 정하여, 펼쳐놓았다고 한다. 그것이야말로, 성검의 진정한 도신을 덮어 가리는 제 2의 검집. 13구속. 복수의 긍지와 사명을 이루어낼 수 있을 사태에만, 성검은 해방된다. 완전해방을 위해서 필요한 의결수는 일곱. 기사왕과 12명의 기사들이 지상에서 사라지더라도, 이 구속은 영원히 작용한다. 당대의 성검술사가 그 해방을 바란다면, 자동적으로, 원탁의결이 개시되는 것이다. (중략) 결코, 검을 손에 든 소유자가 아닌. 성검에 새겨진 영웅들의 혼의 조각이 모든 것을 재정(裁定)한다. 그것이, 별의 성검, 세계를 구하는 신조병장을 휘둘러야할 싸움인지 아닌지. 성검의 무게를, 오른팔에. 어린아이의 무게를, 왼팔에. 어느 쪽도 마찬가지로 존귀한 것이라고, 순간, 세이버는 믿으면서 검을 치켜든다. 대응하는 듯이 고깃덩어리의 바다로부터 내질러진 무수한 촉수. 하지만. 늦다. 「약속된[엑스] -------- 승리의 검[칼리버]!」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64 □약속된 승리의 검. 랭크:EX 종류:대성보구 레인지:1~99 최대포착:999인. 엑스칼리버. 최강의 환상. 별 빛 한 방울. 모든 시간을 넘어, 많은 사람이 끝을 보지 못한 꿈 그 자체. 선정의 검을 잃은 후, 호수의 귀부인이 아서에게 줬던 성검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씌운 '13구속'을 가진 검집에 의해 진정한 힘을 제한한 상태임에도 불과하고, 대성보구의 위력을 갖고 있다. ('FateGO'에서는 이 상태에서의 진명개방은 행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5 그것은 이야기의 종언. 그 아서왕 전설의 끝을 장식하는, 저주받은 신창. 소녀의 입술은, 단지 조용하게 진명을 읊조린다. 「가장 끝에서[롱고]――」 때는 왔도다. 신창이 연동한다. 소용돌이치는 마력을 억누르지 못해, 박리성마저 겁먹은듯이 떨기 시작했다. 본래 어느 파동에만 감응하도록 만들어진 박리성이, 너무나 일탈한 마력을 받고서 억지로 기동되고 있는 거다. 주변으로부터 모든 대원[마나]을 빼앗은 그 현현은, 그것 자체가 재해라 할 수 밖에 없었다. 원래 이루어져 있는 <십삼구속>이 벗겨지지 않은 이상, 본래의 『힘』 중 일부가 머리를 보일 뿐이다. 하지만 그걸로 마저 신령급의 마술행사에 닿을까 하는 폭위의 덩어리. 극도로 집중한 마력은, 인식적으로는 열을 닮았다. 마치, 화산을 손에 들고 있는 것 같았다. 이미, 짐승은 뒤늦었다. 늦지 않을 리가 없다. 소녀의 손에 현현한 것은, 전설의 왕의 대명사마저 되었던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에 뒤잇는, 또 하나의 보구. 아서왕이 원수 모드레드를 토벌했던 신기. 「――빛나는 창[미니아드]――!」 비틀리는 빛을, 누군가가 보았는가. 밤인데, 돌연히 태양이 나타난듯한――돌연히 태양의 파편이 추락한 것 같이 아름다운 홍련의 나선. 공기 중의 마력도 수분도 남김없이 비등시키며, 신대의 섬광은 오로지 포학한 채로 질주한다. 괴물도 세이겐도, 그 빛의 앞에 사라진다. 박리성의 첨탑을 도려내고, 천개로부터 성벽까지를 꿰뚫고, 산의 경사면을 무너뜨리고서 그 빛은 두절되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66 □약속된 승리의 검. 랭크:EX 종류:??? 레인지:??? 최대포착:???. 엑스칼리버. 별을 구하는 빛의 성검. 별을 멸망 시키려는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어진, 뭇 악을 격퇴하는 황금의 칼날. 성검의 '13구속' 중 6구속까지가 개방된 모습. 반수인 7구속 이상의 해방이 아니기에, 아직껏 진정한 힘을 발휘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강대한 악을 토벌하는 가열한 빛임에는 틀림 없다. 'FateGO'에서는 '베디비어 구속'해방이 자동 승인되어 있어, 거대한 존재와의 결전이 상정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7 성검 **6구속** 해방! 애석하게도, 과반수를 넘는 의결은 아니다. 완전한 진명해방까지는 이르지 않는다. 그렇더라도 빛은 뿜어진다. 절대적인 위력을 지닌 대성보구, 황금의 참격으로써. 불완전 해방상태라고 해도, 성검은, 경이적인 힘을 가지고 강적을 꿰뚫는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68 통화용이 아닌 부분의 사고로 중얼거리며, 활을 더욱 당긴다. 이미 세이버는 진명해방의 준비를 끝마쳤다. 주변에 가득찬 빛의 입자와 함께 높아진 마력은 잘정하다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중심에서 빛나는 황금의 검은――적어도 대성보구급의 위력을 감추고 있다. 하지만 부족하다. 너무 불충분하다. 주신전에서 오지만디아스에 의해 쏘아지는 하늘 한복판의 포는, 이쪽의 보구해방에 맞추는 듯이 쏘아지려 하는 태.양.의. 작.열.은 너무나도 강렬하다. 전력으로 쏘아지면, 아마도 도쿄 전토를 탄화시키기에 충분한 열량을 가지고 있다. 외계에 간섭하는 고유결계라는 이상사태에 이끌렸건 아니건, 그 위력은 규격외에도 정도가 있다! 그러니까 자신이 있다. 규격외인 신주의 힘을 감지하는 두 눈동자를 가진, 자신이. 거기에 저항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보구를 가진, 자신이. 어쩌면 황금의 성검이 제대로 진가를 발휘한다면 이야기는 달랐을지도 모른다, 아니, 만전의 상태라면 어떠한 불가능도 있을 수 없겠지만, 이 국면에서 사용할 수 없다면, 그것은 없는 거나 같다. 설마 의지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렇다면 그래. 역시 과거의 때와 같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내자.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69 타케우치: 그래서 나오는 것이 황금의 검, 입니다. 영상에서는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를 내지만 실은 그것은 아직 구속된 상태였지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트리뷰트 판타즘의 내용

*70 성검 **6구속** 해방! 애석하게도, 과반수를 넘는 의결은 아니다. 완전한 진명해방까지는 이르지 않는다. 그렇더라도 빛은 뿜어진다. 절대적인 위력을 지닌 대성보구, 황금의 참격으로써. 불완전 해방상태라고 해도, 성검은, 경이적인 힘을 가지고 강적을 꿰뚫는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71 통화용이 아닌 부분의 사고로 중얼거리며, 활을 더욱 당긴다. 이미 세이버는 진명해방의 준비를 끝마쳤다. 주변에 가득찬 빛의 입자와 함께 높아진 마력은 잘정하다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중심에서 빛나는 황금의 검은――적어도 대성보구급의 위력을 감추고 있다. 하지만 부족하다. 너무 불충분하다. 주신전에서 오지만디아스에 의해 쏘아지는 하늘 한복판의 포는, 이쪽의 보구해방에 맞추는 듯이 쏘아지려 하는 태.양.의. 작.열.은 너무나도 강렬하다. 전력으로 쏘아지면, 아마도 도쿄 전토를 탄화시키기에 충분한 열량을 가지고 있다. 외계에 간섭하는 고유결계라는 이상사태에 이끌렸건 아니건, 그 위력은 규격외에도 정도가 있다! 그러니까 자신이 있다. 규격외인 신주의 힘을 감지하는 두 눈동자를 가진, 자신이. 거기에 저항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보구를 가진, 자신이. 어쩌면 황금의 성검이 제대로 진가를 발휘한다면 이야기는 달랐을지도 모른다, 아니, 만전의 상태라면 어떠한 불가능도 있을 수 없겠지만, 이 국면에서 사용할 수 없다면, 그것은 없는 거나 같다. 설마 의지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렇다면 그래. 역시 과거의 때와 같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내자.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72 □약속된 승리의 검. 랭크:EX 종류:대성보구 레인지:1~99 최대포착:999인. 엑스칼리버. 최강의 환상. 별 빛 한 방울. 모든 시간을 넘어, 많은 사람이 끝을 보지 못한 꿈 그 자체. 선정을 검을 잃은 후, 호수의 귀부인이 아서에게 줬던 성검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씌운 '13구속'을 가진 검집에 의해 진정한 힘을 제한한 상태임에도 불과하고, 대성보구의 위력을 갖고 있다. ('FateGO'에서는 이 상태에서의 진명개방은 행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3 □약속된 승리의 검. 랭크:EX 종류:??? 레인지:??? 최대포착:???. 엑스칼리버. 별을 구하는 빛의 성검. 별을 멸망 시키려는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어진, 뭇 악을 격퇴하는 황금의 칼날. 성검의 '13구속' 중 6구속까지가 개방된 모습. 반수인 7구속 이상의 해방이 아니기에, 아직껏 진정한 힘을 발휘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강대한 악을 토벌하는 가열한 빛임에는 틀림 없다. 'FateGO'에서는 '베디비어 구속'해방이 자동 승인되어 있어, 거대한 존재와의 결전이 상정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4 진명은 아서왕. 그 보구는 널리 알려진 성검 엑스칼리버지만,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바람의 마술(C랭크보구)로 숨기고 있다. -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의 내용

