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셋쇼인 키아라 보조페이지2

타입문 백과

셋쇼인 키아라 보조페이지2

最終更新:2024年10月17日 14:34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비스트 3L인 어쌔신(카마)와의 관계

셋쇼인 키아라는 비스트3의 R을, 어쌔신(카마)는 L을 담당한다. 키아라는 모든 사랑을 받아들이고 카마는 모두에게 사랑을 준다. 같은 비스트3이면서도 두 사람은 사상이 전혀 맞지 않는다(*1)

■ 비스트3은 쾌락을 담당하며 L과 R이 이에서 갈라진 측면 애욕과 타락을 지녔다.(*2)
→ 애욕을 담당하는 비스트(셋쇼인 키아라)(R) (*3)
→ 타락을 담당하는 비스트(카마)(L) (*4). 카마는 이치에 불명확한 점이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설명에서 키아라와 같은 애욕의 이치를 가졌다고 언급되며(*5) 요비 드라코의 설명에서는 드라코가 카마와 같은 타락의 이치를 지녔다고 한다.(*6) 설명이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이다.

■ 이런저런 것에 대해서.
→ 키아라는 카마의 사랑을 나눠주는 방식을 불썽사나우니 번거롭니 디스해 댄다. 카마는 누가 뭐라 그러건 가볍게 무시하지만 키아라의 말은 배알이 꼴린다 한다.(*7)
→ 카마는 자신이 모두에게 사랑을 공급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하는데 키아라는 그렇게 모두가 사랑이 충족될 경우 생물은 단독으로 완결되고 타인에게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으니 사랑이 사라지는 결과가 올 거라 한다.(*8)
→ 키아라는 카마의 사랑이 열이 안 느껴진다 하고 카마는 모든 사랑을 독점하겠다는 키아라의 탐욕은 상종할 수 없다 한다.(*9)
→ 카마는 CCC 콜라보 이벤트 당시 키아라가 패배한 건 무한이나 다름없는 우주의 사랑을 죄다 독차지하려다가 자기 무게에 짓눌려 자멸했다고 하며 코미디 찍냐며 깐다.(*10)
→ 서로 전혀 안 맞지만 손을 잡을 가능성도 존재한다.(*11) 그리고 둘은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 존재라 R과 L이 합체해 완전체 비스트3이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한다.(*12)
→ 여러 모로 카마가 키아라보다 젊다. 카마가 키아라 보고 노안이라 아줌마라고 놀렸다가 쳐맞을 위기에 몰리자 서로 외견과 정신은 거의 같은 연령이라고 정정하거나 한다.(*13)(*14)
→ 칼데아에 어쌔신으로 소환된 카마와 얼터 에고 키아라는 서로 누군지 못 알아보는데 둘 다 못 본 적 하려 한다.(*15)(*16)
→ 셋쇼인 키아라가 말하는 『중생무변서원도』는 살아있는 모든 이를 구제하겠다는 서원이다. 그리고 카마가 말하는 『번뇌무량서원단』은 모든 번뇌를 끊어내겠다는 서원이다. 이 서원들은 보살이 된 자가 내거는 맹세이므로 카마와는 아무 연관 없다 그저 키아라를 비꼬기 위해 언급할 뿐이다.(*17)
→ 둘의 비쥬얼 컨셉은 '여성의 지옥'이다. 키아라가 『거대한 한 여성(혹은 거대한 모성)』면 카마는 『방대한 한 소녀(혹은 방대한 소녀성)』이다. 키아라는 키아라 혼자 뿐인 짐승성이라면 카마는 『소녀가 지닌 다양한 매력, 무서움』을 망라한 존재이다.(*18)
→ 수영복 영기의 카마는 자기보다 먼저 수영복 영기를 획득한 키아라가 자기 좋을대로 놀았으니까 이번엔 자신이 놀겠다 한다.(*19)
→ 카마와 키아라는 특수한 서번트라 칼데아에 소환되면 일종의 일그러짐이 생긴다. 키아라는 이를 피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자신이 칼데아에 없다는 스텐스를 취하고 있으며 카마는 억지로 무리해서 칼데아에 존재하면서 가끔 일그러짐을 해결할 일종의 조각모음 처리를 해야 한다.(*20)


셋쇼인 키아라의 본래 능력

마음의 전문가다. 무적으로 여겨지던 사쿠라 미궁의 공략법을 찾아낼 정도의 실력자다.(*21)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시크릿 가든을 뽑아낼 때는 키아라가 개발한 의료소프트 '오정심관(五停心観)'을 이용한다.(*22)

만색유체(万色悠滯)라는 상대방의 마음을 침입하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최악의 코드 캐스트를 개발했다. 이것이 마약처럼 쓰여서 서구 재벌에 현상수배를 받았다.(*23)(*24)

영자 해커로서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는 재능도 있지만 교단에서 파문당한 후 부터 코드 캐스트 만색유체로 인간의 혼을 포식했다는 이유도 있다. 즉 이미 인간의 범주를 넘어 있었다.(*25)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에 침입한 패션립을 코드 캐스트로 쫓아내기도 한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평으로는 위저드를 넘어선 메이거스의 영역이라 한다.(*26) 그 외에 아욕을 묶는 오온흑승(五蘊黒縄)이라는 코드 캐스트로 주인공(엑스트라)와 파트너 서번트의 발을 묶기도 한다. 유지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27)

한편 키아라 같이 비스트 적성이 있는 후보들은 비스트 클래스의 스킬 일부 효과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키아라는 평행세계나 시간역핵 등의 공격에 내성을 가지는 운명 즉사 내성 효과인 단독현현 효과를 가졌기에 허수공간의 기록 룰을 무시할 수 있다.(*28)

처음 한 수로 끝장낼 수 있다면 그렇게까지 강한 상대는 아니다.(*29)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탄생한 마인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

키아라는 얼터 에고들과 BB를 흡수하고 당신을 위한 이야기로 변이하여, 여신복합체이자 마인이 된다.(*30) 정식명칭은 '수희자재제3외법쾌락천(随喜自在第三外法快楽天)', 지모신의 후예인 새로운 신, 오의 성욕 완전개방을 써서 세이비어 말고는 전멸시킬 수 있다. 왠지 주먹질을 쓰는 기술이 많은데 신 특유의 불가사의 이펙트 공격보다, 직접 서로 맞닿는 쪽이 취향이라 한다. (*31)

■ 마인화한 키아라는 BB와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 때문에 전지전능을 발휘할 수 없는 주인공(엑스트라)를 제외하면 이 별에서 무적이다. 정작 캐스터는 이것을 간파했지만 키아라는 몰라서 정면 대결했다가 진짜로 져 버렸다. 만약 알았다면 직접 손 대지 않고 추방시켜 영역 채로 삭제했을 거라 한다.(*32)

■ 숨겨진 최종보스로 등장할 적의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태장계 이권인(胎臓界・理拳印) : 공격, 방어, 브레이크 중 하나를 골라서 강화하는 버프 기술.
→ 금강계 지권인(金剛界・智拳印) : 적을 검은 천으로 휘감는다. 그 턴의 적의 공격 무효화시키고 MP를 흡수한다.
→ 영천류 4념회봉행(詠天流・四念回峰行) : 적을 5번 권법으로 공격한다.
→ 대두7야간법(大頭七野干法, だいずしちやかんぽう) : 공중에 검은 구체를 발생시킨다. 구체가 무수한 빔으로 변해 적을 공격한다.
→ 이 세상 모든 욕구(この世、全ての欲, 앙그라마이뉴 CCC(アンリマユ CCC)) : 보구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 나스 키노코 曰, 물리 최강은 오르트고 지성체 상대라면 키아라 레벨에서 종료라 한다.(*33)

■ 서번트적으로 따지면 이 변신 상태는 스킬 여신 변생을 지닌 것이다. 옆동네의 랜서(타마모노마에)가 같은 스킬을 갖고 있다.(*34)

■ 아래에서 언급되는 비스트 상태일 적 보다 이 마인화한 상태가 존재규모는 더 크다. 하지만 하지만 마인 키아라는 네거티브 세이비어가 없기에 세이비어(각자)를 이길 방법이 없어 철퇴하게 된다.(*35)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탄생한 비스트 3R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마인이 된 자신을 발견해 링크시키고 마신주 제파르의 힘을 빼앗은 키아라는 제파르의 기억에서 시간신전에서의 비스트(게티아)와 주인공(그랜드 오더), 그리고 수많은 영령들의 싸움을 보게 된다. 별의 숫자 만큼이나 되는 영령들에게 살해당하고 싶다는 욕망을 품어 그렇게 하려면 자신도 비스트가 되면 되겠지? 라는 정신나간 발상으로 자신을 비스트로 만들어 버렸다.(*36)

■ 정확히는 비스트 중에서도 좌와 우의 짝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비스트 3의 R(오른쪽) 이 되었다. 우화 전의 번데기로 불리는데 능력 자체는 완전하지만 아직 세라프에 묶여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 하는 상태다.(*37) 비스트로서의 전투능력 자체는 비스트(게티아)보다 약하지만 마인화했을 적과 마찬가지로 지성체에게 절대적인 우위를 발휘하는 스킬 로고스 이터를 가졌다.(*3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비스트로서의 단독현현은 랭크 B다.(*39)
→ 짐승의 권능은 생식행위나 넓은 의미로 종의 종속에 의미를 보이는 생명체에 대해 높은 이해력을 지니고 의사와 의미의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말하자면 종교, 사상 특공이다.(*40)
→ 만색유체는 본래 코드 캐스트로 쓰던 것이 스킬화해서 파워업했다. 구체적으로 키아라를 보는 자의 정신과 이성과 윤리를 뒤흔든다. 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의 다섯 판정을 해서 그 중 한 개라도 키아라를 아름답다고 느낀 시점에서 키아라의 신자로 타락한다.(*41)
→ 로고스 이터는 만색유체에서 파생된 특수 스킬로, 욕구를 가진 지성체와 싸울 때 공격력 보정을 받는다. 짐승의 권능과 합쳐져 최악의 효과를 발휘한다.(*42)(*43)
→ 네거티브 세이비어는 비스트 클래스가 다들 갖고 있는 네거티브 시리즈다. 구세주의 자격을 지녔지만 자신의 세계만 구세하려는 셋쇼인 키아라의 말로에서 비롯된 스킬이다. 세이비어, 룰러 클래스를 상대하면 상대의 모든 스킬을 무력화시키고 마력 A 이하일 경우 고확률의 매료를 걸어버리며 키아라의 간섭계 스킬의 효과가 올라간다.(*44)
→ 카르마 파지는 자신의 몸을 세라프화한 셋쇼인 키아라가 BB의 얼터 에고 제작법을 흉내내 자신의 오감이라 부르고 성감대라 부르는 부분을 스킬로 분리해 타인에게 부여한다. 다섯 카르마 파지는 각각 보디, 사이트, 마우스, 스파이스, 오르간이라 불린다. 이걸 지닌 세라프의 센티널은 키아라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어 강력해진다.(*45) 보디를 받은 세이버(스즈카 고젠)은 독극물을 제외한 모든 데미지를 1/10로 줄이며 사이트를 지닌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필중과 크리티컬 확률 업이 가능해졌고 마우스를 가진 패션립은 본래는 받은 데미지의 절반을 회복하는 것인데 저항해서 리제네와 거츠로 타협 봤다. 스파이스를 지닌 버서커(타마모 캣)은 매 턴 회피가 붙고 크리티컬 내성을 받는다. 오르간을 지닌 멜트리리스는 행동불능계 디버프에 저항을 가지고 NP가 떨어지는 만큼 데미지와 방어력이 상승한다.(*46)

■ 본래 코드 캐스트로 쓰던 오온흑승이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 전부를 유혹해 한 개라도 넘어간 순간 상대를 노예로 만드는 밸런스 파괴 스킬로 진화해서 절대 무적이 되었으나 슈퍼 치트 BB가 '전뇌공간이니까 리소스만 충분하면 뭐라도 만들 수 있다' 면서 『Wisdom Hold Intelligence Powered』――――― 줄여서 멜트쨩Death Whip(채찍)을 만들어 왔다. 이것으로 5분 간 오온흑승은 힘을 잃었다.(*47) 키아라는 딱히 오온흑승 없이도 비스트로서의 전투력으로 주인공들을 죽이는 건 간단하다며 덤볐지만(*48) 사쿠라멘트로 BB가 로고스 이와 매료를 무효화하는 도구와 비스트의 레벨과 스킬을 봉인해 버리는 도구 등을 만들어 와서 전투력이 급감해 어떻게든 주인공(그랜드 오더)들이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약해졌다.(*49) 구체적으로 BB가 준비한 건 키아라가 만족할 수 없도록 하는 도구들이었다. 키아라가 뿌려대는 온갖 스킬은 키아라의 흥분 비슷한 것이므로 그 부분을 억제하면 스킬의 효과도 막고 비스트로의 완전한 우화도 미룰 수 있었다.(*50)

■ 마신주 제파르를 베이스로 변생한 키아라는 체내에 무한대의 마신주를 사역하는 보구 수카바티 헤븐즈 홀(아래에서 설명되는 얼터 에고 상태에서는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을 습득해 버렸다. 진명개방을 할 시 하나의 우주이자 극락정토가 된 체내에 적을 삼킨다. 삼켜진 자는 현실이 소실되고 자아가 풀려 이성이 녹는다. 육체적인 방어력으로는 막을 수 없다. 당해버리면 갓 태어난 생명체처럼 무력화해서 해탈하기도 하므로 관점을 달리 하면 깨달음을 부여하는 보구라고도 볼 수 있다.(*51) 덧붙여 이 보구에는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에게 특공 데미지를 입히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52)

■ 보구 진명에 붙어 있는 헤븐즈 홀은 제3마법의 아종이다. 블랙홀 같은 초중력으로 물질을 끌어들이지만 본질은 폐기공이다. 인간이 선한 행동을 할 때 가지고 있으면 형편에 나쁜 것, 즉 인간의 악성정보를 이 세상 모든 욕망이라 받아들이고 빨아들인 후 필요할 때 뿌린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 사회에서 이 구멍은 없으면 안 되는 기구로 지성활동이 멈추지 않는다면 계속 악성정보를 빨아들이고 규모를 확장시킨다.(*53)

■ 체내의 마신주를 꺼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 이름없는 마신주들은 개개의 능력은 에미야 얼터의 권총에 튕겨나갈 정도로 평범하지만 무한 증식하기에 문 셀 레벨의 힘으로 찍어누르지 않는 한 대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충 1초에 44마리 씩 죽여야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또 머리카락 같은 부위를 마신주로 변형할 수도 있다.(*54)

■ 문 셀이 있는 평행세계 입장에서 보면 비스트 3R이 된 셋쇼인 키아라는 진성악마와 같다.(*55)


얼터 에고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

비스트의 특성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나 전체적으로 자중하고 있어 랭크 다운되었다.(*56) 정통 영령이 아님에도 강력한 영기를 지녔다.(*57) 직접적인 전투능력은 그리 높지 않다.(*5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오정심관을 코드 캐스트로 쓸 적 효과 그대로 스킬로 쓰며 랭크 A 판정이다.(*59)
→ 단독현현은 스스로 봉인해 랭크 E로 떨어진 상태다.(*60)
→ 천리안(짐승) 랭크 D를 습득하는데 랭크가 낮아 먼 곳을 내다보지 않지만 짐승이라는 수식 대로 눈 앞의 인간의 욕망과 진리를 간파하고 폭로하는 식으로 쓴다. 그리고 이걸 쓰면서 환희를 느낀다.(*61)
→ 일시적으로 여신이 되는 여신 변생 랭크 EX을 지녔다. 기본적으로 랜서(타마모노마에)가 지닌 것과 같이 자신에게 온갖 버프를 걸고 다음 차례에 패널티를 받는다.(*62)
→ 짐승의 권능은 얼터 에고가 되면서 랭크가 D로 팍 낮아지고 효과는 단독행동 랭크 B 정도로 변경된다.(*63)
→ 로고스 이터 역시 랭크가 C로 폭락해서 아무 의미 없는 수박겉핥기 효과만이 남았다.(*64)
→ 네거티브 세이비어 랭크 A는 온존히 보존하고 있다.(*65)
→ 얼터 에고가 되어서도 이름 없는 물량 무한의 마신주를 지배할 수 있으며 스킬 인리승천식 랭크 A로 습득했다.(*66)

■ 이 상태는 '칼데아의 서번트로 존재한다'는 룰을 지키고 있는 것이며 그래서 서번트를 그만두면 한 전투 정도는 비스트로 돌아갈 수 있다.(*67)


2020년 여름 이벤트 사양 문 캔서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

인어 고기를 먹고 이 상태가 되었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는 신기루를 다루는 신수 대합 괴의 신(蜃)를 집어삼켰고 인어 고기는 겸사겸사 먹었다 한다. 수영복 키아라의 능력은 이것에 기반한다.(*68)(*6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합 괴이 신을 집어삼킨 결과 최고 등급의 진지작성 랭크 EX를 습득했다.(*70)
→ 대합 괴이 신을 집어산킨 결과 현세 위에 저승을 만드는 스킬 이계작성 랭크 EX를 습득했다.(*71)(*72)
→ 단독현현은 여전히 랭크 E인데 E라도 즉사와 매료 내성은 남아 있어 서복의 불사살 가면 공격에서 살아남았다.(*73)
→ 로고스 이터는 랭크가 D로 감소해 있다.(*74)
→ 인어를 먹었다는 야오비쿠니의 일화가 스킬 인어의 고기 랭크 EX가 되었다.(*75) 한편 인게임 상에서 액티브 스킬 신통력과 합어전은 이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랭크와 효과가 변동한다.(*76)
→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신통력(먹)을 따라한 결과 랭크 B로 습득했다.(*77)
→ 대합 괴이 신의 힘으로 신기루를 다룬다. 캐스터(멀린)의 환술과 비슷하지만 사람을 완전히 떨어뜨리기 위한 사악한 환상이라는 것이 다르다. 이를 스킬 합어전 랭크 A로 지녔다.(*78)

■ 신기루를 다루는 신수 대합 괴이 신을 삼킨 키아라는 마성보살이라 일컬어지던 과거의 힘을 일종의 아종으로 다룰 수 있는데 그것이 보구화했다. 이를 니르마나라티 헤븐즈 폼 - 화락천 교합만다라이라 한다. 보살의 영기에는 이르지 못 했지만 괴이를 집어삼킨 결과 대규모 범위의 이계회가 가능해졌다. 신이 보여주는 환상의 도시에 대상을 받아들여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을 없애 대상들이 타락(환상이라도 만족되면 그걸로 좋다고 느낌)한 순간 대상을 환상으로 귀의(환상과 같은 존재단계로 만듬)시켜 현세의 생물이 아니게 만들어버린 후 그런 티끌같은 환상은 있어도 상관없다며 도시 째로 인간이었던 것을 무산시켜버린다.(*79)

■ 이 키아라의 주된 전투법은 합어전으로 공격을 무효화하고 인어의 고기로 상처를 회복하는 걸 반복하는 식이다. 이를 돌파하는 법은 키아라가 어떤 환상을 보여주건 의식하지 않고 회복이 못 따라갈 때 까지 대군보구를 퍼붓는 것이었다.(*80)


이외, 키아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실제 내면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간을 벌레로 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모든 인간과 종교, 이데올로기를 평등하게 보므로 박애주의가 강한 사람으로 취급된다. 전투능력이 전무한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을 소환한 일에는 이것이 영향을 미쳤다.(*81) 그렇게 소환된 캐스터의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한 보구 당신을 위한 이야기를 보고 낙담했다.(*82)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한 일에 대해서.
→ CCC 루트에서 셋쇼인 키아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를 개념우주에 있어 은하의 끝으로 날려버린다. 이에 대항하여 아쳐(길가메쉬)는 빛보다 빠르게 나는 배로 돌아온다.(*83) 나머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스스로 빛의 속도를 앞질러 돌아온다.(*84) 이게 뭐시당가 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설명하기를 전뇌공간에서 광속이나 그 이상을 내는 것 자체는 쉽다 한다. 문제는 서번트의 영기가 견디지 못해 망가진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신화예장의 똥파워로 어떻게든 했다.(*85)
→ BB에게 거역하지 않는 대신 목숨을 빼앗지 않는다는 계약을 했기 때문에 사쿠라 미궁 공략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없다.(*86) BB는 친절하게 약속을 대충 지켜줬지만 멜트리리스가 인간 같은 오물의 계약 따위 알게 뭐냐며 의도적으로 죽은 것으로 꾸미기 위해 아레나에 입장한 키아라를 쿨하게 찔렀다.(*87) 한편 BB의 목적이 인류 욕망의 해방이라는 분석을 듣고도 사쿠라를 망가뜨린 장본인이라서인지 BB의 진의를 대충 짐작했고, 그런 일을 할 리는 없다고 판단했다. 일단 계획을 위해서 거절은 해야 했기에 자기 유파가 욕망을 긍정하므로 BB에게 참견할 수 없다는 변명으로 직접공략을 거절한다.(*88)
→ 셋쇼인 키아라가 죽은 것으로 위장한 후 코드 캐스트 만색유체로 릴리프에 진입하는 과정은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맡게 되었다. 라니나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수치 변환 처리는 더 뛰어나나 둘은 감정의 모순점에 약해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린은 무슨 이유인지 그 애매한 걸 간단하게 넘겨버렸다. 이를 마스터해서 자신의 마음 속을 엿본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복수할 거라 한다.(*89)
→ 속내는 미치광이고 겉으로 봐도 집단 자살과 항쟁의 원인이기도 해서 모로 미묘하지만 아무튼 현대 최후의 성인이라 불리는 그녀를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된 서구 재벌의 일부로 편입된 성당교회가 성인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 세계의 성당교회는 몇 년간 성인을 배출하지 못 하기도 해서 성인이라 인정한 그녀를 자신들의 신앙을 흔들리게 만드는 최대의 적으로 여겨 수배했다.(*90)

