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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미야 보조페이지1

타입문 백과

에미야 보조페이지1

最終更新:2025年03月08日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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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의 전투능력

미래의 영령이라 지명도와 토지보정, 대마력, 패러미터가 모두 뒤쳐진다. 대놓고 강력한 영령은 아니라고 운운되며 강하지 않기 때문에 저격이 최종적인 전투 스타일이 되었다.(*1)(*2) 하지만 초절한 전술과 전투경험을 살려 다른 서번트들과 일선을 긋는 전투법으로 싸움에 임한다. 심안(真)을 바탕으로 한 냉철한 전술운용과 무한의 검제에서 끌어오는 무수한 보구의 활용을 통해 본래 영령으로서의 강함을 넘어서 다른 쟁쟁한 서번트들과 호각 이상으로 싸워, 패러미터와 재능 이상의 성과를 거둔다.(*3) 아쳐(에미야)는 미숙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능력을 완성시킨 존재로, 구사하는 기술은 긴 세월 끝에 얻는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고로 적합한 전투법이다.(*4)

첫 등장작품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약하지만 나름대로 유용한 활용법이 있는 조커 처럼 묘사되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터뷰 등에서 상향 묘사가 추가되어 초기 시절과 지금의 전투력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코하 에이스의 작가 경험치가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경험치 판 내가 생각한 최강 영령이면 홍차는 나스 키노코 제 내가 생각한 최강 영령이고 원조 내가 생각한 시리즈 답게 내 거랑은 격이 달라' 라고 드립 쳤다.(*5)

■ 간장 막야를 사용하는 검술
→ 클래스는 아쳐이나 본인의 취향으로 에미야는 주로 간장 막야를 사용한 검술로 싸운다. 타고난 검술의 재능은 비범하지 않으나 쌓아 올린 수많은 단련과 연구를 통해 아쳐 클래스로서는 뛰어난 수준의 백병전 능력, 탁월한 검기(剣技, 검을 다루는 기술)를 보유했다. 화려하거나 빠른 타입은 아니라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그럭저럭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의 검의 움직임을 구사하나, 옆에서 보는 시로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소와의 소양이 발현하는 마검을 그 평범한 움직임이 무색하게 받아낸다.(*6)(*7)(*8)(*9) 아무튼 설정 상 무기 다루는 재능이 없다고 공언됨에도 기묘할 정도로 단순히 검기로만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실력을 갖고 있다. 인류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창수 랜서(쿠훌린)과 호각이며(*10) 인류 최강의 검사 중 하나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의 검기 대결은 약간 불리하다.(*11)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검기로 못 미친다.(*12) 버서커(헤라클레스)는 자신이 광화하지 않았다면 서로 충실하게 검기로 겨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13)
→ 검기, 실력과 별개로 세이버와 랜서 클래스와 같은 백병전을 장기로 삼는 서번트를 상대로는 신체능력이 많이 부족해서인지(백병전 방면 패러미터인 근력, 민첩, 내구가 C~D로 매우 낮은 편이다(*14) ) 백병전만으로 이들을 상대로 우위에 서지는 못했다. 진심의 랜서(쿠훌린)을 상대로는 천리안 C를 갖고 있음에도 동체시력이 창을 따라가지 못 한다.(*15) 실력 차이가 심하면 이를 극복하기도 한다.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먹고 자기개조 하여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랜서와 같게 책정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은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지 별 발악 못 해 보고 아쳐에게 썰렸다.(*16)
→ 심안(真)을 활용해 부족한 백병전 능력을 보완하고 있다. 아쳐는 심안을 주로 일부러 빈틈을 보여 적의 공격을 '맞으면 일격사 하지만 어떻게든 피할 수 있는 치명타'로 유도하는 데 쓴다.(*17) 자신보다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압도적으로 높은 상대를 맞더라도 심안을 응용한 철벽의 수비로 버텨낸다. (*18) 검기는 아쳐가 더 뛰어나지만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아쳐와 비교해서 압도적이며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로 아쳐의 힘을 지속적으로 빼앗아 간 라이더(메두사)와 싸울 적에는 심안의 도움으로 호각을 이루었다.(*19)(*20) 령주의 속박이 사라져 전력으로 공격해 온 랜서(쿠훌린)은 모든 면에서 아쳐를 압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안에 막혀 상처 하나 내지 못 하자 긍지가 빠져 있다 하면서도 아쳐의 실력을 인정했다.(*21)
→ 학익삼련이라 불리는, 아쳐가 자신의 특기(복제)와 무기의 특성(투척 가능, 음과 양의 끌어당김)을 십분 활용해 만들어 낸 간장 막야의 오의, 필살 검술이 있다. 흑화 세이버마저 양단하는 기술이다.(*22)

■ 랜서(쿠훌린)과의 백병전
두 사람의 싸움은 본격 전투력 측정하듯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리고 매체가 달라지면 묘사도 달라진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전투에서 아쳐는 령주의 제약 때문에 전력으로 못 싸우는 랜서에게 간장 막야를 27번 놓치는데(*23) 이는 전력으로 싸우게 된 2차전의 '지난 전투에서는 랜서의 창을 완전히 막아냈다'(*24)는 언급과 '보기에는 자신이 압도하지만 얕보면 자신이 패배할 거다'고 직감한 랜서의 해설(*25), 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에서 추가된 두 사람의 무술 실력이 호각이라는 언급(*26)을 고려하면 아마 검을 놓친 건 심안을 응용해 방심시키려는 수작이 아니었을까 싶다. 후에 무한의 검제 루트의 코토미네 교회에서 전력전개 쿠훌린과 다시 싸웠을 적에는 검을 놓친다는 묘사가 없다. 아마 방심을 유도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 스튜디오 딘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는 프롤로그의 싸움과 교회에서의 2차전 모두 아쳐와 랜서가 검을 놓치지 않고 대등하게 싸우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장면에 대해서 아쳐는 공격을 받아 흘리며 카운터를 노렸다는 애니메이션 설정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의 언급이 있다.(*27)
→ 유포테이블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에서는(*28) 프롤로그의 싸움에서 아쳐가 일방적으로 검을 놓치는 게 아니라 간장 막야가 창대에 맞고 마구 박살나는 형태로 묘사가 변경되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설정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에서는 교회에서 두 사람이 싸운 것은 대등히 겨룬 것이라 언급한다.(*2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의 말에 따르면 '설정 상 랜서가 진심을 내면 압승할 것이다' 라 한다.(*30)

■ 궁술
→ 아쳐라는 클래스에 걸맞게 궁술은 탁월하다. 재능 없는 검술과는 반대로 생전부터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이룩한 경지다. 쌍검을 통한 백병전을 단련했고 즐기는 아쳐이지만, 본업은 이쪽이다.(*31) 살아 생전 고등학생 시절에 궁도부에 잠깐 있었던 것 만으로, 일반적으로 판타지스러운 개념으로 느껴지는 궁도의 잔심(화살은 쏘기 전에 이미 적중해 있는 거다)이 가능했었다.(*32)
→ 궁술에 정통하게 된 것은 마술의 단련이 일본에서 말하는 궁도의 예법과 일치하기에 마술 연습을 하면 그게 곧 활의 수련이 되며, 일본 식 궁도에서 말하는 자신을 투명하게 하는 감각을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의 결과 정신이 망가져 습득한 것이다. 생전 활 없이도 궁도의 회심(会心)에 들어갈 수 있었으며 '빗나간다'고 이미지한 사격 외에는 한 번도 빗나가 본 적이 없다.(*33)
→ 사격에 사용하는 활, 화살, 보구는 투영을 통해 조달한다. 검(보구)을 비틀어 만든 화살은 특수한 힘을 발휘한다. 작중에서 칼라드볼그2, 흐룬팅이 사용되었다.
→ 일반사격의 경우 연사로 쏘아대면 기관총(*34), 단발사격은 전차의 포격에 필적한다(*35) 다만 일반 사격은 이에 필적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의 더크 투척이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들을 상대로 별 소용이 없었는지라(*36)(*37)(*38)(*39) 마찬가지로 대 서번트 전투에서 압도적인 힘은 아니라 생각된다. 대 서번트전에서 쓴 건 2번인데,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에서 활로 원호했을 적에는 갓 핸드 때문에 전혀 데미지를 입힐 수 없었다. 캐스터(메데이아)를 상대로 썼을 적에는 기습이라는 것도 있고 캐스터가 직접전투에서 방심하는 타입이라 위협 삼아 13발 쏴 줬다. 한 발만 더 쏘면 가슴에 명중했을 거라 한다.(*40)
→ 아쳐의 저격은 막강하다. 스킬 천리안의 힘으로 고속 이동하는 적을 상대로 4KM 정밀 저격이 가능하다.(*41) 강력한 일격에는 화살에 주입하는 마력의 소모와 수십 초의 힘을 모으는 시간이 필요하다.(*42) 엑스칼리버를 사용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상대로 저격으로 승부하면 결과는 마스터의 재치에 따라 갈린다.(*43)

■ 마술
그것이 검이라면, 한번 본 것만으로 거의 완벽하게 복제해내는 검제(劍製)에 특화된 매직 유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를 보유한다. 마력이 되는 한 무한한 복제가 가능한 자신의 투영을 살려서 같은 보구를 연달아 복제하거나, 아쳐(길가메쉬)같이 보구를 탄환으로 삼아 난사하는 등의 활용을 해낸다.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스킬 랭크 기준으로, 아쳐의 마술 소양과 실력은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낮은 C-다.(*44). 마력 감지와 같은 기초만 그럭저럭 해내는 수준이다. 검제 때문인지 구조파악이 특기라 개정, 수복은 잘 한다. (*45) 영령이 되기 전에는 강화의 사용조차 고생했다.(*46)

■ 브로큰 판타즘
투영한 보구를 폭탄으로 삼는 아쳐의 비장의 수 중 하나. 스테이터스의 보구 창에는 실려 있지 않지만 기술형 보구의 하나로 취급된다.(*47)(*48) 다른 서번트의 입장에서 보면 보구를 소모품으로 삼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까우나 투영이 가능한 아쳐는 태연하게 저지른다.(*49) 접근전형 서번트를 상대로 이것의 원격공격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할 수 있다.(*50) 자세한 내용은 브로큰 판타즘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회로와 마력 저장량
마술과 전혀 연이 없는 일반인 태생이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51) 비정상적으로 많은 27개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52)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매번 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돌팔이 짓을 반복해서 회로의 대부분이 잠들어 있어(덤으로 마술회로가 통상 신경 그 자체가 회로가 되 버린 이단이다)(*53) 보통 성숙한 마술사 수준의 20~30 정도 마력량(*54)(*55) 정도를 지녔고 (*56) 무한의 검제는 토오사카 린과 패스를 잇고 마력 백업을 받아서 겨우 사용해낸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긴 시간을 들여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끝에 마력 저장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57) 로 아이아스의 사용으로 마력이 거의 비고 마스터를 상실한 상태에서 (*58) 1회에 5 정도 마력이 소모되는 (*59) 검의 투영을 투척용으로 무수히 사용했으며(*60) 에아로부터 에미야 시로를 지키기 위해 로 아이아스를 한 번 더 투영했고(*61) 발동에 본편 에미야 시로 마력 총량(20~30)의 몇 배 마력량을 요구하는 무한의 검제 발동을 해냈다.(*62) 다만 엑스칼리버와 같은 극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성검의 모든 힘을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63)

■ 이외
→ 아쳐가 유일하게 자랑하는 방어병장으로 로 아이아스가 있다. (*64)
→ 전투 쪽은 어지간히 만능이라 본편에서 쓴 적은 없지만 여차하면 격투전과 마술전도 실수 없이 가능한 올라운더다.(*65)
→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의 부가능력인 복제한 무구의 본래 소유자의 기량을 읽어들이는 기능을 사용해 서번트들의 전투기술을 획득하고 있다.(*66) 마음 먹으면 나이트 오브 아너처럼 어떤 무기를 들어도 무예백반으로 싸울 수 있다. 다만 나이트 오브 아너 수준은 안 되며 (*67) 여러 무기를 사용해 봐야 한 무기의 극에 달한 서번트에게는 큰 결정타를 못 넣는다.(*68)
→ 아쳐가 쓰는 활은 투영으로 만든 것이다. 청년기부터 애용한 활로, 투영으로 복제한 위조 보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개량과 조정을 끝낸 완성품이자 아쳐에게 있어 유일한 오리지널 무기라 할 수 있다.(*69) 서양식 활에 가깝다. 좋은 활이라 한다.(*70)(*71) 주로 간장 막야를 쓰는지라 잘 보여주지는 않지만 이 활이 공식적인 아쳐의 기본 무장이다. 기본 무장이 활인 건 영령으로서 강력하지 않고 최종적인 전투 스타일이 저격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 이나 그 안정적인 모습(저격)을 작중에서 잘 보여주지 않는 게 기묘하다.(*72)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쓰는 활은 나뭇가지를 강화해 아쳐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73) 한편 생전 시로의 궁술은 일본 궁도를 기반으로 하는데 어쩐지 아쳐는 서양 활에 가까운 것을 쓰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대마력이 떨어져서 캐스터(메데이아)에게 불리하다 언급되지만(*74), 실제 작중에서는 캐스터가 마법에 가까운 마술의 발휘가 가능한 공방 류도우사에서 전술과 실력, 투영이라는 카드로 거의 갖고 놀았다.(*75)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쓰러뜨릴 힘을 비축하라고 일부러 살려 주는 것에 가깝다. 무한의 검제 루트 후반부에는 아쳐의 기습적인 투영품 소사에 결국 캐스터가 죽어버리거나 한다.
→ 투영으로 새로운 보구를 조달할 수 있기에 한 번 당한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죽어도 되살아나는 갓 핸드의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 다 죽일 가능성이 있는, 작중 기준으로 몇 안 되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페이트 루트에서 두 사람의 싸움은 버서커를 6번 죽인 아쳐의 패배로 끝났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이를 호각으로 싸웠다 평했다.(*76)
→ 여러 모로 미래의 영령이라 푸대접 받지만, 신성이나 신비가 높은 자에게 절대적인 우위성을 발휘해서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반대로 현대의 영령과 싸우면 불리한 판정을 받는 스킬 혁신을 지닌 아쳐(오다 노부나가)랑 싸우면(*77) 굉장한 어드벤티지를 얻는다.(*7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인게임 상 워낙 약한지라 유저들의 건의를 잔뜩 받고 스킬이 대대적으로 수정되었다. 구체적으로 매의 눈, 투영 마술이 추가되었다.
→ 작중에서 대 서번트전에서 쓰인 적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로 복제한 보구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처럼 상대 영령의 상성, 일화에 따른 약점 공략이 가능하다. 쓴 적 없으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머캠프 이벤트에서는 마치 지금까지 써온 것 같은 투로 이야기한다.(*79) 제대로 된 대 서번트전은 아니지만 한 번, 서번트를 모방하는 마성에게 마성 특공을 가진 간장 막야로 상성공략을 한 적이 있다.(*80)
→ 에미야를 기준으로 게이 볼그는 쉽게 투영하기 어렵고, 로드 카멜롯은 투영 불가능하다 한다.(*81)


그 외, 아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쳐의 기억에 대해서.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조건 만족 시 히든 보스로 정사의 아쳐(에미야)와 마스터인 정사의 토오사카 린이 나온다.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엑스트라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라면 서로 보고 미묘한 반응을 보인다. 수호자라면 이런 일도 있을 거라 두 사람은 납득하지만 옆의 마스터들은 아메바 마냥 분열한 거 아니냐는 드립을 친다. 한편 자신을 죽이고 싶다는 소망을 떨쳐낸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여전히 자신을 부정하는 정사의 에미야를 보고 '쉽게 집념에서 벗어날 수는 없나...' 하고 안타까워 한다.(*82)
→ 서번트로 소환되어 싸운 후 소멸해 좌에 도달하는 영령의 분신의 기억은 본체에게 있어 희미한 꿈과 비슷하다. 특정 성배전쟁에서 강한 유대를 맺어도 좌의 본체 입장에서 보면 수 없이 많은 성배전쟁에 불려져 그 만큼의 인생을 산 것이 되어 삶의 실감의 희미해져 잊어버리게 된다. 단 영령에 따라 잊을 수 없는 기억도 잇다. 예를 들어 아쳐(아탈란테)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어쌔신(잭 더 리퍼)와 겪은 일의 기억이 그것이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그걸 잊지 않고 4장 런던의 특이점으로 간다.(*83) 아쳐(에미야)의 분신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답을 얻었으며, 그 중에서 기억이 보내진 본체가 기억하는 것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나눈 검극 뿐이다.(*84) 반대로 랜서(쿠훌린)과 마주친 적은 여러 성배전쟁을 겪으면서 정말 많아서 아이러니 하게도 둘 다 어디에 소환되건 서로를 알아보고 '또 이 놈이냐!' 라며 견원지간 모드로 들어간다.(*8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과거의 자신이 잘못됬다고 생각해 에미야 시로를 죽이고자 하는 집착은 버렸으나 정작 왜 그렇게 달관하게 되었는지를 기억 못 한다는 설정으로 나온다.(*86)

■ 5차 성배전쟁에서 아쳐가 보인 반응이나 행동, 타인이 아쳐에게 보인 행동 중 주목할 만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주쳤을 적에 관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 페이트 루트나 헤븐즈 필 루트의 도입부에서 아쳐는 갑자기 마주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단칼에 당했다. 이는 세이버를 알아보고 깜짝 놀라서 경직되었기 때문이다.(*87)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자세가 무너진 아쳐가 당하기 전에 에미야 시로가 령주로 세이버를 막았다. 유포테이블의 애니메이션(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에서는(*88) 아쳐가 당하지 않고 검을 겨루는 형태로 묘사가 변경되었다. 하지만 트위터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일단 막아냈어도 그대로 내버려 두면 아쳐가 당했을 거라 한다.(*89)
→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의 촉수에 찔려 서번트로서 사망 선고를 받은 아쳐(에미야)는 단독행동으로 버텨 어떻게든 아쳐의 팔 이식 수술이 끝날 때 까지 견뎠다.(*90)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아쳐의 진명을 모르고, 무한의 검제 루트 처럼 브로큰 판타즘이 발동한 적이 없으나 유저가 못 보는 장면에서 아쳐가 뭔지 모를 보구로 보이는 것을 썼는지 vs 라이더(메두사) 전에서 마토우 사쿠라를 배려해 보구를 쓰지 마라 명했다.(*91) 아무튼 작중에서 보여주지 않은 아쳐가 보구라고 꺼낸 것을 본 린은 아쳐의 보구가 통상 '보강'이 가능한 검에 특출난 투영 마술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92) 본질이 고유결계라 보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몰랐기에, 아조트 검을 보강해서 보석검 젤렛치를 만들 생각을 했다.(*93) 아쳐의 팔을 받은 에미야 시로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린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아조트 검은 따로 남기고 전이로 대성배를 만들 적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기록에 전이해 기억 속의 보석검 젤렛치를 등록해 투영한다는 강수를 두었다.(*94) 그렇게 안 쓰고 남은 아조트 검은 흑화 세이버와의 결전에서 최후의 일격을 먹이는 수단으로 쓰인다.
→ 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묘사(*95) 중에 아쳐가 에미야 시로에게 칼을 주며 자결하라는 씬이 있다. 이는 아쳐의 목적이 단순히 시로를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넣었다. 시로가 그것으로 자결하면 에미야 시로라는 인간에게 벌과 속죄로 성립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쳐가 구원받을 수는 없다. 한편 자살 권유가 나와서 그 뒤에 자해하는 랜서(쿠훌린)의 장면이 미묘해졌는데 이는 이 작품을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 감상하는 것으로 상정했기에 이미 본 랜서 클래스의 자살 보다는 이야기의 테마를 우선시하는 쪽으로 갔기 때문이다.(*96)
→ 코토미네 교회에서 토오사카 린이 캐스터(메데이아)와 싸우러 가게 내버려 둔 것은 류도우사에서 캐스터와 싸우고 린에게 비장의 패가 있다는 이야기(내용은 모름)를 들어 그것으로 캐스터의 여유를 없에 버리는 가능성에 판을 건 것이다. 만약 린이 당해버린다면 두 목표 중 린을 우승시킨다는 목표가 사라지므로 모든 전력을 동원해 남은 목적인 에미야 시로의 말소에 전념한다.(*97)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길가메쉬)의 왕의 재보에 꼬챙이가 되었음에도 마지막까지 버텨서 결정적인 승기를 주고 멋지게 퇴장하는데, 본편에서 묘사되지 않지만 이런 저런 고생을 했다. 일단 당했을 때 영핵의 절반이 날아갔지만 그럼에도 견뎌낸 건 영체화 상태로 단독행동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단시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98) 폭격을 당한 직후 살아남은 건 그저 의사력으로 버틴 것이다. 여기에는 아쳐의 최우선 목표 두 개 중 하나가 토오사카 린을 우승시키는 것이기에 다른 서번트와 격이 다른 사명감을 갖고 있는 것도 작용했다. 어떻게든 견뎠지만 서번트 전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99) 텅 빈 마력은 아인츠베른 숲의 짐승을 죽이고 살아있는 간을 먹어서 보충하고, 여러 곳에 숨겨진 마술예장을 회수해서 백병전은 불가능하지만 어떻게든 활을 쏠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해 냈다. 마지막에 도움을 주기 전 까지 죽은 척 한 것은 자신이 등장해서 전력임을 인지하면 아쳐(길가메쉬)가 본심을 낼 것이기 때문이다.(*100)

■ 아쳐와 아발론에 관해서.
→ 생전 긴 방랑 생활을 하면서 의미를 잃고 체내에서 빠져나가듯 대지, 별의 내해로 귀환해 버렸다.(*101) 일문일답에서 이 설명이 나오기 전에는 작중에서 보통 상처는 간단히 치료됨에도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입은 상처만은 치료가 잘 안 된다는 묘사가 있고(*102) 아발론의 치유 효과는 세이버의 검에 입은 상처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묘사가 있어(*103) 이를 바탕으로 '아쳐의 치유 능력은 아발론에 기인한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었다. 한편 그 치유가 느리다는 상처는 2월 2일에 입고 2월 10일이 되서 완치되었다.(*104)
→ 오랫동안 몸 속에 아발론을 담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라인이 이어져 있어서 아발론을 투영할 수 있는 본편의 에미야 시로와 달리, 아쳐(에미야)는 후유키 시의 대성배가 해체될 적 세이버와의 라인이 사라져서 아발론을 투영할 수 없다.(*105)