*75 □풍왕결계. 랭크:C 종류:대인보구 레인지:1~2 최대포착:1인(검에 대해서). 공격 보구로서는 스트라이크 에어. 통상 상태는 인비지블 에어. 성검을 뒤덮는 바람의 힘. 도신을 감추는 검집으로도 기능한다. 방어나 공격을 시작으로, 각종 응용이 가능. 힘을 해방하면 '풍왕철퇴(스트라이크 에어)'라고 불리는 원거리 범위 공격을 행사할 수도 있지만, 연사는 불가능하다. ('FateGO'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명 개방은 행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6 -성별변경으로 당시에 뭔가 한방 당한듯한 느낌이었지요. 그래도 프로토타입의 세이버는 진짜 영웅답습니다. / 타케우치: 청년의 세이버라면 검을 숨기고 있는게 멋있죠. / 나스: 지금의 가련한 세이버가 하면 어쩔 수 없이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검을 숨기는 것으로 실력차를 보완하는 것처럼. 그것도 좋지만 프로토타입의 세이버는 숨기고 있는 것 자체가 자신에게 불리한 것처럼 보여요.일부러 자기에게 패널티를 주고 있다고, 말이죠. / 타케우치:페스나에서도 세이버가 "글쎄, 어떨까. 배틀 액스일지도 모르고, 창검일지도 모르겠군. 아니, 어쩌면 활일지도 모르지, 랜서?" 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새삼스럽게 그게 남성인 세이버라는 게 명확하게 보이는 대사였구나,라고 느껴지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트리뷰트 판타즘 인터뷰의 내용

*77 X「귀녀에게 원한은 없습니다만, 길이 막혀 있으니까. / 히로인 X는 출렁하고 발검 했다!」 / 아야카 「거짓말……!? 이 마력의 파문, 세이버의 보구?」 / X 「적어도 화려하게, 밤하늘의 별처럼 날아가시길!」 / 히로인 x의 엑스칼리버! 히로인 X의 성검이 천천히 덮쳐온다"… / 아야카 「싫어……! 도와줘, 세이버!」 / 아야카의 절규가 기적을 일으킨다! 아야카의 프로토칼리버! 프로토세이버가 소환되었다. 두 개의 성검의 충돌! 천지가 울었다!별이 부서졌다! / ?「빠듯이 늦지 않았나. 그러면 나는 여기까지. 아야카, 다음은 확실히 해」금발의 기사는 바람처럼 떠나갔다! / X 「……나와 호각이라니…… 무서운 기사가 있군요」 히로인 X는 쿨하게 떠났다!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1스테이지 전투의 내용