■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 캐스터(한스 C 엔더슨)는 그녀에게 툴툴거리고 정욕의 화신이니 뭐니 하며 서로 싸우지만 키아라의 진심을 꿰고 있으며 그런 그녀를 좋아한다. 생전 일화 때문에 인간을 극도로 싫어하여 그 이상으로 진도를 나갈 생각은 없었던 것 같으나 진 루트에서 마인화한 키아라가 패배하자 '지금의 넌 인간이 아니니 상관없다' 며 쿨하게 고백하고 소멸한다.(*91)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안데르센이 비교적 신랄함이 줄어든지라 좀 더 매도해 줬으면 한다고 한다.(*92) 안데르센은 CCC의 자신과 칼데아의 자신을 구분 지어서 그 때의 자신이 한 일은 지금의 자신과 별개라고 구분짓지만 칼데아의 키아라에게 관심은 보이고 있다. 칼데아의 키아라가 우스꽝스럽게 되면 웃어댄다.(*93)(*94)
→ 마토우 신지(엑스트라)는 8살이라서 사랑인지 모성을 원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셋쇼인 키아라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좋아한다.(*95)
→ 가토 몬지가 공부할 적에 키아라를 만나 문답으로 다툰 적이 있다. 그 키아라가 '이야기가 안 통해' 라며 꽁무니 빼게 만들었다.(*96)
→ 연하 취향... 거의 로리콘 수준의 세이버(가웨인)은 셋쇼인 키아라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나이 때문에 수비 범위 밖이라 한다.(*97)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는 처음에는 딱히 키아라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살아가는 방식 같은 것이 여러 가지로 너무 달라서 다가가기 어렵다 한다.(*98) 후에 키아라에 대해서 조사하는데, 린 본인이 보상 없이 봉사하는 성인 부류를 인간으로서 어딘가 망가져 있다고 판단하는 부분도 있고, 또 키아라가 수많은 신도를 자살로 이끌었으면서 그걸 자각 못 하는 천연이라는 것을 알아내서 필요 이상으로 관계되면 큰 화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자라 판단해 거리를 둔다.(*99)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정체를 밝히기 전 부터 키아라를 이해해야 할 가치 없는 요괴 정도로 여겼다. 그녀의 서번트 캐스터(한스 C 엔더슨)과는 사이가 안 좋지만 그래도 인간력이 있는 자라고 인정하고 있었기에 왜 저런 요괴를 북돋아주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100)(*101) 키아라 쪽에서는 타마모의 분령이라는 개념을 보고 아주 마음에 들어 하며 자기도 타마모 나인 같이 분령을 만들어 보고 싶어 한다.(*102)
→ 트와이스 H. 피스맨은 악으로 그려지지만 목적은 인류구제다. 그가 승리자가 되도 인류는 격감할지언정 멸망은 하지 않는다. '생존 경쟁에 의한 상호이해, 성장, 희생, 미래'를 골자로 한다. 그에 비해 셋쇼인 키아라는 지극히 평균적인 인간의 애고로 악이라 단언할 수 없지만 그녀가 승리하면 인류는 희생된다. '생존 집착에 의한 호부이해와 퇴행, 도태, 종말'을 골자로 한다. 즉 두 캐릭터는 표리일체로 구성되었다.(*103)
→ 여자 버젼 코토미네 키레이라 할 수 있다. 코토미네가 자신의 악을 알고 긍정한다면 키아라는 자신의 행동은 모두 좋다고 생각하는 괴이다. 그 자아의 절대성과 미혹이 그녀를 성인이라 부르는 이유다.(*104)
→ 얼터 에고로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어떻게든 주인공을 타락시키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 정도로 내향적인 사람은 처음 본다며 진심으로 자기를 좋은 자로 생각하고 개심하기를 바라는 주인공을 보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누가 먼저 꺾이냐를 두고 경쟁하자고 한다. 그 동안은 칼데아에서 신자를 늘리거나 하지 않겠다 한다.(*105)
→ 캐스터(현장삼장)은 왠지 키아라를 보면 괜찮다(あり)와 아니다(なし)를 반복하며 혼란 상태가 된다.(*106)
→ BB를 보면 자신처럼 근본부터 외법인 존재라며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 한다.(*107) BB는 키아라가 좋은 사람이 되는 평행세계도 있다는 말을 듣고 그딴 게 어딨냐고 따진다.(*108)
→ 멜트리리스는 악연 깊은 키아라와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자기보다 더한 독선적인 사람이니 자기를 같은 카테고리에 넣지 말라 한다.(*109)
→ 패션립은 이 작품 저 작품에서 키아라에게 실컷 당했으면서 별 생각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멜트리리스와 닮은 것 같다는 정도의 생각밖에 없다.(*110)
→ 킹 프로테아는 키아라가 진성악마가 될 경우 그걸 쓰러뜨릴 수 있는 건 리미트 오버 상태의 자신 뿐이라 직감하고 있다.그래서 키아라에게는 당당하고 드세다. 한편 칼데아에 키아라가 소환된 걸 보면 이번엔 세라프화하지 못 하게 쓰러뜨리려 하다 비스트가 아닌 얼터 에고로 새로 소환되었다는 걸 듣고 그만두는데 같은 얼터 에고 동료취급 받는 게 창피하다 한다.(*111)(*112)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키아라를 온화하고 청초하고 차분한 사람이라 생각한다.(*113)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는 무의식적으로 키아라를 경계한다.(*114)
→ 지나코 카리기리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셋쇼인 키아라의 진면모를 보지 못 한지라 의사 서번트로 칼데아에 소환된 후 거기서 얼터 에고로 칼데아에 존재하는 키아라를 보면 무지 좋은 사람이라 여긴다.(*115)
→ 룰러(히미코)를 보면 인간의 몸으로 이 정도의 신앙을 모은 걸 보고 언젠가 자기 방해물이 될 거라 염려하면서도 요리를 잘 하는 걸 보고 혼란스러워한다.(*116) 히미코는 키아라가 인어 고기를 먹고 이리 변했다는 주장이 거짓말임을 간파한다.(*117)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를 보면 비스트로 탄생한 자가 서번트로 영락했으니 종을 뛰어넘은 우애에서 태어난 자라 한다. 어금니를 드러내는 것도 다무는 것도 선택하기 나름이라 한다.(*118)
→ 자기는 동화를 좋아하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오베론은 공상이 아닌 진실 없이 끝없이 떨어지는 구멍이라 동화가 아닌 다른 무언가라 평한다.(*119)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가 인간의 몸인 채로 신을 능가한 셋쇼인 키아라를 보면 저런 정신 구조는 초입방체로도 표현할 수 없다며 배 안에 우주를 만들거나 하지 마라고 경악한다.(*120)
→ 버서커(센노 리큐)가 키아라를 보면 자기가 말하는 건 주제넘치만 이런 업보가 있냐며 충격받았다 하며 언젠가 다실에서 마주하고 싶다 한다.(*121)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 의하면 셋쇼인 키아라의 문파는 가르침과 규유과 계율이 없어 종교라 인정 못 한다 한다. 신도가 없고 인간은 자기 뿐이라는 키아라의 말을 듣고 산의 민족이 무시무시하게도 규격 외 괴물을 배출했다 한다.(*122)
→ 프리텐더(틀랄록)은 문 캔서 키아라가 바다 밑에 신기루 도시를 갖고 있다는 걸 듣고 같은 물의 도시로서 참고하러 갔다가 도시를 침대로 삼는 걸 보고 그만둔다.(*12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오토히메를 언급한다. 용궁성 콜라보를 기대한다 한다.(*124)
→ 이문대의 쿠쿨칸은 셋쇼인 키아라를 보면 스타 이터라 한다. 늦기 전에 죽여야 하는 지성체로 지구의 수치가 될 거라 한다.(*125)
→ 룰러(멜뤼진)은 비스트3LR인 문 캔서(셋쇼인 키아라), 어벤저(카마)를 보면 비스트가 수영복이라니 칼데아는 뭐 하는 곳이냐 하다 키아라가 거대한 조개로 보이는데 용종임을 듣고 심해는 하늘보다 더 마굴 같다 한다.(*126)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는 키아라가 성스러운 게 보살 답다며 이야기 좀 들으러 가 본다.(*127)
→ 라이더(네모)는 문 캔서 수영복 키아라를 보면 경계하다 도주한다.(*128) 참고로 네모 마린들은 문 캔서 키아라를 조사하러 접안했다가 그 본질이 심해에 있는 거대 조개임을 알았다 하며 빨리 안 도망치면 노틸러스 호 째로 초밥저럼 먹혀버릴 거라 한다.(*129)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3재림 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은 수영복 영기 문 캔서 셋쇼인 키아라를 지성체가 가끔 배출하는 배드 엔딩의 화신, 스타 이터라 평하며 진정한 의미로 문 캔서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건 저 여자 뿐이라 한다.(*130)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보면 참 음탕해 보인다 하며, 타락의 이치 다음엔 번영과 쾌락이 필요하니 자기도 비스트 폼을 찾으려... 하다가 금욕 중이라며 관둔다.(*131)
→ 아키타입 어스랑 사이가 좋아지고 싶어 한다. 이유는 그녀가 별의 두뇌체인데 그거 별의 성감대랑 비슷한 거라는 것이다.(*132)
→ 칼데아에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를 보면 저런 거에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쪽 자기가 질 리가 없다 생각하다 이러한 방심 때문에 졌겠거니 한다. 어떤 세계에서건 어떤 존재가 되어도 자신의 기분을 우선시하는 자기 버릇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한다.(*133) 하쿠노 쪽에선 반영웅이 서번트가 된다면 키아라는 당연히 서번트가 되겠지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덤으로 키아라가 칼데아에 와서 좀 얌전해졌다 하며 전에는 더 자유롭고 최악이었다고도 한다.(*134)
→ 칼데아에 소환된 카즈라드롭은 먼저 소환된 셋쇼인 키아라가 과거 이 쪽 시공에서 비스트니 뭐니 잘 나갔다는 걸 듣곤 폭스테일 쪽 시공 기억이 있는 본인은 키아라를 자기가 순살시켜서 그녀에 대해 잘 모르겠다 한다.(*135) 칼데아의 키아라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 시공에서 자신이 유일하게 삼키지 못 한 게 카즈라드롭이라 하며 그 때 그녀의 이데스 스킬이 있었으면 더 잔뜩, 즐겁고 무시무시한 인간 벌레 스고로쿠가 되었을 거라며 아쉽다 한다.(*136)

■ 그 외 키아라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성인이 되어서는 잊어버렸으나, 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 적에 안데르센의 동화책을 유일한 버팀목으로 삼았었다.(*137)
→ 욕망을 긍정하는 아쳐(길가메쉬)지만 키아라의 미래가 없는 욕망은 취미가 아니라며 개 먹이로나 주라 한다.(*138)
→ 나스 키노코 曰, CCC에서 가장 마음을 쏟은 캐릭터. 와다왈코 曰, 보구 연출은 키아라가 가장 마음에 들어.(*139)
→ 10년 정도 나이 더 들어 보이는 노안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와 달리 멀쩡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 그 때부터 연상 취급 받아온 것이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 한다.(*140)
→ 그녀의 대칭인 비스트 3L은 키아라와 반대로 모두에게 사랑을 주는 자다.(*141)
→ 얼터 에고로 실장시킬 적 일러스트레이터 와다알코는 3차 영기재림 디자인이라며 「지구임산부단면도」와 「우주전라 신여(神輿)」와 「평범하게 다리 쫙 벌려」의 아무 것도 입지 않은 3종의 러프를 제출했다가 퇴짜먹었다.(*142)
→ 초안에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실장시킬 생각이 없었다 한다.(*143)
→ 일러스트레이터 와다알코에 따르면 수영복 영기의 제1재림은 키아라의 소녀 취미성을 드러냈고(본래 귀여운 옷을 입는 유형의 여자가 아닌데 딱 맞는 사이즈를 고른 것과 우연, 더워서 등의 이유로 이런 복장을 갖추었다.(*144) ), 제2재림은 경찰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자기 취미이며, 제3재림은 오가와 미메이의「붉은 초와 인어」에 나오는 인어의 원념 이미지를 기초로 한 일본풍 인어공주다.(*145)
→ 우주를 무대로 삼는 미래가 있기에 인간은 죽음을 극복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초월하는 건 별개이며 그저 죽지 않는 것만으로는 벌레일 뿐이라 한다.(*146)

■ 생전의 일에 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구 재벌에서 파견한 첩보원이 그녀에게 반해서 신도들에게 살해당할 뻔한 그녀를 구하고 죽었다. 기록상으로는 키아라의 연인으로 되어 있다.(*147)
→ 이성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본능적인 유혹 능력(일명 페로몬)을 갖고 있어, 과거 사람을 번뇌로부터 해탈하도록 전도를 했으나 이것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좌절했다.(*148)
→ 정말 트라우마인지 입발린 거짓말인지는 불명이나, 지상에서 자신의 악의 없는 종교 활동이 많은 사람을 죽고 다치게 만들었기에 전뇌 세계에 와서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만 대하고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했다 한다.(*149)
→ 코드 캐스트를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전송할 때 키스로 보냈다.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에게는 알몸인 상태로 전달했다.(*150)
→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나왔을 적 지금까지 다른 이벤트나 메인 스토리에서 비중이 적은 보스 캐릭터들이 그랬듯 인게임 전투에서는 거대 고스트로 나오게 하려고 했으나 CCC 콜라보에서는 제대로 카이라와 싸우게 만들고 싶어 인게임 모션을 만들었고, 인게임 만드느라 코스트 사용했으니 그만큼 벌기 위해 가챠로 뽑을 수 있는 서번트로도 실장했다 한다.(*151)

■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서는 배드엔딩이 준비되어 있다.
→ 얼터 에고 키아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오하기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만들어서 선물한다. 본인이 할 의지가 없어서 안 하지만 치트 재능의 소유자라서 마음 먹으면 굉장한 요리 솜씨를 익힐 수 있다.(*152)(*153) 선택지에서 받은 오하기를 키아라 답지 않다며 반납해 버리면 본성을 드러내는 것이 자신 답다는 의사표명으로 받아들여 제한을 풀어버리고 마성보살화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먹어치운다(*154) 문 캔서(시엘)의 제2재림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은 상대가 코즈믹 호러계 인물인 키아라라 해도 호의는 받아들이는 것에 올바르다 하면서 왜 자신의 호의였던 발렌타인 선물이 카레 세트인 게 나쁜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린다.(*155)
→ 수영복 키아라는 기껏 수영복을 마련했더니 호수에서 밖에 못 지냈다며 발렌타인 데이에 주인공과 같이 룰루하와의 바다로 간다. 그리고 자신의 꽃장식은 본떠 만든 초콜릿을 주는데 이걸로 만족했다 하면 넘어가고 아직 못 만족했다고 답하면 자신이 만든 공간에 주인공을 영원히 가둬버린다.(*156) 구체적으로는 자신의 재림 상태 각각을 상징하는 물가에 핀 꽃, 수갑, 조개 모양의 초콜릿을 주는데 한두 개 먹고 만족하면 그냥 지켜보지만 전부 먹으려 하면 가둬버린다.(*157) 문 캔서(시엘)의 제2재림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은 아무리 즐거워도 여름 바캉스는 끝나는데 그 현실을 잊게 만든다는 점에서 이것이 배드엔딩 중 최저최악이라 평한다.(*158)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셋쇼인 키아라 보조페이지2」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5-28 13:20:20 (Wed)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5-28 13:20:20 (Wed)기준)
: 5452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5-28 13:20:20 (Wed)기준)
  • 1位 - 근원의 소용돌이 (10)
  • 2位 - 사상 마술 (8)
  • 3位 - 심안(真) (7)
  • 4位 - 그랜드 클래스 (7)
  • 5位 - 지즈 (6)
  • 6位 - 아르토리아 멀린 오베론 (5)
  • 7位 - 자연령 (5)
  • 8位 - 심안(爲) (5)
  • 9位 - 얼티밋 원 (4)
  • 10位 - 아쳐(에미야) (4)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길가메쉬 보조페이지3
  3. 그랜드 클래스
  4. 대인마검
  5. 보석 마술
  6. 인리정초
  7. 라이더(조운)
  8. 미야모토 무사시 보조페이지1
  9. 이성의 신
  10. 아쳐(오다 노부나가)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8時間前

    어벤저(앙그라마이뉴)
  • 22時間前

    라이더(조운)
  • 22時間前

    유이 쇼세츠
  • 22時間前

    미야모토 무사시 보조페이지1
  • 22時間前

    버서커(삼손)
  • 22時間前

    버서커(귀자모신)
  • 1日前

    라이더(네모)
  • 1日前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2
  • 1日前

    시로 코토미네
  • 1日前

    시로 코토미네 보조페이지1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길가메쉬 보조페이지3
  3. 그랜드 클래스
  4. 대인마검
  5. 보석 마술
  6. 인리정초
  7. 라이더(조운)
  8. 미야모토 무사시 보조페이지1
  9. 이성의 신
  10. 아쳐(오다 노부나가)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8時間前

    어벤저(앙그라마이뉴)
  • 22時間前

    라이더(조운)
  • 22時間前

    유이 쇼세츠
  • 22時間前

    미야모토 무사시 보조페이지1
  • 22時間前

    버서커(삼손)
  • 22時間前

    버서커(귀자모신)
  • 1日前

    라이더(네모)
  • 1日前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2
  • 1日前

    시로 코토미네
  • 1日前

    시로 코토미네 보조페이지1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R.E.P.O. 日本語解説Wiki
  2. VCR GTA3まとめウィキ
  3.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4.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5.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6.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7.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8. STAR WARS ジェダイ:サバイバー攻略 @ ウィキ
  9. 機動戦士ガンダム EXTREME VS.2 INFINITEBOOST wiki
  10.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6.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7.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8. oblivion xbox360 Wiki
  9. モンスター烈伝オレカバトル2@wiki
  10. 発車メロディー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無馬 かな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2.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鬼野 ねね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4. Back Alley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Famos Gray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6.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7. FadeGate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8. ムーチョ 文岡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9. サーヴァント/一覧/クラス別 - Fate/Grand Order @wiki 【FGO】
  10. ニセモノの錬金術師 - アニヲタWiki(仮)
もっと見る
注釈

*1 ??? : 과연, L은 그쪽이었습니까. 저는 모든 사랑을 받아들이는 자. 그쪽께서는 모두에게 사랑을 주는 자. 이건, 함께 설 수는 없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셋쇼인 키아라 인연대사

*2 비스트III 등장까지 밝혀진 인류악은 ~~~~(중략) 그리고 비스트III의 『쾌락』에서 갈라진 측면, 『애욕』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 그 이름을 비스트III/R. 일곱 인류악의 하나, 『애욕』의 이치를 가진 짐승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카마 : "저는 일곱 인류악의 하나. 세번째인 『쾌락』의 짐승, 비스트III. 나타내는 것은 Lapse(타락)."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그 이름을 비스트III/L. 일곱 인류악의 한 측면, 『애욕』의 이치를 가진 짐승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 비스트Ⅵ/소돔 비스트 : 요한 묵시록에 있는 바빌론의 대탕녀. 네가 메사이어. 그리스도교의 최대악. 붉은 용이라고도 불리며 붉은 용은 사탄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그 시대에서 가장 번영하고 타락한 도시를 멸망시키는 것. 그것은 천벌 따위가 아니다. 애초에 그 『도시』를 뒤에서 번영시키고 있던 것은 그녀가 가진 성배다. 그녀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부패하기 직전의 과육. 즉 인간의 욕망이 가득 찬 도시 국가다. 소돔과 고모라가 그러했듯이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욕망이 하나의 도시 안에 자리 잡았을 때 그것은 최고의 디너로서 그녀에게 바쳐지게 된다. 이상의 특성으로 그녀의 클래스는 결정됐다. 대탕녀 따위는 일시적인 이름. 그것은 인간이 불러일으킨 인류사를 누구보다도 만끽하는 대재해. 그 이름은 비스트Ⅵ/S. 일곱 인류악 중 하나, "타락"의 이치를 지닌 짐승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인게임 설명