■ 에미야 시로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근본이 에미야 시로이니 만큼 토오사카 린과는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주종 관계는 얼핏 보면 빈정거림과 꾸지람 뿐이지만 양 쪽 다 솔직하지 못 해서 신뢰와 미안함을 다른 방향으로 표출하는 것에 가깝다.(*106) 린의 말로는 비뚤어져 있지만 자세히 보면 애 같고 같이 있으면 재밌다 카더라.(*107) 패스가 이어진 영향으로 꿈에서 아쳐의 과거를 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지금 딱 좋아하는 이 관계가 깨질 것을 염려한 린이 그 사실을 숨기기도 한다.(*108) 아쳐는 수호자라서 자신의 의사와 관계 없이 불려왔지만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배신을 강행해서라도 린을 우승시키려 한다. 미움 받는 건 익숙하니까 린만 이익이면 아무래도 좋다 카더라.(*109)
→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3인방은 아쳐를 곤란한 자를 돕는 정의의 사자 같은 사람이지만 그 호칭을 부끄러워하는 수줍은 남자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마키데라는 '레드 오빠' 라고 부른다.(*110) 이런 식으로 밤의 성배전쟁의 조연 일반인들과는 대충 아는 사이라 류도우사 합숙 공연 이벤트에 참가하기도 한다.(*111)
→ 아쳐(에미야)가 뿌리부터 집사라면 랜서(쿠훌린)은 명 웨이터다.(*112)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랜서는 정리가 엉성하고 아쳐는 신경질적으로 정리정돈한다는 차이점이 사이를 나쁘게 만든다.(*113) 토오노 시키와 에미야 시로의 관계는 이 둘의 관계와 비슷하다.(*114) 랜서가 아쳐에게 '넌 정의가 어쩌구 시비 거는거 안 어울리니까 머리 비우고 걍 싸워' 라 조언하기도 한다.(*115) 그리고 둘이 등장하는 작품마다 죄다 만나고 있는지라 서로 불만이 많다. 쿠훌린은 어디서 소환되도 저 얼굴이 있어서 운명 같은게 느껴진다며 푸념하고(*116) 에미야는 영령 그 자체에도 상성이 있다며 자신을 저 파란 창병이랑(덤으로 금반짝이 같은 팀에 넣지 말아 달라 부탁한다.(*117)
→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남은 공간이라면, 라이더(메두사), 캐스터(메데이아)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다.(*118)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아쳐의 본질은 시로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 당시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으며 진명도 알고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정체가 밝혀지자 생전 세이버와 구면의 사이라는 걸 밝히고 그녀를 구원할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게 최우선순위이므로 이를 방해하면 세이버가 상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한다.(*119)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긍지 같은 거 없는 남자답게 기사도를 중시하는 세이버를 빈정거리다 서로 충돌하곤 한다.(*120) 한편 어렴풋이 아쳐의 소환 목적을 알게 된 세이버는 아쳐의 꿈은 잘못되어 있다며 조언했지만 오히려 왕으로서의 자신을 역사에서 지우려 하는 세이버 쪽이 잘못된 소망이라 역공한 아쳐한테 한 방 먹혔다.(*121)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으면 여전히 빈정거리고 투닥거린다.(*122)
→ 아쳐(길가메쉬)는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자 답게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123)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124)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페이트 루트에서는 버서커(헤라클레스)와 호각으로 싸운 아쳐에게 분노를 느끼고(*125),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고 그 정체를 파악했으며(*126)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브로큰 판타즘으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죽여 버린 아쳐한테 관심을 가진다.(*127)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회화한 적은 없지만 이리야스필이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면서 정체를 알게 된다. 아쳐(에미야)는 이리야스필을 이리야라 부르며 지켜내려 하거나 미안한 눈으로 바라보거나 한다.(*128) 이리야스필은 본편에서는 정체를 안다 이상의 발언은 안 하지만 에미야 시로가 아쳐의 충고를 무시하고 달려들다 개죽음당하면 타이가 도장에서 아쳐가 보답 받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한다.(*129)
→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아쳐(에미야)와 아쳐(로빈 후드)가 탄 배를 아쳐(다윗)이 멋대로 폭풍우 속으로 보내 놓고 적반하장으로 배의 무게가 위험하니 나 빼고 다 내리라 한다. 그걸 보고 홍차나 녹차나 고대의 왕은 다 이따구냐며 어이 없어 한다. 다윗은 칼네아데스의 일화를 말하며 본격적으로 내리라 하더니, 이것저것 해서 폭풍우가 그치자 누가 그딴 말 했냐고 말을 바꾸다가 홍차와 녹차가 '이 놈은 죽어야 세상에 이득이다' 라며 처분하려 하자 꼬리를 뺀다.(*130)
→ 염상도시 후유키를 지킬 적 흑화 세이버는 아쳐를 부려 먹었는지 아쳐가 제대로 된 식사를 내 오지 않아 배가 고파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졌다고 한다.(*131) 산타 얼터를 따라 산타 일 하다 보면 홍차와 만날 수 있는데 산타 얼터가 아는 사이라고 하면 아쳐는 애매한 표정으로 침묵한다.(*132) 덤으로 홍차가 마스터의 응석을 너무 받아준다며 어머니라도 되냐고 깐다.(*133)
→ 랜서(브륜힐데)는 그를 보고 시구르드를 떠올린다.(*134)
→ 여난으로 죽어라 고생한 공통 분모가 있는지라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와 사이가 좋다.(*135)
→ 무기의 개조나 개량이 특기분야인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복제하고 개량하는 복돌이 겸 불법개조장인인 아쳐(에미야)와 죽이 아주 잘 맞는다.(*136)
→ 세이버(가웨인)는 아쳐를 보고 아그라베인을 연상했다.(*137)
→ 버서커(베오울프)는 자기 보구 흐룬팅을 멋대로 개조해 쓰는 에미야가 그래도 사용법이 능숙하다며 마음에 안 들지만 마음에 들었다 한다. 언제 한 번 후려패고 싶다 한다.(*138)
→ 이 양반과 거의 동일하지만 어른의 사정 적으로 다른 인물입니다 취급 받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와 면식이 있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본편의 아쳐(에미야)를 보면 자기가 아는 진명 무명의 궁병과 달리 제대로 진명이 있는 걸 보고 박쥐같은 놈이라 깐다.(*139)
→ 칼데아에서 랜서(재규어맨)와는 랜서의 막간의 스토리에서 처음 마주쳤다. 후지무라 타이가의 기억이 없는 재규어맨은 본능적으로 에미야를 반쯤 나사 빠진 태도로 편하게 대하지만 원본인 후지무라 타이가를 아는 아쳐는 거리를 두고 있다가 처음 만나서 신령이 빙의한 의사 서번트라는 이야기를 듣고 입을 다물지 못 한다. 아무튼 재규어맨은 아쳐를 선텐 한 불량아 1호로 임명하고 갱생시키겠다고 끌고 다니고, 아쳐는 저래 보여도 세상을 바로잡으려 하는 거라면서 속으로 조금 기뻐하며 돌보게 된다.(*140)
→ 아쳐(이슈타르)에 대해서는 토오사카 린이 재난체질에 파장이 맞고 이슈타르가 츤데레의 원점이라 저리 됬나 하고 생각한다.(*141) 옆 동네의 다른 린에게 내뱉었던 반응인 '드디어 미쳤구나' 를 또 보이기도 한다.(*142) 이슈타르 쪽에서는 아쳐의 정체를 모르지만 개인을 지우고 인간의 대변자 비슷한 꼴이 된 에미야에게 폼 좀 적당히 잡으라며 혼내려 한다.(*143) 기본적으로 아쳐는 이슈타르를 여신으로 보고 거리를 두면서 대하지만 염상도시 후유키 시에 레이시프트하면 기분이 조금 풀어져서 사양하지 않게 되어 토오사카 린을 대할 적 처럼 빈정거리는 말투가 된다.(*144)
→ 아쳐(아탈란테)와는 대치하는 순간 서로 신념이 상반된다고 직감한다.(*145)
→ 마토우 신지는 아쳐(에미야)의 정체를 알면 그럴 리가 없다며 인정하지 않는다.(*146)
→ 룰러(아스트라이아)는 에미야에게 관심을 보인다.(*147)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가 마지막에 도달한 것이 정신론인걸 보고 조금 가슴이 찔린다 한다.(*148) 무라마사는 에미야를 보면 거북하다며 충술사 아니냐 한다.(*149)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가 에미야를 보면 연옥은 수호자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정작 주인인 오키타 얼터는 이도류가 멋지다 이상의 감상은 없었다.(*150)
→ 여관 경영을 하는 세이버(베니엔마)가 존경스럽다 한다.(*151)
→ 라이더(태공망)은 아쳐(에미야)를 보면 간장 막야를 알아본다.(*152)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는 에미야의 이름을 들어봤다 하며 자기랑 다른 사정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페이커라 불린 적이 있음을 듣는다.(*153)
→ 세이버(세탄타)를 보면 깜짝 놀란다. 세탄타는 이쪽에서도 그런가 한다.(*154)
→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아쳐를 에미야 아저씨라고 부른다.(*155)
→ 랜서(비마)는 에미야가 경우에 따라선 자신도 당해낼 수 없는 요리의 실력자라며 일단 곱빼기로 뭐든 내 보라 한다.(*156)
→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는 마법사의 상자의 아넨엘베에서 에미야가 보여준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데 칼데아에 불린 에미야가 부엌에서 요리하는 걸 보면 요리하는 홍차는 저런 캐릭터가 되는구나... 한다.(*157)
→ 앞서 말한대로 칼데아의 에미야는 누굴 만나냐에 따라 본가의 홍차일 수도, 무명이 될 수도 있는데(*158)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가 있으면 무명으로 취급된다. 하쿠노 중 남자 쪽 은 무명 에미야가 에이프런 입고 요리하는 걸 두고 진짜 요리가 취미였나 하며 세라프에 돌아가면 주방을 만들겠다 한다.(*159) 에미야 쪽에서는 자기가 체험한 일은 아니지만 하쿠노와 함께 한 기록은 남아 있다며, 그 녀석이 저렇게 용맹해진 걸 보면 소년은 황야를 향하는 법이라 말했는데 진짜 끝가지 달려나간 거 같다 한다.(*160) 여자 쪽은 무명 에미야가 난봉꾼처럼 굴던 것을 이야기하며 여기 와서는 사복을 입는 등 더 릴렉스해졌다 하며 바보 아니냐 한다.(*161) 에미야 쪽에서는 여자 하쿠노를 보면 가쿠란을 입고 온 게 머리가 아프다 한다. 아무튼 본래부터 늠름한 여자였는데 용맹함까지 갖추게 되었다 한다.(*162)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에미야를 보면 뭔가 알아차리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안 한다.(*163)

■ 영령은 반영웅의 속성을 띄더라도 기본적으로 영웅의 긍지를 갖고 있다. 그 캐스터(메데이아)마저 긍지 비슷한 건 있으며, 보통은 랜서(쿠훌린)처럼 긍지를 모독당하면 진심으로 분노한다. 그렇기에 5차 성배전쟁에서 유일하게 수호자이면서 소환된 아쳐(에미야)는 수호자로 굴려지면서 긍지 같은 건 티끌도 안 남기고 날아갔기에 죄다 긍지 타령이라 투덜거린다.(*164) 한편 캐스터(메데이아)가 마스터를 수족으로 삼아 도시 규모로 할 만한 더러운 짓은 다 했다는 것을 직감하자 정의의 사자 기질은 못 버렸는지 살기를 내뿜기도 한다.(*165)

■ 복장에 대해서.
→ 아쳐의 붉은 외투는 성해포 재질의 1급 개념무장이다. 정식 명칭은 적원예장이다. 한편 에미야 시로가 적원예장을 어디서 얻었냐는 질문에 '시엘이 넘겨줬다..... 고 하면 로망이겠지' 라는 나스 키노코의 답변이 있다.(*166)
→ 적원예장은 그에 상응하는 전장, 섬겨야 할 주인과 함께할 때만 쓴다.(*16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이유는 불명이나 수호자로 활동할 적에 적원예장을 안 쓰고 하얀 외투를 쓴다.
→ 외투 아래의 갑옷은 별 묘사가 없다. 에미야 시로의 말로는 다이버 슈트라고 우기면 통할 거 같다 한다.(*168)

■ 성배전쟁이 다시 재개된 것으로 취급되는 밤의 성배전쟁에 대해서.
→ 밤의 신토에 5차 성배전쟁의 참가자가 진입하면 냅다 저격했다. 그 당시 기준으로 부재중인 토오사카 린의 최소한의 대행으로, 본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적원예장을 벗고 신토를 지키는 정의의 사자 놀음 하는 것에 가깝다. 만약 싸움을 싫어하는 토오사카 린이 있었다면 그냥 방관했을 거라 한다. 덧붙여 다른 참가자들은 위협사격으로 끝내지만 에미야 시로 만은 그냥 죽여 버린다. 이는 완수하지 못 한 5차 성배전쟁의 재현으로써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 파티를 때려부순다는 의미다. 밤의 신토에 진입하는 것을 막는 아쳐를 타도하는 것이 밤의 성배전쟁의 의문을 해명하는 하나의 관문이 된다.(*169)
→ 코토미네 교회는 신토에 있어서, 에미야 시로는 거기가 거주지인 랜서(쿠훌린)은 어디서 지내는 걸까 하고 의문을 품었다. 후에 아쳐를 때려눕히고 밤의 항구에 와 보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아쳐 건과 상관 없이 랜서는 적당히 어딘가의 곶에서 캠핑하고 있다 들었다 한다.(*170)
→ 때려잡고 나면 방침을 약간 바꾸어 잔해의 처리에 집중한다. 하지만 죽여도 죽여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닿고, 대신 브로드 브릿지의 결전이 어떤 형태로 일어날 지 대충 감을 잡아 자리 잡고 신토에서 몰려오는 무한정의 잔해를 쏴 죽일 저격 포진을 구상한다.(*171)

■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방에 눌러 앉아 있는지라 요리 관련이면 빠지지 않는다. 발렌타인 기간이 되면 선물 만드는 데 도움을 요청하는 서번트들 때문에 바빠진다.
→ 칼데아는 공동 생활이므로 식사 당번은 돌아가면서 하는데 서번트도 포함되어 있다.(*172) 구체적인 맴버는 아쳐(에미야), 라이더(부디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다.(*173)
→ 버서커(폴 버니언)이 전승에 맞추어 초콜릿이 아닌 초 대형 팬케이크를 만들 적 아쳐가 특제 철판에 베이컨 스케이트를 신고 5회전 반 엑셀 같은거 구사하며 기름칠을 했다 한다.(*174)
→ 랜서(나타)는 아쳐가 연줄이 있는 모 차이나타운의 과자점에서 연꽃 모양 초콜릿을 구입해 주인공에게 준다. 에미야의 연줄이라는 과자점의 노부부는 리퀘스트가 연꽃 모양이길레 순산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만들어 보냈다.(*175)(*176)

■ 이론 상 좌에는 시간의 흐름이 없으므로 성배전쟁에서는 소환하는 시대를 기준으로 미래에 해당되는 영령의 소환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작중에서 벌어지는 성배전쟁은 근현대라 미래의 인물이 불린 건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쳐(에미야) 뿐이었으나 에도 시대에 열린 영월의식 덕에 그로부터 수백 년 후 미래의 영령인 어쌔신(이서문)이 참전하는 걸로 진짜 의미의 미래의 영령이 등장했다. 이렇게 미래에서 불릴 경우 약체화된다.(*177)

■ 그 외, 아쳐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편에서 아쳐가 린에게 둘러댄 '불완전한 소환으로 기억이 애매하다' 는 발언은 반 정도는 진실. 예를 들어 린에 관해서는 이름조차 마모되어 있었다.(*178)
→ 토오사카 린의 서번트로 소환된 결정적인 이유는, 아쳐 본인이 토오사카 린과 연관이 있는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번트가 마스터와 인연이 있는 성유물을 지닌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179)
→ 나나야 키리의 디자인 후보 중 하나가 아쳐(에미야)의 디자인으로 사용되었다.(*180) 시니컬한 성격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성격에서 가져왔다.(*181)
→ 게임을 시키면 무관심하고 잘 못하지만 어떻게든 엔딩은 본다.(*182) 한편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전자 오락 쪽이 서툴다. 게임이라 하면 UNO나 대빈민 같은 테이블 게임 정도가 한계다.(*183)
→ 어지간히도 검으로 싸우는 걸 좋아하는지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싸울 적에 토오사카 린이 저건 힘으로 안 되니까 본래의 전투방식인 활을 꺼내라고 명령하기도 한다.(*184)
→ 꺼림칙한 일을 하면 행적을 보고하지 않지만 일단 물으면 거짓말 안 하고 자백한다.(*185)
→ 과거 경험 때문에 마토우 조우켄 같은 요물은 사전에 먼저 처리하는 방침을 갖고 있다.(*186)
→ 생전 토오사카 린에게 시달린 영향으로 왠지 높은 곳에 있는 것을 취미 수준으로 좋아한다. 에미야 시로가 이를 지적하자 '마술사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건 장점이야... 그렇게 생각해 줘...' 하고 좌절했다.(*187)
→ 그 정체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핵심 스포일러지만 2004년에 나온 작품이라 이미 아는 사람은 알기 때문에 뭔가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면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를 개그로 쓰곤 한다.
→ 영령, 서번트는 과거의 유산으로 여긴다. 유산으로 쓰인 결과 서번트는 선악을 불문하고 의의를 느낀다 한다. 결과적으로 서번트와 마스터는 정신적으로 대등하다는 결론을 낸다.(*188) 한편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유산이라는 지론은 동일하지만 그 유산이 도구, 즉 서번트는 도구라는 결론을 낸다.(*189)
→ 저 멀리 있는 별개 존재인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처럼 총기류를 좋아한다.(*190) 간장 막야를 개조해서 쌍권총으로 쓰는 에미야 얼터를 보고 무진장 멋있다며 자기(이 때 1인칭이 オレ가 된다)도 쓰고 싶다 한다.(*191)
→ 요리 재료를 영자로 대체하자 하면 요리는 문화지 영양 보급만이 목적이 아니라고 반대할 가능성, 또는 가짜가 진짜를 못 이길 이유도 없다며 새로운 분야로 받아들일 가능성 반반이라 한다.(*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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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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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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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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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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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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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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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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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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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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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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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붉은 외투로 몸을 감싼 연철의 영령. 냉소주의이며 냉철하지만 사실 남을 잘 돌본다. 궁병이지만 백병전도 문제 없다. 강력한 영령은 아니지만 뭐든 능숙하게 처리하는 해결사. - 페이트 엑스텔라 페미통 소개의 내용

*2 활의 기사로서 존재를 확립되어 있으나, 생전엔 궁병이 아닌 마술사였다. 투영 마술을 사용, 많은 명검, 마검을 모조한 위작자(페이커). 기본무장이 활이 된 것은 그가 영령으로서는 그 정도까지 강력하지 않아서 최종적인 전투 스타일이 저격으로 안착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 에미야의 전술 : 미래의 영령이므로 지명도의 은혜가 없고, 보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기본적인 능력은 다른 서번트에게 한발짝 뒤쳐진다. 하지만 초절한 전술과 전투경험에 의해서, 타 서번트와는 일선을 긋는 전투법을 보여준다. 아쳐 클래스는 본래 원거리전 중심의 전법이 장기이지만, 그는 간장, 막야를 사용한 접근전 중심의 전법으로 다른 서번트와 맞선다. / 영령 에미야가 다른 서번트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배경은, 천이 넘는 무구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꺼낼 수 있는 "무한의 검제"에 있다. / 에미야의 대마력이 낮은 이유는, 마술이나 마법이 당연했던 시대의 영령과 비교하면, 마술에 대한 친화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강력한 마술을 가지고있는 메데이아와는 상성이 나쁘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4 영령 에미야. 미래의 자신. 미숙한 에미야 시로의 능력을 완성시켜, 그 이상을 이룬 남자가, 눈앞에 있는 영령의 진명이었다. (중략) 녀석에게서 검기를 모방하고, 그 복제기술까지 손에 넣었다. 그것이 자신에게 잘 맞는 건 당연하다. 녀석의 기술은, 긴 세월 끝에 얻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서 최적의 전투방법』임이 틀림없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 노부나가 : 그러나 어디의 영령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나라에서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 하지 마... / 푹찍 / 코하쿠 : 역시 키노코 제 내가 생각한 최강의 영령과 코하 에이스 제 내가 생각한 최강의 영령은 격이 달랐다. 과연 이 신비가 얕은 아쳐의 정체는! 애니 페이트 후반 기대해 주세요! - 코하 에이스 XP의 내용

*6 어쌔신의 참격은, 솔직히 이해조차 할 수 없다. 다소 소양이 있는 정도인 내 눈으로는, 이미 빠르니 날카롭니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기에 녀석의 검무에 넋을 잃은 것이다. 춤추는 듯한 쌍검의 궤적. 나는 이해할 수 없는 어쌔신의 검격을, 나도 그럭저럭 도달할 것 같은 기량으로, 아쳐는 대항하고 있었다. 자백하자면, 동경했다고 해도 좋다. 재능이나 천부적인 것에 좌우되지 않는, 강철의 의사로 담금질해낸 기량만으로, 녀석은 어쌔신의 마검에 대항해 싸우고 있다. 제길, 저 녀석이 강한 건 당연하다. 토오사카나 세이버와는 다른 강함. 비범하지 않기에 쌓아 올린 수많은 단련. 분명, 저 녀석에게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제한된 것만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얼마 안 되는 것만을, 저 영역까지, 일심으로 단련했다 - 무한의 검제 루트 中, 에미야 시로 曰

*7 Q : 시로가 마술을 쓰지 않는 순수한 싸움을 한다면 어느 정도 강합니까? A : 각각의 시합형식이라면 전문가에게 밀리겠지만, '어느 쪽이 근성있는가가 승부인 싸움'이라면 학원 최강이겠지요. 질기니까요. 그 남자는! - 2007년 5월자 콘프티크 무한의 해석 코너의 나스 키노코 코멘트

*8 "겉치레로도 풍부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오랜 연구 끝에 획득한 전투기술은 보증된 것으로, 그 실력은 랜서에게「싸움에 뛰어나다」고 감탄시킬 정도." -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TYPE-MOON double Maniax 『지상 대결 8회 승부』에서 나스 키노코가 내건 아쳐의 기본 전제조건

*9 「궁병이면서 탁월한 검기를 가지고, 두자루의 단도를 사용해 싸우는 등 수수께끼가 많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가이드의 내용

*10 「서번트 중에서도 특히나 장신. 단련된 육체가 내지르는 검기는, 랜서와 호각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의 내용

*11 그렇게 되면, 양자의 싸움은 검기에 의해 갈리는 부분이 커지는 것은 명백. 지형 효과에 의해 저격이 봉해진 아쳐가 약간 불리할까요……? - 타입문 더블 마니악스에 실린 지상 8회 대결 中, 아쳐 VS 어쌔신

*12 「……후우. 잘 알고 있었던 거지만, 역시 검기로는 미치지 못하는가」말하고, 아쳐는 맨손으로 돌아왔다. 손에 든 쌍검은 사라지고, 녀석은 적수공권인 채 세이버와 마주한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3 ……버서커의 눈두덩에, 약간의 빛이 켜진다. 그가 제대로 된 서번트로서 소환되어 있었다면, 이 싸움을 "아깝다"라고 한탄했겠지. 정체는 어떻든, 아쳐는 얻기 힘든 난적이었다. 그의 이성을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흡족해질 때까지 검기를 겨루어,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것을.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4 "근력이나 내구, 민첩 같은 백병전 방면 파라미터가 굉장히 높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의 쿠훌린 항목