*78 "당신의 성검이 내뿜은 그 빛. 눈부신 별빛. 방대한 마력이란 것은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만, 상세한 것은 나조차 한 번 본 것으론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게 바로 진정한 에테르의 빛인지, 아니면" "…너한테 두 번 보여줄 일은 없어, 캐스터." "역시 그렇겠죠." 청년의 말에 끄덕여 보인다. 캐스터와 청년의 단 한 명의 주인인 소녀, 사죠우 마나카가 성배전쟁이라는 역사상 최초의 마술의식에서 갖는 목적은 단 하나, 오직 이 청년의 간절한 소원을 달성하는 것. 성배전쟁의 기능상 최후에 남는 마술사와 영령은 한 명과 한 기뿐. 그렇다면 이렇듯 같은 주인을 섬기고 있다 해도 언젠가 한 기는 끝을 보지 못하고 목숨을 잃게 된다. 령주를 사용해 자해시키거나 혹은 주인의 손으로 영핵을 파괴, 다른 한 명의 서번트인 어새신에게 살해당하게 될 것이다. "나를 죽이기 위해 마나카 님이 당신이 다시금 성검을 휘두르게 하리라곤 생각하기 힘듭니다." 때문에 성검의 재개방을 보기 위해서는 어떤 대책을 강구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유감입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한숨은 쉬고 있지만 결코 포기한다고 말하진 않는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79 도쿄만 위 신전에서의 결전을 첫 번째로, 이 불완전한 해방은 2번째가 된다. 첫 번째는 오체만족의 상태였지만,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될까. 강인한 영령의 육체를 가지고서도, 양팔로 검을 들고, 양 다리로 대지를 힘껏 밟지 않고서는 곤란할 것이다. 해방의 반동에 견뎌내지 않으면, 참격을 내뿜는 것보다도 먼저 세이버는 산산이 흩어진다. 아아, 봐라. 푸른색과 백은의 갑옷에 균열이 생긴다. 영핵이 부서지는 소리가 난다. 「......!」그렇다면, 여기까지인가. 운명의 기사는 암흑의 짐승을 쓰러뜨리지 못하고, 굴복하여, 성검의 위력에 죽어 끝나는 것일까.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런 마무리를 지을까보냐! 「사라져라, 역겨운 짐승! 네놈이 태어날 장소는 분명 이곳이 아니고, 현재[지금]도 아닐테지!」오른손으로 충분하다. 7기나 있다면. 누구도 본 적은 없지만, 기적은 이루어졌다. 일곱 빛깔의 빛. 7기의 영웅들의 오른손이, 단 한 사람의 성검의 자루를 분명히 지탱하고 있었다. 떨어뜨린 유리구슬과도 닮게 세로로 금이간 세이버의 오른쪽 안구가, 시야에 환각을 새긴 것에 지나지 않더라도, 그렇더라도, 적어도 그의 육체는 성검을 똑바르게 휘둘렀다. 보구, 의사해방 및 발동의 성공을 확인. 왼팔에 품은 어린아이에게도, 악영향을 일절 관측되지 않는다. ---- 세계는 구원받는다. ---- 왼팔을 어린아이를 위해서 포기하더라도, 운명의 기사는 맹세를 다해, 성검을 휘두른다. 이 세상 모든 악을 쓰러뜨려, 이 세상 모든 욕망에 저항하여, 이 세상 모든 내일을 개척하기 위해서. ---- 황금의 도신에서. ---- 눈부신 별빛이, 지금이야말로 내뿜어져, 지하공동의 모든 것을 파묻어 간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80 치명상은 아니다. 그렇다면 다소의 손상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에 멀린으로부터 마력노심이라고 칭해진 심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마력이, 성검의 효과와 어우러져 육체를 견고하게 유지시켜 준다. 상처는 치유된다. 남는 것은 고통뿐이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81 캐스터의 보구인 원형[오리지날] 아조트검, 초초고밀도의 마력결정으로 휘둘러진 도신의 "현자의 돌[엘릭시르]"는, 4종의 엘레멘탈과 완전 동기화를 행하는 것으로 대성보구에도 비견하는 일시적 위력을 만들어낸다. 빛의 형태로 변환된 마력은, 이론상, 3기사급의 서번트라고 해도 확실히 붕괴로 이끌 것이다. 당연히, 직격한다면의 이야기이다. 여기서는 다르다. 성검은, 마검발동에 따른 마력방사를 방패와 같이 막아낸다! 「방어능력! 하지만, 성검의 진정한 힘같은 건 아닐테죠!」 「어떨까나」1초, 2초. 마검의 발동은 멈추지 않는다. 성검은 분명히 강고한 방패로써 기능하고 있지만, 강력한 마력광의 압력에 의해 동작을 고정당하고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중략) 빛이 ---- 빛을, 갈라 놓는다. 성검에 의해 그려진 빛나는 호(弧)가, 마검으로부터의 빛을 산뜻하게 양단하고 있었다. 압도적이기까지 한 마력. 비상식적이기까지 한 위력. 아직도 진명해방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도, 단지 한 번 휘두름으로, 마검의 진명해방에 의해 방출된 마력방출을 완전히 무효화시켰던 것이다. 그것 뿐인가, 겨냥한 것에 대한 반격[카운터]으로써의 성질도 겸병하여, 마검행사에 따라 완전한 무방비 상태가 된 캐스터의 영핵에 일격을 가한다! 진명해방이 아닌, 상태에 의한 공격. 그것만으로, 이렇게나 필살의 위력일 줄이야.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82 멀린 : 맞아. 그게 바로 이 이문대가 발생한 기점이자 가장 크나큰 "과오"야. 『14000년 전』은 너희 인류 입장에서도 가장 크나큰 터닝 포인트지. 올림포스에서 듣지 않았어? 옛날에 선사 고대문명을 멸망시킬 뻔한 "유성" 이야기를. / 마슈 : 네.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문명을 파괴하는 하얀 거신…… 세파르였죠. 여러 신화체계를 유린하며 지구상의 문명을 일소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끝에 가선 신들이 아닌 인류의 손에 쓰러졌어요. 이를 격퇴한 게 신조병장─── "별을 위협하는 자"에게 대항하기 위해 별의 내해에서 만들어진 무기라 들었어요. 성검 엑스칼리버는 그 으뜸이고, 이 브리튼 섬에서 탄생했다는데─── ───했을, 텐데─── / 마슈 : ────했을, 텐데, ……여태 아무도 언급을 안 했어요. 『성검』이란 분류 자체가 이 브리튼 섬엔 없었어요. 그 뜻은 즉─── / 엑스칼리버가 안 만들어졌다고? 아론다이트랑 갈라틴은 있던데 / 센지 무라마사 : 그건 짝퉁이지. 범인류사 원탁의 기사한테서 이름만 빌려다 쓰는 거다. 바게스트의 갈라틴은 지 뿔이고, 멜루진의 아론다이트는 그냥 마력결정이야. ……이 브리튼에선 성검이 탄생하지 않았어. 결론은 그거다. / 멀린 : 맞아. 그게 무슨 결과를 일으켰는진 설명할 필요도 없지. 이 "가능성" 세계의 인류는 세파르를 쓰러트릴 수단이 없었어. 그래서 멸망한 거야. 대지는 모조리 불살라졌고 압수되어 일부 수생생물만이 사는 『무의 바다』만이 남았지. 성검이 왜 탄생하지 않았을까? 그 까닭이란 매우 단순하고 귀에 익은 행위야. "업무 태만"이지. 『별의 내해』에서 성검을 만들어야 했던 아령들…… 그 『여섯』은 "이번쯤은 쉬어도 되지 않겠냐?"는 결론을 멋대로 내리고 탱자탱자 놀았어. 그 후에 세계의 상황이 이상한 걸 깨달은 여섯은 지상으로 나와 자신들의 소행이 일으킨 결과를 알았지. 하지만 지나간 일은 바꿀 수도 없고, 세계가 멸망한 걸 자기네 탓이라 인정하기도 싫었어. 그런 여섯의 감시자로서 무녀를 위해 낙원에 피난해 있던 유일한 신─── 케르눈노스가 죄를 뉘우치게 하려고 파견됐어. 그 케르눈노스는 살해당했고 마지막 남은 인류인 무녀도 살해당했지. 그 시점에서 여섯은 『별의 내해』로 돌아갈 수 없어졌어. "죄 없는 자만이 지나갈지어다───" 낙원에 갈 수 있는 요정은 죄 없는 자 뿐. 이 『여섯』의 자손인 『브리튼 요정』들도 마찬가지야. 이들은 누구든 간에 『별의 내해』로 못 들어와. 그 죄의 섬에서 고통받고 사는 게 속죄가 됐어. / 겨우 한 번 태만하게 군 탓에─── 이 이문대가, 생겼다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아르토리아 : 여기가 별의 내해─── 범인류사의 아서 왕이 죽은 후에 다다랐다는 아발론─── / 온통 꽃밭이야…… 공기랑 바람이 다 따스하고 아늑해…… / 멀린 : 그렇지? 『낙원』에 "악"의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아. 아무리 큰 종말이 지상에 몰아쳐도 영향을 받지 않고, 간섭도 안 하는 다른 세계. 있는 건 희망 뿐. 이 별과 너희를 해피 엔드로 이끌고자 모든 가능성을 자아내는 공방이야. 하지만 여긴 어디까지나 아발론의 흔적. 브리튼 이문대에 비친 그림자에 불과해. 내가 있는 유폐탑도 없고, 마나도 적은 데다 요정들이 모이는 호수도 없어. 