*7 셋쇼인 키아라 : 어머나. 스스로 그 대상이 되면서까지, 저희에게 금계를 어기는 쾌락을 주려 하신다니……. 계속 느끼고 있었는데, 직접 상대해야 한다면, 말씀드릴 수밖에 없겠네요. 당신의 그 방식은……참으로, 볼썽사나운걸요. / 카마 : 이상하네요. 저, 사람 상대로 무슨 말을 듣든 그냥 멀쩡한 편인데……. 당신한테 그런 말을 들으니, 어쩐지 묘하게 배알이 꼴리는 거 있죠. 애초에 누구신가요, 당신. 제가 불러들이고 싶었던 건 (플레이어) 씨 뿐. 칼데아에 있던 서번트는 전부 역소환하여 재료로 삼았고, 멋대로 나대려 드는 억지력 대책도 만전, 아무도 안 남았을 텐데…… 아─아. 바퀴벌레마냥 숨는 걸 잘 하는, 끈질긴 서번트라 이건가요? (중략) 셋쇼인 키아라 : ……과연. 이건 저도 생각이 못 미쳤네요. 타락시키는 게 목적이 아닌…… 도쿠가와로 만들기 위하여 타락시킬 필요가 있었을 줄이야. …………정말, 번거로운 사랑이군요. / 카마 : ……거기 여자 분은 좀 닥치실래요? 엄청, 엄청나게 산만해지거든요. 보자. 저기 살찐 분께선 세뇌한 거 아니에요. 완성된 오오쿠의 첫 초대자. 도쿠가와화 제1호 실험쥐로 모셨을 뿐이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셋쇼인 키아라 : 예……그거 참, 곤란하군요. 정말, 곤란하옵니다. 만약, 모든 생명에게 사랑의 신이 사랑을 공급하고 만다면. 모든 생명이 충족되고 만다면. 이는, 사랑이 사라짐을 의미하옵니다. 무한한 타애를 받은 생물은 단독으로 완결되지요. 타인에게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겁니다. 즉, 제게……으흠, 아니, 타인에게 향할 사랑이 단 하나도 생겨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 카마 : 그래도, 당사자들은 영원히 행복하고, 영원히 즐길 수 있는데요? 어떠한 욕망도, 제가 만족시켜 드릴 테니까요. 어떠한 불만도, 제가 해소시켜 드릴 테니까요. 얼마나 글러먹은 꼬라지가 되더라도, 반드시, 제가 언제까지고 달래드릴게요…… 그 『당사자』가 『모든 인류』이라면, 이는 모든 인류가 구제된다는 뜻 아닐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셋쇼인 키아라 : 아아, 역시 차갑군요……사랑의 형태가 제각각이라 하여도, 열이 안 느껴지는 건 좋지 않네요. 이러한 사랑으로 우주를 감싸시겠다니, 같은 짐승으로서 용납할 수는 없겠사옵니다. / 카마 : 패배한 짐승 주제에, 뭘 잘난듯이……! 사랑은 이 우주에서, 제가 쏘아내는 것만 있으면 충분해요. 모든 사랑을 자신에게만 모으려 하는 그 방식, 모든 사랑을 자신이 받아야 성이 차겠다는 그 탐욕. 역시, 피차 상종할 수가 없군요───! / 셋쇼인 키아라 : 후후, 동감이랍니다. 하오나 지금의 저는 단편일 뿐. 당신을 쓰러뜨릴 힘은 없지요. 그리고─── 당신 따위를 상대로, 서번트를 그만두는 것도 사절이랍니다. 역시, 여기서는 이러는 게 상책일까 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카마 : 종식이니 정식이니는 알 바 아니고요. 저는 그냥 저예요. 제가 하고 싶은 걸 할 뿐이죠. 저는, 지독히 싫어하는 인간들을, 지독히 싫어하는 채로, 철저히 사랑을───타락을 안겨주는 자. 사랑의 마왕이 우주와 이어진 거잖아요. 그 한도는 존재하지도 않죠. 우주는 무한, 사랑 또한 무한……. R은 모든 사랑을 자신에게 모으는 자기애의 화신, 쾌락의 구멍을 자처했나 본데요…… 그 아욕과 목적, 육체, 쓸데없이 비대해서 서번트들에게 다굴을 맞았죠. 급기야 제 무게에 짓눌려 으스러지다니, 호러가 아니라 아주 코미디 아니에요. 저는 그런 이기적인 거랑은 달라요. 상극이죠. 저는, 우주(모든 인류)를, 제 사랑으로 충족시켜 드리고 싶을 뿐이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셋쇼인 키아라 : 사랑, 사랑, 사랑. 우주를 뒤덮는 타락의 불꽃, 인가요. 함께 손을 맞잡는 길도 있겠건만, 결국, 저희는 동포 없는 짐승. 여기서는 전력으로, 당신의 발목을 붙잡도록 하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카마 : 좀 닥쳐 봐. 아니, 그냥 사라져. 예시가 일일이 거슬리기 짝이 없는데요. 아아, 그래, 그랬죠. 제 불꽃으로 불타버리셨죠, 당신. 그럼 이 우주에 계실 만 하죠, 끈질기게. 아무리 씻어내도 사라지긴커녕 증식하는 곰팡이처럼요. 그래서, 뭔데요? 절 비웃으러 오셨어요? 저는 보시다시피, 패배자예요. 이제 아무런 이용가치도 없다고요. 당신은 경사스럽게 승리자 측으로서 현실세계의 자리가 마련되었을걸요. 절 신경 쓰셔도 의미가 없잖아요. 아니면─── 비스트Ⅲ로서, 절 흡수하러 오신 건가요? 흑과 백. 음과 양. 함께 뒤섞여 완전체가 되는 그런 거요. / ??? : 그럴 리가요. 저희는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 존재. 당신께서는 주는 자. 저는 주어지는 자. 당신께서는 무한한 여인지옥. 저는 거대한 여인지옥. 함께 『쾌락』에서 태어난 짐승이라 하여도, 방향성이 정반대이지요. 저희는 손을 맞잡는 반신(왼쪽)과 반신(오른쪽)이 아닌, 등을 지며 반발하는 적 사이───. 이를 흡수한다니, 당치도 않지요. 맛대가리가 없어 배탈날 겁니다. / 카마 : ───그렇구나. 당신 따위랑 동지 취급받지 않으니 안심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상반되는 여자가, 저한테 무슨 볼일이신데요. 동족상잔 안 하신다면서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카마 : 대체 뭐죠 그 짝퉁 후광. 그만 좀 해 주실래요? 아무리 보살인 척 해도 속내가 뻔히 보이거든요. "너한테 선행은 고통이 되니, 끝없이 선행을 쌓게 하여 괴롭혀 주마" 솔직히 그러시면 될걸. 아줌마는 힘들구나. 주변 눈치를 보며 말을 골라야 한다니. / ??? : ──────어머. 우후후. 우후후후후후. / (쿠구구구구궁) / 카마 : 아. 멈춰, 방금 건 취소, 철회할게요! 외견이나 정신이나 거의 같은 연령이죠, 저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키아라 : 「아아……저와 대칭을 이루는 짐승이, 마라가 아닌 카마라니. 저보다 젊은 건 분명하지만, 조금 기품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파티에 카마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 「후우……역시 저것만큼은, 서로 봐도 못본 척 하는 편이 좋을 거란 느낌이 드네요. 아니,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마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6 키아라 - 모르는 사람입니다.예, 모르니까 지금까지도 이제부터도 무관계입니다.관계를 가질 일은 없습니다. ....없다면!없는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카마 인연 캐릭터

*17 「번뇌무량서원단───많이 힘드시죠? 모든 고민을 불태워 드릴게요」보살의 서원을 비웃으로 가지고 노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불도의 적, 마왕이라 불리는 존재에 부합한다. 이상의 본성을 통하여 카마의 클래스가 결정되었다. 사랑의 신이란 거짓 명칭. 이는 신마가 전락한, 인류를 가장 광범위하게 구제하는 대재해. 그 이름은 비스트Ⅲ/L. 일곱 인류악 중 한 측면, 『애욕』의 이치를 지닌 짐승이다. / 여담인데, 키아라의 대사인 『중생무변서원도』는 살아있는 모든 이를 구제하겠다는 서원이다. 한편, 『번뇌무량서원단』은 모든 번뇌를 끊어내겠다는 서원이다. 그러나 사홍서원은 보살이 된 자가 내거는 맹세이므로 카마와는 무관하며, 구태여 사홍서원을 꺼내든 것에는 키아라를 비꼬는 의미밖에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8 칼데아도 거슬리지만 비스트Ⅲ/R인 키아라도 밉상스럽다는 인간다운 면이 비스트Ⅲ/L의 약점이었다고 봐도 되리라. R과 L, 쌍을 이루는 비스트Ⅲ인데, 그 비주얼 컨셉은 『여성의 지옥』. 키아라가 『거대한 한 여성(혹은 거대한 모성)』인데 반해, 카마는 『방대한 한 소녀(혹은 방대한 소녀성)』이다. 키아라는 키아라 혼자 뿐인 짐승성이지만, 카마는 『소녀가 지닌 다양한 매력, 무서움』을 망라한 존재이다. 카마 마라의 『우주 중심에서 전방향 포위, 무차별적으로 사랑의 화살을 쏘아 불태우는』 보구는 비스트Ⅲ/L에게는 『전방향 포위 상태로 자신(분신)을 던져, 일방적인 사랑으로 불태우는 것』으로 변화한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9 대합(신)이라던가 인어라던가 한가득 먹어치우다니 참으로 애처롭네요. 저것이 그렇게나 자기 좋을대로 놀았으니, 이번에는 제가 놀아도 괜찮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카마 파티에 문 캔서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0 ―스트레스 쌓였던 거구나, 미안. / 카마 : 딱히 당신한테 사과받을 만한 일은……. 일단 정확성을 위해 보충 설명해 두자면 다른 서번트들의 탓이라는 것도 아니에요. 뭐, 짜증이 날 만큼 성가시게 구는 게 많아서 『진짜―!』라고 느끼는 건 인정하지만요. 지금 이렇게 된 건……솔직히 말하자면 저라는 서번트의 조각모음 처리 같은 거예요. 저희 같은 위험한 서번트가 여기(칼데아)에 있는 거, 꽤 무리하고 있는 거라고요? 가끔은 이런 점검도 필요하다는 거죠. 일그러짐을 흡수하고 있다고 할까…….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와 동일하게 대비를 이루는 그 여자도 기본적으로는 없는 걸로 되어 있겠죠. / ―(셋쇼……제파……싫어어……윽, 머리가.)< / 카마 : 이야, 그 여자는 대체 누굴까요? 아―아―저도 몰라―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비너스 스테츄【지형】 각층의 마지막에 가로막아선 소녀상. 센티널한 소녀의 본체로, 미궁의 핵. 게임내에서는 "릴리프"불린다. 벽에 붙잡힌 소녀라는 컨셉으로 디자인 되었다. 본래라면 물리 간섭으로는 파괴할 수 없는 〃세계의 끝〃. 그 내부는 BB조차 들어갈 수 없는 금렵소녀(禁獵乙女) 영역이다. 사쿠라 미궁을 빠져나갔더니 마지막에 이 벽이 있는 이상, 주인공들이 뭔가 실마리를 찾으러 와서 쓸데 없는 발버둥만 칠 거라 BB는 상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음의 전문가인 키아라의 비술에 의해서 "내부로 뛰어내린다"고 하는 하는 아슬아슬한 기술이 실행되어 무적의 센티널 시스템은 공략 가능한 방벽으로 폭락했다. 덧붙여서, 벽에 파묻힌 비대화한 아바타(Avatar)는 BB의 메모리 증축에 의한 것. 미궁을 자재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그 정도의 개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스테츄 안에서 센티널을 넘어뜨려, 마음의 웅덩이를 뿌리쳐, BB의 지배로부터 해방(접속을 해제)되면 원래 크기로 돌아올 수 있는 구조. 개발 초기의 명칭은 초콜릿 베일(ショコラヴェール)이였다. 한편, 서번트들의 심상 세계에 있는 릴리프는 다른 것. 저것이야말로 심층에 있는"영혼의 모양"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의 내용

*22 오정심관(五停心観)【술식】오상심관 셋쇼인 키아라가 개발한 의료 소프트. 멘탈 케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술식으로, 정신의 침전 혼란을 측정해, 이것을 물리적으로 적출하는 것으로 장신을 안정시킨다. 원래는 환자의 정신 맵을 만들어,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던가. 본래, SG는 시간을 들여 천천히 새겨가는 것이지만, 5정심관은 발견, 즉, 적출이 가능하다. SG는 비밀이지만, 동시에 공개되어야 하는 모양이다. 누구든 자신의 비밀을 지키고 싶지만, 동시에 알고 싶지도 않다. 비밀을 지키면 마음이"괴롭다". 인간은 편해지고 싶어하는 생물이다. 누구에게도 알려지고 싶지 않은 비밀이기 때문에 더욱, 누군가에게 털어 놓고 이해받아, 용서를 요구한다. 5정심관은 그런 심층 아래의의 욕구를 실현하는, 사람들의 진정한 상호 이해를 목표로 해서 만들어진 것 같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의 내용

*23 만색유체(万色悠滞) 【술식】 셋쇼인 키아라가 개발한 의료 소프트. 타치카와류의 밀교 수법(修法)을 어레인지해서 만든, 영자화 전뇌체에의 해킹 코드. 멘탈 케어를 목적으로 개발된 술식(코드 캐스트)이지만, 인권을 침해할 위험성을 품고 있어서 키아라 자신의 손으로 봉인시킨 불법 프로그램.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의 내용

*24 타인의 전뇌에 침입하여 교신, 감응하여 그 정신과 영혼을 자유자재로 읽으면서 전뇌 세계의 알몸의 교제라는 문자대로 술사는 상대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의료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행복감, 안정감은 모든 전뇌 드래그를 웃돌고 있어 자아가 얇은 것, 의사가 약한 것이라면 이것을 사용하면 고계(苦界)...... 현실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 일부 공무원에 유행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서구 재벌은 이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인정해 개발자인 셋쇼인 키아라를 전뇌 범죄자로 국제 수배했다. 전뇌 범죄 사상 최대의 금기이자 당연한 종착점이라고도 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25 저건―――복합체다. 키아라는 얼터 에고들과 마찬가지로, 복수의 여신의 힘을 자신의 안에 집어넣은 것이다……! 인간으론 불가능한 영역의 자기변화이나, 셋쇼인 키아라는 인간이 아니다. ……아마 몇 년도 더 전에, 그녀가 자라난 산 속을 떠났을 때부터, 이미. 저건 이미 요괴(物の怪)의 종류. 만색유체로 혼을 자유자재로 융합하여, 수많은 인간을 포식해왔다. 사쿠라와 BB를 삼키기 전부터, 문 셀을 장악하기 전부터, 셋쇼인 키아라는 인간이 아니었던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6 그것은 너무나도 흉악한 돌진이었다. 평소의 립에게는 생각할 수 없는 폭발하는 것과 같은 추진. 피할 수 있을리가 없다. 세이버의 방어도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녀의 거대한 손톱이 하쿠노를 포개버리듯이 쫓아온다! / 셋쇼인 키아라 「사람에게 삼혼칠백(三魂七魄)이 있고. 즉 10종의 신보이니. 너 자신이 불성을 깨닫고자 한다면 들어있는 악을 응시하여 열반에 이를 것이니. 온 아비라운켄 소와카(オン アビラウンケン ソワカ)」 / 패션립 「꺅....!? 뭐야... 이거.... 물리 실체가 유지되지 않아...?」/ 세이버 「영자의 흐름을 끊어버리고 있어?! 위저드의 기량이 아니라 이쯤되면 메이거스의 영역이다!」 셋쇼인 키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마나. 그렇다면 육체를 가진 정보일 뿐인 그녀를 환원하는 것도 용이한 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7 길가메쉬 : ―――용서하거라. 방심했다. 흑막이 나타나리라 경계하고 있었다만, 네 녀석과 BB의 대화가 재미있어서 말이다. ​무심코, 발밑에서 눈을 떼어놓고 말았다. 지금은 전혀 몸이 움직이지 않는구나. 이런, 이런. / 너란 남자, 밑도 끝도 없이 어디까지고 방심왕……! 셋쇼인 키아라의 짓인지, 길가메쉬는 자유를 빼앗겼다. ―――물론, 나도. 사쿠라에게 달려가려했던 발이, 돌이 된 양 움직이지 않는다……! / 셋쇼인 키아라 : 죄송해요. BB씨랑 이야기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하도 빈틈 투성이었던지라…… 저도 모르게, 오온흑승(五蘊黒縄)​을 걸고 말았지 뭐예요. 잠시동안 움직이실 수 없겠지만, 속박 또한 유열(悦)의 형태. 즐겨주세요. / 길가메쉬 : 아욕을 묶는 형벌(戒め)인가. 그렇다면, 내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도 별 수 없다만―――울화가 치밀어 오를 정도로 똑똑한 계집이구나. (중략) 안데르센 : 그건 그렇고, 생각보다 변태(変体)에 시간이 걸리는군. 쌓아뒀던 고름의 방대함을 헤아리면 알 만 하다 해야하나. 슬슬 츠키미에게 걸린 제약(戒め)도 풀릴거다. 그 전에, 잠시 퇴실 해주셔야겠어. 나쁘게 생각해줘도 좋아. 뭐라해도 나 혼자선 너희들 상대는 못 하니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8 문셀에서의 키아라 사건은 허수사상(관측우주에서 로스트되었으나 기록우주에선 아슬아슬하게 낡은 책으로서 남아있다) 같은 거기에, 팽행세계를 관람할 수 있는 제파르라 할지라도 본래는 볼 수 없으나, 관람 대상이 키아라는 비스트 후보(단독현현 : 평행세계나 시간역행 등의 공격에도 내성을 가지는, 이른바 운명 즉사 내성. 이건 허수사상의 기록에도 대응하기에, 키아라 사건은 없던 일이 될지라도 키아라 본인의 기록은 사라지지 않음)이기 때문. 제파르, 진짜 운이 없음。-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7년 5월 12일자

*29 타케노코 : 나도 당초부터 카즈라를 OO로 할 생각으로 그렸습니다. 그럼에도 CCC나 FGO의 키아라 캐릭터가 너무 강렬해서... 지금도 사실은 살아있는 거 아니냐고 독자들이 의심합니다.(웃음) / 나스 : 애초에 키아라는 처음 한 수로 끝장낼 수 있다면 그렇게까지 강한 상대는 아닙니다. 카즈라의 능력은 슬라임 수준으로 '최초는 최약'일는 점에서 키아라랑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 카즈라를 어떤 형태로 무서운 존재로 그릴 것이냐, 기획을 짠 당시에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요. - 나스 키노코x타케노코 성인 대담