*15 두 번째, 아쳐로부터 괴로운 목소리가 새어 나온다. 랜서의 창은, 그의 매의 눈을 가지고서도 시인할 수 없는 것이 되어 있었다. 원래부터 점에 지나지 않는 창의 궤적. 그것이, 지금은 섬광으로 화해 있다. 닥쳐 오는 창끝이 보이지 않는다. 무기를 휘두르는 팔의 움직임, 그 발 움직임조차, 이미 불가시의 영역으로 계속 가속하고 있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6 흰 해골이 날아간다. 우리들의 바로 옆에 나란히 달리고 있었던 어새신은, 그 옆구리에 발차기를 맞고 튕겨져 나간 것이다.「……흥. 기습이 아니면 애송이 목도 떨구지 못하는 거냐, 삼류」말하면서, 아쳐는 발을 멈추지 않는다. (중략) 대항하는 검극을 뒤로 하고 숲을 빠져나간다. 등뒤에서는 우리들을 쫓아오는 어새신과, 그걸 저지하는 아쳐가 계속해서 대결하고 있었다.「으, 그----」 공격을 더 이상 하지 못하고, 몇 번째인가 후퇴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어새신. 아쳐와의 대결은 호각. 틈을 봐서 나에게 던지는 단검도 맞고 떨궈져, 어새신은 아무리 봐도 공격을 해도 꺾이질 않아 애먹고 있다. 그러나, 그건 어새신이 약한 것이 아니다.「하, 하압----!」열 겹 스무 겹의 투검을 튕겨내는 아쳐.그 기백은 이제까지와 비할 바가 아니다. ----승세는 아쳐에게 있다.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지금의 아쳐는 귀신 같이 강했다.「으----네놈, 어째서 움직일 수 있지……!?」 혼신의 일격이 베어 떨궈져, 후퇴하면서 어새신은 목소리를 낸다.그걸. 「뻔한 거지. 나는 다른 녀석들처럼 정통한 영웅이 아니다. 정순하지 않은 영령이라면 저 진흙과 동위. 즉----」 승기로 본 건지, 아쳐는 역주하는 형태로 파고들어,「너 정도는 아니지만, 이 몸도 비틀린 영령이라는 거다…………!」 일도 하에, 흰 해골을 양단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7 이대로 능력 차만으로 싸운다고 한다면, 생각할 수 있는 것만 30가지는 "틈을 보이는" 것이 가능하다. 저번에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삼은 행동예측과, 배앙해 온 전투경험에 의한 상황타파. 그것이 『심안』이라 불리는, 수련에 의해 얻어지는 철의 마음이다. 세이버가 가진 『직감』같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우직하기까지 할 정도로 수련을 쌓으면 누구라도 손이 닿는, 범인이기에 얻은 무기였다. -무한의 검제 인터루드 中, 아쳐vs랜서

*18 「있잖아 세이버. 그 녀석 세이버를 알고 있는 게 아닐까. 그 때 세이버의 검을 맞은 것도, 적습이 아니라 세이버 자체에 놀랐기 때문이라고 느끼는데.」「과연 그렇게 생각하면 저도 납득할 수 있어요. 궁사인 이상 접근전에서 저에게 밀리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 때의 아쳐는 너무 물렀어요. 무언가 외적 요인으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하고 있었습니다만.」「그렇지. 거기다가 나, 그 녀석과 랜서의 싸움을 봤었어. 아쳐는 공격은 하지 않았지만, 방어는 귀신 같았지. 그런데 세이버의 일격을 맞다니, 어떻게 됐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 페이트 루트의 내용

*19 "능력적으로는 이기는 라이더이지만,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한, 심안을 가진 백전연마의 맹자. 아쳐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TYPE-MOON double Maniax 『지상 대결 8회 승부』에서 나스 키노코가 내건 아쳐VS 라이더의 기본 전제조건

*20 그러나. 확실히, 그렇다고 보기엔 묘했다. 라이더의 무기는 그 민첩성이다. 그렇기에 지금처럼 사쿠라를 지킨다, 라는 싸움은 잘하지 못할 터이다. 라이더의 진가는 질풍 같은 습격이고, 방어전에는 맞지 않는다. 그렇다면 아쳐는 이미 라이더를 격파하고, 사쿠라가 있는 곳에 도달해 있지 않으면 이상하다. 그게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는 건---설마 아쳐 녀석, 라이더에게 눌리고 있어……?아쳐의 검이 허공을 가른다. 라이더는 긴 머리를 나부끼며 몸을 뒤로 젖혀 검을 피하고, 동시에 파고들어 아쳐에게 베어 들어간다. 그러나, 회피와 공격이 양립하고 있는 건 라이더만은 아니다. 아쳐는 남은 오른쪽 검으로 라이더의 단검을 튕겨내고, 파고들어온 라이더를 밀어낸다. ----일진일퇴. 둘의 공방은 거의 호각이며, 아쳐는 밀고 들어가지 못하고, 라이더는 밀어내지 못하고 검극을 서로 울린다.「크----」초조해 하는 건 아쳐다. 실력에서 떨어지는 상대를 격파하지 못하고, 온통 둘러쳐진 결계는 서서히 체력을 빼앗아 간다. 덤으로, 나와 토오사카는 이미 한계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1 「네놈, 이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캐스터에게 붙은 거냐. 네놈과 린이라면, 캐스터 따위에게 뒤지지는 않을 텐데」살의만은 사라지긴 했지만, 랜서의 자세에는 한 치의 틈도 없다. 그걸 앞에 두고, 아쳐는 입가를 약간 비틀었다.「놀랐다. 무슨 소리를 꺼내는가 했더니, 아직 그런 소리를 입에 담는 건가. 랜서, 나는 조금이라도 승산이 높은 수단을 취했을 뿐이다. 린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이 이외의 수단은 없다고 판단했다」자신에 찬 목소리에 죄악감 따위 없다. 붉은 기사는 진실로, 주인을 배반한 것을 후회하고 있지는 않았다.「그러냐. 물어본 내가 바보였군」 정말 그렇군, 하고 아쳐는 동의한다. 랜서는 하, 하고 시시하다는 듯이 코를 울리고, 조용히 창끝을 들었다.「확실히 너는 싸움에 뛰어나다. 그 네가 취한 수단이라면, 가능한 한 유리하게 할 수 있겠지. 그러나, 그건 왕도가 아냐. 네놈의 검에는, 결정적으로 긍지가 빠져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2 눈을 감고 세 번째로 투영을 한다. 하지만 읽어 들이는 건 어디까지나 이 쌍검뿐. 나는 아직 이 무기의 성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아쳐의 팔에서 끌어내는 건 간장 막야의 성질과 녀석의 전술. (중략) 내 머리로는 생각해낼 수 없는 수단, 녀석이 필지로 삼은 기술은 반드시 존재한다. 녀석은 이 무기를 애검으로 삼았다. 그렇다면, 많은 싸움을 지배해 온 필살의 일격을 그 녀석이 짜내지 않았을 리가 없다! 두 곡선, 서로를 끄는 음과 양, 연속투영, 검술 자체는 기본을 지킨다. ㅡㅡ 도달했다. 아쳐라는 기사의 필살, 간장 막야의 진의에 도달했다. 지금부터 행하는 것은 나의 한계, 그 뒤는 없는 마지막 세 가지 수. - 헤븐즈 필 루트의 38번째 배드엔딩의 내용

*23 「……27. 그만큼 튕겨냈는데도 아직 있다니」 초조해하며, 중얼거리는 랜서.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의 내용

*24 주색의 마창이, 적의 영역을 침범한다. 계속 내질러지는 창은 횟수를 늘릴 때마다 아쳐의 방어를 무너뜨린다. 언젠가의 싸움과는 다르다. 그 밤 완전히 막아냈던 랜서의 창을, 아쳐는 다 처리할 수 없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5 품 안으로 들이지 않으려 하는 랜서와, 쌍검을 방패로 간격을 좁히는 아쳐. 양자의 부딪힘은 백을 넘으며, 그 때마다 아쳐는 무기를 잃는다. 그러나 그것도 한 순간, 다음 순간에는 아쳐의 손에는 검이 있고, 랜서는 그 때마다 약간 후퇴한다. 상황이 여기에 이르러, 랜서는 자신의 방심을 인정한 것이다. 눈앞의 상대가 누구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 이상 궁병이라고 얕보면, 패배하는 것은 자신이라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26 「서번트 중에서도 특히나 장신. 단련된 육체가 내지르는 검기는, 랜서와 호각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의 내용

*27 굉장한 기세로 찌르기를 날리는 랜서. 그리고 그것을 받아 흘리면서 카운터를 노리는 아처. 초인적인 기교의 응수가 계속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의 내용

*28 Fate UBW 애니메이션 # 02, # 03는 나스 씨의 힘을 빌려 만든 오리지널 씬이 있다나. 나스 씨는 "오리지널 씬은 제가 쓰고 있습니다" "이번 오리지널 씬은 공인이랄까, ufotable와 TYPE-MOON의 공동 작업이에요" 이라고. - humanity6씨 트위터의 내용

*29 대등히 겨루는 아쳐에게 그만한 힘이 있으면서 왜 린을 배신했냐고 의아해하는 랜서. 아쳐는 승산이 높은 수단을 골랐을 뿐이라 답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

*30 미우라 : 아쳐와 랜서전이군요. 설정상, 두 사람이 싸웠다면 랜서가 압승할 겁니다. 랜서가 진심을 낸다면, 아처 같은 무명의 영령으론 이길 리가 없어요. 그것을 화면으로 내면 재밌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

*31 탁월한 저격수에게 유효한 수단은 접근해서 벌이는 백병전. 허나 저격수(녀석)의 눈에 뜨이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중략) "...제 5격 이후로부터 2초 미만. 6번째를 쏘기 전에 검을 제대로 쥐지도 못하다니....조금이지만 본업으로 너무 돌아가 있었나 보군." 얄궂은 이야기다. 원래 궁병이라고 할 수 없는 궁병인 게 이 남자의 스타일이었다. 활보다 쌍검을 사용한 접근전을 좋아하던 서번트가 본래의 전투 방침으로 돌아왔지만 그 탓에 세이버의 일격에 대응 할 수 없게 될 줄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2 「마음가짐 이야기지. 잔심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행위, 쏜 화살이 적중하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 아냐. 화살이라고 하는 것은, 쏘기 전에 이미 적중해 있는 것이다. 사수는 자신의 이미지대로 손가락을 놓지. 그렇다면 맞았는가 맞지 않았는가 따위, 확인할 필요는 없다. 쏘기 전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맞지 않고, 맞는다고 생각하면 맞는 거니까」「---그럴 리가 있냐. 아무리 맞는다고 생각해도 안 맞는 쏘기도 있어. 생각만으로 맞춘다고 하면, 누구라도 백발백중이다」「그럴까. 최소한, 너는 백발백중이잖나」「뭐----」듣고, 덜컥했다. 그건, 확실히---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3 「아니. 궁도 하고 있으면 알고 있잖아, 이 정도. 어쨌든, 어중간한 마음으론 활은 들 수 없어. 마음가짐도 되어 있지 않고, 이래서야 회심(会心)에 들어갈 수 있을지도 의심스러우니까」흐응. 하지만 시로, 꼭 매일 활을 겨누고 많은 화살을 거는 것만이 연습이 아니야? 활을 들지 않아도 충분히 자신을 단련하고 있다면, 그것도 훌륭한 구(久)의 경지라니까. 그렇게 분간을 하는 것도 좋지만 말야, 활에 예를 다하려고 하는 마음도“구애”야. 무엇이든지 얽히면 흐름은 멈추니까, 가끔은 솔직해져」사장(射場)으로 떠나가는 후지 누나. 그것과 교대하듯이, 미츠즈리 녀석이 다가왔다.「실례한다…… 어라, 언짢은 표정이잖아, 에미야. 보아하니 후지무라 선생한테 따끔한 소리 들었군?」「그렇게 되나. 너무 구애받지 말라고 혼났어. 아니 뭐어, 정말 그 말이 맞지만 말이지」「아, 그렇구나. 틀림 없이 흥미를 잃어서 그만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할 생각은 있었구나. 그거, 좀 의왼데」「의외? 뭐야, 미츠즈리한테는 내가 활에 질린 것처럼 보였던 거야?」「응. 왜냐면 너, 한 번 밖에 과녁에서 빗나간 적 없었잖아. 내가 궁도부에 들어왔을 때 부터, 에미야는 하여튼 괴물 같이 잘 했어. 활 쏘기는 부 깨끗하고 말야, 전부 명중 외엔 모른다는 얼굴이었잖아. 그래서 말야, 아 이 녀석, 이렇게 잘 하면 이제 기쁘고 뭐고 없겠구나 생각돼서. 아니 그렇다고나 할까 활을 들지 않아도 회심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 오히려 활 같은 건 방해되는 게 아닐까 싶어서 울컥했다구」「」「정곡? 그렇겠지. 활쏘기라는 건 말야, 자신을 꿰뚫는 정신이잖아. 궁도의 화살은 과녁을 쏘는 게 아니라, 과녁을 노리는 자신의 마음을 쏘는 거야. 그래서 자신과 마주할 수 없는 사람, 자신을 꿰뚫을 수 없는 사람에게 그 정신은 전해지지 않아」즉, 궁도는 자신을 죽이는 도다. 자신을 투명하게 해서, 자연과 일체가 될 수 있는 경지를 지향한다. 사법팔절 발 밟기, 몸통 만들기, 활 잡기, 들기, 잡아당기기, 회, 날리기, 잔심은 그걸 위해 있다. 회라고 불리는, 과녁과 자신의 통일감. 자신 그 자체가 된 화살을 쏘아내는, 날리기라 불리는 멈춘 시간. 멀어져 가는 자신, 이미“맞는”것을 알고, 행위와 결과, 그 순서가 일체화해서, 과거와 미래를 점으로 만드는 잔심. 그것은 바로 의례, 의식을 본받은 자기 단련법이다. 그렇다. 말하자면, 궁도는 마술의 명상과 흡사하다.「뭐, 석가한테 설법하는 거지만 말야. 궁도는 화살을 적중시키는 건 덤이고, 사실은 거기에 이르는 마음가짐을 얻기 위한 도잖아. 술(術)이 아니라 도(道)니까 말야.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궁도라는 건 활이 없으면 그 경지에는 도달할 수 없어」「……그런 부분, 에미야한테는 지겨웠던 게 아닐까 생각했었어. 우리들은 화살을 쏴서, 그게 맞았을 때, 아, 왔다 라고 착각할 수 있지. 활쏘기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도, 화살이 맞은 것 이외에 자신이 깨끗해졌는지 알 수 없어」「하지만 에미야, 너는 화살의 행방따위 어찌되든 상관 없는 타입이야. ……궁도에서, 그저 적중시키는 거라면 누구라도 할 수있어. 사법팔절,몸통 만들기 같은 귀찮은 건 생략하고“맞추는”기술만을 추구하면, 일단 누구라도 과녁은 맞출 수 있어. 하지만 그건“맞추고 있을”뿐. 진짜 활쏘기는“맞추는”거야. 활을 가진 인간이, 아무리 서투른 녀석이라도 말이지」「그렇진 않은데 말이지. 나도 과녁을 꿰뚫기 위해 사장에 서는 거니까」「그러니까 그거야. 사실 활을 들고 사장에 서는 것보다, 더 손쉬운 방법이 있잖아? 애초에 활을 든다, 라는 게 너한테는 쓸 데 없는 거야. 너말야, 전에 딱 한 번 빗나간 적 있었잖아. 그 때, 절대로 동요하고 있겠지 싶어서 보러 갔더니,에미야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였어」「어째서라고 물었더니,“아니, 지금 그건 빗나가는 이미지였으니까 빗나가게 쏜 거야”라고 태연하게 말하는 걸. 결과적으로 빗나간 게 아니라, 너는 자신의 의사로 빗나가게 쏜 거잖아. 그래서 생각한 거야.이 녀석은 항상, 과녁에 화살이 꽂혀 있는 영상을 보고, 그 뒤에 손가락을 놓고 있었구나 라고」「음?무슨 소리하는 거야, 그런건 기본이잖아. 미츠즈리도 화살이 적중돼 있는 걸 상상하고,그대로 손가락을 놓는 거 아냐?」「당연하지.누구라도 말야,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되고 싶다, 라며 이것저것 하잖아. 하지만 그건 상상이야. 에미야처럼,“볼 수 있는”게 아냐. 그건 자연과 일체화돼 있다는 거야. 무도에서 말하는 무(無)의 경지겠지」……흠. 볼 수 있다, 운운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무의 경지에 대해서는 끄덕일 수 있다. 마술사에게는, 자기를 지우고 한『회로』가 되는 것이야말로 힘의 증명이다. 자기를 투명하게 만들고, 목적에 이르려고 하는 집착이나 소원을 떼어내고, 그저 결과만을 추구한다. 그걸 위해서 자기를 『무』로 만드는 점에서, 궁도와 마술의 단련은 서로 비슷하다.「어려운 이야기군. 그래서, 결국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거야, 미츠즈리는」「에미야는 무욕해서 투명해지기 쉽다는 거야. 더 욕구가 강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제멋대로 굴어. 젊을 때 부터 달인이 돼도 재미없잖아. 신지를 본받아라, 라고 까지는 안 하지만, 조금은 재미있는 거라도 하면 어때?」「」말이 막힌다. 그렇지 않다, 라고 생각한 반면, 재미있는 거 라고 하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나질 않았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4 정확무비, 라는 것은 이걸 가리키는 말인가. 고속으로 낙하하는 거구를 꿰뚫어 가는 은색 빛은, 틀림없이 “화살”에 의한 공격이었다. 아니, 화살이라고 부르기도 우습다. 기관총 같은 소사, 일격 일격이 간직한 위력은 암반조차 뚫을 지도 모른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5 은색 빛은 용서 없이 거인의 관자놀이에 직격한다. 대기를 꿰뚫으며 나는 아쳐의 화살은, 전차의 포격에 필적한다. 저 거인이 누구이던지, 그걸 관자놀이에 맞고 멀쩡할 리가 없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6 해골이 쏜 단검은, 정말로 아쳐의 활에 필적한다. 그런 그것이 지근거리에서, 어둠에 어지러이 날며 쏘아진 숫자는 실로 30. 그 모든 단검을, 랜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튕겨냈다. (중략) ---단검이 어둠에 달린다. 해골에게로 파고들려고 한 랜서에 맞춘, 영격(카운터)이 되는 고속 소사---! 그것도 막는다. 가볍게, 아주 약간 창끝을 흔든 것만 가지고, 랜서는 시인조차 할 수 없는 단검을 무효화한다. (중략) 「그만둬라. 그렇게 타고 나서 말이지, 눈에 보이는 상대로부터 날아오는 장거리 무기 따위 안 통한다. 어지간한 보구가 아닌 한, 그 거리에서 하는 투척은 효과가 없다구」「! ---그런가, 유시의 가호, 인가.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7 「하지만, 잘도 튕겨내는군. 나의 단검, 보이지 않도록 쏘고 있었는데, 너에게는 보였던 건가?」「실상이라면 보이지는 않지만, 궤적이라면 읽을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이런 검은 들지 않지」 과연, 하며 해골은 웃는다. 보이지 않는 검을 든 자에게 검게 칠한 단검을 던져봐야 뭘 할 수 있으리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8 믿어지지 않는다. 그 정도 숫자. 그 정도 되는 단검을, 라이더는 전부 속도 하나만으로 다 피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9 틈을 봐서 나에게 던지는 단검도 맞고 떨궈져, 어새신은 아무리 봐도 공격을 해도 꺾이질 않아 애먹고 있다. 그러나, 그건 어새신이 약한 것이 아니다.「하, 하압!」 열 겹 스무 겹의 투검을 튕겨내는 아쳐. 그 기백은 이제까지와 비할 바가 아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40 캐스터의 발 아래에는 화살이 꽂혀있다. 상공, 산문 위에서 쏘아진 화살은 13발. 아마도 단숨에 쏘았을 그것은, 한 발만 더 많았으면, 틀림없이 캐스터의 가슴을 꿰뚫었다. 화살의 주인은, 산문 위에 서 있었다. 붉은 외투를 걸친 기사는, 적수공권인 채로 지면에 내려온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1 또 천리안은 활을 사용한 사격의 정밀도에 영향을 준다. 덧붙여서 에미야가 활을 잡는다면, 고속으로 이동하는 상대도 4KM 이내라면 정확한 저격이 가능하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42 3격째. 남은 유예는 앞으로 2격. 세이버는 5격째에 무릎을 꿇고, 6격째에 내가 죽을 것이다. 그것은 이 전법에서 나올 바꿀수 없는 결과였다. ....아처의 저격은 일격마다 힘을 더 늘리고 있다. 세이버에게 막힐 때마다 더욱 많은 마력을 주입하기 때문인가. 지금 것이 25초. 아마 다음 건 30초 뒤. 이 사격 간격이 녀석의 약점이다. 일단 한방을 막은 후에 다음 것을 장전하기 전에 이쪽에서 공격하면 같은 결말을 피할 수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3 세이버 vs. 아쳐 ☞ 나스 씨~이 CHECK! : 접근전과 원거리전의 대표인 2대 서번트의 격돌. 어떠한 조건이라 해도 도전해오면 검을 잡는 세이버와, 필승의 책략을 가지고 싸움에 나서는 아쳐. 전투 스타일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성격의 차이도 볼만한 곳이 되는 게 아닐까요. 허나, 아무리 무한의 검제라 한들 일대일 대결의 상황에서는 세이버를 누를 수 있을지 어떨지. 저격에 의한 일사필중(一射必中)과 성검에 의한 일격필살. 어느 쪽이 승리할지는, 그건 글쎄요, 그들이 아니라 마스터의 재치에 의한 것이 아닐까요. -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TYPE-MOON double Maniax 『지상 대결 8회 승부』 의 내용

*44 마술 : C- 『 정통파 마술을 습득. 가장 숙련된 카테고리는 불명.』- 서번트 스테이터스 中, 아쳐 항목의 내용

*45 Q. 질문입니다. 아쳐에겐 게임에서 사용한 것 외에, 사용할 수 있는 마술이 있는 건가요? (홋카이도/타마모) A. 강화 · 투영 외에, 구조파악에서 파생하는 개정(開錠), 수복이 장기 분야입니다. 초보 중 초보라고 일컬어지는 마력감지, 마술저항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덧붙여 자연간섭으로부터 이뤄지는 공격 마술은 전혀 못합니다. - 콘프티크 2005년 1월호 『무한의 해석』 코너에서 발췌