있는 건 『선정의 장』─── 여섯 요정들이 성검을 만들 예정이었던 검 제련용 대장간 뿐이야. / 마슈 : 『선정의 장』…… 그건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선정의 검』이 꽂힌 바위 같은 건가요? 엑터 경의 양자로 자란 견습 기사 아서가 『선정의 검』을 뽑아 왕의 운명을 증명했다던……. / 멀린 : ……그래. 기본적으로는 똑같아. 내 역할은 너희를 거기까지 안내하는 것. 자, 저기 언덕에 제단이 보이지? 저게 목적지야. 거리상으로는 코앞이지. 단, 중간에 관문이 몇 개 있어. 아발론에 있는 방위 장치…… 아니, 마지막 확인(테스트)이라 보면 돼. 『낙원의 요정』이 여태 한 경험이 장애물로 구현될 거야. / 여태 한 경험이라면… / 탄생한 후부터 지금까지? / 멀린 : 맞아. 저 아이가 여태 보낸 시간…… 인생의 앨범, 그 확인과 정산. 냉엄하고 싸늘한 『겨울』로부터 시작되어 즐겁고 따스한 『봄』으로 막을 내리는 짧은 여행이지. 과거의 전례로 미루어 보건대, 첫 번째 장애물이 가장 골치 아프고 힘들걸. (플레이어)의 역할은 그 장애물을 없애고 『낙원의 요정』을 나아가게 하는 것. 걱정 마. 『힘든 경험』에서 『즐거운 경험』으로 변해 가니 점점 편해져. 다시 말하겠는데, 『낙원의 요정』의 사명은 성검을 만드는 거야. 그 결과, 브리튼 이문대는 기점을 잃고 인류사도 안정돼. 공상수가 없는 브리튼 이문대는 다른 이문대처럼 천천히 소멸할 거야. 그리고 성검의 탄생은 다른 무엇보다 인류사를 지키는 것으로 직결돼. 이 브리튼이 범인류사에 녹아들면 성검이 없는 세계가 되거든. 그렇게 되면 『이성의 신』을 타도할 길(루트)도 닫혀. 뭐 『이성의 신』도 『붕괴』는 못 막으니 피차 무승부가 되겠지? 설명은 이상인데, 무슨 질문 있니? / ……성검을 만드는 게 아르토리아의 사명…… (하지만 그건…… 아마……) / 아르토리아 : 에, 에이 참, (플레이어) 진지한 표정을 다 짓긴! 괜찮아, 아무 걱정 안 해도 돼! 난 이래 봬도 『예언의 아이』거든! 이때를 위해 싸웠어. 여기 오기 위해 종을 울렸어. 애초에 『성검을 만드는 것』이 사명이란 건 네 번째(오크니) 종 때 알았어. 노크나레아가 여왕이 된 후에 혼자 여기 오려고 했어. 그러니─── 그러니 괜한 생각은 하지 말아 줘. 게다가 결국 칼데아는 신조병장?이란 게 필요하지? 그럼 서둘러야지. 난 내가 살던 브리튼을 지키겠어. 너희는 너희 세계를 되찾아. 그걸 위해 필요한 건 똑같아. 그냥 그 순간이 왔을 뿐이지. 이게 우리 여행의 끝. 끝까지 즐겁던 순례의 여행. 『선정의 장』으로 가자, (플레이어). 힘들게 온 아발론을 안 즐기긴 아깝지! 그 동안 호위 잘 부탁할게! / 센지 무라마사 : 그런데 어딜 봐도 꽃밭이구만. 불타는 브리튼 섬하곤 정반대야. 영원히 싱싱하다면 식사 걱정도 없겠지, 시간이랑 수명도 없는 거나 다름없지 않겠냐? 그렇다면 분쟁이랑 증오도 없을 만해. 남에게서 뭘 빼앗을 필요가 없다면 당연히 악행을 할 필요도 없지. / 멀린 : 그래. 충족되어 있어서 결손을 메우고자 나서는 힘이 없어. 『무』를 요정들의 시체로 메워야만 하는 브리튼 이문대하곤 딴판이야. 아, 마침 잘됐네. 잠시 지상 이야기를 해 보자. (중략) 멀린 : 아니 됐어, 뭐 어때, 무라마사. 적재적소지. 저 아이는 『선정의 장』에 들어가기 위해 부정을 씻고, 우리는 가로막는 장애물을 치우면 돼. 이걸 3번만 더 묵묵히 소화하자. 할 말이 생겨도 그건 『선정의 장』에 도착하고서 해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아르토리아 : 아니야……! 내가 제대로 못 다뤄서 그래……! / 이미 기능하지 않는 눈을 부릅떴다. 역류한 혈액을 입 안으로 삼켰다. 이 분노는 요정들과 케르눈노스에게 느끼는 게 아니다. 아직도 아끼려 드는 자신에게 느낀 분노다. 이 상황에서 아직도 돌아갈 힘을 남기려 했다. / 아르토리아 : 조금만 더, 있고 싶긴 무슨……! 그 『조금』은, 이미 충분히 받았어……! / 본디 선정의 장에서 사라졌어야 할 자신. 그게 지금까지 남은 건 여행 동료 한 명이 몸을 바쳐 짧은 시간을 준 덕분이다. / 아르토리아 : ───전부. 여기 있는, 나. 여기 있던, 나. 전부 다 끄집어 내자. 그러려고, 여기까지 온 거잖아. / 성창 롱고미니아드는 모르간의 마술이다. 완벽히 발휘할 수 없는 건 당연하다. 성창은 소녀가 다룰 수 없다. 하지만 그 구조라면 이용할 수 있다. 성창이 포탑이라면 다른 포탄을 채우면 된다. 소녀는 현재 『성검의 개념』. 그렇다면 새로이 채울 술식은─── / 아르토리아 : ……회선을 옥좌에서 이 심장으로. 사용 마력을 카멜롯에서 아발론 르 페이로 영맥 폐색형 병장(롱고미니아드)에서 용맥 소각형 병장(엑스칼리버)으로 변주. / (두근) / 수십 조 세포가 모두 타오르는 고통. 우주가 타오르는 듯한 고통. 저주의 손길이, 무수히 많은 손가락이 옥좌 테라스에 도달했다. 그 순간. 통증으로 가속된 사고는 찰나를 영원으로 바꾸어 천천히, 천천히, 소녀였던 것의 기억을 돌이켰다. / 아르토리아 : ───모르간. 머나먼 세계의 내 숙적. / 항구 도시(노리치) 때 일을 돌이켰다. / 이럴 걸 그랬다. 그럴 걸 그랬다. 그런 후회 대신 눈부시던 그 광경을 돌이켰다. / 아르토리아 : ───난 널 못 이겼어. 끝까지 못 이겼어. 힘으로 나 자신을 증명하지도, 반박하지도 못 했어. / 하지만 기회가 주어졌다. 진짜 마지막. 이 몸에 남은 마지막 마력. 그 모든 걸 쏟아부어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기회가. / 플레이어 : 이유는 찾았어? / 아르토리아 : ───아니. 난 이상적인 내가 되지 못 했어. / 하지만 여기서 같은 지평에 서겠다. 이 옥좌를 수호한 무자비한 여왕이 아닌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구세주. 그 인생에 보답하고자. / 아르토리아 : 네가 2000년 전에 해야 했던 일을 완수해 내겠어───! / 우뚝 선 죄 앞에서 고개를 들었다. 『낙원의 요정』의 마지막 힘. 자신의 형체를 유지하던 모든 마력을 담아, / 아르토리아 : 성검, 발도───! 제신이여, 우리의 죄를 사해 주소서───! / (아르토리아 소멸) / ───그 후에 남은 것은 단 하나. 겨울의 옥좌에는 역할을 마친 겨우살이 지팡이가 검처럼 놓여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아르토리아 : 이게 『성검의 기반(에센스)』이에요. 이 틈에 수납해요. 다 빈치랑 칼데아 분들이라면 이걸 기반으로 결판 술식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엑스칼리버를 주는 게 좋았겠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좋게 풀리지만은 않나 봐요. (수납) / 잠깐, 어떻게 된 거야!? / 멀린 : 왜 이 아이가 돌아왔냐는 거지. 나도 진심으로 놀랐어. 칼데아 사양 엑스칼리버가 완성될 줄로만─── 아니 잠깐. 어느새 무라마사가 사라졌는데. ………………그렇구나. 짧은 유예를 줄 자가 있었구나. / 할아버지가, 없어…… / 마슈 : ……네. 방금 전에 틀림없이 영기 반응이 1기 소멸했어요……. 그건…… 무라마사 씨의 행동이었군요……. / ……무라마사다운 마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숙원을 잇는 희망의 검』랭크: A+. 종류: 대신보구. 범위: 1~90. 최대포착: 1체. 호프 윌 카멜롯. 일찍이 요정국 브리튼은 죄의 도시 카멜롯에 건조된 호국의 창, 롱고미니아드. 그 술식을 재현한 대재액 숙정보구. 이문대 브리튼에서 저주의 재액을 정화한 술식. 엑스칼리버와 롱고미니아드의 합체기. 본래라면 그 마력량에서 발생한 폭발은 광역으로 퍼지지만 어디까지나 대상을 『1체』로 한정하여 다른 피해를 내지 않는 고도의 결계마술이기도 하다. 『혼돈』, 『신성』, 『인류의 위협』 특공. 이 보구를 다룰 때만큼은 여름의 활기에 들뜨지 않은 순도 100%의 『예언의 아이』이자 『성검의 수호자』가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7 무한의 검제 [보구] 몇번 째인 나우시카. 아쳐의 보구. 천의 검이 나란히있는 무인의 황야. 투영 8절을 사용해서 전개되는 대술식. 고유결계라고 불리는 술자의 심상세계를 구현화해서 짧은 시간 동안 세계를 덮어쓰는 구세계의 마술. 아쳐가 투영할 수 있는 무장이 모두 한데 모인 이 공간에서는 이런저런 술식을 투영할 필요없이 꽂혀있는 무기라면 그 자리에서 사용가능하다. EXTRA에서는 연철의 가능조건도 업되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진 성검 클래스의 투영도 가능해보인다. ...... 랄까 눈 깜짝할 사이에 3D 스태프에 의해 「엑스칼리버 투영」이 만들어져서 키노코 놀람. 뭐 모처럼의 신 모션이고 잘린 일도 없다. 열화품이라면 아슬아슬하게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88 아처 : 금기 중의 금기다………!이 투영, 받을 수 있겠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엑스칼리버 이마쥬 발동 대사