*30 진성악마 : 엑스트라 세계에 있어서, 악마의 개념은 인류에게 있어서 최대의 장해로서 다루어진다. 신이 전지 전능이라면, 악마는 사람의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는 존재. "손이 닿는 범위에 있으면서,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수렁"이다다. 스테이 나이트에 나오는 악마는 가짜 밖에 존재하지 않고, 진짜 수육 한 악마는 인간과 맞겨룸 할 수 없다.〔※수육한 악마를 해산시킨 예는 한 건만 기록되고 있지만,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 악마는 사람의 마음에 빙의하는 것으로 여겨져 인간의 몸을 사용해 수육한다고 말해지지만, 대상이 되는 인간의 정신이 견디지 못하고, 주변에 마를 흩뿌리며 자괴 하는 것이 통례. 그 중에는 자신의 업을 이용해 인간을 끝내 , 결과적으로 악마의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인간도 있지만, 이것은 마인화로 불리는 것으로 진성 악마는 아니다. 악마빙의든, 스스로의 업으로 변화한 것이든, 진성 악마를 낳은 현상은 2030년 현재, 하나의 성공예조차 없다. 악마, 마인화, 라고 이름을 붙이고는 있지만, 그 본연의 자세는 다른 문명권, 다른 혹성에 사는 고차원 생명에 지나지 않다. 어쨌든 이 인식 우주에 있어서 "사람"은 아니게 되었으니까. 그 본연의 자세는 20 세기에 유행한, 어떤 창작 신화에 있어서의 재앙의 신의 본연의 자세에 가깝다. CCC의 트루 루트에서 변생했던 인물은 이 영역에 도달했지만, 사소한 실수로 인해 신의 자리에서 굴러떨어졌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31 또한 마인화에 의해 변한 후 모습은 최대의 볼거리로 츳코미할만한 곳. 정식 명칭은 随喜自在第三外法快楽天. 새로운 신이며 탐욕스런 지모신의 후예이다. 본래라면, '오의, 성욕 완전 오프'를 체득해서 세이비어 씨 정도밖에 상대가 되지 않는 여자의 화신. 기본 공격이 육탄전인 것은 신님 특유의 불가사으 이펙트 공격보다 직접 서로 맞닿는 쪽이 좋기 때문이라 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32 ―아아아아아아아―――!​ / ―――끝났다.​ 이 미쳐버린 성배전쟁의 원흉, 셋쇼인 키아라는 쓰러졌다. 사쿠라와 BB를 집어삼키고(取り込み)、 문 셀을 손에 넣어, 신의 자리까지 올라간 누군가는,한낱 인간에 지나지 않는 나와 길가메쉬를 앞에 두고 패배했다. / 셋쇼인 키아라 : 아―――아―――어떻게, 된―――어떻게, 된거야――― 내가 이기든 지든, 최고의 쾌락을 얻을, 터였는데―――몸을 태울 정도의, 아픔, 인데――― 조금도, 기분 좋지, 않아요. 이렇게 슬픈 건―――지상에서, 몸을 살해당하고난, 이후로 처음. ……아니요. 애초에, 왜 제가 쓰러지는 걸까요……? 저는 틀림 없이, 신의 자리까지 올라왔, 는데. / 흘린 말엔 힘이 없다. 키아라는 죽음에 처한 몸으로, 마지막 헛소리와도 같은 혼잣말(うわごと)을 흘린다. / 안데르센 : 뭐? 몰랐던 건가? 확실히 지금의 너는 전능하지. 인간 상대로는 질 리가 없고 말고. 그러나. 그 인류에 단 한 사람, 너로는 죽일 수 없는 자가 있다. 다름 아닌, 키시나미 하쿠노다. 너는 얼터 에고뿐 아니라, BB와 사쿠라까지 집어넣었다. 아니, 그녀들의 힘을 자신의 바탕(元)으로 삼았지. 그러므로 넌 키시나미 하쿠노에게만큼은 전능을 발휘할 수 없어. 왜냐고? 핫, 말할 것도 없지. 핵으로서 거둬들인 그녀들은,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네 안에서 필사적으로 대항하고 있었으니까! / 셋쇼인 키아라 : 그런―――그런, 이유[일]? 어째서―――가르쳐주지 않았던 겁니까, 안데르센. / 안데르센 : 이야, 뭐. 이 별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타도할 수 있는 적이 있다. 그걸 알고도 결전을 받아들이다니, 바보 같은 여자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론 바보를 넘는 멍청이였다니 최악이군! 자신의 약점을 눈치채지 못한 채, 자신만만하게 정면에서 싸운거니까! / 셋쇼인 키아라 : 알고 있었다면―――싸우지 않았을거예요. 적당한 영역으로 날려보내고, 영역 채로 파기, 했을, 텐데――― 아아, 하지만――― 그것도, 멋진 이유[일], 네요. 영웅도 아니고, 구세주도 아니고―――같은 "여자(女)"에게 쓰러졌다, 라니. ……정말로, 남녀의 사이란 요상하기도 하지. 문 셀이 고생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3 코하쿠 : 대회 CEO 키노코 아르크 선생님 가라사대, 물리 최강은 오르트, 지성체 상대라면 키아라에서 종료. 방송 코드적으로도 최흉최악 태그 팀입니다. - 코하 에이스 XP의 내용

*34 변화 스킬의 최고위. 여신으로 변생(새로이 태어남)한다. 엄청난 버프 축제. 단, 그 뒤에 스턴. 어떤 전뇌공간에서는 이 스킬을 취득한 성녀가 존재했던 듯 하다. 그나저나 타마모의 신성랭크가 은근슬쩍 A++ 랭크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여름의 태양에 의한 보정으로 아마테라스로서의 측면이 새어나오고 있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5 네가 세이비어: A. 구세주(세이비어)의 자격을 가지면서, 자신의 세계만을 구세하려 한 짐승의 말로. 세이비어, 룰러 클래스가 가지는 모든 스킬을 무효화하고, 마력 랭크 A 이하의 대상에게의 매료 확률 300%, 키아라에 의한 버프 효과를 200% 업. 과거 달에서 탄생한 쾌락천은 그 존재규모야말로 비스트 III에 이기지만, 이 스킬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구세주의 앞에서는 철퇴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6 셋쇼인 키아라 : …………뭐―람. 제 상대를 해주시는게 아니었던 건가요…… 하지만……후후. 어째서 비스트가 된 건가, 라니――――― ―――――그건, 부러웠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치사한 걸. 그런, 그런――――― 그런 엄청난 광경이 따로 존재할런지요? 제파르님이 가지고 있던 기억――――― 시간신전에서의 싸움이 제게는 마침 꿈만 같아서. 제파르님이. 게티아가. 아니, 그 때 그 장소에 있던 모든 것이, 무척이나――――― 무척, 기분 좋아 보여서. 언젠가부터 이렇게 빌게 되었답니다. 나도 저런 식으로 매도당하고 싶어. 별의 숫자만큼이나 있는 영령들에게 살해당하고 싶어――――― 하지만 사람의 몸으론, 마신의 몸으로는 그 소원은 이룰 수 없답니다. 그럼 아예 이리 되면, 비스트라도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 거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BB : 그랬었지요. 비스트Ⅲ말입니다만, 저건 아마도 반신. R입니다. / R……라이트란 거? / BB : 네. 그리고 랩처의 R이기도 합니다. 제가 방금 그리 붙였어요. 제가 조사한 결과, 비스트 중 몇 체한테는 『짝』이라는 개념이 있는 듯합니다. 좌와 우. 음과 양 같이 말이죠. 키아라씨는 비스트Ⅲ의 R(Right)인 모양이에요. 그리고 아직 그 R이 되기 한 발 직전인 상태입니다. 우화 전인 번데기라는게 옳은 표현이려나요. / 트리스탄 : - ……저걸로 번데기, 입니까. 시간이 지나면 더욱 강해진다고? / BB : 으응, 그건 어떠려나요. 우화라고 말해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움직일 수 없다』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만. SE.RA.PH를 이용해서 비스트로 변생한 키아라씨였지만, 역으로 말하면 아직 SE.RA.PH에 얽매여져 있단 겁니다. 이대로 SE.RA.PH가 지구의 내핵에 도달해, 융합하는 때가 『우화했다』고 말할 수 있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셋쇼인 키아라 : 봐요, 그래서 말했잖아요? 모든 건 손바닥 위였다고. 어어 그러니까, 마신왕 게티아……씨였던가요? 확실히 게티아는 힘있는 짐승이었을 테지요. 하지만 그건 "강할" 뿐. 부술 뿐인 짐승에 불과합니다. 제 힘은 약하며, 비스트로선 아직 번데기에 불과하지만, 사람의 인식이란 너무나 연약하고 허망한 것――――― 지혜 있는 자는 어떠한 지성체이건 『욕구』가 존재하며, 이 손가락은 그 영혼을 건져 올리죠. ―――――지성(욕구) 있는 자는 결코 절 당해낼 수 없답니다. 그럼――――― 구다오씨를 받아가도록 할게요? 아아, 어쩜 이리도 싱싱할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단독현현: B. 강하게 구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는 세계라면, 그것을 구하기 위해 출현한다. 물론, 목소리의 주인을 어떻게 구하는가는 비스트의 기준에 따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0 짐승의 권능: A. 대인류, 라고도 불리는 스킬. 생식행위, 혹은 넓은 의미로는 『종의 종속』에 의미를 보이는 생명체에 대하여, 높은 이해력을 지닌다. 지식형태가 다르더라도 의사의 소통, 의미의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종교, 사상특공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1 과거 어떤 전뇌세계에서 키아라가 사용한 외법. 타인의 『육체와 정신과 혼』을 분리시켜, 혼을 벗긴(정신에도 육체에도 지켜지지 않는) 상태로 하여, 번뇌를 듣고, 괴로움을 적출하는 의료소프트였다. 물론, 그런 것은 대외적인 이야기. 키아라는 육체와 정신에서 박리된 무방비한 혼을 자신의 혼에 받아들여, 이걸 제도라 말하면서 맛보고, 받아들여간다. 궁극의 "매료"이며, 또한 "신도화"의 힘. 비스트가 되어 그 힘은 보다 강력한 것이 되었다. 머리에 마라(짐승의 관)를 쓰고, 천마(마성보살)이 된 키아라의 아름다움은 보는 자의 제정신·이성·윤리를 뒤흔든다. 키아라에게 쳐다봐진 자, 혹은 키아라를 본 자는 그 시점에서 "자신"을 유지할지 어떨지를 체크해야만 한다. 『SAN치 세이브』가 아닌 『키아라치 세이브』이다. 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 그 모든것에 저마다 세이브가 없이, 조금이라도 키아라를 "아름답다"라 느낀 시점에서 아웃. 그 자는 자기를 잃고, 가벼운 현기증을 느낀 후, 이미 제대로 된 평행감각도 현실감각도 잃어버린다. 그 자는 정신차리지 못한 채 키아라의 신자가 되어버려, 이미 보살의 손바닥 위에 서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2 로고스 이터 : EX. 쾌락천으로서의 특성. 만색유체로부터 파생된 특수 스킬. 어떤 규모·어떤 구조의 지성체라 해도, 지성(쾌락)을 보유한 자 모두에게 강력한 데미지 특공을 가지고 있다. 이것도 얼터에고가 되면 대폭으로 랭크 다운해 버린다. 그 특성도 C랭크까지 떨어지면 수박겉햝기 같은 것으로, 그야말로 전희나 다름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3 로고스 이터: A. 쾌락천으로서의 특성. 어떤 규모·어떤 구조의 지성체라 해도 지성(쾌락)을 보유한 자 모두에게 강력한 대미지 특공을 가지고 있다. 이것 자체로도 강력한 스킬이지만, 짐승의 권능과 합쳐져 최악의 효과를 발휘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4 네가 세이비어 : A. 구세주(세이비어)의 자격을 지니면서, 자신의 세계만을 구세하려는 짐승의 말로. 세이비어, 룰러 클래스가 가진 모든 스킬을 무력화, 마력 랭크 A 이하의 대상에의 매료확률 300%, 키아라의 손에 의한 버프 효과 200% 상승.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5 카르마 퍼지 : EX. 키아라가 스스로의 몸을 SE.RA.PH.화했을 때, 그 오감… 성감대……를 스킬로 분리하여, 타자에게 맡겨둔 것. BB가 인간에의 애정을 불필요하다고 잘라내어, 얼터에고를 만든 수법을 흉내내었다고 생각된다. KP라 약칭하여, 저마다 보디(Body), 사이트(Sight), 마우스(Mouth), 스파이스(Spice), 오르간(Organ) 이라 이름붙여졌다. 이것을 부여받은 센티널은 키아라의 권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강한 서번트가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6 카르마 퍼지: EX. KP. 키아라가 자신의 몸을 SE.RA.PH화 했을 때, 그 오감...... 성감대...... 를 스킬로써 떼어내, 타자에게 맡겨둔 것. BB가 인간에의 애정을 불필요하다고 잘라내서 얼터 에고를 만든 수법을 베꼈다고 생각된다. KP라고 줄여져, 제각각 보디・사이드・마우스・스파이스・오르간, 이라고 이름붙여졌다. 이것들을 부여받은 센티넬은 키아라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서번트가 된다. ・보디: 스즈카. 맏는 대미지를 10분의 1로 한다. 다만 독극물에만큼은 예외. / ・사이트: 엘리자. 필중상비. 크리티컬 확률 대폭 업. / ・마우스: 립. 받는 대미지의 절반을 체력회복한다... 가 되었을 터이나, 립의 저항에 의해 리제네+거츠로 멈췄다. / ・스파이스: 캣. 회피가 한장, 매턴 붙는다. +크리티컬 미리 방어. / ・오르간: 멜트. 스턴 등, 행동불능계 디버프를 전부 저항률 업. HP저하되는 만큼 대미지&방어력 업 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7 셋쇼인 키아라 : 지금 그건―――――!? 내 오온흑승이 상쇄되었어……!? / BB : 그 말――――――――――대로! 보살인 척 하는 건 거기까지입니다, 비스트Ⅲ!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오감 전부를 유혹해, 하나라도 그 색향에 넘어간 순간, 점차 상대를 맹신적인 신도로 만든다――――― 그야말로 마성보살의 이름에 걸맞는 치트 스킬. 하지만, 그것도 앞으로 5분 동안은 통하지 않아요! 이거야말로 멜트의 보고를 토대로 구상을 짜내, 모아낸 KP―――――키아라 퍼니쉬(Kiara Punish)로 만들어낸 비밀병기! 그 이름도 안티 R-18 필드, 『Wisdom Hold Intelligence Powered』――――― 줄여서 멜트쨩Death Whip(채찍)! 죽음의 황야와도 같이, 빈곤한……에서 비롯된 사랑의 채찍인 겁니다! 지금부터 이 5분 간, SE.RA.PH는 절대 금욕 룰이 설정되었습니다! 에로스의 마력은 땅에 떨어진 거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셋쇼인 키아라 : ……어쩜 이리 무신경한 사람들일까요. 모처럼의 쾌락을 거부하다니. 하지만……후후. 그렇네요. 신의 시점에서 행하는 정사도 질렸던 참입니다. 오온흑승 따위는 어디까지나 가벼운 유흥거리. 당신들에겐 짐승의 본성을 보여드리도록 하죠. 자아, 어서 오세요, 귀여운 마스터씨. 당신들의 착각을 정면에서 철저히 부서트리도록 하죠. 이제부터 나타나는 건 쾌락의 바다에서 나타난 것. 마신에게 빙의되었음에도 그것을 흡수하여, 스스로를 특이점 자체로 삼아, 짐승으로서 우화하고자 하는 대재해. 비스트Ⅲ 랩처. 환희자재의 쾌락천이, 종말의 쾌락을 선사해드리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BB : 네. 현재로선 키아라씨――――― 비스트Ⅲ를 쓰러뜨리는 건 고난입니다. 허나! 빰빠라바아――――암! 이런 일도 있을까봐, 준비해뒀습니다 BB 아이템! 저 최―――――저인 치트 권능. 『지성체라면 문답무용으로 테크노 브레이크』즉, 『로고스 이터』를 억제하는 항성욕제도 물론이오, 비스트로부터의 매료 대책, 비스트의 레벨 다운, 비스트의 스킬 봉인 등 무엇인든 가져가시길! 이것도 저것도 선배를 위해 준비한 거에요! 파격적인 가격으로 봉사할 테니, 부디 이용해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BB : 어……그, 그건 말이죠. 그건, 키아라씨의 흥분을 억제하는 기준이었다고나 할까…… 그, 짜증나는 방해행위를 알기 쉽게 수치화한 겁니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SE.RA.PH에서 전투를 벌이는 건, 그거야말로 그 에로승려……아니, 키아라씨가 원하는 바. 시간신전의 재현을 원한 그녀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만족할 수 없다』고 바로 우화되지 않도록, 여러가지 수를 쓴 방해가 KP…… 키아라 퍼니쉬였던 겁니다! KP가 없었으면 지금쯤 키아라씨는 한참 전에 우화(만족)해서, 지구는 큰일이 되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어쨌든! 드디어 최후의 적이 저희들 앞에 나타난 겁니다, 죄송합니다! 저쪽의 전 진심으로 방금 전의 흑역사 같은 계획을 실행시키려는 AI입니다. 구다오씨는 뭘 어떻게 해서라도 이 SE.RA.PH를 공략하게 하겠습니다. 그도 그럴게, 그럴게――――― 아직 제 보구 레벨, 조금도 올라가지 않았으니까앗! 이래선 앞으로 선배의 도움이 되지 않아요! 이 SE.RA.PH에선 키아라씨가 셀비지하는데 실패한 수많은 BB 소체가 잠들어 있어요. 이것들을 모아, 절 최고의 후배로 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쾌락천 · 태장만다라』. 랭크 : EX 종별 : 대인보구 최대포착 : 7기.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 대인리(対人理), 혹은 대관(対冠)보구. 체내에 무한이라 할 수 있는 마신주를 사육하는 비스트Ⅲ 전용보구. 이미 그녀의 체내는 하나의 우주이며, 극락정토가 되었다. 그 안에 삼켜진 자는 현실이 소실하고, 자아가 꼬드겨져 풀려나며, 이성이 녹아내린다. 아무리 굴강한 육체, 방어장갑이 있더라도 키아라의 체내에서는 의미를 잃고, 갖 태어난 생명처럼 무력화해서 해탈한다. 비스트Ⅲ은 현실에 생긴 『구멍』 그 자체이지만, 그 구멍에 떨어진 자는 소멸의 순간, 최대의 쾌락을 맛보고, 법열 속에서 키아라에게 삼켜진다. 고계(苦界)인 현실로부터 해방되는 그 말로는, 보기에 따라서는 제도(済度 : 미혹을 벗고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감)라 할 수 있으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2 쾌락천 태장만다라. 랭크: EX 종별: 대인보구 레인지: 1~90 최대포착: 7기.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 대인리(対人理), 혹은 대관(対冠)보구. 체내에 무한이라 할 수 있는 마신주를 사육하는 비스트 Ⅲ 전용보구. 이미 그녀의 체내는 하나의 우주이며, 극락정토가 되었다. 그 안에 삼켜진 자는 현실이 소실하고, 자아가 꼬드겨져 풀려나며, 이성이 녹아내린다. 아무리 굴강한 육체, 방어장갑이 있더라도 키아라의 체내에서는 의미를 잃고, 갓 태어난 생명처럼 무력화해서 해탈한다. 비스트 Ⅲ는 현실에 생긴 『구멍』 그 자체이지만, 그 구멍에 떨어진 자는 소멸의 순간 최대의 쾌락을 맛보고, 법열 속에서 키아라에게 삼켜진다. 고계(苦界)인 현실로부터 해방되는 그 말로는, 보기에 따라서는 제도라 할 수 있으리라. FGO에선 방어무시, 무적관통의 대미지. 법열로 인해 자기 HP를 회복한다. 또한, 숨겨진 특공으로써 그랜드 클래스에 특공을 갖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3 헤븐즈 홀 : 제3마법이라 불리는 마법의 아종. 블랙홀 같은 초중력으로 물질을 끌어들이지만, 그 본질은 폐기공이다. 『인간이 선한 행동을 할 때, 가지고 있어서는 형편에 나쁜 것』. "하늘의 구멍"은 이 제멋대로인 인간의 악성정보――――『이 세상의 모든 욕망』을 받아들이며, 계속해서 퍼뜨려간다. 틀림없이 추악한 응어리지만, 사회에 있어서 이 구멍은 없어선 안 될 기구이며, 지성활동이 행해지는 한, 규모를 확장시켜 간다. 인간에게 있어서는 안 되는, 무시무시한 욕망을 쌓아두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4 패션립 : SE.RA.PH의 잠행, 더욱더 가속해갑니다! 덧붙여, 곳곳에서 마신주의 반응이 있어요! / 트리스탄 : ……증식하고 있단 건가요. 저 SE.RA.PH 안에서, 이름없는 마신주가……! (중략) BB : 그런 거 비스트 대책만으로 벅찼다고요! 아아, 이런 이야기를 하는 틈에도 더욱더 핀치! SE.RA.PH의 마신주가 허수공간에서부터 넘쳐나오려 하고 있어요! SE.RA.PH 자체가 이대로 가면 폭발증식해서, 이 해역은 마신주의 빗줄기로 가득 메워질 테죠! / 타마모캣 : 기상 예보인가 뭔가냐! 어떻게든 맑음으로 해라, 맑음으로! 뭣하면 내가 사냥하러 간다! / BB : 현실적이지 않아―요! 1초에 44마리 마신주를 죽이지 않으면 제 때 맞지 않는다고요! 큭……전력으로 SE.RA.PH의 확장을 막고 있지만, 처리가 미처 쫓아가질 못 해…… ……적어도, 또 한 명 나랑 같은 클래스의 AI가 있더라면…… (중략) 멜트릴리스 : 머리칼이 마신주로……!? 진짜 끈질기네, 미련없이 패배를 인정할 줄 모르는 거야, 이 노처녀는!? 이제 완전히 심장을 꿰뚫었는데! (중략) SE.RA.PH 키아라 : 같잖은 표현은 됐습니다, 질리도록 들었어요! 그렇고 말고요, 어차피 서번트가 쏘는 장난감 총에 불과합니다. 제 머리카락(마신주)은 튕겨내도, 이 팔(SE.RA.PH)은 튕겨내지 못하고 말고요. 움직이면 몸이 부서지지만, 완전히 무너지기 직전에, 멜트릴리스를 이 손으로 붙잡으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BB : 네! 구다오씨도 약해빠진 마스터 주제에 잘도 힘써주었습니다! 그럼. 그다지 시간이 없으니 바로 본제로 들어가죠! 당신들은 저 진성악마의 유년체, 아니, 이쪽으로 치면 인류악의 유년체려나요. 어쨌든 SE.RA.PH를 이용해서 보스가 된 파계승, 셋쇼인 키아라한테 살해당할 뻔 했습니다. 툭 까놓고 실제로 서번트 여러분은 살해당했어요. 좀 더 힘내주세요. 그걸 조금 시간을 되돌려서 『당하기 전』으로 되돌린 겁니다. (중략) BB :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될 테죠. 이번에 비스트Ⅲ 변생이라는 사태를 맞이하여, 문셀은 특례로서 절 파견했습니다. 『이쪽의 허수공간에서 생겨났던 악마(키아라)가 민폐를 끼쳐서 미안하다. 대신 최고의 AI를 파견하겠다』 라는 거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단독현현 : E. 얼터 에고로 변화해서 스스로 봉인하고 있다. 자중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는 해도 단독현현이 가진 「즉사내성」, 「매료내성」을 갖추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7 마슈 : 어, 어쨌든, 키아라 씨께서 싸워 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이만한 영기를 가지신 분께서, 정통 영령이 아니라니 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대외적으로 활동할 수 없는 서번트…… 어새신 에미야 씨처럼, 세계의 억지력으로 선발된 "누군가"…… 그런 카테고리에 속하신 걸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셋쇼인 키아라 : 예. 미력하오나, 저도 있습니다. 단, 전면적인 전투로 치면, 신창을 지니신 여신님이나 검사님에 비할 수는 없사옵니다. 달리 제가 가능한 것, 해 주기를 바라는 게 있으시다면, 무엇이든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마스터께서도, 파르타비 님께서도……야규 님께서도. 사양 마시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셋쇼인 키아라가 개발한 의료 소프트웨어. 멘탈 케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뇌술식이며, 정신의 정체, 흐트러짐을 측정하고, 그것을 물리적으로 적출해서 정신을 안정시킨다. 원래는 환자의 정신맵을 만들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단독현현 : E. 얼터 에고로 변화해서 스스로 봉인하고 있다. 자중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는 해도 단독현현이 가진 「즉사내성」, 「매료내성」을 갖추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1 천리안치고는 랭크가 낮아, 먼 곳을 내다보지는 않는다. 그저, 눈앞에 있는 인간의 욕망이나 진리를 간파하고 폭로한다. ……그것만이라면 현인으로서의 스킬이지만, 상대의 짐승 같은 본성[獸性] · 진리를 폭로해서 키아라 자신이 고양하고, 환희를 얻어버린다. 사냥감을 앞두고서 입맛을 다시는 독사처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2 여신변생: EX. 사람의 몸에서 신으로 변생하는 스킬. 강력한 버프의 백화점 상태. 타마모(수영복)의 여신변생과 같다. 단, 이쪽의 디메리트는 다음 턴 스턴이 아니라, HP 감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3 대인류, 라고도 불리는 스킬. 비스트에서 얼터 에고로 변화했기 때문에, 대폭 랭크다운. 통상의 단독행동: B 정도의 플러스를 얻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4 로고스 이터 : EX. 쾌락천으로서의 특성. 만색유체로부터 파생된 특수 스킬. 어떤 규모·어떤 구조의 지성체라 해도, 지성(쾌락)을 보유한 자 모두에게 강력한 데미지 특공을 가지고 있다. 이것도 얼터에고가 되면 대폭으로 랭크 다운해 버린다. 그 특성도 C랭크까지 떨어지면 수박겉햝기 같은 것으로, 그야말로 전희나 다름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65 네가 세이비어: A. 구세주(세이비어)의 자격을 가지면서, 자신의 세계만을 구세하려 한 짐승의 말로. 세이비어, 룰러 클래스가 가지는 모든 스킬을 무효화하고, 마력 랭크 A 이하의 대상에게의 매료 확률 300%, 키아라에 의한 버프 효과를 200% 업. 과거 달에서 탄생한 쾌락천은 그 존재규모야말로 비스트 III에 이기지만, 이 스킬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구세주의 앞에서는 철퇴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6 인리승천식: A. 제파르를 흡수해, 체내에서 마신주를 사육하는 것으로, 키아라는 마신주를 지배하는 마인이 되었다. 키아라가 다루는 것은 『72주의 마신』이 아니라 『이름도 없는, 무개성한 마신주』. 허나 그 수는 무한하다고도 할 수 있어서, 키아라는 이것을 마음껏 다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7 셋쇼인 키아라 : (……같은 비스트의 유체…… 못 이길 리는 없지요…… 『칼데아 서번트로서 존재한다』…… 이 서원을 깨면, 한 번쯤은…… 하지만, 그래서는 뒤가 없지요. 한 번 쓰러뜨리는 걸로는 의미가 없을 터…… 비스트Ⅲ/L. 그 짐승성이 예상대로라면───) (중략) 셋쇼인 키아라 : 후후, 동감이랍니다. 하오나 지금의 저는 단편일 뿐. 당신을 쓰러뜨릴 힘은 없지요. 그리고─── 당신 따위를 상대로, 서번트를 그만두는 것도 사절이랍니다. 역시, 여기서는 이러는 게 상책일까 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신(蜃)이란, 고대 중국, 일본에서 지상에 일어나는 환상(신기루)의 원인이라 칭해진 신수이다. 바다 바닥에 사는 거대한 대합으로, 그 대합이 내뿜는 숨결(거품)이 지상에 나와 신기루가 된다, 라고 말해진다. 신기루의 "루(樓)"는 누각(樓閣)을 가리키며, 「유곽 같은 성을 지상에 출현시켜, 환상의 도시, 환상의 쾌락으로 인간들을 유혹해버리는거겠죠, 소와카 소와카」라며 셋쇼인서방(殺生院書房)의 그림책에는 써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9 집필 중인 작가 : ───아니, 그쯤 해라, 자칭 야오비쿠니. 아니면 정확하게 불러 줄까. 심해에 도사리는 대신수. 살아있는 이계, 신(蜃). / 셋쇼인 키아라 : ! / 집필 중인 작가 : 길 너머에 보이는 신기루. 사막에 보이는 존재할 리 없는 오아시스─── 현대에서 지상에 보이는 환각은 빛의 굴절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이라 해명되었지. 하지만 옛 사람들은 다른 것을 몽상했어. 그건 "무언가가 보여 주는 환영"일 거라고. 그건 고대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바다 밑바닥에 사는 괴이의 소행으로 전해졌지. 실체화하여 현실을 침범하는 꿈이자 환상. 이는 즉───신기루. 사람의 손을 타지 않는 몹시 불가사의한 환상. 바다 밑바닥에서 지상으로 솟구치는, 지상에는 존재할 수 없는 꿈결의 포말. 이를 토하는 대합 괴이의 이름이 바로 신(蜃). 실토하시지, 이 식성 괴팍한 여자야. 네가 맨 처음 먹은 건 신(蜃). 인어는 그 후에 겸사겸사 먹은 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진지작성 EX : 심해의 괴이 신기루를 취했기 때문에 최고 등급의 진지 작성 스킬을 가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1 이계작성: EX. 어느 괴이를 집어삼키고 있기 때문에 현세 위에 저승(幽世)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2 이계작성 EX. 심해의 괴이 신기루를 집어삼키고 있기 때문에 현세 위에 저승(幽世)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3 단독현현 E : 통상적인 키아라와 마찬가지로 자중해서 랭크 다운되어 있다. 랭크가 낮아졌지만 즉사 매료 내성은 있어 이 덕분에 죽음에 이르는 즉사 저주에서 간신히 살아남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4 로고스 이터: D. 쾌락천으로서의 특성. 지적 생명체를 장난감으로 삼는 사상. 통상 키아라보다 랭크가 떨어져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5 인어의 고기: EX. 인어의 고기를 먹은 자는 불로불사가 된다고 한다. 일본에서 인어는 인간의 말을 할 수 없고 지성을 지니지 않은 그저『인간의 형태를 한 물고기』라고 전해진다. 즉, 영혼이 없다는 뜻이다. 영혼이 없는 물고기를 먹어도 살생이 아니고, 소녀의 소원은 조금도 망가지지 않았다. ―――설령, 먹은 인어의 수가 한 무리에 상당할 수준이라도. 여담이지만, 어느 동화작가가 쓴 작품의 인어는 인간과 동일한 지성을 지녔으나, 영혼만 없다고 쓰여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6 효과로는 HP 회복(리제네), 상태 이상 회복, 거츠 부여, 보구 위력 향상과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이지만 사용 후 1턴에 1회 사용 스킬 효과를 강화하는 '인어 자양' 효과는 얻는다. 이에 따라 다른 스킬의 효과가 증대되는 수영복 키아라의 치트스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7 신통력 (먹물): B. 부러웠던 건지, 문득 떠올랐던 건지. 원래는 평범한 신통력이지만, 카츠시카 호쿠사이(세이버)의 맵시 있고 화려한 신통력을 보고 이걸 따라 하게 되고 말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8 합어전 A. 땅딸막한 오뎅. 심해에 사는 신수 신기루의 한숨은 지상에 대규모 성... 즉 신기루를 출현시킨다고 한다. 멀린의 환술과 비슷하지만 이는 완전히 사람을 떨어뜨리기 위한 사악한 환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9 『화락천·교합만다라』니르마나라티 헤븐즈폼. 마성보살이 된 셋쇼인 키아라는 그 손바닥 위에 중생을 싣고 번롱한다. 이 보구는 그 아종이다. 보살의 영기에는 이르지 못하지만, 환상을 보여주는 최대급의 신수·신(蜃)을 먹어서, 대규모 범위에서의 이계화가 가능해졌다. 알기 쉽게 말하면 셋쇼인 대마해(殺生院大魔海). 신이 보여주는 『환상의 도시』에 대상을 받아들여,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을 없애, 대상들이 타락―― 즉 『환상이라도 만족된다면 그걸로 좋다』라고 느낀 순간, 그들을 환상으로 귀의시켜(환상과 같은 존재단계로 만들어서), 현세의 생물이 아니게 만들어버린다. 그 후, 그런 티끌같은 환상은 있어도 상관 없겠죠. 라며 상냥하게 미소지어, 숨결로 날려버려, 환상의 도시채로 인간이었던 것들을 무산시켜버린다. 또한 화락천이란 『신(神)』이 아니라 『세계(界)』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신(蜃)을 먹은 보살은, 그 이름대로, 욕계의 낙토가 되었다. ◆ 신(蜃)이란, 고대 중국, 일본에서 지상에 일어나는 환상(신기루)의 원인이라 칭해진 신수이다. 바다 바닥에 사는 거대한 대합으로, 그 대합이 내뿜는 숨결(거품)이 지상에 나와 신기루가 된다, 라고 말해진다. 신기루의 "루(樓)"는 누각(樓閣)을 가리키며, 「유곽 같은 성을 지상에 출현시켜, 환상의 도시, 환상의 쾌락으로 인간들을 유혹해버리는거겠죠, 소와카 소와카」라며 셋쇼인서방(殺生院書房)의 그림책에는 써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0 토모에고젠 : 호테루에서의 건을 감안하면 셋쇼인 키아라는 『꿈』을 꾸게 합니다만…… / 집필 중인 작가 : ……꿈이라. 꿈은 신화, 전설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인간이 예로부터 꿔왔으니 말이야. 영웅의 출생에 꿈이 엮이는 경우도 더러 있어. 용이 모친 뱃속에 들어온 경우 등등. / 시구르드 : 그렇긴 하군. / 브륀힐데 : 하지만 그래서는 짐작도─── / 집필 중인 작가 : 꿈이 엮이는 전설은 많아도 꿈 자체를 지배하는 존재라면 꽤 좁혀지지. 인간의 꿈을 관장한다면 신령 클래스 존재가 대다수거든. 그리스 신화라면 잠의 신 히프노스, 꿈의 신이자 형제신인 오네이로스. 더 세세하게는 모르페우스 등의 신들도 있지만─── ……흥. / 이런 건 누가 봐도 서술 트릭이지. : 가까운 곳에 『악몽』을 다루는 서번트가 있어서 성립되는 악질적인 사기야. 얘기를 들어보니 일어나 있는 서번트도 있다더군. 그럼에도 불구하고 셋쇼인의 술수에 빠졌댔지. 서번트는 애초에 영체야.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수면을 취할 필요가 없고, 꿈을 꾸지도 않아. 즉 잠들지 않은 채 꿈만 꾼 거란 거야. / 그렇구나. 아비처럼 『꿈』일 줄 알았는데…… 그건 『깬 채로』 보는 『환상』이었단 건가! / (작가 끄덕) / 집필 중인 작가 : 바로 그거야. 상대가 무적인 게 아니야. 너희가 오인한 거지. / 시구르드 : ……그 자리에 있는 전원……산 전역에 걸쳐 펼쳐진 확장현실 같은 건가. 하지만 그걸 알아낸들 우리의 공격이 닿지 않는단 점이 달라지진 않는다. 우리의 모든 오감을 속이는 환상이지 않나. 그건 『또 하나의 현실』이라 해도 과언 아닌가? / 집필 중인 작가 : 그래. 의식적으로 한 공격은 안 통할 거야. 통하는 건 의식을 차단한 공격. 즉─── / 토모에고젠 : 눈을 감고 베라는 거군요! / 집필 중인 작가 : ……음, 뭐. 하긴 너라면 눈을 감아도 상대방을 포착할 수야 있겠는데…… 그 미소를 흐리게 하고 싶진 않다만, 눈을 감아 봤자 상대방을 노리는 시점에서 "의식"한 거야. 눈을 뜨든 말든 그게 그거지. 있지도 않은 환상을 베는 꼴이 돼. / 토모에고젠 : 시무룩하군요…… / 시구르드 : ……아니. 그 방향성이 맞다. 의도치 않은 결과면 되는 거다. 즉, 광범위 폭격이라면 그 여파는 효과가 있단 건가? / 광범위를 공격하는 보구……! 토모에 씨 보구! / 토모에고젠 : 아, 네! 말씀대로 제 보구라면! / 집필 중인 작가 : 정답이야. 너희의 인지 상태로는 『적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부상을 입었을 거야. 셋쇼인인지는 부상을 입을 때마다 너희에게 안 들키게끔 몰래 회복했을걸. 『인어의 고기』의 효능은 진짜배기일 테니 말이야. 하지만 그 회복에도 한계가 있지. / 시구르드 : 공격이 맞지 않는 것에 고전하는 척하며, 보구를 준비하여 광범위 고화력으로 몰아친다. 본관은 작가 공의 지적대로 그게 현 상황에서 가능한 최적의 행동이라 판단한다. / 우미인 : 상대방이 환상으로 속인다면 우리도 환상에 속아넘어간 척을 한다 이거지. 좋은걸, 그렇게 가자. 그 여유만만한 미소를 내 피로 빨갛게 물들여 주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박애주의 (博愛主義) 셋쇼인 키아라의 SG. "어떠한 편견에도 사로잡히지 않고, 모든 인류를 평등하게 사랑하자"고 바라는 키아라의 이상. 물론 그것은 종교 간의 대립, 이데올로기의 대립의 부정도 포함한다. 서로 다른 종교관을 지닌 자들끼리의 대립 같은 건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부끄러워해야 할 짓이라는 모양이다. 서번트인 안데르센이 공격수단을 갖고 있지 않은 것도 그녀의 이런 사고방식이 너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셋쇼인 키아라 시크릿 가든의 내용