*46 생전의 에미야가 습득한 마술의 대부분은 평범하고, 영령이 되기 이전은 「강화」를 사용하는 일도 고생했다. 하지만, 그의 투영 마술은 특별하여, 구성물질을 포함해 거의 완전한 무기의 복제가 가능. 또, 복제시, 소유자의 기량조차 읽어낼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서번트의 보구와 전투 기술을 획득하고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47 Q 9월호의 서번트와 타 작품 캐릭터 비교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상은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라고 하셨는데 본편으로 따지면 어느 정도의 랭크의 보구를 가진, 어느 누가 거기에 가까운가요? / A. 성실한 질문입니다. 보구의 레벨은 B, 능력을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평균적인 보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로큰판타즘(불명), 풍왕결계(C), 게이 볼그(투척)(B+) 같은 거 말입니다. 반대로 효과가 개념적인 것, 운명 간섭계는 특수한 부류입니다. 게이 볼그(통상)라면, 알퀘이드가 능력치로 랜서를 능가하더라도, 운 나름으로 죽일 수 있을 테니. - 콤프틱-Fate 도장 2005년 10월호에 실린 문답

*48 부서진 환상(Broken ? Phantasm) . 그것이 붉은 기사가 가진, 필살의 보구의 명칭.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9 ……그러나, 그것이 너무나도 불가사의했다. 서번트가 가진 보구는 단 하나이며, 생전 계속 함께 있었던 반신이다. 그것을 아끼지도 않고 파괴하는 것이, 과연 어느 영령에게 가능하단 말인가. 파괴된 보구의 수복은 용이한 일이 아니다. 자신의 보구를 파괴하다니, 서번트에게 있어서는 자살행위에 가깝다. 즉 아쳐는, 그 때, 아직 쓰러뜨려야 할 적이 6명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최강의 무기를 포기했다. 아니, 무엇보다 영웅의 증거인 보구를 스스로 파괴하다니, 다른 서번트가 알면 졸도하겠지 - 무한의 검제 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50 브로큰 판타즘은 에미야가 비장의 수로 사용하고 있는 수단으로서, 아쳐는 접근전형 서번트를 상대로 이것의 원격공격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간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51 시로군의 부모님과 양부에 대해서, 지금 있는 정보로 무엇인가 보충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 나스 : 양부에 관해서는 주인공의 동경이라고 할까 이상이기 때문에, 나옵니다만, 어디까지나 옛 회상으로. 진짜 아버지는 마술사의 가계지? 라든가 말해지고 있습니다만. 정말로 보통 가정의 아이이니까. 특별히 말할 것은 없습니다. - 페이트 프리미엄 팬북의 내용

*52 덤으로, 시로의 마술회로는 의외로 많은, 27.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53 「그래. 너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말이지, 마술회로라는 것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는 거다. 한 번 만들어버리면, 그 뒤는 표면에 꺼내든지 꺼내지 않든지 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그런 착각을 하고 있으니까, 본래 쓰일 터인 회로가 포기 당해서, 잠들어 있었던 거다. 네 스승이나 린에게는 생각할 수 없는 맹점이었겠지. 멀쩡한 마술사라면, 통상 신경 그 자체가 회로가 돼 있는 이단 따위 알 턱이 없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4 세이버가 하루에 회복하는 마력량이 8이라고 하면, 하루 육체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마력이 6. 그래서, 나머지 2가 하루에 모을 수 있는 저금이 되지. 통상 전투에서 소비하는 마력은, 에-, 잘 온존하면 10정도였나?」「이쪽이 한 번도 상처를 입지 않고, 갑옷을 파손하지 않는 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동격인 영령 상대로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죠. 시로 식으로 말하자면, 랜서와의 싸움에 50, 버서커와의 싸움에 이르러서는 200 정도 마력을 소비했어요」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55 「소환되고 나서 이미 3번의 전투를 행했어요. 제 치유능력도 소생마술이니까, 상처를 입으면 마력의 소비도 빨라집니다. ……그래요, 어젯밤까지 성숙한 마술사 10인분 정도의 마력은 소비했겠죠」- 페이트 루트의 내용

*56 토오사카로부터는 의식적으로 공급하고 있지 않은데도, 내 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에미야 시로의 최대마력량이 20이나 30이라고 하면, 저 녀석은 항상 500이나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 쌓이는 데에 연 단위의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공급해주는 것만 있으면, 최대허용량은 1000에 도달할지도 모르겠다.「……놀랐다. 그 녀석, 정말로 대단한 녀석이었구나」재확인이라고 할까, 새삼스럽게 실감했다. 뭐, 지금은 소모돼 있고, 대개 마술사라는 건 항상 8할 정도의 마력밖에 모아놓고 있지 않으니까, 토오사카의 마력량은 400정도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7 「……하아. 좋아, 일단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무리라는 건 변함없어. 지금 나한테는 결계를 칠 마력도, 유지할 마력도 없다구. 그 녀석은 긴 세월을 들여서 마술회로를 단련해 갔겠지만, 나한테는 그 녀석 정도의 마력이」-무한의 검제 루트 中, 에미야 시로 曰

*58 「경우에 따라서는 가지겠지. 하나, 그것도 이 꼴이다. 마력의 대부분을 소비했는데도 한쪽 팔이 망가지고, 아이아스도 완전히 파괴됐지. ……정말, 내가 가진 최강의 방어였는데 말이지, 지금 그건」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9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방대한 마력량이다. 나는 강화 한 번에 대해서는 2의 마력량을, 투영 한 번에 대해서는 5의 마력량을 평균적으로 소비한다. 그 예로 말하자면, 최고 6번의 투영이, 토오사카의 백업으로 30번, 60번 가능하게 되는 거니까.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0 그녀의 마스터. 쿠즈키 소이치로의 머리 위에는 무수한 검이, 부유하고 있었다.「소이치로!」상처 입은 자신의 마력으로는 막을 수 없다고 깨달은 것인가. 캐스터는, 그 몸으로 자신의 주인 앞에 서서, "투영(trace), 개시( on )”머리 위에서 울리는 목소리는, 분명히, 그런 주문을 입에 담았다. ……소리가 그쳤다. 허공에 나타난 검은, 그 전부가 한 표적에게로 날 듯이 떨어져, 한 명의 육체를 찔렀다. 무수한 검은 살을 찢고, 자르고, 꿰뚫은 뒤, 환영처럼 사라져 간다. (중략) 혼란된 머리를 흔들어 털어버리고, 어쨌든 머리를 일으킨다. 순간 다시, 철과 철이 충돌하는 소리가 났다.「뭐?」거기에 있었던 것은, 무장한 세이버였다. ……그리고.그녀의 눈앞, 튕겨져 날아오기 전에 내가 있었던 바닥에는, 무수한 검이 꽂혀 있다. (중략) 토오사카가 뛰어서 물러난다. 아쳐로부터 떨어져, 그대로 무릎을 꿇고 있는 나에게로 달려오려고 하다가, 토오사카는, 그 행동을 봉해졌다. 2미터에 가까운 대검의 무리. 고리를 그리듯이 낙하한 그것은 바닥에 꽂혀, 원형의 쇠 격자로 화한다.「윽????!」인간 한 명이 간신히 서 있을 수 있는 고리. 그 안에, 한 순간에 토오사카는 갇혔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1 Q. 린 루트의 라스트, 시로 대 길가메쉬전에서 "치천을 덮는 일곱고리(로・아이아스)"를 투영한 것은 시로인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쳐인 것입니까?「Fate/side material」에서는 아쳐에 의한 투영 마술이라고 했습니다만, 이야기 중에서는 시로가「언덕으로부터 방패를 끌어올린다」고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이것 자체가 아쳐의 묘사로 완전히 교체되어 있었나요? / A. 이것, 착각하기 쉬운 것입니다만, 아쳐가 시로를 도와준 것은 시로가 "치천을 덮는 일곱고리(로・아이아스)"를 내기 전, 아직 깨달음을 얻지 못할 때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길의 일격을 받아 어째서 살아있는 건지 스스로도 놀랐다, 라고 하는 시로의 독백 뒤,「살아났다고 한다면, 무언가 살아날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단지 그것이, 내가 알지 못하는 쪽에 있었을 뿐인 이야기일 것이다」이것이 아쳐의, 길이 자신이라고 하는 복병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이지 않게 손을 빌려준 "치천을 덮는 일곱고리(로・아이아스)"인 것입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62 「그건 무리야. 고유결계라는 건 금주 중의 금주잖아. 쓰는 법도 모르고, 아쳐가 세계를 만들 때 썼던 마력은 내 몇 배야. 애초에 무리라구, 그건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3 세이버 클래스의 성검을 꺼냈다고 해도 아쳐에겐 모든 성능을 끌어내는 마력이 없으므로 벨레로폰을 영격하는 건 어렵습니다. 아이아스 단체로 벨레로폰을 막아낼 수 있을지 없을지가 승패의 갈림길일까요……? -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지상 대결 8회 승부』

*64 아쳐가 유일하게 자랑하는 방어용 병장.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로 아이아스 항목.

*65 "무엇보다 올라운더로, 격투전도 무기전투도 대(對) 마술전도 가사일도 실수없이 해내는 얄미운 녀석." -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지상 대결 8회 승부』에서 나스 키노코가 내건 기본 전제조건

*66 에미야는 무구를 복제하면서, 소유자의 기량도 읽어들일 수 있으므로, 수많은 보구들을 복제하면서 그것의 주인이었던 서번트들의 전투기술도 획득하고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67 기책을 다하면 한 번 정도는 승리를 잡을 수 있다. 그 호수의 기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한 무예백반이지않나, 세이버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아쳐 승리대사

*68 후쿠시마 에미노리 : 물론이지. 헤어스타일을 바꿀 때는 있어도, 그런 건 연발하면 좋지 않거든. ……뭐, 내 입장을 신경 쓰기에는, 이미 늦은 것도 같다만. 하지만, 모처럼 생긴 출연을 날려먹은 차차 군의 심정도 이해하지. 그러니 가세하마. 간다! 나는 많은 무기를 꺼내곤 하지만, 한 무기의 극에 달한 서번트에게는 큰 결정타를 못 넣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Q. 에미야가 애용하는 검은 활은 생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것입니까? 그게 아니면 투영품? / 나스 : 저것은 에미야가 청년기부터 애용했던 것. 투영에 의해 만들어진 위조 보구를 효과적으로 사출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개량과 조정을 끝낸 결론. 에미야에게 있어서 유일한 오리지날 무기라고 말할 수 있어요. / 타케우치: 세이버 루트에서 사용했던 시로의 활은 일본 활. 아쳐의 활은 양궁입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70 그런 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아까의 바람을 가르는 소리는, 활줄이 허공을 찢는 소리다. 아쳐는 무슨 작정인지 화살을 쓰지 않고, 단지 활을 당기고 있었던 것에 지나지 않는다. 「……좋은 활이군. 지금까지 납득이 안 갔는데, 너 진짜로 아쳐였구나」「글쎄. 나는 네가 알고 있는 궁사와는 다르니까 말이지, 궁도 따위 물어봐도 대답할 수 없군. 너희들의 활은 자신에게 맞추는 활쏘기이고, 내 것은 적에게 맞추는 화살이다. 네가 말하는 아쳐라는 것은, 예절을 중시하는 자 말이겠지」- 페이트 루트의 내용

*71 아처가 투영하여 사용하는 활. 윤기없는 검은색으로 물들여진, 단일곡선 모양의 심플한 디자인이다. 시로의 활과 달리 일본 활이 아닌 양궁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따라서 아쳐의 쏘는 법은 화살을 왼쪽 손바닥으로 메기는 일본식이 아니라 완쪽 손등으로 화살을 메기는 중세 이후 유럽식이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72 활의 기사로서 존재를 확립되어 있으나, 생전엔 궁병이 아닌 마술사였다. 투영 마술을 사용, 많은 명검, 마검을 모조한 위작자(페이커). 기본무장이 활이 된 것은 그가 영령으로서는 그 정도까지 강력하지 않아서 최종적인 전투 스타일이 저격으로 안착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73 버서커전에서 시로가 나뭇가지를 강화하고 아쳐의 활을 흉내내어 만든 활. 대략 디자인이 비슷하지만 아쳐의 활과 비교하면 아귀, 줌통 부분이 단순하게 되어 있다. 또한 휘어짐도 약간 적고, 양궁이라기 보다는 화궁에 가깝다. 궁도를 하던 시로는 손바닥으로 화살을 메기는 화궁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무의식이 형태가 된 것으로 보인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74 에미야의 대마력이 낮은 이유는, 마술이나 마법이 당연했던 시대의 영령과 비교하면, 마술에 대한 친화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강력한 마술을 가지고있는 메데이아와는 상성이 나쁘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75 「뭐죠, 아쳐. 목숨을 구걸한다면 들어줘도」「라고 한 거다, 캐스터」 초조를 담은 중얼거림. 거기에, 나와 캐스터가 귀를 기울였을 때 「얼간아, 피하라고 했다, 캐스터!」그렇게 외치고, 아쳐는 뛰고 있었다. 공간의 고정화라는 걸 억지로 깬 건지. 유리가 깨지는 듯한 소리를 흩뿌리며, 아쳐는 우리들의 시계에서 소실된다. 「무, 무슨 바보 같은」 아쳐의 노호에 정신을 빼앗겨, 당황하는 캐스터. 그, 좌우에. 호를 그리며 캐스터를 노리는, 백과 흑의 빛이 있었다. 캐스터의 로브가 찢어진다. 아쳐의 질타에 반응했기 때문인지, 캐스터는 간발의 차로 두 흉기를 피했다. 좌우에서 덮쳐 든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아쳐의 쌍검이다. 그 순간. 나를 차서 날려버리고, 캐스터의 주술 안에 빠지기 직전 아쳐는 쌍검을 좌우로 투척했던 것이다. 쏘아진 검은 기듯이 지면을 날아, 시간을 두고 공중에 있는 캐스터에게로 덮쳐 들었다. 「과연 궁병(아쳐)이라는 건가……근데, 그 녀석 어디에……윽!?」이번에야말로 말을 잃었다. 그건 캐스터도 역시 마찬가지겠지. 경내에 뛰어서 물러난 붉은 기사는, 이미 체크에 들어가 있었다. 지면에 무릎을 꿇고, 활을 상공으로 겨누고 있다. 조준은 캐스터. 그리고, 활에 걸어진 “화살”이야말로, 버서커를 저격한 그 마검! 「I am(나의 골자) the bone of(는 비틀려) my sword(어긋난다).」 아쳐의 목소리가 대기를 흔든다. 절박한 캐스터의 영창. 그것을 확실히 예측한 그 위에,「“거짓 ? 나선검(Calad bolg)”」 아쳐는, 그 화살에서 손을 뗐다. 그것이 녀석의 보구인 건가. 쏘아진 화살은 대기를 송두리째 크게 구부리고, 그 흔적을 꺼림칙하게 보여주고 있다.「하 아…………!」상공에서는 캐스터의 헐떡이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용권 같은 화살은, 캐스터의 방어를 손쉽게 관통한 것이다. 아마도 저 대기의 비틀린 정도로 봐서, 캐스터가 공간전이를 해 봐야, 그 공간 채로 비틀려 끊어졌을 것이 틀림없다. ……그래도, 캐스터는 살아 있었다. 검은 로브는 흩어져 날아가고, 로브 밑의 육체는 엉망진창으로 찢겨 있다. 캐스터는 마력을 전부 자기재생에 돌리고 있지만, 직격이었다면, 재생할 여유 따위 없이 안개처럼 흩어져 있었겠지. ……그렇다. 아쳐의 화살은 직격이 아니었다. 화살은 캐스터로부터 떨어진 허공에 쏘아져, 캐스터는 그 여파로 방어벽이 깨어진 것에 지나지 않는다. 화살은 빗나갔다. ……아니, 그게 아닌 건가. 화살은 빗나간 것이 아니라 빗나가게 쏜 것이다. 대체 무슨 생각인지. 필살의 기회였는데도, 아쳐는 스스로 활을 빗나가게 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76 소녀의 서번트는 최강이다. 수많은 영령 중에서도 최고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헤라클레스에 대항할 수 있는 자 따위, 그야말로 하나나 둘 뿐이겠지. 그걸, 어디의 영웅인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아쳐가 타도했다. 저 붉은 기사는 버서커와 호각으로 싸워서, 결과, 지금까지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버서커 죽이기에 성공한 것이다. ---그런 건 용납되지 않는다. 소녀가 보기에는, 길가의 벌레에게 심장을 쏘인 거나 마찬가지다. 본래 밟아 부수고, 인정을 구걸하게 할 뿐인 상대에게 궁지에 몰리다니, 최강을 자부하는 소녀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는다. (중략) 「아아 진짜, 열 받아! 저런 녀석한테 6번이나 당하다니, 봐 준 건 아니겠지, 버서커!」- 페이트 루트의 내용

*77 시대의 혁신자인 영웅에게 주어지는 특수스킬 「혁신」. 아처의 경우, 더욱이 천하포무의 문언이 추가되었다. 옛 것에 새로운 것을 펼치는 개념의 변혁. 「신성」이나 「신비」의 랭크가 높은 상대나, 체제의 수호자인 영령 등이 있으면 있을수록 자신에게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이것에 의해 아처는 「신성」이나 「신비」를 가진 영령이나 보구에 절대적인 우위성을 자랑한다. 궁극의 상성 게임이다. 반대로 신비가 옅은 근대의 영령 등에게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 그러긴 커녕 자신의 각종 스킬, 보구의 효과가 떨어진다. - 코하 에이스 ex의 내용

*78 노부나가 : 그러나 어디의 영령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나라에서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 하지 마... / 푹찍 / 코하쿠 : 역시 키노코 제 내가 생각한 최강의 영령과 코하 에이스 제 내가 생각한 최강의 영령은 격이 달랐다. 과연 이 신비가 얕은 아쳐의 정체는! 애니 페이트 후반 기대해 주세요! - 코하 에이스 XP의 내용

*79 난릉왕 : 에미야 공이시아면 그 분의 약점을 찌르는 무기를 모방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 에미야 : 이번엔 어려운 케이스야. 아비게일은 전설 속 영웅도 아니고 성인도 아니야. 다른 차원의 특이한 존재가 힘을 빌려 주는 외전적 존재지. 신화도 전설도 아니야. 약점을 찾으려 해도 그 실마리조차 없어. 죽음과 공포가 아비게일의 힘이 되고 있다면─── 이 특이점은 아비게일의 홈그라운드야. 약점은 없을 거야. / 난릉왕 : 분하지만 정론이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0 이리야 꽤, 꽤 고생길이었지……. / 무라사키 시키부 : 설마 성배의 힘을 써서…… 서번트 분들로 변신했을 줄은……. / 토모에고젠 : 제법 강적이었군요. 토모에가 판단을 잘못 내렸습니다. 하지만 본인 분들 각자의 박력에는 못 미치던 데, 속편 특유의 그 흐리멍덩한 느낌이……. 아무튼! 남은 건 적장 하나 뿐! 자, 가십시다! / (잠시 후) / 에미야 : 좋아, 나타났어. / 마성 : ……. ……. / 토모에고젠 : 여태 거쳐온 전투로 판단하건대, 적은 상태이상(뱃드 스테이타아스) 부여를 선호하는 모양입니다. 부디 조심하십시오! / 에미야 : 인기를 끈 호러 영화에는 대개 속편이 딸리기 마련이지만─── 미안한데 이건 한 작품으로 완결할 거야. 속편은 아무도 기대 안 하거든! (배틀) / 루비 : 이 뇌절 배틀은 뭔가요. / 이리야 : 알면 최대출력 해───! / 토모에고젠 : 레이스 게에임에서 철저히 방해만 하는 유형이로군요, 으으음! / 에미야 : ……거기군! / (휙) (팍) / 마성 : !? / 에미야 : 너희 같은 마성에는 제법 효과적인 쌍검이거든. 그럼 잘 가라, 이름 없는 망집! (휙) (마성 소멸) / 마슈 : 적성반응의 완전 소멸 및 성배 회수를 확인했어요. 여러분, 고생 많으셨어요! / 무라사키 시키부 : 네! 이로써─── 속편도 고이 잠들었을 겁니다. / 임무 완료! / 에미야 : 그래. 영화라면 스탭롤이 나오겠지만, 우리의 일상은 아직 계속돼. 이만 귀환해 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에미야 : 글쎄, 과연 나라도 게이 볼크 급의 보구를 호이호이 투영할 수는 없지만. 마슈의 보구도 그런 의미에서 내가 모방할 수 없는 영역의 대용품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토오사카 린 : 이런 곳에서​……사라지, 다니……. / 엑스트라 아처 : ……아니, 네 성배전쟁은 끝나지 않았어. 아무래도 이건 문 셀에 의해 재현된 가능성중 하나. 말하자면 꿈이다. 사정은 상상조차 안 되지만, 너에게는 너의 싸움, 이야기가 있겠지. 빨리 있어야할 세계로 돌아가라 / 토오사카 린: ……말하는 거 보소. 아무래도 넌 분열 되도 얄미운 성격은 안 줄어드나보네, 아처. / 정사 아처 : 분열이라니 기분나쁜 소릴 다하는군. 정확히는 다르겠지만……수호자라면 이런 종류의 충돌도 있을 수 있겠지. 아무래도 너도 성가신 마스터를 뽑은 것 같은데. 서로 고생이 많다. / 엑스트라 아처 : 그래…… 하지만 후회하진 않잖아? / 정사 아처 : 어떠려나. 그런 종류의 것은 잃어가는 거라고, 마법사라면 그리 말하겠지만. / 엑스트라 아처 : 그리 쉽게 집념에서 벗어날 순 없는 건가……그럼, 돌아갈까, 마스터. 아무리 나라해도 좀 지쳤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3 우리(서번트)에게 있어서, 일찍이 싸운 성배전쟁의 기억은 먼 옛날이 아니고, 희미한 꿈과도 같은 것이다. 얼마나 강한 유대를 맺고 있어도 역시 희미해져 버리는 것이 필연이며, 조리다. ...그것은 그렇다. 백 번 성배전쟁을 해낸다고 한다면, 백의 인생을 보내게 된다. 무엇보다, 그러면 삶의 실감이 희미해져 하나의 삶에 매달릴 수 없게 된다. 그것은 고결한 죽음을 선택한다, 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얇은 삶을 던져 버릴 뿐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잊는다. 일찍이 본 꿈과 같이 그래도, 잊을 수 없는 기록도 있다. 나에게 있어서, 그 싸움은 그러한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싸움은 승리로 끝났다. 가슴을 꿰뚫은 강철(아픔)은, 단죄의 용서도 되지는 못한다. 자신을 미워하는 그에게, 용서가 찾아오는 때 따위 영원히 있을 수 없다. 다만, 작은 답을 얻었다. 대답은 이 소환(때)만의 것, 다음에 불려졌을 때에는 잊혀져 있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 아쉬워할 이유는 없다. 그것은 이미 쌓인 것, 이후로도 일생에 걸쳐 소년이 쌓아 올려갈 것이니까. 가슴에 오고 간 것은 단 하나. 후회는 있다. 다시 하고 싶다고 몇 번 바랐는지 알지 못한다. 이 결말을, 미래영겁, 에미야는 계속 저주하겠지. 그러나 그래도 그래도 나는, 잘못 따위 하고 있지 않았다. 이야기할 것 따위 없다. 소년은 남고, 그는 떠난다. 기억에 머무르는 것은, 나눈 검극뿐. 길은 아득히. 먼 잔향을 의지하여, 소년은 황야를 향한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5 Q. 시로는 서두에서 몇 번인가 랜서에게 살해당했었는데, 아쳐는 그 생전의 경험으로부터 랜서에게 거북하다는 의식이 있던 겁니까? / 나스: 엄청나게 있습니다. 후유키의 성배전쟁에서 인연이 생겨, 수호자가 되고서부터는 몇 번인가 얼굴을 맞대고 있다는, 뇌내설정이 있어요. / 타케우치: FGO에서 이루어져서 다행이구만! / 나스: 랜서도 에미야와 싸울 때마다 「어째서 이녀석, 내가 짜증나는 전법만 정확히 반복하는 거냐!?」라고 울컥하는 관계. 실로 견원지간. / 타케우치: 여기에 길가메쉬가 섞이면 더더욱 복잡해지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 2 일문일답의 내용