*89 「한번 쯤 해보고 싶었다구.『기사는 맨 손으로도 죽지 않으니』라고 말하고, 주운 나뭇가지 하나로 적을 쓰러트렸다는 호수의 기사의 흉내를.」-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0 릴리 :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X 씨의 검은 무척 멋지다고 생각해요! 고전, 또한 왕도적인 디자인을 유지한 채로, 설마하던 다기능을 품은 숨겨진 무기…… 발상의 자유로움이 느껴져요! 코스모 굿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삼장 : 이것이……파초선? 소문으로 듣던 파초선이랑은, 꽤나 다른데……. 마치……성검 같지 않아……? 승려가 날붙이를 가져도 되는 걸까……? 화염산의 화근을 끊기 위해선 49번 부쳐야 될 터. 하지만 이건 EX급이니까 한 번으로 좋다, 라고 그녀는 말했었지. / 사오정 : 나찰녀가 갖고 있었던 경전도, 순순히 내주었었지. 파초선만이 가짜라곤 생각하기 어렵군. / 저팔계 : 뭐얼, 위작을 쥐어 준 건지 어떤지는 한 번 휘둘러 보면 알게 될 거야꿀. / 삼장 : 그것도 그러네, 해 볼게! 그러엄, 간다아──. 엑스으~~~ 칼리파초선! (와장창) 삼장 : 굉장해! 꺼졌어! 불꽃을 날려버렸어! 그럼 불을 걷는 수행은 쓸모없었단 거야? 라며 슬퍼지긴 하지만, 그건 그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베디비어 : 아니오. 닥터의 해석이 맞습니다. 저는 서번트가 아니니까요. 멀린의 마술로 여러분을 속이고 있었던 겁니다. 이 아가트람도 마찬가지. 이것은…… / 다 빈치 : ……엑스칼리버. 그 팔은, 성검 엑스칼리버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햇빛 반짝이는 승리의 검』랭크 : A 종류 : 대인보구. 엑스 칼리버 비비안. 아처클래스라고 해놓고선 마지막은 이거다. 정말로 어른스럽지 못하다. 「그렇지만 원래 엑스칼리버는 호수의 요정으로부터 맡겨진것이니, 물속성이 있어도 아무런 이상한점은 없는게 아닐까요?」 여기에는 앗군도 쓴웃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94 『꺾이지 않고 타오르는 승리의 검』랭크 : A 종별 : 대인보구. 최대포착 : 1인. 세쿠엔스・모르건. 아서왕이 가진 『사투의 자리에서만 지닐 수 있는』단검, 세쿠엔스와 엑스칼리버의 합체보구. 세쿠엔스는 소형의 자동권총같은 모습이 되어있지만, 엑스칼리버와 조립함으로써 대형 저격총이 되어, 부정한 외적을 『주인의 영지』에 들이기 전에 격퇴한다. 어떻게 봐도 대물저격총이지만, 그 이쁜 얼굴에 한방 처맞고 싶지 않다면 지적하지 말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95 세이버의 대명사라고도 말해지는 보구이나, 그 사용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 세이버 루트에서는 3회, 린 루트에서는 1회, 사쿠라 루트에서는 2회뿐. 너무 강력한 보구이기에, 섣불리 지상에서는 쓸 수 없다. 라이더의 벨레폰과의 격돌은, 누가뭐래도 「FATE」최대로 화려한 장면이라 할 수 있겠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96 나스:「Fate/Zero」의 최초의 포인트는 얼마나 세이버의 엑스칼리버를 봉인할까였어요. 「Fate/stay night」와는 달리 키리츠구로부터 마력이 충분히 보급되고 있으니까, 자기 마음대로 공격해서 간단하게 적을 격파할 수 있게 되버립니다. - TYPE-MOON PHANTASM 2008 인터뷰의 내용

*97 ??? : 약속된... / 사츠키, 리즈 : 어? / ??? : 승리의 검! / 잔느 : 끼아아아!? 막아주세요, ■■■■■■■■■■」!(※네타바레 방지로 보구명은 가립니다) / 히로인X : 큭, 그 깃발 필시 이름이 있는 보구라고 보이지만, 다음은 빗나가지 않아!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10화의 내용