*82 당신을 위한 이야기 [보구] 메르헨 마이네스 레벤스. 독설 쇼타 작가 안데르센이 사용하는 보구. 인간 1명을 관찰해서 그 인물에 있어서 이상의 인생. 사는 방식을 고찰하여 1권의 책으로써 써내려가는 것. 이 책이 완성되면 보구로서 성립하여 그 인물을 책에서 써져있는 대로의 "궁극의 모습"으로 성장시킨다. 후방기완형의 보구라고 결론지으면 가치가 있지만 어쨌든 성립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달의 성배전쟁에서는 마이너스한 면이 크다. 덧붙여 드디어 완성한다해도 졸작으로 끝나버릴지도 모르는 리스크까지 붙어있다. 안데르센을 소환하고 그의 보구를 안 시점의 키아라의 낙담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우후후. 무리겠지요, 그거♥」라고 비구니는 맑게 실소했다고 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83 길가메쉬 : 추악, 여기서 극에 달했구나 셋쇼인! 썩은 살에 모여드는 거머리 주제에 선을 말할 줄이야, 만번 처형당해 마땅하다! / 셋쇼인 키아라 : 윽―――! 그런, 당신은 확실히, 은하의 끝으로 날려보냈는데……! 개념우주라곤 해도, 일순간에 매울 수 있는 거리가 아닙니다! 빛보다 빨리 날아왔다는 건가요!? / 길가메쉬 : 멍청한 놈, 이 몸의 보물에 빛의 배가 없다고라도 생각했느냐? 나는 고전도 사랑하지만 최신의 것에도 이해가 있다. 끝으로 날리는 방법이 있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보구가 있는 것이 사람의 이치. 지상 전부의――― 아니, 인류 전부의 원형을 챙겼기에 영웅왕이지. 더해서, 이번에는 보물고의 열쇠를 열어놨다. 나의 계약자의 혼을 건 일전, 모든 지원, 출자를 아끼지 않을거라 생각해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4 세이버 : "음! 잘 모르지만 아까 빛을 앞질렀다! 우연 같은 건 없는 사랑의 힘! 그리고 알라. 주군의 위기이라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라도 달려오는 법 ――― 그것이 무대의 꽃 역할의 사랑하는 소녀의 의기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5 B : 뭐어, 이론상으로 그렇게 되네요. 좌표만이라면 말이지만. 하지만 한 번 SE.RA.PH에 오면 그리 간단히 키아라씨의 에로스 파워……아니, 중력권에선 벗어날 수 없어요. 그거야말로 빛을 뛰어넘는 속도가 필요합니다. 아니 뭐, 전뇌화되어있으니 광속에 도달하는 건 쉽긴 하지만, 영기를 구성하는 영자가 버티지 못해요. 그런 짓을 하면 A급 서번트라 하더라도 영기가 쓸모없게 되고 맙니다. SE.RA.PH로부터 탈출했다 해도, 그 도중에 불타버려서 끝인 거에요. 보통이라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레오: 그렇군요. 유감입니다. 생각이 바뀐다면 언제나 문을 두드려 주세요. ……그럼, 그래서, 키아라씨는? 당신은 이전, 학생회실에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습니다만, 상황은 일변했습니다. BB라고 하는 위협이 명확해진 지금도, 서로 협력할 수 없겠습니까? / 키아라: 저의 방침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의 기술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된다면 협력을 아낌없이 하겠습니다만, 뜻은 하나로…… / 사쿠라: 키아라씨……린씨의 SG를 획득했을 때, 그렇게나 도움을 주셨는데……키아라씨가 있었으니까 린씨의 부끄러운 비밀을 들추어낸 거잖아요? / 린: 그, 그건 당신의 짓이었어-! / 레오: 그렇군요. 그럼 여기서 질문입니다. 키아라씨. 혹시, 당신은 이전부터 BB를 알고 있었던 건 아니었나요? / 레오는 이상한 질문을 했다. BB는 방금 전, 린을 격파한 후 정체를 드러낸 원흉이다. 교사에 있는 우리들도 알 리가 없는 적이었다. 당연히, 키아라가 알고 있을 리가 없겠지만―――― / 키아라: ――――네. 저는 여러분 보다 빨리 BB를 만난 적 있습니다. 표면에서, 검은 노이즈에게 붙잡혔을 때. 제가 당신들과 똑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BB와 조약을 맺었습니다. 그녀에게 거역하지 않는 이상 목숨을 보장해 주겠다고……… 저는 그 조건으로 이 학교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 유리우스: ――――――! / ………키아라는, 이미 BB에게 잡혔었어………? 그 때, 예선의 학교에서 내버려 두었을 때, 그녀는 BB의 손에 떨어진 건가――――? ……그러고보니, 키아라는 말했었다. "우리들을 여기로 넣은 누군가에게는 자비가 있다" 라고. 그건 그런 말이었던 것인가…… 하지만, 레오는 어떻게 이 사실을 알게 된거지? / 레오: [나갈 생각이 없다] 라고 말했으니까요. 키아라씨는 뭔가를 알고 있고, 이미 불가능하다고 포기한 상태다――――――― 그런 뉘앙스가 있었으니까요. 키아라씨는 BB에게 감시당하고 있었다. 그녀의 존재를 암시하는 발언은 할 수 없었다. 그래도 저희들에게 알게 해주고 싶어서, 일부러 그렇게 돌려 말한 거지요? / 키아라: 어머, 과대 평가 하시네요. 저는, 그렇게까지 지혜가 있는 여자가 아닙니다. / 린: BB와 조약……?이라는 건 계약이지. 어떤 내용이야? 거역하면 폭발하는 목걸이 라던가, 그런 종류? / 유리우스: ……얼얼하구나, 너의 발상은. 그곳은 심장의 근육 정지 정도라고 말해. / 키아라: 아니요. 육체적인 제약은 없습니다. 한 번이라도 BB에게 적대하면, 그 시점에서 평화조약이 허사가 되는 것뿐입니다. ……그러니. 여차하면, 마지막 수단을 행하겠습니다. / 린: ……레오와 똑같은 발상이네. 그럼 그때까지, 신지 같이 방관할 거야? / 키아라: 네. 하지만, 조약은 어디까지나 "BB에게 거역하지 않는다" 라는 것 한 가지. 여러분의 탈출을 돕는 건 그 제약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7 찰나. 키아라 배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다. 기척도 없이 살의도 없이, 유혈만이 피보라가 되어 날린다. / 안데르센 : 멜트릴리스……! / 셋쇼인 키아라 : 아…… 콜록…… 그런…… 당신이, 날…… 죽이, 다니…… / 멜트릴리스 : 이유가 없으니까,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어? 이래서 인간은 어설프기 짝이 없다니까. "당신들을 당해낼 수 없으니 따르겠습니다." 당신, BB한테 그렇게 말했다며. 현명한 판단이지만, 그저 그 뿐. 예속(隷属) 되어 있으면 살해당하지 않아? 꼬리를 흔들면 봐줘? 핫, 바보 아냐? 벌레를 잡는데 이유는 필요 없어. 당신네들 인간은, 그냥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거슬리니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8 그녀는 그렇게 온화한 미소로 인사를 했다. ……이 사람이 뭘 하고 있었는지는 구태여 묻지 않겠다.그것보다, 여기서 만난 건 행운이다. 자신은 무력하니 BB에겐 상관하지 않겠다, 며 밝힌 키아라였지만 이제 그런 느긋한 말을 하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됐다. 문제는 달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BB가 이대로 문 셀 중추까지 도달한다면, 지상의…… 지구상의 인간이 멸망하게 될거다. 다시 한 번 협력을 구했다. / 셋쇼인 키아라 : 어머나, 협력 말씀이세요? 지구가 위험하다…… BB는 욕망을 해방하려고 하고 있다고. 무슨 말을 하시는 가 했더니…… 후후. 그런 말도 안돼는 이야기, 아무리 저라도 속아 넘어가지 않는답니다. BB가 그런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을 리가요.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녀의 목적은, 애당초―――― / 거기까지 말하려다, 셋쇼인 키아라는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가대고, 자신의 언동을 멈춰 세웠다. ……BB의 목적을, 이 사람은 알고 있는 건가……? / 셋쇼인 키아라 : 어흠. 저도 참 말이 많았네요. 하쿠노양이 너무나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것보다 하쿠노양 욕망을 해방하면 인류가 멸망한다…… 그 이야기의 근거는 어디에서? / 키아라는 BB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전혀 믿고 있지 않는 것 같다. 무리도 아닌 일이지. 나라도 그 광경을 보지 못했다면 의심했을 거다. 우선, 학생회실에 있는 세븐 레이터와 그 시뮬레이트 결과를 설명했다. / 셋쇼인 키아라 : 어머, 언제 그런 게. ……저번에 습격이 있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린양도 라니양도 역시 굉장하군요. 그러면, 인류가 멸망한다는 건 진실일 테죠. 그것을 알아도, 협력은 거절하겠습니다. 부디 돌아가 주시길. 딱 잘라 거절당했다. …… 정말 이 셋쇼인 키아라란 여성을 알 수가 없다. 자신의 생명은커녕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르는데, 아직 정관(静観)을 고집하고 있겠다는 건가? 수많은 인간들을 고통에서 구해놓곤 앞으로 사라져갈 생명엔 관심이 없다고……? / 셋쇼인 키아라 : ……예. 그게 스승의 가르침이라면. 절 냉정하다 생각하시겠지요. 그러나, 저희 유파는 욕망을 긍정하는 것. 혼백을 넷의 성해(星海)에 해방하여, 번뇌 즉 열반의 진리를 바탕으로 그 모든 마야를 넘어, 큰 깨달음에 이른다―――― 만물은 환상. 일절(一切)은 공(空). 현세의 세계가 멸망한다 해도, 전자의 세계가 있으면 희망은 있습니다. 사람은 욕망으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욕망을 부정하기에 진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슬픈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니 제게 욕망을 해방하여, 완전한 긍정을 얻고 죽어간 사람들을 행복했던 겁니다. 욕망의 해방은 하나의 진리입니다. 그것이 전세계에 찾아온다면, 부정할 수는 없지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9 라니 : 그런데 Miss.토오사카. 해석은 진행되고 있습니까? 셋쇼인 키아라를 대신할 수 있는 건 당신뿐입니다. 지금은 그 쪽에 집중해주세요. / 토오사카 린 : 네네, 알고 있다니까. 현재 공부 중, 억지로라도 시간에 맞춰보일게.​ / 린이 키아라를 대신해서……? 말하고 보니 중요한 담당이다. 멜트릴리스가 있는 이상, 적어도 앞으로 한 번은 "마음 속"에 들어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키아라가 멜트릴리스의 손에 소멸해버린 이상, 누군가가 키아라의 뒤를 이어야 한다. / 토오사카 린: 수치의 변환 처리라면 라니랑 사쿠라가 더 잘하는데, 둘 다 감정의 모순점에 약해서. 사고를 그래프로 했을 때, 급격한 진폭에 말 그대로 꽈당, 해버리거든. 사쿠란 연애 관계 항목이 되면 얼굴이 새빨개져선 얼어버리지 않나. ​국어사전 찾는 초등학생이냐고. / 마토 사쿠라 : 며, 면목 없어요…… 도움이 못 되어드려, 죄송해요……. / 토오사카 린: 나, 그런 애매한 걸 아무렇지도 않게 클리어한 것 같아. 그래서, 지금은 내가 가장 유력한 후보란 거지. / 안 그래도 형이상 형태를, 반은 들어가 있는 유사영자를 한층 영자적인 걸로 변환해서 마음 속으로 흘려보내는 술식……. 훗훗훗…… 이걸 마스터하면, 지난 번 마음을 엿본 것에 대한 복수도 꿈이 아냐……. 어, 어흠, 으흠. 에에, 어떻게든 습득할 테니까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어줘, 키시나미.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0 토오사카 린 : 맞아. 정의의 아군 매니아? 같은. 최후의 성인(聖人), 이라며 불리기까지 했다던데. 그녀가 최대의 피해자인 건 틀림 없어. 그렇지만, 상황으로 따지면 그녀가 집단 자살이나 항쟁의 원인이 된 것도 사실이야. 결과, 서구 재벌의 개입으로 전세계에 지명 수배가 걸렸어. 변호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서구 재벌의 뒤엔 성당 교회(聖堂教会)라는 게 있는데. 거기에선 이 몇 년간 성인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해서. 자신들을 제쳐놓고 동양에 성인 취급을 받는 여자가 나오면, 그거야 그냥 둘 수 없었겠지. / 레오 : 그건 미스 토오사카의 편견입니다. 셋쇼인 키아라는 "틀림 없이 현대의 성인이다"고 교회에서도 인정 받고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그런 주장을 꺼내기 시작한 게 어느 추기경…… 차기 법왕 후보 중 하나였다는 거죠. 성당 교회는 키아라 씨가 눈에 거슬려서 포박하려고 한 게 아닙니다.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그녀를 최대급의 적으로서 인식하고 있었던 겁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1 [셋쇼인 키아라] 후후. 이걸로 당신도 해방되겠군요. 속시원하지 않나요, 여자 싫어하는 3류 글장이씨? / [안데르센] 뭐냐, 그 착각은. 너는 진짜로 남자의 감정을 읽어낼 줄도 모르는 구제불능 여자다. 지금 내 가슴에 날아드는 것은 무념뿐이다. 너라는 주역을 행복한 결말로 가져가지 못했어. / [셋쇼인 키아라] 어째서? 당신, 늘 나를 욕했지 않습니까. .....추하다, 느니. 독부다, 라느니. / [안데르센] 말했고 말고. 그리고 그것들은 전부 진실이고 말고. 너는 여자라는 성(性)의 결정. 지옥의 시궁창보다도 지저분한, 코를 부여잡지 않으면 가까이 갈수조차 없는 여자다. 그러나, 그게 뭐 어때서? 여자란 그런거다. 남자란 것도 그런거다. 나는 단 한번도, 너를 “싫다”라고 입에 담은 기억은 없다. 조심해서 그것만은 실수하지 않겠다고 영혼에 걸고 있었으니까말이지! / [셋쇼인 키아라] ------------아아. 그러고보면, 그랬습니다. ....하지만, 어째서? 당신, 여자가 싫은게 아니었나요? / [안데르센] 그것도 아니야. 나는 인간을 사랑하지 못할 뿐이다. 이러니까 생각없는 독자란건 감당이 안돼. / [셋쇼인 키아라] .....작가한테 밖에 알수 없는 집착도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안데르센] 입닥쳐. 젖마신(魔神)년. 할수 없지. 길어지지만 얘기해주마. 나도 이래서는 깨끗하게 사라질수가 없군. / 투덜거리면서, 힘없이 어깨를 떨구는 안데르센. .....그렇게 그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기 시작했다. / [안데르센] 옛날, 내가 글쟁이따위가 되서 인생을 시궁창에 내버리기 전의 얘기다. 어쩌다 우연히 거리에서 보게된 한 소녀의 살아가는 모습에 사랑이란걸 알게 되었어. 어려서부터 양친에게 버림받고 세상에게 냉대받은 소녀는, 그럼에도 증오의 마음을 가지지 않았지. 행복을 한조각도 모르는 몸이면서, 많은 인간들을 어여삐 여기고 이끌었던 것이다. 박해에 가득찬 자신의 인생의 슬픔을 일절 입에 담지 않고. 나의 특기는 인간 관찰이야. 소녀를 바라보고, 대화하고 신뢰를 거쳐, 6년이란 세월끝에 겨우 본심을 들었지. .....그,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소녀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은 괴롭지는 않다고. 인생은 원망스럽지도 않다고. 왜냐면, “언젠가, 행복이 찾아올거라고”. 온기따위와 연이 없었던 몸으로 사람들의 따스함을 믿고 꿈꾸는 듯이 소녀는 미소지었어. ....봄을 기다리는, 추운 밤의 일이지. 나는 그 말에서 사랑이라는 단어가 상상속의 것이 아니란 걸 알았다. 이 소녀의 존재 자체가 사랑이라 불리는 기적인거라고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었어. 소녀를 만질수는 없었다. 나는 별볼일 없는 비인간이니까 말이지. 그 소녀에게는 어울리는 남자가, 어울리는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고 있었어. 몇년이 지나고 소녀는 부호의 집에 처로 받아들여졌다. 그 부호는 내 오랜 친구이기도 해. 덕이 깊은 남자였지. 그 남자라면 틀림없다고 안도했어. 이걸로 모든것이 보답받는다고, 그 날은 비싼 술을 마시며 축하했었지. -------소녀의 무참한 유체가 마을밖에 버려져 있었던건 7일도 지나지 않은 봄날 아침의 일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따위 나에게는 알수 있을리가 없지. 소녀에게 잘못이 있었는지, 남자에게 잘못이 있었는지. 내가 친구라고 착각하고 있던 남자는 그저 짐승이었는가. 지금에 와서는 이제 아무래도 좋아. 단지 사실로서 우리들은 누구나 추하다는 걸 알았다. 인간 세계에 있어서 사랑따위 존재하지 않고, 도움도 안돼. 그 때 맹세했지. 이제 두번다시, 나는 인간을 사랑하지 않겠노라고. / ......그것이 키아라와는 다른 그의 결론. 안데르센이 “사랑”을 인정하지 않은 이유다. 하지만---------- / [안데르센] 하지만 너는 더이상 인간이 아니야. 그 이하의 괴물이 되버렸잖아? 그렇다면, 그것도 나쁘진 않지. 네가 신이라면 사랑해주는 것도 또 재미난 일이다. / 그런, 평소와 같은 욕설 후. 안데르센은 키아라의 손을 들어올려, 그 손등에 입술을 맞췄다. 키아라의 소멸은 이제 허리까지 닿았는데. 그런건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듯한 우아함으로. / [셋쇼인 키아라] --------------. / .....키아라만이 아니라 보고 있는 자신까지도 절규해버렸다. 뭔가, 굉장한 사랑 고백을, 본 기분이 든다. / [셋쇼인 키아라] ....후후. 나도 엉망진창인 속내, 입니디만, 당신도 같을 정도로, 복잡기괴한 성격, 인거군요. / [안데르센] 당연하지. 그렇지 않으면 죽은 후에도 글쟁이따위 해먹을수가 있겠냐. / 용서없는 독설에 셋쇼인 키아라는 쓴웃음을 지었다. 온화한 시선으로. 무구한 소녀가, 봄의 도래를 맞는듯이. / [셋쇼인 키아라] .....정말로. 내가 패하는 것도, 도리였습니다. 자신의 신자 제1호가 이런 밉살스런 남자라니, 어차피 결국엔 나도 3류였던거군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2 별로, 딱히 관심이 있는 건 아닙니다만, 저 분, 상태가 안좋으신 거 아닌지요? 그게 독설에 날카로운 맛이 없어요. 저래가지고는 그냥 알기 힘들기만 한 좋은 사람이잖아요! 더, 좀 더, 이쪽에서 가장 신경쓰는 치부를 노골적으로 웃어버려서 내차버리는, 더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네? 그건 상대에 따라 다른 거 아니냐, 고요? 즉, 그건…… 죄송해요, 저 할 일을 떠올려서 그런데 이만 가볼게요? (부끄러운 얼굴로 도망가버리는 키아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셋쇼인 키아라 '어떤 캐스터' 와 인연 대사