*86 에미야 : ──────. (진심으로 질색하는 표정) 아아 이런, 실례. 완곡한 항의인가 싶었다만, 그게 아닌가 보군. 생전, 면식이 있던 인물과, 서번트가 된 후에 재회한 적이 있는가, 그런 질문인가? 물론, 없지. 있다고 해도, 좌로 돌아간 시점에서 그러한 "소환 현지에서 일어난 기억"은 소실되지. 따라서, 그 질문은 무의미하다 할 수밖에 없겠군. 그러한 케이스가 있다고 해도, 서번트는 그걸 인계받지 않으니. / 난릉왕 : 뭐 그래도, 만약 말입니다. 생전에 남긴 앙금으로 한 대는 쳐야 속이 풀릴 만한 인물과, 만약 지금 이 칼데아에서 조우하신다면, 귀공은 과연, 스스로 어떻게 행동하리라 내다보십니까? / 에미야 : ──────. (진심으로 질색하는 표정) 진심인가? 이봐, 어디에 카메라 같은 거 설치된 거 아니겠지? / 우미인 : 그런 몰카는 안 한다. 나는 진지하다. 일단은 여신들의 추천이니 말이다. / 에미야 : ……하아. 좋다. 어디까지나 가정상, 상상력을 시험받는다고? / 우미인 : 음. 어떠한 대답을 입에 담을지 예상하고서, 네놈이라는 영령을 소개한 것일 테니 말이다. / 에미야 :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흠…… 솔직히 말해서. 한때는 생전의……한 인간의 삶에 책무 같은 확집을 품은 적도 있지. 하지만 지금은, 그런 미련 따위는 억지력인 나에게는 의미가 없는 거라 여기고 있어. 아마도, 그런다고 뭐가 바뀌지는 않겠지. 지금의 내 존재가 변하지 않듯. 생전의 앙금이든, 확집이든, 그건 살아 있던 이들의 것이야. 어찌 되든 인류사의 초석이 된 존재가, 이를 죽일 방법도, 구원할 방법도 없지. 무슨 경위로 이런 달관에 도달했는지는, 공교롭게도 기억이 안 난다만…… / 우미인 : 호오…… / 에미야 : 하지만, 감정은 감정일 뿐. 그래도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아 곤란하다면, 그렇군…… 뭐, 주위에 폐를 안 끼치는 범위 내로 주먹다짐이라도 해 보는 건 어떤가? 무익한 행위일지라도, 일단 당면한 상황은 수습되지. 그 이후는, 그야말로 『과거』의 인연이 아닌, 『지금』의 관계부터 쌓일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있잖아 세이버. 그 녀석 세이버를 알고 있는 게 아닐까. 그 때 세이버의 검을 맞은 것도, 적습이 아니라 세이버 자체에 놀랐기 때문이라고 느끼는데.」「과연 그렇게 생각하면 저도 납득할 수 있어요. 궁사인 이상 접근전에서 저에게 밀리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 때의 아쳐는 너무 물렀어요. 무언가 외적 요인으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하고 있었습니다만.」「그렇지. 거기다가 나, 그 녀석과 랜서의 싸움을 봤었어. 아쳐는 공격은 하지 않았지만, 방어는 귀신 같았지. 그런데 세이버의 일격을 맞다니, 어떻게 됐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 페이트 루트의 내용

*88 Fate UBW 애니메이션 # 02, # 03는 나스 씨의 힘을 빌려 만든 오리지널 씬이 있다나. 나스 씨는 "오리지널 씬은 제가 쓰고 있습니다" "이번 오리지널 씬은 공인이랄까, ufotable와 TYPE-MOON의 공동 작업이에요" 이라고. - humanity6씨 트위터의 내용

*89 그리고, 기세에 몸을 맡겨 영주를 써버린 마스터가 여기도 또 하나! 하지만, 아쳐는 이 덕분에 살아난 것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특집 트위터 실황에서 나스 키노코 曰

*90 「이식이 끝난 뒤, 소멸했다. 여기에 옮겨진 시점에서 죽은 몸이었지만, 잘도 끝날 때까지 버텼지. 아쳐가 가진 단독행동(특수기능) 때문이겠지만 말이지」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91 「당신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다, 라고 한 겁니다. 당신은 보구를 쓰지 않아요. 당신의 마스터가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사쿠라를 배려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쓰지 않는 이상은 여기서 끝입니다. 당신은 나에겐 이기지 못하겠죠」 유일한 무기인 발을 멈추고, 라이더는 아쳐와 대치한다. ……그 모습은 무방비해서, 아쳐가 베어 들어가기만 하면 승부가 날 것 같았다. 「……흥. 네 주인을 배려할 생각은 없었다. 단지 쓸 필요가 없을 뿐이지. 너도 역시 보구는 쓰지 않겠지. 아까까지 마토 신지가 마스터였던 너에겐, 보구를 쓸 만큼 마력이 쌓여있지 않으니까 말이지」 (중략) 다만, 그걸 듣고 납득이 갔다. 항상 사쿠라에 대해서 묻고 있었던 이유. 아쳐에게 보구를 쓰게 하지 않았던, 그 이유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92 「그래서, 어때. 아쳐의 보구가 뭔지 이해됐어?」 질문이 반복된다. 토오사카가 어떤 답을 기대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건, 에,「정말. 슬슬 말해주는 게 어때, 시로. 그런 거, 아쳐의 팔을 이식 받았을 때부터 알고 있다고」「잠깐, 지금 그거 정말이야, 시로?」「으--뭐, 사실이라고 생각해. 아쳐의 보구는 그 녀석의 투영마술이고, 무기를 복제하는 거잖아?」 막연히 알고 있었던 것인 만큼 확증은 없어서, 반신반의인 상태로 말한다.「……긴장해서 손해 봤네. 요컨대 이미 이어져있구나, 그거랑. 그건 그거대로 다행이지만, 어째서 말 안 하고 있었던 거야, 이리야. 시로가 아쳐의 투영마술을 알고 있었다면,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었잖아」「어째서고 자시고, 안 물어봤으니까 말하지 않았을 뿐이야. 시로에게 투영을 시키고 싶어하는 건 린이니까, 전하는 건 린의 역할이잖아. 내가 참견할 일이 아냐」「뭐야 그 말투. 너, 그렇게까지 준비해 놓고 그만두겠다고 하는 거 아니겠지」「그건 린과 시로가 결정할 일이잖아. 확실히 보석검을 복제할 수 있으면 린의 승리야. 그렇기에 나도 도와줬어. 하지만, 그건 내 의무니까 도와줬을 뿐이야. 결코 네 방침에 찬동했기 때문이 아냐」-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93 「……그래. 하지만 그게 문제야. 이건 린에게는 말하지 마, 시로. 보석검의 투영. 토오사카의 유산을 복제하는 건, 린의 방법으론 불가능해」「왜냐면 시로의 투영은 투영마술이 아닌걸. 보통 투영마술이라면, 어느 정도 오리지널과 비슷하게 만든 것에 "투영"을 겹쳐서 "보강"하는 건 가능해. 하지만 시로의 투영은 달라. 시로는 1부터 10까지 전부를 자신의 이미지로 만들지 않으면 형상화 할 수 없어. 왜냐하면---네 마술은 투영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구현화하는 거니까」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94 「하지만 이리야. 나는 자신이 본 것이나, 아쳐가 만든 적이 있는 무기밖에 투영할 수 없어. 보석검인지 하는 것의 정보는 전혀 없어. 아무리 보석검을 흉내 낸 단검과 근간이 되는 설계도가 있어도, 보석검은 복제할 수 없다구」「알아. 시로는 우선, 내 기록(안)에 들어가 줘야겠어. 나도 본 적은 없지만, 내 안에는 보석검의 기록이 있어. 대성배를 만들어냈을 때, 토오사카의 대사부도 입회했어. 그 마도옹이 손에 든 검도 분명히 봤을 거야」「아, 이리야----」「됐으니까 눈을 감아. 시로의 몸은 그대로 두고, 의식만을 다른 장소로 옮길 거야. 전에도 했었지? 시로의 눈을 내 기록으로 옮길 테니까, 거기서 보석검을 해석해. ……시로가 안에 들어가면, 내가 왼팔의 구속을 풀겠어. 이백 년 전의 기록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압력과, 왼팔의 침식이 동시에 올 거야.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능한 한 빨리 투영을 끝내」「--------」 이리야의 목소리는 떨고 있다. ……나를 정면에서 안은 이리야의 팔도, 작게 떨고 있다.「……보석검까지는 내가 데리고 갈 테니까, 시로는 숨을 멈추고 있기만 하면 돼. 잡념은 버려. 쓸데없는 건 보지 마. 시로는 내 안에서, 그 젤렛치를 골라내 오기만 하면 돼----」 ----공간이 갈라진다. 감각, 오감 모두가 이리야의 기록인지 하는 것 속에 들어갔기 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왼팔의 구속이 풀렸기 때문인지. 아픔이 없는, 아픔이라는 인식은 이미 해당하지 않는 자기의 손상에 침식당하면서, 몇 겹이나 겹쳐 회전하는 아픔 속에 떨어져간다. 장소가 어딘지 알 수 없다. (중략) ----시야가 좁아진다. 세계가 확대된다. 쓸데없는 것에 의식을 쪼갰다. 의식을 쪼갰으니까, 몸이 절반이 됐다. 줄어든 몸, 낮아진 시야로는 세계는 너무 넓다. 그래서야 얼마 안 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이백 년 전의 의식, 그 제작과정 따위 관계 없다. 지금 봐야 하는 것은 단 하나. 대성배를 눈 아래에 눈여겨보며, 일의 전말을 지켜보는 한 노인이 손에 든, 그 검에만 의식을 할애한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95 Fate UBW 애니메이션 # 02, # 03는 나스 씨의 힘을 빌려 만든 오리지널 씬이 있다나. 나스 씨는 "오리지널 씬은 제가 쓰고 있습니다" "이번 오리지널 씬은 공인이랄까, ufotable와 TYPE-MOON의 공동 작업이에요" 이라고. - humanity6씨 트위터의 내용

*96 Q. "자해해라 에미야 시로"의 씬을 넣은 경위는 어떻게 됩니까? / 나스: 애니메이션판은 강조되지 않았던, 「단순히 시로를 살해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라는 것의 최종확인으로 짜넣었습니다. 시로가 자신의 이념을 잘못 되었다고 인정하고, 자결한다면 "에미야 시로"라는 인간의 벌이며 속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으로 아쳐가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 타케우치: 이해하기 힘들어. 한 줄로 하면. 나스: 에-또, 자신의 잘못은 스스로 바로 잡아라, 같은? / 타케우치: 하면 할 수 있잖아.... 근데, 이렇게 자해축제를 만들어버려도 괜찮았던 걸까나? 게임판에서 쇼크였던 「자해해라 랜서」의 임팩트가 옅어진다만. 나스: 그것은 『Zero』에서 이미 모두 봤을테죠. 『Zero』의 딜무드의 결말은 「UBW」의 오마쥬입니다만, 애니메이션판 유저는 이미 "자결당한 서번트"은 한 번 봤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야기의 테마 쪽을 우선시키는 쪽으로 했습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97 Q. 아쳐가 캐스터의 감시가 멈출 때까지 랜서와 싸웠었지만 감시가 멈추기 전에 린이 당해버리면 어쩔 생각이었던 걸까요? / 나스: 아쳐는 저번 캐스터전 때, 린에게 비장의 패가 있는 것을 들었었므로(내용은 모른다) 린이 선전할 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따라 캐스터에게 여유가 없어지게 되는 것에 걸었던 겁니다. 타케우치: 호오. 그럼, 린이 캐스터에게 순살당했다면은? / 나스: 캐스터를 매장한 뒤, 남은 힘 전부를 사용해서 에미야 시로를 말소시킵니다. 아쳐가 이번 성배전쟁에서 자신에게 부과했던 승리조건은 「린의 최종적인 승리」「정의의 사자의 말살」의 두 가지입니다만, 「린의 최종적인 승리」가 없어지게 되면 이제 힘을 온존할 필요가 없어지니까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98 단독행동 B랭크의 경우 영핵(靈核)에 치명상을 입어도 단시간은 생존이 가능하다. 에미야가 UBW 루트에서 마지막까지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영체 상태를 유지한 채 이 스킬을 혜택을 받았기 때문.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99 Q. 아쳐말인데 금삐까의 공격을 받고서 사라졌었는데 어떻게 해서 살아남았던 겁니까? / 타케우치: 나도 그게 불가사의해. 저거, 확실히 당했었던 것 같은데..... / 나스: 매미허물! 세이프! 엄청난 고통으로부터 이스케이프! / 타케우치: 아아.... 닌자였구나, 에미야.... / 나스: 예스! 닌자파워 금지된 힘! ..... 뭐 실제로는, 등뒤에서 찔렸던 시점에서 반 정도 영핵이 날아가버렸지 알았을까나. 이미 제대로된 서번트 전투는 할 수 없어. 거기서 살아 남았던 것은 사사키와 같이 의사력 이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에요. 다른 서번트들과 에미야의 최대의 차이는 "이번 생애에 해야할 일이 있다"라는 사명감일지도 몰라요. 제 1조건인 「린을 승리자로 만든다」만 사라지지 않는다면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100 Q. 아쳐가 최종결전까지 현계할 수 있던 것은 카르나씨같이 의지의 강함으로 견뎠던 겁니까, 그게아니면 캐스터로부터 받았던 마력이 많았던 겁니까? / 나스: 이미 마력이 텅텅비었었지만, 그건 그거대로, 승산이 있는 본고장 영령. 아인츠베른의 숲의 짐승을 죽여 살아있는 간을 먹어서 (마력의) 굶주림을 견뎌내고, 여러 곳에서 숨겨져 있던 예장을 회수, 어떻게든 활을 쏠 수있는 성능을 유지해서 은밀행동을 하고 있던 것입니다. / 타케우치: 클래스 서바이버의 탄생입니다. 모습을 감추고 있던 건 어째서? / 나스: 길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아쳐가 그대로 「린 일행의 전력」으로써 등장했다면, 길도 역시나 본심을 내버린다. 아쳐는 아슬아슬할 때까지 그 존재를 숨기지 않으면 영웅왕은 쓰러뜨릴 수 없다고 생각한 거에요. 그리고 뭐, 실제, 이미 백병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은 없었고. / 타케우치: 과연. 그건 그렇다치고, 본고장 영령이라니 매력적인 프레이즈구만. 뭔가 상품화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101 Q. 시로의 체내에 파묻혀있던 칼집에 관해서 파악하고 있던 아쳐이지만, 그의 체네 속에도 아직 칼집이 남아있기라도 한 겁니까? / 나스: 없어요. 긴 방랑 생활 속에서 의미를 잃고, 시로의 체내에서 빠져나가듯 대지로 돌아갔어요. 별의 내해로 귀환한 것이지요. / 타케우치: 아, 없었구나..... 시로의 마술회로의 존재방식을 바꿨을 뿐이었구나. / 나스: 기적에 의해 지켜졌던 것은 10대까지의 얘기라는 거죠. / 타케우치: 사람은 누구든지 10대 즈음, 마음 속에 황금의 칼집을 갖고 있나보구나.... / 나스: 에? 나 아직 있다구? 그 손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예리한 황금.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102 「……정말, 보통 상처는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데, 어째서 세이버의 검에 입은 상처만은 치료할 수 없는 걸까, 아쳐(그 녀석). 무언가 인연이 있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데……근데, 어째서 이렇게 대사부의 보석만 나오는 거야……보통 때는 전혀 안 나오는 주제에, 이게」-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03 깨끗한 참격은 고통을 늦추고, 그 불가사의한 자연치유는, 세이버의 검에만은 적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루트의 배드엔딩의 내용

*104 『2월 2일 : 토사카 린의 마스터 강좌』「거긴가……!」 인기척이 없는 샛길로 달려간다. ---그것은, 한 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본 기억이 있는 붉은 남자와 세이버가 대치하고 있다. 세이버는 주저하지 않고 붉은 남자에게로 돌진해서, 일격으로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손쉽게 붉은 남자를 베어 쓰러뜨렸다. 숨통을 끊으려는 듯 팔을 쳐드는 세이버. 하지만, 붉은 남자는 목을 베이기 전, 강력한 마술의 발동과 함께 소실되었다. (중략) 『2월 10일, 기상』(중략)「보는 대로, 컨디션이 어떤지 가늠하고 있는데? 세이버에게 입은 상처도 나았다. 언제까지고 감시만 하고 있을 수도 없지」「--------」……그런가. 이 녀석의 상처는 나은 건가. 그럼 토사카도, 본격적으로 싸움을 재개하겠지. 발을 돌린다. 토사카와 아쳐가 본격적으로 복귀하는 이상, 이쪽도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된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05 아쳐의 최고의 방비는 치천을 뒤덮는 7개의 원환(로 아이아스)이라고 합니다만, 그가 시로우와 동일 인물이라면 모든 것이 멀고 먼 이상향(아발론)이 최고의 방비가 아닌가요? 린루트에서 아쳐는 시로우에게 성검의 칼집이 메워진 것을 알고 있던 것 같은데, 성검의 칼집이 자신에게 동화한 것을 알고 있는 시로가 영령화한 존재인 아쳐에게는 없는 건가요? / A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은 세이버와 연결되지 않으면 발현되지 않는 능력입니다.(원래 세이버만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을 마스터가 사용하게하고 있었을 뿐이고요) 성배전쟁 중이라면 몰라도, 세이버가 없는 상태에서는 시로의 마술특성을 "검"으로 만들 뿐이었겠지요. 또, 성배전쟁이 해체되었을 때, 세이버와의 라인도 사라져서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의 이미지도 사라졌다고 생각해야겠지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06 「역시 사이가 좋군요, 저 둘은. 린이 화내고 있는 건 아쳐를 신뢰하고 있었던 반동이고, 그걸 아무 말 없이 듣고 있는 아쳐도, 린에게 미안해 하고 있기 때문이겠죠」「하고 싶은 말은 알겠어. 하지만, 어째서 그걸 일일이 나한테 말하는 거야, 세이버」「아뇨, 시로가 못마땅한 얼굴을 하고 있었으니까. 대신에 해설해 봤을 뿐입니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07 「하하앙, 그런 거군. 응, 걱정할 필요 없어. 그 녀석 비뚤어져 있지만 좋은 녀석인걸. 저렇게 보여도 애 같고, 같이 있으면 어느 정도는 재미있어」-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08 휴우, 하고 린은 가슴을 쓸어 내린다. 지금 꾸고 있었던 꿈은, 입 밖에 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게 아쳐에게 알려지는 것만은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녀는 이 관계가 마음에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아쳐의 과거를 알고 있다, 라는 사실은 숨겨야 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09 아쳐: ....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서번트로서 소환될줄이야. 이것은 기적인가 아니면 마지막 기회인가. 안 될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 날을 기다려왔지만... 그럼. 과거를 바꾼다. 에미야 시로라는 뒤틀림을 이 손으로 고쳐놓고 린을 성배전쟁의 승자로 만든다. 흠, 까다롭긴 하지만, 서번트에게는 어울리는 주문이다. 지금은 마스터를 배신하는 것이 되겠지만 어차피, 미움받는 것은 익숙하니까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아쳐 스토리모드 대사