*98 비왕 보티건. 이민족을 끌어들여 브리튼을 자기 마음대로 휘둘렀던 비열한 왕은, 우리 원탁의 기사조차 상상하지 못했던 마왕이었습니다. 성새 도시를 점거한 이민족을 쫓아내고, 왕과 우리는 비왕이 틀어박힌 옥좌로 쳐들어 갔습니다. 적측은 비왕 혼자. 이쪽은 상처 하나 없는 왕과 정예 병사들입니다. 더 싸워볼 것도 없다고 병사들 모두가─어리석게도 나 또한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왕의 검이 별빛을 모은 것이라면, 나의 검은 태양의 복제품, 사악을 불사르는 철퇴. 왕과 내가 함께 싸우는 전장에 있어서 누가 패배를 예감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비왕의 실력을 간파한 것은, 같은 왕인 아서왕뿐이었습니다. '어째서 저항하는 것이냐. 어째서 인정하지 않는 것이냐. 어째서 사람이려고 하는 것이냐.' '브리튼은 멸망해야만 한다. 너희는 절명해야만 한다.' '언젠가 인간놈들 손에 섬이 더럽혀질 바에는, 내 손으로 원시로 돌아가게 하겠다.' '─위대한 브리튼을 지옥으로. 미래영겁 인간이 살지 못하는, 암흑의 낙토로 바꿔야만 한다.' 썩어 나간 옥좌 앞에는 검은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 갑옷은 검게 물들어 한낮에도 그림자로 덮여있었습니다. ……그건 세계에 뚫린 구멍 그 자체였습니다. 뜨겁게 끓는 무쇠를 집어삼키고, 그 배에 머금은─그런 오한까지 느껴지는, 인간이 아닌 무언가. 마룡(魔龍) 보티건. 그것이 브리튼을 파멸로 이끌고자 하는 것의 정체였던 겁니다. '아니──' 우리의 주저는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비왕이 발한 일격으로 병사들은 증발하고, 나도 싸울 힘을 잃었습니다. 성검을 먹는 자. 상대가 성스러우면 성스러울수록 깊이를 더하는 암흑. 나의 성검[갈라틴]은 빛을 빼앗겼습니다. 왕의 성검[엑스칼리버]의 빛도 희미하게 켜진 화톳불 같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역시 태양의 기사. 강인한 가웨인 경. 봐라. 귀공의 빛은 놈의 위에는 전부 수용되지 않는 것 같다.' 비왕은 갈라틴의 빛을 삼켰기 때문에 엑스칼리버의 빛까지는 삼키지 못했다며 왕은 나에게 웃어보이더니, 왕은 홀로 그 마룡과 격돌했습니다. 그건 반대입니다. 내가 목숨을 부지한 것은 재빨리 왕이 나를 감싸준 결과입니다. 왕의 성검이 빛을 잃어가고 있는 건 내 과실이었던 겁니다. 그 빛도 금방 사라집니다. 불어 닥치는 폭풍 속에서 조그만 불빛이 남아날 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흔들거리는 불빛만을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잃었을 때, 암흑에서 기도하는 것만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그게 내 한계였고, 그런 궁지야말로 왕에게는 일상이었습니다. 빛은 약하디 약하면서도 결코 사라지지 않고 폭풍 속의 등불이 되어 반짝였습니다. 싸움은 몇 시간에 달했습니다. 옥좌는 붕괴되고 마룡은 그 포효로 암운을 불러 성새를 부수며 거대화했습니다. 병사들의 무기를, 죽은 몸을, 성새의 벽돌을 말려들게 하며 나타난 용의 머리. ……왕은 알고 있었던 거겠지요. 보티건은 브리튼 그 자체라는 걸. 섬의 의사, 섬의 분신으로 나타난 것이 비왕이었습니다. 용의 피를 마신 작은 부족의 왕은, 진작에 인간이 아니게 되었던 겁니다. 아무리 왕의 마력에 방대해도, 그 성검이 대지를 불태우는 검이라 해도, 적은 브리튼 섬 전체를 육체로 한 자. 누가 봐도 승산은 전혀 없었습니다. 개미가 인간을 이기려 드는 꼴이었습니다. 회복한 나는 왕의 등을 지키면서 철수할 것을 진언했습니다. 왕은 항상 그랬듯이 두려움을 받아 들이고 하늘을 우러르듯 얼굴을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빌려주게, 가웨인 경. 나와 귀공이 함께 있다. 섬의 울화 하나 둘쯤은, 성검의 주인이 가라앉히지 못하면 체면이 안 서지.' 상쾌한 웃음은 왕 자신을 향한 것이기도 했고 나를 향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수그러들고 있던 투지가 전신에 퍼져나가는 것을 실감한 나는, 왕과 함께 다시금 마룡에게 맞섰습니다. 왕과 나의 성검은 마룡에 먹혀 들어, 그 자유를 간신히 빼앗았습니다. 승기를 잡았지만 우리에게는 더 무기가 없습니다. 성검을 당기면 마룡이 다시 하늘로 날아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때 왕은 그 빛나는 창을 휘둘렀습니다. 꼬챙이가 된 마룡의 심장에 나선의 빛이 찔러 들어가고, 마룡은 단말마인 포효와 함께 무너졌습니다. 나는 터무니없는 기적에 멈춰 서서, 왕을 넋 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암운은 비를 부르고 성새는 빗소리로 뒤덮였습니다. 왕의 눈앞에는, 가슴을 창에 꿰뚫려 죽음을 눈앞에 둔 남자 한 명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보티건. 그를 뒤덮고 있던 그림자는 사라졌습니다. 그토록 넘쳐흘렀던 사나운 위세는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거기에 있는 건 불쌍한, 온 몸에 고뇌를 새겨 넣은 노인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롱고미니아드까지 받았을 줄이야. ……어리석은놈들. 폭군을 치기 위해, 더 큰 멸망을 끌어당기다니. 내 아우, 우서의 자손이여. 너로선 이 나라는 구할 수 없다. 너로는 인간에겐 승리할 수 없다. 왜냐하면─' 빗소리에 묻히지 않고 노인의 목소리는 잘 들렸습니다. 왕은 노인에게 한걸음, 또 한걸음 좁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신비의 시대는 끝났다. 이 앞은 문명의 시대, 인간의 시대다. 네 밑바탕에 있는 힘은 인간과는 맞물리지 않는다. 네가 있는 한 브리튼에 미래는 없다. 저주하거라. 옛 브리튼은, 이미 예전에 멸망했다.' 왕은 고개를 숙인 채 노인에게서 창을 빼냈습니다. 그것은 웃음 소리였습니다. 소용돌이 치는 바람 같은 홍소였습니다. 어디에 그런 힘이 남아있었는지, 노인은 성새를 떨리게 할만큼 소리 높여 웃으며 먼지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비왕은 세상을 떠나고, 우리의 왕은 성검을 들어올려 승리를 선언한 것입니다. 비가 그치고 암운이 갈라진 틈에서 태양의 축복이 되돌아왔습니다. 싸움의 끝을 고한 왕의 모습은 여느 때보다 더 빛으로 넘쳐흘렀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자 모두가 왕의 힘에 감복하여 미래의 번영이 약속돼있으리라고 확신했을 겁니다. 물론 나도 그 중 한 명입니다. 나에겐 두 사람의 대화가 무엇을 암시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왕의 승리를 기뻐할 순 있었습니다. 나보다 더 지친 몸으로, 약한 모습을 털끝만큼도 보이지 않고 개선하는 왕의 등을 보며 나는 왕에게, 이제 남은 것은 이민족과의 싸움뿐이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습니다. 그 정도로 그 싸움은 거룩했습니다. 아직 나라는 황폐하지만 우리에게 아서왕이 있는 한 두려울 게 아무것도 없었던 겁니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99 마슈 : 그럼 아틸라를 쓰러뜨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할 수 있을까요, 과연. 그 정도까지의 마력량입니다. 후유키에서 본 성검을 상기시킬 정도의……. 그때는 강력한 캐스터의 원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0 아르키메데스 : 이야, 훌륭하군요. 저 파란 세이버를 격퇴하다니. 그녀에게는 저도 애를 먹고 있던 차라. 무엇보다 지금까지------ / 무명 : 지금까지 몇 번이나 가차 없이 알테라째로 혹성 파편을 파괴했기 때문...... 이지?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101 " 이 검은 수많은 성벽을 무너트린 용의 숨결. 네놈따위가 당해낼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흑화 세이버 승리대사

*102 랜서, 아르토리아. 소환에 응해 찾아왔다. 나의 애마는 뇌운을 압도하듯이, 나의 창은 온갖 성벽을 쳐부순다. 당신의 가는 길을 막는, 모든 것을 부숴버리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 아르토리아 소환 대사

*103 "진정한 힘은 세계를 구하는 싸움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거군요. 당신에게 주의 받을 것도 없습니다. 선정의 검이라면 몰라도 황금의 검은 힘이 지나치게 강합니다. 이민족과 함께 땅을 다 태워버리면 본말전도죠." / "말 그대로다. 별빛은 이때다 싶을 때 써야만 하지. 만일 네가 왕이 아니라 한 명의 영웅으로 싸울 때가 온다면 그 부분을 잊지 말도록. 너무 생각 없이 성검을 휘둘러 대면 반드시 반동이 올 거다. 넌 튼튼해서 안 다치겠지만 주위 사람들은 못 견뎌."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104 알토리아 : 어째서고 뭐고, 수렵은 기사의 소양입니다. 특히 지금의 저는 아처. 어떤 사냥감도 놓치지 않습니다. 믿음직스러운 저의 말, 람 레이에 던 스탈리온── 그리고 사냥견 카바스가 있었다면 만전이었을 텐데요. / 쿠 훌린 : 호오─, 그럼 솜씨를 구경하도록 할까. 오, 마침 저기 산그늘에 살짝 사슴이 보이는데. / 앤 : 어떻게 할까요? 메리가 쫓아가기로 하고, 뛰어오른 순간에 제가 저격할까요── / 알토리아 : 아뇨, 지금은 한 번 제가 시험해 보겠습니다. 오랜만의 수렵이기도 하니 몸풀기입니다. 그럼, 갑니다. 엑스── / !?!? / 알토리아 : 왜 그러시는지? / 쿠 훌린 : 왜, 가 아니야 뜬금없이 뭐 하는 거야! / 알토리아 : 아니. 산그늘이나 전망이 나쁜 숲에 사냥감이 숨었을 때에는, 우선 이걸로 일섬해서 주위를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언제나 그러는 건 아니라구요? 그래야 할 경우가 있다, 란 느낌으로. 빛의 왕자여. 켈트의 사냥 작법적으로는, 이게 어떤, 매너 위반 같은 것이나 그런 건가요? / 쿠 훌린 : 매너 이전의 문제다! 니 주위에 있던 녀석들은 아무도 아무 말도 안 했던 거냐? / 알토리아 : 바보같은, 그렇게까지 이상한 짓이었다니? 사냥에 함께했던 아그라베인이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역시나 폐하. 전력이시군요』라며 박수를 치고 있었던 건 단순한 사교치레였다는 겁니까……! / 마슈 : 사교치레라고나 할지……뭐라 할지……. / 엑스사냥터(狩場:카리바)……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 메리 : 아, 아무튼 보구 사용은 금지하기로 하자. 저 사슴은 우리한테 맡겨줘. 자 앤, 사냥 시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5 보이지 않는 검, 적에게 무기의 간격을 파악하게 하지 않는, 심플하긴 하지만 백병전에 있어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강력한 마술에 의해 수호되는 보구로, 검 자체가 투명한 것은 아니다. 바람을 두른 도신은 빛의 굴절률을 변화시켜, 원래부터 있는 검의 현상을 보이지 않게 하고 있다. 진공상태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도신에 소용돌이치는 바람은 흉기 자체로, 참격의 파괴력도 증대시키는듯 하다. - 서번트 스테이터스 中, 풍왕결계 항목의 내용