*93 달을 삼킨 여자, 인가. 최저최악의 여자지만 소재로는 더할 나위 없지. 하지만, 그건 칼데아의 내가 이어가는 이야이가 아니다. 그건, 특수사례에 있던 나와, 그 여자만의 이야기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한스 C 엔더슨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4 그만둬라. 웃겨 죽일 셈이냐? 인어를 동경하여 인어 떼를 집어삼키는 여자가 어딨냐는 거냐. 나와는 조금도 관계없는 여자다만, 여기까지 오면 역시 돈(御捻り)이라도 던져주고 싶구만. 그리고 뭐냐. 마법소녀? 부하하하하하! 아무리 그런 녀석이라도 정도가 있는 법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한스 C 엔더슨 파티에 수영복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5 마토 신지 : ……키시나미냐. 좀 전에 레오가 교내 방송을 했어. 긴급 사태니까 학생회실로 모이라고. 이런 곳에 가까이 가고 싶지도 않지만, 보통 일이 아닌 것 같으니까. 키아라 선생님도 간다고 하셨으니까 나도 이번만큼은 참가해주지. / 셋쇼인 키아라 : 어머나 신지씨. 전 이제 선생님이 아니랍니다. 키아라면 됐어요. / 마토 신지: 윽…… 그, 그런 건 알고 있어요! 그래도, 뭔가 선생님이란 느낌이라구요, 키아라 선생님은! 어쨌든 안에 들어가자! 미궁에서 뭔 일 있었던거지? 이야기 해봐.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6 여담이긴 하지만, 수행하던 시절에 일본의 산 속에서 키아라와 만나 선문답(禪問答) 대결을 했었다. 어떤 의미로는 무적 캐릭터인 어머머(あらあら) 누님 키아라를 "위험해, 이 사람 위험해. 이야기가 전혀 안 통해"라며 꽁무니 빼게 만든 사람은 가토뿐이다. 가토도 주인공처럼 기억상실에 의해 그 사실을 잊고 있었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97 가웨인 : 저는 연하이면 문제없습니다. 물론 정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육체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중략) 키시나미씨는 키아라 님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 불행하게도 수비 범위 밖입니다. 훌륭한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나이가 이것 참...... 아, 정말 아깝네요. 적어도 십수 년 늦게, 그녀가 세상에 태어났다면 ......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8 토오사카 린: 키아라와는 아무리 해도 장단이 안 맞는다고 해야 할지, 상성이 나쁜가봐~ 딱히 싫어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살아가는 방식 같은 게 여러 가지로 너무 달라서 다가가기 어렵다는 느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9 토오사카 린: ……조금 신경 쓰이는 게 있는데. 괜찮겠어? 셋쇼인 키아라에 관한 건데, 신경이 쓰여서 라니와 함께 조사해봤어. / 라니: 현재 그녀도 서번트를 보유하고 있는 마스터이니까요. 그리고…… / 레오: 이쪽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구재벌이 그 분을 추적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니까요. / 서구채벌이 추적하고 있었다……? 그럼 키아라는 서구재벌의 적───── 린처럼 프리 해커였던 거야? / 토오사카 린: 아니, 키아라는 누구도 적대시하지 않아. 여기서만 조사한 데이터이긴 한데…… 괜찮아, 라니? / 라니: 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녀는 국제 지명 수배 중인 전뇌 범죄자입니다. 그녀는 이전, 어느 전뇌 컬트 교단의 간부였습니다. 그 교단이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 토오사카 린: 그게, 있잖아…… 남자든 여자든 모두 키아라를 너무나도 따르다가 자살까지 해버렸지 뭐야. 완전히 반해버린 녀석, 키아라를 학대하는 데에 심취해 있던 녀석, 키아라와의 대화에 의존하고 있던 녀석, 죽을 만큼 미워했던 녀석, 육체에 빠져있던 녀석…… 여러 가지 있지만 말이야. / (중략) 토오사카 린: 그, 그건 더 질이 나쁘잖아! 대체 어떻게 되어 있는 거야, 키아라의 인덕(人徳)이란 건!? / 레오: 이미 마력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겠죠. 죽음을 앞에 두고 “연명”에만 집착하고 있었던 노인이 그 괴로움에서 해방될 정도였으니까요. 제가 소름이 끼쳤던 것은───── 그 노인이, 셋쇼인 키아라의 가르침을 받은 뒤, 흠잡을 데가 없는 인물이 되었다는 겁니다. 셋쇼인 키아라에게 가르침을 받고, 타계하기까지의 짧은 시간…… 2개월뿐이었지만, 그 인간성은 틀림없이 성인 그 자체였어요. 그 결과, 키아라 씨는 교회에 추적당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에도 사람들에게도 배신당하고, 살인자 오명까지 뒤집어쓴 채로 말이죠. / 라니: ……네. 본래라면 지상의 사정을 문 셀에 가지고 들어오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미스 토오사카라 한들, 전뇌 범죄자인 것은 똑같고요. / 토오사카 린: 뭐, 그렇지. 하지만 나야 반 정도는 납득하고 있지만, 키아라는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천연이라고, 저거. 자기가 얼마나 주변을 미치게 하는 생물인건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잖아. 마성 보살이라는 별명이 정말 잘 어울릴 정도야. 왜, 자비오? / 라니: 원죄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는 게 저희들이 판단한 바입니다. 앞으로 그녀와 필요 이상의 접촉은 하지 말아주세요. (중략) 토오사카 린 : 천연이라는 건 확신에 가득 찬 녀석들보다 훨씬 더 위험해. 자각이 없거든. 애당초 나는 성인이라는 사람들과는 양립할 수 없는걸. 진심으로 그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인간을 위해 애쓰다니, 인간으로서 어딘가 망가진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키아라를 의심하는 건 지나친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신뢰하지는 않도록 주의해줘. 너무 관대한 것도 몸에 해로우니까. 후의에 너무 익숙해지면 마음에 군살이 생긴다고?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00 안데르센: 너의 서번트라? 어디 한 번 꺼내봐라. 내가 구석구석, 엉덩이 구석까지 감정해주마. / 캐스터: ────우후후후후. 쇼타라고 해서 무슨 폭언을 해도 용서될 거라 생각하시는지요? 좋아, 옥상으로 튀어와. 사쿠라 미궁으로 날려줄 테니. / 안데르센: 입이 더러운 건 피차일반이지 않나. 애당초 그 여우귀는 대체 뭐냐? 야비한 짓도 정도껏 해라. 그게 더 부끄러우니까. / 캐스터: 야비한 것이 아니라 사랑스러운 개성이와요! 당신 같은 어린애는 모르겠지만! / 안데르센: 난 고양이귀 파(派)다. 백 보 양보해도 강아지귀 파(派)다. 여우귀 존재의의 따위 오자(誤字) 이하지. 두 번 다시 오지 마라. 너로는 펜을 쬐끔도 움직일 수 없군. / 캐스터: 서──── 선샤인 2030────────! 위험했다, 너무 화가 나서 태양을 폭발시킬 뻔했다……. 이런 굴욕, 아베노 자식 이후로는 처음이네요! 주인님, 가요! 이렇게 삐뚤어진 애늙은이(マセガキ)를 상대하는 건 백해무익이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01 캐스터: ……영문을 모르겠네~ 저 애늙은이는 대체 뭘 생각하는 걸까요…… 네? 마스터 쪽을 오히려 더 모르겠다고요? 음~ 저, 그쪽은 아무래도 상관없답니다. 그 키아라라고 하는 여자한테는 이해해야할 가치가 없는걸요. 하지만 그 애늙은이는, 조금…… 이걸 무어라고 하나요? “널 쓰러뜨리는 건 나라고?” 하는 클리셰를 따르는 꼬맹이라고 해야 할까요. 까놓고 말해서, 안데르센 씨만큼이나 인간력이 있으면서, 왜~ 저런 요괴를 북돋아주는 지 영문을 모르겠사와요. ……뭐, 상관없나. 어쨌든 미궁을 찾도록 하지요, 주인님[마스터]. 역시 가장 아래에 있을 것이라 생각되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02 저의 본존에서 저러한 분령이 만들어지다니 놀랍네요. 아니, 오히려 감동했습니다. 생을 구가하는 수법으로서 최적이니까요. 후후. 좋네요. 타마모 나인. 저, 살짝 본받아도 될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파티에 타마모노마에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3 페이트 엑스트라의 보스는 그 세계에 있어서의 위인. 그는 악으로 그려지지만, 그 목적은 「인류구제」 「인류의 발전」으로, 발단은 보기 흉하지 않았다. 만일 그가 성배전쟁의 최종적인 승리자가 되었다고 해도, 인류는 격감 할지언정 멸망은 하지 않는다. CCC의 라스트 보스(혹은 원흉)인 XXX는, 그와는 정반대에 선 위치로서 만들어졌다. XXX의 목적은 「자신만 영원히 쾌락을 얻는다, 그것을 위해 인류를 희생한다」는, 이기주의의 권화 같이 보이는 것. 그 소원 자체는 「지극히 평균적인, 작은 인간의 에고」이므로 악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지만, 그 결과는 순수한 악으로 기능한다. 엑스트라 보스의 큰 소원보다, CCC 보스의 작은 소원이 보다 큰 재양을 가져와 버린다. 엑스트라의 골자에 있는 것이 「생존 경쟁에 의한 상호 이해(긍정), 성장, 희생, 미래」인 것에 대해, CCC의 골자에 있는 것은 「생존 집착에 의한 호부이해(互不理解, 거절), 퇴행, 도태, 종말」이라는 것으로, 엑스트라와 CCC는 표리일체(表裏一体) 로 제작되었다. 전후에 떠도는 공기는 퇴폐적이고 시야가 좁은 것이 되지만, 최종적으로 주어지는 것은 본편 같이, "계속 되어 가는 미래"를 결말로 제시하고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104 방향성의 차이는 있지만, 여자 버젼 코토미네 키레라 할 수 있다. 코토미네는 자신을 악으로 인정하고 그 악성을 좋다고 한 비인간적. 이 여자는 자신의 행동 모두가 좋다고 파악하고 주장하는 괴이다. 이 원령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붙이지 않으나, 그러나 거짓말 투성이의 말로 주위를 먹이로 하고 자신을 위해 소비한다. 그 자아의 절대성, 미혹은 보통 사람이 보면 깨달음의 경지이다. 그녀를 성인이라 불리는 이유는 이 점일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05 (인연 레벨 1) "셋쇼인 키아라. 부르심을 들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부디, 당신이 바라는 대로, 제 몸에 빠져주세요." / (인연 레벨 2) "저도 지금은 서번트 입니다만, 본래는 망설임을 듣고, 피로를 치료하는 성직자입니다. 그러니, 부디 마음껏, 매일의 고민을 고백해주세요. 온 힘을 다해 감싸안아 보이겠어요." / (인연 레벨 3) "하아... 지루하네요... 이렇게 내향적인 분은 처음인걸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저를 좋은 자라고 믿고 계신것일까나. 그렇다면, 어쩌지요? 바라시는대로 한다고 한 것은 이 저. 개심,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요..." / (인연 레벨 4) "네, 무엇인가요 마스터. 안심을. 당신이 말씀하시는 대로 멋대로 신자를 늘리는 것은 하고 있지 않답니다. 우후후, 저도 마스터와 친해지는 방법을 알 것 같이 되었습니다. 맑은 물 속에 있으면 맑은 물에 따르라. 이를 즐길지어다. 간단히 더럽힐 일은 하지 않습니다. 네에, 지금은 아직, 말이죠." / (인연 레벨 5) "평균적인 재능, 왜소한 혼인 채로 세계를 구한다니, 무척 무리인 이야기. 금방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당신은 많은 연(縁), 많은 유대(絆)로 인해 일어선 귀인이었군요. 네에, 그렇다면 그것으로 저도 일어선다는 것입니다. 그런 귀인을 타락시키는 것이야말로 쾌락천. 어느 쪽이 먼저 소리를 높일지 경쟁하도록 하지요. 부디, 저라고 하는 마에 저항해 주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마이룸 대사