*110 사에구사에게 건네진 삼색털을 지닌 녀석은 안심했는지 어미고양이에게 안긴 것처럼 몸을 말았다.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이지만 아처 덕분에 이 새끼고양이를 구해 줄 수 있었다."저기, 성함이...." "이름을 알려 줄 만한 녀석은 못 되니까, 그럼. 인연이 닿으면 또 보지." "아-, 멋지다-. 마치 정의의 사자 같아." "..........................................뭐?" "잠깐, 뭔 소리를 하는 거야, 마키데라!" "하지만, 그렇잖아. 질풍같이 나타나 약한 사람을 돕는다." "음, 게다가 그걸 자랑하지 않는 대범함." "시대극 주인공 같아서 멋져-." "....그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군. 정의의 사자란 표현은 삼가는 쪽이 좋지. 알겠나, 강력한 정의는 동시에 강력한 적을 낳는다. 그 끝에 있는 건 피투성이의 소모전 뿐. 어떤 일이라도 중립, 중용을 지키지 않으면 분쟁을 낳을 뿐이야. 알겠나, 아가씨들. 매사에 구애되는 건 괜찮지만, 그게 과한 건 좋지 않아." "아....네. 한 가지 재주에 너무 뛰어난 것은 좋지 않다는 겁니까?" "아니, 재주가 아니라 사상의 문제겠지. [정의의 사자]란 건 정반대의 사람이 보면 결국 적 밖에 되지 않는 모습이라서...." "뭔 소리 하는 거야. 정의의 사자, 좋잖아, 멋져, 모두의 동경이라구! 가장 알기 쉽게 말하자면 최고-!" "알기 쉬운 것은 그 명칭 뿐이지. 그건 단지 자기모순덩어리일 뿐이지 않은가? 정의의 사자라는 건 인간 사회에 적합하지 못한 사람들이 동경하는 꿈 같은 거다. 정말로 올바른 것이 있다면 그건 정의의 사자 따위가 필요없는 사회겠지. 그 중에 악이 있다면, 그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을 한탄하며 정의의 사자를 갈망하는 사람의 추악함에 있어....뭐, 결국 정의의 사자라는 건 인간의 나약함이 탄생시킨 것일 뿐이겠지." ".........." 아처의 바판은 계속된다. 반론하고 싶지만 새끼고양이를 도와주지 못했던 나는 입 다물고 들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너희들도 그 의미를 마음 속에 잘 새겨 둬라...." "아하하, 그 나이 먹고서 그렇게 수줍어할 것까진 없잖아요." "음음, 확실히 정의의 대변을 타인에게 바라는 것이야말로 악이라는 건가. 훌륭하군." "자, 야옹이도 정의의 사자 씨에게 인사를 해야지." "자, 잠깐, 뭘 듣고 있던 거냐, 너희들은. ....어쩔수 없지. 조금 길어지겠지만, 이것도 변덕스럽게 새끼고양이를 도와버린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정정해 주지. 그래, 예를 들자면 그 새끼고양이. 정의의 사자가 도울 수 있던 이 장소에 있던 건 다행일 것이다. 하지만 도움 받은 사람의 마음 속에 또 위기에 빠져도 기적적으로 누군가가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태만함을 낳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리고 그것은 그 사람의 성장의 성장이나 진화를 방해하지. 너희들은 정의의 사자를 그러한 결과적으로 위선적이고 독선적이며, 상대에게 폐를 끼치는 존재라고 생각했던 적이...." "새끼고양이니까 그렇게 어려운 건 모르는 걸요-. 어머, 정의의 사자 씨를 잘 따르네." "보호자의 긍지란 거군요.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그 생애를 도와줄 것을 각오하고 주어야 한다고...." "그래서-, 어떻게 맞장구를 쳐달라는 거야-? 정의의 사자 주제에 꼬치꼬치 가르치지 말라고-." "그러니까, 나를 정의의 사자라고 부르는 것은...." "근데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그렇게 부를 수밖에 없잖아." "자아비판하는 자세를 또 비판하다니 더욱 더 훌륭하군요." "귀여움은 정의예요-. 봐봐요." "크으, 그렇게 동그란 눈동자로 바라보는 건 그만 둬라, 새끼고양이....! 나는 고양이라고 하는 동물에게 접촉하는 방법으로써 도왔을 뿐이다. 한 개인인 너를 도운 적은 없다....!" "하지만, 고양이는 엄청 따르고 있어요~." "어, 진짜다. 손톱으로 오빠 팔을 열심히 긁고 싶어하고 있잖아?" "으....어이, 애송이, 뭔가 말해 보는 건 어때? 평소의 욕설은 어떻게 한 거냐? 네가 고양이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냐, 정도는 말할 것 같은데." "....아니, 별로. 새끼고양이를 도울 수 없었던 무력한 나에게 새끼고양이를 도울 수 있었던 너에게 뭐라고 말할 권리는 없지. 그리고, 짤없이 그 고양이는 네게 따르고 있는 것 같은데." 말하자면 폴 인 러브. "큭....에에이, 이야기가 안 통하는군. 나도 한가하지만은 않다. 이만 실례하지. 아가씨들도 새끼고양이는 바로 풀어줘라.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을 수 없다면 그게 고양이의 한계다." 안타깝게도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에 빠져 아처는 휘리릭 떠나갔다. "아, 가버렸다....어떡할까?" "뭐야, 정의(레드)의 오빠는 붙임성이 없네." "분명, 수줍음을 잘 타는 사람일 테지. 저건 기분이 나쁜 게 아니라 웃음을 참고 있던 걸로 보였어." "................"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11 어떤 마술을 썼는지, 건물 안에는 잘 아는 얼굴들이 모여 있었다. 멍해있는 나와 사쿠라. 랜서는 육상부의 애들뿐만 아니라, 미츠즈리와도 면식이 있는 것처럼 친하게 인사를 하고. 황당하게도, 그 빈정대기 잘하는 아처조차 마키데라와 애들에게 [아, 레드 오빠다!] 라고 인사 받고 있는 불가사의한 사태.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12 랜서가 명 웨이터라면, 아쳐는 뿌리부터 버틀러(집사)입니다. - 페이트 제2차 캐릭터 인기투표 나스 키노코 코멘트

*113 하는 김에 잔 지식 첫번째. 랜서와 비교적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만, 랜서가 엉성한데 비해, 아쳐는 신경질적일 정도로 정리 정돈합니다. 그 부근이, 그 두 명이 사이 나쁜 이유려나. - 페이트 제1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내용

*114 여담입니다만 월희의 주인공이랑은 반드시 사이 나쁩니다. 랜서와 아쳐처럼 - 제 1차 페이트 캐릭터 인기투표 에미야 시로 항목 나스 키노코 코멘트

*115 「정의가 어쩌구하면서 시비를 거는 건 좋은데, 그런 타입이 아니잖아 넌. 조금 머리를 비워보는 건 어때?」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랜서 vs 아쳐 승리대사

*116 「저 녀석과 같이 할 줄이야. 저 붉은 궁병 말야. 어디서 소환되도 저 얼굴이 있어. 슬슬 운명이라던가 느껴버린다고? …오- 싫다 싫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훌린 마이룸 대사

*117 「서번트 클래스에도 상성이 있듯이, 영령 그 자체에도 상성이 있어. 내 경우엔, 금색의 아처와 파란 랜서가 그 예야. 부디, 같은 팀에 넣지 말아줘.」-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미야 마이룸 대사

*118 평소부터 사이가 나쁜 인물들....주로 아처라거나 라이더라거나 캐스터.....는 역시 평소처럼 무뚝뚝하게 합숙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19 「그만둬라, 아쳐! 나는, 당신과는」「세이버. 언젠가, 너를 해방할 자가 나타난다. 그건 이번이 아닌 듯 하지만 아마도 다음도, 너와 관계되는 건 나겠지」“Unknown to Death.(단 한 번도 패주는 없고,)Nor known to Life(단 한 번도 이해받지 못한다.)”(중략)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다음 이야기. 지금 내 목적은,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것뿐이다. 그걸 저지한다면 이 세계는, 네가 상대라도 용서는 않겠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20 「생각보다 멀쩡해 보이잖아. 이래서야 우리들이 올 필요도 없었겠네」「그러니까 그렇게 말했지 않나, 린. 에미야 시로 따위 내버려두라고. 이런 남자는 말이지, 주위에 폐는 끼칠 만큼 끼치고 자신만은 살아남는 거다. 이번 건 좋은 기회였다. 내버려뒀으면 알아서 죽어줬을 것을」「……들어 넘길 수 없군요, 아쳐. 조력을 부탁한 것은 저이지만, 당신에게 시로를 모욕할 권리 따위 없을 터」「---흥, 막상 주인이 살아나니 그러는 건가. 마스터도 마스터지만 서번트도 서번트다. 협력자에 대한 감사 같은 건 없는 듯 하군. ……뭐, 결국 싸우게 될 입장이다. 정 따위 가지지 않는 쪽이 붙기는 쉽지만」「…………」아픈 곳을 찔렸는지, 세이버는 입을 다문다. ……이 녀석아쳐. 나뿐만이 아니라, 세이버와도 사이가 안 좋은 건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21 「바보 같은, 아직 그런 소리를 하는 겁니까……! 당신의 소망은 성배가 아니라, 시로를 죽이는 것이라고 하기라도……!」「」 아쳐는 대답하지 않는다. 차갑게 식은 눈이, 그저, 고뇌에 일그러진 세이버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그 무슨 짓을. 아쳐, 당신의 소망은 잘못되어 있어요. 왜 왜, 그런 결말을 원하는 겁니까. 그런 짓을 해도, 당신은」구원 받지 못한다, 라고. 그렇게 말하다 말고, 세이버는 입술을 깨물었다.「……흥. 잘못되어 있다, 인가」아쳐의 두 팔이 부풀어오른다. 녀석은, 단 한 번 세이버를 보고,「그건 이쪽이 할 말이다, 세이버. 너야말로, 언제까지 잘못된 소망을 품고 있나」한 순간, 어두운 눈을 하고 그렇게 고했다. 「아쳐」세이버의 검이 느슨해진다.「훗!」 그 틈을 찔러 아쳐는 일어나서, 자유로워진 발로 세이버를 차 날린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22 둘이서 손을 모은다. 세이버 모르게 심호흡을 하고 나무 젓가락을 쫙, 하고 나눈다. .....그러자, 옆에서 갑자기 손이 튀어나와 계란찜 한 조각을 뺏어 갔다. "소금을 지나치게 썼군. 익힌 정도도 정성이 부족하다. 도시락이라는 걸 고려한다면 좀 더 익히는 쪽이 보다 맛을 유지할 수 있을 테지." "뭐야........!?" 믿을 수 없어. 이 행복한 커플 이외의 존재는 허락 못해, 라는 두근두근 풍덩의 영역에서, 어째서. "아처-!? 바보같은, 왜 당신이 내 계란찜을 빼앗습니까....!?" .....아, 놀래는 건 그런 이유구나, 세이버. "독이 있는지 확인하는 일 같은 건 너에게는 친숙한 것일테지. 가을이라면 달걀의 신선도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니까. 그, 뭐냐. 이런 곳에서 배탈이 나봐라. 너무 강렬해서 앞으로 너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되겠지. 너도, 데이트 중에 나에게 웃음거리가 되선 곤란하잖아?" "뭐....시로의 요리가 상했다고....!? 모욕하지 마시길, 아처. 고작 2, 3일 정도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컨디션이 망가지는 내가 아닙니다!" "................" ....아아, 화내는 건 그런 이유구나, 세이버....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23 「즐겁게 봤군. 가짜끼리, 실로 시시한 싸움이었다」「네놈, 아쳐……!?」「10년 만이군, 세이버. 너와는 좀 더 빨리 얼굴을 맞댈 생각이었지만, 예정이 바뀌었지. 예상 외의 사고만 일어나서 말이지, 이 몸의 생각과는 어긋나버린 거다」버서커를 쓰러뜨리고, 이리야스필을 그 손으로 직접 죽인 영령(서번트), 길가메쉬. ……그것은 세이버의 응시를 받아넘기며, 난자 당한 아쳐와, 그 앞에 쓰러져 있는 나를 내려다봤다.「자, 이해했나. 그것이 진짜의 무게라는 것이다. 아무리 모양을 닮게 하고 힘을 닮게 해도, 필경은 만든 것. 진짜의 광채에는 미치지 못하지」한쪽 팔이 들린다. 그것은, 마치 수하의 병사에게 명하듯이,「가짜가 만들어낸 위작 따위 보는 것도 더러워서 불쾌하다. 쓰레기놈들. 네놈들의 안에는 무엇 하나 진짜가 존재하지 않는다. 타인의 흉내만으로 만들어진 가짜는, 빨리 먼지가 돼라」(중략) 「……그래. 그 녀석은 너희들을 가짜라고 했지만, 그건 적으로서 위협을 느끼고 있어서겠지. 그 녀석은, 영령 에미야에 대해서만은 호각으로 싸우지 않을 수 없으니까」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24 "그럼 힌트를 드릴게요. 저, 분명 형이 가장 싫어하는 인간이에요. 그 안에서 짐작되는 사람은 적죠? 형, 거북한 사람은 보통 사람이랑 다를 바 없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적으니까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25 「---믿어지지 않아. 뭐였던 거야, 그 녀석」 지긋지긋하다는 듯이 중얼거린다. 여기서 행해진 싸움은, 소녀에게 있어서 굴욕 이외의 그 무엇도 아니었다. 소녀의 서번트는 최강이다. 수많은 영령 중에서도 최고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헤라클레스에 대항할 수 있는 자 따위, 그야말로 하나나 둘 뿐이겠지. 그걸, 어디의 영웅인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아쳐가 타도했다. 저 붉은 기사는 버서커와 호각으로 싸워서, 결과, 지금까지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버서커 죽이기에 성공한 것이다. ---그런 건 용납되지 않는다. 소녀가 보기에는, 길가의 벌레에게 심장을 쏘인 거나 마찬가지다. 본래 밟아 부수고, 인정을 구걸하게 할 뿐인 상대에게 궁지에 몰리다니, 최강을 자부하는 소녀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는다.「아아 진짜, 열 받아! 저런 녀석한테 6번이나 당하다니, 봐 준 건 아니겠지, 버서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26 「……그래. 하지만 그게 문제야. 이건 린에게는 말하지 마, 시로. 보석검의 투영. 토오사카의 유산을 복제하는 건, 린의 방법으론 불가능해」「왜냐면 시로의 투영은 투영마술이 아닌걸. 보통 투영마술이라면, 어느 정도 오리지널과 비슷하게 만든 것에 "투영"을 겹쳐서 "보강"하는 건 가능해. 하지만 시로의 투영은 달라. 시로는 1부터 10까지 전부를 자신의 이미지로 만들지 않으면 형상화 할 수 없어. 왜냐하면---네 마술은 투영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구현화하는 거니까」「뭐----이리야, 어떻게」그것---아쳐의 마술이, "마음의 형상을 구현화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거지.「……그러니까 무리야. 린이 필요로 하고 있는 걸 만들려면, 시로는 아쳐의 팔을 쓸 수 밖에 없어. 하지만 그게 어떤 의미인지, 시로는 이미 알고 있어. ……아까처럼 일시적인 기억의 결손 따위로 안 끝나. 한 번이라도 쓰면, 시로는 이제 시로로 있을 수 없게 돼」 시로는 자신에 대한 거, 사쿠라에 대한 거, 나에 대한 걸로 가득 가득 차서, 좀 혼란돼 있을 뿐이야. 그러니까 지금 그 권유는 잊어줄게. 시로도 알잖아? 모든 것을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고, 구할 수 있는 건 한 사람뿐이라고」 이리야는 등을 돌리고 비탈길을 올라간다. 그리운 노래는 이미 들리지 않고, 귀에는 이리야의 말만이 남아 있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27 「……흐응. 다시 봤어, 린. 제법이잖아, 네 아쳐」 어디에 있는지, 즐거운 듯한 소녀의 목소리가 울린다. 「좋아, 돌아와, 버서커. 시시한 일은 처음에 끝내려고 생각했지만, 조금 예정이 바뀌었어」……검은 그림자가 흔들린다. 불꽃 속에서, 거인은 소녀의 목소리에 대답하는 것처럼 후퇴하기 시작했다.「뭐야. 이렇게까지 해 놓고 도망칠 생각이야?」「응, 마음이 바뀌었어. 세이버는 필요 없지만, 네 아쳐에게는 흥미가 생겼거든. 그러니까, 좀 더 살려둬 줄게」거인이 사라진다. 흰 소녀는 웃으면서,「그럼 바이바이. 또 놀자, 오빠」 그렇게 말을 남기고, 불꽃 저편으로 사라져 갔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28 「후미는 맡겠다. 너는 이리야를 데리고 도망쳐라. ---서둘러라, 저것에 따라 잡히면 끝이다」 아쳐의 시선은 어새신과, 그 안에서 다가오는 무언가에 향해져 있다.「--------」 ……쫓아오고 있다. 저 그림자는, 지면을 검게 침식하면서 우리들을 쫓아오고 있다----!「아쳐, 저건……!?」「전의(詮議)는 나중이다. 달려라 애송이. 이리야의 손을 잡은 이상, 마지막까지 지켜내라」아쳐는 약간 속도를 늦추고, 우리들의 뒤에 붙는다. ……그 한 순간. 달려가기 직전, 아쳐는 매우 미안한 듯한 눈으로, 이리야를 바라보고 있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29 타이가 : 오오! 전략적 후퇴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됐으면서, 결국 완전히 도망치지 못한 dead man을 구하는 타이거 도장, 시작한다—. / 이리야 : 네네, 시작해요—. 아—, 귀찮아아. / 타이가 : 축 늘語졌구卍! 뭘 그렇게 삐져 있나, 제자 1호! 본편의 감정을 도장에 끌고 들어오는 건 금지돼 있다고 고하지 않았는가! / 이리야 : 네—, 알았어요—. 그치마안, 이번은 좀 못 감싸줄까나 해서—. / 타이가 : 음. 일찍이 없을 정도로 삐진 모습. 그렇게 토오사카를 우선한 게 싫었어? / 이리야 : ……아닌데. 나는 다만, 아쳐가 보답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 타이가 : 으음. 나는 알 수 없는 복잡한 뒷사정. 하지만 뭐어 상관없잖아, 토오사카도 아쳐 씨도 시로도 이리야쨩도, 전부 사이 좋게 죽어버렸으니까! / 이리야 : 그게, 웃을 일이냐 바보 호랑이—! 아 진짜, 오늘은 여기까지! 시로는 바로 선택지로 돌아가서, 또옥바로 아쳐의 말을 지킬 것!오늘은 숲에서 나갈 때까지 전원 끄면 안 돼! - 헤븐즈 필 루트 배드엔딩의 타이가 도장의 내용

*130 에미야 : 용골이 못 버텨! 곧 한계다! 이제 슬슬, 책임소재를 추궁하고 싶다! / 로빈 : 알 게 뭐냐고, 내 탓 아니라고! 애당초 나랑 그쪽, 둘이서 시작한 낚시잖아! 숲에서의 사냥은 호각. 그렇다면 바다라면 어떨까, 라면서. 그걸── / 에미야 : 그걸──몰래 숨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선창에서 준비하고 있는 틈을 타, "남쪽 나라 미녀들이랑 만나고 싶다─" 라고 말하며, 해양까지 배를 내보낸 바보자식이 있다는 뜻이로군! 그렇지 않나, 거기의, / 에미야 AND 로빈 : 다윗 왕! AND 다윗 아저씨! / 다윗 : 으─응. 여자애들한테 불리는 거라면 몰라도, 오빠 둘이 소리지르는 건 싫은걸. 너희들. 연장자를 공경하라고 배우지 않았니? 그런데 나는 슬슬 육지로 돌아가고 싶은 바이지만, 어떠한지! 뭐, 돛은 부러지고 마력 비축도 다 떨어졌어? 그거 큰일인데! 두 사람 다 빨리 바다로 뛰어들어야 해! 왜냐면 나 하나의 체중이라면 배는 버텨줄 테고, 마력 비축도 버틸 테니 말야! 간단한 계산이야! / 로빈 : 구와아아아아 안돼 진심 빡칠것같아───! 이 아저씨, 이런 상황에서 왜 이렇게 잘난 체야!? / 에미야 : 고대의 왕이란 건 이놈이고 저놈이고 이런 법이다! 그런 방심 덩어리 같은 게, 한 사람 짐작가는 바가 있지……잇! / 로빈 : 크아……! 눈싸움하고 있을 때가 아냐, 아무튼 짐을 버려! 이런 곳에서 사라져 버렸다간 서번트 업계의 웃음거리가 될 거라고! / 다윗 : 서번트 업계! 그런 호칭도 있는 건가! 참고가 되었어! 고마워!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럼 현재 최고의 코메디언은 누구야? 후학을 위해 가르쳐 주지 않겠나. / 로빈 : 아─, 그건 그 아가씨겠지. 머리에 뿔이 자랐고, 용 날개가 돋은 걔. 인재는 그 밖에도 산더미처럼 있지만, 걘 그 중에서도 머리 하난 차이난다구요. / 에미야 : 뭘 느긋하게 얘기하고 있나! 지금이라면 이 면면들을 추천하겠어, 나는! / 다윗 : 그런가, 미안하다! 그런데 너희들은 칼네아데스의 일화는 알고 있어? 폭풍 속 바다. 배가 난파되어 운 좋게 살아남은 남자가 작은 목재에 몸을 맡기고 있자, 또 한 사람, 운 좋게도 살아남은 남자가 헤엄쳐 왔어. 그런데 거기서 문제가 발생해. 한 사람이라면 목재의 부력으로 충분하겠지만, 두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가라앉아 버려. 그래서 남자는── / 로빈 : 야 빨간 망토! 아무튼 한 사람[저 녀석] 줄이자고! 댁이랑 승부를 내는 건 그 다음이다! / 에미야 : 드물게도 마음이 맞았구나 숲의 사냥꾼! 좋은 기회다, 누가 최우(最優가장 좋은)의 아처인지, 여기서 답을 내도록 하자! (중략) 에미야 : 날뛸 만큼 날뛰고 돌아가 줬나. 정신차려 보니 폭풍도 떠나갔군. 이런 이런. 칼네아데스의 판자 일화를 재현할 필요도, 이걸로 없어졌단 거로군. / 다윗 : 에? 누구야, 칼네아데스의 비유 따윌 입에 담은 건. 너무한 녀석이야. 그런 남자는 사형에 처하자. / 에미야/로빈 : 당신이야! 우리야 건에서 아무것도 반성 안 했구만!? / 다윗 : 또 또 그런다─. 아무리 절박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거기까지 분위기 파악 못 하는 남자가 아니라구 난. / 로빈 : ……역시 이 녀석만 담가버릴까? 그 편이 마스터를 위한 거라고? / 에미야 : ……동감이다. 교육상 좋지 않아. 다윗 왕은 오케아노스에 돌아간 거로 해 두자. / 다윗 : 미안해, 아무래도 진심인 모양이네. 반성했으니 용서해 줘. 하늘의 주님도 그렇게 말씀하셔. 그보다, 좀 전의 싸움을 되짚어보지 않을래? 져버리긴 했지만 우린 꽤나 좋은 조합이야. 전체공격보구의 무명 군. 단독특화보구의 무명 군. 그리고 스스로 아픈 꼴을 당하지 않게, 계속 회피하며 상대의 특기를 적극적으로 막는 나. 약간 낮춰 말해도 우리들 무적 아닐까? 이후로도 사이좋게 지내야 하지 않겠어? / 로빈 : 아─, 그건 확실히. 사각은 없단 말이지, 이 조합. / 에미야 : 확실히. 우리들은 최강은 아니지만 최우의 아처다. 그걸 세 명 모아 두면, 가는 곳마다 적은 없──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1 산타 얼터 : ....다르다. 나는 너를 처음 본다. 이 모습을 보고도 모르겠나? 딱히 네게 진 적도 없고, 특별히 신경 쓰지도 않는다. 그때는 벌레의 장소가 나빴을 뿐이다. 특히 배의. 아쳐가 제대로 된 식사를 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니 그렇지도 않다. 나는 보는 그대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2 산타 얼터 : 여─업! 착지 방해다, 비키도록 해라! / 로빈 : ……댁은 누구야. 우리들, 지금 좀 복잡합니다만? / 산타 얼터 : 뇌운 소용돌이치는 크리스마스에 강림하신 최강의 산타. 그것이 나다. / 로빈 : 에, 산타? 진짜? 랄까 하늘? 하늘에서 온 거야? 즉 탈출수단을 가지고 계시다? / 산타 얼터 : 가지고 있고말고. 이런 폭풍이다. 썰매와 순록은 암운 위에 대기시켜 뒀지만 말이다. 모름지기 서번트인 자, 계약자의 안전을 생각한다. 그렇지 않나, 거기 빨간 아처여. / 로빈 : 오잉. 야 빨간 망토, 저 서번트, 댁이랑 아는 사이야? / 에미야 : ────(애매한 표정으로 침묵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3 산타 얼터 : 부끄러워 마라. 산타클로스는 누구에게 있어서도 평등하다. 특히 거기 녹색은 잘 일해줬다. 마스터의 응석을 받아주지 않고, 그림자에서 도와주며 밀어주는 방침은 칭찬하기 합당하다. 꽤나, 약삭빠르다만. 한편, 빨간 건 마스터의 응석을 너무 받아준다. 수능날을 맞이한 학생의 어머니냐, 네놈은. / 에미야 : 아니, 그건 반론하고 싶다. 나는 별로 보호자란 건 아니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4 "가여운 사람, 에미야. 그 가여운 등을 보면… 그 사람을 떠올리게 만들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륜힐데 마이룸 대사