*106 바람을 칼날을 도신에 휘감아서 공격력 증강을 도모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07 히가시데 :여기서, 엑스칼리버는 풍왕결계를 휘감고 있는 것과 휘감지 않는 것으로 예리함이 바뀌는 거야? / 나스 :꽤 바뀌어. 이 황금 버젼 쪽이 파괴력은 압도적으로 위. 풍왕결계시의 위력을 90~80이라고 하면, 황금 버젼은 1000 정도. 작은 펀치가 네 자리수(데미지)인 격투게임, 어떻게 생각해?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2 인터뷰의 내용

*108 「윽----순수한 보구의 힘 대결을 하겠다, 고……?」 집속하는 빛. 둘의 거리는 겨우 10미터 정도. 그 간격이라면, 길가메쉬는 피하는 것조차 불가능하겠지. (중략) 길가메쉬로부터 8미터 정도의 거리. 아까 몸으로 체험한, 가장 영격에 적합한 간격에 몸을 둔다. ……몸의 자유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 두 다리의 기능도 역시 본래의 10분의 1 정도도 없고, 검을 휘두르는 두 팔은 힘조차 들어가지 안는다. 치고 들어오면, 어떤 범용한 일격조차 받아내지 못하고 쓰러지겠지. 그렇기는 하나---세이버에게는 한 치의 틈도 없고, 망설임조차도 찾아낼 수 없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09 신위의 수레바퀴(고르디아스∙휠)의 마부석에서 오그라들어 있던 웨이버는, 곁에 우뚝 선 라이더의 투기(鬪氣)가, 지금 그야말로 최고조에 달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정복왕이 바라보는 표적은, 대강 100미터쯤 전방. 공회전(Idling) 중인 바이크에 탄 채로, 굳은 표정으로 이쪽을 마주 쏘아보는 서번트 세이버. (중략) 「너…… 정말로 여기서 달려들 생각인거야? 이(•) 거(•)리(•)에(•)서(•)? 정(•)면(•)으(•)로(•)?」 「강에서 보았던 빛의 검. 세이버가 태세에 들어가고서 그것을 발동시킬 때까지의 틈에, 이몸의 신위의 수레바퀴(고르디아스∙휠)가 이 거리를 돌파할 수 있느냐 아니냐, 라는 승부라는 거다.」 웨이버는 낯이 창백해진 채로, 다시금 피아(彼我)의 거리를 재본다. 아(•)슬(•)아(•)슬(•)하다. 너무나도 아(•)슬(•)아(•)슬(•)하다. 기억하고 있는 세이버의 보구 발동까지의 타이밍과, 라이더의 보구의 가속력. 어느쪽에 비춰봐도, 그야말로 가부(可否)를 예측할 수가 없다. 지금 양자(兩者)가 대치하고 있는 것은, 말그대로 그(•)러(•)한(•) 거(•)리(•)였다. 「……승산은 있는거야? 라이더」 「뭐어, 반쯤이군」 어디까지나 당당하게, 여유있게, 정복왕은 단언한다. 군략을 담당하는 자에게 있어서, 가장 답답한 숫자를. 이길 확률이 반쯤이라면, 남은 반쯤은 다시말하자면 패배다. 동전의 앞뒤로 생사를 점치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런것은 결코 “군략”이 아니다. 강하게 말하자면 “고육지책”이다. 그 이외에는 일절 활로가 없는 국면에서만, 발상할 수 밖에 없는 우행(愚行)이다. 「너 왜…… 그런 터무니없는 짓을?」 (중략) 「저 건너편에야말로 영광 있으리(토ㆍ필로티모)—— 자 가자! 아득한 유린제패(Via Expugnatio)!!」 마침내 해방된 진명에, 맹렬하게 전기를 두르는 신우의 전차. 그 강건한 울음소리는, 일찍이 초전(初戰)에서 버서커를 발굽으로 걷어찼을 때와는 비교도 되질 않는다. 「——바람이여!」 그것을 간파한 세이버도, 풍압의 수호에서부터 자신의 보검을 풀어놓는다. 소용돌이치는 선풍을 뚫고서, 드러난 황금의 광휘는 찬란한 빛을 불러모은다, 지금이야말로 기사의 왕도를 보여주겠노라고 마력을 끓어올린다.「A A A A La La La La Laie!!」 정복왕의 포효와 함께, 아스팔트를 깨부수며 돌진하는 노도(怒濤)의 발굽. 그 패기에 압도당하면서도, 이번만큼은 실신하지 않겠다고 웨이버는 필사적으로 눈을 치켜뜬다. 돌진해나가는 앞에서, 지금에야말로 펼쳐질 최강의 대성보구, 그 빛에 앞서서 라이더의 질주가 세이버를 쳐부술 순간을, 결코 놓치지 않겠노라고. 바로 정면에서 대치하던 정복왕의 돌진에, 세이버의 등줄기에 전율이 달린다. 100미터의 거리를 순식간에 주파하는 신우의 질주. 눈 한번 깜짝할 사이에는 이미, 신위의 수레바퀴(고르디아스∙휠)의 위용은 해일과도 같이 바로 눈앞에까지 육박하고 있다. 그러나, 고귀한 보검의 자루가 그 손에 있는 한, 스스로의 필승에 망설임은 없다. 치켜든 황금의 빛을 두고, 읊어야만 할 진명은 단 하나. 「약속된(Ex)——」 맹렬히 달려오는 뇌신의 화신이 지금이야말로, 세이버의 작은 몸을 그 발굽으로 걷어차려고 하던, 찰나 ——.「승리의 검(Calibur)!」 혜성과도 같이 풀려난 금빛의 섬광이, 모든 어둠을 하얗게 반전시킨다. 「——윽!」그 눈부심에 시야를 뺏기고, 불태워져서, 무심코 눈을 돌려버린 웨이버는—— 격렬한 충격 속에서, 몹시 냉정한 사고로 이해했다. 세이버의 보구의 빛을, 그 눈으로 보았다고 하는 것은 즉…… 신위의 수레바퀴(고르디아스∙휠)가 닿을 최후의 한발짝을 앞에 두고서, 기사왕의 일격이 앞섰다라고 하는 결말. 허나 그렇더라도, 어깨에 둘려진 호완(豪腕)의 믿음직스런 감촉은, 사라지지 않는다. 패배를 깨달은 그 사고야말로, 지금도 여전히 자신이 살아서 의식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있다. 쭈뼛쭈뼛 눈을 뜬 웨이버는, 거기서 가차없는 파괴의 흔적을 눈으로 보게 되었다.『약속된 승리의 검( Excalibur )』의 일격은, 도로면의 포장을 순식간에 태워버리고, 저편 숲의 나무들까지 일순간에 날려버려, 도로와 그 연장선상에 큰 한 일자의 상처를 새기고 있었다. 기화한 아스팔트의 악취가 코를 찌르는 그 한복판에서, 웨이버는 사지 멀쩡한 채로 하늘에 떠있…… 아니, 거한의 어깨에 둘러메진 채로 떨어지고 있었다. 소년 마스터의 왜소한 몸을 작은 짐이라도 되는 양 안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는, 물론, 확인할 것까지도 없었지만. 「아차…… 실패했나아」 마음속으로 꽤나 분해하는 듯한 라이더의 중얼거림은, 하지만 상황에 비춰 생각해보자면 지나치게 활기넘치는 말이었다. 일단 보기에 라이더도 상처없기는 하다. 허나, 그가 몰고 있던 전차와, 고삐를 잡고있던 두 마리의 신우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보구 『신위의 수레바퀴(고르디아스∙휠)』는 『약속된 승리의 검( Excalibur )』의 직격을 그대로 받고서, 일찍이 캐스터의 바다괴물과 마찬가지로, 재도 남지않고 날아가버린 것이겠지. 그런 사선(死線)의, 아슬아슬한 일보 직전에, 패배를 깨달은 라이더는 웨이버를 끌어안고서 마부석에서 뛰어내려, 위험한 순간에서 대성보구의 화선(火線)에서 달아난 것이다. 구사일생한 두사람이긴 했지만, 그렇더라도 대가는 크다. 지금까지 라이더가 주력병기로 의지하고 있었던 하늘을 달리는 전차(Chariot)는, 이것을 최후로 잃어버리고 말았다. (중략) 웨이버에게는 알 수 있었다. 어젯밤 세이버에게 도전했던 라이더의 결단을 최후의 중요한 순간에서 망가뜨린 것은, 마스터인 자신의 존재인 것이다. 그 순간 라이더가 건곤일척의 각오로 『약속된 승리의 검( Excalibur )』의 빛에 도전했더라면, 어쩌면 종이 한장의 차이로 세이버의 보구를 제치고서, 기사왕을 신우의 발굽으로 깔아뭉갰을런지도 모른다. 그런 아슬아슬한 승부를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마부석에 웨이버가 같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이더는 최후의 순간에, 곁에 있던 광대를 지키고서 전차(Chariot)에서 뛰어내릴 수 밖에 없었다. 당연한 것이다. 그를 현계시키고 있는 계약자(마스터)를 희생으로 삼을 수 있을 리가 없다. 그 순간, 세이버와 라이더의 승패를 결정지어버렸던 것은, 약점이 되는 마스터가 곁에 있었는지 아닌지의 차이였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10 ....아처의 저격은 일격마다 힘을 더 늘리고 있다. 세이버에게 막힐 때마다 더욱 많은 마력을 주입하기 때문인가. 지금 것이 25초. 아마 다음 건 30초 뒤. 이 사격 간격이 녀석의 약점이다. 일단 한방을 막은 후에 다음 것을 장전하기 전에 이쪽에서 공격하면 같은 결말을 피할 수 있다. (중략)....4000m의 시간을 무로 돌리는 일섬. 아처의 혼신의 마력, 혼신의 마검을 사용한 화살은 이번에야 말로 표적을 없애기 위해 대기를 미끄러지 듯이 가른다. (중략) 난간을 흔드는 강풍에 시야가 묻힌 채 날아 오는 마탄을 노려 본다. 시간이 멈춘다. 만분의 몇 초의 공백 사이. 혈관을 흐르는 혈액이 질주한다. 영주 사용 이후 겨우 1초. 이미지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 이미지에 시간은 필요없다. 잊고 있었던 건, 모두 이 순간을 위해....! "크, 핫...., 핫." 긴장과 공포 숨이 찬다. 왼손이 뜨겁다. 0초 후의 죽음이 보이고 있다. "투영(트레이스)..." 녹초가 된 개처럼 혀를 내밀고 헐떡이고 있다. 뇌 속을 돌아다니는 물리정보 마술이론. 구성까지 앞으로 0초. 직격까지는... "...종료(온)...!" ....그 광경을 아처는 분명히 봤다. 숨을 쉴 힘조차 왼팔에 집결시킨 일격. 불꽃을 튀기는 투영보구. 일제히 끊어지려 하는 힘줄.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영격으로 녀석은 단 한 번의 방어를 성공했던 것이다. (중략) "...제 5격 이후로부터 2초 미만. 6번째를 쏘기 전에 검을 제대로 쥐지도 못하다니....조금이지만 본업으로 너무 돌아가 있었나 보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11 그야 마하 2의 속도로 날고 비거리 약 40km 정도. ....아니, 그 뿐만이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 상대가 있더라도 랜서의 창은 날아 간다. 랜서가 사정을 모르는 세 명의 아가씨에게, 그런 얼빠진 소리를 해 버리지 않을까 불안해지지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12 둘의 거리는 100미터. 그 정도의 도움닫기로 랜서는 창을 내찌르는 것이 아니다. 푸른 모습이 꺼진다. 50미터나 되는 거리를 단숨에 내달린 창병은, 있을 수 없게도, 그대로 크게 도약했다. (중략) 마탄이 닥쳐온다. 1초도 되지 않는 그 사이, 붉은 기사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듯이 눈꺼풀을 닫고, 「I am the bone of my sword(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충돌하는 빛의 가시. 천공에서 날아온 파멸의 찌르기가, 붉은 기사에 직격하는 찰나,「치천을 덮는 일곱 둥근 관(로 아이아스)! 대기를 떨게 하며, 진명이 전개되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13 라이더의 최종보구는,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온몸이 떨리는, 비할 데 없이 강대한 물건이다. 설사 세이버의 보구의 최대출력을 통해서도, 필승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대군보구와 대성보구의 격돌이 어떠한 결말을 낳을 것인가는, 상상의 영역을 넘어서 있다. 그런 위험한 도박에 승패를 거는 것 따위, 에미야 키리츠구라면 대번에 비웃어넘길 우행(愚行)이겠지.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14 공격으로서는 물론 방어를 위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공수 양면으로 파격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시적이라고는 해도 엑스칼리버를 정면에서 받아내는 것조차 가능하다. 하지만 성배전쟁에서는 그 위력을 상회하는 엑스칼리버를 상대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진가를 발휘하지 못했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15 서번트 둘이 날아간다. 돌진한 스피드 그대로, 맨몸으로 벽에 격돌하는 라이더. 벨레로폰의 일격에 의해 날아가, 등을 아래로 하고 지면에 떨어지는 세이버. 둘 다 아직 살아있다. 라이더는 마력을 다 썼는지, 일어서지도 못하고 엎어져 있다. 하지만 세이버는---싸움을 계속할 수 없는 상태긴 하지만, 아직 충분히 여력이 있었다.「--------, 윽」 보구에 의한 대결은, 약간 우리들이 유리했던 것에 지나지 않는다. 벨레로폰의 빛은 그 9할이, 세이버의 성검에 의해 상쇄됐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16 굉장해……대기중의 마력(마나)이 영령 아틸라의 검에 삼켜져 간다……! / 마슈 : 저것이 마르스의 검, 세계를 태우는 대보구……! / 세이버 얼터 : 좋다. 아틸라 자신은 김이 새는 여자다만, 저 보구는 때려잡을 가치가 있다. 저 보구가 세상 모든 마력(마나)을 마신다면, 상대로 부족함은 없다. 세이버 얼터 : 나의 심장은 용의 노심. 체내의 마력(오드)는 세계의 숨결과 길항한다. 간다, 마스터! 어느 쪽의 검이 최강의 보구인지, 자웅을 결정해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7 아틸라 : 나는 훈느의 전사다. 그리고 대왕이다. 이 서방세계를 멸하는, 파괴의 대왕. / 네로 : 뭔가, 싫은 느낌이……든다! 마슈! 무언가가 온다, 짐도 알 수 있다! / Dr. 로망 : 마력반응, 증대! 이것은 보구의, 그것도 대성보구 클래스의 해방이다! / 마슈 : 마스터……! / 보구 사용이다, 서둘러! / 마슈 : 네……! / 아틸라 : 너희들은 말했다. 나는, 신의 징벌이라고. 신의 채찍, 이라고. / (보구 발동) 네로 : ……죽는 줄 알았구나. / 닥터 로망 : 그래. 대성보구의 해방을 가까이 뒀으니까, 난 너희가 죽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야. 고마워, 마슈. 그리고 부디카도. 나이스 타이밍이었어. / 부디카 : ……정직히, 아슬아슬했어. 왕궁 입구부터 공략하고, 도착했다 생각하자마자 굉장한 마력이라. 당황해서 이쪽도 보구를 진명개방했지. / 마슈 : 저의 보구만으로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카 씨. / 부디카 : 이쪽이야말로. 하지만 어쩐다. 왕궁 입구 가까이서 날뛰던 스파르타쿠스와 여포는, 운 나쁘게 그 빛을 제대로 뒤집어썼어. (중략) 마슈 : 그럼 아틸라를 쓰러뜨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할 수 있을까요, 과연. 그 정도까지의 마력량입니다. 후유키에서 본 성검을 상기시킬 정도의……. 그때는 강력한 캐스터의 원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8 탄생의 순간이 다가오니, 그것은 모든 것을 거두는 것.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 솔로몬왕의 제 3보구 원죄의 하나 언뜻 보면 지구를 둘러싸는 빛의 고리이지만, 그 실태는 수억의 빛의 선의 집합체이다. 선의 한 개 한개가 A랭크보구인 엑스칼리버에 필적하는 극대 데미지를 가진다. 유감스럽지만, 이 보구의 열량을 웃도는 것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19 영기 제3재림이 되면 수많은 보검을 마술촉매로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림자 밟기의 카른웨난, 번개의 스퓨메이더, 그리고 신화예장 마르미어드워즈. 영기 제3상태의 아르토리아가 손에 쥔 거대한 지팡이는 불의 신이 벼려, 대영웅에게 주어졌다고 하는 대검이다. 위력만이라면 엑스칼리버보다 우수하며, 아서왕은 가웨인에게 엑스칼리버를 빌려주고, 이 검을 사용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20 칼리번 랭크 B (조건부 A+) 대인보구 / 본래는 왕을 선정하기 위한 검. 대인 보구의 "대인"은 적이 아니라 소유자를 향한 것이다. 그 주인이 왕으로 옳고 또한 완성되었을 때 완성됬을 때 그 위력은 성검에 적합하게 된다. 칼리번과 엑스칼리버는 다른 성검이다. 칼리번은 말하자면 왕권, 아서왕을 왕으로 키우기 위한 것이었다. 원래 칼리번이 의식용의 것, 이 무기로 마나를 왕창 쓰면 엑스칼리버와 같은 규모의 화력을 발휘하지만, 그 검신은 아르토리아의 마력에 견디지 못 하고 붕괴될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보구 설명의 내용