*106 "키아라 씨… 키아라 씨라…. 으-음, 으으-음…… 괜찮다(あり)… 아니다(なし)… 괜찮다… 아니다…? 으으-음, 으으~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현장삼장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7 어머나…… 저는 제 스스로의 업으로 우화했습니다만, 그쪽은 애초부터 그 소질이 있었던 모양이시네요. 깊은 우주의 신과 마음이 맞다니, 근본부터 외법이니만큼. 닮은 사람끼리, 사이 좋게 지내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셋쇼인 키아라 수영복 BB와 인연 대사

*108 어어~?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이었던 세계 같은 게 있다고요!? BB쨩이 지는 히로인이 될 만큼 있을 수가 없는 말인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BB 셋쇼인 키아라와 인연 대사

*109 셋쇼인 키아라 : 욕심쟁이에 악랄하고 그런 주제에 순진한 『여자』의 화신이야. 나의 사랑도 독선적인 것이지만, 그 여자에게는 댈 것도 아니지. 그보다, 같은 카테고리에 넣지 말아줬음 하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멜트리리스 셋쇼인 키아라와 인연 대사

*110 셋쇼인 키아라 : 잘은 모르겠지만 멜트와 닮은 느낌이 들어요. 멜트가 훨씬 예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패션립 셋쇼인 키아라와 인연 대사

*111 키아라:셋쇼인 키아라! 아직 포기하지 않았던거네! 마스터 물러나! 세라프화하게 두진 않을테니까!....에? 비스트가 아냐? 서번트? 듣고보는 굉장히 작네요 그래도 얼터에고라니 동료취급 받는건 창피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킹 프로테아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2 셋쇼인 키아라 : 사쿠라 파이브 공공의 적. 프로테아는 본능적으로 진성악마가 된 키아라를 무찌를 수 있는 건 리미트 오버에 달한 자신 뿐이라 직감하고 있다. 그래서 키아라를 상대로는 당당하고 드센 발언을 던지기도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킹 프로테아 인연 캐릭터

*113 마슈 : 네. 정말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키아라 씨! ……그, 저도 여지껏 뵌 적이 없어서, 그 점은 참 죄송하지만…… 온화하고, 청초, 차분하셔서, 지금부터 갈 일본도 잘 아실 듯한 게…… 아무튼, 정말 듬직해요! 어느새 소환하셨나요, 선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4 셋쇼인 키아라 : 어머? 공격을 안 하는걸요?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방심 마시게, 셋쇼인 공. 중이라 하여도, 불의의 기습은 위험하지 아니하겠소. / 셋쇼인 키아라 : 그렇군요. 충고, 감사드리옵니다……. (예, 암요. 당신도 방심을 하지 않으시는군요. 저를 상대로도. 본능적인 행동이겠으나─── 후후, 섣부른 거동을 취하다간 베일 것 같네요. 이 어쩜 올곧으신 분이람…… 아아, 이러한 무대가 아닌, 바다 밑바닥─── 제 요람에서 조우하였다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5 "어라? 저 서번트, 어디서 본 기억이...... 아, 셋쇼인 키아라? 그 키아라 씨인검까? 그건 신기한 인연이랄까..... 뭐, 무지 사람 좋은 마스터였으니까, 의사 서번트로 선택받는 것도 당연하겠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지나코 카리기리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6 어머, 눈부셔라! 이 엄청난 신기, 필시 이름 높은 신령... 이 아니네요? 인간의 몸으로 그 정도의 신앙을 모으다니, 언젠가 나의 방해물이... 네? 대합구이... 인가요? 어머 어머, 감사합니다. 그러면 실례... 으음... 전혀 모르겠네요. 요리의 달인 영령? 인 걸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문 캔서 키아라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서 히미코가 파티에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7 "헤에, 인어고기를 먹었더니 나이도 안 먹고, 상처도 낫는 몸이 되버렸구나ー. 응응, 알지 알아. 어쩌다 그렇게 될 때란 게 있는거지ー. ……근데, 당신, 사실은 그 쪽이 아닌 거지? 다른 영령은 둘째치고, 내 코는 못 속인답니다. 왜냐면 좋은 냄새가 나니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파티에 문 캔서 셋쇼인 키아라 3차 영기재림 상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8 비스트로 탄생한 자가, 서번트로 영락한다…… 그런 일도 있나 보네요. 당신은 종을 뛰어넘은 우애에서 태어난 자. 어금니를 드러내는 것도, 어금니를 다무는 것도, 선택하기 나름이라는 건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파티에 빛의 코얀스카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9 저, 확실히 동화는 좋아합니다만, 저 분은 다른 무언가 입니다. 요정왕 오베른, 저것은 공상이 아닌, 어디까지나 진실이 없는 끝이없이 떨어지는 구멍이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문 캔서 파티에 오베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0 사람의 몸으로 신에 도달한 자는 여럿 있지만 사람의 몸인 채로 신을 능가하는 자가 있을 줄이야. 아니, 애초에――뭔가요?! 저건! 정신 구조를 초입방체로도 표현할 수 없어! 배 안에 우주를 만들다니, 그런 짓 하지 말라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둠의 코얀스카야 제3재림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1 셋쇼인 님이라고 하십니까? 이것은 참…… 아뇨, 제가 말하는 건 주제넘습니다만 어찌 이런 업보가. 리큐, 충격. ……훗훗후, 언젠가 다실에서 마주하고 싶사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센노 리큐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2 신앙의 자유는 인정하지만 어떠한 가르침이든 규율, 계율은 필요하다. 따라서 자네의 문파는 종교라고는 할 수 없…… 『신도는 없어요』라고? 『인간은 저 혼자랍니다』? 그렇군. 역시 산의 민족은 무시무시하군. 때때로 규격 외의 괴물을 배출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그레고리 라스푸틴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3 신기루. 바다 밑에는 저렇게 거대한 도시가 있는 거군, 요. 다음 휴게 기간에 시찰을 나가도록 하죠. 같은 물의 도시로서 참고로…… 하아? 조개 위에 도시가 있고 그 도시를 침대로 삼고 있다? 현대의 시발바? 그만두죠, 바캉스는 일본의 치바에 있다는 연안 랜드로 하죠, 아셨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틀랄록 제2재림 파티에 문 캔서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4 오토히메 : 「바닷가에서 행한 작은 선행이 젊은이의 인생을 크게 뒤틀어 버린다…… 아아, 공감만 가네요……. 도원향과 인외마경은 종이 한 장 차이. 그림으로도 그려낼 수 없는 잔혹함이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거죠. 용궁성 콜라보, 기대하고 있을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문 캔서 셋쇼인 키아라 인연 캐릭터

*125 스타 이터가 있어요. 명령을 내려 주세요, 마스터. 저건 늦기 전에 죽여야 하는 지성체입니다. 지구의 수치가 될 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쿨칸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6 세 번째 비스트가 둘 다 수영복이야―? 칼데아는 정말……. 음. 거대한 조개로 보이는데 용종이야? 심해는 하늘보다 더 마굴이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파티에 수영복 영기 셋쇼인 키아라와 카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7 야야, 뭐야, 저 키아라란 여자. 왜 저렇게 성스러운 거야? 아― 보살―? 보살이면 뭐― 그럴 수 있나. 어디, 나도 이야기 좀 들으러 가 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8 읏, 뭐지? 오싹해졌다. 마치 시장에 내놓아진 참치처럼, 접시에 내놓아진 정어리가 된 것처럼...! 에, 인어를 먹고 불로불사가 된 시스터? 좋아, 전속력으로 이탈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네모 파티에 수영복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9 마린: 흐아―! 무서운 게 통로를 걸어다니고 있어―! 정숙한 척하고 있지만 저거, 심해에 있는 거대 조개잖아! 옛날에 조사하러 접안했었는데 도원향이라니 턱도 없는 소리!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노틸러스째로 스시처럼 먹히고 말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산타 네모 파티에 문 캔서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륌 대사

*130 단순한 인간 개인의 욕망만으로 집단을 취하고, 사회를 병들게 만들고, 문명을 썩게 만들며, 마지막엔 별을 집어삼키고 우주로 향한다. 그것이 스타 이터. 지성체가 가끔씩 배출하는 배드 엔딩의 화신. 진정한 의미로 문캔서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자는, 저 여자뿐일지도 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3재림 파티에 수영복 영기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1 어머! 순정 비스트까지 아군으로 끌어들이셨군요. 아아, 저 눈이 멀 것만 같은 붉은 의상,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베어 가르는 칼날 비늘, 무엇보다 손에 든 황금의 잔은 이 얼마나 음탕한지! 타락의 이치라고 들었습니다만, 타락 이전에는 번영, 말하자면 쾌락이 필요하겠지요. 그렇다면, 저도 당당히 비ㅅ……! 오호호.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 금욕 중이니까요. 호호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파티에 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2 저기, 마스터? 아키타입 어스 씨와는 사이가 좋으신가요? 어머! 좋다고요? 그렇다면 부디, 자리를 마련해주시겠어요? 분명 마음이 맞을 거랍니다. 그야, 별의 두뇌체와 별의 성감대, 비슷한 거잖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3 저게, 달의 마스터? 평행세계에서 신생악마가 된 저를, 쓰러뜨릴 분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아뇨, 이 방심이 패인이었겠지요. 어떠한 세계, 어떠한 존재가 되더라도 자신의 기분을 우선시하는 버릇은 변하지 않는군요. 하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파티에 키시나미 하쿠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4 키아라 씨? 알고 있어. 반영웅이 서번트가 된다면 저 사람이 없을 리가 없으니깐. 뭐, 전보다는 둥글어졌으니까 지금 당장은 위험하진 않다고 생각해. 진짜라니깐! 거짓말 아냐! 전에는 더 자유롭고 최악이었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여자 키시나미 하쿠노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5 네?! 저 사람 비스트였나요? 그랬구나... 잽싸게 죽여버려서 몰랐어요! 탐욕스럽게 자신만을 기쁘게 하려니까 그렇게 되는 거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즈다드롭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6 BB가 떼어낸 얼터 에고, 사쿠라 파이브…… 그중에서 유일하게…… 제가 삼키지 못했던 에고가, 그녀랍니다. 보아하니 나쁘지 않은 이데스 스킬을 지니신 듯한데…… 제 것으로 삼지 못한 게 분하네요. 그 스킬이 있다면, 더 잔뜩, 즐겁고 무시무시한 인간 벌레 스고로쿠가 되었을 텐데 말이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파티에 카즈라드롭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7 진언 타치카와류의 방류 영천류 도사의 딸. 깊은 산 속 커뮤니티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유소기에 불치의 병에 걸려 14세의 봄을 맞이할 수 없다고 말해졌다. 그 시기의 그녀의 유일한 버팀목은 아버지의 신자들이 문안의 물건으로 두고 간 그림책이다. 눈이 내리는 밤, 보답받지 못한 체 죽음을 맞이한 소녀의 이야기에 깊이 감동하고, 지상과 달 정도의 격차가 있으면서, 다른 세계의 이성에 한눈에 반해 자신의 목소리와 교환하여 육지에 올라간 소녀의 이야기에 동경했다고 한다. 그 후 넷에 의해 잠자리에 든 채로도 세계를 알게 되고, 그 지식으로 불치의 병에서 회복.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게 되고나서 그녀 안에서의 그 추억은 기억의 구석에서 쫓아 보내지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그 인간성으로 많은 신자를 획득하고, 성자로서 자기의 가르침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그녀를 독접하려는 사욕을 가진 신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라고 말해도, 그 시기의 그녀는 만색유대에 의해 자신을 유사영자화시켜 지상의 육체가 사멸해도 그녀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키아라는 자신의 필드를 PC공간에 이행하여 한층 더 고민하는 욕망을 구원하는 길에 몰입했다. 그 본연의 자세는 전해지는 제3마법, 혼의 물질화인 헤븐즈 필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38 "좋고 싫음(好き嫌い)은 있으나 훌륭한 환생(変生)이다, 셋쇼인. 욕망의 끝, 분명히 보았다." / "와아..! 영광이옵니다, 영웅왕. 당신은 절 이해하고 찬동해주시는거군요. 그러면, 제게 녹은 지상의 왕들처럼 제 사랑을 ​받아주시렵니까?" / "필요 없다. 그런 걸 먹는 건 개뿐이니. 여자의 화신이여, 미래가 없는 욕망은 내 취미가 아니다. 여기서 흙먼지처럼 사라져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39 나스: 온갖 악질이 18금. 그런 키아라씨입니다. 와타: 얼굴을 그리는 것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몇 회나 메텔이 되버렸습니다. 나스: 그래도 ccc에서 가장 마음을 쏟은 캐릭터는? 라고 묻는다면 저는 키아라라고 대답할 거에요. 와타: 보구의 연출도 키아라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40 연상은 거절이요! / 셋쇼인 키아라 : 뭣……! 뭘 가지고, 그런 근거도 없는 말을 내뱉으시는 건가요!? 제가 연상이라니, 그건 외견만 가지고 판단하는, 이른바 편견이란 겁니다! 세상엔 20대처럼 보이는 10대란 이도 있는 법이라고요!? 그 역도 존재할 수 있다고 전 단호히 주장하겠습니다! / 패션립 : 아, 알 것 같아요! 10대인데도 30대로 보이는 사람이 실제로 있곤 하죠! / 셋쇼인 키아라 : 베이비 페이스는 입다물어 주시겠어요!? 당신에게 학생시대 때부터 연상 취급 받아온 제 기분을 알 수 있을리 없습니다! / 멜트릴리스 : ……이야기를 돌려도 괜찮을까. 그래서 왜 비스트가 되려 한 건데, 당신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1 그렇군요, L은 그쪽이셨나요. 저는 모든 사랑을 받아들이는 자. 그쪽께서는 모두에게 사랑을 주는 자. 이건, 함께 설 수는 없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셋쇼인 키아라 ???로 표기된 인물과 인연 대사

*142 아자, 키아라래이~ 최종재림은 윽엑 소리나오게 가보자! 라고 하면서 「지구임산부단면도」와 「우주전라 신여(神輿)」와 「평범하게 다리 쫙 벌려」라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지만 아무것도 입지 않은 괴랄한 러프 3점을 갖추고 가봤더니 이차저차요리조리 완전히 아웃당해서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렇겠네요!!! 대화용 그림(立ち絵)은 불교화의 이미지로 그렸습니다. 배경도 좀 더 만다라처럼 그려도 좋았을려나? 말이 너무 많았으려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셋쇼인 키아라 일러스트레이터 와다알코 코멘트

*143 나스 : 에미야 얼터를 만들기 싫어했던 이유는, 이 캐릭터를 성립시키기 위해선 엄청나게 칼로리를 쓰기 때문입니다. 에미야를 부정하지 않고 에미야 흑화 버전을 만드는 거니, 자칫 잘못했다간 에미야 자신을 더럽히는 꼴이 되어버려요. 그러면서도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을 만드는 건 딱 봐도 난이도가 높았던지라. "Fate/EXTRA CCC"와의 콜라보 이벤트도 원래는 BB를 받을 뿐인 이벤트로서 생각했지만, 신주쿠에서 에미야 얼터가 그다지 잘 살아나지 않았던지라, 여기서 제대로 쓸 수 있다면 의미가 생기려나 했죠. 그런 생각도 있어서 그 이벤트는 볼륨이 그렇게 늘어나버렸지만요. / Q. 그럼 셋쇼인 키아라는 애초부터 나올 예정이 아니었던 건가요? / 나스 : 키아라는 보스로서는 나와도 플레이어블은 아니었죠. 하지만 할 거라면 플레이어블인 쪽이 기쁘고, 플레이어블로 하면 배틀 액션도 특별히 신경쓰거든요. 중요한 캐릭터인지라 제대로 다루었으면 한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 페미통 2020년 7월 fgo 5주년 인터뷰 미공개분