*135 에미야 : ……이런 이런. 설득은 여기까진가. 그럼 힘으로라도 멈추도록 하지. 백을 구하기 위해 일을 잘라버린다──기분나쁜 이야기지만, 이번만은 이것이 절대적인 정의라고 나는 믿는다! / 딜무드 : 그 말대로다 낮선 아쳐! 아쳐 클래스이면서도 마음이 맞는구나 귀공과는! 그리고 마스터! 이 딜무드, 감히 주군에게 칼을 향해서까지── 마스터를 위해, 피를 흘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편이 확실히 피해를 억누를 수 있을 테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6 에디슨 : 자자, 쿠훌린 군 우선 실험이다. 다행히 자원봉사로 협력해 주는 서번트가 있었다. / 쿠 훌린 : 어째서 그런 기특한 서번트가 호이호이 발견되는거야!? / 에미야 : ......훗. 보구를 개조할 줄이야. 현대에 살은 영령 에디슨은 몰라도, 신대에 사는 영령도. 상당히 생각이 유연한 사람이 있는 것 같군. / 쿠훌린 : 또.네.녀.석.이.냐 !! 아아, 원래 이 녀석은 보구 도난, 불법 개조의 상습법이었잖아.....! / 에미야 : 남이 듣기에 좋지 않다, 랜서. 잘 말하라고. 내꺼(보구)는 내꺼(보구). 니 보구는 내꺼. 투영(복사)하면. / 마슈 : 에엑!? / 쿠 훌린 : 말해줬구만! 그거 다른 서번트가 들으면 살해당할 수준의 발언이니까!? (중략) 에디슨 : 역시 보구를 개량하는 것은 무모했던걸까...... 모처럼 주인공군에게 소환됐지만, 이걸론 쓸모없는 상태다...... / 마슈 : 에디슨씨...... / 에미야 : 아니 포기하긴 이르다 에디슨. 발상은 결코 나쁘지 않았다. 어찌됐든 룰 브레이커는, 룰 파기에 계약 파계. 재대로 직격한다면 어떤 서번트라도 계약이라는 사슬에서 풀어버리는 물건이다. ......예를 들어서, 적원렵견(흐룬팅)과 함께 라는 것은 어떨까. 그건 한번 탐지해낸 상대를 추적하는 인과 역전과는 다른 형식의 보구니까. / 에디슨 : 오오, 알아주는건가 에미야군! 물론이다. 무기의 개조나 개량은 나의 특기분야. 과연 과연. 한번의 실패로 좌절하고 있을 수는 없지! 그럼 칼데아로 귀환하는 대로, 그 근처도 포함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지 않겠는가! / 마슈 : ......마스터. 우리는, 만나선 안되는 두 사람을 만나게 해 버린 것 같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7 가웨인 : ……그런 걸로 해두지요. 당신도 꽤나 얕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전의 아그라베인 경을 연상시킬 정도입니다.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138 에미야 : 남 보구를 멋대로 쓰는 것만이 아니군. 그 사용법도 능숙해. 맘에 안 들지만 맘에 들었다! 이 다음에 만나면 한 발 치게 해 달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베오울프 인연대사

*139 에미야 : 에미야? 무명이 아니라? 에에이, 박쥐냐 네 놈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네로 클라우디우스 인연 대사

*140 마슈 : …………? 선배, 선배. 뭔가 에미야씨의 상태가……. / 그러고보니 재규어맨과는 처음 만나는 거였다……? / 에미야 : ……(복잡한 걸 본 표정) / 재규어맨 : 냐냣!? 불쌍한 걸 보는 눈냐. 저건 틀림없이 그렇다냐! / 에미야 : 아니, 그런 게 아니라. 갑자기 충치가 아파와서 말이야. 신경쓰지 말아다오. / 재규어맨 : 이번엔 한숨을 쉬며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냐! / 에미야 : 그건 그렇고 구다오, 이쪽의 생물은? 이런 적당한 영령은 짐작가는 게 없다만. / 재규어맨 : 생물이라던가 적당하다던가, 형용사가 존나 이상한게 아닌지!? 아이 엠 신령! 빅하고 갓한 나이스 냐이(가이)! / 에미야 : (연 입을 다물지 못하는 표정) / 재규어맨 : 예전에 없었을 충격! 누나는 그런 애로 키운 기억이 없다냐-!? / 에미야 : 아니……나도 냐냐 거리는 생물에게 키워진 기억은 없다만……. (중략) 에미야 : (……하는 수 없지.) 그녀에겐 미안하지만 여기까지로군) 아아. 실은 나도 천연적인 검은 색이라 말이지. 선탠 살롱에 들어가 태운 게 아니야. / 재규어맨 : 헤? 아하하, 그건 아니지 아냐. 그럴리가 없잖아-. 농담 말해도 안 된다고-. / 에미야 : 왜 나(オレ)에 관해서만 이해력이 나쁜 거려나! / 재규어맨 : 그럼! 오늘은 이쯤 해두겠지만―――――물론 내일도 밤 순찰이 있다냐, 불량으로부터의 갱생 소년 제 1호! 소년의 야경꾼 재규어를 향한 동경, 그에 가득 찬 여로는 앞으로도 계속되니! 선탠 살롱을 통해 태운 피부가 하얗게 될 그 날까지……! / 에미야 : …………하아. 하는 수 없군. 조금만 더 어울리도록 할까. 미안하다, 마스터. 그녀에게 (아마) 악의는 없어. 저리 보여도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거겠지. 뒤는 내가 돌보도록 하지. 넌 칼데아로 돌아가 피로를 씻도록 해라. 뭘, 내 몫의 홍차를 남겨주면 그걸로 좋아. / (뚜벅뚜벅) / 마슈 : 에미야씨 가버렸습니다…… 어찌 이리 슬픈 등인 걸까요…… / 하지만 뭔가 기뻐보이는데? / 마슈 : 그런가요? ……선배가 그리 말하신다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 다빈치 : 아아, 구다오군이랑 동감이야. 조금 기뻐 보이는 등이라고, 저건. 그는 남을 잘 돌보는 영령이지만, 재규어맨에 관해선 거리를 두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단념한 채 어울리는 모양이고, 이건 이거대로 좋은 결말이지 않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1 "믿을 수 없군, 이전부터 재난체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설마 여신에게 씌일 줄이야, 어지간히 파장이 맞았던 거겠지, 솔직하지 않은 여자계의 원점, 이라는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에미야 파티에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42 에미야 : 드디어 미친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쳐 에미야 항목 인간 관계 파트

*143 "무명의 영령까지 있군...흐음? 인간다운 전체 정화 방식이지만, 심각하구만. 잠깐 나, 한 마디 혼 좀 내고 올게. 폼 잡는 것도 정도껏 하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슈타르 파티에 에미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44 이슈타르 : 흐응. 학교, 말이지……. / 에미야 : ……뭔가 회상할 거라도 있는 건가? / 이슈타르 : ―――――딱히. 없다고. 아무것도 없어. 그러는 당신은? / 에미야 : 이쪽도 마찬가지다. 딱히 이거라 할 감상은 없어. / 이슈타르 : ……그래. 그건 그렇고 당신, 여기 온 뒤로 더욱더 나에 대해 사양하는 게 없어진 것 같은데. / 에미야 : 사양하지 않는 편이 좋잖나. 어차피 같은 마스터에게 소환된 서번트 사이다. 영령으로서의 격을 신경 써서 연계를 취할 수 없게 되면, 그거야말로 3류란 비난을 받게 되는 거 아닌가? 뭐어, 일본이란 걸로 조금 기분이 풀려있는 것도 사실이다. 프랑스나 영국보다 훨씬 친숙해서 말이야. / 이슈타르 : 므으-. 뭔가 평소보다 상태가 흐트러지네……. (중략) 이슈타르 : 하아, 이런이런이네……솔직히 이 특이점의 공기는 무지막지하게 아니꼽지만…… 그 중에서도 격이 다를 정도로 기분 나쁘네, 저거. 단순한 잔향 주제에 그야말로 망령 같은 망념으로 마을을 범하고 있다―――――응, 보는 것만으로 구토기가 올라와. / 에미야 : 흠. 그러고보니 넌 사랑과 전쟁의 여신이었지. 범하는 방법에는 일가견 있다는 건가. 이제와서 하는 말이긴 하지만 전쟁과 사랑이 양립하다니. 어지간히도 굳센 윤리관을 가진 모양이야. / 이슈타르 : 잠깐 뭐야, 뭔가 불만 있어? 내려버린다 신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5 대치하는 순간부터 알 수 있었다. 살육하는 것으로 밖에 지킬 수 없다. 구제하는 것으로 밖에 이룰 수 없다. 상반되는 신념, 그 끝에 보이는 것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인연예장 상타는 숙명 설명

*146 신지가 아처의 정체를 알았다면 어떤 반응을 하는 걸까요. / 나스: 웃으면서 '그럴 리가 없잖아' 하고 인정하지 않음. / 타케우치: 신지가 영령 신지가 될 가능성에, 원 찬스 있어? / 나스: 린이라던지가 쫑알쫑알 영령 시스템의 설명을 해서 사실관계를 증명해도, 재미없어보이는 표정으로 '그래서 어쩌라고?' 하고 린을 훠이훠이 내쫓음.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147 에미야 : 그......왠지 좀 신경 쓰이는데, 요리 한 접시 대접해주실 수 없을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스트라이아 인연 캐릭터

*148 수많은 철을 두들기면서, 추구하던 건 단 하나뿐인 극한인가. 세상을 이분한 명공이 마지막에 도달한 것이 정신론일 줄은. 나(オレ)한테는 조금 가슴이 찔리는 이야기로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미야 파티에 센지 무라마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49 빨갛고 펄럭대는 양복을 입은 아처가 있잖아? 난 그 놈은 거북해 보고 있으면 그… 등이 근질거린다고. 젠장할… 충술사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센지 무라마사 파티에 에미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0 미니 - 살금살금 뭘 하고 있는 거냐, 주인이여. / 앵얼 - 연옥인가요. 아뇨, 저 붉은 외투의 궁병이 말이죠. / 미니 - 뭐야, 신경 쓰이는 거냐? ……아아, 그런가. 저 녀석은…… / 앵얼 - 네, 저 이도류. 멋있으니까. / 미니 - 에엑……, 그쪽 방면으로 신경 쓰이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오키타 소우지 얼터 제1,2재림 파티에 에미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1 에미야 : 일단 냉장고에 넣은 다음, 마술로 선도를 유지하지. 나름대로 양은 꽤 되지만… 부탁해도 될까, 베니 여주인. / 베니엔마 : 맡겨주떼여. 손님이 계속 들어오는 여관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여! / 에미야 : 고맙다. 그러면 부탁하지. (……그건 그렇고 여관 경영이라…존경스럽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2 에미야 공, 그거……혹시 막야의 보검……아닌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태공망 파티에 에미야 또는 에미야 얼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3 에미야라……들어 본 적 있는 이름이군. 나와는 다른 사정이 있지만 너도 페이커라고 불린 적이 있던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헤파이스티온 파티에 에미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4 있잖아, 저 빨간 녀석. 엄청 깜짝 놀란 표정으로 날 보고 있지 않아? 이쪽에서도 그런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탄타 피티에 에미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5 너서리 라임 : 응, 맞아. 손 씻고 양치하기! 다 까먹고 도너츠를 집으면, 에미야 아저씨나 부디카도 슬퍼할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6 보면 안다. 놈은 상당한 실력이다. 경우에 따라선 나도 당해 내지 못하겠지. 에미야라…… 훗후후후, 어떤 맛있는 걸 먹여 줄지 진심으로 기대되는군! 좋아, 곱빼기로 하나 부탁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비마 파티에 에미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7 치카기: "식당에서 알바를 시작한건 괜찮은데 말이지, 설마…" / 히비키: "그 아처 씨가 있을줄은 몰랐지" / 치카기: "그 사람, 주방에 들어가면 저런 캐릭터가 되는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파티에 에미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8 그리고 붉은 망토 궁수 말인데, 그 녀석, 알트리아와 있으면 stay night에, EXTRA 팀과 함께 나오면 무명으로 라는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 귀찮군요, 그렇네요 ...... - 타케보우키 2016년 2월 나스 키노코 일기

*159 "아처가 에이프론을 입고있다...라고?요리가 취미란거 진짜였구나. 좋아.세라프에 돌아가면 주방을 만들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남자 키시나미 하쿠노 파티에 에미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60 달의 마스터라…. 지금 여기에 있는 내가 체험한 일은 아니다만, 기록은 확실히 남아 있다. 위기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꿈 같은 모험이었지. 그게 지금은 저렇게나 용맹해질 줄이야. 나 원…. "소년은 황야를 향하는 법" 이라고 말은 했지만 말이지. …정말로, 끝까지 달려나가 줬던 모양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미야 파티에 남자 키시나미 하쿠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61 "아처에 관해서는 노코멘트할게.항상 하던 돈 후안(난봉꾼) 기질은 어디로 간건지. 사복을 입는다던지,너무 릴렉스해대가지고 두고볼수가 없어. 정말이지..바보 아냐?...바보 아니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여자 키시나미 하쿠노 파티에 에미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62 실례했다. 조금 머리가 아파져서 말이지. 나도 모르게 미간을 누르고 말았어. 나도 아직 정신 단련이 부족한 모양이군. 아아, 달의 마스터라고 당당하게 자칭하고 있는 그녀를 말하는 거다. 얌전한 모습은 하지 않으리라 생각은 했다만, 설마 가쿠란을 입고 올 줄이야. 기대한 내가 바보였다. 하지만 뭐, 그 신참 마스터가 용맹하게 성장했군 그래. …음? 용맹한게 아니라 늠름한 거 아니냐고? …아니, 늠름한 면모는 예전부터 무엇 하나 변하질 않았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미야 파티에 여자 키시나미 하쿠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63 저 식당에서 손을 털고 있는 궁병... 흠, 호오? 헤에! 과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리처드 1세 제1재림 파티에 에미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64 「호오. 배신은 신경에 거슬리나, 랜서. 자기가 배신 당한 것도 아닌데 의리가 두텁군」「딱히 아가씨 편을 들 생각은 없어. 단지, 네놈 같은 서번트가 있다는 게 맘에 안 들 뿐이다」「영웅의 긍지인가. ……정말,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비슷한 소리만 하는군. 저 캐스터조차, 그런 하찮은 걸 가지고 있어서 말이지. 죽은 몸으로 이제 와서, 무슨 영예를 지킨다는 건가. 솔직히, 나는 네놈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중략) 「확실히 너는 싸움에 뛰어나다. 그 네가 취한 수단이라면, 가능한 한 유리하게 할 수 있겠지. 그러나, 그건 왕도가 아냐. 네놈의 검에는, 결정적으로 긍지가 빠져 있다」 일어나는 투기. 그것을 앞에 두고, 붉은 궁병은 여전히 유쾌하게 웃고 있었다. 「아아, 공교롭게도 긍지 따위 없는 몸이니까 말이지. 하나 그게 어쨌다는 거냐. 영웅으로서의 이름이 더러워져? 하, 웃기지 마라, 랜서. 더러움 따위 성과로 씻어낼 수 있다. 그런 쓸데없는 프라이드는 말이지, 그 근처 개에게라도 먹여 줘라」 순간. 살짝 이완되어 있었던 공기가 일변했다. 대기가 얼어붙는다. 세계의 조율을 흐트러뜨리는 마력, 인과를 어긋나게 하는 마창이 머리를 쳐들어 간다. 뿜어지는 살기는 지금까지와 비할 바가 아니다. 그, 호흡조차 곤란한 긴박 속, 「개라고 했겠다, 아쳐」전장의 까마귀도 쫓는 목소리로, 푸른 창병은 단언했다.「사실이다, 쿠 컬린. 영웅의 긍지 따위 가지고 있다면, 지금 버려 둬라」「잘 말했다. 그렇다면, 네가 먼저 가라」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65 「음? 뭐야, 아니었나? ……곤란한걸, 너희들이 동료라는 건 확신이었는데」「그래요, 어긋난 것도 이만저만이 아니죠. 동료라고? 내가 저 개랑 협력해? 내 장기말에 지나지 않는 저 남자와?」캐스터의 높은 웃음은 그치지 않는다. 그건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 웃음소리라서, 긴박한 경내의 공기가 무산되어 간다. 그런 도중. 아쳐의 등이, 으득, 하고 강하게 이를 악물고 있었다.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이 나타난다. 캐스터의 적의도 아니고, 경내를 감싸고 있었던 마력의 소용돌이도 아니다. 여기에 나타나서 처음으로. 아쳐는, 노골적인 적의를 보이고 있었다. 「그래, 당신의 예감은 맞아요, 아쳐. 내 마스터는 누구와도 손을 잡는 것 따위 하지 않았고, 어새신의 마스터도 마찬가지. 아니, 애초에 그 개(어새신)에게 마스터 따위 존재하지 않으니까 말이죠……!」「뭐라고?」 어새신에게 마스터는 없어……? 그건 무슨 말인 거지. 서번트는 마스터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마력의 공급원이 없으면 사라져버리는 게 아니었던가. 「캐스터. 네놈, 룰을 깼구나」「설마. 룰을 깨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서번트를 불러내는 건 마술사잖아요? 그렇다면 마술사(캐스터)인 내가 서번트를 불러내서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죠!」냉소를 띄운 채로, 검은 로브의 마녀가 고한다. ……요컨대. 산문에 있는 서번트 어새신은, 캐스터에 의해 불려진 “영령”인 건가!「……서번트를 조종하는 서번트인가. 과연, 그렇기에 가공의 영웅인가. 멀쩡한 마스터에게 불려지지 못한 어새신은, 본래 불려져야 할 “암살자” 이외의 것을 어새신으로 해 버렸다. ……그건 상관없지. 기본이 되는 영령이 누구이든 적은 쓰러뜨릴 뿐. 하지만, 그건 네놈의 독단이 아니냐, 캐스터」「윽……! ……묻죠. 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건가요, 아쳐」「뭐, 그저 직감이야. 마스터라는 것은 마술사다. 그 마술사가, 자신보다 뛰어난 마술사를 패밀리어로 한 경우 거기에 있는 건 그저 주종관계가 아니겠지. 술사(마스터)가 자신보다 뛰어난 마술사(캐스터)를 경계하는 건 당연하다. ……내가 네놈의 마스터였다면, 마녀에게 자유 따위 주지 않겠지. 마스터 본인이 아니라, 네놈만의 수족이 되는 서번트의 소환 따위 허가할 리가 없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66 Q. 아쳐(에미야 시로)는 붉은 외투(성해포)를 언제 쯤, 어디서 손에 넣었나요? 그렇지 않으면 사쿠라 루트에서 두른 성해포가 원형인가요? / A. 20살을 넘겨 프리랜스 마술사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을 무렵, 어떤 카레를 좋아하는 성직자가 넘겨줬다......고 한다면 로망이군요, 그렇네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67 "...마지막으로, 봐주는 거 없이, 싸울 수 있겠군." 드러나는 붉은 외투. 궁병은 그녀를 지키듯이, 그의 상징인 성해포를 나부낀다. 그 무장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는 물어볼 것도 없다. 붉은 상징을 걸치는 건 그에 상응하는 전장, 섬겨야 할 주인과 함께할 때 뿐. 떨쳐 버렸을 터인 향수가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지금부터 아주 잠시. 새벽까지의 아주 짧은 시간동안, 그는, 함께 전장을 누볐던 모습으로 돌아 간 것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68 ".....아무래도 좋지만. 확실하게 돈은 냈어?" "물론. 영체로 수영할 만큼 생각이 없지는 않아." "....헤에. 그럼 뭐야, 그 모습을 수영복이라고 주장할 셈이구나." 아처, 대답없음. 붉은 외투를 벗어 안의 모습이 된 아처는"다이버 슈트 같은 거다" 라고 주장하지 못할 것도 없다. 하지만, 아무래도 저 녀석이 저 모습으로 있는 것은 어떤 의도가 있을 듯하다. .....뭐, 나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이유겠지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69 어쨌든, 일어날 일은 모두 일으켜야 한다. 쓰러뜨릴 것인가 쓰러질 것인가. 어느쪽이든 일으키기만 하면, 그 뒤에는 적당한 쪽을 선택하면 된다. "....나도 하나 묻겠다. 너는 또, 심야에 세이버와 순찰을 하고 있는 건가." "하고 있어. 어째선지 신토에는 아직 가지 않았지만." 정확하게는 갈 수 없다, 지만. "그만둬라.한밤중의 신토에는 가까이 가지 마. 미야마 쵸에서 다리를 지나려 하면, 괜한 공격을 받게 될 거다." "하? 뭐야 그건. 네 녀석이 문지기라도 하고 있다는 거냐?" "신토 일대는 나의 사정거리 안이다. 들어가려고 하는 자에게는 위협사격으로 경고할 것이다." 이미 몇 명의 서번트에게 공격을 했던 것 같다. 덕분에, 랜서, 라이더, 캐스터 세 사람은 밤의 신토에는 접근할 수 없다는 듯하다. 랜서 녀석은 주거지가 교회로 알고 있는데, 산에서 캠프라도 하고 있는 걸까. 뭐, 그건 그렇다 치고. "....헤에. 그건 나도 마찬가지?" "너는 예외다. 위협없이 미간을 관통시킬 것이다." 거짓은 없다. 궁병의 살의는 진짜다. "기가막히는군, 아직도 나를 죽일 작정인 거구만. 토오사카가 없는 지금이 찬스라는 거냐?" "말할 필요도 없지. 린이 관련되면 복잡한 이야기가 되어 버리니까. 나의 마스터는 성과가 나오지 않는 싸움은 싫어하는 타입이라서, 호전적인 주제에." 거기에는 동의한다. 토오사카란 녀석은 도박은 좋아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분쟁을 바라는 녀석이 아니다. 승부가 시작되면 참가하고, 하는 이상에는 제일이 된다, 라고 하는 녀석이다. "분명히, 토오사카가 있으면 너에게 그런 일은 시키지 않을테지. 그녀석이라면 성배 전쟁이 재개된다 해도, 누군가가 일전을 시작할 때까지는 상태를 볼거야. .....그러고 보니, 너한테는 아직 묻지 않았었나. 아처,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지?" "서번트로서 싸울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일단 이곳을 맡고 있는 이상, 간과는 할 수 없지." "....흐응. 다른 녀석들(서번트)에 비하면 좀 적극적이군. 우선, 사태를 해명하고 싶다는 건 나와 같군." "본의는 아니다만. 외투를 벗고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이런 건 나의 싸움이 아냐." 과연, 그 모습에는 그런 의도가 있었는가. 아처는 진심이 아니라, 토오사카에게 빈자리를 맡은 몸으로서 최저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재개한 성배전쟁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라고 보면 되나? 그저 신토의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편이란 건가." "아아. 무엇보다, 너에 관해서만은 예외다만. ...밤을 기다릴 필요도 없겠지. 뭣하면, 여기서 서로 죽여 보겠나?" 이쪽의 살기에 응하는 아처. 나는, 기다리고 있었다, 라는 듯 입술을 씨익하고 끌어올려, "...농담이야. 여기서 싸울 생각은 없어. 거기다, 이게 성배전쟁의 연장이라면, 싸움은 밤이 아니면 안돼." 스륵, 하고 녀석의 살기를 받아넘겼다. "이야기는 이정도로 해 두지. 자, 또 어디선가 보자고, 아처." 뒷산을 뒤로 한다. "...괜찮겠지. 너에 관해서만은 나는 진심이다. 완수하지 못했던 성배 전쟁의 재현으로써, 전력을 다해 네 녀석들을 없애겠다." 그 목소리에는 도발과 각오가 담겨있다. 나 하나가 아니라, 세이버와 그 마스터를 상대로 한다, 고 궁병은 단언했다. ...마찬가지다. 준비가 된다면 또 만나자. 조잡한 살의는, 고결한 결의에 덮혀 사라진다. 서로의 죽음을 서로 인정하는 살인 허가증. 보이지 않는 결투장을, 우리들은, 확실하게 서로 건네 줬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70 "신토 일대는 나의 사정거리 안이다. 들어가려고 하는 자에게는 위협사격으로 경고할 것이다." 이미 몇 명의 서번트에게공격을 했던 것 같다. 덕분에, 랜서, 라이더, 캐스터 세 사람은 밤의 신토에는 접근할 수 없다는 듯하다. 랜서 녀석은 주거지가 교회로 알고 있는데, 산에서 캠프라도 하고 있는 걸까. (중략) 항구에 이상은 없다. 여기는 랜서의 홈그라운드다. 그 녀석이 눌러앉아 있는 장소에, 나쁜 것이 모이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랜서, 없네. 틀림없이 텐트라도 쳐서 반합으로 식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분명히, 그라면 어디에 있던지 기분내키는 대로 보내고 있을 것 같군요. 타이가의 이야기로는, 저쪽의 곶에서 캠핑하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아, 그 근처인가. 여름 휴가라도 아닌 한 현지 사람도 가까이 하지 않으니, 랜서의 은둔지답다고 말하면 답다. ....그러다가, 교외의 숲에 서바이벌 선인이 정착했다, 라는 도시 전설이 생길지도 모르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71 "....나 원 참. 그런 먼 미래 애기는 됐어. 묻고 싶은 건 지금 왜 다리에 있느냐야. 높은 곳에 진을 치는 것도 다 생각이 있어서겠지? 너, 성배전쟁을 계속할 생각이야?" ....이미 지나가버린 사건. 우리와는 관계없는 대결로 [다리를 지날 수 없었던 에미야 시로]는 [다리를 지날 수 있게] 되었다. 에미야 시로는 이제 밤의 다리에서 멈춰설 일은 없지만 아처는 지금도 이 성배전쟁이 계속되는 한 되풀이할 셈인가. "성배전쟁을 계속한다....라....확실히 세이버와 승부를 겨루는 것에 집착이 남아 있었지. 하지만 아주 약간 방침을 바꿔서 말이야. 아니, 마음이 바뀌었다기보다 해야할 일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 그 말은 성배전쟁을 계속하려는 놈과 싸우겠다는 거야?" "나는 처음부터 그 [적]만을 노려왔어. 빌딩 옥상에서 거리를 감시한 것도 그 일환이다. 신토에 침입하는 사역마를 지금까지 대체 몇 마리나 쏴 죽였는지." "사역마라니....그 개같이 생긴 괴물을?" "그래. 웃기는 얘기지만 며칠이고 계속한 기분이 든다. 그것이 무의미하다고 깨달은 건, 글쎄, 언제였더라. 어젠가, 아니면 지금인가." (중략) "....뭐, 됐어. 그래서 저격을 그만 둔 네가 왜 여기에 있는 거야? 이번엔 다리라도 부술 작정이야?" "....글쎄. 솔직히 아직 확신은 못하겠지만." ....반대편을 바라본다. 천리 밖에 있는 적을 꿰뚫는 매의 눈은 미야마 쵸....류도사의 산을 향하고 있었다. "뭐, 노파심에서야. 만약 그렇다고 해도 눌러앉아 있을 이유도 없고. 일단 만일에 대비해서 지리의 이점을 확보해 놓는 것뿐이야." "지리의 이점 확보라고? 뭐야, 역시 싸울 의욕이 넘치잖아." "경계하는 건 네가 아니라 신토에 무리를 이룬 사역마다. 방금 전 얘기로는 너도 본 적이 있는 것 같군." (중략) "....그러고 보니 그랬었지. 하지만 그 녀석들이 무해하다는 건 지나친 생각 아냐?" "사람은 죽이지 않아. 그저 배회할 뿐이지. 하긴 목적은 있는 것 같더군. 그 괴물은 뭔가를 하려고 거리에 나타난 것 같다." 그것이, 여태껏 몇 천 번이고 괴물들을 저격해온 서번트의 결론이었다. "....그건 그렇고, 중간에 방해자가 있긴 했지만 대충 포인트는 잡았다. 포진을 편다면 역시 저 철골(아치) 위가...." 시찰이 끝나고 아처는 고가도로를 떠났다. "너무 딴 길로 새지 마라. 이 성배전쟁은 네가 주체다. 언제까지고 주역이 무대에 서지 않는다면, 극이 끝날 리 없지." 영체화했는지, 아처는 통행로로 내려가지 않고 사라졌다. ".........." 주역(자동차)이 없는 차선 위. ....괴물에게 목적이 있다.... 그 말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72 마슈 : 포우씨,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아까의 런치가 대단히 맘에들었던 모양이에요. / 확실히 오늘 것은 맛있었어 or 하나하나, 메뉴가 달랐었지 / 닥터 로망 : 오늘의 식사담당은 서번트였던 것 같아. 어느 영령이었을까.... 나중에 부엌에 가보도록 할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3 사카타 킨토키 : …………쏘리. 진짜 미안. 저녁밥 시간 못 맞췄어. / 화내는 포인트 거긴가─! / 사카타 킨토키 : 껌뻑 잊고 있었구만. 그래, 오늘은 라이코 씨가 식사당번이었지. / 마슈 : 그러고 보니, 에미야 씨나 부디카 씨들과 함께 주방을 맡고 있다 하셨죠. 라이코 씨. / 엄마즈다…… / 마슈 : 그렇군요. 그런 느낌일지도 몰라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4 (거대한 팬케이크가 갈길을 막고 있다....) / 버니언 : 마스터 어서와.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지? 그래서 평소 신세를 지고 있는 머스터에게 뭔가 선물을 하고 싶어서... 팬케이크를 구워봤어. 항상 주방에 있는 그 아저씨가 도와줬지만 대부분 혼자서 만들었어. 방에 들어갈수가 없어서 일단 여기에 뒀지만 .. 어.. 어때? / [엄청 큽니다] / 버니언 : 에헤헤 특제 철판에서 만들었으니까 내 팬케이크 일화에 충실하게 전통적인 수법으로 만들었어. 주방에 아저씨가 신발바닥에 베이컨을 붙이고 철판위를 스케이트 타면서 기름을 발라주었어 화려한 5회전 반 액셀도 보여줬구. 그리고 그 뒤 섞고 굽는건 혼자 했어! / [노력했구나] / 버니언 : 에헤헤헤 자아 식기전에 먹어 빨리 먹어야해. 아까부터 복도의 교통정체가 심각하니까. / [잘먹겠습니다] / 버니언 : ....... / [맛있어] / 버니언 : 그렇지............ (주륵) / [먹는거 도와주지 않을래?] / 버니언 : 에? 그.. 그래? 어쩔 수 없네... 그럼 같이 먹어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5 나타 : 이것은 하계의 과자점에서 보내온 물건. 나로부터 마스터로의 선물. 주방의 궁병에게 소개받은 중화거리의 파티시에의 특제품이니 막 도착한 것을 신중히 신중히 가져왔네. 삼가 마스터에게 진상. 자-- 조심히. / 화려하고 섬세하고 좋은 향기가 난다 / 나타 : 마음에 들었어? 에...나를 닮았어? 그건 말이 지나치다, 그래도 기쁨 / 고마워 나타! / 나타 : 응. 오늘은 “발렌타인“ 이라고 현장으로부터 들었다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지만 좋아하는 상대에게 초콜렛을 전하는 날이라고 마스터가 기쁘게 받아준다면 나도 기뻐 그러면 이만- / 조금 신선한 분위기였다... / ~5분후~ / 나타 : 아,아,아이야-!! 오 마이 붓다!! 자, 잠깐 마스, 마스터. 미안! 진사! 방금 전의 그거 선물을 일단 돌려주면 좋겠어....! / 초코를? 뭔가 문제라도? / 나타 : 문제 있음! 대문제! ㄱ,그 멍청한승려가! 이제 와서 하는 말이 발렌타인 데이의 의미는, 초콜렛을 전하는 행위는! 사,사랑하는, 두 사람의 사,사랑의 고백과 같은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여성이 전하는게 풍습이라고...! / 그런데? / 나타 : 도,돌려줘... 선물이라면 좀 다른 물건을.. / 유감이지만...이미 엄중히 잠금을 걸어놓은지라.... / 나타 : 로...록!? 마,마스터는 짓궂다! 오늘은 더 이상 대화 안 할 거야! / 의외로 쟈스민티랑 잘 어울릴 거 같은데? / 나타 : 무무...무무무우... ....마스터.... 짓궂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6 나타에게서 받은 발렌타인 초코. --- 어떤 이국의 항구 도시의 차이나타운. 화려한 대로에서 벗어난 좁은 골목. 조용히 그 과자공방은 자리잡고 있었다. 가게를 운영하는 이는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노부부. 그리고 세 마리의 고양이. 수 년전 연고에 기대어, 친척인 젊은 부부가 고국에서부터 왔다. 처음에는 큰 실패도 있었다. 싸우기도 했다. 그래도 젊은 부부의 일하는 모습은 진심이었다. 냉담했던 실망은, 이윽고 따뜻한 기대와 안도로 변해갔다. 올해도 다시 설날이 임박했다. 화교들이 축하할 때에는 빠질 수 없는 전통과자 만들기로, 가게는 당연히 바빠진다. 그런 때에 불쑥, 그 주문은 날아들어왔다. 情人節(발렌타인데이), 巧克力(초콜릿). 진린치에, 챠오케-리-. 발렌타인데이의 세공과자를 원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발을 넓혀 큰 가게에도 작품을 도매했었지만, 최근에는 눈이 나빠져 소원해져 있었다. 거절하고 싶었지만 상대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의뢰주라 고민이다. 다만, 정인절에 연꽃이라니 드물다고, 문득 생각했다. 거리의 사당 참배가 가게 주인의 아침 일과다. 손을 합장하면서, 어젯밤, 젊은 부부가 진지하게 꺼낸 이야기가 머릿속을 스친다. 아이를 가졌다. 이름을 지어주는 사람이 되어주었으면 한다고. 연꽃은 자식과 순산기원의 상징이다. 숙고 끝에, 가게 주인은 의뢰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타 발렌타인 예장 설명