*121 보티건 토벌 뒤 아서왕은 파괴된 성새 도시 부흥에 착수했다. 성검의 주인이 귀환하자 도시는 원래 가진 신비성을 되찾고 백아의 성 카멜롯으로 다시 태어났다. 아서왕이 브리튼 전역을 통치했던 세월은 카멜롯 완성으로부터 캄란 언덕의 싸움까지의 10년 간을 가리킨다. 보티건에 의해 불러 들어온 이민족과의 싸움은 아직 계속되고 있지만 대체로 평화로운 10년이었다. 북쪽 픽트족과의 싸움은 종결되고 색슨족의 기세는 수그러들어, 바야흐로 제후들이 된 기사의 사이는 나름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이 행성에서의 마지막 낭만 시대라 불러도 좋다. 섬에는 아직 신비가 남아있고 마술이나 요정, 성역이 남아있던 황혼의 시대다. 원탁의 기사들의 전설의 대부분은 이 시기에 펼쳐졌던 이야기다. (중략) 카멜롯에는 '원탁'이라 불리는 유물이 있다. 문자 그대로 원형[라운드] 테이블로, 여기에 앉아 맹세를 한 기사들은 신분의 차이에 관계 없이 동등한 동료가 된다. 원래는 영웅들의 증거, 유대를 나타내는 마술예장이었던 것을 카멜롯 전용으로 다시 만든 것이다. 카멜롯 성은 이 원탁을 초석으로 삼아 현세에 존재를 발휘하고 있다. 아서왕의 성검이 성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라면 원탁은 성을 고정하는 기둥 같은 것이었다. 자리는 13인분이며 아서왕도 원탁에 앉았던 한 사람이다. 현재는 아직 공석이 눈에 띄지만 곧 있으면 12인의 기사가 갖추어지리라. 어째서 13이 아니라 12인가 하니, 원탁에는 '가장 위험한 자리'라 불리는 의자가 있어서다. 이건 불길한 열세 번째 자리이기 때문에 아무도 앉고 싶지 않아한다. 그래서 원탁의 기사는 12인이 되리라고 누구나 생각했다. 당시는 원탁의 누구나 그 자리에 앉을 얼빵……아니, 강건한 사람이 나타날 거란 생각은 눈곱 만큼도 생각하지 않았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122 Q. 세이버 소환 전에, 시로가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의 꿈을 본 것은 어째서? 이것은 대성배가 시로를 마스터로서 선택하기 위해서 콘택트하고 있었던겁니까? / A. 성배전쟁이 준비단계가 되어서, 세이버(아르토리아) 소환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시로의 내부에 있는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에도 마력이 통하게 되어, 심층의식에 있던 "검"의 이미지가 보다 표면화했기 때문이라고.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23 소유자의 마력을 빛으로 변환하여 최강의 참격을 날리는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는 최강의 대성보구로 알려져 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124 Q 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에 있어서 복제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보구(검 계통)의 최상위는 아마 괴리검(에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시로우는 무리여도 아쳐라면 복제 가능할까요? 그리고 무기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현대 병기는 어느 정도까지 복제 가능할까요? 도검류까지인가, 총이나 기동 병기도 가능할까? / A “괴리검(에어)”,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같은 신조병장의 복제는 불가능합니다. 비슷한 성능과 형태를 가진 구형보구라면 몇개인가 저장이 있을지도... 입니다만. 또, 검이 그의 기원이 되어가고 있으므로 갈무리되는 무기는 기본적으로 백병전용이 됩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의 내용

*125 「———아쳐의 검. 나의 검을 흉내내지 않는 건가요, 시로」「————————」 ……단선되는 사고를, 간신히 한 줄기로 통합해낸다. ……지금 세이버는 뭐라고 했지. 세이버의 검을 흉내내지 않는 건가, 라고 한 건가. ……그런 무의미한 짓은 할 수 없다. 저 정도 되는 보구를 투영하는 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무엇보다, 나는 저 성검을 잘 다룰 수 없다. 상대가 움직이지 않는 표적이라면 흉내 정도는 낼 수 있겠지만, 세이버 상대로 성검의 “진명”을 쓰고 있을 여유 따위 없겠지. - 헤븐즈 필 루트의 배드엔딩의 내용

*126 「이것이……당신의, 세계라는 건가, 아쳐」 「그렇다. 시험해봐도 상관없다, 세이버. 네 성검 확실하게 복제해내 보이도록 하지」「나의 성검……그 정체를 알고 말하는 건가, 아쳐」「물론. 그 정도의 것이라면 완전한 복제는 할 수 없지만, 진짜에 육박하는 건 가능하지. 그러면, 어떻게 되나? 성검끼리가 충돌했을 때, 주위의 인간은 살아있을 수 있을까」-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27 지금 밖에 나오기 전에 일도양단해서 이전의 '없는 것'으로 두들겨 쫓아 보낸다. 그걸 가능하게 만든다고 하면, 그건...... 내가 아는 한 최강의 보구로, 저 괴물을 일소한다.(흑화 엑스칼리버의 CG 등장) - 헤븐즈 필 루트 노멀엔딩의 내용

*128 『빛나는 운명의 창』랭크:C+➰A+ 종류: 대성보구. 레인지:1➰70 최대포착:600명. 롱기누스 카운트 제로. 구세주의 가슴을 꿰뚫었다고 전해지는, 또 하나의 성창. 진명해방한 롱기누스는, 과거 성창을 손에 쥐었던 베이린 경이 펠람 왕과 싸웠을 때에 보였던 초절적 위력을 발휘해, 왕성(성배성 카르보넥과 동일시된다)조차 붕괴시키는 말 그대로 대성보구로서 기능한다. 두려운 파괴의 보구지만, 치유의 힘도 겸비한다. 성창에는 갤러해드와 베이린에 의한 이중구속이 걸려있다. 이것은, 기사왕이 가진 성창 롱고미니아드(외에도 이새계의 기사왕이 가진 성검 엑스칼리버)에 걸린 「십삼구속」의 다운그레이드 판이다, 라고 볼 수도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29 또한 제7성전의 변형신이나 칼바리아의 신은 전용 소재 이외에도 BLACK 씨가 임시변통의 조합으로 표현했다. 골고다 언덕을 모티브로 삼은 공격 칼바리아는 지구의 분신 알퀘이드를 상대로 시엘의 비장의 무기로 설정한 것. 성층권에서의 공격인 까닭에 지구의 중력권에 있는 공격을 감지할 수 있는 알퀘이드조차 막아낼 수 없었다. 신비의 규모로서는 (용도는 다르지만) 엑스칼리버와 동등해서 마술적으로도 정점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130 알퀘이드 : 잘 부탁해, 귀여운 검사님! 나, 그 검하고 친척 같은 관계에요! 누가 더 뛰어난지, 확인해보고 싶어졌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31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랭크: A++ 종류: 대군보구 범위: 10~70 최대포착: 300명. 서머 풀 도즈마리. 성검을 왕에게 주고 회수했다고 전해지는 호수의 요정. 그 호수를 촉매로 하여 대량의 의사 성검을 만들어 내 확산시키는 대마술. 일찍이 희망이 태어난 호수는 가혹한 여왕의 손에 의해 병기를 생산하는 공장이 되었다. 보구 랭크가 A++인 것은 아서 왕의 보구가 A++라서 그에 대한 대항 의식이 요인이다. 강제로 보구를 강화했기 때문에 여왕 자신의 능력은 통상보다 랭크 다운했다. 제3영기 전용.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32 아, 이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설정은 이미 상당히 제멋대로인지라 원작과 다소 설정이 달라도 츳코미하면 안 되! 프리야는 어디까지나 스핀오프! 다른 설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물며 프리야의 설정이 원작 쪽에 반영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니까 츳코미하지 말아줘요..... OK!? - 프리즈마 이리야 츠바이 단행본 4권 히로야마 히로시 두근두근 Q&A 코너에서 히로야마 히로시 曰

*133 말씀하신 대로, 흑화 영령은 원작 영령과 비교해서 꽤 파워다운되어 있습니다. 버서커의 경우 갓 핸드도 약체화되어 '랭크 B 미만의 공격을 무효화' 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인클루드 해 만든 보구는, 거의 원작 그대로의 랭크. 그러므로, 게이 볼그(B랭크)가 흑 버서커를 꿰뚫은 것입니다. - 히로야마 히로시 블로그에서 히로야마 曰

*134 세이버의 엑스칼리버 마저도 투영해낸다. 진품에는 못 미쳐야 하지만. 이리야에게 숨겨진 방대한 마력이 오리지널을 압도했다. - 프리즈마 이리야 컴플리트 북의 내용

*135 칼끝을 뭉갠 방어 위주의 검. 어느 시인이자 철학자인 남자가 소유한 것. 과거에는 천사가 가지고 있었다고도, 남자의 이마에 문자를 새겼다고도 전해진다. 「후후…… 엑스칼리버 놀이하지 않을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커맨드 코드 천사의 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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