*144 키아라가 억지로라도 핑계를 대면 귀여운 옷을 입는 유형의 여자라면 제가 기뻐요. 이 조개 껍데기와 펄의 비키니가 딱 맞는 사이즈니까 말이죠? 꽃은 파레오에 우연히 달려 있었던 거고? 땋은 머리는 더워서 그런 거고? 여름이니까? 물이니까? 조금쯤은 도를 넘는 일도 있을 거고? 그런 제1재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문 캔서 셋쇼인 키아라 일러스트 코멘트

*145 개발 코멘트 : 각 재림 디자인에서 고집한 포인트, 의도, 설정의 해석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 제1재림에서는 키아라가 속으로 숨기고 있는 소녀 취미성을 드러냈습니다. 하얀 조개껍데기의 모래사장에 핀 남국의 꽃입니다. 흰 원피스 디자인 안도 있었는데 그쪽은 섹시한 인상이라서 이쪽으로 결정됐습니다. 제2재림은 솔직히 제 취미입니다!!! 경찰 코스프레를 좋아하거든요…. 제3재림은 인어공주가 테마라는 지정을 받은 것입니다. 키아라의 출신을 감안해서 일본풍 인어공주로 디자인했습니다. 안데르센의 가련하고 아름다운 「인어공주」도 그리고 싶기는 했지만 오가와 미메이의 「붉은 초와 인어」에 나오는 인어의 원념 이미지로 완성했습니다. 심해에서 보고 있어요. (와다 아루코 일러스트레이터) - Chaldea Breakroom Vol.7의 내용

*146 먼 미래에는, 인간은 죽음을 극복한다. 당연한 소리네요. 왜냐하면,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면 우주를 무대로 삼는 미래는 없을 테니까요. 그래요. 그러니 중요한 건, 어떻게 초월하는가 겠지요. 그저 죽지 않는 것만으로는, 어디까지고 벌레에서 변하질 않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마이룸 대사

*147 토오사카 린 : 그 중에는, 그녀를 뒤쫓았던 전뇌 조사관이나, 서구 재벌의 첩보원까지 끼어있어. 더 엄청난 건, 그 첩보원은 신도들에게 살해당할 뻔했던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죽어버렸대. ……기록에 의하면, 그녀의 연인이었다나. / 레오 : 유리우스 형에 의하면, 그 분은 인간혐오로 여성에게 빠지는 타입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48 페로몬 (フェロモン) 셋쇼인 키아라의 SG. 이성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본능적인 유혹. 페로몬이란 동물의 체내에서 분비·방출되어 같은 종인 다른 개체의 행동이나 생리상태에 영향을 주는 물질의 통칭이다. 말하자면 "사랑받기 쉬운" 특수체질이다. 셋쇼인 키아라는 청초한 인물이지만, 그런 성격과는 정반대인 체질을 갖고 태어나 버렸다. 사람들을 번뇌로부터 해탈시킬 것을 서원(誓願)한 그녀지만, 이 체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었고, 그 때마다 현실 앞에 좌절당해 왔다. 본능이 이성을 망쳐버린다. 욕망이 이상을 태워버린다. 인간도 결국엔 동물이라는 사실을 역력히 목격당한 키아라지만, 이것이야말로 평생을 바쳐 절복(折伏)시켜야 할 인간의 업이라고 받아들였고, 그러던 끝에 문셀――――성배전쟁에 참가하는 걸 결의했다. 또, 서원(誓願)이란 산스크리트어의 'pranidhana'를 한문으로 번역한 단어. 보살이 자신의 깨달음과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해 세우는 맹세와 소원을 뜻한다. 보살이라면 반드시 세워야 하는 최저한의 서원을 '사인(四引)', 혹은 '총원(總願)'이라고 한다. 순수한 서원에는 힘이 깃들고, 이 힘에 의해 보살은 이윽고 부처가 된다고 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셋쇼인 키아라 시크릿 가든의 내용

*149 동시에, 그것을 부정하고 싶은 당신 또한 긍정합니다. 그 심정은, 좋은 것입니다. ……그 옛날, 제가 좋다 여기고 한 것은 지상에서는 모두 악(悪)이 되었습니다. 그 잘못을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겁니다. 스스로의 욕망을,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만으로 정했습니다. / ……조용조용히, 기도하듯이 셋쇼인 키아라는 말했다. 지상에서 마지막 성인이라 추앙 받던 여성. 많은 자를 구하면서도, 그러나, 누구 하나 구할 수 없었던 그녀. ……그 시점은 나 같은 일반인과는 다른 거겠지. 이렇게까지 딱 잘라 거절당해서야, 더 이상 강요는 할 수 없었다. / 셋쇼인 키아라 : 죄송합니다, 하쿠노양. 부디 돌아가 주세요. 저는 아직, 타인의 사랑에 겁쟁이랍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마음 속 깊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부디 무운을. 그 마음으로 세계를 구해주십시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50 키아라 : 달리 의견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없으시다면...하쿠노양 이쪽으로 잠시 눈을 감아주세요. 오정심관의 일부를 양도하겠어요. 괜찮아요 혼에 부담은 가질 않아요. 영주와 비슷한 무게니 마음을 편히 드세요. 이쪽에 거부권은 없다 지금은 그 술식밖에 실드를 돌파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말에 따라 눈을 감고 어깨에 힘을 뺐다. 그러자-------- / 키아라 : 응------ / 율리우스 : 무 무슨 짓을 하고있나 너희들. / 레오 : 이건 아무리 그래도 예상외군요! 형님 녹화의 준비를! 어서어서! 4번 카메라 예요 4번 카메라! / 가웨인 : 공중의 면전에서 어짜 저렇게 대담하게.... 아아 허리에 돌아간 손은 백조의 날게짓인가 그렇지 않으면 성목에 똬리 튼 큰뱀의 너울거림인가..... / 사쿠라 : ------------- / 키아라 : 응.....후 오정심관 하쿠노양에게 무사히 인스톨 되었답니다. / 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 학생회실 멤버를 돌아보면서 지금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설명을 요구했다. (중략) 키아라 : 그러면----아니요 여기서는 하기는 그렇네요. 알몸이 될필요가 있으니 보건실로 가지요. / 사쿠라 : 아 예 잘 부탁드려요. / 둘은 보건실로 가버렸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51 나스 : 처음에는 배포에 4성 패션립, 5성 멜트릴리스와 CCC에서는 2기만 실장될 예정이었습니다. 실은, 이 2기 와다 아루코씨에는 FGO 서비스가 시작할 때쯤 발주했습니다. 거기에 '어떻게 해서든 BB쨩을 갖고싶어!'라 부탁해서 배포로 BB를 허락 받았습니다. 와다 아루코씨와 딜라이트 워크스에 꽤나 무리한 부탁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키아라는 어디까지나 적으로만 등장했어야 했으나, 그러면 라스트 보스가 거대고스트가 되버립니다. 큰 이벤트이므로 제대로 키아라와 싸우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키아라를 만드는건 서번트를 만드는 것과 동일한 코스트가 필요합니다. 결과, '캐릭터로서 만들며, 서번트로서 만든다' 라는 것으로, 이쪽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타입문 에이스 VOL.12 인터뷰의 내용

*152 [오하기, 좋아했었죠] / 셋쇼인 키아라 : 예, 이번에는 마음을 바꿔...라는건 아닙니다만, 한 마음으로 당신의 모습을 생각했더니, 이렇게... 다른 분들의 애정이 담긴 것들과 비교하면 하잘것 없는 것입니다만, 저에게 있어서 이것이 가장 좋아하는 감미... 당신께서 좋아하시는 초콜렛을 만들어, 독수리의 발톱같이 그 마음을 사로잡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이번에는 어째선지, 제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고 생각했던겁니다. ......싫으셨던걸까요? / [아니, 정말로 좋아요.] / 셋쇼인 키아라 : 그런가요! 예에, 예에, 맛있는걸요, 오하기! 아... 아뇨. 크흠! 기뻐해주신다면 저도 다행이에요. 그야, 발렌타인, 이니깐요. 어울리진 않지만, 오늘만큼은 소녀의 기분을 연기해보자 생각했던겁니다. (중략) 셋쇼인 키아라 : ......................... ---어머, 이건 실례했네요. 지금, 어찌됬든 좋은 날벌레의 소리가 귀에 들렸기에. 그럼 리츠카 님, 식당으로 가죠. 오하기에는 따뜻한 차가 어울린답니다. 저라도 괜찮다면 같이 하도록하죠. 가끔은 새와 꽃만을 즐기는 풍류도 있는 법. 잠시간, 덧없는 세상의 떠들썩함을 잊는것도 좋을까하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3 셋쇼인 특상 오하기 : 고급 화과자 오하기. 어째서인지 신성스럽다. 억겁, 흐리터분한 여자에게 요리의 의지따위 있을리가 없지만, 한번 한다면 일당만 이상의 솜씨를 발휘하는게 마성보살. 그 맛은 천상의 감로와 같다. 한번이라도 입에 넣으면 혀는 마르고 눈은 녹아, 감미에 농락당한 마음은 파도치는 가운데 조각배와 같이. 첫번째에 끝나면 인간의 길에. 두번째에 손을 대면, 과연--- 떨어져 닿는곳은 발렌타인. 화과자가 되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발렌타인 예장 설명

*154 [키아라 답지 않으니 반납] / 셋쇼인 키아라 : 어머--- 저답지, 않다구요? 그렇게 말해진다면 저의 몸의 부덕이 부끄러울 뿐... 평소의 행실이 돌아왔다... 그런거로군요... 하지만--- 예에 그렇게됬다면, 저또한, 참아왔던 본성을 발휘해도 괜찮다는 것이죠? / [에...에...? 이, 이 이상한 스테이지는...!] / 마성보살 : 어서오시길, 저의 천상낙토에. 마성보살, 요청하신대로 데려와드렸습니다. 소녀의 맹세라 하는것은 덧없는 것. 그 정도로 강하게 원했던 것이 잘게 찢겨 사라질 줄이야... 허나, 그것도 리츠카 님이 원했던 것. 저의 잘못이 아니지요? 후우...... 저 정도되는 자가, 한심하게도. 흘러 넘치는 감정을 조금도 억누를 수가 없다니... 하지만, 이것만큼은 용서하시길. 그야--- 정말로, 정말로 맛있어 보이는걸요. 어머. 그런 새파란 얼굴 하시고선, 가엾게도. 당분 부족으로 빈혈이 아닐까 하네요. 부디, 셋쇼인표 오하기를 드셔주시길. 예에, 저의 몫은 신경 쓰시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대신할게 있으니깐요. 저, 오하기도 매우 좋아하지만... 그것과 같은 정도로, 좋아하는게 있답니다. 그것을 지금부터 잔뜩 즐길 수 있다니... 아아, 참을 수 없어요...... 예, 그럼 사양않고, 제도의 때 더 기다리지 않고. 오하기를 집어먹는듯이, 진수성찬을 받도록하죠. 후후...... 어디까지 도망친들 저의 손바닥 위. 세계의 끝에 달한들 다음의 마경의 입구일 뿐이랍니다. 자아--- 다시 한번, 끝의 쾌락에 잠겨보도록 하죠. 천상해탈, 하시기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5 아르크: 솔직한 소감을 말했더니 오하기처럼 먹혔다...!선생, 이건 대체!?" / 시엘: 설령 상대가 코즈믹호러의 존재라 해도 순수한 호의를 의심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답지 않다고 생각해도, 웃는 얼굴로 받아들이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하는 것.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카레 세트인 게 뭐가 나쁘다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엘 제2재림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6 셋쇼인 키아라 : 후후, 방금 전 레스토랑의 요리 정말로 맛있었어요! 역시 마스터 님. 좋은 안목이라고 할까, 천운이라고 할까, 저, 벌써 이 시점에서 만족도가 넘쳐흐를 것 같아요. / 셋쇼인 키아라 씨다..! 셋쇼인 릴리의..! / 셋쇼인 키아라 : ...아아, 또 그런 웃는 얼굴로 저의 이름을 말해주시고..., 마음은 기쁘지만 잠시 참아주세요. 여긴 거리니까요...그렇죠? 자, 이제 배도 부르니 정말 멋진 해변으로 갈까요? 모처럼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는데 호수밖에 가지 못했어요..... 그렇게 한탄하고 있던 저에게, 그럼 바다로 가자... 라고 권유해 준 건 당신. 너무 좋아서 어젯밤에 잠을 자지 못했어요. 앞으로도 쭉 잠을 못잘지도 ♡ 라는건 농담입니다 ☆ 우후후후후후! 발렌타인 바캉스! 그래서! 신이 나네요, 저! 계절에는 맞지 않습니다만, 이곳은 무엇 하나 불편함이 없는 환락의 장소. 소문난 영구상하제단... 저어, 분명히 룰루하와? 였나요? / 그렇군, 밤의 셋쇼인... / 셋쇼인 키아라 : 네, 그럼요. 부디 후회 없는 휴일을. 마스터- (대충 시간 지나가는 중~ 밤됨) / 셋쇼인 키아라 :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수영하고, 햇빛을 즐기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수다를 떨고... 아주 즐거운 휴일이었어요, 마스터. 저, 동심으로 돌아가 놀아버렸어요. 아아. 하지만 술을 시키지 못한 것이 유일한 아쉬움.. 일까요. 밤 내내 잔을 기울이는 것은, 조금 더 어른이 되고 나서.. 하는 생각으로♡ ..............................라고. 그건 그거대로. 네요............. 마지막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이것을 받아주지 않겠나요..? 발렌타인 초콜렛, 인데요. / 아차, 깜빡했다! / 셋쇼인 키아라 : 기뻐해 주셔서 다행이에요. 이번 여름 기념으로, 저의 꽃장식을 본떠 본 것이랍니다. 다른 서번트들과 비교하면 수수한 초콜릿이지만... ㅡ아아, 그래도. 아직 부족해.......... 아직 만족하지 못했어....... 당신이, 아직 원한다고 하신다면..... 이 다음이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 확실히, 좀 모자랄지도.. / 셋쇼인 키아라 : 원하시는 거죠? 그럼 잠깐 눈을 감으시고, 다음의 저, 더 깊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죠. 즐거운 일이 하루아침에 끝난다니, 참혹한 얘기죠. 계속된다면 어디까지나, 그것이 모두의 정직한 소원이니까요. / (먼가 일어나고있음) ㅡ어라? / 셋쇼인 키아라 : 저ㅡㅡㅡㅡㅡㅡㅡ기ㅡ, 내 취향의 못생긴 마조돼지 마스터 발 ㅡㅡㅡ견 ♡ 크흠, 이 아니라. 거기 암캐, 멈추세요. 무릎 끓고 손 드세요. 저항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신다면 그 넓적다리에 경찰봉을 푹 찔러 드릴게요. / 다음은 키아라폴리스다! / 셋쇼인 키아라 : 셧업. 당신에겐 당신에게는 해명할 기회도, 변명할 기회도 없습니다. 이 거리에서는 마스터인 것 자체가 죄라고, 의무교육으로 배웠겠죠? 게다가 큰길을 유유히 산책하다니.. 개돼지로써의 자각은 있는 걸까. 당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아세요? / 혹시......강제연행? / 셋쇼인 키아라 : 예. 작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어주세요. 불쌍한 돼지는 돼지함에. 네, 그런 이유로 체포하겠습니다♡ 게임 오버, 잘 부탁드려요? / 초코 줌 / 후후후, 수갑 모양의 초콜릿이 마음에 드시나요? 그럼, 다음은 독방에서 듬뿍. 이 영기는 주종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냉혹한 지배자의 모습. 가차없이, 철저히, 그 해이해진 정신을 조련해 드리겠습니다. 네. 1년이든, 10년이든. 당신이 바라는 대로, 언제까지나, 그렇죠? / 십년..? / (앞이 허얘짐) (키아라 3차재림됨) / 셋쇼인 키아라 :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벽이 토한 거품이 , 왜 지상에서 신기루라고 불리는지. 조개의 내용물을 비춘 거품이라면 지상에 나타나는 것은 조개관자뿐인 젓가락. 그런데 오아시스나 도시가 나타난다는 것은 말 그대로 벽의 속은 [누각] 인 거에요. 속세의 모든 사람들이 마음에 그리는 이상의 세계. 무엇 하나 불편함이 없는 도원향. 어디까지나 형편이 좋고, 어디까지 가든 끝없는 광대한 도시. 그곳이 신기루의 안. 이계를 내포하는 하마구리고텐. 라고 해도 제겐 비좁은 침대일 뿐인데요? 이번에는 이런 취향은 어떨까요? 벌써 식상할 수도 있지만. 우후후. 해변도 좋지만 이런 수영장도 좋네요. 음, 흐름이 센 건 제 취향이 아니지만... 다행히, 지금의 저는 인어의 저, 그래서...... 당신이 얼마나 물에 빠지고 떠내려가든 시원하게 들어올리고 말겠어요, 마스터-? / ...... / 셋쇼인 키아라 : 무슨 일 있으신가요? 기분이 좋지 않아.. 라는 얼굴입니다만. 혹시.. 방금 전의 조개 초코가 입에 맞지 않았다, 던가? ...............역시 초콜릿에 조개는 (원문에 가타가나로 크라무라고 나옴 이게 조개) 섞으면 위험했나..? 아니, 우연이에요, 우연! 어린 시절이 더 요리를 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라고, 그게 아니라. 마스터ㅡ 속이 불편하시면 호텔로 돌아가실래요? 여기는 카지노도 있는 고급 리조트인걸요. 호텔임에도 오락에는 지장이 없을까, 하고, / 슬슬... / 셋쇼인 키아라 : 네? / 칼데아로 돌아가지 않으면... / 셋쇼인 키아라 : 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그렇게, 어서 오세요 마스터ㅡ 저는 막지 않겠어요. 그럼요. 도망갈 수만 있다면, 말이죠? / (뛰는 소리 남) / 하아, 하아ㅡ 안돼, 이 도시, 너무 넓어서ㅡ / 셋쇼인 키아라 : ㅡ후후, 후후. 우후후. 아, 이상하네! 숨을 헐떡이시며 무슨 말을 하실까요. 넓은 세상이죠, 너무, 너무. 어차피 이 곳은 제 머리맡, 불면 날아갈 듯한 작은 누각이에요. / ㅡ뭐야, 저거ㅡ / 셋쇼인 키아라 : 환상으로 도망친 이상 출구는 없다. ...........네, 저도 아쉽네요. 설탕의 단맛에 녹아 이 바닥까지 떨어지다니. 더 이상 저의 마스터로는 보이지 않아요. 촐랑촐랑 뛰어다녀서 떼를 벗어난 개미 같아요. 차라리 초코에 묻혀서 먹어 버릴까. 후후, 물론 농담이에요. 여기는 도원향, 벽이 토하는 꿈속. 공허한 환상이라도 좋다면, 당신이 죽을 때까지, 아니. 죽지도 못하고 계속되는 영원한 안녕. 환상과 함께 나의 숨소리에 매달릴까, 구원을 빌며 나의 손가락에 매달릴까. 어느 쪽이든 현실로 돌아갈 길은 없어요, 체념하세요, 마스터ㅡ 떨어지는 곳은 화락천, 사냥감을 잡는 여자의 지옥. ...후, 용궁성이라니,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7 한여름의 신기루 세트 : 셋쇼인 키아라(문캔서)한테 받은 발렌타인 초콜렛 타마테바....정정합니다.찬합안에는 영기단계에 맞는 초콜렛이 수납되어있다 「물가에 핀 꽃」「수갑」「조개」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걸 먹으면 된다. 라곤 해도 뭘 하던간에 절도가 중요한법. 한두 종류라면 보살도 너그럽게 웃으며 지켜보겠지만 전부 먹으려는 욕망을 드러낸다면... 「후후후...상자속에 담겨지는건 초콜릿만으로 끝나지않을지도 모른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발렌타인 예장 설명

*158 아르크: 또 너나 셋쇼인! 미녀의 침대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것이 배드엔드라니, 얼마나 제임스며 본드냐? / 시엘:아무리 즐겁더라도, 여름의 바캉스는 끝나죠. 현실을 잊고 논 결과 정말 무중에 들어가서... 수많은 배드 엔드 중에서도 최저최악이네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엘 제2재림 파티에 수영복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