*177 마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서번트. 진명은 이서문. 에도시대를 무대로 하는 본작에서는 『미래에서 찾아온』 서번트에 해당한다. 그 탓인지 약체화됐지만 본인이 갈고닦은 중국권법의 날카로움, 내면의 가열함도 전혀 변함없다. 영월의식은 강자들과 싸울 절호의 기회라고 인식하며 그야말로 굶주린 호랑이처럼 상대를 찾아다닌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의 내용

*178 그 정체는 ‘에미야’. 그림자의 주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중요한 역이라는 점에서, FATE의 절반은 이 남자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다. 게임 개시에서, 불완전한 소환으로 기억이 애매해졌다, 라고 하는 것은 반은 거짓 반은 진실. 소환된 밤, 린이 잠든 후 현장을 파악하여, 지금의 상황을 추측, 추리해, 자신이 겨우 목적을 가능하게 할 기회를 얻었다, 라고 확신했다. 자신을 소환한 소녀가 “토오사카 린”인 것이라고 확신(기억이 애매한 것이 아닌, 아예 토오사카 린이라는 명칭이 마모되어 있었다)한 것은, 린이 자기소개를 한 순간. 그 때, 전광의 속도로 아쳐는 떠올린 것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179 그게 옳다면, 대답은 하나뿐. 토오사카가 아쳐에게 연이 있는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하면, 그건————「그렇다. 소환자가 아니라, 바로 불려진 영령이, 소환자에게 연이 있는 물건을 가지고 있었던 경우뿐이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80 타케우치 : 그리고, 나나야 키리의 취소된 디자인은, 페이트의 궁병에게 인계되었습니다. 무국적인 일본식이라고 하는 컨셉. - 월희 독본 플러스 피리어드의 내용

*181 어른스러워진 가치관, 정의감. 선량한 것을 좋아하며, 악역을 규탄하는, 적절한 히어로상. 다만 말에 약간 허무한 느낌이 섞여 있다.(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아쳐 같다) 아야카에 있어서 이상의 왕자님 겸, 보호자로서의 위치. -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의 내용

*182 Q : 게임을 플레이시킬 경우 제일 잘하는 캐릭터는? / A : 세이버 - 액션, 시뮬레이션, 퍼즐계를 잘함 / 랜서 - 레버, 패드를 쥔 시점에서 짜증. / 아처 - 무관심이고, 하면 별 재주도 없지만, 어떻게든 엔딩은 본다. / 라이더 - 액션계는 못하지만 비쥬얼 노벨과는 상성이 좋다. / 캐스터 - DS의 요리교실에 목숨건다. 반드시. - 2006년 2월 콤프티크 인터뷰의 내용

*183 "좋아 좋아. 아무튼, 밥은 먹었을테니까 차라도 함께 마셔줘. 그 뒤에는 CD가게에서 신곡을 듣고 게임센터인데." "그거 말이야. 내가 게임센터의 피융피융한 분위기가 서투른 걸 알고 하는 권유야?" 게임이라고 하면 겨우 UNO나 대빈민 정도인데.....하고 막연하게 불안투성이인 모습을 보이자, 이것 보라는 듯이 미츠즈리가 탄식한다. "으우-. 완전히 토오사카고 에미야고, 이 시대에 있을 수 없는 뒤떨어진 녀석들이네. 마토는 저래 봬도 꽤나...."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84 「아쳐, 저건 힘으로 눌러서 어떻게 되는 상대가 아냐. 여기는 네 본래의 전투방식에 전념해야 해」중얼거리는 목소리. 거기에, 모습 없는 기사가 응답한다.「알았다. 하지만 방어는 어떻게 할 건가. 린은 저것의 돌진은 막을 수 없을 텐데」「이쪽은 3명이야. 버티는 것만이라면 어떻게든 돼」 거기에 끄덕인 것인가. 토오사카의 등뒤에 대기하고 있던 기척은, 한 순간에 어딘가로 소실됐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85 「알았어. 토오사카가 그렇게 말하니까, 그런 걸로 해 둘게. 하지만 잘도 아쳐가 이야기했네. 나를 습격했다고, 그 녀석이 토오사카한테 보고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그래. 하지만, 자기 서번트가 상처를 입고 돌아와서, 그것도 마력이 텅 비었으면 무슨 일이 있었다고 생각하잖아. 그 녀석, 일을 숨기기는 하지만 거짓말은 안 하니까, 뭘 하고 왔냐고 물어봤더니, 깨끗이 자백한 거야」다시 떠올리고 불유쾌해 졌는지, 흥, 하고 토오사카는 불평을 한다. 「오, 평소 태도로 돌아왔군. 다행이야, 그렇지 않으면 토오사카가 아니지」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86 아쳐는 처음부터 캐스터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고, 그저 조종하는 자만을 쫓아,「거기까지다」 주저하지 않고, 마토 조켄의 몸을 한 일자로 양단했다.「으----」 주륵, 조켄의 상반신이 땅에 떨어진다.「으, 으, 뭣, 이----!」주륵주륵 소리. 허리에서 아래가 없어진 노인은, 내장과 혈액, 그 이외의 무언가 이질적인 것을 흘리면서, 그래도 아직 살아 있었다. 살아서, 두 손만 가지고 몸을 움직여, 아쳐로부터 벗어나려고 지면을 긴다.「끝이다, 마술사. 과거에 얻은 경험 때문에 말이지, 너 같은 요물은 일찌감치 처리하는 걸 방침으로 삼고 있다」 기어가는 조켄에게 단검을 쳐드는 아쳐. 그걸로 끝이다. 마토 조켄이 얼마만큼 불사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머리가 부서지면 숨이 끊어질 테고---이미, 녀석은 죽어가고 있었다. 서번트처럼 자연치유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나도 거대한 상처는 시시각각 마토 조켄의 죽을 때를 앞당기고 있다. 그래도 만전을 기해서, 아쳐는 단검으로 마술사의 운명을 끊는다.「----에----?」 아니, 끊으려고 하다가, 그 움직임을 정지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87 "나는 상식의 범위 내에서 행동하고 있어. 통행로는 밑이라구. 어째서 도로(여기)에 있는 거야? 무슨 연기도 아니고 높은 곳이 좋아서 그러는 것도...." 아, 말을 잘못했군. 이 녀석이라면 좋아할 것 같다. "....뭐야. 무조건 높은 곳이 좋아서 그러는 건 아니지? 나 역시 보통 사람 정도로 높은 곳을 안 무서워하지만, 매일 출근 도장 찍을 정도로 좋아하진 않아." ....아니,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저렇게 높은 곳은 무조건 무서워해야 정상 아냐? 한 걸음 잘못 디디면 추락사할 것 같은 곳에서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 건 생물로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누구라고 딱 집어서 얘기하진 않겠지만. "그 부분은 좀 애매하군. 남 일이 아니니까 거긴 좀 확실히 해 줬으면 하는데." "필요한 경우에만이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취미는 변하지 않아. 원인은 고용주에게 있지....그, 뭐냐. 마술사로서 높은 곳을 좋아하는 건 장점이라고 생각해 둬." "음." 서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얼굴로 침묵한다. 생각해 둬, 라는 부분에서 우리는 거로 공감(동정심)을 느끼고 말았다. "좋아. 지금 얘기는 없었던 걸로 치자. 드물게도 서로를 위한 일이 되겠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88 에미야 「아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스터는 서번트를 너무 존경해도 안되고, 지나치게 두려워 해도 안돼. 그들은 확실히 위업을 이룬 영웅이지만, 그건 계약에 있어 중요하지 않아. 마스터와 서번는 계약상으로는 주종관계지만, 정신적으로는 대등한 게 바람직해. 알겠나. 신과 같은 서번트가 있다 해도, 그 구성은 너와 같다. 현대를 살아가는 자로서, 먼저 간 자들이 남긴 지혜(것)를 쓴다——— 문명이 그렇듯이, 서번트도 그렇다. 우리들 영령 또한, 이전 인간이었던 시절에 많은 것들에게 도움을 받았으니까, 너라는 마스터와 계약을 하고 있지. 요는, 이렇게 소환되어 마스터에게 의지되는 건 영령에게 있어 그렇게 나쁜 이야기는 아니다, 라는 거다. 만약의 이야기지만, 네가 남긴 게 다음 시대의 인간의 도움이 되었다면 어떤 생각이 들지?」 / ……그건, 조금 기쁜데. / 에미야 「그래. 그러니까 서번트도 같은 거다. 자신이 남긴 것, 자신이 이루고 얻은 것이 다음 세대에 활용된다———거기에 의의를 느끼지 않는 영령은 없어. 선이든 악이든 말이야. 그러니까 서번트와는 정신적으로 대등한 거다. 서번트가 마스터에게 힘을 빌려주는 건, 인간으로서 당연한 의무이니까. 그게 이 별에서 산다는 것. 네 인생도, 언젠가 반드시, 미래의 누군가의 이익으로 이어져 있어.」 / 마슈 「……미래의, 누군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9 오르가마리 「역시. 할 수 없지, 이동하면서 알려 줄게. 서번트라는 건 마술세계의 최상급 사역마라고 생각 하도록 해. 인류사에 남은 다양한 영웅. 위업. 개념. 그런 것 들을 영체로서 소환한 거야. 실존한 영령이든, 실존하지 않았던 영령이든, 그들이 “지구에서 발생한 정보”라는 것은 같잖아. 영령소환이란, 이 별에 축적된 정보를 인류의 이익이 되는 형태로 변환하는 거야. 과거의 유산을 현재의 인간이 사용하는 건 당연한 권리이며, 유산을 써서 미래를 남기는 게 생명체의 의무이기도 해. 알겠어? 네가 계약한 것은 그런, 인간이상의 존재이지만 인간을 따르는 도구야. 그러니까 그 호칭을 서번트라고 하는 거야. 설령 신의 일인이라 해도 마스터를 따르는 자에 지나지 않으니까.」 / 마슈 「소장님. 소장님의 생각은 너무 극단적인 게 아닌가 하고 제 세포가 항의하고 있습니다.」 / 오르가마리 「……흥. 그렇다는 건, 당신과 융합한 서번트는 「땅」속성의 영령이네, 분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90 ……아처, 총 마니아인건가. 하지만, 그렇다면 활이 아니라 총을 애용하는 게 맞지 않나……? / 아처 : 음? 그거야, 총도 필요에 따라 쓰긴 하지만…… 여기서 상대는 영자체니 말이야. 별로 총이 유효하진 않아. 애초에 총에는 그닥 불타오르지 않아서. 제압력은 뛰어나지만 탄환에 마력을 싣지 못하거든. 이 서번트 전에선 상대의 영자방어를 어떻게 부술지가 중요하지. 총으로 할 수 있는 건 속임수 뿐 이야. 뭐, 근대병기를 자신의 기원으로 하는 영령이라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겠지만. / 그렇구나……그런, 아까 토해낸 열변은 뭐야? 핸드건,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렇게나 자세히 아는 거야? 그게 아니면 진짜가 아닌 모조품…… 모델 건이 좋다던가? 아처 : 모델건도 나쁘진 않지만……쓸 일 없는 기능성이라 생각하니 맥이 빠져서, 별로. 결국, 산건 한 자루뿐이었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91 에미야 : 미안하지만, 그 건에 대해선 전면 부정하도록 하지! 내게 있어선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에이잇, 부끄러운 줄 알아라, 부끄러운 줄! 쌍권총이라니, 이 자식――――― 그런 거, 누가 쓰더라도 멋있는게 당연하잖냐……! 젠장, 나(オレ)도 쓰고 싶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2 패션립 : 니키티치…… 씨가 하라고 하셔서 했습니다. 저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만…… 의외의 발견이었습니다. 마력 보충으로는 최저 효율이지만 그만큼 미각이 자극돼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인간적인 신사도 마냥 비효율적이지는 않군요. ……칼데아에는 쟁쟁한 요리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영자를 재료로 한 요리는 고안된 적이 없습니까? / 향신료 정도로는 쓰고 있을 수도 있겠다…… 아마 빨간 망토 오빠가 맹반대할걸 . / 마슈 : 그러게요. 에미야 씨께서 결사 반대하실 것 같아요. 『요리는 문화지, 영양 보급만이 목적이 아니야!』라고 하시면서요. / 니키티치 : 그런가? 그 남자, 막상 생각이 미치면 태연하게, 『가짜가 진짜를 못 이길 이유도 없지. 요리사는 새로운 분야를 추구하는 존재거든』 이런 말을 하면서 자신만만하게 대접할 것 같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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